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와 영어' 검색결과 총 32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 송나경국어학원의 혁신, 중계동 더:오르고 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국어 하면 ‘송나경 원장’을 찾을 정도로 유명하던 ‘송나경국어학원’이 올해 3월 국어+ 영어+ 스파르다식 독학재수학원(윈터스쿨)을 결합하며 ‘더오르고 학원’의 이름을 달았다. 이곳의 수장, 송나경 원장은 강남 대성학원 등 유수의 재수종합학원에서 인정받는 담임 강사를 거쳐 중계동 송나경국어학원의 명성을 쌓아온 교육전문가이다. 현재 더오르고학원 (구,송나경국어학원)에서는 매년 의대, SKY대학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면서 입시중심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송나경 원장을 만났다.<국어> 국어 하면 송나경, 중등에서 고2 과정까지 확실한 학습! 주 2회 수업으로 문해력 향상에 집중!더오르고학원 국어는 (구)송나경국어학원의 울림 있는 지도와 오랜 입시 저력이 돋보이는 수업 그대로이다. 특히 예비 고1의 경우 4개월 동안 비문학과 문학을 구분하여 주 2회 각 2시간 수업하고, 교재는 1달~1달 반 안에 완성하는 방식으로 학생의 성취감도 배려했다. 문법 기본과 비문학, 문학을 섭렵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송 원장은 ”주 1회 수업은 나머지 6일간 학습 관리가 되지 않고, 문해력 향상에 한계를 경험하며, 더오르고학습관에서 매일 과제를 수행하도록 지도한다.“라며 ”한자어인 문법을 이해하려면 아이가 어느 정도 습득력과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4주 완성, 6주 완성을 단언하는 학원은 휘발성이 강한 국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다. 고등학교는 끊임없이 평가받는 학사일정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등부에서 탄탄하게 문해력을 잡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더오르고국어에서는 중학생이 내신 대비를 제외한 8개월 동안 고등교과서 커리큘럼을 계획하여 고등 선행과 중등 현행을 반복하며 학습 진도를 조절한다.<영어> 2학기 중간고사 최상위권 성적 쏟아져! 수능 1등급이 목표, 입시에 최적화된 커리큘럼 제공!더오르고학원의 영어는 ‘입시 중심’이다. 송 원장은 ”더오르고는 어학원이 아니라 입시 학원이다. 수능 1등급에 최적화된 탄탄한 학습을 지원하고, 학생의 학습 수용력에 따라 최대한 중학교 때 고등과정을 끝내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한다.따라서 입시 영어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커리큘럼으로 상당한 어휘량 학습, 천일문 교재를 통한 영어지문 흐름을 명확하게 추론하기, 그 안에서 문법 찾아 적확한 표현을 이해하기에 방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학생이 지문 전체를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입시에 최적화된 역량을 만들어내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입시에 맞춰 실속있고 효용성을 갖춘 수업으로 수능 절대평가 1등급이 가능한 학습 습관과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 이번 중간고사에서 지역 중고등학교 전교권이 쏟아지며, 입시에 최상인 수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더오르고 스파르타독학재수> 2023년 1월 2일 예비고1~고3 윈터스쿨 개강, 오전 8시~저녁 10시더오르고 독학재수학원에서는 2023년 1월 2일 예비 고1~ 예비 고3 대상으로 오전 8시~저녁 10시까지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모집 정원은 79명으로, 엄격한 핸드폰 관리, 열람실 멘토 강사 상주, 철저한 생활 관리, 수학을 포함한 전 과목 전담 강사 상주, 국어 영어 수학 1:1 맞춤 클리닉 운영도 장점이다.오전 8시 윈터스쿨을 열고 학생을 맞이하는 건 송나경 원장이다.”어떤 대학의 불합격이든, 성적 하락이든 아이에겐 상처이고 불안이다.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매일 아침 눈 맞춤과 인사는 직접 한다. 학생의 성향, 환경, 인간관계 등 정서적 상담은 물론 저녁 10시 마무리까지 책임지며 잠시나마 위안을 주고자 한다.“라고 전한다.”국어와 영어는 어휘력과 단원별 주제 파악에 따른 지문 전체의 변화 등 요구하는 학습 역량이 맥을 같이 한다. 국어 비문학 학습이 영어의 주제별 지문해석과 맞닿아 있고, 문해력과 추론 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이 된다. 학습에도 때가 있다. 초·중학생이라면 학습 태도를 잡고, 앉아있는 연습이 절대 필요하다. 기본을 잘 잡아주는 학원, 자신의 가치를 발현하는 주도형 학습을 중시하는 학원, 더오르고학원이 표방하는 가치다.“더오르고학원 송나경 원장서울대 국어국문학 졸업前)강남대성 이과 최상위반前)강남청솔 이과 최상위반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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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내신국어와 수능국어를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입시에서 정시 확대와 국어의 난이도와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수능 국어는 기본적인 독해력과 사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좋은 등급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능력이 하루아침에 완성될 수 없는 것이 문제다.특히 고등학교 국어의 첫걸음은 내신국어, 수능국어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예비고1 학생들은 국어의 학습방향을 미리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수능국어 전문가의 분석과 조언 등을 통해 방향을 정했다면, 인내를 가지고 독해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시간 내에 실력을 향상 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그리고 올바른 학습 방향과 학습량을 갖고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고등 국어는 방향을 정확하게 잡아야 성공할 수 있다내신 중심의 공부는 자칫 수능과 내신이라는 두 영역을 다 놓칠 수 있다. 내신과 수능은 완전히 다른 방향이 아니다. 모두 국어 교육 과정에 입각해 학생들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국어 내신을 위해 정리한 작품이 수능 기출 문제에 나올 수 있고, 수능 대비를 하다 길러진 독해력이 국어 내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또한 요즘 내신 시험이 단순한 암기식의 문제도 출제되지만 외부지문이나 배우지 않은 문제가 상당수 출제되고 있으며, 학교 내신의 변별되는 부분은 외부 지문이나 수능 개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내신 기간에만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이 나오는 데 한계가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평소에는 낯선 지문을 읽을 수 있도록 수능 공부가 선행되고, 내신 기간에는 내신에 집중을 해야함을 전하고 싶다.둘째, 문해력을 올리며, ‘다르게’가 아니라 ‘바르게’ 공부해야 한다요즘 학생들이 가장 많이 겪는 문제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글자는 읽지만 의미 정보가 머리에 남지 않은 경우, 글에 대한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 어휘력의 부재 등이 있다.우선 글자만 읽는 경우의 학생은 글을 정확하게 읽는 정독에 대한 집중력도 기르는 한편 낯선 지문을 읽어낼 수 있는 독해력 공부를 반드시 해야 한다. 또한 눈으로 대충 문제만 푸는 단순 문제 풀이에서 벗어나서 자신이 했던 선택지가 왜 맞는지, 틀렸는지 개념과 과정을 정확하게 쓰고 분석하면서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연습이 중요할 것이다.다음으로 글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는 학생은 하루에 한 지문씩, 1년 정도는 꾸준하게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정독하는 연습부터 하자. 차분하게 읽어가면서 정보간의 관계를 통해 사고의 틀을 인식하고 글을 읽어가며 버티는 과정이 필요하다.마지막으로 고전시가나 필수 어휘를 공부하는 과정은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모르는 어휘가 나왔을 때는 사전을 활용하여 찾는 습관은 너무나 좋다. 하지만 매번 마다 찾기가 쉽지는 않다. 단어를 문맥 안에서 파악하고 바꿔 쓰는 연습을 통해 추론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셋째, 학년에 맞는 학습 공부를 그 시기에 반드시 진행하자예비 고1, 2는 먼저 수능 국어의 입문을 통한 기초를 익히고 원리 파악으로 기본기를 세우자. 고3 평가원 문제만을 무작정 풀기보다 낯선 지문을 어떻게 읽을지에 대한 독해력 공부를 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특히 독서 지문을 꾸준히 요약하고 정리하고, 다양한 독서 영역별 지문을 읽는 방법을 체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학은 문학 필수 개념어 정리와 함께 다양한 문학 작품을 다루면서 주제를 찾는 과정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문법은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예비 고3은 수능 국어의 실전 확립을 위해 평가원, ebs교재, 고난도 leet, past등을 통해 지문을 정확하게 읽어 나갈 수 있는지, 문제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일관된 논리가 모든 제재에 적용은 되는지를 공부해보자. 여름 이후 실전 모의고사를 병행하면서 시간 체크 연습, 약점 파악 등을 통해 하나씩 보완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수능 및 내신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이 되는 것은 글 읽기 과정이다. 문제만 계속 풀거나 선생님이 해주는 분석 강의를 듣기만 하는 것은 실력 향상을 더디게 할 가능성이 크다. 수능이나 내신에서 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들은, 문제를 풀기 전에 스스로 글을 읽고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배우는 것을 먼저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이경태 수능국어 전문강사문의 031-946-1646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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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파주 운정 지역 고등학교 선택의 기준
중학교 3학년의 경우, 11월 말이면 기말고사가 끝나고 곧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할 시기가 온다. 고등학교 선택은 대학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결정이므로 전략적으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데, 현장에서 느끼는 점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생각보다 전략 없이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대학 입학은 정시와 수시의 2가지 방법이 있고, 정시의 비중이 높아졌다 해도 50%의 비중을 가진 내신 성적은 당연히 중요하다. 따라서 고등학교 선택 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첫번째 기준은 ‘그 학교를 입학했을 때 내가 몇 등급을 받을 수 있는가?’이다. 그렇다면 고등학교에서 몇 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중학교 3학년 때까지 국, 영, 수가 얼마나 학습되었는지를 보면 충분히 예상 가능하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얼마나 학습되어 있느냐의 판단 기준이 중학교 성적이 아니다. 중학교 3학년까지 고등과정이 얼마나 선행되어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고 바로 여기서 선행의 필요성이 나온다. 국어와 영어는 학년 구별이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일반고라 하더라도 고등학교 1학년이라 하더라도 고3 수준의 어휘, 어법, 독해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1등급을 받는다.수학의 경우 범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같은 범위 안에서 최고난도의 심화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진짜 실력이 있는 학생들이 1등급을 받는다. 당연히 심화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개념 진도를 이미 끝냈어야 하는 것이다. 고등학교 내신 시험은 중학교 시험 문제처럼 일정한 문제 패턴에 익숙해지면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서 문제를 풀어낼 능력이 있는지 진짜 실력을 판가름하는 시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영수 주요 과목은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본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지도 않고 중학교 때처럼 단기간에 점수가 급상승하는 경우도 없다.특히, 학생이 중학교 시험 성적이 높을 때 학부모들이 일반고를 선택할지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있는 상위권 학교를 선택할지 많이 고민하는데, 이때 고등학교 선택 기준에 학생이 중학교 성적이 좋다는 것은 고려사항이 아니다. 상위권 고등학교는 당연히 중학교 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모이기 때문에 결국 중학교 3학년까지 국, 영, 수가 얼마나 선행되었는지로 결정될 수밖에 없다.일반고를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파주 운정 지역의 경우 내 자녀가 일반고를 진학했을 때 운정 내 일반고(교하고, 동패고, 지산도, 한빛고)에서 3등급 이상 받을 수 없다는 진단을 받으면 더 좋은 내신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어느 고등학교에 다닌다는 타이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선택의 순간부터 입시는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여 냉정하게 판단하도록 하자. 파주 운정 영어전문학원니콜영어학원 니콜 원장문의 031-957-0588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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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영어 문법과 독해 공부법
중3이 어느정도 끝나가는 지금 시점 혹은 겨울방학 기간에 참으로 많은 학생들이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는데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물어본다. 여기에는 자유학기제로 인해 마음껏 놀다가 걱정스러운 마음에 지금부터 준비를 하고자 하는 학생도 있고, 꾸준히 영어공부를 해왔고, 학교 영어성적도 우수함에도 막연한 고등학교 영어의 불안감으로 인해 이번 겨울방학부터 제대로 준비를 하고자 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이 글이 걱정스럽고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시작해 보겠다.단어와 문법을 잡아라문법을 통해 문장의 구조를 파악을 하여야 제대로 된 해석이 가능하다. 그럼 어떤 문법책으로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중학교에서 험을 볼 때는 문법의 범위가 나와 있어서 필요한 부분만 보면 되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문법이 범위라는 것이 없다. 즉, 전체 내용이 머릿속에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겨울방학이 아주 절호의 기회가 된다. 스스로 문법책 한권을 정리해봐야 한다.인강을 적극 활용하자본인 스스로 문법책을 정리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러지 못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다. 그럴때는 EBS 인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도 좋다.모의고사를 본후 오답체크를 해두자단어+문법으로 공부를 하는 도중에 제대로 하고 있는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설 때가 있다. 그럴때는 실제 모의고사를 한번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단순히 문제를 틀린 원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해석을 하고 모르는 단어를 따로 정리해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맞은 문제더라도 애매하게 맞는 문제라면 그 문제 역시 정확한 해석이 필요하다.문법 유형을 파악하자이 부분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보아도 되는 내용이다. 모의고사에는 필자의 주장, 글의 목적, 지칭 추론, 어휘 의미, 도표 이해, 내용 일치/불일치, 심경/분위기 파악, 빈칸 추론, 글의 순서 파악 등 수많은 유형이 있다. 그래서 모의고사 문제들을 보면서 "아, 이 문제는 다른 유형으로도 문제출제가 가능하겠구나!"를 파악해야 한다. 직접 문제를 설정해 보는 것이다. 이러한 훈련은 문제 유형파악은 물론, 그 지문의 해석과 구조파악이 필수가 되어야 하는 훈련이기 때문에 아주 도움이 된다.꾸준한 시간 투자를 하자공부는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온다. 꾸준히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정리하면서 문장을 꼼꼼히 파악하며 해석하는 것을 귀찮아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를 하다보면 성적이 충분히 오를 것이다. 매일 꾸준하게 하신다면 분명 성과를 보수 있다.일산 RX국어영어수학학원 이효진 부원장문의 031-924-3005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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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기초를 튼튼히 다져놓는 것의 중요성
중학교 영어의 경우 대체로 예상 범위 내에서 암기 등을 통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지만, 수능영어나 고등학교 영어 시험은 기초가 튼튼해야 고득점할 수 있다. 중학생 때 좋은 성적을 받다가 고1 때 영어 내신에서 점수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독해 구문이 길어지고, 어휘 수준이나 어법형 문제의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중등 영어와 고등 영어는 분명 차이가 크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기본실력을 탄탄하게 다져 놓는다면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충분히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감으로 문제를 풀려 하지 말고, 독해 능력/어휘 능력/어법 능력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한다고 생각하며 차근차근 영어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어휘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어휘라고 할 수 있다. 독해를 하기 전에는 어휘를 아는 것이 우선적이기 때문에 독해력을 쌓기 위해서는 어휘력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한다. 어휘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나서 어려운 수능단어책부터 공부하는 경우도 있는데, 잘 정리된 기초 단어를 먼저 익히는 것을 추천한다. 어휘 공부의 효과적인 방법은 학생마다 각각 다르므로. 우선 기초 단어책으로 공부하면서 나만의 어휘 공부방법을 계속해서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어휘 암기를 어느정도 했다면 해당 어휘가 이용되는 예문을 보면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공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문법 문법은 문장의 규칙으로, 문장을 쓰고 읽기 위해서는 문법공부가 필요하다. 중등 때부터 문법공부를 확실하게 진행하며 특정 문법이 활용된 문장을 해석하는 방법을 익히고, 문법을 활용하여 문장을 만들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법 또한 독해능력에서도 굉장히 중요한데, 어법을 잘 알아야 문장 구조를 분석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고등학교 내신이나 수능영어에서는 글의 길이가 매우 길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독해능력이 필요하다. 이때 독해한 내용이 정확하기 위해서는 구조파악 능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어법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학생 시기부터 중고등 문법을 확실히 익힌 뒤, 수능어법, 다양한 유형의 내신어법 문제 등을 통해 실력을 쌓아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독해 결국 지문은 여러 개의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고, 문장 단위의 해석이 되면 지문의 독해 능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다. 문장의 정확한 해석이 독해의 핵심인데, 이를 위해 어휘를 꾸준히 공부하고, 어법 공부를 통해 연결고리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영어나 수능영어를 공부하게 되면 초반에는 어렵지 않게 독해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지만 점점 난이도가 어렵고 긴 지문이 나와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에 대한 독해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문을 읽을 때 중심 내용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들을 구분하며 논리적으로 이해하려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국어 공부를 할 때처럼 글을 읽을 때 글의 핵심문장에는 밑줄을 긋고, 문단들을 나누는 습관이 영어에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한다. 어휘, 문법 공부와 더불어 이러한 독해습관들이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쌓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중학생 시기부터 꾸준한 어휘, 문법, 독해 공부를 통해 탄탄한 영어실력을 쌓아놓는다면,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의 부담을 줄이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영어를 얼마나 준비해놓았는지는 나중에 대입에서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일찍부터 실력향상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대입 주요전형 중 하나인 학생부 교과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반영되면 내신 커트라인이 조금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내신 위주로 대학을 가려는 학생들도 수능에서 좋은 등급을 받는 것이 중요한데,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여서 상대평가인 다른 과목보다 더 수월하게 등급을 높일 수 있다. 다른 과목들의 경우 전국 4% 이내에 들어야지 1등급을 받을 수 있지만, 영어는 90점 이상을 득점하면 1등급, 80점 이상은 2등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시험에서 변별력이 있으므로 높은 점수를 받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점수대에 따라서 등급이 보장된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일찍부터 영어에 대한 기초실력을 쌓아놓는 것이 공부와 입시를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조장원 중고등부 영어강사문의 031-946-1646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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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목동 지역 고교 선택 가이드 1
<신목고등학교>자사고를 능가하는 활동량, 진로가 뚜렷해야 활동을 입시에 활용할 수 있다. 1. 영어와 한문이 내신 1등급대를 만든다양천강서 남녀공학 고교 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시스템이 가장 최적화 되어있는 고교라고 말할 수 있다. 1학년 과목 중에서는 영어가 가장 높은 4단위를 차지한다. 국어, 수학,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은 모두 3단위이다. 나머지 체육, 음악, 미술, 한문, 기가 과목이 2단위를 차지한다. 따라서 신목고에서 1학년 때 높은 내신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영어과목 준비가 중요하다. 2단위 과목 중에서 한문의 시험범위가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상위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한문과목을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양천강서 일반고 중에서 학업성취도가 높은 편이다. 자칫 쉽게 생각했다가는 원하는 내신등급을 받기 힘들다. 방심은 금물이며 자사고 수준의 공부량이 필수적이다. 2. 정신을 쏙 빼는 비교과 활동, 뚜렷한 진로설정이 활동을 가치 있게 만든다학생부에 기재되는 활동에 있어서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강점이다. 과학탐구대회, 또래진심프로젝트, 호기심발표회 등 다양한 탐구활동이 이루어진다. 진로가 확실한 학생들은 이 기회를 활용해서 자신의 전공적합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차별화시키는 데 활용한다. 그러나 진로가 모호하거나 정해져있지 않은 학생들은 그러한 기회를 잡기 힘들다. 따라서 신목고등학교는 1학년 초부터 확실한 전공과 진로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생들의 학업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게다가 남녀공학인만큼 성향적 다양성도 크다. 이 때문에 입시에 대한 확고한 주관을 만들어 고3 입시전략에 스스로 혼란을 만들지 말자. 따라서 신목고 입학을 생각한다면, 기초과목 실력을 두텁게 다져야 한다. 겨울방학 때 1학년 1학기 예습을 추천한다. 또한 주위에 휘둘리지 않는 자신만의 명확한 입시방법을 설계해야 한다. 다양한 교내활동을 대입에 활용하기 위해서 계획적인 접근이 필요한데, 그 시작은 진로와 전공에 대한 발 빠른 결정이다. <명덕외국어고등학교>일반고와 다른 ‘특목고 학교생활기록부’를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힘든 만큼 성과도 크다. 1. 수학, 통합과학, 전공어가 평균 내신을 좌우한다입학하면 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은 3단위, 심화영어는 4단위, 그리고 전공어가 6단위다. 입학자들의 국어와 사회, 영어의 평균점수는 매우 높다. 그만큼 우수한 학생들이 많아 점수구간이 촘촘하다.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다. 경험적으로 내신에서 변별력을 만드는 요소는 수학, 과학 그리고 전공어이다. 이 세 과목의 내신 성적이 저조하다면 5등급 이내 진입이 힘들다. 명덕 외고에서 내신 5등급은 중앙대학교 입학이 가능한 등급이기에 중요한 지표다. 따라서 입학 전 1학년 1학기 기준 수학 및 과학 예습이 중요하며, 특히 전공어 관련 예습은 필수다. 중학교 시기 국어와 영어를 잘하는 것만으로는 내신 경쟁력이 부족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명덕외고의 입시는 대부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이루어지는데, 낮은 내신은 자존감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자칫 활동에 필요한 자신감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정시로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 특목고 수준의 깊이감으로 특목고다운 학생부가 만들어져야 한다주로 동아리와 교과 수업 관련 활동이 많다. NIE, 학술제. 각종 발표활동이 끊이지 않는다. 주제는 대부분 학생이 결정한다. 이때 자신의 전공을 고려한 주제선정이 중요하다. 인터넷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주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외고의 특성상 해외자료까지 검색하여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이슈까지 자신의 진로와 연계시켜 탐구하면 좋은 평가를 받는다. 대학에서 특목고와 일반고의 학생부를 바라보는 기대치는 큰 차이가 있다. 외고는 외고의 수준으로 학생부를 평가한다는 점을 잊으면 안 된다. 이 밖에도 조별 활동이 많은데, 조별 활동에서 가치있는 역할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공헌도가 중요하다. 이 공헌도는 주제선정의 참신함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평소에 신문이나 잡지, 또는 해외논문자료를 찾는 방법을 익혀놓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명덕외고 입학을 예정한다면 입학 전 남은 기간 수,과학 및 전공어에 매진할 필요가 있다. 추가적으로 겨울방학 때는 고급 영어어휘력을 기르는 시간도 추천한다. 명덕외고의 경우 수시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점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따라서 이 전형에 대해 명확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 내용은 고교 선택 시 참고사항이며 박노성 원장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박노성 원장목동 PK 입시컨설팅 대표문의 02-2644-7577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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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운정 지역 예비 고1 고등학교 입시에 대하여
현 시기에 파주 운정지역에서는 예비 고1 학부모,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고등학교 선택이다. 많은 학생들은 내신난이도, 입시실적, 학교입지 등 종합적으로 고려할 사항이 많아 학교 선택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 게다가 올해부터 내신 산출방법이 달라 내신점수가 많이 상향되어 합격 적정선을 정확히 가늠하기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자율형공립고등학교였던 운정고가 일반고로 변경될 예정인데, 파주와 경기도 입학 제한이 사라져서 커트라인과 학생 구성이 변화될 것으로 보여 결정이 더욱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입시에 대해 꼼꼼히 조사를 해보고, 본인의 대학입시를 위한 전략화된 고교선택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변경된 내신 산출 방식 작년 고입까지는 교과 성적 점수를 계산할 때 과목 평균과 표준편차가 들어갔었는데, 올해 고입부터는 표준편차가 빠지고 성취도와 원점수만이 들어간다. 다른 학생들과 비교할 필요 없이 원점수만 높게 받으면 되는 것이다. 현재 경기도 고입 내신 산출방식에서 예체능을 제외한 일반교과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점 만점에 120점으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교과점수에 대해 올해부터 산출방식이 바뀌면서 내신점수가 대략 10점 가량 상승한 학생들이 있는 등 작년에 비해 내신 고득점자가 상당히 많아졌다. 실제로 운정 내에 모 중학교에서는 내신 190점 이상의 학생들이 수십명 혹은 백명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올해 고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번 내신 커트라인이 작년 커트라인보다 상당히 높을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며, 학교 현장에서 나오는 정보에 항상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파주 운정 내 고등학교로는 교하고등학교, 동패고등학교, 운정고등학교, 지산고등학교, 한빛고등학교가 있다. 심학고등학교가 올해 개교 예정이었으나 개교가 미뤄지게 되면서 운정 3지구에 거주하는 예비 고1 학생들은 이번 고교선택에서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운정지역 내 각 고등학교 내신 커트라인이 어떻게 될지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끝까지 학교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대입 로드맵, 1학년부터 수립하는 것이 중요 대학교 입시에서 사실상 가장 중요한 것은 1학년 때부터의 관리라고 생각된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서울권 대학교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1학년 때부터 내신 성적과 비교과가 철저히 관리 되어 있는 학생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잘 알지 못하고 1학년 생기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예비 고1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 현역 기준으로 수시에서 생활기록부가 반영되는 학기는 6개 학기가 아닌 5개 학기이다. 3학년 1학기까지의 생활기록부만 반영되는데, 3학년 1학기에는 절대평가인 과목들이 상당수 비중을 차지하고 비교과활동을 하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1학년 시기부터 입시를 잘 알고, 높은 내신 성적을 받는 것을 주력으로 함과 동시에 비교과를 채워놓아야지 대입에서 성공할 수 있다. 정시(수능)가 확대되고 운정 내 고등학교 내신시험이 수능형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는 내신공부가 곧 수능공부이기도 하므로 우선 학교생활에 충실하게 임하는 것이 좋다. 현 중3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올라가기 전에 대학입시전형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지, 진로와 관련해서 무슨 활동을 준비해야 할지 미리 생각해보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올해 고입의 가장 큰 변화로 꼽히는 새로운 내신산출방법 때문에 많은 예비 고1 학생들이 고교 선택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운정 내에서 고등학교를 선택할 예정이라면, 3학년 2학기 내신을 타이트하게 준비하면서 학교 현장에서 나오는 커트라인 관련 정보를 계속해서 수집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자녀의 성향, 학교 분위기, 시험 출제 경향, 입시 실적 등을 고려하여 고등학교 선택을 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이번 겨울방학에 고등학교 내용을 공부하면서, 대학교 입시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미리 알아봐야만 대입 성공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구동회 원장문의 031-946-1646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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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다 머리가 먼저, 생각이 바뀌어야 수학이 보인다
여전히 수학이 문제다. 학생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과목인 수학. 수능이 문이과통합 수능으로 바뀌면서 수학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어떻게 하면 수학에 자신감을 얻고 내신과 수능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산본 지역에서 오랫동안 고등부 입시학원으로 성과를 보이며 입소문난 수논수학학원(구 수능과논술학원)을 찾아 임진수 원장에게 수학학습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양보다는 질, 스스로 사고하는 방법을 배우다‘수학을 잘 하려면 문제집 몇 권을 풀어야 한다더라’ 하는 말을 종종 듣곤 한다. 숙제를 많이 내주는 학원을 찾아 보내는 학부모들도 있을 정도다. 하지만 임 원장은 “무조건 기계적으로 문제를 많이 풀어 문제를 외우는 방식으로는 고등부에서 상위권 성적을 얻기 힘들다”고 언급했다.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는 문제를 강제로 풀린다고 해서 자기 것으로 소화되지 않는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스파르타식 문제풀이 방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확고한 생각을 가진 임 원장은 숙제를 많이 내주기보다는 학생들이 충분히 복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때문에 모든 수업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하고, 수학은 힘든 과목이 아니라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과목이라는 생각을 갖도록 독려하고 있다.또한 임 원장은 “먼저 진도를 나갔다고 해서 수학을 더 잘하게 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아이들보다 진도가 느리다고 해서 수학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며 “조금 늦은 만큼 힘들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수학을 못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고등부 때 시작해도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고 강조하는 임 원장. “현재에 집중하고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오히려 실력을 쌓는 길이다”라고 덧붙였다.너무 어려서부터 스파르타식 수학학습으로 인해 수학에 질린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중3때부터 제대로 공부한다면 고등부 내신과 수능에서 충분히 원하는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임 원장의 말을 믿어보는 것은 어떨까.최종 목표인 대입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승부수논수학학원은 고등부 입시 전문 학원으로 최종 목표인 대학입시에 맞춰 학생들의 입시지도와 진로 상담에도 공을 들이고 있으며, 학원 입학 시 대입에 맞춘 고등부 3년 커리큘럼을 공유하고 그에 맞춘 수업과 학생관리가 진행된다. 또한 수학뿐 아니라 국어와 영어수업도 병행한다. 수학과 영어는 중3부터 고3까지 내신과 수능위주로 진행되며 국어는 고2부터 수능위주 수업으로 진행된다. 임 원장은 “수학이 중요하지만 대입은 수학과목 하나로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과목과의 밸런스도 중요하다” 며 “최종 목표인 대학입시에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한 과목에 편중된 공부는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논수학학원은 수학, 영어, 국어 수업이 모두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입에 맞춘 종합적인 학습 컨설팅과 관리가 가능한 점도 강점이다.수논수학학원이 지금까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데에는 실력 있는 강사진의 열정 있는 강의도 한 몫을 했다. 대부분의 강사들이 노량진, 대치동 및 대형 인터넷 강사 출신으로 강의 잘하는 학원으로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수능위주 전형인 정시전형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수논수학학원의 학습 방법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결국 최종 목표는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것, 대입에 맞춘 커리큘럼과 실력있는 강사진이 있는 수논수학학원에서 대입에 대한 승부를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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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미술대학 진학을 원한다면 정시를 노리자!
코로나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듯했으나. 끈질기게 우리 곁에 머무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보면 살아남으려는 전략이 놀랍고 경이롭기까지 하다. 전파력을 높이기 위해 자체의 독성을 낮추는 치밀함과 지속적인 변이로 백신에 대처하는 의지는 인정해줄 만하다. 하지만 우리의 의지가 더 강할 것이며 우리는 여느 때와 같이 잘 극복해 나갈 것이다. 한낱 세균도 자기가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짜고, 빠르게 실천해 나간다. 그보다 더 고등한 우리는 어떠한가? 다가올 불안한 미래에 대한 준비가 막연하지 않은가?상위권 미대를 노린다면 정시 전략이 필요하다앞선 기고에서 정시, 수시 중 어떤 입시가 자신에게 유리한지 판단해 보고 그에 맞는 입시전략 짜기를 권한 바 있다. 만약 본인에게 유리한 것이 정시 쪽이라면 다시 한번 전략을 세워보자.미대 입시의 경우 일반적으로 수시와 정시 중에서 수시의 비중이 조금은 높은 편이다. 하지만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이 희망하는 선호대학을 살펴보면 정시선발 비중이 훨씬 높은 편이다. 서울대, 건국대, 국민대, 성균관대, 시립대…. 같은 소위 상위권대학의 경우 대다수 학생을 정시모집에서만 선발하고 있다.이는 내신 성적의 변별력 부족과 학과성적의 비중을 높이려는 대학들의 입시 방향이 부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위권 대학의 경우 정시모집에서도 다단계전형(1단계: 수능성적 100% 모집이 후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기시험 시행)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즉, 수능성적이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실기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지원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형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이들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입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전략을 잘 세워보자.국어와 탐구 과목의 학습 비중을 높이자학생들은 수능시험에서 총 4개 영역의 문제를 푼다. 하지만 미술대학의 경우 일부 대학을 제외하면 국어, 영어, 탐구 3개 영역을 주로 반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의 경우 수학을 반영하지만, 그 외 대다수 학교는 국어를 중심으로 탐구, 영어 과목을 반영하고 있다.물론 어떤 대학에서는 수학과목을 국어, 영어, 탐구과목에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도 있다. 하지만 수학 과목처럼 학습의 범위가 넓고 시간 투자가 많은 과목을 다른 과목을 대체할 목적으로 공부하기는 무리가 있다.그럼 수학이 수능반영에서 빠지게 되면 중요 과목 중에서는 국어와 영어가 남는다. 이 중 영어 과목의 경우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바뀜에 따라 대학들이 영어 과목의 변별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반영비율을 줄이거나 등급 간 점수 차이를 줄여 사실상 영어성적의 중요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1, 2점이 아쉬운 입시에서 분명 높은 등급의 성적이 유리한 작용을 하겠지만, 3등급 학생이 2등급이 되기 위한 투자 대비 효과가 국어나 탐구에 비해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학교마다 절벽등급이라는 영어 등급별 점수반영이 있다. 1~3등급까지는 비슷한 점수를 주고, 4등급부터 점수 차이를 벌린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일종의 커트라인같은 점수를 만들어 놓고 있다. 이는 학교마다 반영하는 점수가 다르므로 반드시 지원하는 학교의 영어등급별 점수반영을 체크해야한다.보통의 상위권 대학의 경우에는 3등급까지는 높은 점수를 주고 있어 1, 2, 3등급은 점수 차이가 크지 않다. 그렇기에 2학년 1학기까지의 모의고사 등급을 확인하고, 타 과목의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영어가 3등급 이상이라면 학습 방향을 영어에서 국어 및 탐구로 전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탐구과목 공부 시점은?미술대학 진학의 경우 탐구과목이 상상 이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해마다 수능 성적표를 분석해보면 재수생의 경우 탐구과목의 성적이 중요과목보다 높은 편이고, 반대로 고3의 경우 탐구과목의 성적이 중요과목의 성적보다 낮은 편이다.이는 공부방법과 시점의 차이 때문이다. 고3의 경우 학교에서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탐구과목의 과목 수가 정해져 있다. 해마다 과목이 바뀌기에 탐구과목을 채 일 년도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암기과목이라는 생각에 국어, 영어에 비해 등한시되기도 한다.하지만 재수생의 경우는 어떠한가. 고3 때 선택했던 과목을 다시 한번 공부함으로 2년간 암기과목을 암기하는 것이다. 재수생들의 탐구과목 성적이 높다는 것은 당연해서 설명이 더는 필요하지 않다.일부 상위권대학에서는 영어를 제외한 국어와 탐구 2과목만 반영하는 학교도 있다. 과연 고3 학생이 이 대학에 지원할 수 있을까? 그렇기에 전략이 필요하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2학년 2학기 시작쯤에 탐구과목에 대한 학습계획이 있어야 한다. 그 시기를 놓치면 쉽지 않다.학생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겠지만 상위권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략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꼭 맞는 전략을 세워 반드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를 바란다.하부현 원장파주 운정산내 창조의아침미술학원031-941-0363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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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의 올바른 수업 방향
초등 저학년에서 고학년까지 시작해야하는 올바른 영어의 방향은 무엇일까? 가장 좋은 방법은 모국어를 익히는 방법 그대로 영어를 배우는 것이다. 특히 나이와 영어 실력에 맞게 신나는 영화를 선정해, 아이들이 대사를 듣고 따라하면 모국어처럼 영어를 흡수하게 된다. 주입식 수업을 하게 되면 아이들은 수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영어를 포기하게 되고 고학년이 되어서도 이 스트레스에 대한 거부감으로 영어를 멀리할 수도 있다.영어 포기의 원인자녀들을 사랑하는 엄마는 항상 영어에 대해 고민이고 걱정이다! 영어를 자녀들이 영어를 배우는 궁극적인 목적은 언어로써 외국인과 자유롭게 자신의 감정과 지식·정보를 교환·소통하기위한 도구이자 수단이다. 그럼에도, 현재 대한민국의 소중한 학생들과 사랑스런 자녀들은 내신과 입시에서 요구하는 독해와 문법만을 배워서 결국은 많은 비용을 들이고도 영어를 배우는 목적인 언어소통임에도 영어로 말 한마디도 못하는 바보영어로 실패에 이르게 된다.아이들의 경쟁력이러한 입시지향적 학습방법은 입시와 내신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둘지언정 글로벌 소통 영어로써는 실패하게 되는 것이다. 말하는 영어! 온몸으로 익히고 외국인과 소통함에 있어서 자유로운 감정표현과 지식·정보 전달의 능력을 키우는 진짜 영어, 즉 말하는 영어를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엄마들은 책임감 있게 기회를 제공하고 반드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야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 수많은 정보가 영어로 표현되어 있으며 인터넷 사이트는 대부분 영어로 되어 있으며 비영어 사이트도 심지어 영어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의 바다에서 영어가 걸림돌이 되어버린다면 우리 아이들은 과연 진학과 진로에서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경쟁력은 영어 점수가 아니라 이러한 정보 속에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임이 틀림없다.토스잉글리시 부천 상동캠퍼스정승재 원장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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