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검색결과 총 2,2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성만 할인받는 수영장 있다 수영장도 다같은 수영장이 아니다? 여성들이 가는 곳은 따로 있다. 서울시가 빠르면 4월부터 시립체육시설 수영장을 이용하는 13~55세 여성회원을 대상으로 이용료 10%를 깎아준다. 또 25개 자치구 가운데 8개 자치구가 13개 시설에서 이미 가임기 여성 할인제를 시행 중이다. 서울시의회는 21일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가임기 여성들이 같은 요금을 내고도 생리기간동안 수영장을 이용할 수 없어 불이익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요금체계를 정비한 것이다. 서울시는 시립체육시설 두곳에 3개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잠실종합운동장에 잠실제1수영장과 잠실제2수영장이 있고 도봉구 창동문화센터 안에 수영장이 있다. 새 조례에 따라 수영장 이용요금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시립시설이라도 청소년수련관과 권역별 여성발전센터, 서울여성플라자 등은 해당 조례가 달라 할인받을 수 없다. 대상은 13세부터 55세까지의 여성이다. 일반적인 초경과 폐경 나이를 기준으로 했다. 서울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관계자는 “평균 생리일수를 고려하면 20% 이상 감면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자치구와 민간 수영장 등에 확산시킬 수 있도록 비율을 낮췄다”고 밝혔다. 25개 자치구에서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보건할인’ 제도를 도입한 곳은 8개 구다. 양천구 3개 수영장을 비롯해 13개 수영장에서 이용요금의 5~10%를 깎아주거나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대체이용권을 준다. 관악 광진 금천구에 각 2개씩, 강동 구로 송파에 한곳씩 구립체육시설 수영장이 있다. 할인 대상은 12·13세부터 50~55세까지다. 금천청소년수련관만 9세 이상 여성 모두에게 일일이용권을 준다. 17개 구청은 가임기 여성에 대한 할인을 적용하는 조례나 구청장 방침을 정하지 않았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2-22
- 여성들이 가는 수영장 따로 있다 (표) 여성들이 가는 수영장 따로 있다 서울시 2개 체육시설 이용요금 10% 할인 8개 자치구, 13개 시설 ‘보건할인’ 시행중 청소년수련관 여성발전센터는 혜택 못받아 수영장도 다같은 수영장이 아니다? 여성들이 가는 곳은 따로 있다. 서울시가 빠르면 4월부터 시립체육시설 수영장을 이용하는 13~55세 여성회원을 대상으로 이용료 10%를 깎아준다. 또 25개 자치구 가운데 8개 자치구가 13개 시설에서 이미 가임기 여성 할인제를 시행 중이다. 서울시의회는 21일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가임기 여성들이 같은 요금을 내고도 생리기간동안 수영장을 이용할 수 없어 불이익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요금체계를 정비한 것이다. 서울시는 시립체육시설 두곳에 3개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잠실종합운동장에 잠실제1수영장과 잠실제2수영장이 있고 도봉구 창동문화센터 안에 수영장이 있다. 새 조례에 따라 수영장 이용요금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시립시설이라도 청소년수련관과 권역별 여성발전센터, 서울여성플라자 등은 해당 조례가 달라 할인받을 수 없다. 대상은 13세부터 55세까지의 여성이다. 일반적인 초경과 폐경 나이를 기준으로 했다. 서울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관계자는 “평균 생리일수를 고려하면 20% 이상 감면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자치구와 민간 수영장 등에 확산시킬 수 있도록 비율을 낮췄다”고 밝혔다. 25개 자치구에서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보건할인’ 제도를 도입한 곳은 8개 구다. 양천구 3개 수영장을 비롯해 13개 수영장에서 이용요금의 5~10%를 깎아주거나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대체이용권을 준다. 관악 광진 금천구에 각 2개씩, 강동 구로 송파에 한곳씩 구립체육시설 수영장이 있다. 할인 대상은 12·13세부터 50~55세까지다. 금천청소년수련관만 9세 이상 여성 모두에게 일일이용권을 준다. 17개 구청은 가임기 여성에 대한 할인을 적용하는 조례나 구청장 방침을 제정하지 않았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2-22
-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관 지정·운영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서초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 기관을 평생학습관으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하고 20일에 지정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올해 지정되는 서초종합사회복지관, 성동구민대학, 아리랑정보도서관, 고척도서관, 도봉도서관, 동작도서관, 서대문도서관 등이다. 지정 평생학습관에 대해서는 공익적 기능의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장애인, 저학력 성인, 기초생활수급권자, 이주 노동자, 노인, 다문화 가정 등을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새로 지정되는 7개관을 비롯해 총 24개관의 평생학습관을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2-19
- 내각·청와대 구성서 소외당한 호남 총선서 결집하나 호남출신 많은 서울·경기·인천에 영향 미칠 듯 당선인 실수와 인수위 월권 맞물리면 파급력 커 새 정부의 내각과 청와대 구성에서 호남이 소외되자 총선에 출마하는 수도권에 출마한 한나라당 예비후보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호남민심이 총선에서 결집할 경우 호남출신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호남 섬으로 고립” 우려 커져 = 경기도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해 활동하고 있는 한 출마자는 “내가 뛰고 있는 곳이 호남 사람들이 많은 대표적인 지역”이라며 “영어교육정책 등 인수위의 성급한 발표로 민심이 악화돼 영향이 미칠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호남에서 감지되고 있다. 호남지역에 정통한 한 선거전문가는 “‘이명박 정부하에서 호남이 섬으로 고립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청와대와 정부에 호남사람들의 통로가 없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통합으로 호남 민심을 결집할 조건도 만들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남을 석권하고 호남세가 강한 수도권에서 교두보를 확보하려는 (가칭)통합민주당은 호남지역 소외 문제를 집중 부각시킬 것이 예고된다. 청와대 수석이 발표되었을 때 대통합민주신당은 ‘영남출신 교수들의 재경모임’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한편 호남 출신이 많이 거주하는 서울지역의 대표적인 지역구는 관악·구로금천·성북·도봉·은평·강서 등이다. 경기도의 경우 성남·부천·시흥·안양·안산, 인천은 부평·계양이 대표적인 곳이다. 한편 새 정부의 첫 내각의 유력 후보를 보면 영남 5명, 수도권 3명, 충청 2명, 호남 1명, 강원 1명, 평북1명 등이다. 특히 법무·민정수석 등 소위 권력의 핵심인 ‘사정 빅5’는 영남일색인 반면 호남은 농수산식품 장관 1명이다. 이미 발표된 청와대 1실장·7수석·1대변인 중 호남은 한명도 없다. ◆“잃을 것 많은 한나라, 얻을 것 많은 통합민주당” = 선거 전문가들은 이명박 정부의 인사뿐만 아니라, 인수위의 조급한 정책 발표로 악화되고 있는 민심과 맞물려 4·9 총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여론조사 전문가는 “국민들은 세부적으로 자세한 내용을 보지 않는다. 인수위가 논쟁거리를 만들어 시끄럽게 만들고 있다고 느낄 것”이라며 “정권을 인수하는 인수위가 월권하고 있다는 비판적인 시각이 많다”고 말했다. 인수위와 이 당선인의 성급한 정책추진과 말실수 등이 전체적으로 여론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얘기다. 여기에 한나라당은 ‘나눠먹기 공천’이라는 멍에가 씌워져 물갈이 공천도 힘겹고, 탈락자들의 반발하는 등 볼썽사나운 모습을 계속 연출하고 있다. 반면 통합민주당은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에게 전권을 일임해 호남을 중심으로 물갈이 공천이 예고돼 국민들에게 대조된 모습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다. 앞의 선거전문가는 “시간이 흐를수록 한나라당은 잃을 것이 많고, 통합민주당은 얻을 것이 더 많은 분위기로 흐르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명박 인사스타일, 지역안배 안 해 = 이명박 당선인의 인사스타일을 잘 아는 당의 한 관계자는 “이 당선인은 지역이나 출신학교를 안배하는 사람이 아니다”며 “능력위주로 선택하는 CEO형 인사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능력을 기준으로 이뤄진 인사도 아니다”고 비판했다. 이 당선자를 둘러싸고 있는 측근들의 인사라는 것. 특히 “10년 동안 권력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려는 반작용도 크다”고 분석했다. 그렇다고 이 당선인이 지역적 편중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핵심축근인 김백준 총무비서관 내정자와 정두언 의원은 호남출신이다. 아직 발표가 남은 차관급 인사와 청와대 비서관 인사에서 지역안배가 어떻게 조정될지 주목된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2-15
- 내각·청와대 구성서 소외당한 호남, 총선서 결집하나 당선인 실수와 인수위 월권 맞물리면 파급력 커 새 정부의 내각과 청와대 구성에서 호남이 소외되자 총선에 출마하는 수도권 지역 한나라당 예비후보들이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호남민심이 총선에서 결집할 경우 호남출신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호남 섬으로 고립” 우려 커져 = 경기도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해 활동하고 있는 한 출마자는 “내가 뛰고 있는 곳이 호남 사람들이 많은 대표적인 지역”이라며 “영어교육정책 등 인수위의 성급한 발표로 민심이 악화돼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호남에서 감지되고 있다. 호남지역에 정통한 한 선거전문가는 “‘이명박 정부하에서 호남이 섬으로 고립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청와대와 정부에 호남사람들의 통로가 없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의 통합으로 호남 민심을 결집할 조건도 만들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남을 석권하고 호남세가 강한 수도권에서 교두보를 확보하려는 (가칭)통합민주당은 호남지역 소외 문제를 집중 부각시킬 것이 예고된다. 청와대 수석이 발표되었을 때 대통합민주신당은 ‘영남출신 교수들의 재경모임’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호남 출신이 많이 거주하는 서울지역의 대표적인 지역구는 관악·구로금천·성북·도봉·은평·강서 등이다. 경기도의 경우 성남·부천·시흥·안양·안산, 인천은 부평·계양이 대표적인 곳이다. 한편 새 정부의 첫 내각의 유력 후보를 보면 영남 5명, 수도권 3명, 충청 2명, 호남 1명, 강원 1명, 평북1명 등이다. 특히 법무·민정수석 등 소위 권력의 핵심인 ‘사정 빅5’는 영남일색인 반면 호남은 농수산식품 장관 1명이다. 이미 발표된 청와대 1실장·7수석·1대변인 중 호남은 한명도 없다. ◆“잃을 것 많은 한나라, 얻을 것 많은 통합민주당” = 선거 전문가들은 이명박 정부의 인사뿐만 아니라, 인수위의 조급한 정책 발표로 악화되고 있는 민심과 맞물려 4·9 총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여론조사 전문가는 “국민들은 세부적으로 자세한 내용을 보지 않는다. 인수위가 논쟁거리를 만들어 시끄럽게 만들고 있다고 느낄 것”이라며 “정권을 인수하는 인수위가 월권하고 있다는 비판적인 시각이 많다”고 말했다. 인수위와 이 당선인의 성급한 정책추진과 말실수 등이 전체적으로 여론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얘기다. 여기에 한나라당은 ‘나눠먹기 공천’이라는 멍에가 씌워져 물갈이 공천도 힘겹고, 탈락자들의 반발하는 등 볼썽사나운 모습을 계속 연출하고 있다. 반면 통합민주당은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에게 전권을 일임해 호남을 중심으로 물갈이 공천이 예고돼 국민들에게 대조된 모습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다. 앞의 선거전문가는 “시간이 흐를수록 한나라당은 잃을 것이 많고, 통합민주당은 얻을 것이 더 많은 분위기로 흐르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명박 인사스타일, 지역안배 안 해 = 이명박 당선인의 인사스타일을 잘 아는 당의 한 관계자는 “이 당선인은 지역이나 출신학교를 안배하는 사람이 아니다”며 “능력위주로 선택하는 CEO형 인사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능력을 기준으로 이뤄진 인사도 아니다”고 비판했다. 이 당선자를 둘러싸고 있는 측근들의 인사라는 것. 특히 “10년 동안 권력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려는 반작용도 크다”고 분석했다. 그렇다고 이 당선인이 지역적 편중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내부자의 전언이다. 핵심측근인 김백준 총무비서관 내정자와 정두언 의원은 호남출신이다. 아직 발표가 남은 차관급 인사와 청와대 비서관 인사에서 지역안배가 어떻게 조정될지 주목된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2-15
- 18대 총선 서울 인천 경기 출마예상자 18대 총선이 8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도 급속히 총선정국으로 재편되고 있다. 내일신문에서는 4월9일 실시되는 `총선에서 뛸 후보군과 총선전망을 수도권-동부(영남권 강원권)-서부(호남권 충청권 제주권) 순으로 싣는다. 총선 출마예상자 게재 순서는 정당 의석 수에 따라 결정했다. 통합신당→한나라당→민노당→민주당→국민중심당→자유신당(가칭)→기타(기타 정당)→무소속 순이다. 같은 정당에서는 한글자음순으로 게재했다. ◆서울 ▲종로 △통합신당 강지원(43·종로발전포럼대표) 유승희(47·국회의원) 강지원 (34·종로발전포럼 대표) △한나라당 박진(52·국회의원) △민노당 최현숙(50·당 성소수자 위원장) △민주당 정흥진(63·전 구청장) △자유신당 정인봉(54·변호사) △무소속 김형석(41·전바둑학원원장) ▲중구 △통합신당 정호준(37·전 청와대 행정관) △한나라당 류재택(48·박근혜캠프 중구선대위원장) 박성범(68·국회의원) 이윤영(45·전 시의원) 이학봉(60·화신폴리텍 대표) 허준영(55·전 경찰청장) △민노당 김인식(39·노·지역위원장) △평화통일가정당 한만억(53·서울건강신문대표) ▲용산 △통합신당 김진애(54·서울포럼 대표) 노식래(49·전 정동영 후보 부대변인) 박명현(60·현한의사) 서정호(60·정당인) 이은영(55·국회의원) △한나라당 김석용(68·용산신문발행인) 배종달(56·전박근혜선대위총괄특보) 조명구(53·전 대통령후보 언론특보) 진 영(57·국회의원) △민노당 김종민(37·정당인) 홍진이(29·정당인) △민주당 성장현(52·전 구청장) △자유신당 엄호건(51·이회창후보유세단) ▲성동갑 △통합신당 최재천(44·국회의원) △한나라당 김대종(41·대통령직인수위 상임전문위원) 김태기(51·단국대 교수) 박충식(47·서울시당운영위원) 진수희(53·국회의원) △민노당 최창준(52·정당인) △민주당 정병채(53·정당인) △무소속 나종문(47·전 시의원) ▲성동을 △통합신당 이상일(51·정당인) 임종석(41·국회의원) △한나라당 김동성(36·변호사) 설영주(54·한국청소년문화원장) 전종국(50·당협위원회부회장) △민노당 김승희(35·정당인) △민주당 고재득(61·당 사무총장) ▲광진갑 △통합신당 김태윤(46·변호사) 나경식(56·전 국회의원보좌관) 부일환(42·국제경제사회연구원장) 이왕재(38·전보좌관) 한 웅(44·변호사)△한나라당 권택기(44·당선인비서실정무기획2팀장) 김성호(47·당협위원장) 김영숙(65·국회의원) 김정만(47·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 김종석(58·서울시당부위원장) 마석구(68·6·3동지회광진구회장) 서덕원(68·구의회 의장) △민노당 양희경(28·정당인) △민주당 임동순(54·전 시의원) △자유신당 김준교(26·이회창후보사이버보좌역) ▲광진을 △통합신당 김형주(44·국회의원) 추미애(49·전 국회의원) △한나라당 길기연(48·전 시의원) 박헌백(45·당 중앙위행정분과상임위원) 신종렬(49·당 나눔봉사위원) 유준상(65·전 국회의원) 전지명(54·전 대통령후보유세연사단장) △민노당 이중원(43·정당인) △민주당 이승국(52·지역위원장 직대) ▲동대문갑 △통합신당 김희선(64·국회의원) 박명광(62·국회의원) 유수현(51·전 당정치제도개혁특위위원장) △한나라당 장광근(53·전 국회의원) △민노당 방종옥(35·정당인) △민주당 지용호(42·동대문생활경제포럼 대표) ▲동대문을 △통합신당 민병두(49·국회의원) 유덕열(53·전 구청장) 정병걸(60·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회장) △한나라당 홍준표(53·국회의원) △민주당 유덕열(53·전 구청장) △무소속 유은숙(48·자영업) 최기득(65·봉사활동) ▲중랑갑 △통합신당 김택환(40·전정동영후보정책특보) 이상수(61·노동부장관) 이화영(44·국회의원) 임성락(45·다솜치과의원 원장) △한나라당 김진수(48·당협위원장) 김철기(51·전중랑갑지구당위원장) 서지화(65·전 국정감시모니터집행위원장) 이연석(63·전 국회의원) 정성화(53·바른선거시민모임전국연합대표) △기타 강경환(42·정치인) ▲중랑을 △통합신당 김덕규(66·국회의원) 정웅정(45·정동영후보 정책특보) △한나라당 강동호(63·한국언론피해구제협회장) 신동욱(40·여의도연구소 디지털자문위원장) 이만재(55·전 국회의원) 이용휘(45·박근혜캠프사이버문화위원장) 유근운(45·전 고대겸임교수) 윤상일(53·박근혜선대위중랑을선대위원장) 윤희본(50·전청와대정무기획국장) 최종선(45·변호사) 홍관희(55·안보전략연구소장) △민노당 전권희(36·정당인) ▲성북갑 △통합신당 김영배(40·청와대비서관) 유재건(70·국회의원) △한나라당 정태근(43·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민노당 김준수(37·정당인) 정태흥(36·정당인) △민주당 권완도(48·전 단국대연구교수) 박찬희(49·전 국민일보 기자) ▲성북을 △통합신당 신계륜(53·전 국회의원) △한나라당 고경화(45·국회의원) 조춘구(43·전한국환경자원공사전무이사) 최수영(49·당협위원장) △민노당 박창완(48·정당인) △평화통일가정당 정종수(40·세계평화청년연합성북구지회장) △무소속 이 규(39·전국기독교총연합회장) 조순형(72·국회의원) ▲강북갑 △통합신당 오영식(41·국회의원) 황태순(49·전 정동영 후보 언론특보) △한나라당 김원길(54·전 국회의원) 정양석(50·당 수석부대변인) 한선옥(69·전 당 강북구중앙위원) △민주당 박겸수(49·전 시의원) ▲강북을 △통합신당 최규식(55·국회의원) △한나라당 안홍렬(50·변호사) 조봉기(61·이명박후보정책특보) △민노당 박용진(37·전 당 대변인) △민주당 신승호(58·전 구의원) ▲도봉갑 △통합신당 김근태(60·국회의원) △한나라당 경복현(37·태권도사범) 권중길(55·당 중앙위 환경부위원장) 김동흔(54·전 당윤리위원) 송재신(43·2020국민통합연대대표) 양경자(67·당 전국위 부의장) 이동관(51·인수위대변인) △민노당 김승교(39·변호사) △민주당 이경태(57·시당 지방자치위원장) △무소속 고석인(69·연예인) 홍우철(53·회사원) ▲도봉을 △통합신당 손봉호(51·신용보증기금 이사) 유인태(59·국회의원) △한나라당 김선동(44·당협위원장) 이재범(52·변호사) 장 일(49·당 부대변인) △민주당 정규진(62·시당 부위원장) △무소속 임안순(56·전서울시의원) ▲노원갑 △통합신당 이형남(50·기업인) 정봉주(47·국회의원) △한나라당 조종만(50·변호사) 함승희(53·전 국회의원) 현경병(46·당협위원장) △민노당 김의열(46·정당인) △민주당 황한웅(58·정당인) ▲노원을 △통합신당 우원식(50·국회의원) △한나라당 구판홍(68·기업인) 권영진(45·전 서울시 부시장) △민주당 김용재(35·정당인) ▲노원병 △통합신당 김성환(42·전청와대정책조정비서관) 김태선(39·정당인) 이동섭(51·전국청년위원장) 황창화(48·전 총리실 정무수석) △한나라당 강인구(40·변호사) 김정기(47·미국변호사) 남범현(59·전국회비례대표출마) 정선배(56·당대선후보직능단체부원장) △민노당 노회찬(51·국회의원) △민주당 송광선(51·세무사) △창조한국당 이한범(52·노원발전연구소장) △무소속 임채정(66·국회의원) ▲은평갑 △통합신당 이미경(57·국회의원) △한나라당 강인섭(71·전 국회의원) 김세현(51·삼흥버츄얼대표) 김영일(60·전 MBC보도제작국장) 안병용(50·당 부대변인) 오창윤(42·변호사) 이은석(49·전 서울시의원) 최원영(49·전 박근혜캠프공보특보) 최홍재(39·뉴라이트은평연대대표) 홍인정(38·한나라당중앙차세대여성위원장) △민노당 강화연(41·FTA특위 위원장) △민주당 김영준(65·전 서울시의원) 박명률(45·전 이인제 후보 공보특보) △무소속 김해업(51·정치인) ▲은평을 △통합신당 고연호(44·국회비례대표출마) 박희섭(51·지지코리아회장) 송미화(46·전 시의원) 최창환(45·전 국회부의장 비서실장) △한나라당 김남주(54·강봉회대표이사) 이재오(62·국회의원) △민노당 정태연(41·정당인) △민 2008-01-22
- 한나라당 후보 예선전이 더 치열 수도권은 한나라당 압승이 예상되면서 일부 지역구의 경우 한나라당 내부경쟁이 더 치열한 분위기다. 예선만 통과한다면 당선은 비교적 손쉽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공천희망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중구의 경우 박성범 의원과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공천을 놓고 경쟁 중이다. 둘다 당내 경선에서 이명박 당선인을 지지했다.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했던 류재택(박근혜캠프 중구선대위원장)씨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현역지역구 의원인 김영춘 의원이 불출마선언을 한 광진갑에는 권택기(이명박당선인 비서실 정무기획2팀장) 김성호(당협위원장) 김영숙(국회의원) 김정만(뉴라이트전국연합공동대표)씨 등 쟁쟁한 ‘선수’들이 경합 중이다. 뒤늦게 뛰어들었지만 이 당선인의 전폭적 신임을 얻고있는 권택기 팀장의 약진 여부가 관심사다. 강서갑은 박근혜측 구상찬 당협위원장과 이명박측 배용수 전이명박선대위공보실장이 맞붙었다. 강서을에선 고경화 의원이 뛰어든 가운데 김현호(박근혜캠프특보) 김해구(이명박당선인비서실행정실장)씨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송파을은 나경원 당대변인과 박계동 의원이 공천권을 놓고 전투를 벌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용인을도 내부경쟁이 뜨겁다. 이 당선인측 윤건영 의원과 박근혜측 한선교 의원이 맞붙은 가운데 김본수(전 당협위원장) 김윤식(전 국회의원) 유창수(이명박선대위특보)씨 등도 명함을 내밀었다. 일부 강남지역에선 통합신당측에서 아예 후보군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서초을 강남을 송파갑 송파을 등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끼리 선두권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통합신당 후보 대 한나라당 후보가 격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구도 있다. 도봉갑에선 통합신당 거물인 김근태 의원에 맞서 신예 이동관 인수위대변인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서대문갑에선 연세대 선후배인 우상호 의원(통합신당)과 이성헌 당협위원장(한나라당)이 다시 붙을 가능성이 높다. 두 사람은 한차례씩 의원직을 주고받았다. 서대문을에선 정동영 후보 최측근인 박영선 의원이 이명박 당선인 최측근인 정두언 의원과 맞대결을 벌여 관심을 모으고있다. 정 의원은 “정동영, 이회창씨와 맞붙고 싶다”고 호언장담한 바 있다. 경기도 고양일산갑에선 통합신당 한명숙 의원과 한나라당 백성운 인수위행정실장의 대결 가능성이 높다. 고양일산을에선 정동영 후보 대변인을 지낸 김현미 의원과 박근혜측 김영선 의원이 여성끼리 맞붙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22
- 사진설명 손학규 대표, “정부조직개편 언론플레이 하지 마라”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당선인은 정부조직개편에 대해 언론플레이를 하지 마라”며 인수위의 정부조직개편 추진 방법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조셉나이 교수 이명박 당선인 예방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조셉나이 하버드대 교수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나라당 공천심사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들이 12일 여의도 당사 6층 회의실에서 서울 도봉갑 공천신청자들을 면접하고 있다. 연합뉴스 백승렬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2-14
- 양도세 완화, ‘그들만의 잔치’ 될 듯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정치권이 양도소득세 완화에 합의하고 다음 달 관련세제를 마련하기로 했지만 해당주택은 강남, 서초, 송파구 등 강남 3구와 양천구 등 비싼 동네에 집중돼 있어 ‘그들만의 잔치’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서울지역 25개구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1개구는 이번 양도세 완화 조치의 수혜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 ‘20년 이상의 6억원 넘는 아파트’가 아예 한 채도 없어 양도세 완화의 취지가 퇴색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부동산써브 등에 따르면 인수위측과 정치권은 1가구1주택자에 대해 현재 3년 이상 보유시 매년 3% 포인트씩 늘려 최장 45%(15년 이상 보유시)까지 양도소득을 공제해주는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을 20년 이상 보유했을 경우 최대 80%까지 확대해 줄 방침이다. 서울지역의 경우 전체 아파트수는 115만8000여 가구지만 이 가운데 이번에 추진중인 감면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20년 이상에 시가 6억원 이상’인 아파트는 15만100여 가구로 전체의 12.9%에 그친다. 또 지역별로는 강남권에 편중돼 있어 강남구의 경우 전체 아파트 10만여 가구 가운데 최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파트는 그 절반(49.8%)에 가까운 4만9900여 가구나 된다. 서초구도 전체 6만4800여 가구 가운데 2만8700여 가구가 20년 이상된 6억 초과 아파트여서 비중이 44.3%나 됐으며 송파구 역시 전체 8만700여 가구 중에서 2만5700여 가구가 해당 아파트여서 그 비중이 31.9%로 나타났다. 목동이 있는 양천구도 6만2100여 가구 가운데 23.4%인 1만4500여 가구가 감면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다. 이에 비해 중구와 강북구 관악구 금천구 노원구 도봉구 마포구 성북구 은평구 중랑구 서대문구의 경우 시가 6억원이 넘으면서 2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가 한 채도 없어 이번 완화조치의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할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특별공제율 확대는 3년 이상 보유할 경우 매년 3%포인트씩 올라가던 것을 4%포인트씩 올라가도록 바꿀 전망이어서 6억원 이상만 되면 미미하게나마 공제폭이 올라갈 수는 있다. 하지만 이들 소외된 지역의 아파트는 평균가격도 높지 않아 6억원 이상 아파트 수 자체가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 6억원 이상 아파트는 강남구가 8만4000여가구, 송파구가 5만5000여가구, 서초구가 5만4000여가구인 반면, 금천구는 아예 없고 강북구가 26가구, 은평구 315가구, 중랑구 976가구 등에 불과하다. 1가구 1주택자로 시가가 6억원 이하인 경우 3년 보유, 2년 거주요건을 충족하면 양도세를 아예 내지 않기 때문에 이번 양도세 완화조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한편 이번 양도세 완화조치를 가장 많이 받을 20년 이상의 시가 6억원 이상인 아파트의 평균가격은 11억1550만원, 해당 아파트의 3.3㎡당 가격은 338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평균가격이 높다보니 1가구 2주택자라도 자산이 얼마되지 않는 서민들이 이번 양도세 완화조치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는 지적도 많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써브 함영진 팀장은 “통계를 보니 이 조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재건축 고가 아파트는 특정지역에 몰려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재건축 아파트라도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지역은 전매가 제한돼 있어 팔지도 못하기 때문에 이 조치의 적용을 받는 아파트는 극히 일부에 한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주종국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21
- 서울 도봉산에 `둘리 만화마을'' 조성 (서울=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 서울시 도봉구는 쌍문동 산 241 일대 쌍문근린공원에 아기 공룡 둘리를 주제로 한 `둘리 만화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총 190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오는 2011년 어린이 날에 맞춰완공할 예정인 둘리 만화마을은 근린공원 내 부지 5천22㎡에 만화미술관, 어린이도서관, 야외전시관 등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구는 둘리 만화 원작자인 김수정 인덕대학 교수의 만화마을 설계안을 바탕으로 현상공모를 통해 최종 설계작을 뽑아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김 교수는 만화마을에 들어설 형상물로 1억년 전의 빙하와 하늘을 나는 유니콘, 만화 속 인물인 고길동의 집 등을 구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둘리만화가 쌍문동을 배경으로 해 쌍문근린공원 일대에 만화마을을 조성하게 됐다"며 "이 만화마을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둘리는 어린이 인기잡지 `보물섬''에 지난 1983년부터 10년간 연재돼 선풍적 인기를 모았다. moonsk@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