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소방서, 폭염대비 종합대책 추진 의왕소방서는 6월부터 9월까지 여름기간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열 손상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체계를 구축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폭염대비 맞춤형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구급차 내 얼음조끼, 얼음팩 등 관련 구급장비를 비치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유관기관 연계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온열질환치료 가능병원과의 유기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또한, 구급대원에 대한 열 손상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며 폭염특보 시 ‘무더위 휴식 시간제 운영’을 권장하고 전력량 증가로 인한 정전대책을 수립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방침이다.안기승 서장은 “맞춤형 소방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여수동 쏘잉 공방 ‘바농’ 쏘잉 공방 ‘바농’은 상호에서 알 수 있듯 바느질 공방이다. 뭔가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기는 ‘ 바농’이라는 단어는 알고 보니 프랑스어가 아니라 제주말로 ‘바늘’이라는 소박한 뜻이 있단다. 이곳의 상경자 대표는 제주도로 시집을 가서 답답함을 달래려 조금씩 이것저것 만들던 취미가 어느덧 직업이 됐다고 한다. 2002년 하얀 모시에 꽃수를 놓아 딸아이 원피스를 만들어 주었던 것이 ‘대박’ 인기를 끌면서, 아이 옷 만들기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지만 어느덧 간단한 원피스는 ‘식은 죽 먹기’가 되었고 레자 가죽으로 레인코트까지 만들어 입힐 정도로 재주꾼이 된 것. 그 후 자녀들 교육을 위해 상경해 바느질 공방의 강사로 일을 하다가 판교에 공방까지 차리게 되었다고 한다. 성남시청 근처 여수동에 위치한 공방에는 재단 테이블과 가정용 재봉틀이 늘어서 있고 수강생들이 가방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한 클레스당 3명의 인원으로 구성되는데, 초보자의 경우 필수과정으로 기초 1시간 재봉틀 기초 다지기 수업 후 소품 만들기(스트링 파우치 or 지퍼파우치 or 에코백) 과정으로 진행되며, 그 후 아동복, 성인복, 소품 등 의논 후 원하는 작품 만들기 수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특강으로는 태교 반, 애견 반, 프랑스 자수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원단으로 만드는 것은 다 배울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사람마다 소화해 내는 범위가 다 다르겠지만, 간단한 에코백에서부터 가방, 옷, 소파 커버링까지 다 가능하다. 그중 가장 눈에 띄었던 아이템은 리버티 원단으로 만드는 아이 한복이다. 엄마들의 로망인 리버티 한복을 내손으로 만들다니 얼마나 멋지고 대단한 수업인가. “밖에서 보면 보잘 것 없는 것도 직접 만들다 보면 그 기쁨이 만만치 않습니다. 숙련된 기술 보다는 바느질을 취미로 즐길 수 있는 분들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상 대표는 말한다.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위 치 중원구 여수동 492번지 문 의 070-4105-44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2
- 제2기 구미시 시민행복추진단 모집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제2기 시민행복추진단 100명을 모집한다.시민행복추진단은 고질적이고 세세한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기구로, 평소 생활불편민원 신고를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 조정 및 자문을 담당하는 완충역할을 수행한다.제1기 추진단은 원룸지역 불법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현장대화의 날운영 1회, 타운미팅참여, 현장민원 활동3회 등을 통해 개선사항 39건 발굴 및 시책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구미시는 1기 추진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제2기 추진단을 지역에 맞는 소통기구 모델로 발전시켜 운영할 계획이다.제2기 시민행복추진단 활동 기간은 오는 7월~내년 6월말까지.주요 활동은 ▲고질적인 생활불편 민원에 대한 시민토론회에 참여하여 해결방안을 찾는 현장대화의 날참여 ▲주요민원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생활불편사항을 사전발굴하고 개선방안을 찾는 현장민원 활동▲기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시책현장 견학 프로그램 참여 등이다. 시는 우수 활동자에게 표창, 자원봉사자 활동비 지급, 위촉장 발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방법은 구미시청 홈페이지(http://www.gumil.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psj0724k@korea.kr)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가까운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또는 시청에 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문의 : 구미시청 총무과 시민행복추진TF 054-480-67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9
- 맛있는 제철농산물 ‘구미팜’에 다 있다 구미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쇼핑몰인 구미팜이 블루베리 등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제철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구미팜은 현재 당도가 높은 블루베리, 참외, 토마토, 파프리카, 체리 등의 제철과일과 봄감자, 오이, 고추장, 된장 등 8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구미팜을 관리하고 있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이해권)는 농업인들의 전자상거래를 돕기 위해 포장재교육, 마인드함양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미팜에서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구매금액 1% 적립, 무료 택배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문의 : 구미팜 070-8810-49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9
- ‘찾아가는 마을학교’ 3개 마을에서 부천시가 주민의 마을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2015 ‘찾아가는 마을학교’를 3개 마을에서 진행하고 있다. 마을학교는 지난 2013년부터 연1회 개최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마을학교 지원 공모를 통해 주민의 자발적 의지가 확고한 3개 마을이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이에 지난 5일 소사본동을 시작으로 심곡3동, 소사본3동에서 각 마을의 실정에 맞추어 주 1회 5회 차 교육을 진행한다. 마을학교 교육과정은 ▲마을만들기 의미와 가치, 국내외 사례 ▲참여프로그램 운영, 주민참여이론 ▲마을만들기 우수지역 사례 탐방 ▲마을조사, 주민 인터뷰 ▲마을분석 및 기본구상 작성 등 주민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교육은 이론중심에서 벗어나 현장 및 사례중심으로 구체적인 실천방안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 마을계획을 직접 수립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 주체로서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주민참여를 이끌 수 있는 마을활동가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한편 마을학교는 소사본3동은 매주 수요일 오후 소사주공관리사무소에서, 심곡3동은 매주 목요일 오전 동주민센터, 소사본동은 매주 금요일 오전 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되므로 관심 있는 주민은 개별 참석도 가능하다.문의 032-625-37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안산탁틴내일 창립20주년 기념식과 비전선포식 열어 청소년봉사와 교육활동을 주도해온 안산탁틴내일이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지난 4일 중앙동 플래너 뷔페에서 가졌다. 안산시장과 후원회원, 청소년 단체, 시민단체 등 약 300명의 내빈이 참석 탁틴내일의 창립기념식을 축하했다. 안산탁틴내일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상식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문화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써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과 체험활도을 진행해 오고 있다.이날 안산탁틴내일은 지나온 20주년을 정리하고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 비전을 선포했다. 비전 선포식에서 안산탁틴내일은 416 참사 후 안산의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깊이있는 보살핌, 청소년들의 진로를 입시가 아닌 자립 중심 지원, 청소년 권리보장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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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한국 야구를 빛낼 꿈나무들, 오늘도 홈런~
프로야구의 열기가 뜨거운 요즘이다. 리포터가 찾은 주말, 고양시리틀야구장(대화동)은 프로경기 못지않은 후끈한 열기로 가득 차 있었다. 미래 한국 야구, 나아가 세계 야구계를 화려하게 장식할 꿈나무들이 더위도 잊은 채 연습에 매진 중이었다. 고양시일산서구리틀야구단 단원들이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일산서구를 대표하는 실력파 야구단 고양시일산서구리틀야구단(이하 일산서구리틀야구단)은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일산서구 지역 유소년 야구단이다. 2007년 정식 창단된 일산서구리틀야구단은 대한체육회, 대한야구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에 정식으로 가입, 등록돼 있다. 30여년 가까이 청소년 야구 교육에 힘써온 박종호 감독은 “야구를 좋아하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 싶었다”며 창단 계기를 설명했다. 현재 일산서구리틀야구단은 취미반, 선수반으로 팀이 꾸려져 있다. 야구를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이나 신나게 즐기고자 하는 친구들은 주말마다 취미반에서 활동한다. 취미반에서 활동하다 재능과 소질이 발견되면 선수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선수반은 조금 더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다. 취미반이 안전하고 부드러운 공을 사용하는 데 반해 실제 야구공을 이용하고, 체력 훈련부터 기술 훈련 등 매일 3시간가량 씩 훈련에 참여해야 한다. 선수반 학생들 대부분은 진로를 야구로 정한 친구들. 일부 학생들은 이미 원당중, 충암중 등 야구부로 유명한 학교로 진학도 했다. 실력은 두말 할 필요 없다. 지난 4월 열린 상반기 저학년부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을 비롯해 제 11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3위, 제1회 하드스포츠배 전국리틀야구대회 3위, 제12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3위 등을 기록하며 전국 150여개의 리틀야구단 중에서 상위권 실력을 뽐내고 있다.
“배트와 글러브,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죠”이처럼 친구들이 매번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진정 야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마음 때문이다. “장난감보다 글러브랑 배트를 가지고 하는 야구가 더 좋아요” “TV도 만화 프로그램은 보지 않아요. 스포츠 채널에서 하는 메이저리그 경기나 한국 야구 경기를 좋아해요” “친구들에게 야구의 재미를 말해줄 때 가장 뿌듯해요” 박종호 감독은 야구는 재미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가진 스포츠라고 이야기한다. “체력은 물론 단체운동이기에 협동심과 양보심이 저절로 생겨납니다. 또한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운동이 야구입니다”학생들이 야구를 즐기는 두어 시간 동안 부모들 역시 흐뭇한 마음으로 연습을 지켜보며 응원한다. 학부모 양희정 씨는 “야구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승부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운동이죠.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도전정신을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상대가 변화구를 던질지, 직구를 던질지 많은 변수를 생각해야 하기에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능력도 필요해요”라고 말했다. 미래 한국을 넘어 세계 야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다는 단원들. 그 꿈들이 영글어 알찬 결실을 맺길 고대해본다.
박종호 감독 30여 년간 야구 꿈나무들을 길러낸 박종호 감독. 현직 프로야구 선수 중에서도 박 감독의 가르침을 받은 이들도 적지 않다. “학생들에게 야구를 가르치면서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곤 합니다. 함께 야구를 하다보면 마음도 젊어지고 저 또한 건강해지는 것 같고요. 처음 시작할 때 그 마음을 변치 않고 훌륭한 선수를 키워보는 게 큰 바람이지요” 박 감독은 현재 일산서구리틀야구단 뿐만 아니라 2015 아시아-퍼시픽 예선대회에 참가할 리틀야구 국가대표 팀(동서울팀)을 이끌고 있다.
2015-06-19
- 해법독서논술 설명회 및 무료 증정 이벤트 가맹비 없는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23, 25일 개최한다. 열린 초중등 독서논술 전문 프로그램 해법독서논술이 본격적으로 교재(콘텐츠) 공급계약을 실시하면서 가맹비 없이도 기존 프랜차이즈 가맹시의 혜택을 그대로 제공 받을 수 있게 된 배경과 취지를 소개할 전망이다. 또한 세계사 출시 이벤트로 가입시 세계사 전 교재 무료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소개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법독서논술 관계자는 “적은 자본으로 부담없이 교육사업을 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세계사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만4000원에 도서 1권, 워크북, NIE, 교과서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된 초등교재(월구성)를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해법독서논술교실은 교과서 최대 합격, 교과서 점유율 1위의 천재교육의 해법 브랜드 파워로 업계 최고의 안정된 수익구조로 많은 교육사업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무가맹비로 안정된 수익의 공부방 창업이 쉬워질 전망이다. 중등셀파 교재는 문법, 단편문학, 역사 과정으로 주제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문의 031-424-35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광진구-동서울대, 관학 교류 협약 체결 광진구가 동서울대학교와 지역발전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과 청년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와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 양 기관은 지역 발전을 위한 정부지원 기술개발지원사업 공동참여, 지역 기업체를 위한 기술 및 디자인 개발, 인력교육, 지역 내 거주 동서울대학 재학생 취·창업 지원,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공동 협력, 사회적경제기업과 소공인 창업교육, 지역 내 고등학생 직업체험 및 진로에 관한 사항 교육, 전통시장 경영과 마케팅 지원, 전통시장 정비사업 사전 컨설팅 지원, 기타 연계 가능한 일자리 사업 발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대전신일여고, ‘으뜸디자인학교’ 선정 대전신일여고가 제22회 한국청소년디자인전람회에서 ‘으뜸디자인학교’로 선정됐다. 이 전람회에서 1학년 김은지양은 K디자인 부문 금상인 교육부장관상을, 3학년 이효은양은 산업`포장 부문 동상, 3학년 한희수양은 시각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특선 8명과 입선 9명의 수상자를 내 총 2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한국디자인진흥원(KIDP)과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KFDA)에서 주관한 한국청소년디자인전람회는 청소년들에게 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리고 디자인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를 시상하는 자리다. 대전신일여고는 94년 첫 전람회 이후 대전신일여중 미술동아리와 함께 지금까지 6번이나 으뜸디자인학교로 지정됐다.한편, 1992년에 고등학교 전국 최초로 디자인과를 설치한 대전신일여고는 졸업생들을 홍익대, 국민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이화여대, 연세대, 경희대에 진학시키는 등 입시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