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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대, 구미교육지원청과 심폐소생술 교육 협약 맺어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지난 11일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과 ‘교직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협약식을 열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학교보건법(제9조 2항) 개정으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이 의무화 됨에 따라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교직원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연수과정의 상설 운영 ▲연수 결과 공유 및 연수의 질 관리 ▲교육관련 자료 및 정보 제공 ▲효율적인 교육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자문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구미교육지원청 김정숙 교육장은 “심폐소생술은 사고발생시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본 응급기술”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인프라가 확충되고 교직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내실있는 응급처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구미대 정창주 총장은 “구미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학의 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인 실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교사들이 실제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현장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미대는 4월부터 구미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역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까지 예약된 교육인원은 230여명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5
- 선발인원 절반정도만 임용 대구 초등교사 임용적체 심각 대구시의 초등학교 학생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는데도 최근 수년간 초등교사 선발인원은 증가하고 있어 교사임용시험 합격자 가운데 절반정도만 임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의회 등에 따르면 대구시의 초등학교 학생수는 지난 2010년 16만7548명이었으나 매년 감소해 2015년에는 12만9585명으로 5년만에 3만7963명이 감소했다.그러나 초등학교 교원은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1499명을 신규로 선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2010년과 2011년 100명과 130명이던 초등학교 교사 신규선발규모는 2012년에는 320명, 2013년에는 400명, 2014년에는 350명을 각각 선발했으며 2015년에도 199명을 신규로 뽑았다.이 가운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신규 선발된 949명 가운데 올해 3월 1일자로 정식 교사로 임용된 인원은 567명에 불과했다. 나머지 382명은 임용대기중인 상태다. 2014년에 선발된 350명 중에서 1년만에 임용된 인원은 167명에 불과했다.배창규(사진)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시의원은 “학생수 감소로 교육부가 배정하는 교원의 정원도 매년 감소하는데 대구시교육청은 정년 및 명예퇴직자, 휴직과 복직자 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근시안적인 교원수급관리로 신규교원을 과다하게 선발해 매년 선발인원의 절반정도가 장기 임용대기자로 남아있다”며 임용적체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대구시교육청은 이와 관련 “교육대학 졸업생 가운데 임용시험 재수, 삼수생이 누적되는 부작용 등을 해소해 달라는 대학측의 건의를 수용해 수요인원에 비해 다소 많이 선발하고 있는데 신규임용대기자들을 예비교사나 계약제교사, 교육기부활동 등에 투입되면서 학교현장적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늦어도 3년안에도 대부분 신규교사로 임용되고 있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학기중 갑작스런 교사 퇴직이나 휴직 등에 따른 교원 충원을 퇴직교원보다 국비를 지원받은 임용대기자로 하면 교육청 예산절감과 교육의 책임성도 확보할 수 있어 임용대기자를 조금 여유있게 확보해두는 게 맞다”고 말했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5
- 학생 10명 중 7명 “등교시간이 늦춰져서 좋아”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9시 이후 1교시제’ 실시 학교 중 총 14개교(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6개교)를 표본 추출하여 교육구성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9시 이후, 1교시제’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이 높게 집계되었다고 밝혔다.설문에 참여한 학생 960명 중 70.2%가 ‘등교시간이 늦춰져서 좋다’고 답했으며, ‘예전과 같이 일찍 등교했으면 좋겠다’는 응답은 16.8%, ‘잘모르겠다’는 13%로 나타났다. 초등학교의 경우 찬성률이 학생 82.6%, 학부모 80.0%, 교사 60.3%로 중·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교사의 경우는 중·고등학교보다 오히려 낮았다. 중학교의 경우는 학생 68.2%, 학부모 67.5%, 교사 66.3%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고등학교는 학생 68.1%, 학부모 67.1%, 교사 81.9%로 나타나, 고등학교 교사들이 이른 등교시간에 따른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등교 시간이 늦춰져서 좋은 점은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여유롭게 등교할 수 있어서 좋다(학생 50.9%, 학부모 50.3%, 교사 74.5%)”가 다수였고 “잠자는 시간이 늘어났다(학생 29.2%, 학부모 25.9%, 교사 5%)”와 “아침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학생 15%, 학부모 19.8%, 교사 15.1%)”가 그 다음을 이었다.반대로 예전과 같이 일찍 등교를 원하는 이유에 대해 학생은 “등교 후 수업시작 전까지 자율활동 시간이 길다(39.1%)” 학부모는 “자녀들 간 등교시간이 달라서 등교 시키기가 어렵다(30.2%)”는 답변이 많았다. 교사의 경우는 “학생 조회 시간이 짧아졌다(35.2%)”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는 등교시간이 늦춰짐에 따라 아침시간 활용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학생들의 등교시간이 늦춰짐에 따라 ‘잠자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응답은 57.0%로 나타났으며, 아침밥을 먹는 횟수가 늘어났다는 학생도 27.5%였지만, 여전히 21.9%의 학생은 아침밥을 먹지 않는다고 답했다.도교육청은 ‘9시 이후 1교시제’와 관련해 이번에 실시한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대상별 요구를 수렴한 보완책을 강구해 하반기 중 종합 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찍 등교한 학생들이 자율활동이라는 명목으로 소외되거나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힘쓸 방침임을 밝혔다.이번 설문조사에는 학생 960명(초 138, 중 368, 고 454), 학부모 841명(초 125, 중 302, 고 414), 교사 324명(초 58, 중 89, 고 177)이 참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5
- 2학기부터 실시되는 부천 자유학기제 적성 계발과 진로탐험을 위한 자유학기제 첫발지필시험 없이 서술 식으로 성취수준 평가 …소사중 학생참여형 수업 제시 자유학기제가 향후 중학교 전체로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동안 중간과 기말고사를 실시하지 않고, 학생활동 중심 교과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새로운 교육제도이다.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에 기반을 두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자유학기제에 대해 소사중학교 사례를 통해 미리 살펴본다. < 왜 자유학기제를 시도 하는가자유학기제는 기본 교과의 수업과 다양한 자유학기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탐색하고, 꿈과 끼를 찾아 자신의 미래를 디자인하도록 하는 교육과정의 변화이다. 자유학기제는 지난해 부천지역에서 모두 6개 교에서 시범 실시된 바 있다. 또 오는 2학기부터는 시내 중학교 32개 교 중 31곳의 중학생들이 자유학기제 교육과정으로 공부하게 된다. 지난해 부천지역에서 처음 시도된 자유학기제에서는 집중적인 진로수업과 체험이 진행되었다. 자유학기제교육과정은 입시중심의 교육에서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의 진화이다.소사중학교 문미자 수석교사는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초등학교(진로인식)-중학교(진로탐색)-고등학교(진로설계)로 이어지는 진로교육 활성화 정책에 따라 학교의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에 따른 변화”라고 말했다.따라서 자유학기는 특정 기간에 집중되어 실시되는 중간·기말시험은 실시하지 않고, 학생의 기초적인 성취 수준 확인 방법 및 기준 등이 따로 제시된다. 결국 앞으로 중학생들은 교육과정 변화와 수업방식 등 학교 전반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 자유학기제 어떻게 운영되나 자유학기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해 우수 시범학교 중 하나인 소사중학교의 사례를 살펴보자. 소사중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 실시를 위해 교육과정을 기본과정과 자율과정 두 가지로 분류했다. 그중 기본과정은 기존의 교과수업이다. 자유학기제에서 많은 관심이 되고 있는 과정은 자율과정이다. 자율과정은 진로, 예·체능, 동아리, 선택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문 수석교사는 “일반적으로 기존의 연구학교들이 자율과정의 4가지 프로그램을 오후에 실시했다. 하지만 오전에 기본과정 수업을, 오후에 모든 프로그램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뒤따랐다”고 말했다.즉 학교지원 체계 외에도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와 활동 영역 및 피로도가 고려되어야 했다. 따라서 소사중에서는 학급마다 시간표를 달리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진로 시간을 따로 배정하지 않고 모든 교과의 단원별로 진로요소를 추출했다. 교과와 진로를 연계하기 위해서이다. “가령 미술과 체육시간의 자율과정은 예·체능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동아리는 1학기와 연계했다. 또 선택프로그램은 교과의 자율과정으로 분류된 교과에서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하도록 하되, 교육과정에 성취기준을 명시해 학업과 다양한 활동이 함께 이뤄지도록 했다.” < 학생참여형 자유학기제 시도자유학기제의 기본 취지인 적성 계발과 진로 탐색에도 불구하고 궁금한 점은 교과수업내용 평가와 그에 따른 학력 점검이다. 중학과정은 입시의 관문인 고등과정의 기초내용을 배움과 동시에 공부 영역이 서로 연계되고 이어지기 때문이다.여기에 기존의 매 학기마다 2회씩 치러지던 지필평가가 없기 때문에 기본 교과의 수업에도 변화가 뒤따라야 했다. “소사중학교에서는 시험 없는 교과공부와 학력 성취 수준을 높이고자 학생참여형 수업 모형을 개발했다. 매회 수업시간마다 학생들이 조를 이뤄 같은 조의 친구들과 의사소통하면서 문제와 해결점을 찾아나갔다.”가령 수학의 통계와 기술 과목의 발명과 영어를 융합해 기존 제품의 문제점이나 개선점을 인터뷰하고, 문제점을 발견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발명아이디어를 찾고, 영어로 발명계획서를 작성하여 발표하는 식이다.또 국어시간 수업은 품사를 카드로 만들어 어려운 내용을 게임하듯이 모둠이 풀어가는 방식도 하나의 사례이다. 이밖에도 자율과정과 연계한 진로독서활동은 토론 활동을 접목해 도서실에서 운영했다.미술시간 6명의 학생이 한 조가 되어 협력학습으로 민화 제작, 체육시간 음악과 율동을 선택 구성하는 방송 댄스 동영상을 만들기, 과학 시간 탁구공에 물을 채우는 미션 모둠별로 수행 등등이다. < 통합적 공부에 따른 서술식 평가소사중 학생들은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역동적인 수업에 임했다. 사회과에서 인구이동의 실태와 원인을 조별로 탐구하는 프로젝트 활동으로 역사적인 배경과 경제적인 원인 및 집단 간의 갈등을 함께 고민했다.또 어떤 시설은 도심에 어떤 시설은 외곽에 있어야 하는지를 학생들의 집단 지성을 통해 도시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환경오염이나 교통문제 등 부가적인 면까지 통합적으로 공부하는 기회였다. 통합적 수업을 통한 자유학기제의 평가는 어떻게 이뤄졌을까. 소사중에서는 지필평가 없이 모든 교과를 서술 식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다양한 활동에 대한 관찰과 과정 및 결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위한 수업이 전제되었다.문 수석교사는 “교사들은 수업지도안을 짤 때, 평가관점을 고려해 체크리스트를 만든다. 학생들이 활동하는 동안 교사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평가를 한다. 그리고 학생참여형 수업 과정에서 나오는 중간결과물과 최종결과물, 수업과정에서 나타난 점 등을 서술식으로 기록한다”고 말했다.평가는 교사의 체크리스트와 활동 결과물 외에도 학생들의 자기평가와 상호평가도 병행된다. 학생들은 자유학기제 워크북 기록한다. 이 기록에서는 수업에서 배우고 느꼈던 긍정적인 면을 평가해 역시 서술식으로 기록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연암’으로부터 듣는 인문학 특강 부천시평생학습센터는 오는 19일 부천시민학습원 누리터에서 ‘2015년 인문학 산책 5월 월례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전호근 경희대 교수를 초빙해 ‘연암이 들려주는 결 고운 사람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전 교수는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성균관대, 중앙대, 가톨릭대 등 다수의 대학과 고전국역 기관에서 동양고전을 강의해왔다. 현재 재단법인 민족의학연구원 상임연구원 겸 편찬실장이며 경희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공자, 지하철을 타다>, <철학자가 사랑한 그림>, <함께 읽는 동양철학 - 동양철학의 숲을 거닐다> 등 다수가 있다.이번 특강을 통해 전 교수는 읽는 사람을 웃기고 울리고 감동하게 만드는 조선시대 최고 문장가 연암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강의는 저녁 7시부터 두 시간동안 진행예정이며, 선착순 100명이다. 한편,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인문학 산책 월례특강은 시민의 삶에 대한 통합적 성찰을 돕기 위한 부천시민대학 인문교양교육으로 100여명 규모의 열린 특강형식으로 운영된다.문의 032-625-84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소수정예반운영, 키아트영어학원 확장 이전 오픈 깊이 있고 열정 있는 영어수업으로 잘 알려진 상동 미가원건너편 새롬프라자 8층의 The Key 영어학원이 키아트(Kyart)영어학원으로 상호 변경하여 상동 세이브존 뒤 두레생협건물 크라운빌딩6층으로 확장 이전하여 오픈했다. 키아트영어학원은 철저한 관리와 맞춤수업을 위한 소수반 운영으로 수능과 내신에서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년간 영어입시학원을 운영한 실전경험을 통해 개인별 약점을 보완 할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과 주 3회 모의고사 실시를 통해 실전감각을 최상으로 올릴 수 있도록 하는 타학원과 차별화 된 밀착형 관리를 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수업으로 계획적인 등급향상을 위한 중등, 고등반을 운영하고 있다.문의 032-326-05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제8회 전국 청소년 뮤직페어’ 참가자 모집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제8회 ‘전국 청소년 뮤직페어’가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6월13일부터 6월1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분야 역시 밴드, 가요, 힙합, 댄스 등으로 다양하다. 참가 접수는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8일 이메일 ansanart@iansan.net을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다. 단 댄스 팀은 신청서를 제출할 때 동영상도 함께 접수해야 한다. 참가 신청서는 안산예총홈페이지 (www.ansanart.co.kr)에서 다운로드 한 후에 사용이 가능하다.시상은 총 18개 팀을 시상할 계획으로 대상에는 경기도 교육감상 고등부 1팀과 경기도 교육감상 중등부 1팀을 선발하고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은 힙합, 댄스, 밴드에서 각각 분야별별로 선발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심사위원을 받은 이준경 위락 대표는 “해마다 100여 팀 이상이 참가해서 각자의 기량을 뽐내는 안산의 축제한마당이다. 연습한 그대로 실력을 발휘한다면 누구나 대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또한 “축제 때마다 많은 시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서 모두 즐거워했었다. 올해는 안산이 세월호의 아픔이 다 가시지 않은 와 중이라서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참가자 전원은 서식에 맞는 양식을 작성하고 연락처는 필히 기재할 것을 강조했다. 드럼과 건반을 뺀 개인 손 악기는 지원하지 않는다. 주관을 하고 있는 안산 예총에서는 이번 대회에 보다 많은 청소년들의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예선 : 2015년 6월13일(토)▶본선 : 2015년 6월14일(일)▶장소 :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야외 공연장▶문의 : 031-485-3844▶접수기간 : 2015년 5월18일~2015년 6월8일▶주관 : (사)안산 예총 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2015년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여성전문직업훈련기관인 안양YWCA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2015년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친환경 통합교육강사’과정을 진행한다.친환경 통합교육강사는 6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원예통합교육(원예이론, 교수학습이론, 통합교육프로그램의 개발, 학교교육 활용 원예교육, 현장견학 및 실습, 강의계획서 발표&포트폴리오 제출)과 천연염색통합 체험교육(천연염색이론, 천연염색활용교육, 천연염색 실기, 천연염색 현장실습, 강의계획서 발표&포트폴리오 제출),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컴퓨터활용) 등으로 구성되며, 친환경 통합교육 프로그램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친환경 통합교육강사는 경력단절 및 미경력의 여성으로 교육 수료 후 취업의지가 확고히 있다면 신청 가능하며 교육기간 동안 다른 국비사업과 중복 수혜는 받을 수 없다. 친환경 통합교육강사는 기업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수료생은 수료 후 100% 취업알선이 가능하다.2015년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친환경 통합교육강사을 신청하고 싶은 여성들은 6월 4일 오후 5시까지 교육신청서, 구직신청서, 주민등록등본 1부, 사진 1매를 지참하여 센터로 내방하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YWCA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www.anyangcenter.or.kr)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031-453-4360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2015 강동북페스티벌 ‘2015 강동북페스티벌’이 5월 11일(월)부터 16일(토)까지 강동구립도서관 및 천호공원에서 개최된다. 6회째 열리는 북페스티벌의 올해 주제는 ‘미래로 통하는 과거의 문, 1990년대가 응답하다’. ‘탁월한 이야기꾼’이라는 평을 듣는 소설가 성석제의 ‘나의 90년대와 문학, 소설’ 현대인의 사랑을 섬세한 문체로 그려온 소설가 전경린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또한 90년대 베스트셀러전인 ‘화양연화展’,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만화, 영화, 음악 등 당대 문화를 아우르는 ‘어바웃 90년대展’ 등의 전시가 이뤄진다. 올해는 캘리그래피, 미술심리치료, 그림책 융합교육, 양말인형만들기, 보드게임, 네일아트 등 25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선보인다. 문의 02-427-4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대전시교육청, 제11기 논술아카데미 개강 대전시교육청은 대입 수시 논술전형과 대학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한 ‘대전 논술아카데미’를 개강했다. ‘대전논술교육지원단’ 소속 논술 전문교사 34명이 지도하는 대전논술아카데미는 11회째 운영 중이다. 올해는 168명의 고3 학생이 참여해 인문사회과정 4개와 수리과학과정 4개 반을 운영한다. 9일 개강해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토의·토론 중심으로 실시한다.학생들은 대학별 기출문제 분석과 문제풀이, 실전논술·토론 강의를 듣고 논술문을 작성해 논술카페에 탑재하며 위촉 강사들은 개별 첨삭지도를 한다. 논술 과정에서 활동한 내용이나 이수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돼 대학입학사정관제에서 입시자료로 활용 가능하다.한편, 대전시교육청에서는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등생 대상의 ‘책이야기 아카데미’ 중·고등학생 대상 ‘토론아카데미’와 함께 ‘논술아카데미’를 운영해 초중고 연계 독서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소정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