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방과후학교 1타 교사 _ 진명여고 김정은 국어교사 방과후학교 1타 교사 _ 진명여고 김정은 국어교사 국어, 공부가 아닌 문학작품에 대한 흥미 가질 수 있어야 사교육에만 1타 강사가 있다? 공교육 현장에도 1타 교사가 있다. 1타 교사는 교내 방과후 프로그램 중 공고가 뜨자마자 제일 먼저 신청이 마감되는 인기 강좌다. 강서·양천·영등포·구로지역 소재 고등학교 1타 교사들의 특별한 수업 현장을 소개한다2015-07-16
- ‘비정상적 공부’만이 상위권 대학 가는 길 이 칼럼은 고등학교 내신시험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는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칼럼이 아님을 밝힙니다. 단 하위권, 중위권,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해당됩니다. 오늘 필자는 정말 현실적인 얘기를 하고자 한다. 지난 주에 신입 상담을 하던 중 한 엄마가 다른 엄마와 똑같은 말씀을 하셨다. “우리아이가 수학을 못해서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쉬운 것부터 하나하나 천천히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수학은 사실 잘하는 학생보다 못하는 학생이 많고, 다른 과목은 고1,2 때 1등급을 받아도 항상 수학은 2~3등급 또는 4등급 이상을 받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그만큼 수학은 쉽지 않다. 특히 이과 수학은 어쩔 때는 ‘타고나야만 할 수 있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렵다. 필자 스스로도 인정하는 부분이다.그러니 대부분의 엄마들과 학생들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다른 과목에 비해 거의 최저로 형성되어 있다. 특히 여학생들은 더 하다. 남여를 구별하거나 차별하는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남자는 수학쪽, 여자는 언어쪽에 많이 발달되어 있다는 것을 실제로 가르치다 보면 많이 느낀다. 그 결과 위와 같은 상담내용을 다른 상담보다 더 많이 접하게 되는 건 학원입장에서는 사실이다.어떻게 보면 앞에처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당연히 학생이 수학적 소양이 조금 낮던가 기초가 없다면 쉬운 것부터 차례차례로 해야 학생이 이해하기 쉽고 하나하나 알아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필자에게 엄마들이 저렇게 요구를 한다면 필자는 항상 NO라고 대답을 한다. 여기서 그 이유를 잘 봐야한다. 그래야 수학의 실낱같은 희망을 잡을 수 있고, 왜 여태껏 성적이 안 나왔는지도 알 수 있다. 소제목: 고등학생은 중학생과 다르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적다아침에 등교해서 정규시간을 보내고 방과 후와 저녁을 먹으면 어느덧 6시가 넘어버린다. 그러면 이때부터 쉬지 않고 12시까지 공부한다고 해도 6시간이지만 실제로는 그러지 못한다. 그럼 4시간 정도 잡고 국어, 영어, 수학을 적어도 하루에 조금씩은 다 봐야 한다. 이 중에 당연히 수학의 비중이 가장 크지만 4시간 중 2시간을 넘기기가 힘들다. 그럼 생각해보자. 비교적 수학 성적이 떨어지는 혹은 중간 되는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교재가 개념원리, 쎈, 정석 등이다. 보통 학원에서는 이 문제집들에 있는 필수예제 같은 것을 풀어주면서 유제는 숙제로 나가고, 다음 시간에 질의응답을 받는 시스템이 주를 이룬다. 이렇게 하면 2~3개월은 걸릴 테고 한 번도 제대로 못 본 채 바로 내신시험을 보게 된다. 근데 중요한 것은 ‘위와 같은 기본서들만 봐서 노원구에 있는 학교들의 내신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나?’라고 묻는다면 그 정도로 요즘 학교 시험이 녹녹하지가 않다. 터무니없는 얘기다. 중학교때처럼 기초&rarr발전&rarr심화 이런 탁상공론적인 단계를 거칠 만한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사실 대부분 최상위권인 상태에서 학원에 입학한 학생들은 어느 학원을 입학해도 최상위권이다. 그 학생들은 이미 어렸을 때부터 천부적인 공부의 재능과 더불어 진득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의 자세까지 길들어졌기 때문에 최상위권인거다. 범접할 수도 없을 것 같은 최상위권, 이런 최상위권들을 하위권, 중위권, 상위권이 끌어내릴 수 있는 교육이 필자가 목표로 하는 교육이다. 그리고 그것이 학원이 진정으로 추구해야 되는 이상이라 필자는 확신한다. (이건 개인의 가치의 차이임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그럼 어떻게 끌어 내릴 것인가? 혹은 어떻게 치고 올라 갈 것인가?사실 명확한 답은 없다. 필자가 고수하는 방법으로 그런 학생들을 만들어 봤기에 불가능은 아니란 건 알지만 필자의 방법만이 답이라고는 주장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수학이라는 과목을 기초&rarr발전&rarr심화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그리고 학원가에서 관리를 위해 학생들을 테두리 안에 묶어 버리는 소위 ‘정상적인 공부’이라 믿고 있던 공부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그들이 하는 ‘정상적인 공부’를 하고 있을 텐데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똑같이 자신의 입장에 맞는 ‘정상적인 공부’로 그들을 잡는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것인가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남들이 하지 못한, 남들이 할 수 없는’ 그런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그것이 필자 같은 학원장의 역할이고 학원의 역할이다. 모두가 똑같이 ‘유유상종화’ 시키는 것은 언제나 제자리걸음이라고 확신한다.‘어렵다고 쉬운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어려워도 정복하려고 아득바득 하는 것’이 현재는 아니더라도 상위권 학생이 될 수 있는 고등학생 본연의 자세인 것이다.김철수 원장김철수필수학학원문의 02-933-56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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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탐방-대진고 3학년부
대진고등학교(교장 이태열)는 노원구 유일의 과학중점학교로서 매년 대입에서 높은 진학 실적을 올림으로 입시 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4년도 입시에서는 서울대 11명을 포함, 많은 학생이 서울 지역 명문대학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다양한 대학과의 연계활동을 통해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맞춤형 진로 진학 지도와 학교 전체의 노력이 일궈낸 성과이다. 3학년 부장인 조영동 교사를 만나 대진고가 입시 명문고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비결을 들어봤다.강북 일반고의 한계를 극복한 높은 입시실적 대진고는 지난 2014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11명, 중복포함 연세대 26명, 고려대 30명, 의치한 11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에 서울대 진학순위에서 순수 일반고 최상위에 자리매김하였고, 특목고 포함 전국 순위에서도 높은 성적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2015학년도에도 이어져 서울대 5명, 중복포함 연세대 22명, 고려대 27명, 의치한 11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대진고에는 과학중점학교 특성상 기본 학력이 높은 학생들이 많기에 그동안 수시보다는 정시에서 더 좋은 실적을 거두었고 수시에서는 논술전형에서 강세를 보였다. 또한 전국단위 자사고와 강남권 재수생들이 강세를 보이는 의치한 입시에서도 몇 년째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대진고 3개년 주요대학 대입결과(중복합격자 포함)
년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2015-07-16 - 칼럼-기말고사 이후 우리아이 수학점수 체크포인트!! ■점수가 잘나온다고 안심하지 말자!성취평가제, 즉 쉽게 말하면 절대평가로 인하여 학교시험에서 수학시험의 난이도는 높은 편이 아니다. 중학교 때는 당장 문제풀이 훈련만 시킨다면 일정 점수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학생의 진정한 수학실력은 만들지 못한다. 이 결과가 고1, 고2때 나타나게 된다. 그때 되서야 알게 되면 이미 많이 늦은 상태이다. 우리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가 되는 것이다. 때문에 지금부터 수학은 유난히 신경써야할 과목이다.1학기 기말고사, 우리아이 수학점수는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그 체크포인트와 유형별 해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 아이의 약점은?‘지피지기 백전백승’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승리한다. 먼저 나를 알아야 한다. 즉, 우리 아이의 약점은 무엇일까? 이게 출발점이다. 먼저, 아이의 시험지를 살펴봐야 한다. 이때, 시험지를 살펴봐도 잘 모르겠다면 학교선생님, 학원선생님, 과외선생님등 학생을 직접 지도했거나, 학생을 지도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우리아이가 연산이 약해서 실수를 한다거나, 또는 개념이 부족해서 문제를 틀리는지, 또는 독해력이 부족해서 문제를 틀리는지를 먼저 짚어야 한다. ■연산이 문제라면?연산이 약하다면 연산에 관한 충분한 연습을 시켜야 한다. 학습지 또는 연산만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책들이 시중서점에 충분히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너무 시간에 쫓기듯이 연습을 시키면 안 된다. 시간의 압박이 실수를 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이다. 처음에는 느리게, 그러나 점점 익숙해지면 속도를 올려야 한다. ■개념이 부족하다면?수학개념이 부족하다면 현재의 공부 방법을 반드시 바꿔야한다. 수학의 출발점은 개념이다. 개념조차도 모르고 단순히 문제만 풀게 되면 수학에 대한 흥미만 잃게 될 뿐이다. 개념의 이해란 무엇일까? 개념을 이해했다는 것은 증명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은 개념을 단순히 읽을 줄 아는 것을 그것을 이해했다고 착각한다. 그 착각이 고학년에 올라가서 학생들을 아주 큰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 현재 이뤄지고 있는 대부분의 교육은 단순히 개념을 한번 보여주고, 그 뒤에는 문제만 풀게 한다. 과연 이게 제대로 된 학습일까? 왜 수학공부를 하는 것일까? 사고력의 확장이다. 그러나 이런 문제풀이방식의 공부는 결국 사고력의 확장이 아닌 암기만 시키게 되고 학생들의 수학실력 향상에 오히려 방해가 될 뿐이다. ■독해력이 부족하다면?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대부분 하는 말은 다음과 같다.① 문제를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어요.② 해설지를 보면 알겠는데 혼자서는 못 풀겠어요.③ 조건을 못 봤어요.수학문제는 하나의 논리적 문단이다. 조건과 조건들이 문장에 있고, 이를 결론으로 이끌어 내는 과정이다. 여기서 결론은 바로 답이다. 정답을 구하는 과정 안에는 논리적 흐름이 녹아있다. 그러나 현재 학생들이 대부분 하는 공부 방법은 논리적 흐름보다는 유형별 문제풀이법을 암기하는데 있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이제부터라도 문제에서 조건과 결론이 무엇인지 찾는 훈련부터 시켜보자. 그리고 “왜? 이렇게 풀어야 될까?” 이 질문을 던져보도록 하자. 학생들이 이 훈련만 잘해도 성적은 오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문제풀이가 되기위해서는 먼저 철저한 개념학습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기말고사가 끝이아니다! 기말고사 이후 방학공부법은?약점을 파악했으면 그에 따른 대책을 세우고 실행해야되는시기가 바로 방학이다. 여름방학은 메르스휴교의 여파로 3주가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이 3주가 짧은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생각보다 긴 시간이다. 이 3주를 헛되이 보내느냐, 아니면 아이의 약점을 극복하는 분수령으로 만들 것이냐는 똑순이맘들이라면 당연히 정답을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3주 동안 위에서 제시한 해법을 최대한 잘 활용한다면 우리아이의 성적은 반드시 좋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영통몰입수학 우창봉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기본원칙에 충실한 취업률 높은 훈련기관, 영통경기간호학원!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을 앞둔 즈음, 졸업생 두어 명이 떡을 한가득 해서 학원을 찾아왔다. 선배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떡을 먹으며, 위로와 격려를 받았던 작년 이맘때의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다면서 말이다. 누가 뭐랄 것도 없이 대물림되는 두터운 사랑과 정성은 학원의 분위기와도 무관하지 않은 법, 5% 미만의 중도 포기율, 95% 이상의 취업률로 말하는 영통경기간호학원의 위상을 문정혜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나이불문하고, 정말 취업이 가능한가내과, 외과, 한의원 등의 개인병원, 종합병원, 요양병원, 산후조리원과 같은 의료기관, 보건소, 사회복지시설,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간호조무사의 매력이다. 특히 산후조리원이나 요양병원은 40대 후반~50대 간호조무사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1960년대 간호인력 부족현상으로 인해 국가에서 대체인력으로 신설한 간호조무사는 현재 각처에서 간호보조업무, 진료보조업무를 충실히 수행해가고 있고, 향후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간호 대체인력으로 개편될 가능성이 높다. 간호조무사의 전망을 더욱 밝게 보는 이유 중의 하나다. ▣ 취업률이 95%이상이라는데, 취업 후 잘 맞지 않아 이직하는 경우는 없나 영통경기간호학원의 이직율은 10% 미만, 교육생의 취업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오랫동안 간호학원을 운영하다 보니, 관내 주요병원과의 유대관계가 잘 형성돼있다. 취업병원, 실습병원 등에 수시로 방문해 교육생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당기관 책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전문취업상담사를 통해 교육생의 성향에 맞춘 취업기관을 매칭해주는 것도 이직율이 낮은 이유 중의 하나다. 영통경기간호학원 출신 간호조무사를 선호하는 취업기관들도 많다. 그만큼 믿고 채용한다는 것이다. ▣ 국비지원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국비지원과정이 개설된 학원에서만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영통경기간호학원은 국비지원과정으로 주간반은 취업성공패키지1,2와 내일배움카드제, 야간반은 근로자직업능력개발훈련(근로자카드)을 운영한다. 최대 300만원부터 200만원까지 지원되고, 취업성공패키지1의 경우 취업성공수당 100만원을 추가 지급해준다. 교육 중에는 교통비와 식비가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된다. 자신이 어떤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를 사전에 상담한 후, 카드발급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 교육생이 끝까지 훈련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어떻게 돕고 있나 주간, 야간반별로 전담선생님과 전담행정선생님을 배치, 수시상담 및 관리가 이뤄진다. 1년의 시간을 거치면서 교육생의 삶에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생기기 마련이고, 이럴 때 그런 순간을 함께 아파하고, 다독여가면서 해결해간다. 성적부진 학생은 특별히 관리도 한다. 야간반의 경우엔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도 바로바로 연결해준다. 전문취업상담사를 통해 더 빠른 취업지원과 더 정확한 취업매칭이 이뤄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인성교육을 위해 현직 간호사들을 초빙, 생생한 현장이야기를 전달하고, 간호조무사로서의 사명감을 더욱 고취한다. ▣ 영통경기간호학원을 간략하게 소개한다면 기본원칙에 충실한 교육을 구현한다. 요즘 메르스 사태를 보면서 정말 더욱 잘 가르치고 훈련시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커졌다. 철저한 출결과 베테랑 전문 강사의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시간 준수, 사후관리전반까지 책임지는 훈련생관리시스템 운영 등이 영통경기간호학원의 강점이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영통경기간호학원 입학설명회일시_ 7월16일(목) 오후4시장소_ 영통경기간호학원(영통구 봉영로1587 다모아프라자 7층) 사전예약 및 문의_ 031-258-6624 ※참가자에게는 맥도날드 햄버거세트를 증정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가천대, 교육부 ACE사업 ‘잘 가르치는 대학’ 으로 선정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학부교육선도모델의 창출·확산을 지원하는 ‘2015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 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올해 ACE사업은 수도권에서는 가천대를 비롯해 동국대, 이화여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6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중 가천대는 신규로 진입했고 경기·인천지역 대학 중에서는 가천대가 유일하다. 대학별 최종 지원액은 올해 사업비 588억원을 대학의 규모 및 재학생수 등을 고려하여 차등 지원한다. 가천대는 지난해 교육부 특성화 사업에서 수도권 1위로 6개 사업단( 매년 40억원씩 5년간 200억원 지원)이 선정된 바 있다.가천대 이길여 총장은 “2012년 통합대학 출범 이후 교직원과 학생, 동문이 혼연일체가 되어 교육역량 강화로 대학발전에 힘을 기울인 결과 각종 정부 지원사업에서 탁월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ACE사업 선정은 가천대가 목표로 하는 명문사학 도약의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문의 031-750-57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서초동 수학전문 제논수학, 여름방학 초·중등 특강반 7월 20일 개강 서초동 무지개아파트 앞에 위치한 수학전문학원 제논수학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특강반을 모집한다. 여름방학동안 주5일 수업을 통해 집중적으로 수학실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등 수업은 선행과 심화를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실력에 따라 클래스를 나누고, 학년별로 수업이 진행된다. 초등 수업은 3층에 위치한 한덕올림수학에 진행되며, 초3년~예비중1 반으로 편성해 개념과 응용, 심화 과정의 클래스로 진행된다. 사고력 및 창의력을 증진하는 특별한 교육과정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02-525-18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SDC인터내셔널스쿨, 잉글리시 썸머 힐링캠프 개최 방배동 홀리씨즈교회(담임 서대천 목사) 부설 교육기관인 SDC인터내셔널스쿨이 제14회 SDC 썸머 힐링캠프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7월 2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월 13일까지 약 3주간 SDC 본원 및 별관에서 열릴 이번 캠프는 ‘내 몸에 꼭 맞는 영어 만들기’를 통해 알찬 여름방학 나기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캠프는 그래머, 리딩, 리스닝, 라이팅, 컨버세이션, RPR, ACT, SAT 등 8개 섹션으로 세분화한 3주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실력 중 취약한 부분을 집중 보강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미국 명문대를 입학시킨 실제 커리큘럼으로 교육하며 서대천 목사와 외부명사 초청 세미나를 통해 이성, 지성, 감성, 체성, 영성의 5성급 글로벌 리더 훈련을 병행한다. 캠프 중간에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영성 수련회도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SDC는 2015년 UC데이비스, UC얼바인, 보스턴대, 워싱턴대, 퍼듀 공대, 미시건 주립대, 엠브리들 항공대 등 21개 대학 33명의 합격생을 배출했고 2014년에도 20명이 미국과 영국 유학길에 올랐다. 또한 SDC는 오는 8월2일 오후 4시 입학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02-594-10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강남구립교육원, 연세대 외국어학당 프로그램 운영 강남구는 연세대 언어연구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직영 언어교육기관인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 외국어 학당을 신설해 영어, 중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난 6일(월) 개강한 ‘강남구립국제교육원’ 연세대 외국어학당 프로그램은 그동안 외국어학당에서 실시하던 여러 프로그램 중에서도 인기 많은 Everyday Conversation(Lv.1~6 레벨별 수업/레벨별 48시간 과정), Pop In English(중급 이상 통합반/48시간 과정/교차수강 가능), Presentation Skills(중급 이상 통합반/48시간 과정), Meeting&Negotiation Skills(중급 이상 통합반/48시간 과정), 생활중국어(Lv.1~6 레벨별 수업/레벨별 48시간 과정) 강좌 등을 선보인다. 직장인들을 위한 새벽반(07:00~08:30)과 저녁반(19:00~21:00)을 개설했고, 중국어 강좌 등 기초부터 고급까지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의 어학연수과정,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한국어 과정 등 최고 수준의 어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국내의 교육과정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원어민의 살아있는 표현들과 수준 높은 교육을 배울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구미시, 박정희대통령 테마밥상 발굴 보급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정부 4대 사회악 중 하나인??부정불량식품??유통근절에 발맞춰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으로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건강한 식단 발굴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박정희대통령 테마밥상 발굴 보급 = 구미시는??박정희대통령 테마밥상??을 발굴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박정희대통령 테마밥상’은 검소하고 품격 있는 밥상 3종(보릿고개밥상, 통일미밥상, 혼? 분식 밥상), 새참 상, 새마을도시락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새로운 관광인프라 조성 및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의 금오산 원스푸드 특화거리와 진평동 먹자골목 일원을 구미의 대표적인 젊음의 음식거리로 지정, 현대 음식문화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외식경영컨설팅을 실시하고 신세대 음식개발, 간판정비, 자율적 내?외부 환경정비, 맛 지도, 스마트 앱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외식산업 발전방향 모색 = 시는 맞춤형 컨설팅과 가이드북 제작 등 외식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매년 40개소를 선발해 ‘외식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과정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구미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맛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口味 당기는 龜尾 맛을 찾아’ 책자를 제작, 발간했다. ◆식품안전 관리 및 식중독 상시 예방체계 구축 = 구미시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맞춤형 위생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중화요리 전문점에 대하여 시설위생관리를 중점 점검했으며, 7월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하여 150㎡이상의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에 대한 가격표시제 이행사항 홍보 및 지도, 제과점 영업, 치킨 전문업소의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시는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 144개소(원아 5002명)를 대상으로 순회방문지도 및 방문교육, 연령별 식단 등 정보를 제공하고 편식예방을 위한 어린이 인형극 교육 등 다양한 집합교육도 실시하고 있다.또 시는 식중독 발생 제로화, 식중독 예방관리체계를 구축하여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과 식품취급 영업자를 대상으로 연중 식중독예방 동영상?문자 표출, 홍보물 배부 등 안전한 식품 취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상반기 집단급식소 위생관리책임자 536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육 및 홍보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시는 연중 식중독 발생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활용하여 식중독 예방 및 발생시 확산방지를 위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구미시 위생과 담당자는 “체계적인 식품안전 시스템 구축과 지역 특성을 살린 음식문화 개발로 시민의 욕구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