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검색결과 총 1,1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역세권 ‘블레싱타운 2차’를 주목하라 최근 연이은 일대의 대형 개발 호재로 용인 초당역 ‘블레싱타운 2차’의 투자가치도 높아질 전망이다. 블레싱타운 2차는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초당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인 초역세권이자 교통과 학군, 편의시설이 우수한 동시에 쾌적한 전원 환경을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용인의 대규모 개발로 투자가치 상승 기대블레싱타운 2차는 일대의 굵직한 개발 호재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우선 2020년에 개원예정인 용인 동백 세브란스병원이 있다. 755병상의 상급 종합병원으로, 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바이오산업 기업이 대거 입주할 예정인 20만8,000㎡ 규모의 용인 연세의료 클러스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또한, 최근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로 경기도 용인을 선택한다고 발표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번 발표로 용인시 원삼면 독성리, 죽능리, 학일리 일대 부지에 448만㎡ 규모로 공장 착공이 2022년 진행될 예정이다. 총 투자 예정 규모는 향후 10년간 120조 원에 달하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수도권 규제 완화가 착수되면서 용인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교통망과 학교시설, 각종 생활 인프라 이용 편리블레싱타운 2차의 가장 큰 경쟁력은 학교시설, 뛰어난 교통 환경, 풍부한 생활 인프라 이용에 좋은 입지를 확보했다는 점이다. 이마트, 쥬네브, 동백 GGV, 세정아울렛 등 다양한 쇼핑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근거리에 동백초, 동백중, 동백고가 있다.에버라인을 통해 분당선 기흥역 환승이 가능해 강남역까지 30분 안에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GTX(용인역 예정) A노선도 2021년 말에 개통을 앞둬 향후 서울 삼성역이 15분대에 연결되어 서울로의 출퇴근 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 기흥구, 처인구 일대에서는 서울 강남권을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서울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는 것은 물론, 역세권 프리미엄 확보도 기대된다.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용서고속도로 흥덕IC 등을 차량으로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 및 신갈~대촌 고속화 우회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서울 동남권 및 수도권 지역, 세종시로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진다.도시형 생활주택으로써 짜임새 있는 구조블레싱타운 2차는 지하 2층, 지상 4층의 연면적 3796.22㎡ 규모로 조성 중이다. 지하 1층과 지하 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지상 1층에서부터 지상 4층까지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공급된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층별 4세대로 4개 층 총 16세대로 공급되며, 2개 라인 각각에 엘리베이터도 설치된다. 1층은 테라스형, 4층은 복층형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69.40㎡로 동일하다. 1층 테라스형은 2개 층의 근린생활시설 위로 있어서 1층이라기보다는 3층 위치에 있는 셈이다. 1층의 테라스는 여느 아파트의 베란다와는 달리 그 규모가 확연히 크다. 따라서 미니 정원, 부부의 휴식 공간, 아이의 놀이방 등 그 활용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4층 복층형은 복층의 형태가 다락방 개념이 아닌 아래층과 같은 평수가 그대로 복층에 하나 더 있는 구조로 아래층과 복층을 각각의 독립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3.3㎡당 분양가는 900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총 분양가는 2억 원대(4층 복층형 제외)로 책정되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대출 2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8월 준공예정이다. 분양 문의 1600-2463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aran.com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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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역 아늑한 테라스 카페 ‘메종드꼼빠뇽’ 서초역 7, 8번 출구에서 서울중앙지방 검찰청 방향으로 5분 정도 걷다보면 아늑한 테라스 정원이 눈길을 끄는 ‘메종드꼼빠뇽’이 있다.탁 트인 넓은 공간의 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유명인의 사인 모자와 액자들이 벽면 한가득 진열되어 있다. 편안한 느낌으로 혼자서 커피 한 잔을 즐기기에도 좋고, 가볍게 지인이나 친구들과 소소한 일상으로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좋다.제주도 우리밀, 찰보리 등을 직접 제분하고 제조해 건강한 맛을 내는 ‘메종드꼼빠뇽’은 제주도에서 먼저 입소문난 빵집으로 유명하다. 천연 효모가 살아 숨 쉬는 건강한 빵을 매장에서 직접 만들며 당일 생산과 당일 판매를 운영 원칙으로 한다. 다양한 케이크는 물론 수제로 만든 쿠키와 각종 잼은 맛이 좋아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상당하다. 방부제나 인공적으로 향을 내기 위한 합성 착향료나 색소, 방부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재료 천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다양한 베이커리와 어울리는 커피 이외에도 즐길 수 있는 음료와 차의 종류가 많은 것이 또 하나 이곳의 특징이다. 상큼한 제주도 천혜향으로 만든 착즙 주스는 물론 청귤차와 미숫가루 등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혀서 즐길 수 있다.위치: 서초구 서초대로41길 19영업시간: 매일 오전 8시 ~ 오후 10시문의: 02-6188-8845 2019-03-28
- 강남을 대표할 100년의 랜드마크가 온다! 멀버리힐스 신사동 최초이자 마지막 복합타워여기 강남하고도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신사동에 랜드마크로 우뚝 설 메디컬 & 클리닉과 상업시설인 멀버리힐스, 거기에 오피스텔까지 겸비한 최고의 투자처가 나타났다. 복합타워로 지어지는 이곳은 조감도만 보더라도 황홀함과 럭셔리함의 극치이자 국내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복합타워이다.우선 입지조건 하나만 보더라도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서 걸어서 고작 1분 거리이며 워낙에 유명한 간장게장 골목이 바로 뒤에 있고 그 외에도 주변에 내로라하는 맛집들이 포진해 있어 늘 많은 사람들로 들끓는다.또 대각선 맞은편으로는 최근 핫이슈가 되고 있는 가로수길과 세로수길의 독특한 숍과 음식점들이 많아 이곳 역시 밤낮으로 유동인구가 엄청나다. 게다가 버스 노선도 많아 일반 버스를 이용하더라도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에서도 고작 20여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여기에 더해 교통 혼잡을 가중시키는 경부고속도로의 지하화 사업도 예정돼 있다. 이렇듯 현재의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는데 강남역에서 신사역까지 신분당선도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여기에 더해 위례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위례와 강남을 연결하는 위례~신사선이 202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즉, 멀버리힐스가 트리플 역세권에 들어온다는 말이다. 그렇게 되면 지하철 노선 하나가 생길 경우 당연히 그 주변의 지가상승으로 이어지고 투자자의 자산가치 상승이라는 결과를 낳게 된다.거기에다 신사역도 워낙 탄탄한 상권인데다 대한민국 최대 상권인 강남역이 지척이고 광화문에서도 버스로 쉽게 연결돼 서울 도심의 상권까지도 일부 흡수할 수 있어 지가상승 효과는 시너지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강남은 침체를 겪고 있는 서울의 다른 지역들과는 달리 많은 재건축이 이루어지고 있어 ‘강남지도가 바뀐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10여년 만에 최초로 공급되는 업무시설과 근린상업시설, 의료시설까지 한 자리에 모인 복합타워이다 보니 그 희소성으로 인해 치열한 분양 경쟁이 예상되기도 한다. 더구나 모든 것을 다 갖춘 500평 대 이상의 복합시설로는 처음이자 마지막 분양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그 경쟁은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탁월한 입지조건과 최고의 트리플 역세권2타워 형태로 지어질 멀버리힐스는 지상 3층부터 13층까지의 주거 타워와 지상 4층부터 14층까지의 메디컬 타워, 그리고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상업시설로 구성되며 갈수록 디자인이 중요시 되는 추세에서 건물의 디자인부터 확실한 차별성을 갖고 강남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들어설 상업시설은 일반적인 상가가 아니라 차별되는 브랜드와 최신 엔터테인먼트, 전통과 유행이 공존하는 엄선된 맛집, 쇼핑과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채워져 다른 상업시설의 롤 모델이 될 것이다.또한 도로폭도 일반적인 폭인 6m보다 넓은 8~12m로 만들어 개방감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며 쾌적성을 높인 선큰 설치와 편안한 휴식과 도심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까지 설계해 브리티시 스타일의 스트리트 숍을 만들 조성할 예정이라고 한다.또한 멀버리힐스가 들어서는 신사역 일대는 강남역까지 1km 남짓 오피스라인을 형성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주거공간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곳에 멀버리힐스 같은 주거가 가능한 오피스텔 83세대와 도시형생활주택 20세대가 생긴다면 그 수요는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1~2인 세대구성이 추세인 데다 주거공간도 디자인과 독특함을 우선시 하고 의료시설과 온갖 상업시설까지 다 갖췄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게다가 시공사가 건설사 브랜드 평판 2위이자 2018년 도급순위 8위인 대형 건설사인 롯데건설이다.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인 롯데캐슬과 롯데월드 서울스카이를 지은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나선 이상 그 안정성이나 파격적인 디자인은 그다지 걱정할 것이 없을 것이다.10년 만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모든 것을 다 갖춘 멀버리힐스. 조감도만으로도 압도하는 이곳은 그야말로 강남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1600-2378 2019-03-21
-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 ‘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 분양 미군기지 이전이라는 빅 이슈가 터지면서 자고 일어나면 값이 오를 정도로 평택의 땅값이 요동쳤다. 이런 상황 속에 미군 전용 렌털하우스들의 신규 건축도 많이 늘어났다. 그중 최고급 시설과 좋은 분양 조건으로 ‘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새로 지어지는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는 사병이나 초급 장교가 혼자 지낼 수 있는 오피스텔 수준의 작은 공간이 아닌 영관급 이상의 고급 장교나 기술직 고급 군무원들이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는 고급 단독주택도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그들만이 마을을 이뤄 함께 거주할 타운하우스가 분양되고 있다.사병 아닌 고급 장교와 기술직 군무원들만의 하우스그중 대표적인 곳이 ‘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이다. 평택으로 이전하는 미군의 규모는 대략 4만4000여 명, 그들과 함께 살게 될 가족까지 합하면 대략 8만여 명이다. 하지만 기존의 평택은 이들을 수용할 거주 공간 자체가 부족한 것이 사실. 따라서 풍부한 수요 덕분에 임대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공실의 가능성은 어느 곳보다 낮다. 따라서 기존의 일반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이나 상가보다 훨씬 안정적이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진단이다.또한,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들이 생겨나면서 이런 ‘물건’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런 경우 미군과 임대인이 개별적으로 만나서 계약을 하는 것이 아니라 미군 주택과와 계약을 하고 이 계약 역시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미군 주택과에 등록된 한국 공인중계사무소와 하기 때문에 임대인은 ‘영어’에 대한 괜한 부담감을 느낄 필요가 없으며 모두 등록업체라서 매우 안전하다. 월세나 관리비, 공과금 등도 임대한 미군에게 개별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의 통장에 직접 보내주기 때문에 임대료 문제로 속앓이를 할 이유가 없어 마음도 편하다.미군은 계급에 따라 주택임대수당이 따로 지급되는데 ‘헤레나힐 타운하우스를 임대할 정도의 고급 장교나 고급 기술직 군무원이라면 연 임대료로 약 4만 달러 정도가 지급돼 상당히 높은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더 유리한 점은 월세가 아닌 연 개념으로 매년 렌탈비를 한 번에 선불로 받을 수 있으며, 2~5년 동안 장기 임대도 가능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임대인들 입장에서는 가장 큰 장점이다.월세 아닌 1년 임대료 선불, 2~5년 장기 임대 가능‘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는 k-55 오산 공군기지에서 1km 남짓 되는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비상 시 5분 내에 바로 부대로의 복귀가 가능하며 평택시 독곡동 361-3일대의 도심이기도 하다. 대지 12,253.76㎡(약 8,000평)에 지상 3층 총 70개 동으로 건축되는 최고급 단독주택 타운하우스이며, 도로와 접해있는 데다 공시지가가 높아 향후 시세차익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이곳의 가장 큰 ‘미덕’은 고덕삼성산업단지와 고작 15분 거리이며 LG전자 진위산업단지와도 10분 거리인데다 무엇보다 SRT 지제역과도 20분 거리에 있어 이제까지의 그 어느 타운하우스보다 입지 조건이 뛰어나다는 점이 강점이다.여기에 더해 설계 역시 영관급 이상의 고급 장교와 고급 기술직 미군무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그들의 선호에 딱 맞게끔 특화시켰다.햇볕을 좋아하는 그들의 성향까지 고려해 가구별로 전용 테라스와 덱이 설치돼 있으며, 세대별 2대의 독립 주차장도 확보했다. 전 세대 남향 혹은 남서향이라서 햇살은 물론이고 바람까지 잘 통하는 단독 세대의 3층 수직구조로 구성됐다. 그들의 신체 사이즈까지 고려해 층고를 3m까지 높여 답답함을 해소했으며 넉넉한 녹지 공간까지 마련했다.거기에다 세련미와 기능성을 겸비한 빌트인 시스템도 최고급으로 준비해 공간의 품격과 효율성까지 높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정점을 찍고 있다.이런 좋은 조건 때문에 미국 전용 렌탈하우스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문의 031-666-6565 2019-03-21
- “봄날, 소풍 같은 설렘이 필요한가요?” ‘피크니크’는 선유도역 근처에 자리한 한옥카페이다. 역과 가깝지만, 도로에서 살짝 비껴난 골목에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마저 드는 곳. 피크니크의 매력이라면 도심 속 한옥카페라는 특별함 외에도 공간과 소재를 잘 활용해 예스러움과 현대적인 감각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인다는 점이다. 테이블을 둔 아담한 마당과 벤치가 있는 야외 데크는 계절과 날씨를 그대로 즐기도록 꾸민 공간이다. 아이나 반려동물을 동반해도 부담 없으며, 자연스레 음악 감상 무대가 펼쳐지기도 한다. 저녁이면 벽을 따라 설치한 조명의 은은한 불빛이 한옥의 운치를 더 깊게 만든다. 실내와 바깥을 연결하는 테라스에서는 전면 유리 폴딩도어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바깥의 운치를 눈에 담을 수 있다. 중앙 홀을 둘러보면 마룻바닥과 대들보, 서까래, 문짝 등 익숙한 한옥의 모습과 마주하게 된다. 창틀너머 보이는 화단이나 빈티지한 느낌의 스테인드글라스도 눈에 띄는데, 한옥의 형태를 잘 유지하면서도 깔끔하고 안전하게 보수한 흔적이 곳곳에 엿보인다. 쇼룸에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수필집, 잡지, 만화책 등이 준비돼 있다. 피크니크는 디저트카페로도 유명하다. 크림라떼와 아인슈페너, 직접 담근 수제청의 인기가 좋으며, 파티세가 매일아침 구워내는 빵과 케이크, 쿠키 등 취향껏 고를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다.한옥카페의 주인장인 김건우씨는 “마당과 중앙 홀, 테라스, 쇼룸 등 네 개의 콘셉트로 꾸민 공간”이라며 “미디어 자몽의 대표로서 홍보영상이나 광고촬영, 1인 크리에이터 촬영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치: 영등포구 양평로 22길 2-1문의: 010-6235-4201/카카오플러스친구 picniqhttps://www.instagram.com/pic_niq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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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역 갤러리 카페 ‘아트메이저(ART MAJOR)’ 내방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단 1분 거리에 위치한 탁 트인 넓은 매장에 들어서면 멋진 미술 작품들로 가득한 ‘아트메이저’를 만날 수 있다.매장 벽면마다 걸려 있는 예쁜 그림들과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감상하다 보면 마치 갤러리에 와 있는 착각에 빠져들고, 한적하게 느껴지는 여유로움이 나도 모르게 환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작가들의 서로 다른 개성과 특성이 어우러진 이곳의 벽 한 쪽 작품들은 주기적으로 전시물이 교체되며, 다양한 아트 작품과 핸드메이드 소품들은 마음에 들면 구매도 가능하다.매장 한 켠에 온실로 만들어진 그린테라스 역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또 하나의 인기 공간이다. 싱그러운 봄 햇살이 가득 드리워진 온실 테라스에서 마시는 차의 풍미를 더욱 깊게 느끼게 한다. 진한 맛의 퍼지 케이크와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당근 케이크는 맛이 특별해 인기가 상당하다. 과하지 않은 부드러움과 달달한 맛이 깊은 풍미의 쌉싸름한 커피 한 잔과 제법 잘 어울린다. 하트 모양이 선명하고 예쁜 아트라떼도 수준급이며, 생자몽과 레몬이 듬뿍 들어가 더욱 상큼한 레몬자몽에이드도 이곳의 대표 시그니처 음료다.위치: 서초구 서초대로 114 1층 (우)06664영업시간: 월~금 오전 8시 ~ 자정 12시 / 토, 일 오전 9시 ~ 오후 11시문의: 02-521-6239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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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시공 후 분양 고급빌라 ‘오금동 인투파크’ 집은 '사는(buy) 게 아니라 사는(live) 것'이라는 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개인의 개성을 담아 취향대로 꾸밀 수 있는 집을 점점 더 선호한다.아파트의 편리함에 단독주택의 개성과 아늑함을 결합한 ‘집’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한다. 오금동 인투파크는 이 같은 로망을 오롯이 구현한 고급 빌라다.총 4개 동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 48세대로 구성돼 있는 오금동 인투파크는 외관부터 독특하다. 블랙톤 외관 2개동, 화이트톤 2개동으로 이뤄져있는데 복층 구조, 단층 구조, 펜트하우스 등 세대별로 실내 구조가 다채롭다.“아파트의 편리함과 주택의 따뜻함을 담은 고급 빌라를 만들고 싶어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걸 쏟아 부으며 세심하게 지었습니다. 성냥갑 같은 천편일률적인 아파트 실내 구조에 싫증내는 분들이 많지요. 우리는 11개 타입의 실내 구조를 선보이며 세대마다 특색을 살렸습니다”라고 조지연 인투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는 말한다.선시공 후분양하는 48세대 오금동 인투파크는 15평형부터 30평형대까지 다양하다. 주력은 22평형대로 신혼부부, 스타트업 사업가, 재택근무자, 2040전문직 종사자를 겨냥했다.빌라 내부는 다락 공간, 복층 구조, 전용 야외 테라스, 알파룸, 가변형 침실 등 세대별로 실내 구조가 다르다.“전업주부를 위해서는 거실과 주방 사이에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알파룸을 만들었고 재택근무자를 겨냥한 홈오피스형 세대는 복층구조로 주거와 업무 공간을 분리했습니다. 맨 꼭대기층 펜트하우스에는 삼각형 지붕 아래 다락방을 배치했고 세대 전용으로 쓸 수 있는 독립된 테라스 공간이 제공됩니다. 단독주택처럼 정원을 가꾸고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습니다. 세대별로 콘셉트가 분명하고 집주인의 개성을 살려 실내를 꾸밀 수 있어 반응이 좋습니다”라고 조 대표는 설명한다.기존 주택보다 층고가 높아 탁 트인 개방감이 장점이다. 국내 대표적인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공간 스타일링을 했고 한샘 붙박이장, 삼성 오븐 등을 설치해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내장재, 마감재에 신경을 많이 썼다. 층고가 높은 거실에는 독특한 조명등을 설치해 포인트를 주었고 3중 창문으로 시공해 단열효과를 높였으며 녹색건물 인증을 받은 공동주택 건축물이다.주차난 등 기존 빌라의 고질적인 단점을 해결했다. 주차장은 지하와 지상에 마련해 전 세대 주차공간이 제공되며 입주민들을 위한 별도의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고 ‘마당이 있는 집’ 콘셉트의 조경도 돋보인다.오금동 인투파크는 입지 여건이 뛰어나다. 5호선 개롱역, 방이역, 3호선·5호선 오금역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다. 바로 앞에는 잘 가꿔진 도심 속 생태하천 성내천이 흐른다. 성내천 산책길은 올림픽공원까지 연결된다.녹지가 풍부한 오금공원을 비롯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대형 체육시설 송파곰두리체육관, 송파도서관이 가깝다. 방이동 학원가와 롯데백화점, 롯데월드타워 등 잠실 생활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학교는 거여초, 오주중, 오금중, 오금고, 보인고, 창덕여고, 보성고 등이 있다.무엇보다 대규모 부지에 공공주택을 짓는 오금공공주택지구개발과 송파구의 개발호재이자 서울의 마지막 뉴타운으로 불리는 거여·마천뉴타운 사업이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택지지구개발과 거여·마천뉴타운 사업이 완료되면 오금동 인투파크 역시 부동산 가격의 동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평당 분양가는 1800만원~2000만원 선인데 입지 여건이 좋고 아파트 보다 개성 있게 지어진 집이라 소비자 반응이 좋습니다. 사진작가, 가업가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현재 입주해 있으며 외국인 대상 고급 게스트하우스나 렌털하우스 문의도 있습니다. 거주 목적의 실수요자나 임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오금동 인투파크 분양 관계자는 설명한다.선시공 후분양으로 진행하는 오금동 인투파크는 준공 완료되어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홍보관은 빌라 내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 후 현장 방문하며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19-03-13
- 분위기 좋고, 맛은 더 좋은 그곳 3월이다. 그동안 움츠러들었던 싹을 돋우는 것은 비단 식물들만은 아니다. 자녀들의 개학으로 새롭게 시작된 반모임을 비롯해 방학으로 한동안 미뤄두었던 엄마들과의 모임이 봄을 맞아 싹을 틔우기 시작한 것이다.아무리 엄마들의 모임이라고는 하지만 분위기와 맛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면 이곳들을 방문해보자. 우아한 브런치부터 한 잔의 맥주와 함께 묵은 수다를 쏟아낼 수 있는 맥주타임까지 가능한 모임 장소들을 소개한다.막 구운 빵과 커피, 그리고 수제 생맥주까지 다 있는정자동 커피& 베이커리 마켓, ‘라붐(LABOOM)커피’정자동 탄천초등학교 건너편에 위치한 ‘라붐커피’는 그야말로 모임을 위한 최적의 장소다. 막 구워내 맛좋고 커다란 15여 종의 베이커리들과 잘 어울리는 향과 풍미 좋은 커피, 그리고 하루 종일 주문 가능한 파니니와 샐러드, 샌드위치, 감바스, 고르곤졸라 치즈 플랫 피자와 루꼴라 플랫피자 등 네 가지 맛의 피자와 스테이크로 구성된 ‘올 데이 브런치’, 목 넘김이 부드러운 수제 생맥주와 바삭한 감자튀김에다 먹태까지. 언제 찾아도, 무엇을 먹고 싶어도 걱정 없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20명 이상의 반 모임도 거뜬히 몇 팀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홀이 주는 쾌적함은 이곳을 추천하는 빼놓을 수 없는 이유다.단,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이곳의 메뉴들은 종류가 너무 많아 한참을 고민할 수도 있으니 시간적 여유를 가지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중에서도 속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크랩 쉬림프 호기 샌드위치’와 ‘오리지널 함박스테이크’, ‘라붐 등심스테이크’와 단짠과 신선한 채소의 맛이 어우러진 ‘불고기 샐러드’가 이곳의 대표 메뉴다. 위치 분당구 내정로 17번길 2, 1층 문의 031-715-4003떡볶이와 친환경 디저트로 매콤달콤한 시간서판교 친환경 수제 디저트&브런치 카페, ‘문아지(Moon A jee)’우리 통밀, 유기농 설탕, 알루미뉼 프리 베이킹파우더, 100% 우유버터, 천연 꿀, 무항생제 계란, 그리고 질 좋은 생크림과 크림치즈 등 듣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좋은 재료들만으로 디저트를 구워내는 ‘문아지’. 물을 찾게 되는 기분 나쁜 단맛이 아닌 담백한 단맛을 자랑하는 이곳의 디저트들은 이미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 ‘문아지’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고소한 호두파이와 촉촉한 당근 케이크 외에도 바삭한 비스코티와 부드러운 마들렌, 진한 초코 맛이 인상적인 브라우니 등은 방학 내 아이들과 시달리며 떨어진 당을 충전하기에 충분하다.얼마 전부터 선보인 새로운 메뉴들 또한 인기다. 매콤함으로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매운 떡볶이’와 100% 프랑스산 생크림으로 부드러운 매운맛을 주는 ‘고추장 로제 떡볶이’, 쇠고기, 당근, 감자, 샐러리, 이태리 토마토의 상큼함을 더한 ‘비프스튜’, 에그 스크램블과 치즈가 토핑되어 있는 ‘새우볶음밥’으로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후, 디저트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좋다. 위치 분당구 운중로 225번길 52-6 문의 031-708-3141우아한 공간에서 사교 모임을~죽전 테이스티 애비뉴 이탈리안 레스토랑, ‘THE g DINING(더 지 다이닝)’조금은 색다른 우아한 분위기에서의 시간을 원한다면 죽전 테이스티 애비뉴 ‘더 지 다이닝’을 추천한다. 멋진, 우아한, 아름다운, 화려한의 뜻을 가진 ‘고져스’를 모토로 타이, 이탈리안, 퓨전, 음식들을 선보이는 ‘GORGEOUS(고져스) KITCHEN’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이다.화이트 톤의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실내와 햇빛에 반짝이는 샹들리에, 대리석 바닥과 절 어울리는 크고 작은 초록 빛 화분들은 어느 곳을 앵글에 담아도 만족스럽다. 뿐만 아니라 음식 맛 또한 만족스럽다. 바삭하게 튀긴 마늘 토핑과 올리브오일로 구운 새우가 올려진 ‘고져스 파스타’와 꽃게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간 ‘고져스 꽃게 파스타’, 매콤하고 깔끔한 맛의 ‘피칸테 오일 파스타’, 수제 숙성 도우에 직접 개발한 디핑 소스와 기름에 재운 새우를 함께 구워내 바삭하고 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갈릭버터쉬림프 피자’ 등 다른 곳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었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701 테이스티 애비뉴 문의 031-266-6261햇살 가득 받으며 즐기는 브런치서현동 멀티 카페, ‘카페 온더데스크’서현동에 위치한 이곳은 은밀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나름 비밀스러운 공간과 새움이 돋는 나무들로 도심이라는 것을 깜빡 잊게 되는 창가와 테라스가 있는 싱그러운 공간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같은 공간이지만 함께 하는 이들의 인원수와 친밀도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선택할 수 있어 자주 찾게 되는 곳이다. 더욱이 이곳의 메뉴들은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음식을 맛보기 전부터 행복해진다. 직접 그릴에 구운 연어 스테이크를 올린 건강한 맛의 ‘시금치 연어 리조또’, 톡톡 튀는 명란의 식감이 끝내주는 ‘게살 명란 크림’, 다양한 채소에 불향 가득한 큐브 스테이크가 어우러진 ‘찹 스테이크 브런치’와 고소한 달걀 고유의 맛과 쫄깃한 버섯 맛이 일품인 ‘버섯 오믈렛 브런치’, 쫄깃한 관자와 탱글탱글한 면발이 조화로운 ‘가리비 관자 파스타’ 등 선별한 좋은 재료로 정성껏 요리해 먹는 이들의 건강까지 놓치지 않는다. 이외에도 6가지 맛의 수제쿠키와 커피, 그리고 수제 맥주와 와인까지 즐길 수 있다. 위치 분당구 서현로 237번길 3 문의 031-709-3355자연과 함께 즐기는 여유로움율동공원 ‘카페 보니또(Caffe BONITO)’ 분당 본점이곳은 멀리 이동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고, 주차에 대한 고민까지 완벽하게 해결해주어 언제 찾아도 기분이 좋다. 창밖으로 보이는 자연을 바라보며 오븐에서 직접 구운 다양한 베이커리와 엄선한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한 특별한 커피, 그리고 브런치와 피자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더욱이 미세먼지를 벗어나 따사로운 햇볕이 드는 날에는 1층 야외 테이블을 선택해 주변 눈치 보지 않고 얘기를 나눌 수 있다.매일 아침 직접 구운 빵을 비롯해 신선한 아보카도와 아스파라거스와 특제 소스가 어우러진 오픈 샌드위치, 씹을수록 고소한 치아바타에 개성을 더한 세 가지 파니니, 48시간 숙성한 도우로 직접 만들어 바삭하고 쫄깃한 스파이시 디아볼로 피자와 진한 치즈 맛이 제대로인 콰트로 풍기피자, 신선한 야채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 그리고 달달함으로 피로를 잡아줄 각종 케이크와 촉촉한 생크림이 일품인 롤과 특별한 니트로 콜드 브루와 젤라또 아이스크림은 새로운 만남의 어색함 조차 기분 좋게 날려준다. 위치 분당구 새마을로 115 문의 031-704-2233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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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먹으며 힐링을 만끽하다! ‘블라블라’ 뉴타운상가 2층에 위치한 ‘블라블라’는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음식과 수다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낮에는 맛있는 일본식 나베와 스키야키를, 밤에는 다이닝 바로 변신한 낭만적인 분위기 아래서 색다른 안주와 맥주를 맛볼 수 있다.매장 앞 넓은 테라스에 앉으면 마치 유럽의 한 카페에 온 듯한 분위기에 젖어든다. 때문에 각종 이벤트나 파티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낮 시간에는 두 개의 공간을 분리해 한쪽에서는 커피를, 다른 쪽에서는 나베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시간에는 모던 다이닝 바로 운영돼 수제맥주와 와인, 정통 증류주 등을 선보인다. 거기에 ‘블라블라’만의 특급 레시피로 만드는 다양한 안주요리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연출한다.추천 메뉴로는 목살 찹 스테이크, 프라이드 플래터 등이 있으며 최근 새로 출시한 신 메뉴 ‘모듬한판구이’도 인기 만점이다. 게다가 점심시간에는 아메리카노를 곁들인 ‘밀푀유 나베&스키야키’가 합리적인 가격(2인 : 27,000원, 3~4인 : 37,000원)으로 제공돼 주부들과 직장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위치: 서초구 신반포로 257 뉴타운상가 2층영업시간: 런치/오전 11시 30분~오후 3시,디너/오후 3시~다음날 새벽 1시주차: 가능문의: 02-534-6669 2019-03-07
-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게~ 최고의 디저트 달콤한 와플 끼니를 아무리 배부르게 먹어도 디저트는 꼭 챙겨야 하는 당신이라면? 쌉싸름한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디저트는 무얼까?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빵처럼 맛있는 와플은 토핑으로 무엇을 얹어 먹는가에 따라 맛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진다. 최고의 디저트로 애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와플 맛집을 우리 동네에서 찾아가 보았다. 까치산역 ‘커피볶는집 와플에숍’30여 가지 와플 고르는 즐거움까치산 시장을 지나자마자 마술처럼 나타난 예쁜 카페 ‘커피볶는집 와플에숍’은 2층까지 갖춘 규모에 선택할 수 있는 와플의 종류만도 30여 가지가 넘는다. 카페에 앉아 편안히 먹고 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와플 포장 손님들도 상당하다. 2011년에 문을 열어 한자리에서만 10년을 바라보고 있다. 와플 반죽은 냉동 반죽이 아니라 매일 매장에서 신경 써 직접 반죽하고 발효해 신선하다. 주인장은 “마가린이나 기타 가공 버터는 넣지 않고 100% 천연 버터만을 사용해 방부제나 트랜스 지방이 없어요. 핵심 식재료들도 벨기에에서 직접 수입해 만들어 벨기에 와플의 맛을 느껴 볼 수 있어요” 한다. 반죽 안에 펄슈가가 들어가 있어 와플을 씹을수록 입안에서는 설탕이 느껴지는 듯하다가 어느 순간 사르르 녹는다. 카페에서 좋은 생두를 받아 직접 로스팅해 와플뿐만이 아니라 커피 맛도 소문나 있다. 모자, 유과, 레몬청도 직접 만들어 차나 에이드를 만든다. 그래서 맛이 더 진하고 와플과 먹기 좋다. 거의 10년이 되는 동안 단골도 많이 늘었고 와플과 커피의 맛도 더욱 더 깊어졌다. 주인장은 계속 커피 공부를 하고 와플의 맛을 연구한다. 생크림 딸기초코시럽 와플이 인기지만 선택해 먹을 수 있는 와플의 맛이 다양해 남녀노소에게 골고루 인기다. 카페 앞 테라스에는 꽃과 나무를 키워 입구부터 만들어진 편안하고 예쁜 공간이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위치 서울시 강서구 화곡 8동 341-46 1층(까치산역 1번 출구)문의 02-2601-8989신정동 ‘카페 아몽’올록볼록 맛이 담긴 홍콩 와플카페 아몽에서는 홍콩에서 맛보고 들어온 여행객들에게 알려진 홍콩 와플을 맛볼 수 있다. 홍콩 와플은 겉면이 올록볼록하게 만들어져 내용물이 꽉 꽉 들어차 더 맛있게 와플을 즐길 수 있다. 겉은 바삭함이 있고 안은 부드러운 식감이 좋다. 구워 두면 딱딱해지는 것이 아니라 식어도 부드럽고 더 맛있어져 먹는 재미가 있다. 굽자마자 딱딱해지거나 식지 않아 배달도 가능하다. 카페 공간은 차분한 나무색을 기본으로 하고 안쪽 공간은 독립적이라 단체 모임이나 조용히 작업하기에도 좋다. 한쪽에는 컴퓨터와 프린터기도 사용할 수 있게 배려해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인장은 “홍콩 와플은 맛이 오래가는 장점도 있고 모양도 예뻐서 보는 즐거움도 있어요. 토핑을 얹어도 맛이 잘 스며들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한다. 기본와플, 블루베리, 딸기, 망고 와플이 있어 과일 향을 느끼면서 맛볼 수 있다. 이번 달에는 새로운 와플 종류로 신메뉴가 출시 예정이다. 시즌메뉴로 생딸기 우유도 판매하고 있다. 딸기청을 수제로 만들어 넣고 잘게 자른 딸기도 함께 넣어 반응이 좋다. 카페 아몽에서는 테이크아웃 손님들을 위해 커피도 캔에 담아준다. 만들어진 캔 용기를 세척하고 살균해 커피를 넣고 뚜껑을 달고 압축해 캔 음료를 완성한다. 깔끔하고 이동 시 간편해 나들이 가는 가족들이나 직장인들이 이틀 정도 두고 먹으려고 구입한다. 와플과 커피를 함께 주문할 때도 캔에 담긴 커피가 나간다. 주부 모임이나 스터디 모임에 장소도 대여가 된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오목로 141(신정역 1번 출구)문의 02-2606-4586인스타 cafe_among_jjihune_bellyvia 등촌역 ‘블루뮤지엄’재료를 아끼지 않는 수제 와플‘블루뮤지엄’카페에 들어서면 세 번 놀란다. 먼저 들어가도 끝이 없는 공간에 놀란다. 오른쪽 옆으로 돌아서면 공간이 또 나오고 앞으로 나가면 테라스 공간이 나타난다. 공간이 비교적 넓어 많은 인원이 모이는 모임 장소로 인기다. 애견을 데리고 방문한 손님들도 환영이다. 외부 공간도 넓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야기할 수도 있다. 두 번째가 커피 맛으로 놀라는데 주인장은 “원래 커피를 좋아해 커피 맛집들을 많이 다녔어요. 꼭 밖에 외출해야 마시는 게 아니라 사는 동네에서도 가볍게 나와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한다. 좋은 원두를 공수해 커피를 만들고 아인슈페너, 큐브 라떼 등 계속 신제품을 만든다. 세 번째 매력이 바로 와플 맛이다. 와플은 기본적으로 수제 와플과 자몽 와플을 선택할 수 있다. 반죽 레시피가 좋아 기본적으로 와플 맛이 좋다는 평을 듣는다. 자몽 와플은 자몽 한 개가 통으로 들어가 달콤하고 쌉싸르한 맛이 일품이다. 신선한 재료를 많이 넣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 먹는 재미가 있다. 시즌메뉴로 생딸기로 만든 와플, 딸기 크림 와플, 생딸기 토스트, 생딸기 에이드와 라떼가 있다. 특히 생딸기 에이드와 라떼는 비정제 설탕을 사용한 수제 청으로 만들어 더 맛있단다. 자몽 청이나 레몬청도 수제로 만들어 에이드나 차를 타면 맛도 더 좋고 과육이 씹히는 맛도 재미있다. 딸기크림 와플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메뉴로 어린이들도 잘 먹는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목동 602-10 1층 (등촌역 4번 출구)문의 02-2061-3446인스타 juliana_simba 신정동 ‘와츄홀릭’달콤하고 쫄깃함에 반해요‘와츄홀릭’은 한자리에서 2년이 넘어간다. 커피와 와플을 좋아하던 주인장은 와플 가게를 열면서 누구나의 입맛에 맞춘 와플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와츄홀릭에서는 디저트로 누구나 좋아하는 와플과 추로스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다. 20여 종의 벨기에 와플과 추로스도 5종류를 골라 먹을 수 있다. 와츄홀릭 와플 맛의 특징은 겉은 매우 바삭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다.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아 커피와 먹기 좋다. 학생들부터 근처 직장인, 주부들이 아이들 간식을 사기 위해 들른다. 사서 두었다 먹어도 쫄깃한 맛이 그대로라 모두 좋아한다. 그 맛의 비결은 매일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숙성, 발효시켜 구워내는 것에 있다. 가장 맛있는 맛을 만들어 내는 발효 시점이 중요한데 노하우가 필요한 어려운 기술이다. 주인장은 “모차렐라 와플이 인기가 높아요. 이탈리아 모차렐라를 넣어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세 배 정도로 늘어났어요. 누텔라가 들어간 와플도 많이 팔려요” 한다. 커피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인데 부드럽고 깊은 맛을 낸다. 향도 오래가고 와플과 먹으면 궁합이 잘 맞다. 오렌지 비앙코 음료도 인기다. 라떼 안에 오렌지 과육이 넉넉히 들어가 부드러운 커피 맛도 느껴지면서 오렌지 과육이 씹을수록 상큼해진다. 와플과 아메리카노 세트 메뉴가 3,500원에 구성돼 있고 수제 젤라토 아이스크림 메뉴도 판매한다. 매장 가득 손재주 있는 주인장의 그림과 메뉴 포스터들이 앙증맞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신목로 4길 1문의 02-2653-2249인스타 wachu_holic 2019-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