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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현대인들에게 제대로 된 영양 균형식을! 윤 선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와 세종호텔 한식부에서 30년간 근무한 이정렬 쉐프는 ‘영양 균형식’으로 대중과 만나고 싶어 ‘인마이키친’을 오픈했다. “집 밥이 그립다”, “한 끼라도 제대로 먹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 하나. 맛있는 건강 밥상을 표방하는 ‘인마이키친(In My Kitchen)’이 마두역 인근에 문을 열었다. 윤선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세종호텔 한식부에서 30년간 근무한 이정렬 셰프가 ‘영양 균형식’으로 대중과 만나고 싶은 뜻을 모아 오픈한 건강 식당이다. 영양 균형식으로 현대인의 허기 달래주고파윤선 교수는 “인마이키친을 오픈할 수밖에 없었던 당위성이 있다”고 말했다. “‘여성들이 요리에서 헤어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지역사회 주부들이 모여 함께 음식을 만들어 가져가고, 영양교육도 하는 커뮤니티 키친 형태의 사회적 기업을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그에 대한 대안으로 인 마이 키친을 열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우리 집 부엌’에서 한 것과 같은 음식, 집 밥과 같은 음식을 선보이고 싶었어요.”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은 간편식을 찾는 경향이 있다. 이는 쉬 허기를 느끼게 해 간식 섭취나 군것질로 이어진다. 윤 교수는 이를 “현대인의 허기”라고 표현했다. 그는 “영양 균형식을 먹지 못해 허기를 느껴 군것질이 잦아지고, 이 때문에 살이 찌면 다이어트 한다며 굶다가 폭식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한 끼라도 제대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현대인의 허기를 채워주는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된 음식을당질과 단백질, 오메가3, 필수지방산, 비타민돠 무기질, 식이 섬유 등 사람들이 한 끼 식사를 통해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는 다양하다. 윤 교수는 “식품영양학을 연구하는 학자로서 제대로 된 영양 균형식으로 대중과 만나고 싶은 것도 식당 오픈의 이유”라고 밝혔다.이러한 뜻을 반영해 이곳에서는 영양의 균형을 맞춘 다양한 코스요리와 반상 차림을 선보이고 있다. 코스요리 중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런치스페셜은 먼저 녹두죽이나 호박죽 등 계절 죽과 계절 샐러드로 입맛을 돋운다. 알팔파 등 특수 채소와 견과류 등이 들어가는 샐러드에는 오디 드레싱을 낸다. 여기에 마늘소스 & 해파리냉채, 각종 채소와 청포묵으로 만든 오색 탕평채, 묵은지 메밀지짐이, 양파와 겨자소스를 곁들여 상큼하게 즐기는 훈제 유황오리구이, 낙지볶음, 생선구이(고등어)가 나가고 식사와 차로 마무리 한다. 코스요리 외에도 민물장어구이, 송이 루비 해삼 볶음, 떡갈비, 고등어구이, 낙지삼채비빔밥 등 다양한 일품요리와 10여 가지의 반상 메뉴를 갖춰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맛과 건강 고려한 식재료와 조리법 사용맛의 조화와 건강을 고려한 재료 사용도 돋보인다. 코스요리에 들어가는 묵은지 메밀지짐이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메밀을 사용해 만든다. 장어구이나 떡갈비, 낙지 요리등에도 항암 채소로 알려진 삼채와 구운 채소, 버섯을 곁들여 낸다. 떡갈비는 돼지고기나 두부 등을 섞지 않고 소고기만 사용하며, 식감을 살리기 위해 고기를 갈지 않고 만들었다. 윤 교수는 “맛의 조화를 이루면서도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쓰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식품이 가지고 있는 영양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곳의 고등어구이는 고등어에 함유된 오메가3를 파괴하지 않기 위해 적당한 온도에서 맛있게 구워낸다. 드레싱 하나도 건강을 위해 오디 드레싱이나 마늘 소스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기름이나 마요네즈를 쓰지 않고 오디나 마늘장아찌에 과일을 갈아 넣어 만든 것이다. 밥은 꼭 잡곡밥을 내고, 물 대신 몸에 좋고 구수한 우엉차를 낸다.간을 세게 하지 않는 저염식, 정직한 식자재 사용과 화학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음식으로 이곳을 찾는 이들의 건강을 챙기고자 한다. 윤 교수는 “이곳을 찾으신 분들이 먹고 나면 힐링된 느낌이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고 전했다. 품격있고 여유로운 공간은 가족 모임 등에 안성맞춤인마이키친은 널찍한 공간에 여유롭게 테이블이 배치돼 있고, 곳곳에 식물들이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큰 방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서 세미나, 회의 및 상견례 장소로도 이용 가능하다. 칸막이를 이용한 독립된 공간에서 가족, 친지들과 정다운 모임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메뉴에 갖춰진 모든 음식과 반찬류는 포장 판매하며, 도시락(1만원~1만 5000원)과 접대 음식의 주문도 받는다. 특히 생 들기름과 약콩 청국장, 저염 전통 된장, 오디, 마늘 드레싱등은 인기있는 건강 식품이다. 윤 교수는 ‘최고 명의는 건강 밥상이다’라는 신념으로, 다이어트, 당뇨, 심혈관 질환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영양 상담과 맞춤 식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위치 일산동구 강석로 123 뉴삼창빌딩 2층문의 031-902-9912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2
- 영어교육의 현주소와 학습방법 어머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아이들이 영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참 많은 상황과 이유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직접 만나보면 거의 대부분 힘들어 하는 이유도 같습니다. 영어공부를 하는 동기와 목적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부모님의 기대와 학교나 학원에서의 경쟁에 의해 타의적으로 하는 공부, 그리고 그 와중에 하려고 노력은 해보았지만 노력에 비해 성취감을 느껴보지 못했을 때 아이들은 영어에 흥미를 잃고 더 나아가기를 꺼려하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일단 영어 공부에 있을 수 있는 많은 부정적 영향들 중 동기와 방식이라는 부분으로 먼저 초점을 맞추어 보겠습니다. 학습 동기학교나 학원에서 아이들은 영어 수업을 듣습니다. 문법, 독해, 듣기, 쓰기, 말하기, 그리고 물론 단어 암기까지 많은 양의 공부를 합니다. 바쁜 일상에서 꽤 많은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부모님의 경제적인 지원을 투자합니다. 아이들에게 그리고 부모님들에게 왜 이렇게 영어공부를 열심히 시키고 하냐고 물어보면 동기는 아주 분명합니다. 좋은 대학 가려고, 좋은 직장 가지려고, 돈 많이 벌려고…… 다 맞는 말입니다. 아주 현실적이고 분명한 동기입니다. 물론 아직 초등학생인 학생들에게 이런 대답을 들으면 좀 씁쓸하지만 그래도 이 사회에서는 분명 강한 동기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너무 멀리 있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먼 미래를 위해 공부하면서 하루 하루를 몰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학생들에게는 그들이 이 외국어를 공부하게 해주는 보다 강한 일상의 동기가 필요합니다.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그나마 말을 빨리 배우는 이유는 미래의 꿈 때문이 아니고 다음날 하루를 살기 위해서입니다. 미국생활 초기에 영어가 참 힘들고 불편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이렇게 공부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말들이 많았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저만의 방식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영화잡지 두 개를 정기 구독해서 화장실에 놓고 계속 읽었습니다. Friends 라는 TV drama 에 흠뻑 빠져 매일 보며 조금씩이라도 더 이해해보려고 애썼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씩 흐르면서 저도 모르게 드라마를 보고 웃고 주변 사람들과 극장에 나온 영화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무척 즐겁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를 먼 미래의 꿈 때문에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학습 방식요즘 아이들은 영어 유치원에 다니고 초등학교에서부터 심도 높은 영어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 중학교에 가면 갑자기 이제까지 배운 영어공부가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을 느끼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 일단 유치원과 초등영어는 표현과 활동 위주의 학습을 합니다. 아이들이 원어 민 선생님들과 맘 편히 말하고 뛰어 놀며 부담 없이 즐기면서 영어를 학습합니다. 정말 좋은 방식이고 많은 것을 배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문제는 한국의 교육 system 은 이런 유 초등 영어 교육과 연계되는 중 고등 교육이 없다는데 있습니다. 현실이 이렇다면 이젠 방식이 조금 바뀌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의 아이들을 보다 효율적을 지도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제 의견으로는 일단 초등학교 고 학년부터 표현과 활동위주의 수업에서 조금씩 이제까지 사용했던 표현과 말들이 이루어지는 기본적인 규칙을 배워야 합니다. 일상의 생활에서 늘 써왔기에 습관처럼 쓰는 표현들과 말은 쓰지 않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기억 속에서 사라져갑니다. 모국어로 배우는 언어와 외국어로 배우는 언어는 습득의 과정과 방식이 많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외국어를 배우면서 모국어를 배우듯이 비슷한 환경에 계속 오래 노출시키면 자연스럽게 계속 습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사실 무리가 있습니다. 외국어는 일단 문장의 기본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 말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고 단어를 눈뿐만 아니라 귀로도 같이 외워야 읽고 듣기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듣기가 되어야 말하기가 되고 읽기가 되야 쓰기가 되기 시작합니다. 대안잘못을 탓하기 보다는 대안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위의 내용에 어느정도 공감이 가신다면 이젠 같이 고민을 해 봐야겠습니다. 일단 동기를 부여해 주어야 합니다. 오늘의 공부로 내일을 살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오늘 내가 한 공부가 내일 바로 내가 원하는 지식을 얻는 수업에 도움이 된다면, 그리고 공부한 내용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면 오늘 더 공부하고 알고 싶을 것 같습니다. 동기가 부여되었다면 바른 길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글에 쓰여져 있는 모든 단어와 표현들은 다 그 안에서의 목적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배우는 모든 내용에도 그 목적이 있습니다. 배우는 이유를 알고 그 목적을 조금씩 달성해 간다면 힘든 문법 공부도, 지겨운 단어 암기도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막연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분명 구체적인 대안이 있습니다. 동기를 위해서는 일단 영어를 더 많은 지식을 쌓기 위한 도구로 사용해야 합니다. 영어는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 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언어이지 학습의 주제가 아닙니다. 이 도구를 가지고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정확히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을 실지로 교실에서 보여주어야 합니다. 알파와오메가(ALPHA & OMEGA) 어학원원장 Vincent 백문의 031-906-59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2
-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이 19세 이상 구미시민을 대상을 ‘2015 인문독서 아카데미’를 연다.인문독서아카데미는 오는 13일~9월 23일까지 20강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9시30분까지 운영된다.아카데미는 △문학과 실존, 혹은 이념에 대응하는 생존의 방식 △지식을 사랑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무엇이며, 우리가 추구하는 지식은 어떻게 사랑의 한 형태가 될 수 있는가 △역사고전을 통해 본 역사와 인간 △조선 성리학 등의 4개 주제에 대해 각 5강씩 강의가 진행된다.이 강좌의 모집기간은 오는 8일까지이며 모집방법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www.gumilib.or.kr&rarr나만의 도서관&rarr온라인 수강신청) 교육비는 무료다.문의 : 시립중앙도서관 사서 담당 054-480-46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1
- 구미 지역 초등학생 한자교실 대폭 확대 운영 구미시가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성함양 및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5년도 구미시 초등학생 한자(漢字)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한자교실의 본격적인 운영과 조기정착을 위해 지난달 24일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 초등학교장 48명 전원, 지역아동센터장 15명, 한자교실 강사 27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자교실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 날 행사는 국제적인 지명도를 갖춘 저명한 언어학자인 성균관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전광진 교수를 초빙, ‘초등한자의 중요성 및 교육방안’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열어 한자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시는 지난해 10월부터 8개 초등학교와 20개 지역아동센터에서 한자교실을 운영했으며, 올해 3월부터 운영규모를 대폭 확대해 초등학교 27개교, 지역아동센터 15개소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한자에 조예가 깊고 자격을 갖춘 27명의 강사를 배치해 한자교육의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다.초등학생 한자교실은 오는 12월까지 1개소당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 총 42회 84시간의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시는 한자교실의 내실있는 운영과 한자왕 선발경진대회개최를 통해 한자교육 열기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고, 장기적으로 인성중심의 한자교육도시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1
-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자 모집 최근 공교육의 가장 대표적인 흐름을 말한다면 교육부가 주력하고 있는 ‘자유학기제’와 경기도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손꼽을 수 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또 마을교육공동체는 지역사회와 학교, 교육청이 교육을 중심으로 연대해 협력하는 교육체제를 말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만들기’를 측면 지원하기 위한 교육자원봉사센터 사업이 본격화됐다. 교육자원봉사센터는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모든 교육자원을 지역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교와 연결해 주는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에서는 마을단위 교육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학교교육에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해 교육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자원봉사란 학교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을단위 교육자원으로서 제공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반대급부를 받지 않고 마을교육공동체 정신과 협력의 원칙에 입각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학교에 제공하는 활동을 아우른다. 교육자원봉사자는 오는 5월 14일까지 모집하며, 학교에 자원봉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보건업무지원, 행정실무보조, 현장체험학습지원, 학교행사지원, 급식지원, 꿈의학교 강사, 멘토 및 상담, 기타 등이다. 신청방법은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돼 있는 교육자원봉사 활동 희망서를 작성한 후 우편(경기도 부천시 계남로 219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마을교육공동체팀)이나 이메일(dudok1130@goe.go.kr)로 제출하면 된다.추후 선발된 교육자원봉사자는 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1365자원봉사 포털 안내, 자원봉사 의미와 과제, 교육자원봉사 수칙, 자원봉사 실적 인증과 혜택 등을 주제로 소정의 기본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적 측면을 고려하여 해당학교 안내에 따라 교육자원봉사 업무가 지정되며, 봉사자의 시간과 재능에 맞는 교육봉사일감을 담담하게 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EBS관련 대학입학설명회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난 25일 학생과 학부모 4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학입학설명회 와 EBS 입시설명회를 열었다. 또 설명회 오전에는 가톨릭대, 명지대, 연세대(원주) 입학설명회를 통해 2015학년도 입학결과를 제시하고, 2016학년도 지원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회 후에는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개인 상담도 열었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EBS 입시설명회를 통해 수능대비 학습법 및 EBS 활용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설명회에서 유종현 EBS강사는 ‘대입이라는 마라톤 완주하기’란 주제로 수능대비 학습법과 EBS 활용법에 대해 강연했고, 여한종 EBS 강사는 ‘2016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을 다뤘다. 인천시교육청에서 진행되는 대입설명회는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안산인재육성재단 장학생 선발 안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2일 제3회 이사회를 개최하여 재단 설립이후 첫 번째로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날 제종길 이사장을 비롯한 12명의 임원은 장학생 선발(안), 정관 운영규정 변경(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애향장학생 선발은 고등학생 293명, 대학생 22명 총 315명을 선발하여 연간 480,652천원을 지원하며, 산업체근로자교육위탁 장학생으로 대학생 31명을 선발하여 연간 88,393천원을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더불어 이사회에서는「안산인재육성재단 정관 운영규정」개정을 통한 장학생 선발 기준을 개선·보완하여 ▲국가장학금 수혜 대학생도 소득분위를 고려하여 등록금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장학금을 지원하고 ▲고등학생 중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지원 관련 법률에 의해 학비를 지원받는 경우에도 예산의 범위내에서 장학금 지원 가능하도록 했으며 ▲장학금 지원가능 학교에 관외고등학교와 교육부 학점인정 직업전문학교도 포함했다.(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변경된 장학생 선발기준을 토대로 올해 7월중에 고등학생 186명, 대학생 120명, 총 306명의 애향장학생을 추가선발하여 총 3억 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안산시 저소득층 장학생 지원사업」협약체결에 의해 서울반도체(주)와 서울바이오시스(주)의 기부금 5천만원으로 지원하는 특별장학생 71명을 별도 선발할 계획이다.(재)안산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장학혜택이 절실한 학생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새중앙상담센터 심리상담연구소 행복나무 지난 4월 20일 11시 만안구청 3층 강당에서는 안양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위영실)와 새중앙상담센터 심리상담연구소(소장 김윤희)가 심리상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을 바탕으로 새중앙상담센터는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에 심리적 자문과 함께 교사, 교사 가족, 재원생의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상호 연계체계를 확립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어린이집 교사의 업무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와 심리상담이 필요한 아동들에 대한 전문적인 개입의 필요성을 인식한 두 기관이 체계적인 심리지원 프로그램의 기틀을 맺었기에 그 의미가 크다. 새중앙상담센터 심리상담연구소행복나무는 평촌에 위치한 심리상담전문기관으로 어린이집연합회 외에도 법무부서울구치소, 한국 도박문제 관리센터,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 약15개 기관과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심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31-420-853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커피전문 창고형 국내 최대 규모 베라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활기 전문화된 자체 로스팅 시스템과 엄선된 원재료의 선택으로 프리미엄급 원두커피 제조를 목적으로 2007년 창립된 베라코리아는 국내 최대규모 커피전문 창고형 매장으로 800여평 규모를 자랑하며 총 4,000여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생두무역에서 제조, 에스프레소머신 임대사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도소매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바리스타 트레이닝 센터를 갖추고 바리스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바리스타가 베라커피의 체계화된 창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상권분석에서부터 경영 노하우까지 꼼꼼히 지원하여 성공 가능성을 높임으로써 커피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1544-21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신구중, 스쿨폴리스와 함께하는 폭력예방교육 강남구 신사동 신구중학교(교장 유성렬)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스쿨폴리스 김병사 경사는 교육 전 일찍 학교에 들러 학생들과 점심시간에 농구를 하면서 친밀감을 쌓았으며, 이어 함께 학교폭력의 정의부터 다양한 유형, 위험성 등의 콘텐츠로 실속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퀴즈와 함께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된 이 교육이 계기가 되어 앞으로 학생들의 밝은 학교생활을 기대해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