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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은 수능형 학습법을 통한 학습량 늘이는 절호의 기회 “자녀의 시간 낭비는 공부의 독이다. 긴장감 없는 편한 생활도 경계대상이다. 특히 의지는 있지만 공부가 뜻대로 안 되거나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학생들은 절대 이상의 학습량을 방학 중 확보하는 습관을 쌓아 공부법과 자신감을 체득해야 한다.”시간을 가장 중시하는 습관을 가르친다부천상동수학학원 플랜A학원은 수학을 중심으로 국어와 영어 가르치는 곳이다. 하지만 플랜A학원은 학습에 앞서 시간을 관리하는 의지부터 배우도록 지도한다. 중고생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과목별 절대 학습량이 뒷받침되어야 수능 심화까지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플랜A학원은 “개원 7년 차를 맞아 그동안 중흥, 중원, 상원, 상일, 부명, 계남, 부천고, 부천여고, 소명여고 등의 수능 고득점자를 배출했다. 물론 해당 학생들이 처음부터 상위권자들은 아니었다. 다만 성적 향상의 공통점은 학원수업 후, 반드시 학습량을 확보해 자기 것으로 쌓는 학원의 규칙을 따른 데 있다”고 말했다.따라서 부천수학학원 플랜A학원에서는 잘 가르치는 것만큼이나 학생들의 시간을 중시한다. 그중에서도 고등 수학 보충시간은 필수이다. 국어나 영어와 달리 수학은 보충이 필수인 과목이기 때문이다. 또 목표량을 못 채웠을 때 역시 주말을 활용해 독서실에서 공부하게 지도한다.수시와 정시에 있어 수능형 학습법의 경쟁력플랜A학원을 알아보는 방법은 그동안 성적 향상자들의 사례를 보면 가장 빠르다. 먼저 부천고 2학년 2학기 중간 기말이 5등급이던 학생이 연대 정시합격을 했다.또 내신 56점, 모의고사 9등급이던 계남고 학생은 수능 수학 100점으로 고대 경영대를 입학했다. 중2부터 학원 입학 자체를 거부당했던 중흥고 학생이 고3 중간 기말부터 성적을 올려 수학1등급, 과학1.5등급을 기록한 바 있다또, 중흥고 학생은 내신 4, 4, 4, 4에서 시작했지만, 영어2에 전 과목 1등급을 받았다. 하지만 내신으로는 인천대가 예상됨에도 독서실에서 끝까지 공부한 결과, 6월 모의고사에서 전교 1등을 기록해 정시 가능성을 열고 있다.채 원장은 “대표적인 사례들처럼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한 절대적 학습량 확보가 일차적으로 중요하다. 여기에 경쟁률이 치열한 수시가 안될 경우, 정시 전략을 선택하도록 수능형 공부를 꾸준히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왜 우리 아이는 투자에 비해 결과가 안 나오나학부모와 수험생들의 고민은 투자 비용과 시간에 반해 저조한 성적 결과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플랜A학원에서는 학생들의 쉬운 것에 안주하는 경향에서부터 그 실패 원인을 찾는다.힘들지만 난이도 높은 학습량을 늘이고, 적어도 고1부터 내신과 모의고사 정시 전환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주요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플랜A학원에서는 방학에는 학교 진도에 맞춰 정시 공부를, 내신 대비 1달과 시험 후, 다시 정시학습패턴을 밟는다.특히 정시 공부의 주요시간은 여름방학 2주, 겨울방학 2달이다. 이 기간 동안 생활패턴 개선과 정시 기반의 문제를 많이 다뤄야 한다, 또 과목별 학습량 비율 조절도 중요하다. 5수학, 2.5국어, 1영어, 나머지는 탐구 학습량에 따라 조절된다. 재차 강조되는 전용 독서실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한 정면돌파의 해답이자 산실임이 틀림없다.부천수학학원 플랜에이학원은 8월 예비중과 예비고반을 모집한다. 또한, 진도에 맞춘 심화반과 초중(영,수)반과 고등전문관(국, 영, 수)을 분리해 오픈할 예정이다. 2020-08-06
- 중3에서 시작하는 수능 국어영역 학습 전략 2020년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학교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때문에 이 시기 해야 할 것을 하지 않으면 고등학교 과정에서 학습적인 부담을 느끼게 된다. 벌써부터 중3 학생들에게 상위권과 하위권만 있고 중위권이 사라지고 있다고 여러 교육 통계 자료들이 이야기하고 있다.학생들의 최종적인 목표는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것에 있다. 대학은 학생들의 사고능력 평가를 통해 대학에서 공부할 능력이 되는지 판단한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고’다. ‘사고’하지 않고 공부하는 사람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없다. 학생들을 볼 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명확해 보이는데 정작 학생 본인은 무엇이 부족한지,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파악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대비도 불투명해질 수밖에 없다.중3, 고1 수준의 모의고사 학습해야현재 중학교 3학년 아이들의 경우 어느 정도 공부가 되어 있다면 이제부터는 고등학교 1학년 수준의 모의고사를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과정의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8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45문항을 푸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따라서 다양한 모의고사 문제를 접해 문제 유형과 영역 및 자신의 취약 부분 등을 파악해서 고등학교 과정의 모의고사 더 나아가서는 수능 대비까지 이루어지도록 이제부터 준비해야 한다. 이 때문에 본원에서도 중3 학생들을 위한 10주과정의 예비고1 모의고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문학보다 독서에서 어려움 도로하는 고3 많아지금까지 학생들을 가르치며 느낀 점은 국어를 못 하는 아이는 없다는 것이다. 단지 안 할 뿐이다. 지금 현재 아이들을 보면 독서(비문학)는 쉬운데 문학은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이 말 안에는 고전문학은 고어로 되어 있어 읽을 수 없으니 어렵다고 느끼지만 독서(비문학)는 글자가 읽히기 때문에 문제를 풀 수 있어 하는 말이다. 진정 독서가 쉽다면 독해한 지문에 해당하는 문제를 풀었을 때 틀리는 문제가 생기면 안 된다. 그러나 막상 학생들이 문제를 풀면 한 지문 안에서 틀리는 문제가 생기거나 독서 난이도가 조금만 상승해도 못 푸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렇다고 문학 지문이 쉽다는 것이 아니다. 고등학교 3학년으로 올라갔을 때 문학보다는 독서에서 어려움을 토로하는 아이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문학은 학교 수업이나 학원 수업 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이 채워진다. 문학이라는 영역의 특성상 비슷한 유형의 작품들을 묶는 과정을 통해 작품을 해석하는 눈을 키워주면 된다. 혼자서 하기에는 작품의 편수도 많고, 고전과 현대를 총망라하여 정리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 하다. 본원에서도 영역별로, 시대별로, 작가별로, 주제별로 묶어서 공부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결국 처음 보는 작품이 출제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작품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공부시키고 있다.다시 한 번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이제부터 독서의 독해력 훈련과 꾸준한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현재 독서가 풀린다고 절대 방심하면 안 된다. 분명히 고3으로 올라가면 독서라는 커다란 벽 앞에 놓이게 된다. 그때는 늦을 수 있다. 다른 과목들도 고르게 공부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국어에서 그것도 독서만 붙잡고 늘어질 순 없다. 때문에 자신의 수준에 맞는 독서(비문학) 독해 훈련 프로그램 꾸준히 공부해 나가게 해야 한다. 국어에 대한 아이들의 잘못된 생각이 한국어와 글이기 때문에 단시간에 끝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시간에 끝낼 수도 없고, 등급을 올리기도 굉장히 어려운 과목이 국어다. 때문에 시간을 충분히 투자하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파악할 때 성적도 올라갈 수 있다. 늦기 전에 조금씩 고등학교 과정의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 중3 여름방학이 바로 그 시기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0-08-06
- 송파 고1, 고2 학생들을 위한 비문학 학습 방향 수년간 수능에서 오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역, 바로 국어 비문학 독서 부분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 수업이 이뤄지지 않아 고1, 고2 학생들의 국어 학습에 대한 고민이 더욱 커지고 있다.배우지도 않은 내용을 짧은 시간에 읽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점.지문이 너무 길다는 점.내용도 어려운 것이 많다는 점.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비문학은 학생들이 넘어야 할 거대한 산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수능 정답률 역시 비문학은 문학(70~80%)보다 10%포인트 더 낮고, 30~40%의 정답률을 보이는 문제도 있다.고3이 되면 누구나 독서 부분의 중요성을 인지한다. 하지만 1,2학년 학생들은 현재의 내신에 집중하느라 비문학 학습을 애써 외면하고 있는 상황. 고1, 고2 비문학 학습 방향에 대해 알아봤다.도움말 밝음학원 김선아 원장, 최용훈국어 송파원 이강우 3학년 전담강사 독서력과 어휘력의 부재학생들이 비문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독서력의 부재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요즘 학생들은 긴 글은 일단 패스하고 보는 경향을 띈다. 대신 영상이나 짧은 글에 익숙하며 그것도 핵심만 편집된 더 짧은 것을 선호한다. 이런 것들에 익숙해지다 보니 글을 읽을 때에도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편집하려는 습관이 생겨났다.밝음학원 김선아 원장은 “내용을 빨리 훑는 데에 익숙한 학생들이라 글 한 편을 읽어도 꼼꼼하게 읽지 못하고 놓치는 부분이 많다”며 “또는 내용에는 없는 내용을 붙여 논리적이라기보다는 그럴싸한 글을 만들어버린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럴싸하게 내용을 꿰맞춰 이해하기보다 글 자체를 꼼꼼하게 보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읽은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독서의 힘을 키워야 한다”고 덧붙였다.어휘력의 부재 또한 심각한 수준이다. 고등학생들이 당연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 단어들조차 그 뜻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상위권과 중하위권의 간극이 더 벌어지게 된다는 것.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스스로 어휘가 부족함을 진단하고 일찌감치 어휘력 향상을 위해 집중하고 노력한다. 그 반면 중하위권의 경우 어휘학습의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중위권이 대거 줄고 하위권이 급증한 상황에서 중하위권의 집중이 보다 중요해진 요즘이다.기본적인 독서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꾸준히 교양 독서를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각 분야(경제·과학 등)의 교양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어휘를 습득하게 되는 것인데 여유가 없다면 각 분야별로 되어 있는 독서지문을 읽으며 어휘력을 늘려갈 수도 있다.고1, 자주 틀리는 유형 정리하기고1까지는 독서로 어느 정도 기본기를 닦는 것이 필요하지만 꾸준한 비문학지문 훈련으로 독서 영역의 힘을 키울 수도 있다.아직 제대로 모의고사를 쳐 보지 않은 고1 학생들. 때문에 시간조절의 어려움이나 문제의 난도를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일단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시간을 정해놓고 풀어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요즘 시중에 판매되는 문제집은 지문별로 걸리는 시간도 대부분 제시하고 있는데, 그 시간 안에 자신이 문제를 풀 수 있는가를 점검해봐야 합니다. 1분에서 2분 정도 초과하는 것은 크게 상관이 없지만 5분 이상 초과하면 읽는 속도를 좀 더 올려야 합니다.”국풀국어전문학원(최용훈국어)송파원 이강우 강사의 설명이다.또, 문제풀이에 그치지 말고 오답을 체크하여 자신이 자주 틀리는 유형을 분석·정리해야 한다. 학생들 대부분은 틀린 이유를 ‘실수’에서 찾는다. 하지만 문제 풀 때 생각을 못했다면 실수가 아닌 실력이 분명하다. 이 강사는 ‘학생들이 자주 하는 실수 유형’을 5가지로 제시했다.먼저 항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다. ‘A가 B를 ~하다’라고 지문에 나와 있는데 선택지는 ‘B가 A를 ~하다’라는 식으로 제시되는 유형. 이 경우 ‘~하다’가 맞으니 옳은 선택지라고 생각해 틀리는 경우다.두 번째는 위치나 단계 뒤틀기 유형이다. 과학지문이나 기술지문에 자주 나오는 유형으로 A단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B단계에서 일어난다고 선택지를 바꾸는 것이다. 일어나는 작동에 대한 설명은 맞으니 위치를 간과하여 틀리는 경우가 많다.세 번째, 대칭되는 말로 선택지를 뒤트는 경우다. 선택지의 내용을 본문과 거의 흡사하게 구성하여 얼핏 보면 옳은 선택지처럼 보인다. 그러나 주요 단어를 대칭되는 다른 용어로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정답이 안 보이면 이 유형의 선택지가 없는지 꼭 확인해봐야 한다.네 번째, 경제 지문이나 과학 지문에서 많이 보이는 유형으로 인과를 비트는 경우다. 이들 지문은 인과적 구성으로 문단이 구성되는 경우가 많은데, 선택지의 인과를 비틀어 학생들을 혼란시킨다. 본문에 모두 있는 문장들로 구성되어 인과관계를 꼼꼼히 따지지 않으면 선택지의 내용이 맞는지 틀리는지를 제대로 판단할 수 없게 된다.마지막으로 사례에 적용하기 유형이다. 이러한 유형은 지문을 읽을 때 원리에 대한 설명이 나오면 문제 옆에 간단히 원리를 정리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간단히 계산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미리 계산식을 <보기> 옆에 메모해 두면 좋다.고2, 아침마다 10분씩 문제 풀기2학년부터는 구체적인 문제 푸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때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1학년부터 시간 훈련을 해온 학생이라면 초과되는 몇 분을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독서·어휘 공부를 위해 시간제한 없이 지문으로 읽기 연습을 해온 학생이라면 2학년부터는 무조건 시간 내 문제 푸는 연습에 돌입해야 한다.시간 내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문제가 요구하는 정보를 시간 내에 찾는 연습도 필요하다. 이때 소리 내어 지문 읽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 특히 문장이 길 때 끊어 읽기가 약한 학생들의 경우 소리 내어 읽으면 끊어 읽기가 한결 쉬워진다. 또한 이 방법은 글의 내용을 온전히 읽지 않고 읽고 싶은 내용만 읽는 습관도 줄여준다.‘국어는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잘 모르겠다’고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매일 아침 4~5문제 세트를 하나씩 푸는 것을 권한다.김 원장은 “문제 한 세트와 지문을 8~10분 안에 풀어보고 틀린 내용을 분석까지 해본다면 한두 달 내에 스스로 독서의 감을 잡게 될 것”이라며 “이 때 중요한 것은 문제풀이 후 분석은 한 시간이 걸려도 상관없지만, 문제는 정확하게 시간을 정해 8~10분 내에 풀어야 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또 “1주일분을 몰아서 하루에 하거나, 몇일 하다가 그만두기를 반복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너무 많은 양을 욕심내서 시도하지도 말고 하루에 한 지문 한 세트를 꾸준히 공부할 때 비문학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할 것”이라 덧붙였다.글의 구조 파악하고 메모하기더불어 2학년이 되면 확 늘어나는 지문의 양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도 많다. 길어지고 어려워진 지문, 어떻게 읽어 나가야 할까?이 강사는 “국어영역 비문학 지문에 나오는 글은 모두 설명문으로 결국 학생들은 설명문을 잘 읽는 방법만 터득하면 된다”라며 “이는 설명 방법의 대표적 유형을 알고 적용하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이 강사는 설명 방법의 대표적 유형을 3가지로 제시했다.먼저 비교·대조의 설명 방법으로 글이 전개되는 경우다. A, B 각각의 설명이 나온 후 비교, 대조 설명한 내용이 더해진다. 이런 2020-08-05
- 꼼꼼한 개인맞춤형 1:1 관리로 성적향상 이끌어 잠실지역에서 20년 넘게 강의 경력을 쌓은 김성훈 원장은 학생의 성향을 파악해 꼼꼼한 1:1 맞춤 관리로 유명한 강사이다. 그는 물리와 화학, 지구과학까지 아우르며 전문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훈 과학학원은 학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성실하게 지도하기 때문에 한 번 인연을 맺은 학생은 중·고등 시기를 거쳐 수능까지 수업을 이어가기도 한다.통합적으로 공부하는 과학, 공부의 자신감 불러일으켜김성훈 과학학원의 장점은 과학과목을 통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경력 25년에 달하는 베테랑 강사가 물리와 화학, 지구과학을 꼼꼼하게 지도하여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끈다.김성훈 원장은 “학생맞춤형으로 1:1 관리를 하니 학생들의 성적이 눈에 띌 만큼 오른다. 실제 과학 성적이 중하위권이었던 학생이 과학 성적이 올라가며 점차 공부에 대해 자신감을 얻게 되기도 한다. 공부에 대한 욕심,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기반이 되어 다른 과목까지 성적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라며 “현 수강생들도 최소 2년 이상 가르친 학생들이 대다수이다. 학생 스스로 이해하고 알 때까지 끈기 있게 가르치는 점이 우리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강조한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이루어지며 학생들의 공부 분위기가 흐트러져 학생 스스로 학습 진도와 시간관리, 시험 준비가 제대로 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김 원장은 송파지역 중·고등부 학생들의 특색에 맞추어 과학수업을 이어가고 있다.학교 커리큘럼과 진도에 따른 수업, 학교별 내신관리송파지역 여러 학교의 과학커리큘럼을 다루고 과학수업을 진행해 온 김 원장은 각 학교별 커리큘럼에 맞춰 수업을 하고 있다. 학교마다 다르게 구성된 커리큘럼, 진도와 시험범위의 차이, 내신출제경향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학생에 맞게 지도한다.“중등부는 중등과학과 고등과학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내신 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부에서 고1은 통합과학, 고2는 물리Ⅰ, 화학Ⅰ, 지구과학Ⅰ, 고3은 물리Ⅰ,Ⅱ, 지구과학Ⅰ을 학교별 학습과정에 맞춰 수업하고 있다. 특히 고교내신은 학교별 출제경향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한 후 기출문제와 부교재 등을 꼼꼼하게 살피며 대비해나간다”라고 김 원장이 말한다.예를 들어 영동일고의 과학내신시험은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며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도 있지만 변별력을 가리기 위해 특정파트를 집중적으로 내는 경향이 있다. 특히 물리과목의 경우 교재의 구석구석까지, 꼼꼼하게 공부해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철저하게 모든 부분을 훑어야 하는 공부법, 각 과학과목별로 변별력을 갖기 위해 1~2문제 정도를 예측 불허로 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완벽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또한 배명고는 내신시험도 수능형으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교과서와 학교 부교재, 시중 문제집을 적어도 5권 정도는 풀어야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다. 학생 혼자 공부하다보면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빈틈을 메워줄 수 있는 조력자가 필요하다고 평가한다.내신과 수능 함께 준비하는, 신뢰가 쌓인 학원김성훈 원장은 “이과학생이라면 과학 공부를 할 때 꼭 학교 내신과목으로 물리를 필수로 공부하라고 조언한다. 물리를 공부하면 수리적인 감각이 좋아지며 수학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화학과목과의 연계성도 많다. 또 과학내신과 수능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성향과 성적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실속 있고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인다.여러 학생들이 타 과목과의 시간조율이 힘들어 과학과목은 학원수업을 주1회 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주2회 정도로 분할해서 자주 공부하는 방법을 권한다. 또 만족할만한 내신준비를 위해서는 적어도 문제집 3권은 풀어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수능대비를 위해서는 기출문제 위주로 문제 푸는 요령을 익히고 함정에 빠질 수 있는 문제를 거르는 눈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분위기에 휩쓸려 대형 강의를 들으며 수업에서 겉돌기보다는 내실 있게 자신의 빈틈을 채워나가도록 지도하는 방법이 김성훈 과학학원이 지향하는 바이다.위치 송파구 삼전동 6-7 2층문의 02-420-9688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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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지역 야외공간 활용한 카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실내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야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는 실내공간보다 감염 우려가 적은 야외공간에서 식사나 차를 마시는 것이 비교적 안심이 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카페와 음식점을 고르는 기준도 그만큼 달라지고 있는 셈이다. 안양군포의왕 지역에서 야외공간을 활용한 카페를 모아봤다.낮보다 밤이 더 예쁜 베이커리 카페 ‘이학순베이커리’의왕에서 수원으로 가는 길, 지지대고개를 넘어서면 이학순베이커리 수원점이 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서면 넓은 정원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큰 소나무가 둘러싸고 있는 연못에는 작은 폭포가 있고, 연못 주변으로 작은 산책로가 나 있어서 걷기에도 좋다. 이곳에서는 야외테이블에 앉아 시원한 바람에 몸을 맡겨도 되고 반려동물과 동반했다면 함께 거닐어도 된다.실내에 들어서면 1층은 빵과 커피를 판매하고 창가 쪽에는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바깥 풍경을 고스란히 볼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신록이 푸르른 화분으로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테이블은 칸막이가 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손색이 없고 가족, 친구, 소모임을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이곳은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인더스트리얼 컨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는 영국 런던이나 리버플, 프랑스 파리 등의 산업도시나 뉴욕의 브루클린 등의 과거 공장지대였던 건물들의 거칠고 투박한 느낌을 레스토랑이나 갤러리, 카페에 활용하면서 시작되었다.이학순베이커리의 모든 빵에는 이학순 쉐프의 특별한 천연발효종을 사용해 만든다. 빵과 쿠키, 케이크에는 프랑스 밀가루, 유기농 밀가루, 케익 전용 밀가루, 국내산 쌀가루, 우리밀, 국산 팥만을 사용한다. 또 친환경 계란, 프랑스산 최고급 발로나 초콜릿, 목초를 먹여 키운 우유버터와 프랑스산 버터를 이용해 만든 빵은 고소하고 부드럽다. 실내가 아닌 숲 속에서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와 커피는 그 맛이 더욱 특별하다.위치 수원시 경수대로 1252문의 031-254-8900산책하기 좋은 카페 ‘넬라 포레스타’의왕 백운호수 인근에 위치한 넬라 포레스타는 예쁜 정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은 카페로 잘 알려진 곳이다.이곳은 다른 곳과 달리 입장할 때 성인 1만 원, 13세 이하 어린이 5000원의 입장료가 있고 입장권으로 1만원짜리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36개월 이하 영아는 무료.) 1만 원을 초과하는 음료는 초과 금액을 지불하면 되는데, 시그니처 음료와 일부 차 종류를 제외하고 대부분 음료들이 1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음료는 아인슈페너, 넬라 홈메이드 달고나 라떼, 발로나 트리플 초콜릿 프라떼 등 넬라 포레스타 시그니처 음료와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카푸치노 등 커피, 콜드브루, 라떼, 각종 티 종류 등 다양하다.불고기 치즈 토스트 1만6000원, 파스타 샐러드 1만4000원, 바질 페스토 머쉬룸·토마토 페스츄리피자·갈릭크림 페스츄리피자 1만5000원 등 브런치 메뉴도 있다.내부에는 베이커리 카페답게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음료 주문하는 곳과 빵 주문하는 계산대가 따로 되어 있다.음료와 빵을 주문 후 야외 또는 실내에 앉을 자리를 정해 보자. 입구에 있는 지도를 참고하면 좋다. 산토리니 테라스는 2층에, 자연 속에서 힐링이 필요하다면 유리온실, 밤엔 노란 불빛 가득한 잔디자리도 좋다.편하게 놀고먹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버린다. 특히 이곳은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며 사진 찍는 재미가 있다. 지난해 6월 오픈한 이곳은 오픈하기까지 10년이 걸렸다고.주말과 평일 사람이 많아 주문 시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장소가 넓어 주문을 마치고 나면 충분히 넉넉한 자리에서 수목원과 산책로, 포토존 등 아름다운 카페의 모습을 만끽하고 올 수 있다.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요즘, 유럽 어딘가로 멀리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넬라 포레스타에서 시간을 보내 보아도 좋겠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위치 의왕시 백운안길 61문의 031-421-0061고풍스러운 한옥 스타일 베이커리 카페, ‘홍종흔 베이커리’군포에 위치한 홍종흔 베이커리는 한옥 스타일 베이커리 카페로 요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한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곳으로 20~30대 젊은 층뿐 아니라 종종 나이 지긋한 분들도 눈에 띈다.입구에는 홍종흔 대한민국 명장 현판이 있고 내부에는 명장이라는 현판에 걸맞게 고소하고 담백한 치아바타부터 몽블랑, 고로케, 각종 케이크까지 다양한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다.빵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가던 길을 멈추게 할 비주얼이다. 빵 앞에는 명장 추천 설명이 자세히 적혀 있어 선택 시 참고할 수 있다. 특히 고소하고 바삭한 호두빵에 양파와 크림치즈, 명장의 비법 크림 맛을 볼 수 있는 ‘어니언킹’과 ‘명란 바게트’는 부러 이곳을 찾아 구매해 가는 사람이 많을 만큼 인기 메뉴이다. 어니언킹은 냉동고 보관 후 상온에서 15분 해동 후, 명란 바게트는 에어 프라이기에 살짝 돌려먹으며 비린 맛 없이 짭쪼롬한 맛을 즐길 수 있다.커피 역시 명장의 매장답게 신선하고 건강한 유기농 원두로 재배된 풍부한 아로마의 향기와 초콜릿의 단맛, 과일의 산미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커피를 사용한다고. 마카롱과 샌드위치, 샐러드, 빙수 등 메뉴도 있다.고객 멤버십을 작성하면 베이커리 5% 적립, 음료 10잔 주문시 아메리카노 1잔 무료, 기념일 10% 할인쿠폰 제공 혜택이 있다.특히 이곳은 야외 테라스와 정원이 인기다. 정성껏 가꾼 수목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있고 돌하르방도 있어 제주도를 연상하게도 한다.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금지. 입장 시 체온 체크를 한다.위치 군포시 번영로 252 1층문의 031-406-3316널직한 좌석, 야외테라스도 인기 ‘카페나무’코로나19 생활도 적응이 되었는지 카페에는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코로나19를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아직은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 그러다 보니 카페도 웬만하면 야외테라스가 있거나 테이블 간격이 널직한 곳을 찾게된다. 의왕시 내손동 효민교회 옆에 자리잡은 카페 ‘나무’는 널직한 좌석과 넓은 테이블간격, 야외테라스 등을 갖추고 있어 코로나19로 조심스러운 이때 안심하고 갈만한 카페다. 폴딩도어로 공간을 구획해 모임이나 스터디 등을 할 수 있도록 해 놓은 것도 장점이다. 개인 스터디나 노트북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스터디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내손동 주민 김은석씨는 “좌석도 넓고, 넓은 창으로 밖이 훤히 보여 시원하고 가슴이 뻥 뚤린다”며 “집에서 온라인 수업에 지쳐있는 고1 아들과 노트북을 들고 나와 음료를 마시며 가끔씩 시간을 보내다 간다”고 말했다. 처음엔 카페에 가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던 아들도 기말고사 시험공부 한다며 카페에 가겠다고 할 정도로 단골이 되었다고.카페나무는 아메리카노 한 잔에 3천으로 전반적으로 가격이 비싸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원두의 맛을 최대한 살린 바디감이 풍부한 핸드드립커피, 코스타리카 직수입 원두를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도 나무만의 장점이다. 간단한 샌드위치, 피자, 샐러드 등 간단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할 정도의 브런치류도 준비되어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연중무휴.위치 경기 의왕시 오리나무1길 56문의 031-451-4427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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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기반, 명확한 개념 학습이 실력 향상 비결입니다!” 원격수업이 장기화되면서 학생 간의 교육 격차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고등학교 중간고사 결과 학생들 간의 점수 격차가 많이 나면서 학부모들의 고민이 많아졌다. 평촌에서 16년간 과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쳐온 중·고등 과학전문 엠에스스퀘어 방철환 원장은 “영어, 수학과 같은 주요 과목과 달리 자칫 소홀하기 쉬운 과학은 학습 공백이 생기기 쉽다”며 “원격수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습 공백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이해 기반 수업, 자체제작 교재로 실력 향상“원격수업이 장기화되면서 교육 격차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원격수업은 학교와 교사별 교육 편차가 심하게 나타나고 가정환경이 학생들의 성적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실제로 6월에 시행한 고등학교 중간고사 결과 학생들 간의 성적 차이가 많이 벌어졌습니다.” 엠에스스퀘어 방철환 원장의 말이다.영어와 수학 등 주요 과목은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어 가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반면, 소홀하기 쉬운 과학은 학습 공백이 생기기 쉬워 원격수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육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는 것이 방 원장의 설명이다.고1 학생들이 배우는 통합과학은 문·이과 통합으로 필수 이수 단위가 높아졌기 때문에 이과는 물론 문과를 지망하는 학생들도 반드시 좋은 성적을 얻어야 한다. 하지만 중등과정에서 보지 못한 내용도 많고 심화된 학습 내용으로 난이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고2 학생들은 과학이 1과목에서 4과목으로 늘어나 학습량이 많아져 매우 힘들어하고 있으며 물리와 화학은 어려워서 포기하는 학생들도 있다.방 원장은 “과학은 암기가 아닌 이해를 기반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과의 목차를 보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단원마다 어떤 주제로 구성되어있는지 파악한 후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아야 한다”며 “교과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한 후에는 다양한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시험문제 출제자인 학교 담당 교사의 수업시간에 충실해야 한다”며 “온라인 수업시간에도 꼼꼼하게 필기하고 교사가 나누어 주는 학습지도 잘 챙겨야 한다”고 전했다.엠에스스퀘어는 4~6명 이내의 소수정예 밀착수업으로, 과학 전문 강사진이 기본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수업을 진행한다. 내신기간에는 16년 노하우로 제작한 5단계 자체내신대비프로그램으로 학교별, 출제 교사별 경향과 난이도별로 꼼꼼하게 내신대비를 진행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문제집을 분석하고 5개년 수능기출문제를 토대로 만든 자체교재로 내신은 물론 수능 문제까지 모두 풀어봄으로써 시험에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풀 수 있는 실력을 만들기 때문에 재원생 대부분이 좋은 학습 성과를 얻고 있다.고등과정 수월하게 해결하는 중등부 수업 인기!엠에스스퀘어는 중등부 과학도 인기가 많다. 철저한 내신대비로 자신감을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고등과정까지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장점. 물리와 화학 수업 외에도 영재고와 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한 맞춤수업까지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방 원장은 “과학은 명확한 개념파악이 중요하다. 기본부터 심화 내용까지 완벽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 풀이를 충분히 하면 누구나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원격수업으로 인해 가정에서 학습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어느 때보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무기력해지고 스스로 공부하기 힘든 시기인 만큼 부모가 대화를 통해 자녀가 학습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줘야 한다”고 전했다. 2020-08-05
- ‘직보’를 통해 보는 기말고사 승리 비법 학원을 다니는 사람은 ‘직보’라는 단어를 잘 안다. 시험 직전 수업인 만큼 아이들의 집중력은 어느 때보다도 높다. 겨우 하룻밤이 지나면 성적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사실 수학은 직보의 영향력이 미비하다. 벼락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실력을 완성시켜 놓아야 한다. 직보 때는 꼭 봐야할 내용만 정리하면 된다. 직보 날 여유롭게 복습을 하는 학생이 있는 반면 개념도 기억이 안 나서 울상인 아이들도 있다. 그렇다면 직보 날 까지 어떻게 공부해야 기말고사를 잘 볼 수 있을까?공부의 시작은 방학이다.수학 공부법의 정석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수많은 수학을 잘 했던 사람들을 보면 보통 한 번에 4~5시간은 수학에만 시간을 투자한다. 수학은 깊은 생각과 오랜 고민이 필요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수학 개념 공부를 하다 보면 내용이 이해가 안 돼서 막히게 된다. 그럴 때 누군가의 도움을 얻어서라도 반드시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한다. 즉, 내용에 대한 ‘납득’의 시기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정적분의 값을 구할 때, 왜 미분을 거꾸로 한 뒤 x값을 대입해서 빼기만 하면 되는지를 알고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납득과 이해를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지는 아무도 모른다. 즉, 많은 시간이 확보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수학 공부는 방학 때 제대로 할 수 있다. 다가올 학기 및 그 다음 학기 내용까지 보면서 이러한 ‘이해의 과정’을 미리 겪어야 한다. 그래야만 시험 기간에 문제만 풀어도 상관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방학을 잘못 보내면 그 해 수학 공부 농사는 힘들어진다.바쁜 학기 중엔 문제만 풀자.일단 학기가 시작하면 학교에 가게 되고, 수행평가 준비를 비롯해 수많은 요소들이 우리의 에너지와 시간을 빼앗는다. 정말 바빠진다. 만약 당신이 고등학교 내신이 정말로 중요한 학생이라면 학기 시작과 동시에 선행은 중단해야 한다. 할 것이 많은데 선행까지 하면 집중과 체력이 분산되기 때문이다. 학기 중에는 내신만 준비하는 것이 낫다. (단, 정말 열심히 공부할 자신이 있고 체력도 많다면 선행 및 수능 공부 등을 병행해도 좋다.)학기 중에는 중간고사와 관련 심화만 공부하는 것이다. 수학 공부는 끝이 없다. 심화 내용을 아무리 공부해도 당신이 못 풀 문제는 반드시 존재한다. 만약 미적분이 중간, 기말 범위면 미적분의 끝을 보는 식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이미 개념은 방학 때 다 공부한 상태이다. 유명한 시중 문제집, 수능 특강, 수능 완성, 수능 기출,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 교육청 모의고사 기출, 각종 사설 모의고사, 경찰대 및 사관학교 문제, 본고사 문제 등등 풀어야 할 것들에는 끝이 없다. 미적분과 같이 내용이 많고 어려운 과목은 사실 문제풀이까지 방학 때 어느 정도 끝냈어야 한다. 이처럼 개학 이후에는 문제풀이만 계속 반복하면서 실력을 쌓는다는 느낌으로 공부해야 한다. 이것은 고3 뿐 아니라, 고2, 고1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만약 당신이 고1이라면 기말고사를 위해 수학 상 뒷부분을 정말로 깊게 공부해야 한다. 모의고사 기출은 물론, 유명한 사설 문제집들, 어려운 강남 내신 기출 등등 풀 문제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시간 계획을 잘 짜서 이 중 상당수를 소화만 해도 실력이 급격하게 늘 것이다. 그러면 시험 기간에 수학에 대한 부담은 한결 줄어들 것이다.시험이 다가오면 맞춤식으로!평소 실력을 쌓다가도 시험이 2~3주 남으면 자신의 학교 시험에 최적화 된 스타일로 공부해야 한다.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을 많이 출제하는 학교라면 기출 분석을 쉬지 말고 해야 한다. 계산이 복잡한 문제들이 출제된다면 비슷한 문제들을 찾아 풀어야 한다. 문제가 쉽게 출제되는 학교라면 쉬운 문제 위주로 실수 없이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서술형 비중이 높은 학교면 서술 연습을 해야 한다. 이럴 땐 교과서 내용들을 모조리 증명하는 훈련도 해보면 좋다. 이처럼 자신의 학교 수학 시험 스타일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공부해야 한다. 학생들은 전문가가 아니므로 이 부분은 사교육의 도움이 분명이 필요한 부분이다. 만약 학교 시험이 평이하게 나오는데 실력을 쌓겠다고 어려운 문제만 풀면 오히려 시험을 못 볼 수 있다. 어려운 문제를 고민하는 습관보다, 유형을 암기해서 빠르게 푸는 게 이득이기 때문이다.사실 시험의 난이도와 관계없이 내신 시험은 유형 암기를 통해 문제를 빠르게 풀어야만 잘 볼 수 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대체로 고등학교 수학 시험은 50분간 시행되며 20문제 정도 나온다. 한 문제를 푸는데 3분이 넘으면 안 된다. 개인적으론 수학 시험은 오랫동안(3시간 이상) 봐야 하고 문제도 모두 서술형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이 그러한 것을 어쩌겠는가?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따라서 기계처럼 빠르게 푸는 훈련이 무조건 필요하다. 수학 실력이 좋으면 당연히 속도가 빨라진다. 하지만 속도만을 위한 훈련을 따로 해야지만 시간관리가 가능하다. 시험장에서의 시간은 내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흐르기 때문이다. 시간을 재고 모의고사를 보며 시험에 대한 감을 반드시 익혀야 하는 것이다.직보는 ‘하루만’ 진행된다. 하지만 방학부터 시작된 반년 동안의 공부 내용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야 한다. 사실상 반 년 동한 공부한 내용을 평가 받는 시간인 것이다. 혹시 그동안 놀기만 했는가? 너무 우울해하지는 말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말도 안 되는 운도 생기게 된다.일산 아이디(id)수학전문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0-07-31
- 정확한 상태 분석 통한 강력한 성적 향상 전략 수립 중간고사나 기말고사가 끝나면 어김없이 시작되는 대치동 학생들의 학원 이동. 코로나19가 덮친 올해 1학기 중간고사 직후도 예외는 아니었다. 시험 직후 나쁘지 않은 점수에 안심했던 강남 일대 학생과 학부모들이 성적표에 찍힌 등급을 확인하는 순간 큰 위기감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다시 시작된 학동 이동. 그러나 이번 이동으로 만족스러운 수학학원을 찾았을지는 미지수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또 많은 수의 학생과 학부모는 새로운 학원을 찾아 이동할지도 모른다. 오죽하면 학원 유목민이란 말도 생겼다. 막연한 성적 상승에 대한 기대가 가장 안타깝다는 <미투스카이> 김형규 원장을 만나 수학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강력한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정확한 상태 분석이 우선 되어야 학원 이동을 결정하는 사람은 대부분의 경우 학부모다. 현재 다니는 학원에서의 학습 결과로 낮은 등급을 받았으니 앞으로의 학습을 맡기기 불안해진 탓이다. 소위 일타 강사를 찾아 가는 경우도 있고, 같은 학교 상위권 학생들이 다닌다는 학원을 수소문해 옮기기도 한다.김형규 원장은 막연한 불안감으로 근거 없이 학원을 옮기는 것은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지금까지 학생을 가르친 강사나 학원 측에 아이가 어떤 방식으로 어디까지 학습했는지 들어보고 학습과정에 대해 이해한 후 이동을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가는 경우일 수도 있고, 학습 정체기에 들어선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학습 방법과 방향이 맞다면 한 번의 시험결과로 학원을 옮기는 것은 오히려 학생의 성장 속도를 늦추는 일일 뿐입니다”라고 말한다.현재 1·2 등급을 받는 학생이라도 학습에 구멍이 있을 수 있고, 어려서부터의 무분별한 선행으로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도 많다. 이런 학생의 경우 유명세를 쫓아 대형 강의나 판서 수업을 하는 곳을 찾아가면 내신 시험은 물론 수능시험도 운에 맡겨야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므로 김 원장은 수학 공부의 첫 번째는 현재 상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라고 힘주어 말한다.“그동안 어떤 방법으로 수학 공부를 해왔는지, 어느 단원이 강하고, 어떤 영역에서 약한지, 난이도가 높은 문항들을 풀어내는 역량이 있는지 등을 분석한 후 이에 대한 맞춤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팀 수업 + 1:1 개별수업 시스템현재 학습 상태에 대한 분석이 끝나면 학생의 개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식 개별 관리 수업이 진행된다. 한 반의 정원은 4명, 강의식 수업과 1:1 개별 맞춤 수업이 병행된다. 과제는 많지 않다. 미투스카이는 보다 많은 양의 학습을 학원에서 해결하도록 지도한다.김형규 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고3 집중관리반’도 마찬가지다. 학생들은 수능 전 범위를 배우며 개념설명부터 문제해결까지 학원에서 해결하고 귀가한다.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현 상태와 잠재력 분석을 통해 학습 목표를 설정한 후 밀착 관리를 진행하면 현재의 내신 등급과는 무관하게 원하는 수능 등급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이미 학습했던 내용이라도 오개념은 없는지 끊임없이 체크하고 바로잡아주면서 좀 더 높은 목표와 성과를 위해 격려하며 관리한다. 학생의 상태 분석과 능력을 감안한 밀착 지도는 학생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끝내 원하는 성과를 이끌어 낸다. 이 과정을 통해 실제 내신 수학에서 60점대를 95점까지 끌어올려 1등급을 받은 학생도 있었고, 고1 때 내신 수학 40점을 받았지만 끝내 내신 1등급으로 고려대 입학에 성공한 학생도 있었다. 3~4개월 만에 이과 내신 수학 5등급에서 1등급으로 발전한 사례도 있었다.김형규 원장은 “현재의 결과에만 집착하면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현재의 성적이 나오기까지 어떤 점이 잘못 되었는지 오류를 잡고,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함께 달려간다면 누구나 원하는 성적 향상의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의지력이 약해 옆에서 누군가 이끌어주길 원하는 경우, 집에서 숙제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 경우, 학원을 왔다갔다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이 드는 경우라면 확실히 맞춤 수업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무학년 관리수업, 중학생반김형규 원장이 직접 관리하는 중학생반 또한 개념 설명부터 문제해결까지 학원에서 모두 해결한다. 무학년제로 운영되며 정원은 4명을 넘기지 않는다. 팀 수업에 기반을 둔 1:1 개별 맞춤 수업을 진행하는 것. 저마다의 선행 진도와 학습 이해도가 다르므로 일률적인 수업을 통해서는 성적을 향상시키기 어렵다.개별 학생마다 다른 공부 계획과 학습전략을 세우고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관리에 집중한다. 당연히 각각의 상황에 맞는 맞춤식 교재와 개인별 오답노트, 기출자료집, 잘 틀리는 유형 등의 맞춤 자료를 활용하고. 수업 후에는 테스트를 통해 학습 이해도를 모니터링 한다.김형규 원장은 “판서수업 형태로 진행되는 팀 수업에서는 학생들에게 공통적으로 부족한 부분과 더 심화된 내용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개별 맞춤식 수업에서는 배웠던 내용을 확인·복습하면서 반복학습을 진행할 수 있죠. 이렇게 진행하면 학생들끼리 서로 격려하고 자극을 주며 동반 성장하는 학습 생태계가 마련됩니다.”라며 팀 수업과 개별 맞춤 수업 병행의 효과를 강조한다. 학생과의 교감 중요시 하는 우수한 강사진개별 맞춤 수업이 성과를 내려면 강사와 학생 간의 교감과 친밀도가 중요하다. 강사의 실력에 대한 신뢰와 학습법에 대한 믿음, 원활하고 긍정적인 소통이 있어야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수 있다.김형규 원장은 서울대 자연과학대 출신으로 오랫동안 반포와 압구정, 대치동에서 과외방 지도 경력을 쌓으면서 학생들과 소통해 온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투스카이의 모든 강사들은 서울 소재 명문대와 수학전공자 출신으로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채용된 이들이다. 강사 채용의 기준 중 하나는 학생들의 멘토가 될 수 있는 좋은 품성이다. 또한, 한 가지 교수법만 고집하거나 정체된 강의법을 고집하지 않고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새로운 교수법과 강의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다.같은 학원을 다녀도 학생마다 성적 향상의 속도는 다르다. 단 한 번의 시험으로 쇼핑하듯 학원을 옮길 것이 아니라 현재 다니고 있는 학원에서 어떤 과정과 방법으로 수학학습을 지도하고 있는지, 학생과는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어느 정도의 친밀감과 격려로 학생들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 현재 자녀의 학습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면 학원 선택에 대한 학부모의 안타까운 경험은 더 이상 늘지 않게 될 것이다. 문의 02-539-9511 2020-07-30
- 26년 전통의 대치동 대입 컨설팅·토털 학습 케어 ‘토마토스쿨’은 1994년부터 대치동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대학에 합격 시켜온 입시전략연구소다. 관리형 자기주도학습관을 갖추고 학습케어부터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과 자기소개서, 대학별·전공 분야별 심층 구술면접, 정시 컨설팅까지 1:1로 책임지고 있다. ‘토마토스쿨’에는 26년만큼의 입시실적과 그만큼의 데이터, 합격배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 매년 의・치・한・서・연・고 포함 500~600명 이상 대학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토마토스쿨’의 전일권 대표를 만나봤다.학습 토털 케어 프로그램 ‘우주최강’26년간 ‘토마토스쿨’이 흔들림 없이 지켜온 원칙은 1:1 개인별 맞춤 학습설계다. 처음 학생이 방문하면 심층 개인진단이 이루어진다. 구체적인 진로설계와 개인진단 없이 막연하게 SKY 대학이나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진로 부분 검사와 MBTI 검사 및 상담 결과를 토대로 1:1 맞춤 학습설계와 관리가 시작된다. 지원 대학과 학과에 맞는 선택과목을 확정하고, 교과・비교과 학생부 관리, 수능 및 모의고사 등 토털 학습 케어, 생활 및 멘탈 관리가 진행된다.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진행해야 도서・세특・창체 등을 의미 있고 유기적인 내용으로 채울 수 있다. 여기까지는 ‘토마토스쿨’이 매년 진행해 온 학종 대비 관리 프로그램, ‘스콜라’다. 그런데 코로나19를 계기로 수년간 진행해 온・오프라인 수시 관리 프로그램이 언택트 관리 프로그램 ‘우주최강’으로 발전했다. 그간 지방 학생들의 시공간적 한계를 단박에 뛰어넘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최소한의 비대면 상담은 진행하겠지만 평소 관리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고1부터 고3까지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학습토털케어 프로그램 ‘우주최강’은 오는 9월부터 만날 수 있다. 담임제 운영, 학습 케어 및 성적 향상 솔루션 관리‘토마토스쿨’의 컨설팅 효과가 높은 이유는 컨설팅 내용을 구체화하는 솔루션 제시와 밀착 학습관리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관리형 자기주도학습관이 운영되고 있다. 담임제로 운영되며 한 명의 담임이 담당하는 학생은 최대 15명을 넘기지 않는다. 자기주도학습관이라고 해서 프리미엄 독서실 수준의 관리를 생각하면 안 된다. 학습 진단은 기본, 데일리 학습량 체크와 각 시험대비 전략 수립, 비교과 관리, 맞춤 학습 코디와 코칭이 함께 진행된다. 당연히 강사진이 상주하며 학생들의 질문을 바로 바로 해결하고, 학습 컨설팅도 진행한다. 그리고 이 학습토털케어의 내용은 온라인 프로그램 ‘우주최강’ 안에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사실 우주최강 프로그램은 고1・2학생들에게 더 유용하다. 고1 때부터 학생부를 세밀하게 채워야 수시전략을 세울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3의 경우도 올해처럼 학생부 마감 기한이 늦춰지거나 기말 이후 학교 행사가 남아 있는 경우에는 유용하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영부영 1학기를 보낸 재학생들. 너도 나도 비슷한 상황이겠거니 하고 손을 놓고 있으면 안 된다. ‘우주최강’을 활용하면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학업역량, 인성, 발전가능성, 전공적합성 등을 부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최정예 입시컨설팅 전문가와 강사진의 콜라보 전일권 대표는 2015・16학년도 ‘진선여고 서울대 준비반’ 구술면접에 출강해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한 경향신문사 교육연구원장과 경기외고 디베이트 심사위원, 유웨이중앙교육 논술 대표강사 등을 역임한 대치동 최강 입시전략가 중 한 명이다. SNS상에는 대치동 대입 컨설팅 학원으로 ‘토마토스쿨’을 꼽는 곳이 많다. 대표 외 입시 컨설턴트들도 모두 15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베테랑들이다. 전일권 대표에게 꾸준한 입결 성과의 비결에 대해 물었다. 그는 “수시컨설팅에서는 학습 클리닉만 진행하지 않습니다. 학생부와 전공적합성에 맞는 진로 로드맵, 자기소개서, 구술면접 등도 함께 고려하죠. 학생의 약점을 강점으로 보완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라고 답한다. ‘토마토스쿨’에서는 올해부터 정시 합격 예측 서비스 ‘대학가’도 9평 이후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2-554-5052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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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19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발표 교육부는 지난 23일(목) ‘2019년도 학생건강검사 표본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초중고생의 신체발달 상황, 건강생활 실천정도(건강조사) 및 주요 질환(건강검진)을 알아보기 위해 전국 1,023개 표본 학교의10만 4,380명의 건강검사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 그 내용을 요약해봤다.자료참조 교육부 <2019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발표 및 분석 결과>초중고 신체발달 상황과체중 이상 비율은 25.8%검사 항목은 신체발달 상황, 건강조사, 건강검진 등 총 3가지 부문이다. ‘신체발달 상황(초1 ~ 고3)’은 3개 영역인 키, 몸무게, 비만도를 검사했다. 건강조사(초1 ~ 고3)는 9개 영역에서 영양섭취‧식습관, 신체활동, 수면, 개인위생, 안전, 음주‧흡연, 가정 및 학교생활, 심리정서, TV시청‧인터넷 사용 등의 검사가 이루어졌다.‘건강검진(초1‧4, 중1, 고1)’은 13개 영역에서 근․골격 및 척추, 눈(시력‧눈병), 귀(청력‧귓병), 콧병, 목병, 피부병, 구강(치아우식‧치주질환‧부정교합), 혈압, 기관능력(호흡기‧순환기‧비뇨기‧소화기‧신경계‧기타기관능력), 소변(단백뇨‧혈뇨), 혈액검사(혈당‧총콜레스테롤‧간기능‧혈색소), B형간염항원, 흉부방사선검사가 이루어졌다. (단, 구강검진은 초등 전체에 해당)먼저 신체발달 상황을 살펴보면 최근 5년간 학교 급별 최고 학년의 평균 신장을 보면 초등학생의 성장세는 큰 변화 없고, 중학생은 남녀 모두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고등학생은 2017년 이후 남녀 모두 증가했다.2019년 기준으로 통계를 보면 남학생 평균 키는 고3 174cm, 중3 170.5cm, 초6 152cm, 여학생 평균 키는 고3 161.2cm, 중3은 160.4cm, 초6은 152.3cm로 나타났다.(그래프 ‘학교 급별 남녀 학생 키’ 참조) 남학생 평균 몸무게는 고3 71.5kg, 중3 65.3kg, 초6 48.8kg이고, 여학생 평균 몸무게는 고3 58kg, 중3 55.3kg, 초6 46.1kg로 나타났다. (그래프 ‘학교 급별 남녀 학생 몸무게’ 참조)과체중 이상 비율은 25.8%(비만 15.1% + 과체중 10.7%)로 최근 5년간 매년 1%p 수준으로 증가했다.(그래프 ‘과체중 및 비만 비율’ 참조)건강조사 결과, 학생들의 하루 6시간 이내 수면율고등학교 남학생 34.98%, 여학생 51.48%초중고 전체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음주‧흡연 부분에서 음주 흡연 전문가와 상담 요청율’은 중학교 남학생 0.62%, 여학생 0.42%, 고등학교 남학생 1.35%, 여학생 0.35%로 고등학교 남학생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하루 6시간 이내 수면율’은 초등학교 남학생 2.96%, 여학생 2.37%, 중학교 남학생 9.2%, 여학생 18.46%로 나타났다. 특히 중학교에서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하루 6시간 이내 수면율이 두 배 이상 높게 나타나 눈길을 끈다. 고등학교는 남학생 34.98%, 여학생 51.48%로, 여학생 중 절반 이상이 하루 6시간 이내 수면율을 보였다. 통계를 미루어 짐작해보면 고등학교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하루 수면율이 훨씬 더 적다고 볼 수 있다. 중‧고등학생을 통틀어도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수면율이 더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주3일 이상 격렬한 신체 활동 실천율’을 보면 초등학교 남학생 68.96%, 여학생 47.64%를 보였다. 중학교 남학생 46.88%, 여학생 22.39%, 고등학교 남학생 32.58%, 여학생 11.47%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할수록 신체 활동이 점점 줄어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학습량이 많아지고 학업에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신체활동이 줄어들었을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PC 게임이나 스마트폰 등 실내 활동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으로도 해석해볼 수 있다. (그래프 ‘주 3일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 참조)아침식사 결식률은 고등학생 21.6%, 중학생 17.65%, 초등학생 5.64%, 패스트푸드 섭취율(주1회 이상)은 고등학생 81.11%, 중학생 78.71%, 초등학생 68.59%, 라면 섭취율(주1회 이상)은 고교생 82.59%, 중학생 88.28%, 초등학생 78.3%, 우유와 유제품 섭취율은 고등학생 21.29%, 중학생 30.24%, 초등학생 44.96%, 채소 섭취율은 고등학생 22.67%, 중학생 25.04%, 초등학생 27.88%로 나타났다.(그래프 ‘초중고 학생의 식습관’ 참조)중학교 1학년 65.56%, 고등학교 1학년 74.48% 시력 이상건강검진 항목 중에 콧병 가장 많이 발생시력 이상(나안시력 0.7 이하 또는 교정중인 학생)의 비율은 2017년 이후로 53% 수준으로, 최근 최근 5년간 추이(2015년 54.71% → 2-16년 55.73% → 2017년 53.88% → 2018년 53.72% → 2019년 53.22%)를 보면 소폭 감소하는 추세이다.2019년 기준으로 시력 이상을 보인 학생은 초등학교 1학년 27.12%. 4학년 46.62%로 고학년으로 가면 2배 가까이 시력이 나빠진 것으로 풀이된다. 중학교 1학년은 65.56%, 고등학교 1학년은 74.48%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 시력 교정 중인 학생은 초등학교 1학년 5.07%, 4학년 22.50%으로 인원이 크게 늘어났다. 중학교 1학년은 44.58% , 고등학교 1학년은 54.15%의 학생이 시력 교정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검진 항목은 근골격 및 척추 이상, 눈(시력, 눈병), 귀(귓병), 코(콧병), 목(목병), 피부(피부병), 기관능력 이상(호흡기, 순환기, 비뇨기, 소화기, 신경계, 기타 이상), 혈압(혈압 상승), 소변검사(단백뇨, 혈뇨) 등이다. 혈액Ⅰ(혈당 상승, 총 콜레스테롤 상승, 간 기능 이상) 검사는 비만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되었고, 혈액Ⅱ(빈혈), 간염(B형간염항원양성), 흉부방사선검사(결핵) 등이 이루어졌다.이중 콧병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초1 3.87%, 초4 3.94%, 중1 5.31%, 고1 4.89%였다. 혈압 상승도 주목할 부분이다. 초1 2.97%, 초4 4.65%, 중1 5.35%, 고1 6.77%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많은 질환은 피부병으로 초1 2.02%, 초4 2.44%, 중1 2.36%, 고1 2.57%로 나타났다.학교 급별 남학생 평균 키(cm)학교 급별 여학생 평균 키(cm)학교 급별 남학생 평균 몸무게(kg)학교 급별 여학생 평균 몸무게(kg)과체중 및 비만 비율(%)주 3일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 비율(단위: %)초중고 학생의 식습관(단위: %)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