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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강남서초 학교 탐방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강남구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공현구, 이하 중대부고)는 강력한 면학 분위기로 학업역량을 쌓아 수시·정시에서 우수한 진학 성과를 내온 강남의 명문 사학이다. 중대부고 서경신 교사(진학부장)와 김상철 교사(진학부)를 만나 2020학년도 입시 성과 및 진학 강점,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학교 특색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봤다.교사진학연구동아리2020학년도 SKY 대학 40명 합격서울 주요대 208명, 의학계열 29명 합격중대부고의 2020학년도 진학 성과(중복 포함, 졸업생 일부 집계)를 보면 서울대 9명(수시 4명, 정시 5명), 연세대 16명(수시 9명, 정시 7명), 고려대 15명(수시 9명, 정시 6명)으로 SKY 대학에 총 40명이 합격했다.의학계열 합격생은 29명(수시 14명, 정시 15명)으로 전년도 23명보다 6명이 더 늘었다. SKY 대학과 의학계열 입시 결과만 봐도 수시·정시 합격자 수가 고르게 분포한 것을 알 수 있다.서울 주요 대학 중에 서강대는 20명(수시 16명, 정시 4명), 성균관대 17명(수시 10명, 정시 7명), 이화여대 28명(수시 17명, 정시 11명), 중앙대 31명(수시 14명, 정시 17명), 한양대 11명(수시 6명, 정시 5명)이 합격했다.이 외 경희대 20명(수시 9명, 정시 11명), 숙명여대 21명(수시 8명, 정시 13명), 한국외대 18명(수시 8명, 정시 10명) 등 서울 주요 12개 대학에 208명, 의학계열 포함 총 237명이 합격하며 우수한 진학 성과를 보였다. 중대부고 서경신 교사(진학부장)는 “2020학년도 진학 성과에서 서울 12개 대학 및 의학계열 포함 수시 합격생이 총 124명이고, 정시 합격생이 총 113명이다. 이중 의학계열을 제외하고 대부분 대학에서 재학생 합격자 수가 졸업생 수보다 월등히 많다”며 재학생 중심의 우수한 진학 성과를 강조했다.김상철 교사(진학부)도 “서울대 9명 중 7명이 모두 재학생이고, 연세대와 고려대도 과반수가 재학생이다. 서강대의 경우 20명 중 17명이 재학생이다. 특히 이과와 문과가 균형을 이룬 계열별 고른 입시 결과도 2020학년도 진학 성과에서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덧붙였다.프린키피아강력한 면학 분위기로 재학생 학업역량 강화변화하는 입시 흐름에 맞춰 발 빠르게 대응중대부고의 우수한 진학 성과 중심에는 강력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 학생들의 학업역량을 강화한 점이 두드러진다. 학교 자습 공간인 ‘솔마루’를 개방해 희망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부하는 학교, 면학 분위기 좋은 학교’로서의 진학 강점을 이어가고 있다.두 번째는 변화하는 입시의 큰 흐름을 간파하고 진학부를 중심으로 3학년 담임교사들이 긴밀하게 협의해 체계적인 진학 시스템을 구축한 것, 세 번째는 수시 진학 성과에서도 알 수 있듯 각 교과 담당 교사들이 학생별 강점과 우수성이 잘 드러나도록 교과별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이하 교과 세특)을 내실 있게 기록한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 현 고2, 고3 학생이 입시를 치르는 2022~2023학년도의 변화된 대입 흐름에 맞춰 학기 초에 철저한 진학지도 설계 및 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중대부고만의 차별화된 진학 강점 중의 하나이다.이에 김상철 교사는 “교육부가 지난 4월 29일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 시행 계획’과 앞서 발표된 여러 입시 사안을 미루어 봤을 때, 현 고1·고2 학생을 기준으로 서울 주요 16개 대학 수능위주 전형이 40%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학년도에 입시를 치르는 현 중3 역시 마찬가지다. 이에 중대부고는 학생들의 학업역량을 더욱 강화해 정시에 철저히 대비하면서도, 교과와 비교과가 어우러진 고교 3년 진로·진학 로드맵을 세워 수시·정시를 체계적으로 준비해나가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수시 강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교과 역량과 수능 경쟁력을 강화해 수시·정시 투 트랙 진학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중대부고의 진학 역량이 돋보이는 대목이다.학부모진학포럼교사들의 끊임없는 연구·역량 강화교육의 질 높인 중대부고의 교육 프로그램중대부고의 또 다른 장점은 ‘공부하는 교사들’로 대변할 수 있다. 교과 수업에 내실을 다지고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철저히 할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연구하고 교사 역량을 강화하는 자발적인 연수 참여로 ‘교육의 질’을 높이 끌어올렸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교원학습공동체, 수업나눔교사단, 진학지도연구 동아리 활동이 그 예이다.이러한 노력은 학교생활, 인성 교육, 진로·적성, 대학입시라는 교육의 큰 틀 안에서 창의&인성 교육에 기반을 둔 21세기 스마트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정보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중대부고의 교육 지향점과도 맞물려 있다.이러한 교육적 가치는 중대부고의 ‘가온누리 인재상(학습·봉사·독서·경시·동아리·리더십·인성·예체능 8개 부문 중 4~5개 이상 인증을 받으면 ‘가온누리 으뜸상’과 ‘버금상’ 수상)’ 안에도 잘 담겨 있다.서경신교사(진학부장)김상철교사4차 산업 시대를 이끄는 인재 양성 목표독서·주제 탐구 활동 강화중대부고의 교육과정 특징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학교 지정과목과 학생 선택과목을 적절하게 분배했다는 점이다. 학생들이 수능·학종·논술 등 자신의 입시 강점을 학교 안에서 쌓아나갈 수 있도록 효율적인 교과 시간표 구성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교육과정 외에도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즐비하다. 대표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형 자율수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또, 탐구의 깊이를 더하는 ‘차이나는 클래스’와 독서를 통해 인문학적 사유와 통찰력을 기르는 ‘전환의 인문학’, 과학적 탐구 능력과 창의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린키피아’ 등 학생 개개인 성장·발전을 이끄는 중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도서관에서 수업이 이루어지는 창의체험 독서활동과 범교과 학습 주제 교육을 통한 심화·탐구 수업, 학생 중심의 주제 선택 활동(주제 탐구형 소집단 공동연구, 자유연구, 프로젝트 학습 등)도 학생의 역량을 강화하는 든든한 자양분이 되고 있다.이에 서경신 교사는 “중대부고의 학교 특색 프로그램은 참여를 희망하는 재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열린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이 중심이 되어 능동적으로 준비해나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 학생부 교과 세특에 개별화·구체화되어 기록될 수 있도록 모든 교사가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대부고는 2022~2023학년도 변화된 대학입시 흐름에 맞춰 올해는 학업역량 강화에 더욱 초점을 두면서도 심층·심화된 독서 활동과 주제 선택 활동을 결합해 수시·정시를 완벽하게 대비하는 투 트랙 입시 시스템을 더 안정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2020-06-04
- 코로나 시대의 고1, 국어 장벽을 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코로나 19가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지만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학습 공백이 생길 수 있어 학생들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상황의 어려움과 더불어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은 국어성적에 중학교와는 다른 지각변동이 있을 수 있다. 반드시 국어 공부에 대한 접근 방법을 바꿔야한다.고등국어는 중등 과정과 달리 어려워진 지문, 넓어진 시험 범위, 교과서에는 없는 지문 활용 등 내신 시험에서 변수인 사고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국어를 공부할 때 ‘작품을 이해’하기보다 ‘작품해설을 이해하고 암기’하려고 한다. 무엇보다 수능 국어에서는 지문을 토대로 문제와 <보기>의 조건에 따라 정답을 고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작품해설에 의존하는 학생들은 현대시를 독해할 때 화자, 대상, 정서의 관계를 ‘스스로’ 찾아내지 못한다. 예를 들어 멀리 떠난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할머니를 대상으로 하는 시를 읽을 때 시에서 드러나는 정서가 화자의 정서인지 할머니의 정서인지 ‘스스로’ 구별하지 못한다. 또한 시에서 의인법이 사용된 부분을 이해하고 외웠다고 할지라도 대상의 의인화와 화자의 의인화를 ‘스스로’ 구별하지 못한다.이러한 문제는 지문의 맥락보다는 몇 개의 키워드로 기계적으로 독해하는 습관에서 비롯된다. 학생들은 작가의 의도에 따라 배치된 문장들과 단락들의 관계를 무시한 채 자신의 습관대로 작품을 이해하려고 한다.지문 해설에 의존하는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학습 태도는 중학교 시절과 달리 학생들이 앞으로 반드시 극복해야 할 장벽이다. 맥락, 즉 지문의 특성과 유기적 구조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을 때 지문을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렇지 않아도 고1에 올라오면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과목이 국어이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한 공백 때문에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 반드시 올바른 학습 방향을 잡아야 그 공백을 메울 수 있다.바룸학원 오주현부원장문의 02-574-5526 2020-06-04
- 기획-우리 지역 2020 수시합격생에게 물었다⑥수능에서 만점 받는 영어 공부법 영어가 수능 시험에서 절대평가로 바뀌고 3년이 지났다. 처음에는 우왕좌왕하던 영어 시험의 난이도가 이제는 얼추 잡혀가는 모양새다. 영어 시험이 절대평가라고 무시하다가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할 것 많은 고교생활에 영어가 발목 잡히지 않게 되려면 한발 빠른 노력이 필요하다. 2020 수시 합격생들에게 영어 공부의 노하우를 물었다. 조금씩 어려워지고 있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에서 만점을 받기 위해 참고해 보자.기본적인 영어 공부 중학교 때까지 마스터우리 지역 수시합격생들의 영어 공부 방법을 묻기 위해 세 가지 질문을 던져보았다. 첫 번째는 영어 문법, 영어독해, 영어 구문 이해 등의 기본적인 영어 공부를 언제까지 끝내야 하는가를 질문했다. 두 번째는 영어 학습력이 높은 학생이든 낮은 학생이든 꺼리고 두려워하는 효과적인 영어 단어 암기법을 말해달라고 했다. 세 번째는 나만의 영어 공부법에 대해 질문했다. 답변한 수시 합격생들은 평균적으로 영어의 기본적인 학습은 중학교 3학년 때까지는 완성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어린 나이부터 영어유치원을 다니거나 수학 공부보다 영어 공부에 노출되는 시기가 더 빠르다. 보다 학습적인 공부로서의 영어를 중학생 때까지는 끝내두어야 시간 없는 고등학교 때 다른 수능 과목들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한다.*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장유진 학생문법 공부와 내신 공부법은 중학교 때까지 공부 방법을 완성해 두어야 편할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는 모르는 단어를 단어장에 적어서 정리해가며 공부했어요. 수능 일주일 전까지는 연계 교재를 정리하고 공부했어요. 안정적인 1등급이 나오도록 고2 때까지 노력했어요*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정지원 학생영어 단어를 따로 시간을 내서 외우지는 않았어요. 다른 공부를 하다가 머리를 쉬어가는 용으로 단어를 외웠어요. 그 대신 책을 한 권 정해서 1강을 최소한 3번씩 읽고 암기했어요. 영어 공부는 고2 여름방학까지는 모두 끝내고 따로 신경 쓰지 않도록 하면 좋겠어요. 그다음부터는 모의고사를 풀면서 연습하고 오답을 정리하는 정도로만 했어요*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윤성훈 학생영어 단어는 책을 한 권 택해서 전체 3번 이상 봤어요. 고등학교에 와서 문제 풀다가 모르는 단어는 단어장을 만들어 익혔어요. 영어 공부에 비중을 많이 두지는 않았지만, 고2 겨울방학까지 고3기출 문제 3년간의 문제는 꼭 풀어보았으면 좋겠어요.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문제의 유형이나 단어의 스타일도 수능형으로 파악할 수가 있어요*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김상우 학생단어는 단순 암기를 하는 것보다 반복적으로 노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오늘 50개 다음날은 어제 분량까지 누적해서 100개를 외우고 하는 식으로 한 주에 200개를 외웠어요. 반복해서 외우다 보니 덜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독해 문제는 고3 때까지 꾸준히 봐야 할 것 같아요. EBS 연계 지문이나 문제의 비중이 커서 수능 때까지 꾸준히 익히고 봐야 해요. 영어 공부도 다른 과목의 공부와 마찬가지로 꾸준히 체크하고 공부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서울대학교 인문계열 이영빈 학생단어는 고1 때 야간 자율학습을 하면서 봤어요. 고등학교 진학 전까지 영어 공부를 많이 해두었으면 해요. 저는 영문학 소설을 좋아해서 많이 보았어요. 영어 번역서는 독자가 이해를 빨리할 수 있지만, 원작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뉘앙스가 달라요. 원서는 작가의 생각이나 표현과 의도까지 정확히 그대로 전달할 수 있어 원서를 읽는 게 좋아요. 영어를 잘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전문적으로 단어나 글쓰기를 보완할 방법으로 꾸준한 원서 읽기도 좋아요. 내가 전달하기 원하는 의견이나 이야기를 원어민처럼 전하고 싶어요*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고희윤 학생영어 단어를 무작정 외우려고만 하면 지루해져요. 단어의 어원을 공부하고 접미사, 접두사를 공부하면서 암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새로 만들어진 단어 등은 기억을 쉽게 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서 외웠어요. 어떤 상황에서 이 단어를 쓰는지 알고 외우는 것도 중요해요. 고1 때까지는 단어 공부는 끝내야 해요. 고3 때는 꾸준히 시간을 정해두고 1시간이라도 공부를 하는 게 좋아요. 독해 내용 자체를 많이 보면서 변형 문제까지도 커버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백지윤 학생영어 단어는 그냥 외우는 것보다는 문맥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암기하는 것이 좋아요. 고1, 2때까지 꾸준히 단어 책을 잡고 외워둡니다. 반복되는 단어들이 있어서 익숙해지다 보면 어느 순간 외울 단어들이 점점 줄어들어요. 고2 학년 때까지는 영어를 완벽하게 끝내고 고3 때는 모의고사 문제 풀이 위주로 풀어나가면서 오답을 체크했어요*연세대학교 의예과 김은우 학생영어 공부는 중학교 때 열심히 공부해서 끝내놔야 고3 때까지 이어지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는 다른 해야 할 과목들이 너무 많아서 그 공부들에 집중하려면 영어 공부는 자꾸 뒷전이 된답니다. 영어 단어는 지문의 맥락 안에서 확인하면서 공부를 해야 해요. 평소에는 영어 공부를 거의 안 하고 내신 때만 했는데요, 독해를 중점적으로 공부하면서 독해 지문 안의 단어들을 확인하면서 암기해 나갔어요*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이하준 학생영어 단어는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의 단어를 암기했어요. 지문의 문장 안에서 단어를 암기했어요. 각각의 문장에 각주를 달아서 정리하는 식으로 암기했어요. 초등학교 1~2학년에 영어 학원에 다녔어요.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영어 공부는 끝내는 것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것 같아요. 수능 지문만 공부하면서 독해능력을 높이고 연계 교재를 잘 파악해가면서 공부했어요*서울대학교 조경지역 시스템공학부 이재빈 학생독해 지문을 보다가 자주 보이는 단어는 빼고 생소해 보이는 단어만을 뽑아내 외웠어요. 생소했던 단어는 다음번에 나오면 자꾸 틀리게 되니까 암기해서 익숙하게 만들었어요. 영어 공부는 꾸준히 해야 잊지 않는 것 같아요. 수학 공부의 비율을 50%로 하고 국어와 영어 공부를 합친 비율을 50%로 맞춰서 공부해 나갔어요*연세대학교 교육학부 정주원 학생중학교 때 토플이나 토익을 준비하면서 영어 공부를 했을 때 영어 실력이 많이 늘어났던 것 같아요.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공부해 보는 것도 영어 학습의 좋은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영어 공부는 적어도 고2까지는 끝내두는 것이 시간 활용 면에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서울대학교 치의학과 김다빈 학생지문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모두 골라내서 수능 시험에 자주 나오는 빈도수 높은 단어 위주로 암기했어요. 영어 모의고사는 고1 때부터 풀기 시작했어요. 독해가 중요하기 때문에 모의고사 독해 지문 안에서 모르는 단어는 없도록 단어를 정리해서 외웠어요*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김산 학생중학교 때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아서 성적이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가장 기본부터 시작했어요. 초등영어 영문법과 성문기초 영어 등으로 꼼꼼하게 문법 공부를 시작했어요. 책을 보면서 모르는 단어들은 정리해서 외웠어요. 영어 공부에 자신이 없을 때는 어려운 책을 붙들고 있는 것보다는 기초가 되는 책으로 문법 공부부터 차근차근히 하면서 기본기를 익혀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고건우 학생저는 영어를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문법을 외우거나 한 적은 없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책을 꾸준히 읽었고 학원에 다닌 적은 없어요. 고등학교에서는 영어 독서를 줄이고 학력평가나 모의고사 문제 풀이의 비중을 조금 늘렸어요. 고3 때까지 꾸준히 1주일에 2~3시간 정도 투자했어요. 영어 단어는 따로 외우지 않았어요. 영어 독서로 충분했고 문맥을 통해서 문장을 이해하는 정도면 단어는 더 외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박정우 학생수시전형을 생각하고 있다면 영어든 어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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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진학탐방_영동일고등학교 잠실권 남녀공학 사립고인 영동일고(교장 박애나)는 발 빠른 학종 대비로 입소문 났고 수시와 정시가 균형을 이루는 학교로 입지를 굳히는 중이다. 영동일고의 특색 프로그램과 2020입시 결과를 살펴봤다.“입시는 정보 싸움입니다. 숱한 변수와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는 입시에서 학생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해야 합니다. 발 빠른 입시 정보 수집과 분석, 우리 학교 상황에 맞게 진학 전략을 세워 학년별 담임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업데이트된 정보를 제공하는 게 우리 진학지도 교사들의 역할입니다”라고 채광수 영동일고 진로진학부장교사는 말한다.영동일고 2020입시 ‘수시와 정시 균형’영동일고는 2020입시에서 서울대 6명, 의치한의대 13명, 연세대 19명, 고려대 16명 성균관대 19명, 서강대 10명, 한양대 12명, 이화여대 21명, 중앙대 24명, 경희대 15명, 한국외대 10명, 서울시립대 6명이 합격했다. (중복합격생, 지방캠퍼스, 재수생 포함) 주요 대학 합격생 비율을 살펴보면 수시 약 53% vs 정시 약 47%다.“고교 입학 당시부터 치대란 분명한 본인만의 목표를 가지고 일관성과 끈기를 가지고 학교생활을 한 학생이 이번에 서울대 치의예과에 학종으로 합격했습니다. 진로와 진학이 어떻게 촘촘히 연계되어야 하는 지를 보여준 합격 모델인 셈입니다. 논술 전형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연대 3명, 한양대 2명 논술합격생이 나온 것도 주목할 만한 성과입니다”라고 서미경 교사는 설명한다.교사 협업 파트너십, 학생 상담 강점영동일고에서 고3 입시 지도할 때 가장 신경을 쓰는 건 1:1 학생 상담이다. 내신성적, 모의고사성적 추이, 생기부 내용, 본인의 희망 전공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후 재수 의사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담을 진행한다. 수년간 학교 자체적으로 차곡차곡 쌓아온 입시 데이터베이스, 교사들의 집단지성 노하우가 총동원된다.“진학지도의 핵심은 ‘상담’이며 교사 학생 간의 신뢰가 중요합니다. 소신 안전 지원이 필요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가능성에 베팅하는 과감한 공격적인 도전도 필요합니다. 상담할 때는 학생의 성향과 상황을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합니다. 고3 첫 상담에서 ‘수시 원서 6장 가운데 나를 위한 선물로 서울대 건축학과는 꼭 쓰고 싶어요’라는 학생이 있었어요. 서울대 합격선은 아니었지만 성실성, 도전 의지가 돋보이는 학생이었어요. ‘해보자’라는 격려와 함께 학생부, 내신 관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고 결국 합격했습니다. 제자가 간절히 원하는 목표를 이루도록 도울 수 있을 때 교사로서 보람이 크지요”라고 채 교사는 덧붙인다.‘책임 진학’을 위해 교사들은 늘 공부하며 학생에게 맞는 다양한 입시 선택지를 가이드하기 위해 노력한다. “학종 경쟁률이 치열해진 만큼 수능 최저기준이 있는 서울, 수도권 대학의 교과전형을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홍대, 국민대 등의 교과전형 경쟁률은 대략 6~7:1이지만 수능 최저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은 높지 않아 수능 성적이 뒷받침된다면 전략적으로 노려볼 수 있습니다. 상위권 학생에 비해 소외된 내신 3~4등급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입시 전략을 교사들끼리 계속 고민하며 정보를 수집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나가는 중입니다”라고 유호진 교사는 덧붙인다.학생별 입시 선택지는 ’다다익선’영동일고는 주로 신천중, 잠신중, 정신여중, 아주중, 잠실중 등 잠실 일대 중학교 출신 학생들이 대부분이다.고3 가운데는 재수란 플랜B까지 염두에 둔 수험생이 있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맞춤형 입시지도도 고심한다.“재수를 각오하는 고3생은 우선 현재 성적 추이를 보고 재수를 했을 때 점수 상승폭까지 예측해 재수의 유불리를 따져봐야 합니다. 그래서 대학별 2021입시 전형 외에 2022입시 정보까지 함께 제시하며 상담합니다. 재수 불가 vs 재수 가능에 따라 수시와 정시 지원 대학 전략은 달라지기 때문에 상담할 때는 학생, 학부모의 속마음 정확히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라고 안교신 교사는 말한다.올해는 코로나19란 복병에다 2015개정교육 과정으로 치러지는 첫 입시라 대학별 전형 분석이 중요하다. 고3 담임과 진로진학부 교사들끼리 밀도 있게 협업하며 진학 전략을 짜며 학생 상담을 진행중이다.“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대학별로 진행하던 1:1 상담이 온라인 설명회로 대체되는 분위기입니다. 필요한 입시 정보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도록 1학기 중에 고3 대상으로 시립대, 외대, 이화여대, 가천대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고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가천대, 을지대 관계자를 초청해 설명회를 열고 모의 적성고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라고 서 교사는 말한다.입시 흐름에 맞춰 교내 프로그램 업그레이드학생부 간소화, 정시 확대 등 변화는 입시 흐름에 맞춰 영동일고 교내 프로그램도 계속 업그레이드 해나가는 중이다.“학생부에서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이 어떻게 기재되는 지는 점점 더 중요해집니다. 교과선택제, 학생의 능동적인 활동, 교사의 세밀한 관찰과 기록이 모두 맞물려있기 때문에 우리 학교 모든 교사들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학교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가령 물리학실험, 생명과학실험, 과학 과제연구 같은 실험과 과제연구 같은 전문교과를 개설한 건 학생의 관심사, 활동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전략 과목이기 때문이지요. 전공과 연계한 진로과목, 심화과목 선택과 활용 방법을 학생들에게 꾸준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진로에 맞춰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고심중이며 진로-교과선택-입시와의 상관관계를 계속 동료교사들과 스터디하는 중입니다”라고 안 교사는 설명한다.정부의 학생부 간소화 방침에 따라 수상실적을 학기당 1개만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교내 주요 경시대회 일정을 학년별, 학기별로 고르게 안배했다.독서, 봉사활동, 자기주도학습, 과제연구를 폭넓게 진행하는 이데아 프로그램은 영동일고의 대표적인 특색 프로그램이다. 고1~3 대상 신청을 받아 서류전형, 면접 등을 거쳐 선발한다.영동일고 졸업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멘토링은 학생들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 1:1 혹은 1:2 소그룹으로 모여 진로, 전공 선택에 대한 고민, 내신 대비법, 수능 공부법에 대한 눈높이 상담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고교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다.▶영동일고 대입 합격생 현황대학2020대입2019대입수시정시계수시정시계서울대336257의치한의대7613224연대9101910212고대1151613922성균관대1181915318서강대10-1010-10한양대57123710이화여대147218210중앙대6182411516경희대1141581018한국외대28106511시립대156123기타2(육사, 공사)1(GIST)3---합계92821748952141영동일고 주요 프로그램*이데아고1~3 대상으로 선발해 독서, 봉사, 자기주도학습, 과제 연구 진행*융합탐구팀별로 관심 있는 주제를 정해 자료 조사, 담당교사 지도 받으며 심화된 내용을 담은 보고서 완성해 발표*진로 프로그램학생들이 전공 소개 진로부스를 기획, 운영, 프레젠테이션까지 전 과정을 전교생 대상으로 직접 진행*토론교육내실 있는 독서 토론 교육은 영동일고의 오랜 전통. 필독서를 읽은 후 공개토론, 원탁토론 등 다양한 형태의 토론 진행*주요 인기 동아리-자치법정-사과토(사회과학토론)-리미트리스(수학)-동적평형(수학 과학) 등 2020-06-03
- 2015개정교육과정에 강한 중학생 만들기 ‘이제 중학생은 어떻게 입시 준비를 해야 하나요?’ ‘기하, 물화생지2 등 진로선택 과목은 학생부교과 전형에 반영이 안되나요?’ ‘우리가 하고있는 공부방법은 2009개정교육과정 기반이네요’ ‘대입의 50%가 진로라면서요?’ 2015개정교육과정이 현재 고2부터 전격 반영되면서 중학교 학부모의 불안감이 높아졌다. 내 아이가 중학생이라면 필수 점검 사항부터 살펴보자.① 진로탐색은 하고 있는가: 내가 지원한 대학의 교수님은 외친다. ‘우리 학과 학생은 내가 뽑습니다.’ 수능에서도 개별학과의 요구과목에 가중치를 주어, 같은 점수인데도 당락이 달라진다. 지원학과가 없다면 수시준비는 시작도 할 수도 없다. 매주 1시간만 진로에 투자하자. 우리 아이 관심 분야를 살펴보고, 희망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우고, 전망, 전문가의 의견과 관련 자료는 어떤지를 살펴보자. 사회문제에 관심이 없는 학생이 경영학과를 희망했다가는 필패일 수도 있다. 진로가 있어야 공부동기도 발현한다. 진로가 없으면 대학 가기 힘든 세상이 오고 있다.② 내 아이는 융합형 인재인가: 예산프로그램 설계를 위해서는, 회계, 생산, 공정관리, 기획부분 등 다양한 업무를 모두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아이는 공통사회, 공통과학을 배운다. 고1 과정이다. 이미 지필고사에 과학지문이 국어, 사회에 반영되고, 철학 지문이 수학, 과학에 출제된다. 외부지문이다. 다양한 상식과 배경지식을 활용한 수행평가와 세특을 위한 발표, 보고서 준비가 요구된다. 내 아이가 상식이 부족하다면? 신문도 인문서적도 읽지 않는다면? 큰일이다. 똑똑한 학생을 대학에서는 우수한 인재로 선발한다. 융합형인재 프로그램을 준비하자.③ 학교수업의 중요성과 완전학습을 알려주자: 출제자가 직접 강의하는 유일한 시험이 있다. 내신시험이다. 내 아이를 1등급으로 만들고 싶다면? 학교수업에 집중하는 방법을 알려주자. 전략과목부터 매일 예습, 복습, 자습서, 문제집을 통해 ‘오늘 공부한 10페이지에서는 모르는 것이 없네. 이렇게 100페이지까지 공부하면 몇 점이 나올까?’하는 공부법을 알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에서는 모르는 것을 끝까지 알아내는 ‘집중력과 집요함’을 요구한다. 내 아이가 구멍이 있는 공부를 하고 있지 않는지 살펴보자.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평촌에듀플렉스 박흥순 원장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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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고교들의 등교 개학 풍경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약 없이 미뤄졌던 등교가 5월 20일(수) 고3을 시작하여 27일(수)에는 유· 초등 1,2학년 그리고 고2, 중3이 등교했다. 그러나 확진자가 나온 일부 지역에서는 등교 개학이 미루어지기도 했다. 교육부 지침에 따라 노원·도봉 지역 고교들도 철저하게 방역 환경에 대응하고 보다 안전한 수업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중 대진여고, 서울외고, 영신여고, 청원고의 등교 개학에 맞춘 학교별 대응 현황을 살펴봤다. (학교 기사게재는 가나다순)대진여고1m 거리두기 안전 삼각뿔로 표시, 코로나19 수칙 LED 전광판 홍보대진여고(교장 조영동)는 교감 및 생활지도부 교사 10여명이 총 출동, 소독부터 열 체크까지 안전하게 지도하고 있다. 교문부터 교실까지 안전 삼각뿔을 1m 간격으로 설치, 학생들이 등·하교 시에도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표시해 둔 것이 눈이 띤다. 또한 코로나 19 수칙을 학교 앞뒤 LED전광판에 표시, 학생들이 일상에서 소홀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소독, 열화상카메라, 마스크·체온계, 급식 공간 가림판 설치, 실·내외 일시적 관찰실 등 기본적인 방역 준비는 모두 완료했다. 보건실 등 방역 지원인력도 최대 6명까지 배치할 예정이다. 이은섭 교사(교무부장)는 “등교 이후에 의심 증상이 있는 학생의 경우 119서비스를 통해서 선별진료소로 긴급 이송할 수 있는 동선 설계까지 최대한 세밀하게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서울외고자가진단 - 등교시 뱔열 반복 체크, 학생 밀집 최소화 등 감염 예방 철저서울외고(교장 김상겸)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해 교내 방역 등 코로나19감염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등교전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통해 학생들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1층 로비에 발열 카메라를 설치하여 학생들의 발열 현황을 상시 확인하고 있다. 현재 등교시 1층 로비쪽 출입문만 개방하여 학생들의 발열 상황을 확인하고, 각 반 교실에서도 조회때 담임교사가 발열을 재확인하고 있다.그 외 감염 예방을 위한 학생 생활지도(마스크 착용, 학생건강 자가진단 안내, 위생교육 등), 학생 밀집도 최소화 방안 마련(과밀 학급 해소 문제 시차 급식 등), 발열 체크, 가림판 설치 등 수업환경을 마련해놓고 있다. 이상준 교무기획부장는 “6월 3일 등교하는 고1의 경우 6월 3일 학부모 설문조사를 한 결과 매일 등교 51%, 격주 등교 49%로 의견을 모았지만, 교육청 지침과 코로나19 감염 현황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한다.영신여고급식실에 번호표로 좌석 지정, 코로나19 발생 시 추적관리 용이영신여고(교장 백승환)는 권태경 교무담당, 김요한 생활담당 교감 두 분이 모두 나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등교를 진두지휘했다. 영신간호비즈니스고(교장 김대식)는 교장이 직접 학생 한명 한명에게 손 소독을 시행했다. 열화상카메라, 소독, 마스크·체온계, 급식 공간 가림판 설치, 실·내외 일시적관찰실 등 기본적인 방역 준비는 모두 철저히 했다. 급식실에 번호표를 붙여 개인별 좌석을 지정, 코로나19 발생시 추적관리가 용이하도록 한 것이 돋보였다.김선우 교사(교무기획부장)는 “1,2학년 등교수업-원격수업 격주 병행 운영 설문을 시행한 결과 병행운영 희망이 62.9%로 매일 등교 희망 37.1%보다 높았다. 격주 등교와 함께 오전, 오후 두 번씩 코로나 19 방역 수칙 방송을 통해 학생들이 최대한 차분하게 등교 상황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청원고급식실 지정 좌석운영 & 접촉 최소화한 수업 환경 마련!청원고(강대훈)는 등교개학에 맞춰 교사들이 학생들이 정해진 동선에 따라 등교하고, 손소독과 동시에 소독용 발판에 신발을 세척하도록 지도하고, 등교시에는 열화상 카메라의 확인후 교실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급식실에는 투명 칸막이 시설을 설치해서 앞 좌석과 엇갈리게 한 칸씩 비우고 지정 좌석으로 운영하여,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도록 독려하고 있다.한편 학생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수업환경도 마련했다. 일부 교실을 빔프로젝터, 빔프로젝터용 칠판(법랑 재질 화이트보드), 스마트TV, 인터넷 통신망이 갖추어져서 온-오프 라인 강의가 모두 가능한 교실로 개선했다. 최근에는 촬영, 중계 장비와 배경 CG처리가 가능한 크로마키 시설을 갖추어 온라인 스트리밍 스튜디오 역할을 하는 컴퓨터실을 활용하여 고3학부모 대상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2021학년도 진학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사진제공 및 도움말 대진여고 이은섭 교부부장, 서울외고 이상준 교무기획부장, 영신여고 김선우 교육기획부장, 청원고 신범수 진학홍보부장 2020-05-28
- 입시전문가가 제대로 가르치는 학원! 고교별 반 편성 수업! 2014년 개원 이래 6년 동안 꾸준히 청원고, 청원여고, 선덕고, 노원고, 용화여고, 수락고 등 지역 고교생의 입시 가이드 역할을 해온 이상국어논술학원. 수시·학종 확대, 정시 확대 등 매년 바뀌는 입시 정책 속에서 입시 중심의 교육을 지원하며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디지스트, 서울 주요대 합격생 배출 등의 실적으로 신뢰를 쌓아왔다.최근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영어/수학 전문 강사를 영입하며 국영수 입시 학원으로의 위상을 갖추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사교육 현장에서 국어·논술 강사로서 20여년, 유웨이 중앙교육 국어영역 수석연구원과 유웨이 본사 입시 컨설턴트로도 활동하는 이재근 원장을 만나 이상국어논술학원의 학습 및 관리 시스템을 알아봤다.입시 주요 과목 (국어/영어/수학)의 균형있는 성적 관리와 입시 전문 상담 지원!최근 이상국어논술학원에서는 국어와 영어 이외 수학(1학기 중간고사 이후 개강예정)을 신설하고, 재수종합반 경력의 대치동 출신 전문 강사를 영입하여 입시 중심의 효율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 원장은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의 균형적인 성적 상승 없이는 상위권 대학 진학이 어려운 만큼 학생별로 과목별 경쟁력을 높이는 입시 중심의 강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한다. 더불어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유웨이 입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원장이 직접 자기소개서 및 면접 실전 연습 등 촘촘한 입시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고1·고2, 지역 고교별 (청원고, 청원여고 외) 반 구성 & 고3, 전형별(학종, 정시) 이원화 수업!이상국어논술학원은 고교별(청원고, 청원여고, 용화여고, 노원고 외) 반을 구성하여 철저하게 학교 중심의 맞춤 학습을 진행한다. 고교별로 학교 일정과 학습 진도에 맞춰 수업-복습-직전 대비 등 반복 집중 학습으로 내신 및 입시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고 있다. 내신시험 이후와 방학에는 수능중심 수업으로 전환하여 수능과 모의고사 대비도 철저하게 진행한다.고3의 경우는 학생별 충분한 상담을 거쳐 내신관리가 필요한 학종 중심 수시 또는 수능 중심의 정시에 맞춘 이원화된 수업을 지원한다. 내신이 취약한 경우 고3 초반부터 EBS 연계 수능 중심 수업으로 입시 성공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국어> 독해력 기초는 어휘! 주 2회 수업과 매일 과제, 어휘력 잡는 특화된 학습!국어수업은 주 2회로 반별로 최대 8명으로 제한하고, 학원에서 국어학습을 모두 소화하도록 꼼꼼하게 지도한다. 특히 주 단위로 제공되는 ‘학이시습지(學而時習紙)’(자체 제작 매일학습지)교재에는 모의고사 45문항과 필수 어휘(한자어 중심)가 포함되며, 학생들은 매일 영역별 문제풀이와 오답정리, 지문 분석과 어휘 암기를 통해 국어 독해력과 어휘력을 키우게 된다.이 원장은 “국어 성적의 기본적인 격차는 어휘력에서 판명난다. 과제로 제공되는 한자어 중심의 어휘를 주 2회 평가하고 주간과제 ‘학이시습지(學而時習紙)’와 어휘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학생별 취약한 영역 및 어휘의 피드백 관리도 이루어진다.”고 설명한다.학교별 수업에서는 교과서 중심의 미리학습-학교진도에 따른 실시간 매칭 학습과 복습-시험직전 보충 수업 등 반복 학습으로 모든 학생의 성적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2020년부터 신설해 진행중인 중등부는 내신 대비 이외에 고등 교과서에 나오는 문학 작품과 비문학 지문 읽기, 어휘 정리 등을 지도하여 중학교 과정은 물론 고등학교 과정에 필요한 독해력과 어휘력 등의 기초 실력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둔다.영어> 고교별 내신 ·수능 고득점 관리! & 중등부, 고등 영어 준비 집중과정이상국어논술학원 재원생들은 주 2회 국어와 영어 수업, 평가를 연이어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원장은 “학원 이동 시간을 줄여 자투리 시간에도 자습실에서 어휘 암기, 미흡한 과제 정리 등 자율 학습에 활용하고 있다. 또 영어성적이 오르지 않던 청원고 학생을 위해 초빙한 김영재 영어 원장의 특별한 수업은 한정된 본 수업과 수업 전후 피드백 학습을 통해 단 기간에 성적을 올려 만족도가 높다.”고 강조한다. 고3도 대치동 재수종합반과 단과에서 입증된 김영재 원장의 체계적인 학습법으로 1등급을 목표로 진행된다.중등부 역시 입시 내공과 노하우가 집약된 교재로 중학교 수업과 고등과정과 수능이 연계되는 탄탄한 실력 쌓기를 목표로 주 2회 진행한다.! 알림: 수학>코로나19로 중간고사 이후 신설예정입니다.위치 : 노원구 한글비석로 48길 28 2층 (상계동 451-11)문의 : 이상국어논술학원 02-933-1009 2020-05-28
-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최근 개학한 고등학생들의 내신영어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대치동에서 적지 않은 기간 동안 영어를 강의 해오면서 코로나 19바이러스로 학교 등교가 오랜 기간 동안 미뤄진 것은 사상 초유의 일입니다.2월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터진 후에 고등학생들이 학교에 정식 등교하는 것은 3개월 반만 입니다. 온라인 개학으로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수강해온 학생들이 한 참 만에 정식 등교수업이 이루어지고 대부분의 고등학교들이 대략 2주후에 1학기 중간고사를 실시 예정입니다.학생들의 마음도 느슨해지고 그 동안 온라인 수업을 통하여 학습한 내용을 꾸준히 복습을 철저히 해왔는지도 문제입니다. 특히 고1들은 중학교 때의 영어 중간고사 문제와는 차원이 다른 교과서와 학교별 부교재의 지문들과 어법들과 많아진 지문 수들과 어휘 확장과 어법의 완전한 이해를 통한 영작변형 서술형문제들이와 수능유형의 시험경향에 당황 할 수 있습니다.교과서,부교재, 모의고사변형의 많아진 학습 분량에 어떻게 영어 내신대비 학습을 해야 이번 중간고사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많으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중등부와는 차원이 다른 고등부 내신영어는 일단 제한된 50분의 내신영어 시험동안에 객관식 문항들과 많아진 단답형과 서술형문항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좋은 내신영어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짧은 시험시간 내에 대략 50개 이상의 지문들의 완전한 숙지로 문제지를 받았을 때 빠른 속도로 문항들을 매끈하게 풀어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시험범위내의 모든 지문들이 머리에 스캔하듯이 완벽하게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지문들 속에 들어있는 모든 단어들, 숙어들과 문법들의 완벽한 분석과 어휘들의 풍부한 확장과 독해력이 기본입니다.변별력 있는 영작 변형문제들과 문장 요약할 때 요구되는 어휘력은 필수적 입니다. 또한 많은 단어들을 무작위로 섞어놓고 배열하는 스크램블 문제들도 있습니다. 그럼 긴 문장들의 영작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직독직해 Writing식 영작으로 모든 지문들을 완전히 숙달 시켜야 합니다. 많은 영어 지문들을 영어로만 단순히 암기하려고 하면 완벽한 암기도 힘들겠지만 암기했던 지문들도 곧 기억에서 사라집니다. 그럼 내신영어의 가장 중요한 지문들의 직독직해식 Writing을 통한 완벽한 학습 후에 영어지문들은 몇 번 읽으면 완벽하게 머리에 영어문장과 지문들이 각인되어 시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 효과가 있습니다.중계동과 대치동에서 고등부의 최상위권과 중.하위권 학생들이 목표하는 좋은 내신영어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해오면서 여실히 느껴온 것 입니다. 직독직해 Writing식의 자연스러운 각 지문 속 문장들의 체계적인 체화과정의 학습이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내신영어 대비 1단계의 철저한 지문분석 속에서 필수어휘들의 확장수업과 서술형으로 나올 수 있는 수능문법 실력을 토대로 2단계 에서는 직독직해 Writing식을 통한 전 지문의 완벽한 체화와 워크북의 빈칸 채우기, 어법 고르기, 많은 예상문제들을 통한 응용력을 키워야 합니다.특히 고등학교별로 난이도 높은 내신영어 문항들을 잘 풀 수 있는 영어실력이 있어야 합니다.고등학교별로 공통문항들과 학교별로 특이한 경향의 문항들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내신영어 학습이 필요 합니다. 적어도 학교별로 5개년치의 기출문제를 직접 풀어보면서 체감난이도와 제한된 내신영어 시간분배 연습도 필요합니다. 또한 학교별 변별력 있는 고난이도 문제들의 예상문제들을 많이 풀어서 학교 내신영어에 익숙해져 있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학교별로 별도의 어휘문항들과 듣기문항들도 소홀히 하지 말고 꼼꼼히 학습해야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고등부 자녀들이 이번 1학기 중간고사에서 목표하는 좋은 등급을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에이플러스 영어 최종문 원장 2020-05-28
- 늦어진 개학…코앞에 닥친 중간고사 어떻게 준비할까? 코로나 바이러스로 막혔던 교문이 드디어 지난 20일부터 열렸다. 고3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 현장 수업. 교문을 연 학교는 바로 다음날 6월 평가원 모의평가부터 시작해 그동안 미뤄뒀던 시험 일정을 줄줄이 밝혔다. 안산시내 고등학교들은 고3들이 등교를 시작한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중간고사를 치룰 예정이다. 6월 3일 등교예정인 고1학년들은 겨우 2주 남짓 등교한 후 중간고사를 치러야 한다. 그동안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고 하지만 예년과 비교해 보면 수업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부족한 수업시간 빠듯한 시험공부, 그동안 느슨해진 생활습관까지 더해져 중간고사 준비가 만만치 않다. 코앞에 닥친 중간고사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해냄국어논술전문학원 장영욱 원장을 만나 중간고사 국어 공부법에 대해 알아봤다.코로나 후 첫 시험…자기주도학습 성적표코로나 후 간신히 일상으로 돌아와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아이들과 학교. 장영욱 원장은 “중간고사 결과를 분석해보면 아마도 학생들의 학습격차가 커져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등교가 미뤄지고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시간이 아주 길었는데 이 시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라고 말했다.학교에서 제공되던 보편적인 학습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한 상태에서 사교육을 받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의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물론 학교마다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지만 아직은 수업의 질과 양적인 측면에서는 현장수업을 따라 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학교별 수업 진도 제각각장 원장은 “안산지역 고등학교 온라인 수업 진행을 보면 EBS 인터넷 강의를 수업자료로 제공하는 학교와 교사가 직접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반반인듯 보였다. EBS 강의를 제공하는 경우 수업 진도는 거의 예년과 비슷했지만 교사가 온라인 컨텐츠를 제작하는 경우 수업진도가 많이 느린 편이다. 현장강의에 익숙한 교사가 하루아침에 만족할 만에 온라인 컨텐츠를 만들어내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각 학교별 시험범위도 다르고 제공하는 학습 자료가 예년과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시험대비 공부가 매우 어렵다”고 말한다. 특히 장 원장은 “학생들을 지도하는 학원 입장에서는 학교별로 수업을 진행해 시간대비 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덧붙혔다. 학교별 반을 편성해 수업자료를 공유하고 지문분석부터 기출문제 풀이까지 꼼꼼하게 가르친다.이처럼 시험대비에 주력하는 것은 내신점수가 입시에서 그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곧 대입을 앞둔 고3학생들은 물론 고등학교 성적이 고스란히 대입에 반영되는 고1, 2학생들에게도 이번 중간고사는 매우 중요하다.혼란스러운 상황 인정하고 차분히 준비해야장 원장은 “특히 이번 중간고사는 그동안 스스로 공부한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시험이 될겁니다. 철저한 시험공부도 중요하지만 특히 학생들은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장 원장은 “시험을 앞두고 다른 학교의 상황은 어떤지 우리학교 상황이 무엇이 문제인지 찾아내서 비교하고 안타까워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어차피 누구나 처음 겪고 있는 일인 만큼 정답은 없다. 학교마다 사소한 시행착오들이 발생할 것이라는 걸 이해하고 묵묵히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지금 해야하는 것”이라며 “더불어 학부모들은 이런 아이들을 격려해 주면서 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28
- 고등 내신 고득점 위해서는 ‘심화’와 ‘반복’이 필수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과목인 수학, 특히 고등수학은 수포자를 양산할 정도로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과목이다. 중등내신은 어느 정도 자신이 있던 학생들도 고등수학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점수로 당황하기 일쑤다. 어떻게 하면 고등수학에서 자신감을 얻고 원하는 내신등급, 수능 점수를 얻을 수 있을까? 평촌 코나투스 차재호 수학팀장에게 고등수학 고득점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했다.심화, 반복학습으로 고난이도 문제 극복절대평가인 중등내신에서는 어렵지 않게 A등급을 받던 학생들도 고등부에 와서 9등급 상대평가로 내신등급을 받고 나면 3등급 받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고등 내신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을까? 차 팀장은 “고등수학은 중등수학보다 난이도가 확 올라가기 때문에 중등 때 방식으로 공부해서는 고등수학 내신 고득점을 받기 힘들다”며 “고득점을 위해서는 심화문제 풀이와 반복학습이 필수다”고 말했다. 또한 “안양권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가는 신성고나 과학중점고인 부흥고, 안산동산고 등의 내신은 다른 학교보다도 더욱 어렵게 출제되기 때문에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심화 문제를 반복 학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코나투스는 이와 같은 고등수학 심화 반복 학습으로, 고등부 상위권학생들의 내신고득점 및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SKY & 의치한 진학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등수학은 고등전문 강사에게 배워야고등부는 대입을 위해 학생부 관리가 필수이기 때문에 내신 뿐 아니라 평소 학교생활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밖에 없다. 그 만큼 자신만의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 때문에 고등부 때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등 때 고등수학에 대한 대비를 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고등수학을 준비한다고 해도 중등학습의 연장선에서 관성적으로 학습을 하는 것이 현실이다.차 팀장은 “고등수학은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고등부 전문학원에서 고등수학전문 강사에게 배우는 것이 효과적이다”며 “고등수학은 수능 고난이도 문제 및 학교별 다양한 내신 문제들의 접근법과 해결책을 제대로 짚어 줄 수 있는 실력 있는 고등부 전문 강사에게 배워야한다”고 강조했다. 코나투스는 고등부 내신 전문가의 핵심을 짚는 정확한 수업과 심화 문제 풀이 접근법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등내신 고득점 위한 예비고1 프로그램 개설코로나19로 인해 학사 일정이 꼬이고 있지만 이미 학생들은 등교 후 치러질 내신 지필고사 준비를 시작했다. 차 팀장은 “고입을 앞 둔 중3의 경우 당장의 내신도 중요하지만 내년 고등부가 되어 치러지는 고등 첫 내신을 염두에 두고 중3 공부계획을 세워야한다”며 “수학은 학생들 간의 실력차이가 많이 나는 과목으로 고득점을 원한다면 중등 때 미리 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때문에 코나투스는 고등수학을 준비하는 중3학생들을 위해 예비 고1 ‘SKY&의치한 진학반’과 ‘고등수학 개념완성반’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주3회 프로그램으로 6월29일 개강해 11월 28일까지 약 5개월간 고1 수학진도인 고등수학(상)(하) 완성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하며, 과학 중점학교 및 신성, 화성, 동산, 외고 및 자사고의 최근 기출 경향을 완벽히 분석하여 고교진학 후 개별 맞춤 내신대비가 가능하도록 운영된다.고등 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철저하고 꼼꼼한 학습관리로 학교별 내신대비 및 학생부 종합전형을 위한 로드맵 제시하는 코나투스에서 미리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202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