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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때문에 꿈을 포기 하지 않게 학생을 지도 한다 학원 선택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은 학부모이다. 학생의 만족도 여부에 따라 학부모는 좋은 학원으로 인정하고 자녀들을 믿고 맡기기 때문이다. 부천 상동에 자리한 ‘열정과 의지’는 광고 한 번 없이 오로지 학부모들의 신뢰 속에 개원 6년차에 접어든 수학전문학원이다. 이곳 열정과 의지학원의 지도 노하우를 알아보았다.Q. 열정과 의지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무엇인가A. 본원의 특징이나 자부심 중 하나가 소수정예반 운영이다. 수학은 과목 특성상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공부할수록 학습 효과가 빠르다. 또한 성적 향상을 위해 소수정예반에 따른 교육과정과 프로그램도 각기 제공된다.Q. 열정과 의지학원에서는 ‘매스홀릭’이란 개발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들을 가르친다는데, 어떤 시스템인가A. 매스홀릭이란 한 마디로 유형별 문제풀이 방식이다. 가령 문제를 풀면 색상에 따라 유형과 오답 및 반복해야할 문항들이 제시된다. 따라서 학생은 내가 푼 문제가 어디까지 맞았고 이를 견고히 하기위해 비슷한 유형을 풀어낸다. 또한 오답노트와 정리노트가 주어지며, 학원 측에서는 현황판을 만들어 학생 개개인의 과제 완성도와 이해 및 자기주도능력 등을 체크한다.Q. 부천 지역에 수리논술을 전문화시킨 학원이 많지 않은데, 열정과 의지에서 수리논술반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A. 부천지역이 낮은 진학실적으로 고민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하향식 지원에 따른 문제점이다. 따라서 이를 극복해 자신의 성적보다 상향지원을 통해 주요대학에 도전하려면, 그 현실적인 방법은 수리논술을 통한 수시전형이다. 또한 학생 중에는 내신고득점인데도 불구하고 모의고사 패턴에 미숙해 수능형 문항에 약한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역시 수리논술을 권한다.Q. 상향지원의 현실적인 준비방법이 수리논술이라면, 그 스타트라인은 언제가 가장 좋은가A. 시작 시점은 빠를수록 좋다. 통상적으로 수리논술은 고등 2학년부터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적어도 고등1학년 겨울방학을 시점으로 1년간의 공부내용을 바탕으로 시작할 것을 권하고 우리는 그 과정이 준비 되어 있다.Q. 열정과 의지학원의 ‘수리논술시스템’에 대해 안내해 달라A. 본원에서는 수리논술지도를 위해 강남종로학원 본원 및 수리논술전문학원 등과 함께 문제와 지문을 제작할 뿐만 아니라, 모의논술 공동검토와 출제 및 모의 면접 준비 까지를 지원한다. 특히 매월 모의고사를 치러 어려워진 수리논술의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준비한다.Q. 그 동안 열정과 의지학원에서 공부한 학생 중 기억나는 성적 향상 사례를 알려 달라A. 먼저 재원생 중 중학생의 평균은 중2가 92점, 중3이 95점이다. 고등학생의 경우는 상원 고1 학생이 60점에서 80점대로 성적 향상을 한 바 있다. 2018-12-12
- 대치동 수학 강자의 명성, 분당에서도 이어져 대다수의 학생들이 초등학교부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수학학습은 학원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같은 시간을 학습해도 그 결과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벌써 21년, 대치동을 비롯한 많은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확실한 수학학원으로 이름 난 ‘깊은생각’. ‘진단 테스트’를 통한 정확한 레벨별 수업으로 실력이 향상된 수많은 학생들로 검증된 ‘깊은생각’의 믿을 수 있는 수업을 분당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1년간 검증된 교재와 시스템, 쉽게 따라할 수 없어반드시 ‘성적 향상’이라는 결과를 내야 하는 학원의 특성을 고려하면 ‘깊은생각’처럼 20년이 넘도록 경쟁이 치열한 대치동에서 높은 신뢰와 인기를 얻는 학원은 드물다. 김지운 원장은 이와 같은 명성은 21년간 연구를 거듭해 온 교재와 시스템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대치동 ‘깊은생각’ 통합연구소에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교재는 학생들이 실력을 올리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내신과 수능을 함께 학습해야 하는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철저한 분석으로 진행되는 학교별 내신 수업뿐만 아니라 강남ㆍ송파ㆍ분당지역 고교들의 기출문제를 종합한 내신교재로 난이도 높은 문항까지 대비합니다. 또한, 최신 수능 기출문제를 기본으로 한 수능 교재와 모의고사는 수능의 방향에 맞춰 확실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라며 이미 강남의 최상위권 학생들을 비롯해 많은 학생들에게 검증을 받은 교재와 시스템을 소개했다.더욱이 ‘깊은생각 분당’은 기존 ‘깊은생각’의 교재와 시스템의 강점과 함께 분당 학교별 특성에 맞춘 내신 수업과 철저한 관리로 재원생들의 높은 성적 향상을 이끌어냈다.정확한 개념 수업으로 흔들리지 않는 실력 완성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 수업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진도 위주의 학습과 문제풀이에 집중된 학습에 밀려 교과서의 주요 개념조차 정확히 습득하지 못해 실전 문제에서 개념을 적용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이런 이유로 ‘깊은생각 분당’에서는 수업에서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고 암기하게 함으로써 스스로 익힌 개념을 실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사고하는 힘’을 기르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대치동 본원의 강사연수원 평가로 철저히 검증된 강사력을 지닌 강사들이 수학적 사고의 틀을 형성하는 개념을 기본부터 적용과 응용까지 꼼꼼히 다져주고 있어 확실한 성적 향상이 이루어진다.새로운 교육과정을 반영한 겨울방학 ‘집중학습 프로그램’성적 향상의 최적기인 겨울방학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따라서 ‘깊은생각 분당’에서는 ‘진단 테스트’로 현재 학습상황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매해 7~8000명(학년별 1000명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해 정확한 데이터베이스 분석이 가능한 ‘진단 테스트’는 수학 실력의 절대 기준으로 삼아도 부족함이 없다.수준별 몰입학습으로 성적 향상을 노리는 ‘집중학습 프로그램’은 집중학습으로 심화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다지는 중등부와 새롭게 개정된 교육과정에 맞춘 학습 전략에 따라 가장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고등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김 원장은 이전과는 다른 교육과정에 기반을 둔 내신과 수능을 치러야 하는 중3과 고1학생들에는 현 교육정책의 변화를 염두에 둔 각기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며 “학교별로 아직 정확한 선택과목이 발표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할 때, 겨울방학에 고등 수학의 기본이 되는 공통수학과 수1, 수2를 확실하게 학습해야만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며 고등 기초 실력을 탄탄하게 해줄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소개했다.문의: 031-698-3132 2018-12-11
- 대치동 20년 경험 ‘LMS영수학원’, 고등부 학부모 설명회 운정 산내마을 ‘LMS영수학원’이 고등부를 개설하여 중·고등부 학부모 설명회를 갖는다. 2차 설명회는 12월 7일(금)과 8일(토) 오전 11시에 LMS영수학원에서 진행된다. 1차 설명회는 11월 23일과 24일 진행되었다. 설명회 주제는 서술형 프로그램을 통해 내신과 수능까지 대비 할 수 있는 학습법이다. 대상은 예비 중1부터 예비 고3까지 학부모이고, 서술형 학습 관련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 되어 있다.눈과 귀가 아닌 손과 머리로 하는 수업LMS영수학원에서는 모든 수강생에게 자체 학원 노트가 지급 된다. 여기에 모든 수업에서 진행되는 문제를 풀거나, 학습하는 내용을 쓰게 하고, 오답 노트로도 활용하게 한다. 수학 관에서는 서술형 학습을 통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학생과 강사가 정확히 파악을 한다. 이것을 자료 삼아 학습 진도 스케쥴을 관리하고, 부족한 전 학년의 개념을 개별 첨삭하여 복습 관리한다. 이렇게 학년별 학생별 서술형 반복 학습을 진행 하면, 수학 개념이 정확히 확립되고, 변형 문제를 대비 할 수 있고, 심화 학습까지 진행 할 수 있게 된다.영어 관에서는 서술형 학습을 통해 독해, 어법, 단어, 어휘 등을 익히는 반복 학습을 한다. 이것을 바탕으로 학생의 부족한 영역을 발견 집중 개별 관리해 준다.강남 대치동에서 20년간 수업을 한 김지은 대표원장은 눈과 귀로 수업 하는 것보다 손과 머리로 하는 수업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한다. 특히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을 글로써 표현하는 연습을 반복하면서 작문 실력, 논리적 사고, 글씨체가 좋아졌다고 한다. 학생들도 본인들이 처음에 작성한 서술형 수학 문제풀이, 영어 작문을 보고 웃으며 창피해 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고 한다. 이런 여러 가지 결과물을 가지고 운정에 LMS영수학원을 개원하면서 대치동에서 진행한 서술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번에 개설한 고등부는 영어, 수학 각 반 6~8명으로 구성한다.위치 파주시 청암로 17번길 55, 센트럴프라자 8층(코키아병원 건물)문의 031-944-6289 2018-12-08
- 항공 직수입 생(生) 양갈비 & 양고기 요리 맛집 일산 백석동 ‘스카이램’ 백석8블럭에는 양고기 요리 전문점 ‘스카이램’이 있다. 그런데 이곳은 요즘 흔한 양고기 음식점과는 확연히 다른 점이 있으니, 바로 호주 청정지역에서 ‘비행기 타고 날아온’ 생(生) 양고기를 쓴다는 것. 그것도 그냥 양고기가 아니라 호주 최고급 양고기 브랜드인 ‘소버린’(sovereign) 양고기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소버린은 주로 두바이나 라스베이거스 등의 고급 호텔 레스토랑에 납품되는 프리미엄급 양고기다.호주 최고급 브랜드 양고기 ‘소버린’(sovereign), 직수입해 사용실제 이곳에서 식사를 한 손님 중엔 단번에 소버린 양고기를 알아본 이가 있었다. 그는 과거 두바이 일류 호텔 레스토랑 셰프였으며, 현재는 강남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이로, 스카이램 형성렬 대표에게 즉석에서 자신의 레스토랑에 납품 요청을 했다고.“서울의 몇몇 업체들과 수입유통법인을 설립해 중간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비행기로 직수입한 양고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양고기 음식점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이렇게 최고급 브랜드 양고기를 쓰는 음식점은 아주 드물어요.”양고기는 무항생제 및 HACCP 인증을 받은 호주의 양목장과 직접 수입 계약을 해, ‘영구치가 나기 이전의 어린 양(lams, 램)’을 도축 후 이틀 만에 ‘냉동이 아닌’ 냉장상태로 비행기로 들여온다. 형 대표가 이렇게까지 최고급 양고기를 고집하는 데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다.“고깃집은 고기의 질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스나 사이드메뉴 등은 부차적인 것일 뿐, 그런 생각으로 최고급 브랜드 고기를 쓰고 있어요. 또 7살, 10살짜리 우리 아이들이 양고기를 너무 좋아해 정말 자주 먹기 때문에 질 좋은 양고기를 쓰지 않을 수가 없어요. 하하.” 살아있는 육질, 풍부한 육즙~ 온라인 평점 4.7!이렇게 직수입한 생(生) 고기는 육질이 살아있는 것은 물론, 육즙도 풍부하게 머금고 있다. 때문에 불에 직접 구워도 육즙 손실이 적고 기름은 빠져나가 고기가 느끼하지 않으며 풍미가 좋다. 따라서 이곳에선 양고깃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투구모양의 쇠로된 불판이 아니라, 평평하고 설긴 석쇠 위에서 직화로 고기를 굽는다. 숯 역시 최고급품을 쓴다. 바로 ‘대나무 생숯’이 그것. 일반 참숯보다 비싼 대나무숯은 100% 천연 대나무로 만든 것으로, 불에 탈 때 원적외선이 발생해 고기의 풍미를 더해준다. 또한 그을음 및 유해 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인체에 해롭지 않다는 점도 장점이다. 최고급 고기와 숯을 사용해 구워낸 양고기 맛은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그대로 전달돼, 온라인에 올라온 평점은 ‘별 다섯 개’에 가깝다. 스카이램의 대표적인 인기메뉴는 ‘스페셜 세트메뉴’다. 2인 세트(49,000원)는 생 양갈비(200g)와 생 양알등심(100g), 생 양특수부위(100g), 그리고 파인애플과 양파 등을 끼운 야채과일꼬치로 구성됐다. 이곳만의 특별한 메뉴인 ‘생 프렌치랙’은 뱃살쪽 갈비부위로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운 최고급 부위로, 양 한 마리당 600g 정도 소량 밖에 나오지 않아 선보이는 곳이 드물다. 이밖에 양 육개장과 양 카레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숨겨진 인기 메뉴다.위치 일산동구 강송로87번길 54-4(백석8블럭)문의 070-4207-4922 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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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수능내신 단과전문학원 ‘중계에듀타임’, 2020학년도 입시설명회 현장스케치 매년 의치대, SKY대를 비롯한 서울 주요 상위권 대학에 수십 명의 학생들을 합격시키면서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온 ‘중계에듀타임’.중계에듀타임의 높은 명문대 합격률은 바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강사진에 있다. 대부분의 강사가 강남에서 재수종합반 수업을 통해 이미 검증된 실력자들이다. 따라서 중계에듀타임에는 명문대 합격률만큼이나 서울대 지균급 최상위 학생들을 비롯해 지역의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포진해 있기로도 유명하다.지난 11월 28일 오후 7시에 찾은 중계에듀타임의 ‘2020학년도 입시설명회’는 3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강의실을 꽉 채운 학부모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입시설명회는 대치동 개념상상입시센터 고명찬 소장의 ‘2020대입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비롯해 주요 교과 강사들이 각 과목별 수능의 경향,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 준비할 것인지와 함께 향후 일 년간의 로드맵을 제시하며 명확하게 방향성을 잡아준 시간이었다.제1강 수학-탄탄한 개념정리와 수능에 최적화된 강의로 만점을 노리다강남대성학원에서 활동 중인 황성록 강사는 체계적이고 탄탄한 개념정리로 유명하며, 다년간 강남대성에서 완성되고 검증된 재수생 선호도 1위의 강의내용을 바탕으로 ‘Centroid 이과수학 1등급 완성반’을 강의한다.그는 수능문제는 교과과정을 벗어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수준 차이가 엄청 크다며, 지난해까지 난이도가 높은 킬러문제 3문항은 상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못 풀었다고 전한다. 하지만 올해 수능은 중간의 4점짜리 문항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킬러문제의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수준차가 세밀하게 벌어졌다. 따라서 앞으로 수능공부는 킬러문제만 공부해서는 안 되고, 4점짜리 문항의 공부를 많이 해야 고득점을 맞을 수 있다고 말한다.황 강사 강의의 가장 큰 특징은 교과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깊게 한다는 것이다. 교과서에는 개념에 관한 정의만 있을 뿐 자세한 심화개념에 관한 내용이 왜 나왔는지, 그리고 이 개념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관한 설명은 없다. 하지만 그는 수업시간에 구체화된 사례들을 통해 그것들이 어떻게 대학과정에 나오고, 수능에 나왔는지, 논술 구술에서는 그런 문제들을 어떻게 내는지에 대한 과정 전반에 대해 설명함으로서 기초개념을 탄탄하게 정립시킨다.제2강 국어-예비 고3이여, 겨울방학 동안 독서와 문법에 집중하라강남대성학원 본원 강의평가 1위의 윤권철 강사는 명쾌한 핵심풀이와 탁월한 유형분석 강의로 학생들에게 유명하다. 더욱이 그가 가르친 학생 가운데 십 수 년만의 불수능이라 불리는 올해 수능에서 전 과목 만점자가 나오기도 했다.그는 수능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것은 독서(비문학)와 문법이라고 단언하면서, 예비고3은 겨울방학 동안 무조건 독서와 문법에 치중해 기초를 확실하게 다질 것을 강하게 주문한다. 독서의 경우 잘못된 독해습관을 가지거나 문제풀이에만 집중하면 결국 수능을 망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국어의 기초가 탄탄한 학생이 아닌 이상, 독서는 1~2달 만으로는 안 되며 기간을 길게 보고 공부해야 한다. 문법은 지식을 직접 묻기에 혼자 공부하기 힘들며, 이것이 재수생과 고3 학생들의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는 요인이다.윤 강사는 총 4기 체제로 수능국어를 대비한다. 1기는 겨울방학 기간으로 독서와 문법에 초점을 맞춰 수업하고, 2기는 3월 이후 6월 모의고사까지로 EBS교재를 중심으로 수업한다. 3기는 9월 모의고사까지로, 6월 모의고사 결과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4기는 수능까지 파이널 모의고사와 해제 강의를 통해 실전능력을 배양한다.제3강 영어-핵심과 출제경향을 꿰 뚠 밀도 있는 강의로 영어에 날개를 달다강남하이퍼학원 대표강사며 자이스토리 저자이기도 한 정용호 강사는 모의고사 적중률이 매우 높으며, 차별화된 교재와 꼼꼼하고 밀도 높은 수업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그는 고3 영어는 고1,2 영어와는 다르다며, 난이도의 3대 요소인 영어/지식/논리가 모두 올라간다고 한다. 영어는 어휘와 구문이 어려워지고, 문장 및 글의 길이가 갑자기 늘어나며, 지식은 글의 내용이 어려워져 배경지식이 부족한 학생은 독해를 해도 이해하기 힘든 글이 출제된다. 수능에서는 대학의 개론서 수준의 글이 나오기에 단어와 문장구조를 알아도 문제해결이 어렵다. 논리 역시 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와 텍스트에 나오는 단어가 다르고, 국어와 영어지문의 논리가 다르기에 짧은 글을 논리적으로 읽어가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정 강사는 대치동에서 압도적 1타 강사인 이민규 강사와 교재를 공동 개발해 사용한다. 리뷰테스트로 지난 시간 수업을 점검하면서 복습의 필요성을 가르치며, 어휘테스트에서는 단순한 단어의 뜻이 아닌 문장 속에서 단어가 어떤 맥락을 갖고 있는지를 확인하게 한다. 그리고 플러스 테스트로 고난도 문항을 통해 그날 수업한 부분들을 적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제4강 지구과학-개념확립 강화 및 심층화로 고득점을 노리다전(前) 이투스 인강 강사와 EBS TV 과학강사로 활동하고, 현재는 지학사 저자이며 편집위원을 역임하면서 대치세화학원 등에서 지구과학을 강의중인 김종택 강사. 그는 천체를 가장 잘 가르치기로 소문이 나있으며, 특히 상위권 학생들의 천체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무척 높다.수업은 천체 기본개념반과 천체 심화응용반으로 구성해 각기 3시간 4주 완성으로 진행한다. 단계별로 PPT를 이용해 직관적이고 능동적인 수업을 통해 개념을 확립시키고 심층화한다.문의: 중계에듀타임 934-0903/ 935-0903 2018-12-06
- 2019학년도 정시모집 군별 대학 변화와 특징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별 모집단위의 군별 배치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특히 올해처럼 수능이 어려웠던 ‘불수능’에서는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수시 이월 인원에 따른 모집군 변화를 정확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19학년도 정시모집 군별 대학과 모집 계열 또는 모집 단위에 따른 변화와 특징을 살펴봤다.정시모집 인원 8만2590명으로 감소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34만8834명)의 23.8%에 해당하는 8만2972명(4년제 대학기준)을 선발한다. 이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인원 9만564명(전체의 26.30%)에 비해 7974명이 감소했다. 2019학년도 정시모집 군별 대학과 모집정원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사항’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가’군에서는 서강대, 서울대, 이화여대 등 137개 대학이 3만743명, ‘나’군에서는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136개 대학이 3만882명, ‘다’군에서는 건국대, 중앙대, 홍익대 등 123개 대학이 2만965명을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모집 군별 대학 수 전년도에 비해 늘어2019학년도 정시모집 군별 대학 수는 전년도에 비해 ‘가’군은 6개교, ‘나’군은 3개교, ‘다’군은 6개교가 증가했다. 서울 주요 대학을 포함한 대부분 전국 대학의 모집 군별 변화는 크지 않지만 아주대 의학과의 경우, ‘다’군에서 ‘가’군으로, 한국교원대는 전 모집단위가 ‘가’군에서 ‘나’군으로 모집군이 변경되었다.경희대, 한양대, 성균관대와 서울시립대는 ‘가’군과 ‘나’군으로 분할 모집을 실시하며, 중앙대와 한국외대는 ‘가’, ‘나’, ‘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이 밖에도 동국대, 경희대 등 139개 대학이 모집계열 또는 모집단위에 따라 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분할 모집 대학들은 군별 모집 단위가 다르므로 자신이 지원하려는 모집단위와 모집 군별 배치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수시 이월 인원 경쟁률과 합격선의 중요한 변수올해는 특히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모집규모 변화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어렵게 출제된 ‘불수능’여파로 수능 최저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수시 이월 인원이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수시 이월 인원은 경쟁률과 합격선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반드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기존 정시전형 계획에서 모집 인원이 없던 학과가 수시 이월로 최종 정시 모집으로 변경되는 학과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2019학년도 수시 합격자 등록이 모두 끝나고 정시모집이 시작되면, 대학별 모집요강에서 최종 변경된 모집인원을 반드시 다시 확인해야 한다.- 2019학년도 정시 모집 군별 대학 (서울 및 수도권 소재)모집군대학명‘가’군<국공립> 서울과학기술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한국체육대<사 립>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서울), 경기대, 경희대, 국민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서울), 삼육대, 상지대, 서강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한양대(ERICA), 한양대(서울), 홍익대‘나’군<국공립>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한국교원대<사 립>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서울),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서울), 국민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덕성여대, 동국대(서울), 동덕여대, 상명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서울), 용인대, 중앙대, 추계예술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국어대, 한국항공대, 한양대(ERICA), 한양대(서울), 홍익대‘다’군<사 립>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글로컬), 건국대(서울), 경기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동덕여대, 삼육대, 상명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중앙대, 추계예술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국어대, 한국항공대, 홍익대 - 2019학년도 교대(10개 대학) 정시 모집군 : 전체 ‘나’군모집군대학명‘나’군경인교대,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서울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 2019학년도 의, 치, 한의대 정시 모집군의대(37개 대학)모집군대학명‘가’군가톨릭관동대, 건양대, 경북대, 경상대, 경희대, 동아대, 부산대, 서울대, 아주대, 연세대(원주), 이화여대, 인제대,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중앙대(서울), 충남대‘나’군가천대, 가톨릭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서울),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대, 충북대, 한림대, 한양대(서울)‘다’군계명대, 고신대,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동국대(경주), 순천향대, 인하대, 제주대치대(11개 대학)모집군대학명‘가’군경북대, 경희대, 부산대, 서울대(수시 미충원시 선발),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나’군단국대, 연세대(서울), 원광대‘다’군강릉원주대한의대(12개 대학)모집군대학명‘가’군경희대, 대전대, 동신대‘나’군가천대, 대구한의대, 동의대, 부산대, 세명대, 우석대, 원광대‘다’군동국대(경주), 상지대 - 2019학년도 주요대학 정시 분할모집 군(서울 및 수도권 소재)분할모집 군대학명가/나경희대, 덕성여대, 동국대(서울),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한양대(ERICA), 한양대(서울)가/다삼육대, 아주대나/다동덕여대, 수원대가/나/다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서울), 경기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상명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숭실대, 인하대, 중앙대, 추계예술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2018-12-06
- 올바른 독해력이란? 요즘 이런 경험담을 얘기하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저는 삼수생입니다. 국어 때문에 고3 때 그룹과외도 했고 재수 때는 강남 최고의 재수학원도 다녔지만 수능날 번번이 비문학에서 무너졌습니다.”몇몇 강사들은 이야기한다. “국어 비문학 문제 답의 근거는 지문에 있다. 그러니 지문독해만 제대로 하면 답은 반드시 찾아낼 수 있다. 그러나 너희들은 독해력이 없다. 그러니 독해의 기술을 배워야한다”며 지문에 부호표시를 하고 분석을 통해 선지와 맞춰가면서 문제푸는 비법을 가르쳐준다. 심지어 어떤 강사는 “지문을 미련하게 끝까지 읽지 마라. 수능시험은 답만 맞히면 되는 거다. 지문을 완전히 이해하려고 애쓰는 건 시간 낭비야!”라며 지문을 한 단락씩 읽고 문제로 가서 답을 찾는 축지법을 수험생들에게 전수해 주기도 한다.맞다. 답의 근거는 지문에 있다. 그러니 지문을 읽었다는 것은 지문이 머릿속으로 들어왔다는 것이고, 답의 근거도 당연히 머릿속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수험생들은 지문을 대충 훑어 읽으며 일단 표시만 해놓고 그 표시들을 분석한다. 언제인가부터 거의 모든 수험생들이 지문분석 연습이 비문학 공부라고 인식하고 있다. 비문학 지문에 저마다의 부호표시를 하고 선지 5개 중 어느 것이 가장 근거가 있어 보이는지 표시한 부호와 맞춰보는 연습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대체 이런 기괴한 풍조가 왜 생긴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글 읽는 습관과 독해력에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한글 조기교육 덕분에 방대한 동화책과 스토리북, 학습만화를 읽으며 자란 세대라서 글의 구조가 복잡한 비문학 지문을 해독하는 언어처리 역량에 심각한 결핍이 있다. 그래서 스타강사들이 궁여지책으로 만들어 낸 비법이 바로 부호표시 지문분석 연습이다. 그것이 바로 독해력이 없으니 독해의 기술을 익히라’라는 대안인 것이다.독해력이란 단순히 글을 읽어내는 능력이 아니다. 스토리북이나 소설을 읽는 능력과는 차원이 다른 능력이다. 어린 시절 스토리북을 방대하게 읽은 독서광들도 고등학교에 올라가 국어 비문학에서 똑같이 무너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그렇다. 독해력이 뛰어난 아이는 지문을 읽고 문제를 보면 머릿속에서 정답이 언어로 떠오른다. 김규엽원장스터디포스 에듀플학원문의 02-574-4343, 02-578-3636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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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몰 깔끔한 초밥전문점 ‘스시한판’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있는 ‘스시한판’은 다양한 스시를 맛볼 수 있는 스시전문점이다. 늘 북적이는 곳이고 평일이든 주말이든 식사 시간에는 줄지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여유로운 식사를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전시나 영화, 쇼핑 등을 위해 코엑스에 갔다가 간편하고 맛있게 식사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오픈 주방에서는 서너 명의 셰프들이 분주하게 스시를 만들고 홀의 직원들은 빠르게 움직이며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해주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기도 하다.수족관을 갖추고 있으며 싱싱한 활어초밥 메뉴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기본적인 메뉴는 ‘모듬한판 세트’로 ‘초밥 10P+미니우동+유자샐러드’로 구성되며 가격은 13,900원이다. 두 명이 방문했을 경우 ‘커플A, B 세트(29,000원~31,000원)’와 ‘친구 세트’(34,000원)도 인기 메뉴이다. 좀 더 고급스러운 스시를 맛보고 싶다면 ‘특선한판’(18,000원)이나 ‘스페셜한판’(23,000원), ‘장어한판’(25,000원) 등을 선택하면 된다.위치: 강남구 봉은사로 524(삼성동 159) L129운영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주문마감 오후 9시 20분),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30분~5시주차: 가능문의: 02-6002-3838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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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한 ‘생골뱅이탕’에 소주 한 잔 어때요? 요즘처럼 찬바람 쌩쌩 부는 날이면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따끈한 국물을 곁들인 소주 한 잔이 더욱 간절해진다. 친구랑 동료랑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며 가볍게 한 잔 할 수 있는 곳, 가로수길의 ‘골뱅이신사’를 소개한다.골뱅이 요리의 새로운 해석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 왼쪽 골목길로 접어들면 수많은 식당들이 즐비한 먹자골목이 나온다. 이렇듯 곳곳에 식당은 많지만 정작 어디를 가야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일단 육해공 중에서 메뉴를 정해야하고 거기에 음식 맛이나 가격, 서비스 등을 고려해 잘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지난해 3월, 가로수길에 새로 오픈한 ‘골뱅이신사’는 기존의 골뱅이요리를 재해석한 차별화된 맛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매장 앞 테라스에는 야외테이블이 놓여 있고 몇 계단 밑으로 내려가면 약 35평의 화사한 실내가 나타난다. 정감 넘치는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안쪽으로 널찍한 주방이 있고, 주방 옆에는 셀프 반찬코너가 마련돼 있다. 주방 안에서는 이주미 대표가 강원도 울진에서 방금 막 올라온 골뱅이들을 손질하고 있다.튼실한 골뱅이가 듬뿍! ‘생골뱅이탕’그녀는 “골뱅이하면 골뱅이무침만을 떠올리는데 골뱅이탕도 한 번 맛보시면 그 매력에 풍덩 빠질 것”이라며 상호인 ‘골뱅이신사’에서 ‘신사’는 지역명이 아닌 ‘젠틀맨(gentleman)’의 의미를 내포한다고 설명했다. 골뱅이를 즐기는 매너 있는 신사? 이곳은 자연산 골뱅이탕과 꼬막 요리가 압권이다. 대표 메뉴인 ‘생골뱅이탕(33,000~50,000원)’과 ‘꼬막한판(33,000원)’을 주문하니 기본반찬인 백김치와 무순, 깻잎, 날치알이 먼저 나온다.이러한 반찬들은 셀프코너에서 무제한으로 리필 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이어 소라보다 더 크고 튼실한 골뱅이와 어묵, 대파, 야채 등이 듬뿍 담긴 양푼 ‘생골뱅이탕’이 등장한다. 육수 맛이 범상치 않아 그 비결을 물어보니 “각종 야채에 밴댕이를 넣고 하루 쓸 만큼의 양만 푹 끓여낸다”고 대답한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잘 익은 골뱅이를 건져 속을 꺼낸 후 가위로 적당히 잘라 초고추장을 찍고 취향대로 깻잎, 김, 날치알, 무순, 백김치 등과 함께 싸먹으면 끝! 그야말로 감탄이 절로 나오는 환상적인 맛이다.제철 메뉴인 벌교 ‘꼬막한판’도 일품이다. 그런데 꼬막 위에 밥과 김가루, 양념장이 담긴 작은 종지가 얹혀있다.벌교 꼬막의 신선함 그대로~의아해하는 리포터에게 이 대표는 “꼬막을 몇 개 넣고 같이 비벼먹으면 감칠맛 나는 꼬막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고 귀띔한다. 또 골뱅이무침을 업그레이드한 ‘골뱅이한판(49,000원)’도 인기 메뉴다. 숙회와 무침이 반반씩 제공되므로 회도 먹고 반은 소면과 비벼 무침으로도 먹을 수 있다. 더불어 동해안에서만 잡힌다는 통 피문어로 만든 ‘문어숙회(49,000원, 69,000원)’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요즘 한창 물이 오른 피문어는 싱싱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유감없이 자랑한다.또한 단품주문 시 보다 10~15%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로 구성된 세트 메뉴가 있다. 이외에도 주꾸미숙회, 참소라숙회 등과 마약주먹밥, 꼬막비빔밥 등의 사이드 메뉴 그리고 여러 종류의 주류가 준비돼 있다.위치: 강남구 강남대로 156길 32(신사동 516-6)영업시간: 오후 5시~다음날 오전 7시, 연중무휴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549-5677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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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아이원안경원’이 제안하는 검안의 중요성과 안경테 고르는 방법 테니스 간판스타 정현 선수를 후원하는 아이원안경원이 분당점과 판교점에 이어, 강남에 확장 오픈해 올해로 3주년을 맞았다. 330.57㎡(100여 평)의 매장 규모에 최첨단 검안 장비와 검안 시스템을 갖춘 ‘대치 아이원안경원(대표 김준호)’이 제안하는 ‘검안의 중요성과 안경테 고르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독일 칼자이스社의 검안 장비를 갖춘 아이원안경원 대치점 ‘아이케어 센터’정확한 검안은 눈 건강의 첫걸음정밀 측정 가능한 검안 시스템의 중요성눈이 나빠져 안경을 맞춰야 한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신경 써야 할까? 정확한 검안이 이루어져야 그에 맞는 안경 렌즈와 테를 선택할 수 있고,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피팅(fitting)과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대치 아이원안경원’ 김준호 대표는 “대치 아이원안경원은 눈 상태와 질병 유무를 파악하는 10가지 기능검사가 포함된 예비 검사와 양쪽으로 봤을 때 균형이 맞는 양안시 본 검사 등 정확한 검안을 최우선으로 한다”며 검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대치 아이원안경원은 독일 칼자이스社의 검안 장비를 갖춘 ‘아이케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프로파일러(i-Profiler, 낮과 밤의 빛의 양에 따라 동공 크기 달라 도수가 변할 수 있어, 이를 정확하게 검안할 수 있도록 ‘각막지형과 고・저위 수차 측정이 가능한 장비)’와 ‘알브이티(RVT, 좌우 동공 간의 거리를 측정해 렌즈의 광학중심점에 정확히 일치시키는 검안 장비)’ 검안 장비로 검안의 정확도를 높였다.이 외에도 다초점 렌즈를 개발했던 프랑스 에실로사(社)의 ‘에시뷰(Essiview)’ 장비도 갖추고 있다.최신 트렌드로 주목받는 메탈 원형 ‘올리버피플스’ 안경테들울템 소재부터 메탈 원형까지안경테, 어떻게 골라야 할까?정확한 검안이 이루어졌다면, 자신의 얼굴형과 안경 착용감을 고려해 안경테를 골라야 한다. 김준호 대표는 “활동량이 많은 청소년들에게는 울템(ULTEM) 소재의 안경테가 실용적이다. 예를 들어 운동하다 안경테가 파손될 경우 자칫 눈 주변에 부상이 생길 수 있지만, 울템 소재의 경우 다른 안경테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잘 부러지지 않는 편”이라고 설명했다.안경은 패션 아이템이기도 해서 트렌드를 고려한 안경테 선택도 필요하다.김 대표는 “최근에는 ‘메탈 원형’ 디자인의 안경테를 많이 찾는다. 말 그대로 메탈 소재의 원형 테이다. 미국 브랜드인 올리버피플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지만, 브랜드와 상관없이 소재와 착용감을 고려하는 것이 먼저다. 가벼운 티타늄이나 광택이 좋고 고급스러운 로이드(셀룰로이드)나 아세테이트 등 자신에게 잘 맞는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고객의 얼굴형에 맞춰 피팅 중인 김준호 대표개인의 얼굴형에 맞춘 피팅 중요해대치 아이원안경원 시즌 할인 행사 풍성안경테를 선택했다면 개인의 얼굴형에 맞게 모양을 잡아주는 피팅(fitting)도 신경 써야 한다. 개인에 따라 코/귀 높이, 두상 등을 고려해 알맞은 피팅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대치 아이원안경원은 안경 착용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시뮬레이션 작업을 해 안경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한편, 100여 개의 브랜드 테마관(명품관, 부띠끄관, 하우스 브랜드관, 키즈관, 레포츠관 등)이 있는 대치 아이원안경은 시즌 오프(SEASON OFF)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클리나 레이벤 등 해외 명품 브랜드는 30% 할인, 국내 하우스 브랜드는 30~50% 할인, 쿠퍼비전 콘택트렌즈 1+1, 누진 다초점렌즈 특별할인, 선글라스 50~70% 할인가에 판매한다.문의 02-3288-1001 20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