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곡' 검색결과 총 70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백마고 백석고 백신고 세원고 고1 국어 내신 출제 경향 및 만점 비법 백마고 출제 경향- 교과서에 매우 충실한 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학습지를 만들어 주심.- 학습 목표에 충실한 문제 위주로 평이한 구성.만점 비법- 범위가 타 학교에 비해 많지는 않음. 따라서 교과서 및 학교 프린트 내용을 매우 꼼꼼히 숙지해야 함.- 수행 평가에서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평소 글을 자주 써보고 점검하는 활동 필요.백석고출제 경향- 교과서 수록 작품, EBS 올림포스(학교 부교재), 문법 추가 학습지, 모의고사 기출 등 타 학교에 비해 시험 범위가 월등히 많음.- 매 시험 객관식(80%) + 주관식 논술형(20%)의 비율로 출제, 객관식 문항은 철저히 수능형으로 구성됨.- 학생들이 가장 까다로워하는 ‘모두 고르기’ 유형의 문제가 다수 출제됨.- 시험 범위와 관련된 외부 지문으로 심화 감상하는 문제 다수 출제.만점 비법- 범위가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벼락치기식의 공부로는 좋은 등급 유지 힘듦. 평소 꾸준한 학습 필요.- 최근 수능 및 EBS 문제 유형이 많이 반영되기 때문에 최신 기출 문제로 연습 필요- 문학 기본서를 바탕으로 여러 작품을 해석해서 감상의 폭을 넓히는 것이 중요백신고출제 경향- 객관식 80% + 주관식 논술형 20% 정도의 비율로 구성.- 서술형이 매우 까다롭게 출제되는 편.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접근하는 것 필요.- 수행평가가 학생들의 창작을 요구하는 활동이 많음.만점 비법- 교과서 반복 학습을 통한 완벽한 내용 숙지.- 수행평가 및 서술형 문제 대비를 위해 학습활동 심화 학습.세원고출제 경향- 최신 수능 및 모의평가 기출 문제에 따라 문항 구성.- 희곡과 산문, 운문, 고전 다양한 문학 갈래 출제.- 정확한 용어로 답을 작성하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고등 국어 용어(특히 표현 방법)에 대한 학습이 필요함.- 운문의 경우 다수의 작품을 엮어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됨.만점 비법- 전교생 수가 너무 적고 학생들 간에 수준 차이가 극단적임. 공부를 하는 시간에 비해 등급이 잘 나오기 너무 어려움.- 학교에서 오로지 교과서 위주로 수업하지만 프린트 등 자료가 많지 않음.- 모의고사 등 수능형 문제에 경험이 부족한 고1 학생들 특성상 시험이 어려울 수밖에 없음. 따라서 수능형 문학 문제 풀이와 확실한 개념어 학습으로 더욱 완벽히 대비함.국어의 모든 것!더블랙G1230 임경미 국어임경미 원장백마 031-907-1230후곡 031-914-3773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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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고 대진고 고1 국어 내신 출제 경향 및 만점 비법 [운정고]출제 경향- 문법 30% 문학 54% 비문학(독서) 16% 비율로 출제.-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 병행해 수업을 진행하는데 프린트 내용이 더 비중 있게 출제가 됨.- 문법 : 1학기부터 문법 전체 내용을 순서대로 학습. 교과서에 나오는 일부 범위를 포함하여 더 큰 범주 출제. 정확한 개념 이해도를 묻는 문항이 4문항으로 무난하였음. 여러 범위의 이론을 총체적으로 물어보는 문항이 3문항으로 난도가 높아 변별력을 갖춤. 수능형 문제에 익숙해지기 위해 수능 및 모평 학평 기출문제를 풀어보도록 함.-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고전 운문 5작품을 포함하여, 문학사 순서대로 개별 작품 및 갈래를 학습함. 학교에서 배운 5작품과 외부 연계 5작품이 출제 됨. 외부 작품으로 현대시 및 시조, 가사가 연계되어 변별력을 갖춤. 단독 작품의 이론이나 내용을 물어보는 문제는 전무함. 대체로 제시문 3~4개를 엮어 동시에 여러 작품을 비교하거나, 외부 작품과 연계해 구체적 내용 및 표현상의 특징을 비교하는 선택지로 구성함.- 독서 : 9월 모의고사 독서 지문이 출제될 것을 예고했음. 인문예술, 법률 2지문이 출제됨. 지문의 내용은 그대로 출제되고 문제를 변형해 출제. 법률지문이 높은 지문 이해력을 요구하여 난도가 높았음. 문맥적 의미를 이해를 확인하는 어휘 문제도 출제됨.만점 비법- 문법 : 지난 시험 범위였어도 이론상 연속성이 있으므로, 이전 문법 내용까지 완벽하게 숙지. 정확한 개념 이해를 확인하는 문항의 비중이 높으므로, 개념을 확실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음. 수능형 문제에 익숙해지기 위해 수능 및 모평 학평 기출문제를 풀어보도록 함.- 문학 : 평소 수능이나 모의고사 문제 유형을 많이 접해 동시에 여러 작품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분석력을 키워야 함.- 독서 : 사실적 독해 문제 및 <보기> 자료를 분석해 풀어야 하는 응용문제 모두 지문을 정확하게 독해하는 연습을 필요로 함. [대진고]출제 경향- 최신 수능 및 모의평가 기출 문제에 따라 문항 구성- 외부 지문과 작품과 연계하여 자체 분석 능력을 갖출 것을 요구- 시험 범위로 교과 내용뿐만 아니라 외부 지문도 다수 포함되어 학생들의 학업 부담이 높음.- 교과서에 수록된 어휘를 다양한 다른 사례와 연결하여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하는 문항도 꾸준히 나옴.만점 비법- 교과서 반복 학습, 특히 교과 수록 작품에 나온 어휘들을 암기할 필요 있음.- 문법은 수능 및 모의고사 최신 유형을 많이 반영하기 때문에 기출 문제로 연습해야 함.- 문학 관련 외부 지문에서 변별력이 높은데, 학원에서 주는 자료를 중심으로 꾸준히 공부할 필요 있음.임경미 원장국어의 모든 것!더블랙G1230 임경미 국어백마 031-907-1230후곡 914-3773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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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고 가좌고 고1 국어 내신 출제 경향 및 만점 비법 [대화고]출제 경향- 문법 33% 문학 58% 비문학(독서) 8% 비율로 출제.- 교과서와 함께 고전 운문 작품을 프린트로 병행해 학습.- 문법: 정확한 개념 이해도를 묻는 문항이 주로 출제됨. 여러 범위의 이론을 총체적으로 물어보는 문항 없이 한 영역의 내용이 1문항으로 출제되어 중상 난도.- 문학: 교과서 외 작품으로 프린트로 학습, 문학사 순서에 따라 고전 운문과 현대소설이 출제됨. 외부 작품과 연계해 본 작품과의 비교 분석, 표현상 공통된 특징 찾기 문항이 난도가 높았음.- 독서: 교과서 안의 읽기 지문이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됨,- 서술형: 총 3문항이 출제되었는데 그 안에서 소문항으로 또 나누어져 실질적으로 5문항이 출제됨. 문학 2문항은 수능형이나 응용문제가 아니라 단순 내용 이해 확인 문제가 출제되었으나 문법 1문항은 시험 범위 전 영역의 내용을 총괄적으로 적용하는 문제여서 변별력을 가짐.만점 비법- 문법: 정확한 개념 이해를 확인하는 문항의 비중이 높음. 개념을 확실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음. 수능형 문제에 익숙해지기 위해 수능 및 모평 학평 기출문제를 풀어보도록 함.- 문학: 단독 작품의 이론이나 내용을 물어보는 문제는 전무. 대체로 제시문 3~4개를 엮어 동시에 여러 작품을 비교하거나, 외부 작품과 연계해 구체적 내용 및 표현상의 특징을 비교하는 선택지로 구성함. 평소 수능이나 모의고사 문제 유형을 많이 접해 동시에 여러 작품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분석력을 키워야 함.- 독서: 교과서 지문을 충분히 읽고 이해한 후 문제 풀이를 통해 점검.[가좌고] 출제 경향- 문법 36% 문학 48% 비문학(독서) 16% 비율로 출제.-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 병행해 수업을 진행하여 고루 출제됨.- 문법 : 교과서 내용 보충 프린트 병행해 수업함. 프린트 및 교과서의 내용이 고루 출제됨. 대체로 평이한 수준의 단순 이해 확인 문제이지만 2문제는 외부 문헌 자료를 이용한 수능형 문제로 변별력을 확보하였음.- 문학: 고전 운문의 갈래상 형식상 특징과 시대 상황 등이 비중 있게 출제됨. 여러 작품을 엮어서 작품간 비교하기보다, 한 작품을 1문항으로 출제해 비교적 상세히 내용상 형식상 특징을 확인하였음.- 독서: 교과서 안의 읽기 지문이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됨.- 서술형: 총 2문항이 출제되었는데 그 안에서 소문항 3~4문항으로 나누어져 실질적으로 7문항이 출제됨. 비교적 짧은 단답형 문항으로 단순 내용 이해 확인 문제가 출제됨.만점 비법- 문법: 정확한 개념 이해를 확인하는 문항의 비중이 높으므로, 개념을 확실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음. 수능형 문제에 익숙해지기 위해 수능 및 모평 학평 기출문제를 풀어보도록 함.- 문학: 갈래상의 특징이나 문학사적 의의, 작품의 배경과 같은 이론을 작품과 연관지어 깊이 공부 해야 함. 평소 수능이나 모의고사 문제 유형을 많이 접해 작품 분석력을 키워야 함.- 독서: 교과서 지문을 충분히 읽고 이해한 후 문제 풀이를 통해 점검.- 서술형: 객관식과 함께 서술형도 풀어야 할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었을 것, 적절한 시간 배분 능력을 요함. 서술형 문항은 단순 이론 확인 문제이거나, 학습 활동을 응용해 출제되었으므로 평소 학습 활동을 서술해 보는 연습이 많이 필요함. 임경미 원장국어의 모든 것!더블랙G1230 임경미 국어백마 031-907-1230후곡 914-3773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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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고 고양외고 김포외고 고1 국어 내신 시험 출제 경향 및 만점 비법 [고양국제고]문법 33% 문학 33% 비문학(독서) 33% 비율로 출제됨.-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 병행해 수업을 진행하는데 프린트 내용이 더 비중 있게 출제가 됨.- 문법 : 1학기부터 문법 전체 내용을 순서대로 학습. 교과서에 나오는 일부 범위를 포함하여 더 큰 범주 출제.-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고전 운문 작품을 포함하여, 문학사 순서대로 개별 작품 및 갈래를 학습함. 학교에서 배운 작품과 외부 연계 작품이 출제되어 난도가 높았음.- 독서: 학교 프린트로 8개의 독서 지문 _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영역_을 미리 과제형식으로 나눠주고 2지문을 출제함. (8개 지문의 출처: 고1 학평 기출). 단순 어휘 문제가 2문제 출제됨. 지문의 내용은 그대로, 문항은 변형하여 출제.만점 비법- 문법: 지난 시험 범위였어도 이론상 연속성이 있으므로, 이전 문법 내용까지 완벽하게 숙지. 정확한 개념 이해를 확인하는 문항의 비중이 높으므로, 개념을 확실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음. 수능형 문제에 익숙해지기 위해 수능 및 모평 학평 기출 문제를 풀어보도록 함.- 문학: 단독 작품의 이론이나 내용을 물어보는 문제는 전무함. 대체로 제시문 3~4개를 엮어 동시에 여러 작품을 비교하거나, 외부 작품과 연계해 구체적 내용 및 표현상의 특징을 비교하는 선택지로 구성함. 평소 수능이나 모의고사 문제 유형을 많이 접해 동시에 여러 작품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분석력을 키워야 함.- 독서: 낯선 어휘나 개념은 정확하게 이해하고 숙지해야 함. 평상시 지문을 정확하게 독해하는 연습을 필요로 함. [고양외고]출제 경향-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억지스러운 문제를 출제- 학교 국어 담당 교사의 자작시도 출제- 어려운 용어를 다수 출제- 문제를 단순하게 내지 않고 문제 풀다 길을 잃게 함만점 비법- 교과서, 부교재1, 부교재2가 모두 시험 범위- 부교재는 모두 수능 문학과 독서의 이론을 설명하는 문제집으로 시험 대비가 방대함. (족보 닷컴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없음)- 문법이 시험 범위에 포함이었으나 학교에서 필기 등 설명이 매우 부족해서 학원에서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됨[김포외고]출제경향- 문법의 비중이 크고 다양한 예문을 활용함- 모의고사 독서 지문 문제 다수 출제- 학습지를 통해 예고한 대로 어휘 관련 문제 다수 출제만점 비법- 문법 기본 개념을 충실히 익혀 여러 사례에 접목시키는 꾸준한 연습 필요- 독서 지문의 내용 이해도를 더 높일 필요가 있음.- 어휘 내용을 더 충실히 암기할 필요가 있음.임경미 원장국어의 모든 것!일산 더블랙G1230 임경미 국어 백마 031-907-1230후곡 031-914-3773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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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지역 고등학교 선택 때 고려해야 할 점들 2027학년도 대입 치르는 현 중3, 경쟁 매우 치열할 것2028년 대학 입시 개선안으로 현재 중학교 2학년 학부모 뿐 아니라 중학교 3학년 학생 학부모들도 심란하다.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곧 고등학교를 입학해야 하는데, 일산서구와 동구의 인문계 고등학교 중 어느 학교에 진학을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많은 것이다. 달라진 입시 개편안에 따르면 내신은 기존 9등제에서 내신 5등급제로 바뀐다. 이렇게 내신의 등급의 구간이 넓어진다는 것은 대학입시에서 수시로 학생을 선발하는 교과전형과 학종 전형에서 전략적 변화를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이러한 현 중학교 2학년부터 적용되는 대입 개선안은 현 중3인 예비고1 학생들에게도 영향력이 커진다. 2년 전부터 공정성의 문제가 이슈화 되면서 서울 15개 대학 대부분이 기존 수능 정시 입학 비율을 40%까지 확대 시켰다. 수시와 정시의 비율이 거의 동일해지면서, 교과전형 또는 학종전형에서 수능 최저를 요구하는 학교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 대입 상황에서 예비 고1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7학년도의입시는 매우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황금돼지띠인 현 고1의 학령인구가 가장 많아서 현 중3인 학생들이 수능을 치르게 되는 2027년 대학 입시는 황금돼지띠인 재수생들과, 2028 대입 개정으로 재수를 하면 불리해 진다는 현 중3 학생들이 뒤엉켜 대학 입시 경쟁률이 매우 치열해 질 것이 불보듯 뻔한 일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비 고1인 중3 학생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고등학교 지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일산서구와 동구의 고등학교는 학교마다 특징이 매우 다르다. 따라서 우리 자녀가 어떤 학교에 지원하느냐는 향후 치열해지는 대입 경쟁과도 매우 밀접한 연관성이 있게 된다. 그러면 우리 자녀는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할까? 지난 25년간 일산에서 특목 대입을 지도한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나름의 기준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라인문 계열인지 아니면 이공 계열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교과 통합형으로 문,이과의 구별이 모호해졌지만 이과생들에게 유리한 학교가 따로 있다. 일산서구에는 과학중점(과중)반을 운영하는 학교들이 있다. 우리 아이가 수학과 과학에서 재능이 있다면 과중반을 운영하는 학교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문과 계열의 학생이라면 반대로 과중반이 개설되어 있거나, 이과생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학교는 피해야 할 것이다.지원하고자 하는 학교 학생 수를 파악하라지원하고자 하는 고등학교의 전체 학생 수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현 중3 학생은 내신 9등급 마지막 세대이므로 그 어느 때보다도 내신 관리가 중요하다. 중학교 때는 절대평가로서 석차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상대평가로 성적을 산출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석차가 중요하다. 석차 백분위가 1등급 4%, 2등급 23% 인 만큼 서울 15대 대학의 내신 커트라인인 2등급의 인원이 몇 명인지가 중요하다. 만약 지원하는 고등학교의 전체 인원수가 200명인 학교라면 2등급의 학생수는 46등까지이다. 하지만 지원하는 고등학교의 학생 수가 100명이라면 2등급의 학생 수는 23등까지다. 이처럼 동급생들의 숫자가 많은 학교가 내신 성적 우위를 선점하기에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전체 학생 를을 조사해봐야 한다.학교 내신 시험의 출제 경향을 분석해보라영어 과목을 예로 들어보겠다. 현 중3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 후에 보는 첫 시험은 매우 당황할 수 밖에 없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중학교의 내신 문제는 서술형 문제는 사라지고 객관식 문제만 시험을 치르는 학교가 대다수이다. 하지만, 고등학교 지필 평가는 객관식 문제가 60% 서술형문제가 40%를 차지한다. 따라서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서술형문제 패턴을 들여다 봐야 한다. 우리 자녀가 어휘가 강하고 문법 어법이 약하다면, 서술형 문제에서 통영작 문제나 영작 문제를 주로 출제하는 학교보다는 서술형에서 동의어 단어를 요구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는 학교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졸업생 진학 상황을 파악하라지원하고자 하는 고교의 졸업생 진학 현황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졸업생의 자퇴율이나 진학률은 해당 학교의 학업 분위기나 만족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이다.이처럼 고등학교를 선택하고 지원하는 데에는 많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일부는 전문 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가에게 문의를 해야 하는 요소들도 있지만, 학부모로서 조금의 관심만 갖고 있다면, 충분히 파악할수 있는 정보들이다. 아이의 인생이 달린 만큼 학부모라면 자녀와 충분한 대화를, 그리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신중하게 고등학교를 지원하기를 추천한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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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예비 고1 학부모님께 “국어공부, 제대로 시작해야 합니다” 예비 고1 학부모님께현행 입시의 마지막인 예비 고1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서 많은 걱정이 있을 것이라 본다. 그렇지만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국어 과목을 잘 준비할 수 있다. 국어 선생으로서의 25년 경력을 바탕으로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많이 해주시는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고자 한다. 가장 중심적인 변화들을 중심으로 어떻게 국어를 준비해야 하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비문학은 어떻게 준비할까요?2023학년도까지 과도하게 어려웠던 기존의 비문학 지문이나 문제가 올해부터 배제되고 있다. 그런데 입시 변화에 맞추지 못하고 예비 고1 학생들에게 어려운 비문학 교재를 많이 풀도록 강요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비문학은 고1 수준의 모의고사 기출문제가 적절하고, 양보다는 읽기의 질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중심내용 정리, 문장 간의 논리적 핵심어 요약, 문단별 설명방식과 전체 글의 서술방식 파악 등 천천히 글을 정리하며 읽는 습관이 중요하다.문법은 어느 수준으로 할까요?교육과정 상으로 고1 때는 음운, 문법요소, 중세국어만 다루고 고2가 되어서야 언어와 매체 선택과목에서 전체적으로 문법을 체계적으로 배운다. 그렇지만 문법은 고1 내신에서 변별력 있는 영역이기에 비중은 작지만 실질적 반영이 매우 크다. 따라서 3월 입학 전에 현대문법의 전반적인 기초 개념을 한 번씩 정리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고3 수능교재보다는 기초개념이 잘 설명된 교재를 가지고 직접 노트 정리를 해서 공부하는 것이 매우 유익하다. 참고로 현 중2부터는 2028학년도에 문법이 내신, 수능 모두에서 공통과목이 되기 때문에 무조건 열심히 해두는 것이 좋다.문학은 어느 정도의 양을 해야 하나요?학교마다 다르긴 하지만 현행 교과서 대부분에 문학작품이 많이 수록되지 않아 선생님들이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교과서 외 작품을 프린트로 배부한다. 따라서 작품을 충분히 익혀두는 것이 좋은데, 특히 겨울방학까지 고전문학보다는 현대문학 위주로 학습하되 문학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작품연습을 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수능에서 비문학보다는 문학이 더 어려워지는 추세이기에 모의고사 문학문제집 공부도 도움이 될 것이다.예비 고1은 국어 공부량을 어느 정도 하면 될까요?국어 공부를 많이 하면 좋겠지만 국어 교과에 문법, 문학, 비문학으로 다양한 영역이 있어 학원을 다니면 주당 수업 3시간, 자기 공부 3시간이 적당해 보인다. 그러나 혼자 공부하는 학생은 주당 9시간이 적절하다. 특히 혼자서 공부할 때는 반드시 계획을 짜서 철저히 학습량을 지킬 것을 권한다. 비록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려도 시간이 흐를수록 학습시간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 힘이 들어도 꼼꼼히 계획적으로 공부하길 바란다. 내신과 수능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내신은 학교에서 학습하는 내용만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고 수능은 고교 교육과정 전반의 내용을 다루는 시험이다. 내신과 수능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고 학교 교육과정 자체가 수능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고2까지는 내신과정에 충실히 하면 된다. 단 내신기간이 아닐 때도 두루 국어를 접해야 되는데 딱히 뭘 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고1/고2 최근 5개년 모의고사 문제집을 공부하는 것이 좋다.만약 재수를 해도, 수시로 갈 수 있나요?교육부에서 따로 불이익 되지 않게 환산한다고 했으므로 오히려 상위권 대학을 갈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현행 9등급 체제 하에서 올 2등급인 학생이 변경 안에서는 올 1등급으로 내신 등급이 상승할 수도 있다. 따라서 국어가 현행 제도에서 1등급이 아니어도 10% 이내라면 1등급으로 환산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수학 영어에만 치중하지 말고 국어, 과학, 사회 과목 골고루 잘해두는 것이 새로운 입시에서는 중요하다. 따라서 고3때까지 현행 입시상에서 불리한 학생이 현 중2 입시생부터 적용되는 5등급제에서는 오히려 유리할 수 있으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국어를 잘 한다는 것은 무엇이며, 방법이 있다면?국어를 잘 한다는 것은 글쓴이의 생각과 말하는 이의 생각을 정확히 아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사실 정보 확인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학생들이 이것을 어렸을 때부터 소홀히 해서 사실정보를 확인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따라서 자기 스스로 글의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런 연후에 자신의 생각을 글과 말로 잘 표현하는 학생이 국어를 정말 잘 한다고 할 수 있겠다.중학교 때까지 책을 많이 안 읽은 학생이 국어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요?책을 많이 읽은 친구가 유리할 수 있지만, 반드시 다독한 학생이 국어에서 유리한 것만은 아니다. 책을 많이 읽은 학생보다 글을 꼼꼼히 읽고 자기 것으로 만든 학생이 국어를 잘한다. 예를 들어 글쓴이가 말한 내용을 다시 요약해서 정리해보고, 어휘도 꼼꼼히 확인해서 학습하고, 스스로 예시를 들어보는 습관까지 형성하게 되면 국어를 잘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렇게 꼼꼼히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인내하고 꾸준히 해야만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일산 후곡 수비니겨 국어논술학원원장 차백현문의 031-925-7999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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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서 고1로 넘어가기 전 꼭 해야 할 영어 공부1 - 문법과 어휘 이유는 다르겠지만 많은 고등학생들이 중학교 때에 충분한 영어 학습을 하지 못하고 올라와 고전하는 모습을 종종 본다. 마음을 잡고 공부하려 해보지만 기초가 부족하면 극적인 성적 향상을 이루기는 어렵다.중등과정에서 이미 해 놓았어야 할 부분은 누적이므로 출발 선상이 달라지는 냉혹한 현실을 마주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실망은 금물. 지금 중3이라 하더라도 11월이니 아직 반전의 시간이 남아 있다. 이 시기 중3 학생들은 무엇을 마스터하고 고등으로 올라가야하나?중학영어 문법만큼은 마스터 하고 올라가라“문법! 고1 진학을 앞두고 문법 실력이 모자란다면 바로 집중학습하라.”초등학교 때에는 다양한 영역의 영어 공부를 한다. 쓰기, 말하기, 듣기 등 초등학생들이 가장 많은 영역을 공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영어의 문법에 맞춘 정확한 문장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시험(대입) 영어에서는 장점이 되지 못한다.영어를 잘 한다는 예비 중1 학생들 중 <탑클래스반>을 문법 특강반에서 지도했을 때이다. 회화실력 독해력 듣기 능력 등이 정말로 뛰어났다. 그러나 진도에 급 브레이크가 걸렸던 부분은 의외로 정확한 문장을 써야하는 영작 부분에서였다. 워낙 책을 많이 읽고, 문장을 많이 봐왔던 터라 익숙한 형태로만 문장을 쓰는 습관이 있었다. 예를 들어 목적어 문장에서 that 절을 넣어 쓰는 것은 익숙했지만, 가목적어 it과 진목적어 to 부정사를 넣어서 5형식으로 쓰는 문장은 익숙하지 않았다. 다행이 지도에 잘 따라주긴 했으나 “비슷한 의미로 통하는 것이라면 그냥 내가 편하게 쓰던 대로 영작하면 안되나” 라는 생각을 바꾸는 사전 설득이 필요했다.문법은 뜻이 통하는지가 아니라 형식을 보는 것내신영어 시험은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에 맞춰서 영작하기는 것이다. 의미만 같으면 되는 시험이 아니다. 같은 의미도 문법 조건에 맞춰서 써야 점수가 된다. 학생이 that절을 알고 있는지, 가목적어와 진목적어를 알고 있는지를 구분해서 묻기 때문이다. 고등 내신 서술형에서 이런 구분 실력은 더욱 중요해진다.“문법을 배우는 이유는 정확한 해석과, 정확한 영작을 위해서이다.”문법 학습을 예전 방식의 영어 학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판이다. 예를 들어 우리말은 앞에서 수식하고, 영어는 수식어가 짧으면 앞에서 수식(이런 문장은 아이들은 쉽다고 생각한다), 수식어가 길어지면 뒤에서 수식(우리말에는 후치수식이 없으므로 이럴 경우 많은 훈련을 해야 이런 문장이 익숙해진다)한다. 그러므로 이것을 아는 것이 독해와 문장 쓰기 모두에 중요하다. 문법용어를 아는 것이 핵심이 아니다. 문법을 기반으로 해석과 영작을 하기 위해서는 문법 내용을 익히면서 계속 정확한 문장 쓰기와 해석 연습을 해야 한다.조급함은 금물, 내게 맞는 한 권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어휘! 단어책을 많이 사는 것은 의미가 없다. 내 수준에 적당한 책 한 권을 반복 학습하라.”내신 1등급과 수능 1등급을 동시에 받는 학생들의 특성을 보면 조급하게 난이도를 올려 공부하지 않는다. 이들은 책에 대한 파악 능력도 뛰어나다. “이 책은 앞부분이 쉽고 뒷부분이 어렵구나”라고 파악하면 앞부분은 복습 할 겸 완전 마스터하고, 뒷부분은 모르는 단어가 많으니 공을 들여 공부한다.그러나 어휘 실력이 생각만큼 쌓이지 않는 이유는 단어책의 앞부분이 쉬우면 바로 어려운 책으로 바꾸는 식의 조급함 때문이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같이 들어가 있는 어휘책이 자신에게 맞는 책이다. 1단원부터 아예 모르는 단어가 나오는 책은 아직 들어가기에 이르다. 단어책 한 권 공부한 것 같으면 바로 어려운 책으로 넘어가고 또 더 어려운 책으로 넘어가고...물론 어휘력이 풍부하고 암기력이 좋은 학생들에게는 통하는 방법일 수 있다. 그러나 암기력이 좋아도 위의 조언대로 하면 더 효과적이니, 무조건 고등가기 전에 난이도 중 정도의 수능 기본 단어 책을 2번 정도 반복하고 나서 난이도를 올리기 바란다. *이번 회에서는 일단 문법과 어휘 위주의 학습 방법을 서술해 보았다. 고등학교 영어의 핵심 독해력 향상 방법은 후에 기고할 예정이다. 김서희 원장일산 후곡 중등부, 고등부 영어 전문학원 체리수능영어학원031-912-1624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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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입 개편안에 따른 현 중2 학생의 영어 학습 전략 2028학년 대입개편안이 발표되었다. 현 내신성적 9등급인 상대평가를 5등급으로 개편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기존 석차등수 4%가 1등급이었던 학생들이 10%까지 1등급으로 전환된다. 이러한 변화는 내신성적의 변별력을 크게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 싶은 대학 당국은 본고사 부활같은 카드를 만지작거릴 수 있다.필자는 지난 30년간 교육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무수히 많은 교육 변화, 대입변화를 목격해 왔다. 항상 새로운 교육 개편은 새롭게 적용되는 세대들에게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해 왔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과거 노무현 정권하에 새롭게 개편된 내신 등급제가 현 9등급제이다. 내신등급제를 현 9등급제로 변화를 주면서 학생들의 자율적인 과목 선택, 공교육의 정상화 등을 제시했었다.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학생들에게 과중한 내신대비의 부담감과 수능준비 그리고 학교에서의 다양한 과목의 수행평가를 통한 부담감만 가중시켰다. 결국 달라진 교육개편안이 현 중학교 2학년에게 좋을 것이고, 현 중학교 3학년에게는 악재가 될 것이라고 하지만, 학생의 입장에서 공부해야 할 과정들과 부담감은 오히려 더 커진 듯 하다. 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통합 사회, 통합 과학을 공부해야 하는데 이수해야 할 과목이 줄어들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앞에는 고교 학점제의 유명 무실화, 강화된 수능제도, 강화된 대학별 고사 등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 중학교 2학년 학생이든, 중학교 3학년 학생이든 자신에게 주어진 학업과정을 충실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모든 언론에서 다루지 않고 있는 영어 과목에 대한 변별력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일산서구의 고등학교 재원생들이 가장 많이 진학하는 대학 전형은 정시와 수시 중에서 수시였다. 그리고 수시 중에서도 내신전형과 학종 전형으로 대학을 가장 많이 진학하였다. 언제부턴가 수능으로 대학을 진학하는 인원은 줄어들었던 것이 현실이었다. 현 중2, 중3 늦어도 고1 까지는 고등영어 끝내야하지만, 2028년 대입 개편안을 들여다보면, 필수 공통과목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이 됨에 따라 오히려 수학과 과학에 대한 공부량이 늘어나게 되었다. 그렇게 되면, 결론은 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적어도 중3 또는 고1 학년에 영어 공부 만큼은 어느 정도 고등과정을 끝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그것은 현재 중2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중1 자유 학년제로 인해 학교 지필평가가 없었고, 중2 학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지필 평가를 보기 시작했으며, 그것도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는 지필 평가가 서술형 시험이 빠진 객관식 시험으로 보는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학생들에게 학업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학교 측의 배려일 테지만, 결국엔 고등학교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 배점이 100점 만점에 40점 또는 30점을 차지하는 비중을 볼 때 준비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서술형 준비과정은 단 시간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학습 성향과 공부 밥법에 변화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영어 과목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볼 때 학교 내신 점수에 만족하지 말고, 전국 단위의 영어 평가나 학원에서의 수준별 수업과 평가를 통해 자신의 영어 실력과 성취도가 어떠한지를 파악해야 한다는 점도 중요한 것이다.예측해 보건대 내신 등급 5등급제에서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선별하여 선발할 수 없기 때문에, 수능성적과 대학별 고사가 관건이 된다. 그리고 대학별 고사는 논술형 시험일 가능성이 커진다. 각 대학에서 오랫동안 요구했던 사항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현 중학교 시험에서 논술형 시험이 없고, 고등학교 영어에서는 논술형 배점이 커지고, 대학별 고사는 논술형 시험을 선호하는 흐름을 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그렇다면 이러한 교육의 변화에 현 중학교 2학년이 할 수 있는 대비 방안은 무엇일까? 그 어느 때보다도 영어 선행 학습이 필요하다. 중학교 2학년 학생이라면, 학교에서의 영어 공부에 만족하지 말고 적어도 중학교 3학년 때 고등 1학년 과정을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때 고등 3학년 과정을 모두 마칠 준비를 해야 한다. 그렇게 영어만큼이라도 어느 정도 선행 학습 공부를 해놔야 다른 공통과목들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분면 고등 3학년까지 통합과학이나 수학 공부에 좀 더 매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 영어 공부에 집중한다는 것은 힘들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좀 더 자세한 커리큘럼이나 학업 관련 사항들에 대한 계획은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함께 논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러분에게 행운이 있기를.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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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수능 수학에서 1등급을 받을까? 수능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모의고사를 보면 원하는 점수를 얻는 학생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많다. 특히 요즘처럼 모든 문제가 조금씩 어려운 시험에서는 생각보다 성적 상승이 쉽지 않다. 4등급에서 1등급까지 치고 올라가는 아이가 있는 반면, 년 초부터 11월까지 계속 3등급인 친구도 있다. 고정적으로 1등급인 학생들도 있다.1등급을 받으려면 도대체 언제부터 어떻게 공부했어야 할까? 1. 선행은 친해지려고 하는 것이다미적분 선택자를 예로 들어보자. 1등급을 안정적으로 받으려면 고2 겨울방학 때 미적분 기출문제를 풀며 심화 개념을 배워야 한다. 심화개념은 수능 기출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시중 교재에서는 얻기 힘들다. 내신 공부 기간에도 배우기 어렵다.이러한 공부를 6월까지 진행한다. 이후 남은 기간은 문제를 많이 푸는 소위 ‘양치기’를 하면 좋다.하지만 이 커리큘럼은 고2 겨울방학이 시작할 때 미적분 개념이 이미 잡혀있어야만 따라갈 수 있다. 따라서 미적분을 고2 여름방학 때 이미 배웠어야 한다. 학기 중에는 내신 및 수행평가로 인해 바빠서 선행 공부를 제대로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름방학은 너무 짧아서 진득하게 공부하기 쉽지 않다. 결국 고1 겨울방학까지 내려가는 것이다. 선행을 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어려운 수학 내용에 친숙해지기 위함이다. 어떤 것이든 오래, 많이 하면 잘 하게 되기 마련이다. 한편 수1, 수2의 기초도 안 되어 있는 학생들이 학부모님들의 조급함 때문에 무리하게 선행 수업을 듣는 경우가 있다. 학원 또한 공포 마케팅으로 선행을 조장한다. 이러한 것은 분명 독이 맞고 경계해야 한다. 그러나 최상위권이 목표고 착실하게 기초부터 잘 쌓은 학생이라면 적절한 선행은 큰 도움이 된다.2. 공통 과목(수학1, 수학2)은 내신 기간에 마스터하는 것이다내신과 수능을 모두 챙기고 싶은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방학 때 다음 학기 심화를 공부해야 한다. 가령 고1 겨울방학이라면 수학1을 극 심화까지 공부하면 좋다. 수능 킬러 기출문제를 다 풀어보자. 이러한 공부를 수학1 내신 기간까지 하는 것이다.요즘엔 내신 문제들이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 문제에서 많이 출제된다. 따라서 수능 공부까지 마스터하겠다는 일념으로 내신 시험을 대비하면 좋다. 수학 2도 마찬가지이다.내신 기간에 심화까지 잘 공부해두면 고3이 되어서 편해진다. 기초 개념이 탄탄할 것이니 수능에만 나오는 심화 개념만 추가로 배우고 양치기로 들어갈 수 있다.3. 숙제는 실험이다수능 시험장에서 맞이할 문제 중 어려운 것들은 모두 처음 보는 유형일 것이다. 그만큼 출제진들이 공을 들여서 문제를 만들기 때문이다. 때때로 내가 아는 유형이 나올 때가 있다. 그러면 ‘어? 이거 내가 아는 유형이네?’ 하고 덤비겠지만, 미묘하게 평소 알던 것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즉, 내가 친숙한 주제들도 조금만 변형하면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다. 따라서 ‘수능스러운’ 문제들을 풀어낼 수 있는 ‘문제해결력’을 길러야 한다. 낯선 문제를 해결하는 관점, 시야 등은 강의에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체화는 오로지 본인의 몫이다. 학원에서 배운 각종 스킬, 관점들을 어떻게 체화할까? 답은 누구나 알고 있다. 바로 숙제다!숙제는 부모님에게, 선생님에게 혼나기 싫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배운 내용들을 문제 풀이에 적용할 수 있는지 ‘실험’하는 용도다. 이 실험에서 실패에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내가 낯선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많은 양의 숙제로 실험하자. 그것이 바로 ‘공부’다.고3이 되고 봄부터 가을까지 성적이 안 오르는 친구들은 공통적으로 숙제를 안 한다. 숙제를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그대로인 친구를 본 적이 없다. 지금 당장 숙제문제를 풀어보자. 결국은 간절함이다중3 때부터 미적분을 선행하면서 열심히 사는 친구들이 있다. 그런데 당신이 내신 기간엔 정시 파이터라고 내신 공부 포기하고, 선행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얕게 공부하고, 고3이 되어서 숙제도 제대로 안 한다면 1등급이 나오는 게 더 이상하지 않겠는가? 1등급을 받으려면 간절함을 갖자.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저절로 보일 것이다. 선행을 할 수밖에 없고, 내신을 버릴 수 없으며, 숙제를 할 수밖에 없게 된다.노력하는 자에게 1등급은 멀리 있지 않음을 기억하자.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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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닦아놓은 기본기와 학습 습관이 성패를 좌우한다 동기부여가 시작이다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기점으로 교과서가 바뀌게 되고, 내신 성적 산출 방식도 현 9등급인 상대평가 과목들이 5등급 상대평가로 바뀌게 된다. 고교학점제의 시행과 함께 고려해본다면 고교내신이 대입에서 차지하게 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약해진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특목고 학생들이 일반고 학생들에 비해 대입에서 유리해지는 면이 부각되고 있다. 한동안 낮아지던 특목고 입시 경쟁률이 다시 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중학생 시절에 닦아놓은 기본기와 학습습관이 대입에서 더욱 더 중요해지는 셈이다. 평균 문해력이 낮아지고 있는 현재 중학생들에게 탄탄한 기본기와 올바른 학습습관을 심어준다는 건 부모님과 선생님들 모두에게 쉽지 않다. 하지만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부분은 바로 ‘동기부여’일 것이다. 스스로 학습동기를 갖을 수 있도록 설득하고 이해시켜야 한다는 점은 학부모님, 교사, 학원 강사 모두가 동의하는 지점일 것이다. 사실 서울 강남에서는 초등 5,6학년생들이 고교수학을 공부하고 있는 것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다. 최상위권의 학생들의 경우, 학생이 학습의욕이 충분할 경우 고교수학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시켜주기만 한다면 시작하는 시기는 딱히 정해진 때가 없다고 볼 수 있다.고등학교 수학 시작 빠르면 좋아수학 과목의 선행이 어떤 이로운 면을 주는지 따져보자.첫째, 기초를 다지는 시기를 통해 수학의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익히는 동안, 고교수학의 복잡하고 어려운 주제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중학교 수학은 미적분, 통계, 선형 대수 등의 고급 주제에 필수적인 기초를 제공한다.둘째 수학은 시간과 인내를 요구하는 과목 중 하나로서 선행 시절에 충분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문제를 더 빨리 풀 수 있게 된다. 내신준비를 하는 고등학생들 중에는 공부할 과목들이 많아서인지 내신 준비 기간 동안 문제 해결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시간에 쫓기는 상황이 충분한 사고력을 방해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고교내신은 문제 해결 능력뿐 아니라 시간이 제한된 시험으로 변별력을 주기도 한다.세 번째 이유로, 수학은 다양한 진로와 관련이 있다. 엔지니어링, 과학, 경제학, 컴퓨터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학 과목은 절대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따라서 중학생 시절에 수학을 더 공부한다면, 대입시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중등 A등급은 고등 내신1~4등급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많은 중학생들의 고교수학 선행학습은 계속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이렇게 열심히 준비한 모든 학생들이 고교진학 후 내신 1,2등급을 받을 수는 없는 게 현실이다. 중학교 시절 국영수 모두 A를 받고 졸업한 학생의 비율은 평균 35% 된다. 다시 말하면 고등학교 내신 상위 내신 1등급부터 4등급 초반 정도까지 포진하고 있는 셈이다. 인지능력, 이해력, 지능면에서는 비슷한 수준일 수 있지만, 그들의 성적은 공부방법과 생활모습에 따라 1등급부터 4등급까지 다르게 나뉘게 되는 것이다. 이는 다양한 요인들이 상호작용하여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거꾸로 말해보자면 내신 3,4등급의 학생들도 자신과 맞는 공부법과 학습습관을 잘 찾아낸다면 내신 경쟁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 어느 시대보다 개성이 강하고 자의식이 뚜렷한 요즘의 중고생들에게는 그 부모세대들이 공부했던 방식은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각 개인의 성향과 의견을 존중하면서 설득해야만 동기부여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소통과 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일산 후곡 수학의기적2357학원 황윤정 원장문의 031-919-0916 202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