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80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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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고 진학을 고려하는 예비 고등학생을 위한 영어학습 방법 중학교 마지막 시험인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중학교 과정을 마무리하고 실질적인 고등학생이 되는 시점이다. 일반고를 진학한다면 중학교 내신이 큰 의미가 없긴 하지만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고등학교 대비를 시작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중학교 재학 기간 내신에만 몰입하지 않고, 고등학교 과정을 꾸준히 선행학습 한 상태라면 기말고사를 짧게 2주 정도에 몰입해서 마무리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기말고사 대비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보다 고등 대비에 중점을 두는 것이 현명하다. 문법 및 구문 독해를 위한 학습법 1. 내신 고득점은 문법/구문 활용 능력이 결정한다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 영어 내신은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단원의 문법 사항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매 시험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포함되는 문법 사항 전체에서 시험이 출제된다. 따라서 문법 개념을 지엽적으로 숙달시킨 상태에서, 문장 단위로 문법과 구문을 적용하여 문장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같은 의미를 다른 구문과 표현을 활용하여 영작까지 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들 수 있으면 어법 문제와 서술형에서 비교 우위를 점하여 1등급을 쟁취할 수 있다. 실제로 백암고 내신 어법과 서술형 문제는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문장들이 그대로 나와서 암기만 해도 풀 수 있는 문제도 나오지만, 준동사를 활용하여 문장을 변형하는 형태가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문법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잘 길러야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다. 그러므로 너무 두껍지 않은 문법책을 구매하여, 고등 교육과정 전체 문법의 목차를 보고 빠르게 정리하고, 실제 수능 어법 기출문제와 내신 기출문제 교재를 학습하여 본인이 부족한 파트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문법에 있어 메타인지를 높이자. 2. 절대적 어휘량과 문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자2023년부터 1학년 내신에 어휘책이 부교재로 추가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 1학기까지 열 번의 내신을 준비하다 보면 교과서와 모의고사 한 세트 정도에 해당하는 시험 범위에 나오는 어휘만 암기하는 경향이 생겨 실질적으로 수능에 몰입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진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다시 어려워지고 있는 수능 영어에서 고득점이 힘들어 어휘 부교재를 채택한 것으로 추정한다.어차피 고교 필수 어휘를 철저하게 암기해야 하므로, 현재 백암고에서 사용하는 어휘 부교재를 구입하여, 고교 입학 전에 표제어, 파생어 및 예문까지 완전하게 숙달시키며 어휘량을 늘리는 게 효과적이다. 입학 후 부교재를 다시 채택하지 않거나 교재가 변경되어도, 어휘력은 입학 후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백암고 내신을 위한 구체적 학습 전략 최근 백암고와 금옥여고 내신 출제 경향이 비슷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한 단락의 요약문을 제시하고 단어를 배열하는 서술하는 문제이다. 단락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동시에 문법적으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따라서 기출 모의고사를 공부하면서, 단락의 주제와 요지를 본인의 말로 써서 같은 의미를 여러 구문과 어휘를 활용하여 영작하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 한다. 배점이 큰 서술형 문제임과 동시에 수능 영어에서 일부 실용문을 제외한 모든 유형에서 단락의 소재, 주제, 요지를 파악하는 것은 기본이므로 수능과 내신 영어를 따로 공부할 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효율적으로 학습해야 한다.이에 덧붙여, 수능 영어에서는 단락의 중심내용을 속담으로 표현하는 문제는 사라졌지만, 백암고에는 가끔 출제가 되는 상황이라, 글의 주제와 관련된 속담도 찾아보면 내신 대비와 더불어 영어공부의 재미도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 확신한다. 이번 예비 고1은 교육과정 변화로 인해 재수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앞서간 선배들보다 더욱 결연한 의지를 갖고 계획을 잘 짜서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대입을 한 방에 끝내야 한다. 단기간 불타오르는 열정보다는 지속적인 공부 습관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 매일 꾸준히 정진하자. 예비 백암고인들의 입시와 인생의 성공을 바란다. 파이팅! 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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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늘어난다는데,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 어떻게 준비시켜야 할까? 의대정원을 늘리겠다는 대통령의 한마디에 맘 카페 엄마들이 들썩인다. 고등부 엄마들은 벌써 소리 소문 없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초중 엄마들은 마음만 바쁘다.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하다. 게다가 교육부가 발표한 <2028년 대입개편안>에 의하면 현 중학교 2학년이 대입을 치르는 2028년에는 고교내신이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뀐다. 공통과 선택과목 체제가 통합형 과목체제로 개편되는 등 입시 혼란이 휘몰아치고 있는 와중에 의대정원 확대 논의까지 추가되어 더욱 혼란스럽다.이러한 때에 초중 맘들은 내 아이에게 어떤 준비를 시켜야 할지 난감할 것이다.의대 정원 확대가 공식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2028년 대입개편안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육정책의 방향성을 종합 판단해 제안 드리겠다. 다음 세 가지를 꼭 기억하고 자녀를 교육시킨다면 어떤 경우에도 안심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첫째, 철저한 교과 준비는 필수목표가 의대이든 아니든 모든 대입준비의 기본은 철저한 교과준비이다. 그런데 어떤 초중 맘들은 교과준비를 잘 하는 것을 단지 빠른 선행이나 의미 없는 반복학습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다. 의대를 비롯한 최상위 공대를 생각한다면, 가장 중요한 교과가 수학과 과학이다. 그중 수학은 과학의 언어이기 때문에 먼저 완성이 되어야 한다. 수학학원은 수능 때까지 주구장창 의무적으로 다니거나, 엄격한 검증 없이 무조건 선행 위주로 달려야 하는 곳이 아니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학원에 보낸 후 목표를 달성하면 그만 두어야 한다. 그 목표란 수상, 수하에서 내신 1등급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나오지 않았다면 완성시킨다. 마찬가지로 수1, 수2, 미적분에서 수능 1등급이 나오는지를 확인하고 완성시켜야 한다. 그리고 완성이 되면 수학학원은 더 이상 다닐 필요가 없다.과학의 경우는 의대나 최상위 공대를 목표로 한다면 좀 더 넓고 깊게 공부해야 한다. 특히 중학교 2학년 이하의 학생들이나 특목고, 전사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경우는 학교에서 AP과목과 같은 전문 교과들도 배우기 때문에 더 포괄적으로 깊이 있는 공부를 하도록 지도해야한다. 그리고 과학교과 개편으로 중2때는 자신의 진로에 맞게 과학 심화과목들을 미리 선택하여 공부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초중 맘들은 특히 이 부분을 신경 써주시라.둘째, 차별화된 개인 연구 만들어 주기2028년 대입개편안에 따르면 고교내신이 9등급에서 5등급 상대평가로 바뀐다. 의대나 최상위 공대를 지원하는 상위권 고1의 경우 내신 1등급을 위해 4% 안에 들어야 했다면, 이제 10% 안에만 들어오면 된다. 즉, 내신부담이 준 대신 내신의 변별력도 줄었단 뜻이다.그렇다면 1점, 2점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의대 포함 최상위 공대에서는 어떻게 신입생을 선발할까? 결국 인재를 변별할 수 있는 것은 학생기록부이다. 현재 상위권 의대가 바라는 인재의 기준은 진료를 보는 의사가 아닌 연구하는 의사 즉, 의사과학자가 되려는 학생이다. 카이스트나 지스트도 의공학부를 신설하려고 하는 등 의학 분야의 트랜드가 단순진료를 넘어 연구 분야로 향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의 탐구력이나 개인연구 능력 등을 학생기록부의 세부특기 사항 등에 보여줘야 하는 것이 입시성공에 중요 포인트가 될 것이다. 셋째, 프레젠테이션과 글쓰기 능력의 중요성의대를 가는 방법에 수능 위주의 정시로 가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그 길은 재학생들에게 10개의 문중에 1개로 들어가는 것과 같이 좁은 문이다. 다시 말하면 재수, 심수를 거쳐야 겨우 들어갈까 말까 한 N수생 강세 영역이다.반면, 의대 가는 10개의 문중에 6개가 수시라는 문인데 재학생이 90% 이상 들어가는 넓은 문이다. 하지만 그 문은 안타깝게도 일반 고등학교에서의 준비로는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 그 문은 하나고, 외대부고, 민사고, 특목고 학생들이 득세하고 있다.그들이 그 문으로 많이 들어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그 학교들의 평가 방식에 비밀이 있다. 대치를 비롯한 강남 일반고의 경우 수학수행 평가 비율이 10% 남짓이고 평가방식도 단순하다. 하지만 특목, 전사고의 경우 수학수행이 40%~60%에 육박하고 평가 또한 동영상 제작, 발표, 글쓰기, 면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다. 상위권 의대나 최상위 공대에서는 이런 학생들을 좋아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라. 어릴 때부터 발표하기, 글쓰기 등의 훈련을 시키고 그러한 역량이 갖추어진 매력적인 아이로 키운다면 어떤 입시변화가 몰려와도 걱정 없는 초중 맘이 될 것이다.정혜원 대표현, 초중 의대준비 올케어학원 넥스트 닥 대표현, 사단법인 과학의전당 교육사업위원장퍼플카우 미래동기부여 저자문의 02-567-9155 2023-11-10
- 2024학년도 청원여자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청원여자고등학교(교장 홍성도, 노원구 한글비석로 506, 이하 청원여고)에서는 지난 11월 1일 시청각실에서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전 예약 당시 5분 만에 정원 이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높았던 청원여고의 입학설명회는 예정 시간을 넘길 정도로 꽉 찬 내용을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냈다. 이날 행사는 홍성도 교장의 인사말, 교육과정, 학교 선택 가이드,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 주요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되었다. 설명회 현장을 다녀왔다.# 2024 입학생 교육과정_ 김철홍 교무부장청원여고의 2024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의 특징으로, 1학년 학교 지정과목에서 <인문학적상상여행>을, 2학년 과정에는 학교 지정과목 중 <호모스토리텔리쿠스> 과목을 배정하여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을 반영했다.특히 2학년 선택과목에는 <기하>, <영어권문화>, <사회문화탐구>, <생활과과학> <인공지능기초> 등 대입 수시에 반영할 만한 과목을 배정하고, 등급 산출이 없는 전문교과II로는 <빅데이터분석>, <컴퓨터그래픽>, <데이터과학과머신러닝>도 개설한다.3학년 과정에는 학교지정 과목은 <운동과건강>만 개설하고, 심화국어, 고전읽기, 수학과제탐구, 경제수학, 고급수학, 영어문학읽기, 프로그래밍, 물·화·생·지II 과목 등 전공적합성을 드러낼 수 있는 과목을 집중해서 개설한다. 특히 심리학, 교육학, 보건 등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과목도 개설할 계획이다. <참조1>▶청원여고의 강점은?청원여고의 강점으로 첫째, 2020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고교학점제 취지에 부합한 다양한 선택과목 및 학생 선택권을 보장한다. 둘째, 학생의 진로 역량 강화 및 맞춤형 과목 선택 가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과정부 및 교육과정 이수지도팀을 운영하고, 학생의 개인 학업계획서와 과목 선택 가이드를 제공, 활용하고 있다. 또한 수강 신청 중 단계적으로 학생 개별 맞춤형 진로 진학 역량을 강화하는 지도를 하고, 학부모의 과목 선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학부모아카데미’도 운영한다. 아울러 외부진학 전문교사를 초빙하여 학생부 자료의 객관성에 기반한 개별 진학 컨설팅과 학년별 특성에 따른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한다는 의지다.셋째, 수업량 유연화에 따른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022학년도 매 학기말 1주일, 교사간 융합, 진로형 심화, 탐구 활동은 운영하고, 교과 역량 강화를 위해 과목세특과 개인세특 관리에 집중하고, 특히 개인세특을 전제로 한 전문, 심층 개인 탐구 활동을 강화한다. 한편, 수학과 정보, 음악과 지리학, 체육과 사회, 영어와 확통 등 다양한 교과를 융합한 강좌를 개설하여 융합형 인재 양성에 특화된 수업을 진행한다.넷째,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은 운영한다. 청원고와의 공유캠퍼스를 통해 본교 3학년은 고급화학, 고급 생명과학, 국제정치를 개설하고, 청원고의 컴퓨터그래픽, 데이터과학과 머신러닝 과목에 참여하는 한편 비교과 공동 운영 과정으로 카이스트를 방문하는 오픈 카이스트, 화학실험, 의생명 캠프, 진로 특강을 운영한다.#학교 선택 가이드_입시 환경과 영향 : 이대현 진학부장이대현 진학부장은 전형별로 갖춰야 하는 역량에 대한 설명으로 서두를 열었다.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정시전형에 필요한 역량을 살펴보면, 학생부 전형에서는 공통적으로 교과성적이, 논술전형과 정시전형에서는 교과역량이 중요하다는 설명과 함께 ‘교과성적과 교과역량’의 차이를 설명하며 정량적평가 이외에도 정성적 평가를 위한 충실한 학교생활을 강조했다.2024학년 신입생의 경우 대학입학 전형 4년 예고제에 따라 큰 틀에서 2024학년도 대입과 크게 다르지 않다. 2024학년도 전형별 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서울권역은 수능 37.8%, 학생부종합전형 31.6% 순이며, 수도권 대학의 경우 학생부 교과 전형 30.4%, 수능 27.2%, 학생부종합전형이 25.4% 순이다.▶지금의 학생부종합전형은 무엇이 중요한가?현재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법은 변화를 겪으면서 교육과정과 연결된 평가로, 자율, 창체, 과목 세특, 개인 세특 등 종합의견을 반영한다. 따라서 창체활동 (4단위) 역시 교육과정에 포함되며, 교과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교내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심화, 확장시켜 나가는 교육과정으로, 교과기반 교과외 활동으로 충분한 경쟁력이 된다. 따라서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진로 독서, 토론과 같은 진로활동, 동아리 활동에서 교과 활동과 창체 활동의 유기적인 관계, 상호 보완 및 심화활동을 대입에서 유용하게 풀어낼 수 있다.이어서 베리타스 기사와 진학 성과를 공유하면서, 진학에 유리한 학교에 대한 기준도 소개했다. 먼저 모든 학생이 수긍할 수 있는 내신 성적관리, 대학이 만족할만한 교육과정, 인근 학교 학생이 부러워할 만한 풍부한 생기부 기록, 최저를 충족하고 정시까지 대비할 수 있는 수능 공부를 지원하는 학교, 인성 및 공동체 정신 교육에 충실한 학교가 바로 청원여고임을 강조했다. <참조2>다음은 안봉균 과학정보부장의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에서는 청원여고의 과학교육과 교육청 관련 사업, 정보교육 환경과 운영 과정, 청원여고 학생들의 활동사진, 2024학년도 서울 소재 SW특기자 전형과 AI인재전형 선발 대학교도 안내했다.이어서 김정문 융합교육부장의 ‘청원여고 주요 프로그램’에서는 영재학급 선발 과정과 융합정보영재반의 교육과정, 교과연계 심화 탐구, 논문·도서·특강 연계탐구, 산출물 제작, 독서 프로그램, 미래인재반 등 청원여고의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설명회를 마무리했다.<표1> 청원여고 2023학년 주요대학 진학 현황 (* 재수생 포함, 단위:명)<참조1> 청원여고 2024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참조2> 청원여고의 강점 및 핵심 프로그램 2023-11-10
- 중계동 독학재수교육기관, 승해서원(昇偕序垣) 개관 중계지역을 넘어서 강북권 국어교육까지 책임져 온 국어교육전문기관 언희당이 ‘독학재수교육기관 : 승해서원 (昇偕序垣)’을 런칭한다. 승해서원 (昇 오를 승, 偕 함께 해, 序 학교 서, 垣 별 원)은 “함께 별이 되어 오르는 학교”를 추구하는 독학재수교육기관이다. 이재윤 대표를 만나 독학재수교육에 대한 관심과 비전을 알아봤다.관리보다 지지(Scaffolding)의 책임 담당!재수생은 성인의 나이지만, 아직 공부의 길을 걸어야 하는 친구들이다. 10개월의 시간 동안 바른 공부를 해야 하는 이들에 선생님과 교육기관이 해줘야 하는 일은 너무나 많다. 단순한 관리로는 험한 재수의 길을 돕기 쉽지 않다. 승해서원은 ‘관리’보다 그들과 함께 길을 걷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이 대표는 “일부 학원에서 관리라는 이름으로 상·벌점으로 학생을 통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학생의 수동적인 태도를 고착시킬 수 있다. 재수생은 더 효율적이고, 최대치의 능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자율 학습이 필요하다. 12~14시간 학습이 효과가 있다고 단언할 수 없다. 따라서 승해서원에서는 능률 높은 공부를 위해 학생의 정서적 관리, 생활, 컨디션, 학습 상담까지 지원하는 받침대 (Scaffolding)의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한다.혼자, 하지만 학습공동체 안에서 엄격하게!승해서원은 수험생의 자율성을 인정하며, 동시에 엄격한 학습공동체 규율을 기본으로 하는 담임제를 채택한다. 1명의 담임선생님이 25명의 학생과 소통하고, 학습관리 상담까지 지원한다.승해서원의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의대 계열 강화반, 예체능 진학 관리반 등 학생의 다양한 수요을 반영하여 반을 개설한다.또한 과목별 전문 선생님들과 연계를 통해 고품질의 수업과 질의응답을 지원한다. 국어는 언희당 출신 국어전공 교사진, 수학은 ‘시대인재’ 출신 리마인드 김현욱 선생님을 포함한 전문 강사진, 이외 전직 교사를 포함한 영어, 사회, 과학 역시 최고의 교수진과 연계하고, 고려대 출신 조교진도 확보했다. 단, 학생의 선택을 존중하고, 수업에 대한 강제성을 갖진 않는다.이 대표는 “수능성적이 나오는 순간 재수는 시작해라. 내년 ‘2월부터’ 라는 마음은 고3의 나태한 생활을 답습하는 것에 불과하다. 지금 1년의 공부 시간을 확보하고, 꽉 채워 목표 달성에 집중해야 한다. 앞서 준비하는 사람이 성공의 확률을 높인다.”라고 조언한다.학습과 상담, 식사공간의 분리, 개방감 있고 쾌적한 환경 마련!승해서원 공간의 기본 원칙은 기존의 학습 공간에서 식사, 휴식, 공부하던 폐쇄적인 환경에서 벗어나 역할에 맞춰 공간별 확실한 분리에 있다.먼저, 장시간 공부하는 강의실과 독서실(승해서원 불암재)은 가정이나 스터디카페와 같은 개방감을 확보하는 한편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에 초점을 맞춰 원목 느낌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진행했다. 또 이론적 배경을 토대로 학습 집중력을 높이는 색깔, 조도, 채광, 온도 조절 등 학생의 학습 영향력을 충분히 반영하여 조성했다.또한 공부 환경의 변화를 원하는 학생을 위한 라운지와 질의응답실 ‘승해서원 수락재’도 운영한다. 별도의 식사공간 ‘언희반상’에서는 자체 영양사를 보유하고, 음식을 직접 조리해서 제공한다. 이외에도 교육심리학을 전공한 전문 선생님과의 학습 상담이 진행되는 언희Wee_아란(위클래스), 호텔식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확보했다.“승해서원은 홀로 고요한 환경에서 공부하나, 학습공동체 안에서 함께 하는 공부를 지향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인격적인 소통을 통해 이들의 수험생활을 세워나가고 싶습니다. 옛 선조들의 서원이 지역의 인재를 품어나갔던 것처럼, 이제 ‘승해서원’이 노원, 도봉, 강북의 인재들을 ‘별’로 키우겠습니다.”Tip> 승해서원 입학간담회 개최▶일시 : 12월 10일(일) 19:00▶장소 :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366-14 삼하프라자 언희당 신관 5F 대강의실▶문의 : 승해서원 02-3392-9300 2023-11-10
- 2024학년도 신일고등학교 학교설명회 신일고등학교(교장 모상겸, 강북구 솔매로 49길 20, 이하 신일고)는 지난 10월 27일 저녁 7시 차이콥스키홀에서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7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설명회에 이어 학교 교육 시설 투어까지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모상경 교장의 인사말, 차덕원 부교감의 신일고의 교육프로그램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신일고의 입학설명회는 11월 11일(토) 오전 11시, 11월 27일(월) 저녁 7시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명문사학 신일고의 교육 문화_ 모상경 교장신일고의 학생들은 2~3명이 함께 움직인다. 경쟁하지만 서로 밀고 이끌어주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850석 자습실은 365일 중 추석,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늘 운영한다. 저녁 10시까지 정규 운영하고, 원하는 학생을 위해 11시까지 언제든 운영한다. 함께하면 많은 일이 일어난다. 매년 7월~ 8월이 되면 휴가 대신 봉사활동을 떠난다. 함께하는 우리 신일의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가?또래 협력학습 시간에는 서로 잘하는 분야를 가르쳐주고 배우며 성장하고 있다. 인상적인 학생을 소개한다. 수학 45점을 받은 학생이 ‘또래 협력학습’에 참여하며 같이 아침 자습, 수학 기초반. 2학년 첫 모의고사에서 수학 1등급을 받아낸 일도 있다. 3학년 때는 가르치는 학생이 되고, 한양대에 합격하기에 이른다. 함께 움직여야 학생들이 끝까지 버틸 수 있다.제일 중요한 것은 대나무는 혼자 크지 않는다. 땅속의 뿌리가 이어져 있어 함께 성장하고, 성장을 끝낸 대나무는 영양분을 땅 속 뿌리로, 죽순으로 제공한다. 이를 토대로 엄청나게 성장한다. 교육은 이런 것이다. 선생은 먼저 태어나 먼저 배워서 후배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서로 배우고 익히는 곳이 ‘학교’라고 생각한다. 신일고는 많은 대나무가 성장하는 터전이 되고 싶다.# 신일고의 핵심 프로그램 _ 차덕원 부교감2027학년도 대입에 관한 말로 서두를 열었다. 현 고1은 재수생 유입으로 대입 경쟁률이 높아지고 학습 분위기가 좋은 학교로 진학해야 한다. 현 중2는 입시 변화가 예고되어 있고,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내신 5등급제, 통합형 수능 등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따라서 자율형사립고가 유리하다고 확고히 전한다.대입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첫째 대학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려고 한다. 둘째 변화의 시기일수록 자사고가 유리하다. 최근 3년간 진학실적도 공개했다. <표1 참조> 성북, 강북, 도봉, 노원, 동대문구 63개 고등학교 중 2023학년도 서울대 합격 10명 이상은 4개 학교로 자사고, 외고 등이 포함된다. 셋째 중학교 성적이 대입을 결정하지 않는다. 신일고에서 학생들이 발전하고 더 높은 대학의 꿈을 이뤄나가고 있다. 실례로 영훈중 68.9% 학생이 고려대 행정학과에, 삼각산중 45.1% 학생이 고려대 식품공학과에 합격하고 있다.신일의 교육 프로그램 : 진로 심화와 미래 교육이 키워드!▶학년별 인재반 : 인재반은 교사 지도로 학년 간 연속성을 기반으로 분기별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연 2회 이상 진행한다. 1학년은 융합 인재, 2학년은 전공심화 탐구, 3학년은 계열별 인재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AI, STEAM 선도학교 : 신나는 AI 교실 구축, 마이크로비트 핑퐁로봇 등을 활용한 코딩 학습, 지역사회 특강으로 AI 캠프를 실히고, 고1 교육과정에는 인공지능기초, 고2에는 정보과학을 배정하고 있다.▶인문사회 심포지엄 : 교사와 함께 인문사회 개념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4인 1조로 진행한다. 주제 도서 독서, 세부 주제에 관한 토론 및 발표 순으로 6개월 장기 프로젝트로 운영한다.▶전공탐색활동 : 목요일의 인문학 산책, 금요일의 과학여행를 비롯해 교수 전공 강연을 수강한 후 보고서를 작성한 후 팀별 후속 활동으로 작년 기준 500여 명의 학생이 함께하고 있다.▶진로 패키지 프로그램 : 진로 패키지 프로그램은 1차에 모든 신입생에게 참여를 권장하며, 진로 탐색 보고서, 신문 톺아보기를 2차는 선택적으로 학술분석, 통계 활용, 정책 제안을 통한 발표회를 진행하고, 3차에서 인재반, 국제반 학생을 선발한다.▶국제 프로그램 : 주 2회 영어회화 수업으로 1학년은 국제반을, 3학년은 유학반을 운영한다. 글로벌리더십 프로그램, 미국 명문대학 탐방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정시를 위한 프로그램 : 선생님이 학습플래너를 함께 보완하고, 학생 1명에 선생님 3명이 진학 상담에 참여한다. 신일고 학생의 하루는 오전 8시 등교를 시작으로 4시까지 수업, 5시까지 방과후학교 이후 10시까지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진다. 학습에 있어서도 수준별 개설 <기초반- 중위권반- 심화반> 수준별로 개설해서 주요 과목을 지도한다. 겨울방학 동계학력강화 프로그램, 야간자율학습 참여율 70%, 아침 독서, 점심시간 자습, 주말 자기주도학습 참여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표1> 신일고 대학 진학실적 (중복 포함, 명)<표2> 신일의 교육 프로그램<표3> 신일고 2023학년도 대입 합격 사례 # 이과, 서울대 수시 합격 # 문과, 성대 수시 합격 2023-11-10
- 의대 정원이 늘어난다는데, 초등, 중등 자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의대 정원을 늘리겠다는 대통령의 한마디에 맘 카페 엄마들이 들썩인다. 고등부 엄마들은 벌써 소리 소문 없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초중 엄마들은 마음만 바쁘다.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하다.게다가 교육부가 발표한 <2028년 대입 개편안>에 의하면 현 중학교 2학년이 대입을 치르는 2028년에는 고교 내신이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뀐다. 공통과 선택과목 체제가 통합형 과목 체제로 개편되는 등 입시 혼란이 휘몰아치고 있는 와중에 의대 정원 확대 논의까지 추가되어 더욱 혼란스럽다.이러한 때에 초중 맘들은 내 아이에게 어떤 준비를 시켜야 할지 난감할 것이다.의대 정원 확대가 공식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2028년 대입 개편안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종합 판단해 제안 드리겠다. 다음 세 가지를 꼭 기억하고 자녀를 교육시킨다면 어떤 경우에도 안심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첫째, 철저한 교과 준비는 필수목표가 의대이든 아니든 모든 대입 준비의 기본은 철저한 교과 준비이다. 그런데 어떤 초중 맘들은 교과 준비를 잘 하는 것을 단지 빠른 선행이나 의미 없는 반복 학습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다. 의대를 비롯한 최상위 공대를 생각한다면, 가장 중요한 교과가 수학과 과학이다. 그 중 수학은 과학의 언어이기 때문에 먼저 완성이 되어야 한다. 수학 학원은 수능 때까지 주구장창 의무적으로 다니거나, 엄격한 검증 없이 무조건 선행 위주로 달려야 하는 곳이 아니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학원에 보낸 후 목표를 달성하면 그만 두어야 한다. 그 목표란 수상, 수하에서 내신 1등급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나오지 않았다면 완성시킨다. 마찬가지로 수1, 수2, 미적분에서 수능 1등급이 나오는지를 확인하고 완성시켜야 한다. 그리고 완성이 되면 수학 학원은 더 이상 다닐 필요가 없다.과학의 경우는 의대나 최상위 공대를 목표로 한다면 좀더 넓고 깊게 공부해야 한다. 특히 중학교 2학년 이하의 학생들이나 특목고, 전사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경우는 학교에서 AP과목과 같은 전문 교과들도 배우기 때문에 더 포괄적으로 깊이 있는 공부를 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그리고 과학 교과 개편으로 중2 때는 자신의 진로에 맞게 과학 심화과목들을 미리 선택하여 공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초중 맘들은 특히 이 부분을 신경 써주시라.둘째, 차별화된 개인 연구 만들어 주기2028년 대입 개편안에 따르면 고교 내신이 9등급에서 5등급 상대평가로 바뀐다. 의대나 최상위 공대를 지원하는 상위권 고1의 경우 내신 1등급을 위해 4% 안에 들어야 했다면, 이제 10% 안에만 들어오면 된다. 즉, 내신 부담이 준 대신 내신의 변별력도 줄었단 뜻이다.그렇다면 1점, 2점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의대 포함 최상위 공대에서는 어떻게 신입생을 선발할까? 결국 인재를 변별할 수 있는 것은 학생기록부이다. 현재 상위권 의대가 바라는 인재의 기준은 진료를 보는 의사가 아닌, 연구하는 의사 즉, 의사과학자가 되려는 학생이다. 카이스트나 지스트도 의공학부를 신설하려고 하는 등 의학 분야의 트랜드가 단순 진료를 넘어 연구 분야로 향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의 탐구력이나 개인 연구 능력 등을 학생기록부의 세부특기 사항 등에 보여줘야 하는 것이 입시 성공에 중요 포인트가 될 것이다.셋째, 프레젠테이션과 글쓰기 능력의 중요성의대를 가는 방법에 수능 위주의 정시로 가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그 길은 재학생들에게 10개의 문 중에 1개로 들어가는 것과 같이 좁은 문이다. 다시 말하면 재수, 심수를 거쳐야 겨우 들어갈까 말까 한 N수생 강세 영역이다.반면, 의대 가는 10개의 문 중에 6개가 수시라는 문인데, 재학생이 90% 이상 들어가는 넓은 문이다. 하지만 그 문은 안타깝게도 일반 고등학교에서의 준비로는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 그 문은 하나고, 외대부고, 민사고, 특목고 학생들이 득세하고 있다.그들이 그 문으로 많이 들어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그 학교들의 평가 방식에 비밀이 있다. 대치를 비롯한 강남 일반고의 경우 수학 수행 평가 비율이 10% 남짓이고, 평가 방식도 단순하다. 하지만 특목, 전사고의 경우 수학 수행이 40%~60%에 육박하고, 평가 또한 동영상 제작, 발표, 글쓰기, 면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다. 상위권 의대나 최상위 공대에서는 이런 학생들을 좋아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라. 어릴 때부터 발표하기, 글쓰기 등의 훈련을 시키고 그러한 역량이 갖추어진 매력적인 아이로 키운다면 어떤 입시 변화가 몰려와도 걱정 없는 초중 맘이 될 것이다.초중 의대 준비 올케어 학원 넥스트 닥 정혜원 원장문의 02-567-9155(현, 사단법인 과학의전당 교육사업위원장/퍼플카우 미래동기부여 저자) 2023-11-09
- 수학부터 대입까지 차별화된 티칭 & 코칭 대치동에 전천후 수학학원이 나타났다. 판서 수업이 필요한 경우에는 판서식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맞춤 수업이 필요하면 1:1 과외식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이 스스로 학습하길 원한다면 곁에서 지켜보다가 꼭 필요한 순간에 살짝 나타났다 빠지는 ‘키다리 아저씨’ 스타일의 수업도 가능하다. 강사 입장에서 교육의 효율을 쫓기보다는 학생 입장에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대치동 수학학원, ‘더힐링수학’의 박동진 원장을 만나봤다.HTI에 따른 학습 유형 분석최근에는 낯선 이를 만나면 MBTI(Myers Briggs Type Indicator)부터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의 성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MBTI를 알면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속도가 빨라져 불필요한 오해나 언쟁이 사라진다고 한다. ‘더힐링수학’에서는 학생과의 첫 만남에 긴 시간 동안 공을 들인다. 단순 입학 테스트로는 알기 어려운 학습 유형과 잠재력까지 파악하기 위해서다. MBTI와 같이 개인별 학습 성향과 성취도, 성장 가능성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더힐링수학’만의 HTI(Healing Type Indicator)이다. 그래서 박 원장과 학생 간의 첫 면담은 적어도 1시간 이상 소요된다.‘더힐링수학’에서는 학생의 타입을 A부터 E까지 크게 5타입으로 구분한다. A타입은 최고의 재능을 갖고 태어났음에도 거기에다 노력까지 최상으로 하는 타입이다. 일명 ‘엄친아’이다. B타입은 상 정도의 뛰어난 재능을 갖고 태어났고, 노력도 최상으로 하는 타입이다. C타입은 중 정도의 재능과 최상의 노력을, D타입은 상 정도의 뛰어난 재능을 갖고 태어났지만 중 정도의 노력을 하는 타입들이다. 마지막 E타입은 재능과 노력이 모두 높지 않은 타입이다.타입별 차별화된 완전학습 박동진 원장은 타입별 특징과 학습 대비안을 다음과 같이 안내한다. “A타입은 전교에서 공부를 제일 잘하면서 노력도 가장 열심히 하는 학생입니다. 시험 난이도에 흔들리는 경우가 거의 없죠. 언제나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학생입니다. 이 경우 판서 수업이나 맞춤 수업도 불필요합니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질문이 있을 경우 도움을 주거나 새로운 풀이법을 고민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자극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B타입은 기본적인 공부량이 많은데도 문제 난이도가 높으면 흔들리는 타입입니다. 덮어놓고 킬러 문항만 학습하는 방법은 오히려 독이 되기 쉽죠. 성실하니 중상 난이도부터 접근해 빈틈이 없도록 착실하게 실력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C타입은 성실이 무기인 학생들입니다. 주어진 숙제를 꼼꼼하게 다 해오는 타입이죠. 그러나 주도적으로는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취도가 완벽하지 않아 간혹 납득 못 할 뜻밖의 점수를 받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D타입은 영재고에서 많이 보이는 타입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과목은 최상위 성적을 내지만, 나머지 과목에는 관심조차 없죠. 난이도가 매우 높은 시험에서 상당한 강세를 보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속하게 될 E타입은 자신의 한계를 넘는 공부를 아직 해 본 적이 없는 타입입니다.이런 학생들은 고3이 되어도 공부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지 알지 못합니다. 부모님과의 소통도 거의 없죠. 하지만 할 수 없습니다. 학원에 와서 강사와 합을 맞춰 최상의 시너지를 내면 됩니다. E타입의 학생들은 대형 사고를 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타입니다. ‘아니 걔가 어떻게 그 대학에 진학했지?’하는 의문이 든다면 바로 E타입일 겁니다.”11단계 힐링수학 학습 로드맵 ‘더힐링수학’에서는 수능 유형, 수능 심화, 수능 최상위, 수능 모의고사, 수능 기출 분석 등 5개 과정을 11단계로 촘촘히 나누어 개인별 학습 성향에 맞게 적용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본인조차 몰랐던 포텐이 터져 갑자기 진로가 바뀌기도 한다. 당황스러운 순간, 박동진 원장의 노련한 코칭이 자연스럽게 개입한다. 올해는 고3 봄까지 문과였던 학생에게 이과를 권유하기도 했다. 막연한 권유가 아니라 현실적인 코칭과 축적된 관련 데이터들이 동원됐다.목표점이 생기자 나른하던 학업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재수를 각오하고 시작한 도전이지만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수능부터 성과를 기대 중이다. 이는 진로 계획-단기 목표 수립-요일별 스케줄 관리-진학 희망 대학 및 입시 전략-향후 학습 과정 등으로 물샐틈없이 진행되는 박 원장의 코칭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박 원장은 말한다. “기업화, 대량화, 규격화 된 대치동 강의에 지친 학생이라면 지속 가능한 공부와 진로・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더힐링수학’으로 오십시오. 개인별 맞춤 멘토링으로 자신의 한계를 깨고 멋지게 비상할 수 있을 겁니다.”문의 02-6279-1216 2023-10-25
- 입시 과도기인 예비고1, 고교 선택과 수학 학습은 어떻게? 2028 대입 개편 시안이 지난 10일 발표됐다. 이번 발표로, 새 대입제도를 적용받는 중2 이하 학생은 물론 현재 대입제도의 마지막 학년인 중3 학생들 역시 고민이 깊어졌다.평촌학원가에서 중등 및 고등수학 전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현수학학원’ 김학현 원장은 “중3 학생들은 가급적 재수를 피하기 위해 고등내신 및 수능 대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며 “수학은 현재 대입 제도나 새로운 대입 개편안에서나 여전히 영향력이 큰 만큼 이번 겨울방학 동안 고등수학 학습에 어느 때보다 매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입시 과도기에 있는 예비고1이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현수학 김학현 원장에게 이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예비고1부터 학습 전략과 컨설팅 제공, 예비고1 학부모 설명회도 주목현수학은 지난 9월부터 ‘예비고1 학부모 설명회’를 매달 열어, 고교 선택 전략과 우리지역 고등학교 비교분석, 학군 및 구역내 모의지원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입시 과도기인 중3 학생의 고교 선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설명회에서도 이런 내용을 강조하며 고교 선택에 관한 일대일 컨설팅까지 공들여 진행하고 있다.김 원장은 “평촌학원가에서 10년 넘게 가르치며 얻은 우리지역 고등학교에 대한 정보와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고교 선택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올해 중3은 현 대입제도의 마지막 학년으로 재수 없이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선 내신 관리 및 수능대비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고교 선택도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현수학의 ‘예비고1 학부모 설명회’는 오는 11월 5일 열리며, 사전에 전화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설명회 후에는 원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 모의지원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한다.사실, 김학현 원장은 수학 전문가이자 전문 자격증을 지닌 입시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때문에, 그는 평소에도 정규수업과 함께 수시로 개별 컨설팅을 진행해 부족한 비교과나 교과 성적 추이를 분석해 준다. 또한, 고등 1학년과 2학년 학부모를 개별 초청해 자녀의 모의고사 및 내신 성적, 평가고사 성적 등을 보여주며 이에 맞는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수업 영상 제공, 오프라인 수업과의 시너지로 수학 실력 up!김 원장은 “대입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수학 실력이 좋으면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며 “수학 실력을 높일 수 있는 학습법을 찾아 매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런 이유로, 현수학은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높이기 위해 대부분의 수업 영상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김 원장의 수준높은 수업을 언제든지 다시 들으며 복습할 수 있어 수학 실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자기주도적 공부 습관까지 갖게 된다고 한다. 온라인 강의 영상은 오프라인 수업과 연계돼 학습적 시너지를 높이는 효과도 상당하다고.또한, 현수학은 중등부와 고등부 모두 정규수업과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클리닉 수업을 진행해 부족한 부분은 반드시 챙기고 넘어간다. 내신 기간에는 첫 2주 동안은 통합자료를 통해 개념학습과 문제 풀이를 진행하고, 나머지 2주 동안은 학교별 개인별로 자료를 달리해 문제를 풀며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내신대비를 이어 나간다. 아울러, 내신 기출문제 중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문제는 풀이 영상을 별도로 만들어 온라인으로 제공해 준다.한편, 현수학은 어느 해보다 이번 겨울방학이 중요한 예비고1을 위해 겨울방학 수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겨울방학 시작 전 예비고1반을 열고, 고등수학 상하 과정을 개념부터 다양한 문제 풀이까지 철저히 학습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학1을 특강으로 편성해 개념 위주로 학습한다는 계획이다.김 원장은 “중요한 시기니만큼 예비고1 수업은 제가 직접 진행할 것”이라며 “고등수학을 더욱 집중해 가르치는 것은 물론 입시전문가로서 입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해 아이들이 올바른 방향을 잡고 흔들림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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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종로학원, 예비 고1~3 대상 윈터스쿨 설명회 10월 24일, 31일 개최 수능이 끝나면 이제 곧 겨울방학이다. 겨울방학은 특히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1에게 중요한 시기. 고1 시기는 고교 과정 전체와 대입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예비 고1은 입학 전 겨울방학에 생활 및 공부습관을 다잡으며 중학 과정을 정리하고 고등학교 과정을 미리 공부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예비 고2, 고3에게는 이 기간 수능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학습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길었던 코로나 시기 학생들의 생활습관과 공부습관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이에 58년 전통의 대입재수학원 일산종로학원에서는 고교생을 위한 윈터스쿨 개강을 준비 중이다.일산종로학원 오세박 원장은 “예비 고1은 특히 처음으로 상대평가 시험을 치러야 하고, 예비 고2, 고3은 치열한 수능 경쟁에서 상위권을 선점하려면 이번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라며 “내신과 수능을 같이 대비할 수 있는 단기 프로그램으로 윈터스쿨을 추천”했다.예비 고1은 국수영 성취도 ‘올A’ 받은 학생만, 예비 고2·3은 무학년제로일산종로학원 윈터스쿨에 입학한 학생들은 오전 7시 50분 등원해 밤 10시에 귀가하며 1일 14시간 이상 집중 학습을 진행, 잠만 집에서 자는 ‘도심형 기숙학원’에 다니게 된다.일산종로 윈터스쿨은 상위권 학생을 위한 수능 중심의 내신 병행 수업 시스템을 갖추고, 예비 고1은 내신과 더불어 수능의 기본 과정인 고1 과정(국수영 공통과학 한국사)을 6주 동안 완성한다. 중3 성적 중 국어 수학 영어 3개 영역 모두 성취도 ‘A’를 획득한 학생들에게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예비 고2, 고3은 무학년제로 운영한다. 학업 성취도 고사를 통해 학생들은 수준에 따라 반 배정을 받은 후 6주간 수능(국수영탐) 학습의 완성도를 높이는 수업을 받는다.학생들의 높은 만족도 이끌어낸 ‘추가 선택 수업’지난해 일산종로학원 윈터스쿨에서 학생들이 특히 높은 만족도를 표한 시스템이 있다. 바로 ‘선택 수업’ 시스템으로 필수 수업인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외에 선택 수업을 별도 비용 없이 추가로 수강하는 것. 학생들은 개개인의 학습 상황과 학력 수준에 맞추어 국어 영어 수학 추가 선택 수업 중 필요한 것을 골라 들을 수 있다.오 원장은 “선행학습이 충분히 된 학생들은 고난도 문제를 풀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실력을 더 다져야 할 학생들은 현재 학습 과정을 더 다질 수 있도록 선택 수업의 폭을 넓혔다. 예비 고1이라도 실력이 월등한 학생들은 2~3학년의 선택 수업도 들을 수 있도록 해 상위권 학생을 위한 수강생 중심 맞춤 학습이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프리미엄 독서실서 자습하며 ‘1:1 무한 질문시스템’ 누려일산종로 윈터스쿨 학생들은 1인용 개인 책상을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스스로 하는 자기주도학습은 특히 공간의 분위기가 중요하다. 학생들이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수업 공간과 자습 공간을 분리해 본 수업은 강의실에서, 자습은 독서실로 이동해 실시한다.‘1:1 무한 질문 시스템’ 역시 일산종로학원 윈터스쿨의 특장점이다. 정규수업 후 모든 재원생들은 밤 10시까지 자습을 한다. 이때 개별 질문을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질문시스템을 이원화했다. 저녁시간 전까지는 수업 담당 강사가, 이후 7시부터 10시까지는 종로학원 출신으로 의치한약학 계열 대학에 진학한 TA(Teaching Assistant)들이 학생들의 질문을 1:1로 해결해 준다. 검증된 대입 재수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는 수능 수업오랜 경력의 대입 재수 전문 강사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일산종로학원 윈터스쿨의 강점이다. 검증된 종로학원 강사진이 정규수업은 물론 질의응답을 통한 학습관리까지 맡는다. 오 원장은 “오랫동안 수능을 전문으로 수업해온 강사들이기 때문에 수능 시험의 흐름과 문제 유형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이런 분들이 직접 수능 강의를 해주므로 수능의 기초를 다지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이보다 더 적합한 강사들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일산종로학원은 오는 10월 24일과 31일 저녁 7시에 윈터스쿨 설명회를 개최한다. 24일은 예비 고2와 고3, 31일에는 예비 고1(현 중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참석하려면 예약이 필요하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55(마두동 세경빌딩) 3층문의 031-916-1881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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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시작 전 예비 고1 영어학습법 고교학점제 시작, ‘재수는 없다’는 자세로올해 예비 고등학생은 고교학점제 시작 전 현 입시를 치르는 마지막 학년이다. 즉, 수시전형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내신과 40%나 선발하는 수능 위주 정시전형을 모두 균형 있게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수능에서 절대평가인 영어를 고등학교 입학 전에 마무리 짓고, 여전히 상대평가로 이뤄지고, 계속해서 어려워지고 있는 내신 영어를 위한 영어 내공을 길러야 한다. 이를 통해 영어를 전략 과목으로 다른 과목과의 상승 효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공부의 토대는 어휘력이다영어뿐만 아니라 어떤 과목이든 텍스트를 사실적으로 이해하고, 정보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추론하고, 비판적 사고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그 밑바탕이 되는 튼튼한 어휘력을 확보해야 한다. 물론 외국어인 영어의 경우 영단어의 우리말 뜻을 먼저 암기하는 과정이 추가된다. 아무리 확고한 문법과 구문분석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 문장의 기본적인 구성단위인 어휘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면 사상누각이 되는 것이라 어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우선 수능 기출 문제를 시간을 재고 실전처럼 풀고, 본인의 등급을 확인한다. 만약 4등급 이하의 점수가 나오면 절대적인 어휘량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시중에 출판된 고교 필수 어휘책을 구매하여 회독 수를 늘려가며 문장 해석에 필요한 어휘량을 확보한다. 이때 한번 외운 어휘가 바로 문장 해석에 적용되지 않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예문을 통해 어휘의 문맥적 의미를 반복하여 숙달시켜야 한다. 이런 방식으로 어휘책 한 권을 완전히 통달한 후에 영어 문장을 꾸준히 읽고, 문맥상 바꿔 쓸 수 있는 어휘들을 찾아보고, 본인의 생각을 영어 문장으로 써보며 적극적인 어휘력 확장을 시도해야 한다. 이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어근과 접사를 학습하고, 읽는 양을 늘리면 폭발적인 어휘력 상승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문법과 쓰기는 별개가 아니다현 수시전형에서 내신은 절대적인 중요성을 차지하고 있다. 영어 또한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내신에서 상대평가로 시행되고 있고, 내신 영어에서 1등급 확보의 핵심은 결국 서술형 문제에 있다. 서술형 문제는 유창성보다 문법과 구문을 정확하게 숙지하여 문장에 적용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꾸준히 공부해 왔으나 문법의 정확성이 부족할 경우 내신 영어에서 1등급을 획득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따라서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된 문법 사항을 목차별로 정리하여 개념을 적어 보며, 본인이 잘 알고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영어 문법에 대한 메타인지가 높아져 효율적으로 문법을 학습할 수 있게 된다.영어독해 공부를 할 때 항상 문법 체계를 생각하여 영어 문장을 분석하고, 앞에서 언급한 어휘 숙달을 위한 문장 쓰기를 할 때 적용할 수 있는 문법도 생각하며 꾸준히 문장을 쓰는 연습을 하면 어휘와 문법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다. 잘 다져진 어휘와 구문분석 능력으로 듣기와 독해를 공략하자어휘력과 문법에 기반한 구문해석 능력은 결국에 정보를 얻기 위한 듣기와 독해를 잘하기 위한 토대이다. 따라서 기본적인 어휘력과 구문해석 능력이 갖추게 되면, 실전 듣기와 독해를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확장해 나가는 단계가 된다. 소설, 신문 및 다양한 글을 접하는 게 가장 좋은 영어학습 방법이나 수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효율성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고1, 2학년 교육청 모의고사 기출과 고3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을 통해 다양한 소재 및 주제와 단락 구성 방식을 익히는 것을 추천한다. 기출 분석은 한 번이 아닌 어휘, 구문, 단락의 논리 전개 방식의 세 가지 관점으로 최소 세 번은 분석할 것을 권장한다. 이 작업이 끝나고 다양한 글을 접하고, 마음에 드는 문장은 직접 써보며 어휘와 구문을 다져나가면 수능영어뿐만 아니라 내신 서술형까지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영어가 여러분의 성공적인 입시에 좋은 도구가 되길 바라고, 공부나 인생에 있어서 성공의 핵심은 꾸준함이다. 모두 꾸준히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 예비 고1 모두 파이팅. 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