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2,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티칭(Teaching), 리뷰(Review), 코칭(Coaching) 시스템을 갖춘 더블유TRC 수학학원 예비 고1 프로그램 개강 예비 고1 학생들이 가장 중요한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은행사거리에서 수학교육의 안정적 시스템을 갖춘 더블유TRC 수학학원을 방문해 보았다. 더블유TRC 수학학원은 노원문고 건물 10층에 위치한 수학학원으로 경력 10년 이상의 수학 강사들로 이루어진 중고등 전문 수학학원이다. 더블유TRC 수학학원이 은행사거리에서 10년 가까이 명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알아보았다.결과보다는 과정중심의 교육더블유TRC 수학학원의 조숙경원장은 “우리에게 현재 아이들의 실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조숙경 원장은 학생들에게 최고가 되라고 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고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라고 얘기한다. 더블유TRC 수학학원은 학생들과 꿈을 공유하고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학원은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한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도와줄 뿐이라고 말한다.티칭(Teaching), 리뷰(Review), 코칭(Coaching)의 안정적인 시스템더블유TRC 수학학원은 강의식 수업의 장점과 개인과외의 장점을 고루 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티칭(Teaching)은 강의식 수업으로 진도계획에 맞춰서 경력있는 강사의 전달력있는 전문수업으로 진도가 느슨하게 진행되는 과외의 단점을 보완한다.그날 배운 것을 문제풀이로 복습하는 리뷰(Review)리뷰(Review)는 당일 수업시간에 배운 티칭에 대한 개인별 문제풀이 시간으로 수학과목의 특성상 스스로 풀이 및 정리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티칭선생님은 학생들이 그날 배운 내용에 대해 정리할 수 있도록 진도에 맞춰 배운 내용에 대한 테스트문제를 출제한다. 학생들은 그날 배운 내용에 대해 풀어보고 틀린문항에 대해 오답정리를 한 후 귀가한다. 학부모님들은 리뷰점수, 진도, 과제이행도, 숙제 등을 매일 문자로 받아본다.과외식으로 코칭(Coaching)하는 개별학습시간코칭(Coaching)은 리뷰보다는 좀 더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학생 개별 플랜으로 진행된다. 티칭수업에서 현재 배우고 있지 않은 과정이라도 학습이력이 있는 경우 문제풀이 및 오답정리를 할 수 있다. 코칭수업은 원포인트 레슨이 가능한 시간이며 학생에 따라서 현행수업에 대한 코칭이 진행되기도 하고, 선행에 대한 코칭이 진행되기도 하는 철저한 개별학습시간이다. 코칭은 한마디로 단체식 강의수업이라는 학원수업의 단점을 보완하는 과외식 수업을 결합한 것이다.학교의 특성에 맞는 내신지도로 성적향상더블유TRC학원은 오랫동안 은행사거리에 있는 수학전문학원으로 노원구 지역 주요학교들의 기출문항을 데이터 베이스로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출문항을 분석하고 유형을 정리하여 내신대비 교재를 매년 업데이트하고 있다. 내신기간 동안 학생 개개인이 풀었던 모든 수학 문제를 바탕으로 틀린 문항정리와 학교별 특성에 맞고 적중률이 높은 직전대비 프린트로 마무리까지 철저하게 내신직전대비를 완성한다. 학생이 틀렸던 문항은 혼자서 풀 수 있도록 개별첨삭 및 피드백을 하고 철저한 오답정리를 하게 한다.수능 수업과 수리논술 지도까지 철저한 대입준비내신대비 뿐만 아니라 수능 대비까지 가능한 학원으로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이후에는 보다 수능에 무게를 두고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고3은 철저히 수능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고3 재원생은 대표원장님이 특별히 수리논술 첨삭지도까지 하고 있다.방학 중 피티(PT)룸 운영으로 공부습관을 잡아 준다더블유TRC학원은 방학 중에는 시간관리를 위해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개인 피티룸을 운영한다. 학생들에게 매일매일 하루플래너를 작성하게 하고 학생 동선에 맞춰 출결체크를 한다. 학생들의 타학원 수업시에는 외출을 허용하고, 학생 이동시에는 문자를 발송한다. 1시간 30분 단위로 쉬는 시간 및 점심시간, 저녁시간을 체크하여 효율적으로 학습시간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지금이 예비 고1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조숙경 원장은 예비 고1에게 겨울방학은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한다. 또한, 조원장은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한데, 대부분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이 쉽지 않기 때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원선택이 중요하다. 진도계획에 맞춘 역량있는 강사진의 진도 진행과 과외에서 채울 수 있는 개별화 학습이 가능한 학원인가를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라고 말한다.조 숙경 원장 2024-11-22
- [교육기고] 2024년 2학기 기말고사 준비를 위한 워밍업! 고1, 2의 기말고사 기간이 다가왔다. 중간고사 이후 잠시 숨 고르기를 한 후 이제는 본격적인 기말고사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이다. 중간고사에서 부족한 점수를 만회할 기회가 왔다고 할 수 있다. 성적표에는 중간고사 + 기말고사 성적이 합해져서 기록되므로 아직 포기하면 안 된다. 그렇다면 기말고사는 어떻게 대비를 해야 좋을까?첫째, 기초 개념 정리하기 : 기말고사 범위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이나 용어 정리하기가 필수이다. 용어가 익숙하지 않으면 개념은 더 어렵게 느껴지므로 일단 용어에 대한 정리가 먼저라고 할 수 있다. 노트에 차근차근 용어 및 개념을 정리해 보자.둘째, 심화 학습을 스스로 하기 : 기본 개념 숙지를 하였다면 이제는 응용을 해야 한다. 이때 스스로 어려운 개념을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고 이를 통해 응용력을 키우도록 하자. 스스로 해결하다 보면 실전에서 어려운 문제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하게 되므로 지금 시기에 한번 해 보자.셋째, 서술형 문제 준비하기 : 학교 내신에는 객관식뿐만 아니라 서술형 문제도 같이 출제되므로 간단하게 풀이 과정이나 글쓰기 연습을 해 보자. 직접 써 봄으로써 부족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실전 대비를 할 수 있다.넷째, 학교 기출문제 분석하기 : 어느 정도 기말고사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되면 학교 기출문제를 최소 3개년 정도 풀어 봄으로써 어떠한 형식으로 출제되는지 파악할 수 있다. 유형별 정리를 스스로 해 두면 추후 비슷한 문제 풀이를 반복적으로 함으로써 효율적인 시험 대비를 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학교 선생님께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개념이 어떠한 것인지, 그리고 그 개념을 어떠한 방법으로 이해시키는지, 개념을 확인하기 위해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는지를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다. 틈틈이 학교 선생님께 궁금한 것을 질문하면서 선생님의 렌즈를 파악해 보도록 하자. 사회성도 높이고, 궁금한 것도 해결하고, 성적도 향상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2학기 기말고사를 준비하기 전, 중간고사 때의 부족한 부분을 정리해 보고 이를 보완하여 대비를 한다면 문제 해결력도 키울 수 있는 시기가 되리라 생각된다. 이제는 기말고사 대비를 위한 워밍업하는 시기이다.! 안수빈 원장 안쌤의 쉬운 과탐 학원문의 02-537-0517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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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과 예비고가 알아야 할 입시 수학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라 내년부터 고등학교 내신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뀐다. 20여 년을 유지하던 내신 평가 방식이 바뀔 뿐만 아니라, 자유학년제였던 중학교 1학년은 부천 지역도 2학기부터 다시 시험을 치르고 있다. 입시변화 가운데 예비중1과 예비고1은 주요 과목인 수학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부천수학학원 수학공장으로부터 그 대비책을 알아보았다.입시변화에 따는 수학 학습전략내년부터는 입시와 교육과정의 변화로 수학 학습 준비에도 영향을 받게 되었다. 먼저 예비중1은 공부법 자체의 큰 틀을 유지한다. 다만, 부천지역도 예년과 다르게 24학년도부터 1학년 2학기부터 시험을 본다.따라서 예비중1 내신 관리를 위한 테스트를 횟수와 경험을 쌓아둬야 한다. 늘, 자주 문제를 자신의 실력으로 실수 없이 해결하는 능력을 스스로 찾아보는 경험이 중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부천수학학원 수학공장에서는 배운 내용을 스스로 해결하도록 지도한다. 다만 스스로 풀지 못할 경우, QT(질문 풀의), CT(채점) 선생님 도움을 통한 완전 학습을 이루고 있다.고등과정 커리큘럼 변화와 대입 과정의 가장 큰 변화의 시발점은 26학년도 고1이다. 이에 앞서 내년부터 시행되는 내신 5등급제는 내신 변별력을 약화시켜 수시에서 수능의 비중을 높일 전망이다.부천수학학원 수학공장 김경래 원장은 “이에 따라 예비고1은 내신 부담을 더는 게 아닌, 수능을 무조건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수능 수학은 내신과 다르게 변별력이 큰 고난이도 문항들이 변수이다. 따라서 평소 사고력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은 연습해둬야 한다”라고 말했다.개별 학습패턴 파악과 심화 수준의 내용을 스스로 해결하는 훈련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수학공장에서는 ‘개별 학습패턴 파악’과 ‘심화 수준의 내용을 스스로 해결하는 훈련’을 강조한다. 특히 고난도 심화 문항을 해결하려면 그에 맞는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게 우선이다. 해설지를 참고하거나 학원 강사의 풀이법을 답습하는 습관은 고난도 문항 해결을 크게 방해하므로, 힘들어도 스스로 문제 풀이 훈련부터 해둔다. 이를 위해 부천 수학 공장에서는 중등부부터 준비해 훈련한 실력을 바탕으로 고등부 반 편성을 다양화시켰다. 특히, 내신 수업 시는 모의고사 문제를 병행하며, 매 수업 테스트를 통해 학생 스스로 풀이 결과를 QT(질의응답 선생님)를 통해 완성한다.무엇보다 부천 수학공장에서는 상담 시 학생 수학 진도 범위까지 테스트를 통해 학생 풀이와 이해 개념을 파악해 반 편성을 할 뿐만 아니라, 반은 중등부의 경우 과정에 따라 배정하는 경우보다 테스트로 파악된 클리닉 개인 수업 또는 그룹수업으로 편성한다. 또 고등부는 데일리 테스트 문항을 반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학생의 능력에 따라 출제하고, 질의응답 선생님을 통해 학생이 모르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소한다.김 원장은 “매우 중요해진 고난도 심화 문제는 학생의 능력에 맞춰 연습하는 것이 최적의 방법이다. 이 때문에 본원에서는 통일된 학원 교재를 배제한, 반별 다양한 교재를 통해 학습 능력을 키우고 그에 맞는 문제를 연습 후 심화 문제를 접하는 등 심층적으로 지도한다”라고 말했다. Tip 부천 수학공장 더 자세히 알아보기중등 과정① 테스트로 반 배정:클리닉반(개별 진도반), 그룹반(소수정예)② 개념 수업 후 또는 수업 전 데일리 테스트, CT 채점 후 QT와 오답 정리③ 개념 수업은 후 진도 범위에 따라 개념 강사에 의해 자습과 숙제 제시, 숙제를 제외한 자습과 데일리 테스트 QT, CT와 함께 진행한 후 검사받고 귀가.④ 개별 수준차 극복을 위해 개별 학습으로 진행 후, 극복 정도에 따라 그룹수업으로 진행. 따라서 수학이 힘든 경우 클리닉 진행 후 그룹수업 합류고등과정① 고1-모든 과목은 내신 중점② 고2-내신과 모의고사(수1, 수2)문제 학습, 자신의 공부법 체계화③ 고3-매주 자체 모의고사 진행, 수시와 정시 병행 준비, 정시 위주는 반드시 고1 과정 확인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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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에게 도움 되는 입시설명회 올해 수능시험도 끝나고 이제 남은 일은 대학 선택과 지원 방식이다. 고3 수험생은 물론 대입을 준비하는 재학생을 위해 곳곳에서 입시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입시변화는 물론 수능 흐름까지를 알아보고 입시설계를 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설명회 일정들을 모아보았다.‘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대학입학설명회_인천시교육청’정시모집을 위한 대학입학설명회가 인천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 4층에서 열린다. 오는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로 예정된 설명회 1부에서는 박문여고 조용일 교사가 ‘대입 정시모집 수능 위주 전형의 이해’란 주제로 약 30분 설명회를 연다.2부에서는 EBS 진로 진학 대표 강사 김성길의 ‘2025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전략’이 약 1시간 30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설명회는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와 고3 재학생, 고교 졸업자, 검정고시자 등이며,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입장 가능하다. 주차는 무료이다.대교협-EBS 공동주최 2025학년도 입시설명회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EBS가 함께 오는 11월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입시설명회를 연다.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릴 ‘대교협-EBS 2025학년도 입시설명회’에서는 ‘수능 분석과 정시 및 의대 지원전략’을 주제로 2025학년도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수능 국어 출제 경향분석’에 EBS 국어 한병훈 선생님이, ‘수능 수학 출제 경향분석’에 EBS 수학 심주석 선생님이, ‘수능 가 채점 분석 및 정시지원 전략’에 EBS 입시 윤윤구 선생님이, ‘2025학년도 의대 지원전략’에 대해 대교협 입시 김형길 선생님이 직접 강의할 예정이다.2025학년도 입시설명회는 선착순 신청을 받기 때문에 현장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EBSi에서 생중계할 예정으로 가정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예비 고1을 위한 입시설명회부천미래교육센터가 예비 고1인 현 중등 3학년을 위한 진로 진학 컨설팅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학년기 전환 청소년을 위한 진로 진학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일반고, 특성화고 진학 등의 고입 준비를 시작으로 고교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 학업 설계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방법 및 학습코칭 등을 다룰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고등학교 생활이 막막해서 고민되는 학생과 학부모이며, 프로그램에서는 현직 고교 교사로 근무하는 진로 진학 상담 전문가 선생님들이 상담과 안내를 하게 된다. 시간은 오는 11월 23일 부천시청에서 진행되며, 시간표는 1타임부터 6타임까지이며, 각 타임은 50분이다. 컨설팅은 무료이다.문의 070-8826-29492024 부천시 진로 진학 설명회부천시와 부천교육지원청, 상동고, 소명고 공동주관인 ‘2024 부천 진로진학 설명회’ 마지막 순서가 오는 12월 3일 열린다. ‘2025 정시모집 지원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부천 역곡 카톨릭대학교 김수환관 3층 컨퍼런스홀에서 마련된다. 진행은 한충렬 강사이며, 20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리며, 참여 문의는 부천시 평생교육과 미래교육팀으로 하면 된다.문의 032-625-4068고입과 대입을 위한 부천 설명회고입과 대입을 위한 설명회도 열린다. 부천 생각유희학원에서는 오는 11월 20일과 23일 두 차례 지역 학부모를 위한 입시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먼저 고입을 준비하는 예비 중학생 대상과 대입을 준비하는 일반고 학생과 학부모 대상이다.주제는 ‘바뀌는 교육과정과 대입’, ‘영재학교 과학고 자사고 안내’, ‘고입을 위한 자기소개서 생활기록부 관리법’, 생각유희 초중등 수학·과학 커리큘럼, 생각유희 수학 과학 교육 등에 대한 수학과 과학의 중요성을 다루며, 이에 따른 안내와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강사로는 홍진의 초중등 원장, 옥진호 과학팀장, 고성훈 대표 강사가 진행한다. 신청은 부천 시내 학부모와 학생이면 가능하다.문의 032-329-2357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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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명인 재수학원 일산 개원, ‘일산 종로학원 → 일산 명인 그리트 재수학원’ 대치 명인학원이 만든 재수학원인 ‘명인 그리트 재수종합학원’ 1호점이 일산동구에 개원했다. 일산 종로학원이 있던 자리에(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55) 들어선 일산 명인 그리트 재수학원은 시대인재 서바이벌, 대성 더프 모의고사 등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최상위 입시 콘텐츠를 직접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췄다.주목할 부분은 중상위권(수능 2∼6등급) 수험생들에게 맞춤 관리시스템을 적용, 실질적인 성적 향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점이다.이와 관련해 일산 명인 그리트 재수학원 오세박 원장은 “명인 그리트 재수학원 1호점은 기존 어떤 재수학원보다 강력한 콘텐츠와 관리시스템을 갖춘 재수종합학원이다. 대치명인의 강사진, 시대인재의 콘텐츠, 일산종로의 관리력이 하나로 결합한 결과물”이라며 “강력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중상위권의 압도적 성적향상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일산 명인 그리트 재수학원은 개원과 동시에 6가지의 차별점을 공개했다. △소수정예 반 편성 △시대인재 서바이벌 등 다양한 콘텐츠 활용 △맞춤형 선택 수업 확대 △무한 질문시스템 운영 △수학 집중 케어 시스템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강료 등이다.소수정예의 경우 모든 반과 자습실을 30명 내외의 소규모로 편성하고, 각 반을 국어와 수학 강사가 직접 담임과 부담임을 맡는 집중관리시스템으로 운영한다. 또 정규수업은 하루 2∼3시간으로 최소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에 맞춘 선택 수업을 강화한다. 오전에는 정규수업이 진행되고 오후 수업은 개별 학습 진도에 맞는 과목별 선택 수업으로 기본개념수업·시대인재콘텐츠·이감모의고사 등을 편성한다는 것이다.수학 집중 케어 시스템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과정으로, 전담 강사를 배정해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집중 관리한다고 한다.오 원장은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은 ‘나에게 맞는 공부’를 못해서이다. 일산 명인 그리트 재수학원은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별 관리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그래서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스타일을 최대한 반영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며 “예를 들어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이 있는 학생의 경우 부족한 과목 중심으로 수업을 듣고, 나머지 시간은 자습이나 맞춤 관리로 구성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공부를 하면서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반드시 그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대 1 중심의 ‘무한 질문 시스템’도 운영한다”고 덧붙였다.최근 재수학원에서는 공부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필수 수업을 줄이고, 선택 수업을 늘리는 추세이다. 일산 명일 그리트 재수학원은 이에 더해 더 촘촘한 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정밀하게 분석, 맞춤 선택 수업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일산 명인 그리트 재수학원 강사진은 자체 전임 강사진 외에 명인학원 강사진이 함께 참여한다. 수강료는 재수정규반을 기준으로 월 100만원 초반이다.종로학원에서 시스템 교체를 완료한 일산 명인 그리트 재수학원은 ‘고등부 윈터스쿨’과 ‘2026 재수선행반’부터 명인 프로그램 및 관리시스템을 적용해 운영한다.한편,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2025 윈터스쿨’이 2025년 1월 2일에, ‘2026 재수선행반’이 2025년 1월 6일에 개강한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55(마두동 세경빌딩) 3층문의 031-916-1881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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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명인그리트학원, 11월 23일 예비 고1~3 대상 ‘2025 윈터스쿨’ 설명회 일산명인그리트학원이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 예비 고1~3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윈터스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산명인그리트학원 윈터스쿨은 2025년 1월 2일 개강해 6주간 운영될 예정이다.일산명인그리트학원 윈터스쿨 학생들은 오전 7시 50분 등원해 밤 10시에 귀가하며 1일 14시간 이상 집중 학습을 진행, 잠만 집에서 자는 ‘도심형 기숙학원’에 다니게 된다. 수능 중심 내신 병행 수업 시스템을 갖추고 개인별 학습 매니지먼트와 반별 담임 강사가 상주하며 1:1 과목별 학습 코디 프로그램을 제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한다.상위권 학생을 위한 수능 중심의 내신 병행 수업 시스템을 갖추고, 예비 고1은 내신과 더불어 수능의 기본 과정인 고1 과정(국어 수학 영어 탐구 한국사)을 6주 동안 완성한다. 예비 고2와 3학년은 학업성취도고사를 통해 수준별로 배정된 반에서 6주간 수능(국수영탐) 학습의 완성도를 높이는 수업을 받는다. 해마다 학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표한 시스템인 ‘선택 수업 및 수준별 추가 선택 수업’은 이번에도 진행한다.일산명인그리트학원 학생들은 1인용 개인 책상을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스스로 하는 자기주도학습은 특히 공간의 분위기가 중요하다. 학생들이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수업 공간과 자습 공간을 분리해 본 수업은 강의실에서, 자습은 독서실로 이동해 실시한다. 정규 수업 후 모든 재원생들은 밤 10시까지 자습을 하며 ‘1:1 무한 질문 시스템’을 통해 수업이나 자습을 하며 생긴 의문점을 1:1로 해결할 수 있다.일산종로학원이 새롭게 이름을 바꾼 일산명인그리트학원은 시대인재학원의 콘텐츠와 명인학원의 관리력, 종로학원의 강의력이 합쳐진 재수종합학원이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55(마두동 세경빌딩) 3층문의 031-916-1881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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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지역 중학생이 알면 좋은 사항들 예비 고1 학생은 고등학교 입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고등학교 첫 시험인 1학기 중간고사를 응시하게 된다. 중학교에 비해 많은 학습량을 요구하고 시험 대비 문제들의 체감 난도가 높아져 중간고사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감이 매우 클 것이다. 게다가 예비 고1까지만 현재의 입시체제로 진행되고 예비 중3부터는 내신, 수능에 대한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현역 때 입시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사실상 1학기 중간고사가 대학 입시에 대한 성패를 한번에 가르는 것은 아니므로 이번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을 잘 기록해두고, 나오는 결과에 따라 시험대비방법을 수정하는 등 내신 준비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추천한다.예비 고1 학생들은 과목별 중간고사 시험 범위에 대해 빠르게 예습을 해놓는 것이 좋다. 중학교 시험 때와 다르게 서술형이 출제되고, 문제의 스타일과 난이도가 중학교 때와 다르기 때문에 학교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마 처음으로 학교 시험문제를 풀어보면 생각보다 풀기 어렵다 느껴지고,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대부분 시험 문제는 교과서 범위에서 출제되지만, 부교재, 모의고사 프린트 등을 통해 변별력을 갖춘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들도 많이 출제가 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학교 내신 과목의 공부를 할 때는 교과서 문제, 수업시간에 다룬 문제들을 기본적으로 완벽히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도록 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서 더 높은 등급을 받길 희망하는 학생들은 여러 문제집 뿐만 아니라 교과서, 프린트 문제 등에 대한 응용 심화 문제들을 계속해서 접해보고 그에 대한 풀이과정을 스스로 적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생각보다 서술형에서 큰 배점과 난도 높은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평소 서술형에 대비하여 서술형 답안 작성 연습을 해두는 것을 추천한다.시험이 다가오면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시험을 염두에 두고 수업을 진행하여, 수업시간에 강조된 부분이 시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예비 고1 학생들은 평소 학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말씀하는 부분을 별도의 노트에 빠짐없이 기록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해당 부분은 시험 점수 측면에서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생기부에 들어갈 태도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수업시간에 나오는 내용들을 받아적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평소 자습시간에 인강을 통해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배속을 하여 메모를 하는 것도 빠르게 적는 데에 도움이 되므로 시도해보는 것도 조을 것 같다. 수업 시간 내용을 받아적을 때 처음에는 글씨체가 스스로 못 알아보기 힘들 정도일 수 있는데, 수업시간 필기에 대해서는 그날 수업 이후 쉬는 시간이나 하교 후 노트에 다시 깔끔하게 적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상위권 학생들의 공부법에서 항상 나오는 것은 ‘단권화’인데, 단권화란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한 권의 책이나 노트에 요약 정리하는 공부 방법이다. 필기를 옮겨적으며 과목별로 단권화를 시도한다면, 좋은 성적을 받는 데에 상당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등학교 시기에 응시하는 시험도 중요하지만, 수행평가를 챙기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지필 평가로도 어느 정도 변별이 되긴 하지만 일부 내신 경쟁이 심할 경우에는 수행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변별되는 경우도 많다. 중학교 시기에 이미 체감한 학생들도 있겠지만, 수행평가가 최종 점수에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그래서 수행평가 대비도 철저하게 진행해야 하며, 수행평가를 잘 챙기면 이는 생활기록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를 진로와도 연관시킨다면 생활기록부에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서 진로 연관성을 보이기에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중간고사 시험 기간과 수행평가 기간이 겹칠 경우 학생들에게 상당한 부담감이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수행평가에 대해 소홀해지는 학생들이 많은데, 최종 점수를 산출할 때 수행평가가 복병이 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힘든 이야기지만 좋은 내신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지필 평가 뿐만 아니라 수행평가도 함께 챙겨야 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과학전문 앤써학원진학상담팀 정관영문의 031-946-1646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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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모의고사 경향과 예비 고등학생들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전국 모의고사가 지난달 중순에 치러졌다. 아무래도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실시되는 모의고사라서 고3은 물론이고 고1, 2의 향후 수능의 방향성을 타진해 보는 시험의 성격이 강한 편이라 귀추가 주목되었다. 현재 실시되는 수능의 난이도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은 편이었고, 특히 불과 3~4년 전만 해도 지금보다 훨씬 난도가 높은 문제들로 가득했고 그 결과 킬러문항들의 축소와 향후 출제 방향에 영향을 준 것도 사실이다. 영어 교과가 절대평가제로 바뀐 이후 축소된 변별력을 그나마 확보할 방향으로 지문의 난도를 높였던 것을 점차 보기의 변별력 강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었던 터에, 이번에 치러진 10월 평가를 다시 평가해보면 의아스럽게도 다시 예전의 방향으로 선회를 하게 될 것 같다는 기시감이 든다.점차 학생들의 수가 줄고 입학 정원도 그에 따라 축소해가지만, 그럼에도 좀처럼 제도와 문제 난이도는 변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국어 교과에 비유한다면 교과과정 외에서 출제되는 비문학 부분의 난이도가 점점 그 내용과 분야를 파괴해 나가듯이, 영어 과목 역시 비문학 부분에서만 거의 출제가 되며, 그 난이도도 점점 닮아가는 추세이다. 정규 학습 기본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상적으로 학습을 진행한 학생들이라면 2등급 80점 이상은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성격의 시험이 아니라, 학교 교과 내용과는 관련 없는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다루는 원서 내용에 준하는 난도의 내용들이 출제된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부분은, 수능 영어 문제에서는 유추를 요구하는 문항은 없고, 지문의 내용만을 가지고 문제 풀이에 집중하면 된다.이번 10월 고1, 고2 모의고사를 보면서 다소 당황스러웠던 것은, 마치 고2, 고3 모의고사를 보는 듯한 착시현상이 일어났다. 내용면에서도, 거의 일반인들이 다루는 상식에 준하는 내용들인데다가, 어휘나 표현 어구 역시 상당수의 비유적 표현들과 함께 전문적인 분야에서나 즐겨 사용되는 지엽적인 단어들이 각주 없이 내용 안에 포함되어 나왔다는 것이다. 평소 학원 수업 중에 연습해 보는 고3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 나오는 고2 학생들이, 2등급 초, 중반의 점수를 받아온 것을 보면,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난도는 더욱 높았으리라 사료되고, 이것은 다소 성급한 것일 수도 있지만, 내년에도 그 출제 난도를 하향으로 조정하진 않을 것이란 전망을 해 볼 수 있다. 모의고사가 고등부 과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적지 않다. 일단 추가로 지정되는 각종 부교재들이나 아니면 각 학교별로 배부되는 소위 외부 지문들이 일단 전국 모의고사 기출 문제들이고, 심지어 일부 학교에서는 학년보다 일찍 고3 교재들을 채택해 사용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더구나 내신 등급이 아무래도 중시되다 보면, 궁극적으로는 수능 평가방식이 절대평가로 바뀐 것일 뿐, 영어 과목, 특히 모의고사의 비중이 절대 줄어들었다고는 볼 수 없는 것이다. 새로 진학하는 새내기 학생들이 고1 생활을 경험해보고 찾아와 상담하는 내용 중 상당 부분이, “중학교 시절까지는 줄곧 A등급을 받았고 나름 영어에 대해 상당한 자신감과 관심을 가졌었는데, 고등학교로 진학한 이후로 자신감도 떨어지고 과목에 대한 관심도 줄어든 상태다”라는 것이다.일단 모의고사 부분은, 일선 학교에서 정규 수업시간에 다뤄지기가 힘들다. 정해진 학습 교과 과정을 진행하다 보면, 대부분은 학생들에게 맡겨지거나 말 그대로 보충의 개념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오롯이 학생 스스로의 부담으로 돌아가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그 난도와 내용이 학생의 자습 능력만으로는 해결되기가 힘들다. 다만, 모의고사도 결국 언어의 범주에 들어가는 지라 습관적 학습과 노출 난도를 높이면 또 그만큼 익숙해지게 되고 여기에 더해 부족한 어휘력이 함께 추가되면 비로소 수능 난도에 대한 적응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결국은 부족한 시간인데, 최소한 6개월~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지라 가뜩이나 참을성이 줄어들어 가는 세대들에게는 여간 귀찮고 힘든 작업이 아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입학을 앞둔 예비고 학생들은 최소한 향후 1년 후를 내다보고 이에 적응하기 위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지금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일산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안정준 원장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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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 교육과정 개편! ‘고교 학점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어느덧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시기가 되었다. 이제 기말고사 시험을 치르면 겨울방학이 시작할 것이다. 겨울방학은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시기이니 만큼 매우 중요한 기간이라 볼 수 있다. 이번 가을 학기와 겨울방학은 그 어느해 보다도 중요한 시기임은 분명하다. 2025학년도부터 교육과정이 전면 개편되기 때문이다. 바로 ‘고교 학점제’ 시행이 그것이다.고교 학점제는 논란의 여지가 분명한 교육 시스템이지만 시행하게 되었다. 따라서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고교 학점제 준비를 지금부터 해야 한다. 고교 학점제 도입은 현 중학교 3학년, 예비 고1 학생에게 적용되는 만큼 현재의 고등학교 내신과 달라진 고교 학점제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우선 가장 큰 변화는 내체 등급 체계의 변화이다. 9등급제인 현 내신 등급 체계가 5등급제로 바뀐다. 9등급제에서는 1등급이 4%, 2등급이 누적 11%, 3등급이 누적 23%였다. 하지만 달라진 5등급제에서는 1등급이 10%, 2등급이 34%, 3등급이 66% 이다. 1등급의 비율이 대폭 높아졌으며 각 등급 간 누적 비율의 차이가 커져 등급 간 성적 격차가 더 명확해졌다.이렇듯 달라진 고교 등급제 시행으로 2가지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첫 번째로 고교 내신 중요성의 약화, 두 번째로 수능 및 대학별 고사의 중요성과 확대이다. 아무리 학령 인구가 감소했다 하더라도 전체 학령인구 수 대비 서울권 대학의 진학자 수는 여전히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숫자이다. 따라서 달라진 고교 등급제는 오히려 학생들의 입시 부담을 가중시키는 결과가 되어버렸다.과거에는 고등학생들이 대학 입시 과정에서 두 가지 중 한 가지만 선택하면 됐었다. 고교 내신 성적을 잘 챙겨서 수시 즉, 고교 내신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 하든지, 아니면 수능 성적을 잘 받아 정시로 대학을 진학하든지 둘 중 하나였다. 하지만, 달라진 고교학점제 하에서는 내신과 수능 그리고 대학별 고사 모두 챙겨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왜냐하면, 내신 등급이 5등급제로 바뀌면서 학생들의 내신 변별력이 그만큼 약해졌기 때문이다.내신이 2등급이면 24% 내의 성적을 말하지만, 과거 서울권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의 평균 내신 등급은 11% 내외였다.고교학점제, 영어 준비 방법그러면 달라진 고교 학점제를 현 예비 고1 학생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필자는 영어 과목의 관점에서 얘기하고자 한다. 우선 충분한 어휘력을 익혀야 한다. 어휘력은 단순히 단어장을 달달 외운다고 해서 기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단어장으로 단어를 익힌다는 것은 단순 암기를 하는 것과 같다. 단순 암기는 시간이 지나면 머릿속에서 모두 사라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익혀 나가야 한다.그렇다면 단어는 어떻게 익힐 수가 있을까? 영어 독해와 단어 학습을 병행해야 한다. 독해 지문을 많이 읽고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단어를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어 이를 이용해 학습하는 것이다. 지문에 나오는 특정한 단어를 모른다면, 품사를 포함하여 단어의 뜻을 익혀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어휘력은 좋아지게 된다.두 번째로 서술형 영작 시험을 위해, 문장 구조와 영어적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중학교에서 영어 시험이 90점 이상인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60점대의 성적이 나오는 것이 비일비재하다.이것은 중학교 때 영어에 대한 변별력과 사고 능력을 키우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따라서 고등학교 내신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문법과 구문 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처럼 고등학교와 중학교의 학습 과정과 수준의 격차는 매우 크기 때문에 지금부터 고등학교 영어 공부를 하지 않으면 고교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고교 학점제 시행 하에서 영어 과목 학습량은 매우 많아 질 것이다. 5등급제라는 ‘넉넉한 등급제’에서는 내신 평가에서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시험 문제는 더욱더 까다롭게 출제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앞으로 6개월의 시간은 매우 긴 시간이다.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 기초가 없거나,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고 있지 않더라도 영어 학습 습관을 키우고, 지금부터 기초를 차근차근 쌓아 올린다면 고등학교에서 충분히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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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입시, 고등학교 내신 대비를 위한 공부법 2025학년도(현 중3)부터 새로운 고교 교육과정이 실시될 예정이다.우선, 학교 내신 성적으로 대학 입시의 수시 전형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변화가 있다. 바로 고등학교 내신 등급이 현행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는 것이다. 이에 따라 무조건 2등급 안의 성적을 거두어야 한다는 것이 입시에서 절대적인 전제가 되었다. 현재 9등급제에서 2등급은 누적 상위 11%였으나, 개편된 5등급제에서 2등급은 누적 상위 34%에 해당한다. 2등급 안에 포함될 인원이 엄청나게 증가하는 것이다.그렇다면 2등급 학생 인원이 증가하면 등급 얻기가 수월해질까?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경쟁이 강화될 요인이 크다. 1등급에 해당하는 상위 누적 10%는 쉽게 넘볼 수 없다고 해도 2등급은 노력에 따라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이기에 2등급을 얻기 위한 경쟁은 전보다 훨씬 치열해질 것이다.여기서는 영어 과목에 집중하여 고등학교 내신 시험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한 공부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학교 내신 영어 문제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먼저 학교 내신 시험에서 출제되는 영어 문제의 경향성을 이해해보자.첫째, 학교 내신 영어 시험은 두 종류의 범위가 있다. 학교에서 배운 것만을 시험 범위로 하는 경우와 학교에서 배운 것 외의 외부 지문까지 포함하는 경우다. 학생들은 전자보다 후자를 두려워한다. 그 이유는 시험시간은 항상 부족한데, 시험 준비 과정에서 접해 보지 못한 지문을 만나면 학생들은 시간상 매우 부담스러워 한다.둘째, 학교 내신 영어 시험 문제는 두 가지 유형으로, 선택형과 서술형 문제가 있다. 선택형 100%로 출제하는 학교도 있지만 대부분 선택형 70~80%와 서술형 20~30% 비율로 출제한다.셋째, 선택형과 서술형의 출제 방식도 두 가지가 있다. 먼저 선택형 문제는 수능형과 학교마다 특색이 다른 개별형이 있다. 수능형이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출제 방식이지만,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개별형도 몇 문제씩 출제된다.서술형 출제 방식도 두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는 영작 중심형으로, 주제문 영작, 빈칸 완성하기, 틀린 어법 고치기 및 요약문 완성하기 등의 유형이다. 나머지 한 가지는 어휘 중심형으로, 퍼즐 맞추기, 영영 풀이 등이 출제된다.넷째, 문제와 선택지의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문제 설명과 선택지를 한국어로 내는 경우와 영어로 내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1번. 다음 글의 주제는 무엇인가?’로 지시하거나, 아니면 ‘No. 1 What is the topic of the following English article?’로 출제하는 경우이다. 당연히 학생들은 한국어보다 영어로 물어보는 것에 부담을 많이 느낀다. 물어보는 내용은 별것 아니지만 영어로 적혀 있다는 이유만으로 학생들은 겁을 먹게 되는 것이다.위에서 학교 내신 영어 시험 문제의 특성을 파악했다면, 이제 학교 내신을 잘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살펴보겠다.첫째, 중학교 때처럼 무작정 시험 범위 내의 모든 지문을 암기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지문을 암기해서 풀 수 있는 문제는 매우 제한적이다. 게다가 지문의 내용은 그대로이지만 원래 지문의 단어나 어법을 조금씩 다르게 변형하여 출제하므로, 오히려 혼란만 가중될 가능성도 있다. 당연히 외부 지문의 출제는 절대 암기로 풀 수 없다. 심지어 고등학교 시험 범위는 중학교 시험 범위의 최소 10배에서 최대 30배 넓으므로 애초에 다 외운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둘째, 어휘 실력을 절대적으로 키워야 한다. 학교 내신 시험에서 학생들에게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단어다. 꼼꼼하게 착실히 공부했어도 내신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이유는 영어로 된 문항과 선택지를 접할 때 단어를 몰라서 의미를 파악하지 못해 내용을 다 알면서도 풀지 못하기 때문이다.둘째, 탄탄한 어법 실력과 문장 구조에 대한 이해력을 키워야 한다. 고등학교 어법은 문법 지식만을 물어보는 중학교 때와 다르게 문맥에 맞게 어법이 잘 쓰였는지를 물어본다. 때문에 미시적으로 공부하기보다는 거시적으로 어법 개념을 잘 이해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또한 서술형 영작 문제에 대비해 문장 구조를 이해하는 훈련도 필요하다.셋째, 학교 영어 수업을 잘 듣고 학원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실력을 다지는 방향으로 공부해야 한다. 학교 수업에서는 다수 학생들에게 맞추어진 보편적인 수업을 하므로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는 경우 지루함을 다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학교 수업을 잘 들어야 하는 이유는 학교 영어 시험 문제는 바로 가르치는 선생님께서 출제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니 학교 수업에 집중하면 출제될 문제의 힌트와 선생님의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넷째로, 학교 내신 영어와 수능 영어의 차이점을 이해해야 한다.내신 점수가 높아도 수능 영어 점수가 높지 않을 수 있고, 수능 영어 점수가 높아도 내신 점수가 높지 않을 수도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내신 영어는 시험 범위가 정해져 있고, 출제자(학교 선생님)의 의도를 파악하며, 충실하게 학원에서 실력을 다지고 다양한 문제를 풀었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지만, 수능 영어는 처음 보는 지문들을 이해하고 풀어내야 한다. 이 점이 내신 영어와 수능 영어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가장 큰 요인이다.또한 내신 영어는 정형화된 문제 유형이 없다. 변별력을 위해 지난 시험과는 매우 다른 유형으로 출제할 수도 때문에 기출 문제를 참조하여 대비해도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 이에 반해 수능 영어는 정형화한 문제를 출제하고 유형과 번호가 고정되어 있어 맞춤형 문제 풀이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새로이 바뀌는 수험 환경 속에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내신과 수능에 맞춤한 학습 능력과 정확한 목표 의식, 그리고 자신의 실력을 항상 돌아보는 자기 성찰이 꼭 있어야 한다. 특히 영어 과목 시험 대비는 정확한 어법과 문장 구조의 이해, 다다익선인 단어와 관용어 숙지, 독해를 위한 풍부한 배경 지식 쌓기, 그리고 다양한 영어 독해 문제의 단서 찾기 연습이 원하는 등급을 얻는 데 필수적이다. 이러한 학습을 체계적으로 일관성 있게 지도할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하면 더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이를 위하여 마포 이나영영어학원 고등부에서는 학생들을 다음과 같이 가르치고 있다.첫째, LS(Learning Start) 오리엔테이션 수업을 통해 고등학교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어법과 문장 구조 및 영어 학습 방법을 압축적으로 가르친다. 이 때 고등학교 때 필요한 어법 지식의 많은 부분을 배우게 된다. 이 수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영어 학습에 대한 전반적인 로드맵을 가지게 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학습 의욕이 고취되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둘째, 매 수업 시간에 단어 시험, 독해 지문 해석 시험, 그리고 영작 시험을 통해 학생들이 통합적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셋째, 요일별로 어법과 영작 집중 수업, 해석과 독해 추론 집중 수업으로 나누어 부문별 완전 학습을 목표로 하고 있다.넷째, 내신 대비를 위해서는 학생별 맞춤 수업으로, 학생의 현재 실력과 등급에 맞추어 차근차근 목표 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내용 설명과 문제 풀이를 병행하여 지도하고 공부 방식을 제시하는 맞춤식 조절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이와 같은 방식으로 수능 및 모의고사에서는 5~6등급에서 3등급으로, 3~4등급은 2등급으로의 향상이 가능했으며, 내신에서는 학생의 수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 6개월~1년 후에는 목표하는 등급과 실력을 갖출 수 있었다. 현재까지 지도한 학생 중, 고3은 수능에서 87%의 학생이 원하는 등급을 받았다. 또한 고1~3학년은 60% 이상의 학생들이 단기간 내신 성적 향상의 결과를, 70%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