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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 없는 건강한 고양시민의 삶 돕습니다~” 고양시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고양시민의 삶을 돕고자 올해 2월 고양시 자살예방센터를 개소했다. 자살 시도자, 자살유족 및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 개입하고 돕는 활동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며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부설기관인 이곳은 자살 관련 특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개소했으며, 현재 박선영 센터장(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정신과전문의)을 중심으로 다수의 유능한 정신건강 전문요원들이 상주하고 있다. 이은희 팀장은 “이곳은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돌보고 상담 치료하는 곳이며, 한발 더 나아가 여러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자살 위기자와 그 가족에게 최적의 도움을 제공하는 기관”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노인 우울에 주목해 지역의 60세 이상 노인은 특별 관리하고 있다. 자살예방센터의 주요사업은 자살고위험군 사례관리와 응급위기개입으로 실질적으로 자살률을 낮추는데 기여하며, 자살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사업과 자살 위험환경 개선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생명사랑 영화제’와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토닥토닥 버스’, 자살수단 차단사업의 일환인 ‘생명사랑 약국 온팜’과 ‘번개탄판매개선사업’ 등 다각적으로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선다. 이곳은 자살문제로 고민하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든 이용 가능하며,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 일정을 잡은 후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며, 경우에 따라 외래 치료비 지원도 가능하다.위치 일산서구 중앙로 1443 가람상가 4층이용시간 월~금 오전 9시~ 오후 6시 (점심시간 12시~1시)문의 평일 031-927-9275 / 야간, 공휴일 1577-0199, 1393 2019-08-16
- 도서관 소식 <가람도서관>독서 체험활동 ‘나도 책 요정이야!’ 진행 가람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8월 21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김고운 사서와 함께 색 도화지로 나만의 책과 책갈피를 만들어 본다. 현장, 전화 접수 모두 가능하다.문의 031-949-2552<교하도서관>열린 동아리 연계 강좌‘문학에 뛰어든 세계사교하도서관에서는 고전문학을 통해 세계사의 흐름을 짚어보는 특강을 마련했다. 8월 21일과 2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고전문학 속 영웅과 그를 품었던 시대의 굴곡을 통해 역사라는 거대한 세계에 빠져드는 시간이다. 김영진 역사학자와 함께한다. 1회 차에는 ‘일리아스, 고대 문명의 충돌과 그리스 세계’, 2회 차에는 ‘리벨룽의 노래, 게르만족과 어두운 중세의 형성’을 주제로 강좌가 열린다.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940-5153성인 대상 인문학 특강금서(禁書)에서 금서(金書)로 : 금서, 한국 사회를 말하다 지금은 고전이 되었지만 당대에는 금서(禁書)였던 책들을 함께 읽고 토론하면서 우리 시대를 재조명해본다. 장동석 출판평론가와 함께한다. 9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9회 차 강좌인 ‘역사 속 파주탐방’은 본 강좌의 수강생만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문의 031-940-5153 <중앙도서관>김효경 작가와의 만남어느 날, 변두리 마을에 도착했습니다중앙도서관에서는 김효경 작가와 함께 하는 북 토크 시간을 마련했다. 모두의 삶을 바꾼,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책 속 마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8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1층 커뮤니티 실에서 진행된다. 도서관 홈페이지, 방문, 전화 접수 모두 가능하다.문의 031-940-5667 <한빛도서관>인문독서 아카데미 2기 특강단단한 영어공부한빛도서관에서는 인문독서 아카데미 2기 특강이 열린다. 8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단단한 영어 공부’의 저자인 김성우 응용언어학자와 함께 우리 사회의 영어교육을 되돌아보고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영어 공부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이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문의 031-940-5777<한울도서관>명화와 클래식이 함께하는 문화공연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고흐&고갱’한울도서관에서 미술 작품과 클래식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문화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일미터 클래식’ 앙상블이 함께 한다. 고흐와 고갱의 작품을 소재로 큐레이터의 명쾌한 해설과 함께 ‘아를의 여인’, ‘헝가리 무곡 1번’, ‘미지의 나라’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도서관 홈페이지, 방문,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문의 031-940-5007 2019-08-09
- 도서관 소식 <가람도서관>7월 23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는 프로그램 어린이 국악프로그램 ‘우리 민요를 배워보자’ 진행 파주시 가람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국악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월 6일과 7일 양일간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강진영 민요 강사와 함께한다. 1회 차는 ‘옹헤야’ 그림책을 함께 읽고 우리 민요 ‘옹헤야’를 따라 부르는 시간, 2회 차는 장구의 기본 장단을 배우고, 나만의 장구채 만들기 및 장단치며 노래 부르기를 해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문의 070-4470-2658 정보의 홍수 시대, 비판적으로 사고하기‘피노키오를 찾아라 - 가짜뉴스 정글에서 살아남기’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방학 특강이다. 8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김현미 사서와 함께 정보의 홍수 시대에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워본다. 1회 차에는 ‘진짜야? 가짜야? 미디어 리터러시와 가짜뉴스’, 2회 차에는 ‘피노키오를 찾아라! 가짜뉴스 콘테스트’를 주제로 활동한다.문의 031-949-2552성인 대상 인문학 특강 ‘고고학자의 비밀 노트’8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인 대상의 인문학 특강이 열린다. 강인욱 고고학자가 생생하고 유쾌한 유적 발굴 이야기를 중심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1회 차는 4가지 키워드로 함께하는 고고학 여행기, 2회 차는 유라시아 발굴 여행기로 준비돼 있다.문의 031-949-2552 <중앙도서관>도서관 홈페이지, 방문, 전화접수 모두 가능한 프로그램‘평생교육 기획강좌 - 고전이 된 고전음악‘중앙도서관에서는 평생교육 기획강좌 2탄으로 고전음악 이야기를 마련했다.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홍은미 호서대학교 초빙교수와 함께 수백 년 전 클래식 음악이 세기를 초월해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이유를 알아본다. 7일 엔 고전의 시작, 계몽 ‘루소와 바흐의 아들들’, 14일에는 예술성과 대중성 사이 ‘요셉 하이든’, 21일에는 울분과 해학의 천재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28일엔 나폴레옹과 베토벤 ‘루트비히 판 베토벤’을 주제로 강좌가 열린다. 문의 031-940-5661 이슈&월드 ‘안데르센, 음악으로 만나다’8월 20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이슈&월드’ 특별 강좌가 열린다. 이슈&월드는 주제에 맞는 도서와 정기간행물, 영상자료를 선정해 전시하고 연계강좌를 진행하는 중앙도서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이젠하임 가는 길’의 저자 정준호 음악칼럼니스트가 함께한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덴마크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대표작이자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하는 ‘눈의 여왕’과 ‘얼음 처녀’를 비교하며 알프스의 가장 깊숙한 곳으로 떠나보는 시간. 본 강좌에 연계된 사전 영화 읽기 프로그램은 8월 13일 화요일 오후 7시에 5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2008년 개봉작 ‘렛미인(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을 함께 감상한다.문의 031-940-5675 2019-07-26
- 양천구 중3→고1 학생 수 감소 학생부·내신 중시 입시트렌드 반영 지난 5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9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9 청소년 인구(9~24세)는 876만 5천명으로 1982년 정점(1,420만9천명)을 찍은 후 감소 중이며, 학령인구(6~21세)는 804만 7천명으로 2029년에는 624만 9천명으로 감소할 전망’이라고 한다. 이에 교육 특구라 불리는 양천지역에서는 학생 인구가 어느 정도이며, 지역 내에서 학교 간 편차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았다. 지난 5월에 공시한 학교 알리미 사이트 공개용 데이터 ‘학교현황’에서 자료를 참고했다.가장 학생수 많은 초등학교-목운초(1699명), 가장 적은 초등학교-남명초(236명)학교 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학교 현황 자료를 참고로 해 양천구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생 수를 조사했다. 양천구 지역 초·중·고 학생 수 현황 집계 시 특수학급은 제외했다. 고등학교의 경우에도 일반고와 자율고만 그 대상으로 했으며 특목고와 특성화고는 제외했다.양천구 지역 조사 대상 초등학교는 모두 30개 학교이고 모두 공립 초등학교다. 30개의 초등학교 중 가장 학생수가 많은 학교는 목운초로 학생 수 1699명이다. 그 다음으로는 목동초(1378명), 강서초(1243명)순이었다. 반대로 양천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남명초로 236명의 학생 수를 보였다.양천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초등학교는 목운초로 학생수 1699명에 50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34명이다. 그 다음으로는 경인초(32.7명),월촌초(27.1명)순이었다. 반대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신남초로 15.3명을 기록했다. 양천구 전체 초등학생 수는 2만 4414명이고 학급수는 1020학급이며, 양천구 초등학교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3.9명으로 나타났다.가장 학생수 많은 중학교-신목중(1423명), 가장 적은 중학교-신원중(300명)양천구 지역 조사대상 중학교는 모두 19개 학교이고, 사립 중학교는 3개 중학교(봉영여중, 양정중, 영도중)이다.19개 중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신목중으로 학생 수 1423명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월촌중(1414명), 목동중(1368명)이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양천구에서 가장 학생 수가 적은 중학교는 신원중으로 300명이었다. 양천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중학교는 양정중으로 전체 552명의 학생 수에 18개 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30.7명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신목중(29.6명), 월촌중(29.5명)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신원중으로 17.6명이다.양천구 전체 중학생 수는 1만 5723명이고 학급 수는 627학급이다. 양천구 중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5명으로 나타났다. 가장 학생수 많은 고등학교-진명여고(1388명), 가장 적은 고등학교-신서고(576명)양천구 지역 조사대상 고등학교는 모두 12개 학교이고, 공립 고등학교는 3개 학교(금옥여고, 신목고, 신서고)다. 12개 고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진명여고로 학생 수가 1388명이고 그 다음으로는 신목고(1188명)였다. 반대로 양천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신서고로 576명이었다.양천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고등학교는 한가람고로 33.9명이었다. 그 다음으로 양정고(31.3명), 진명여고(30.8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광영고로 22명이었다. 양천구 전체 고등학생 수는 1만 1709명이고, 학급 수는 431학급이며, 양천구 고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7.2명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고학년, 양천구지역 유입 많아양천구 학생 수가 많은 초등 상위 5개교의 현황을 보면 초등 고학년이라고 일컫는 5, 6학년의 학생 수를 초등 저학년과 비교해 보면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학생 수 1699명으로 가장 많았던 목운초의 경우 1학년 학생 수가 256명이고 3학년의 학생 수가 275명인데 반해 6학년의 학생 수는 360명을 기록했다. 두 번째로 많은 학생 수를 보인 목동초의 경우 1학년은 208명의 학생 수를 보인 반면 5학년에 248명, 6학년에 275명의 학생 수를 기록해 양천구 중학교 입학을 위한 타지역의 유입량이 늘어남을 유추해 볼 수 있다. 2019학년도 양천구 지역 중3의 고등진학 시 학생 수 감소2019학년도 양천구 지역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수 추이를 분석해 보면 초등학교의 경우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생 수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중학교 학생 수도 1학년에서 3학년으로 갈수록 학교마다 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 사이의 학생 수는 오히려 감소했다. 이는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과 학교 내신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현실을 반영한 현상으로 보인다. 최근 입시 트렌드는 놓고 볼 때 상대적으로 내신을 받기 어려운 양천구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 수가 감소한 것으로 짐작 할 수 있다. 입시 형태가 대입에 유리한 고교 선택과 이주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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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 볼만한 전시 방학 동안 아이와 함께 하는 전시 나들이는 문화 충전의 시간이자 여유로운 휴식 시간이다.특히 여름방학은 무더위를 피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시원한 미술관이야말로 아이와 가보기 좋은 최적의 장소다.이번 방학에 가볼 만한 전시 프로그램을 소개해본다(도슨트 프로그램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음).자료 각 기획사 홍보팀 및 홈페이지에릭 요한슨:Impossible is Possible전시기간 2019년 9월 15일(일)까지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관람시간 11시 ~ 20시(입장 마감 시간 19시 20분)휴관일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도슨트 평일 14시, 17시관람요금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사진작가이다. 어디선가 한 번은 본 듯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에릭 요한슨의 환상적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상상 그 이상의 초현실세계를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에릭 요한슨의 작품은 다른 여타 작가의 작품처럼 디지털 기반의 사진 합성이 주류를 이루지만, 상상의 풍부함이나 표현의 세심함은 단순히 사진 이상의 세계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포토샵을 이용한 이미지 조작에 관한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혁명, 그 위대한 고통 20세기현대미술의 혁명가들 -야수파 걸작전전시기간 2019년 9월 15일(일)까지전시장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관람시간 10시 30분 ~ 20시(입장 마감 시간 오후 19시)휴관일 없음도슨트 수~일 11시, 13시, 15시, 17시관람요금 성인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10,000원20세기 초 현대미술의 첫 출발이 된 ‘야수파’와 ‘입체파’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는 전시도 열린다. 프랑스 트루아현대미술관 소장품을 바탕으로 한 이번 전시는 야수파의 창시자 앙리 마티스, 앙드레 드렝, 입체파의 창시자인 파블로 피카소 등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현대미술과 추상미술의 분수령이 된 20세기 혁명적 시대 '혁명적 예술가'들이 펼쳐낸 작품과 정신을 담은 회화, 사진, 조각, 영상 등 총 140여 점이 공개되며, 특히 시대의 상징이자 야수파 최고의 걸작인 앙드레 드렝의 '빅 벤'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이다.앤서니 브라운의행복극장展수파 걸작전전시기간 2019년 9월 8일(일)까지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관람시간 11시 ~ 20시(입장 마감 시간 19시)휴관일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도슨트 평일 12시, 15시관람요금 성인 15,000원, 청소년·어린이·유아 10,000원어린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인기가 많은 그림책 작가의 대명사, 앤서니 브라운의 대규모 전시회도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앤서니 브라운의 초기 아이디어 북과 함께 기발한 상상력이 넘치는 원화 전시가 주축을 이룬다. 그동안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도 최초로 공개되며, 총 200여 점의 원화와 영상, 미디어 아트가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특히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올해의 신작 <Little Frida (나의 프리다)>는 원화와 함께 뮤지컬 쇼케이스로 감상할 수 있어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세계를 더욱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전시 투어, 행복도서관, 공식 키즈 프로그램 등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슈퍼스타 존 버거맨展전시기간 2019년 9월 29일(일)까지전시장소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르 메르디앙 서울 1층)관람시간 11시 ~ 20시(입장 마감 시간 19시)휴관일 7월 29일, 9월 5일, 9월 6일도슨트 평일 15시(어린이 도슨트)관람요금 성인 15,000원, 대학생 및 만24세 미만 12,000원, 중고등학생 10,000원, 유아·어린이 8,000원낙서천재 존 버거맨의 국내 최대 규모 전시 ‘슈퍼스타 존 버거맨展’도 열린다. 존 버거맨은 영국 노팅햄에서 태어나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그의 개성 넘치는 작업들은 삼성, 코카콜라, 나이키, 푸마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페인팅, 오브제 등 작품 230여 점과 국내 미공개 작품 전시를 통해 창조적 영감으로 자유로운 예술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전시는 작품을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인 캐릭터들이 작품과 전시공간에서 공존하며,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Factory에 비유하여 유희적 심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존 버거맨의 작품 이미지를 기반으로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인터렉티브 공간과 그래피티 작업을 통한 존 버거맨의 작품을 한층 폭넓게 엿볼 수 있다.하이메 아욘,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전시기간 2019년 11월 17일(일)까지전시장소 대림미술관관람시간 화·수·일 10시 ~ 19시, 목·금·토 10시 ~ 20시 (매표는 전시 종료 30분 전 마감) 휴관일 매주 월요일, 추석 연휴(8월 매주 월요일은 정상 운영)정규투어 평일 11시, 14시, 15시, 16시, 17시 주말&공휴일 12시, 13시, 야간 투어 목요일 19시관람요금 성인 10,000원, 학생 3,000원, 미취학아동 2,000원스페인을 대표하는 스타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Jaime Hayon)의 전시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Jaime Hayon: Serious Fun)’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디자인, 가구, 회화, 조각, 스케치부터 특별 제작된 대형 설치 작업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과 그곳에 숨겨진 작품의 스토리를 통해 세상을 보다 흥미롭고 재미있게 바라보는 작가 특유의 시선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평범한 사물들에 숨어있는 판타지를 발견하고, 오브제들이 주인공이 되어 저마다의 사연을 들려주는 7가지 공간으로 구성된다. 오브제에 영혼이 있고 그들의 언어로 우리에게 이야기를 건네고 있는 하이메 아욘의 전시는 잊고 있었던 판타지를 자극하고 일상의 감성을 건드림으로써 깜짝 선물 같은 기쁨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The Magic of Animation전시기간 2019년 8월 18일(일)까지전시장소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배움터 지하2층 디자인전시관관람시간 10시 ~ 20시, (금·토·일·공휴일·문화가 있는 날 21시까지 관람) (매표 및 입장 마감 - 관람종료 1시간 전)도슨트 평일 11시, 13시, 15시, 17시 어린이도슨트(7월 22일 ~ 8월 16일) 평일 10시 10분/토요일 10시 10분, 11시관람요금 성인 15,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1,000원‘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은 1928년 미키 마우스의 탄생부터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겨울왕국2>까지 디즈니 스튜디오의 방대한 역사를 다루고 있어 디즈니 2019-07-18
- “엄빠, 동네 공원으로 물놀이하러 가요~” 해마다 ‘쏘~핫’(so hot)하게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 워터파크에 자리깔고 이 여름을 통째로 나고 싶지만 내 맘 같은 사람들은 이미 수천수만 명~ 갈길 멀어 차 막히고 성수기 요금은 하늘 높이 치솟는 와중에 핫한 마음 쿨하게 식혀주는 소식 한자락 날아든다. 두 눈 크게 뜨고 찾아보면 가까운 동네 공원에서도 물놀이터가 열린다는 사실. 우리 지역 내 공원형 물놀이터를 소개한다. ■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 ‘계단바닥분수’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는 원마운트 쪽으로 ‘계단바닥분수’와 ‘바닥분수’ 시설이 있다. 이곳은 호수공원 제1부설 주차장과 인접해 있다. 바닥분수 옆 조각공원에는 잔디밭과 나무벤치가 있어 간단한 간식을 먹으며 쉴 수 있도록 꾸몄다.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은 한낮에는 그늘이 없지만 바닥분수 인근의 조각공원과 잔디밭은 낮에도 나무그늘이 있어 돗자리를 깔고 쉬기 좋다. 단, 텐트나 그늘막 설치는 금지다. 바닥분수 바로 뒤편에 위치한 매점에는 아이스크림, 커피, 핫도그 등 간단한 스낵 류를 구입할 수 있다. 인근 대형 공원화장실 입구에는 여러 개의 개수대가 있어 간단하게 씻기 편하다. 계단바닥분수는 매주 월, 목은 수조 청소로 운영하지 않는다. 운영시간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수조 물은 수질상태를 체크해 1주일에 1회~3회 정도 교체한다. 분수대 안에서 음식을 먹거나 버리면 안 되고 애완동물 출입은 금한다.■ 어울림누리 광장 ‘폭포분수’ & ‘광장분수’ & ‘원형안개분수’ 덕양구에 위치한 어울림누리 광장에는 ‘광장분수’가 있고 대로변과 이어진 입구에는 ‘폭포분수’가 길게 늘어져 있다. 또한 빙상장 ‘얼음마루’ 입구에는 ‘원형안개분수’가 자리 잡고 있다. 어울림누리 광장은 인근 아파트 주민뿐만 아니라 공연이나 전시회 관람을 온 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휴식공간이다. 어울림누리 내에는 빙상장, 수영장, 축구경기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있다. 게다가 매년 야외 돗자리 영화제 등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어울림 배움터에는 성사문화의집이 있어 어린이들의 문화공간이자 놀이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폭포분수’ 근처 어울림뜨레 카페에서는 각종 음료와 브런치, 토스트, 피자 등을 판매하고 있다. ‘원형안개분수’ 옆에는 편의점도 입점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특별히 ‘광장분수’는 오후 6시 이후에 분수 물기둥에 야간조명을 연출한다. 매주 월요일은 점검일이다.■ 일산동구 중산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시설중산체육공원에 있는 ‘물놀이시설’이 개장,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9월에 고양시 최초로 설치된 공원시설물로 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을 심어줄 수 있는 개구리, 야자나무, 정글탐험에서 분출되는 여러 가지 물줄기와 미끄럼틀, 물총 등으로 다양하게 이뤄져 있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휴게데크,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문의: 031-8075-4333■ 후곡마을 인근 문화공원 물 놀이터후곡, 문촌, 강선마을과 인접한 문화공원은 여름마다 아이들의 물 놀이터로 인기 만점이다. 문화공원 중앙 커다란 분수대는 한 여름 더위 속 가슴이 뻥 뚫리는 높다란 물줄기를 내뿜는다. 분수대 보다 인기 좋은 곳은 옆으로 마련된 물 놀이터. 마치 시골 개울을 연상시키는 물 놀이터엔 걸터앉아 쉴 수 있는 바윗돌, 돌다리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물의 낙차를 이용한 물놀이기구도 있다. 개울가 물 놀이터 옆에는 정자도 마련돼 있어 틈틈이 쉴 수 있고, 놀이터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다. 물놀이기구 운영기간: 5월~9월 ■ 운정건강공원 물놀이터파주시가 개장한 교하운정지역 내 물놀이터는 운정건강공원과 운정호수공원, 가람공원 3곳이다. 운정건강공원에는 바닥분수와 안개분수, 놀이터형 물놀이장이 있고 물놀이장 주변에는 몽골텐트와 선세이 등 그늘막을 설치해 가족들이 모여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운정건강공원에는 물놀이터 외에도 아이들 무릎 깊이의 시냇물이 졸졸 흐르고 있어 도랑에서 놀던 옛 추억을 자극한다.파주시에서 운영하는 공원 물놀이터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물놀이시설 정비를 위해 정기 휴장하고 우천시에는 임시 휴장한다. 아이들이 깨끗한 물에서 신나게 놀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용수는 일 1회 교체하고 수질검사는 주 1회 실시하며 안전요원 3명을 배치하고 있다.■ 운정호수공원 바닥분수운정역 앞 소리천이 운정호수와 만나 시야가 탁 트이는 지점에 운정호수공원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다. 수변공원은 경의선 철도와 가까운 곳에 있으며 농구장과 놀이터, 대중골프장 등이 인근에 있어 호수를 끼고 뛰어놀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자랑한다.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들이나 도보 산책객들,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 멀리서 찾아오는 이용객 등 다양한다. 이곳은 운정 신도시 아파트 단지와는 거리가 있어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파주시에서 그늘막과 정자를 설치해 시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한다. 가까운 야당동에 먹거리를 위한 상가들이 즐비해 물놀이 후 외식해도 좋다. ■ 가람공원 물놀이장가람공원은 지산초교 맞은편에 위치한 가람마을 3단지와 책향기로 도로변에 넓게 조성돼 있는 근린공원으로 공원 내에 물이 계단형으로 떨어지는 수경시설과 수로, 유아들을 위한 자그마한 물놀이장이 조성돼 있다. 넓은 도로변 쪽으로는 가로수와 울타리가 자리하고 있어 외부의 시선을 막아주고 안전을 지켜준다. 물놀이장 인근에는 게이트볼장과 야외무대, 미끄럼틀, 피크닉 테이블 등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 파주롯데프리미엄아울렛 바닥분수파주출판단지 인근에 위치한 파주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는 B동 분수광장에서 바닥분수 물놀이터를 운영한다. 아울렛 초창기보다 바닥분수를 애용하는 쇼핑객들이 늘어 물놀이 이용객을 위한 파라솔이 여러 대 설치돼 있다. 롯데아울렛 바닥분수는 주말에 오전 10시~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무더위가 한창인 6월부터 8월까지 운영된다. 바닥분수는 쇼핑몰 내에 있는 만큼 화장실과 편의점, 카페 등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고 물놀이 후 흠뻑 젖은 아이들을 몸단장해주기에 편리하다. ✡필수 지참 물품큰 수건, 여벌 옷과 속옷, 레쉬가드, 썬크림, 모자, 수영복, 아쿠아 슈즈 또는 샌들, 돗자리 등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김혜영 리포터 besycy@naver.com,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2019-07-12
- 방학 한 끼, 오늘은 이런 메뉴! ‘돈가스’ 면 한 끼 든든~하게 , 맛~있게! 여름방학이 코앞이다. 벌써부터 신이 난 아이들 얼굴과 반대로 엄마들의 마음은 걱정이 앞선다. 날도 더운데 삼시 세끼 부엌에 서야 하는 현실이 생각만 해도 두려운 일. 그렇다면 삼시 세끼 중 한 끼 정도는 외식으로! 메뉴가 돈가스라면 이곳을 찾을 만하다. 우리 동네 입 소문난 돈가스 맛 집들. 방학동안 유용한 외식 장소로 찜해둘 것!17년 전통의 지역 대표 돈까스, ‘내사랑동까스’더운 날씨, ‘냉모밀’, ‘코다리비빔쌀국수’ 함께 찾아 내사랑동까스의 돈까스 소스는 과일, 허브, 채소, 한방재료 등 20여 가지의 각종 천연재료를 첨가하여 오랜 시간 끓여 만든다. 여기에 국내산 신선돈육을 숙성시켜 직접 두드려 만든 수제 왕돈까스가 이집의 대표 메뉴이다. 이외에도 안심까스, 생선까스, 홍콩치즈돈까스, 고구마 치즈 돈까스, 남성들이 좋아하는 매콤돈까스까지 맛 볼 수 있다. 돈까스와 함께 베트남쌀국수도 인기가 많다. 담백한 국물 맛의 양지소고기 쌀국수, 시원한 해산물을 이용한 해물쌀국수와 얼큰짬뽕 쌀국수를 판매한다. 날씨가 더운 요즘은 매콤한 비빔양념에 숙성된 코다리와 함께 비벼낸 코다리비빔쌀국수와 직접 육수를 뽑아낸 냉모밀이 인기가 많다. 위치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469-8문의 031-945-4800한돈 생고기로 만든 추억의 수제돈가스 전문점 ‘낭만돈까스’운정 가람마을에 위치한 ‘낭만돈까스’는 수제돈가스 전문점이다. 돈가스용 고기는 한돈 생고기만을 사용한다. 매일 손으로 직접 두들겨 만들고 이틀 동안 숙성시켜 주문시 바로 튀겨서 제공한다. 이곳 돈가스의 특징은 고기가 두꺼워 식감이 좋고 양이 푸짐하다는 점이다. 보통 돈가스에 쓰이는 양보다 1.5배 가량 많은 고기를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고기를 좋아하는 고객들의 취향에 잘 맞는다. 돈가스 종류는 낭만돈가스, 매운돈가스, 치즈돈가스, 매운치즈돈가스 등 다양하다. 돈가스에 쓰이는 소스와 샐러드 소스, 오이 피클도 모두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일요일은 오후 12시부터 오후8시 30분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위치 파주시 가람로 21번길 35문의 031-945-5956 대화동 ‘차봉호 돈까스’재료 하나부터 정성 가득한 수제 돈까스 대화동 킨텍스 맛집 골목에 자리한 ‘차봉호 돈까스’는 돈까스와 메밀, 우동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대표적 메뉴는 돈까스, 메밀, 우동. 단순한 메뉴지만 이를 준비하는 시간은 그리 녹록치 않다. 일일이 재료를 다듬고 준비하며 정성을 쏟기 때문이다.돈까스는 고기를 일일이 매일 다지고 펴고,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주문 즉시 돈까스를 튀겨내고, 사용하는 기름 또한 신경 써서 관리한다. 뿐만 아니라 돈까스 위에 얹는 모든 소스도 차 대표가 일일이 레시피를 연구해 만들었단다. 왕돈까스, 치즈돈까스 등이 인기 메뉴이며 생선까스도 많이 찾고 있다. 돈까스와 곁들여 먹으면 찰떡궁합인 냉모밀, 판모밀도 인기메뉴다. 특히 차 대표가 직접 만들어내는 소바의 쯔유가 압권. 가쓰오부시 향이 배어 있는 육수는 갈증 해소를 위해 육수만 마셔도 될 정도로 짜지 않고 담백, 깔끔하다. 쫄깃, 탱글한 면발과 시원, 담백한 국물이 일품인 우동도 인기메뉴. 돈까스, 메밀 하나만 주문하기 아쉽다면 세트 메뉴를 선택해도 좋다. 시원한 메밀과 미니까스가 함께 구성된 세트 메뉴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803번길 6-6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9시(8시30분 주문 마감), 매주 월요일 휴무 문의 031-911-3677 후곡마을 ‘이길호의 파파돈가스’63빌딩 조리장 출신 25년 경력의 수제돈가스후곡마을 학원가에 위치한 ‘이길호의 파파돈가스’(이하 파파돈가스)는 대표의 이름을 걸만큼 돈가스 맛이 일품인 맛집이다. 주인장은 63빌딩, 특급호텔 조리장으로 20여 년을 근무했으며 돈가스가 아니라 ‘누드과일 달인’으로 SBS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기도 했다. 후곡마을로 자리를 옮기기 전 식사동에서도 돈가스 마니아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했던 파파돈가스. 주방이 훤히 보이는 오픈 주방과 테이블 5개가 놓인 아담한 공간은 카페처럼 분위기도 좋다.무엇보다 이곳의 인기비결은 질 좋은 식재료를 고집하고 수제가스부터 3종류의 소스, 피클, 깍두기까지 직접 만든다는 것. 메인 메뉴인 ‘파파돈가스’는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한 식감이 일품, 또 치즈를 안에 넣지 않고 위에 얹어 내는 ‘치즈돈가스’도 색다르다. 또 갑오징어를 통째로 튀겨낸 ‘갑오징어가스’와 ‘얼큰 돈가스’도 인기가 많다. 매장 인근 지역은 배달도 가능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56 후곡타운 상가조합 1층 (후곡마을 학원가 육교 옆)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매주 월요일 휴무문의 031-962-1441 마두동 수제돈까스 ‘곰돈까스’곰을 닮은 한결같은 맛으로 승부 마두동 성당과 충정교회 사이에 위치한 수제돈까스 전문점 ‘곰돈까스’는 주인장 내외가 곰같이 우직하게 돈까스를 만들어 한결같은 맛으로 손님을 맞는 곳이다. 국내산 신선 냉장육만을 사용하며 당일 판매할 돈까스와 20여 가지 재료로 만든 특제소스를 하루에 2번 정성껏 만든다. 이곳의 대표 메뉴 ‘곰 돈까스’는 얼리지 않은 냉장육을 주문과 동시에 직접 두들겨 만든 왕 돈까스에 특제소스가 넉넉히 부어져 있는 최고 인기 메뉴다. 함께 나오는 야채샐러드와 직접 만든 깍두기를 함께 먹으면 순식간 돈까스 한 접시가 뚝딱. 도톰한 일본식 로스까스를 맛보고 싶다면 ‘도톰 돈까스’를 주문하면 된다. 바삭한 돈까스 위에 고소한 모차렐라 치즈가 가득 올라간 ‘모차렐라 그라탕돈까스’는 특히 학생들이 좋아하는 스페셜 메뉴다. 이밖에 우동 종류도 인기가 많은데, 해물과 야채가 푸짐한 ‘볶음우동’, 깊고 진한 국물이 일품인 ‘해물 뚝배기 우동’, 얼큰한 맛의 ‘매운 뚝배기 우동’도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50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30분 ~ 오후 9시 (월요일 휴무)문의 031-901-7799밤가시마을 일본식 수제돈가스 전문점 ‘가츠잇’육즙 살아있는 두툼 촉촉한 돈가스~ 9년간 일본 현지에서 일본식 돈가스를 만든 경험은 이곳 ‘가츠잇’ 돈가스의 비밀병기다. 이곳의 주인장이 말하는 ‘가츠잇’만의 맛의 비결은 고기 손질에 있다. 고기를 절대 두드리지 않는데, 조직이 파괴되어 육즙을 머금지 못해 퍽퍽해지면서 고기 특유의 심각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또한 7가지 채소와 과일을 사용해 최소 240시간(10일) 이상 숙성한 고기는 느끼하지 않으며 육즙과 고기의 식감이 살아있어 씹는 맛이 일품이고 소화가 잘 된다.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답게 로스, 히레, 에비가츠가 주메뉴인데 모리아와세 세트를 시키면 세 가지를 모두 맛볼 수 있다. 더워진 여름 두툼한 돈가스에 냉모밀을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맥주도 판매하니 튀김요리를 안주삼아 술 한 잔 즐기기 좋다. 모든 메뉴 포장 가능하다. 위치 일산동구 경의로 459-112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쉬는 시간 오후3시~ 5시)&n 2019-07-11
- 2019년 파주 산내중, 지산중, 한가람중, 해솔중 1학기 기말고사 출제 경향 분석 파주운정 국영수전문 앤써학원수학강사 박상복* 산내중학교 산내중 2학년은 시험 범위가 1학기 전 과정으로 대부분 교과서 문제와 똑같거나 숫자나 질문을 바꾸어 출제하였다. 심화문제에 해당하는 객관식 13번은 학기 초반에 수업 중 나누어준 프린트에 수록된 문제로 각기 다른 속력에 따른 예정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는 시간이 주어지고 예정시간 안에 도착하기 위한 최소 속력을 묻는 문제로 거리나 예정시간을 먼저 구해서 질문의 답을 구해야 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중상, 객관식 25문항 100점으로 출제.산내중 3학년은 교과 과정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단원별 문항수도 적절하게 출제되었다. 논술형에서 교과서에 없는 그림이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지만 개념 적용 수준의 문제로 답을 구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 같다. 객관식 5번과 논술형 2번은 숫자만 다른 동일한 유형이 출제된 것이 특이하였다. 그러나 대부분 일정량의 계산과 식 변형을 해야 해서 시간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편이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 객관식 18문항 75점, 논술형 4문항 25점으로 출제.* 지산중학교지산중 2학년은 새로운 교육과정이 적용된 새 교과서의 문제 유형으로 대부분 출제되었고 예년처럼 교과서 문제를 변형하기도 하였다. 객관식 18번 문제는 순간적으로 음수일 때까지는 생각해 두 배로 답할 경우가 많겠지만 좌표평면에서 그림을 그려보면 4배를 해야 함을 알게 된다. 서술형에서 감점이 많은 편이니 식과 서술 과정에서 유의하여야 하겠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중상, 객관식 20문항 85점, 논술형 2문항 15점으로 출제.지산중 3학년은 교과서 위주로만 시험 준비를 했다면 낭패를 봤을 것이다. 다른 교과서의 상급 문제와 참고서에서 주로 다루지만 학교 교과서에는 없는 유형이 출제되었다. 두 함수 위의 두 점의 거리의 최솟값과 이차함수 계수의 부호 문제는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큰 차이가 없지만 중위권 학생들은 익숙지 않은 문제들이여서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이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상, 객관식 20문항 85점, 논술형 2문항 15점으로 출제.* 한가람중학교한가람중 2학년 시험 범위는 연립방정식과 일차함수였고, 문항수과 배점이 연립방정식 단원보다 일차함수 단원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객관식 8번 문항은 두 일차함수의 절편끼리 거리가 4로 주어진 문제로 미지의 문자로 표현되는 절편의 위치를 양쪽 방향으로 생각하여 풀어야 하는 것으로 가장 난이도 있는 편에 속하는 문항이었다. 전체적인 난이도 중하, 객관식 16문항 80점, 서술형 4문항 20점으로 출제.한가람중 3학년은 평소 학교 교과서 문제 유형과 학교 프린트에서 충실하게 출제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교과과정의 내용들을 고르게 담아냈다. 객관식 15번은 이차함수 그래프의 대칭성을 착안해서 접근했어야 해결이 되고, 16번에서는 색칠한 부분은 보조선을 그어 2학년 때 배운 평행사변형의 넓이의 반이 됨을 착안해서 해결해야 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중, 객관식 17문항 80점, 서술형 3문항 20점으로 출제.* 해솔중학교해솔중 2학년은 교과서 유형을 벗어나는 문제들은 없었고 전반적으로 교과서에 수록된 문제 중에서도 난이도 높은 문제들은 제외되었다. 교과서 중심으로 학습하여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출제되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하, 객관식 24문항 100점으로 출제.해솔중 3학년 평소 학교 교과서 문제 유형에서 주로 출제해왔던 것에 비해 이번 시험은 다른 학교 교과서 와 교과서 외 문제가 출제되어 체감 난이도는 높아졌다. 18번, 20번은 다른 교과서의 응용문제이고, 14번 문제는 시중의 심화 교재에 있을 법한 문제로 일차함수 기울기의 정의를 문제의 조건에 맞게 적용했다면 수월하게 정답을 찾아가겠지만 평소처럼 교과서 수준으로만 시험준비를 했다면 낭패를 봤을 것 같다. 수년간 교과서 내에서 출제하여서 같은 유형을 반복해서 출제할 수 없는 상황에 교과서 외의 자료들을 참고했을 것 같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상이며 객관식 24문항으로만 출제.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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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산책 -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지난 6월 29일(토)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 오픈됐다. 9월말까지 앞으로 약 3개월간 열릴 이번 전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아픔을 함께 담고 있어서 인류가 어떻게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공존해 나가야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더운 여름철 자녀들과 함께 시원한 미술관 나들이로 지구 사랑을 실천해볼 수 있을 것이다.사람과 자연, 환경, 그리고 지구에 대한 이야기대자연의 서사시를 의미하는 ‘네이처스 오디세이(Nature’s Odyssey)’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네 번째 국내 전시로 사람과 자연, 환경, 그리고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과학자인 칼 세이건의 저서 <창백한 푸른 점>에서 영감을 받아 인류가 살 수 있는 유일한 행성인 지구를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는 지구 보존의 메시지를 갖고 기획되었다고 한다. 전시회 포스터 사진이기도 한 로비 숀의 ‘오스트리아의 얼음 동굴’이라는 작품은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를 잊고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이외에도 깊은 상념에 잠긴 듯한 표정의 ‘생각하는 사자’, 경이로운 풍광을 담아낸 ‘얼어붙은 바이칼 호를 건너는 말과 기수’와 ‘대장정을 준비하는 철새’ 등 다수의 작품들이 감동을 자아낸다.5개의 존(Zone)으로 구성된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영상전시관은 5개의 존(Zone)으로 구성돼 지구와 인류를 둘러싼 살아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Zone 1. 아주 작은 푸른 점(Pale Blue Dot): 1990년 2월 14일 보이저1호가 명왕성 부근에서 촬영한 지구는 창백한 푸른 점처럼 보인다. 광활한 우주에서 보면 아주 작은 점에 불과한 지구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Zone 2. 위대한 대장정(Great Steps): 1888년 내셔널지오그래픽 협회 창립 당시의 시대적 모습을 연출한 공간으로 지난 131년 동안의 기록적인 사진들을 전시한 역사관이다.# Zone 3. 눈길이 머물다(Open Eyes): 남극에서 북극까지 문명이 미치지 못한 낯선 자연 속의 신비를 담아낸 사진들을 전시했다. 공감각적으로 연출한 전시공간에서 사진 속을 함께 걷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Zone 4. 우리의 이웃들(Heart to Heart): 땅과 바다, 하늘에서 각자의 방식대로 이어져온 전통과 문화를 통해 생물과 자연의 관계를 살펴본다. 또한 오염된 환경에 대한 인간의 관점 등 희로애락을 담은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 Zone 5. 지구의 메시지(One Strange Rock): 인류가 유일하게 생존할 수 있는 장소인 지구에 대한 보존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과 스페이스 헬멧을 체험할 수 있다.‘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관람 안내●전시기간: 2019년 6월 29일(토)~9월 27일(금)●휴관일: 7월 29일(월), 8월 26일(월)●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관람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입장 마감시간 오후 7시)●도슨트 안내: 평일 오후 2시, 4시 전시장 입구에서 진행●관람료: 성인 15,000원, 초/중/고 12,000원, 유아 10,000원(36개월 이상) / 7~9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오후 6시~8시 현장구매 50% 할인●문의: https://ngphotoex.modoo.at 2019-07-05
- 원하는 대학진학 위해 재수 택하는 졸업생 해마다 늘어 양천지역 고교, 강남·서초보다 높은 대학진학률 보여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정보공시제 시행에 따라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학교별 올해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진학 등 대학 진학 현황을 지난 5월 말 공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양천구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률은 54.7%로 일명 교육특구로 알려진 강남구의 46.8%와 서초구의 53.2%보다 앞서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 전체를 놓고 보면 작년에 이어 강남구, 서초구와 더불어 대학진학률 하위권을 지키고 있다. 대학진학률 70%이상 상위권 모두 여고영등포여고(73.3%) 경복여고(70.5%) 광영여고(70.4%)양천·강서·영등포지역의 고교 졸업자 중에서 전문대, 4년제 대학교, 해외대학 진학자를 모두 포함한 대학 진학률은 전체 2위를 차지한 명덕외고를 제외하고 상위 세 곳의 학교가 모두 여고로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영등포여고의 경우 전체 졸업자 225명 중 전문대학은 80명(35.6%),4년제 대학은 84명(37.3%), 국외대학진학은 1명(0.4%)로 총 165명 73.3%를 나타났다. 경복여고는 전체 졸업자 275명 중 전문대학이 60명(21.8%),4년제 대학진학이 132명(48%),국외진학이 2명(0.7%)이었고 총 194명 70.5%의 진학률을 보였다. 양천구 광영여고는 졸업생 358명 중 전문대학진학이 69명(19.3%),4년제 대학진학이 119명(33.2%)이었고 국외진학은 없어 총 188명(52.5%)이었다. 작년 1위는 덕원여고로 총 332명 76.5%의 진학률이었다. 전체 2위를 차지한 명덕외고는 전체 졸업생 263명 중 전문대학은 1명 0.4%였고 4년제 대학진학은 182명 69.2%고 해외진학은 5명으로 1.9%였으며 총 188명 71.5%의 진학률을 기록했다.반면 가장 낮은 진학률을 보이는 학교는 영일고로 졸업생 494명 중 전문대학 65명(13.2%),4년제 대학 130명(26.3%),해외진학 2명(0.4%)으로 총 197명 39.9%를 보였다. 그 다음으로는 양정고로 전체 406명의 졸업생 중에서 전문대학 진학이 7명(1.7%), 4년제 대학 진학은 169명(41.6%), 해외진학은 없어 총 176명 43.3%의 진학률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는 한가람고로 졸업생 278명 중 전문대학 14명(5%)이었고 4년제 대학진학률은 107명 38.5%였고 해외진학은 2명 0.7%로 총 123명 44.2%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강서고로 총 227명 45%의 진학률을 보였다. 이어 신목고 51%, 진명여고 51.3%, 대일고 51.6%로 그 뒤를 이었다. 재수생을 포함한 기타비율영일고 가장 높고 양정고, 한가람고, 강서고가 뒤이어기타 비율은 진학이나 취업에 속하지 않으면서 재수생이나 입대자, 학점 은행제 등록한 학생등을 포함하는 수치다. 재수생을 포함하는 이 기타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영일고로 60.1%를 나타냈다. 지난해에는 양정고가 60.8%로 1위를 차지했다. 영일고를 이어서 양정고가 56.7%를 나타냈고 한가람고가 55.8%, 강서고가 55%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신목고가 49%, 진명여고가 48.7%, 광영고가 47.5%로 뒤를 이었다. 진학률 결과를 보면 목동권의 학교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의대 및 명문대의 선호 현상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시 중심의 입시 구조는 내신이 불리한 학교일수록 대학진학률이 낮고 재수의 비율이 높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이번 양천구의 대학 진학률은 54.7% 로 나타났고 강남구의 46.8%와 서초구의 53.2%보다 높았다. 하지만 서울시의 진학률이 59.8%인 것과 비교해 보면 소위 교육특구라는 강남, 서초, 양천구의 대학 진학률은 매우 낮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또, 내신과 학교 안에서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중시하는 수시중심의 현재 입시 구조에서는 높은 학력과 학업성취를 보여도 불리할 수 있어 재수를 선택하는 비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내놓았다. 올해 기타 비율이 가장 높았던 영일고의 경우도 작년 50.3%에서 60.1%로 껑충 뛰었고 한가람고도 작년 51.9%에서 올해 55.8%로 상승했다. 양정고와 강서고는 비율은 소폭 하락했지만 비슷하게 유지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 양천구에서는 4년제 대학 양천고가 가장 많이 보내4년제 대학을 양천구에서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양천고로 나타났다. 양천고는 전체 졸업생 438명 중 225명 51.4%의 비율을 보였다. 그 다음 목동고가 졸업생 458명 중 227명 49.6%를 보여 2위에 올랐다. 작년에는 한가람고로 42.5%가 4년제 대학에 진학했다. 강서구에서는 명덕외고가 전체 263명 졸업생 중 182명 69.2%를 보였다. 명덕외고를 제외하고 동양고가 졸업생 190명 중 99명 52.1%가 진학했다. 그 뒤를 이어 경복여고가 졸업생 275명 중 132명 48%의 비율을 보였다. 영등포구에서는 자사고인 장훈고가 졸업생 313명 중 160명 51.1%를 보여고 자사고인 장훈고를 제외하면 관악고가 졸업생 292명 중 116명 39.7%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을 보였다.한편, 양천·강서·영등포구 지역 고교 중 전문대 진학비율이 높은 학교는 한광고가 48명 36.9%를 보냈고 영신고가 112명 36.7%를 나타냈고 광영여고가 12.명 30.8%를 나타냈다. 작년에는 영신고가 37.2%로 가장 많았었다. 해외 진학생이 있는 학교는 3구 전체 36개 학교 중에 19개 학교였고 가장 많은 학생이 해외 진학한 학교는 한서고로 6명 2.3%의 진학률을 보였다. 201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