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능동적인 역사 해석자로서의 경험을!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역사 왜곡 및 독도 문제 등의 역사 분쟁이 주요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교육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는 역사 대중화에 앞장선 역사전문법인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역사 공부의 재미와 유용성을 느끼고 스스로 우리 역사의 주체임을 자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1회 전국 초·중등 역사 에세이 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최초로 ‘전국 초·중등 역사 에세이 대회’ 개최비영리 사단법인 감돌역사문화연구회(이하 감돌역사)는 역사 대중화에 앞장서며 다양한 컨텐츠 개발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강좌를 진행해왔다. 이러한 감돌역사에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전국 초·중등 역사 에세이 대회(이하 에세이 대회)’를 개최한다. 마침 올해는 광복 70주년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러한 때에 이번 대회가 의미하는 바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감돌역사의 송일근 사무국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광복을 단지 과거의 역사적 사건으로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공화국의 일원으로서 스스로 역사의 주인이 되어 현재의 문제와 주변국들과의 관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세계 속 한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이 필요하다. 그런데 역사교육에서 아이들은 수동적인 위치에 처하기 쉬운 것이 사실이다. 교사나 주변 어른의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게 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족하더라도 아이들 스스로 역사의 능동적인 해석자가 되도록 도와야 한다. 감돌역사에서는 이러한 생각에서 이번 에세이 대회를 마련했다. 송 사무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능동적인 역사 해석자의 위치에 서서 자신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역사적 가치를 상대방에게 논리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그는 또 “우리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아이들에게 이를 실행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역사에세이 대회를 개최하고 차츰 일반인 대상으로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제 선정 안목,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 기르도록역사에세이 대회는 특정한 주제를 선정해 이에 끼워 맞추는 글쓰기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최대한 자율적인 참여 기회를 주고자 한다. 이에 따라 제1회 대회는 ‘선사시대부터 대한민국까지 이어져 온 우리 역사에서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나 사건, 문화유산 중 하나를 선정해 이를 논증하는 글’을 쓰는 것으로 진행된다.송 사무국장은 “역사는 죽은 지식이라는 것이 아니다.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은 단순히 크고 화려해 보이는 사건이 아니라, 주변 그리고 이후의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 영향을 끼친 사건이다. 현재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어떤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들이 가장 영향을 끼쳤는가를 자유롭게 이야기해보자는 것”이라고 대회의 의미를 전했다.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스스로 의미 있는 주제를 선정할 수 있는 안목과 이를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다. 아이들에게 자기만의 의미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이를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능력, 이를 통해 능동적인 역사 해석자로서의 경험을 길러 주고자 한다. 역사에세이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이는 9월 18일까지 감돌역사 홈페이지(www.gamdolhistudy.com)에 접수하면 된다. 원고 분량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감돌역사문화학교’와 ‘무료역사특강’ 등 꾸준히 진행감돌역사에서는 역사 대중화를 위해 ‘감돌역사문화학교’와 ‘무료역사특강’, ‘지도사 자격과정’ 등 일반 및 전문 강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감돌역사문화학교’는 일반인들이 관심은 있으나 제대로 접하기 어려운 역사 지식을 전문 강사들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과정이다. 학기제로 운영하는 감돌역사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우리 역사에서 궁금했으나 제대로 접하기 어려웠던 주제들을 선정해 깊이 있게 파고드는 강좌다. 송 사무국장은 “오는 9월 8일부터 시작되는 2학기 강좌는 개편된 교과서에 새롭게 추가된 내용을 다뤄 학부모의 경우엔 자녀들의 역사교육 지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무료역사특강’은 이를 맛보기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 2015-09-01
- 부천시교육지원청 2학기 영재교육시작 부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이 2015년 영재교육대상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2학기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015년 부천 영재교육원은 2학기 이전 계획이 있었으나, 올해까지는 교육청 과학실에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다.창의적 산출물 연구보고서 작성은 팀별 협업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나누어 수학, 과학 분야 특정 주제를 가지고 연구 계획과 과정을 통해 수학과 과학자로서의 역할을 습득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영재교육원 과정별 창의적 산출물 발표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1년 동안 연구해 온 과정을 발표하고 다른 팀들의 연구 진행 방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부천 창영초 관악부 전국대회 은상 수상 창영초등학교 관악부가 제13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초·중·고 44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창단한지 2년밖에 안된 창영초 관악부는 관악 행진곡 ‘Arsenal(by Jan Van der Roost)’와 자유곡 ‘Oregon(Jacob de Haan)’을 정주리 교사의 지휘에 맞추어 연주하였다. 창영초 관악부는 그동안 방과 후는 물론 토요일도 쉬지 않고 연습을 해왔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는 4박5일의 관악부 캠프를 운영해 지속적으로 실력을 쌓아왔다. 그 결과 첫 출전한 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부천시는 2011년부터 어린이·청소년 대상 예술교육프로그램 ‘아트밸리’사업을 운영 중이다. 65개교 73개의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부천 아트밸리 사업은 올해 초·중·고등학교 전체 120개교 대상, 214개의 프로그램으로 확대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21C 노마드, 우리시대 유목민을 만나다 몽골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이 2015년 가을학기 유목민 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9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토요일(오전 10시~12시) 격주로 6회에 걸쳐 재한몽골학교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인문학 강좌는 ‘21C 노마드, 우리시대 유목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9월 12일 ‘유목, 유목민, 유목문화’(이평래 교수)를 시작으로 10월 10일 ‘노마드 신화’ (이동준 신화학자, 문화활동가), 10월 24일 ‘유목민의 후예, 백정’(이희근 박사), 11월7일 ‘노마드, 경계를 허물다’(김홍기 교수), 11월 21일 ‘유목민의 눈으로 본 한국교회’(유해근 원장), 12월 5일에는 ‘새로운 대안, 노마드 교육’ 강의가 이어진다. 접수비는 2만원이며 이메일(mongolcenter@naver.com) 또는 전화로 문의 또는 신청 가능하다. 문의 02-446-41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도봉구, 가정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에너지클리닉 서비스’ 확대 도봉구는 ‘가정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를 가정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까지 확대하기로 하였다. 대상은 총 62개소로 지역아동센터 18개소와 17인 이상의 가정어린이집에서 선정하였다. 구는 2인 1조의 에너지 컨설턴트 진단팀(10개조 20명)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에너지 컨설턴트는 환경 관련 자원봉사 경력이 2년 이상이고, 서울시 에너지 드림센터에서 주관한 관련 교육을 수료한 전문가이다. 오는 8월 하순부터 실시하는 가정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대상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는 진단 후 11월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여 상위 10개소를 선발하여 LED전구 등 에너지절약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문의 : 2091-32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대전외고 박나비양, 전국외국어경시대회 대상 대전외국어고 박나비양이 지난달 열린 ‘2015 전국 초중고 외국어경시대회’ 독일어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같이 출전한 대전외고 학생 19명도 수상했다. 중국어부문 금상 이동희, 프랑스어부문 은상 정찬빈·김지원, 일본어부문 은상 최예원, 러시아어부문 은상 신민정·구윤모 학생 등이다. 영어부문에서는 동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6년째인 이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생이 참가한다. 고등학교는 7개 언어부문을 외고와 일반고로 나눠 진행한다. 응시자들에게는 성적 인증서가 발급되며 수상이력은 한국외대 외국어특기자 전형에 활용할 수 있다.대전외고 김애영 교장은 “글로벌 인재 및 세계 시민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원어민 교사의 적극적인 교육으로 얻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2
- 이주의 고양소식 일산동구보건소, 가족몸짱교실 운영 일산동구보건소는 비만가족의 건강과 S라인을 되찾아 주기 위해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몸짱교실’을 운영한다. 가족단위 참가자 10팀을 모집해 9월 5일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고양시민건강센터중산에서 진행한다. 운동과 식이요법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고 미술치료, 원예치료 등 체험 위주로 구성돼 재미를 더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비만초등학생 가족은 9월 4일까지 일산동구보건소 1층 건강생활클리닉(031-8075-4148) 또는 고양시민건강센터중산(031-977-5705)으로 방문해 체성분 측정 후 신청하면 된다. 일산서구보건소, 치매가족지지 프로그램 운영 일산서구보건소는 치매환자 가족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한 ‘치매가족지지 프로그램’을 오는 21일부터 9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3층 건강마루에서 진행한다. 매주 테마별로 치매 이해하기, 나 자신 치유하기, 소통하기, 즐겁게 생활하기, 어우러져 살기, 미래 계획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치매가족지지 프로그램 외에도 무료 치매 조기검사를 상시 실시하고 있다. 치매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상담실(031-8075-4192)로 문의하면 된다. 장항습지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양시는 장항습지의 우수한 생태환경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항습지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장항습지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대교 아래 신곡수중보에서 일산대교까지 약 7.6km(면적7.49㎢, 육지 2.7㎢·갯벌과 수면부 4.79㎢) 구간으로 우리나라 4대강 중 유일하게 강 하구가 둑으로 막혀있지 않아 강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기수역이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방문 예정일 2주전 운영단체(생태교육연대 어울림, 어린이식물연구회)에서 개설한 카페(http://cafe.daum.net/hijanghang)나 유선(010-2209-6082)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4회 고양시장배 미용페스티벌 9월 개최 고양시가 후원하고 (사)대한미용사회 고양시 덕양구지부, 일산동구, 서구지부가 주최, 주관하는 ‘제4회 고양시장배 미용페스티벌’이 오는 9월 6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일반부 ‘디자인 펌 외 8개 종목’과 학생부 ‘크리에이티브 외 11개 종목’ 등 총 21개 종목으로 미용예술경연대회가 개최되며, 미용페스티벌과 미용시연회 및 각종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하반기 특색 있는 마을문화행사 선정 고양시는 시민 참여형, 마을 맞춤형의 2015년 하반기 특색 있는 마을문화 행사에 일산3동 ‘후곡교육多문화 축제’, 고양동 ‘높빛축제’, 주엽1·2동 ‘강선·문촌마을 한마음 축제’, 행신2동 ‘봉대 문화 축제’ 등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민 참여, 마을 맞춤, 안전 관리 등 총 12개의 항목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와 외부 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일산3동 ‘후곡교육 多문화 축제’는 관내 학원 밀집 지역인 점에 착안해 다양한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문화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고, 고양동 ‘높빛축제’는 지역의 전통 문화재인 벽제관지·향교 유림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엽1·2동 ‘강선·문촌마을 한마음 축제’는 지역 주민간 화합을 도모하고 고양 향교와 연계한 전통 서당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행신2동 ‘봉대 문화 축제’는 관내 미술인, 예술 작가가 모여 사는 이점을 살린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 구성으로 선정됐다. <일정> 고양동 높빛축제(9월 19일/고양초등학교), 행신2동 봉대문화축제(9월 5일/ 차장공원), 일산3동 후곡교육多문화축제(10월 17일/신일초등학교), 주엽1.2동 한마음축제(10월 18일/강선공원) 생활문화센터 아람[마당], 호수[마당] 임시개관 고양문화재단은 2014 생활문화센터 운영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마련되는 고양시 생활문화센터인 아람 [마당]과 호수 [마당]을 각각 임시 개관한다. 8월 17일에 임시 개관한 아람 [마당]은 연습, 공연, 발표, 전시를 위한 생활문화센터로 고양시를 근거지로 활동하거나 거주하는 문화예술동호회 및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고양아람누리 아람마슬 지하 1층을 리모델링해 방음시설이 구축된 연습 마당, 드럼과 피아노를 이용할 수 있는 밴드 마당, 전면거울이 설치된 무용 마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9월 7일(월) 임시 개관 하는 호수 [마당]은 고양시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연습하고 공연할 수 있는 청소년 특화 문화 공간. 고양호수공원 꽃전시장 옆 고양시청소년문화정보센터를 리모델링해 다목적 마당, 모임 마당 등으로 꾸몄으며, 청소년들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성인들도 이용할 수 있다. 대관료는 전액 무료이며, 대관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로 오전 10시~오후 8시다. (일요일, 국공휴일 휴관) 대관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신청서를 작성한 뒤 팩스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직접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전화 (031)960-0077/ FAX (031)960-0076/arammadang@artgy.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1
- 분당 정자동 중·고등 입시 전문 ‘B.J학원’ 오픈 분당구 정자동 아이파크 분당1에 중·고등 입시전문 B.J학원이 문을 열었다.한 반 인원 7명 내외의 소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는 B.J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학업목표와 성취도에 맞는 수업이 이루어진다. EBS 국어, 수리 강사 경력은 물론 대치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한 강사진이 배치돼 있다. B.J학원은 또 100여 평의 넓은 공간에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여서 공부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현재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중1 예비반과 중2~3 예비반, 고1 예비반과 고등 주말반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031-785-08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노원 그린맘’ 수강생 모집 노원구가 ‘녹색이 미래다’ 의 일환으로 서울여자대학교와 관학협력사업인 “제9기 노원그린맘”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하여 녹색생활에 앞장서고 싶은 노원구민 35명으로, 내달 6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제9기 노원그린맘” 환경 교육 프로그램은 내달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5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각 분야 최고 전문가 강좌인 녹색도시에서의 녹색 삶, 가을 냠냠텃밭 조성 실습, 지구를 살리는 로컬푸드, 환경호르몬을 잡아라!, 녹색생활실천 등 5개 주제와 CO2배출 줄이기 실천, 일회용품 제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3가지 실천 과제로 구성됐다. 상계6·7동 소재 노원에코센터에서 4주, 상계1동 소재 냠냠텃밭에서 1주 진행될 계획이다.문의 : 2116-32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창동17단지~19단지 구간’ 지하화 결정 도봉구는 동부간선도로 확장 공사 구간 중 창동 17단지~19단지 구간이 지하화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최근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동부간선도로 확장 공사로 인하여 기존 동부간선도로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던 창동 주공 17단지와 19단지 구간 도로가 포함되었으며, 이와 같이 공사계획상의 주변 주민들은 해당도로로 동부간선도로가 확장되면, 도로주변 주공 17단지, 19단지 약 4,600여 세대와 인근 3개 학교가 소음, 분진 등으로 주거 및 교육환경이 악화될 것을 우려하여 지하로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향후 서울시에서는 실시설계 용역업체 선정 및 총사업비 변경(설계변경) 등을 거쳐 지하화 공사를 시행하게 되며, 지하화 추가에 따라 공사완공시점은 2017년에서 2019년 이후로 늦춰질 예정이다.문의 : 2091-40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