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학 잘하는 비결? 충분한 학습량과 공부시간 확보부터! 이번 수능에서도 증명됐듯이, 대입에서 수학의 영향력은 날로 커지고 있다. 수학을 잘하면 대학가기가 유리해진 상황이지만, 수학은 여전히 어렵고 수학을 잘하는 학생도 그리 많지 않다. 어떻게 해야 수학을 잘하고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20년 넘게 평촌과 분당 등 주요 사교육 현장에서 수학을 가르쳐온 평촌 해병수학학원 김통영 원장은 “모든 것은 인과관계가 있기 마련”이라며 “수학 상위권의 학생은 그 성적을 받기 위해 필요한 학습량을 충분히 소화하는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이라고 설명했다.즉, 막연하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상위권 실력을 만들 정도의 학습량과 깊이있는 공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뜻. 어떻게 공부해야 수학을 잘하는지, 김 원장의 말을 좀 더 들어보자.구체적 학습 목표와 계획, 충분한 학습량이 필요김통영 원장은 “학생들은 수학을 잘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어떻게 해야 잘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은 잘 모른다”며 “열심히 하면 되겠지가 아니라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충분한 노력이 있어야 수학을 잘하게 된다”고 강조했다.이런 이유로, 김 원장은 모든 학생의 입학 상담을 직접 진행한다. 수학을 잘하고 싶은 이유를 묻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한지를 세세하게 일러주기 위해서다. 그런 다음, 이런 노력을 다할 것에 동의가 되는지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동의가 될 때 해병수학에 와서 공부하도록 지도한다.이렇게 들어온 학생은 해병수학의 프로그램에 더욱 잘 적응하며 자신의 목표를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고. 김 원장을 비롯한 모든 강사진은 이런 노력에 화답하고자 누구보다 열심히 연구하며 최고의 수업으로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이끌어 준다.그래서일까. 이곳의 학생들은 김 원장과 강사진에 대한 신뢰가 매우 크다고 입을 모은다. 자신들을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을 보며 태도와 자세를 배우고, 수준높은 수업과 가르침에 수학 실력이 느는 것을 경험하기 때문.김 원장은 “강사는 학생을 위해 존재한다”며 “노력하라고 말하려면 선생님이 먼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학생들이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본 경험은 입시뿐 아니라 앞으로 인생을 살아갈 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예비고1반 개강, 겨울방학 동계특강과 연장수업 진행그렇다면, 해병수학은 어떻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을까? 우선, 해병수학의 모든 반은 실력별 반편성을 진행한 후 이뤄진다. 정규수업은 실력에 따라 진도를 달리해 진행하며, 일요일에 별도로 나와 개별학습을 진행하는 ‘일요보충’을 통해 부족한 공부는 철저히 만회해 나간다.또한, 매일 자신의 순수 공부시간을 스탑워치로 측정해 취침 전 학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올리도록 한 것도 눈에 띈다. 이는 실력향상을 위해 가장 우선시되는 ‘자기 공부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수학뿐 아니라 다른 과목의 공부시간도 시간을 재도록 하고 있다.내신대비는 어떨까? 사실, 해병수학이 유명세를 탄 데는 탁월한 내신대비 프로그램이 한몫했다. 내신대비의 경우, 자신의 학교 기출문제뿐 아니라 우리지역과 강남, 전국 주요 지역의 모의고사 및 내신 기출문제를 모두 풀어보고, 교재의 킬러문항은 홈페이지에 영상 강의를 올려 반복해 보도록 지도한다. 이는 철저한 내신대비뿐 아니라 수학 실력이 좋아지는 효과로도 이어져 내신대비가 깊이있는 수학학습의 또 다른 방편이 되고 있다.한편, 해병수학은 고교 입학을 앞둔 예비고1을 포함한 고등부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겨울방학 프로그램에도 공을 들였다. 우선, 예비고1반이 개강해 본격적인 고등수학 학습에 나서며, 고등부 전체는 겨울방학 특강과 연장수업을 진행해 학습량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또한, 오는 12월 22일과 23일에는 ‘예비고1 학부모 설명회’를 열어 우리지역 일반고별 특징과 대학입시의 전반적인 내용도 설명할 계획이다. 참여는 사전예약 후 가능하다. 2022-12-22
- 중학생, 고교 학점제 변화에 준비해야 한다! 입시제도 근본적인 변화의 시작, 고교학점제입시제도에 큰 변화가 시작된다. 지난 25년간 교육계에 몸담아 보니, 교육제도의 변화, 대학입시의 변화도 필자에겐 그저 늘 있어왔던 변화처럼 보여 왔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고교 체제의 변화는 남달라 보인다. 그동안은 대학입시가 바뀌었었다. 과학고, 민사고, 자사고, 외고 등 고교 입학 체제가 바뀌거나, 수시전형 확대, 자소서 강화 등 대학입시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중학생, 고교생들에게 공부의 방향과 공부습관의 패턴을 바꾸어 주었다. 하지만, 이번처럼 고등학교 체제의 변화는 매우 놀라운 것이다. 지난 수십년간 이어져 왔던, 전통적인 시스템이 완전히 바뀌어 버리는 것이다.과학고에서 적용하는 학점제 도입이다. 한 학년에서 169학점을 이수하면 다음 학년으로 진학이 가능하며, 고1과정에서 공통과목 학점 이수 후에, 고2 고3과정에서 전공 선택과목을 선택하여 학점을 이수하면 조기졸업이 가능하다. 대학입시에서의 내신 반영비율이 현재에는 고3 학년이 높았으나, 달라진 고교 학점제 체제 아래에서는 고1 학년의 내신반영 비율이 매우 커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 오게 된 것이다. 이것은 결국 현 중학교 1,2학년이 고등학생이 되는 2025년부터 본격화 되면서 중학생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벌써부터 국제중의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 연간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1,000만 원 안팎의 교육비가 드는 국제중의 경쟁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학력 저하 우려에서 비롯됐다는 게 입시업계의 중론이다. 우수한 학교를 선택할 때 그나마 선택지가 다양한 고등학교는 수요가 분산되지만, 대안이 마땅치 않은 중학교는 국제중으로 몰린다는 것이다. 최근 일반 중학교에 보냈을 때 학력 측정이 제대로 안 된다는 점, 2025년 전면 도입될 고교 학점제와 정시 확대 기조 등을 고려했을 때 학부모들 사이에서 중학교 학업을 소홀히 해선 안 된다는 분위기가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고교학점제 준비를 위한 로드맵이 필요하다문득 필자는 과거 15년전 외고 입시가 일산 후곡학원가에서 그 명성이 뛰어 났을 때가 떠올랐다. 과거 후곡 학원가는 전국에서 유명한 4대 학원가였다. 대치 분당 일산 평촌의 학원가는 워낙 유명한 곳이었다. 당시 후곡 학원가에서 외고반을 운영하고 중3 학생들을 외고에 입학시키기 위해서는 중3 학생들은 고3과정의 수학, 영어를 끝내야 했었고, 오히려 영어의 경우 수능을 넘어서 토플과 텝스까지 끝내줘야 했었던 때가 있었던 것이다. 결국 고교 학점제라는 고교 시스템의 변화는 이제 다시 중학교부터 고등과정을 준비해야 한다는 서글픈 현실을 맞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필자는 이제 예비 중1,중2 학생들도 다가오는 고교 학점제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렇다면, 고교 학점제에 현 중학생들은 어떠한 대비가 필요한 것일까?우선 지금! 우리 아이의 영어 수준이 어떠한지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서 필자가 언급한 것처럼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은 학교 지필평가에서 객관적인 영어 수준을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교내 수행평가의 점수를 확인해 보는 것은 기본이다. 그 외에도 개인적으로 서점에서 교재를 선정해서 풀어 보면서 나의 영어 성취도를 가늠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좀 더 현실적으로는 학원의 평가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다. 요즘에는 전국단위의 중학교 영어 학력평가를 보는 학원도 존재한다. 또는 매주 매달 시행하는 학원의 평가 테스트와 그 결과물을 확인하는 것도 나의 영어 실력을 가늠해 보는 것이다.그리고 학업 계획표를 세워서 공부하되, 중학교 3학년까지 적어도 고등학교 2학년 과정까지는 끝내야겠다는 목표로 학업 계획을 세우고 학습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중학생이 고등부 과정을 공부하는 것을 비현실적으로 생각하는 독자도 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현 일산소재의 고등학교의 시험범위만 보아도 그렇다. 대부분의 학교의 시험범위는 교과서는 기본이고, EBS부교재나 외부지문을 시험범위로 선택한다. 그러한 경우 고1의 경우에는 고2 수준의 시험범위를 지정한다. 결국 고등학교 내신을 잘 하기 위해서는 미리 고1 학생이라면 고2 수준까지는 학습해야 한다는 것을 현 공교육 시장에서 알려주고 있는 셈이다. 그러므로 고등학교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중학교 3학년에 고3 과정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삼아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출발선은 중학교1,2학년 때 어느 정도의 수준과 깊이로 공부를 하느냐가 달려있는 것이다.좀더 세부적인 학업 계획을 세우는 것이 어렵다면 전문가들과 상담해 보기를 필자는 권한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2-12-17
- 통합교육과정 입시, 수학이 결정 문·이과 통합으로 두번째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점수가 발표됐다. 국어는 지난해에 비해 매우 쉽게, 수학은 지난해와 비슷하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절대평가인 영어 1등급 비율은 지난해보다 1.58%포인트 늘어난 7.83%였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8일 공개한 ‘2023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에서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을 보면, 국어 영역의 최고점은 134점으로 지난해 149점보다 15점이나 떨어졌다. 국어 영역에서 최고점을 받은 학생은 371명으로 지난해 28명보다 343명 늘었다.반면 수학 영역의 최고점은 145점으로 지난해 147점보다 2점 가량 낮아지는데 그쳤다. 최고점이 낮아졌지만, 최고점을 받은 학생 수는 줄었다. 수학 영역에서 최고점을 받은 학생 수는 지난해(2702명)의 3분의1 수준인 934명이었다. 지난해에 이어 만점자 기준 표준점수는 국어 134, 수학 145점으로 역시나 수학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수학이 상위권 변별력도 확보했다고 볼 수 있겠다. ?수학과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수능으로 볼 수 있는데, 국어에서 만점을 받고도 수학 상위권에게 뒤처지기 때문에 이과 학생이 문과에 교차지원하면 문과 학생은 속수무책인 셈이다. 2022년 경희대학교 정시 합격자의 예를 들어보겠다. 정시 일반 전형 인문, 사회계열 최종 합격자 776명 중 수학 미적분, 기하를 선택한 이과생은 60.8%로 10명 중 6명꼴이고,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문과생은 39.7%에 불과했다. 모집단위별로 이과생이 90% 이상인 곳도 자율전공학부, 빅테이터응용학과, 건축학과(인문) 등 3곳이며 한의예과(인문)도 84.6%로 높았다.수능 점수는 수시지원의 최저충족을 통해서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고려대 수시 학교추천전형 결과 전체모집인원 860명, 지원자 총수 9,540명으로 최초 지원 경쟁률은 11.09대 1이었다. 이 중 수능 최저 충족자는 42.8%로 실질 경쟁률은 4.62대 1이었는데, 이는 최저 중족 비율에서 인문계열이 자연계열보다 10%정도 낮은 수치이다. 이는 2022 통합형 수능에서 문과 학생들이 이과 학생들에 비해 수학 영역에서 대체로 1등급 정도 수능성적이 낮은 것에 그 원인이 있다.재수생의 지원 양상에서도 이과 강세는 나타나고 있다. 2022년 서울대 인문계에 지원한 수험생중 무려 28%가 이과 수험생이었는데 통합수능 이전인 2021년 수능에서는 0%였던 수치다. 서울대는 다른 대학과 달리 인문계 학과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제2외국어/한문 응시가 필수인데 이과생의 30%에 이르는 학생들이 이를 부담하면서까지 교차지원을 한 것이다.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우 인문계 지원자의 각각 49%, 42%가 이과 수험생들의 교차지원이었다. 물론 교차지원 자체만으로 합격 여부까지 예측하기에 무리는 있지만 중로학원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이과생들의 이러한 지원은 상당수 실제 합격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이과 수험생들이 이과 계열 학과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경쟁률이 높았던 반면, 같은 대학의 인문 계열 학과로 진학할 경우 수리 점수가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큰 변별력이 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2023년 입시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계열 선택은 중학교 졸업 전까지 반드시이과강세현상은 현재 중학생들의 진로 선택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큰 고민 없이 이과계열을 염두고 두고 진로를 찾아보려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대입자체가 삶의 목표가 될 수 없듯이 대입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이유로 계열 선택의 한계를 정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없다. 본인의 적성과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계열 선택은 최악의 경우 대학진학 후 다시 수능을 보겠다는 선택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중학교 시절 다양한 경험을 통해 문,이과 계열 선택을 하고, 그에 따른 전공전택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문이과 어느 계열을 선택한다고 해도 ‘수학’과목의 중요성은 잊지 말아야 한다.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이전에는 수학과목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되는 학생들이 문과를 선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인 현재 문과생들에게 수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그 이상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단지 고교 입학 전까지 계열을 선택해서 수학과 선택과목을 준비하되 그 선택에서 자신의 적성과 성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를 선택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시간을 놓친 학생들이나,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중2,3 학생들의 경우 검증받은 인적성 검사를 통해 도움을 받아도 좋겠다. 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취약점도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일산 수학의기적2357 원장 황윤정문의 031-919-0916 2022-12-16
-
중계동 은행사거리 실천이성사탐학원, 12월 18일, 22일 설명회 진행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 실천이성 사회탐구전문학원에서 12월 18일(일)과 22일(목) 설명회를 진행한다. 12월 18일은 모두 2차례 설명회를 연다. 오후 1시에는 고등학교 1,2학년의 사탐 내신과 선행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오후 7시에는 수능 전과목에 대한 설명회도 준비돼 있다. 전국 최고의 강사진을 자랑하는 실천이성학원의 대표 강사진이 학부모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12월 22일 설명회는 오후 3시에 고1 겨울방학 통사 및 한국사 특강에 대한 안내와 함께 2023학년도 수능 사회탐구 영역 분석과 사회문화와 생활윤리 과목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진다. 문과학생이 희망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사회탐구영역 과목 성적은 합격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회탐구영역 과목 성적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최고의 강사진, 완성된 커리큘럼과 수업자료,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자랑하는 실천이성학원은 교육특구인 대치동과 목동 등 학원과 재수종합반, 인터넷 강의(인강) 등에서 다년간 강의 경력을 쌓고 현재도 출강 중인 강사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메가스터디 온라인 수능 경제와 대치동 유명학원 등에서 강의하며 ‘대한민국 경제 1타’로 꼽히는 우영호 강사와 메가스터디 온라인 성장률 1위를 기록한 민정(한국지리 세계지리) 강사, 이투스 온라인 역사강의 1위 박윤석(한국사 세계사 동아시아사) 강사 등 온오프라인에서 쟁쟁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강사진이 포진해 있다.수능 뿐 아니라 내신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과 시스템도 준비되어 있다. 학교별 내신 시험에 최적화된 수업과 내신 1등급 획득을 위한 단계적 문제 풀이, 매 수업 테스트 실시와 결과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 내신 대비 수업과 관리는 수능과 달리 일괄되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과목별, 학교별 담당 강사가 맞춤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실천이성학원은 12월 24일 수능 전과목 기초개념완성반, 2023년 1월 2일에는 중고등 내신선행반을 개강한다. 위치 중계동 은행사거리 KFC건물 8층문의 02-937-7002 2022-12-16
- 애니메이션의 전망과 관련 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애니메이션을 장르, 분야로 구분할 수도 있지만 매체라고도 볼 수 있다. 아무튼 애니메이션은 인간이 가지고 있던 상상력을 그림에 담아냄으로써 소설, 영화와 함께 인류의 무한한 상상력을 표현하는 하나의 매체가 되었다.애니메이션의 현재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명작 소설이 나오기 위해서는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과 문장 실력이 있어야 한다. 훌륭한 배우와 시나리오 그리고 제작비가 충분하면 좋은 영화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높다.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의 경우에도 독창적인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와 이를 구현할 높은 기술력을 뒷받침 해 줄 제작비가 충분히 있어야 한다. 이처럼 애니메이션은 최종완성 단계까지 험난한 과정을 동반한다. 그래서 고생과 난관을 뚫고 만들어진 높은 품질의 애니는 그 댓가와 가치가 엄청난 것이다. 애니메이션 제작방식에는 그림을 직접 그리는 2D방식과 그래픽으로 제작하는 3D 방식이 있다. 2D애니메이션의 강자는 일본이고, 3D애니메이션의 강자는 미국이다.미국의 애니는 주로 영화처럼 1시간 이상을 넘어가는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주로 만들어 왔다. 디즈니, 드림웍스, 픽사 같은 유명한 회사가 그러한 작업을 한다. 제작기간도 길고 투자되는 돈도 많기 때문에 스토리와 최종 결과물의 퀄리티도 좋다.?그에 비해 일본의 애니는 전통적으로 분기별 또는 드라마처럼 주단위로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을 주로 만들었다. 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의 극장용 애니메이션도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과 일본은 그림의 스타일도 스토리도 차이가 있다.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즐기면 된다.애니메이터가 되려면어쨌든 애니메이션은 창조 이래로 발전 속도가 원체 빨랐지만 현재는 더욱 더 그 속도나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마디로 미래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소비재이자 직접 창조(생산)하는 일에 뛰어들고 싶게끔 만드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애니메이터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알아보자.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 시작하는 나이는 대부분 아주 어릴 때부터일 것이다. 미취학때부터 그리기를 시작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전문교육 기관도 많지 않아서 대부분 초등때부터 시작한다. 초등학생때의 학원 수업 커리큘럼은 주로 캐릭터그리기(인체해부학 비례배우기), 칸 만화 스토리보드 콘티짜기, 상황 표현하기, 일러스트, 웹만화 그리기(테블릿수업.CG수업) 등으로 이루어진다. 좋은 교육기관을 찾으려면 교재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을 하는지, 부교재까지 준비되고 전공자가 수업을 하는지, 수업의 만족도가 높고, 세심한 관리까지 하는지를 알아보아야 한다.고등학교 및 대학의 애니메이션 전공학과로의 진학초등 저학년때부터 전공을 목표로 하는 경우는 드물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입문을 했다가 점점 취미가 꿈이 되면 비로소 애니메이션으로 자기 미래를 그리게 된다.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서 애니로 갈수 있는 고등학교는 한국애니고 경기예고 서울미고 등이 있다. 예고 진학을 하지 않고 예고의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바로 영재학급 수업이다. 이는 1차와 2차로 시험을 통과해야 가능하다. 예고에서든 일반고에서든 애니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은 경기대 한성대 상명대 건대 중부대 청강대 극동대 등의 대학의 모집전형을 잘 분석해 준비해야 한다. 만화 애니메이션 등의 분야에서 자신의 끼를 더 살리고 싶은 애니메이션 꿈나무들은 주변에 애니메이션 전문학원에서의 상담을 통해 좀 더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면 본인이 희망하는 만화의 세계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으리라 본다.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밝힐 미래 유능한 꿈나무들의 무궁한 발전과 한국애니메이션산업의 도약을 기대해 본다.이요셉 원장일산 백마 창조의아침 디자인/애니관문의 924-9999 2022-12-16
- 어려운 국어, 얕보다간 수시도 정시도 모두 놓친다 더욱 중요해진 국어 과목2022학년도 입시부터 국어 과목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고 입시 제도의 큰 변화가 없다면 이 경향성은 유지될 것이다. 수시 전형의 최저 등급을 맞추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국어와 사탐/과탐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시에서도 국어와 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에 2024학년도 입시에서도 국어가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과목이 될 것이다. 1학년 국어 - 문법을 중심으로1학년은 내신에 집중할 시기이다. 아직 수시와 정시 중 어디에 무게를 둘 것인지, 수시 중에서도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 전형 중 무엇을 선택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교과서를 충실히 공부하면서 내신 대비를 하면 된다. 그런데 하나 기억해야 할 점은 문법만은 집중해서 학습해 둘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3학년 때 가서 다시 하지 뭐’라는 안일한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기억하자. 1학년 국어는 문법을 잡아야 한다. 2학년 1학기 - 문학 심화 학습을 통해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1학년이 끝난 겨울 방학 동안에 수능 문학의 기초를 다져 두는 것이 좋다. 우리 문학사의 흐름 안에서 중요한 장르들의 특징과 대표 작품들을 조금씩 익혀 두면 2학년 1학기 문학 공부가 훨씬 수월하다. 2학년 1학기 때는 대부분의 학교들이 문학을 배우기 때문에 해당 교과서 작품들을 공부하고, 수능이나 모의고사 위주의 문제를 풀면서 심화학습을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된다. 2학년 2학기 - 비문학 독서를 중심으로 수능에 무게를 두어야2학년 여름방학부터는 본격적으로 비문학 독서 공부를 해야 한다. 2학년 2학기가 되면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독서 중에서 한 두 과목을 선택한다. 화법과 작문은 내용이 쉽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고, 언어와 매체는 1학년 때 문법을 충실히 한 학생들이라면 쉽게 공부할 수 있다. 독서의 경우에는 교과서에 실려 있는 글의 난이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내신 준비에는 그리 무리가 없다. 그러므로 2학년 2학기부터는 본격적인 수능 준비를 하기 위해서 수능 비문학에 대한 이해를 쌓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문학 문제의 유형별 접근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3학년 - 문학은 EBS 심화, 비문학 독서는 평가원 문제를 중심으로3학년이 되면 우선 EBS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에 나오는 주요 문학 작품들에 대한 내용 이해를 바탕으로 해당 작품들의 과거 모의고사 및 EBS 기출 문제를 모두 풀어보아야 한다. 작품의 양이 많기 때문에 3월 모의고사 이후부터 수능 직전까지 일관된 커리큘럼을 통해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해야 할 작품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다만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서는 EBS 교재에 실려 있는 부분만을 공부해서는 안 되고, 심화학습이 필요하다.비문학 독서의 경우에는 우선 유형별 문제풀이 방법론을 명확하게 익힌 상태에서 한 세트의 문항들을 어떤 순서로 풀어나가야 할 것인지를 터득해야 한다. 막연하게 주어진 제시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첫 번째 문제부터 풀어나가는 방법으로는 절대로 제한된 시간에 문제를 다 풀 수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도 없다. 학생들 각자에 맞는 방법론의 수립이 6월 모의고사 이전에는 완성되어야 하고 9월에는 점검 수정하고 이를 수능에 적용해야 한다. 특히 사설 모의고사나 교육청 모의고사와는 질적으로 다른 ‘평가원적 사고 체계’를 습득해야 한다. 이것 없이는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도 실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나는 국어를 못한다’는 자각부터 ‘나는 국어를 못한다.’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국어 공부의 첫걸음이다. 내신 시험은 말할 것도 없고 수능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나만의 좁은 언어 체계에서 벗어나 교육과정 평가원이 추구하는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언어 및 사고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 그 순간이 빠를수록 여러분은 수능에서 더 좋은 국어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일산 입시나무하이논술이상훈 국어과 팀장문의 031-924-9422 2022-12-16
-
초등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초등 사고력 수학’에 대하여 최근 가장 많이 물어보는 학부모 질문 중 하나는 ‘초등 사고력수학 전집 ‘토픽’을 꼭 해야 할까요? ‘이다. 사고력 수학은 무엇이며 왜 해야 하는지 언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자.Q 초등 사고력 수학 왜 해야 할까?교과 연계는 많이 안 되는 듯한 사고력 수학 정말 도움이 많이 될까요?첫째, 사고력 수학 문제를 통해 단서를 발견하고 답을 도출해 가는 과정에서 수학을 좀 더 재미있고 친밀하게 느끼게 해준다.둘째, 사고력 수학 문제를 접근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수능 일등급을 가르는 1~2문제를 해결 하는 사고의 절차와 매우 유사 하다는 점이다.셋째, 고등 수학 교실에서 수업을 하다 보면 사고력 수학을 많이 공부한 친구들은 저학년 때 수학적 다른 언어로 예습한 상태라 처음 배우는 친구와는 많이 다르다. 수학 문제를 바라보는 깊이 또한 많이 다르다. 이는 사고력수학에서 문제를 여러 가지각도에서 연습해 보았기 때문이다. 수학 공부를 한 이력이 길면 수학 실력과 비례한다고 생각 하면 된다.오랜 교육 경험으로 볼 때 사고력 수학을 꼭 공부하길 바란다. Q 수학 공부 할 때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오래 동안 생각 하고 고민 하면 된다. 절대로 답지 안 보고 어떻게든 풀어 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학을 잘 하려면 사고력을 길러야 하고 한 문제를 오래 동안 생각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효과적인 도구 하나가 사고력 수학이다. 사고력 수학을 통한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문제 집착력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Q 사고력문제 시작할 때 난이도 조절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낮은 단계 사고력 문제로 접근하길 권고 한다. 본인의 실제 학년과는 무관하게 한 두 단계 낮은 수준에서 시작하는 게 좋다. 교과와 연계된 수능범위 내의 주제 위주로 처음 과정부터 시작해도 무방하다. 낮은 단계부터 시작하여 성취감과 재미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Q 사고력 수학 문제를 푸는 풀이 방법은?미리 학습을 통한 상위 학년의 개념을 이용한 방식이 아닌 학년에 맞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사고력 수학은 상위 학년의 개념까지 포함되어 있는 그런 문제들이 많다. 그렇다고 해서 상위학년의 개념을 알아야 풀 수 있는 게 아니라 전문가가 제시하는 다른 특별한 언어와 풀이 방법으로 접근해야 된다는 점이다.Q사고력수학은 언제 시작 하는 것이 좋은가?초등 고학년이 되어 사고력 수학을 시작하면 거부 하는 경우가 많아 가급적 저학년 때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고력 수학은 보통 6세~초6까지는 경험해 보는 것이 좋다.Q언제부터 어떤 사고력 수학 문제집을 시작하면 좋은가?초, 중, 고 교과와 연계된 수능 범위내의 주제 위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여러 문제집 중 하나의 교재를 계속 진행하는 것보다 적절하게 섞어 쓰는 것이 좋다 문제집 마다 각각의 특징이 있고 완벽한 교재는 없다. 모든 아이에게 효과적인 문제집은 없다는 것이다. 아이들마다 시기별로 적절하게 섞어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6~7세 때는 그림중심의 교재 ‘즐깨감’으로 시작하고→ 한글이 어느 정도 되면 ‘킨더팩토’ → 이 교재를 알차게 푼 친구들은 ‘키즈팩토’를 쉽게 진행 가능하다. 이때 난이도 있는 문제집을 진행하고 싶다면 ‘TOP 사고력 수학’을 시작하면 된다.7~8세에는 ‘킨더팩토’→‘키즈팩토’→‘1레벨 팩토’→‘TOP 사고력 K단계→P단계’ 이 교재를 풀 수 있으면 좋다. ‘팩토 1레벨’ 푼 뒤→‘1031pre’→ ‘팩토 2레벨’→‘1031 입문’‘1031 입문’을 잘 풀면 초급, 중급에 이어서 진행, ‘1031’ 또는 ‘필즈수학 중급’ 이후로 ‘3% 올림피아드 1과정’부터 시작해서 진행 하는 것이 좋다.‘문해길 심화’편은 각 학년이 끝나고 방학이나 다음 학년 초에 푸는 것이 좋다.놀이수학의 한계사고력 수학은 깊게 생각하는 것을 도와주고 어떤 것을 보고 어떻게 해보자라고 생각하는 데서 시작한다. 길게 서술 되어 있는 추상적인 사고력 문제를→ 그림 또는 표를 이용하여 단순화 하고 → 수를 이용하여 표현하는 수량화라는 구체적인 과정을 거친 후→ 수식 화를 통하여 답을 도출해가는 흐름이다. 그런데 대부분 놀이수학은 ‘즐거워야하고 창의적 이어야한다’라는 생각에 단순화 과정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다. 사고력을 위해 수량화 시키고 수식 화 시키는 구체적 과정이 부족 하다는 생각이 든다.끝으로 우리 아이들이 현실적으로 수학을 잘 하게 하기위해서는 수학을 제대로 공부 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 열심히 공부 할 수 있는 방법, 노력과 양이 뒷받침 될 수 있는 방법에 주안점을 두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중문제집의 유사문제, 즉 학생이 직접 풀어 보지 않고는 답을 알 수 없는, 수가 바뀌고 환경이 변화된 변형문제를 워크북으로 꼭 활용하기 바란다. 장익수 원장일산 수학전문 코아수학031-901-0019 2022-12-16
- 금리 높은 예금 적금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가 인상되면서 시중은행들이 운용하는 대출 상품의 금리와 예금 적금의 금리도 동시에 인상되고 있다. 대출 이자가 인상되는 것은 가계나 기업 등 금융소비자 입장에서는 뼈아픈 지출이지만 은행에 묶어둔 내 자금에도 이자율이 높아진다. 레고랜드발 채권 시장의 침체와 주식시장의 침체로 시중 자금이 은행권으로 몰리면서 은행 간 금리 경쟁이 치열하다. 금융당국이 시중 은행 간 금리 경쟁에 대해 경고한 가운데 지난 11월에 비해 이자율이 소폭 하락했으나 은행 금리는 여전히 높은 상태다. 기준 금리가 인상된 만큼 소비자들의 예금 적금 금리도 높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이에 일산파주 내일신문에서는 금리 높은 예금과 적금 상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우대 조건에 대해 살펴본다. ‘최고’ 금리에 혹해 덜컥 가입한 후 기본 금리에 실망하지 않도록 기본 금리와 우대 금리 조건을 꼼꼼히 살펴 가입하길 권한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금융상품 정보는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니 가입 전 해당금융사에 필히 확인 필요. 부지런한 주부라면?만보 걷기, 행운번호 추첨, 매일 출첵 등 다양한 이벤트로 우대금리 챙기기광주은행의 ‘행운적금’은 기본 금리(3.7%)에 이벤트 우대금리(10.0%)를 적용하면 최고 금리가 13.7%다. 매주 행운번호를 추첨해 당첨시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가입기간은 12개월에 월 최대 납입액은 50만원이다. 비과세종합저축으로 가입할 수 있다. 특판 상품으로 가입기간은 내년 3월 12일까지다. 광주은행 ‘출첵적금’은 기본 금리(3.5%)에 우대 금리(6.5%)를 적용하면 최고 10.0%다. 우대 조건은 신규 가입 고객일 경우 1인 1계좌에 한해 3.5%를 추가하고, 스마트뱅킹으로 마이데이터 자산관리서비스에 가입해 출석체크할 경우 최고 3.0%의 우대 금리가 적용돼 최고 10%에 달한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 워킹적금’은 기본 금리 1.0%에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금리 10.0%다. 우대 금리 조건은 연간 걸음수 달성 여부에 따른 우대금리(8.0%)와 자동이체 실적(1.0%)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고 월 최대 납입액은 20만원이다. 직장인이라면?목돈 만들기와 굴리기에 올인!부산은행 ‘더 특판 정기예금’은 기본 금리 4.95%에 우대금리(0.45%)를 적용해 최고 5.40%다. 최소 100만원 이상으로 금액 제한이 없으며 신규고객과 은행앱 사용시 우대금리가 적용된다.비과세저축이 가능하고 올해 12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우리종합금융 ‘정기예금’은 기본 금리 5.30%에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5.40%다. 최소 100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년 이내로 1개월부터 12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고 기간에 따라 금리가 상이하다. 우리종합금융의 ‘The드림 정기적금3’은 기본 금리 4.05%에 우대금리(6.5%)를 적용하면 최고 10.55%다. 가입기간은 6개월이고 월 최대 납입액은 20만원이다. 우대 조건은 신규거래와 급여이체, 친구추천, 마케팅 수신동의 및 CMA체크카드 사용실적 등이다. 우리종합금융의 ‘하이 정기적금’은 기본 금리2.0%에 우대 금리(8.0%)를 적용하면 최고 10.0%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고 월 최대 납입액은 10만원이다. 우대 조건은 신규고객과 통장 평균잔액, 마케팅 수신동의 여부다. 우리종합금융의 ‘The조은 정기적금’은 기본 금리 5.3%에 우대 금리(2.0%)를 적용해 최고 7.30%다. 계좌 평균잔액, 동반가입 인원수, 급여이체 실적, 어르신 우대, 예비부모 우대, 우리금융 우대, 재가입 우대 등 다양한 우대 조건이 있다. 가입 금액은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이고 가입기간은 1년이다. 비과세종합저축 가입이 가능하다. MZ세대라면?스마트하게 금리 챙기기 NH농협은행의 ‘NH1934월복리적금’은 만19세~34세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금융거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월복리적금이다. 월 최대 납입액은 50만원이고 가입기간은 6개월~24개월이다. 기본 금리는 3.1%이고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최고 6.6%다. 우대 조건은 급여이체 실적 또는 개인사업자계좌 실적(1.0%)이고, 스마트뱅킹 월 평균 2건 이체(0.3%), 마케팅 동의(0.2%) 여부 등이다. 농어촌계고 및 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자에 우대금리를 준다. 비과세종합저축으로 가입할 수 있다.지구 환경이 걱정된다면?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예금 적금도 있어 우체국 ‘초록별사랑 정기예금’은 기본 금리 3.35%에 우대 금리를 적용하면 최고 5.0%다. 우대 금리 조건으로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가입확인서(0.3%), 우체국공익재단 협약기관 기부 동참(0.2%), 환경지킴 서약 동참(0.1%), 종이통장 미발행(0.1%) 그리고 인터넷뱅킹우대(1.05%)이다. SC제일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은 기본 금리 5.10%에 우대 금리를 합해 최고 5.30%다.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통장을 없애고 마이100통장에서 자금 이체하면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기간은 1년이고 신규금액은 1천만원 이하다. SC제일은행의 ‘친환경비움예금’은 기본 금리 5.08%로, 친환경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정기예금이다. 친환경비움예금으로 조성된 자금은 녹색 금융이나 지속 가능한 사회기반시설, 저소득층을 위한 무담보 소액대출에 활용된다. 학부모라면?아이 인강 등록하고 우대금리도 받고IBK기업은행 ‘홈런장학적금’은 중소기업 임직원이나 개입사업자가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기본 금리 3.5%에 우대 금리를 적용하면 최고 8.50%다. 우대조건은 초중등 인터넷 교육 브랜드인 아이스크림 홈런 ESG상품 가입(연5.0%)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고 월 최대 납입액은 20만원이다. 카드 사용자라면?신용카드 제휴 적금 상품도 있어케이뱅크 ‘핫딜적금×우리카드’는 기본 금리 1.80%에 우대 금리를 적용하면 최고 10.0% 금리다. 월 최대 납입액은 20만원 이하이고 가입 기간은 1년이다. 우대 조건은 케이뱅크 신규 가입 또는 마케팅 활용동의(0.5%)와 우리카드 사용 실적(5.7%), 자동이체 등록 또는 교통카드 사용 6개월 이상(2.0%)이다. 3만3천 좌 한도소진시까지만 가입이 가능하다.우리은행 ‘우리 Magic 적금 by 롯데카드’는 기본금리 2.5%에 우대 금리를 적용하면 최고 8.0%다. 월 50만원 이하 금액으로 정액 적립식이며 기간은 12개월이다. 롯데카드 특별우대금리(최대 5.0%)와 우리은행 우대금리(0.5%)가 적용된다.나도 벌써 시니어?50대 이상 우대금리 챙기기우체국 시니어 싱글벙글 정기예금은 기본 금리 3.35%~3.55%로 만 50세 이상 고객일 경우 우대금리(0.1%)를 적용하고, 우체국 체크카드 사용시 우대, 정기예금 첫 고객시 우대 등이 적용돼 최고 4.90%가 적용된다. 여유자금을 추가 입금할 수 있고 긴급 자금 필요시 분할 해지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의 ‘KB더블모아예금’은 만 50세 이상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가입 금액은 1000만원 이상~4000만원 이하로 기본 금리는 2.75%에 우대 금리를 적용하면 최고 3.45%다. 우대 조건은 급여이체 또는 연금 수령 실적, ISA 또는 연금저축펀드 신규가입이다. 2022-12-16
-
일산 후곡 수비니겨 국어학원, 겨울방학 맞아 정규수업과 함께 ‘윈터스쿨’ 개강 수비니겨 국어학원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정규수업과 함께 중, 고등 윈터스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윈터스쿨은 기존과 다르게 수준별 반을 편성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학습이 제공되도록 효율적 커리큘럼을 마련해 놓은 것이 특징. 이에 대해 차백현 원장은 “엄밀히 말하면 중등부는 목표의 차이, 고등부는 실제적인 실력 차이에 따라 공부해야 하는 것, 학원에서 제공해줄 수 있는 것, 수업법이 달라지게 되기에 이 같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중등- 고등 상위권 실력을 원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시기정규 수업과 함께 진행될 중등 윈터스쿨은 8주 완성 커리큘럼으로 완성된다.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부터 최상위권 학생들까지 각 학년별, 수준별 목표에 따라 그들만을 위한 전략 학습을 제공한다. 중등부는 최상위반 ‘수(秀)클래스’,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반 ‘명(明) 클래스’, 실력 보완이 시급한 ‘문(文)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 클래스’는 비문학이 축이 되는 수능형 공부가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차 원장은 “비문학 실력은 어렸을 때부터 축적된 실제적인 국어 실력이라고 볼 수 있다. 반 편성 테스트도 비문학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 및 영역별 취향을 파악하고 지도에 참고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예비 중3 ‘수 클래스’는 내신대비와 더불어 수능 문법 심화/ 수능 문학 심화/ 수능 필수어휘 등 수능 공부가 핵심을 이룬다. 차 원장은 “수 클래스 예비 중3 상위반은 고전문학을 접하게 되는데, 고등 상위권을 노린다면 기초적인 고전문학을 이 시기에 섭렵해 놓는 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명 클래스’는 중등문법, 문학 기초 및 실전을 기본으로 비문학 입문과 기초가 중 1.2를 대상으로, 수능 문법과 문학 실전, 수능어휘를 중 3 대상으로 진행된다. ‘문 클래스’는 국어 기초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수업으로 일대일 수업이라 해도 될 만큼 밀착형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 중 1학생들은 수행평가대비 글짓기와 독후감도 작성도 해보게 된다. 차 원장은 “시, 수필, 독후감 등 다양한 글짓기는 글의 성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글을 잘 읽는다는 것은 정보 확인 및 내용을 바탕으로 한 생각하기, 이어서 표현력으로까지 이어진다”고 말했다. 또한 “중1 시기엔 학교 시험이 없는 데다 영어, 수학에 학습이 집중됨으로써 국어 실력 다지기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고 긴장감도 없을 때다. 하지만 중학 시기에 어떤 국어 학습을 하느냐에 따라 고등 국어 실력이 결정 된다”며 중등 시기 국어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등- 학습량 충족은 기본, 수행과 내신, 수능 모두 잡는 통합 관리20여 년간 서울과 일산에서 국어 교육에 전념하며 지금까지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입시를 이끌어 낸 차백현 원장. 수비니겨 고등 프로그램은 그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고등학생에게 방학은 학기 중 못지않게 중요한 시기인 만큼, 수강생 전원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외에 윈터스쿨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충분한 학습량을 소화하도록 돕고, 내용적으로도 국어 실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윈터스쿨 추가 비용 없음)고등부 역시 반 편성 배치고사를 통해 ‘수 클래스’와 ‘명 클래스’ 두 개의 반으로 나뉘어 각 학생들에게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수능 문법, 문학, 기출부터 필수 시조 연습, 한자성어, 모의고사, 고전 운문과 산문 등이 학년별, 클래스별로 짜여져 있다. 특히 ‘수 클래스’는 수능 비문학을 좀 더 심도 있게 다루게 된다. 언매와 화작 과목 역시 윈터스쿨을 통해 진행된다. 고등부 국어 학습의 포인트는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차 원장은 강조한다. 차 원장은 “국어는 수업만 듣는다고 해서 실력이 오르지 않는다. 과목 자체가 단기간 학습으로 되지 않음에 따라 차근차근 자기 것으로 만들었느냐에 따라 고 3 실력이 좌우 된다”고 강조했다.매해 수능 분석, 연구하고 반영한 명품 자체교재수비니겨 국어학원은 명품 강사진들과 함께 매해 수능을 분석, 연구하고 반영한 자체교재를 사용함으로써 변하는 입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차 원장은 “시중 문제집도 좋지만 사실 입시의 세세한 변화를 담기가 어렵다. 매해 수능이 치러진 다음 이를 분석하고 반영한 교재를 편집한 심도 있는 차별화된 교재다”고 자신했다. 특히 중등, 고등의 눈높이에 맞춰 국어 공부가 재미있을 수 있도록 배려하기도 한 편집, 학습한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정성껏 담은 내용, 필요한 학습장 구성 등 수비니겨의 교재는 타 학원이 흉내 낼 수 없는 그간의 수비니겨의 노하우가 축적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위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57 제일프라자 4층문의: 031-925-7999 2022-12-16
-
와이즈만 영재교육 마두, 파주 센터 ‘나도 작가다’ 1기 <과학, 아직도 책상에서만 하니?> 펴내 와이즈만 영재교육 마두파주센터에서 운영한 책 만들기 프로젝트 ‘나도 작가다’ 1기 학생들이 책 <과학, 아직도 책상에서만 하니?>을 출간해 화제다. ‘나도 작가다’라는 이름처럼, 모두 어엿한 과학 서적 작가로 데뷔한 셈이다. 지난 9월 출간된 <과학, 아직도 책상에서만 하니?>는 와이즈만 마두파주센터 재원 중인 초, 중학생 15명 각자가 진행한 실험탐구보고서를 모아 엮은 책이다. 직접! 마음껏! 실험한 과정 오롯이 담아<과학, 아직도 책상에서만 하니?>(보민출판사) 책 속에는 다양한 분야, 다양한 주제의 실험들이 소개돼있다. ‘공기청정기의 여러 방식과 원리탐구’ ‘고구마와 우유의 서로 다른 여행길’ ‘오르락내리락 스릴 넘치는 역학적 에너지’ ‘눈앞에 닥친 기후위기, 우리가 바꿔야한다’ 등 생명, 지구과학, 물리, 화학 등 다양한 과학 영역에 걸쳐 일상의 호기심에서 출발했거나 자신이 탐구하고 싶었던 주제의 이야기들이 모여 있다.이번 책 만들기 프로젝트는 주제설정부터 실험 준비와 진행, A4 10페이지나 되는 분량의 보고서 작성까지 모두 학생들이 직접 스스로 해냈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센터에서의 실험은 기본이고 필요하다면 집에서도 진행할 만큼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전문가가 아닌 터라 조금은 미흡할 수도, 조금은 엉뚱할 수도 있지만, 그들만의 개성이 담겨있는 15가지 색깔의 보고서들이다.와이즈만 마두파주센터 배혜영 원장은 “원하는 주제 하에 자신만의 생각으로 이뤄지는 자기 주도적 실험이 우선이었습니다”라며 “다소 어색할 수도 있고 내용적으로 부족할 수도 있지만, 최대한 수정을 하지 않고 아이들의 생각이 그대로 표현되도록 했어요”라고 설명했다.배 원장은 아울러 “글은 자기표현의 수단임에도 학생들이 글을 쓴다는 것 자체를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과 경험을 정리하며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소논문에 버금가는 보고서 작성 경험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성취감은 자신감으로, 자신감은 더 깊은 탐구심으로6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한 권의 책을 출간한 학생들은 보람과 기쁨을 느낀 것은 물론, 한 번 더 책을 내고 싶다며 입을 모은다. 김시헌(안곡중 1) 학생은 “책을 좋아한다고 해도 직접 쓰고 만드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게 쉽지 않잖아요. 어렵게 작성한 보고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결국 책으로 나오니 그 성취감과 희열은 정말 컸어요”라고 말했다. 박경서(정발중 1) 학생은 “과학 보고서를 작성하는 게 처음엔 어려웠는데 책까지 내게 되니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했어요. 출판기념회를 열었던 것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활동은 배움의 깊이와 폭을 넓혀주고, 또 다른 도전의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이기도 했단다. 서지우(양일중 1) 학생은 “개념을 이해하고 실험을 하고 결론을 도출해가는 과정을 통해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생각의 확장이 이뤄지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조준영(정발중 1) 학생은 “개인적인 실험도 많이 해보고 싶고, 또 저의 실험을 담은 책도 만들어내고 싶어요”라며 “실험을 많이 해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학교 과학 시간 내용 이해가 정말 잘돼요”라고 했다.배 원장은 “가장 좋은 교육은 경험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도 마찬가지로 이론적 배움에 치중한 수업이 아닌, 실험과 탐구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을 체득하고 이것이 확장돼 창의적 사고로 이어지죠.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융합인재의 역량이죠”라고 말했다. 인세 기부로 나눔의 즐거움까지 더해져나도 작가다 1기 친구들은 자신들의 꿈과 미래를 이야기하는데도 거침없다. 스포츠 과학 분야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친구, 의공학자가 꿈이라는 친구, 심리학자가 되어 사람의 마음을 공부해보고 싶다는 친구 등 모두 초롱초롱 한 눈빛으로 자신 있게 미래를 이야기한다. 아직은 모든 게 서툴고 부족하지만 하나하나 경험하고, 배우며, 나아가는 데 주저하지 않을 ‘나도 작가다’ 친구들이다.아울러 배 원장은 “과학적 사고와 지식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춘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수단은 책입니다.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좀 더 책과 친해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어요”라며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했다. 와이즈만 마두파주센터는 이번 활동을 경험 삼아 앞으로도 책 만들기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15인 꼬마 과학자들의 생생한 탐구보고서 <과학, 아직도 책상에서만 하니?>는 인터넷서점 알라딘, YES 24 등에서도 판매 중이다. 또한 인세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사회적협동조합 ‘숲스토리’에 기부될 예정이라 이번 책은 친구들에게 나눔의 즐거움까지 선사해 준 올해 최고의 선물이 됐다.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미니인터뷰>▶정가람 학생(백송초 5)“평소 과학책을 좋아해서인지 이번 실험 보고서 작성도 즐겁게 했어요. 다만 10페이지 이상 보고서를 쓰다 보면 눈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기도 했지만,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라 생각돼요.” ▶서지우 학생(양일중 1)“제 보고서를 보는 이가 어떻게 하면 이해가 잘 될까, 어떻게 효율적으로 표를 그릴 수 있을까 등 고민을 많이 했어요. 개인적으로 한층 성장한 시간이었어요. 과정은 힘들었지만, 책이 판매까지 되는 모습을 보니 그만큼의 결과를 얻은 것 같아 기쁩니다.” ▶조준영 학생(정발중 1)“저는 <구름의 생성원리>를 주제로 실험 보고서를 작성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제 생각대로 실험하고 결론을 도출해가며 깨닫는 과정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만의 또 다른 실험에 도전하고 싶어요.” ▶양서준 학생(정발중 1)“약 6개월간 실험을 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실패도 하며 막막했지요. 글쓰기는 더욱 그랬고요. 하지만 발간된 책을 받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고, 그때는 더욱 깊이 있는 실험을 하고 싶어요.”▶와이즈만 마두파주센터 배혜영 원장“연구실에 가만히 있다 보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옵니다. 매일 뭐가 늘 즐겁고 행복한지 웃음소리에도 색깔이 보이고 함께 미소 짓게 만듭니다. 전 아이들의 이 웃음소리와 호기심과 이야기로 가득한 반짝거리는 눈빛이 참 좋습니다. 눈빛이 살아있는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명확하게 알고 있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려고 노력하며, 스스로 의지를 다지기 때문입니다.” - 책 머리말 중에서 202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