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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공부의 시작과 끝, 단어-효율적으로 암기하는 방법 파주 운정 니콜영어학원 니콜 원장문의 031-957-0577영어학습에 있어서 언제나 이슈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은 바로 영어 단어 암기이다. 제 아무리 문법을 잘 알고, 문장 구조를 잘 파악하여도 단어를 모르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래서 영어학원에서는 단어시험을 볼 수밖에 없고,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적어도 하루에 40개 정도의 단어 암기를 시작하여야 한다. 단어를 암기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빈출 어휘를 우선순위로 하여 매일매일 정해진 개수를 외우는 방법, 주제별로 암기하는 방법, 해마학습법이라 하여 우리말 발음과 관련시켜 재미있게 암기하는 방법, 어근이나 어원으로 연상하며 암기하는 방법들이 있다.가장 보편적인 단어 학습 지도 방법은 시험일 것이다. 하지만 매번 시험을 보아도 지난 시간에 암기한 단어들의 일부분은 기억하지 못하고 잊어버리게 된다.우리의 두뇌는 반복을 통해 새로운 단어가 필요한 정보라고 판단하고 장기기억으로 처리한다. 따라서 단어 암기는 누적복습이 생명인데 이를 하지 않은 탓이다. 단발성으로 암기한 단어를 잊어버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다. 필자는 학생들에게 단어암기를 지도할 때 최소 120~200개씩은 누적암기를 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예를 들어 하루에 40개의 단어를 암기하는 학생의 경우 첫날은 1~40번, 둘째날은 1~80번, 셋째날은 1~120번, 넷째날은 1~160까지 범위를 주고 며칠 동안 누적하여 시험을 보는 것이다. 반복하여 틀리는 단어는 따로 모아 두어 다시 시험을 봐야 한다. 어원과 연상법을 결합한 단어 암기 방법필자가 추천하는 단어 암기 방법은 어원으로 묶어 단어들을 한꺼번에 암기하는 방법이다. 사실 시중에 나와 있는 어원 중심의 단어책들이다. 라틴어 어원들이 워낙 어렵다보니 단어 공부를 더 지루하게 만들기 쉽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어원 대신 그 어원을 대표하는 중등 수준의 단어를 중심으로 같은 어원을 가지고 있는 고등수준의 단어들을 묶어서 한꺼번에 외우는 방법이다. 중등단어로 어원의 뜻을 쉽게 이해하고 고등단어들을 한꺼번에 암기한다면 같은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무작정 암기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단어를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재밌게 영단어를 공부할까 하다가 어원과 연상법을 결합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예를 들어, ‘바캉스(vacance)’라는 단어는 외래어지만 누구나 다 아는 단어이다. ‘바캉스’는 평소에 하던 일이나 학업 일정을 ‘비우고’ 휴가를 떠나는 것이다. ‘바캉스(vacance)’ 단어의 ‘vaca -‘는 ‘비우다’라는 어근을 가지고 있다. 어근이 매우 쉽게 외워지지 않는가? 그러면 이제 단어 확장을 하면 된다. 바캉스로 암기할 수 있는 단어는 ‘vacate(비우다)’, ‘vacancy(빈자리)’, ‘vacant(비어 있는)’, ‘vacuum(진공의)’, ‘vanish(사라지다)’ 등의 고난도 어휘이다.이렇게 이해하면서 암기한 단어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도 몇 번 반복시키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영어 공부의 시작과 끝은 단어인 만큼 가장 효율적으로 암기하고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2019-03-07
- 학생부 전형 넘어설 수시 입시 전략, 논술전형으로 대학가기 초등학교 때부터 책읽기와 글쓰기를 즐겨한 학생도 대입 논술 문제에 이질감을 느끼고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다. 반대로 독서 이력이 전무하고 기초지식이 부족한 학생도 정직한 노력을 통해 합격할 수 있는 것이 논술전형이다. 올해 나의 합격생 중에도 대조적인 사례가 있어서 인상적이다. A군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책읽기와 토론을 즐겨하여 창의적 사고가 큰 장점인 친구이다. 그는 수업에서 자신의 생각이 논제의 요구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아 실망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자신의 생각을 정답의 범위 안에 녹여 낼지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 최상위권 대학 경제학과에 무난히 합격했다.B군은 군대에서 입시 도전을 결심한 청년이다. 그는 수능과 내신이 하위권이며 독해에도 어려움이 많음을 고백했다. 그는 군대 일과 시간 외에 시간을 쪼개어 인터넷 강의를 듣고 모범 답안을 30여 번 베껴 쓰는 노력을 통해 주요 대학 세무학과에 합격하여 멋진 사회과학도로 환골탈태했다. ‘논술은 로또다’라며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하지만 결국 합격을 이뤄내는 쪽은 이들처럼 자신의 상황을 직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투입한 경우이다. 논술을 시작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인 학생은 3월에는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선택을 위해 지원 대학의 최근 기출문제를 다운받아 풀어볼 것을 권한다. 인문계열의 경우 90~120분 동안 1,000~2,000자의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언어논술과 자료해석, 수리추론 문제가 출제될 수 있다. 언어논술의 경우 제시문 분석을 토대로 요약 비교 비판 설명 견해제시의 형태로 출제된다. 자료해석의 경우 상관관계, 인과관계, 실험설계 등의 영역에서 도표, 그래프 등의 통계자료가 접목되어 출제된다. 수리추론의 경우 수학 나형 범위의 기본 개념을 경제학, 경영학 분야에 적용하여 문제 풀이의 과정과 결과를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형태로 출제된다. 능동적사고로 자신만의 학습법을 구축해야논술 지원을 결심했다면 수능 공부와 논술 공부가 보완 관계가 되도록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일주일에 하루, 한 번에 4~8시간의 학습이 적당하다. 논술은 한 번에 몰아서 공부하기보다 정해진 시간에 집중적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때 예습 단계에 해당하는 글쓰기 과정이 필수적이다. 주어진 문제를 정해진 시간과 분량의 조건에서 실제 시험처럼 풀어보도록 한다. 이 과정에서 막히는 부분, 즉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게 된다. 이후 어려웠던 부분을 중심으로 대학 해설이나 수업 내용을 집중해서 공부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글을 보완하는 고쳐 쓰기를 한다면 한 단위의 논술 학습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이외에 틈틈이 지문 요약 훈련을 하는 것이 논술의 기초 체력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논술은 능동적인 사고가 생명이다. 제시문에 능동적으로 반응해야 한다. 문학 비문학 통계자료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과 답을 해본다. 경북대와 부산대, 가톨릭대, 경기대 등의 문제가 이해 능력 훈련에 효과적이다. 다음에는 여러 제시문을 논리적으로 연계해 생각을 발전시켜나가는 심화 문제도 접근해본다.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의 문제가 비판적 분석력과 추론 능력을 연습하는 데 유용하다. 올해 연세대가 수능 최저 기준을 폐지하여 많은 학생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양대 역시 수능 최저 기준 없이 학교생활의 성실도를 측정하는 학생부 성적과 논술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톨릭대 경기대 단국대 과기대 시립대 아주대 인하대 등에서 수능 최저 요건을 두지 않는다.많은 학생이 추가적인 선택지로 고려하는 만큼 논술 전형은 경쟁률이 높고, 수능 최저가 없는 경우엔 더욱 치열하다. 대학에서는 갈수록 논술 전형의 규모를 줄이는 추세여서 합격을 기대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그렇지만 자기 나름의 학습법을 구축하여 1년여 기간을 밀고 나간다면 경쟁률이 50:1이든 100:1이든 문제되지 않는다. 인강으로 할 것인지, 현강으로 할 것인지 등은 부수적인 문제이다. 앞서 언급한 B군의 사례는 종이와 펜, 그리고 절실함만 있다면 어떤 환경에서든 합격을 이뤄낼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지금 중요한 것은 지원 여부 선택과 자기 확신, 그리고 집중적 훈련을 통해 믿음을 현실로 바꿔나가는 힘이다. 사과나무학원 3관 박기호 강사문의 02-6258-4343 2019-03-07
- 귀 건강을 지키려면 “귀를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청력이 더 나빠지지 않게 하고 싶어요, 어떻게 할까요?” 저희 센터에 오시는 고객분들이 자주하는 질문들 중 하나입니다. 이 질문에 답을 해 볼까 합니다.생활 속 소음으로부터 멀어지기난청을 가져오는 요인들은 다양합니다. 그 중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소음입니다. 귀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장 좋은 것은 커다란 소리들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콘서트, 나이트클럽 또는 스포츠 활동 등으로 지나치게 큰 소리를 들을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는 스피커 앞 등 큰 소리가 나는 곳을 피하고, 15분마다 소음을 벗어나 귀가 쉬도록 해야 합니다. 소음이 많은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이나 음악을 계속해서 들어야하는 뮤지션 등 지속적으로 큰 소리에 노출이 되어야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소음방지 헤드폰이나 소음방지몰드와 같은 것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이어폰 사용 방법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동영상이나 음악을 감상하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의 경우 주변소음의 크기가 100데시벨이 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끄러운 속에서 이어폰을 사용할 경우 지나치게 큰 소리를 듣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이어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사용해야한다면 전체 볼륨의 50%이하 크기로 듣고, 한 시간 이상 계속해서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등 이어폰 사용 원칙들을 지켜서 사용해야합니다.정기적인 청력검사텔레비전이나 라디오를 너무 크게 해 둔다든지, 자꾸만 되묻게 된다든지, 상대방의 말소리가 웅얼거리는 것처럼 느껴진다든지, 말귀를 알아듣기 힘들어 모임을 회피하게 된다든지, 말하는 사람이 있는 쪽으로 몸을 기울이게 되는 것 등은 난청을 알려주는 징후들입니다. 이런 징후들이 있으면 청력검사를 받고 필요한 경우 보청기의 사용을 고려해야합니다. 난청이 있는 경우 일 년에 한 번 이상 청력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하루에 몇 번씩 귀 마사지를 하는 것도 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 마늘과 같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음식, 하루 한 줌 정도의 견과류 섭취도 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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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 우리 동네 다목적 체육관으로 가보자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 중 하루60분 주5일 이상 신체활동 실천하는 남학생은 약 20%, 여학생은 약 7%로 나타났다. 이는 운동종류 상관없이 심장박동이 평상시보다 증가하거나 숨이 찬 정도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자료로 ‘움직이지 않는 청소년’이 많음을 나타낸다. 운동하기 좋은 계절, 경쾌하고 건강하게 움직이는 청소년들을 만나러 동네 다목적 체육관으로 가 보았다.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운동하며 ‘건강과 활력’이 100% 충전되고 있었다.선부 다목적체육관 ‘스피닝’중학교 2학년인 유진 양은 엄마와 함께 1년이 넘게 선부체육관에서 스피닝 사이클을 타고 있다. 유진 양에게 이 운동을 하며 변화된 것을 묻자 ‘몸무게!’라고 말했고, 유진 양의 엄마는 “딸은 학업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고, 나 역시 직장생활을 하며 지친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지고 딸과 친해지는 시간”이라고 답했다.선부다목적체육관 스피닝 수업은 중학생부터 60대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많이 찾는다. 오후 7시 30분 강사의 지도에 맞춰 운동이 시작되자, 화려한 조명과 음악에 맞춰 스피닝 사이클이 달리기 시작했다. 워낙 빠르고 경쾌하게 달리며 어깨와 허리까지 움직이니, ‘몸무게가 가장 많이 변한다’는 말이 실감났다.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스피닝은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운동”이라며 “청소년 할인이나 가족할인으로 부담 없이 운동을 즐기고 싶은 바램”을 전했다.시랑 생활체육관 ‘필라테스’월피동에 사는 박정진 씨는 하루의 마지막을 시랑체육관에서 ‘필라테스’운동으로 마무리한다. 그는 “직장에 다니며, 허리와 어깨가 약해지고 거북목 현상도 심했는데, 이 운동을 한 후 근력이 생기고 체력도 많이 좋아져 이제는 몸이 가뿐하다”고 밝혔다.오후 9시 부터 50분간 진행되는 시랑체육관 필라테스 프로그램에는 직장에 다니거나 학원을 마친 학생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늦은 시간이지만 체육관 바로 앞에 지역순찰대가 있어 비교적 안전하다. 특히 다른 곳에 비해 수강료가 저렴해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진행하는 강사의 권유에 따라 리포터도 잠시 따라 해보았다. 원통모양의 기구에 누어 척추만으로 균형을 잡고, 강사의 지시에 다라 호흡을 가다듬으며 팔과 다리를 움직이는 것만으로 땀이 흘렀다. 강사는 “얌전한 운동이지만 땀이 많이 나고, 몸의 중심이 되는 척추를 바로잡으며 쓰지 않는 잔 근육을 키운다”며 “호흡과 스트레칭을 통해 자신의 몸을 유연하게 하면, 마음도 편해지는 운동‘이라고 전했다.가족 운동을 위한 프로그램심한 미세먼지로 야외운동이 걱정된다면 집 근처의 실내 체욱관 프로그램을 알아보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안산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실내체육관 프로그램 중에는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많다. 상록수체육관의 헬스와 요가 그리고 호수공원 실내수영장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등록하는 경우가 많다. 운동이 부족한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점섬체육관 ‘키크는 음악 줄넘기’ 둔배미체육관 ‘뮤지컬발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한편 안산도시공사 기획부 홍보팀 구동우 담당자는 “안산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이나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중 작년 하반기 기준 정원 대비 신청인원(기존+신규회원)이 90%이상인 프로그램은 올림픽수영장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올림픽수영장의 경우, 경기도체육대회 및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준비 및 개최로 3월 1일(금)~6월 16일(일)휴장이다. 2019-03-06
- 흔들리지 않는 고3 1등급 영어학습법 온리영어학원김영부 고3팀장 EBS만으로 강해질 수 없다!영어 만점을 위한 단 한 가지 방법이 있다. 어떤 지문이든 이해하고 답을 찾는 실력을 기르는 것이다. 강한 영어실력을 위해서는 문장 해석연습과 낯선 지문을 유형별로 연습하는 것이 필수이다. 수능에 실제 EBS 지문이 반영되는 직접연계 지문은 독해 28문항 중 8문항이다. 이것만 보아도 비연계 문제풀이 실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최근 수능은 오답률 상위 5개 문항, 즉 최고 난이도 문항의 대부분을 비연계로 출제하고 있다. 그러나 EBS는 필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EBS 공부는 필수이다. 평가원시험과 수능시험에 연계되기 때문이다. 특히, 고3 재학생의 경우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범위로도 활용되므로, 꼼꼼한 문장 분석과 어법어휘 공부가 중요하다. 최선의 공부는 시험장에서 만난 지문이 EBS 지문이라는 것을 알고 맞히는 것이고, 차선의 공부는 EBS 지문인지 몰랐지만 맞히는 것, 그리고 최악의 공부는 EBS 지문이라는 것을 알고도 틀리는 것이다. 수험생이라면 이런 최악의 공부는 피해야 한다. 주제나 세부내용 암기에만 치중한 공부가 잘못된 것이지, EBS 지문 자체가 나쁘거나 잘못된 것은 결코 아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등급별로 효과적인 공부를 하자!모의고사를 치르고 나서 우리의 할 일은? 현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다음 시험에 차분히 대응하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질문을 받을 때 막상 해석을 시켜보면 해석에 오류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평소 학생들에게 강조한다. 6평 시험까지는 해석연습과 어휘암기에 집중하라고. 3등급 이하라면, 2점짜리 기본문항의 정답률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한다. 기본 해석만 되어도 70점 이상 안정적인 3등급이 나온다. 현재 2-3등급에서 90점대로 올라가고 싶다면 고난도 유형에 집중해야 한다. 유형별 풀이법을 일관되게 적용하면서 하루 5문항씩 2주 동안만 연습해도 실력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조바심을 내거나 부족한 부분만 탓하지 말고, ‘배운 내용은 틀리지 않겠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여러분은 어느 덧 최고의 실력자가 되어 시험장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새로운 출발선에서 선 수험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 2019-03-05
- “입에서 살살 달콤한 맛, 귀엽기까지~” 마카롱에 빠지면 좀처럼 헤어 나오기가 쉽지 않다. 식사 후 디저트로 먹는 마카롱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 입에서 살살 녹는 적당히 달콤한 맛은 물론 귀엽고 앙증맞은 모양까지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독특한 재료를 사용한 마카롱부터 필링크림이 가득한 뚱카롱까지 날이 갈수록 맛있어지는 안양지역 마카롱 맛집을 소개한다.비주얼이 남다르다, ‘KEY's 마카롱’요즘은 수제가 대세이다. 번거롭고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수제품은 힘과 노력을 기울인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화려한 색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 마카롱은 국민간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마니아층이 두텁다. 특히 한 번 맛보면 헤어 나오기 어려울 정도로 쫀득한 맛과 화려한 색감은 과히 눈과 입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예전에는 일본 화과자의 비주얼과 색감에 열광했지만 이젠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하고 다양한 내용물과 과일까지 들어간 마카롱은 진화를 거듭하면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범계역 근처에 위치한 KEY's 커피의 마카롱은 아는 사람만 아는 마카롱 맛집이다. 카페에서 직접 만든 수제인 만큼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만 판매를 한다. 쇼케이스 안에는 블루베리, 딸기우유, 멀그레이, 초코 쿠앤크, 말차 등이 진열되어 있다. 쫀득한 식감은 기본이고 재료 본연의 향이 진하게 느껴지며 입안에서 퍼지는 달콤한 맛은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든다. 한 입에 넣기에는 마카롱 속 필링이 푸짐하고 퀼리티 높은 재료를 사용해 먹으면 먹을수록 찾게 되는 맛이다. 특히 딸기가 들어간 마카롱은 딸기를 통째로 먹는 기분이고, 블루베리는 새콤달콤한 맛이 좋고, 말차마카롱은 은은하고 고급스런 녹차향이 남다르다.가격은 개당 2800원이다. 마카롱을 사기 위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을 기억해 방문한다는 김은정(범계동)씨는 “이곳은 커피도 맛있지만 함께 곁들여 먹는 마카롱은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인생 마카롱이 될 만큼 인상적인 맛”이라며 “수제로 직접 만든 정성이 느껴질 정도로 비주얼과 달달한 향, 풍미가 느껴진다”고 말했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17번길 45문의 031-385-5233좋은 재료로 만든 마카롱과 디저트가 가득 ‘안나앤알렉스’부안중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안나앤알렉스는 마카롱과 각종 디저트가 다양한 디저트 맛집이다.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타르트나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금요일과 토요일은 마카롱을 판매한다. 내부로 들어서면 밖을 내다볼 수 있는 바가 4곳, 안쪽에 테이블이 2개 마련되어 있어 음료와 함께 케이크 또는 마카롱을 즐길 수 있다.이 집은 마카롱을 비롯해 모든 디저트류에 100% 원유성분인 동물성 생크림과 무항생제 계란을 사용한다. 또 음료에 가공된 설탕시럽이 아닌 순수 사탕수수원액을 사용하고 과일주스는 착즙 주스를 사용, 건강 디저트와 음료를 추구한다. 스무디 역시 파우더 형태의 제품이 아닌 요거트를 사용한다.평일 12시부터 2시까지 점심시간에는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마실 수 있다. 모든 음료의 핫과 아이스의 가격이 동일하다. 얼그레이 밀크티가 맛있기로도 소문나 있는데 100% 홍차잎을 우유에 우려 만든 수제 밀크티를 제공한다. 얼그레이 밀크티는 4000원, 얼그레이 카라멜 밀크티는 4500원에 판매되고 있다.마카롱은 매일 나오는 종류가 다르다. 말차우유, 바닐라, 다크초콜릿, 유자, 인절미 등 마카롱을 맛볼 수 있으며 미리 인스타에 공지하기 때문에 디엠이나 문자 예약이 가능하다. 마카롱은 종류에 상관없이 2500원 동일하다. 5개 구입 시 1000원 할인, 10개 구입 시 2000원을 할인해 준다. 500원을 추가하면 보냉팩에 담아 준다.평일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휴무이다.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부림로 188문의 070-8803-0681마카롱과 함께하는 차 한 잔이 그리울 땐 카페 ‘딜리’내손동 예비군훈련장 앞쪽 주택골목에 자리 잡은 카페 ‘딜리’는 주인장이 직접 매장에서 만드는 마카롱을 비롯해 케이크, 초콜릿 등과 간단한 브런치류를 맛 볼 수 있는 소박하고 따뜻한 골목카페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향기 가득한 꽃화분이 기분 좋게 해주는 카페 딜리는 이웃집에 마실을 온 듯한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마카롱은 가장 인기있는 얼그레이 마카롱을 비롯해 바닐라, 초코초코, 크림치즈오레오, 몽블랑-밤크림, 딸기치즈 마카롱과 얼그레이초코, 민트초코, 티라미수, 솔티카라멜, 라즈베리, 흑임자 마카롱 등이 있다. 개당 20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케이스 포장 3, 6, 10, 15개 단위로 가능하고 6개 이상은 할인도 된다. 적당히 달달한 맛과 파스텔톤의 색감이 미각을 자극한다.마카롱 외에도 주인장이 직접 만드는 수제케이크와 초콜릿도 인기다. 눈길을 사로잡는 예쁜 케이크는 선물로도 제격이다. 하루 이틀 전에 주문하면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케이크를 받아 볼 수 있다. 색다른 모양의 수제초콜릿도 있다.이외에도 음료로는 커피와 라떼류외에 주인장이 직접 만든 수제청을 이용한 에이드류와 상강티 레몬티 자몽티 등 티종류 등 도 있어 입맛을 자극한다.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파니니와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류도 있다.영업시간은 평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무.위치 경기 의왕시 오리나무로 7문의 070-8960-3350기분 좋은 달콤함, 건강한 마카롱이 가득, 의왕 ‘미나티’의왕 내손동 이편한세상아파트 상가에 자리한 ‘미나티’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수제 마카롱 전문점이다. 발품을 팔아 고른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탓에 맛은 물론 보기에도 아름답다. 맛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인기도 많다.이집에는 약 15종의 마카롱이 준비돼 있다. 인기가 많은 ‘솔티바닐라 마카롱’부터 주인장의 강력 추천 메뉴인 ‘레드벨벳 브라우니 크림치즈 마카롱’, 전통의 맛이 가득한 ‘쑥인절미 마카롱’과 ‘흑임자마카롱’, 고소한 코코넛 향이 일품인 ‘코코넛 마카롱’과 이색적인 맛의 ‘말차 마카롱’ 등 하나하나 특색 있고 맛있다. 딸기 요거트나 피스타치오 마카롱도 추천 메뉴. 건강을 생각해 기존 레시피 보다 설탕량을 확 줄여 많이 달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가격은 2200원부터 2500원 정도로 부담 없다.마카롱 외에 다양한 음료도 준비돼 있다. 주인장이 직접 담근 딸기 청으로 만든 ‘리얼딸기우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거기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마카롱과 찰떡궁합인 다양한 커피들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과일로 만든 에이드와 스무디, 쉐이크도 별미. 창가 쪽에는 의자도 마련돼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하며, 하루 판매량이 모두 팔리면 일찍 문을 닫기도 한다.한편, 이집은 마카롱과 함께 주얼리도 판매하고 있다.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 모든 주얼리는 14K 제품으로 디자이너의 작품을 엄선해 가져왔다고. 하나하나 세련되고 멋스러워 차별화된 주얼리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선물용으로 구매하기에도 안성맞춤.위치 의왕시 내손로 59 내손이편한세상A 4단지 내 상가 1층문의 070-7789-2222990원 저렴한 가격에 20가지 맛, ‘레인보우 마카롱’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레인보우마카롱은 파란색 파스텔 톤의 외관이 멀리서도 눈에 띈다.매장에 들어가면 파스텔 톤 고운 빛깔 마카롱들이 쇼 케이스 안에 가지런히 진열되어 2019-03-05
- 1:1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 모은 ‘개인별 맞춤 수업’ 눈길 내 아이의 진도와 수준, 그리고 성향, 성격 등에 딱 맞춘 수학학원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겉으로 보이는 진도는 앞섰지만 개념조차 구멍이 숭숭 뚫린 경우, 학생의 수준은 높은데 수업 진도가 느린 경우, 수업에 대한 이해가 남들에 비해 느린 경우, 진도가 남들과 확연히 달라 구성된 반이 없는 경우,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안 오르는 경우 등 말이다. 이런 이유로 수학이 고민이라면 ‘좋은수학원’을 찾아보자. 이곳은 학생 위주의 1:1수업을 표방한다. 5명 소수 정예가 원칙,전담강사의 수준별 밀착 케어수내동에 위치한 ‘좋은수학원’은 대치동과 분당에서 10년 이상의 강의 경력을 가진 4명의 전문 수학강사들이 과외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두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출신의 강사들이며 정규 강사이다.각반 인원 구성은 5명 소수 정예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진도는 1:1로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문제풀이를 하는 동안 강사가 한 학생씩 설명을 해주는 방식이다. 이종철 원장은 “이런 식의 수업은 보통 8~10명을 정원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5명으로 제한하여 개인적으로 이뤄지는 대면 수업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이런 방식의 수업은 학생 개개인에 맞춘 진행이 가능하다. 학생이 원하는 교재를 사용할 수 있고, 역량이 뛰어난 학생은 진도를 빠르게 나갈 수도 있다. 또한 받아들이는 것이 느린 학생은 천천히 곱씹으며 나갈 수 있고, 수업 중 발견되는 구멍은 다시 전 과정으로 돌아가 채워줄 수 있다.또한 이곳은 대치동의 ‘바른수학원’과 제휴하여 주기적인 세미나와 스터디를 통해 최신 수학교육의 경향을 파악하고 있으며, 대치동과 분당의 기출문제를 모아 내신 자료로 활용하고 있어 일반 과외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부분을 충족시켜 준다.중·고등 전 범위와극상위 레벨까지 커버하는 실력 있는 강사‘좋은수학원’의 수업은 개념설명, 문제풀이, 테스트로 이뤄진다. 한 명의 담당강사가 책임지므로 일관성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조교를 쓰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아무리 좋은 대학을 다니고 성실해도 설명의 완숙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그 동안 많은 학원들을 지켜봤지만 클리닉실이나 집중학습실 관리가 부실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졸거나 딴 짓을 하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저희는 전문 강사 전담 시스템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학생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소위 이곳은 ‘빡센 학원’이다. 중학교 기준으로 주 2회를 기본으로 하루에 4~5시간 수업과 문제풀이에 몰입해야 하고 숙제량도 많은 편이다. 속도감 있는 예습을 위해 무학년, 무학기제 시스템이다. 사실 이런 시스템의 관건은 강사의 실력이 높아야 가능하다. 중·고등 전 범위와 극상위 레벨까지 커버해야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강사들이 고3과 재수생을 전문적으로 맡아왔기 때문에 가능하다. 소통 통해 지치지 않게수학 실력 끌어 올리는 것이 관건“수학적 역량이 부족한 학생들은 과한 요구에 지칠 수 있기 때문에 학생과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1:1로 진행을 하니 소통은 많아질 수밖에 없다. 동시에 학생을 더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어 세심하게 수준을 맞춰준다. 또한 학부모와도 소통도 활발하다. 테스트 점수를 발송하며 월 1회 이상의 정기상담을 진행한다.이 원장은 “수학은 사고(思考)력입니다. 수학 문제를 만났을 때 스스로 생각해 보는 과정에서 수학의 힘이 오르고, 한계에 부딪히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겪으면서 실력이 쌓이는 것이죠. 저희는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해야 어려운 신유형의 문제를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풀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31-726-0369 2019-03-05
- 용인동백세브란스 앞 메디컬 전문상가 메디슨타워 분양 정부가 2019년 주요 R&D 사업 내용과 추진 계획을 밝힌 가운데 부처를 막론하고 첨단의료 및 바이오 분야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워 국내 의료업계가 한층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발맞춰 의료관광의 한류 열풍은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성장의 동력으로 거듭날 것이다. 이런 분위기 가운데 경기도 용인 동백지구에 연세의료첨단산업단지(2020년 개원 예정)가 병원 부지를 포함해 총 20만8천㎡(약 6만3천평)로 조성 중이라 주목된다. 연세의료복합단지는 760여 병상을 갖춘 대형병원과 첨단 의료산업단지, 연구시설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연세의료원은 지난해 용인시와 병원 신축부지에서 연세의료복합단지 MOU 체결식을 개최한 바 있다.용인세브란스병원의 안정적인 유동인구,1,345세대 대단지 배후수요까지연세의료첨단산업단지는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을 중심으로 제약·의료기기·바이오 등 연관 산업군이 함께해 최첨단 의료클러스터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중 용인동백세브란스 바로 앞 코너에 신축중인 ‘용인동백 메디슨타워’는 단지의 초입에 위치하여 단연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이곳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직원 및 이용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 등 안정적인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실버타운으로 9월 입주예정인 스프링카운티자이의 1,345세대 대단지 배후수요까지 확보했다는 점이 투자 포인트다. 또한 경전철 용인선 동백역에서 도보2분 거리, 어정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더블초역세권이며, 동백지구의 메인로드인 왕복 6차로 대로변 코너상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상가에서 도보 3분 거리인 동백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환승시 강남까지 5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분당선 기흥역도 가깝다. 또한 영동·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도 확보, 동백~죽전대로를 경유하면 광교, 판교, 분당 등 이동이 편리해 접근이 용이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이에 한 부동산 관계자는 “최첨단 대형병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외래환자는 서울권, 수도권을 넘어 중부권, 강원권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이며 하루 유동인구는 5,000명이상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첨단 시설과 차별화된 동선과과학적 MD 구성‘용인동백 메디슨타워’의 전체 건물 중 상가는 지상 1~4층과 지하 1~2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상가의 지하 2층에는 커피전문점 및 전문식당 등이, 지하 1층에는 패밀리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전문식당, 헤어샾 등이, 1층에는 약국, 2~4층은 병의원 및 산후조리원, 각종 클리닉 등이 권장 업종이다. 효율적인 매장 구성과 쾌적한 옥외 휴식 공간 조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며 대규모 주차 공간 시설도 갖췄다.용인동백 메디슨 타워는 첨단 시설과 주 통로의 폭을 넓게 한 차별화된 동선과 과학적 MD 구성이 눈에 띈다. 메디컬 상가답게 조경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노천 카페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됐으며 용인동백 세브란스 병원 앞 메디컬 전문상가로 최상의 새롭게 병원을 개업하는 경우 최적의 클리닉 베이스캠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지면적 3,850㎡에 연면적 11,127㎡의 실속 있는 건물 규모로 설계된 용인동백메디컬 상가는 도시계획상의 쾌적함과 저층의 고급상권 구축을 통해 가치가 높은 메디컬타운으로의 형성을 유도하고 있다. 한편, ‘용인 동백 메디슨타워’의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전화로 상담 후 방문 하여 자세한 상담을 나눌 수 있다. 문의 1833-9147 2019-03-05
- 날고 싶은 자여, 여기로 오라! 텔레비전에서나 봐 왔던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플라이스테이션 코리아에는 국내 최초의 민간 실내스카이다이빙 시설이 있다. 이곳에는 지름 4.5m, 높이 20m 규모의 투명한 윈드 터널이 설치돼 있고 최고 시속 360km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거대한 팬이 올려 보내는 거대한 바람을 타고 몸에 아무런 장치 없이 공중으로 떠오르는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는데 겉으로 보기엔 전문가만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개인별 체형과 무게에 맞춰 바람을 조절하여, 누구나 안전하게 플라잉 할 수 있다고 한다.체험 접수를 하면 플라잉 슈트, 헬멧, 고글, 신발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자세 및 안전 교육을 받게 된다. 그 다음 실전에서는 전문 강사와 안전하게 1:1로 체험을 하게 된다. 혼자 시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의 도전정신만 있다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을 듯하다.전문적으로 배워볼 수도 있다. 플라잉 스쿨에 등록하면 코치 도움 없이 혼자 날 수 있는 프로 플라이어로 입문이 가능하다. 3개의 클래스로 구성되었는데 하루에 한 클래스만 이수하기를 권장한다. 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유스플라잉반을 운영중이기도 하다.또한 플라이스테이션 건물에는 다양한 공간이 있어 쉼터 역할을 한다. 1층에서 2층으로 가는 계단은 홀로그램으로 되어 있어 셀카의 성지다. 1층에는 케렌시아 레스토랑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존이 마련되어 있다. 2층에는 가벼운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3층은 윈드터널을 너 높게 볼 수 있는 곳이다. 조용한 분위기로 있을 수 있는 휴식공간이며, 각종 행사를 치를 수 있게 빔 프로젝트도 설치되었다.위 치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72-17문 의 1855-3946 2019-03-05
- 제주까지 가는데 걸리는 기간은? 제주 국제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날로 힘들어지고 있다. 지난 해 나는 45명의 학생들을 제주 국제학교에 합격시켰다. 합격시킨 다수의 학생들은 영어유치원을 졸업한 학생들이었지만 국제학교에서 그 학년에 요구하는 독해와 글쓰기 능력은 부족한 상태였다. “우리 애가 제주 국제학교에 가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아래 합격한 학생들의 사례를 보면 얼마나 걸릴지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Y’ 학생은 강남에서 잘 알려진 영어 유치원과 사립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사립 중학교 1학년을 마친 상태였다. 학생은 영어듣기와 말하기는 어느정도 편한 수준이었지만 독해와 글쓰기는 국제학교에서 요구하는 수준보다 한 단계 부족한 상태였다. 학생은 3개월간 엘L에서 방과 후 학습으로 부족했던 독해와 글쓰기 실력향상에 집중된 교육을 받았다. 그 결과 학생은 현재 NLCS에서 행복하게 학업하고 있다. 제주까지 가는데 3개월이 걸린 셈이다.‘J’ 학생은 경상북도에서 영어 유치원을 다녔으며 기독교 대안학교를 다닌 학생이었다. 자체 테스트를 한 결과, NLCS 시험일까지 남은 2개월 만에 정규 수업만으로는 학생이 합격할 수 없다는 의견을 드렸다. 학부모는 엘L 앞 호텔에 장기 투숙하기로 결정했고, 정규수업 외 추가적인 학습도 함께 진행했다. NLCS 수시 합격결과를 발표하던 날, 집을 떠나 호텔에서 두 달간 투숙하며 보낸 고생이 빛을 보았다. 제주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은 2개월이었다.‘R’ 학생은 강북구 학생이었다. 영어 유치원 출신도 아니었고, 사립학교 재학생도 아니었다. 이 학생은 처음 엘L에 왔을 때 국제학교에서 기대하는 영어의 수준과는 먼 상태였다. 하지만 엘L에서 진행하는 국제학교 준비 여름특강(7~8월, 하루 8시간 수업)과 9월부터 12월초까지 진행한 국제학교 준비 반 학습(하루3시간)을 한 끝에 Academic Writing 및 에세이, 어휘력 향상, 그리고 심화한 Interview Training을 잘 노력하여 마친 끝에 KIS 와 SJA를 모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주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은 총 6개월이었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제주까지 가는데 2개월에서 6개월간 준비를 한다. 물론 집중학습을 하면 준비 기간은 더 짧아질 수 있다. 나는 학생들에게 엘L이 만든 국제학교 입학준비 수업 ISP를 적용하여 학습시키고 있으며, 그 결과 학부모의 만족도와 함께 국제학교 합격률은 수직을 그리고 있다.다니엘조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