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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책 읽기는 영어내공을 키우는 시작과 끝!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실력이 골고루 필요하다. 하지만 이 4가지 영역 중 가장 중요한 것을 꼽는다면 단연 읽기일 것이다. ‘읽기 혁명’이라는 책을 발간한 스티븐 크라센(Stephen Krashen) 교수는 제2언어 습득이론과 미국 이민자와 학생을 위한 영어교수법 창안자이다. 그는 ‘다독은 영어 실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라 유일한 방법’이라고 전한다. 읽기는 지식과 정보를 받아들이는 과정이자 영어의 내공을 키우는 시작과 끝이라고 볼 수 있다. 말하기와 쓰기처럼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기 위해서는 영어 체계가 잘 잡혀 있어야 한다. 원서 읽기는 영어체계를 완성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영어책을 꾸준히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또한 한 권의 영어책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적어보는 과정은 영어내공을 키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열어갈 아이들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재들과 경쟁하며 살아가야 한다. 영어실력은 글로벌인재의 기본이 능력이다. 우리말보다 영어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일이 더 많아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양질의 영어독서다. 양질의 영어독서를 꾸준히 하다보면 수능영어 또한 가볍게 정복할 수 있는 본질적인 힘을 갖게 만든다.원서를 읽으며 영어내공을 키우는 우리 동네 영어도서관을 소개한다. 리드101 목동1캠퍼스, 목동2캠퍼스, 마곡캠퍼스영어 원서로 재미있고 신나게 영어 배워요리드101에서는 영어 원서를 개인마다 레벨에 맞춰 읽어가면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영어를 알아 가게 한다. 먼저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레벨에 따라 영어도서관이 구비하고 있는 영어 원서를 선정해 읽게 한다. 영어 원서를 들으며 읽은 후에는 선생님과 영어로 디스커션을 해보고 마지막에는 라이팅으로 마무리를 한다. 모든 과정은 영어로 이루어지며 디스커션 시간에는 본인이 읽은 책의 요점과 자신의 느낀 점이 들어가 창의적인 영어가 가능해진다.라이팅 부분도 숙련된 강사의 개인별 첨삭과 체크가 이뤄져 학부모나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다. 초등 고학년이나 중등생의 경우 영어신문 사설 등의 논픽션 리딩과 써머리, 라이팅도 신경 써서 진행해 호응도가 높다. 디스커션과 라이팅에 대해 학생들이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고안된 디스컨션 녹음 파일과 북 리포트들을 모아 책으로 출판하는 독서이력 노트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겨준다.문의: 목동1캠퍼스 02-2648-5101(파리공원 학원가), 목동2캠퍼스 02-2061-2101(양천문화회관 옆), 마곡캠퍼스 02-2662-3101(신방화역 5번출구 앞)학습 전 과정을 IT정보통신기술로 통합 관리하는 ‘이노블스’영어의 전 영역에 걸쳐 자연스럽게 실력 키워줘 이노블스 영어도서관은 오랜 학습지도 경험과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IT정보통신기술로 집약한 리딩코칭 시스템으로 모든 학습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특허출원을 마친 ProBot(Progress Robot)이 그 시스템이다. 독서의 시작부터 학습, 독서 후 활동, 독서 이력관리, 학습 분석까지 꼼꼼하게 통합·관리한다. 학습의 전 과정을 ProBot으로 관리, 분석해 개인별 맞춤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며 가정에서도 아이의 학습현황과 분석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어휘, 문법의 6가지 영역에 불균형이 생기지 않도록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해 주고, 일련의 학습 과정에 구멍이 생기지 않게 관리한다. 홈 단어학습, ‘단어퀴즈, 독서퀴즈, 북리포트 , 전문 리딩튜터의 체크업, 다양한 독서 후 활동 등으로 아이가 흥미롭고 즐겁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노블스는 목동직영점 외에도 대치직영점, 반포직영점, 도곡직영점, 강남언주점을 운영 중이다.위치 양천구 오목로 279 현대프라자 5층 507호 이노블스 목동직영점문의 02-6238-05791:1 교포 담임제, 미국 공교육 ESL 프로그램 별도 수업‘아이비 탑 리딩’영어독서학원‘아이비 탑 리딩’은 개인 수준별 1:1 교포담임제로 정독지도에 대한 코칭을 받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교포담임은 개인레벨에 맞추어 픽션, 논픽션, 필독서, 뉴베리수상작, 뉴스레터 등을 편독 되지 않도록 적절히 북리스트를 컨설팅 한다. 자기 수준에 맞는 책과 CD를 들으며 따라 읽은 후 퀴즈를 풀고, 책 내용에 대하여 교포담임과 충분한 디스커션과 라이팅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문법지도는 물론 부족한 어휘와 글쓰기는 52종의 부교재로 개별 무료 보충수업을 받는다. ‘아이비 탑 리딩’에서는 원서읽기와 별도로 ESL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리딩 어시스턴트(Reading Assistant) 와 패스트 포워드(Fast ForWord) 프로그램으로 읽기 유창성부터 R/C, 수능, 토플 SAT 의 전문독해나 Intensive Listening까지 대비 할 수 있다.이 두 프로그램은 미국 CNN, 과학저널 Science, News week, Times 등 미국의 주요 언론에 영어교육 효과가 보도 되었다. 대부분의 영어도서관이 어학원을 보충하기 위한 부가적인 역할을 한다면 아이비 탑 리딩은 원서읽기와 영어권 ESL 코스가 조화를 이룬 미국식 영어독서학원으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문의 목동1캠퍼스02-2643-0522 (파리공원가) 목동2캠퍼스02-2648-0522 (양천문화회관 옆) 영어원서 읽기를 바탕으로 문법, 어휘, 문장구조까지‘어플라이드 리딩(Applied Reading)’‘Applied Reading’(구, 닥터정 클래스)은 영어독서학원과 영어어학원의 장점을 합쳐 놓은 듯한 학원이다. 많은 엄마들이 충분한 영어노출 환경과 자기주도적 학습관을 키울 수 있어 선택하는 하는 곳이 영어독서학원. 하지만 많이 읽기에만 주력하다 디테일한 어휘, 문장구조 파악에 소홀하면 책 레벨을 올려도 이해도와 실력이 답보상태에 빠질 수 있다. 그래서 'Applied Reading'은 레벨에 맞는 책 한 권을 정확하게 읽는 것을 중요시 한다. 독서 후 질문을 듣고 내용을 구체적으로 speaking하여 이해도를 측정하는 Oral Reading Comprehension Quiz와 책의 내용을 요약 정리하는 summary 과정을 포함된 정독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인별 수준에 맞게 정독과정과 일대일 문법, 독해 수업을 병행하는 인테시브 심화과정은 초 4학년~중 2학년까지로 고등 독해와 중급문법 완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러한 일련의 프로그램은 원서읽기를 넘어 고등학교 내신 및 수능, TOEFL, TEPS에도 잘 적응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위치 양천구 목동 907-14 벽산미라지타워 2층문의 02-2645-1105목동이 원조인 영어원서읽기 학원 ‘센트럴1리딩클럽’방학특강으로 오전 영어독서집중반 진행센클이 2018년 여름방학 영어독서집중반 특강을 시작한다. 초등, 중학생이 대상으로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1시까지 진행한다. 7월 30일 개강하여 8월 24일 종강한다.한편 목동 최초의 영어원서독서학원인 센클은 2018년의 캐치프레이즈로 ‘중학교 졸업 전 AR 9.7 달성’을 내세웠다. 미국 르네상스 러닝사가 만든 AR(Accelerated Test) 프로그램은 미국 내 5만5000개 이상의 학교에서 읽기교육 시간에 사용 할 정도로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이다. AR 9.7 등급은 대략 미국의 중학교 3학년에서 고1수준. 센클이 높은 수준의 9.7 등급을 달성목표로 2018-07-13
- 중등영어, 여름방학을 실력 키우는 좋은 기회로 새 학년이 되어 두 번의 시험을 치르고 이제 곧 여름 방학이다. 그간의 성적표를 보면서 기대만큼의 성적이 아니었다면 실망할 것이고 만족할 만한 점수라도 최상위권의 점수가 아니라면 안심할 수는 없을 것이다. 방학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어떻게 하면 알차게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해보자. 먼저 명심해야 할 것은 당장의 시험성적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중등교과과정의 영어는 각 단원별로 2개의 문법 키워드가 있고 많은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답을 찾는 패턴을 이해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4~6개의 문법 키워드 문제는 어렵지 않게 정답을 고를 수 있다. 그리고 교과서의 본문과 앞뒤 내용의 암기까지 갖춰진다면 어느 정도의 성적은 나온다. 하위권의 성적이라면 학습량과 이해도의 부족, 중상위권의 성적이라면 학습능력은 증명되었다는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 성적표의 숫자를 영어실력과 바로 연결 짓는다면, 고등영어와 수능을 대비하는 장기레이스에서 진정한 영어 실력을 점검해 볼 중요한 시기를 놓칠 수 있다.고등영어는 시험에서 다루고 있는 범위가 넓고 높은 독해력과 많은 학습량을 요구하며 문장의 길이도 중등영어보다 훨씬 길다. 그래서 중등과정에서 영어라는 언어의 문법적인 체계를 갖추지 못했거나 암기 중심으로 학습을 해왔다면 고등학교 첫 시험부터 좌절하는 경우가 흔하다. 중등영어는 고등영어로 가기 위한 기초 체력을 쌓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고등 입학 전에 근본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등영어를 위한 가장 중요한 토대는 문법이다. 문법이 갖춰져야 문장 구조가 보이며 정확한 독해로 이어진다. 문법에서 중요한 것은 단연코 단단한 뼈대이며 확실히 잡아 놓은 뼈대 위에 살을 덧붙여 나가는 단계적 학습이 필요하다. 중학생들의 경우 전체적인 문법을 익혔더라도 개념적용에 있어서 실수가 잦고 한 두 번의 학습만으로는 정확성과 응용력을 기를 수 없다. 더구나 약 4주간의 내신시험 준비기간으로 문법학습의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많다.여름방학은 흩어진 문법 개념을 다시 하나로 엮는 절호의 기회다. 문법의 전체적인 뼈대를 다시 다진 후 학기 중에 배운 각각의 문법 개념들이 그 뼈대에서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확인하고 제대로 익혔는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나무로 따진다면 뿌리부터 이어지는 몸통을 제대로 세운 뒤 각각의 흩어진 나뭇잎을 올바른 위치에 놓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나뭇잎의 무늬까지 그려 넣을 필요는 없다. 단기간에 지나치게 꼼꼼하게 학습한다면 자칫 학습의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방학기간동안 전체적으로 다시 한 번 훑어서 문법 구조의 완성도를 높인 후 깊게 가면 된다. 어휘의 중요성도 잊지 말아야한다. 뼈대 작업을 튼튼히 하는 동시에 어휘의 양적 확대를 이루어 낸다면 누구보다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목동사과나무-스토리영어학원정유나 강사문의 02-2650-8211 2018-07-13
- 체계적인 독해력과 지구력 향상으로 우등생을 만들어요. 책 읽기를 통해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대한논리정독학원’은 초등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정·속독학원이다. 이곳에서는 일방적인 판서 수업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정독과 속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독서로 읽기 능력, 이해능력, 독해능력, 쓰기 능력을 향상시킨다. 스스로 학습하기 위해서 ‘정독이 바탕이 되는 속독할 수 있는 독서’가 먼저라는 ‘대한논리정독학원’ 목동2본원을 찾았다. 올해 초 조금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위해 확장 이전했다. 독해력, 모든 학습의 기본모든 교과 학습은 주어진 글을 정확하게 읽어 낼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독해력’이다. 글을 읽어서 뜻을 이해하는 능력인 ‘독해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전 과목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시간제한이 있는 시험에서는 주어진 지문을 얼마나 빨리, 얼마나 정확하게 읽느냐가 점수에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이 독해력은 오직 독서를 통해서만 길러진다.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 때문에 텍스트로 된 것을 접하려 하지 않는다. 게다가 흥미 위주의 만화책을 주로 읽다 보니 책장에 눈이 머물러 있고 책을 읽어도 줄거리 요약이 힘들고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단어의 뜻을 몰라서 책 한 권을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정독과 속독으로 독해력 교정훈련이 필요하다.올바른 독서습관으로 집중력을 높여정독은 문자나 문장이 지닌 의미를 이해함에 있어서 짧은 시간에 많은 글자를 정확히 읽는 것을 의미한다. 한 번 읽고 남보다 빠르게 많이 오래 기억하며 줄거리를 잘 요약할 수 있게 된다. 정독이 바탕이 된 속독은 2~3배의 속도로 필독서 및 많은 양의 책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이같이 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집중력은 단기간에 익혀서 길러지는 것은 아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주어진 글을 정확하게, 빠르게 이해하고 기억하고 독해하는 능력으로 꾸준하고도 체계적인 책 읽기 교육으로 오랜 훈련 과정을 거쳐 키워지는 것이다.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정독하는 습관을 키운 학생들은 집중력과 동시에 속독능력, 표현력, 창의력까지 차곡차곡 쌓을 수 있다.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먼저 길러줘야 하는 것은 바로 책상에 10분 이상을 앉아있게 만드는 것이다. 각종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몇 초 안에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아이들은 긴 시간 눈으로 활자를 읽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하지만 대한논리정독학원의 수업 내용을 익혀가는 동안 2시간이상 꼼짝 않고 한자리에서 책을 읽어나가는 독해력과 지구력을 동시에 몸에 익힐 수 있다. 1:1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정독 능력 극대화대한논리정독학원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개인별 수준과 상황에 따라 수업을 받고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부족한 독서능력을 확실하게 채울 수 있다. 수업이 시작되자마자 눈과 두뇌를 함께 준비하는 기본훈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정신 집중 개발도 되고 이해능력개발과 안구훈련까지 동시에 할 수 있어 책을 읽기 전 눈과 두뇌의 잠재능력을 동시에 개발한다. 그런 다음 개인별, 수준별로 엄선된 필독서를 읽게 된다. 선정 도서들은 개인별로 맞춰져 다양한 교과 연계 도서를 통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를 챙긴다. 또, 한 가지 영역만 편독하는 학생들의 독서 습관도 고치면서 문학뿐만이 아니라 과학, 사회, 철학 부분의 책까지 폭넓고 다양한 지문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책을 매개로 집중력을 키우면 1시간 이상 고도의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고 집중 지구력까지 키워 낼 수 있어 정독 능력이 극대화된다.우등생의 비결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책상에 앉아 오랜 시간동안 글을 읽을 수 있는 고도의 집중력과 독해력을 가지고 있는가에 달려있다. 학생이 이해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빨리 글을 읽어나갈 수 있는 힘이 있어야 같은 시간 안에 더 많은 글을 이해하고 나아가 학습능력까지 자유자제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재미있는 독서를 통해 주체적 학습습관까지초등학생들의 독서습관과 독해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은 그 학년에 맞춰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마련돼 있다. 특히 초등 저학년의 경우 게임처럼 두뇌 개발 훈련을 할 수 있는 교재를 개발해 재미있게 한 페이지씩 넘기면서 공부하다보면 사고력까지 향상된다. 실생활과 관련된 NIE, 마인드맵, 칼럼이나 논술 자료들을 학습하고 읽어가다 보면 정신 집중이 이뤄지고 책에 저절로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초등 고학년의 경우 책을 무조건 많이 읽는 것보다는 학습내용에 따른 전략적인 독서를 하면서 국어, 사회, 역사, 과학 등 학교 교과에 필요한 배경 지식들을 갖추게 된다. 서술형과 논술형 문제의 비중이 점 점 커짐에 따라 논리적인 토론 학습과 창의적인 글쓰기에 대한 부분도 함께 진행해 중등교육을 앞두고 효과적인 대비를 할 수 있게 된다.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학습 습관을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들이 돋보인다. 제대로 된 독해력과 자율학습 완성스마트 기기만을 자주 접하던 학생들은 종이책 읽기를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져오게 될뿐 아니라 인성도 갈고 닦을 수 있다. 읽기 능력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의 발판을 마련하고 시간관리 하는 능력도 쌓는다. 다가오는 여름 방학은 개개인에 맞춘 수준별 독서 계획을 통해 독해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만들어 보자. 우등생을 만드는 능동적이고 융합적인 독해력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는 대한논리정독학원과 상담해 보자.위치 양천구 목동동로 65 센타프라자 403호문의 02-2646-8214 2018-07-13
- 6평을 통해 본 절대평가 수능영어 고3 파이널 전략 6월 평가원 수능영어 모의고사 분석수능영어가 절대평가라고 그냥 그 정도로 생각하고 공부를 해왔던 학생들에게 6월 평가원 수능영어 모의고사(이하 ‘6평’)는 적지 않은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3월과 4월 교육청 모의고사에서도 평소 생각해 왔던 그냥 그 정도의 절대평가 수준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기에 이번 6평은 더더욱 충격이었을 것이다. 2018학년도(작년) 수능영어 1등급 비율이 10.03%였던 반면, 2019학년도(올해) 6평 1등급 비율이 그 절반에도 못 미치는 4.19%였다. 많이 어려워진 이유를 간단하게 분석해보자. 절대평가라는 것이 절대 쉬운 시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영어 학습량이 예전에 비해 전체적으로 많이 부족했던 것이 그 첫 번째 이유다. 지문의 길이가 길어졌고 내용 자체가 이해하기에 어려웠던 문항들이 제법 있었다. 빈칸과 순서배열, 문장삽입 유형의 문제들 대부분이 그랬다. 그리고 난이도가 높지는 않았지만 신유형의 문제로 다소 당황했을 것이다. 29번과 42번이 그랬지만 예전에 높지 않은 난이도로 출제되었던 적 있는 유형이다. 마지막으로 EBS 직접 연계 문항으로 7문항이 출제가 되었는데, 독해연습 교재의 후반부인 TEST 3회에서 2문항을 직접 연계로 출제한 것은 아직 학습 진도가 거기까지 미치지 못한 많은 학생들에게 쉽지만은 않았다. 6평 분석을 통한 수능영어 고3 파이널 고득점 전략절대평가는 결코 쉬운 시험이라는 얘기가 아니다. 이번 6평이 어려웠기에 9평은 좀 더 쉽게 출제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수능도 쉽게 출제될 거란 얘기는 또한 결코 아니다. 지금까지의 수능 역사가 그걸 증명해 왔다. 난이도가 높아서 4%대가 1등급인 시험이 수능이 아니라 6평이었다는 사실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지금부터 제대로 된 노력과 준비를 해야 한다. 먼저 EBS 교재 제대로 해야 한다. 이번 6평에서 EBS 직접 연계 문항에 대한 파악만 제대로 되어 있어도 긴 지문으로 인한 시간 부족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EBS 주요 각 지문에 대한 내용/주제/흐름 파악이 중요하다. 그리고 최근 평가원에서 출제한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오답률 상위권에는 변함없이 빈칸/순서배열/문장삽입 유형이 있었다. 목표가 1등급이든 2등급이든 반드시 정복해야한다는 얘기다. 이를 위해서는 해석(구문독해)은 기본이며 지문에 대한 철저한 분석(단락독해)이 필요한데 그 분석의 핵심은 중심소재와 중심내용(글의 기준) 설정, 문장 간 연관성 및 문장 간 의미의 상하 관계 파악, 연결사를 통한 글의 흐름 파악 등이다. 난이도에 상관없는 압도적인 영어실력은 바로 이러한 분석능력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목동 열강학원 강선희 원장문의 02-2655-0603 2018-07-13
- 수능은 언제 포기하는 것이 좋을까? 6월 모의고사가 끝나면 이전과는 조금 다른 상담들이 생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수능 한 과목을 포기해도 되냐?’ 혹은 ‘포기하고 갈 수 있는 대학들이 있는가?’라는 질문이다. 답부터 말하자면, 수능 포기는 언제나 결과론적으로만 옳고, 그 외에는 다 잘못된 선택이다. 조금 어렵게 이야기했는데 수능을 포기하고 최저자격이 없는 논술전형을 지원해서 합격한다든지, 내신이 아주 좋아 수능과 상관없는 교과전형을 지원할 때, 혹은 수능 ‘펑크’가 나서 어부지리로 합격할 때 등 예측치 못한 결과가 나왔을 때, ‘거봐 내말이 맞지’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은 어느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결과일 뿐, 실제로 일어나기는 매우 힘들다. 수능을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정시로 대학을 가는 것 때문만은 아니다. 도처에 수능이라는 늪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이 늪을 거치지 않고는 상위권대학에 진학할 수 없다. 수능을 포기하면 문제가 되는 것을 한번 정리해보자. 정시에 갈 대학이 없다서울지역 하위권까지 거슬러가도 수능을 포기하고 갈 수 있는 대학은 없다. 가끔 수능 특정과목의 비율이 현저히 낮은 대학을 용케도 찾아내, 이 대학을 갈 수 있지 않느냐고 질문하는 경우도 있다. 노력은 가상하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사실이 있다. 대부분 특정과목의 반영비율이 현저히 낮은 대학은 그 대학에 특화된 전국의 학생들이 몰려든다. 쉽게 말해, 나만 그 대학을 찾아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경쟁률도 높고 상대적으로 보면 큰 이득도 없다. 수시에 갈 대학이 없다수시는 6개 대학을 지원하고 이 중 하나를 붙으면 반드시 가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시는 수능보다 높은 대학을 넣는 것이 기본적인 지원방법이다. 그런데 수능 성적이 현저히 낮으면 수시에서도 낮은 대학을 쓸 수밖에 없다. 정시로 갈 수 없는 대학이 많기 때문에 수시에서라도 합격하려면 낮은 대학을 적극적으로 노려야 한다. 결국 수능 성적이 수시도 높은 대학을 지원하지 못하게 하는 가림 막이 되어버린다. 재수해도 갈 곳이 없다수시와 정시에 떨어져서 재수를 하게 된다고 치자.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시에서 재수생보다는 재학생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결국 재수는 정시로 대학 갈 확률이 더 높아졌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런데 이미 포기한 과목을 다시 공부한다고 해서 오를 리가 없다. 이렇게 되면 입시에서 영영 미아가 되는 무서운 결과가 될 가능성이 높다. 수시 합격 확률 현저히 떨어져대부분 수능에 자신 없는 학생들이 수시에 비중을 더 두는 편이다. 이 학생들은 최저자격이 낮거나 아예 없는 대학을 선호한다. 예를 들어 세종대는 3과목 합6이라는 높은 최저자격기준을 두고 있는 반면, 경희대는 두 과목 2등급만 받아도 된다. 그렇다면 3과목 합 6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이 세종대를 지원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 학생이 세종대를 ‘보험’으로 생각하고 지원했을 때, 합격할 확률은 매우 높아진다. 하지만 경희대를 지원하는 학생들 중에서 두 과목 2등급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은 매우 많다. 거기에 수능이 잘 나오는 학생들도 경희대는 만만하게 생각해서 지원을 해둘 가능성이 높다. 만약 두 학교를 논술로 지원하게 되었을 때, 합격할 확률은 하늘과 땅차이로 나게 된다. 수능 포기는 없는 것인가?내신이 아주 우수한 학생이라면 수능에 시간을 더 가지기 보다는 면접전형 등에 대비를 더 하는 편이 좋다. 최저자격기준이 없는 대학을 지원한다면 면접이나 서류로 결판이 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두 번째의 경우에는 국어성적의 유동성이 높은 경우다. 수학과 영어를 포기하면 재수를 해도 오르지 않지만 국어과목은 두 과목에 비해서 성적편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재수를 해서 급격히 오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수능 특정과목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이 간과하기 쉬운 것이, ‘왜 내가 그 과목을 못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를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열심히 공부를 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실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 근본적인 이유다. 하루 3시간동안 국어공부만을 하는 한 학생을 상담한 경우가 있는데, 그 학생은 정말 가장 많은 시간을 국어공부에 투자하고 있었다. 그런데 국어공부에 시간을 투자할 뿐이지, 국어에 대한 선호도는 여전히 매우 낮은 상태에 있었다. 국어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국어에 대한 거부감이 적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도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적다. 그러니 국어에 대한 장벽을 깨는 것이 중요하다. 쉽게 이야기해서 국어 같지 않은 국어과목을 공부하는 것이다. 재미있는 소설이나 감동적인 시를 읽는 것,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된 지문을 읽으면서 국어공부를 하고 있다는 자기암시를 가지는 것이다. ‘허황된 소리라고? 어느 세월에 이렇게 해서 국어성적을 올리냐고?’ 하루 3시간 고문을 해서 성적이 전혀 오르지 않는 것보다 훨씬 빠른 방법이다. 더군다나 쉬운 수능체제에서는 ‘선호도’만 되찾을 수 있다면, 빠른 시간에 점수가 복구될 수도 있다. 행운은, 행운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자에게 찾아오는 법이다. 김호진목동 토마스 아카데미 대표강사문의 02-2061-9913/4 2018-07-13
- 목동 씨앤씨학원 입시전략, 수능 과목별 대비 시리즈 ⑥ 수학영역, 두 번째 이야기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1단계 : 문제를 정확하게 읽는 단계2단계 : 문제가 요구하고 있는 수학적 개념, 기본 성질, 계산법을 이용하여 문제해결 전략을 만드는 단계3단계 : 논리적인 비약없이 문제를 풀어가는 단계4단계 : 답이 옳은지 검산, 확인하는 단계아주 기본적인 이야기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문제를 맞히기 위해서는 가장 주어진 문제를 정확히 읽어야 합니다. 물론 문제를 정확히 읽지 않으려는 수험생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에 제시된 조건을 무시하거나 문제에 주어진 용어의 해석을 자의적으로 하는 등의 잘못을 저지르면서 문제를 틀립니다. 그리고 다음 시험에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문제를 정확히 읽지 못한다는 것은 정신력의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정확히 읽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이고 문제를 정확하게 읽는 학습과 훈련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정확히 읽기 위해서는 우선 문제해결에 대한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험생은 문제를 분류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어진 문제가 평소에 풀이 방법을 학습한 어떤 유형인가 판단하는 것을 ‘문제를 읽는 것’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과 방법으로는 절대 문제를 정확하게 읽을 수 없습니다.많은 학생들은 1단계, 문제를 정확하게 읽는 단계가 아니라 그 이후의 과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1단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그 다음 단계에서 잘못하는 것입니다. 생각을 이렇게 바꾸어야 합니다. 수학 문제를 구성하는 5가지 기본 요소 ⓵ 문제에 제시된 상황⓶ 문제와 연관된 조건⓷ 문제가 요구하는 수학적 개념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기본 관점과 힌트⓹ 보기를 포함한 문제의 형식 이 5가지의 요소 중 ⓵ ⓶ ⓷ 은 모든 수학 문제의 기본 요소이고, ⓸ ⓹ 는 수능 시험이 가진 특징 때문에 포함된 것입니다. 5가지 기본 요소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⓵ 문제에 제시된 상황수학 문제에서 상황이 제시되는 형식은 크게 문장, 표나 그래프, 수학 기호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⓶ 문제와 연관된 조건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어떤 조건에서 성립하는 참인 명제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문제와 연관된 조건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으면, 좀 심하게 말하면 임의로 ‘찍는 것’과 같습니다.⓷ 문제가 요구하는 수학적 개념문제를 정확히 읽는 것의 핵심은 문제가 요구하는 수학적 개념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문제에 사용된 수학적 개념을 파악하고 문제가 묻고 있는 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교과서에 서술된 정의, 기본 성질, 정리나 법칙, 기본적인 계산법 등을 적용하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많은 수험생이 ‘문제가 요구하는 수학적 개념’을 문제를 읽기 전에 ‘정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을 합니다. 유형별 문제 풀이에 익숙해질 경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런 착각입니다. 문제를 읽기 전에 정리할 수 있는 개념은 교과서에 서술된 내용 이상은 있을 수 없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수능 출제 원칙이 ‘교과서에 서술된 수학적 개념의 이해’만을 평가하기 때문입니다.문제가 요구하는 수학적 개념은 문제가 묻고 있는 것의 관점에서 문제에 사용된 수학 용어를 해석해야 가능합니다. 어떤 수학적 개념에 포함된 여러 관점과 성질이 있을텐데 이 중 어떤 관점에서 어떤 성질을 이용할 것인지는 오로지 ‘문제가 무엇을 묻고 있는 것인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 즉 문제가 묻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따라 아는 것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 이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의 핵심 요소입니다. 문제 해결 방법을 유형별로 구분하고 문제에 포함된 부분적인 정보를 이용하여 문제를 분류하고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문제 학습을 통한 개념 학습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문제를 전체적으로 정확하게 읽는 대신 유형의 분류 기준의 키워드만 찾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런 경향으로 학습하는 경우 유형 분류를 잘못 적용하여 어렵지 않은 문제를 자주 틀리기도 합니다. 수험생은 이런 경우 단지 깜박했다고 반성하는 것으로 그쳐 다음 시험에서도 실수를 반복하는 우를 범합니다. 문제가 묻고 있는 것을 문제 전체의 이해를 통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효과적인 문제해결방법을 찾아내는 반복훈련을 통하여, 문제가 요구하는 수학적 개념을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이 시리즈는 ‘수능코드(수능도 평가코드에 맞추어 공부한다/강필 저)’ 내용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목동 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8-07-13
- 의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과 학부모님께 드리는 제언 의치대 진학을 위한 전략, 학종 vs 정시 선택부터 하자?의대가려고 하는데 학종으로 갈지 정시로 갈지 고민입니다. 학생의 고민이 진지하고 도저히 답을 못 찾겠다는 학부모님의 하소연이 이해도 가지만 한편으로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유는 한번이라도 전국의 의치대 전형방법을 찾아 보셨다면 의치대에 있어서 만큼은 학종과 정시의 전형에 큰 차이가 없음을 아셨을텐데 말입니다. 이런 저에게 아마도 이와 같은 반문이 있을 수 있겠죠. 학종은 교과성적, 즉 내신관리가 필수적이며 내신관리를 위해서는 학기마다 수십 개의 수행평가를 준비하고 학기별 약 2주간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연간 최소 4주간의 시간을 내신준비로 할애해야 하지 않는가라는 내용으로 말입니다.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전적으로 동의하기도 힘듭니다. 학교만 잘 다녀도 채워지는 생기부사실 학종은 결국 교과별 수행평가와 수업 활동으로 채워지는 교과별 세부특기사항과 개인세특, 학년별 공통으로 진행되는 진로활동과 자율활동, 전교생이 참여하는 필수동아리와 선택동아리 활동, 봉사활동으로 채워지는 창의체험활동이 주가 됩니다. 학교를 다니는 한 수업을 듣고 수업 중 진행되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50%가 채워지는 것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교내탐구대회준비나 학술대회, 축제준비, 생기부에 기록되는 자율활동과 진로활동의 내용이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채워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하나의 활동의 결과가 생기부의 상당부분을 채울 수 있는 활동내용이 되는 셈입니다. 최종당락의 열쇠 면접, 면접을 위한 내공쌓기수년간의 입시 컨설팅과 개인적으로 교대와 수의대 입시 경험과 대기업 면접과정에서 느낀 것은 평소의 경험이 압도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2019학년도 의치대 정시에서 면접을 보는 대학들이 확대되었다는 것 또한 간과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에게 대입 면접 경험을 물어보면 제시문 면접에서 조차도 학생의 경험에서 답을 풀어갔다는 대답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최종합격의 열쇠가 되는 면접에서 객관성과 논리적으로 저명하신 교수님들을 설득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한 일이다 보니 학생들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는 경험이고 그 속에서 느꼈던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동아리 활동, 수행평가를 위한 준비과정과 참여했던 일련의 활동들이 결국 대입의 결과를 좌우하는 면접장에서의 날카로운 무기가 되는 셈이지요. 결국 학교생활 전반의 활동들은 학종을 채워가는 가장 효과적인 스펙쌓기가 되는 것이고 자신의 역량과 실력을 기르는 방법인 셈입니다. 너무 교과서적인 고리타분한 답이라고 여기실지 모르나 이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의 도입 취지이고 대학들이 학종으로 학생 선발인원을 늘리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의치대 합격을 위한 학종과 수능최저등급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예측가능한 질문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의치대 학종이 수능최저등급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 조건이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의치대 수시 수능 최저등급은 대부분 세 개 과목 합 4등급이나 네 개 과목 합 5등급의 조건을 요구합니다. 어찌 보면 매우 가혹하고 힘든 요건으로 보입니다만 정시에서라면 어떨까요? 정시에서 수능만으로 의치대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지방소재 의치대라 하더라도 대부분 세 개 과목 합이 3등급을 초과하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수능일 단 하루의 시험결과로 당락의 거의 유일한 기준이 되는 수능성적에서 단 한문제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셈입니다. 저는 이것이 더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제가 지도했던 학생은 수능을 앞둔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단 두문제만을 틀렸었습니다. 학생이나 부모님 모두 안도하였고 수능일 큰 실수만 없기를 기도하며 결과를 기다렸죠.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그 어느 때에도 받아본 적 없는 성적표를 실제 수능에서 받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상당수의 학생들은 수능일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최고의 컨디션일 것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하지만 결코 그럴리가 없습니다. 대부분은 평소의 컨디션을 유지하기도 힘드니까요. 수능일 하루 그날의 시험 성적으로 대입의 결과가 결정되게 되는 정시는 오히려 학생들에게 더욱 가혹하고 힘든 제도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수시와 정시의 공존은 가치가 있고 학생들 또한 그러한 제도의 취지를 이해하고 존재하는 모든 제도를 활용하여 자신의 대입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의치대 진학을 위한 선택, 학종 vs 정시 선택하지 말자!최소한 의치대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학종과 정시 중 한 가지 전형만을 고집하거나 선택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 바랍니다. 수능최저등급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학종의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주지하고, 한편 면접이 확대되고 있는 의치대 정시전형의 변화에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재수생과 N수생과의 무한경쟁 구도일 수밖에 없는 정시를 통한 의치대 합격의 길은 더욱 험난할 수밖에 없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학종으로 의치대를 지원할 수 있는 인원은 2018학년도 기준 39만명, 그러나 정시 응시인원은 N수생 포함 약 53만 명입니다. 졸업예정자 수는 해마다 감소하지만 N수생은 2015년 이래로 줄곧 13만 명을 상회하는 수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2018학년도 학종으로 의치대에 합격한 학생 중 최저 내신등급의 합격자는 6.02등급이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매우 예외적인 사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것이 바로 학종의 가능성이고 힘이라는 것입니다. 단지 내신성적 관리의 부담 때문에 정시 올인이라는 무리수는 두시지 말라는 것입니다. 부디 여러분들이 포기하려고 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면면을 자세히 살피고 난 후 포기해도 늦지 않으니 말입니다.목동 드림폴리오 의/생명 파트 김은정 컨설턴트(수의사)02-6958-7575 2018-07-13
- 2019학년도 대입 수시 자소서와 면접 준비 쓰기 힘든 자소서 1번 작성 tip - 대학의 선호하는 인재는?1번 문제에 답할 때 교과 중 성적이 좋은 과목을 선택하여 자신이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대해 서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용의 경우 예습-복습-문제풀이-암기 및 이해 또는 각 과목마다의 시간 배분을 통해 계획표를 만들어 훈련하는 등 비슷한 맥락을 가집니다. 즉 이야기의 흐름이 단조롭거나 공부방식들이 과목만 틀릴 뿐 비슷한 맥락을 가지게 되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학은 각 과에 맞추어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고, 연구와 논문을 통해 그 분야의 문제점이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부하는 곳입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분야의 발견이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는 곳입니다. 그러면 교수님의 수업을 이해하고, 한 사안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 문제에 대한 이유를 객관적으로 제시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 고등 과정에서 교과 학습 이해도, 분석력, 논리력, 진취성, 끈기, 노력, 창의성 등이 함양된 학생을 선호하게 됩니다. - 자신 스스로 답을 찾아나가면서 어느 깊이까지 찾아나갈 수 있는 인재임을 보여주는 것이 자소서 1번의 답이 될 수 있습니다.- 교과 학습, 교내 대회, 독서, 자율 활동, 진로 활동, 동아리 활동, 수행 평가, 토론 활동, 보고서, 논문 활동, 방과후 활동, 교육 등의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자신이 스스로 모르는 것이나 새롭게 알고 싶은 분야를 찾아 나갈 수 있습니다.- 학교내의 활동이 학습 범위 내에서 연결을 지어 연속성과 학년별 지속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인성 면접과 심층면접(구술면접) 준비하기특기자 전형과 학생부종합 전형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필수적으로 대학 면접을 미리부터 대비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첫째, 면접고사의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류평가만으로는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학업능력을 변별 있는 면접을 통해 심층적으로 평가하고자 합니다. 꾸준히 인성면접만을 실시해왔던 연세대 학종의 경우 문, 이과 공통으로 고령화와 청년 실업의 해결책을 묻는 심층면접이 실시되어 많은 학생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매년 더욱 어려워지는 면접고사 준비는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사회, 경제, 윤리, 국어, 철학, 시사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는 배경지식 수업부터 실전을 방불케 하는 면접 실전 수업까지의 체계적인 단계를 밟아야만 면접고사에 나온 '집단 이기주의', '양극화' 등의 어려운 주제들을 실제 면접장에서 막힘없이 풀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둘째, 면접은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학생들이 면접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은 1차에서 모집 인원의 3~5배수에 달하는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1차에 합격한 학생들 중 대다수가 면접고사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면접고사는 해당 학과 교수님이 직접 자신이 가르치게 될 학생을 선발하는 과정입니다. 1차 합격자간 점수 차이가 크기 않기 때문에 1차를 겨우 통과한 학생도 면접에서 인상 깊은 답변을 한다면 충분히 서류평가 점수를 역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에서 변별을 주기란 쉽지 않습니다. 면접 제시문이 내제하고 있는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 그 주제를 현실 문제와 연결 짓는 능력이 필요합니다.대입면접은 크게 인성 면접과 심층면접(구술면접)이 있습니다. 면접은 서류 통과자에 한하여 크게는 50%에서 작게는 20%까지 최종합격의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대입전형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이 면접입니다. 면접은 서류를 바탕으로 기본 소양 및 대학 인재상 부합 측정하는 인성면접, 제시문간 해석과 비교, 분석을 통한 설득형 면접, 그래프와 표의 상관관계 해석 및 유추형 면접, 특정 상황에 따라 사고를 측정하는 창의 면접, 상황윤리 면접, 딜레마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을 주어 선택하는 상황윤리 면접, 토론면접 등 다양합니다.특히, 인성면접은 쉽게 생각할 수 있으나, 묻고자 하는 질문에 따라서 그 난이도가 달라지며, 또한 추가 질문을 통하여 학생의 자소서, 활동 진위 여부를 넘어 학생의 지적 및 기본 소양까지 확인할 수 있는 면접 형태입니다. 인성 면접의 기본은 학생부와 자소서입니다. 대학의 인재상과 과의 전공 전공 적합성, 대학 수학을 가능 여부의 자기 주도 학습 및 탐구 활동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성을 평가가 강조되고 있고 상황윤리의 문제도 출제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진로에 맞춘 인생 로드맵 필요특히, 변별을 주기 위해선 자신만의 진로에 맞춘 인생의 로드맵이 있어야 하며, 즉 자신의 목표를 향해 가는데 00대학 00과의 전공이 자신에게 왜 중요하며 왜 수강해야하는지를 보여주며, 자신이 한 활동을 평가 받을 때 시대상의 배경지식을 녹여내는 면접을 해야 합격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추가질문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며 연습을 해야 합니다. 목동 PSK명문 / (구)SK명문 박성규 원장02-2642-7809 2018-07-13
-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한 공간” 남부법원 앞에 위치한 ‘목동 아트문화센터’를 보면 우리 동네에 언제 이런 공간이 들어왔을까? 하고 놀라게 만든다. 하얀색 외관도 나비가 훨훨 나는 그림도 익숙해 보이지 않는다. 현관문을 열면 바로 멋진 예술 작품들을 실컷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공간이 있다는 건 즐거운 일이다. 목동 아트문화센터는 말 그대로 문화와 예술에 관한 모든 것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은 대관이 가능한 갤러리 공간이다. 그림, 수공예, 꽃꽂이 등 전시할 수 있는 작품은 무엇이든 저렴한 비용으로 전시할 수 있다. 2층부터는 여러 가지 다양한 문화 강좌를 배울 수 있는 강의실로 사용하고 있다. 서양화와 동양화 등 회화를 배울 수 있는데 이영선 대표가 지도한다. 이영선 대표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오랜 시간 동안 작가로 활동 중인 실력파다. 입체 조형 수업도 배울 수 있다. 거창한 작품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도 있고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창작 조각 작품들 만드는 것을 지도받을 수 있다. 입체조형수업을 맡은 정근영 대표도 오랜 시간동안 강단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왔고 한국미술협회에서 일하고 있는 경력자다.갤러리 대관과 미술 수업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수예 공예 수업이나 꽃꽂이 수업 등 원하는 문화 예술 수업을 상담한 후 배워 볼 수 있다. 수업도 맞춤형 지도를 통해 정말 나에게 필요한 작품들을 그리고 만들 수 있어 실용적이다. 시간이나 강의 아이템 들은 모두 상담을 거쳐 맞출 수 있다. 지역 주민들은 특히 더 환영하고 있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와 정신적으로 만족을 줄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서 지역의 ‘문화 사랑방’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위치 양천구 은행정로 6길 22 (남부법원 근처 해태어린이공원 앞)문의 02-6225-0114/010-2277-0888 2018-07-13
- “건강한 자연주의 아이스크림 맛보세요”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스페인 계단에서 먹던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있어 보였다. 바로 이탈리아 젤라토다. 수제 젤라토를 우리 동네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 8단지 앞 ’나이스크림(Nicecream)'은 인공 향과 인공색소가 들어가지 않은 자연주의 젤라토를 판매하고 있다. 재료 본연의 맛과 특성을 살려 만들어 자극적이지 않고 입안에서 오래 남아도 기분 좋다. 주인장은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다가 아이스크림이 좋아 젤라토 만드는 걸 배우게 됐다. 제철과일을 넣은 아이스크림을 포함해 나이스크림에서는 매일 12가지에서 14가지 정도의 아이스크림을 골라 먹을 수 있다. 여름인 지금은 자두, 천도복숭아, 수박의 과일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첨가한 땅콩 우유, 딸기초콜릿, 쌀 우유, 소금 캐러멜, 박하 초콜릿 등 다양한 젤라토를 맛볼 수 있다.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원재료부터 직접 만들고 있어 그 정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소금 캐러멜 젤라토는 캐러멜을, 밀크티 젤라토는 홍차부터 만드는 식이다.나이스크림에서는 이탈리아 젤라토 제조 방식 그대로 만들고 있어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재료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단골이 늘고 있다. 어린이들은 초코맛을 좋아하고 어른들은 레몬과 생강향이 들어간 쌀 우유 젤라토도 인기다.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 내는 맛이 아니라 인공적이고 인위적인 맛이 느껴지지 않아 자꾸 손이 가고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균형 잡힌 맛을 내기 위해 과학적으로 아이스크림 맛을 배합하는 아이스크림 차트를 통해 다양한 맛을 만들어 내고 있다. 무한대의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서서히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다. 위치 양천구 목동 서로 295 우림필유 1층문의 02-2651-9442SNS 인스타그램 ID(nicecream_gelateria)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