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7학년도 대입 논술 전형을 준비하기 위한 자세 2016학년도 수시 전형 결과가 모두 발표되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결과에 만족하는 경우는 많이 없겠지만, 그래도 본인이 열심히 준비한 결과 자신이 원하는 꿈의 대학에 합격하는 경우를 간혹 볼 수 있다. 흔히 로또라고 불리는 논술 전형을 준비하고, 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으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논술 전형에 대해 정확하게 알자. 학생들 및 학부모님들이 논술 전형에 대해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오해 두 가지가 있다. 첫째, 내신이 좋은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라는 점이다. 논술 전형에서 내신의 변별력은 크지 않다. 특히 1등급대부터 3등급대까지는 내신의 변별력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 이후 등급부터는 점수 격차가 조금씩 나지만, 이것도 대학마다 다르다. 그러므로 본인이 지원하고 싶은 대학의 학생부 등급별 격차 및 실질 반영 비율을 알아보고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오해는 논술 시험이 순수한 글쓰기라는 것이다. 논술은 ‘시험’이다. ‘시험’에는 명백한 평가 기준이 존재한다. 논제가 요구하는 사항을 제대로 썼는지, 키워드가 적절하게 들어갔는지, 글이 논리적으로 전개되고 있는지 등을 평가하는 기준에 따라 채점하는 시험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시험의 성격에 맞게 준비 과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논술을 바르게 공부하는 방법 첫째, 독해력을 길러야 한다. 지문을 꼼꼼하게 읽고, 주장과 근거, 전제와 결론 등을 명확하게 찾아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문단별로 키워드를 찾고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나만의 표현으로 간결하게 정리해보는 공부법은 국어영역 비문학 공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둘째, 논제를 분석하고 출제의도를 생각해야 한다. 논제 분석은 논술 문제를 푸는 첫 관문이다. 논제를 읽고 출제자가 요구하는 답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어떤 구성으로 글을 전개할 것인지 개요를 짜야 한다. 마음이 급한 나머지 이러한 과정을 모두 생략한 채 글을 쓰기 시작하면 출제자가 요구하는 정답에서 멀어진 글이 나올 수밖에 없다. 글을 눈으로만 읽는 학생, 개요를 짜지 않고 바로 글을 쓰는 학생들이 많은데, 논술 준비 시작부터 잘못된 습관을 고쳐야 한다. 셋째, 간결한 문장, 명확한 표현을 써야 한다. 논술은 화려한 문체, 창의적인 표현 등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다. 논제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썼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쓴 답이 채점자에게 최대한 간결하고 논리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써야 한다. 짧은 시간 내에 답안을 작성하다보면 문장이 길어지고 문장 간 연결이 부자연스러워지는 경우가 많다. 이를 고치기 위해서는 논제가 요구하는 사항을 최대한 간결하게 표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넷째, 대학의 논술 가이드북을 최대한 이용한다. 많은 대학들이 수험생의 논술 공부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매년 논술 가이드북을 발표하고 있다.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논술 채점 기준과 예시 답안을 참고하면 학생들은 논술 공부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채점 기준이 분명하게 나와 있는 가이드북에서는 감점과 가점 포인트를 꼼꼼히 분석하여 본인의 답안에서 감점 요인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초반에 글쓰기 자체가 어려운 학생은 예시답안을 베껴 쓰거나 외우도록 한다. 논술 답안을 작가정신으로 쓰려고 하는 학생들이 간혹 있다. 한 문장 한 문장 완벽하게 쓰려고 하다보니 400자 정도의 답안을 작성하는 데도 2시간씩 소요되는 것이다. 논술은 시간 제한이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명료한 표현으로 답안을 작성하도록 연습해야 한다. 첫 문장 시작이 어렵거나 문장을 연결해 나가는 힘이 부족한 경우, 표현력이 부족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학생들은 우선 논술 예시답안을 직접 베껴 쓰거나 외워보면 답안 작성 능력이 빠르게 향상될 수 있다. 국·영·수 고등 전문 ‘혜윰학원’ T. 031) 203-9957 차이를 뛰어넘는 깊이, 안영화 선생님의 인문논술 ◆ 매주 목요일 07:00~10:00(PM) 1월 7일 개강!◆ 기출문제 해제의 깊이가 다릅니다. 강남/강북 청솔학원과 강남하이퍼학원의 재수생이 듣는 수업을 똑같이 혜윰학원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매시간 논술노트 작성을 통해 수업의 포인트를 정리하고, 다음번 글을 쓸 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합니다. ◆ 논술 전형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며, 시험 직전까지 책임지도합니다. ◆ 매주 일요일 09:00~12:00(AM) 혜윰논술 진행중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9
- 대입 ‘정시지원’ 점검 사항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수시 선발 비중이 확대되고 대학교 입학 정원이 감소함에 따라 정시모집 인원이 상대적으로 줄었다. 2017학년도 입시제도 변화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심리적 부담감이 가중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따라서 입시에 성공하려면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입 정시 지원에서 반드시 고려해야할 변수와 점검 사항을 알아본다. 첫째, 목표 대학의 영역별 반영비율과 경쟁률 대학마다 영역별 반영비율과 환산 점수가 다르기 때문에 목표 대학에서 요구하는 반영 비율에 따라 자신의 성적을 계산하여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전형에서 모든 과목을 반영하지 않고 수험생이 수능 영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거나, 수능 반영 영역수가 적은 경우 경쟁률이 높으며, 수능에서 변별력 있게 출제된 영역의 반영 비율이 높은 경우 경쟁률이 낮으므로 지원자들의 경쟁률을 예측하며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선발방법 변경 대학·교차 지원 여부 정시모집에서 작년과 달리 선발 방법이 변경된 대학이 있으므로 변경 내용을 확인하고 지원 전략을 세워야한다.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성적으로만 선발하는 대학이 대부분이지만 일부 대학은 수능과 학생부 성적으로 선발방법을 변경한 곳도 있으니 이에 유의해야 한다.또한 교차지원에서 자신이 경쟁력이 있는지 판단해 봐야 한다. 중위권 이하 대학에서는 인문계열에서 자연계열로 교차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인문계열에 비해 자연계열 수험생 인원이 적고 자연계열 학과의 점수가 낮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수학 A형의 표준점수가 B형보다 높아 이과 학생들이 교차지원이 허용되는 학교와 과를 쓸 경우에는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상위권의 경우 인문 자연계열 선발 인원을 분리하거나 국어, 수학, 탐구 응시 유형을 정하고 있지 않은 일부 대학의 한의예과와 원광대 치의예과에 교차 지원할 수 있다. 셋째, 각 대학 모집단위별 추가합격자 비율가·나군에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이 밀집해 있는데 비해, 다군에서는 선발 인원이 적고 지원할 대학도 많지 않아 수험생들의 지원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 또한 가·나군 대학에 복수 합격하는 수험생이 많아 최초 합격자와 추가 합격자 간에 점수 폭이 크다. 따라서 안정적 지원을 위해서는 가·나군에 중점을 두고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넷째, 안정지원과 적정지원의 병행지난해에 비해 수능 변별력이 확대됨에 따라 중상위권의 경우 전년도 합불 자료를 바탕으로 확실한 안정권을 먼저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전년도의 합불 자료를 참고한다 할지라도 모집인원이나 군의 변경 등 변화요소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적정지원의 경우 마지막까지 실시간 경쟁률을 확인하면서 전년도 추가 합격 인원 등을 고려해서 지원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원서접수 마감일 등 일정 점검이번 정시모집 대학은 총 334개 대학으로 12월 24일(목)~30일(수) 사이 원서를 접수받는다. 원서접수의 경우,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대학별로 일정을 달리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대학별 마감일과 마감시간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대학별 고사 일정과 각 대학별로 추가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박준호 원장이투스청솔학원문의 031-903-9001 -----------재수 선행반 설명회주제 : 2017학년도 입시변화/ 선행반 프로그램일시 : 2016년 12월 27일(일)개강 : 2017년 1월 4일(월) 장소 : 본원 대강당예약 : 031-903-90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7
- 어디에 처하든 ‘주인’이 되라 매년 각종 입시설명회에서는 입시에 성공하기 위한 전략들을 제시합니다. 무슨 비법인 것처럼 말이죠. 그런데 먼저, 하나만 묻겠습니다. “그 전략이 과연 여러분에게 적용이 가능합니까?” 공부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성향이 어떠한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의 성향과 어긋나는 공부법은 괴롭기만 할 뿐, 효과는 극히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은 대표적인 두 학생의 사례입니다.첫 번째, 성실하지만 느린 학생이 있습니다. 이해하는 속도는 물론, 문제 푸는 속도도 느립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 방법 그대로 적용하는데도 항상 문제는 틀립니다. 성적이 오르는 건 당연히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중학교 때에는 알아주는 모범생이었을 것입니다. 고등학교에 올라오니 상황 변화에 대해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주위에서는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 그렇다며 공부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그게 어떤 방법인지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그 있는지도 모를 공부 방법을 찾다가 3년이 훌쩍 갑니다.두 번째, 머리는 좋지만 게으른 학생이 있습니다. 공부는 주로 벼락치기를 합니다. 중간고사가 다가오면 자책하며, 기말고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웁니다. 무슨 일이든 주어진 양의 딱 80%만 합니다. 게임은 주어진 시간의 300%(?)쯤 하면서 말이지요. 성적은 당연히 파도를 탑니다. 욕심도 없어서 만족의 미학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학생입니다. 부모님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갑니다. 머리는 좋다는 말에 위안을 얻는 것도 잠시 뿐,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해 보지만 이내 잔소리가 될 뿐입니다. 그래서 속된 말로 관리가 빡센(?) 학원을 찾아 등 떠밀어 보냅니다. 하지만 학생의 성향이 그렇듯, 오래 버티지 못하고 다시 다른 학원을 이리저리 찾아다니며 그렇게 3년을 보냅니다.자,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성향을 바꾸는 일''과 ''장점을 극대화하는 일'' 중 무엇이 더 쉬운지 그리고 효과적일지 한 번 곰곰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학생이라면 학생이 스스로 이해하고, 노하우를 체득할 때까지 부모님께서 기다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학생은 중학교 때 주어진 대로만 배우고 적용했던 습관 때문에 낮선 자료에 대한 해석을 묻는 수능은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익숙해질 때까지 기다려줘야 합니다. 학습 능력은 양이 쌓일수록 가속도가 붙는 속성이 있습니다. 옆에서 자꾸 재촉하다보니 이 가속도가 붙는 시점은 멀어지고, 학생은 자꾸 제자리걸음만 하는 것입니다. 믿고 기다려 주는 것. 이성으로만 이해하지 마시고 반드시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두 번째 학생에게는 넛지(nudge : ''옆구리를 슬쩍 찌른다''는 뜻으로 강요에 의하지 않고 유연하게 개입함으로써 선택을 유도하는 방법)가 중요합니다. 이 학생에게 규칙적인 반복학습이라든가, 예습·복습의 생활화는 너무 먼 나라 이야기입니다. 무언가에 ‘꽂히면(?) 집요해지’는 성향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동기부여를 주어 스스로 몰입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운동도 매우 좋은 학습법입니다. 일정시간에 정해진 시간만큼 운동을 하는 것도 무언가 꾸준히 추진해 나가는 습관을 만들어 줍니다. 사람도 동물인지라, 행동이 바뀌면 그 행동에 맞춰 생각도 습관도 변합니다. 하루 30분, 적은양의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놀라운 나비효과를 불러 올 것입니다.학원에서 세운 전략에 학생의 학습 스타일을 끼워 맞추려 하지 말기 바랍니다. 이는 마치 내 몸에 맞는 옷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옷에 몸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다 결국 장롱 깊숙한 곳에 넣어 두기만 하는 상황과 똑같습니다. 해마다 일산지역 일반고 학생들의 50%이상이 재수를 합니다. 대학을 갔다가 만족하지 못하고 반수를 하는 학생까지 합하면 그 비율은 훨씬 높아집니다.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일산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의 in서울 합격 비율은 반에서 4.5명 정도(전국평균은 6명 정도)입니다. 우수한 학생이 외고로 빠져 나갔다고 하지만 외고 입시가 바뀐 이후에는 꼭 그런 것만도 아닙니다. ''나에게 맞는 전략''의 부재가 원인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학생의 상황과 기대치에 맞는 적절한 전략을 찾기보단 현 상황에서의 ‘대세’를 쫒기 때문에 생긴 문제일 것입니다. 이번 입시는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가 될 것입니다. 즉,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물론 체계적인 준비를 해 왔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경쟁이 치열한데도 대세라서 쫓는 것이 과연 현명한 전략일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또 하나, 지금 힘들다고 해서 당연히 해야 하는 수능에 올인하며 ''수능만 잘 보면 되지''라며 현실을 도피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지금 당장 열심히 하지 않는 학생이 마지막 수능을 절대 잘 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수능은 당연히 열심히 해야 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학생의 ‘현재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원서 전략과 내 스타일대로 공부하겠다는 ‘우직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수처작주(隨處作主). 어디에 처하든 주인이 되라.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유정진 원장성진학원 문의 031-906-0069 ---------------- [대입 수시 논술 설명회]일시 : 12월 28일(화) 오후7시 30분대상 : 예비고3연사 : 유정진 원장장소 : 성진학원 대강의실예약 : 031-906-00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7
- 안산필탑학원 ‘예비고1,2,3 학습전략 및 윈터스쿨‘ 입시설명회 개최 ‘안산필탑학원’이 12월 28일 월요일날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안산필탑학원은 안산지역 최대 규모, 최신시설을 자랑하는 재수전문학원으로 강남, 평촌 등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최고의 강사진들을 강의 일선에 전면배치해 철저한 관리와 전문화된 입시전략으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이날 진행될 설명회에서는 필탑학원 대강의실에서 오후 2시에 1차, 오후 7시에 2차로 같은날 두 번 진행된다. 1부, 2부, 질의문답으로 이뤄질 예정인데, 예비고1,2,3 새학년 과목별 학습전략과 윈터스쿨 설명을 주제로 1부는 대표이사인 김영진, 2부는 전 KMC원장을 지내고 현재 필탑학원 대표강사인 김민철 선생님의 강연으로 진행된다.이날 참석한 모든 학부모님들께는 전원 1만원 상당의 플래너를 증정하기도 한다. 수능도 끝나고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시점, 깨알 같은 입시정보를 얻기 위해 설명회를 참석하고 싶은 학부모님들은 빠른 예약문의하기 바란다. 문의 031-475-82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4
- 진로,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가? 우리는 왜 공부를 해야 하나요? 앞으로 어른이 되어 직업을 갖고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가면서 자녀를 교육시키고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은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가만히 보면 세상에 우리가 가져야 할 직업들은 너무 많고 또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런 직업들이 반드시 공부만 해서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도 잘 알지 못하지요. 도대체 아이가 커서 뭐가 되려는지? 계열과 학과, 대학은 결정해야 하는데 커가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불안합니다. 점수와 성적이 좋아야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학과에도 들어가고 좋은 직업도 얻게 되고 그래야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다 생각하니 없는 살림에도 학원을 보낼 수밖에 없지만 정작 아이의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 겨를이 없다고 볼멘소리를 합니다. 행복은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것자신이 원하는 직업이 정해지면 해당 직업을 성취하기 위해서 자신이 무엇을 공부해야 하며, 어디로 진학을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수험생 시절에 대학만 가면 행복해 질 거라는 사탕발림 소리를 들으며 대학 진학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진로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적 시기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요사이 취업 경쟁이 심화되면 될수록 취업이 잘되는 학과로의 쏠림현상은 극대화되는 현상입니다. 대학 진학을 하고나서도 1학년을 방황하고 반수를 할까? 재수를 할까? 를 고민하다가 눌러 앉은 뒤에야 정신없이 학점 따기에 바쁘고 남들이 ‘어학연수’다 ‘교환 학생’이다 ‘봉사 활동’이다 바쁜 것 같으니 덩달아 뭘 해야 할까 기류에 휩쓸린 학생도 있습니다. 편입을 하느라 1년을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뒤늦게 바꾼 전공과 좀 더 나은 학교 수준을 쫓으려다 보니 학점관리가 엉망인 친구도 많습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행복해 보이냐? 아니면 불행해 보이냐를 묻습니다. 그리고 한두 학생을 앞으로 불러내 이 학생은 어떨 것 같으냐고 물어봅니다. 여러 대답 속에 앞에 나온 학생과 일치하는 답도 있을 수 있고 정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행복은 자기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그리고 남녀의 다름을 알게 하고 좋아하는 과목을 발표하게 하고 문·이과를 선택하게 해서 그 이유를 설명하게 합니다. 수학 과학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문과를 선택했고 어떤 학생은 의사가 되기 위해 이과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자들의 사례를 들어 이야기 해줍니다. 본인은 문과에 가서 판타지 소설가가 되고 싶었지만 아버지가 의사라서 의사를 해야 한다고 해서 이과에 왔지만 적응을 못해 우울한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지금은 소설가가 된 사례와 수학 과학을 잘해서 이과에 와서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지만 다시 대학에 진학한 사례도 소개합니다. 한 번 잘못 선택한 진로는 시간적, 경제적으로 본인에게 얼마나 손해인지를 알게 합니다. 적성과 일치하는 직업 선택하는 것이 중요우리 학생들에게 선택의 기회가 자주 옵니다. 그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을 통째로 바꿀 수도 있는데 깊은 생각을 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과나 대학을 선택하기에 앞서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먼저 탐색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학업성적이 낮은 학생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직업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모든 직업이 학업성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며 각각의 직업은 독특한 특성이 있으므로 직업에 필요한 역량도 다 다릅니다. 자신의 적성과 일치하는 직업이 있을 수 있고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기나 유행으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가졌을 때 수행하는 과업의 특성을 보고 자신이 갖춘 능력으로 일을 수행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능력을 쌓기 위해서는 다양한 활동이 필요합니다. 독서를 통해 간접경험도 해보고 체험도 해보면서 자신의 적성을 찾고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그런데 요사이 진로진학에 대한 정보가 넘칩니다. 정부와 교육청과 학교, 심지어 사교육 시장도 진로진학정보를 쏟아냅니다. 그러나 그런 정보를 접하면 정확하지 않거나 불안만 더 커질 때가 많습니다. 무시할 수도 없지만 어디까지가 옳은지 알 수도 없습니다. 추측성 정보는 지양해야하며 공신력 있는 정보들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더구나 그것들이 개인에게 어떻게 이해되는지에 따라서 좀 더 가치 있는 정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머지않아 1학년에게는 문·이과 선택이 다가올 것이고 수험생은 대학과 학과 선택이 다가옵니다. 이런 선택의 순간에서 많이 고민을 합니다. 혼자만의 즉흥적인 선택이 아니라 가족을 비롯한 선생님들과 상담해서 현명하고 올바른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김종우 교사(양재고 진로진학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승부처는 개념! 개념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훈련 필요 “쉬운 수능을 예상했던 수험생들이 수학에서 뒤통수를 맞았다는 얘기들을 하지만, 2016년 수능수학은 지금까지의 경향과는 다르게, 개념을 정확하게 잘 물어본 최고의 쉬운 수능”이었다는 수원스카이에듀 수학과 김태훈 강사는 역시 수학공부에 빠르고 간편한 방법은 없다, 이젠 더 이상 트렌드를 쫓아서도, 문제풀이나 활용법에 초점을 맞춰서도 안 된다고 강조한다. 수원스카이에듀학원이 짚어주는 과목별 2017년 수능 영역별학습법, 첫 번째 영역은 ‘수학’이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포인트Ⅰ 개정수학, 어떻게 달라졌나? □ 학습량은 줄었을지언정 심화문제 출제가능성은 높아졌다!‘기존의 암기식, 기계식의 수학교육방식을 바꾸고 사고력을 확장시켜주기 위함’이라는 개정취지에서 보듯 풀이나 활용법 위주에서 이해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창의력을 기르는 수학의 본질에 충실해졌다. 수학교과내용이 20% 줄어들었다는 건 그만큼 깊은 학습을 요구한다는 의미와도 통한다. 개념설명 후 응용문제풀이에 치중했던 습관을 버리고, 개념의 원리까지 깊게 파악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 범위변동에 따른 수능수학 가,나형 출제범위 파악*공략계산 양이 지나치게 많았던 방정식과 부등식단원, 유리식과 무리식, 다항식의 약수와 배수, 계차수열 단원을 출제범위에서 삭제함으로써 2017 수능에서도 사고력 위주의 측정을 중시했던 평가원의 출제경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학 가형(이과)에선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가, 수학 나형(문과)은 확률과 통계가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학 가형의 확률과 통계 중 순열과 조합 단원에서 문항수가 대폭 증가해 단원전체를 꼼꼼하게 공부해야 하는 부담감이 늘었다. 공간도형, 공간좌표, 평면벡터, 공간벡터(일명 ‘공도벡’) 문항수가 대폭 늘어난 것도 유념해야 한다. 한 문제에 대한 접근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역량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다른 접근법을 고민해보거나 학생 간에 서로의 접근법을 공유하면서 사고의 폭을 넓히는 것도 한 방법이다. 수학 나형의 확률과 통계 역시 최고난도 문제 출제가 예상되는 가운데, 문과에서는 기존에 출제되지 않았던 순열, 분할 등이 직접 출제범위로 들어온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포인트Ⅱ 사고력, 추론해결의 키_ 기본서에 충실, 개념을 다각도로 보는 훈련 필수이제 와서 개념을 언제 어떻게 공부하나 싶어 엄두가 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것을 넘어서야 3등급을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보인다. 성실한 수업 참석은 기본에 수업 직후 개념서와 함께 바로 복습하는 것이 좋다. 김태훈 강사는 수학은 외계언어라면서, 개념서를 서너 번 보고 난 뒤에야 비로소 행간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반복을 통해 개념의 정의와 성질을 말이나 그림, 그래프, 기호, 공식 등 다각도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처음엔 한 가지 방법이라도 제대로 이해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를 접했을 때 이게 무슨 단원의 무슨 개념을 물어보는 건지 아는 정도가 되면, 어떤 문제든 대응력이 생기고, 고난도 문제도 받아들이고 연습할 수 있는 힘이 만들어진다. 포인트 Ⅲ 월별 플랜 짜기_ 조급해하지 마라, 수업에 충실해라 절대 조급해하지 마라! 불안해하는 학생들에게 김태훈 강사가 항상 신신당부하는 말이다. 3~6월은 문제풀이 양에 승부수를 띄워선 절대 안 된다. 도자기를 빚듯 기본기부터 제대로 다지면서 7~8월에 본격적인 문제풀이가 가능하도록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그러면서 개념은 넓게, 깊이 있게 빚어야 한다. 9~10월은 파이널대비단계로 실제 수능스케줄에 맞춰 움직이고,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기보다는 이전에 공부했던 교재와 노트를 활용해 복습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상대적으로 재수생보다 공부시간이 부족한 재학생의 경우 자신만의 공부시간 확보로, 자기화할 수 있는 시간도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유형이란 개념을 물어보는 방식일 뿐, 신유형이라는 것은 이전과 다르게 개념을 물어본 것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새로운 문제유형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고, 개념을 다각도로 표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꾸준히 우직하게 공부해야 한다고 김태훈 강사는 당부했다.“어떤 문제에도 대응할 수 있는 통찰력, 사고력을 키워야 합니다.”김태훈 강사-연세대 졸업-전 압구정파인만 학원-전 대구경신고 수리논술강사-전 강남스카이에듀학원-현 수원스카이에듀학원 재수선행반 2017년 의치/서연고대 최상위권 설명회12월22일(화) 오후7시1부. 2016 결과를 통해 바라본 2017 입시전략(남형주 클라비스 교육연구소 소장) 2부. 문이과 계열 구분설명회-의치/연고대 논술전형 분석 및 서울대 일반전형 면접 분석 (이과-김영진 클라비스교육 대표/ 문과-심상철 강남청솔학원) 2017 재수선행반 성공전략설명회 12월26일(토) 오후7시 1부. 2017년 새로운 입시대응전략(정용관 스카이에듀 총원장)2부. N수 성공 스카이에듀선행반 프로그램(차성원 수원스카이에듀 교무실장) 장소 및 문의_ 수원스카이에듀학원 031-235-3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강남스카이에듀학원, 2017학년도 재수선행반 모집 강남스카이에듀학원의 재수선행반은 검증된 강사진의 강의와 수능에 최적화된 교재로 수업이 진행되며 학습뿐 아니라 재수생 마인드 컨트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그리고 스카이에듀의 국·수·영 인터넷 강의를 무료 지원해 재수생들이 정규 수업 시간 이외에도 인강을 통해 예,복습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개인별 수준에 맞은 인강 추천 시스템을 제공하며, 추후 강좌 이해도 점검과 멘토링도 무료 제공된다. 스카이에듀학원은 재수선행반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카이에듀학원 홈페이지에서 재수선행반 ‘7주 프로그램 0원’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입시자료집과 배치표가 포함된 ‘재수성공 가이드팩’을 신청자 전원에게 무료 제공한다. 스카이에듀학원 재수선행반 오는 12월 28(월) 개강한다.문의 02-537-27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
- 대학입시 명문 이투스24/7학원 오픈 대학입시의 선두주자 이투스(ETOOS)가 그동안 서울 강남 중심의 입시교육을 지방에까지 동일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2월에 전국 50개의 이투스 24/7 캠퍼스를 런칭한다. 그 중 안산에서는 고잔동 신도시에 개원했다. 대상은 최상위권, 상위권의 고등학생과 재수생이며, 기존학원과는 달리 반 기숙학원 형태로 운영되어 철저한 시간관리, 학습관리, 목표관리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완전히 차별화된 시스템이다. 이투스 24/7가 지향하는 방식은 같은 등급도 목표, 습관, 실력, 학습분량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학습관리는 개별학생에게 맞추어진 학습자 중심의 1:1 맞춤형 관리이다. 이투스 교육이 운영하는 1타 강사들의 영역별 이투스 인강컨텐츠와 최상위권 하이퍼학원, 강남청솔학원의 관리시스템과 입시솔루션, 중앙유에이 전국모의고사 시스템을 결합하여 개별학생의 현재 위치와 목표를 정확한 진단과 평가, 관리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시스템이다.문의 031-402-02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페이스메이커학원 강남본원, 독학재수관리반 모집 페이스메이커학원 강남본원에서는 2017학년도 독학재수관리반을 모집한다. 재수종합반과 독학의 단점을 보완하고 수시논술과 질의응답을 강화한 페이스메이커본원은 분당선과 7호선의 강남구청역과 청담역 사이에 위치한 독학재수학원이다. 입시융합시스템을 추구하는 페이스메이커학원은 여유 공간이 충분한 개인자습실, 인강실과 같은 편리한 물리적 구조와 선택수업과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학습구조를 갖추고 있다. 지난 3년간의 독재학원 경험을 살려서 청담본원을 개원했으며, 겨울방학에는 윈터스쿨과 재학생독학관리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02-514-13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칼럼-진로를 결정하고 실현가능한 목표를 세우자 지난 주 수능성적이 발표되었다. 수능 당일. 물 수능이었다는 언론의 발표와 달리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물 수능이 아닌 불 수능을 체감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국어 B형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영역이 지난해보다는 어려운 시험이었다고 발표했지만, 국어 B형 역시 작년 수능이 아닌, 올해에 치러졌던 모의고사와 비교해 본다면 학생들의 체감난이도는 더욱 높았을 것이라 예상된다. 수능 시험을 두고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비판 VS ‘변별력을 확보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엇갈린다. “난이도가 높을 때 진짜 실력자를 평가할 수 있다”는 말이 있지만 앞으로 수능을 준비해야 할 예비수험생들은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일 터. 따라서 필자는 ‘예비수험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효과적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짧게나마 조언하고자 한다. ① 첫 번째 조언- 진로를 결정하고 실현가능한 목표를 세우자.필자가 그동안 만난 학생들 중 진로와 학과를 구체적으로 정한 학생들은 극히 드물었다. 몇 년 전 경희대학교 신입생 멘토링을 할 당시에도 뚜렷한 목표를 갖고 입학 한 신입생들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무작정 대입을 준비하다가 수시나 정시 원서 쓸 때가 되어서야 점수에 맞춰 학과를 결정한다. 이런 학생들은 입학 후 적응하지 못해 휴학하거나 재수를 선택하기도 한다. 오랜 시간 대입을 준비해 왔지만 결국 다시 대입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되돌아온 것이다. 직업과 적성에 대한 고민과 목표 없이 대입을 준비하는 것은 운동화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육상선수에 비유될 수 있을 것이다. 맨발로 달리다보면 능률도 떨어지고 지치기 마련. 예비수험생들은 반드시 자신이 가장 즐겁고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고 실현가능한 목표를 세운 뒤 체계적으로 대입을 준비해야 한다. 그동안 바빠서 혹은 방법을 몰라서 알아보지 못했다면, 기말고사가 끝난 뒤 본격적으로 목표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먼저 직업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는 기관에는 한국직업정보시스템, 청소년워크넷, 커리어넷, 워크넷, 영삼성, 경기진로정보센터, 진학진로정보센터, 한국청소년상담원이 있다. 인터넷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심리검사로는 커리어넷의 직업적성검사와 진로성숙도 검사, 한국가이던스의 홀랜드진로탐색검사, 중앙고용정보원의 청소년직업흥미검사 커리어넷 진로성숙도검사가 있다. 학과선택에 관한 정보는 진학진로정보센터, 한국잡월드에서 검색 할 수 있으며, ebsi의 진로탐색가이드 <진로진학, 네 꿈을 펼쳐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직업에 대한 소개와 해당직업 관련 인터뷰, 직업에 관련한 학과와 대학진학에 관한 인터넷강의를 통해 자신의 희망직업과 진학설계에 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소설가 워싱턴 어빙은 “위대한 사람에게는 목표가 있고, 평범한 사람에게는 소망이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 땅의 모든 수험생들이 뚜렷한 목표를 갖고 대입이라는 마라톤에 당당히 설 수 있기를 바란다. 이재경 공감입시학원 국어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