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칼럼-상위권·수도권대학 진학의 또 다른 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마무리 되면서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근거로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그러나 수험생중 수능 점수가 예상보다 낮은 경우 정시 모집 외에도 다른 대안을 고려해 볼 것이다. 낮은 수능 점수로 재수를 결심할 수 도 있지만, 학사편입이 더 좋은 대안일 수 있다. 학사편입이 어렵다고는 하나 재수 공부 역시 만만치 않을 뿐더러 차후 취업이라는 큰 산이 버티고 있는 만큼 다양한 진로 개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능을 망쳤거나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에 만족하지 못하는 학생 중 상당수가 새로운 기회를 얻기 위해 학사편입을 준비하겠다는 학생들이 상당수 있다. 그러나 학사편입을 하려면 현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해야 하고 편입시험도 준비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편입에 대한 노하우와 뚜렷한 커리큘럼, 지도력 있는 교수진을 갖춘 대학을 선택하면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의 경우 4년제 학사학위를 2~3년 이내에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짧은 기간 안에 서울 및 수도권 대학편입의 기회를 얻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또한 현재는 자격증 준비 과정, 경쟁률 분석, 편입진로 상담 등을 통해 ‘편입특화 대학’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빠르게 학위를 취득한 후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취업의 다양한 진로를 선택 할 수 있는 것이다. 2015년의 경우 수도권 학사편입 모집정원의 14%가 동국대학교 전산원 출신으로 합격자 10명중 2명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최근 동국대학교 전산원의 주말 학사과정은 직장인 야간대학교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경영학과와 행정학과(2016년 3월초 개강)의 경우 총 160여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의 수업은 평일은 수요일 야간과 토요일 수업을 원칙으로 하며 좀 더 빠른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각종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동국대전산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4
- 11월4주차 강원교육소식 제목: 강원도교육청, 다문화센터‘한울타리’개소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23일 다문화센터‘한울타리’개소식을 가졌다.다문화센터‘한울타리’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다문화교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 학생의 원활한 공교육 진입 및 편입학 상담, 기초학습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다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강원도교육연구원 별관 1층을 리모델링하여 개소하게 되었다.센터 내에는 다문화 이해교육 강화를 위한 봄날(교육지원실), 이야기숲(상담실), 한울타리교실(한국어 및 이중언어 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문화 학부모 상담사, 다문화언어강사 등을 배치하여 한국어교육, 다문화이해교육, 순회교육 및 방문교육 등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아울러, 다문화 이해체험학교 운영, 다문화교재 개발 및 학생 교육정보 다중언어 서비스 제공, 다문화 학부모 교실 등 다문화 친화적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울림 문화를 조성하고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다문화학생 개인별 수요자 맞춤형 교육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강원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 및 학부모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도서를 비치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누구나 활용이 가능하도록 다문화교육센터를 개방하고 다문화 친화적 마인드를 함양할 예정이다. 제목: 강원도교육청, 학생・학부모 정시 상담 총력 지원부제목: 강릉・원주・춘천 정시 설명회 및 대면 상담 등 실시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6년 대입 수능 성적 발표를 앞두고 정시 상담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현재 도내 6개 기관에서 활동 중인 대학입시지원관과 강원진학지도협의회 소속 입시 전문 교사들은 △수시 면접특강 및 모의면접 △정시 설명회 및 대면상담 △재수생을 위한 정시 상담 △정시 자료집 발간・배포 등을 통해 적극적인 입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강원진학지도협의회 소속 교사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정시 설명회와 대면 상담이 12월 11일 강릉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2일은 춘천 성수고와 원주 육민관고에서 실시된다. 재수생을 위한 정시 상담은 15일과 16일에 춘천교육문화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도내 대입상담교사 12명이 대입상담콜센터에서 전화상담 대기 중이므로, 상담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대표전화 1600-1615를 통해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정시 상담을 받을 수 있다.한편, 수능 성적표는 12월 2일에 학교에 통지되며, 정시 원서 접수는 12월 24일부터 30일 중에 대학별로 3일 이상 실시되고 정시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8일이다. 제목: 춘천시향 고3 수험생 위한 힐링콘서트 개최춘천시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연다. 오는 27일 강원고, 12월 3일은 춘천여고에서 오전 10시부터 1시간 진행한다. 춘천시는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던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요청으로 지난해부터 학교로 찾아가 열고 있다.춘천시립교향악단이 대학입학수학능력 시험을 마친 학생들을 클래식, 왈츠 등의 곡으로 달랜다.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집시남작」중 ‘행진곡’, 폴카, 시벨리우스의 「슬픈 왈츠」, 차이코프스키의 「폴로네이즈」 등이다. 문의 250-3105, 259-5876 제목: 애니메이션박물관, 수험생 힐링 프로그램 운영애니메이션박물관은 수험고사 이후부터 12월 말까지 주중(월요일 제외) 애니메이션박물관, 로봇체험관, 박물관 전용극장에서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힐링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미래를 고민하는 수험생에게 로봇과 애니메이션의 문화체험과 연계하여 애니메이션, 로봇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세계와 문화산업의 미래를 소개한다.이외에 힐링을 위한 <인간세편> 기획전에서 다름에 대한 시각적인 현대미술과 조각작품 감상을 통해 나와 타인, 삶의 방식에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또한 교과서의 문학작품 <봄봄>, <운수 좋은 날>, <메밀꽃 필 무렵>을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할 수 있다. 문의: 245-6424, 245-6470 제목: 수능수험생 KTX 이용권 동반 1인 포함 40% 특별할인 코레일은 내년 2월말까지 KTX와 관광열차 할인, 기차여행 상품 운영 등 다양한 수험생 우대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능수험표 소지 수험생 및 동반 1인까지 승차권을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왕복 3회까지 가능하며 온라인 예약이 불가하다. 여행센터에서 수험생 본인이 수험표와 신분증 소지후 예약하면 된다. 문의: 코레일 홈페이지(http://www.letskor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5
- 이과 전문 강남엔플러스학원, 재수선행반 모집 강남에 새롭게 개원한 소수정예, 이과 전문 강남엔플러스학원(원장 김종상)이 2017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자연계열 학생(N수생, 검정고시생 포함)을 대상으로 6개반(각 반 10명 정원)으로 운영하는 재수선행반을 모집한다. 11월 23일에 1차 개강하고, 12월 7일에 2차 개강하며, 수업 기간은 개강일부터 2016년 2월 1일 정규반 개강 전까지다. 강남엔플러스학원 강사진은 수학, 과학, 국어, 영어, 논술, 컨설팅 등 이과 대입 준비를 위한 모든 영역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베테랑 강사들로 구성하였고, 학생 5명당 1명의 전담매니저가 밀착관리를 진행해준다. 문의 02-562-2510, www.gnnplu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이과전문기숙학원 펜타스,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개최 이과전문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은 펜타스 청평캠퍼스(예비 고1~2 대상)와 안성캠퍼스(예비 고3 대상)에서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인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이번이 10회째인 ''피티아일랜드‘는 현재 EBS,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15년 이상 경력의 펜타스 본원 재수종합반 명강사진이 총출동해 최상의 교육을 이끌어간다. 또한 펜타스 논술팀이 수시 대비 논술 특강도 진행해준다. 예비고1은 반 편성 배치고사를 통해 수준별로 국, 수, 영, 과 고1 과정을 배우고, 예비고2~3은 11월 모의고사 성적표를 바탕으로 반 편성을 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정규수업 이외에 다양한 수학, 과학 특강이 있어서 학생들이 수준별로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과 전문 학습 및 입시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1:1 컨설팅을 실시하고, ‘펜타스’ 출신 서울·연세·고려대 및 의대 재학생들이 캠프 기간 내내 상주하며 학습에 대한 멘토링과 질의응답 및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홈페이지(www.pentas.kr) 및 전화로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1차 입소일은 12월 27일, 2차 입소일은 12월 31일이며, 퇴소일은 내년 1월 30일이다.문의 1544-18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0
- 학생부종합전형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는 학교인지 살펴야 후기 일반고에 지원할 중3 학생들의 경우 12월이면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일산동·서구에 있는 16개의 일반고 중 지망하는 학교를 순위별로 선택해 원서를 쓰게 된다. 2015학년도 경기도 교육청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비율은 1지망 배정이 82.28%였다. 가장 가고 싶은 학교를 선택해 1지망에 쓸 경우 배정될 가능성이 80%가 넘는다는 의미다. 고교 선택은 대입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신중해야 한다.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가 되면서 일반고 선택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수능 성적만으로 승부를 보는 정시전형과 달리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반고 선택 시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았다. 도움말 디지털대성 입시전략연구실 김박현 실장/ 문산고 최승후 교사(경기도 진로진학지원센터 교사지원단)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단순 진학률보다 수시 실적 봐야일반적으로 고교 선택 시 진학률을 살펴보는 경우가 많다. 현재 교육정보공시 서비스인 ‘학교알리미’에는 고교별 대학 진학률이 공시돼 있다. 4년제와 전문대학 진학률이 공시돼 있으나 관심이 높은 서울 및 수도권 대학 진학률 같은 세부적인 정보는 제공되지 않는다. 학교알리미(http://www.schoolinfo.go.kr)를 분석해보면 일산지역 일반고 중 2015학년도 대학 진학률(4년제 대학교 및 전문대 포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저동고로 96.6%의 진학률을 보였고, 백신고가 91%였다. 저동고의 경우 58.6%가 대학교에, 38%가 전문대에 진학했다. 이는 전국 평균 대학 진학률(54.7%)과 전문대 진학률(23.6%)을 웃도는 수치다. 전문대를 제외한 4년제 대학교 진학률은 저현고 62.4%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진학률만으로 진학의 질까지 파악할 순 없는 것이 현실이다. 2015학년도 서울대 등록자 순으로 고교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대진고로 총 6명(수시 3명, 정시 3명)의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했다. 2위는 백마고 3명(수시 3명), 저동고 3명(수시 2명, 정시 1명)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대 수시 합격자는 100%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했다. 정시는 합격자의 대다수가 N수생(재수, 삼수 등)일 가능성이 높다. 즉, 수시 실적이 좋은 학교가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잘했다고 볼 수 있다. 2017학년도에는 10명 중 7명이 수시로 대학을 가게 된다. 일반고 선택 시 수시를 얼마나 잘 준비할 수 있는가,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얼마나 잘 지원하는 학교인지가 가장 고려해야 할 요소인 것이다. 학생부 기록 풍성하게 해주는 대회 및 활동 기회 제공해야성적순으로 학생을 선발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전공에 대한 학업능력과 다양한 체험활동, 인성과 노력, 열정 등이 평가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따라서 진학할 학교의 교육과정이 학생의 진로와 진학에 얼마나 부합하는지가 중요하다. 정규 교육과정에 학생이 필요한 선택과목이 편성돼 있는지, 심화과정 등이 진학에 유리하게 편성돼 있는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과정인지, 경쟁력 있는 방과 후 강좌가 다양하게 개설돼 있는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 일반고의 교육과정이 다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꼼꼼히 비교해보면 학교별로 차이가 적지 않다. 특히 비교과 활동은 학교별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크게 다를 수 있어 상세히 살펴봐야 한다. 또, R&E(Research & Education) 소논문은 특정 주제를 연구한 뒤 이를 소논문 형식으로 정리·발표하는 교육과정이다. 대학에서는 전공적합성과 전공에 대한 열정 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다. 몇 년 전까진 주로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들만 소논문을 썼으나 최근엔 일반고 학생들도 학교 소논문 대회에 참가해 결과물을 내는 추세다. 학교에서 이런 논문대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이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지도해줘야만 그 과정들이 생기부에 기재될 수 있다.생기부에는 교내대회 및 교내 창의적 체험활동 내역만 기재된다. 학교에서 다양한 분야의 교내대회를 개최하고, 동아리와 체험활동 등을 활성화시켜야만 생기부 기록들이 풍성해진다. 진학 성적 못지않게 최대한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를 많이 제공해주려고 노력하는 학교인가가 일반고 선택의 또 다른 기준이 되고 있다. <일반고 진학 앞둔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문산고 최승후 교사(경기도 진로진학지원센터 교사지원단)학교에 조성된 학교문화와 면학분위기 중요 일반고 선택 시 중요한 부분은 첫째, 면학분위기가 아닐까 합니다. 면학분위기가 조성돼 있어야 수능 준비든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든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꿈에 대한 열정과 노력하는 자세가 형성돼 있지 않은 학교에서는 그 어떤 결과도 얻기가 어렵겠지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처럼요. 그래서 학교에 조성돼 있는 학교 문화가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교사와 학생의 관계, 교사와 교사의 관계 등이요. 둘째는 진학률인데 이 진학률은 서울 및 수도권 대학 합격률이겠죠. 좀 더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지원 건수 대비 합격 건수(합격률)와 실제 합격생수가 초점일 것 같네요. 합격률은 그 학교의 대입 준비 노하우를 볼 수 있는 중요한 평가지표입니다. 더 알고 싶다면 전형별 합격률을 비교해보면 학교가 입시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그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셋째로는 수능과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학교 프로그램이겠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는 정말 어렵지만 상생하며 준비시켜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그러나 고교선택 시 교육과정이 얼마나 내실 있게 운영되지는 학부모나 외부의 시선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나마 교육과정 중에서 비교과 활동과 교내대회 운영 등을 살필 수 있다면 꼭 짚어봐야겠죠. 마지막으로 그 학교의 생활기록부를 볼 수 있다면 대학입시를 위해 어떤 대비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지털대성 입시전략연구실 김박현 실장대학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학업 능력 중학교 때는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기이고, 고등학교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진로를 설계하고 노력하는 시기입니다. 고교 진학에 앞서 중3 때 진로적성검사를 해 학생의 적성을 파악하고, 결과에 따라 직업군에 대해 조사해본 뒤 직업과 전공학과를 어느 정도 결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는 만큼 고입 전까지 영어실력을 최대한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다만, 문법과 독해에만 집중하면 수시 경쟁력에서 치명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은 글로벌 인재를 표명하고 있고, 수능 영어의 변별력이 없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학생의 영어능력을 어떤 식으로든 점검하려고 합니다. 상위권 대학에서는 수시면접에서 학생의 어학 학습능력 2015-11-13
- 대전 궁사에서 진짜 논술 파이널이 펼쳐진다 논술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은 수능이 끝나자마자 대학별 논술고사를 치러야 한다. 수능 후 대치동은 논술 파이널을 위해 전국에서 온 고3들로 성황을 이룬다. 궁극의 사고 박만규 원장은 “대치동에서 입소문난 논술 명강사들의 수업은 이미 10월이면 마감된다. 지방학생들은 논술시즌에 한몫 잡으려는 가짜 논술학원에서 중요한 시간을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다행히 대전에서도 대치동 논술명강사들의 논술파이널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전직 청심국제고 교사이자 대치 미래탐구, 메가스터디, 강남대성학원에서 활약한 박만규 원장이 대입전문학원 궁극의 사고(이하 궁사)를 개원해 입시 노하우를 모두 적용했기 때문이다. 대치동 우수 강사진 포진한 궁사올 1월 둔산동에 개원한 궁사의 경쟁력은 우수한 강사진이다. 대치동과 강남대성학원 등 주요재수종합학원의 대표강사들이 서울과 대전을 오가며 직접 강의한다. 강남대성 본원, 대치동 프린키피아 대표강사, 메가스터디 온라인 스타강사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강사들이 20명이나 함께한다.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들며 박 원장이 쌓은 인맥이 최고의 강사진을 꾸린 원동력이다.박 원장은 “입시결과는 풍부한 강의력과 차별화된 커리큘럼에서 나온다. 궁사 선생님들은 현재 대치동과 강남대성학원에서 명강사로 통하는 스타강사급이다. 논술정규반(인문논술, 수리논술, 과학논술)은 개원과 동시에 시작했다. 10월 수시1차 파이널반을 거쳐 이제 2차 파이널반 개강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상위권 대학 특히 서울권 주요대학 입학 열쇠는 논술이다. 학생부 중심의 수시와 수능 중심의 정시로 입시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상위권 대학의 핵심 전형은 논술이기 때문이다.박 원장은 “1년 정도 준비하면 합격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전형이므로 궁사에서는 논술반을 비중 있게 운영했다. 실제 서울의 상위권 학생 대부분은 논술전형을 공략한다. 그동안 대전 학생들이 논술전형을 배제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강남대성학원 인문논술 콘텐츠 공유궁사의 인문논술 강사진은 일명 SKY 석·박사 출신 전문가들이다. 대표강사인 김은규 강사는 연세대 철학박사출신으로 메가스터디, 강남 티치미대입학원 논술 대표, 종로학원 논술팀장, 대성아이맥 온라인에서 이름을 날린 스타강사다. 현재 고양외고 논술특강 대표이자 강남대성학원에 출강하며 대전 궁사에서 인문논술반을 맡고 있다. 이호준 배호준 강사도 고양외고 논술특강 강사이자 대치동에서 활약 중인 논술 명강사들이다.궁사 인문논술 파이널반은 13일에 개강한다. 성균관대반, 경희대반, 서강대반, 한양대·숙명여대반, 고려대반, 중앙대 경영/경제계열반, 이화여대 인문1, 이화여대 인문2, 한국외대반, 중앙대 인문/사회계열반으로 나뉜다.시간표는 목표 대학과 지원 대학에 따라 전략적으로 선택해 체계적인 대비가 가능하도록 배치했다. 필요에 따라 2개 대학 이상 수강이 가능해 언어논술과 인문계 수리논술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수업 콘텐츠는 강남대성학원과 동일하다. 대학별 논제의 유형과 구체적인 풀이과정, 창의적 답안작성법까지 다룬다.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예상되는 주제를 파악하는 훈련을 한다. 짧은 기간에 집중해 실제 시험에 가장 최적화된 상태를 만드는 것이 파이널 수업의 목표이다. 최단기간 집중훈련, 반복 첨삭으로 완성궁사 인문논술 파이널반은 끝까지 책임지는 전문 첨삭 시스템이 자랑이다. SKY 철학과 박사과정에 있는 강사들이 일대일 첨삭 지도한다. 개인별 약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집중 훈련한다. 원리와 방법 중심의 수업으로 논술 초보자도 효율적인 실전 대비가 가능하다.박 원장은 “궁사 인문논술 파이널반에서는 단순 간명한 원리로 해결할 수 있는 최소의 논리적 조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문제이해, 제시문 분석, 답안작성 기초부터 완성까지 최단기간 집중연습을 하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강조했다.올해 고려대 정외과에 논술우수장학생으로 입학한 이 모양은 “논술에 필요한 논리적 원리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준 김은규 쌤의 수업은 논술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줬다. 특히 첨삭과 클리닉은 내 약점과 문제를 파악해 고칠 수 있게 해줬다”고 수업의 만족도를 표현했다.논술고사는 학생들의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이다. 따라서 논술 준비도 대학이 요구하는 정확한 사고를 파악하는 훈련이 가장 중요하다.논술 파이널 대비, 이제 대전에서도 가능하다. 대치동 유명 논술강사들이 서울에서 대전 궁사를 오가며 대학별 논술 파이널반을 다양하게 개설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진면목은 대전 궁사에서 지금 확인할 수 있다.궁극의 사고 042-477-090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1
- 대치동 진명어학원, ‘내신의 신’반 모집 대치동 명문 영어학원인 진명어학원에서 중1,2를 대상으로 한 내신의 신 반을 모집한다. Yooni Chang 부원장 직강으로 내신특성상 2~3명만 추가 등록을 받는다. Yooni Chang 부원장에 따르면 “80점대의 학생을 4주 만에 95점~100점대로 만들어 온 실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지도할 생각”이라고 한다. 한편, 예비고1(현 중3)은 11월 16, 17일에 문법특강반을 시작하며, 반 정원은 12명으로 각 반당 3~4명만 추가 등록이 가능하다. 예비고1반은 고교입학 전 문법을 2회 반복하고, 고3 수능모의고사와 재수학원 문제까지 모두 풀게 하는 과정이다. 학원 관계자는 “중학 내신 80점도 3월 모의고사와 중간고사 만점을 받게 만든다.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한, 비장한 각오가 필요한 반이다”라고 전한다. 자세한 내용과 시간표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561-9227, 564-6276, www.jmenglis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고2 학습 전략 (1) 안녕하세요~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습니다. 시간이라는 것이 참 무섭도록 빠르게 흘러가네요. 우리 학생들도 마찬가지겠죠. 고등학교 입학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학년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났네요. 이 시기에 고2 학생들이 대부분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나의 내신으로 좋은 대학을 가기가 쉽지 않겠구나” “모의고사 점수를 올려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왜냐하면 내신 1점대 혹은 2점대 초반 학생이 전교에서 몇 명 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나머지 학생들은 모의고사에 눈을 돌리게 되는 겁니다. (물론 그보다 훨씬 안 좋은 점수로 수시모집에서도 충분히 합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전히 학생 입장에서 내신등급이 안 나오면 모의고사를 떠올리기 때문에 단순히 모의고사에 대해 언급하겠습니다. 수시전형은 추후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수능까지 남은시간 동안 모의고사 점수를 올리는 효과적인 수학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 적어 볼까 합니다. 교과서를 뛰어넘는 수준의 공부를 해라.예전부터 입시가 끝난 다음 수능 최상위권 학생들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교과서 위주로 공부를 했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참 얄미운 말인 것 같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충분히 일리가 있습니다. 수능의 출제는 교과서와 EBS연계 문제집입니다. 당연히 출제범위에 교과서가 있기 때문에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맞는 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수학적인 재능이 뛰어난 학생은 간단한 정리와 개념만으로도 어려운 문제에 적용을 시키고 응용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도 있기 때문에 교과서만으로는 수능 고득점을 맞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과서는 수학공부의 기본중의 기본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며 이 수준을 뛰어 넘는 공부를 해야지만 모의고사에서 고득점을 바라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제가 교과서를 언급한 이유는 대부분 모의고사 점수가 안 나오는 학생들이 주로 내신 점수를 잘 맞기 위해 교과서로만 공부를 하는 경향이 있어서 입니다. 교과서위주로 공부한 학생들은 내가 이렇게 수학공부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모의고사점수가 안 나올까?라고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것 이유가 바로 교과서와 모의고사간의 난이도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수학적인 재능이 뛰어난 학생은 간단한 원리만 설명을 해도 여러 문제에 적용을 곧잘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수학적 재능에서 오는 차이를 여러 문제를 풀면서 경험으로 극복을 해야 하는데 교과서만 위주로 공부한 학생들은 모의고사 수준을 접해볼 기회가 적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치르면 점수를 보고 상당히 좌절을 하게 됩니다. 그 수준차이를 체감하는 시기가 바로 고3 3월 모의고사입니다. 최근 2개년간 출제된 고3 3월 모의고사 등급표입니다. 위의 표를 보면 영어과목에 비해 수학과목의 등급의 점수가 상당히 낮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또한 영어과목에 비해 수학의 표준점수가 월등히 높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타 과목에 비해 “수학 시험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면 영어 과목에 비해 “수학과목의 준비가 굉장히 많이 안되어 있다” 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수능에서 3등급 받은 재수생이 이 시험지를 보면 대부분이 80점 후반이나 90점대의 점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작년 3등급 학생들의 수준이 현재 고3 1등급학생보다 더 높은 점수를 맞습니다. 이런 결과들은 현재 고등학생들이 수학을 공부하는 수준이 너무 낮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학이라는 과목 특성상 타 과목에 비해 점수를 올리기 어렵고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과목인 만큼 앞으로 남은 1년동안 지금 보다 눈높이를 높여 수준 높은 공부와 더 많은 시간을 수학공부에 투자를 하시는 것이 내년 고3 3월 모의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학생여러분 공부가 누구에게나 즐겁고 재미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공부와 앞으로 남은 1년 동안의 노력으로 내 인생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학이라는 것이 결정이 된다고 한다면 조금 더 노력하고 조금 더 땀 흘려 좋은 결과를 맺는 게 좋지 않을 까요? 힘내세요! 파이팅 태솔수학 원장 강태솔문의 031-921-79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유토마학원 2016 윈터스쿨 ‘자물쇠반’ 개강 유토마학원이 윈터스쿨 ‘자물쇠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예비고1(현 중3) 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 집중강좌는 1차 개강은 11월 16일부터 6주, 2차 개강은 12월 30일부터 8주간 총14주 완성을 목표로 기본개념부터 심화문제까지 완벽하게 끝내준다. 중1.2.3 및 고1.고2학생을 대상으로 한 ‘1학기 선행진도 끝내기’와 ‘수학, 영어 심화’ 과정은 오전9시부터 오후7시반까지 수업+자기주도학습+질문+확인관리의 알찬 시스템을 통해 학습관리와 시간 관리에 도움을 주고 학습태도까지 변화시킨다. 예비고3과 재수생을 위한 선행반은 모의고사 성적 3등급 이하의 학생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강좌로 원장의 철저한 관리 하에 2월말까지 8주 동안 수능 전과목 과정을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게 해준다.문의 02-501-2422, www.utomaschool.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서초동 김앤정학원, 수능종합반 모집 수능 기출문제 위주의 공부 방법으로 대학입시에서 높은 합격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서초구 서울고 앞 김앤정학원이 ‘김정학습법 수능종합반’을 모집 중이다. 재학생반과 재수생반(재수생, 반수생, N수생)으로 나뉘며, 재학생반은 월수금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재수생반은 화목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각각 수업을 진행한다. 재학생반과 재수생반 모두 수능시험 전 과목을 다뤄주며, 대학입시까지 개인별로 단계별 학습계획을 잡아 주고, 공부 방법을 지도해준다. 또 개인별 학습계획에 맞춰 진도를 나가며, 개인지도 방식으로 수업을 한다. 홈페이지(www.kimjeong.co.kr)에서 학습 및 학원 상담을 할 수 있다.문의 02-3477-30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