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검색결과 총 1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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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솔라티움 시티 강남’ 오피스텔 & 상가 분양 정부의 불타는 ‘의지’로 아파트 거래에 찬바람이 불면서 거래 실적도 뚝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당연히 아파트 가격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은 ‘똘똘한’ 수익형 부동산. 서울시내 최고의 상권이자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강남역 인근에 오피스텔과 상가를 갖춘 ‘솔라티움 시티 강남’이 분양을 시작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강남역 인근에 아직도 분양할 건물이 남아있을까? 1980년대 강남 개발이 시작되면서 중심지로 자리 잡았던 곳인 데다 워낙에 노른자위 땅이라 새로운 건물을 올린다는 것이 그리 쉬운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강남역(신분당선) 도보 2분 거리에 오피스텔과 상가를 포함한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고 분양까지 한다니, 투자를 망설일 이유가 없을 듯하다.‘100만 배후수요’라 불릴 만큼 엄청난 수요웰빙 오피스텔과 트렌디한 상가의 조합이곳에 분양될 ‘솔라티움 시티 강남’은 강남역이라는 초역세권 입지에 지하 6층, 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 89실과 상가시설 59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는 근린상가와 메디컬 상가로 구성될 예정이고 7층부터 12층에는 웰빙 주거시설인 오피스텔이 들어서게 된다.땅값이 워낙에 비싸다 보니 지난 몇 년간 신축 건물이 전무한 상황이라서 투자 수요는 폭발적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이런 곳에 새 건물, 그것도 최근 트렌드에 꼭 맞는 1~2인 맞춤형 최첨단 Iot 시스템 등을 갖춘 오피스텔과 생활형 근린상가에다 전문 메디컬 상가까지 들어선다니 ‘똘똘한’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의 촉수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일단 주변의 상황을 살펴보면 강남 최고의 상권답게 ‘100만 대군’에 빗댄 ‘100만 배후수요’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수요가 대기하고 있다. 강남역 인근에도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대한 자체 수요가 많지만 사무실이 많은 역삼역이 바로 붙어 있어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많고 IT의 중심인 테헤란로까지도 인근이어서 수요에 대한 걱정은 없을 거라는 것이 주변 부동산 사장님들의 한결같은 분석이다.실제로 강남역 상가에서 20년이 넘도록 영업을 하고 있다는 강남토박이인 한 부동산 사장님은 “한동안 오피스텔이 괜찮다고 하니 너도 나도 오피스텔에 투자해서 공급이 수요를 앞질렀지만 여기는 강남하고도 최고의 노른자위인 강남역입니다. 지금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잠깐 주춤하고는 있지만 80년대 이후 강남에 투자해서 손해 본 적이 있나요? 또, 아파트야 복잡하지만 오피스텔이나 상가는 규제가 없으니 별 문제가 없지요.”사실 경기도 하남이나 평택 등 특수한 호재가 있는 몇 군데를 제외하면 전국의 부동산 경기가 하락하고 있지만 강남만큼은 잠시 소폭 하락했다가 그토록 규제를 받는 아파트까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강남불패’라는 말이 그저 허상이 아니라 탄탄한 지표와 더불어 사람들 마음속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는 것 같다. 부동산과 주식은 ‘심리 싸움’이라는 말이 그냥 있는 게 아닌 듯하다. 강력한 규제에도 강남만큼은 여전히 상승세인근에 개발호재 많고 미래가치도 높아주상복합건물로서는 더할 수 없는 최고의 입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투자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테라스 특화 설계로 입주자들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높였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입지조건만으로도 최고의 가치인데 테라스까지 갖췄으니 투자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셈이다. 여기에다 아파트가 아닌 비규제 상품이어서 전매에 제한이 없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또한, ‘솔라티움 시티 강남’에는 최근 트렌드에 꼭 맞으면서도 랜드 마크가 될 만한 앵커테넌트 입점이 예정되어 있는 데다, 3면 개방 대로변 형태의 코너형 스트리트 상업시설로 쇼핑객들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더불어 전문 병원까지 유치할 예정이어서 상가의 희소가치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더불어 주변에 롯데칠성, 코오롱, 진흥 아파트 부지 개발, 경부고속도로 6.4km 구간 지하화 개발 계획, 신분당선 연장 등 강남역 일대 개발이 예정돼 있으며 지난 4월 장재터널까지 개통돼 미래가치는 한층 상승하고 있다. 아직 특별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면 ‘똘똘한’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고려해볼 만하다. 강남역 5번 출구에 마련된 홍보관을 찾으면 보다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을 것이다.문의 1577-1613 2019-06-13
- 기다린 만큼 만족스러운 맛과 분위기 빈티지 느낌의 독특한 카페 분위기와 와플, 그리고 브런치로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월페이퍼’가 지난해 리모델링을 하고 재 오픈을 했다. 꾸준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리뉴얼을 한다는 소식에 조금은 의아했었지만 새 단장을 마친 공간에 도착하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예전과 달리 세련되고 따뜻한 실내 분위기가 처음에는 다소 낯설었지만 직접 구운 빵들과 알찬 구성의 브런치를 비롯한 파스타와 피자 등 맛좋은 메뉴들은 기다림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빈티지 콘셉트에서 세련된 분위기로 변화를 꾀하다운영이 잘되는 카페에 변화를 준다는 것은 분명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한 달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 12월 재 오픈을 한 이곳은 개방형 실내와 빈티지 느낌의 인테리어로 예전의 독특한 멋은 포기했지만 오렌지 빛과 따뜻한 색의 조화와 화려한 샹들리에가 이전과 다른 세련미와 상큼한 분위기를 선사한다.또한 그날의 기분에 따라 골라 앉을 수 있는 테라스와 1층과 2층 테이블에서 서현 저수지를 바라보며 느끼는 여유는 예전과 변함이 없어 여전히 만족스럽다.직접 구운 베이커리들과 가성비 좋은 브런치 인기요리에 사용되는 모든 빵들을 직접 구워 사용하는 ‘월페이퍼’는 재단장을 하면서 베이커리의 종류를 늘렸다. 담백한 치아바타와 촉촉한 식빵 종류를 비롯해 달콤한 팥과 버터의 어울림이 일품인 앙버터 등 커피의 맛을 더욱 좋게 만드는 15~20가지의 빵을 매일 구워내고 있다.가성비 좋은 브런치 또한 인기다. 15년 전 개발한 레시피지만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원칙 으로 만들어지는 브런치는 직접 구운 빵과 겨자 잎, 롤라로사, 치커리 등 건강에 좋은 야채들과 어우러진 상큼한 유자 소스 맛에 자꾸 손이 가는 샐러드의 신선함이 자랑이다. 바삭한 빵의 겉 표면과는 다른 촉촉한 속맛을 즐길 수 있는 ‘프렌치토스트’와 훈제연어와 아삭한 양상추의 식감이 재미난 ‘연어 샌드위치’ 그리고 이곳 대표 메뉴인 벨지안 와플을 이용한 ‘와플 브런치’ 중에 어느 것을 주문해도 후회가 없다.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재미 가득음식의 종류 늘려 고객들의 선택의 폭 또한 넓힌 ‘월페이퍼’의 파스타는 해산물과 닭으로 우려낸 육수로 천연의 맛을 내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하다. 특히 신선한 왕새우와 해산물의 맛이 끝내주는 ‘왕새우 해산물 뚝배기 파스타’, 매콤한 맛의 청양고추가 들어가 느끼한 맛을 개운하게 잡아주는 ‘빠네 크림 파스타’, 볶은 김치와 로제 소스의 조합이 감칠맛 나는 ‘김치 로제 파스타’가 대표적이다.이외에도 신선한 야채와 마늘 크림소스 맛이 일품인 ‘갈릭 크림 샐러드 피자’, 고소하고 진한 치즈 맛을 볼 수 있는 ‘콰트로 피자’와 ‘고르곤졸라 피자’, 누구나 좋아하는 ‘해산물 칠리 떡볶이’와 ‘카르보나라 떡볶이’, 그리고 100% 호주산 차돌박이로 만든 ‘함박 스테이크’도 빼놓을 수 없다.위치 분당구 새마을로 101문의 031-8017-7187 2019-06-10
- 아이들과 알차게 파스타 즐기세요~~ 아이들과 외식을 하게 되면 가장 많이 먹게 되는 건 파스타와 피자가 아닐까? 매일 집 밥을 질리도록 만드는 주부들 입장에서 동네 친구들과 만나 수다 떨며 맛있는 식사하고 싶다면 선택할 수 있는 메뉴는 파스타가 아닐까? 양천구 신서초등하교 건너편에 자리한 ‘까펜파스타’는 오랜 시간동안 동네를 지켜오면서 파스타 맛 집 타이틀을 내 놓지 않고 있는 파스타 가게다. 오전에는 주부들 수다모임, 초등학교 방과 후에는 자녀와 식사하는 엄마들로, 저녁에는 가족단위 저녁식사 자리로 늘 북적거리는 매장이다. 오랜 시간동안 동네의 사랑방과 수다 장소로 알려져 있는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함을 주는 곳이다. 임유정 독자는 “초등학생인 딸과 자주 먹으러 와요. 어르신들을 모시고 와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와도 먹을 메뉴들이 많아서 좋아요. 가게가 넓고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가득이라서 마음 놓고 와요. 메뉴를 거의 다 먹어 보았는데 실패했던 메뉴가 없어요”라며 추천한다. 나무로 만든 그네와 나무 테라스 데크까지 만들어져 있어 외관은 편안함을 준다. 폴딩 도어를 모두 열면 테라스에 나란히 놓여있는 화분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산 속에 온 것만 같은 편안함을 준다. 계산대 한 쪽에서는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급하게 이용할 경우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문은 주문용 패드를 통해 한다. 패드를 통해 메뉴에 대한 설명과 사진을 보고 선택하는 재미도 있다. 파스타는 기본인 토마토 해산물 파스타부터 크림소스와 매운 맛 소스들이 골고루 구성돼 있어 선택을 즐겁게 한다. 임유정 독자는 친구들과 방문할 때는 거의 ‘토마토 크림 파스타’를 주문한다. 입안에 퍼지는 매콤함이 기분 좋아지는 로제 소스덕분에 듬뿍 들어간 새우와 해산물의 풍미를 더한다. 소스를 넉넉하게 주기 때문에 피자나 다른 빵을 찍어 먹어도 무리가 없다. ‘머쉬룸 칠리크림 파스타’는 딸이 특히 좋아한다. “아이들이 먹기에도 맵지 않고 적당히 간이 되 있어서 좋아요. 닭가슴살과 버섯이 듬뿍 들어간 파스타는 먹고 나면 든든해서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어요” 한다. 파스타 외에도 리조또와 피자 샐러드 메뉴가 있다. 메뉴를 주문하면 사이다와 커피는 무료로 먹을 수 있다. 메뉴 : 토마토 크림 파스타(로제) 14,000원 닭가슴살 또띠야피자 7,000원 위치 : 서울 양천구 중앙로 32길67 (신서초 건너편) 문의 : 02-2644-2071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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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야외 바비큐 낮에는 초여름 날씨지만 저녁이 되면 기분 좋게 시원한 바람이 불어 산자락의 아카시아 꽃향기가 코끝을 어지럽힌다. 해질 무렵에 야외 정원이나 루프탑, 테라스 등에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열기에 어울리는 계절이다. 적당한 장소를 찾기 어렵다면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야외 바비큐 페스티벌 등을 찾아보면 어떨까. 바비큐에 시원한 맥주를 곁들여 라이브 음악까지 감상하며 풋풋한 초여름의 낭만에 빠져볼 수 있을 것이다.# JW 메리어트 서울 :더 마고 그릴 야외 정원 ‘그릴 인 더 시크릿 가든’‘JW 메리어트 서울’ 7층에 있는 레스토랑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은 아름다운 석양과 선선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정원에서 특별 디너 ‘그릴 인 더 시크릿 가든(Grill in the Secret Garden)’을 선보이고 있다. 수준 높은 라이브 보컬 재즈 공연을 감상하며, 비프 마스터 셰프들이 화려하게 펼치는 쿠킹 퍼포먼스와 함께 최고급 그릴 바비큐와 세미 뷔페 요리, 와인과 허브로 제조한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연을 활용한 독특한 건축물 설계로 유명한 미국 건축회사 올슨 쿤딕(Olson Kundig)이 디자인한 더 마고 그릴의 야외 정원은 잔디와 허브, 나무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유럽식 비밀 정원을 연상시킨다.‘그릴 인 더 시크릿 가든’에서 즐길 수 있는 디너는 특별 기획 메뉴로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와 애피타이저가 무제한 제공되며, 시시각각 신선하게 조리된 요리들이 패스어라운드로 준비된다. 또한, 회전식 고기구이 오븐 ‘로티세리’에서 조리해 기름기는 빼고 육즙을 살린 다양한 육류 요리들을 비롯해, 셰프가 고난도 기술로 그릴 메뉴들을 즉석 카빙하여 제공하는 '카빙 스테이션'도 따로 마련됐다. 더 마고 그릴에서 직접 하우스 에이징한 스테이크와 싱싱한 해산물을 함께 맛볼 수 있는 특별 메뉴 ‘서프 앤 터프’(Surf & Turf)가 각각 테이블로 서빙 되며, 달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디저트도 다양하게 준비돼 미각을 자극한다.●일시: ~ 6월 29일까지(매주 금·토요일 저녁)금요일 : 오후 6시~9시, 토요일 : 1부 오후 5시 30분~7시 30분/2부 오후 8시~10시●가격: 120,000원(1인 기준, 모보 바 칵테일 1잔 포함), 20,000원 추가 시 수제 맥주 무제한 제공# The-K호텔서울 :분수광장 바비큐 비어 파티‘The-K호텔서울’은 도심 속 자연을 즐기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신나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 다양한 바비큐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바비큐 비어 파티를 진행한다.메뉴는 LA갈비구이, 숯불닭갈비구이, 모듬소시지구이 등 특급호텔 주방장이 직접 구워 주는 라이브 그릴 요리와 후라이드 치킨, 토마토 샐러드, 훈제연어 샐러드, 볶음밥, 초밥&롤, 깐쇼새우, 중화야채구이, 계절과일 3종, 스낵류 3종 등 총 30여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시원한 생맥주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페셜 플레이트 메뉴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립아이 스테이크와 양갈비로 구성된 A 플레이트는 30,000원, 찹스테이크와 왕새우, 관자로 구성된 B 플레이트는 45,000원, 랍스타테일과 전복, 왕새우, 소시지로 구성된 C 플레이트는 50,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5월 한 달 동안은 바비큐 비어 파티 오픈 기념으로 주중, 주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특별가격 37,000원에 한정 판매한다.(9월까지 사용 가능)●일시: 5월 10일~9월 28일 오후 6시~10시 / 휴장일 : 월요일, 6/6, 7/30~8/3, 9/12~14(추석연휴)●가격: 성인-월~목요일 42,000원, 금/토/공휴일 48,000원, 소인-요일 구분 없이 27,000원 한국교직원공제회원/K멤버십회원/서초구민 10% 할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프리미엄 비어 페스트 ‘피자힐 골든나이트’‘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 야외 테라스에서는 맥주 무제한과 세미 뷔페가 함께 제공되는 ‘피자힐 골든나이트’ 프로모션을 10월 11일까지 선보인다. 피자힐의 야외 테라스에서 시원한 프리미엄 생맥주와 세미 뷔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뷔페는 맥주의 맛을 한층 더해주는 메뉴들로 다양하게 구성돼, 돼지갈비 소금구이를 비롯해 토마토·연어 샐러드, 치킨 골드윙, 치즈 피자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피자힐 테라스에는 전동 어닝을 설치해 뜨거운 햇살이 남아 있는 여름 저녁이나 비가 내리는 가을날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인당 60,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10,000원 추가 시 제공되는 맥주를 스텔라 아르투아로 변경할 수 있다. 한편 목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하루 전인 수요일에 운영되며, 해당 수요일과 매주 목요일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일시: ~10월 11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후 7시~10시●가격: 1인당 60,000원# 르 메르디앙 서울 :아웃도어 그릴 다이닝 ‘셰프 더 그릴’‘르 메르디앙 서울’은 야외 테라스 가든에서 직접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그릴 다이닝 ‘셰프 더 그릴(Chef the Grill)’을 진행한다. ‘셰프 더 그릴’은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시즌 프로모션으로 유러피언 럭셔리 뷔페 셰프 팔레트(Chef's Palette)의 마스터 셰프가 엄선한 최상의 식재료를 각 테이블에 설치된 개별 그릴에 직접 요리해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론칭 당시 유럽 가든 스타일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 고급 식재료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일 만석을 기록하는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이번 시즌에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로 구성된 육류 플래터를 강화했다. ‘비프(beef) 플래터’를 선택하면 프라임 꽃등심, 명품 진 소갈비를, ‘포크(pork) 플래터’를 선택하면 세계 4대 진미로 꼽히는 스페인산 이베리코와 제주산 흑돼지 삼겹살이 제공된다. 여기에 식전 입맛을 돋우는 타파스 3종과 샐러드, 소시지&채소 구이로 구성된 사이드 메뉴가 포함돼 보다 완성도 높은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양갈비, 바닷가재, 왕새우, 전복, 문어, 가리비, 조개 등 셰프가 엄선한 최고급 식재료를 다채롭게 추가해 즐길 수 있다.그릴 메뉴는 물론 지중해식 조개 스튜, 몽골리안 스타일의 올리브 닭 날개 플레이트, 쁘띠 피자, 꼬치구이 등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추가할 수 있다. 유럽 각국의 유니크한 생맥주 5종과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까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주류를 페어링한 더욱 풍성한 바비큐 파티를 만끽할 수 있다.●일시: ~10월말까지, 월/금/일요일 저녁 오후 6시~11시 토요일 저녁 1부 오후 5시~7시 30분/2부 오후 8시~11시 토/일/공휴일 점심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가격: ‘비프 플래터’ 150,000원, ‘포크 플래터’ 100,000원(2인 기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풀 사이드 ‘멕시칸 페스티벌’‘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멕시코의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멕시칸 페 2019-05-23
- 좋은 사람과 맛에 반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야외로 나가고픈 계절 5월, 특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해외여행 중 탁 트인 테라스에 앉아 현지의 음식과 술에 매료된 경험이 있다면 이 시기, 현지 고유의 향과 음식, 술, 문화를 되새김하고 싶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멕시코,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의 현지 음식과 술을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수내역 근처의 크래프트브루를 방문해보자. 분당에서 보기 드문 글로벌 푸드 레스토랑 & 펍의 분위기와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중독성 있는 현지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며, 가족, 연인 또는 지인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크래프트브루는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지원업체’로 선정되어 더 많은 고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제대로 된 푸드 페어링의 음식과 세계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크래프트브루를 대표하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가장 먼저 손꼽을 수 있는 것은 맥주다. 시카고에서 온 수제 맥주 구스 아일랜드를 비롯하여 호가든 로제, 레페 브라운, 발라스트 포인트, 스텔라 아르투아 등 특별한 맥주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와인, 위스키, 보드카 등 다양한 종류의 술도 즐길 수 있다.기본적으로 크래프트브루의 음식들은 푸드 페어링을 고려한 것으로 맥주나 와인 등에 어울리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음식이 맛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술 맛을 극대화 시키고, 음식 맛을 더 맛있게 하는 그야말로 음식과 술이 궁합을 맞춘 듯이 잘 어우러진다. 크래프트브루의 음식이 이렇듯 특별한 이유는 세계요리경연대회 출신, 두바이 5성급 호텔 등의 셰프들이 참여해 만들어진 메뉴들이기 때문이다. 이곳은 음식을 담아내는 플레이팅도 감각적이면서 세련됐다. 그리고 푸짐하게 담긴 음식들이 먹음직스럽다. 입으로만 맛을 보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도 먹는다는 말을 실감하게 한다. 리얼타코, 샤큐테리, 하몽 메론, 소시지 플래터와 흑맥주로 조리한 독일식 훈제 돼지족발 요리인 학센이 인기 메뉴. 자녀가 함께한다면 다양한 스파게티와 스테이크, 씬 크러스트 고기피자인 미트 피자도 준비되어있다.런치 메뉴와 라밀 커피도 꼭 맛보시길요즘 사람들은 단순히 음식만을 먹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음식을 파는 공간과 분위기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런 곳이 바로 크래프트브루다. 때로는 넓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친구와 직장 동료와 시끌벅적 맥주 한잔하기 좋은 펍 분위기였다가 때로는 연인과 와인 한잔하기 좋은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점심 메뉴도 매력적이다. 스테미너 장어 덮밥, 수제 돈카츠와 수제 햄버거 스테이크, 생연어 덮밥 등이 있어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세계 3대 커피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논카페인 및 로우카페인인 라밀커피를 만날 수 있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LA에서 들여와 자신 있게 내 놓으니 잊지 말고 마셔볼 것, 차는 미국산 오가닉 티를 사용한다. 착한 프렌차이즈 육성지원업체로 선정크래프트브루의 박영주 대표는 음식에 대한 고객의 수준이 높아진 만큼 맛은 기본이고 음식을 먹는 정서를 고객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좋은 사람과 좋은 음식으로 좋은 공간에서 함께 그 분위기를 즐기는 것, 이것이 바로 박 대표의 경영 철학이다. 이에 얼마 전, 크래프트브루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선정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지원업체’로 발탁되었다. 따라서, 크래프트브루와 함께 할 가맹점도 모집하고 있다.위치 수내로 46번길 12, 코아빌딩 1층문의 031-718-0609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aran.com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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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로 세테크도 가능하고 수익도 올리는 상가 투자, ‘송파 센트라포레’ 상가 투자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데다 증여를 하면 세테크까지 가능하고 투자 수익도 얻을 수 있어 송파에 분양되고 있는 ‘송파 센트라포레’ 상가가 한층 주목받고 있다. 이제 무조건적인 아파트 투자에서 똘똘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필요한 시기이다.현재 분양 중인 ‘송파 센트라포레’는 최근 부동산 정책 탓에 아파트 투자가 막힌 데다 송파 상권의 중심지여서 개발의 활기를 타고 순조롭게 분양되고 있다. 상권 형성의 기본은 상가 주변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는가이다. 쉽게 말하면 유동인구가 얼마나 많은 지가 상권 성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송파 센트라포레’ 상가가 자리한 주변에는 송파 푸르지오, 꿈에 그린, 포레샤인 등 아파트에만 최소 1만여 세대가 넘는 고정인구가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이 상권 형성의 가장 큰 힘이다. 한 세대 구성원을 3~4명으로 치면 고정인구만 최소한 3~4만 명은 된다는 말이다.아파트 보다 상가 증여가 훨씬 이점 많아여기에다 아파트의 상속이나 증여보다 상가의 증여가 세금 부분에서 훨씬 이점이 많아 선호되고 있는 것도 분양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상가 증여는 아파트나 현금 ‘증여’에 비해 절세 효과가 크고 월세 수익까지 챙길 수 있어 최근 자산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동일한 가격을 기준으로 했을 때 아파트는 증여세를 시세로 계산하지만 상가 등은 시세의 70% 안팎에서 기준시가로 계산하기 때문에 세테크의 장점이 크다고 한다. 더욱이 자녀가 월세를 받아 이자와 대출원금 상환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증여거래가 44.9% 증가하였고 특히 자산가가 많은 강남 3구의 경우 2.6배나 증가하였다.이런 장점 외에도 대기업 본사의 사옥 이전과 대형 마트의 입점이 확정돼 ‘송파 센트라포레’의 분양 활성화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종교시설까지 들어서는 데다 인근 부지에는 프랜차이즈 냉면 기업의 본사와 대형 식자재 마트까지 들어설 예정이어서 휴일을 비롯해 평일에도 유동인구가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이곳은 대치동만큼이나 뛰어난 학군과 유명 학원가로 인해 수많은 학생들까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연면적 8,451.11m², 지하 2층부터 지상 11층 규모로 이루어진 ‘송파 센트라포레’의 임대차 관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에비슨영 코리아(구 메이트플러스어드바이저)가 담당한다. 에비슨영 코리아는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전문회사로 이번 한국 지사는 아시아에서 첫 번째 지사이자 전 세계 85번째 지사이기도 하다.무제한 전매 가능하고 임대수익보장제 시행 한편, ‘송파 센트라포레’ 상가의 3층과 4층, 그리고 최상층인 11층에는 탁 트인 조망과 여유를 즐길 수 있게끔 유럽스타일의 테라스를 설계했으며 상가 내에는 산책 광장과 스카이 정원, 메이플 쉼터 등의 커뮤니티 공간까지 제공해 고객과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인근 복수의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복정역 스마트시티와 아파트 개발 등의 호재로 꾸준한 인구 유입이 이루어 질 것이며 인근 상가의 활성화와 더불어 ‘송파 센트라포레’의 안정성 역시 훨씬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게다가 ‘송파 센트라포레’는 투자자의 투자금을 보다 확실히 보호하기 위해 임대수익보장제도 시행되고 있다.임대수익보장제가 진행되면 임대 전문가로 구성된 임대 대행사가 상가의 MD 구성과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상가 유치와 준공 후에는 운영관리까지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다양한 MD 구성이 가능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비롯해 유명 브랜드의 입점까지 관리해줄 수 있어 상권 중복의 위험성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2년간 회사가 임대 수익을 보장해주고 공실이 날 경우 직접 보장 임대료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고 한다.‘송파 센트라포레’의 홍보관은 송파구 송파대로 180 정한빌딩 3층에서 운영 중이니 보다 자세한 사항과 궁금증은 방문 후 직접 알아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2019-05-09
- 산행 후 카페에서 차 한 잔, “여기 어때요?” 등산의 계절이다. 산마다 초록 잎들이 하루가 다르게 무성해 지고 있다. 그 사이로 아직 꽃잎을 떨구지 못한 봄꽃들이 분홍, 붉은빛을 흩날리며 가는 봄, 오는 여름을 실감나게 하고 있다. 가벼운 산행 후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의 힐링 타임은 주부들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 안양군포의왕 지역 시민들에게 소문난 산 아래 카페를 소개한다.삼성산반려동물 입장 가능한 카페, ‘원보틀’삼성산 아래 위치한 안양예술공원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즐비하다. 갤러리 카페, 강아지 카페, 도자기 카페, 디저트 카페 등 각각의 컨셉에 맞게 인테리어 된 카페들은 저마다의 특징을 앞세워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예술공원 입구부터 공영주차장을 지나 블루몬테 리조트에서 수목원으로 올라가다보면 반려동물 동반 카페 원보틀이 나온다.따뜻한 분위기에 도시적인 느낌이 나고 아늑한 조명이 돋보이는 이곳은 실내와 실외 공간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실내에는 따뜻한 조명 아래 브리저버드 같은 말린꽃을 장식해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기고, 푸르름이 돋보이는 관엽 식물 화분을 배치해 싱그러움도 예사롭지 않다. 한 쪽 벽면을 이용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고 곳곳에 놓은 소품이나 의자 하나 탁자 하나도 평범하지 않고 독특하다. 실외 테라스에는 봄, 여름, 가을 등 계절에 맞는 꽃과 나무가 볼거리를 제공한다. 삼성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계곡물과 병풍처럼 둘러싼 키 큰 나무가 손을 뻗으면 금방이라도 와 닿을 것만 같다.단체석이 있고,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고 부루마블, 루미큐브 클래식, 다빈치코드 등 보드게임도 할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오기에도 손색이 없다. 메뉴도 에스프레소부터 카페라떼, 녹차라떼, 홍차라떼 등의 라떼 종류와 스무디, 에이드, 프라페, 티와 여름 메뉴인 빙수, 티라미수, 레드벨벳, 뉴욕치즈케이크 등의 디저트까지 다양하다. 간단한 생맥주와 세계맥주도 판매한다. 늘 붐비는 안양예술공원의 특성상 이곳 원보틀은 주차가 편리하다. 오픈 시간은 12시부터 22시30분까지이다.위치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238문의 031-471-3271청계산운치 있는 카페, ‘산사가는길’청계사 가는 길에 누구나 한 번쯤 이름을 불러보았을 카페이다. ‘산사가는길’. 산 아래 카페 로 참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입구만 보아서는 그리 넓지 않을 것 같지만 막상 문을 열고 들어서면 실내가 꽤 넓고, 2층까지 있어 산행 후 힐링 타임을 갖기에 더 없이 좋다. 곳곳에 화초가 있는 것은 물론 탁자며 의자 등이 깔끔해 주인이 오랫동안 공을 들여 잘 관리하는 곳이구나, 느껴지는 곳이다.주문은 셀프다. 커피를 주문해 1층 또는 2층으로 올라가서 마실 수 있다. 2층에서는 청계산 초입에 시에서 조성해 놓은 놀이터가 바로 내려다보이고 바람에 꽃잎까지 흩날려 산 아래 한가로운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아메리카노, 라떼 등 커피류와 대추차, 생강차, 레몬차, 오미자차, 자몽차 등 수제전통차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혈액순환개선과 근육이완, 위와 장을 따뜻하게 해 주는 차로 잘 알려진 수제 대추차의 향과 걸쭉한 맛이 일품이다. 따뜻한 대추차는 7000원, 아이스는 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걷고 난 후 더위가 느껴진다면 아이스로 선택해 보자. 수제 전통차의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수제 대추차와 생강차는 20잔 분량인 500g 단위로 판매도 하고 있어 오는 길에 사오면 한동안 이 집 전통차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주문은 1인 1음료, 외부음식은 반입 금지되고 있다.위치 경기 의왕시 청계로 366문의 0505-220-6569관악산탁 트인 전망 루프탑 카페, ‘트윈커피’종합운동장을 지나 군부대쪽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관악산 아래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음식점과 카페가 있다. 도심에서 가까우면서도 한적한 자연정취를 느낄 수 있어 은근히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그 중에서도 ‘트윈커피’는 단독건물 2층에 양면이 넓은 유리창으로 시원한 개방감을 주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 좋다. 양면 창 쪽으로 테이블이 여러 개 배치되어 있어 창밖을 바라보며 커피 마시기 딱 좋다. 여기에 옥상 루프탑은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TV 프로그램에서 보던 작은 인디언텐트와 주변 경치를 맘껏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된 테이블과 의자들, 특이한 모양의 흔들의자 등 그 자체로 힐링이 되는 듯하다. 저녁나절 루프탑에 설치된 조명에 불이 켜지면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내부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테이블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다.틔윈커피에서 제공하는 모든 에스프레소 베이스 커피는 2SHOT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그래서 인지 커피가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로스팅한 원두를 매월 추천 원두로 판매한다. 케익 등 간단한 디저트류도 있다. 1인 1잔 주문시 무료로 아메리카노 (아이스도 가능) 리필이 가능하고, 원두팩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푸짐한 선물을 받는 느낌이다. 주차장도 넓어 주차 걱정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햇살 가득한 봄 날, 가족과 연인과 함께 루프탑카페 나들이만으로도 힐링이 될 듯하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위치 비산동 36-13 2층 트윈커피문의 070-4191-3344모락산푸른 숲 전망, 갤러리 카페, ‘연푸름’모락산은 안양, 의왕 주민들이 등산을 위해 많이 오르는 산이다. 경사가 완만하고 정상도 그리 높지 않아 한두 시간 등산코스로 제격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우거진 녹음과 군데군데 피어있는 꽃, 맑게 지저귀는 새소리는 눈과 귀까지 즐겁게 해준다.모락산 등반 후 많은 사람들이 계원예술대학 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한다. 이곳에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갈미한글공원과 보리밥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촌이 자리해 있다. 먹거리 촌 안에 있는 카페 ‘연푸름’은 모락산의 전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카페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오르면, 아늑한 느낌의 카페 내부가 펼쳐진다. 창은 통창으로 갈미한글공원과 모락산의 절경을 바로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창가 자리는 인기가 많아 시간대를 잘 골라가야 앉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창가 자리만큼 인기 있는 자리는 카페 중간에 위치한 테라스. 천장이 뚫려있어 맑은 하늘 아래 커피나 차를 즐길 수 있어 색다른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이집에는 3층에도 테라스가 마련돼 있다.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과 의자를 두어 모락산의 절경과 바람을 느끼며 차를 마시도록 했다. 자연이 내는 소리가 음악처럼 들려와 운치가 그만이다. 카페 곳곳에는 그림과 책, 작품 등을 전시해 갤러리 카페 분위기를 잘 살렸다.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등 커피 종류를 4000원대부터 6000원대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스무디 메뉴와 과일주스, 전통차 등도 판매한다. 치즈케익과 당근생크림케익, 쿠키 같은 디저트 메뉴도 준비돼 있다. 여름 계절 메뉴인 팥빙수도 별미.위치 의왕시 손골길 13문의 031-425-3344 수리산커피와 빵과 책이 있는 카페, ‘봄날의 곰’커피와 빵, 그리고 책이 있는 편안한 카페 ‘봄날의 곰’은 수리산에서 등산하고 내려온 등산객이나 군포중앙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들리기 좋은 길목에 위치해 있다.카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원목이 주는 편안한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아늑하고 포근하다. 은은한 커피향이 가득한 실내 곳곳에는 책이 비치되어 있어 차를 마시면서 책을 골라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카페 한쪽 벽면에는 하루키 소설 ‘상실의 시대’ 중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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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아트페스티벌-나를 위한 아트를 만나다’ 화사한 봄을 맞아 역삼동 ‘ADM커뮤니티갤러리’에서는 ‘동네아트페스티벌’이 한창이다. 말 그대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동네잔치인 셈이다. 관람객들은 마치 카페에 가듯 편안한 마음으로 들러 여러 장르의 예술작품과 문화 콘텐츠를 즐기면 된다. 오피스 건물과 주거시설이 밀집돼 삭막하던 역삼동 골목길에 모처럼 생기가 넘쳐난다.곳곳에 문화 공간 존재하는 뉴욕처럼우림빌딩 전 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페스티벌은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끈다. 1층의 ‘로드빌’ 레스토랑 내부는 물론 바깥 테라스에도 멋진 작품이 설치돼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각각 헤어숍과 사무실로 사용되던 2, 3층 역시 넓고 쾌적한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했다.4층은 ‘ADM커뮤니티갤러리’. 이곳은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일반 갤러리와는 달리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전시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많은 이들과의 소통을 우선으로 한다. 동네 문화 확산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ADM커뮤니티갤러리’의 박명희 대표는 “구석구석 문화 공간이 존재하는 뉴욕이 너무 부러웠다. 우리들의 일상이 반복되는 이 ‘동네’에도 부담 없이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했다”며 “그 일환으로 ‘동네아트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고 35명의 작가들이 참여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비즈니스 공간에 녹여낸 문화 예술적 요소이번 페스티벌은 정형화된 전시장의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일상적인 비즈니스 공간에 미술과 음악 등 문화 예술적 요소를 녹여 표현했다. 거기에 캐비어 화장품 ‘비알레’, 패션브랜드 ‘르백’ 등과의 협업도 시도했다. 평면, 설치, 조소, 영상, 공예, 도예 등 시각예술 전반의 여러 장르 작품들이 전시되며 페스티벌 이름 또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동네 축제의 느낌을 담아 ‘동네아트페스티벌’로 명명했다.박 대표는 “관람객들이 새로운 문화 경험을 통해 일상의 긴장감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삶 속에서 예술이 주는 긍정적 힘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응원하는데 열정을 쏟겠다고 강조했다.전시 안내●참여작가 : jaycy, rareH, 강석형, 명윤아, 양유완, 정준미, 홍지희 등 35명●일시 : 4월 26일(금) ~ 5월 11일(토)토·일·월·화·수 / 오전 11시 ~ 오후 6시, 목·금 / 오전 11시 ~ 오후 8시 단, 5월 11일은 오후 5시 마감●장소 : 강남구 역삼로14길 20 우림빌딩 전 층●티켓 : 5,000원(음료 한잔 제공)●문의 : 02-554-0594 2019-05-03
- 마음 편하게 누리는 내 집 앞 갤러리 아이들 뒷바라지 바쁘고 살림하다보면 가장 쉬운 문화생활인 영화 한 편 보기도 쉽지 않다. 그런데 갤러리라니 엄두도 내기 힘들다. 무엇을 입고 가야 하나 화장은 어떻게 하나 옷 고르고 치장 준비만 하루해가 다 지나간다. 마음 편하게 시장가다가도 훌쩍 들르고 미술사 공부도 해 보는 내 집앞 갤러리들을 모아 보았다. 따스한 봄날 마음 편하게 문화 활동을 누리는 호사를 부려보자. 목동 ‘리디아갤러리’목동의 문화생활을 책임진다리디아 갤러리는 2016년 목동 로데오 거리에 개관했다. 옷가게와 공방, 음식점등 사이로 깔끔하게 들어선 갤러리는 한 눈에 들어오는 문화 공간이다. 관장은 “여러 가지 문화가 함께 하는 재미있는 거리를 같이 만들어 가고 싶어요. 인사동이나 가회동처럼 한 곳에서 여러 가지를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한다. 리디아 갤러리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마주보기’라는 전시를 진행한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이나 멸종위기의 동식물 등, 또는 지구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모아서 전시한다. 큐레이터와 관장이 항상 상주하면서 그림에 대한 설명을 해줘 불편함도 없다. 매주 토요일마다 리디아 미술사 특강이 열린다.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전문 강사들이 현장의 경험과 생동감 넘치는 강의를 통해 미술사를 전한다. 2018년에는 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까지의 미술사 수업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미술사 강의뿐만이 아니라 미술품 거래에 대해 전문가를 모셔 강좌를 진행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참신한 작품을 소개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상담 후 대관도 가능하다. 리디아 갤러리에서는 국내외 전시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 4월에는 홍콩에서 리디아 갤러리와 함께 전시했던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진행했다. 그 중에서도 해외에서 많은 사람을 받았던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했다. 또,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공모전을 통해 좋은 작가들을 발굴해 전시를 꾸준히 이어가려한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목동로 25길 30 1층(목동역 2번 출구로 나와 로데오 거리)문의 02-2602-4843홈페이지 www.gallerylydia.com문래동 ‘스페이스 나인’역사 지닌 갤러리에서 젊은 작가의 작품을~문래 창작촌에 위치한 ‘스페이스 나인’은 2015년부터 시작한 젊은 갤러리다. 갤러리 이름에 ‘9’라는 숫자를 넣은 건 9를 서양에서는 완성수로 보고 시작을 의미한다고 보고 갤러리 스페이스 나인이 문화예술의 시작과 완성점이 되기를 바랬기 때문이란다. 관장은 조각을 전공하고 이탈리아에서 회화를 배우고 왔다. 오랜 시간 미술을 다듬고 발굴하고 또 만들어 오는 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2013년부터 갤러리를 북촌에서 먼저 시작했다가 2015년 이 곳 문래 창작촌으로 옮기면서 젊은 작가들의 문화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지금의 스페이스 나인 건물은 일제 시대 건축 구조를 가지고 있다. 나무 기둥과 골조들이 일제 시대 방식이라 오래된 건물에서 오는 고즈넉함이 있다. 지붕은 미국식 삼각형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 시대 상황을 오롯이 반영하고 있어 복합적인 성격을 가지는 갤러리 공간으로 부족함이 없다. 역사적인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갤러리 공간에 장르를 가리지 않는 회화, 조형작품, 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가 이뤄지고 있다. 때로는 퍼포먼스나 연극, 회의 공간으로도 이용되는 다목적 공간이다. 4월에는 판화전이 있었고 5월에는 고려불화를 전시할 예정이다. 관장은 “스페이스 나인은 국내외의 유망한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데 힘을 쏟고 있어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어느 예술에나 문을 열어 두고 있는 공간입니다.” 한다. 1년의 전시 스케쥴 중에서 최소 4번 이상은 스페이스 나인만의 기획전을 계획하고 있다. 전시와 음악 공연, 퍼포먼스, 공간대여도 합의 후 가능하다.위치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 739 2층문의 02-6398-7253페이스북 www.facebook.com/space9mullae목동 ‘구구갤러리’지역주민들에게 고품격의 갤러리 공간을~‘구구갤러리’는 ‘이런 곳에 갤러리가?’하는 탄성을 지르게 하는 목동 골목 안에 있다. 집을 개조해 1층은 카페 공간으로 활용하고 2층이 갤러리 공간이고 그 위는 사무공간으로 만들었다. 멋들어지고 아기자기한 갤러리 외관은 고개를 자꾸 돌려 보게 만든다. 집을 개조해 만들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이 들어있어 갤러리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관장은 PD출신으로 관련 일을 20년이 넘게 일해오고 있으면서 작년 5월 갤러리 공간을 개관했다. 개관과 동시에 국내 정상급의 중견작가들의 전시가 초대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미 12작가 초대전이 이어지고 있고 돌아오는 8월에는 양천 미협 미술인들과의 전시와 큰 잔치를 계획하고 있다. 2층 갤러리는 1,2,3관으로 나뉘어 공간 나눔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하고 있다. 커다란 유리창으로 비추는 자연광으로 그림이 주는 느낌과 색채를 살려 관람 할 수 있어 고품격의 전시 공간을 만든다. 관장은 “구구갤러리의 이름은 99%의 땀과 오랜시간 함께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고맙게도 연말까지 전시 일정이 꽉 차 있어요. 지역 주민들과 마을이 함께 좋은 작품을 통해 문화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작가들의 작품을 꾸준히 전시할 예정입니다”한다. 1층 카페 공간은 오다가다 들르는 동네 주민들의 수다 공간으로 편안하다. 테라스쪽에 앉아 햇볕을 받으며 그림이야기를 나누어도 좋겠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목동 중앙서로9길 30문의 02-2644-2908홈페이지 www.guguent.com페이스북 www.facebook.com/guguent문래동 ‘스페이스 XX(엑스엑스)’젊은 작가들과 공연 예술 활동 넓혀가문래동 창작 예술촌에 자리한 ‘스페이스 XX’는 2016년 만들어진 갤러리다. 대표는 가로수길, 청담동, 이태원, 황학동의 핫플레이스를 거쳐 이 곳 문래동에 자리를 잡고 젊은 작가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스페이스 XX의 대표는 문화예술 외길을 걸어오면서 유럽 유학공부를 하고 돌아와 꾸준한 창작활동을 해온 실력파다. 이번 ‘2019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의 아트디렉터로 성황리에 행사도 마쳤다. 스페이스 XX는 3명이 창립 멤버로 11명의 젊은 작가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실력 있는 젊은 작가들의 전시를 유치하고 지원하며 활발한 문화 전시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1년에 한 번씩 ‘유니온 아트페어’라는 행사를 펼친다. 이 행사는 젊은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둘러보고 직거래 할 수 있는 커다란 문화 장터다, 작년만도 130여명에 이르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전시되고 판매되는 축제 한마당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더 커다란 유니온 아트페어가 준비 중이다. 대표는 예술 작가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역 사회에서 문화 예술을 지키고 만들어 나가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문레 창작촌의 지역 컨텐츠가 활성화되고 신진 작가들의 많은 참여가 이뤄져서 문화 예술 활동이 더 활발해지기를 바라고 있다. 갤러리 스페이스 XX 전시 공간은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 있고 젊은 작가들의 도전적인 작품들이 많아 지역 사회에 즐거움을 선사하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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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나폴리 화덕피자와 파스타 맛볼 수 있는 곳 도치(Dochi)피자 평소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이탈리안 요리는 피자와 파스타일 것이다. 요즘은 간이음식점에서부터, 프랜차이즈, 전문 레스토랑까지 피자와 파스타를 주 메뉴로 하는 곳이 다양해져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그렇지만 역시 먹어도 질리지 않고 언제나 생각나는 것은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와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파스타이다. 화사한 햇살과 기분 좋은 봄바람을 맞으며 강남역 인근의 ‘도치피자’를 찾아가봤다.도심 한복판이지만 ‘망중한(忙中閑)’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곳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번잡한 상가 골목을 지나 국립 어린이도서관 방향으로 오르다보면 갑자기 비교적 한적한 골목을 만나게 되고, 강남 한복판에 있는 음식점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빈티지 분위기의 편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도치피자’가 눈에 띈다. 강남역 인근에서는 드물게 3~4대의 무료 주차 공간도 마련돼 있어 피크타임만 피하면 주차도 가능하다.밝은 벽돌색 건물 외관은 운치 있게 느껴지고 아담한 테라스에는 아기자기한 화분들이 앙증맞게 놓여 있다. 안으로 들어서면 피자를 굽는 화덕이 눈에 띄고, 꽤 넓은 실내 공간에 테이블이 여유 있게 배치돼 있어서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손님이 많은 시간을 피해 늦은 오후에 찾아갔지만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 쪽 자리는 그때까지 만석이었다. 안쪽으로는 단체모임을 갖기에 좋은 독립된 공간도 마련돼 있다.바삭하고 쫄깃한 도우와 신선한 토핑이 어우러진 화덕피자의 진수‘도치피자’의 대표 메뉴는 음식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피자이며, 나폴리 화덕피자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 정통 나폴리 피자는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 협회에서 지정한 규정에 따라 제조과정이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고 한다. 손으로 도우를 만들어야 하고, 신선한 재료는 기본이며, 화산재를 사용한 돌로 만든 섭씨 485도의 화덕에서 순식간에 구워내 피자 테두리 부분이 통통하게 부풀어 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도우는 겉은 바삭하지만 안쪽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토핑에 따라 피자 메뉴는 10여 가지가 넘는다. 가장 일반적인 ‘마르게리타’(19,000원), 치즈가 보다 풍성한 ‘엑스트라 마르게리타’(22,000원), 고르곤졸라 치즈의 풍미와 꿀이 어우러진 ‘고르곤졸라’(16,500원), 새우와 가지 토핑의 ‘감베리’(21,000원), 신선한 루꼴라의 향긋함이 가득한 ‘프로슈토 루꼴라’(22,000원), 네 가지 맛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콰트로 스타지오네’(23,500원), 네 가지 버섯의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콰트로 풍기’(21,000원) 등이 있다.향긋하고 건강한 샐러드, 도치만의 특별한 파스타피자 이외에도 ‘도치피자’에서 꼭 맛봐야 하는 메뉴가 샐러드와 파스타이다.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와 파스타가 준비돼 있어서 방문할 때마다 바꿔가며 이것저것 맛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다. 새우와 네 가지 버섯에 토스카나소스로 맛을 낸 ‘감베리 에 풍기 샐러드’(16,500원)를 주문해봤다. 탱글탱글한 새우와 버섯이 소스와 잘 어우러지고 신선한 야채와 토핑 치즈가 풍미를 더한다.‘도치피자’에서 한번쯤 꼭 먹어봐야할 파스타로는 새우와 각종 버섯, 도치만의 특별한 크림소스에 모차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감베리 크레마’이다. 고소한 크림소스와 치즈에 쫀득한 식감의 파스타가 어우러지고, 살짝 매콤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준다. 메뉴에 곁들일 수 있는 음료와 커피, 맥주 등도 준비돼 있다.위치: 강남구 강남대로98길 27(역삼동 620-17),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주문마감 9시 30분), 명절 당일만 휴무주차: 3~4대 가능문의: 02-556-8001 201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