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여자' 검색결과 총 7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구청, 서문시장 노점상 환경 정비 완료 중구청이 서문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첫 인상을 흐리게 하는 불결하고 안전사고에 노출된 노점상들에 대해 지난해 9월부터 올 3월까지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이번 노점상 정비사업은 중구청, 상인연합회, 노점상 연합회가 함께 힘을 모아 추진했다. 사업 내용은 노점상 600여개 전체에 대해 영어와 중국어를 병기한 안내판을 설치하고, 대형 화재사고의 위험이 있는 LPG가스용기 사용업소 147개소에 대해 철제 보관함 및 시건장치를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소방차의 원활한 통행을 위한 상품적치선을 재도색했다.또 주요 간선도로의 낡고 칙칙한 차양막을 걷어내고, 새롭게 디자인된 골목투어 및 시장 홍보 안내판을 설치했으며, 먹거리 노점의 경우 위생모자 앞치마 위생마스크를 착용토록 해 위생상태도 개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문시장 내 소방치안센터 앞 동서간 도로 인근 노점상에 중구관광지와 서문시장을 알리는 노점 가림막을 디자인·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노점상정비는 서문시장 내 각 지구(1지구~5지구) 및 동산상가, 아진상가, 명품프라자, 건어물상가 등 전 지역에 입주하고 있는 1층 외향점포 및 인근 노점상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중구청은 앞으로 관내 전통시장 환경정비를 계속해 쾌적한 쇼핑환경 제공 및 시장 상권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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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공연가득한 수원의 여름을 즐겨라~~
수원 곳곳이 문학과 음악으로 들썩댄다. 해질녘 야외에서 맛보는 음악에, 무더웠던 한낮의 더위도 싹 사라진다. 가족, 연인 그 누구라도 함께하면 할수록 더욱 행복해질 수밖에 없는 수원의 여름으로 안내한다.사진제공 수원포토뱅크, 수원문화재단, 팔달구청, 광교호수공원 관리사무소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 인문학과 콘서트의 만남_ 2015 수원화성 인문학콘서트 화성행궁 야간개장에 맞춰 펼쳐지는 야간공연으로, 인문학과 콘서트가 만났다는 게 포인트. “국악과 조선시대 대표화가들의 그림, 정조시대 이야기 및 수원의 설화 등을 공연으로 풀어내 관객들이 인문학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수원문화재단 화성공연팀 최진봉 부장의 설명이다. 지난 17,24일 국악을 재미있게 만나는 지호락(知好樂)콘서트에 이어 8월엔 화음콘서트가 준비돼있다. 정조 때 활동했던 조선의 대표화가 김홍도, 신윤복 등의 그림을 소개하고 그와 관련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목원대 박석신 교수의 그림설명에 곁들인 드로잉 시연, 수원국악예술단의 연주 및 무용, 무예 등의 공연이 함께한다. 9월엔 사랑, 효, 충을 주제로 재담꾼 및 소리꾼이 정조시대 충신이야기 및 퉁소바위, 꽃뫼이야기 등 수원의 설화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재미있게 들려준다. 9월23일까지 매주 수요일엔 화성행궁, 화서문 일대에서 국악, 퓨전국악이 함께하는 야한(夜寒)음악회도 열리고 있다. 마지막 날 공연엔 가수 피노키오가 출연한다. ▷장소_ 수원화성행궁 유여택/ 시간_ 금요일 오후8시/ 문의_ 031-290-3632
월
일
공연명
공연주제
공연내용
8월
7일
2015-07-28
- 서문여중, 시낭송대회 열어 서초구 방배동 서문여중(교장 김영희)에서는 2학년 국어교과와 연계해 1학기 필독도서인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테마 아래 윤동주문학관 문학기행과 윤동주 시낭송대회를 개최했다. 신청 팀들이 직접 작품을 선정하고 동영상과 음악을 준비해 시낭송에 참여했고, 찬조출연으로 원어민 영어교사의 ''가지 않는 길, 파리의 밤''의 영시 낭독도 있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2
- 하루키 뮤직룸 콘서트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이래, 출간하는 소설마다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한 무라카미 하루키. 읽으면 읽을수록 더 궁금해지는 하루키의 소설, 소설만큼이나 궁금한 하루키 소설 속 음악. 하루키의 소설과 음악, 그리고 소설만큼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5월31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하루키 뮤직룸>이 바로 그것. <하루키 뮤직룸>은 인기 팟캐스트 ‘빨간 책방’의 진행자 이동진과 재즈 평론가 황덕호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 ‘하루키와 노르웨이의 숲을 걷다’의 저자 임경선이 이번 공연을 위해 하루키의 소설 ‘노르웨이의 숲’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해변의 카프카’ ‘1Q84’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작품위주로 하루키의 작품 세계를 유영하는 글을 구성했다. 디토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소설 ‘1Q84’의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로 웅장하게 서문을 연 공연은 소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에 나오는 ‘리스트의 순례의 해’ 곡으로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선사한다. 클래식과 더불어, 존 콜트레인 ‘My Favorite Things’, 빌 에반스의 ‘Waltz for Debby’ 등 하루키 소설 속 재즈 넘버들도 연주된다. 문의 1577-52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초기 하루 8만5천명 이용 전국 최초로 지상모노레일로 개통된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개통초기 4일동안(23~26일) 하루 8만50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당초 운용인력 산출을 위해 실시한 수요분석용역결과인 하루 이용객 8만에서 10만명과 비슷한 수치로 일단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대구도시철도공사는 개통일인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이날 밤 12시 영업시간까지 도시철도 3호선 이용객은 5만1,009명으로 수송수입은 약 3,237만원이었다고 밝혔다.개통 2일째인 24일(금요일)에는 하루 8만2655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말인 25일(토요일)에는 10만7906명이 이용했고 26일(일요일)에는 9만9503명이 탄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도치철도공사는 영업운전시작 4일동안 3호선 이용객은 모두 34만1073명으로 하루 평균 8만5000여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30개역 가운데 전국 최대 재래시장인 서문시장역에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가장 많이 이용객이 몰렸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개통 첫날은 오후 2시부터 영업개시한 점과 개통초기 호기심 등에 따른 특수 등을 감안하더라도 개통초기 하루 이용객 8만~10만명은 3호선 쾌속출발의 청신호로 조심스럽게 내다보고 있다”며 “앞으로 3호선 수송증대를 위해 승강장 승객 발빠짐과 발매, 개집표기 등 역무설비 속도 개선 및 지원인력 관리 배치 등을 통해 3호선 승객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1
-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다양한 정책 펼쳐 환경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수원시가 자전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곳곳에 시민들을 위한 자전거 대여소를 운영하고, 공영자전거 시스템 도입, 자전거 길 네트워크 조성 등 선진적인 자전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자전거 대여소 운영 및 공영자전거 시스템 도입시는 수원화성 및 지동시장, 행궁동 생태마을, 수원천등 넓은 지역을 도보로 관람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수원화성 행궁광장, 화서문, 장안문, 연무대 등에 자전거를 대여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대여소에 170대의 자전거를 비치하고 1일 1천원의 이용료를 받는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아 오는 4월에는 광교산을 찾는 시민을 위해 광교산로에 공영자전거 200대를 갖춘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할 계획이다.또, 2016년부터 권역별로 공영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해 12월부터 수원시 공영자전거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 수원시민 자전거 단체보험 가입시는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과 함께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도모를 위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2012년부터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자전거 단체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주민등록이 수원시에 돼있으면 시간, 장소에 불문하고 자전거 관련 사고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유형별로 사망, 후유장애, 사고위로금, 진단위로금,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벌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2012년 최초 가입 이후 수원시민에게 총 1260건, 11억8200만원의 보험혜택이 돌아갔다. ◆ 초등학생 자전거 안전교육이와 함께,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초등학생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하고 있다. 자전거 사고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의식을 높이고 성인이 되었을 때 자전거 이용자를 배려하는 성숙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또한, 매년 “화성따라 자전거타기”행사 등 범시민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추진해 친환경 자전거의 이용,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 자전거 길 네트워크 조성시는 수원 4대 하천을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도록 자전거 길 네트워크를 구상 중이다. 올해는 황구지천 18km를 정비해 자전거 길을 조성하고 원천리천 산책로를 확장해 자전거 통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서호천과 수원천도 기존 둔치를 정비해 자전거 길로 연결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자전거 도로에 자전거 안전표지와 노면표시를 설치하고, 턱을 낮춰 자전거 이용자들이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 자전거 이동수리 센터 운영이와 함께,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 센터를 통해 각 동 주민센터 및 복지관 등을 순회 방문, 자전거 안전점검과 부품 정비를 실시한다. 또, 관내 구두수선센터 79개소와 동 주민센터 41개소 등 120개소, 자전거 보관소 73개소에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비치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대표적인 환경도시를 표방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수원화성, 노약자 위한 경사탐방로 조성 수원시는 세계유산 수원 화성 성곽 일원의 3개소에 관람객 편의를 위하여 성곽 탐방로에 진입할 수 있는 경사로를 조성했다.수원 화성의 성곽 탐방로는 지면과의 고저차(약3~4m)가 있으나 진입로는 대부분 계단으로 돼있어 휠체어나 유모차 등의 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시는 노인 및 어린이 등 노약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창룡문 우측, 화서문 우측, 장안문 좌측 3개소의 녹지 일부에 경사로를 조성했다.시 관계자는 “수원 화성은 문화재라는 특성상 제한적으로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나 경사탐방로와 화성행궁 내부 경사로 설치 및 휠체어 구비 등 편의시설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고 수원 화성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홍금보가 내려주는 맷돌커피 ‘금보커피’ 대치동 은마아파트 서문 바로 맞은편에 눈에 띄는 빨간 간판의 ‘금보커피’가 오픈했다. 젊은 사장님의 어릴 적 별명이 모티브가 됐다는 ‘금보커피’는 1호점인 홍대점이 이미 맷돌커피로 유명하다. 한국적인 커피를 고민하다가 그라인더 대신 맷돌을 떠올리게 됐고, 맷돌의 파쇄방식이 커피의 맛을 더 깊고 풍부하게 할 뿐만 아니라 화강암 자체에서 커피의 기름 성분을 흡수하여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까지 낸다고.내리는 방식도 일반 드립이 아닌 천을 사용하기 때문에 블랜딩한 커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준다니 커피 애호가라면 꼭 한번 다녀가고픈 곳이다. 이 집의 대표메뉴인 맷돌커피는 주문과 동시에 맷돌로 원두를 갈기 시작하는데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가격은 6,000원이고, 이 외에도 브런치 메뉴로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9,000원, 직접 만든 마카롱, 다쿠아즈, 수제쿠키 등이 2,000원 정도다. 달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져 이 집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커피맛과 아주 잘 어울린다. 최근 신 메뉴로 개발된 ‘블링블링 생딸기’는 생딸기와 카푸치노의 부드러운 거품이 결합된 맛으로 5,500원이다. 초중고생을 위해 50% 할인된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기존의 획일화된 커피전문점에서 탈피하여 우리만의 커피맛과 커피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노력이 ‘금보커피’만의 자부심이자 자랑이다. 위치 : 강남구 대치동 1019-11 (은마아파트 서문 맞은편)영업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10시 30분 문의 : 02-563-31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설연휴 3일간 지역 80개소 공영주자창 무료 개방 대구시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편의 제공 및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위해 서문시장을 비롯한 공영주차장, 공공기관의 부설주차장을 3일간 무료 개방한다.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2월 9일~18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완화하여 계도와 소통 위주로 전환하기로 하고, 민관합동으로 주차질서 계도요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설 연휴 2월 18일부터 2월 20일까지 3일간 무료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서문주차 빌딩을 비롯한 시 소유 공영주차장 80개소(7284면), 구·군 소유 공영주차장 66개소(3943면), 대구지역 관공서 및 학교 부설주차장 381개소이다. 시는 무료개방 기간 동안 주차질서 지키기, 주차장 시설물 보호,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선진 주차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주차장 이용객의 협조를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군포시드림스타트, 초등생 창의성·정서 발달 프로그램 운영 초등학생들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훈민정음, 창덕궁, 불국사 석가탑, 조선왕릉 무인석 등의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며 공부하는 특별한 수업이 군포시에서 진행되고 있다.군포시드림스타트는 겨울방학을 맞은 사례관리 대상 가정의 초등 1~4학년 아동들을 위해 정서 발달, 창의성과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우리 문화재 만들기 교실’을 드림스타트 당동센터에서 운영 중이다.지난 21일 시작된 문화재 만들기 교실은 2월 13일까지 매주 2회(수·금), 총 8회에 걸쳐 이소윤 조각가의 지도로 운영된다.첫 번째 교실에서는 조선왕릉의 무인석을 만들며 우리나라 왕릉의 분포지역과 구조 등을 학습하는 시간이 마련됐고, 2회차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훈민정음 서문을 해석해보며 따라 쓰는 일정이 진행됐다. 앞으로 이 교실에서는 창덕궁 인정전, 전통가옥 기와지붕의 잡상, 불국사 석가탑, 조선왕조 의궤 등도 공부하며 모형을 만드는 유익하고 즐거운 놀이학습이 이뤄질 예정이다.군포시 관계자는 “문화재 만들기 교실은 참여 아동들이 역사 지식을 배우는 것 외에도 자기표현능력 향상, 성취감 부여까지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호응도가 높으면 대상과 인원 확대를 고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문의 031-390-060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