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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수생 포함한 기타 비율, 강서고 1위… 작년보다 6.6% 상승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정보공시제 시행에 따라 ''학교 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고등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을 공개했다. 지난 5월 발표된 자료에 따라 올해 강서·양천·영등포지역 고등학교의 졸업생 수,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등 진로 현황을 알아봤다. 공시가이드에서 제시하는 졸업자는 2016년 2월 졸업자 인원수(조기졸업자 포함)이며 진학자는 해당 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로 한 학생이 한 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를 의미한다. 기타는 진학 또는 취업에 속하지 않는 경우로 재수생 등을 포함한다. 단,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는 제외한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2016년 대학 진학률 광영고> 세현고> 장훈고2016년도 강서·양천·영등포지역에서 전문대학, 4년제 대학, 해외 대학을 포함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고등학교는 광영고다. 전체 졸업생 280명 중에서 전문대학 99명, 4년제 대학 152명 등 251명을 입학시켜 89.6%로 전국 평균 77.5%, 양천구 평균 56.8%, 강서구 평균 61.9%, 영등포 평균 64.6%를 모두 넘겼다. 뒤를 이어 세현고가 올해 졸업생 239명 중 전문대 120명, 4년제 91명 등 총 211명으로 88.3%를 입학시켰다. 3위는 장훈고로 졸업생 347명 중 전문대학 43명, 4년제 대학 230명, 해외 대학 10명으로 81.6%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영등포여고가 83.5%로 1위를 차지했었다.이어 대학 진학률이 70%가 넘는 학교는 경복여고 72.3%, 대영고 71.7%, 덕원여고 70.8%로 강서구에 있는 학교가 양천구보다 대학 진학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학 진학률 1위 장훈고 66.3%, 전국 54.2%보다 높아전문대와 해외 진학을 제외한 국내 4년제 대학의 진학률만 놓고 보면 올해 강서·양천·영등포지역에서 장훈고가 66.3%로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졸업생 347명 중 230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했다. 이는 전국 평균 54.2%, 서울시 평균 40.9%보다 월등히 높다. 장훈고는 2015년에도 75.3%로 4년제 대학 진학률 1위를 기록했었다.뒤를 이어 덕원예고가 63.8%, 양정고 60.6%, 명덕외고가 60.3% 순이다. 4년제 대학 진학률은 양천구와 강서구가 40.4%, 영등포구는 36.6%이다. 양천구에서 4년제 대학을 가장 많이 보낸 곳은 양정고로 424명 졸업생 중 257명이 4년제 대학교에 입학했다. 이어 광영고 54.3%, 양천고 51.5%, 한가람고 49.5%, 목동고 44.7% 순이다.인원수로 살펴보면 목동고가 276명으로 4년제 대학을 가장 많이 보냈다. 지난해에는 진명여고가 324명으로 1위를 했으나 올해는 270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양정고 257명, 명덕여고 253명, 덕원여고 231명, 장훈고 230명, 강서고 228명, 양천고 222명, 명덕외고 208명, 신목고 195명, 영일고 194명 순이다. ;전문대 진학률 세현고, 해외 대학 진학률 장훈고 높아강서·양천·영등포 지역에서 2016학년도 전문대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세현고로 조사됐다. 239명 졸업생 중 120명으로 50.2%가 전문대학에 진학했다. 작년에는 영등포여고가 43.7%로 1위를 했었다. 이어 대영고 39.3%, 한광고 37.3%, 영신고 36.9% 순으로 나타났다. 양천구에서는 광영고 35.4%, 광영여고 32.6%, 금옥여고 30.6%, 신서고 29.3%, 백암고 24.6% 순이었다. 올해 해외 대학에 진학시킨 학교는 총 12곳으로 장훈고가 10명을 진학시켜 2.9%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명덕외고 1.2%(4명), 한가람고 1.1%(3명), 한광고 1%(2명), 덕원예고 0.5%(1명), 광영여고, 경복여고, 덕원여고가 각각 0.4%, 선유고, 관악고, 여의도여고가 각각 0.3%, 대일고가 0.2%를 차지했다. 지난해는 한가람고가 4명으로 1.5%를 진학시켜 1위를 했었다. 재수생 포함한 기타 비율, 강서고 제일 높아재수생을 포함하는 기타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강서고로 55.7%를 차지했다. 기타에는 진학 또는 취업에 속하지 않는 경우로 재수생, 군입대자, 학점은행제 등록 학생 등을 포함한다. 강서고는 전체 졸업생 585명 중 326명이 기타에 속했다. 이어 여의도고가 55.6%, 신목고가 51%, 한가람고 48%, 한광고 47.8%를 차지했다. 목동권에 속해 있는 학교일수록 기타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양천구가 43%로 지난해 39.2%보다 3.8%로 높게 나타났으며, 전국 평균인 20.4%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양천구에 속한 학교를 보면 강서고 55.7%, 신목고 51%, 한가람고 48%, 신서고 47.4%, 대일고 44.9%, 백암고 44.8%, 목동고 43.6%, 진명여고 43.3% 순이다. 강서구 평균은 36.7%, 영등포구 평균은 33.9%이며 서울시 평균은 36.8%이다. ;취업률, 한서고> 영등포여고> 금옥여고강서·양천·영등포 지역에서 취업을 한 학생이 있는 학교는 총 10곳으로 작년 15곳 보다 5곳이나 낮게 나타났다. 가장 취업을 많이 한 학교는 한서고로 전체 졸업생 310명 중 56명으로 18.1%다. 이어 영등포여고 7.2%, 금옥여고 4%, 선유고 3.8%, 공항고 3.6%, 세현고 3.3%, 관악고 1.8%, 명덕고 1.6%, 영일고 0.6%, 진명여고 0.5% 순이다. 구별로 취업률을 보면 양천구가 0.3%, 영등포구가 1.5%, 강서구가 1.4%로 서울시 및 전국 평균인 2.1%보다 낮은 편에 속한다. 대 학 이름 공개되지 않는 단순 진학률 비교, 객관적 평가 어려워대학 진학률 현황은 대입 실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가장 큰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학교 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졸업생 진로 현황은 진학한 대학의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단순 진학률이기 때문에 이 자료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고등학교를 평가하기는 어렵다. 즉, 단순 수치만 보여주는 해당 자료만으로 진학의 질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함정이 포함돼 있다. ; Tip. 고등학교 특이사항 졸업생 가장 많은 학교 진명여고 625명> 목동고 617명> 강서고 585명 강서·양천·영등포 지역에서 올해 졸업생 수가 가장 많은 학교는 진명여고로 625명이다. 뒤를 이어 목동고 617명, 강서고 585명, 명덕여고 571명, 신목고 551명, 덕원여고 518명, 대일고 512명, 영일고 475명 순이다. 양천 지역 고등학교가 강서·영등포 지역보다 졸업생 수가 많음을 알 수 있다. 강서지역에서는 명덕여고가 571명으로 졸업생이 가장 많고 영등포 지역은 영신고가 423명으로 가장 많았다. 졸업생이 가장 적은 학교는 동양고 2016-06-28
- 전국 진학률 77.5%, 경기도 진학률 73.7%보다 낮고, 교육정보 공시 서비스인 학교 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따르면 고양시 고등학교 졸업생(2016년 2월 졸업생 기준)의 대학 진학률이 66.6%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국외 대학을 포함한 것으로 전국 평균은 77.5%, 경기도 평균은 73.8%였다. 또한 졸업생 중 43.3%가 대학교에, 23.1%가 전문대에 진학했으며 전국 평균 대학교 진학률은 54.2%, 전문대는 23.1%였다. 2016학년도 고양시 진학률은 전국 및 경기도 평균보다 낮았으며, 2015학년도 진학률에 비해서도 하락했다. 2015학년도 고양시 진학률은 71.9%였고, 이중 대학교 진학률은 46.5%, 전문대학 진학률은 25.3%였다. 일산지역 일반고 대학 진학률, 대화고, 일산동고, 주엽고 순일산지역 일반고 중 대학 진학률(4년제 대학교 및 전문대 포함)이 가장 높은 학교는 대화고로 79.2%의 진학률을 보였고, 일산동고가 75%, 주엽고가 74.9%로 뒤를 이었다. 대화고의 경우 54.9%가 대학교에, 23.3%가 전문대에 진학했다. 이는 전국 평균 대학 진학률(54.2%) 및 전문대 진학률(23.1%)과 유사한 수치다. 일산동고의 경우 44.5%가 대학교에 29.8%가 전문대학에 진학했고, 주엽고는 49.7%가 대학교에 25%가 전문대학에 진학했다. 대화고, 일산동고, 주엽고의 뒤를 이어 풍동고가 71.5%의 진학률을, 가좌고가 69.6% 진학률을 보였다.4년제 대학 진학률만을 보면 대화고가 54.9%로 가장 높았고 저현고 53.4%, 가좌고 50.6% 순이었다. 또한 일산지역 일반고 중 취업률이 높은 학교는 백석고로 65명(14.4%)이 취업했고, 다음은 풍동고로 47명(13%), 안곡고 39명(9%)이 취업했다.진학자와 취업자를 제외한 기타 항목으로 분류된 비율은 대다수가 재수를 선택한 것으로 짐작된다. 이 기타 비율이 높은 학교는 저동고로 64.8%였고 다음은 일산대진고로 41.6%, 백마고 39.1%였다.;;;;고양국제고 진학률 하락, 고양외고는 상승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했던 고양국제고와 고양외고의 진학률은 고양국제고가 53.3%, 고양외고가 59.5%로 나타났다. 고양국제고는 전문대나 해외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 전혀 없이 대학교에 진학한 학생만 53.3%였다. 고양외고는 대학교 진학률이 58.5%, 전문대 진학률이 0.3%, 국외 대학 진학률이 0.7%였다. 기타로 분류된 비율은 고양국제고는 46.7%였고, 고양외고는 40.5%로 여기에 포함되는 대다수가 재수를 선택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5학년도 진학률과 비교했을 때 고양국제고는 진학률이 하락(63.2→>53.3)한 반면, 고양외고는 진학률이 상승(54.5→59.5)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학년도 고양국제고 진학률은 63.2%로 대학교 진학률은 61.6%, 전문대학 진학률은 1.1%였다. 고양외고는 54.5% 진학률에 대학교 53.7%, 전문대학 0.8%였다. 운정고 진학률 92.7%, 동패고 90.7%, 교하고 73.3%파주시 고교 졸업생의 대학 진학률은 77.2%로 대학교 진학률이 48.3%, 전문대 진학률이 28.6%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주시의 경우 고교 졸업생의 취업률이 6.4%로 전국 평균 2.1%, 경기도 평균 3%보다 높은 수치다. 자율형 공립학교로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한 운정고의 진학률은 92.7%였다. 이중 88.7%가 대학교에 4%가 전문대학에 진학했다. 동패고의 진학률은 90.7%로 58.1%가 대학교에 31.8%가 전문대학에 진학했다. 교하고의 진학률은 73.3%로 52.9%가 대학교에 19.8%가 전문대학에 진학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리포터의 기사 작성 후기 : 위의 기사는 학교 알리미에 공시된 수치를 중심으로 한 진학 분석 기사이며 이 수치가 진학의 질까지 반영하는 것은 아님을 알립니다. <고등학교 졸업생 진학 안내 기준>【진학자】- 전문대학 : 수업 연한 2~3년 대학에 1학생 1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2년제 이상의 폴리텍대학(기능대학) 포함) - 대학교 : 수업 연한 4년 이상의 대학에 1학생 1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 국외 진학 : 외국 4년제 대학교, 전문대(college 포함) 진학【기타】: 진학 또는 취업에 속하지 않는 경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5
- 2017학년도 수능 국어 하반기 학습전략 2017학년도 6월 평가원 모의평가에서 국어영역에 대한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높았다. 국어영역은 2014학년도 수능부터 A·B형으로 나뉘어 치러지다가 2017학년도부터 다시 통합돼 평가원의 문제 유형 변화와 난이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었다. 국어사 문항의 출제, 어려운 문법 문항, 길어진 독서 지문 등으로 당황해 문제풀이 시간이 부족한 경우도 많았다. 수능까지 남은 기간에 어떻게 평가원의 유형 변화에 대비하며 공부하면 좋을지 강남 국어교사들의 조언을 들어봤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도움말 세화고등학교 박기혁 교사(교무부장, 국어과), 휘문고등학교 박건호 교사(국어과) 6월 모의평가에서 나타난 통합 국어의 주요 변화이번 6월 모의평가 국어영역의 난이도에 대해 휘문고 박건호 교사는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여태까지 치른 국어 모의고사 중 가장 어려웠던 시험”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무엇이 어려웠을까. 이번 국어영역의 주요 변화와 특이점에 대해서는 “첫째, 국어사 출제는 예측된 부분이지만, 통상 <보기>로 주어졌을 자료가 긴 설명글로 주어졌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둘째, 독서 지문이 길어졌다. ‘과학+예술’ 융·복합 지문은 2,400자 정도로 기존의 지문에 비해 2배 정도로 길어졌다. 문항 수도 6개로 늘어 두 배가 되었다. 그러나 지문 길이는 늘어났지만 독서 지문이 하나 줄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독서 영역 전체로 보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융·복합 지문은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고전시가 문항의 문학 이론에 관한 설명글이 지문으로 주어져 문학 이론을 바탕으로 작품을 접근하도록 하겠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세 가지로 정리했다. 화법, 작문 세부 영역별 하반기 학습전략화법과 작문의 EBS 수능 교재 연계는 대체로 ‘문항 유형 연계’이므로 문항 유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연계 교재를 충실히 연습하는 것이 좋다. 항간에 화법과 작문의 통합이 시도되었다는 분석도 있었지만 이미 기출과 연계 교재에서 다루어진 것들이어서 새로운 유형은 없었다고 할 수 있다. 기출문제와 연계 교재를 풀어보는 수준으로 공부한다.; _박건호 교사 국어사/문법 국어사나 문법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은 교과서를 공부하는 것이다. <국어> 교과서의 ‘국어사 단원’과 <독서와 문법> 교과서의 ‘문법’ 부분을 정독해 개념을 정확하고 깊이 있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특히 문법 부분은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교과서를 골라 꼼꼼히 읽어가며 공부하면 긴 글의 문법 지문이 나와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문법이 취약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기본 공부를 충실히 한다.; _박건호 교사문항이 낯설었다고 하는데 EBS 수능교재 안에 비슷한 문제 유형이 있으므로 EBS 교재를 꼼꼼히 공부한다. 예를 들면, 문법 문제는 보통 11번에서 15번 문항으로 출제되는데 이번 모의평가에는 독서 지문 안에서 문법 문항이 출제돼 학생들은 낯설게 느껴졌을 것이다. 그런데 바로 <수능특강> 교재 안에 비슷한 문제 유형이 있었다. 특히 이과 재수생들은 중세문법 문제를 전혀 풀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전 수능 국어 B형에서 출제되었던 중세문법 문항을 바탕으로 기본개념과 원리 학습을 충실히 하는 것이 좋다._박기혁 교사 독서 이번 6월 모의평가에는 기술, 인문, 과학+예술 등 3개 지문이 출제됐는데, 이는 문과 이과에 대한 배려가 있었던 것 같다. 독서 문항의 경우 EBS 수능교재 연계를 체감하기는 힘들다. 70%의 연계를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연계 교재는 문제풀이 방식이 아니라 지문분석 방식으로 공부하도록 한다.; _박건호 교사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 과학 단독 지문이나 사회 단독 지문이 출제되지 않고 예술과 과학이 결합된 지문이 출제됐는데 다음에도 예를 들면 건축과 물리가 결합되는 식으로 나올 수 있다. 예측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학교 선생님들이 준비해서 대비시킬 수 있다. 따라서 학교 수업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_박기혁 교사 문학 문학은 교과서 및 EBS 수능교재 연계가 높다. 교과서와 연계 교재 작품의 원문을 다 읽을 수는 없으므로 전체 줄거리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줄거리와 작품 특징을 알고 있으면 문제를 푸는데 좀 더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_박건호 교사 문학에서 운문과 산문의 복합지문이 나왔는데, 예전 수능에서 많이 나왔던 문항이다. 이 부분에서 틀렸던 학생들은 수능 기출문제 중에서 복합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비문학보다 문학이 약한 학생들이 꽤 있는데 이런 학생들은 해설이 잘 되어 있는 참고서나 문제집을 활용해 평가원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것이 좋다.; _박기혁 교사 EBS 수능교재와 기출문제 언제 어떻게 공부할까이제 곧 기말고사 기간이다. 기말고사 시험범위에는 EBS 수능교재인 <수능특강>이 포함돼 있을 것이므로 기말고사를 충실히 준비하며 연계 교재를 공부할 필요가 있다. 6월 20일경에는 <수능완성>도 출간된다. EBS 수능교재와 기출문제 등을 시기별로 어떻게 학습하면 좋을까.박기혁 교사는 “6월 모의평가에서 보여준 바뀐 유형을 바탕으로 학습해야 하는데 아직 변화를 잘 반영한 문제집은 없다. EBS 수능교재의 연계율이 높기 때문에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공부해 온 <수능특강>을 잘 정리하고 여름방학 동안 <수능완성>도 미리 풀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또한 학교에 따라서 방학특강 등으로 <수능특강>을 정리하고 <수능완성> 진도를 나가는 학교들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학교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박건호 교사는 “기말고사 이후부터 여름방학 전까지는 <수능특강>을 확실하게 공부하고 6월에 출간되는 <수능완성>은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공부하도록 한다. <수능완성>은 여름방학 4주 동안 유형 편 2주, 실전 편 2주를 공부하면 시간이 충분할 것이다. 2학기가 시작되면 2000년대 초반부터 출제된 언어영역 기출문제를 차근차근 풀어보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여름방학 이후에 출간되는 수능대비 문제집이나 새로운 유형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사설 모의고사의 경우 6월 모의평가 문항의 유형들이 담겨서 나올 것이기 때문에 시중의 교재 중 선별해서 풀어보는 것도 새롭게 바뀐 통합 국어영역을 대비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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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평 분석 및 향후 대책 수능시험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한 6월 모의학력평가가 지난 2일(목) 실시되었다. 고3 수험생은 물론 재수생들도 함께 시험을 치른 시험이자 올해 새로이 추가되는 한국사 시험까지 실시된 6월 모평은 수학과 과학II 과목의 출제범위만 약간 달랐을 뿐 문제유형, EBS 연계비율 등 세부사항이 11월 17일 시행되는 수능시험과 동일하게 진행되었다. 강남 수험생들의 정확한 입시 대비를 위해 6월 모평이 끝난 직후 강남 고교 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모평 이후의 입시 대책을 알아봤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도움말 세화고 박기혁 교사(교무부장), 임제빈 교사, 김효빈 교사, 최승룡 교사, 장원영 교사, 양재고 김종우 교사(진로진학부장 전 수능개선위원)이종서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 유웨이입시연구소 이만기 평가이사 6월 모평 응시지원자 현황과 주요 특징올해 처음으로 고3 수험생과 재수생이 함께 응시했던 6월 모평은 전국 2,049개 고교와 413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되었다. 응시 예정자는 재학생 52만 5621명, 졸업생 7만 6242명 등 총 60만 1863명으로 각 영역별 응시예정자는 국어 60만 1193명, 수학 가형 23만 750명, 나형 36만 6253명, 영어 60만 1098명, 한국사 60만 1863명, 사회탐구 31만 8128명, 과학탐구 26만 4600명, 직업탐구영역 1만 8146명, 제2외국어/한문 6만 3753명이다.이번 6월 모의평가는 통합형 국어시험이 반영된 시험이었고 수학은 개정된 수학 과정이 반영된 첫 시험이자 한국사가 필수로 실시된 시험이라는 점에서 유의해서 봐야 한다. 입시업체인 유웨이입시연구소 이만기 평가이사는 “이번 모의평가는 전 영역이 평이하게 출제된 시험으로 2017학년도 수능에서도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수능의 난이도가 낮아지면 한두 문제 실수로 인한 등급 변화가 커서 함정에 빠지지 않는 문제풀이 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종서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 역시 6월 모평은 쉬운 수능 기조 유지 아래 변별력을 부여한다는 교육평가원의 출제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던 시험이었다고 평했다. 강남고교 현장, 국어와 영어 체감난도 높게 느껴입시 업체들의 분석은 전체적으로 6월 모평이 평이하게 출제되었다는 입장이지만 실제 강남고교 현장에서는 약간 다르다. 세화고의 임제빈, 김효진, 최승용 교사는 “통합국어의 신유형과 쉬울 것으로 예상되었던 영어의 난도 상승으로 국어, 영어의 체감난도가 매우 높았다. 영어는 문장의 구조와 어휘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변별력 있는 문항들이 다수 출제되었고 수학 가형은 수학 실력과 6월 모평 점수가 상관관계를 잃을 정도로 변별력이 없었다. 또한 과탐2에서는 급작스러운 난도 향상과 신유형의 출제로 응시생들에게 많은 혼란을 주었다.”고 분석했다. 이와 같이 난도 예측이 어려운 관계로 수험생들은 전반적으로 깊이 있고 폭넓은 공부자세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각 학교에서 이번 6월 모평을 분석하여 수업에 반영할 것으로 보이므로 수업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기본과 개념에 충실한 문제풀이가 중요해졌다고 했다. 양재고의 김종우 교사는 이번 6월 모평은 작년 수능과 다른 패턴이었다고 언급하면서 유형변동이 심했던 국어영역에서 많은 혼란을 느껴 수험생의 체감 난이도가 높아졌지만 수학은 30번을 제외하고는 난이도는 평이했다. 반면 영어는 EBS 연계률이 높았고 변형정도가 낮았지만 비연계문제의 변별력이 높아서 3월보다는 어렵게 느껴졌기에 수능 영어가 쉽게 출제되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한국사는 입시 큰 변수 안 될 듯, 통합국어 심도 있는 공부 필요이번에 새로 실시되는 한국사와 관련해 관심이 집중되었으나 세화고 장원영 교사는 한국사가 매우 쉬워서 학교 수업만으로도 대비가 충분하며 입시에 큰 변수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반응이다. 양재고 김종우 교사 역시 난이도가 낮아 평소 공부를 해두면 추가 부담이 적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반면, 국어의 문·이과 통합 출제로 국어에 약하다는 강남학생들의 우려가 컸었다. 이런 우려와 관련해 세화고의 박기혁 교사는 “독서에서 사회, 과학 단독 지문이 출제되지 않은 것은 평가원이 문·이과 유·불리를 고려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문 제시형 중세 문법, 독서의 예술과학 복합문항, 문학사 이론 결합형 고전시가, 운문 산문 복합 지문 등이 다소 낯설게 느껴졌겠지만 기본 개념과 원리를 알고 있으면 쉽게 풀 수 있었다. 기본 개념을 점검하고 학교 수업에 충실하자. 긴 지문의 기출 독서 문제를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하자. 과거 수능의 비문학 국어사 지문 문항을 통해 지문 제시형 문법 문제에 대비하는 것도 좋겠다”고 조언했다. 양재고 김종우 교사 역시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공부를 심도 있게 해야 한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지문과 문제 유형, 지문 배치의 변화는 모두 국어의 난이도를 높이려는 평가원의 의도로 해석할 수 있다면서 수능의 변별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국어의 난이도 상향 초래 여부가 주목을 받게 하는 시험이었다고 했다. 내년 영어 절대평가 앞둔 시험, 오히려 꼼꼼히 공부해야 내년도 영어 절대평가를 앞두고 영어에 강한 강남학생의 경우 영어에 대한 긴장감이 풀리지 않을지 우려가 되고 있지만 강남 고교에서는 아직까지 큰 동요는 감지되고 있지 않다. 세화고의 최승용 교사는 “지난해 영어 절대평가 발표 이후 작년에 쉽게 출제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영어가 어렵게 출제되어 입시의 큰 변수로 작용한 적이 있었다. 이번 수능에서도 영어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기존의 출제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꼼꼼하게 공부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양재고 김종우 교사는 “이번 시험 역시 변별력이 있었다. 90점 만 넘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있을 수 있지만 90점 이상을 받는 게 어려울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 된다는 예상 역시 할 수 있어 평소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6월 모평 후 수학 가에서 나 변경 등 선택과목 변경 신중 기해야 6월 모평이 끝난 직후 중위권 학생의 경우 수학의 가형에서 나형으로 갈아타거나 탐구 과목의 선택과목을 변경하려는 고민을 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세화고의 임제빈, 김효진, 이상용 교사는 중위권 대학의 경우 수학 나형과 과학탐구 조합으로도 지원가능한 곳이 많아 수학 가형의 성적이 저조하다면 나형으로의 전환도 고려해 봐도 바람직하다고 했다. 반면 양재고의 김종우 교사는 수학 가에서 나형으로 변경을 결정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높은 성적을 받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면서 수학 가에서 나로의 변경을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우선 자신의 수2와 미적분1에 대한 개념 이해 정도가 어떤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즉 수2와 미적분1에 대한 학습정도가 낮은 학생은 변경으로 오히려 공부 량이 늘어나 독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탐구과목과 관련해서는 이번 6월 모평에서 자신이 택한 과목이 어렵게 출제되었다고 변경하는 일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일치했다. 탐구 과목의 선택변경은 학습 부담감이 가중되고 다른 과목의 학습 균형을 깰 수 있으므로 매우 위험해 오히려 이번 시험에서 발견된 취약점을 보완하고 깊이 있게 공부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했다. 6월 모평 후 자신의 단점 파악하고 보완 위해 노력해야 6월 모평 후 남은 수험기간 동안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대해 세화고의 임제빈 교사는 그동안 치렀던 3, 4, 6월 모의고사 성적을 참조해 이들 성적이 내신에 비해 안 좋은 상위권 학생은 바로 기말고사 준비를 해야 하며 수능 성적이 내신보다 좋다면 6월 성적 분석 후 시험 2주전까지는 수능 준비를 철저히 하기를 당부했다. 최승룡 교사 역시 각 2016-06-09
- 해외 명문대 유학으로 취업문턱 넘는다 졸업 후 취업 유리한 유학 프로그램 택해야한국은 어렵게 대학에 가도 끝이 아니다. 또다시 취업을 위한 고시를 치러야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서울 노량진에서는 국내 명문대 출신임에도 불고하고 수많은 취업 고시생들이 기약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높고 좁은 국내 진학과 취업에서 벗어나 해외 유학으로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알아보았다.“제2외국어인 영어에 능숙한 유럽 또는 중국 학생들은 대학 진학 후 성공적인 졸업 확률이 높은 반면, 한국 학생들은 무조건 대학에만 들어가는 전부가 아니라 졸업까지 걱정해야 하는 취약점을 잘 파악해서 해외대학 진학 준비를 해야 한다.” Q 부천지역은 대입 실적이 저조할 뿐만 아니라, 막상 진학을 해도 취업의 문턱이 더 높은 게 현실이다. 국내에서 눈을 돌려 해외대학 진학을 통한 진로에 성공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A 유학은 막연히 비용부담이 클 거란 선입견이 있다. 하지만 해외유학비용은 국내 지방대학 유학 시 드는 비용과 비슷하다. 여기에 부천지역에서 상위권 내신 등급으로 수도권 우수 대학진학이 힘든 현실도 유학에 도전하는 배경이 된다.가령 미국대학 편입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아이비리그 대학 중에 하나인 컬럼비아대학 입학이 가능하다. 영국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5개 대학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을 통해, 영국의 아이비리그라 불리는 러셀그룹 대학 진학도 노려 볼 수 있다. Q 초중고생들의 조기유학 도전을 위한 최근 흐름과 준비사항은 무엇인가A 학부모 대부분은 자녀 조기유학 정보를 인터넷에서 얻는다. 하지만 각양각색의 유학정보를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인터넷상 유학정보는 단순하고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빈약한 정보 외에도 문제는 모든 학생이 같은 방식으로 조기유학을 갈 수 없다는 사실이다. 개인별 학년, 성적, 그리고 목표에 따라 유학 형태가 달라진다. 같은 학년이지만, 성적이 다르고, 목표가 같지 않은 것과 같다. 또 조기유학에서는 유급제도 등 한국식 교육체계와 다른 점도 알아둬야 한다. 이를 위해 첫 해에는 교육청 직영 관리형 조기유학이 도움이 된다. 또한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중3~고3이라면 온타리오주 교육시스템의 장점을 활용해 공립보다는 국제학교 학업이 추천된다. 온타리오주 국제학교 장점은 내신 성적 100%로 대학입학을 결정한다. 또한 저조한 성적은 재수강을 통해 성적 정정의 기회도 열어놓고 있다. Q 유학은 물론 방학이나 취업 등을 위한 어학연수를 받게 된다. 특히 그중에서도 관리형 어학연수 시스템이 권장되는 이유는 무엇인가A 어학연수로 영어 실력을 쌓으려면 먼저 계획이 필수이다. 어학연수 전에는 학습플랜을 통해 준비하고, 어학연수 중에는 일일 계획표를 통해 계획성 있는 어학연수를 해야 한다. 또한 영어 레벨이 일정 정도 오른 시점에는 유학 플래너 조언에 따라 그에 맞는 학습 방법을 통해, 영어 실력향상을 더 높여가도록 한다. Q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 외국 명문대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한국에서의 유학 전망과 그 방법을 알려 달라A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는 한국 뉴욕주립대학교, 한국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 유타대학교, 한국 겐트대학교 모두 4개 대학교가 있다. 여기에 오는 2017년 패션명문 대학인 뉴욕패션스쿨 FIT가 들어서게 된다.이곳 대학들은 분교 개념이 아닌, 확장 캠퍼스 또는 글로벌 캠퍼스이다. 따라서 입학과 졸업사정, 학사 운영을 본교가 직접 한다. 교수 역시 본교에서 파견한다. 교육프로그램과 교과과정도 본교와 동일하다. 송도 글로벌 캠퍼스 학생은 재학 중 1년간 해외 본교 캠퍼스에서 수업하며, 졸업 후 본교와 동일한 학위를 받는다. 부천(상동), 인천(인하대), 일산, 분당, 숭실대, 숙명여대 6개 유학원으로 운영되는 수도권 최대 규모 유학원 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에서는 그동안 진학상담과 전형을 통해 송도글로벌 명문대에 합격생을 배출해오고 있다. Q 해외유학 도전에도 불구하고 실패해 귀국하는 경우 또한 허다하다. 귀국 후 대학진학을 위한 귀원의 프로그램을 알려 달라 A 미국유학 실패 케이스이다. 이 학생은 한국 고교 내신 중상정도로 미국 주립대학교에 유학했으나, 성적 미달로 학사 경고 2번을 받고 학업 비자 만료로 귀국했다.성적 부진 원인은 쓰기 영역 부족. 리포트와 중간, 기말 성적이 나빠졌고 학교 부적응으로 결국 실패한 케이스이다. 특히 이 학생은 유학 상담 시 모 유학원의 경험부족 직원을 통했던 게 실수였다. ‘미국 6개월 어학연수로 고급레벨이 되면, 영어점수 없이 대학 입학가능’이란 말만 믿었기 때문이다. 수준에 맞는 유학준비는 필수이다. 다행이도 이 학생은 유학에서 필요한 쓰기 영역을 다듬어 영국의 아이비리그라 불리는 러셀그룹에 속한 대학으로 입학했다.문의: 032-214-0303도움말: 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 엄광용 원장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21년 고3 진학지도교사가 말하는 강남 입시 성공전략 3월 29일부터 4월 8일까지 ‘2016 강남서초 내일신문 학부모 교육 강좌’가 ‘강남에서 대학가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화요일과 금요일로 나눠 각각 2회 차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강남 7개교 진학담당 베테랑 교사들이 전하는 강남 학생들의 대입전략을 담고 있어 예년보다 학부모들의 관심과 열기가 더 뜨거웠다. 이번 강좌의 피날레를 장식한 중동고 안광복 교사(철학교사)의 강좌 ‘고3 담임이 말하는 강남 입시 성공전략’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봤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너무나 흔한 강남 학생의 입시 스토리현재 중동고등학교에서 고3 진학지도만 21년째 맡으며 수많은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을 지도해온 안광복 교사는 그동안 지켜본 강남 학생들의 입시를 한 편의 스토리로 풀어냈다. 강의에 앞서 강남 학생들의 입시 실패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하겠다고 언급했던 터라 강좌를 듣는 학부모들은 충격보다 공감이 더 큰 분위기였다. “지방의 경우 평균 2등급이면 전교 1등도 있으며 이는 광운대 정도 가는 성적이다. 그런데 강남권 학교들은 국·수·영 2등급 학생이(2015 수능) 유독 많다. 광역 자사고의 경우 18.7~26.2%에 달하고, 일반고의 경우도 높게는 17%에 달한다.” 이렇다보니 학생이나 학부모나 입시에 대한 기대가 크다. 그렇지만 SKY 1.6%, 서울 40개 대학 11.3%, 전국 4년제 대학 54.2%의 객관적인 수치는 기대만큼 입시가 순탄치 않은 현실을 말해준다. 안 교사가 풀어낸 강남의 입시 스토리는 한 편의 ‘웃픈’ 드라마와 같았다.“강남 학생들의 입시 스토리는 뻔하다. 1학년 때 학부모와 학생의 사이가 제일 좋다. 학생은 고교에 입학하면 그동안의 모습과는 달라지겠다고 외치고 의욕도 넘친다. 그렇지만 1학년 4월 중간고사가 끝나면서 학교의 대표선수들을 제외한 전체 학생의 95%는 학생부교과전형을 접는다. 이후 학생부종합전형을 겨냥해 교내의 여러 비교과 활동을 한다. 고2가 돼 1학기 내신 성적을 받아보고 나면 ‘어떡하지 이 학교 괜히 왔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와 비교과를 아우르는 탁월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후 논술학원 전단지가 눈에 들어오고 솔깃해서 논술수업을 늘려 나간다. 그런데 아이의 우리말 구사능력이 형편없다. 점점 ‘논술은 안 되겠구나’하고 생각하며 수능 100일 전부터 정시에 몰입해 결국 장렬히 전사하고 재수로 간다.” 어찌 보면 모순덩어리인 것처럼 보이지만 안 교사는 이것이 바로 제대로 된 강남 학생들의 성장기라고 말한다. 입시는 겪을 것 다 겪고 느낄 것 다 느껴야 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계속되는 재도전-재수, N수, 유학… 에듀푸어로 가는 길입시에서 1점이라도 손해보고 싶지 않은 것이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의 마음일 것이다. 특히 강남에서는 점수 손해가 큰 입시결과였다고 생각하면 바로 재수로 이어지곤 한다. 안 교사는 이과생들이 재수에 대한 미련이 더 많다고 한다. “이과는 문과보다 공부 양이 3배 정도 된다. 그렇다보니 3학년까지 공부가 끝나지 않아 미련이 남고, 재수해서 성적을 올려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이없게도 서울대 가장 많이 보내는 학교가 연대라는 우스개가 있다.", 서성한에 진학한 강남 남학생 10명 중 제대로 다니는 학생은 1-2명 정도라는 것이 일반적인 풍문이다. 실제로 졸업해도 계속 학교를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다. 제일 고마운 학생은 졸업 후 담임 안 찾아오는 학생(웃음)이다.” 이처럼 계속되는 재도전(재수, N수, 유학)은 부모들을 ‘에듀푸어’로 만든다. “강남은 ‘에듀푸어’가 많다. 초등학교 때 공부를 잘해 초등 고학년~중2 정도에 강남으로 전학을 온다. 그런데 사교육비를 쏟아 붓고도 공부를 못하면 시댁에도 못 가는 경우가 있다. 대구에서 대치동으로 입성했는데 결국 경북대 간 학생도 있었다. 사교육비 지출은 20대 중후반까지 계속되기도 하는데 그때까지 지출하는 비용을 생각하면 엄청난 낭비다.” 어떻게 하면 입시에서 실패하지 않을까안 교사는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잘못됐다고 말한다. ‘어떻게 하면 입시에서 실패하지 않을까?’라는 질문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입시에서 최고로 성공한 경우는 서·연·고(SKY)에 진학한 것이 아니라 치열하게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미련 없이 진학하는 것이다. 1994년 중동고에서 교직을 시작한 이래 입시가 변하지 않은 해가 없었지만 강남 학생들은 어떻게든 살아남는다. 예나 지금이나 입시의 정답은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여러 전형을 다르게 보지 말고 다 함께 가져가야 한다.”습관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입시는 습관이 중요하다. 1%가 되고 싶으면 1%처럼 살아야 한다. 새 학기가 시작하고 3월이 지나면 벌써 보인다. 1% 아이들은 앉는 자리도 다르고 공부하는 자세도 다르다. 3~5등급 이하의 학생들이 성적이 오르기 힘든 것은 잘못된 공부습관이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다.” 85%의 학생들은 왜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고3이 되면 누구나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지만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안 교사는 85%의 학생들은 입학성적이 곧 졸업성적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수능 공부는 3, 6, 9, 11월 3개월 단위로 움직이고, 4월과 7월에는 수시의 명운이 달린 3학년 1학기 내신시험이 치러진다. 학생들은 마음은 급한데 시간이 없다. 할 것이 너무 많으면 아무 것도 안 하고 고민만 하게 된다.“4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공부하는 몸이 만들어져 있지 않다. 3학년이 성적을 올리는 방법은 포기하고 줄여야 한다. 남학생들은 3학년이 돼도 축구나 게임을 엄청 하는데 할 게 너무 많다보니 아무것도 못해 역설적으로 한가해지는 것이다. 이 학생들이 올해 꼭 대학을 가야하는 절박한 이유는 없다. 4등급 대 아이들은 영어와 수학이 계속 시소게임을 하는데 둘 중 하나가 1등급이 되면 재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전략적으로 한 과목씩 완성해나가는 것이 성공전략이 될 수 있다. 성공사례를 수집하다보면 해마다 빠지지 않고 2학년 2학기 겨울방학에 하루 17시간씩 공부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저학년 때 충분한 학습량을 쌓아야 고학년 때 성적이 나온다는 이야기다.” 입시 3법칙-평균 수렴, 총량 승리, 승자 독식안 교사는 진학을 결정짓는 입시의 법칙을 세 가지로 정리했다. ‘평균 수렴의 법칙’, ‘총량 승리의 법칙’, ‘승자 독식의 법칙’이 그것이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시간이 지나면 다 거기서 거기다. 일과시간에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민사고, 하나고 등 전국단위 자사고의 프로그램이 다른 것은 일과가 다르기 때문이다. 학교 프로그램이 많은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프로그램이 2016-04-14
- 학생-학부모-학원 3자간 교류시스템, 철저한 관리로 학부모 신뢰 두터워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교육 청정지역에 위치한 웨스턴학원(원장 김형진)은 2007년 첫 개원 이래 3천명 이상의 재수생을 배출하며 일산 대표 재수학원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학교라고 착각할 만큼의 웅장한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웨스턴학원은 그에 걸맞는 최고의 강사진을 보유하고 체계적인 학습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타 학원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 정평이 나 있는 웨스턴학원을 찾아가보았다. 탁 트인 전경, 쾌적한 학습 환경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일반적인 입시학원이라고 하면 아파트형 공장과 같은 좁은 교실에 빼곡히 채워진 학생들의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하지만 웨스턴학원은 1년 가까이 입시공부에 매달려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쾌적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넓은 교실, 1인1석의 고시원식 무료독서실, 입시전략연구소, 세미나실, 쾌적한 식당뿐만 아니라 야외정원까지 보유하여 최신식 사립학교라고 착각할 만큼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1,500여 평의 3층 전관이 학원 전용 건물로 사용되어 입시학원 최고의 시설이라 칭할만하다. 무엇보다 학원 주변에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PC방, 노래방 등의 유해시설이 전혀 없어 공부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결과로 승부, 재수생 무려 90%가 성적 향상 보여 학원의 본질은 무엇보다 결과가 좋아야 한다. 학생 수가 많다고, 잘 알려진 브랜드라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다. 3,000여명이 넘는 재수생을 배출하여 합격 신화를 이루어가고 있는 웨스턴학원은 입시결과가 좋기로 소문나 있다. 2016학년도 수능성적 대비 전체인원의 90%가 수능성적 향상의 결과를 나타냈고, 전체학생 평균 국·영·수 등급이 3.9등급 향상되는 등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5년간 재원생 목표대학 진학률은 86%에 달할 정도다. 수능 전문 최고의 강사진과 1:1 멘토 클리닉 웨스턴 강사진은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재종반 전문 강사들로 외고출강팀, 서울 유명학원 경력, 박사급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로부터 수학이 강한 학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강사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매년 2회 강의평가를 실시하며 이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자만 재임용하는 등 강사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유명학원에 근무하는 우수한 강사진을 대거 영입하여 2017학년도 바뀐 수능에 철저히 대비하는 등 입시 전문 학원답게 발 빠른 준비를 마쳤다. 강사들의 실력 있는 강의는 기본,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 확보, 명문대학 선배들의 1:1멘토 클리닉을 통한 학습지도를 통해 목표 대학에 합격하는 날까지 밀착관리로 유명하다. 웨스턴 전담 입시전략연구소 운영 및 논술 완벽 대비 웨스턴학원은 프랜차이즈 학원에서만 보유하고 있는 입시전략연구소를 운영하여 2017학년도 변화되는 입시제도에 신속하고 적극 대응하여 학생 개개인의 수시 및 정시 합격을 위해 맞춤지도와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연구소장이 학원에 항상 상주하여 이과 및 문과 논술 전형에 완벽 대비하고 있다. 3자 교류 시스템 및 마음관리 프로그램 학생들의 성공적인 재수를 이끄는 웨스턴학원만의 특장점인 3자 교류 시스템은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있을 정도다. 재수는 학생혼자만이 아닌 학생-학부모-학원간 3자가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웨스턴학원의 마음관리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공부의 참된 목적을 발견하고 잠재력을 깨워 집중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명사초청 강연 및 재원생을 위한 특별 강의 등을 꾸준히 진행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웨스턴학원은 학생들의 성적향상과 올바른 진학지도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담임선생들의 개별상담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위 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174-13차량운행 일산 全지역, 덕양, 파주, 김포, 은평, 삼송상담문의 031-905-61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영어 다음 중국어? 이젠 차이니즈 디바이드 시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중국어는 필수조건이 아니었다. 배우면 좋지만 다소 어려운 외국어로 인식된 중국어는 영어, 일본어에 그 기세가 밀렸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2010년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중국어는 그 위상을 달리하고 있다. G2로 자리매김하며 위상을 달리한 중국의 현재와 무관하지 않겠지만 중국어의 약진이 뚜렷하다.이러한 추세와 더불어 17여 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이제는 명실상부 중국어 관련 중부권 최대어학원으로 자리 잡은 대전 둔산 베이징중국어학원을 찾았다. 매일 단계별로 동일한 수업5회 배치, 복습에 유리한 시스템일반적으로 어학원 커리큘럼은 회화능력에 주목하는 과정과 시험대비 과정으로 나뉘는데 베이징어학원도 커리큘럼상은 이와 비슷하다. 회화능력을 기르기 위한 정규과정과 HSK시험에 대비한 과정이 개설돼 있다.정규과정은 초급부터 고급 10단계로 짜였다. 단계가 세분화돼 수강생이 자신의 실력에 알맞은 과정을 비교적 정확하게 찾아 수강할 수 있다. 각 단계별 수업도 매일 5회씩 진행되기 때문에 개인의 일정에 따라 요일별로 시간을 달리해 수강할 수 있다. 또는 어려웠던 부분을 다른 시간대에 다시 들을 수 있다. 수강생의 요구에 따라 얼마든지 수업을 조정해 실력향상을 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평일 5일반과 3일반, 주1회 토요집중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든 반들이 이와 같이 수강생의 요구에 맞춰 무한반복이 가능하고 시간표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 어학공부의 특성상 한번 듣고 완전히 숙지해 생활 속에서 유창하게 사용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에 대한 수강생들의 호응이 큰 편이다. 또한 오프라인 수업에서 이해가 어려웠던 부분을 온라인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넷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한국어와 중국어 능통한 한족 강사진, 초급 수강생에게 효과적외국어 학습은 그 특성상 긴 시간을 요구한다. 고급 중국어를 구사하는 데는 일반적으로 1년 6개월에서 2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베이징중국어학원의 강사진은 중국어전공자나 중국어교육전공자만을 채용한다. 특히 초급을 강의하는 강사진은 한국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한족 원어민 강사진을 배치해 처음 중국어를 접하는 수강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효율을 높였다. 두 언어를 비교하면서 강의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업이해도가 높다. 또한 매달 말일이면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문형, 발음 등을 평가하는데 학생 1인을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평가해 레벨에 반영한다.베이징중국어학원은 중국 북경대학과 북경어언대학 등 중국 굴지의 명문대학에서 출간한 다양한 외국 국적의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교재를 학원 운영에 알맞게 편집해 사용하고 있다. 교재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HSK전문강사팀 매달 시험 직접 응시! 오직 기출문제로만 진행! 적중률 높여취업목적으로 중국어스펙이 필요한 수강생들은 HSK시험을 준비한다. 한어수평고시라고 하는 이 시험은 외국인만 볼 수 있는 시험으로 시험문제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정보가 부족한 편이다. 둔산 베이징중국어학원 한어수평고시 전문강사팀은 이런 시험의 특성을 고려해 매달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함께 치르고 문제를 분석해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최신 비책들로 강의를 진행한다. 100% 기출문제로만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학원과의 차별점이다. 2주 간격으로 학생들의 성취도를 진단, 응시하고자하는 시험의 영역별, 유형별 취약점을 분석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개별면담 학사관리를 지원한다. 급수별로 2개월씩 진행하는 한어수평고시 수업은 결석 없이 공부했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이 홍훈영 원장의 말이다. 시험에 불합격한다면 재수강시 수강료는 50% 할인한다.또한 요즘은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의 경우도 직무능력향상의 일환으로 고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혜택을 이용해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다. 베이징중국어학원의 경우, 개설되어있는 모든 강좌에 대해 이런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40~60% 국비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작심삼일이라는 자조 섞인 한자성어가 자주 사용되는 새해의 두 달이 어느새 지났다. 다시 한번 일 년의 계획을 수정하고 재정비를 감행하는 3월, 베이징중국어학원이 중국어 실력을 쌓고자 하는 수강생들에게 착실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 문의 042-484-0082 (둔산 베이징중국어학원)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6
- 대치동 재수 전문 비공학원, 독학재수생 수강생 모집 한티역 근처에 개원한 대치동 독학재수 전문 비공학원이 2017 대학입시 준비 재수생을 모집 중이다. 하루 14시간 자습 관리, 전문 강사와의 질의응답, 재수생 1:1 강의, 국영수 개별지도, 수학 단기완성, 수포자 별도학습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수업과 관리를 통해 수강생 성적을 상위로 향상시켜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도록 이끌어준다. 자기관리가 잘 안 되는 학생, 재수종합반 수업이 불필요한 학생, 수학 과목 보강이 절대 필요한 학생, 상위 1%를 원하는 학생은 비공학원과 함께 하면 성공적인 재수 생활을 할 수 있다. 문의 02-555-57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이르키움기숙학원, 독학재수 정규반 모집 남학생전문 독학재수기숙학원인 이르키움이 독학재수 정규반을 모집한다.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전국 18개 학원을 운영 중인 이르키움학원 유일의 기숙학원이다. 이르키움이 오랜 시간에 거쳐 완성한 독학재수 관리시스템과 기숙학원의 밀도있는 재종반 관리시스템 그리고 남학생 전문이라는 프리미엄까지 합쳐져 2016년 재도전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함께 힘찬 도약의 준비를 끝냈다. 마음까지 힐링 되는 드넓은 교정과 자연환경, 독학재수라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치지 않도록 몰입독서실, 개방열람실, 칸막이독서실 등 개인의 성향까지 고려한 다양한 학습공간, 수능까지 학생들과 동거동락 할 재종반 강사진, 그리고 소통하는 선생님들이 있다. ‘철저한 관리’와 ‘관리의 지속’을 통해 ‘결실’을 맺을 것을 약속한다.문의 043-878-71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