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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19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 지난 12월 1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주관으로 ‘2019 대입 정시전형 이해와 지원전략’을 주제로 대입설명회가 열렸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마다 정시 지원을 앞두고 같은 설명회를 열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알찬 입시 정보와 전략은 제시하고 있다. 올해 설명회는 기존의 진행 방식과는 달리 주제를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 4부에 걸쳐 진행했으며 사전에 학부모들의 질문을 모아 Q&A 시간도 가졌다. 인문과 자연, 계열별로 나누어 진행한 2부와 3부의 핵심 내용과 Q&A 내용을 정리해봤다.* 1부 ‘2019 정시전형의 특징 및 지원 전략’의 주요 내용은 강남서초 내일신문 872호(11월 29일자) ‘2019학년도 정시 주요 변수 & 체크 리스트’ 및 874호(12월 13일자) ‘2019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분석’과 내용이 유사하니 관련 자료 참고 바랍니다.인문 계열 정시 지원전략 - 영동고 윤상형 교사2019 대입 인문 계열 정시모집의 특징인문 계열은 수능 응시자 수는 많고 정시 모집인원은 적다. 또한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도 적은 편이다. 모집군별 인원을 살펴보면 가군이 11,422명으로 지난해보다 5명 줄었으며 나군이 11,812명으로 지난해보다 1,566명 줄었다. 다군의 경우 7,244명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1,758명이나 줄어들었다. 인문계열의 경우 학과보다는 대학 위주로 지원 전략을 세우려는 학생들이 많으며, 자연계열로 교차지원을 희망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이 있다.인문계열의 경우 정시에서 영어의 영향력이 자연계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편이며, 제2외국어/한문의 탐구 대체가 가능한 대학들이 많으므로 탐구 선택 과목에 따른 유·불리 확인과 함께 대학별 비교가 필요하다.▒ 2019학년도 인문 계열 정시모집인원모집군2018학년도2019학년도증감가군11,42711,422-5나군13,37811,812-1,566다군9,0027,244-1,758사회탐구 과목 선택에 따라 반영지표 유·불리 확인사회탐구 영역은 총 9개 과목 중 3개 과목(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을 제외한 6개 과목이 만점이어야 1등급이다. 이 6개 과목을 선택한 경우 탐구의 영향력이 큰 대학은 불리할 수 있다. 나머지 3과목의 경우 만점을 받았을 때 표준점수나 백분위를 적용하는 대학에서 상당히 유리하다. 표준점수는 원점수 하락에 따른 점수 차이가 일정하지만 백분위의 경우 원점수 하락에 따라 백분위 점수의 하락도 크고 과목 선택에 따라 하락하는 폭의 차이도 크므로 주의해야한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요 대학에서는 백분위 변환표준점수를 산출해 활용하는데, 서강대의 경우 점수 차가 적어 탐구의 영향력이 적은 편이고, 건국대의 경우 점수 차가 커서 영향력이 크게 작용한다.서울 소재 중위권 대학 및 9개 교육대학은 활용지표 유·불리 살펴야서울 소재 중위권 대학에서 수능 활용지표에 따른 유·불리 현상이 크게 발생할 수 있다. 이 성적대의 수험생들은 대학들이 표준점수를 반영하는지 백분위를 반영하는지에 따라 성적의 유·불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꼭 다져보도록 한다. 또한 교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지방교대까지 염두에 둔다면 반드시 활용지표를 확인한다.▒ 서울 소재 중위권 대학 수능 활용 지표표준점수+백분위백분위표준점수건국대, 동국대, 광운대, 숭실대, 세종대경기대, 국민대, 명지대홍익대, 서울과기대, 상명대▒ 교육대학 수능 활용 지표표준점수+백분위백분위표준점수전주교대부산교대, 광주교대, 진주교대서울교대, 춘천교대, 공주교대, 청주교대, 대구교대특정 영역 수능 반영비율 높은 대학 유의,영어 실질 반영 점수 차이도 고려국어, 수학, 탐구 영역 중 특정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들은 이를 고려해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 주요 대학 중 국어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은 성균관대(40%), 중앙대(40%) 등이며 수학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은 서강대가 47%로 가장 높고,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가 40%를 반영한다.주요 대학 중 영어의 등급 간 실질 반영 점수 차이가 큰 대학은 연세대, 이화여대이며 점수 차가 적은 대학은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등이다.자연 계열 정시 지원전략 - 풍문고 손태진 교사2019 대입 자연 계열 정시모집의 특징자연 계열의 모집군별 인원을 살펴보면 가군이 14,024명으로 지난해보다 112명 늘었으며, 나군이 14,087명으로 지난해보다 1,277명 줄었다. 다군의 경우 10,065명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2,055명이나 줄었다. 그렇지만 자연 계열은 인문 계열보다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많은 편이다.또한 수학 가형 응시자가 전년 대비 4,035명 감소했다. 이는 수학 가형에서 성적이 저조했던 학생들이 수학 나형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며, ‘수학 나형+과탐’을 선택한 수험생이 77,239명으로 과탐 응시자의 32%에 달한다.▒ 2019학년도 자연 계열 정시모집인원모집군2018학년도2019학년도증감가군13,91214,024+112나군15,36414,087-1,277다군12,12010,065-2,055▒ 서울 소재 ‘수학 가/나+과탐’ 및‘수학 가/나+사/과탐’ 반영대학구분대학‘수학 가/나+과탐’가톨릭대(자연과학부, 생명환경학부), 광운대(건축학), 국민대, 덕성여대, 상명대(일부 제외), 성신여대(간호, 글로벌의과학)‘수학 가/나+사/과탐’가톨릭대(미디어기술, 생활과학, 정보통신, 컴퓨터정보), 고려대(가정교육), 광운대(정보융합), 동덕여대, 상명대(식품영양, 의류), 서강대, 서경대, 서울대(간호, 의류), 서울여대(일부 제외), 성신여대(간호, 글로벌의과학 제외), 세종대(창의소프트학부), 숭실대(일부), 한성대(상상력인재학부)자연 계열 상위권 학생들의 지원 경향자연 계열 상위권 학생들의 군별 지원 경향을 살펴보면 아래 표와 같다. 그렇지만 이들 대학들이 수능을 반영하는 방법은 각기 다르므로 그 비율에 맞게 환산점수를 산출해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 서울대는 탐구에 비해 국어와 수학의 영향력이 크고, 연세대와 고려대는 수학과 탐구의 반영비율이 높다. 또한 서울대와 고려대는 영어의 영향력이 미미한 반면 연세대는 영어의 영향력이 큰 편이다. 서강대는 국어와 수학의 반영비율이 높고, 성균관대와 한양대는 수학과 탐구의 반영비율이 높다.▒ 자연 계열 1~5% 이내 상위권의 군별 지원 경향구분가군나군다군1% 이내수도권 의대연세/고려대지방 의대1~2.5%이내서울대(과Ⅱ 선택자),지방 의/치대연세/고려대,지방 치/한의대지방 의대5% 이내서울대(과Ⅱ 선택자 소신),서강/성균관/한양대(적정)연세/고려대(소신),성균관/한양대(안정)지방 의/치대과학탐구 과목 선택에 따라 반영지표 유·불리 확인이번 수능에서 과학탐구는 생명과학Ⅰ과 지구과학Ⅰ 과목이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해 만점자 표준점수가 각각 72점, 69점으로 상당히 높다. 이들 과목을 선택해 성적이 우수한 경우 탐구를 표준점수나 백분위로 반영하는 대학들(지방 의대 및 중위권 대학)이 유리하다. 사회탐구와 마찬가지로 표준점수는 원점수 하락에 따른 점수 차이가 일정하지만 백분위의 경우 원점수 하락에 따라 백분위 점수의 하락도 크고 과목 선택에 따른 점수 차이도 크므로 주의해야한다. 서울 소재 주요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 탐구 변환표준점수를 확인해 유·불리를 확인한다.교육대학 수학 가형 및 과학탐구 가산점 부여 대학교육대학의 경우 다수의 대학에서 수학 가형과 과학탐 2018-12-20
- 중·고등 내신 및 수능 수학 전문학원 <수학쟁이들> 반포쇼핑타운 5동에 위치한 ‘수학쟁이들’은 학생들에게 주는 믿음과 신뢰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실력 있는 강사들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중·고등부 내신 및 수능 수학 전문학원이다. 해마다 대학 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수학쟁이들’ 왕남호 원장을 만나 차별화된 이곳만의 수업 시스템에 대해 들어봤다.수학 실력 이끄는 끈기와 자신감 필요‘수학쟁이들’의 왕 원장은 ‘수학은 긴 시간에 걸친 노력을 요구하지만 끈기를 가지고 공부하면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실은 많은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지속성 있게 공부하기보다는 한두 번 시험에서 성적이 떨어지거나 오르지 않으면 학원을 옮기거나 중도에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왕 원장은 “실제로 성적이 향상돼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경우, 수학에 타고난 학생들이거나 특별한 공부법이 있었다기보다는 오랫동안 끈기와 지속성을 가지고 공부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끈기 있게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과 학생 사이의 밀착도가 높아야 한다. 왕 원장은 “학원은 단순히 학생들이 오가며 수업 받고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밀착력 있는 수업으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과 선생님 사이에 신뢰관계가 형성되면 뚜렷한 목표의식 아래 흔들림 없는 끈기와 자신감을 북돋아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수학쟁이들’은 소수 수업으로 개별 학생들을 맞춤식으로 지도하며 필요한 부분은 철저히 관리해 한 명의 학생도 낙오되지 않도록 이끌며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의 차별화된 수업‘수학쟁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연구를 많이 하는 연구 중심 학원이라는 것이다. 왕 원장은 “학생들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서는 선생님들 역시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최선의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곳의 모든 선생님들은 매주 일주일에 두 번 강의에 대한 연구와 수업을 분석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에서 매년 출제되는 내신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내신기출 총정리 세미나>, 수능 기출 문제들을 유형별로 연구하는 <수능 고난도 유형정리 세미나>와 <수리논술 세미나>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해설과 유사문제, 예상 기출문제를 연구해 제공하고 있다.세미나의 결과물은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강의는 물론 전문 교재로도 출간한다. 작년에 출간된<내신대비 심화교재>의 경우 인근 지역 고등학교 내신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였으며, 특히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고난도 문제의 90% 이상 높은 유사성과 적중률을 보였다. 왕 원장은 최근에는 <블랙라벨>을 완벽하게 소화한 대치동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필독서로 주목받는 교재가 되었다고 소개하며 <내신대비 심화교재>이어 <수능대비 심화교재> 역시 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내신과 수능 대비 ‘학업 효율성’은 필수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의 겨울방학 수학공부에 대해 왕 원장은 “입학하고자 하는 고등학교의 내신 대비에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조언했다. 예비 고1의 경우 입학 후 고1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유지할 것인가가 당장 관건이며 수능까지 바라보고 공부하기에는 부족하고 한정된 겨울방학 시간이니 만큼 효율적인 학습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특히 강남·서초 지역은 고등학교 내신이 상당히 까다롭고 어렵게 출제되고 있어 내신을 공부하면 충분한 수능 대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최근 고등학교 내신은 수능형 문제로 출제되는 경향으로 난이도나 문제유형이 수능과의 연관성이 상당히 높다. 또한 50분 동안 20문제를 풀어야 하는 내신은 100분 동안 30문제를 풀어야 하는 수능에 비해 시험 시간이 짧고 빡빡하며 이러한 내신에 적응된 학생들은 충분히 수능을 소화할 수 있게 된다.왕 원장은 따라서 겨울방학 동안 예비 고1 학생들은 탄탄한 내신 대비로 순조로운 고등학교 시작을 준비할 것과 공부에 대한 자신감까지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문의 02-537-2666 2018-12-20
- 강사가 더 노력하고, 실적으로 보여주는 학원 이김학원은 대형 학원과 차별화되는 섬세한 맞춤형 소규모 밀착 수업을 하는 곳으로 불과 1년여 만에 불수능이라 불리는 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 수강생들의 현저한 성적 향상을 이루어 냈다. 강사는 더 노력하고 그 결과를 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이김학원의 두 원장을 만나봤다. 대형 학원 출신의 실력 있는 고등부 입시 강사2호선 방배역과 7호선 내방역 인근에 위치한 이김학원은 국어와 영어의 수능과 내신을 책임지는 고등부 전문학원으로 서초구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학원 출신의 실력 있는 강사진에 의해 세심한 밀착 지도가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이김학원의 국어 원장인 이호석 강사는 분당 메가스터디 국어영역 대표강사, 분당 메가스터디 재수종합반 담당강사, 따뜻한 11월학원 국어과 대표강사를 역임한 실력 있는 국어 강사이며, 영어 원장인 김소연 강사 역시 강남 대성학원 영어과 대표강사, 메가스터디 영어과 대표강사, 한국학원 영어과 대표강사 등을 지내고 MBC, SBS 수능 해설위원, 전국모의고사 출제위원을 역임한 실력 있는 스타강사다. 두 원장 모두 지금까지 수년 간 대입 고등부 강사만을 담당했기에 현재의 변화하는 대입 트렌드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입시 전문가들이다. 수시 관련 입시 상담은 물론 뛰어난 학교생활기록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비교과에 대한 가이드와 관리까지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김학원은 인근 서울고, 서초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상문고, 세화고 등의 국어와 영어의 학교 시험 대비를 철저히 해주기로 입소문이 나있다.국어 고득점, 비문학 독서 정독 통한 심화수업으로국어를 맡고 있는 이호석 원장은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목표대학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대형 학원의 대규모 수업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기에 반드시 소규모 수업으로 수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업은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의 총 3그룹으로 나눠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등 학생과 강사 모두 만족할 만한 시스템으로 철저히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이번 수능 국어 영역에서 하위권 그룹의 7등급 학생은 3등급으로, 중위권 학생은 2등급까지 향상되었으며 상위권 그룹에서는 만점이 나올 수 있었다고 했다. 국어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기 위해서 정독을 통한 비문학 독서가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시험문제를 푸는데 절대로 시간이 부족하지 않는 속도감 있는 독해 능력을 키우기 위해 정독을 통한 심화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 원장은 올해 가장 어려웠던 지문은 비문학으로 이와 같은 출제 경향이 앞으로도 계속 될 전망으로 반드시 비문학의 지문에 중점을 두고 꼼꼼히 분석하면서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실력 있고 수준 높은 강사의 밀착 지도로 영어 성적 향상영어 원장인 김소연 강사는 수시를 대비한 철저한 내신 관리는 물론 수능전문가의 안목으로 수능영어의 독해원리와 빈출어휘, 독해에 꼭 필요한 문법 등을 정리하고 학생들의 약점을 파악한 후 밀착지도를 한다. EBS 교재를 꼼꼼히 훑고 예상문제와 우수 문항들을 선별해 내신과 수능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수능에서도 5지문이나 적중시켰다. 그 결과 수강생 절반 이상이 이번 수능 영어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8등급 대의 학생이 3등급이 나오는 등 기대했던 것 이상의 성적 향상을 이뤘다. 영어는 수시의 수능최저학력을 맞추는데 꼭 필요한 전략과목으로 90점만 넘으면 된다는 안일한 태도로는 결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없다고 했다. 서초구 지역의 고등학교 내신에서 탁월한 성적 향상을 보여줘 학생과 학부모의 큰 신뢰를 얻고 있는 김 원장은 영어의 내신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실력은 물론 노련하고 경험 있는 강사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며 특히 성적향상과 완성도 높은 수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력 있는 수준 높은 강사에 의한 밀착 지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문의 02-598-7929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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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미술교사회 주최 <제2회 강남·서초 고교연합 학생 미술 展> 10대 정서가 담긴 <제2회 강남·서초 고교연합 학생 미술 展>이 오는 12월 25일(화)부터 열린다. 강남미술교사회(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 미술교사 모임)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강남·서초 9개 고교 학생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 중 몇 작품을 소개한다.강남서초 9개 고교 학생들의 미술전강남미술교사회는 강남구, 서초구 내 고등학교 중 미술 분야의 진로 희망과 전공을 준비하고 있는 고1, 2 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강남 고교연합 미술 전시 활동’ 공모전을 진행했다.경기고(지도교사 양민영), 경기여고(지도교사 박동희), 단대부고(지도교사 양상부), 반포고(지도교사 송미정·이은선), 세종고(지도교사 신지원), 숙명여고(지도교사 하예림), 양재고(지도교사 김유은), 영동고(지도교사 강기태·정상균), 중대부고(지도교사 최미르) 총 9개 고교 학생들이 작품을 공모해 경합을 벌였다.영동고 강기태 교사는 “강남·서초 고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재와 주제 제한 없이 한국화, 서양화(소묘, 판화 포함), 조소, 디자인(만화 포함), 공예 작품 등을 모집했다. 참여 희망 학교별로 각각 1차 자체 심사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 통과한 학생들이 2차 연합 심사를 거쳐 최종 전시 작품을 선정했다”라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진로 설계 제시이번 전시는 학생 미술 실기 능력을 객관적 시각으로 가늠해 볼 수 있고, 강남지역 인근 학교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력 향상을 꾀하는 자리라 더 의미가 깊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만큼 출품작들의 수준도 상당했다는 후문이다.서울특별시 강남·서초 교육지원청 이윤복 교육장은 “2018 서울 교육 방향 첫 번째는 ‘지성·감성·인성을 기르는 창의교육’이다. 이러한 교육의 바탕에는 협력적 인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문화·예술 교육이 기본이 된다. 이 시점에 공교육 미술 선생님들이 앞장서서 학생 참여·체험 중심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있어 더 뜻깊은 전시”라고 축하 인사를 덧붙였다.<제2회 강남·서초 고교연합 학생 미술 展>은 오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열리며, 자축 행사는 12월 26일(수)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 전시장은 강남구민회관 전시실 1층(강남구 삼성로 154)이다.전시작품 엿보기정취이동욱 학생(경기고 1)65×48cm, 연필자화상김현우 학생(영동고 1)15F 아크릴낮에 피어나는 것들이지현 학생(경기여고 2)60.6×50cm, 아크릴 캔버스Vitali Chaconne in G minor김수민 학생(중대부고 1)64.5×48cm 종이에 연필단국거북선단대부고 미술반 단체 作 70×120×150cm,목재, 아크릴, 락카, 화선지착취정지나 학생(반포고 2)3절, 포스터칼라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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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중·대명중 학생 연합 ‘환경사랑 이웃사랑 과학탐구단’ 지난 12월 5일에 서초V페스티벌 우수자원봉사 청소년 부문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한 차세대 리더들을 만났다. 3년 째 반포4동 자원봉사 캠프 공부방 아이들에게 과학실험 봉사와 환경교육으로 재능기부를 실천해온 신반포중·대명중 학생 연합 ‘환경사랑 이웃사랑 과학탐구단’이 그 주인공이다. 과학 실험으로 환경 문제 전파하는 동아리‘환경사랑 이웃사랑 과학탐구단’은 3년 전 신반포중 3학년 김현종, 안수빈, 안필립, 이연우, 임영진 학생과 대명중 3학년 곽의혁 학생 등 총 6명이 창단해 지금까지 활동 중인 연합 동아리다. 얼마 전 신반포중 1학년 임원준 학생이 합류하며 후배 단원들의 활약을 예고했다.임영진 학생(신반포중 3)은 “과학 이론을 재미있게 실험으로 풀어보고, 환경 문제와 접목해 이웃과 공유하고 싶어 뜻 맞는 친구들과 함께 만들었다. 과학 실험을 통해 환경 문제를 자각하고, 다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동아리”라며 창단 취지와 활동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환경사랑 이웃사랑 과학탐구단’은 학생 연합 교육봉사 동아리지만, 창단 초기부터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 과학 공부를 하고, 환경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주민 모임이기도 하다.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창단했지만, 실질적인 교육봉사로 이어지기까지 학부모들의 노력도 컸다. 과학과 연계해 환경 사랑의 중요성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교육봉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직접 찾아다닌 것이다. 그렇게 인연이 닿은 곳이 반포4동 자원봉사 캠프(캠짱 김명자)에서 운영하는 공부방이었다.3년 간 공부방 아이들에게 과학실험 봉사공부방 아이들에 과학을 이론적으로 접근하기보다 흥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는 안수빈 학생(신반포중 3)은 “처음에는 과학 실험 키트를 단원들의 용돈을 모아 구입했다. 아이들과 함께 실험하려면 여러 개의 키트가 필요했고, 나중에는 서초구 주민제안 사업에 지원해 마을공동체 지원금을 받았다. 이 기회에 도움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3년 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해온 덕분에 단원 개개인에게도 성장의 발판이 되었다.안필립 학생(신반포중 3)은 “매월 과학실험 주제를 선정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치약, 세정제, 스크럽 등에 미세 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고, 이것이 환경오염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도 깨달은 바가 많고, 공부방 아이들과 환경문제를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었다”며 활동 소감을 대신했다.김현종 학생(신반포중 3)도 “아이들에게 과학실험을 설명할 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연계된 여러 정보를 습득하며 지식을 넓힐 수 있었다. 또한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춰나가면서 배려와 공감의 의미를 깨달았다”고 덧붙였다.폐의약품 수거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 진행지난 3년간 매월 1회 반포4동주민센터 내 공부방 아이들에게 과학실험 봉사와 환경 교육(자석으로 가는 자동차 : 자석의 성질 → 금속 캔 재활용 효과와 분리 배출 방법, 간이 소화기 만들기 : 공기를 차단해 불이 꺼지는 원리 → 화재 예방, 탱탱볼 만들기 : 용해와 용액 → 미세 플라스틱, 나뭇잎 화석 만들기 : 화석 → 비닐봉지 사용 줄이기, 펭귄 아이스 팩 만들기 : 흡열반응 → 아이스 팩 재활용과 분리수거 등)을 하고, 환경 캠페인 부록을 만들어 공유했다.매월 2회 환경오염의 중요성을 토론하는 과학 독서 토론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또, 분기마다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주도하며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사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처럼 다각도의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12월 5일 서초V페스티벌에서 우수자원봉사 청소년 부문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신입 단원인 임원준 학생(신반포중 1)은 “3년 동안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은 출석률 100%의 김현종, 임영진 형을 본받아 더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향후 활동 포부를 밝혔다.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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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부터 청소년까지 성장 저해하는 평발 바로 알기 발바닥 가운데가 평평한 편이라면 흔히 ‘평발’이라고 말한다. 또, 평발이면 오래 걷기 힘들고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다고 알고 있다. 대다수가 이 정도 평발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평발은 복합적인 원인과 골반, 다리, 척추, 걸음걸이까지 연쇄적 신체 변화도 눈여겨봐야 한다. 특히 성장기 자녀가 있다면 평발이 성장 저해 요소가 될 수 있어 세심한 관찰은 필수이다. 잘 넘어지고 자꾸 안아달라는 아이소아 평발은 아닐지 의심해봐야유아기부터 성장기 청소년까지,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평발(평편족)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 이중에서 유아 및 초등 저학년까지 나타나는 것을 소아 평발이라고 한다. 강남올바른신경외과 김태호 원장은 “평발이란 발바닥 안쪽 아치 모양이 정상적인 아치 모양에 비해 낮게 위치하거나 아예 없어서 발바닥이 평평하게 변형된 상태를 말한다. 이 외에도 발뒤꿈치가 안쪽이 아닌 바깥쪽을 향해 있는 것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아치 성장이 진행되는 2~3세부터 평발이 흔하게 나타나지만, 아치 성장이 거의 끝나는 6~8세까지 계속해서 평발이 유지된다면 ‘소아 평발’을 의심해 봐야 한다.김 원장은 “만일 아이가 잘 넘어지거나 조금 걷다가 자꾸 안아 달라고 하면 소아 평발이 원인일 수도 있다. 특히 아이들은 다리가 아프고 발바닥에 통증이 있어도 병원에 가는 게 무서워서 부모에게 말을 안 하곤 한다. 혹은 아이가 뛰어놀기를 꺼린다면 평발을 의심해봐야 한다. 소아 평발은 성장에 영향을 끼치므로 평발 교정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어깨·척추 삐뚤어지거나 나쁜 자세,안짱걸음 등 청소년기 평발 증상 주목 자녀의 소아 평발을 미처 자각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거나 교정하지 않으면 초·중·고등학생이 되는 청소년기에 성장 저해 요소가 될 수 있다. 특히 청소년기에 어깨가 삐뚤어지거나 자세가 좋지 않은 경우, 혹은 신발 뒷굽이 기울어서 닳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 및 그에 맞는 교정 치료를 받아야 한다.김태호 원장은 “평발은 단지 발만의 문제가 아니다. 양쪽 다리길이나 골반 높이가 다르고, 척추 엑스레이 촬영 결과 척추 휘어짐이 나타나기도 한다. 걸음걸이도 연관성이 있다. 아이가 안짱걸음이라면 이 역시 평발일 확률이 높다. 이처럼 척추, 골반, 다리 길이, 걸음걸이 등을 동시에 다 살펴봐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그래야 평발 교정 보조기(교정 깔창)를 각 증상에 맞춰 제작해 평발을 교정하고, 더 심하게 평발이 진행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고 밝혔다.평발 증상은 어떻게 알 수 있나?겨울철 어그 부츠 뒷굽의 변화 대표적그렇다면 자녀가 평발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겨울철 아이가 신고 다니는 어그 부츠나 신발 뒷굽을 관찰하는 방법이 있다. 김태호 원장은 “평발이 있는 아이들은 안쪽으로 뒤꿈치가 기울여진 상태로 신발 뒷굽이 닳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아이가 바른 자세로 서서 양쪽 발뒤꿈치를 모았을 때 관찰하면 아킬레스 수직면 즉, 뒤축이 수직이 아니라 안쪽으로 틀어져 있다. 평발이 많이 진행된 아이는 신발 뒷굽이 안쪽으로 심하게 기울여져 눈으로 봐도 그 변화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한 환자의 사례를 예로 들면, 유치원 때 엑스레이 촬영 후 양쪽 골반 높이가 달랐지만, 그대로 방치했다 2년 뒤 병원을 찾았을 때 양쪽 다리길이가 2cm 정도 차이가 났다. 이처럼 소아·청소년 평발은 성인이 되어 극심한 통증과 생활의 불편을 불러올 수 있다.”김 원장은 성장기에 뼈가 휘면서 평발로 인해 골반 높낮이나 양쪽 다리 길이가 차이나고, 자세도 나빠질 수 있다며 평발 교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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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수학학원, 심화·사고력 수학전문 수준영재수학학원 지난 7월 중계동 은행사거리 SKY 타워 7층으로 이전하며 ‘학생 중심의 신개념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초·중·고를 연계하는 치밀한 학습체계와 학생 역량별 세분화된 콘텐츠로 학부모들의 관심과 기대를 집중시켜온 수준영재수학학원. 쾌적한 학습환경을 비롯해 시의적절한 학부모 설명회 개최, 수학학습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잡으며 ‘수학학습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강조해왔다. 박수준 원장을 만나 ‘수학학습으로 인한 학부모의 걱정과 오해’를 바로잡고 ‘수준수학만의 학습원칙’을 정리했다.어떤 수준의 학생도 완벽지원, 체계적인 공부와 시험준비 시스템예비고1 프로그램은 학생별 학습진도에 따라 앞선 공부와 문제풀이 과정을 병행 지원하고 있다. 수준학원의 학습체계는 세분화되어 있어 어떤 학생이 들어와도 자신의 능력과 수준에 최적화된 반에서 공부할 수 있다. 고등수학(하)를 시작하는 학생이라도 명제, 함수, 순열 조합 등 시작 단원은 모두 다르다. 또한 수학II를 배우면서 수학I 문제풀이와 수학(상)(하)를 복습하는 방식으로 누적학습이 진행된다. 예비중1 프로그램도 학생 수준에 따라 중1 과정 시작반, 1-1학기와 1-2학기를 병행하는 반, 2-1학기 개념과 1-2 유형학습 병행하는 반, 영재학교와 과학고 준비반 등 다양한 컨셉으로 운영된다.10여년 이상의 노하우를 담아낸 수준의 중·고등 내신과 수능 준비체계는 전국 최고 최신작 문제들을 전수조사하여 유형 분석을 마친 후 학생들에게 수준별 대비 문제로 연습시켜 고득점 획득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교과서를 비롯한 기본 문제들은 타 학교 교과서의 특이 문제까지 훈련시켜 철저하게 준비시키고 있다.심화 ·사고력 수학 완성이 목표, 고퀄리티 학습 프로그램 운영박 원장은 “중계지역에서는 ‘앞선 공부’의 목표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초등생이 중등수학 개념을, 중학생이 고등수학 개념을 미리 공부하는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대치지역에서는 초등부터 ‘심화수학 완성’을 목표로 한다. 심화·사고력 수학이 최상위권 등수를, 고교진학 후 1-2등급을 가르는 결정요소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대치지역의 ‘앞선 공부’는 심화수학를 이해하기 위해 다음 학기 과정의 개념서와 응용서를 공부하는 것.. 따라서 수준영재수학학원에서는 초등부터 고등과정까지 하나의 학습체계로 구성하여 학생 수준에 따라 어떤 과정에서도 탄탄한 심화학습 지원이 가능하다. 이는 곧 입시결과로 증명되고 있다.박 원장은 “중2 여름방학이면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진다. 자유학기제로 인해 중1때 잘못된 공부방식을 간과하다가, 중2 성적표를 받을 시점에 성적 부진, 학습의욕 저하, 사춘기로 인한 소통 불화 등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수학성적은 하락세에 있는 현실을 직면하기 때문”이라며 “다음학년 공부를 하고 있다면 커리큘럼을 살펴 단순히 개념서와 문제풀이의 반복인지, 심화수학 또는 사고력 수학을 꼼꼼히 지도하는 지를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시의성 살린 다양한 설명회 개최, 수학공부와 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박 원장은 5년전부터 대치동에서 수준입시컨설팅을 운영하면서 축적해온 정보와 자료를 토대로 지난 9월에는 “2019년 이후의 대입의 순차적 개편 변화와 수준학원의 대비”, 10월에는 “나에게 유리한 고교선택 가이드와 고등수학 학습 전략”, 11월에는 “ 영재학교 · 과학고 ·하나고 ·대원외고 입시 가이드와 초·중·고 과정별 개념· 심화 ·사고력 수학 공부법에 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각 설명회마다 수준학원의 대강의실을 꽉 채워 그 열기가 대단했다.박 원장은 “일부 학원의 학종 등에 관한 선동적인 내용에 대한 팩트체크가 필요하다. 강남권에서는 심화수학을 목표로 개념공부를 하는 반면 중계지역 일부 학원에서는 대치· 강남 이름을 걸고 무조건적인 앞선 진도만 강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공부는 계획과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시간을 투자해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준영재수학학원에서는 2019년 상반기에도 3~4회의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수준의 자부심이 담긴 고품격 학습공간 마련박 원장이 학원을 SKY타워로 이전하면서 열정을 쏟은 것이 ‘고품격 학습공간’ 마련이었다. 교실을 학생이 머물고 싶은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조망 확보, 통유리벽과 블라인드 설치)으로 조성하고 학부모 대기실과 상담실을 호텔 로비의 커피숍처럼 편안한 소통공간으로 마련해놓다. 또한 인포메이션과 통로는 회원제 골프장 클럽하우스와 같은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엄청난 비용이 들었지만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하고, 성적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아깝지 않다는 것이 박 원장의 생각이다.문의 : 수준영재수학학원 02-938-2211, 02-938-2213 2018-12-20
- 잠은 무덤에서도 충분하다! 입시준비는 첫 단추가 중요합니다.올해 6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의 요청으로 백화점 VVIP대상으로 성황리에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일산지역도 강남 목동에 못지않게 입시에 대한 열의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의 주된 내용은 ‘어떤 전형이 가장 유리하나요?’ 또는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나요?’라는 것이었습니다. 학생의 진로와 성적, 고교유형, 장단점, 입시제도에 따라 다릅니다. 이런 제 요소들을 종합해서 가장 유리한 안을 선택해야 합니다.적성고사폐지 및 논술전형의 축소, 가중되는 내신의 중요도2022학년도부터는 ‘중위권학생들의 미니수능’인 적성교사가 폐지되고 논술전형도 지속적으로 선발인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내년 1만 3천여명 선발) 때문에 학생들은 크게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트랙 위주로 입시준비의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고1 내신과목 단위수 조정, 기존 국영수 중심에서 전 과목 평준화로2015개정교육과정에선 고1 내신 단위수는 필수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의 단위수를 50%를 넘게 편성할 수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과학, 사회과목의 단위수가 한 단위식 증가하여 국영수 과목과 동일한 단위수가 편성되게 됩니다. 국영수사과 5개 과목은 4단위로 동일하며 한국사의 경우3단위가 적용됩니다. 고1의 경우 과목별로 공부시간과 학습량을 적절히 배분해야 합니다. 사탐과 한국사는 최상위권학생에게나 중하위권학생들에게도 전략적 가치가 충분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복잡한 탐구영역, 총 136가지의 선택지현 중학교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수능은 탐구과목선택의 폭이 대단히 넓습니다. 탐구과목은 선택과목에 따라 유불리점이 다르기 때문에 선택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국어는 2과목 중 택1, 수학은 3과목중 택1이지만 탐구과목은 사탐 9과목 과탐 8과목 중 택2로 탐구 선택의 가짓수만 136가지입니다. 즉 어떤 학생은 자신에게 제일 유리한 한 가지의 조합을 선택할 것이고, 자신에게 가장 불리한 136번째 조합을 선택하는 학생도 있을 것입니다.내신과 수능과목의 일원화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수능과목을 먼저 정하고 내신과목을 여기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내신 따로 수능 따로 공부하는 것은 비효울적이며 다른 과목에 투자할 시간도 적어지는 악영향이 있습니다.사탐과목의 중요성➀‘의치한수’지망생에게는 히든카드현재 사탐과목을 선택하고도 응시할 수 있는 의,치대가 있습니다(3개대학) 변화하는 2022학년도 입시에서도 사탐과목은 의대입시의 히든카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 대학들은 문과학생에게도 문호를 개방하여 문과계열 최우수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조가 계속 유지되고 있으며 이를 적용하는 대학과 입학정원이 소수이기는 하지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➁‘국어비문학 단골메뉴국어교과가 수능에서 문이과 단일시험으로 보게된 이후,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비문학 주제3개는 사탐 2, 과탐 1 지문의 비율로 출제되고 있으며, 9번의 시험중 사탐과목은 주로 3과목에서 출제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최상위권대학이나 의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이를 염두해 두고 내신사탐과목 선택시 이를 선택하거나 혹여 선택하지 않게되면 이 과목들의 주요개념들을 학습해 두는 것이 비문학 문제를 풀 때 가독성과 정답률을 높이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고득점에 유리합니다. 실제로 지문을 읽지 않고 선택지만 보고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있습니다.사탐선택의 바로미터-통합사회통합사회과목을 학습하면서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부합하는 선택과목을 찾길 바랍니다. 통합사회는 수능범위는 아니지만 해당되는 과의 내신시험에는 수능과목에 해당되는 기출문제가 킬러문제로 등장합니다. 이런 문제를 밀도있게 풀어보면서 수능적응력을 키우길 바랍니다.수능한국사보다 어려운 고1한국사고1때보는 한국사 내신시험이 수능한국사시험보다 어렵습니다. 수능한국사는 절대평가이지만 내신한국사시험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입니다. 방학기간에 전체적인 흐름을 잡지 못하고 중학교시험처럼 시험전날 벼락치기로 준비한다면 낭패를 당하기 쉽습니다. 잠은 무덤에서도 충분하다위의 명언은 프랑스의 대문호, 시인 보들레르가 한 말입니다. 저도 이 명언을 항상 보이는 곳에 비치하고 각성과 성찰의 도구로 삼고 있습니다. 공부하다가 죽었다는 사람을 아직까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내일부터 하겠다구요? 여러분의 꿈도 미뤄질 것입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내일도 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거 없는 낙관주의를 경계하십시오. 지금 당장 계획하고 실천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럭키 테르모필레(Lucky Thermopylae) 의대입시연구소 전상현 소장문의 010-5686-2974(일산)02-936-3907(서울) 2018-12-20
- 파주지역맞춤형 진로교육의 허브에 접속하세요! 지난 2015년 6월 진로교육법이 제정되면서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에 진로체험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개소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만 3년 동안 파주형 진로체험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기도내 진로체험지원센터의 롤모델로 인정받고 있는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 이유희 센터장을 만나보았다. ■진로체험교육을 맡게 된 계기는?저는 서울 서초구 진로센터에서 수년 간 진로교육을 담당해 왔는데, 강남의 특성상 진로체험이나 진로교육보다는 진학중심의 교육이 강조되다 보니 진로교육에 한계를 느꼈습니다. 3년 전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로 옮기면서 파주지역에 맞는 진로교육을 연구하고 실행하면서 진로교육의 무한한 확장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파주시는 2019년부터 파주혁신교육지구를 시행하는데, 파주지역의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들이 교육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이하 진로센터)는 파주시와 파주교육지원청, 학교와 민간기업을 잇는 허브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발굴해서 관내 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있어요. 파주시에는 파주출판도시와 헤이리예술인마을, DMZ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인적, 물적 교육자원들이 풍부합니다. 진로센터에서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진로체험처’ 260곳을 발굴했고 이중 27개 체험처가 우수체험처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또 진로체험처의 직원들에게 진로프로그램을 컨설팅해주고 진로멘토교육을 시켜 의미있는 진로체험교육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또 관내 학교의 진로전담교사 협의회를 만들어 진로센터가 학교와 적극 소통하면서 진로콘텐츠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파주지역 학부모 직업인을 진로코치로 양성한다는데요?맞습니다. 파주지역 학부모 중에는 전문직업인들도 많고 경력단절된 주부들도 많습니다. 진로센터에서는 전문직업인 학부모 인재풀을 만들어 직업멘토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바로 ‘직업인멘토강사단’인데요, 직업군인이나 프로파일러, 자동차디자이너, 로봇공학자, 변호사 등 현재 60여 명의 직업인멘토가 꾸려져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을에 꾸린 ‘코딩교육강사단’은 컴퓨터관련 전공을 한 경력단절 주부들을 코딩교육강사로 양성해 만든 진로코치단입니다. 코딩교육이 초중고 의무교육으로 정해지면서 각 학교에서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줄 전문강사가 필요한데요, 저희 코딩교육강사단은 75시간 동안 스크래치, 블록코딩, 앱개발 등 코딩교육을 이수한 전문강사들로 내년부터 관내 학교를 지원하게 됩니다. ‘신직업창직강사단’은 창업이 아닌, 새로운 직업군을 찾는 창직분야에 대한 교육을 하는 진로코치단으로 관내 학교에서 창직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파주시율곡인성코치단’을 양성해 진로가치와 함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율곡인성코치단은 관내 학부모를 강사로 선발해 각 학교에서 인성교육프로그램을 12차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로센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이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높은 질적 수준을 유지하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청소년 교육은 섬처럼 고립된 것이 아닙니다. 학부모와 지역의 교육자원들이 힘을 합쳐 진로교육의 한 몫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18-12-20
- 분당 지역 수학 내신을 잡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성공 입시의 조건은 다양하지만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을 생각하면 가장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것은 바로 내신이다. 전국단위 스타급 강사보다 내 학교의 내신을 철저하게 대비해 줄 수 있는 학원을 선호하는 이유다. 분당에서 탄생하고 성장한 올비수학의 ‘예비 고1을 위한 분당지역 일반고 고교별 내신 대비법’ 설명회가 분당에서 당일학년 최대 규모로 진행된 것과 궤를 같이 한다. 별도의 ‘분당지역 일반고 내신연구소’를 개설해 맞춤형 내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올매쓰비수학(이하 올비수학)을 찾았다.고교별 기본 출제 패턴 + 매년 달라지는 신유형 문제를 잡아라“분당 지역 내 일반고 내신은 전체적으로 일정한 출제 패턴이 있지만 매년 새로운 문제 유형이 출제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크게 낙생고형, 분당대진고형, 분당중앙고형 등으로 나눌 수 있지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학교별 차이도 뚜렷한 만큼 학교별 특징을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올비수학 김호근 원장의 설명이다. 내신은 사실 자료전쟁이다. 분당의 고교에서 출제되는 자료를 전수 분석해 보면 교과서, 학교 프린트, 학교부교재, 시중 교재,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 분당 기출문제, 강남권 기출문제, 경시 기출문제 등을 기반으로 매년 다양한 변형 문제가 출제되는 양상을 보인다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10년이상 분당 지역 고교의 내신 출제 경향과 대비법을 분석해 철저한 분당 내신 대비 솔루션을 갖춘 올비 분당지역 내신연구소. 올비의 내신 프로그램이 실제 적중률이 높은 것은 전 학교 전 교재, 전 문제를 분석해 학교별 교재를 완성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올비내신연구소, 분당 고교별 내신 분석 통해 적중률 높여“모든 학교의 학습 교재와 부교재(자체 교재)를 분석, 출처와 난이도를 분석해 보면 학교의 특성이 보입니다. 예를 들면 분당대진고는 올림포스 고난도와 EBS 출제 변형(융합) 문제 출제 경향이 강하고, 낙생고의 경우 중간 정도의 난이도가 50%, 난이도 상과 하를 20~30%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출처는 대게 내신고쟁이,올림포스 고난도,TOT,경기기출, 강남권 기출, 모의고사, 일등급, 531프로젝트 등 8개의 자료에서 시험마다 비중을 다르게 출제합니다.”내신을 잡는 핵심은 출처와 출제비중 그리고 출제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김 원장. 하지만 기존의 문제를 그대로 답습하며 문제 풀이 위주의 공부만 하면 매년 새롭게 변형되는 문제를 잡기는 힘들다.올비수학이 분당지역 내신에 강한 이유는 기본적인 학교별 자료 분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문제와 문제를 융합해서 고교 출제 가능한 모든 문제를 유형을 만들어 내는데 있다. 이 부분이 바로 올비수학만의 분당지역 내신 솔루션으로 적중률이 100%에 가깝다. 3단계 미러링 작업으로 평가원 출제코드 완전히 익히는 고3 프로그램 올비수학은 분당 학생들만을 위한 고3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능은 지역 내신 공부의 연장선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공부해왔던 수준이나 범위, 진도를 무시하고 고3이라는 이유로 맥락없는 수업을 들을 경우 내신도 수능도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죠. 수능 공부가 무조건 많은 문제를 푸는 것으로 생각하는 학생이 많은데, 오히려 학생이 학습하던 패턴을 중심으로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게 하는 것이 바른 수능공법입니다.” 올비수학 고3 교재는 교육과정평가원의 출제 코드를 완전히 이해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자유롭게 적용하며 몸으로 체득하도록 구성되었다. 이른바 ‘미러링과제’라 부르는 올비수학 고3 교재는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수치-개념-발상 3단계로 변형한 문제를 만들어 어떤 유형을 변형되어도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한다. 특히 ‘미러링 과제’는 출제자의 입장이 되어 수능 출제 원리를 꿰뚫게 만든다. 문의 031-715-2522 20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