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1,0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꿈누리 놀이조작단’ 5월부터 본격 운영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해에 이어 청소년 놀이문화를 선도할 ‘2015년 꿈누리 놀이조작단’을 구성하고 5월부터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지난해 여성가족부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시작된 ‘꿈누리 놀이조작단’은 청소년들이 직접 놀이마당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중심의 문화기획단 프로그램으로 올해 역시 공모사업에 재선정되면서 다시 추진하게 됐다.지난해 ‘꿈누리 놀이조작단’은 놀이마당 ‘청소년 외 출입금지’를 4회에 걸쳐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 내용으로 청소년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기획교육, 청소년축제모니터링, 놀이마당 기획, 행사준비, 놀이마당 공연, 활동보고회 및 평가 등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알차게 진행된다.수련관은 꿈누리 놀이조작단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활동확인증 및 봉사활동시간을 부여하고, 열심히 활동한 청소년에게는 사업종료 후 우수활동상을 시상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군포, 방학 중 청소년 국외 우리 문화 탐방 참여자 모집 군포시가 올해 여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국외 우리 문화 탐방 사업을 시행한다. 조상들이 이룩한 문화의 우수성을 직접 보고 느낄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지역 중·고등학생 40명을 모집해 탐방단을 구성할 계획이다.탐방 지역은 중국 내 고구려 문화권이며, 방문 기간은 8월 3일부터 7일까지(4박 5일)다. 필요 경비는 1인당 약 100만 원이나 시가 50%를 지원, 참여 학생들은 50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현재 군포에 거주하거나 군포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건강한(국외 여행 결격 사유 없는)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사전·사후 워크숍에 동참해야 하고, 귀국 후 2주 이내 방문기도 제출해야 하니 유의해야 한다.군포시 관계자는 “새로운 경험으로 국제적 시각과 사상을 키우기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대상 선발 결과는 5월 19일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5월 12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korea2002@korea.kr) 또는 시청 청소년교육체육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031-390-07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고덕평생학습관 가족백일장대회 접수 고덕평생학습관(관장 이규성)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제27회 가족백일장대회’를 개최한다.대회는 5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고덕평생학습관 정원에서 열리며 참가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문해부, 다문화부이다. 특히 올해는 문해부문과 다문화부문이 신설되었다.글제는 당일 현장에서 출제되며, 입상자는 6월 8일 발표될 예정이다. 초등부와 중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특별시교육감상, 일반부와 문해부 대상수상자에게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상, 다문화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강동구청장상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당일 필기구를 지참하여야 하며, 참가문의는 고덕평생학습관 평생학습과(02-6902-2621)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섬유무역 전문인력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송파구가 20~40세의 전문대졸업자(예정자포함)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섬유무역 전문인력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섬유무역 전문인력양성과정은 2014년에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지원사업 평가에서 서울에서 유일하게 S등급(매우 우수)을 받은 우수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해 23명 수료생 중 이달 현재 기준, 19명이 약진통상과 한림통상, 한국패션협회, 다다이앤씨, 레뱅드매일 등 섬유무역업계의 대표적인 기업에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등 청년일자리창출사업의 모범 사례하고 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5월 1일에서 31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6월 22일에서 7월 29일까지, 총 140시간이며 30명을 모집한다. 모집방법은 조합 홈페이지(www.textra.or.kr)에서 교육신청서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과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6월15일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섬유·패션산업의 이해와 실전 섬유지식, 무역영어 및 비즈니스영어, 무역실무교육, 섬유무역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수료 후에는 한국섬유수출입조합 회원사로 취업도 연계한다. 희망하는 20~40세의 초대졸 졸업자(예정자포함)들은 한국섬유수출입조합( 02-528-5014)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중계동 상위권 중심 중고등전문, 토브수학학원 확장 이전! 강북 사교육의 메카, 은행사거리에서 중고등 전문 수학학원을 표방하며 개원한 지 6여년. 유수 대형학원의 서울대반 팀장 등을 거친 정명근 원장과 학생들의 탁월한 입시 멘토 학원, 학생 개인별 입시관리로 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을 받아온 토브수학학원이 지난 3월 영광프라자 6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정명근 원장은 “확장 이전과정을 거치면서 토브수학학원의 구성원 (학생, 강사) 모두의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학생을 위한 쾌적한 자습실 확보, 전문 강사와의 1:1 클리닉으로 학습완성도를 높이고, 강사들 역시 교육에 대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원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전했다. 쉬운 수능수학 & 고난이도 내신수학, 그 해법은? 신학기 첫 중간고사를 겪고 난 후 학생들의 평가는 ‘쉬워지는 수능수학과 달리 수학내신의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것. 수시전형의 비중이 높아진 만큼 ‘내신 고득점’은 입시의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내신획득이 수월하다던 S고, B고, H여고 역시 이번 평가에서는 최상위문제를 풀어보지 않았다면 고득점이 불가능해졌다. 난이도 높은 내신,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토브수학학원에서는 ‘학생 개인 맞춤식 수준 높은 수업과 학생 성향, 학습법, 과제 및 오답 점검 등 밀착된 학습관리‘에서 해법을 찾고 있다. 정 원장은 “쉬운 수능이라고 하지만 수학100점이 1등급인 상황에서는 정확하고 꼼꼼한 풀이가 필요해졌다. 동시에 난이도 높아진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평소 최상위 심화와 선행을 통한 반복학습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소수정예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맞춤형 전문수업과 학생별 상담을 통해 학습플랜과 학습방법의 교정, 다른 과목의 학습법 코칭까지 다각도에서 학생의 입시성공을 위한 교육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한다. ‘어렵다면 남보다 앞서 깊이 있게 준비하자.’는 생각에서 5월 중순부터 기말고사 대비 수업을 진행하고 매주 학교별 단원별 실전평가도 실시하고 있다. 고등부, 전문 강사진 확보 & 최적화된 수준별 수업과 밀착된 학습관리!고등부에서는 고1은 학교별 내신형 문제풀이에 집중하는 한편, 고2는 내신형 문제와 모의고사 유형을 동시 지도하고, 고3은 매주 수능실전 연습에 초점을 맞춰 지도하고 있다. 학년별 변화에 맞춰 학원의 학습계획과 수업 방식을 최적화해서 수학적 내공을 쌓도록 관리하는 방식이다. 또한 내신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수준별 강의와 전담 담임강사를 맡아줄 강사를 추가 확보해 질 높은 수업과 학습 밀착관리를 강화했다. 과제수행, 학습 진도 및 학습수용력을 꼼꼼히 점검하기 위해서는 강사 1인이 담당하는 학생 수를 줄여 ‘수업과 학생관리’를 책임질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시간 대비 효율적인 관리가 ‘입시에 최적화된 학습’을 통해 학생입장에서는 ‘자기 수준에 맞춘 수업과 자기만을 위한 철저한 학습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8차 교과과정 적용을 받는 고1, 고2는 학생별로 부족한 유형을 보완하기 위해 중요한 유형별로 문제를 확보한 프린트 물로 취약유형을 집중관리해주는 피드백 수업도 진행했다. 이번 평가를 계기로 지난 주말, 학생별로 담당강사가 상담을 통해 개인별 학습플랜을 세워주고, 학습 진도. 타 과목에 대한 학습법 등에 대한 조언으로 입시중심의 학습관리도 진행했다한편 토브수학학원에서는 고3을 대상으로 대치동 미래탐구 등 유수학원에 출강 중인 수리논술강사 3명을 영입, 주1회 (오전/오후) 수준별 개념 및 기출문제풀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외부 학생을 대상 수리논술 수강도 받고 있다. 중등부, 학습습관 키우기 & 학생별 선행과 심화학습 병행중등부는 고등전문 강사를 배치해 장기적 관점에서 입시중심의 수학학습 가이드라인을 통해 중등 수학학습의 전체 틀을 조정하면서 중고등 연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중심 공부보다는 고등학교 진학 후를 고려해 수준별로 학습 진도(고등수학 선행)를 조정해 지도한다. 중위권 이상 학생은 심화를 전제로 한 선행을 병행하고, 문/이과를 불문하고 학생능력별로 일정수준의 선행을 통해 고등과정을 사전에 익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중등부 역시 수학평가와 진학시기에 맞춰 꾸준한 상담이 진행된다. 특목고 진학을 원하는 학생은 중1,2부터 목표치에 맞춘 선행과 심화학습을 지도해주고, 일반고 진학 학생 역시 학습패턴, 성적향상도, 강점, 성향을 충분히 고려해 중계지역 고등학교와 매칭시켜 진학 상담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문의 : 936-4697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미국 명문 주립대 신입·편입 설명회 개최 뉴욕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워싱턴주립대 등 미국 5개주 15개 명문 주립대 신입생, 편입생 선발 관련 설명회가 5월에 진행된다. 대치동 설명회는 5월 11일(월), 5월 18일(월) 오후 6시에 대치4동문화센터 3층에서 개최되고, 코엑스 설명회는 5월 9일(토), 5월 16일(토) 오후 2시에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00호에서 개최된다. 5월 1일부터 22일까지 신입생, 편입생 원서를 접수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을 진행한다. 6개월~1년 동안의 국내 교육과정을 거쳐 미국 주립대에 신입생과 편입생으로 진학하게 되며, 다양한 장학제도와 편입 기회 등 혜택이 부여된다. 문의 1600-35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한국아트심리평생교육원, 모래놀이상담사 수강생 모집 색채치료, 미술치료, 놀이치료, 모래치료, 인지치료 등 분야별 전문 인재를 교육하고 배출하는 한국아트심리평생교육원(대표 김미경)이 5월 23일(토)부터 6월 20일(토)까지 4주 동안 주1회(오전 11시~오후 2시) 모래놀이상담사 과정 강의를 진행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비는 교재비 포함 40만 원이며, 5월 9일 이전까지 수강 등록하면 수강비를 34만 원으로 할인해 준다. 모래놀이상담사는 국가바우처 상담사가 가능하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자격증이다. 모래놀이상담사는 유치원, 놀이방, 보육시설, 미술학원 등 아동 대상의 기관이나 단체, 보건소, 노인 전문 요양소, 재활병원, 정신과 등 시설에 매우 적합한 상담 직종으로 앞으로 전망이 매우 밝다. 문의 070-7703-971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특별반 프로그램 통한 집중학습으로 고교수학 1등급 따낸다 특별반 프로그램 통한 집중학습으로 고교수학 1등급 따낸다 유비츠학원은 탄현동에서 8년째 학생들을 가르치며 탄탄하게 성장해온 학원이다. 유비츠학원이 300여 명의 수강생을 보유한 지역 강자 학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된 것은 실력은 기본, 이에 더해 ‘학생들과 소통을 잘 이루는’ 능력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학원으로 향하는 학생들의 즐거운 발걸음은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고교 최상위권의 목표, ‘특별반 프로그램’으로! 유비츠학원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국어(논술)와 영어, 수학을 가르치는 학원. 학생들이 학원에 다니는 목적은 무엇보다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다. 목표 대학 진학하려면 수능 성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최근 수능시험이 쉬워지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요과목에서 최상위권의 실력을 갖춰야 상위권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 특히 문·이과를 막론하고 수학 실력이 관건이라는 것은 입시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바이다. 이런 상황에 맞춰 유비츠학원에서는 ‘수학 특별반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내놓았다. 이는 중학교 1·2 학년 중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행과 심화학습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비츠학원 황종환 원장은 “고교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하고 이를 유지하려면 중학교 저학년 때부터 집중교육을 통해 실력을 키워야 가능하다”며 “새로 운영하는 수학 특별반 프로그램을 통해 중상위권 학생을 최상위권으로 올리고자 한다”고 특별반 운영 목적을 밝혔다. 선행과 심화 집중학습으로 수능과 내신 동시 1등급 따낸다 특별반 프로그램은 주3회 수업, 1회 4시간 반 동안 수학 선행과 심화학습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행 과정에 대한 복습은 내신대비 과정에서 이루어지게 되며, 한 반 정원은 10명으로 제한해 학습 능률을 높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문과 지망 예정 학생들은 고1 여름방학 또는 고1이 끝나는 시점에 수능 모의고사를 풀 수 있도록 실력을 기르는 것이, 이과 지망 예정 학생은 고교 2학년 1학기를 마칠 때쯤 수능모의고사 B형을 풀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 더불어 모의고사와 내신을 동시에 1등급으로 만드는 것도 목표로 한다. 황 원장은 “수학은 내신과 모의고사가 동떨어져 있는 과목이 아니며 내신 시험이 수능보다는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수능 1등급 학생은 동시에 내신도 1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한다. 특별반 프로그램의 수업은 3시간 동안의 개념 강의 + 문제 유형 강의와 1시간 반 동안의 문제 풀이로 구성된다. 강의는 황 원장이 직접 실시하는데, 특히 문제유형 강의에 중점을 둔다. “수학은 하나의 개념에서 여러 가지 유형의 문제가 나올 수 있으므로 유형 강의가 중요하며 그에 따른 풀이 학습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이 황 원장의 설명이다. 이어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문제풀이 시간에는 그 날 배운 개념에 따른 문제를 유형별로 풀어 보고 질문 해결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제 풀이 수업에는 중간 중간 어려운 개념이나 유형에 대한 강의가 들어간다. 또 개념 이해가 덜 돼 문제 풀이에 잘 접근하지 못하는 학생은 개별 클리닉을 통해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한다. 매 수업 후에는 테스트를 실시하고 그 결과는 한 달 단위로 묶어 성적표를 발송할 예정이며 뒤처지는 학생들에 대한 개별 보충 또한 꼼꼼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성장 비결은 학생들과의 소통 노력과 실력 있는 강사진에 황종환 원장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학생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들과 소통을 하지 않고 밀어붙이기만 한다면 아이들은 강사를 따르지 않을 것이다. 아이들의 상황에 맞춰 지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한데 아이들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며 “지금 아이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과 생각에 대해 항상 이야기 나누며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생들에 대한 유비츠학원의 배려는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학생들 몰래 학원비 면제 혜택을 주는 것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유비츠학원이 지역에서 강자로 위치할 수 있게 된 비결은 또 있다. 바로 강사들이다. 강사의 능력은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다. 황 원장은 “학원은 혼자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선생님들이 의욕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최고의 대우와 좋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진심을 가지고 학생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부모님들에게도 통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꾸준함을 간직하겠습니다.” 끝으로 황종환 원장이 전하는 다짐이다. 위치 일산서구 산현로 15(탄현동) 5층문의 031-914-9900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3
- ‘탑클래스’ 입문을 위한 첫걸음 탑클래스라는 말은 최고라는 수식어다. 탑클래스에 들어가기 위해서 학생과 우리 선생님이 준비해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일까 고민해보자. 모두가 항상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다짐과 노력은 누구나 한다. 그러한 마음가짐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 실제 학생과 선생님은 준비하고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탑클래스의 시작은 바로 스스로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성적 실기 마인드 발상력 창의력 등의 능력에서 자신의 장점과 단점, 약점과 강점을 시작점에서 정확하게 판단하고 관리하는 것이 바로 탑클래스의 입문이다. 자신이 현재 어느 정도의 성적에 얼마만큼의 실기력으로 창의적인 발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파악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자신의 시작점을 알아야 목표점까지의 전략이 세워지기 때문이다. 자신이 현재 어디에 위치해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전략을 세울 수 없다. 탑클래스는 서울대, 한예종, 이화여대, 국민대 등의 최상위권 대학의 입시를 위해 준비된 클래스이다. 위 학교는 획일적인 패턴이나 정형화된 표현으로 대표되는 기존의 입시와의 차별화를 꾀한 학교이며, 상위권 점수를 확보한 학생이 도전해야 할 학교들이다. 목표 설정과 목표에 대한 관리는 입시를 함께 준비하는 선생입장에서 참 쉬운 일이다. 하지만 학생의 하루하루와 변수에 대응하는 실기력과 변화하는 성적을 주시하고 관리하는 것은 교육을 하고 관리를 하는 선생님의 강한 의지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탑클래스는 곧 냉철한 판단과 정확한 관리, 열정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결실을 맺기 어렵다. 스스로의 마음가짐만으로는 탑클래스 대학에 합격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러한 목표설정과 목표의식이 학생 스스로의 동기부여가 되어 보다 즐겁고 활기차게 입시를 준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미술은 개인의 창의와 개성을 존중하며 하나의 답이 아닌 여러 개의 답을 찾아가는 즐거운 여정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한 정답과 제한된 영역 안에서의 정답을 강요하는 입시로부터 탈피해야 할 때이다. 인문과 자연계열에서 애매한 점수를 받은 학생과 미술에 대한 의지를 가진 학생이라면 탑클래스 전문 선생님과 함께 미래의 꿈에 도전하기 바란다. 김종민 일산주엽 탑클래스창아 원장031-917-05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3
- 마음이 통하는 과학, 생활에 필요한 진짜 교육으로 이어져 학창시절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때론 사교육이라는 거센 파도에 휩쓸려 쓴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여전히 사랑과 애정을 듬뿍 주시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우리 선생님>에서는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고민하며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으려 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참된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마음이 통하는 과학, 생활에 필요한 진짜 교육으로 이어져 한국경진학교(교장 김은주)의 심승현 교사가 ‘올해의 과학 교사상’을 수상했다. 그는 일상에서 가장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과학’을 도구로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소통의 지혜를 가르치고 있다. 이외에도 2010년 교육방송 EBS ‘최고의 교사’에 출연했으며, 2013년 <마음 통하는 교실>이라는 책을 출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한국경진학교의 심승현 교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마음 들여다보는 눈을 가지다 심승현 교사는 특수교사다. 공주사범대학교 특수교육과를 졸업한 그는 현재 국립특수학교인 한국경진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처음부터 특수교사가 꿈은 아니었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돈이 적게 드는 학교를 선택했어요. 특수교육과는 2지망이었는데 뭔지도 모르고 왠지 특별해 보여서 지원했어요.”어릴 때 잠시 병원생활을 한 적이 있어선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없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도 특수교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은 생기지 않았다. 특수교사가 될 마음이 없었기에 그 흔한 봉사활동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졸업 후 우여곡절 끝에 유아를 가르치는 특수교사가 됐다. 그렇게 아이들과 마주하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아이를 직접 보니 예뻤어요. 그리고 좋았어요. 좋아하니까 관심이 생기고 공부하게 되더라고요. 특수교육은 장애를 이해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는 거예요. 아이들 마음을 읽고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눈을 가지는 게 중요하죠.”그는 늘 ‘아이들의 눈높이가 어디일까’, ‘아이들 마음속에 뭐가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연구하며 지내고 있다. 마음이 통하는 과학 수업심승현 교사는 ‘마음이 통하는 과학 수업’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교육방송 EBS ‘최고의 교사’에 출연하기도 했고, 그 수업들을 모아 책으로 펴내기도 했다. 그가 말하는 마음이 통하는 과학은 ‘만지고 느끼는 과학’을 통해 아이들의 소통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특히 실험 위주의 수업이라 틈만 나면 도망가던 아이들도 가만히 앉아 호기심을 보인다. 시작은 2008년이었다. 당시 과학 전담교사가 되면서 그도 몰랐던 실험 본능이 깨어났다고 한다. 쉴 새 없이 실험재료를 만들고 사전 실험을 했다.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제 쓰레기통을 뒤지는 건 일상이 됐다. 간단한 수업이라도 다양한 재료를 많이 준비해서 모든 아이들이 경험하게 한다. 그래서 자타 공인 ‘실험 맨’으로 불린다. ‘이거 한 번 해볼까’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망설이지 않고 바로 실천에 옮긴다. 두부도 만들고 정수기도 만들고 정전기 실험도 했다.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건 색 놀이다. “과학은 삶을 알아가는 하나의 도구예요. 우리 아이들은 과학적 지식을 이해하는 것보다 과학 실험을 통해서 조작 활동을 하고 기다림을 배우죠. 가위질을 하면서 정교한 소 근육 운동도 하고요. 생활에 필요한 살아있는 교육을 하는 거예요.” 늘 처음처럼 ‘차름&rsquo 201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