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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한 내신등급으로 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기회
이제 기말고사가 끝나면 고3 학생들은 자신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과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수능 성적이 중요한 정시전형만 준비한다면 지금부터 수능만 열심히 하면 되겠지만 정시선발 비중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학생부전형과 논술전형 등 수시전형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논술전형은 내신 성적에 비해 모의고사 성적이 높은 분당과 용인지역의 중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에 분당지역 논술 전문가들에게 올해 논술전형의 특징을 비롯해 2022학년도 논술전형에서 합격할 수 있는 전략을 들어보았다.도움말 손권일(비법스터디 서국국어논술학원 논술원장)·김상욱(이룸입시교육 원장)·김유미(이룸입시교육 수리논술 대표강사)Q 올해 치러질 논술전형이 지난해와 달라진 부분은?비법스터디 서국국어논술학원 손권일 원장(손권일) : 올해 가장 큰 특징은 지난해까지 적성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던 가천대와 수원대, 그리고 고려대(세종)이 논술전형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또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제시한 대학들 중에서도 그 기준을 완화한 대학들이 많다. 인문계열의 경우, 경희대와 세종대, 그리고 숙명여대가 2합 4에서 2합 5로 대표적이다. 뿐만아니라 내신반영비율도 낮아졌다. 연세대, 항공대, 건국대가 논술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내신을 반영하는 대학들도 등급 간 차이가 줄어들었다.이룸입시교육 수리논술 대표강사 김유미(김유미): 올해 치러지는 자연계 논술은 선택형 수능의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지난해 수능과 달리 기하가 선택과목으로 출제되면서 논술전형에서 기하 과목을 출제하는 대학이 작년 대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부터 5개 대학(경희대, 고려대(세종), 동국대, 연세대, 중앙대)에서 약대 논술을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인문계열에만 논술전형을 실시했던 한국외대가 자연계 논술을 실시한다. 경희대는 의학계열을 제외한 학과에서 그동안 실시했던 과학논술을 폐지하고 수리논술만 실시하며, 가톨릭대도 간호학과는 계열구분 없이 수리 논술만 실시한다.최상위권을 비롯해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의예과는 가톨릭대, 연세대(미래), 중앙대, 한양대 아주대 등 10개 대학에서 140명, 치의예과는 3개 대학에서 26명, 수의예과는 2개 대학에서 18명, 한의예과는 21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아주대 의예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일부 완화됐다. Q 논술전형의 출제경향은?손권일 : 각 대학의 논술시험에서 교과서 내용을 벗어난 주제가 출제되지 못하게 되면서 예전에 비해 시험이 쉬워졌지만, 지난해 논술시험은 조금 어려웠다고 평가된다. 기존에 포괄적인 내용을 묻는 거대담론이 출제되었다면 작은 이야기 중심의 주제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많은 대학에서는 정부의 대응정책, 소수자와 공정성과 같은 시사적인 문제들이 출제되었는데, 이런 출제경향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룸입시교육 김상욱 원장(김상욱) : 올해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들은 모두 기존의 통합논술의 출제 경향을 그대로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즉 과거 논술시험이 어려운 제시문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이제는 EBS와 교과서 수준의 난이도를 보이는 비교적 평이한 제시문을 읽고, ‘같은 제시문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분석했는가?’, ‘제시문 사이의 논리적 상관관계를 파악했는가?’ 등의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Q 적성고사 폐지로 논술전형을 도입한 대학들의 논술시험 특징은?공통: 지난해까지 적성고사를 실시했던 가천대, 수원대, 고려대(세종)가 논술전형을 실시한다. 그러나 이 세 학교의 논술시험은 다른 대학들과는 달리 문항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손권일: 분당과 용인지역 학생들이 적성고사 전형으로 많은 지원을 했던 가천대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 9문항, 수학 6문항이 출제되며, 자연계열은 수학 9문항, 국어 6문항이 출제된다. 이처럼 문항 수가 많은 것도 특징이지만 고등학교 시험에서 출제되었던 서술과 논술형 문항 난이도로 출제된다는 것이 대학 측의 설명이다. 즉 답안지 형식이 노트 형식의 답안지 작성이다. 가천대는 수학에서 합격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수능 공통과목에서 변별력 있는 문항들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2까지를 철저하게 학습해둬야 한다. 수원대와 고려대(세종)도 가천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욱: 가천대는 특정 개념이나 단어를 쓰는 ‘단답형‘ 또는 짧게는 40자 내외, 길게는 300자 내외를 쓰는 ’약술형‘을 출제된다. 국어 과목은 문학, 독서, 화법, 작문, 문법 영역에서 고1 수준의 난도로 출제되며, 수학은 수1,2 범위 내에서 기본적 개념과 원리에 대해 얼마나 정확한 용어와 기호를 사용하여 서술하는지를 평가하게 되는 가천대는 제시문을 벗어나 독창성을 발휘할 필요가 전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핵심 개념어들을 짧은 분량이라는 제한 속에서 압축적으로 적어 넣는 연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수험생들의 변별력을 평가하기 위한 킬러 문항이 2~3개 정도 출제될 가능성도 있다. 김유미: 가천대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다.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1개 영역이 3등급 이내여야 한다. 생각보다 충족시키기 쉬운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인해 대략 3등급 중반에서 5등급 후반 학생들이 주로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내신으로 인한 점수 차이는 최대 3점 내외에 불과해 교과 성적은 큰 의미는 없다고 판단된다. 다소 생소한 가천대 약술형 논술을 대비하려면 가천대 모의논술과 함께 비슷한 형식으로 출제되는 경북대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Q 지난해 분당지역 논술전형 합격자들의 내신 등급과 수능 성적은?김상욱: 지난해 합격한 학생들의 내신 등급은 2등급에서 5등급까지 분포돼 있다. 수능 또한, 수능 성적도 영역별로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이화여대 엘텍공과대학에 합격한 학생은 내신 등급이 2등급이었으며 국/수/영 수능 성적이 각각 3/2/1등급이었고 탐구과목은 2등급이었다. 한양대(에리카) 건축학부에 합격한 학생은 내신 4등급, 수능 국/수/영 성적이 각각 4/4/3등급, 탐구과목은 3등급이었으며, 성균관대 인문과학 합격생은 내신 3.6등급, 국/수영 수능 성적 2/3/2, 탐구 성적 2/1등급이었다. Q 논술전형은 어떤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까?손권일 : 논술전형은 일단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학생부전형으로 수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는 학생들이 고려해야 한다. 이때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지원 대학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2점대 후반에서 3점대 등급을 가진 학생들 중에 지금까지 실시했던 모의고사 성적이 아주 잘 나온다면 고려대와 이화여대, 그 밑은 경희대와 홍익대, 그리고 그 다음은 단국대, 가천대, 경기대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만일 반드시 수시로 합격을 하겠다면 수원대, 강남대, 용인대에 지원할 수 있다. 결국,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내신 등급보다 수능 성적이 잘 나오는 경우로 현재 내신 등급으로는 지원하기 힘든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기회다.김상욱: 상위 30개 주요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논술전형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내신 등급(인문계열)이 3등급 중반을 넘어가거나 학생의 내신 등급이 목표 대학을 지원하기에 부족한 경우 논술전형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우선 분당과 용인지역의 일반계 고등학교 기준으로 3등급 중반이 넘어가는 내신의 경우에는 마땅히 쓸 대학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단국대(죽전)의 경우 인문계열 기준, 2021년
2021-07-02
- 학생부 세특 기록을 위한 자기평가서 작성 방법 (자기평가서 작성의 구체적 사례) 자기평가서는 담당 교사가 형식을 지정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그 형식에 맞추어서 구체적으로 작성합니다. 다음 사례를 통하여 자기평가서 작성 방법의 일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컨설팅 전/후 내용을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 제시된 모든 내용은 필자의 창작임을 밝혀둡니다.1. 수업시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을 적으시오.(통합과학)컨설팅 전: 수업시간에 빅뱅의 증거로 우주에서 수소와 헬륨의 질량비가 3:1이라는 사실이 궁금하여 여러 자료를 찾아 이 과정에서 양성자와 중성자의 비율이 1:1에서 7:1이 되는 과정을 알았고 그 결과 수소와 헬륨의 질량비가 3:1이 됨을 확인하여 이를 보고서로 작성하여 제출하였다.- 자료 출처 없음, 자료의 구체적 내용 없음, 본인의 생각 없음, 더 알고 싶은 내용이 없음컨설팅 후: 수업시간에 빅뱅의 증거로 우주에서 수소와 헬륨의 질량비가 3:1이라는 사실이 궁금하여 책 ‘빅뱅 우주론 강의, 이석영’을 읽고 ‘에너지 관점에서 본 수소와 헬륨의 질량비가 3:1이 되는 이유’라는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이 과정에서 빅뱅 후 3분 동안 처음에는 양성자와 중성자의 비율이 1:1이었지만 나중에는 7:1로 변하는 과정을 양성자, 중성자의 질량 및 에너지 관계를 통하여 알아내었고 이는 ‘질량-에너지 등가 원리’라는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특수상대성 이론에 대해서는 책 ‘물리학 강의, 최무영’을 읽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지만 아직은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 앞으로 상대성이론에 도전하여 물질의 생성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하고 싶다.-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함- 자료의 내용을 수업과 연관하여 탐구함- 보고서에 본인의 생각이 표현- 향후 더 알고 싶은 점에 대해 언급2. 수업시간에 한 활동 중 본인의 진로와 연계된 내용을 적으시오.(국어)컨설팅 전: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나는 수업시간에 ‘춘향전’을 배우고 ‘춘향전’ 전문을 읽으면서 소설에서 묘사되는 여러 복식에 대하여 직접 그려서 그 내용을 ppt로 발표하였다. 이를 통하여 문학에 등장하는 의상에 대하여 알 수 있었고 특히 한복에 대한 관심을 표현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 진로 이유 없음, 내용에 대한 의문, 진로와 억지로 연관, 어려운 점 및 극복과정 없음, 구체적 자료가 제시 되지 않음컨설팅 후: ‘한복의 세계화’를 목표로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며 평소 문학작품에 등장하는 복식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고 묘사된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자주 하였다. 수업시간에 ‘춘향전’을 배웠고 ‘춘향전’ 전문을 읽으면서 소설에 묘사되는 여러 복식에 대하여 직접 그려서 그 내용을 ppt로 발표하였다. 하지만 소설에서 묘사된 언어가 현대에는 잘 쓰이지 않는 표현이었고 이를 그림으로 구체화하기가 어려워 논문 ‘춘향전에 등장하는 주요 여자 복식 고증 연구, 김문자’에서 복식에 대한 묘사를 그린 그림을 찾아 비교하였다. 내가 그린 그림은 논문에 나온 그림과 비슷한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 다른 점을 발견하고 나의 국어 실력과 패션에 관한 지식이 부족함을 느꼈다. 하지만 논문에 나온 그림을 보고 나서는 소설에서 묘사된 내용이 이해되기 시작하였고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영화 ‘춘향뎐, 임권택 감독’과 논문의 그림을 비교하였다. 대체로 그림이 비슷하였지만 일부는 다른 부분이 있었는데 영화의 의상 고증은 누가 어떤 방법으로 하였는지 궁금하였다. 앞으로 문학작품에서 묘사된 복식에 대한 내용과 이를 영상으로 만든 의상을 비교하면서 우리 옷 한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한다.- 패션디자이너가 되고자 하는 이유 제시- 본인의 실력을 솔직히 인정하여 전문가의 자료를 토대로 실력 향상을 꾀하는 모습이 보임- 활동의 어려운 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보임- 자료의 출처가 분명함- 진로와 관련되어 수업-논문-영화 등을 이어가면서 진로에 대한 연관성을 살림- 향후 계획과 목표를 제시하여 발전 가능성을 보여줌이상에서 세특을 위한 자기평가서 작성에 대한 컨설팅 사례를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세특 기록을 위해 자기평가서에 반영되어야 하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1) 활동 동기를 구체적으로 (2) 수업과 연관성 있게(3) 구체적인 자료의 제시 (4) 어려웠던 점과 극복 노력(5) 진로와의 구체적 연계성 (6) 향후 계획과 목표 제시결국 진실된 활동은 ‘구체성’과 ‘생각’이 드러납니다. 7월 6일(화) 고1, 7일(수) 고2 입시 설명회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이범석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위즈컨설팅 컨설턴트문화유산해설사네이버 블로그 [BS 학종 컨설팅] 2021-07-02
- 여름방학 수학 보충과 선행 계획은 어떻게? 기말시험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중학생은 중간고사 없이 기말을 전범위에 걸쳐 준비해야 했기에 무척 힘든 시험대비 이었지만 다행히 코로나로 인한 시험연기는 거의 없어서 다행이다. 이제 곧 여름방학이다. 이제 방학동안 집중학습을 위해 벌써부터 특강문의가 많다. 오랜 기간 학습지도를 하면서 몇 년 전 일산의 한 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한 학생의 방학학습 계획과 실천 방법이 떠올라 준비하시는 학생들과 부모님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우선 김 군은 특이하게 선행이 많이 안 되어 있는 노력형 학생이었다. 고1 첫 수학시험을 완벽히(?) 망치고 첫 여름방학을 맞이해 저에게 방학 수학학습 계획표를 들고 왔다. 이과를 준비하는 학생이었지만 선행이 많이 안 되어 있었던 김 군은 방학동안 주간범위와 일간 학습범위를 매일 학습하도록 계획을 잡았다. 일단 방학동안 2학기 분량을 한번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했고 개념서와 문제지 1권을 병행했다. 매일 일정량을 해야 했기에 하루 진행량이 다소 많았으나 일단 해보고 세부계획은 조정하기로 했다. 일주일을 해보니 방학 한 달은 너무 시간적으로 무리였고 개학 후 대략 한 달 정도는 더해 두 달로 전체 기간을 조정하고 매일 학습하는 것은 유지했다. 조금이라도 매일 하는 것에 포인트를 두었다. 매일 하다 보니 진도가 덜 나가는 때도 있고 더 나갈 때도 있어 상황에 맞춰 양을 늘리거나 줄였다. 계획은 무사히 진행됐고 두달 계획을 마무리할 쯤 바로 중간고사대비를 했다. 약 한 달의 시험대비 기간 동안 새로운 문제지 한권과 시험기출 문제 등은 저와 함께하고 김 군은 따로 교과서를 풀어왔다. 이 방법이 안착되자 김 군의 내신점수도 안정화되고 고2때 미적분과 기하를 준비할 때는 다소 어려움도 있고 점수도 하나가 잘나오면 다른 선택수학 과목 점수가 안 나오는 등 고비가 있었지만 결국 졸업 최종 수석으로 졸업하고 명문대에도 바로 진학했다.여기서 중요한건 매일 조금씩 그리고 학원의 계획에 따라 가는 것이 아닌 자신의 계획을 가지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가끔 상담 때 이번 방학에 특강 있는지 혹은 학원에서 나름의 틀을 만들어 혹독한 스케줄로 관리해 주길 원하시는 부모님이 계시지만 나의 경험상 억지로 강요된 학습은 단기적 향상은 이룰 수 있지만 스스로 학습능력이 부족해 오히려 학습 리듬을 잃어 결국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영어는 어느 정도 잘되지만 수학은 정말 실패율이 높았다. 따라서 계획을 잡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 여부에 따라 학습량을 조절해 주시는 것이 수포자를 예방할 수 있고 놀라운 성적향상을 낳을 수 있는 지름길일 것이다.일산 RX국영수학원 박재순 원장문의 031-924-3005 2021-07-01
- 여름방학 과학과목 학년별 체크 포인트 여러 이슈들이 많아서 일까 올해 1학기는 유난히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로 인한 돌발 상황에 의해 각 학교별로 교육과정의 임의편제가 많았다. 내신시험의 횟수나 범위, 패턴 또한 기존의 것과 너무나 달라져서 학생들이 적응하기 어려웠을 것이고 학습공백 또한 개인별, 과목별로 커진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이번 방학에는 이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울 전략이 필요하다. 짧은 방학에 가장 효과적으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 학년별로 가장 시급한 최우선 과제를 짚어보려 한다. 중학교 1학년 - 과학 독서 추천1학년은 자유학년제의 영향으로 비교적 여유있는 마음으로 한 학기를 적응했을 것이다 그러나 2학기는 1학기보다 빠르게 지나가고, 이제 곧 내신이라는 현실이 들이닥칠 것이다. 1학년에 어떤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2학년부터의 템포가 결정된다. 중학교 과학과목은 2학년과정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특히 화학과 물리파트는 배경지식이 없이는 빠르게 받아들이기 어렵다. 중등2학년과정을 학습해보는 것이 좋지만 시간적 한계가 있다면 배경지식과 어휘를 위한 과학 독서를 꼭 추천한다. 주기율의 발전과정과 전기의 원리 등을 포함한 도서를 꼭 읽기를 추천한다. 중학교 2학년 - 2학기 과정에 대한 숙지 필요처음으로 내신시험이라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적잖은 타격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1학년 과정은 체험과 과정중심의 학습이 이루어진다면, 중등2학년부터는 모든 학습과 과정이 평가의 대상이 되며 점수화되어 기록된다. 이러한 개인의 기록은 이후 진학에 사용되며, 성실성과 과제수행능력 등을 판단하는 지표로 진학에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이후에도 계속되는 과정이므로 2학년부터는 성적과 학생부 관리 요령을 체화하는 것이 최우선과제다. 과학과목의 경우 2학기에도 어려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면 수행평가 등도 교과 내용을 기반으로 실험이나 탐구과정이 수행되므로 2학기 과정에 대한 숙지가 필요하다. 2학기 학습과정과 내용을 방학 안에 완료하는 것이 좋다. 중학교 3학년 - 고1 과정 미리 시작하기중학과정을 마무리하고 고등학교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될 시점이다. 학교선택에 관한 결정은 어느 정도 결론이 났을 시기이므로 본인이 가고자하는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예를 들어 과학고의 경우는 겨울에 자기소개서와 심층면접이 있으므로 그에 대비한 준비를 해야 하고 일반고 진학예정인 경우는 선발고사가 따로 없으므로 진학 후 내신과 학생부를 위한 고민을 해야 한다. 특히 고1과정인 통합과학의 경우 문,이과 관계없이 공통교과다. 중등과정의 심화내용들이 대부분이라 중등과학이 자신있는 경우라면 비교적 수월한 학습이 가능하다. 만약 중등과학에 취약했었다면 반드시 중등과정의 보완이 필요하다. 또 고1과정을 미리 시작하기를 권한다. 생각보다 내용이 많고 어려워서 기초가 약한 경우 빠르게 학습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고등학교 1학년 - 목표 과목 정하고 미리 리뷰하기이제는 고등학교에 적응하는 기간이 종료되고 본격적으로 입시에 대해 고민할 시기다. 2학년에 수강할 선택과목을 확정하고 대비해야 한다. 특히 과학과목의 경우 학습격차가 매우 커서 학기중에는 그 차이를 따라잡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각각 목표 과목을 정하여 미리 리뷰를 해두어야 한다. 한 과목이던 과학이 4개 독립과목으로 분리되는 만큼, 그 내용과 깊이가 크게 달라집니다.고등학교 2학년 - 개인 경쟁력 파악하기1학기의 내신 성적이 확정되고 과목별 명암이 확연하게 갈리는 시점이다. 본인의 내신 선택과목 중에 수능을 볼 과목을 선정하여야하고 2학기 내신도 대비하여야합니다. 고등생활 과정 중 가장 바쁘고 중요한 시기다. 부족한 과목은 보충을 하는 정도로, 잘하는 과목은 수능형의 문제풀이까지 시도하여 특성화시켜 놓으면 입시에 큰 도움이 된다. 내신에서 공부한 적이 없는 과목을 수능에 선택하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으므로 반드시 본인이 수강하고 있는 과목 중에 수능선택과목을 선발하는 것을 추천한다.고등학교3학년 - 탐구는 전략 과목1학기 내신이 종료되고 난 후에는 수시에 관한 준비는 자기소개서정도만 남는다. 이제부터는 정시에 관한 고려를 신중히 하여야하는 시기다. 탐구과목은 짧은 시간 안에 가장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전략과목이므로 본인의 점수분포의 취약점과 강점을 분석하고, 진학하고자하는 학교, 학과를 선정하여 그것에 합당한 입시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만약 결정하기 어렵거나 잘 모르겠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아보기를 권한다. 남은 수험기간은 짧지만 결정적인 시기이므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야한다. 일산 과학수학 전문KSI학원 과학원장 김경민후곡 031-922-0979백마 031-904-8800 2021-07-01
- 교육 기획 - 2021학년도 고3 문이과 통합 선택형 수능체제 시험 소감 올해 고3 학생들은 문이과 공통으로 치러지는 선택형 수능체제 시험을 경험하고 있다. 지난 3월 23일 고3 학생들이 치른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주관 서울특별시교육청)는 2022학년도부터 문‧이과 공통으로 치르는 선택형 수능체제의 첫 번째 시험이었다. 이어 6월 3일에 있었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 학력평가(주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도 같은 선택형 방식으로 치렀다. 시험이 끝난 후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서 문‧이과 통합 선택형 수능 체제 평가에 대한 소감과 대처 공부법을 들어보았다.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목동고등학교목동고 3학년 유예린 학생국어 영역 : 화법과 작문“1학기 국어 선택형 모의고사는 전반적으로 아주 높지 않은 난이도로 출제된 것 같아요. 저는 선택영역인 화법과 작문 과목을 먼저 푼 다음 공통영역을 풀었어요. 상대적으로 쉬운 선택영역을 먼저 해결했다는 생각으로 공통영역을 풀 때 부담이 더 적었던 것 같아요. 화법과 작문은 언어 매체 과목과 달리 구체적인 개념과 지식을 요구하는 과목이 아니에요. 문제에서 요구하는 바를 미리 생각해 둔 다음 제시문을 읽으면 문제를 더 수월하게 풀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어떤 문제에서 ‘위 발표를 위한 계획 중 발표에 반영되지 않은 것은?’이라고 물을 때 5개 중 4개의 선지는 발표에 반영되었다고 미리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이를 파악하고 나면 지문을 읽을 때 더 능동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어요. 평소 화법과 작문을 공부할 때는 정해진 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해요. 시간제한 풀이를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게 연습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수학 영역 : 확률과 통계“전반적으로 공통영역은 어렵고 선택영역은 비교적 쉽게 출제된 것 같아요. 확률과 통계는 다른 선택과목보다 비교적 시간이 적게 걸리기 때문에 선택영역을 먼저 풀고 공통영역으로 넘어오는 것이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어요. 미리 점수를 확보했기 때문에 시간제한에 따른 부담감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확률과 통계는 과목 특성상 문제를 풀고 난 뒤 답에 대한 확신이 있어요. 전체 경우의 수를 모두 구해 답을 내야 하는 문제가 많기 때문인데요. 특히 29번, 30번과 같이 경우를 세어 주관식으로 그 답을 구해야 하는 경우에는 한 번의 실수가 오답으로 이어지기도 해요. 그래서 이런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아무리 확신이 있어도 빠뜨린 부분이 없는지 다시 생각해보며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전체 경우의 수를 구하기 위해 분류기준을 잘 나누는 것이 중요한데요. 평소 문제를 풀 때 다양한 기준에 따라 답을 구해보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식으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목동고 3학년 최민지 학생국어 영역 : 언어와 매체”언어(문법) 문제들은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지만, 매체에서는 헷갈리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어요. 대충 읽어 넘기거나 선지 간의 인과 관계를 파악하지 못하고 표면적으로 단어의 조합만 대응 시켜 문제를 풀었을 경우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가원에서는 EBS 연계율이 50%로 줄었다고 발표했지만, 체감 연계율은 높았습니다. 따라서 연계교재들을 철저하게 공부한다면 시험장에서 작품 연계를 체감하고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지 첫 페이지에 있던 지문은 짧았지만, 이전까지의 시험에서 이런 형태의 지문이 없었기 때문에 지문을 보고 다소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독서지문의 경우 많은 정보량이 몰려왔으며 (가), (나) 복합형 지문은 길이도 길어 지문을 읽으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독서의 경우 취약하다고 느끼는 주제들의 지문을 잘 정리하며 글을 읽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시험을 볼 때 본인 성향에 맞게 문제 풀이 순서를 적절하게 선택하고 선택과목과 문학에서 시간을 단축해 독서지문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과정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수학 영역 : 미적분”새롭게 바뀐 선택형 모의고사에서는 많이 알려진 것처럼 공통과목 문제(수1, 수2)들이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이전에 출제되었던 문제들보다 난이도가 상승해 시험을 보며 조금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선택 과목(미적분)은 기출 문제들과 비교했을 때 쉽게 느껴졌지만 공통 과목인 수1과 수2문제들을 빨리 정확하게 풀어내는 연습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공통과목의 배점이 70점이고 표준 점수 환산 과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이 부분에서 고득점을 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1, 수2, 미적분 문제들을 각각 깊이 있게 고민하고 풀어내는 과정도 물론 필요하지만, 실전 모의고사 형태로 30문제를 시간을 재서 풀어보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6월 모의고사를 치르며 실제 시험장에서처럼 문제를 푸는 순서와 시간을 배분하는 연습을 하는 것 또한 수능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느꼈습니다“*영일고등학교영일고 3학년 홍민석 학생국어 영역 : 화법과 작문“기존의 화법 및 작문과는 다르게 문법은 개념 공부 및 문제 풀이가 되어 있지 않으면 문제를 풀기 어렵기 때문에 분리해서 시험을 치르게 되는 부분의 문법 공부에 대한 부담이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화법과 작문 난이도는 3월과 4월 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언어와 매체 과목과 비교해 봤을 때 상대적으로 평이한 난이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또, 과목 자체의 절대적인 난이도도 그렇게 높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화법과 작문은 문제가 출제되는 유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문제별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인강 등을 통해서 개인마다 접근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기출문제에 적용해 보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수학 영역 : 확률과 통계“이번 6월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봤을 때 공통과목이 어려웠고 그에 비해 선택과목은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선택과목보다는 오히려 공통과목에서 변별력을 주고자 하는 것 같았어요. 그 때문에 공통과목부터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수학이 인강의 효과를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에 따라서 충분히 한 문제라도 쉽게 풀고 넘어갈 수도 있고 오래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개념부터 이미 검증된 인터넷 강의의 강사분을 통해 익히고 그것을 반복하고 여러 문제에 적용해 보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정 주기를 두고 개념도 잊지 않게 개념 정리 책 한 권을 정해 반복적으로 보는 것도 좋아요”영일고 3학년 임강현 학생국어 영역 : 언어와 매체“고1, 2 때 문법 파트는 학교에서 배우는 개념만 알고 있다면 큰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는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올해를 제외한 지금까지의 고3 문법 기출문제를 풀어보더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언어와 매체라는 선택과목으로 바뀌고 좀 더 깊이 있는 학습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예전보다 문법 파트 각 문제를 푸는 데 걸리는 시간이 더 길었음을 확실히 느꼈고 언어와 매체를 선택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하고 싶은 사람은 확실하게 공부해야 그 효과를 볼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약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를 푸는 데 걸리는 시간을 비슷하게 하기 위해 매체 파트에서 시간이 더 걸리도록 문제가 출제된다면 언어 파트에서의 소요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수능 때 언어와 매체를 선택하고자 한다면 기존 문법 기출 문제를 많이 풀며 감각을 익히면서 문제에서 나오는 각 개념에 해당하는 예시를 다양하게 접해봐야 합니다. 특히 품사나 문장 구조를 묻는 말에 나오는 문장을 자세하게 형태소 단위까지도 분석해 볼 것을 권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단어 앞에 붙어 있는 것이 어근인지 접사인지 생 2021-07-01
- 여름방학 고1,2 수학 학습 전략 기말고사가 끝나면 곧 여름방학이다. 방학기간은 시간활용을 많이 할 수 있는 시기이다. 본인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 기간을 어떻게 활용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1. 고1.2 학생들은 시간 여유가 있을 때 기본기를 다져놓는 것이 좋다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기본 개념과 연산을 중요한 단원 우선순위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응용문제는 그 동안 배웠던 내용과 연결되기 때문에 2학기 내신기간에 기본 개념 및 연산문제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면서 바로 응용문제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다면 다른 과목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으며 고난도 킬러문제 숙지를 위해 시간투자도 충분히 이뤄질 수 있다. 2.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생각하고 있다면 희망 전공을 고려하여 심화선택 기준을 정확하게 잡아야 한다각 대학의 입시 평가는 일반적으로 학업역량 및 전공 적합성을 고려하여 학생을 뽑기 때문에 추후 지원할 학과를 미리 생각하고 전공과 연관성 있게 심화선택을 해야 유리한 입시를 선점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전공 적합성은 지원 전공과 관한 관심, 이해, 노력 및 준비정도를 평가한다. 즉 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도를 평가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단순히 내신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만 심화선택의 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 힘들더라도 가고 싶은 과를 생각하여 심화선택을 하고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단기간에 집중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3. 선행보다는 다음 학기에 집중하라1학기 성적이 생각처럼 나오지 않은 학생은 선행보다는 다음 학기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내신기간에 집중해서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며 체력도 힘들다고 느낀 학생일수록 시간 여유가 있을 때 2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한번더 성적이 오르지 않게 되면 다시 열심히 해보자는 의욕과 자세보다는 만족스럽지 못한 점수를 받아들이는 학생이 상대적으로 많다. 2학기 중간고사는 학생 입장에서 할 만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으므로 짧지만 여름방학의 3~4주 정도 되는 시간을 집중 학습하여 부족한 성적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시험을 못 보면 자신감이 떨어지지만 반대로 한번 오른 점수는 잘 떨어지지 않으며 자존감 회복한 학생은 이후 무서운 기세로 성적이 오를 수 있다.4. 의욕만 앞서서 되는 것은 없다본인의 공부량을 알지 못하고 이것저것 의욕만 많아 결국엔 방학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시험이 끝나고 의욕이 불타오르는 학생이 그렇다.본인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은 빨리 채우려고 무리한 계획을 세우게 되고 결국엔 체력 및 의욕이 뒷받침되지 않아 중도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알찬 방학을 보내기 위해서는 그 동안에 본인의 공부량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타오르는 의욕만으로 갑자기 공부량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자.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지킨 적이 없다면 이번 여름방학도 계획을 세워서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므로 본인의 학습량과 계획을 학원 계획에 맞춰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반대로 어느 정도 공부량이 되는 학생들은 1학기에 부족한 부분을 리스트에 적어 놓고 공부량을 고려하여 인강 및 교재를 선정하여 학습 하도록 한다. 인강과 교재를 전부다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사전을 찾듯이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학습하도록 한다.절대 의욕만 가지고는 여름방학의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이루기에는 어렵다. 객관적인 자기 능력을 고려하여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이행한다면 방학 이후 2학기에는 달라진 학업성취도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목동 한별수학학원 강한규 원장02-2645-6660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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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내신과 수능 1등급을 위한 중3 프로그램 7월 개강
매해 분당지역 대표 수학학원의 실력을 입증하는 ‘입실론수학전문학원’. 2021학년도 대입에서도 서울대 2명, 고려대 7명, 연세대 4명, 의과대 2명 및 졸업생의 15%가 SKY 이상의 대학에 합격했으며, 지난 중간고사에서 많은 수의 재원생이 내신 1등급을 받으며 입실론 수업의 경쟁력을 확인시켜주었다. 분당지역에 최적화된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확실한 결과를 내온 입실론수학전문학원에서는 달라진 입시에 맞춰 고등 수학 상위권을 준비하려는 중3 학생들을 위한 예비고1 프로그램을 7월에 개강한다. 지금부터 8개월, 내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통합형 수능을 포함한 현 입시제도에서 수학은 대입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과목이다. 입실론수학전문학원의 이승우 원장은 “지난 모의고사 결과를 살펴보면,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는 이번 수능에서는 미적분을 선택한 이과 학생들의 공통과목 점수가 높게 나오면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문과 학생들보다 점수가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언어와 외국어의 점수 차가 크지 않은 문과 중상위권 학생들 또한 수학의 변별력이 상대적으로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결국, 달라진 입시에서는 계열과 상관없이 수학 성적이 중요해졌다. 따라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려면 고3이 되기 전에 심화 학습으로 내신과 수능 실력을 탄탄히 해야 한다”라고 이 원장은 강조하며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차분하게 내신과 수능 실력을 대비할 수 있는 시간 확보가 어려우므로 중등 수학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여름방학부터 입학 전, 8개월이 고등 내신 등급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객관적 실력분석을 통한 ‘보완+진도 학습’으로 1등급 실력 완성중3 학생들의 수업은 ‘본인의 실력 판단-부족한 면 채우기-급한 진도 학습 허술한 부분 다지기-뒤처진 진도 따라잡기’로 이뤄진다. “지난해 분당지역 중학교 2학년의 A등급 평균이 40% 정도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중학교 때 A등급이라도 고등학교에서는 4~5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자만하지 말고 심화 문제로 내 실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하고 그 결과에 따른 대책을 더 늦기 전에 세워야 한다. 중등 수학이 고등 수학의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진도에 대한 조급함에 복습을 병행하는 것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더 늦기 전에 중등 수학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만 고등 수학의 높은 점수로 이어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입실론수학전문학원이 정확한 실력 진단을 토대로 개별 학습상황에 맞는 ‘기본-응용-심화’로 구성된 단계적 학습으로 실력을 향상시키는 이유이기도 하다.고교 입학 전, 수학Ⅱ까지 완료하는 예비고1 몰입프로그램예비고1 몰입프로그램은 7월부터 시작해 입학 전까지, 수능 공통과정인 수학Ⅱ까지 학습을 완료하도록 진행된다.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로 중등 과정과 고등 과정, 그리고 학습 습관을 모두 잡아 주는 이번 수업은 계열과 상관없이 성실하게 과정을 따라오면 공통 수학에서 경쟁력을 갖도록 철저하게 이뤄진다. 하루 5시간(수업1(100분)+수업2(100분)+자기주도학습(100분)), 엉덩이 힘을 기르며 두 과목 병행 진도로 지구력과 끈기, 집중력을 향상시켜 고등학생 학습 습관을 몸에 익히도록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진도뿐 아니라 학습관리도 놓치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수능은 물론 분당지역 학교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내신 실력을 다지는 수업과 함께 성취도 평가 & 스파이더 클리닉, 실전 모의고사 및 일요 보강, 대입 설명회 등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관리 시스템은 고1 첫 시험부터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낼 것이다. 문의 031-706-1336 (고등관) 031-708-1336 (중등관)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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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입시 결과를 이끄는 분당네오캣의 창의교육
해마다 압도적인 대입 결과로 화제를 몰고 온 분당 정자동의 ‘네오캣미술학원’. 최근 상위 대학의 디자인계열 실기평가가 창의력 중심의 문제해결능력을 주요하게 평가하는 서울대 실기와 비슷한 양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네오캣미술학원은 이미 오래전부터 개별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과 자기주도적인 실기 능력을 계발하는 체계적인 창의교육을 실시해왔기 때문이다. 서울대 및 국민대와 이화여대 등 국내 주요 대학에서 뛰어난 입시성과로 인정받고 있는 네오캣미술학원의 창의교육에 대해 김용수 원장에게 직접 들어보았다.디자인계열 미대 입시의 핵심은 창의소양교육!“미대 입시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국민대와 이화여대, 그리고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건국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서울여대 등 대부분 주요 디자인계열 미대의 실기 시험에서 학생들의 창의적인 역량이 중요하게 평가된다는 것”이라고 네오캣미술학원의 김용수 원장은 설명한다.“디자인 대학의 입시평가는 학생 본인의 사고력과 표현능력에 가치 비중을 두게 되기 때문에 유행에 급급하거나 기존의 일률적인 미술교육으로는 결코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대학에서 자기 생각이 있는 학생을 뽑고자 하기 때문인데요. 어찌보면 다른 학생들과의 그림 경쟁이 아니라, 문제를 출제한 대학측의 의도에 부합하면서 평가하는 교수들의 기대치 이상을 해내는 자신만의 전략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김 원장은 “특히 올해 입시에서는 가군인 국민대와 이화여대가 나군인 서울대와 실기 내용을 유사하게 변경함으로써 두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서울대에 동시에 지원해 복수 합격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며 “과거 소묘중심 전형의 이화여대와 사실적 표현능력을 중시했던 국민대가 서울대 실기평가의 핵심인 창의중심평가로 변화되면서 상위권 학생들의 실기부담은 줄어든 반면 대학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고 덧붙였다. 똑똑한 학생을 만들기 위해서는 똑똑한 교육이 필요하다“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성이기 때문에 깊이 있는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자기주도적 실기 능력이 중요합니다. 저희 분당네오캣은 오래전부터 창의교육을 진행해 왔는데요. 디자인대학에서 요구하는 인문학, 과학, 역사, 문학 등 여러 분야의 학문과 미술을 연계한 수업으로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능력을 키우고, 매수업마다 개별 학생들의 변화를 관찰한 ‘교육분석일지’를 작성하여 모든 강사진이 함께 논의하는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변화들을 이끌어내는 것이 바로 차별화된 네오캣 창의교육입니다.”이런 네오캣 창의교육의 결과 지난 5월 국민대에서 개최한 실기대회에서 은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네오캣의 모든 수업은 대회가 아닌 입시에 맞춰진 커리큘럼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최근 입시의 흐름과 이곳 창의교육의 목표가 잘 맞는다는 것을 입증한 결과다. 덧붙여 네오캣 창의교육의 핵심은 학생 개인에 대한 존중, 뛰어난 강사력, 수업의 효율성임을 강조하며, 현재 성과를 보이고 있는 창의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입시반 못지않은 예비반 수업으로 경쟁력 높여네오캣에서는 고1과 고2 학생들을 위한 예비반 수업도 고3 학생들로 구성된 입시반 못지않은 심도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고3 때 시행착오를 해서는 남과 다른 결과를 거둘 수 없다”는 김 원장은 “일단 디자인계열로 진학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관찰력과 창의력, 그리고 사고력 등을 빠르게 교정하고 보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입시에 서툰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도록 유도해야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경험은 최대한 없애고 입시에 가장 실질적인 내용을 미리미리 집중적으로 훈련시키는 것이 합격에 필수적입니다. 저희 네오캣미술학원의 예비반 학생들은 입시생 학생들 못지않은 실력을 갖추는 상위수준화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라며 네오캣 수업의 강한 소신을 전했다.문의 031-713-5354김용수 원장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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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2023학년도 약학대 입시
2022학년도 올해 대입부터 전국 37개 약학대학에서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현 고2 학생들이 치를 2023학년도 약학대 정원은 1743명(정원 내 기준)으로 2022학년도와 같지만 수시, 정시 비율에 변화가 있고, 강화된 지방대학 약학계열에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가 적용될 예정이다. 2023학년도 약학대 입시 현황에 대해 살펴봤다.자료 각 대학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대교협 보도자료(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2021 고1·2학년 진학지도 자료집’수시 980명(56.2%), 정시 763명(43.8%)여대 4곳(덕성·동덕·숙명·이화여대)에서 320명 선발약대는 전국 37개 대학에서 1,743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980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56.2%를 차지한다. 정시모집 인원은 763명으로 전체의 43.8%이다.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이 523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390명이고, 논술전형은 67명이다.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학교는 8개 대학(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부산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뿐이며, 22명을 선발하는 중앙대를 제외하면 인원이 10명 이하로 매우 적다.정시모집 인원은 763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43.8%를 정시로 선발한다. 정시 가·나·다군 중 나군이 382명으로 가장 많고, 가군은 322명, 다군은 59명으로 가장 적다.2022학년도 모집인원과 비교해보면 전체 모집인원은 1,743명으로 같으나 수시 비율이 55.4%→56.2%로 다소 증가했고, 반대로 정시 비율은 0.8% 감소했다. 약대 입시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여대의 존재이다. 덕성여대 80명, 동덕여대 40명, 숙명여대 80명, 이화여대 120명 등 전체 1,743명 중 여대에서 320명을 선발한다. 4개 여대 모두 서울에 있어 약대를 희망하는 남학생의 경우 선택이 제한적이며, 특히 정시모집에서는 더욱 선택의 폭이 좁아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표1> 2023학년도 전국 약대 모집현황*정원외 불포함<표2> 약학계열 모집인원 증감 및 수시·정시 비율수도권 선발비율, 정시 51.7% > 학종 31% > 교과 11.3%비수도권 선발비율, 교과 47.7% > 정시 36.3% > 학종 14.2%전국 37개 약학대 중 수도권 소재 약학대는 16곳(약학대 캠퍼스 소재지역 기준)이다. 서울에는 경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울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중앙대가 있으며, 경기도에는 가톨릭대, 동국대, 성균관대, 아주대, 차의과대, 한양대(에리카)가 있고, 인천에는 가천대와 연세대(송도)가 있다.수도권 소재 약학대만 따로 살펴보면 정시 선발인원이 438명으로, 수도권 모집인원의 51.7%를 차지하며 정시 비중이 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수시 전형 중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이 263명으로 학생부교과전형 96명보다 월등히 많다. 반대로 비수도권 약학대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인원이 427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정시 325명으로 나타났다.<표3> 2023학년도 약대 전형별 현황수능 영향력 크고 수학 선택과목 지정한 학교 많아약학대 입시는 수능성적의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 수도권 약학대 수시 모집인원 410명 가운데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의 인원은 227명이며, 그 기준 또한 다른 모집단위와 비교해 높은 편이다. 평균적으로 3합5의 최저기준이 많이 요구되는데, 높은 경우는 3합4이나 4합5, 낮은 경우는 3합7 정도의 최저기준을 요구하게 된다. 수도권 정시모집 438명까지 고려하면 수도권 약학대 전체 모집인원 848명 중 78%가 넘는 665명이 수능성적과 관련되어 선발되는 것이다.또한 대부분 약학대는 수능 수학 영역의 선택과목으로 미적분 또는 기하를 요구하고 있다. 다만 동국대, 삼육대, 이화여대(미래산업약학전공)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요건에서 수학의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았고, 삼육대는 정시에서도 수학 선택과목을 지정하지는 않았다. 대신 미적분 또는 기하 선택 시 5% 가산점을 부여한다. 탐구영역 또한 과학탐구 과목을 요구하는 학교들이 대부분이다.<표4> 2023학년도 수도권 약대 수시모집 현황*지역은 약학대 캠퍼스 소재지 기준이대(미래산업약학)전공… 학종에서 인문계열 10명 모집학교별 수시 모집인원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표4와 같다. 이화여대 약학대의 경우 약학전공과 미래산업약학전공으로 각각 모집한다. 미래산업약학전공의 경우 수시에서는 인문계열 10명 모집이며, 수학 선택과목에 제한이 없고 탐구과목도 사탐과 과탐 다 가능하다. 정시에서는 인문, 자연계열 수험생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자연계열 수능 응시 지정 영역(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 탐구(과학))을 충족한 수험생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반영 비율을 각각 계산하여 높은 점수로 반영한다.서울대는 정시에서 지역균형전형으로 10명, 일반전형으로 16명을 선발한다. 지역균형전형은 수능 60점, 교과평가 40점의 배점으로 평가한다. 그리고 일반전형은 1단계는 수능 100%(2배수), 2단계는 1단계 성적 80점과 교과평가 20점으로 평가한다.지역인재선발 의무비율 40%(강원·제주 20%)로 강화교육부는 지난 3월 23일 공포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6월 2일에 입법 예고했다. 2015학년도부터 권고 사항으로 실시되던 지역인재 선발제도를 강화한 것으로, 지방대학 의·약·간호계열의 지역인재 선발비율을 기존 권고비율 30%(강원·제주 15%)에서 의무비율 40%(강원·제주 20%)로 상향한다. 2020학년도 기준 지역인재 선발 현황은 의학계열 40.7%, 약학계열 43.5%이다. 각 대학이 발표한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보면 지역인재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이 지역에 따라 약 20~45%를 이미 선발하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 대학이 의무비율을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인원과 비율은 내년에 발표되는 대학별 2023학년도 입시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또한 2022학년도 중학교 입학자부터는 지방대학 의·약·간호계열 지역인재 요건이 강화된다. 기존 ‘해당 지역의 고등학교 졸업자’에서 ‘비수도권 중학교 및 해당 지역 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한 자’, ‘본인 및 부모 모두가 해당 지역에 거주한 자’로 변경된다. 지역인재 의무선발 규정은 2023학년도 대입전형부터, 선발대상 규정은 2022학년도 중학교 입학자부터 적용된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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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강남서초 학교 탐방 - 중산고등학교
중산고등학교(교장 김광문, 이하 중산고)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바탕으로 우수한 진학 성과를 내는 명문 사학이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 19라는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발 빠르게 대처하는 진학지도와 학습지도로 수시, 정시 모두에서 흔들림 없는 입시 결과를 올렸다. 중산고의 2021학년도 입시 성과와 학교 프로그램, 진학 강점을 소개한다.도움말 한주희 교사(3학년부장), 서지나 교사(창의기획팀장)상위 6개 대학 합격생 96명,수시와 정시에서 고른 성과 올려 2020년도 진학 성과(중복합격, 졸업생 포함)를 보면 서울대 11명(수시 5명, 정시 6명, 의예과 3명), 연세대 23명, 고려대 16명, 서강대 7명, 성균관대 20명, 한양대 19명으로 서울 상위권 6개 대학에 총 96명이 합격했다. 의학계열 합격생은 총 35명이며, 학과별로 보면 의예 31명, 치의예 2명, 한의예 2명이다.중산고는 예년보다 3학년 학생 수가 많이 감소한 영향 때문에 합격자 절대 인원도 감소했다. 인근 아파트 단지들의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최근 3년에 걸쳐 3학년 재적인원이 463명(2018년)→322명(2019년)→227명(2020년)으로 계속 감소했다. 그러나 재학생 대비 합격률은 감소하지 않았다. 2019년도 서울 상위권 6개 대학(서·연·고·서·성·한)의 재학생 대비 합격생 비율은 44.1%(142명)로 2020년도 42.3%(96명)와 비슷했으며, 의학계열의 재학생 대비 합격생 비율은 2019년도 14.3%(46명)에서 2020년도 15.4%(35명)로 오히려 증가했다. 이는 중산고의 입시 경쟁력은 꾸준하고 강력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것이다.특히 블라인드 평가가 처음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수시 1단계에서 14명이 합격했다. 이는 예년을 상회하는 결과로, 중산고의 교육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잘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자 중산고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또한 중산고는 수시와 정시에서 고른 성과를 올렸다. 수시와 정시 합격자 비율이 대략 5:5 정도로 비슷한 합격률을 보였다. 정시 합격비율이 늘 높았던 예년과 달리 2020년도 입시에서는 수시합격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수시합격생들의 전형별 비율을 살펴보면 학생부 종합전형 38%, 학생부 교과전형 19%, 논술전형 15%, 적성 16%, 기타 12%이다.온라인 지도로 교육활동 손실 최소화,고3 담임교사의 헌신적 진학지도지난해에는 코로나 19로 개학일이 수차례 미뤄지고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들이 지속됐다. 이런 상황 속에서 중산고는 재학생들의 학습 리듬이 흐트러진 것을 고려해 수시 준비에 더욱 힘을 쏟았다. 창의기획팀장 서지나 교사는 “비록 코로나 19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려웠지만, 최대한 계획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교육활동 손실을 최소화한 선생님들의 노력이 의미 있던 한 해였습니다”라고 말했다.중산고의 우수한 진학 실적 뒤에는 3학년 담임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다. 고3 담임교사들은 ‘대학로’라는 교원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수시로 협의하고 진학지도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서 교사는 “3학년 부장교사는 담임을 맡지 않고 전체를 총괄함으로써 학급단위가 아닌 학년 전체를 함께 관리하는 통합 진학지도가 가능했고, 이로 인해 의미 있는 입시결과를 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와 같은 비상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찾는 데 있어 이러한 담임협의가 효과를 발휘했습니다”라고 말했다.중산고는 지난해 등교 일정이 미뤄지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학생들 대면지도가 늦춰지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온라인(리로스쿨)으로 학생들의 기초자료를 제출받아 미등교 상황에서 학생파악 소요시간을 단축했으며, 이를 수시 진학지도에 효율적으로 활용했다. 또한 수능 이후에도 수시 1단계 통과 학생들의 면접 준비에 모든 담임교사가 1:1 실전지도를 열성적으로 진행했다. 이는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최종 결과를 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내실 있는 학교 프로그램,학생 역량 높이고 꾸준한 진학실적으로 이어져중산고는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채롭고 특색 있는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확한 예측 능력을 자랑하는 ‘중산입시프로그램’은 강남서초 8개교의 연합데이터,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의 데이터 등 누적된 대학입시 데이터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진학지도에 활용하고 있다.지성·감성·인성을 기르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멘토-멘티 재능기부 활동을 통한 나눔과 배려의 교육, 국제화 세계화에 걸맞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중산모의UN 개최, 다양한 교과 내용을 융합하는 주제를 연구하는 STEAM융합수업, 융합적 사고를 돕는 독서 토론과 주요 대학 논술·면접 문항으로 토론하는 지식융합논술면접토론, 심화학습 형태로 탐구·실험·토론·답사 수업이 진행되는 중산영재학급, 진로와 적성에 맞는 정규 동아리 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진행된다. 또한 인성검사, 능력검사, 적성검사 등을 실시하여 면담하고, 전문가를 초빙해 진로특강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진학진로 체험 및 탐색 프로그램도 열린다.중산고의 모든 교사가 참여하는 ‘1교사 1대학 진학진로 상담전문가’ 제도도 운영한다. 서 교사는 “중산고 전 교사가 1교사 1대학 진학지도 전문가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70여 개의 학과, 30여 개 대학을 탐색하는 탐방 활동을 합니다. 학생이 진학상담을 원하면 학생의 관심 대학을 담당한 교사와 깊이 있는 상담이 이루어집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중산고는 학년별 입시설명회를 연 3회 이상 개최해 학년마다 입시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며, 주요 대학 입시관계자와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입시설명회와 대학별 모의논술고사 등을 실시한다. 또한 명문대 졸업생을 초청해 입시간담회를 개최하고, 졸업생과 재학생의 멘토-멘티 운영하는 등 다양한 입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입시에 반영할 수 있는 교내 활동 확대,차별화된 세특과 동아리 운영중산고는 선택권을 보장하고, 지적 균형을 고려하며, 계열화 학습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편성해서 학생들의 학습경험을 향상하고 입시를 대비하고 있다. 창체 1단위를 정규 수업시간에 편성하여 학년별, 학기별로 체계적인 특별 프로그램 운영함으로써 과제연구 활동을 통해 탐구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창의인성융합수업, 플립러닝수업, STEAM수업, 독서토론수업, PBL수업, CO-OP수업, 하부루타 수업 등 학생활동 중심의 수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한편 현 고1이 치를 2024학년도 입시부터 비교과 활동의 입시 반영이 대폭 축소되고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서 교사는 “비교과 반영이 대폭 축소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높은 교내 성적과 양호한 교과 활동, 학업 적합성을 고려한 비교과 활동 및 리더십, 사회적 책임감 등을 보여줄 수 있는 비교과 활동을 기록할 수 있으므로 중산고에서는 교내에서 이뤄지며 기록할 수 있는 활동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차별화, 타학교와 구별되는 진로와 적성에 맞는 정규 동아리 운영, 학부모, 학생이 함께하는 독서토론, 역사 필독서 읽기, 코로나 방역으로 인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독서 방법과 관련한 독서, 문학, 화법과작문, 언어와 매체 전공 교수님을 모시고 듣는 과목 이해 및 학습법 Zoom 강의 등이 대표적 프로그램입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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