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들교육, 전국 주요도시 릴레이 컨퍼런스 개최 유아부터 대입까지 과학적인 진단과 철저한 로드맵 설계를 통해 국내 융합(STEAM)교육을 선도하는 우리들교육이 오는 15일부터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옆집 엄마의 비밀 교육법‘이란 주제로 전국 주요 도시 릴레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유치원과 초ㆍ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공부원리 전문가 민성원 대표, 특목ㆍ자사고 입시전략 전문가 신동엽 대표, 다중지능 교육전문가 박동석 소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2부는 전문가와 참가 학부모와의 토크 콘서트로 진행,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강남 개최는 9월 16일(수))에 대치2동 주민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문의 02-537-11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4
- 차 없는 도로에서 맛있는 점심 먹어볼까? 세계 차 없는 날인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16시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안산환경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세계 차 없는 날은 교통량 감축과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홍보하기 위해 ‘도시에서는 내 차를 타지 않기!(In town, without my car!)’라는 슬로건으로 1997년 프랑스 라로쉐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는 기념일이다.이번 차 없는 날 행사는 광덕대로의 차량이 통제되어 차가 없는 도로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차 없는 거리를 시민에게!’다. 시민들은 차가 사라진 도로 위에서 우아한 점심식사를 즐기고 안산시립국악단이 연주하는 멋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안산시와 교육청에서 환경을 지킨 시민과 학생들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특히 ‘도로위의 점심식사’는 안산시민 100가정을 초청, 교통이 통제된 거리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퍼포먼스다. 안산시민 누구나 식사의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 사전접수로 진행된다.행사를 준비 중인 안산의제 박희경 국장은 “이번 차 없는 날 행사는 우리가 무심코 이용하는 자동차로 인한 대기 오염과 지구온난화에 대해 인식하고, 지구와 인간을 생각하는 친환경적 생활습관 생각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행사 참가 문의는 안산의제21 (031-483-0221)로 하면 된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유가족, 추모공간으로 남기고 필요한 교실 증축해야 지난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사용하던 교실 존폐문제를 놓고 416가족협의회와 재학생학부모들의 입장 차이가 뚜렷해 자칫 지역사회 갈등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단원고등학교 측은 학생들이 사용하던 교실 10개와 2학년 교사들이 사용하던 교무실을 추모공간으로 보존하고 있다.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는 교실은 떠난 아이들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올해 신입생을 모집하면서 학교측이 교실을 치우고 학습공간으로 복원하려 했으나 생존학생들과 희생자 가족들의 반대로 명예3학년 교실로 남겨두었다. 하지만 하반기 신입생 모집기간이 다가오면서 재학생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교실을 정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단원고등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 장기 위원장은 명예3학년 교실을 재학생들의 학습공간으로 돌려달라며 학부모 서명운동을 진행했다.장기 위원장은 “올해 신입생이 들어와서 학습공간이 많이 부족하다. 내년에는 명예3학년 교실을 정리하지 않고는 제대로 된 학교교육을 진행할 수 없는 실정”이라고 하소연했다.이에 반해 416가족협의회는 “학교 교사를 증축해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아이들의 교실을 지켜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416기억저장소 김종천 사무국장은 “참사로 아이들을 잃었고 교실은 그들의 부재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이 상처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하는 것이 바로 교육”이라며 교실 존치를 희망했다.그러나 학교측과 재학생 학부모들의 입장도 확고하다. 장기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다른 학교 학생들처럼 생활하기를 바란다. 맘껏 공부하고 맘껏 놀 수 있는 그런 교육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 우리의 요구”라고 강조했다.양측은 지난 4일 단원고특별대책회의 전체회의에서 이와 같이 주장하면서 회의가 한 때 파행을 겪기도 했다. 이처럼 단원고등학교 교실 존폐 여부를 놓고 의견이 팽팽히 맞서자 ‘세월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는 공공기관이 책임 있게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성명서에서 “참사 후 안산시민들은 유가족들이 진도에서 아이들을 찾고 있을 때, 집에 남아 있는 피해 가족의 아이들과 부모님의 찬거리를 챙기는 이웃으로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며 “단원고 교실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으면 단원고를 둘러싼 이웃 주민들의 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또 “갈등해결을 위해 공식적인 권한과 책임을 가진 공공기관가 지역 지도자들이 나서야 한다”며 중재를 촉구했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군포시 청소년 연합 아웃리치 ‘한여름 밤의 꿀잼’ 실시 지난 8월 28일 군포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이 연합하여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청소년 기관 홍보를 위한 야간 연합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연대 기관은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포시청소년쉼터 하나로,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당동청소년 문화의 집, 군포탁틴내일, 군포경찰서 총 6개 기관이다. 실무자들이 기획회의와 행사 준비를 함께했고, 행사 당일에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청소년지원네트워크 학교사회복지사와 군포시지역복지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위원들도 참여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늦은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청소년 유동 인구가 많고, 위기 청소년 발굴이 용이한 산본중심상가에서 진행했다. 각 기관의 청소년 사업 홍보 및 참여형 부스운영팀, 청소년 기관 홍보 및 위기 청소년 구조를 위한 발굴홍보팀,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운영했으며 군포 시내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의 장을 마련했다. 1388청소년 전화 홍보, 청소년 앙케이트(가출, 자퇴, 활동, 학교밖), 청소년 성 OX 퀴즈, 페이스북 이벤트, 키링 체험, 상품 추첨 등의 다양한 부스를 설치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청소년들은 성교육OX 퀴즈를 풀고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사회의 잘못된 성 통념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설문에는 321명의 응답자 중 65명(20.2%)이 ‘문화/여행체험’으로 응답하여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자격증 취득’(55명), ‘취업 및 진학’(48명), ‘검정고시’(46명) 순이었다. 그 외에도 전문상담, 직업체험, 동아리활동, 학습 멘토링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청소년쉼터 하나로에서는 청소년들이 ‘가출하고 싶을 때’와 ‘자퇴하고 싶을 때’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가출하고 싶은 이유 중 ‘구속받기 싫어서’라는 응답이 응답자 170명 중 78명(45.9%)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어른들의 잔소리 때문에’가 25.8%, ‘집안문제’가 24.2%, ‘친구 때문에’가 4.1%를 차지했다. 자퇴하고 싶은 이유에 대한 설문에는 전체 응답자 176명 중 84명이 응답한 ‘나의 진로와 맞지 않을 때’가 47.7%로 가장 많았다.위기청소년 발굴 홍보는 산본 중심상가 내 PC방, 노래방 등의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상가를 중심으로 방문하여 행사의 취지를 알리고 청소년 기관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거리에서 배회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간식 및 홍보물 700여 개를 배포하며 청소년전화 1388과 각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지원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2012년부터 청소년유관기관들이 매년 3~4회 연합 아웃리치를 가지고 있으나 이번 연합 활동은 가장 많은 기관이 참여하고 분수대에 참여형 부스를 설치하고 군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함께 유해환경감시 및 발굴아웃리치를 함께 진행한 행사이다. 다양한 청소년 유관기관이 연합해 필요한 전문영역별 역할 및 업무분장으로 청소년에게 보다 통합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연대체계를 견고히 하는 데 있어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추후 평가회의를 통해 좀 더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연합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지역주민 사로잡은 군포, 삶의 질 만족도 전국 2위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가 공동으로 조사한 ‘지역주민 삶의 질 만족도’에서 군포시는 전국 2위의 영예를 얻었다.이 조사는 전국 230개 시군구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반적 만족도와 분야별 만족도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는데(10점 만점 기준), 군포시민들이 전반적 만족도 부분에서 2번째로 높은 점수(7.62)를 군포시에 준 것이다. 또 군포시는 분야별 만족도 조사의 12개 항목 가운데 생활인프라, 산업, 복지, 교통, 문화의 5개 항목에서 상위 3% 이내의 점수를 받았다.특히 생활인프라 만족도에서는 전국 2위를 기록(8.29)했으며, 복지와 교통 항목 만족도 부분에서는 전국 5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 시는 역점시책인 ‘책 읽는 군포’ 만들기에 따라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다른 도시보다 많이 지역 곳곳에 설치됐고, 철쭉동산과 골프장둘레길 같은 여가 공간이 충분하며, 평생학습원 등 평생교육 환경이 잘 갖춰져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또한, 교통 항목 부분에서의 높은 점수는 군포에서 영동·경부·서울외곽·서해안·수원~광명고속도로 출입이 편리하고, 도시 면적이 작음에도 전철역이 6개소나 되며, 시내 교통 체증 지역이 별로 없기 때문으로 이해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일자리 블루오션을 찾아서 강동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일자리 공시제 종합평가’에서 강동구가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인센티브 8000만원으로 ‘서비스경영 매니저 취업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경영 매니저’는 전문적인 고객관리로 지속적인 수익과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고객의 욕구를 분석·관리하는 전문 컨설턴트 육성 과정으로 이 분야의 일자리사업으로는 서울시 최초로 시도됐으며 총 30명을 선발했다. 교육은 오는 10월 26일까지 2개월(84시간) 동안 ‘비즈니스 에티켓’, ‘고객만족 경영’,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등 전문 강의를 전액 무료로 받는다. 수료후에는 서비스강사 1급과 국가공인 자격증 SMAT 에 도전해 볼 수 있으며, 서비스관련 기업으로 취업 매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안전하게 즐기는 자전거 광진구가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총 2억원을 지원받아 자전거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지하철역 주변 자전거 이용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 지역은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중곡역, 2호선 구의역과 강변역, 5호선 아차산역 등 유동인구와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 5개소다. 이들 지역은 무질서한 이중 주차로 자전거 분실, 도난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던 곳이다. 우선 광진구는 자전거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중곡역, 2호선 구의역, 강변역 등 4개소에 총 320대의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는 복층형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했다. 또한 자전거 분실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방범용 CCTV 4대와 이용자 편의를 위한 기계식 공기주입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통약자들의 자전거 안전사고도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도 연말까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초까지 선착순 11개 기관을 접수받아 해당기관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문의 02-450-79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노원구, 9월 12일까지 제3회 책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마을 축제 개최해 노원구가 12일까지 ‘책 읽는 기쁨! 함께 하는 평생학습! 펼쳐지는 미래!’라는 테마로 “제3회 책과 함께 하는 평생학습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노원구청과 책읽는 노원만들기 운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전시, 공연으로 구성됐다. 중계동 등나무근린공원 공연 무대에서는 어울림 콘서트, 북 토크 콘서트가 펼쳐지고 등나무근린공원과 중계근린공원에 설치되는 테마별 부스에서는 ▲로봇작품 전시 ▲네일아트 ▲한문서예 ▲황토염색 손수건 만들기 ▲수제 생필품 판매 등의 체험 부스와 ▲연령별 북클럽 체험, 뇌교육 체험 존 ▲진로검사, 낭독 필사 등 독서 동아리 체험 등이 운영된다. 문의 : 2116-39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 수원시 마을르네상스센터가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아파트 마을아카데미’를 운영한다.아파트 마을아카데미는 120만 수원 시민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이웃과 더불어 사는 ‘마을 공동체’로 바꿔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사람이 살기 좋은 아파트 마을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다.마을아카데미는 오는 17일부터 11월 19일(목)까지 10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팔달구 장안동 소재 수원시 예절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총 10번의 강좌로 이뤄지며 한 강좌 당 이론 교육 2시간, 토론 및 경험 나눔 30분 등 총 2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된다.공동주택 커뮤니티 전문가인 길보경 씨가 ‘아파트마을만들기 운동의 의미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오민석 변호사가 ‘아파트 자치시스템의 이해’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에너지와 일자리를 동시 해결한 사례’로 주목을 끌고 있는 서울 성북구 석관동 두산 아파트 사례를 심재철 대표가 들려주고, ‘똑똑도서관’으로 유명한 파주시 월드메르디앙아파트의 김승수 관장의 ‘건물 없는 도서관’ 등의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아파트 마을아카데미에 참여를 원하면 마을르네상스센터 홈페이지(www.maeulcenter.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8
- 강동구민 아이디어 공모 강동구가 9월18일까지 ‘2015 구민 아이디어 집중공모를 실시한다. 공모전 지정주제는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5-down 프로젝트 몸·소·에·쓰·자 실천 방법, 정부 3.0 국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전략, 공유도시 강동실현 방안으로, 이외에도 교육, 문화, 교통과 같은 생활정책 및 구민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제도, 업무개선 방안 등 자유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강동구 홈페이지 ‘강동상상발전소’, 이메일(201005016@gd.go.kr), 우편(강동구 성내로25 강동구청 3층 기획경영과, 창의구정 담당자 앞)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안 내용에 핵심적으로 들어가야 할 부분은 제안을 하게 된 배경, 사업추진과정에서 필요한 협력사항,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장애요인과 극복방법, 예상되는 사업효과 및 성과다.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상금은 최우수 50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이다. 문의 02-3425-53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