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 아이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서 집중적으로 정보를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하라. 학생에게 수시를 준비시키는 가장 솔직한 이유는 정시 수능전형으로는 가기 힘든 더 상위 대학에 진학시키기 위해서이다. 상위권 10개 대 대부분이 수시모집으로 전체인원의 70%가량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으로는 30%만 선발하다보니 정시로 합격할 수 있는 수능성적이 많이 높아졌다. 현재 수능성적으로 문과에서 국영수탐에서 1등급 중반쯤이면 성균관대 서강대에 가는 정도이고, 2등급 중반쯤이면 동국대 숙명여대 정도에 합격하고 있다. 더구나 재수생 및 반수생이 수능응시생 60만명 중 13~15만이나 되게 많다보니, 고1~고2때 수능모의고사에서 1~2등급이던 학생들도 고3 6월 9월 모의고사 및 실제 수능에서는 한 등급씩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2016-04-07
- 2016 강남 입시 주요 특징 분석 & 향후 입시 변화 전망 물 수능에 따른 입시 변화, 과탐 선택 유불리 현상, 교과와 비교과의 균형, 학생부 기록의 중요성 강조 3월 29일부터 4월 8일까지 ‘2016 강남서초 내일신문 학부모 교육 강좌’가 ‘강남에서 대학가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화요일반과 금요일반으로 나눠 각각 2회 차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강남 7개교 진학담당 베테랑 교사들이 전하는 강남 학생들의 대입전략을 담고 있어 예년보다 학부모들의 관심과 열기가 더 뜨거웠다. 휘문고 심재준 교사(진로진학상담)의 강좌 ‘2016학년도 강남 입시 결과 분석’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봤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2016학년도 입시 특징 6개 키워드로 함축 표현심재준 교사는 본격적인 강의 시작에 앞서 2016학년도 수능에 대해 “평가원은 수험생들에게 누구나 만점들 받을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고 그것이 꿈임을 알려주었다”고 표현하며, 6월 9월 모의평가가 쉬워 학생들이 희망을 가졌는데 수능은 막상 어려워져 실력을 기반으로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2016학년도 입시 특징은 물 수능, 올림피아드의 배신, 쉬운 논술, 의학계열 선호도 증가, 학생부종합전형(기록=합격), 정시의 높은 벽 체감 등의 6개의 키워드로 함축했다. ▶ 물 수능 : 모의평가가 쉬워 시험을 잘 보면서 수시를 등한시 한 경향이 있다. 모의 성적으로 볼 때 정시로 갈수 있는 대학이 높으니 수시에서 ‘묻지마 지원’ 현상이 나타났다. 재수생들은 혼자 공부해도 된다고 생각해 독학재수가 늘었다. 또한 국·수·영이 쉬워지면서 탐구 영역의 변별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특히 지난해 선택 과목에 따라 유·불리 현상이 뚜렷했던 과학탐구의 과목별 변별력은 지난해 수능에서는 ‘화1+생2’ 조합을 선택한 학생들이 ‘생1+화2’를 선택한 학생보다 크게 불리했다. 그렇지만 과학탐구의 과목별 유·불리 현상은 연도별로 살펴보면 일정한 패턴이 없으므로 예측하기는 힘들다. 과학탐구 과목 선택기준으로 다수 응시인원, 표점이나 백분위의 유리함(전년도 기준이므로 의미 없음), 과목 선호도, 공부할 양 등을 꼽고 있지만 정답은 50점 만점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 올림피아드의 배신 : 각종 대회(경시대회, 올림피아드 등) 수상실적을 작성했을 경우 불합격 처리되지만 학교 공부의 연장선상에서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올림피아드를 공부한 것은 기록해도 된다. 끝까지 올림피아드를 한 학생이 좋은 실적을 내기도 했다. ▶ 쉬운 논술, 갈 곳 없는 강남 중위권 : 예전에 비해 강남에서 논술로 대학가기가 어려워졌다. 논술이 쉬워져 점수 차가 크지 않은데, 상위권 대학은 내신 등급 간 점수 차를 줄여 실력이 우수한 학생(특목·자사고 등)을 선발하려고 하고 중위권 대학은 내신 등급 간 점수 차가 크다. 즉 상위권 대학은 실력에서 밀리고 중위권 대학에서는 내신에서 밀린다. ▶ 의학계열 선호도 지속적 증가 : 강남 대부분의 고교에서 자연계열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고, 최상위권 학생들은 수능 기준 전교 20등 이내 학생 중 16명이 의대를 지원할 정도로 의대 선호도가 높다. 서울대 입시 실적만 놓고 어느 고교가 우수한지를 따지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다. ▶ 학생부종합전형, 기록 = 합격 : 교과 세부능력 특기사항으로 담임선생님이나 교과 선생님이 기록한 한 줄의 기재 내용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특정 학기의 교과 등급이 저조했다면 그 등급을 해석하는 내용을 기재한다든지, 특정 교과에 대한 열정(개설되지 않은 과학Ⅱ 과목의 개설 요구 등) 등을 기재하는 것이 좋다. ▶ 정시의 높은 벽 체감 : 정시 동일 모집군에서 대학별 인기학과나 특성화학과는 상위대학의 커트라인과 맞물려 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정시는 보너스 지원이라고 생각해야지 정시에만 초점을 맞추면 상당히 위험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 교과와 비교과 활동의 균형 필요강남고교들의 입시 결과를 서울대 입시 실적으로 살펴보면 자연계 학급이 많은 학교가 결과가 좋았다. 심 교사는 여학교보다 남학교의 서울대 실적이 더 좋은 것도 자연계열 학생들이 많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또한 교과와 비교과 활동의 균형과 학교의 교육과정 차별화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이다 보니 학부모들이 학교에 많은 프로그램을 요구하고 있지만 단순히 프로그램이 많다고 좋은 학교는 아니다.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학생의 학력수준이 떨어질 수 있다. 교과 활동과 비교과 활동의 균형을 잡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부모들이 ‘우리 학교는 내신 따기가 너무 어렵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대학에서 학생을 선발할 때 고교등급제는 실시하지 않지만 학교의 교육환경(특히 교육과정)은 살펴본다. 교육과정 편성의 차별화(과학Ⅱ 등)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입시 전망 - 수능 변화, 학생부기록과 과정 중심의 내신 평가향후 대학입시에 영향을 미칠 주요 요소로 심 교사는 수능의 변화, 학생부 작성 개정, 과정 중심의 내신평가 등을 들었다. 2017학년도 수능에서 국어 영역은 통합되고 한국사는 필수과목으로 절대평가가 시행된다. “국어가 통합되면 자연계가 유리한지 인문계가 유리한지 예측하기보다는 우리 아이에게 유리하게 이야기해주면 된다. 응시 인원이 늘어나면 1등급이 많아지므로 자연계 상위권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하지만 예측은 예측일 뿐이다. 아이에게 불리한 내용을 굳이 얘기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한국사 절대평가에 대해서는 “서울대는 3등급, 연·고대는 인문 3등급/자연 4등급이면 만점이다. 어려운 문제를 모두 틀려도 30점 이상은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2018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영어 절대평가에 대해서는 “서울대는 1등급과 9등급 간의 점수 차가 크지 않고 연세대의 경우 등급 간 점수 차가 크다. 대학별 반영방법의 차이를 고려해야할 것이다. 또한 절대평가가 시행되면 자사고의 경우 60~70%의 학생들이, 일반고의 경우 30% 정도의 학생들이 1등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지속적인 확대와 학생부 작성 개정에 따라 학생부가 평가의 핵심자료가 되는 점과 교사가 관찰해서 기록한 문자가 숫자를 압도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점도 강조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
- 중3 학생들의 고등수학 준비 이번 기고내용은 중3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올라가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해야 되는지에 대해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학과목의 관점에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예비고1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해마다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올해 학생들의 수학실력이 작년보다 훨씬 부족하고 수준이 낮아 졌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제가 주관적인 느낌으로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교육에 종사하시는 분이라면 고개를 끄덕이실 겁니다. 예를 들면 고등학교 수학문제집 중 쎈OO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책이 나온지 10년정도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이 책이 나오면서 정석 같은 개념서로 공부하는 수학에서 유형별 문제집으로 공부하는 수학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었죠. 하지만 이 책이 어려운 문제집이 아니였습니다. 그냥 보통학생들이면 평범하게 풀던 문제집이였죠. 전국 거의 모든 학생들이 이 책을 사서 풀었을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요즘 이 책은 어려운 교재에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인지 출판사에서 이 책보다 쉬운 책을 새롭게 출판을 했죠. 라이트라는 이름을 붙여서요. 그래서 제가 해당 출판사 관계자들께 여쭤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전의 책이 너무 어렵다고 하여 쉽게 만들어 달라는 얘기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학생들은 수학을 점점 어렵다고 느끼고 점점 쉬운 수학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학부모님께서는 중학교 내신 성적이 90점이상 나오면 학생이 “우리아이가 수학을 잘하고 있구나. 고등학교에 올라가도 내신이 90점이상 나오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특히 학생이 집에서 첫째 자녀인 경우는 학부모님께서 고등학교의 경험이 없으시기 때문에 더욱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면 중학교 내신점수로 학생의 수학실력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좋은 점수를 맞는다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이겠지만 지금 현재 일산 중학교 내신 수준과 중학교 단원의 내용을 보면 노가다를 통한 공부로 충분히 높은 점수를 맞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학교 학생들의 객관적인 수학실력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비고1 학생이나 학부모님께서나 지금 현재 시기에서는 누구나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런 학교를 생각하고 계십니다. 흔히 SKY라고 불리는 대학교죠. 이런 SKY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춰야 하는지 객관적인(?) 지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문과,이과 수시,정시, 모집전형) 상관없이 일반고등학교 학교수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입학정원으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현재 일반 고등학교 학교수는 약1500개입니다.(영재고,외고,특성화고제외) 문과 전교1등, 이과 전교1등 한 학교에 전교1등이 두명이 있으니 전국 3천명의 전교 1등 학생이 있는 겁니다. 위의 표를 보면 서울대 인원이 약 3천명 있습니다. 숫자로 봤을 때 전교 1등을 해야 서울대를 가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여기서 N수생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가 보통 N수생의 비율이 20%에서 40% 정도 됩니다. 2014년 서울대 정시모집에서는 N수생의 합격비율이 고3 현역 학생보다 많아서 화재(?)가 되었죠. N수생의 비율을 약 30%라 잡고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인원수를 보면 약9천명에서 재수생30%를 제외한 6300명이 남습니다. 이러면 전교 2등 정도 해야 우리가 흔히 말하는 SKY를 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숫자로 보듯이 SKY이는 예나 지금이나 쉬운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예비고1 학생이나 학부모님께서는 막연하게 “고등학교에 가서 공부를 열심히 하면 좋은 대학에 가겠지”라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이런 생각을 버리고 현실에 맞게 학생이 현재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 정확히 인지 해야 하며 그에 따른 고등수학 준비도 철저히 하여야 겠습니다. 여기서 말한 고등수학 준비는 이렇습니다. 첫째, 문제풀이 위주의 공부가 아닌 개념위주의 공부를 하라!위에서 언급했듯이 중학교 수학은 많은 문제 풀이 연습을 통해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한 상황입니다.하지만 고등수학은 고학년이 올라갈수록 한계가 있습니다. 더욱도 기본과 개념에 충실해야 하며 정확한 원리와 과정을 이해한 다음 문제 풀이 연습을 통해 더욱더 개념을 확실히 다져야 하겠습니다. 하나의 개념으로 수십가지의 문제를 풀 수 있는 그런 수학을 하도록 항상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실천을 해야 하겠습니다. 둘째, 학생 자신에 맞는 진도커리를 작성하라!지금 시기에는 중3학생들의 대부분이 고등수학 선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실력에 맞지 않는 선행학습은 정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옆집학생이 미적분1,미적분2를 나가니 뭐니 이런거 생각하지 마시고 학생 실력에 맞는 선행을 하셔야 합니다. 고등학교 수학은 내용이 어렵습니다. 단순히 수업을 많이 듣는다고 해서 내 것이 되지 않습니다. 배운 것을 더욱더 꼼꼼하게 다지면서 진도를 나가시기 바랍니다. 학부모여러분 대한민국 입시가 복잡하고 힘듭니다. “논술을 해야지 대학간다.” “학생부 종합전형이 학생을 많이 뽑으니 내신 준비해야한다” “이과 갈꺼니 고등학교에 올라가기 전에 선행을 많이 해야한다.” 등등이런 말들에 현혹 되지 마시고 일단 내년 2월 말까지 학생실력에 맞는 고등수학을 준비시키고 공공기관에서 하는 입시설명회를 틈틈이 참가하시어 입시제도를 하나하니씩 배워가시면 보다 성공적인 우리 자녀의 대입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우리 어른들이 만든 제도가 우리 아이들을 힘들게 합니다. 이 아이들이 올바르게 교육받아 다음세대에 대물림 되지 않도록 지금 우리 어른들이 학생들을 잘 이끌어 가야 하지 않을까요? 태솔수학 원장 강태솔문의 031-921-79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4
- 안산필탑학원 2016년 입시설명회 개최 안산필탑학원이 추죄한 입시설명회가 11월 26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안산 꿈의교회 교육관에서 열린다. 필탑학원은 안산 고잔신도시에 개원한 재수전문 입시학원이다. 필탑학원이 개최하는 첫 설명회인 이날 유명입시분석전문가인 하귀성 소장을 초청하여 알짜배기 입시 정보를 전해준다.㈜비전과 멘토 대표이사인 하귀성 소장은 입시 전략 컨설턴트와 학습 멘토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으며, EBS 입시분석위원 및 TBS‘상담받고 대학가자’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한 입시분석 전문가이다. 하귀성 소장은 수능 자체 분석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대입의 주요 흐름, 정시 지원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학원 관계자는“수능을 치룬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고충을 덜기 위해 마련된 입시설명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좋은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31-475-82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2016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학부모 교육강좌 송파 3개고(보성고, 보인고, 영동일고) 진학 사례로 본 맞춤형 입시 전략 2016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학부모 교육강좌가 4월21일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열립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깊이 있는 입시 분석과 진정성 있는 대입 전략 가이드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송파에서 대학가기’란 차별화된 주제로 학부모들을 찾아갑니다.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이는 이번 강좌는 송파 지역의 입시 특징과 흐름을 짚어주며 효과적인 진학로드맵을 가이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를 위해 실전 경험이 풍부한 송파지역 진학지도 전문 교사들이 뭉쳤습니다. 공교육 교사들이 들려주는 올해의 송파 입시 결과 분석과 학교별, 전형별 합격·불합격 사례, 맞춤형 입시 전략에 학부모들께서는 귀를 활짝 열어두시기 바랍니다. 대입의 중심축이 수시 전형으로 바뀌면서 송파 지역 내에서도 학교별, 학생별, 전형별로 진학 편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송파 입시 특징’ “동일 점수대인데도 학생에 따라 합격, 불합격이 갈리는 결정적인 요인은 무엇인가?”, “수시합격의 첫걸음인 학교생활기록부를 학년별로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송파 지역의 수시, 정시 합격 비율, 재수를 통한 대입 성공률은 어느 정도나 되나? 송파 학생들에게 유리한 입시전형은 무엇인가?” “송파 고교별 특화 프로그램, 입시 강점은 무엇인가?” 입시에서 공교육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학부모들은 고교 현장의 구체적인 대입 정보에 목말라합니다. 이를 위해 입시의 최전선에서 수많은 학생들의 입시를 진두지휘한 송파 지역 보성고, 보인고, 영동일고 3개 고교의 진학 담당교사들이 다년간 축적된 입시 데이터를 토대로 경험에서 터득한 진정성 있는 대입 해법을 제시합니다. 송파 3개 고교 합격·불합격 사례 입시가 지역화·개별화되면서 학생 맞춤형 대입 전략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송파 고교별 대입 결과와 학생부종합, 논술, 정시 등 유형별로 구체적인 합격, 불합격 사례는 자녀의 대입 로드맵을 짜는 데 중요한 잣대가 됩니다. 이번 학부모 교육강좌에서는 공교육 교사들이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16학년도 송파 입시의 특징을 세밀하게 분석합니다. 특히 강남 지역 입시 결과와 객관적으로 비교해 가면서 송파 학생들의 강점을 부각할 수 있는 입시 전형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조목조목 짚어줍니다. 정시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맞춰야 하는 논술전형에서는 강남 학생들이 비교 우위에 있습니다. 반면에 송파 학생들은 강남에 비해 내신관리가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때문에 내신의 장점을 살리고 고교별 특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시 전형을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입시 매뉴얼이 유리하다고 진학담당교사들은 입을 모읍니다. 또한 수시에서 합격·불합격을 가른 내신과 비교과 활동 스펙, 3~9월 모의고사 성적 추이와 수능 결과에 따른 송파 수험생들의 수시, 정시 지원 경향 분석 내용도 제시합니다. 공교육 교사가 가이드하는 송파 학생 입시 전략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대학마다 학교생활기록부 정성평가를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충실하게 수업에 참여하며 교과와 방과후 프로그램, 동아리활동 등의 비교과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학생의 특장점이 돋보이도록 학생부를 관리하는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짚어줍니다.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이 공교육 진학 전문 교사들과 수차례 협의, 토론을 거치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학부모 교육강좌에서 자녀에게 꼭 필요한 ‘입시 나침반’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2016 학부모 교육강좌 ‘송파에서 대학가기’ 1강_ 2016학년도 송파 입시 특징과 영동일고 합격·불합격 사례 (영동일고 윤희태 진로진학상담교사)10여 년 간 진학업무와 고3 담임을 줄곧 맡아 대학별 입시전형의 흐름을 꿰뚫고 있다. 특히 송파, 강남, 강동 고교별 진학 데이터를 분석해 송파 학생을 위한 맞춤형 대입 전략을 제시하며 학생부종합전형에 필수적인 교과와 비교과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최적의 학생부 관리법을 가이드한다. 2강_ 보인고 합격·불합격 사례 (보인고 오양욱 3학년부장교사)보인고가 자사고로 바뀐 후 첫 해부터 입시 데이터를 총괄 관리, 분석하는 한편 7년째 고3 담임을 맡아 진학지도를 책임지고 있는 대표적인 입시통. 대입 맞춤형 방과후교실, 창의체험 프로그램, 논술강좌를 기획해 성과를 거둔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년별 효과적인 입시로드맵을 제시한다. 3강_ 보성고 합격·불합격 사례 (보성고 배영준 진로진학부장교사) 보성고에서 20년간 진학업무를 담당하고 시도교육청 진학지도강사로 활동중이며 ‘자신만만 자소서&학생부’ 저자다. 보성고를 중심으로 송파 주요 고교의 전형별 합격·불합격 사례 분석, 영어 절대평가 도입 등 바뀌고 있는 입시 환경의 핵심 포인트, 송파 학생들의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밀도 있게 짚어준다 강좌 일정-일시 : 4월21일 목요일 오전 9시30분~ 오후 12시30분-장소 : 한성백제박물관 강당 (올림픽공원 내)-주최 :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대상 : 송파 중고생 학부모-인원 : 300명(선착순 마감)-수강료 : 1만5000원 강의 주제 & 강사진1강 : 2016학년도 송파 입시 특징과 영동일고 합격·불합격 사례 (영동일고 윤희태 진로진학상담교사)2강_ 보인고 합격·불합격 사례 (보인고 오양욱 3학년부장교사)3강_ 보성고 합격·불합격 사례 (보성고 배영준 진로진학부장교사) 수강 신청-온라인 접수 : www.miznaeil.com &rArr ''브런치 강좌 신청하기'' 배너 클릭-문의 : 02-2287-2300*주차 지원이 불가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재수 선택의 새로운 기준 제시한다 강의 선택제 수업과 과목별 담임강사의 학습 설계최근 대학 입시환경이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 이에 따라 재수생들의 재수 환경도 기존의 대형 재수종합학원만을 고수하지 않고 독학재수를 선택하는 등 다변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자신에 맞는 최선의 재수방법을 선택해 원하는 대학에 반드시 합격하고자 하는 수험생을 돕기 위해 지난 2003년 이래 대치동에서 최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대입 단과 전문학원으로 출발한 명인학원에서는 일산과 분당에 독학재수관을 열었다. 명인학원 학원사업본부 고종식 본부장에게 성공적인 독학재수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축적된 입시노하우 바탕으로 독학재수관 운영명인학원 학원사업본부 고종식 본부장은 “최근 ‘물 수능’으로 대변되는 쉬운 수능 기조와 더불어 EBS 연계비율의 꾸준한 유지 그리고 영어 절대평가 도입예정 등 대학입시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질 좋은 콘텐츠로 이루어진 인터넷 강의의 보급으로 수험생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와 같은 환경을 십분 활용하여 공부하려는 수험생을 돕기 위해 명인학원에서는 그동안 축적된 입시노하우를 바탕으로 독학재수관을 운영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명인학원은 지금까지 10여 년이 넘는 대학입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분당, 서초, 일산 등 13개 지역에서 대학 입시 수험생들과 함께 하고 있다. 명인학원 독학재수관은 기존 재수종합학원의 단점은 버리고 장점만을 가져옴은 물론 평범한 기존의 독학재수학원과도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수능 과목별 선택 수업진행과 엄격한 학습관리, 전문적인 진학지도 나아가서는 철저한 생활관리로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수험생활을 돕고 있다. 무엇보다도 독학재수를 하는 수험생들이 끝까지 동요하지 않고 올해 11월 수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완주 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최고 목표로 하고 있다. 강의 선택제 수업과 과목별 담임 강사제로 차별화 도모명인학원 독학재수관의 가장 큰 장점은 강의 선택제 수업이다. 독학재수관이 명인학원과 같은 건물에 있어 혼자 공부하다가도 필요한 수업은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재수종합학원은 강의 수업이 위주가 되는 획일적 수업으로 수업시수도 일주일에 32시간에서 38시간으로 많아 원치 않는 수업을 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반해 명인학원 독학재수관은 대치동에서 검증된 실력 있는 강사들의 단과 강의를 수험생이 직접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과목별 담임강사제를 마련해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은 명인학원의 우수한 강사가 직접 담임이 되서 학생을 지도하고 관리해주고 있어 일반 독학재수학원과도 차별화된다. 과목별 담임강사가 상담을 통해 개인별 학습 성향과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수험생에게 가장 효율적인 학습설계를 해주고 있다. 취약 과목 클리닉 및 모르면 알 때까지 지도명인학원의 독학재수관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엄격한 생활수칙을 규정하고 있어 독한 생활관리로도 유명하다. 생활관리는 물론 학습관리에서도 한 치의 빈틈이 없어 과목별 담임강사가 취약과목에 대한 파트별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면 이에 근거해 약점 과목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취약과목 클리닉은 물론 학생이 모르면 알 때까지 질의응답에 응해주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며 수학은 매일 튜터에 의한 1:1 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일산 백마명인학원 독학재수관의 경우 일산지역 최고 스타강사인 김정연 강사의 수업을 직접 들을 수 있고 외국어 영역에서 16년간 입시를 담당해온 이혁수 강사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특히 박기호 논술강사, 황승훈 영어 강사 등 인강 강사의 수업을 현장에서?직접 듣고 직답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의 031-813-2211(일산), 02-567-9966/031-698-4241(분당), www.myunginstudy.com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수시든 정시든 수능 성적은 대입 합격을 가르는 기준 수능 학습량 무조건 늘려야 2월부터 재수생들은 본격적인 재수생활에 돌입했다. 수능까지 남은 9개월은 재수생들에게 결코 긴 시간이 아니다. 남은 기간을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2016년 한해의 결실이 달라진다. 특히 올해는 한국사 필수와 국어영역 A/B형 폐지 등 수능의 변화가 두드러져 보인다. 이런 변화를 전략적으로 준비해 대학입시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무엇인지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았다.도움말 일산청솔학원 박준호 원장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수능 학습량 부족이 재수의 원인고양시 고등학교의 진학률을 살펴보면 2013년엔 74%, 2014년엔 74.8%, 2015년엔 75.3%였다. 이 진학률은 4년제 대학과 전문대, 국외 대학 진학을 포함한 수치다. 반면, 강남지역의 진학률은 2013년도 59.2%, 2014년도 61.3%, 2015년 61.3%였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교육특구인 강남지역의 진학률이 고양시 진학률보다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재수를 선택하는 재수생 비율이 높다는 의미다. 아이러니하게도 교육열이 높은 교육특구일수록 재수를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지역 재수생들의 두드러진 특징은 고교 때의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수능 학습량 부족이 재수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실제 2016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김학성군은 재수 생활 4개월 간 고교 3년간 해온 학습량과 맞먹을만한 분량을 공부했다고 상기했다. 고교 때 내신과 비교과 등 수시 준비를 하다 보니 수능에 집중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그러나 수능 성적은 수시나 정시 모두 합격을 가르는 기준이 된다. 흔히 고3 학생들은 수능 최저등급만 맞춰 수시로 대학에 진학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수능 최저등급을 목표로 두세 과목만 집중해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전략은 수시에서 탈락할 경우 정시지원은 시도조차 어려워 재수를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하는 지름길이다. 이는 일반고뿐 아니라 특목고도 비슷한 상황이다. 고양시에 있는 외고와 국제고 등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우수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 갇혀 자신들만의 경쟁을 하거나 안주하는 경향이 있다. 스스로 학력 향상에 제한을 두고 수시로만 대학을 가려고 하다 보니 대학에 합격을 해도 진학의 질이 떨어지거나 재수나 반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재수생에게 불리한 입시는 없다큰 틀에서 보면 대학입시는 수시 70%, 정시 30% 비율로 학생을 선발한다. 그러나 좀 더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수시는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논술, 특기자 등으로 전형이 세분화 돼 있다. 수시 비율이 압도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를 전형별로 쪼개보면 실제 지원 가능한 비율은 70%라는 숫자와 거리가 있다. 때문에 수능 성적만으로 학생을 뽑는 정시 30%의 비율이 오히려 더 높을 수 있다. 게다가 서울 소재의 상위권 대학에서는 대부분 수시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한다. 즉, 전형 요소에 대한 평가보다는 수능 최저등급의 기준을 맞췄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수 있다. ■ 2017학년도 수능시험 날짜가 11월 셋째 주 목요일(기존 11월 둘째 주 목요일에서)로 바뀐 것은 재수생들에게 확실히 유리하다. 공부할 시간을 일주일 더 확보했기 때문이다. 9월 모평 이후 집중력이 떨어지는 고3 수험생들과는 달리 재수생들은 9월 모평 이후 막바지 학습에 몰입한다. 따라서 수능에서 재수생들이 강세를 보일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수능 과목별 변화를 살펴보면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됐다. 한국사는 수능 4교시에 탐구 영역과 함께 치러진다. 50점을 만점으로 20문항이 출제돼 30분간 시간이 주어지며 다른 영역들과 달리 절대평가제에 따른 등급만 제공된다. 시험과목의 증가가 부담이 될 수는 있지만 한국사는 절대평가가 적용되고 감점제를 도입해 등급 컷에 큰 의미가 없어 재수생들에게 특별히 불리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다만 기존에 서울대를 목표로 사탐에서 한국사를 선택했던 학생들이 한국사 대신 사탐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는 있다. 한국사 대신 선택하는 사탐 과목에 그만큼의 상위 집단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동안 두 가지 유형으로 치러진 수능 국어 A/B가 2017학년도부터 하나로 통합된다. 일반적으로 쉬운 유형인 국어 A는 자연계열 학생들이, 어려운 유형인 국어 B는 인문계열 학생들이 선택했다. 그러나 국어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에게 다소 불리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2017학년도 수능을 준비한다면 계열과 무관하게 국어영역의 상대적 중요도를 파악하고 일정한 학습량을 꾸준히 투자해야 한다.■ 개정된 교육과정에 따라 수능에 반영되는 수학 과목이 달라진다. 인문계열은 수학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Ⅰ 등 3과목이 반영되고, 자연계열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Ⅱ, 기하와 벡터 3과목이 반영된다. 인문계열의 경우 그동안 학생들이 부담스러워했던 행렬과 그래프, 지수함수와 로그함수가 없어져 수학에 대한 부담감이 다소 완화됐다. 자연계열 또한 행렬과 그래프, 수열, 일차변환, 극한과 연속이 없어져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줄었다. 인문계열이나 자연계열이나 추가된 내용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수학 학습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자연계열의 경우 줄어든 분량만큼 심화학습에 초점을 맞춰 수능 대비를 할 필요가 있다. 2017학년도 달라진 수능 변화의 핵심은?-수능 실시일 변경 : 11월 둘째 주 목요일-> 11월 셋째 주 목요일-계열 구분 없이 한국사 과목 필수로 응시해야-국어 A/B형 통합-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수학 범위의 변화(수학 A형이 나형으로/수학 B형이 가형으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대전 궁사 윈터스쿨, 교육효율성 극대화하다 고등학생에게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하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1, 본격적입 대입 레이스에 돌입하는 예비 고2, 마지막 도약을 준비하는 예비 고3들에게 겨울방학은 대학 진학의 갈림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궁극의 사고(이하 궁사)에서 겨울방학 학습 전략을 담은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겨울방학학습의 발판이 될 궁사 윈터스쿨을 소개한다. 필요한 과목 선택·집중 가능상위권 대학 진학의 해법을 제시하는 궁사 윈터스쿨은 겨울방학 중 학습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선택과 집중이 무엇보다 중요한 고등학생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학생들이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서 수강하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기숙학원과 재수종합학원의 윈터스쿨은 종합반 형태여서 원하지 않는 강좌를 들을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죠. 궁사 윈터스쿨은 학생들이 다양한 수준별 강좌들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고 자기주도학습을 관리하는 형태로 진행합니다.”박만규 원장이 밝히는 궁사 윈터스쿨의 차별성이다.윈터스쿨은 오전 8시 30분에 등원해 오후 9시에 하원 한다. 예비고1부터 고3이 대상이다. 특히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은 예비고1과 겨울방학동안 대전에 머무는 특목고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예비고1은 고등학교 진학에 앞서 내신과 수능은 물론 대학별고사까지 염두에 둔 수업을 듣고 개인 학습에 집중할 수 있다.자사고 학생을 위한 강좌도 돋보인다. 과학탐구, 국어, 수능영어, 수리논술, 인문논술은 상산고와 북일고반을 개설했다. 수학은 개학 후에 천안 서울대치학원과 전주 서울대치학원에서 연계 수업한다. 서울대치학원은 궁사의 지역 캠퍼스이다. 심화·사고력 수업 개설해 깊이 있게 교습올해 연세대 수리논술 1번 문항은 수1에서 출제됐다. 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한 학생은 많지 않았다. 다수의 학생들이 수학 선행에만 집중한 채 심화, 사고력 수업의 중요성을 놓치고 있는 것을 보여준 좋은 예이다.궁사의 수학 수업은 다르다. 오랫동안 입시 최전선에서 활약 중인 명강사들이 내신과 수능은 물론 대학별고사까지 염두에 둔 커리큘럼으로 강의한다.박 원장은 “예비고1은 지금까지 내신대비와 선행만 한 경우가 많다. 대입에서는 내신, 수능, 대학별고사까지 준비해야한다”며 “궁사의 수학수업은 선행보다는 심화와 사고력 수업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궁사가 입소문이 난 이유이자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학습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소수정예로 운영한다. 지정좌석제 운영으로 출결관리도 철저하다.수학 전공 조교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상주해 자기주도학습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공부하다 막히는 부분을 도와주고 개념 정리하는 방법 등 효율적인 공부법을 지도한다. 강사들도 학생들을 독려하고 목표에 따라 학습 방향성을 세울 수 있게 관리한다. 우수 강사진의 수업, 입시 로드맵 제시궁사의 경쟁력은 우수한 강사진에 있다. 강남대성 본원, 대치동 프린키피아 대표강사, 메가스터디 온라인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강사 20명이 함께한다. 이들은 사교육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대표강사이자 단과 마감 강사들이다. 대치동과 유명 재수종합반 학생들이 만족하고 추천한다. 여기에 대전의 수학강자 이남기 선생이 함께한다. 학원에 상주해 학생들의 수학공부에 도움을 준다.윈터스쿨에서는 우수 강사진의 수업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입시에 필요한 모든 과목을 수준별로 개설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목고와 자사고 학생들을 위한 방학 완성반부터 심화반, 정규반까지 있다. 국어, 영어, 수학 외에 과학탐구 8개 반, 수리논술, 인문논술반도 세분화했다.박 원장은 “대전에서 5명의 수리논술강사와 과탐 과목별 과학논술강사가 강의하는 곳은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메이저학원 대표강사가 직접 강의해 수업만족도가 무척 높다”며 “올해 초 대입전문학원으로 출발해 중등부와 영재고·과학고로 재원생이 자연스럽게 늘어난 비결”이라고 밝혔다.대학별 전형이 무수한 현재의 대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입시전략 수립이 필수다. 궁사에서는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부종합전형의 전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입시전문가인 대치동 문현주 연구소장이 주2회 궁사에서 입시전략을 코치한다. 생활기록부 관리와 자기소개서 작성으로 연결할 수 있다.그동안 학습 및 수시상담을 꾸준히 해온 궁사에서는 수능직후 정시상담을 진행한다. 입시상담을 통해서도 궁사의 진가는 바로 확인할 수 있다.궁극의 사고 042-477-090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8
- 겨울방학 일산 이과생을 위한 맞춤형 학습 및 진학 집중 관리 시스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수능이 끝난다고 해서 입시가 끝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수험생들의 입시 시계는 수능에 맞추어져 있다. 올해 입시를 잘 마무리하여 대학을 가는 고3들을 제외하면 나머지 학생들은 다음 해에 대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중3 들도 특목고를 준비하든 하지 않던 겨울방학 때 공부를 제대로 해서 고등학교에서는 스스로 좀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고, 현재 고1, 2 학생들 또한 ‘이번 방학에는 열심히 해 봐야지’ 하는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한번쯤은 단기적으로 기숙학원 윈터스쿨 캠프의 입소를 고려한 학생들도 다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지만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은 공부에 투자하는 경제적, 시간적 양에 비해 실제 학생들이 얻게 되는 실익이 적다고 평가한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이번 방학만은 제대로 보내보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과전문학원 ‘위너스’의 재도전 학습관 브랜드인 ‘윈-펜타스’가 일산 윈터캠프(일산 윈터스쿨)를 준비했다. 이과생을 위한 최적의 학습과 관리시스템캠프를 운영하는 목표와 기대효과는 기숙학원이나 별 다를 바 없다. 5주간의 몰입 교육을 통해 상위 학년 진학 시 성적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자기주도적 학습 과정을 통해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을 목표로 한다. 윈-펜타스가 운영하는 일산 윈터 캠프는 학습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진로 및 학습컨설팅을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도록 한다. 공부를 해야 하는 당위성을 일깨운다. 이를 통해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한 정밀한 설계도를 캠프 기간 동안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일산 윈터 캠프는 이과전문학원 ‘위너스’에서 운영한다. 이과생에 대한 노하우와 이과 재수 종합 및 독학반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가진 ‘윈-펜타스’ 학원이 운영함으로써 이과생을 위한 최적의 학습과 관리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기숙학원의 캠프는 캠프 전의 학습과 그 이후가 단절되어 있다. 하지만, 일산에서 진행하는 윈터캠프는 캠프가 끝난 후에도 캠프 수업과 연속된 커리큐럼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윈터캠프가 말 그대로 정상 탈환을 위한 제대로 된 베이스캠프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학생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학습 및 진학 로드맵 컨설팅윈-펜다스의 윈터스쿨은 2015년 12월 28일(월)에 개강하여 2015년 1월 30일(토요일)까지 5주간 운영된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를 모두 수강할 수 있는 전과목반이 있다. 수학, 과학만을 집중으로 수강할 수 있는 수학-과학 집중반, 자기주도학습을 전제로 필요한 과목만 수강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반으로 나누어 모집한다.윈-펜타스가 윈터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된다. 먼저 ‘예비고1’의 경우, 진학하고자 하는 고등학교와 학생 상황에 맞는 대입 전형 적합도 분석자료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고등학교 진학 후 효율적 시간 관리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로드맵을 함께 수립한다. ‘예비고2’의 경우, 1학년 교과와 비교과를 분석하여 부족한 교과, 비교과 등의 향후 보완책을 제시함으로써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의 진학 경로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비고3’의 경우, 캠프 후에도 정기적 수정, 보완을 통해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수시 및 정시 컨설팅의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공통적으로 지망학과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학생이 원하는 목표 학과를 정밀하게 설정하도록 돕고, 대학 진학 시까지 수강해야 할 과목, 성취도 정도, 단계별 학습량 등을 학생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과생을 위한 겨울방학 학습 롤 모델 제시 일산은 문과생이 많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학습 커리큘럼이 문과 중심이거나 또는 문-이과가 혼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결국 이과생이 학습과 진학의 집중 관리가 가능한 곳이 적을 수 밖에 없다. 윈-펜타스 조시환 원장은 “윈-펜타스의 윈터캠프는 겨울방학 일산 이과생들에게 성공적인 학습 롤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도움말 윈-펜타스 학원 조시환 원장http://cafe.naver.com/rechallenge문의 031-912-0092이웅희 리포터 uhle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6
- 이과전문기숙학원 펜타스, 겨울방학 집중학습 캠프 ‘피티아일랜드’ 개최 이과전문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은 펜타스 청평캠퍼스(예비 고1~2 대상)와 안성캠퍼스(예비 고3 대상)에서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인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이번이 10회째인 ''피티아일랜드‘는 현재 EBS,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15년 이상 경력의 펜타스 본원 재수종합반 명강사진이 총출동해 최상의 교육을 이끌어간다. 또한 펜타스 논술팀이 수시 대비 논술 특강도 진행해준다. 예비고1은 반 편성 배치고사를 통해 수준별로 국,수,영,과 고1 과정을 배우고, 예비고2~3은 11월 모의고사 성적표를 바탕으로 반 편성을 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정규수업 이외에 다양한 수학, 과학 특강이 있어서 학생들이 수준별로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과 전문 학습 및 입시 컨설턴트가 1:1 컨설팅을 실시하고, ‘펜타스’ 출신 서울·연세·고려대 및 의대 재학생들이 캠프 기간 내내 상주하며 학습에 대한 멘토링과 질의응답 및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홈페이지(www.pentas.kr) 및 전화로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1차 입소일은 12월 27일, 2차 입소일은 12월 31일이며, 퇴소일은 내년 1월 30일이다.문의 1544-18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