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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고1 국어,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 잡으려면? 수능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국어영역은 통합형인데다 장문의 지문이 출제돼 체감 난이도는 더욱 높아졌다.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안양권 고교들의 내신 시험 출제 경향도 긴 지문의 수능형 문제로 변화하는 추세이다. 고교 입학을 앞두고 고등 국어를 처음 접하게 될 예비고1. 앞으로 어떻게 국어공부를 해야 내신과 수능에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 12년 동안 평촌학원가에서 국어 전문 학원으로 수능과 내신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대시나루 국어학원을 찾아 예비고1 국어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기본문법, 독해력 다져놓아야 고등 국어 쉬워져예비고1 학생들이 고교 입학 후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가 바로 국어이다. 그 이유는 바로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의 차이점 때문. 중등 국어는 문학에 대한 개념을 쉽고 간략하게 다루고 대부분의 문제들이 즉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내용이나 표현의 난이도가 다소 쉽다. 그러나 고등 국어는 중학교 때와 배우는 내용은 비슷하더라도 깊이는 다르다. 중등 때는 제시된 내용의 사실 여부를 판단하면 해결이 되는 문제가 많지만 고등 국어 내신 문제는 내용들 간의 관계를 살펴봐야 하는 경우가 많아 내용 뿐 아니라 내용의 연결 분석, 적용 능력까지 길러야 한다. 하지만 최근에 안양권 중학교 3학년 내신 시험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외부지문 출제 빈도가 높아지고 지문의 길이가 길어졌다. 복합적 주제가 빈번히 출제됨으로써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소영 원장은 “대시나루는 고1 모의고사와 각 중학교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었던 지문을 활용한 수업 교재와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대시나루에서 학습한다면 고교 입학 후 내신과 모의고사 대비에도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특히 학생들이 걱정하는 문법의 경우에도 중학교 3학년 2학기부터 수능 문법 기본기를 다지기 때문에 고등 입학 후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대시나루에서는 고1 공통 국어의 기본개념을 아직 학습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하여 11월 30일부터 예비 고1 대상으로 김용환 대표이사의 4주 특강 수업을 개설할 예정이다. 예비 고1 4주 특강은 수능의 기본이 되는 비문학, 문학에 대한 소개와 함께 문제 접근법을 제시한다. 고1 공통 국어의 기본기를 다진 후 테스트를 거쳐 수준별 정규 수업을 수강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학교별 내신 완벽 분석, 철저한 학생관리고등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면 예비고1의 경우 문학은 작품을 많이 접하고 그것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능이나 내신 시험문제에서 지문이 길어지는 것은 비문학 지문이다.“2019학년도 수능은 불수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웠다는 평을 받았다. 그 가운데 유독 어려웠던 국어는 바로 비문학에서 출제된 문제들이었다. 비문학의 독해 능력은 단번에 상승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일 비문학 관련 학습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하루 30분이라도 지문을 읽고 중심 내용을 정리하고 구조화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대시나루에서는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대시나루만의 지문 분석 방법을 통해 기본기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주력한다. 화법/작문, 비문학/문법, 어휘 테스트 및 1:1 클리닉을 통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상시 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학습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있다. 또 각 학교별 내신문제 유형과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분석한 자체 제작 교재도 수업의 질을 높이는데 장점으로 작용한다. 학생 관리에서도 대시나루는 철저하기로 유명하다. 반마다 담임 선생님들이 배정되어 학생들의 원활한 학습과정을 돕고, 멘토들도 배정되어 고등 과정 3년을 설계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재원생 가운데 6월 전국연합고사에서 1, 2등급 비율이 1학년 56%, 2학년 67%, 3학년 5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것도 주목할 점이다. 2019-10-30
- 예비고1, ‘윈터스쿨’로 모여라!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다.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뜻으로 인간의 성장에 있어서 그 환경이 중요함을 가리키는 말이다. 안양의 교육1번지 평촌학원가에도 예비고1 학생과 학부모들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기 위해 학원을 찾고 있다. 수많은 학원 가운데에서 허세가 아닌 실속있게 제대로 가르치는 학원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부흥고등학교 앞에 위치한 인공위성 영어학원에 가면 맹모삼천지교의 말처럼 교육 환경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허세가 아닌 실속있는 학원에서 제대로 공부하자평촌학원가의 대형학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인공위성 영어학원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이처럼 유명해진 까닭은 무엇일까? 바로 홍봉기 원장의 교육마인드 때문이다.“이름 따라 인생이 바뀐다는 말이 있다. 인공위성학원은 인재들이 공부하여 위대한 성공을 이룬다는 뜻으로 지어졌다. 상위권 학생들은 늘 잘하지만 중 하위권 학생들에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학습 습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수학은 잘 하는데 게을러서 영어는 못하는 학생, 단어 및 본문 암기가 정말 안 되는 학생, 휴대폰 게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학생, 아직 꿈도 없고 학습 동기부여를 못 느끼는 학생이라면 인공위성의 학습시스템에 참여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홍 원장은 “개원한지 만 12년 동안 학생들에게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성공하고 싶다면 공부를 하라고 강조해 왔다”며 “직접 강의하며 공부에 대한 필요성과 제대로 된 공부방법을 알려주고 싶어 늘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인공위성학원은 가장 먼저 학생들이 차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다. 학원 문을 열고 들어서면 북카페를 연상시키는 공간에는 언제나 꺼내 읽을 수 있는 책이 진열되어 있고, 따뜻한 조명과 편안하게 쉬며 읽을 수 있는 2층 평상 등이 안락한 느낌을 준다. 학원이 딱딱하고 억지로 가는 곳이 아니라 언제든지 편안하게 들러 책도 보고 학습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영어는 기본, 주요과목까지 완벽하게 학습“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부를 하기 위한 자세가 필요하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스스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개인별 특성을 파악하고 소통하며 자신에게 맞는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항상 독려하고 있다.”예비고1 학생들이 고등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윈터스쿨을 개강한 홍 원장의 교육철학에는 이런 의지가 담겨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예비고1을 대상으로 개강하는 윈터스쿨은 12월 30일부터 1월 31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영어는 물론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과목 특강이 함께 이루어진다. 5주 동안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수업을 하며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바로 잡는 것은 물론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예비고1에게 겨울방학은 무척 중요한 시기이다. 약 2~3개월간의 방학 기간 동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교생활에서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평상시 자기주도학습이 몸에 배인 학생들은 별 무리가 없겠지만 수동적이고 타성에 젖어 있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에게는 이 기간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우리는 흔히 고3을 수험생이라고 하지만 현실은 고1부터 수험생이다. 예비고1때부터 부족한 부분을 만회하지 않으면 막상 고3이 되면 후회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닥치게 된다. ”윈터스쿨 프로그램에는 보조교사가 항상 상주하며 학생들의 복습테스트, 단어 재시험, 필기시험 등을 하며 항시 관리한다. 특히 단어 암기를 중요시하며 하루 200~400개의 단어 암기가 이루어져 어휘력이나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윈터스쿨 프로그램은 10월 30일까지 사전등록하면 할인혜택도 있다.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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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늴리리 만보 100일 걷기’ 시상식 열어 대구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지난 21일 수성구보건소에서 ‘늴리리 만보 100일 걷기’ 실천자 시상식을 개최햇다. ‘늴리리 만보 100일 걷기 운동’은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사업을 진행하던 중 주민 제안으로 시작했다.올해 7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100일 동안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 생활 속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동아리를 형성해 하루 만보 걷기를 실천하는 것으로 주민 197명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상식은 100일 동안 매일 만보 걷기 실천자, 체성분 및 혈액검사 결과 건강증진 우수자 20여 명에 대한 시상과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수기 공모전 당선작 발표도 있었다.조 모씨는 ″매일 매일 만보라는 치열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했고, 100일간 만보 걷기 후 건강검사 결과 골격근량이 늘고 체지방량은 감소했다“며 ”혼자가 아닌 함께한다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10-28
- 자연 치아를 마지막까지 살려 쓰기 위한 노력 ‘치근단절제술’ 치근단절제술은 치아를 마지막까지 살려 쓰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다. 치아를 빼고 임플란트를 심는 것과 치근단절제술을 하는 것 중 어떤 선택이 더 좋은지 묻는 환자들이 많다. 물론 환자의 구강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자연치아를 살려 쓰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가능성이 높다. 치근단절제술은 아주 오랫동안 시행해온 치과 술식이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아 오해가 많다. 자연치아를 끝까지 살려 쓰려면 치근단절제술에 대해 잘 알아둬야 한다. 일산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치의학박사)으로부터 치근단 절제술에 대해 알아봤다.세상에 없는 수술이라는 오해자연치아의 수명이 다해 어금니 발치를 앞둔 환자에게 치근단절제술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적이 있다. 하지만 환자는 다른 병원을 선택했고, 세상에 없는 술식을 한다며 민원을 넣었다. 설명 당시 분명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료라고 했으나 다른 치과에서 이런 수술을 안 한다고 하니 의심을 한 것이다. 간혹 치과의사 중엔 치근단절제술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경우도 있다. 치근단절제술은 주로 앞니에 많이 하고, 실력이 좋은 의사라면 작은 어금니까지도 가능하다. 앞니에만 치근단절제술을 시행하는 의사가 볼 땐 어금니에 적용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인 것이다. 하지만 치과 학문과 교과서엔 앞니부터 어금니까지 치근단절제술을 적용한 설명이 다 나와 있다.치과 수술 시 작성하는 수술동의서의 진짜 의미수술동의서는 수술 전, 수술에 대한 정보를 잘 듣고 환자가 이를 심사숙고해서 동의한다는 것을 서류로 작성한다. 그리고 치과의사는 이 동의에 따라 수술을 진행한다. 일례로 수술동의서를 작성한 당일 수술을 해서 합병증이 생겼다면 법적으로 책임을 의사에게 물을 수도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의사로부터 받은 정보를 환자가 하루 이상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한다는 의미이다. 수술에 대한 설명은 의무사항이라 치과의사는 상세히 설명하지만 이를 건성으로 듣는 환자가 적지 않다. 하지만 적어도 자신의 입안에서 벌어지는 치료나 수술을 앞두고 이에 관한 의사의 설명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좋은 장비 등장하며 치근단절제술 성공률 높아져치근단절제술은 자연치아를 뽑기 전에 시행하는 마지막 치료 방법이다. 치아의 뿌리 끝을 자르고 염증을 다 긁어낸 다음, 자른 뿌리 끝에서부터 충전재를 거꾸로 넣어 막는 수술이다. 그러나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수술은 아니다. 수술 적응증이 명확하므로 그 적응증에 맞춰 수술한다. 수술 시 어려운 점은 어금니가 입안 뒤쪽에 있어 잘 안 보인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현미경을 꼭 써야 하는 환자가 있고, 현미경을 안 써도 되는 환자가 있다. 뼈에 구멍을 내고 치아를 잘랐을 때 치아의 뿌리와 뼈의 구조가 눈으로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환자들이 있다. 이런 경우 현미경으로 보면 명확하게 보인다. 하지만 현미경 수술은 치과의사 입장에선 부담스럽다. 현미경을 사용했을 경우 목과 눈, 자세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환자에게 좋은 결과가 있다면 이것만큼 좋은 수술은 없다. 본 병원의 2012년 발표된 논문 외 통계를 살펴보면, 어금니 치근단절제술의 성공률이 83% 정도였다. 그때보다 지금은 수술기구가 좋아져 성공률은 더 올라갔을 것으로 본다. 치아 뿌리 끝에 구멍을 뚫고 이를 막기 위해선 수술 각도가 적당히 나오는 기구를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구멍을 깊고 정확하게 뚫을 수 없다. 이때 구멍을 잘못 뚫으면 실패다. 다행히 각도를 정확히 맞춰주는 기계가 나와 있다. 그것으로 구멍을 파고 그 자리를 충전재로 막아 넣으면 미세누출을 막아주는 효과가 좋아지면서 치아의 수명이 길어진다. 과거에는 그런 기구가 없어 성공률이 좀 떨어졌으나 지금은 좋은 기구와 장비들이 치근단절제술의 성공을 돕고 있다. 2019-10-25
-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는 5주간의 공부 내공 쌓기 3월 개학 전까지 길게는 두 달이라는 시간이 확보된 겨울방학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성적 향상을 위한 최적기다. 겨우내 쌓아 올린 학습량은 꽃피는 봄이 오면 발휘된다. 새 학년 첫 번째 시험인 중간고사 성적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선택하는 것이 바로 윈터스쿨이다. 일산청솔학원에서는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2020학년도 윈터스쿨 설명회를 개최한다.관리집중형과 선택집중형 중 선택 가능겨울방학의 중요성은 잘 알지만 아는 것과 실천은 별개의 문제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자신의 의지로 공부하며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공부할 마음이 있는 학생은 윈터스쿨을 선택한다. 나에게 맞는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과 학습 환경이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일산청솔학원의 2020학년도 윈터스쿨은 관리집중형과 선택집중형,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관리집중형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돋보인다. 정규수업으로 전 과목 균형 있는 학습으로 수능과 내신 모두를 대비하며, 필수 선택 수업으로 취약과목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당 26시간의 수업을 듣고, 자기주도학습을 병행하며 5주간을 보내게 된다.선택집중형은 학생이 자신에게 필요한 수업을 직접 선택해 듣고 자기주도학습에 집중하는 시스템이다. 수준별 선택 수업으로 취약과목과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워갈 수 있고. 학습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학습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의무 자습을 해야 하고, 이후 새벽 1시까지는 선택 자습을 한다.학과 습, 내신과 수능, 모두를 다질 기회일산청솔학원 윈터스쿨에서는 청솔 단과 및 재수종합반 강사진과 이투스 강사진, 강남하이퍼 재수종합반 강사진 등 우수 강사진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반별로 입시 경험이 풍부한 전략 담임을 배치해 일대일 입시컨설팅을 진행한다. 내신부터 수능까지 학생별로 전략적인 학습 목표를 잡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공부는 수업을 듣고, 이를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완성된다. 성적이 오르려면 학(學)과 습(習)의 병행이 필수다. 일산청솔학원은 우수 강사진과 체계적인 강의 커리큘럼, 쾌적한 개인학습공간을 마련해 학과 습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 시험에서 출제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수능형 문제와 실제 수능 대비까지 가능한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 모두를 챙겨갈 수 있다.일산청솔학원의 김경철 교무실장은 “윈터스쿨은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꼭 필요한 과목별, 학년별 핵심 학습을 모두 취합해 담은 종합프로그램”이라며 “윈터스쿨에 참여한 학생은 내신이든 수능이든, 특정 과목이든, 반드시 하나 이상 확실히 실력을 다지게 된다”고 전했다.일산청솔학원 강사진이 전하는 겨울방학 학습전략국어 김영대 강사예비고1 :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의 차이를 이해해야 고등 국어에 적응할 수 있다. 고1 1학기 첫 중간고사 고득점을 목표로 고전 시가 및 문법을 집중 학습하고, 수능 국어의 흐름과 특징을 살펴보면서 내신 고난도 문제와 서술형을 대비한다.예비고2 :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해 국어 선택과목이 적용되는 첫 회 학생들이다. 이런 변화로 달라지는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점검해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 언어 매체 및 화법 작문, 이 두 가지 선택과목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 공부가 필요하다.예비고3 : 내신 중심이었던 공부 방향을 수능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 수능에 필요한 학습을 미리 선행해 두면 내신 대비에도 유리하다. 고3 국어의 기본 개념을 다지고, 실전 문제와 응용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영어 정주용 강사예비고1 : 중등 과정에서 배운 문법 전반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다면 이를 보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고교 영어 시험은 수능형이다. 수능형 문제를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글의 중심내용을 파악하고, 빈칸추론이나 문장순서, 문장삽입과 같은 유형의 문제를 접해봐야 한다.예비고2 : 1~3등급이라면 예문과 함께 어순과 어휘를 깊이 있게 공부하고, 4~5등급이라면 교과서와 모의고사에 나온 기본 어휘들을 확실하게 공부한다. 어휘와 함께 문장의 의미,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전체 지문을 개괄적으로 파악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예비고3 : 수능에 출제되는 지문은 난도가 높고 글 자체가 아주 길다. 긴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 독해실력이 필수다. 교과서 외에 다양한 고난도 지문을 많이 읽어봐야 한다. 50분 안에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기 위해 시간 관리를 하며 공부해야 한다.수학 손영찬 강사예비고1 : 고교 수학 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내신과 수능 문제가 유사하다는 점이다. 1학년 때 배우는 고등 상하 과정은 수능 출제 범위는 아니지만 고교 수학의 기초 과정이기 때문에 소홀히 해선 안 된다. 고등 상하 과정을 탄탄하게 다지고, 가능하면 수Ⅰ까지 도전해본다.예비고2 : 2학년 때 배우는 수Ⅰ, Ⅱ 모두 수능 시험 범위에 속하는 과정으로 수능 유형과 수능 기출문제를 꼼꼼히 풀어보면 내신 대비에 큰 도움이 된다. 선행이 잘 돼 있다면 확통, 기벡, 미적분 중 선택 과목을 학습해 보는 것이 좋다.예비고3 : 교육과정이 달라지면서 수능 시험 범위도 달라져 이에 대한 전략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전년도 기출문제를 선별해서 풀지 않으면 학습 효율이 떨어진다. 추가되고 제외된 내용에 대해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공부해야 한다.문의 031-903-9001 2019-10-25
- 이어폰 낀 채 잠자면... 지하철이나 버스틀 탔을 때 이어폰을 낀 채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감상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고, 스마트폰과 함께 일상화된 이어폰은 건강에 여러 가지 영향을 줍니다.대만의 청소년들 사이에서MBC의 한 프로그램이 “최근 대만에서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잠들었다가 다음날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을 겪는 청소년이 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한 적 있습니다. 음악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귀에 이어폰을 낀 채 음악을 듣다가 잠들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런 행동이 난청을 부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어폰을 낀 채 잠드는 것만으로는 난청이 생기지 않지만 음악소리를 너무 크게 해 둔 상태라면 잠자는 내내 큰 소리를 듣게 되는 것이므로 대만의 청소년들처럼 소음성난청으로 힘들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시끄러운 도시도시는 시끄럽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시끄러운 도시의 경우 상대적으로 덜 시끄러운 도시에 비해 청력 나이가 평균 10살 정도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도시의 소음이 난청과 관련성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생활주변 소음을 직접 조사해 봤는데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카페도 71.7 dB, 헤어드라이기는 84 dB, 화장실의 물내리는 소리는 81.2 dB 였습니다. 공사장의 소음이 89.4 dB였음을 생각하면 우리 주변의 환경이 얼마나 시끄러운지 알 수 있습니다.이어폰시끄러운 생활 환경 속에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려면 자연히 소리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커진 이어폰 소리는 소음성 난청을 부를 수 있습니다. 청력을 보호하기 위해서 대중교통 이용 중에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어폰을 꼭 사용해야 한다면 전체 볼륨의 50% 이내의 크기로 사용하되, 한 시간에 10분 이상은 꼭 귀를 쉬게 해 주어야합니다. 하루 종일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끼고 있는 것도 귀 건강에는 그리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이어폰은 외이도를 밀폐하기 때문에 외이도를 습하게 하여 외이도염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도상구균과 같은 세균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알콜로 이어폰을 소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스마트폰과 함께 일상이 되어버린 이어폰 소리를 너무 크게 한 채 잠이 들면 난청을 부를 수 있습니다. 이어폰으로 너무 큰 소리를 듣지 않도록 조심하고 이어폰 사용 원칙을 지켜 사용해야겠습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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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용인 배달 반찬가게 모두가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 엄마들에게 가장 큰 관심거리 중 하나는 가족의 먹거리이다. 바쁘다고 하여 매번 외식할 수도 없고 마트에 간편식으로 때우는 것도 하루 이틀. 이럴 때마다 정갈한 반찬에 뜨끈한 국이 있는 집밥이 그리워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관심을 받는 곳이 반찬가게. 요즘 반찬가게는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 반찬과 국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을뿐더러 집에서 편하게 주문하고 배달받을 수 있다니 이보다 더 반가운 희소식이 또 있을까. 블로그와 카카오톡 그리고 배달 앱을 통해 집으로 배송되는 반찬가게 4곳을 만나보자.5첩 반상을 일주일에 세 번 배송, ‘차려논 밥상’차려논 밥상은 배달 반찬을 시작한 지 9년 된 배달 반찬계의 터줏대감이다. 큰 홍보없이도 단골손님이 많기로 유명하다. 용인 풍덕맘카페를 통해 심심풀이로 반찬 배달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고, 인근 엄마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어 현재는 용인, 분당 지역의 일주일 밥상을 책임지고 있다.차려논 밥상의 메뉴는 그야말로 엄마가 차려준 집밥 한 상을 우리 집 식탁 위로 올려놓은 듯하다. 5첩 반상의 규칙을 지키듯 반찬 다섯 가지에 국 또는 찌개가 있는 식단으로 가족의 영양소까지 챙긴다.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어른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 반찬의 맵기 정도도 조절해 준다. 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고 버섯과 같은 천연재료로 조미료를 대신하고 있다. 차려논 밥상의 가장 큰 장점은 김치이다. 회원들은 매주 월요일마다 일주일치 김치 한 통을 받는데 배추김치, 파김치, 깍두기, 열무김치, 오이김치, 백김치 등 제철 야채를 재료로 한 다양한 김치를 배송 받는다. 마치 친정엄마에게서 택배로 김치를 받는 듯한 느낌이다. 올해부터는 김장김치 주문도 가능하다고 하니 염두에 두시길.블로그를 통해 회원에 가입하면 일주일에 월‧수‧금 세 번 2인분, 4인분으로 나눠 신청할 수 있다. 매일의 식단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달 가능 지역은 분당, 수지, 죽전 등이다. 아침 7시부터 배달을 시작해 오전 11시까지는 모든 지역에 배달 완료된다.배달신청: blog.naver.com/cddo1234문의: 010-2111-5507먹고 싶은 반찬을 카톡으로 간편하게 주문, ‘세자매 찬방’수내동 돌고래 상가에 있는 세자매 찬방은 유명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더욱 소문난 곳이다. 각종 반찬류, 국, 찌개, 김치, 명절 음식, 제사 음식, 집들이 음식 등의 전문 반찬점이다. 어른들 반찬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반찬까지 모두 있어 이곳을 방문하면 어느새 두 손이 무거워질 정도로 많은 반찬이 손에 들려있다. 세자매 찬방의 배달 서비스 소식은 바쁜 직장맘,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 아이들 뒤치다꺼리에 미처 장을 보러 나오지 못한 주부들에게는 가뭄에 단비같은 희소식이었다. 올해로 3년째인 직접 배달서비스는 어느새 자리를 잡아 분당지역을 넘어 판교까지 배달 범위를 넓히고 있다.세자매 찬방의 모든 반찬들의 재료는 제철 농산물을 이용하고 대부분 직접 농사지은 것들이다. 된장, 청국장 등의 장류 일체도 직접 담근다. 이곳은 직접 농사지은 배추로 매년 2000포기 정도 김장을 한다. 김장 주문은 단골 손님들이 많아 서둘러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또한 이곳은 2년째 수정노인복지회관 노인들을 위해 일주일에 두 번 반찬기부도 하고 있다. 실생활에 꼭 필요한 것을 나눠 드려 어르신들도 많이 좋아하신다고.배송 전날부터 당일 12시까지 주문 완료해야 하며, 오후 2~5시에 배송된다. 2만5000원 이상은 무료배송, 그 이하일 경우 배송비 2000원이다.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홈페이지에서 당일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배달신청: 카카오톡(ID:3sisiters)/홈페이지 www.3sisters.co.kr/ 전화 또는 문자 주문도 가능문의: 010-8290-2630/ 031-712-2672스마트 스토어에서 편리하게 배송받는 웰빙 식단, ‘우렁각시’ 판교 낙생 농협 인근에 위치한 우렁각시는 콩나물 하나를 무쳐도 아삭거리는 식감과 감칠맛을 살려낸 한선희 대표의 손맛을 잊지 못한 분당지역 단골고객들의 요청으로 배달서비스를 시작했다. MSG 알레르기가 있는 내 아이를 위해 음식을 만들다 반찬가게를 오픈하게 된 만큼 이곳의 반찬들은 ‘웰빙’이라는 단어가 바로 떠오를 만큼 건강하다. 모든 반찬은 엄선된 국내산 재료만을 이용하고 다시마, 표고버섯, 멸치, 새우로 만든 천연 조미료를 사용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그의 요리는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떡갈비, 불고기 등 한우를 주재료로 한 고기 반찬, 떡볶이와 동그랑땡 등 간식거리, 그리고 아이들이 주재료인 야채를 눈치채지 못하도록 맛깔스럽게 조리한 두 가지 야채 반찬으로 구성된 ‘아이세트’는 아이들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더욱이 그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야채반찬은 음식을 골고루 먹이고 싶은 엄마마음이 담겨져 있다. 또한 샐러드 도시락은 다이어트 중인분들과 젊은 층이 많이 찾는 배달 메뉴 중 최고의 인기메뉴다.매일 저녁에 다음날 메뉴를 카카오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배송 신청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더욱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다. 새벽배송, 당일배송, 택배배송이 가능하고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일부는 새벽 배송을, 성남, 수지, 죽전, 광주는 당일 배송을 받을 수 있다.배달신청: 카카오톡ID(happy8797)/ 블로그 blog.naver.com/haha8797/ smartstore.naver.com/woorung8797문의: 031-607-8797배달 앱으로 빠르게 배송받는 반찬, ‘진수성찬’지금 바로 맛있는 반찬이 있는 집밥 같은 한식이 먹고 싶다면? 외식하지 않거나 반찬가게로 직접 뛰어가지 않는 이상, 예전 같으면 실현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배달 앱이 인기를 끌며 집에서 먹을 수 없는 것은 이제 없는 것 같다. 반찬도 배달 앱으로 주문할 수 있으니 말이다.수내동 대명상가에 있는 진수성찬 반찬가게는 지난해부터 배달 앱을 통해 반찬을 배송하기 시작했다. 마른반찬, 나물류 등의 밑반찬과 국, 찌개, 김치 등 반찬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는 반찬은 물론 제육덮밥, 소불고기 덮밥, 청국장 백반 등 한 끼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는 메인메뉴를 배송하기 시작한 것. 이는 그야말로 대히트를 쳤고, 끼니가 때가 되면 주문이 밀려들었다. 백반 한 상에 가까운 이곳의 메인 메뉴는 덮밥이면 반찬 3개에 김치, 국, 밥이, 찌개가 있는 백반이면 반찬 4개에 밥. 이렇게 한 상을 그대로 우리의 식탁으로 배달해준다. 물론 반찬만도 배달이 가능하다.만약 급하게 밥상을 차려야 한다면 전기밥솥에 취사버튼을 누르고 이곳 진수성찬 배달 앱으로 반찬을 신청해보자. 엄마가 한 것 같은 밥상이 뚝딱, 마법처럼 차려질 것이다.배달신청: 배달의 민족 진수성찬 반찬가게문의: 031-716-2802 2019-10-23
- 자유학년제의 수학 공부, 중요한 포인트 잡기 자유학년제로 인하여 중1 학교 내신시험(필답고사)이 없어지면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내신 대비에 쏟던 시간을 선행학습에 보내고 있다. 물론 중1 학교시험의 부담이 없어지면서 앞으로 배울 내용을 미리 공부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 장점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제대로 해야 할 몇 가지를 알아보자.첫째, 중등과정의 기초인 1-1연산에 공을 들여야 한다. 연산은 방법을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연습을 하여 고민 없이 풀 수 있게 되어야 한다. 연산 연습은 반복이기 때문에 학년이 높은 아이들은 하기 싫어하고, 충분한 연습을 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중1-1을 처음 접할 때 충분히 연습을 시켜줘야 한다.둘째, 공부 습관도 매우 중요하다.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은 여러 면에서 차이가 크다. 그만큼 공부법도 많이 달라야 한다. 눈으로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은 초등과정과 달리 중등과정은 손으로 풀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아이의 노트풀이 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므로 아이가 천천히 적응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셋째, 선행학습이 아이의 수학실력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수학은 학년에 따라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야 하는 과목이다. 그러므로 공부를 하면서 꼼꼼하게 다지고 가지 않으면 그 구멍이 언젠가는 드러나게 된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선행학습 속도보다는 아이가 이 과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되었는지 파악을 하고, 조금이라도 부족한 것 같으면 반복을 시키는 것이 좋다. 중2부터는 학교 시험에 임해야 하는데 선행 속도에만 신경을 쓰다보면 선행은 앞서 있지만 중2 과정은 전혀 몰라서 내신 대비를 할 때 아이가 힘들어하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기 어렵다.‘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다’, ‘수학은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 나온다’ 등등의 이야기는 기초를 탄탄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므로 수학 학습을 할 때는 속도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것에 집중하기를 권한다.김혜진 중등부 강사입실론수학전문학원문의 031-708-1336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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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대화먹자골목 맛집을 소개합니다! 동네마다 맛있는 식당들이 모여 있는 곳을 먹자골목이라고 합니다. 먹자골목은 한식부터 중식까지, 고기요리부터 회까지 다양한 맛집이 모여 있어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하지요. 어딜 갈까 고민하지 않아도 1차부터 2차, 3차까지 먹자골목 안에서 발길 닿는 대로 다 해결할 수 있죠. 일산지역에도 아파트 숲 사이, 세월과 함께 자리 잡은 먹자골목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먹자골목으로 꼽히는 대화먹자골목 맛집을 소개합니다.싱싱한 제철 회를 맛볼 수 있는 곳 ‘포항막회’무침회를 깻잎 또는 김과 날치알과 함께 쌈으로‘포항막회’는 매일 포항에서 특송으로 받은 싱싱한 회 3~4가지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4가지 회를 무침으로만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이를 ‘막회’라고 한다. 횟감으로는 물가지미, 청어, 전어, 학꽁치, 성대, 숭어, 방어, 참가자미 등 철에 따라 매일 다르다. 막회는 무침회를 깻잎 또는 김에 날치알 올려 쌈으로 싸서 먹는다. 이곳 매장에서는 막회 외에도 물회, 문어숙회, 백고동찜, 총알오징어찜, 물가자미구이, 우럭탕, 과메기(계절메뉴)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막회무침은 배달도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다. 1, 3주 월요일은 휴무이다.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141-6문의 031-918-3040대화먹자골목 탱글탱글한 비주얼과 맛있게 매운 아귀찜 전문점, ‘큰손아구찜’‘큰손아구찜’은 대화먹자골목에서 8년째 맛을 이어온 아귀찜 전문점이다. 아귀찜 맛은 아귀와 고춧가루가 좌우한다. 이곳은 국내산이 아닌 미국산을 사용한다. 가격이 국내산 아귀보다 비싼 편이지만 국내산에 비해 부드럽고 식감이 쫄깃하기 때문이다. 매운맛을 내는 고춧가루는 최상의 국내산 것을 선별해 쓴다. 아귀찜은 탱글탱글한 아귓살과 아삭거리는 콩나물, 상큼한 미나리 그리고 톡톡 터지는 미더덕까지 들어가 있다. 밑반찬으로 배추김치와 무 피클, 동치미가 나오는데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아귀찜과 잘 어울린다. 매운맛을 달래는데도 제격이다. 오징어를 곁들인 미나리 무침, 부추전과 샐러드도 자꾸 손이 가는 인기 반찬이다. 모두 주인장이 직접 만든 것으로 밑반찬 하나도 맛깔스럽다.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136(대화먹자골목)문의 031-925-35958년 전 오픈 때 가격 그대로, 가성비갑 고깃집 ‘다구어’대화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다구어’는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8년 전 문을 열 때의 가격을 고수하고 있는 가성비 좋은 고깃집이다. 메인 메뉴인 소금구이가 1인분 200g에 6500원이다. 고추장주물럭 200g 6500원, 쫀득껍데기 200g 5500원, 명품삼겹살 200g 9500원 등 다른 고깃집에서 볼 수 없는 가격대다. 모두 국내산 냉장고기만을 사용한다. 고기와 잘 어울리는 소주도 3000원으로 8년 전 가격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 가족 외식이나 모임장소로도 인기다. 영업시간은 오후 3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다. 휴무일은 없다.위치 일산서구 대산로 226번길 7-14문의 031-925-3880사계절 오징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오징어우미’대화동에 위치한 ‘오징어우미’에서는 사시사철 오징어를 재료로 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오징어 회, 물회, 무침, 통찜, 볶음 등 다양한 방식의 요리를 선보인다. 메뉴마다 오징어의 색다른 맛과 향을 달리 느낄 수 있다. 오징어는 특성상 들어오면 하루 이상 생존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매일매일 신선한 오징어를 들여올 수밖에 없다. 자연스럽게 싱싱한 오징어로 요리를 만들어 낸다. 오징어는 피로회복, 피부건강, 간기능 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음식이다. 도다리, 광어, 연어, 문어, 소라 등과 함께 구성해 낸 오징어 세트 메뉴 등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 좋다. 가을/겨울 메뉴로 대방어회와 꼬막무침도 있다. 모든 메뉴는 배달도 가능하다.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125-1문의 031-924-2063가성비 甲(갑) 송어회 전문점 ‘송어한상’대화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송어한상’은 송어요리 전문점이다. 1급수 맑은 물에서 자란 국내산 양식 송어를 사용하여 민물고기 특유의 향이 적다. 이곳 점심특선은 가성비가 매우 좋다. 송어회를 비롯하여 송어튀김, 송어껍질튀김, 송어회 비빔국수, 생선찜, 송어 매운탕 등을 단돈 1만원에 즐길 수 있다. 송어회와 곁들여 먹는 비빔야채는 각자 취향에 맞춰 간마늘, 초고추장, 콩가루, 참기름을 넣고 직접 만들어먹을 수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별도의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어 가족모임에도 좋다.위치 일산서구 대산로226번길 7-8문의 031-912-9069산지직송 벌교꼬막과 동해안 생골뱅이 전문점대화동 ‘대화벌교꼬막’대화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대화벌교꼬막’은 꼬막요리전문점이다. ‘대화벌교꼬막’ 매일 벌교에서 직배송되는 생물꼬막과 동해안에서 직거래한 자연산 골뱅이를 이용해 다양한 술안주와 식사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꼬막간장양념은 22가지 천연재료를 넣고 달인 맛 간장을 사용하여 짜지 않으며 감칠맛이 좋아 술안주로 인기메뉴다. 여기에 꼬막비빔밥이 더해지면 식사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꼬막초무침이나 생골뱅이 무침은 소면과 함께 제공되고 야채와 함께 특제양념장으로 무쳐 새콤달콤하며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메뉴에는 어묵탕, 두부김치, 철판계란 외 4가지 반찬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점심메뉴로 꼬막비빔밥과 꼬막볶음밥도 인기다.위치 일산서구 대산로 212번길 8-20 (대화동 2119-7)문의 031-922-7755 2019-10-18
- 글로벌 인재 육성의 시작, 호주 조기유학 글로벌 인재 육성은 더 이상 '스페셜' 정책이 되지 못할 만큼 ‘당연한’ 교육 전략이 됐다. 그래서 굳이 외국에서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영어나 제2외국어 하나쯤은 필수 ‘스펙’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언어를 배우기 위해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는 말처럼 현지 유학은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과거 외국에 대한 막연한 동경으로 떠났던 유학의 개념이 지금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 내지는 스스로의 발전을 위한 시작점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호주 유학에 대한 몇 가지 오해바다유학원은 호주 유학을 전문으로 한다. 그 이유는 첫째, 호주라는 나라의 매력과 장점 때문이다. 둘째로는 전문성이다. 유학은 해당 국가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 파악이 중요하며, 이에 따라 한 나라에 집중하여 그 전문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20년간 호주 유학을 상담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 중 하나는 호주에 대한 정보가 많이 왜곡되어 있다는 것이다. ‘인종차별이 심하다’, ‘미국이나 영국에 비해 대학이 덜 유명하다’, ‘이민자가 많아 위험하다’ 등이 잘못된 정보의 예라 할 수 있다.먼저 인종차별은 어느 나라나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국의 경우 인종차별이 상당히 심하다고 할 수 있다. 호주의 경우 역시 지역별로 편차는 있지만 인종차별이 존재한다. 하지만 백인 국가권역들에 비해 차별이 심하지 않다. 오히려 지역적으로 아시아권에 있는 탓에 동양인들에 대한 배려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 할 수 있다.다음으로 학교 퀄리티 문제다. 이는 가장 왜곡된 부분이기도 하다. 한국의 경우 과거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 유학을 하는 분들이 많았던 이유로 호주 학교를 저평가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호주 대학은 세계 대학 순위 100위권 내에 다수의 대학이 존재한다.또한 호주는 이민자로 이루어진 국가여서 치안이 좋지 않다는 걱정을 많이 한다. 하지만 실제로 호주에 가 보면 치안이 상당히 좋다. 총 소지가 불법이고, 도시의 경우 경찰이 많아 오히려 외곽 지역보다 훨씬 범죄율이 낮다. 특히 한 지역에서 살인사건이 날 경우 모든 언론에서 하루 종일 보도할 정도로 범죄가 드문 것이 사실이다.호주 유학의 주의할 점호주 유학은 물론이고 모든 유학에서 유의할 점이 있다. 첫째로 유학을 가겠다는 결심에 앞서 왜 가야 하는지를 스스로 분명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 목표의식이 있어야 유학 후 삶을 그려볼 수 있고, 그에 대한 정보도 적극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막연히 스펙을 쌓는다는 생각은 유학의 실패 요인으로 작용하는 사례를 많이 경험했다. 둘째로 한국 학생들과의 접촉을 많이 갖는 것은 피하라고 권하고 싶다. 한국어를 쓰지 않다 보면 한국 학생들끼리 반가운 마음에 서로 어울리는 경우가 많다. 중국 학생들의 경우 어울리더라도 서로 팀 과제를 수행하고, 이른바 ‘족보’를 만드는 등 건전한 어울림이 많은데 반해, 한국 학생들의 경우 그저 노는데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호주 조기유학의 장점호주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은 보다 나은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로 하여금 최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협력하고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서 호주의 학교들은 창의력 향상과 자주적인 학습방법의 습득에 역점을 둔다. 또한 호주는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각 학교의 학과목, 교육방침 그리고 기술적인 부분을 포함한 학습자료를 다른 선진국으로부터 도입한다.더불어 호주 조기유학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한 환경에서 자연과 더불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각 자치주의 체계적인 관리 하에 현지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으며, 잘 정비된 제도 하에 효율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학생들에게 맞는 전문적이고 계속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호주의 호,중,고등학교 교육은 학생들에게 개개인의 요구와 자질, 그리고 관심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과과정은 지성, 사회성, 예술성, 직업 능력에 관련된 학생들의 잠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반영하고 있다.권양은지사장바다유학 서울지사문의 02-3477-2205, www.badaedu.com 20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