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평촌청솔학원 재수정규반 개강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청솔학원에서는 오는 2월 5일(목) 7시 재수정규반 2차 설명회를 진행하며, 정규반 개강은 2월9일(월) 이다.또한, 2016 국영사 특별반설명회가 오는 2월 16일(월) 오후 7시 진행되며, 개강은 2월 23일(월)이다. 2015 평촌청솔학원의 대학합격자는 1월30일 기준 서연고 20명, 의치한 5명, 서성한중 42명 등 총 39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청솔학원의 8025 관리시스템은 약점관리, 7일관리. 그룹관리, 합격관리로 체계적인 합격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개강 2월 9일(월)문의 031-383-9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공부하는사람 설명회 평촌 공부하는사람 이과전문 재수학원에서는 오는 2월 5일(목) 7시 재수설명회를 개최한다.1부는 이증재원장의 재수성공 여기서 정해진다. 2부 최현성대표원장의 2016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재수성공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설명회가 진행된다.공부하는 사람은 지난 2015년 이화여대 의예과 김나현(수능 4과목 만점), 단국대 치의예과 백승재, 순천향대 의예과 박현우 등을 배출한 이과전문재수학원으로 학급당 19명을 모집한다. 정규반 개강은 2월9일(월)이다.일정 2월 5일(목) 7시장소 공부하는사람 대강의실문의 031-381-70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핑계의 사회학 얼마 전, 어느 방송사에서 열풍을 일으킨 ‘토토가’ 라는 프로그램에 1990년대의 가요를 들으며 잠시나마 젊은 시절을 떠올릴 수 있었다. 당시 가수 김건모의 ‘핑계’라는 노래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고 일상의 대화 속에서도 노랫말을 인용해 사용할 정도였다. “내게 그런 핑계를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네가 지금 나라면……” 이런 식이었다. 요즘 우리 사회는 어른이건 아이건, 지도층이든 아니든 이놈의 ‘핑계대기’에 급급하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을 중심으로 모든 일을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당연하다. 선생은 학생들의 합격을 자기 덕이라 하고 불합격은 학생들의 게으름 때문이라고 한다. 반면 학생들은 합격은 자기의 노력에 의한 것이고 실패는 실력 없는 학교나 선생 탓이라고 한다. 모두가 이렇게 남만을 탓한다면 발전은 없고 늘 싸움만이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의 모습도 그 좋은(?) 예(例)라고 생각한다. 대체로 사람들은 스스로를 사랑하고 실패에 의연하기는 쉽지 않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더욱 그럴 것이다. 이 때문에 핑계거리를 준비한다. 곧 겪게 될지도 모르는 실패를 변명할 수 있도록 실패(失敗)에 대비하는 것이다. 이를 전문 용어로 ‘자기 불구화(Self-Handicapping)이라고 한다. 피타고라스가 ’만사에 있어 자신을 사랑하라‘고 한 것은 자신감과 자존심 그리고 긍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너무나 자신을 사랑한 나머지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자존심을 보호하고 남만을 탓하는 것은 나르시시즘을 넘어 사회적 죄악을 불러일으킨다. 샌디 호치키스라는 서양 사회학자는 그의 심리학 저서에서 나르시시즘은 현실을 왜곡하는 마법적 사고, 터지기 쉬운 자아의 벽, 오만. 경멸 뒤에 감춘 시기심, 가면 뒤의 수치심. 제멋대로 자격 부여하기, 타인에 대한 끝없는 착취. 그리고 경계를 침범하는 이기심. 이렇게 7가지나 되는 죄악을 저지르게 된다고 설파(說破)했다. 이제 핑계를 대지 말자. 특히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여 핑계 대지말자. 더 이상 마음의 죄를 짓지 말자. 그냥 다 내 탓이라 마음먹고 묵묵히 앞으로 나가자!! - 인성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며칠이 지났다. 교육부가 새로운(?) 정책을 발표한 지가 말이다. 특별히 새로울 것이 없는 대입 인성 평가를 교육 당국이나 교육 계열 대학에서 환영하는 속내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취지는 좋다는 생각이다. 사실 우리 사회가 가르친 것은 제대로 있는지 모르겠다. 그 잘난 자식을 바라보면서, ‘무조건 엄마와 아빠를 믿고 너는 직진 해!!’ 사고를 치든 잘못을 하든 뻔뻔하게 자신만 생각하라는 교육이 대명천지에 어디 있다는 말인가? 세상에 귀하지 않고 잘나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는가?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 털은 보들보들한 것이다. 이제 다른 사람도 생각해야 할 때이다. 다른 사람도 위해야 할 때이다. 하여간 교육부는 인성 아니 더 나아가 시민 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골자(骨子)는 크게 세 가지이다. 1. 대입에 인성 평가를 반영한다. 2. 인성 교육을 활성화 한다. 3. 학교 내 시민 교육을 강화한다. 일단 대입 이야기를 해 보자. 대입에 인성 평가 제도를 반영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 객관적인 평가가 어떻게 이루어질지가 의문시 된다. 취지는 좋지만 평가부터 생각해 놓고 가르치는 일을 하면 자가당착(自家撞着)에 빠지기 쉽다. 사실 학교 교육이 인성을 강조한 것은 셀 수도 없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그 인성을 또 평가한다는 발상이 참 답답하다. 이미 입학사정관제도에 숨겨 인성 평가는 실시를 하고 있었으니 그리 새삼스러울 것은 없다는 뜻이다. 제도를 바꾸기 어렵다면 어떻게 현실적인 대안이라도 내놓아야할 것 같아서 간단히 말하면 ‘책속에 길이 있다’가 그 대답이다. 그리고 ‘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여 판단하라.’ 그렇게 하는 것도 연습이고 교육이다. 조선왕조의 왕실 아동교육에, ‘...셋째는 글을 읽는 것이니, 배우는 자가 이미 유행(儒行)으로 몸을 단속하였으면 반드시 글을 읽고 학문을 강구하여 의리(義理)를 밝혀야 함을 이른다. 그런 연후에 진학하는 공정(功程)의 지향하는 바가 미혹됨이 없을 것이다. 스승을 따르면서 수업함에 있어 학문은 반드시 넓게 하고, 물음을 반드시 자세하게 하며, 생각은 반드시 신중히 하여야 하고, 분별은 반드시 명백히 하며, 책 속에 잠겨 깊이 들어가서 반드시 마음으로 깨닫기를 기약해야 한다.’했다.면접관이 수험생에게, ‘시간에 쫓겨 집의 문을 나설 때 울고 있는 낯선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지?’ 하는 문제는 우리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고민해야할 문제들이다. 자식과 손을 잡고 눈을 마주보며 하루에 10분 아니 1분만 이야기 하고 고민하라. 기본적인 인문학, 철학을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그걸 답이라고? 핑계대기 아닌가.’ 질책을 한다면 한 달을 두고 싸우고 싶다. 이거야말로 우리의 핑계가 아닌가? 폭력적이고 비인간적인 사회적 문제가 일어날 때마다 들고 나온 문제 해결 카드에는 인성 교육과 학교 교육의 정상화가 늘 쓰여 있더란 말이다. 이지명 원장노원봉수학원 원장독한재수재수전문학원 원장문의 952-67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마이맥강남대성학원, 서울대 10명 합격 마이맥강남대성학원에서 2015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총10명(1월 21일 기준)을 배출했다. 강남대성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마이맥강남대성학원은 강남대성의 강사 전원 출강과 스파르타식 관리가 더해진 관리집중형 대성학원으로 이번 입시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014학년도에서는 SKY를 비롯한 주요대학에 956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한편, 2016학년도 서울대·의대 특별반은 무시험 전형으로 진행되며, 재수정규반은 무시험, 유시험, 면접 전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발하고 있다. 접수일은 2월 2일(월) 오후 5시까지며 개강일은 2월 9일(월)이다. 문의 02-585-9600, www.mkangnamd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당락의 변수는 국어와 논술! 매년 입시지도를 보면 가장 중요한 당락의 변수는 국어와 논술이었다. 특히 2015년은 교과서가 바뀌는 마지막 해이기 때문에 재수생수가 늘어나 재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정시에서 더 불리해지기 마련이다. 올해도 정시는 재수생이 유리하고, 재학생은 수시를 노려야 한다는 말이 여실히 증명된 해였지 않은가? 이런 현실이지만 국어와 논술과목을 근본적인 언어능력에서부터 출발하여 학습을 유도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그 이유는 일반 교육현장에서 국어·논술공부의 잘못된 관습을 고수하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 첫째, 기출문제 풀이식 학습 습관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유형으로 문학이나 문법, 비문학 등의 영역을 정하고 문제집만을 계속해서 풀어가는 학습방식이다. 이런 유형은 학습량을 늘려 가면 2~3등급까지는 올라갈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지문을 유형에 따라 독해하고 분석해내는 능력에 대해서는 피드백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먼저 고1 이전에 국어 학습의 기본기라 할 수 있는 어휘력, 독해력 등을 다진 후에 문제풀이의 양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는 수업 의존형 학습습관이다.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아이들은 교육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에 내성이 생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의자에 앉으면 수동형의 학습자가 되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 숙제를 못해가거나 하는 부적응 사례가 빈번하고, 메뚜기처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공부하는 경우에는 실질적인 학습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수업에만 지나치게 의존하기 보다는 스스로 본질적인 읽기와 요약 정리하기 등의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먼저 유도해야 할 것이다. 셋째는, 개념 암기식의 학습습관이다. 개념은 물론 국어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문법 개념이라면 문법 용어나 문법 기능을 먼저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문제 사례에 적용하여 풀어나갈 수 있다. 하지만 학습자의 유형을 보면 개념을 맹목적으로 암기하여 단순 적용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학습 습관은 궁극적으로 언어적 사고력을 높이기보다는 단순 개념이 하나의 편견으로 작용하여 오히려 사고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국어 개념은 맹목적 암기보다는 어원의 이해를 통해 학습의 배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넷째는, 독서만능형의 학습습관이다. 평소에 책만 많이 읽으면 능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독서가 언어능력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국어와 논술 성적을 보장해주지는 못한다. 현재의 수능은 언어영역이 아니라 국어영역이다. 언어영역과 달리 국어영역은 국어적 개념과 지식을 평가하는 요소가 강조되어 있다. 그러므로 높은 국어성적을 꿈꾼다면, 먼저 국어교과서를 중심으로 성취기준에 맞는 국어 개념을 학습하고 그것을 개별 작품에 맞춰 적용해나가는 공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따라서 수능 국어와 논술공부는 어휘력과 독해력, 그리고 사고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어휘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조건 단어를 암기하는 방식은 지양해야 한다. 대신에 한자 어원을 적용해 어휘 추론능력을 길러주고 다양한 어휘를 경험하게 하여 어휘 활용능력을 높여주어야 한다. 그리고 독해력을 길러주려면 길고 복잡한 문장을 자르고 솎아내어 문장 안의 핵심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정독 과정을 반복하면 기억력도 높아지고 조어능력이 생겨 사고력과 표현력도 좋아진다. 글쓴이의 의도도 글의 맥락에서 쉽게 도출해 낼 수 있기 때문에 수능 국어영역은 물론 논술 제시문 분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최 강 소장국어논술 전문 미담 언어교육 연구소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 독서논술 세종·대전 북부지사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2015년 1년 과정을 계획하며 수학 학년별 스케줄 잡기 수학의 과정은 각 학년별 뿐 아니라 같은 학년에서도 성적수준, 학생의 성격, 공부하는 습관, 목표로 대학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다르다. 이렇게 다양한 요소 때문에 학생은 학원의 성격, 선생님의 교수법, 해설 수준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는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라면 수업의 재미를 따지기 보다는 학습 내용과 문제의 충실도를 더 생각할 것이고,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흥미가 없는 학생은 선생님의 설명 방법과 재미, 소통을 더 원할 것이다. 이때, 명심할 것은 두 가지 토끼를 동시에 잡기는 어려움을 인정하는 것이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단순학벌이나, 유명세보다는 학생의 취향과 성적, 선행정도를 따져 세심하게 학원과 선생님을 결정하여야 한다. 그래서 학원 선택에도 단계가 있을 수 있다. 즉, 유머있고, 소통 잘 하는 선생님한테서 수학의 흥미를 찾았다면, 다음에는 문제량과 심화학습의 질이 높은 학원에서 성적향상을 추구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비슷한 자녀를 둔 다른 어머니에게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지만, 학원의 성격이나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글 등을 신문이나 인터넷에 꾸준히 기고하는 학원도 있으므로 항상 예의 주시하여야 한다. 고3이과 수학과정 1월과 2월 2015년 올해는 재수생의 향방을 예측하기 어렵다. 작년수능이 많이 쉬웠기 때문에 최상위권학생들의 재수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이럴 때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쪽은 중위권보다는 상위권 쪽이다. 소수의 상위권자리를 수학 잘하는 재수생과 다퉈야 하기 때문이다. 고3 최상위나 1등급을 목표로 하는 1, 2등급의 상위권학생들은 기벡, 적통, 수2, 수1 순으로 내신형보다 윗 단계인 수능형으로 정리하여야 하며 반드시 4점 고난도 킬러문제를 병행하여야 한다. 1, 2등급은 4점고난도 킬러문제를 풀어본 갯수와 유형별 경험에서 판별이 나기 때문에 재수생들이 고3때 풀어 보았던 정도만큼은 5월 이전까지 정리해 봐야한다. 물론 6월 이후는 고난도 킬러의 재 반복과 올해 출시되는 모의고사를 진행해야하기 때문이다. 고3 중상위권과 중위권학생들은 남은 진도를 빠르게 몰입 형으로 1월에 끝내야 한다. 수능형정리는 4월까지, 킬러문항정리는 4월부터는 시작하여야 한다. 3월 평가원모의고사는 수1, 수2 이지만 수능에서는 수2그래프, 적분의 변형적분 형, 기벡의 도형과 벡터가 심화문제로 출제되므로 수능의 변별력부분을 미리 적응해놓으면서 동시에 수1, 수2의 3월, 6월 평가원을 대비해야 한다. 고2이과 수학과정 1월, 2월고2이과 학생들은 작년부터 바뀐 과정을 제대로 준비된 교재가 없이 선행을 해야 했으며 앞으로도 적지 않은 혼란을 안고 입시에 임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뚝심 있게 체계적이고 꾸준히 선행과 내신을 잘 챙기면서 나가는 것. 즉, ‘공부에서 왕도는 없다.’는 것이다. 학교별로 1학기 때 미적분1과 확률통계 또는 기하벡터를 진행시키는 데, 미적분1은 반드시 기본이론 뿐 아니라 실전이론과 문제 (수능과 평가원기출)까지 1월 늦어도 2월까지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미적분1의 미적분2의 연계성과 논술에서 미분, 적분문제의 연계성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적분1을 기술적으로 답만 맞추는 과정으로 전락시킨다면 논술과정에서 주로 출제되는 해석학 분야의 극한, 미분, 적분의 이론적인 배경이 많이 부족해져 향 후 논술을 준비한다면 시간을 재투자 해야하는 비효율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확률과 통계 또는 기하벡터의 과정은 주로 심화문제보다는 내신 형으로 이끌며 나가면서 고2 겨울방학 때 심화고난도형으로 준비하여야 한다. 고1이과 수학과정 1월, 2월고1학생들은 고등수학 수학1과 수학2를 어느 학원에서 어떻게 배웠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작년 1학기 중간고사를 기억해 본다면 목동의 많은 고등학교에서 바뀐 과정은 내용이 압축되어 간소화 되었지만 문제는 압축된 부분별로 심화형 문제들이 고르게 또 많이 출제되어 중학교 때의 내신 준비 스타일을 못 벗어난 학생과 학원들은 낭패를 보았다. 그래서 수학 중간고사를 이 후 학생들이 예년보다 학원을 많이 옮기는 현상이 나타났다. 문제는 학생들이 아니라 학원 쪽에 있다고 본다. 고교 내신은 수능으로 가는 연습 전초전이므로 수능 형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는데 기본서를 보는 방법과 실전 심화서를 보는 방법이 취약하다. 기본문제집인 알피엠, 쎈, 일품 같은 책은 최소 3번 이상 봐야 유형이 익숙해지고 시험의 삼분의 이 정도의 기본 유형을 빠르게 풀 수 있다. 또한 블랙, 수경 같은 실전 심화문제집은 한 번을 보더라도 학생이 반드시 유도할 수 있게 상황적 배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못 보던 심화문제가 나와도 기본유형에서 아낀 시간을 할애하면서 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고1학생들은 빠른 선행도 중요하지만 1월, 2월은 반드시 수1의 재검토와 수2의 이론적 배경이 얼마큼 철저히 되었는지 확인해보면서 진행하여야 탄탄한 실력과 공부 습관을 쌓을 수 있다. 중3이과 수학과정 1월, 2월중3이과 학생들은 학교시험이 쉽더라도 꾸준히 중3 1학기과정을 테스트 하면서 선행을 유도해야 한다. 빠른 선행을 한다고 ‘기본기본 쉽게쉽게’ 진도가 나가면 나중에 우는 아기의 울음소리가 시끄러워 사탕과 초코렛만 주는 꼴이 되어 아이의 이는 다 썩고 영양이 빈사상태가 되어 스스로 복구가 힘들 정도로 수학이 망가질 수 있다. 증명 없이 공식을 외우는 방법은 절대 고난도 문제 접근을 할 수 없기에 쉬운 수학과 재미있는 수학에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항상 확인 체크가 중요하다. 최소 한 권의 문제집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풀기확인, 인터넷 내신기출사이트에서 중간고사 범위로 학생에게 주어보고 삼분의 이 정답률에서 선행과정 지속하기가 중요한 것이다. 꾸준히 잘 체크하면서 진행하면 언젠가는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김영호 원장김영호 수학학원02-2650-83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구미 비오비입시학원 “학생부 정정기간을 활용하라” 구미에서는 “중학교 때 공부 잘하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만 가면 왜 대학에 잘 못 가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말을 무척 자주 듣는다. 2015학년도 대입에서 구미지역 고교의 수시합격인원은 중복 합격생을 제외하면 전교생의 20% 미만이다. ‘내신 대비만 하고 수능 공부를 열심히 안 해서, 아니면 소위 명문대가 지방 중소 도시의 고교를 무시하기 때문에 등의 이러한 것은 정확한 이유가 될 수 없다. 분명한 것은 구미지역 고교의 2015대입 수시 결과가 말해 주고 있는 것처럼 어떻게 대학을 가야하는 지를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같은 점수를 가지고도 서로 다른 당락의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은 결국 정보와 이에 기반한 치밀한 실천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이웃해 있는 김천고의 대입 결과를 놓고 부러워하고 시샘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2016대입에서는 수시 모집 비중이 역대 최대로 늘어나게 된다. 대입 전체 정원의 67%를 선발하기 때문이다. 정시보다 수시지원 전략을 짜야하는 이유다. 그 중에서도 학생부 교과가 아닌,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이 중상위권 대학을 기준으로 큰 폭으로 늘어난다. 중상위권 대학의 경우 수시 정원의 절반 가량을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종합 전형 대비 없이 구미 지역 학생들의 대입수시 진학률 재고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제 2015년 1월이면 학년별 학생부 정정기간이 끝나게 된다. 정확한 진학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비교과 영역 활동 기록을 다량 확보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이 학생부를 바탕으로 진학을 원하는 대학에 서류를 제출해야하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하기 때문이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하루아침에 준비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각급 학교의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오랜 시간에 걸쳐 준비해야 되는 것이다. 서둘러 자신에게 필요한 학생부 비교과 영역에 대한 꼼꼼한 준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글 구미재수학원 입시단과학원 비오비학원 이정호원장 (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1
- 비타에듀 직영기숙학원, ‘대입 재수선행반’ 모집 수학이 강한 비타에듀 직영기숙학원은 재수 선행반을 모집한다. 인문계열 전체 인원대비 2014년 3%에서 2015년 20%로, 자연계열 2014년 2.5%에서 2015년 12%가 수학 1등급을 맞으면서 수학 1등급이 전년대비 5~7배 증가하였다. 이 실적은 비타에듀 교육그룹의 기숙학원 직영 운영, 성적향상에 최적화된 커리큘럼 등 45여 년의 교육전통에서 나온 결과다. 첫 째 비결은 SKY 출신의 대치동 학원의 출강 강사와 인강 강사진 등의 유명강사진이며, 둘째는 1:1 개별학습 관리 및 SKY 멘토 제도다. 과목 담당 선생님들의 철저한 1:1 질문지도와 비타에듀 출신 SKY 대학생 멘토를 통해 배운 것을 재확인하고 다져나가며, 입시에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되도록 도와준다. 또한 최적의 자연환경과 호텔식 친환경 교육환경을 갖추었으며 2016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2개월여 동안 일정으로 진행한다. 문의 031-775-02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8
- 평촌 국어논술전문 씨알학당 수시 적성반 모집 평촌 대입 전문학원 씨알학당(원장 윤기호)에서는 수시 적성반을 모집한다. 대상은 고3과 재수생이며 대입 적성 전형 국어, 수학, 영어 각 과목별 수업을 실시한다. 이 수업은 각 대학별 적성기출문제 분석과 비법을 강의하고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 내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훈련을 실시한다. 씨알학당에서는 입시컨설팅과 함께 대입의 모든 전형을 준비할 수 있다. 문의 031-381-28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중학수학, 고교수학 1등급의 핵심 키-⑤ 수포자, 중1 첫 수학 잘못 시작중학교 수학을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우리 아이가 수학을 잘 못하고 싫어한다면 어떻게 수학을 시켜야하는지? 학부모 뿐 아니라 아이도 긴장을 하는 시기이다. 수학이 좀 부족한 학생이라도 지혜로운 방법과 전략으로 얼마든지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확실하게 공부해 나갈 수 있는 길이 있다. 고등학교 시절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의 대부분은 중1 첫 수학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잘못 시작한 경우가 대부분이다.중학교 1학년 수학은 수학의 뿌리를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다.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식을 세우고, 기호화 하는 수학의 약속, 정의에 대해서 꼼꼼히 이해하고 암기 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정의는 왜 그런지를 고민 하는 것이 아니라 약속이므로 받아들이고 암기하고 익숙해지도록 훈련하면 되는 것이다. 식을 쓰는 습관을 잡아가고, 단순히 답을 맞추는 것 이상으로 전반적으로 문제를 읽고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까지 전체적인 과정을 공부할 수 있어야 하고 끈기를 배우게 해야 한다. 대부분 수학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는 문제를 읽어도 그 문제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몰라서 식으로 표현해내는 것이 힘든 것 이다. 어떻게 하면 이런 문제가 극복될 수 있을까? 더 늦기 전에 다독의 훈련을 해야 한다.모든 공부의 기초인 읽기능력은 수학에서도 가장 중요하다. 책을 통해 생각하고, 그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활용 하고, 깊이 사고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선행학습과 심화 학습은 계통적으로 수학에서 무조건적인 선행학습은 학생들에게 역 효과가 날 수도 있다. 선행학습과 심화학습은 계통적 선행. 심화 학습을 권한다. 즉, 대수부분, 해석분분, 확률통계부분, 기하부분을 수직적으로 초등, 중1, 중2, 중3, 고1, 고2...끝까지를 연계 시켜 학습해 가는 것이다. 특히, 중1때는 초등과정 까지도 계통적으로 완전히 정리하고 아주 처음부터 시작 할 수 있는 최적기이다. 수직적 선행 방법을 소개 한다*분수, 소수의 덧셈과 뺄셈<초3~4>&rarr분수와 소수의 관계<초5~6>&rarr소인수분해, 최대공약수, 최소 공배수정수, 유리수<중1>&rarr순환소수, 지수법칙, 곱셈 공식<중2>&rarr제곱근, 무리수, 실수의 정의<중3>&rarr복소수의정의<수학1> *□를 사용한 식<초1~2>&rarr기호를 이용한 식 만들기<초3~4>&rarr비례식, 비례 배분, 방정식<초 5~6>&rarr일차방정식<중1>&rarr지수법칙,곱셈공식,연립일차방정식,곱셈공식,일차부등식<중2>&rarr제곱근의 뜻과 성질, 인수분해, 이차방정식<중3>&rarr이차방정식, 고차방정식, 연립방정식, 이차부등식<수학1>&rarr절대부등식<수2> *규칙과 대응<초3~4>&rarr정비례와 반비례<초5~6>&rarr함수<중1>&rarr일차함수와 일차방정식의 관계<중2>&rarr이차함수<중3>&rarr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이차부등식관계<수1>&rarr유리함수와 무리함수<수2> 중학교 수학의 꽃은 도형이다중등 수학의 꽃은 교과과정1-2, 2-2, 3-2의 기하 분야이다. 고등학교에서 ‘현역으로 대학 갈 것인가? 재수해서 대학 갈 것인가?’ 를 가르는 기하. 벡터라는 과정이 있다. 상위권학생 들도 어려워하는 단원이다. 공간도형, 벡터 단원을 못하는 이유가 학생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선천적으로 공간 지각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공간 지각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주 드물게 있기는 하다. 실제로 기하 벡터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요 원인은 중학교에 나오는 도형적 지식과 활용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즉, 중학교 기하파트에 의해 좌우 된다는 말이다.중학교 기하 파트는 기하 벡터뿐 아니라 방정식, 함수, 부등식, 삼각함수, 미분적분 등 수학 모든 분야의 고난이도 문제에 산재해서 등급을 가르는 결정적 키 역할을 한다. 중등에서 배웠던 도형의 지식이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이 된다. 앞으로 수학을 잘 하고 싶다면 도형파트에 무한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중학 과정이나 고교과정에서 기하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은 보조선에 있다. 중1과정에서는 어떤 복잡한 그림에서 합동인 삼각형을 발견하는 것이, 2학년 과정에서는 도형 속에서 평행선. 닮은 삼각형을 찾아내는 것이, 3학년 과정에서는 구하려는 도형을 포함한 직각삼각형을 발견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등과정의 대수, 해석, 확률통계 부분은 고학년이나 고등 과정에서 여러 차례 반복되며 총 정리할 기회가 주어진다. 하지만 중등과정의 기하는 더 이상 반복 학습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중학교 때 확실하게 공부하여야 한다. 중학교에서 배우는 기하를 ‘논증 기하’라 하며 ‘논증 기하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매우 어려운 분야다. 하지만 좌표축을 도입하고 도형 사이 관계를 파악하여 식을 세워, 방정식으로 해석 하는 고교 과정의 해석기하는 노력만 한다면 누구나 접근 할 수가 있게 된다. 부디 도형을 정복하여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를 소망해 본다. 장익수 원장코아수학교육문의 031-916-1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