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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보다 가까운 중산고 미술부, 이젠 제 삶이에요” 학창시절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때론 사교육이라는 거센 파도에 휩쓸려 쓴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여전히 사랑과 애정을 듬뿍 주시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우리 선생님>에서는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고민하며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으려 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참된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중산고등학교 미술부는 학교 안의 작은 예고로 통한다. 지난 16년 동안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등 내로라하는 명문대에 두루 합격시키며 입시 명문으로 우뚝 섰다. 전체 합격률은 137%로 공교육 내에서는 성공 모델로 통한다. 중산고 미술부가 입시 명문으로 성장한 건 양승만 미술교사의 힘이 컸다. 중산고 미술부를 만들고 성장시킨 양승만 교사. 잠시 경기예고에 부임해 4년 만에 미술부장이 됐지만 돌연 예고 미술부장 자리를 내놓고 중산고로 다시 돌아왔다. 중산고등학교(교장 김명식) 미술실에서 양승만 교사를 만나보았다. 교실 한 칸에서 시작된 신화 양승만 교사는 한적한 시골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손재주가 좋아 늘 주목을 받았다. 미술을 시작한 건 고등학교 때다. 번듯한 학원 하나 없는 깡촌이었지만 마음으로 끌어주는 미술 선생님이 있어서 행복하게 그림을 그렸다. “당시 미술 선생님이 인생의 멘토예요.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늘 아이들과 함께 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셨거든요. 선생님처럼 되고 싶었어요.”바람대로 미술교사가 된 그는 1999년 중산고에 부임했다. 실기 테크닉만 강조하던 입시미술에 안타까움을 느꼈던 그는 그만의 색으로 미술부를 만들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어린 시절 그림을 그리던 때처럼 뭔가 아이들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고 싶었거든요.”처음에는 2명의 학생과 한 칸의 교실에서 시작했다. 석고상 3개에 변변한 이젤도 없는 열악한 환경이었다. 해체 위기도 몇 번이나 있었다. 그래도 꿈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5번의 이사를 하면서 현재는 미술부 전용 실기실(5칸 규모)과 갤러리, 도서실, 진학상담실까지 갖추게 됐다.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분야 110명의 학생과 12명의 강사가 함께 하고 있다. 꼼꼼한 관리, 입시 명문으로 우뚝 중산고 미술부는 지난 16년 동안 쑥쑥 성장했다. 미술 명문으로 통하는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국민대를 줄줄이 합격시키며 137%라는 놀라운 합격률(복수합격 포함)을 보였다. 특히 홍익대의 학생 선발 방법이 바뀐 이후로도 해마다 평균 6명에서 8명 정도 꾸준하게 진학시키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게 중산고 미술부가 입시 명문이 된 건 양승만 교사의 ‘관리의 힘’이 컸다. 뭐든 메모하고 기록하는 그는 꼼꼼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입시자료를 만들었다. 1기부터 지금까지 모든 학생들의 내신 성적과 실기실력, 수상실적, 입시전형, 지원대학 등 모든 자료를 문서화해서 진학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현재 그는 미술부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강사, 학생, 학부모의 중간에서 조율하는 역할과 미술활동 보고서, 추천서 작성, 계원조형예술대학교 실기지도를 맡고 있다. 또한 연계성이 있는 12개 강좌를 1,2학년 교육과정으로 완성했고, 110명의 진학 프로그램 개발을 앞두고 있다. 최근엔 학생들 컨디션을 챙기는 일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성적이나 실기를 챙기느라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에 늘 아쉬움이 있었어요. 체계가 조금 잡힌 만큼 이제는 학생들의 컨디션 체크하는 일에도 소홀하지 않으려고요. 학생들의 성장과정이 어떤지, 현재 힘든 점을 알아가다 보면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거든요.” 흔들림 없는 탄탄한 시스템 구축이 목표그의 목표는 지금보다 탄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다. 누가 미술부를 맡더라도 큰 부침 없이 미술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그의 바람이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건 2009년 경기예고로 부임하면서다. 그곳에서도 4년 만에 미술부장이 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그는 잘나가던 예고 미술부장 자리를 내놓고 다시 중산고로 돌아왔다. “중산고 미술부가 예전만 못하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다시 돌아오겠다며 경기예고로 갔었는데 돌아올 때가 됐다고 생각했죠. 그때(2012년) 예고의 좋은 시스템을 많이 들여왔어요. 막연했던 예고의 실력도 눈으로 확인한 터라 자신이 있었죠.” 중산고로 다시 돌아온 4년 동안 미술부 실력을 끌어올리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정착시키는 데 집중했다. 그동안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의 노력은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에 충분했다. 현재 1학년은 그 이상을 바라볼 정도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중산고에서 5년 정도 시간이 남았는데요. 이제는 내 삶이 된 중산고 미술부가 오래도록 미술 명문학교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에요. 한두 명에게 의존하지 않고, 어떤 제약에도 흔들림 없는 그런 시스템을 갖춰 놓고 떠나고 싶어요.”먼 훗날, 학교를 떠난다면 오로지 그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 생각이다. 자연 속에서 유유자적하며 그동안 못다 그린 그림을 실컷 그리면서 말이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6
- 구미시 ‘기후변화적응 서포터즈’ 본격 운영 구미시가 지난 20일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기후변화 스토리텔러 ‘기후변화적응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기후변화적응 서포터즈는 환경과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25명의 시민이 권역별로 골고루 구성되어 기후변화 및 저탄소생활에 대한 지식을 습득 및 공유하여 다른 시민에 전파하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이들은 지난 20일 ~ 21일 양일간 환경 및 기후변화, 기후변화체험관의 이해, 대상별·연령별 관람객 응대기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올 12월까지 탄소제로교육관에서 관람객 안내, 어린이관람객 안전지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구미시는"기후변화적응 서포터즈가 중심이 되어 실천하고 다른 시민의 탄소제로실천도 유도한다면 녹색성장도시 건설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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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체험관견학, 캠페인활동 등 교육과 연계활동이 하나로!
무더운 여름이지만, 자원봉사시간을 채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뻔한 자원봉사가 지루하거나 혹은 어떤 자원봉사를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V-나눔스쿨’은 어떨까. 매해 방학 때마다 진행되는 느끼고, 나누고, 함께하는 ‘청소년 V-나눔스쿨’이 7월27일~8월14일 3주간 실시된다. V-나눔스쿨은 청소년자원봉사를 활성화시키고, 올바른 자원봉사 가치관을 함양시키기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분야별, 대상별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만족도를 향상시킨다. 프로그램에 따라 1~3회의 일정으로 운영되며, 윈-윈 하이틴 기본교육(자원봉사 교육), 환경교육을 받은 후에 프로그램에 따라 관련 체험이나 견학, 캠페인을 하게 된다. 일정에 모두 참여한 후 활동후기를 개인SNS로 인증하면 최대8시간의 자원봉사시간이 인정된다. 1365 자원봉사 포털로 접속, 나눔스쿨을 검색한 후 원하는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228-4644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 여름방학 청소년 V-나눔스쿨 일정
과정
일시/시간
교육
대상(참가비)
7월
A과정
7월27,29,31일
오후2시
2015-07-28 -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분당센터 ‘NF해피맘 아카데미’ 무료 수강생 모집 ‘자녀의 뇌 발달과 가족의 뇌(심신) 건강, 그리고 가정의 행복’을 위한 무료 강좌가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분당센터 정윤하 원장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7월 29일부터 5주간 매주 수요일에 열리며 시간은 오전 10시~11시30분. 참가대상은 영유아, 2016년 취학준비 아동, 초·중·고등학생을 둔 어머니, 임산부 등 10명(선착순) 내외이다. ‘내 아이의 첫 교사이며, 절대 지지자인 행복한 엄마’가 되기 위한 ‘NF해피맘 아카데미’는 다양한 뇌건강 교육프로그램과 워크샵으로 진행된다.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분당센터의 ‘해피맘아카데미’는 배움의 장,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되기 위한 자율회원제 카페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센터 위치는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42-3 엔즈빌 오피스텔 607호(분당선 야탑역 4번 출구&rarr탄천 방향 약 150m, 시외버스터미널과 KT건물 사이).문의 031-781-5236, 010-4055-5236(정윤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7
- 새움FIT, 중고등 특목, 영재고입시 설명회개최 영재고 입시에서 계속되는 적중과 높은 합격률을 보이면서 세간의 이슈가 된 새움FIT가 ‘1부-중등 내신/자사/특목, 2부-영재고 입시’를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학교 내내 선행을 하고도 고등학교 진학 후 실패하는 학생들을 경험하며 타 학원들과 같은 반복적인 문제 풀이나 과제 대신 기본-심화-심층 구조의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제시한다. 새움FIT는 민자사반, 영재고 대비반과 같은 특목고 입시 대비를 위한 전략적인 접근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진학 후에 성공적인 고등학교 과정 진입과 높은 성취도를 얻기 위한 탄탄한 커리큘럼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중등내신 관리를 골자로 한 설명회는 ‘1차-8월 6일(목), 2차-8월 13일(목) 오전 10시30분’에 새움FIT영재센터에서 실시하며 참석을 원할 경우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문의 02-553-4353, www.saeumfit.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7
- 육상선수와 함께 하는 체육시간 즐거워요 지난 6월 19일 풍동초등학교(교장 고시언)에서는 고양시청 육상부(감독 김용환)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재미있는 육상교실’이 열렸다. 아이들은 알록달록한 매트에서 구르고 장애물과 뜀틀을 넘으면서 운동장을 마음껏 누볐다. 일찌감치 뜨거워진 6월의 태양도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막지 못했다. 한해 2천여 명의 학생 찾아가고양시청 육상부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연간 약 2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육상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재미있는 육상교실’을 재능기부로 진행하고 있다. ‘재미있는 육상교실’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에서 고안한 KA(Kid''s Athletics) 프로그램을 한국 실정에 맞게 바꿔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양시청 육상부는 프로그램을 신청한 10여개 학교에 직접 찾아가 한 번에 40분, 4회 차로 수업을 진행한다. 모두 합하면 연간 50~60시간 정도, 인원으로 계산하면 2천여 명의 학생이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 있다.김용환 감독은 “재미있는 육상교실이 운영된 데는 최성 시장님의 뜻이 컸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시장님은 직장 운동부의 선수들이 고양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줄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해볼 것을 제안했고 마침 국제육상경기연맹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 있어 육상부는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고 프로그램이 시작된 배경을 얘기했다.실업 육상팀이 학생들을 찾아가 재능기부로 수업을 진행하는 사례는 국내에서는 고양시가 최초이며 유일하다. 재미있게 배우는 육상 실업 선수가 알려주는 육상이지만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다. 선수들은 지난 2013년 12월에 대한육상경기연맹(KAAF)에서 교육을 수료해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할 준비를 갖췄다. ‘재미있는 육상교실’은 장애물 릴레이 달리기, 창던지기, 크로스홉 등 육상 프로그램이 놀이처럼 진행돼 학생들의 흥미와 운동효과를 동시에 잡고 있다.풍동초 이재원(11)군은 “평소 체육시간보다 오늘이 더 재밌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이어달리기”라고 말했다.이은정 교사는 “모든 운동의 기본이 육상인데 이렇게 찾아와서 수업을 해주시니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웃었다.풍동초 4학년은 그동안 체육 전담교사가 아닌 담임교사가 체육수업을 진행해 왔다. 이날의 특별한 수업은 체육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선수들은 지도자의 경험 쌓기도엘리트 선수들의 재능기부도 좋지만 행여 연습시간을 뺏는 것은 아닐까. 김용구 선수는 이에 대해 “연습에 방해되는 건 전혀 없었고 시합 일정에 따라서 짜놓으니까 불편하지 않다”면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돼 나중에 지도자를 할 계획을 갖게 됐고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주장 이무용 선수도 “올해부터 처음 고양시청에 합류했는데 색다른 경험이었다. 보람찬 일이 많이 있었다”고 웃으며 말했다.김용환 감독은 “실업팀 선수는 시합 준비를 위한 운동만 하는 사람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사랑 받은 만큼 베풀자는 마음으로 다가서니 재능기부가 즐거워졌다”고 말했다.기억나는 에피소드를 말해달라는 요청에 김요섭 선수는 “4학년 정도가 수업 진행하기에 좋은 것 같다”면서 “오늘 진행한 풍동초 4학년 수업이 가장 재밌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가능이재훈 코치는 “우리 또래만 해도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술래잡기하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공부하느라 놀 시간이 없어 안타깝다”면서 “재미있는 육상교실 프로그램을 학부모들 주도로 신청해도 된다. 용정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들이 신청해 자녀들까지 모두 50여 명이 토요일에 학교 운동장에서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귀띔했다. 고양시청 육상부 재능기부 프로그램 ‘재미있는 육상교실’은 매년 3~4월경 신청을 받고 있다. 선수들의 훈련 기간과 날씨 등을 고려하면 연간 10여개 학교만 신청 받고 있으니 관심 있는 초등학교 체육 담당자나 학부모들은 해당 시기에 고양교육지원청에서 각 학교로 발송하는 공문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2015-07-24
- 금옥중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타연주 반’ 금옥중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타연주 반’ “열정 기타로 추억과 낭만 가득한 7080 선율 연주해요” 평생교육시대, 엄마들도 문화센터나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취미생활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문화센터가 아닌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면 어떨까. 거리도 가깝고 학교 소식도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흔치 않은 프로그램까지 배울 수 있다. 금옥중학교(교장 배인식)2015-07-24
- 고교생 대상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 실시 강동구가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커피바리스타 자격증(2급) 취득과정을 운영한다.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돼 올 4월부터 11월까지 4기로 운영되며 일반고 학생 60명이 참가해 각 기수별 15명씩, 51시간 과정으로 수강할 예정이다.직업교육은 관내 특성화고인 서울컨벤션고에서 이루어지며 커피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로스팅 원리, 핸드드립, 라떼아트 등의 기본메뉴 실습과 바리스타 2급 실기시험 준비까지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모국어식 엄마표영어 ''아이보람'' 교육과정 설명회 한글을 배워가는 방식과 같은 모국어식 영어교육법으로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아이보람 잠실센터에서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4월 23일(목) 오전 10시 30분 잠실센터에서 진행하는 설명회에서는 EBS 교육방송에서 ''영어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소개된 아이보람의 맞춤식 엄마표 영어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영어원어 DVD가 증정되고 등록하는 전원에게는 DVD 자동재생기, 유로톡 2년차 프로그램 50% 할인권, 땡큐맘 도서 등이 증정된다.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아이보람 잠실센터 02-418-8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군포시, 구직자 대상 무료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군포시가 지역 내 특성화고와 협력해 만 18세 이상 대학 미진학 청소년을 포함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특성화고의 우수한 교육시설을 활용해 지역 주민의 직업능력 개발을 돕고,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시범 사업으로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전기기능사 과정과 자동차 차체 수리 과정이 개설되는 이번 교육은 산본공업고등학교(군포시 고산로 524)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며, 이달 20일부터 9월 23일까지 5개월 동안 매주 3회(1일 3시간, 18:00~21:00) 수업이 이뤄진다.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산본공업고등학교(390-4620, 4623)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는데, 자격증 취득 이후에는 군포일자리센터와 산본공업고등학교에서 취업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