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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대 입시 명가 아이엠미술학원, 무엇이 달랐나 6명이 한 조를 이룬 학생들이 대형 스크린에 자료 화면을 띄우며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한다. 일주일간 팀을 꾸려 아이디어를 짜내 완성한 디자인 PPT 자료들이다. 학생들은 문제 출제 의도에 맞춰 디자인 과정을 설명했고, 프레젠테이션이 끝나자 경청하던 이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쏟아졌다. 미대 면접 시험장을 방불케 하는 프레젠테이션, 그러나 이것은 아이엠미술학원 학생들이 여느 때와 다름없이 진행하는 수업 시간의 한 장면이다. 미대 면접 시험장? 일상 수업시간!지난 15일, DCC 1층에 12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운집했다. 이들은 아이엠미술학원에서 공개한 서울대·국민대 입시반 수업을 듣기 위해 모인 것. 미대입시전문학원의 수업을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사전 접수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공개 수업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교육 과정은 구두 설명이나 홍보 영상물로 접할 수 있었지 수업 과정을 공개하는 학원이 없어 궁금했다”며 참관 이유를 말했다. 대부분 미대입시학원의 경우, 수업 노하우 노출을 꺼려 수업 과정은 극도의 보안 속에서 이뤄진다. 많은 학원들이 원생의 언론사 인터뷰도 막는 경우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이런 상황을 고려한다면 아이엠미술학원의 과감한 공개 수업은 학부모 입장에서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이날 공개된 수업 과정은 학생들의 작품 발표회가 아닌 일상적인 수업 모습이란 점이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았다. 학생들의 조별 과제는 ‘주변 공공장소의 시설물 또는 공간을 살펴보고 주변 환경을 고려해 개선할 요소를 찾고 아래 조건에 맞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담아 프레젠테이션 하시오’이다. 개선점을 찾은 구조 대상은 채소와 과일의 구조적 특징을 이용해 디자인을 완성해야 한다. 이와 함께 최종 시안이 완성되기까지 과정도 발표에 포함됐다. 이외 고려할 사항은 A4 용지 반면에 달했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의 강평을 맡은 아이엠미술학원 이희종 교육원장은 “프레젠테이션은 자신의 의견 강조가 아니라 설득하는 과정이다. ‘왜’ 이런 디자인이 나왔는지, 근거를 스토리텔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보완할 점을 설명했다. 발표하는 조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자인과 차분한 설명이 뒷받침되어있는 프레젠테이션이 있는가 하면 돌발 질문에 조리 있게 설명하지 못해 당황하는 발표자도 있었다. 아이엠미술학원 장석우 원장은 “오늘 공개 수업은 말 그대로 오픈 수업이다. 연습한 홍보물이 아닌 학생들의 일상 수업 모습을 공개한 것이라 다소 실수도 있고 발표도 매끄럽지 못했다. 하지만 수업 자체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는 요구 때문에 준비 없이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대학이 원하는 인재, 실력과 창의력 겸비해야 이날 발표된 작품 중 눈에 띄는 디자인은 ‘365 공원’. 7명의 학생이 여름이나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디자인한 것이다. 직사광선과 비를 피할 수 있는 투명하고 얇은 돔 형태의 차양과 크고 작은 링을 수직으로 연결한 그네 등을 ‘양파’의 모티브와 연결해 디자인했다. 야외 공원의 개선책을 양파의 구조적 모티브를 활용한 창의성이 빛난 작품이다. 가장 많은 질문 공세와 박수를 받았다. 참관한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엉뚱한 상상력이 세련된 운동 기구로 디자인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창의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해를 거듭할수록 입시전형에서 실기 비율이 느는 이유는 미대 입시를 지망하는 수험생들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교육 정책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창의력과 실력을 동시에 키워야 하며, 자신의 작품을 면접관에게 설명하는 능력이 입시를 좌우합니다.”아이엠미술학원 장석우 원장은 변화하는 미대입시전형 양상을 근거로 창의력과 프레젠테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개 수업 참관을 끝낸 학부모는 “일반 수업이 아니라 특강 수준”이라며 “소문내지 않고 조용히 내 아이만 보내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공개 수업에 대한 작품과 수업 과정은 아이엠미술학원에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문의 042-487-9057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6
- 한남대, 기록연구사 7명 배출 한남대가 올해 들어 7명의 기록연구사(기록물관리 전문요원, 공무원 6급 상당)를 배출해 화제다. 한남대는 최근 행정자치부 소속 국가기록원이 실시한 중앙행정기관 기록연구사 시험에 3명, 지역교육청 기록연구사 시험에 2명, 국책연구기관에 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중앙행정기관 기록연구사 시험에 합격한 주인공은 한남대 대학원 기록관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변주연·고석호씨와 한남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 기록관리학교육원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김관태씨다. 이들은 공무원 6급 상당의 기록연구직으로 채용된다. 변주연씨는 금강유역환경청, 고석호씨는 국립공주대에서 근무하게 된다. 김관태씨는 국립한경대에 발령받았다. 한남대 대학원 기록관리학과에서 석사학위을 이희덕씨와 김혜인씨는 지역교육청 기록연구직 시험에 합격해 전북교육청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이용주씨와 정지훈씨는 국책연구기관에 합격했다. 이용주씨는 한국국방연구원, 정지훈씨는 한국개발연구원에서 근무한다. 한남대는 2000년부터 일반대학원에 기록관리학과 석사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에는 지방에서 최초로 1년 과정의 ‘기록관리학교육원’을 인가받아 운영 중이다. 기록관리학교육원 수료자는 국가기록원에서 시행하는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시험 합격자는 기록관리학과 석사과정 졸업자들과 동등하게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사 등 공공기관 기록연구사에 지원할 수 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6
- 낙서하는 미술관, 두들두들(Doodle Doodle) 문화공장오산은 어린이 예술체험 공간인 ‘낙서하는 미술관, 두들두들(Doodle Doodle)’을 운영 중이다. 체험 요소가 많은 미술 작품들을 통해 현대미술을 놀이처럼 즐기면서 이해할 수 있는 전시회. 어린이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개발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여준다. 처음 만나는 작품은 강상우 작가의 ‘낙서를 위한 장치들.’ 건축 골조 형태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색상의 폼보드 프레임, 기하학적 형태의 입체 설치 작품들 표면에 여러 가지 도구를 활용해 자유롭게 꾸미거나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이어붙이면서 참여해 본다. 홍남기 작가의 ‘RGB’를 통해서는 신체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모니터 안에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작품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쓸모없는 널찍한 철판으로 만든 재미와 위트가 넘치는 안재복 작가의 ‘의자 작품’들은 감상을 위한 작품인 동시에 관람객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전시일시 : 10월4일(월휴관)까지, 오전10시~오후6시전시장소 : 문화공장오산 체험교육실입장료 : 무료문의 : 031-379-994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5
- 대학생 대상 ''공예·디자인교육'' 5년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은 대구 계명대학교를 시작으로 ''2015 대학생 대상 공예·디자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2015 대학생 대상 공예·디자인교육''은 공예와 디자인의 창조적인 협업을 도모하고, 전통 문화 분야의 창의적인 청년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대학생 대상 교육 과정이다. 이를 위해 KCDF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지역 2개 (계명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서울 3개 (국민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등 등 총 5개의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해당 5개 학교, 총 170여명의 학생들이 이론 교육과 실습 위주의 정규 교육과정 등으로 구성된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이론 교육은 18일 계명대학교를 시작으로 20일 건국대학교, 24일 국민대학교, 25일 서울여자대학교, 27일 상명대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론교육 종료 후 9월부터 총 12주 동안 각 대학의 지도교수 및 공예 장인과 함께 실습 위주의 정규 교과과정 교육이 이어진다. 지역공예문화 현장 답사 등 다양한 지역 특강과 문화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함께 실시돼 깊이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CDF는 선정된 대학이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각 참여 대학의 지도 교수 및 지역 공예 장인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에게는 교육 과정 종료 후, KCDF 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참가 학생들에게는 KCDF 주관의 전시 참가 지원, KCDF 인턴 채용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우수 작품은 심사를 거쳐 문화체육부장관상, KCDF 이사장상 및 원장상 등을 시상하며, 올 12월에 열리는 ''2015 공예트렌드페어''에 별도 전시 기회를 부여한다. 최정철 KCDF 원장은 "KCDF의 대학생 대상 공예·디자인교육은 대학의 커리큘럼 안에서 전통공예기술을 성공적으로 이전하고 이를 활용해 상품 개발까지 경험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한 뒤 "공예디자인계의 젊고 창의적인 우수 인력들이 이 교육을 발판 삼아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공예디자이너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안산읍성 주변 복원사업 안산의 역사 유적지가 모여있는 안산읍성 주변 복원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안산시는 지난 21일 안산읍성 내 복원된 객사에서 역사문화유적지 복원과 관련업무 공유를 위한 현장간부회의를 열었다.경기도 기념물 제127호인 안산읍성 및 관아지에 대하여 2006년에 한양대 학술용역 결과에 따라 문화재 보호구역내 토지의 완전매입을 통하여 2025년까지 복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었으나, 2016년 전면 복원이 아닌 전략적 복원을 통한 유적 이미지를 부각하고 이를 통한 효율적 관리와 활용방안에 중점을 둔 단계별 복원·정비를 위한 종합정비 계획 재수립을 추진한다.읍성 복원 뿐만 아니라 1017년 고려시대 창건된 원당사지에 역사교육의 장으로 재조명할 계획이다. 안산동 일대는 조선시대 뿐만 아니라 근현대사에서 안산의 중심지로 역사의 중심 배경이 된 곳이다. 3.1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수암동 비석거리에서 진행됐다.회의를 주관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읍성 및 관아지의 역사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은 물론 시민 정주의식 제고를 위해 시에서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설치와 관련해서는 입지 선정시 지역 주민들과 관련단체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절차를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반 모집 보드게임지도사 입문 2급 자격증반을 4주 동안 진행예정으로 다음 달 9월 8일부터 개강한다. 보드게임 전문교육기관 보드와에서 진행하며 한국레크레이션연합회 소속으로 STEM교육, 서술형 평가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절실히 요구되는 창의력 개발에 보드게임을 접목하여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있다. 또한 이러한 교육을 가르치는 보드게임지도사 양성에도 노력 중이며 창업, 부업에 관심 있는 경력단절 주부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보드게임지도사 수요가 많아졌으며 강사트레이닝, 학업성취보드게임, 보드게임실전, 보드게임활용, 진로지도 및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진출할 수 있는 분야가 넓어 전업주부들이 안전하게 취업할 수 있으며 창업도 가능하다.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현장감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외 노인보드게임지도사 전문과정, 창이력사고력놀이 보드게임교실 등도 운영한다.문의 031-383-7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의왕시, 경기도 선도 진로체험지원센터 선정 의왕시는 경기도 교육청이 추진하는 ‘경기도 교육청 선도 진로체험지원센터’에 의왕시 진로체험지원센터 ‘꿈터(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위탁운영)’가 최종 선발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선도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경기도내 17개 시·군이 신청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4개 지자체(의왕, 안양, 남양주, 파주)가 선정됐으며,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각각 5,000만원씩의 운영지원금을 받게 된다.의왕시 진로체험지원센터 ‘꿈터’는 ‘꿈을 이루는 터전’의 줄임말로 의왕지역 관내 중·고등학교와 연계해 진로지원협의회를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중등 진로탐색프로그램, 직업현장체험 네트워크 구축,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 직업인 스토리텔링, 진로박람회 등 지역 청소년과 학모들에게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박민재 관장은 “의왕시 진로체험지원센터 ‘꿈터’는 진로교육법 제정, 자유학기제 전면실시 등 진로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이 학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으로 확대되면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창구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또한, ‘꿈터’에서는 지역사회 기업체를 대상으로 직업 체험 기관을 모집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직업인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직업 및 진로선택에 대해 이야기해 줄 재능기부자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과천시청,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복지카페’ 개소 과천시청 정문 공간에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복지카페가 20일 문을 열었다. 그동안 과천시에서는 지적장애인 등의 자립을 돕기 위해 바리스타과정을 운영하였으나 어렵게 교육을 이수해도 취업할 곳이 없어 곤란을 겪어왔다. 이에 과천시에서는 장애인의 취업과 자립을 돕기 위해 과천시청 정문에 공간을 마련, 구조 변경을 통한 카페 운영을 지원했다.지자체에서 민원실 등 청사 내 공간을 제공하여 카페를 운영하는 경우는 있었으나 관공서 정문이라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파격적인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카페를 운영하여 장애인 고용창출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함은 물론 다소 딱딱해 보이는 관공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카페 문을 열게 됐다”며, “카페 운영을 통해 지역 내에서 장애인 복지증진 등 협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그간의 힘써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바리스타로 첫 근무하는 송하은(24·별양동)양은 “열심히 일 해 받은 월급으로 가족, 선생님들과 피자, 치킨을 사 먹고 싶다”는 말로 취업의 기쁨을 대신했다.카페 운영 장애인단체장인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염세훈 과천시지부장은 “장애인을 위해 일자리를 늘리고 지원받는 대상자가 아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오늘 문을 연 카페는 장애인단체에서 운영 하며 카페에서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 등 최소 6명이 고용되어 일하고, 또한 관내 장애인들이 만든 쿠키, 빵 등을 판매하여 수익창출을 지원함은 물론, 카페 운영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쓸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강서 힐스테이트 아파트 학부모회 ‘책누리터’ 우리 마을을 가꾸는 사람들 _ 강서 힐스테이트 아파트 학부모회 ‘책누리터’ 자녀 교육문제 통해 주민 소통의 장 마련해 아파트 단지와 주택 밀집지역에는 학령기 아동이 많다. 그에 비해 도서관 및 놀이장소는 턱없이 부족하고 아이들이 하교 후 잠시 머물 공간마저 드물다. 최근 강서구 화곡동 강서 힐스테이트 아파트에는 학부모회 ‘책누리터’가 결성돼 자체 도서관과 더불어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찾아가 만났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작은 도서관 운영 및 독서감상화 그리기 대회 통해 주민 소통의 장 마련 지난 토요일 오전 10시, 강서 힐스테이트 아파트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는 아이들이 모여앉아 그림그리기에 한창이다. 강서 힐스테이트 아파트 학부모회 책누리터가 주최하는 독서 감상화 그리기대회가 진행 중이다2015-08-27
-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여행인문학> 여행, 미룰 수 없는 자유 강서도서관은 여행인문학 ‘여행, 미룰 수 없는 자유’강좌를 개최한다. 일시는 9월 7일 오전 10시~오후 12시이며 장소는 도서관 2층 교육문화교실2이다. 대상은 지역주민 35명이며 강사는 아름다운 길 연구가 김성주씨다. 접수는 201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