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인문화재단 토요문화학교 접수 (재)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4기(기수별 4주 과정)에 걸쳐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_토요일엔 음악학교에서 놀아요!’를 무료로 진행한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및 국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지난 2013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매회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호평을 받아왔다.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기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더블베이스를 중심으로 동서양 악기에 대한 이해, 작곡, 공연관람 예절 등 일반적인 음악 관련 교육을 한다. 더불어 수업 중 공부한 더블베이스 앙상블 공연 관람이 연계되어 참가 청소년들에게 보다 현장감 있는 예술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매기수가 끝난 후 수강생과 동반가족 1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꿈다락 문화감상 가족의 날’ 공연 관람이 진행되어, 이번에는 ‘토요키즈 클래식’(5월23일, 용인시 여성회관 큰어울마당, 오후 2시)을 관람할 계획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현재 재단 창의예술아카데미 홈페이지(http://online.yicf.or.kr)에서 접수 진행 중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문의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260-33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생활습관병 걷기운동으로 예방하세요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오는 6월 2일부터 7월 28일까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습관병 예방 및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건강관리 걷기동호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 운동을 포함한 신체활동과 영양 관리를 위해 통합적인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적용, 당뇨, 비만, 혈중지질, 혈압 등대사증후군을 관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참여 대상자들에게는 사전?사후 운동처방검사(유료)로 정확한 동기 부여와 관리를 하고,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자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 올바른 걷기지도, 조리실습 등 포괄적인 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선보일 계획이다.걷기동호회 프로그램 구성은 금학천 걷기 코스와 자연과 함께하는 석성산 트래킹으로 펼쳐지며, 근육량 강화를 위한 하체와 중심부 강화 운동을 병행한다.60세 미만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5월 1일부터 처인구보건소 운동처방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접수하면 된다. 문의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49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이수중, 서울둘레길 걷기 교직원 워크숍 서초구 방배동 이수중학교(교장 임춘희)는 지난 4월 28일(화) 중간고사를 마치고 전교직원 서울둘레길 걷기 워크숍을 가졌다. 서울두드림길은 서울둘레길, 한양 도성길, 근교산자락길, 생태문화길, 한강지천길로 구분된다. 이 중 서울둘레길 중 우면산 둘레길,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등 우리 동네 문화공간 및 생태환경 체험을 통한 지성·인성·감성 교육 방안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방배유스센터 여름학기(6~8월) 평생교육프로그램 회원모집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에서는 5월 12일(화)부터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름학기 평생교육프로그램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학기에는 기존프로그램 외에 음악줄넘기, 생각을 그리는 아이, 성인발레 등 3개월 정규강좌 14개가 신설 되었다고 한다. 또한 영어 및 일본어 원어민회화, 엄마랑 아기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창의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및 건강증진프로그램 등 총 48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b1318.com)를 통해 알 수 있다. 접수는 5월 12일부터 방문 및 홈페이지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02-3487-616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몸에 딱 맞는 간호조무사 양성 급속한 노령화로 인해 ‘지금은 100세 시대’란 말이 현실적으로 와 닿는 때다. 중장년남성은 물론 여성들도 남은 삶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청년들은 청년실업문제로 고통 받고 있다. 이처럼 총체적인 문제 속에서 간호조무사는 평생 직업이자 몇 안 되는 유망직종으로 각광받는다. 국가고시100%합격, 100%취업을 달성한 수원탑간호학원은 매탄권선점에 이어 수원역점을 오픈, 병원과의 간호인력 우선공급 협약체결, 특화된 전문 교육반 운영 등 차별화된 전략과 커리큘럼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간호학원으로 우뚝 서고 있다. 포괄적간호서비스제도 조기시행, 간호조무사 인력부족 최근 메르스 사태는 2018년 전국적으로 시행 예정이었던 포괄적 간호서비스제도, 즉 ‘간병인 및 환자보호자 없는 병실 사업’을 앞당겼고, 이에 따라 병실 간호를 담당할 간호조무사 인력공급이 시급해졌다. “병원의 성격에 따라선 일반병원이나 대학병원은 젊은 간호조무사를, 요양병원에서는 노인환자들과 공감대 형성이 가능한 40대 이상의 간호조무사를 필요로 한다”는 게 조영춘 대표의 설명. 이에 따라 수원탑간호학원에선 70% 이상 되는 30~50대 후반의 교육생에 맞춘 수업 및 취업설계를 해나가고 있다. 3월과 9월, 연2회 시행되는 국가자격시험은 의료전문인을 양성한다는 측면에서 점차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지만, 수원탑간호학원의 맞춤식 커리큘럼으로 올해 3월 국가고시에서 교육생 100%합격(전국평균합격률 64%), 취업률100%란 성과를 이뤄냈다. 수원역점 오픈, 대학 재학생 전문반, 새터민*결혼이민자 특화반 운영 매탄권선점이 30~50대 위주의 국비지원과정인 실업자반과 근로자반, 일반반 등을 운영한다면, 최근 오픈한 수원역점은 청년실업 및 사회배려자층인 새터민,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해결해주는 전문반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학생이 졸업 후 1년 간 실업 기간을 보내는 동안 사용하는 기회비용이 자그마치 4천500만원이나 됩니다. 이런 비용을 소모하지 않고 대학 재학 중 간호조무사 과정을 수료, 졸업 후 바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대학 재학생 전문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학사일정 등을 고려한 커리큘럼과 학원비 대출 및 장학제도 운영 등 학생이 학원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도 만들어갈 생각입니다.” 다문화시대에 발맞춰 새터민, 결혼이민자 간호조무사도 필요하다는 조 대표는 불안정하고 국한된 직업교육에서 벗어나 사회적응력 강화를 위한 특화 전문반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교육은 10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대형병원과 간호인력 공급협약 체결로 취업의 질 향상지난 7월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및 이춘택 병원 등과 간호 인력 공급에 대한 상호협력 MOU가 체결됐다. 간호조무인력의 안정적인 공급과 실습 교육기회를 제공한다는 협약으로, 교육생들에게는 양질의 직장이 확보된 셈이다. “수원탑간호학원은 수료 후에도 교육생의 취업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는 가족 같은 학원입니다. 그만큼 협약을 체결한 병원에서도 우리 학원의 취업매칭이나 커리큘럼을 신뢰하고 있다는 얘기죠.” 조 대표는 협약 체결 병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들려줬다. 매탄권선점에 이어 수원역점까지 오픈하면서 수원의 전 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해져 수원탑간호학원은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수원지역 유일의 특화된 간호학원으로 손꼽히게 됐다.매탄권선점: 영통구 매탄동 1267-5번지 밀레니엄플라자/ 031-211-2888수원역점: 팔달구 덕영대로 899 세진브론즈빌(수원역지하상가 3번출구)/ 031-211-9001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8
- “SNS 친구들도 수원에 와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고 싶대요~” 수원이 세계무대에 등장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NBC가 미국판 ‘꽃보다 할배’의 촬영지로 수원화성을 선택해, 미국의 노년의 스타들이 무예 24기, 마상무예, 민속 줄타기 등을 즐겼다. 수원의 모습을 세계 곳곳에 알리고 있는 이들이 또 있다. 수원문화재단은 작년부터 국내 대학 재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들이 수원화성 답사, 수원화성문화제 참여 등은 물론 전통문화와 예절 등의 체험을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자신들의 나라에 알리는 ‘외국인 대학생 수원문화홍보단(이하홍보단)’을 운영해 왔다. 현재 2기 홍보단 역시 ‘SNS를 통해 수원을 알리다(Post Suwon On SNS)’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수원과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결과물을 모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들이 들려주는 한국 문화에 관한 이야기, 모 방송국의 ‘비정상회담’ 만큼이나 뜨겁다. ■한국전통과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수원문화홍보단에 참여 홍보단 2기는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 중국, 베트남, 폴란드, 터키 등 11개국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열심히 체험한 한국전통과 문화, 관광 등을 SNS를 통해 자국에 소개하고 있다. 이들이 홍보단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 뭘까? 홍보단원들은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싶고,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란다.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베스테(터키·한양대)씨는 한국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싶어 홍보단이 됐다. 서울에 살고 있는데 수원이 너무 좋고 예뻐 수원에 푹 빠졌다고 살짝 귀띔한다. 일본과 중국과는 또 다른 면이 있는 한국의 전통과 문화에 대한 알아가면서, 동양문화에 대한 이해에도 도움을 받고 싶었다는 아크람(파키스탄·성균관대)씨. “우리나라인 파키스탄도 같은 동양문화권인데 서로 연관돼 있거나 비교해 볼 수 있는 부분에 관심이 많다”고 호기심을 나타냈다. ■한국의 멋과 맛을 알게 해준 체험활동, SNS에서도 인기 짱! 2기 홍보단원들은 벌써 여러 활동들을 해 냈다. 자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전통문화라 새로움의 연속이었다는 홍보단원들이다.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공연’을 관람한 후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돌아봤다. 특히 화성열차에 올라 주요 관광 코스를 답사하고 연무대에서 국궁체험을 해 보기도 했다. 처음 하는 국궁체험이 인상적이었다는 홍보단원들이 많았다. 수원연극축제 관람, 전통 부채 만들기, 아리랑에 맞춘 소고춤 체험 등도 특별한 기억을 선사하기는 마찬가지. 한국 춤에 매료되고, 자신들의 부채 작품에 수원에 대한 무한사랑을 표시하기도 했다. 수원시 전통식생활체험관과 예절교육관에서는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고, 한복을 다소곳이 입고 전통 인사예절과 다례를 배우며 전통예절을 체험한 것도 오래 지워지지 않을 추억이 됐다. 그런 마음이 담겨서인지 자신들이 보낸 SNS는 인기 절정이란다. 류열(중국·건국대) 씨는 많은 친구들이 한국 전통문화 체험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멜리사(말레이시아·한예종)씨도 “우리나라에서 SNS를 보는 사람이 많아 이를 통해서 수원화성 및 한국의 전통 및 역사, 체험 활동을 알려주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그 체험들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국 사람들은 라면 같은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는데, 한국 전통음식을 직접 체험하니 색감은 물론 몸에도 좋은 건강식품이란 생각을 했다”는 완기(중국·중앙대)씨는 “SNS에 올려 중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알려 주고 싶다”고 알리미를 자처했다. 오자와 시즈카(일본·건국대)씨는 “주변에서 한국 전통의상이 예쁘다는 친구들이 많다. 또 한국에 서울, 부산만이 아니라 수원이라는 좋은 곳도 있다고 알릴 수 있는 것 같다”고 흐뭇해했다. ■한국의 젊은 세대가 전통문화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갖기 바라 이런 소중한 체험들은 한국 문화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기에 충분했다. 완기 씨는 중국은 높고 큰 궁전을 지었기 때문에 거리감이 좀 있지만 화성을 보면 마음이 평안해 지는 것을 느꼈단다. 와카스(파키스탄·한양대) 씨는 “한국은 문화유산이 아주 풍부하다. 수원도 문화유산이 많은데, 기술적으로 발전을 했음에도 전통적인 유적들을 잘 보존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비판의식을 가지고 한국문화를 바라보기도 했다. 아크람 씨는 한국의 젊은 세대들은 전통이나 문화에 대해 그다지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 것 같다는 것. “한국의 훌륭한 문화를 좀 더 잘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들이 좀 더 문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원에서 이런 기회를 통해 문화를 알리는 것은 좋은 것 같다.” 파키스탄도 여러 가지 즐길 문화들이 많은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외국인에게 주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8
- 공간을 넘어 지식공유가 이뤄지는 평생교육의 장 스터디, 동아리, 하다못해 작은 수다모임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은 어디 없을까. 마치 이런 물음에 화답이라도 하듯 팔달문 중동사거리에 딱 좋은 모임공간이 생겼다. 이름하야 ‘마을톡.’ 대여비용을 지불할 필요도 없고, 오래 앉아있다고 눈치를 볼 이유도 없다. 빔프로젝트, 스크린보드까지 갖춰 토론모임이나 강연에도 안성맞춤. 한옥의 분위기를 살린 외관에서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마을톡’, 그 공간 속으로 들어가 봤다. 백암재단의 공간공유 프로젝트, 교육공간 제공으로 ‘소통’을 ‘톡’하다!수원화성의 동선을 따라가듯 입구에서부터 팔달문, 화서문, 창룡문, 화홍문, 장안문이란 이름의 룸들이 이어진다. “룸에 굳이 이런 이름을 붙인 데에는 팔달문의 전성기를 되살리고 싶은 의지도 담겨있다”고 윤준필 사무국장은 말한다. ‘마을톡’의 전신은 문구백화점 홍문사. 문구 사업의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고(故) 이홍종 사장의 유지에 따라 문구업계 최초의 사회복지재단 ‘백암재단’(대표 이원준)이 만들어졌고, 공간공유 프로젝트 ‘마을톡’도 문을 열었다. “아마도 수원에서 무료대여공간은 이곳이 최초일 것”이라는 윤 사무국장은 “마을톡은 스터디, 멘토링, 각종 소모임 등에 공간제공은 물론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서로 배우고 나누고, 지식을 공유하는 문화가 형성되는 소통의 장”이라고 설명했다.그간 마을톡을 이용한 소그룹들은 청소년동아리나 글쓰기모임, 마을모임, 간호사모임 등 다양하다. 적당한 모임장소를 찾지 못해 목말라있던 이들에게 마을톡은 시설마저 완벽하게 갖춘 최상의 공간이라는 반응이었다고. 룸에 따라 6~25명이 수용가능하다. 재능기부자 양성을 통해 초등 대상 독서토론, 글쓰기 강좌 운영마을톡 대관은 백암재단 홈페이지(www.baek-am.org)에서 이뤄진다. 로그인한 후 날짜, 이용시간 외에 모임의 성격 등을 기재하면 재단에서 검토한 후 승인문자를 발송해준다. “모임의 성격은 사용승인여부를 결정짓는 기준이기도 하지만, 언젠가 마을톡에서 문화허브의 역할을 담당해낼 수도 있기 때문에 꼼꼼한 사전파악을 하고 있다”는 게 윤 사무국장의 설명. 공간대여에서 더 나아가 지역사회문화를 만들어가고, 지식을 공유하고자 제1기 그림책 토론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들은 배움공유자로서 마을톡에서 초등생 대상의 스토리텔링 독서토론과 글쓰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무료라는 것에 그저 놀라울 따름! 재단의 출연기금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지역문화를 활성화시킨다는 측면에서 이용자 분들의 기부도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윤 사무국장은 귀띔한다. “학부모님들의 수다모임도 환영합니다. 어떤 연결고리로 어떤 지식을 공유하게 될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마을톡은 무궁무진한 소통의 장으로서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위치 팔달구 정조로 757(팔달로3가)이용가능시간 월~금 오전9시~오후9시 문의 031-355-1666, 251-1667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8
- 프리미엄 자연주의 교육기관 에더블국제학교 도산캠퍼스 서울의 강남에서도 입시와 주입식교육을 벗어나 오감을 이용하여 자연환경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하고 익히며 체득하는 교육기관이 있다. 2012년부터 아시아 최초로 에더블스쿨야드 프로그램(ESY)에 가입하여 자연주의 교육과 미국교과과정이 융합된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Edible International Academy(EIA)를 올해부터는 서울 강남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인천캠퍼스가 해를 지나며 높은 경쟁률과 대기자율을 보임에 따라 7세부터 9세까지의 저학년은 도산캠퍼스에서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EIA 학생들은 미국 명문 사립학교 페어몬트 학교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동일 교과서를 통해 미국 교과과정을 공부한다. EIA 도산캠퍼스의 정규수업은 월수, 화목 등 주중 오후에 진행되며, 미국교과과정 수업, ESY 수업, 특별활동 수업을 한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 별도로 진행되는 국제반 수업에서는 3학년이 되어 페어몬트 사립학교에서 섬머 스쿨 혹은 윈터 스쿨을 수학하게 될 경우 필요할 라이팅, 그래머, 리딩 수업이 보다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3학년부터는 인천캠퍼스로 트랜스퍼가 가능하다. 문의 02-525-8933, www.ediblevillag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싱가폴 유학 설명회 최근 대학 입시와 취업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시대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지 않는다면 성공은 고사하고 생존 자체를 걱정하여야 할 그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싱가폴은 영어와 중국어의 2개 언어를 습득할 수 있으며 세계 유수의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함양할 수 있다. 동시에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수준과 효율을 갖추고 있기에 차별화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싱가폴 전문 유학원인 싱가로유학은 9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강남역 싱가로유학 세미나실에서 싱가폴 조기유학, 싱가폴 공립학교, 싱가폴 국제학교, 싱가폴 대학 유학설명회를 진행한다. 문의 싱가로유학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16년 노하우 ‘수학페이지’ 서초동 오픈 풀이식을 쓰지 않으면 채점을 하지 않는 수학전문학원인 ‘수학페이지’가 서초동 원명초등학교 앞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남진남 원장은 같은 자리에서 16년 동안 하늘교육을 운영해오다 전국 브랜드로는 지역 학생들에게 세밀한 부분까지 지도할 수 없는 점을 아쉽게 생각하고 다년간의 학원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와 교재개발을 통해 독자 브랜드인 ‘수학페이지’를 론칭했다. 수학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 덕분에 더 큰 꿈을 꾸게 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는 ‘수학페이지’는 수학 책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갖게 하여 수학의 숲에 도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수학적 재능을 가진 학생들만 선발하여 선발 효과로 진학 실적으로 올리고 그 실적으로 더 많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유명해지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과 함께 성장하여 진정으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문의 02-532-60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