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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연세대 경영학과1 서동은 학생(상문고 졸) 서동은 학생(서초구 상문고 졸업)은 2021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면접형)와 언더우드학부(국제인재전형)에 동시 합격했지만, 최종적으로 경영학과를 선택했다. 진로 스펙트럼을 넓게 잡고 고교 3년간 교과별 심화탐구로 성장·발전을 꾀한 덕분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국제금융전문가→공인회계사→사회적기업 CEO>서동은 학생은 중3 때 경제 분야에 관심이 생겨, 자발적으로 테샛을 공부했다. 고교 진학 후에도 계속해서 테샛을 공부하며 궁금증은 진로 탐구 활동으로 해소해나갔다.“1학년 때는 경영‧경제 분야에서 영어 경쟁력을 활용할 수 있는 국제금융전문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2학년 때 경제 수업시간에 기업의 재무제표를 배우면서 회계사 업무에 관심이 생겼어요.영어 수업시간에 ‘엔론 사태’를 접하면서 회계사의 청렴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희망 진로를 공인회계사로 설정하고, 3학년 때는 이를 구체화해나갔죠. 경제 수업시간에 ‘환경 분야의 경제’를 접하면서 ‘지속가능 보고와 온실가스 검증, 환경회계 업무’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에 회계 감사의 필요성을 느껴 정의와 윤리를 실천하는 공인회계사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향후에는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을 가진 사회적 기업의 CEO를 꿈꾸며, 열린 가능성을 가지고 진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자 합니다.”<동아리 활동으로 진로 관련 심화 학습> *경제현상분석반에서 진로 심화 탐구 경제현상분석반 동아리 활동은 관심 분야의 심화탐구 능력을 차근차근 키워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1학년 때 지역구 내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과 건강 활동’을 주제로 지역 매핑 활동을 했고 미세먼지의 유해성에 대해 경제적으로 면밀히 조사하고 발표했습니다. 2학년 때 동아리에서 실물 경제에 주목해 모의 주식투자를 진행하며 기업의 부채 비율, 영업 이익, 자기자본 이익률 분석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 모의 주식투자 중 가상화폐 관련 테마주에 관심을 가져 디지털 화폐의 상용화 가능성에 대해 탐구해 발표하기도 했죠. 3학년 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큰 타격을 받은 여행 업계가 조직 구조 개선과 경영 혁신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방법에 대해 탐구‧발표 활동을 했습니다.”*자율동아리 활동으로 약점을 강점으로! 자율동아리로 1학년 경제수학동아리, 2학년 경영경제독서토론동아리, 3학년 심화경제수학동아리를 직접 만들어서 활동했다. 수학 성적이 다른 과목들에 비해 부족하다고 판단해, 자율동아리 활동으로 약점을 보완하면서도 진로와 관련한 지식과 경험을 확장해나갈 수 있었다. “경제수학동아리에서는 온라인 강의, 도서, 통계 시스템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수학적 지표를 이용한 경제 연구와 경제 지표 분석을 해나갔습니다. 경영경제독서토론동아리에서는 경제학 분야의 영화, 도서를 보며 토의하고 경제 분야 직업 종사자와의 인터뷰 등도 진행했습니다. 심화경제수학동아리에서는 1학년의 내용보다 더 심화해 파생상품의 종류와 거래 형태, 활용에 대해 탐구했고, 파생상품을 이용한 가격 불균형 상태에서의 차익 거래와 기존 보유 자산에 대한 헤지 거래(hedge trading)가 가능하다는 점 등 진로 심화탐구 활동을 이어갔죠.”<차별화된 학생부 비결은 교과별 심화탐구> 서동은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는 모든 교과의 진로 관련 심화탐구 활동이 상세히 담겨 있다. 2학년 미술 수업 시간에 ‘튤립 광풍의 풍자화’를 보고 다양한 버블경제에 대해 생각해 탐구‧발표하는 등 예체능 교과목에서도 참신한 진로 연계 활동을 해나갔다. “상문고 인문아카데미 활동 중의 하나로 해외나 국내의 인문학적 장소를 방문하곤 하는데, 2학년 때 강릉 아바이 마을을 방문해 아바이 순대를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과도한 관광지 밀집 현상을 몸소 체험했는데요. 같은 메뉴를 파는 식당이 밀집해 있어 호객 행위 등 과도한 경쟁이 일어나는 것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당시 저는 한국의 관광산업 자체에 본질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이를 인센티브제를 이용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학교 활동 중의 경험을 교과 심화 탐구로 연계했습니다.”<지속적인 내신관리, 학습 동기부여 중요> 서동은 학생은 ‘내신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지속성’이라고 강조한다. 한국지리처럼 이해가 필요한 암기 과목은 자투리 시간에 꾸준히 공부했고, 사회문화(도표)처럼 응용이 필요한 과목은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중간에 문제를 풀면서 지속적으로 공부해나갔다. 하지만 특별한 공부법보다 ‘학습 동기부여’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인문아카데미에서 고려대 창업지원센터와 연세대 TSL 가족연구소를 방문했었는데, 각 분야의 전문가 강연과 재학 중인 선배들과의 만남이 강한 학습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학종에서 내신관리도 매우 중요하지만, 성적이 높지 않더라도 본인이 관심 있는 학교 활동에 참여해 열심히 탐구하며 자신만의 특화된 결과물을 만들어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실을 얻을 것입니다.”Tip 나만의 수시 준비 노하우1. 나만의 자기소개서 테샛 내용과 교과 학습 내용을 연계했던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담아내고자 했다. 예를 들어 테샛에서 공부한 로렌츠 곡선과 지니계수, 팔마비율과 10분위 배율을 적용해서 사회문화 수업 시간에 빈부격차를 파악하는 활동으로 연계하는 등 거의 모든 과목에서 탐구활동을 진행하며 경영·경제 지식과 인문·사회학적 지식의 활용 가능성을 다채롭게 드러냈다.2. 연세대 면접형 면접 후일담 연세대학교 면접형은 비대면 영상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당시 제시된 대략적인 질문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정의하고 자신이 이런 인재인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뇌과학 분야에서 개인별로 특화된 치매 진행 속도 완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제시했던 탐구·발표 경험을 언급하며 잠재적 가능성을 부각시켰다. 2021-03-19
- 2021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윤성민 학생 (광운대학교 전자융합공학과 입학/ 선덕고 졸업) 고교생활의 중심은 학교에서! 치열한 내신 극복한 활발한 진로 활동! 윤성민 학생(선덕고 졸업)은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있던 ‘항공 분야’에 대한 진로 활동을 통해 최신 융합기술의 접목에 눈을 뜨고, 미래 공학기술에 대한 진로를 입시에서 구체화했다. 수시전형 6개 대학 모두 전자공학분야에 지원했고, 3개 대학에서 합격증을 받아냈다. 최종 등록 대학은 광운참빛인재전형을 통해 합격한 광운대학교 전자융합공학과이다. 내신 경쟁이 치열한 자율형사립고 선덕고에서 항공분야에 대한 관심을 성실하고 집요하게 자신만의 진로로 구체화시킨 윤성민 학생에게 입시 준비과정을 물어봤다.막연했던 항공기 조종사의 꿈, 구체화되면서 미래 전자공학으로 전환! 윤성민 학생의 어릴 적 꿈은 ‘하늘을 나는 항공기 조종사’였다. 멋진 조종사의 모습을 동경하던 어린 소년은 고교에 진학하면서 미래 공학기술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항공 분야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이 커질수록 미래 기술과 동떨어진 항공을 생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학교의 진로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자,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등 컴퓨터 응용기술 분야를 알게 되었고, 고3때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된다. “고3때도 프로그래밍과 관련지어 드론의 군집 비행과 전파통신의 활용 등을 탐구, 고안하는 활동을 진행했을 정도로 항공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항공 분야에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것을 알았고, 항공기의 오토 파일럿을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적 분야라든가, 항공기의 레이더, 센서 등과 관련된 전자 분야 등 주변 분야들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아울러 항공우주과학 경진대회에서의 수상 역시 진로 결정에 영향을 주었다. “고3때 드론 분야에 출전해 탐구 발표를 준비하며 고안했던 드론 군집 비행의 활용성과 드론간 통신에 필요한 전자통신, 또한 군집 드론을 이용한 오지 지역의 5G 인터넷망 보급 등을 조사하며 전자 분야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스마트 더스트와 IOT, ICT 분야 등 추가적인 활동을 진행하면서 전자 공학자로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적극적인 학교 활동, 세상에 이로운 기술에 눈 떠진로활동에서 윤성민 학생의 활약은 놀라울 정도다. 입시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고 원하는 모든 활동이 미래 전자공학자의 초석이 되었다. “1학년때 아두이노를 이용한 IOT 개발팀으로, 실제로 공학 관련 활동을 진행하면서 미래 기술에 대한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3개월 동안 친구를 통해 틈틈이 아두이노에 대해 배우고, 블루투스 수신기와 스텝모터를 이용해 휴대전화에 블루투스로 아두이노를 연결해 원격으로 제어하는 장치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제작 과정에서 장치에 물리적 부하가 걸리고 분리되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수학의 삼각함수를 이용해 정확한 모터의 회전각을 계산해 해결했습니다.” 이런 자발적인 활동들은 스스로 장치 제작 계획, 하드웨어 제작, 프로그램 코딩, 작덩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실행하고,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기에 충분했다.독서활동에서도 ‘10대에게 권하는 공학’ 책을 통해 과학과 공학기술의 차이를 배우고, 사람들과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개념을 개발하는 공학자의 역할과 책임감 역시 배우며 진로를 확실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내신과 수능, 만족도 높은 학교 중심의 공부에 몰입!윤성민 학생은 선덕고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만큼 학교에서 내신, 수능 공부는 물론 관심 활동 역시 충실하게 참여했다. “저는 학교에서 권유하는 방과후 활동과 야간 자율 학습을 3년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실천했습니다. 3년간 인강도 들어본 적 없이 수학학원 한 곳만 다녔습니다. 주1회 학교 자율학습이 없는 날 학원에 등원하여 밀린 질문과 과제를 받아오는 정도였습니다.”학년이 올라갈수록 자기 스스로 점검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시간도 늘려갔다. 고1 때는 내신 관리보다는 학급 활동, 자율 활동 등에 시간을 더 많이 할애했고, 학습 관리도 수업 시간에 필기하고, 수업 후 모르는 내용은 담당선생님께 바로 질문해서 해결했다. 특히 평소 4시간 정도 보장된 야간자율학습 시간을 활용하여 과목별 학습을 점검하고, 필기내용 정리, 내신문제집 풀이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시험기간에는 기출문제를 풀며 약점을 보완했다.“고2 때는 수업시간에 필기보다는 집중해서 듣고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복기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효율적이라고 여겼던 공부 방식은 성적이 정체되면서 재점검한 시기도 있습니다. 고3 때도 내신관리가 곧 수능 준비라는 생각에 내신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학교의 경우 내신도 거의 ‘수능형’ 문제가 출제되어 내신공부가 결국 수능 기출문제와 변형문제로 연결되곤 했습니다..“후배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고3이라면 인터넷 강의나 학원수업에 치중하는 수동적인 공부에 치중하지 마시고, 학교 선생님에게 기출문제집, 족보 정리 자료 등을 요청해보세요. 학교의 모든 선생님은 도와줄 준비가 된 분들입니다.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에 놓인 여러분을 위해 기꺼이 필요한 자료를 찾고 도와주실 겁니다. 학교의 야간자율학습이나 방과후 학교를 활용해 스스로 공부계획을 세우고, 공부시간을 확보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이 다니는 학교를 최대한 활용하세요”<표1> 학교 내신성적 변화 추이 학교 주요 활동 내용 - 학생부 주요활동▶ 교내수상 : 24개 (수학사고력 5위, 탐구학술 4위, 시놉시스 창작대회 4위, 과학탐구발표 4위, 수학과학동아리 발표회 4위, 항공우주과학 경진대회 2위 등)▶ 동아리활동 : 기계 로봇 코딩 동아리에서 3년간 활동, 레고 마인드스톰의 여러 구동계와 센서를 활용한 뒤 프로그램을 코딩해 자율 로봇을 제작, 동아리원과 함께 교내대회 발명품 발표회에서 수상한 경력 다수, 얼굴추적 알고리즘인 CAM shift와 Mean shift 알고리즘에 대해 학습 후 아두이노와 3D프린터를 이용해 얼굴추적이 가능한 능동 감시 카메라를 제작.▶ 자율활동 : 통계 프로그램 spss를 다루는 활동, 항공기의 구조에 관한 책을 읽고 모형 비행기와 항공 관련 기술들을 고안, 승강기의 작동 알고리즘을 파악한 학술지 제작, 코로나 시대의 위생 문제를 지적하며 학급 공용 물품(마스크) 등에 관해 건의한 뒤 교내 행정실에서 ppt진행- 교내 프로그램으로 발전.▶ 진로활동 : 아두이노를 이용해 원격 형광등 스위치 제작, 항공기의 3축운동에 관한 탐구 후 실제 3축 운동을 구현하는 모형 비행기 제작, CCTV에 찍힌 그림자의 길이와 해당 시간의 태양 고도를 이용해 용의자의 신장을 알아내는 프로그램 제작.▶ 봉사활동 : 1학년 51 시간, 2학년 68 시간, 1, 2학년 동안 격주 주말 아침마다 어르신들의 급식 도시락을 전달 봉사 진행▶ 특기사항 : 독서, 탐구발표 관련 수상 12건, 독서기록 125권, 항공 분야에 관심이 많고 항공 관련 활동들이 다수. 2021-03-04
- 공부의 본질은 무엇일까? 고등학생 시절 멘토링 활동을 통해 정말 다양한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는 꾸준하게 노력하며 성적 상승을 일궈낸 학생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도 있었다. 옆에서 지켜보면 공부를 분명 하기는 하는데, 성적은 그에 비해 오르지 않는 것 같았다. 그 이유를 하재송학원에서 깨달을 수 있었다. 공부의 본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는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이고 두 번째는 탄탄한 독해력이다. 하재송학원의 “풀케어 관리 시스템”은 이 두 가지 모두를 꽉 잡고 있다.공부 의지를 향상시키는 분위기 학원에서 첫 수업으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가르쳤는데, 보통 학생들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자발적으로 핸드폰을 반납하였고, 금방 공부를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공부를 하고자 할 때 주변 분위기는 매우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하재송 학원은 공부에 최적화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우선 수업시간에는 핸드폰 반납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쉬는 시간에도 핸드폰 사용을 금지해 학생들이 공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주위에 학생들을 보면 핸드폰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하재송학원에서는 원천 차단하고 있었다.또한, 매 시간마다 복습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문제를 한 번 풀고 나면 그 내용이 자신의 지식이 된다고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나중에 시험을 치르게 되면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다.하재송 학원에서는 매 주마다 복습 테스트를 시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수업 이전에 복습을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시험을 치른 이후에는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생들이 더욱 자극받고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는 학부모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하며 하위권 학생들까지 꽉 잡고 있다. 또한, 질문을 받는 선생님으로 대학생을 배정하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나이대가 비슷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더욱 편하게 질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때로는 선생님으로서가 아니라 멘토로서 학생들에게 진로 및 진학 상담을 해줄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학생들의 공부 의지를 복돋아 줄 수 있었다.모든 과목에 통용되는 독해력 독해력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국어 영역에서나 필요한 능력이라고 주로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독해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을 공부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된다. 예를 들어 수학에서 소위 ‘킬러’라고 불리는 30번 문제는 수학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문제 설명만 반쪽을 차지한다.학생들에게 풀어보라고 하면 문제를 이해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모든 영역에서 독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나조차도 학창시절, 이해를 위해서 엄청난 암기와 시간을 쏟아 부었던 것을 생각하면 독해력이 공부에 있어서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하재송학원에서는 이러한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다.스터디포스 트레이닝 하재송 학원에 다니는 학생은 무조건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이 훈련이 이 학원에서의 메인 코스라고 할 수 있겠다. 처음 원장님께 이 훈련을 설명 들었을 때 많이 놀랐었다. 공부하면서 독해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그 독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는 학원은 처음 보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듣고 나서는 더 놀랐다. 보통의 학원과는 다르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보통의 학원은 단기간 안에 비약적인 성적 향승을 보여주기 위해 학생들에게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리면서 암기를 시킨다. 이러한 단순 암기식 공부법은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효과가 없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곳 하재송 학원에서는 더욱 본질적인 문제에 집중하고 있었다.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적 향승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공부의 본질인 독해력 향상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다.모든 것을 갖춘 하재송 학원 하재송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원장님께서 학생들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교재가 있으면 바로 지원해주시고, 학생 체크리스트를 지속적으로 작성하시면서 모든 학생들을 1대1로 완벽하게 관리하고 계신다. 또한 학원 내의 규칙을 어기면 벌점을 부과하는 시스템을 통해 학업 분위기도 흐트러지지 않도록 유지하고 계신다. 이러한 점에서 학원의 분위기가 정말 이상적으로 조성되어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하제송 학원 과학탐구 담당박민규 (한성과학고 졸업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2021-03-04
- 대구혜화여고, 진로 탐색 활동 대입 성과로 이어지다 대구혜화여자고등학교(교장 배우절)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5명(누적 185명), 연세대 5명, 고려대 7명 등 서울 상위 11개 대학에서 5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해마다 의학계열(의예과+치의예과+한의예과)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학교의 위상을 더 높이고 있다. 최근 5년간 서울대 의예과 3명을 포함해 그동안 113명을 합격해 소위 ‘의치한’ 지원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이러한 혜화여고의 우수한 진학 결과의 바탕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 포커스를 맞춘 학교의 치밀한 입시 전략에 있다. 입학 후부터 학교생활의 모든 것을 학교생활기록부에 녹여 내기 위해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있다.프로그램으로는 풍성한 독서 활동과 토론을 권장하는 ‘독서 마라톤’, 인문학 관련 책 읽기를 통한 인성 교육 확대를 위한 ‘인문학 주관’, 학생 주도적인 토론식 학습 분위기 형성을 위한 ‘개미들의 토론방’ 등 독서기반 진로탐색활동 등이 있다.좀 더 심화적인 모둠 학습을 통해 연구 보고서를 만들어 내는 교사-학생 간의 학습 공동체 활동과 각 교과마다 다양한 특성을 살린 교과 프로젝트, MBL을 이용한 과학실험 교실 등은 혜화여고가 보유한 특별 프로그램이다.또, 자기주도의 모둠 탐구 활동의 활성화와 더불어 다양한 선택이 보장되는 동아리 활동(창체 60여개, 자율 90여개)을 통해 공부의 중압감이 지배하는 학교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등 창의적 체험활동의 내실을 강화해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대학 진학 역량의 화수분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학습 관련 동아리는 영자신문반, 과학실험반, 의학 관련 전공 탐색반, 수리탐구반, 생명과학 탐구반, 인문사회 토론반, 화학·물리 탐구반, 뇌과학 연구반, 심리학과 정신의학의 융합 탐구반, 한국사 탐구반, 인문 글쓰기반, 사회문제 토론반 등이 있다.지난 1년간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혜화여고는 실시간 온라인 학습을 빠르게 정착시켜 공교육의 흐름을 이어가면서, 진학을 앞둔 3학년 학생들에게는 줌을 이용해서 진학을 원하는 대학 입시 자료를 자세하게 안내하고 상담을 하고 있다.여름방학 동안에는 1명의 학생에게 2명의 교사가 한 조를 이루어 대입을 위한 모의 면접을 진행해 왔고,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대입 수시 지원 설명회도 개최하는 등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학교 차원의 소인수 과목(물리학Ⅱ, 물리학Ⅰ) 개설 및 다가오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한 공동교육과정(교육학, 고급수학Ⅰ, 고급수학Ⅱ, 생명과학 실험, 화학 실험)을 개설해 정규 교육과정에 없는 과목에 대한 수업을 통해 공교육의 영역을 확대시켜 학종의 근본적인 취지를 살리는 역할도 잘 수행하고 있다.학종은 1학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1, 2학년 선생님들 위주로 자발적인 교사 동아리 형태의 학종 연구회가 조직되어 4년째 운영되고 있다. 주로 수시모집 학종 합격생들의 내신 성적과 생기부 작성의 사례들을 분석해 토론하고, 교과 세부 특기사항에 대한 과목별 우수 사례를 발굴해 토론하는 등 학생들의 대입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교사 학종연구회를 맡고 있는 대구혜화여고 진학부장 이태복 교사는 “진학지도는 3학년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1학년 선생님들을 포함한 전교사가 협력해 정확한 입시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출 때 우수한 성과물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하면서, “본교 수시의 특징은 주로 수능 최저기준이 있는 전형에 적합성을 보이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 보건 의학계열의 교과전형 및 논술전형을 위한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3-02
- 학생부 간소화, 정시확대…변화하는 대입 전형 대비 최근 몇 년 사이 해마다 대학입시 전형이 조금씩 변하면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해 선배의 사례를 더 이상 참고할 수 없을 정도로 해마다 변하는 입시전형. 변화의 큰 기조를 모른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혼란만 커질 뿐이지만 큰 흐름을 이해하고 나면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입시전문가 올패스센트럴입시학원 이성수 원장을 만나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핵심을 짚어보고 안산지역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진단해봤다.올해 첫 블라인드 전형 결과 주목올해 2021 대학 입시에서는 블라인드 전형이 처음으로 도입됐다. 수시전형에서 학생의 출신학교가 가려진 채 진행된 것이다. 이 원장은 “첫 블라인드 전형이었던 만큼 어떤 영향이 나타날지는 대학별 입시결과 발표에 주목해야 한다. 개별 학생의 조건이 아닌 큰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당연한 일이다”고 말한다.실제로 현장에서는 학교이름을 밝히지 않더라도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은 수강 과목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실제 영향력은 얼마나 있는지 아직은 미지수다.이 원장은 “일단 블라인드 전형을 하는 교육부의 취지를 잘 이해해야 한다. 블라인드 전형은 대입공정성 강화를 위해 도입됐다. 교육부는 대학이 그동안 문제로 지적받아왔던 학생부종합전형을 투명하고 객관적인 자료에 의해 학생을 선발하도록 주문하는 장치다. 당장에 큰 변화는 없더라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면 대학이 학생을 선발할 때 ‘좋은 학생이 머리 좋은 학생이다’라는 편견을 깨뜨릴 수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일반고 학생, 안산지역 학생들에게는 유리한 제도이다”고 말한다.간소화된 학생부에도 충실한 학교생활 기록 가능전형 변화의 또 다른 흐름은 학교생활을 기록하는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간소화다. 예비고3, 고2학년은 학생부 교과활동에 방과 후 활동 수강내용이 기재되지 않고 소논문 등 기재도 금지된다. 교내 수상실적도 한 학기당 1개 3년간 6건만 반영되며 자율동아리 활동도 연간 1개만 기재할 수 있다. 예비 고1 학생들의 학생부는 더욱 간소화된다. 자율동아리활동 대입에서 반영되지 않고 개인봉사활동, 교내수상, 독서활동 등도 대입에 반영되지 않을 방침이다.이 원장은 “일부에서는 이런 활동이 학생부에 기재되지 않고 대입에 반영되지도 않으면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 한다. 하지만 결과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해서 책과 다양한 진로탐색활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들어 내는 활동이 중요해진다. 자발적인 독서, 진로탐색 활동이 세특이나 탐구활동 수행평가 등에 기록된다면 학생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이 돋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독서활동, 수상실적, 소논문 등 그동안 질보다는 양에 치중해 오히려 학교생활에 충실하지 못하게 만들었던 기록을 생기부에서 빼는 대신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간 과정을 기록해 진정성이 느껴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조언이다.코로나시대 자기주도 학습력도 큰 변수올해 대입을 치루는 예비 고3들에게는 코로나 시대 자기주도 학습력을 어떻게 증명해 낼 것인지도 수시입시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이 원장은 “지난해 처음 겪는 혼란 속에 고2를 보내고 고3을 맞이하는 학생들에게는 난관이 많다. 지난해 선배들에 비해 많은 것이 달라진 입시 환경도 그렇고 코로나로 인해 학교생활을 제대로 못한 것도 아쉬움으로 남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은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겪었다고 보면 된다. 상황을 극복하고 수행평가나 과제를 꼼꼼하게 챙겨 세특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021-02-26
- 예비고1을 위한 조언, 고등 영어 학습 대비(Part 2) 지난 칼럼에서 중, 고등학교의 영어 지필고사와 관련된 차이점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비책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칼럼에서는 구체적으로 고등 영어를 대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전하고자 한다.어휘가 답이다.영어에 울렁증이 있거나 영어를 싫어하는 저학년 학생들에게 그 이유를 물으면, 문법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한다. 반면에, 고2 이상의 학생들은 어휘라고 답한다. 중학교의 지필고사는 문법 문제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문법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지필 고사는 내용의 변형, 새로운 어휘의 출현, 해석하기 힘든 선택지 등 어휘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따라서 어휘력을 늘리는 방안이 반드시 필요하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 다음은 단계별 어휘 학습법의 한 예이다.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하면 복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1단계 : 반드시 외워야 하는 기본 어휘 습득(시중교재를 활용한 반복적이고 꾸준한 학습 필요)- (기초)매일 1개 unit 학습, (기본)매일 2개 unit 학습, 점진적으로 양을 늘리는 방식- 점진적 방식에 익숙해지면 누적을 추천.(1~2, 1~4, 1~6 unit ...)- 중요한 것은 정확한 발음과 함께 쓰기도 동시에 하는 것이 장기 기억으로 가는 데 도움을 준다.2단계 : 다양한 글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습득(기출 모의고사나 다양한 소재의 글 읽기)- 어휘력의 증가에 다양한 글을 접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 다만 시간 소모가 크다. 따라서 입학 예정 고등학교의 교재를 미리 보던가, 기출 모의고사(고1 ⇨ 고2 ⇨ 고3)를 접할 것을 추천한다.3단계 : 다양한 유의어, 반의어, 파생어 습득의 필요- 고등 지필 평가는 상대평가이다. 줄을 세우려면 학생들의 취약점을 노릴 수밖에 없다. 그 중에서 유의어, 반의어, 파생어를 출제하면, 지문을 똑같이 외우는 학습에만 익숙한 학생들에게는 강한 타격을 줄 수 있다.4단계 : 어휘 암기는 수동적 테스트를 벗어나, 자발적인 학습으로 이어져야 한다.- 학원에서 단어 시험을 보면, 시험에 통과하기 위한 학습처럼, 순차적으로 외우고, 외우는 방식도 눈으로만 하는 경우가 많다. 수동적 학습을 벗어나 자발적으로 어휘 학습이 이루어진다면, 더이상 부모님의 관리는 필요 없을 것이다.마지막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영어를 잘하는 것과 영어 점수를 잘 받는 것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영어를 잘하면 영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토대가 되지만 영어 점수가 높다고 영어를 잘한다는 결론은 성급할 수 있다. 시험 기간이 아닌 때의 영어 학습의 목표를 영어를 잘하기 위한 방안에 초점을 두길 바란다.가온에듀 고등 국어영어학원 이성수 원장031-364-8114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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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연세대 경제학과 조민재(대일고 졸) 학생 입시를 치르는 학생들에게 고3 생활은 말 못 할 고통스러움을 동반한다. 지난해 입시를 준비한 수험생들은 코로나19 상황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겪어내야 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하기도 힘들었다. 그런데도 합격생들은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학습역량을 상승시켰고 개성 만점인 활동들을 통해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며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우리 지역 고등학교의 2021 수시합격생에게서 지원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들어본다.인재상 보여주는 세특활동이 합격의 비결 대일고등학교(교장 이수정)를 졸업한 조민재 학생은 2021 대입 수시전형에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 면접형으로 합격했다. 민재 학생은 대입 합격의 비결을 본인이 어떤 인재인지 드러낸 세부능력 특기사항으로 꼽았다. 경제학과로 진로를 정했지만, 경제 관련 역량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이나 연대 의식 등을 드러내며 민재 학생만의 생각과 가치관을 드러내려고 노력했다. 가장 의미 있는 교내 활동으로 ‘남북통일 후 일자리 문제 해결의 방향성’이라는 제목으로 보고서 작성한 것을 꼽았다. 1학년 기술가정 시간에 인공지능에 대해 학습하고 인공지능으로 인한 일자리 소멸 현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독서도 하고 강연에도 참여했다. 인공지능 외 일자리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중 남북통일 후 경제문제에 대해 예측해보고 해결방안을 노동 측면, 부동산 측면, 내수 시장, 소비자 측면까지 다양하게 연구하며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 보고서로 교내 경제정책 보고서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하나의 관심주제를 진로에 맞춰 탐구과정 설계 주제탐구는 ‘영화 <빅쇼트>로 알아본 금융사의 도덕적 해이, 대응책은 없을까?’와 관련한 내용으로 작성했다. 민재 학생은 주제탐구에 대한 조언으로 “주제탐구에서 가장 힘쓴 부분은 관심 분야를 공통적인 소재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자발적으로 경제 기사를 읽고 다양한 경제 정보를 바탕으로 탐구 활동을 기획했어요. 그리고 전공과 관련된 경제원리와 시사 문제를 연결해 나가는 데 주력했어요”라고 말했다. 그 후 자신의 진로에 맞게 탐구과정을 설계하라고 조언한다. 민재 학생은 정책 전문가로 문제 상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도모하는 능력을 탐구 활동에 나타내려고 노력했다.교내활동에 맞춰 관련 도서 선정해 활동과 함께 엮어내 민재 학생은 주로 시험 기간 종료 직후나 방학 등을 활용해 독서 활동을 했다. 대회. 보고서작성, 발표 준비 등의 교내활동과 맞춰 관련 도서를 선정하는 것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1학년 때는 최대한 여러 분야의 책을 많이 읽으려 노력했다. 2학년 때는 민재 학생의 개성과 인재상을 나타낼 수 있는 현대사회의 비인간성을 꼬집는 문학도서나 빈부격차의 영향과 경제정책의 효과에 대해 다룬 사회과학 도서 등을 중심으로 읽었다. 후배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은 역사 속 인물들에 비추어 자신을 성찰해 보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인 <역사의 쓸모>와 재난의 타격이 빈부격차를 증대시킬 수 있다는 교훈을 남겨 코로나 상황과 어울리는 책인 <재난불평등>이다. 또, 상경계열에 관심이 있는 후배들은 경제 시사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경제 기사를 매일 읽는 것이 좋다. 하지만 경제용어에 어려움을 느껴 지속하기 힘든데 경제 기사 읽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책인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 기사를 읽는다> 책도 추천했다.봉사 일지로 나만의 나눔 실천사례 만들어 민재 학생은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진로를 가지고 있었고 학교 주관 장애보호 시설에서 1년간 봉사 활동을 했다. 2학년 겨울방학부터는 데이케어센터에서 어르신 도우미 활동에 참가해 치매 어르신들을 대하는 교육도 받고 어르신들의 활동 보조 봉사를 진행했다. 또, 양천구 청소년 기자단으로도 활동했다. 2년간 양천구 관내의 사회현상을 살펴 기사를 작성하고 지역사회의 정책에 대한 경제적 효과에 대해 조명하는 칼럼도 작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민재 학생은 연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 그 안에서 봉사 활동의 계기나 에피소드. 느낀 점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봉사일지를 쓰는 습관을 가졌다. 민재 학생은 “단순히 시간만 채운다는 생각으로 임하지 말고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한 후 봉사일지를 작성하면 좋아요. 그렇게 하면 나만의 나눔 실천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음에 자소서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한 사례를 묻는 문항을 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조언한다.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오늘의 나를 만들기 위해” 민재 학생은 자기소개서를 고2 겨울방학에 한 번 작성해보았다. 어떻게 작성하는지에 대한 기준도 세워 볼 수 있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한 후 고3 마지막 수시활동 기간에 더 채워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소개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첫인상을 결정짓는 1번 문항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 민재 학생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전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그 후 관련된 자신의 활동, 에피소드들을 떠올려 목록에 정리하면 좋아요. 해당 목록을 참고하여 각 활동을 몇 번 문항에 배분할지 결정하고 작성하면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한다. 민재 학생은 후배들에게 “결과와 목표도 중요하지만, 과정에 완벽을 기하는 후배들이 되기를 기대해요. 어제의 자신보다 더 나은 오늘의 자신을 만들기 위해 시험 전날까지 꾸준히 달려간다면 좋은 성과가 후배 여러분 앞에 있으리라 생각해요”라고 전한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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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재학생 비교과프로그램 2년에 장학금 지급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학습과 취업, 글로벌 역량 향상을 위한 비교과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통 큰 장학금을 쐈다. 이 대학교는 지난 25일 2020학년도 강의 수업시간 외인 비교과프로그램에 참가한 재학생들에게 백호마일리지 장학금으로 총 1억1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영진전문대학은 백호마일리지 장학금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2019학년도를 포함, 2년간 총 2억17만 원의 장학금을 비교과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에게 지급했다. 영진은 재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취창업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백호마일리지’ 제도를 2019학년도에 도입했다.백호마일리지는 영진전문대학교가 마련한 비교과프로그램인 백호튜터링,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 진로 및 취창업 캠프, 학습법 산업체인사 인성특강 등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그 실적을 마일리지로 적립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다.2020학년도는 코로나19 상황에도 학생들이 취업 창업 등의 역량 향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대부분 온라인 언택트로 진행된 취업특강에는 4천여 명, 자격증 취득 외국어능력향상 등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에 1천500여명, 기초학습 능력을 향상하는 스마트-인(SMART-人) 320여명, 전자책 오디오북 등 도서활용 지식향상에 1천2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총 연인원 1만823명이 비교과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정부 부처와 기업에서 개최한 각종 공모전에서 대상, 금상 등을 차지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전국 2ㆍ4년제 대학생들이 겨루는 2020년 ‘제8회 대학생 전시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장려상을 차지했다. 또 한국산학협력학회가 주관한 ‘제1회 전국 창의혁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과기부 주최 ‘2020 이브와 ICT멘토링’대회에서 전문대 중 최고상인 은상을, ‘제7회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에서도 대학생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백호마일리지 활동으로 글로벌마스터로 선정돼 100만 원 상금을 받은 김이든(여,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공학과 4년) 학생은 “구미 당기는 일본 취업을 염두에 두고 대학에 입학해 글로벌존 활동과 외국어UCC대회에 참가했고, 코로나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원어민 교수와 TOEIC프로그램에 참가해 토익 700점을 받은 덕분에 NTT데이타젠트로닉스에 조기 합격했다”고 밝혔다.영진전문대학교 최재영 총장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비교과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을 응원하고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더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8
- 봉사활동 학년별로 중요성 잘 따져봐야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의 4개 영역에는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네 가지고 있고 활동내용, 평가방법 및 기준은 교육과정을 근거로 학교별로 정한다. 봉사활동 실적에는 학교교육계획에 의해 실시한 봉사활동과 학생 개인계획에 의해 실시한 봉사활동의 구체적인 실적을 입력한다. 봉사활동 실적의 ‘장소 또는 주관기관명’에는 구체적인 장소 또는 주관기관명을 입력한다. 봉사활동 인정 시간은 일일 8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하루 중 봉사활동 인정 시간은 원칙적으로 수업시간이 6교시면 2시간, 4교시면 4시간, 휴업일(공휴일)이면 8시간 이내로 한다. 다만, 헌혈은 1일 최대 봉사활동 인정 가능 시간(8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1회당 4시간으로 연 3회의 범위 내에서 실적으로 인정한다. 봉사활동 시간은 다른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의 시간과 중복해 인정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봉사동아리 부서에서 동아리활동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한 경우, 봉사활동 실적으로 일정하지 않으며 동아리활동 내용으로만 인정한다.진정성 있는 꾸준한 봉사 권장1365 자원봉사포털(나눔포털)(행정자치부), VMS(보건복지부), DOVOL(여성가족부) 등 정부가 운영하는 봉사활동 포털과 교육정보시스템의 봉사실적 연계를 통해 학생 개인계획에 의한 봉사활동 실적을 입력할 수도 있다. 이 경우 학생은 봉사활동 계획서 및 봉사활동 확인서를 학교에 제출할 필요가 없고 학교는 교육정보시스템에서 나눔포털 전송 자료를 확인해 학생부에 입력하므로 개인계획에 의한 봉사활동 실적 등록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 반면, 실적 연계 누리집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 사전 봉사활동 계획서를 학교장이 추천(허가)한 경우에만 봉사활동으로 입력할 수 있다.2022학년도(현 고2) 대입부터는 교사의 관찰이 어려운 봉사활동의 성격을 고려하여 특기사항(500자)은 삭제하고, 봉사활동 실적은 현행대로 입력한다. 그래도 봉사시간․장소는 기재되므로 진정성 있는 꾸준한 봉사는 권하고 싶다. 학생부 기재 내용을 간소화함에 따라 대학들이 지원자를 평가할 기초자료가 부실해질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나온다. 정성적인 특기사항 내용 없이 정량적인 봉사활동 실적만을 평가하는 것은 종합전형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다.또한, 2024학년도(현 중3) 대입부터는 상급학교 진학 시 ‘학교’ 봉사활동 실적은 제공하나, ‘개인’ 봉사활동 실적은 제공하지 않는다. 그런데 ‘학교교육계획에 따라 교사가 지도한 실적은 대입에 반영할 수 있다’는 전제를 달아서 이 문구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다. 일부 사교육업체와 단위학교에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이나 더 나아가 MOU를 맺은 봉사활동이 학교교육계획서에 의거하고 교사가 임장한다면 학교봉사활동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독해하고 있다. 교육부의 정확한 해석이 필요해 보인다. 그전에는 ‘멘토-멘티’, ‘급식 도우미’, ‘또래중조’ 등 양질의 교내 봉사활동 종류를 늘리고 내실화하는 것이 우선이다.봉사 시간보다는 본인에게 의미 있는 활동인지가 중요학생과 학부모들이 봉사활동과 관련하여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봉사시간의 총량이다. 예전에는 봉사시간의 양을 강조했지만, 지금은 확실히 양보다는 질이다. 단순히 봉사활동 시간이 많을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은 아니다. 양적으로 시간을 늘리기 위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지원자 본인에게 의미 있는 활동인지가 중요하다. 즉, 일회성 봉사활동보다는 지속적이며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인지가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시간은 줄어들겠지만 3학년 때도 봉사활동은 계속해야 한다. 특히나 간호학과, 교대, 사범대, 사회복지학과 등 봉사활동이 중요한 모집단위는 의미 있는 교내 봉사활동을 찾아 꾸준히 하길 권한다.그렇다고 봉사활동에 대해 부담을 갖을 필요는 없다. 개인 봉사활동을 많이 한다고 해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 교외 봉사활동에 지나치게 치중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성실하고 지속해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내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사소한 활동일지라도 지원자가 꾸준하게 충실히 임했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외부에서 특별히 시간을 들여서 봉사활동을 하지 않아도 평소 학교생활 속에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개인 혹은 친구들과 활동했다면 학교생활에 충실히 임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봉사활동, 자기주도적으로 일관되게 하는 것이 중요봉사활동 내용이 꼭 전공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사범대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꼭 교육봉사를 해야 한다는 공식은 없다. 전공과의 연계성은 넓은 범위에서 다양하게 인정될 수 있으므로 ‘사회복지학과-복지관 봉사, 교육학과-교육 봉사, 사학과-박물관 봉사, 어문계열-번역 봉사’처럼 봉사활동을 좁게 해석해서는 안 된다.봉사활동을 자기소개서 소재로 사용할 때는 본인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드러내야 한다. 본인의 역할과 노력, 배우고 느낀 점을 상세히 쓰지 않으면 정성적인 평가를 받기 어렵다. 우리 모두의 자소서로 읽히기 때문이다.봉사활동은 어떤 대가를 목적으로 하는 활동이 아니라, 자발적인 의도에서 개인이나 단체로 다른 사람을 돕거나 사회에 기여하는 무보수의 지속적인 활동이다. 이왕 하는 봉사활동이라면 자기주도적으로 개척하여 일관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기에 학생이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한 이해를 했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 같다.최승후 대화고 교사 2021-02-05
- 코칭이 강한 학원! 최상의 커리큘럼 제공! 초·중·고 대상 최상의 커리큘럼을 제공해 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은 올해 자소서면접반 수강생 모두가자사·특목고에 100% 합격하는 신화를 이뤄냈다. 2020년 코로나19라는 혼란스러운시기에도 영어학습의 구심점으로 ‘코칭이강한 학원’, ‘어떤 상황에서도 관리를 잘하는 학원’이라는 신뢰를 얻어냈다.아이가 원하는 모든 순간, 개별 코칭시스템으로 성장 지원!!JS뉴욕어학원에서는 정규 수업 이외에 매주 코칭수업(수 또는 토)을 통해 초중고 모두 개인 코칭을 지원한다. JS코칭 수업은 학생에 따라 수시로 학원을 찾는 학생을 비롯해 집중 관리가 필요한 학생까지 수준별 개인별 맞춤 코칭으로 성적 향상을 만들어냈다. 전종삼 원장은 “아이의 자기주도적 학습은 강사와의 소통과 교감에서 이루어진다. 초등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과 학습동기를 끌어내는 전담 강사가 학부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자율적인 공부, 자발적인 과제 수행 등을 학습 성과를 이끌어내며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것”이라며 “우리 학원은 질높은 수업은 물론 개별 맞춤 코칭을 통해 모든 학생의 성장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한다.JS 자소서면접반 수강생 전원 자사·특목고 100% 합격! 넓게 보고 치밀하게 관리!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되는 학사 일정, 집합금지, 학부모 상담조차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JS뉴욕어학원의 자소서면접반 수강생은 100% 자신이 희망하는 고교에 합격을 일구어냈다. 실제로 오프라인 등원이 어렵게 된 상황에서는 개인별 온라인 ZOOM 코칭 수업도 꾸준히 진행하면서 하나고, 대원외고, 국제고, 한영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 학생들이 원하는 고교에 진학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초등부, 강사에 대한 학부모의 전폭적인 신뢰!JS뉴욕어학원의 초등부는 영어 원서 읽기, 프리젠테이션 등의 과정을 통해 영어로 읽고 쓰고 말하는 모든 과정을 배우고, 동시에 개별 관리를 받고 있다. 초등 저학년의 파닉스 과정부터 초등 고학년의 읽고 쓰는 수업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는 거의 절대적인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초등 강사의 소통과 교감 능력은 JS뉴욕어학원에 대한 충성도와 학습에 대한 성취감으로 이어지면서 초등 아이의 자발적인 영어 학습을 이끌어내고 있다. 전 원장은 초등 학부모 입장에서 원하는 교육 서비스, 코칭, 개별 관리를 JS뉴욕어학원 코칭 시스템에 반영하고 있다.중·고등부, 질 높은 수준별 정규 수업외 학교별 학년별 내신-문법이 강화!중·고등부의 경우 수준에 따라 토플+텝스(TOFEL+TEPS), 수능+텝스(TEPS)의 커리큘럼으로 수준별 심도 깊은 영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학생의 영어학습 성취도는 물론 문법으로 뼈대를 세우고 어휘로 살을 붙이며 말하고 쓰는 어학적 표현에 방점을 두며 학업 욕구가 높은 학생에게는 무한 코칭과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내신기간에는 학생 스스로 학습 코칭을 찾는 학원, 내신-문법이 강한 학원이 곧 JS의 브랜드 가치가 되고 있다.실제로 문법이 부족했던 B중 전교권 학생은 6개월간 집중적인 JS 문법 관리 (정규 + 특강 + 개별 코칭)로 인해 속도감 있는 영어실력 향상을 이끌어내기도 했다.예비고1, 2월 6일 오전 11시 고교별 내신설명회 개최JS뉴욕어학원 고등부에서는 예비고1의 학사 과정을 고려해 고교 배정 발표 후 2월6일 학부모 대상 지역 고교별 내신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교별 내신 출제경향을 비롯해 중 고교 영어 내신시험의 차이, 고교별 영어시험 난이도 분석 등 학교 적응에 필요한 수업을 미리 체험한다. 전 원장은 “우리 학원의 모든 강사들이 질 높은 수업은 기본이고, 학생별 맞춤 코칭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곧 학생의 성적 수직 상승으로 이어지고, 학생 간 서로 경쟁하며 학습 성취도를높이는 JS문화로 정착하고 있다. 이는 곧 학생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영어학습의 저력이 되고 있다.”고 전한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문의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www.jsnewyork.net 202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