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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인정하는 과학중점학교 프로그램 & 인문·과학 융합(STEAM)교육과정 2010년에 개교한 보평고등학교(보평고)는 오래지 않은 학교 역사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교육과정과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내실을 다지고 있다. 특히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면서 ‘더좋은 일반고 우수교’인 보평고는 학생의 능력과 특성에 따른 기회들을 많이 제공해 이공계 지망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문사회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도 우수한 교육을 제공한다.수준 높은 전문교과 지식과 인성 교육으로 차별화보평고의 가장 큰 특징은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이다.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보평고의 교육과정은 이공계 활동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능력과 특성에 따른 기회를 제공해 수준 높은 전문교과 지식을 배울 수 있다. 비단 수업만이 아니라 수학과 과학 동아리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학생주도 실천 프로젝트, 오픈랩(실험 수업) 및 Science Step(과학중점학교운영 학생지원단)과 같은 스토리 있는 봉사활동, STEAM 마당놀이로 대표되는 자기주도적 비교과 체험활동, 그리고 이공계 진로 역량 신장 비교과 프로그램인 생각의 마중물 아카데미와 같은 활동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학생들을 창의융합형 인재로 육성하고 있다.또한 인문․과학 융합(STEAM)교육과정을 재구성한 수업지도로 이공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함께 인문사회 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융합적인 사고를 키워 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4차 산업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설계된 교육과정보평고의 교육 비전은 ‘세계를 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이다. 이런 교육 목표는 곧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하고 있어 보평고의 교육과정은 현재 대학입시제도 개편 방안에 최적화되어 있다.학생들의 개인별 선택권을 강화하고 성장과 진로에 도움을 주는 교육과정은 국어, 수학, 영어를 공통+선택형 구조로 운영한다. 특히 수능 공통과목인 독서, 문학, 수학I, 수학II, 영어I, 영어II는 2학년 과정에서 필수로 운영하고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확률과 통계, 기하, 미적분은 학생 선택과목으로 운영한다. 이와 같은 공통+선택형 구조의 교육과정은 현 고1들이 치르는 2022 수능개편안을 걱정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소수의 학생이 선택한 과목이라도 N+1 수업운영을 통해 최대한 개설을 보장해줄 수 있도록 교실 개선 사업을 위한 노력과 교육과정 클러스터(이매고, 판교고, 운중고)도 운영한다. 특히 과학중점학교로서 심화수학I, 물리학 실험, 화학 실험 등의 전문 교과와 네 개의 과학 과목 I과 II, 8개 과목을 모두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했다.또한 내년부터는 정보 분야에 관련된 과목도 추가로 개설해 과학 기술 계열 관련 분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의 개별 맞춤형 교육과정도 실현할 예정이다.수시경쟁력 높여주는 비교과 프로그램보평고에는 학생들의 잠재력과 지적호기심, 그리고 전공적합성 등을 발견할 수 있는 교과별 인문․과학 융합(STEAM)교육과정을 재구성한 융합수업을 비롯해 수시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경쟁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 많다.그중에서도 과학중점학교의 특별함을 누릴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즐기는 신나는 과학·수학 도시락(道示樂)’은 한양대학교 진로캠프, 교내주말 과학캠프, MATH LAB주제발표대회, 학생주도의 수학체험전 등 다양한 수학과 과학 프로그램과 대회를 통한 특기 적성 신장 시스템으로 경기도 발명경진대회 최우수상 및 경기도 학생동아리활동 발표대회 우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더욱이 이런 활동들은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중학생 대상 과학·공학 캠프, 학부모 대상 진로교육을 통해 과학 활동 지역거점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또한 특기적성 신장을 위한 심화 프로그램인 ‘생각의 마중물 아카데미’, 영어 창의협동 UCC, 일본 문화 골든벨, 논리토론실습, 독서토론 글쓰기 등 독서와 협력을 통홰 스스로 성장하도록 돕는 ‘인문사회, 도시락(道示樂)’, 세계 시민 의식을 함양시켜주는 ‘유네스코 학교’, 그리고 밝고 건강한 학교분위기를 조성해주는 스포츠클럽과 ‘보(步)감(感) 프로젝트‘도 보평고를 대표하는 비교과 프로그램들이다.다채롭고 내실 있는 활동을 기반으로 한 섬세한 진학지도보평고의 진로진학지도는 1학년부터 이수한 과학중점학교의 교육과정 및 각종 프로그램들을 제대로 활용하여 수시전형에 성공하도록 하는 한편, 인문사회 계열 학생들도 융합적인 면모가 학교생활기록부에서 드러날 수 있도록 세심히 관리하고 있다.특히 1학년과 2학년들은 판교 테크노벨리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려 지역사회와 연계한 SK하이니스 해피드리밍 과학 진로교육과 스카트 홈키트 진로체험을 하고, 2015교육과정 교과 선택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스쿨멘토링 진로탐색과 학과계열선정 및 유형별 학습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해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수립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또한 3학년 1학기에는 수도권 소재 대학교들의 설명회와 모의대학별 고사를 유치해 학생들이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방과후학교로 논술 및 적성고사, 구술면접평가 등을 개설해 학생들이 교사들과 함께 ‘입시역량’을 키우도록 했다.이런 진학지도 결과 보평고 학생들의 대부분은 50% 정도가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했으며 고려대 학교장추천전형, 성균관대의 성균인재, 글로벌인재 등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한편, 서울대 및 연세대의 학생부종합전형에도 복수의 재학생이 꾸준히 합격해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미니인터뷰 - 보평고등학교 성은주 교장“현 입시에 맞는 알찬 교육과정으로 미래 인재 육성할 것”분당지역 고교들 중에서 후발주자에 속하는 보평고지만 ‘교육부지정 과학중점학교’를 운영하며 작지만 내실 있는 학교로 많은 대학들에서 인정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학생들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교사들과 성은주 교장이 있다.“한 학년의 학생 수가 다소 규모가 작은 단점은 있지만 과학중점학교이기 때문에 보다 알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선 교사들의 50%를 우수한 실력을 지닌 초빙교사들로 구성해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요.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입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학지도교사들이 전문적인 연구모임(전문적학습공동체)을 결성해 입시체제 전반 및 각 대학별 특이 정보들을 가공, 공유하고 개별 학생에게 적합한 형태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라며 성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꿈을 구체화시킬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등 유수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만나 최근 입시 경향을 듣고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자문을 얻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과 활동이 수시에서 유익한지를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수시전형에 강한 보평고만의 교육과정과 특색 교육을 구성했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여러 대학에 합격한 졸업생들로 보평고의 교육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들로 현 입시에 맞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들로 학생들을 미래 인재로 성장시킬 것입니다.” 2019-10-28
- 중학교 자유학년제 왜 중요한가? 자유학년제란?자유학년제는 중학교 과정 중 두 학기 동안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시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이다. 2019년부터 서울지역 중·고등학교의 서·논술평가와 수행평가 비율이 50% 이상으로 늘어난다. 중학교에서는 한 학기에 주요과목 중 한 과목 이상을 반드시 수행평가나 서·논술형 시험으로 평가해야 한다. 중·고교 정기고사에서 서·논술형 문항 비율도 20% 이상 확대를 추진한다. 2020년까지 중학교 자유학년제를 서울 전체로 확대한다. 서울지역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들에게는 창의지성·감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수업나눔 교사만'을 운영해 학교 교육과정 컨설팅도 진행한다. 교사들의 의견 교환을 위한 카페도 학교 내에 마련된다. 수업 방식도 바뀐다. 중학교 자유학년제를 확대 운영한다. 2019년 중학교 237곳에서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며 2020년에는 서울 소재 중학교 전체 387곳으로 대상을 넓힌다. 학교가 지식 습득으로 머무는 게 아니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탐색하는 시간이 되게 하는 것이 서울시교육청의 목적이다. 고교학점제도 확대된다. 고교학점제는 다양한 선택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골라 듣는 과정이다. 본래 운영하던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비롯해 서울 소재 고등학교 230곳(일반고 190·자율고 40)에 개방형 선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자유학년제의 취지는 좋으나 여차하면 학습적 부분을 도외시해서 장차 고교에 진학하면 내신 성적이나 수능성적에는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지도 충분하다. 자유학년제는 노는 시간이 아니다. 수업 자체가 곧 평가다. 자유학년제는 이제 다가올 입시라는 전투를 대비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물론 전투에 필요한 총 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왜 이 전투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뇌의 발달과 시청각교육자유학년제가 적용되는 12~15세 시기에는 후두엽이 발달하는 시기이다. 후두엽은 색깔, 크기나 모양, 동작, 밝고, 어두움과 투명도 등을 보고 느끼고 해석해 사물을 인식하고 확인하는 시각기능을 담당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때가 뇌의 발달상태로 보면 시청각교육이 가장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시기이다. 그래서 평면적인 교과서적인 학습보다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수업이 효과적인 것이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시청각교육을 활용하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환경인 것도 사실이다. 학부모님들은 학교에서 미처 커버하지 못하는 이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서 교과서 위주의 학습보다는 TED나 체험 교육 등을 집에서도 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설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뇌가 발달하면서 드러난 자신의 적성을 인식하고 계발하려는 마음을 갖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면 고교진학 후 자신이 평생 가야할 길을 준비하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우리의 뇌는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 부모가 물려줄 것은 부나 명예나 지위가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잘하는지 발견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이게 우리 아이들에겐 돈보다 훨씬 중요하다. 자유학년제를 보내면서 부모들은 그동안 아이들이 발견한 적성과 관련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어떤 것을 배우고 얻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다. 이는 ‘잘 한다’, ‘못 하고 있다’를 평가해 줄을 세우려는 것이 아니다. 아이 스스로 장점과 단점을 알고, 건강한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열정을 북돋아주기 위함이다.긍정적인 마인드와 성취감하종범 교수가 2014학년도 대학신입생 150명을 대상으로 상담한 결과, 전공이나 적성과 관계없이 오직 취업이 잘되기 때문에 부모와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입학한 학생들의 수가 훨씬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 이들은 입학해도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은 반면, 진로에 대한 비전이나 열정이 없고 적성도 맞지 않아 대학생활이 힘들다.아이들은 시험의 압박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는 자유학년제를 활용해 쉼을 주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게 할 수 있다. 경쟁과 평가는 평생 따라다닐 것이다. 피할 수 없는 만큼 이 시간을 활용해 포기하지 않는 근력을 키울 기회로 삼을 수 있게 도와야 한다. 전통적 교육관은 학창시절의 행복을 미루어가면서 공부에 전념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러나 앞으로의 교육관은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행복한 미래를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심리를 갖게 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심리치료사인 티에리(Thierry Janssen)는 행복이 유전적인 요인 50%, 외부적인 요인 10%,본인의 노력 40%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은 지금 이 순간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으며 그 행복감은 노력으로 얼마든지 증진시킬 수 있다. 우리 학부모가 해야 할 역할이 바로 이 부분에 있는 것이다. 자녀들이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하게 자극하고 격려해 주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이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김진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9-09-24
- 대학 역전의 시작은 내 자녀에 맞는 고교선택부터-2 학생부 교과 전형이 유리한 학생 <성실형 + 소신형 + 내신형>내신을 얻기 유리한 고등학교가 좋다. 학생수가 많은 학교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따기 좋은 학교 ! 공부 안하는 아이가 많은 학교 일수록 좋다.이때 고려할 부분은 우리 아인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우직하게 내신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는 학생인가? 수능보다 내신에 비교우위를 갖는 학생, 성실하고 주위의 유혹에도 흔들림 없는 소 같은 학생 인가? 우리 아이는 지방 전교권 아이들과 싸워서 내신으로 이길 자신 있는가? 지원 하려는 학교의 내신 유형은 우리아이 학습 강점과 맞는 시험 유형과 난이도 인가? 우리 아이는 수능 최저 등급이라는 무기는 갖출 수 있는가? 엄마는 3년 동안 내신 기간 때 마다 신사임당 엄마가 되어줄 수 있는가?다만 이런 학교는 재수를 했을 경우, 수능 위주의 공부를 다시 해야 하는 리스크는 있을 수 있다. 더불어 목동지역 고등학교는 내신 등급을 좋게 받기 어려워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승부를 보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보기 힘들다.학생부 종합 전형에 강한 학생 <성실형+ 활동형 + 리더형 + 진로 명확>학종 강점 고교가 유리하다. 우리 아인 사회성이 좋고, 협동심, 리더십, 성실성 그리고 진로가 명확한 학생에게 유리하며, 특히 내신 점수 관리도 잘하며 학교생활도 잘하는 학생, 인간관계 넓고 학교에서든 어디에서든 주목받는 아이인가 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수능 및 논술 전형에 강한 학생주위 분위기 좋은 친구와 좋은 공부 환경이어야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내신 따긴 어려울수 있으나 재수시 유리하다. 머리 좋고 사고력 좋으나 성실하진 않고 지시 받는 것을 싫어 하지만 또 경쟁심은 있어서 지는 것은 싫어하는 아이일 경우 고려해 볼 만 하다. 학교 생활을 싫어하고 성실성은 떨어지고 누구로 부터 간섭받거나 지시받는 환경을 좋아 하지 않는 경우 고려해 볼 수 있다. 팀웍과 대인관계 원활하진 않지만 공부 머리는 어릴 때부터 정말 좋은 아이라고 한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교 진학 전 수능형 시험에 대한 준비 되어 있어야하지만 또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대입 실적인 좋은 수능 논술 강점형 학교, 소위 공부 잘한다는 수능형 학교에서 고1 끝나고 전출생이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전학이라는 시행착오는 사실 아이의 고교 생활에서 너무나 큰 마이너스다. 이렇듯 고교진학 후 전학과 성적이 떨어지는 등의 시행착오를 겪는 학생들의 주요 특징은 공부의 스키마가 약한 아이, 내신형 암기형 아이, 기반 학습 공부 습관이 만들어 지지 않은 아이, 읽기 능력이 약한 아이, 사고력 응용력을 요구하는 수능형 내신과 수능 시험 유형에 약한 아이가 대부분이다.고교 진학 후 수능형 내신과 수능형 모의고사 시험은 깊이 있는 공부 내공을 통해 응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한다. 작은 개념보단 큰 개념중심, 개념간 연계성까지도 알아야 성적이 나온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학습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저런 시험을 맞이한다.목동권 중학교의 경쟁력목동권 중학교에서의 내신상위 10% 이내 와 그 이외 지역 학교 내신상위 10% 학생들의 고교 진학 후 내신 쇼크 및 성적 변동 케이스를 살펴보면 목동권 학생들이 훨씬 적게 나오는 걸 볼 수 있다.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메인 중학교 내신 문제는 단순히 암기하는 얕은 지식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깊은 기본 학습 스키마를 바탕으로 하는 이해력이 있어야 풀 수 있는 수능형 응용 문제 형태를 중학교 때 부터 출제해왔다. 아이들은 이러한 문제를 풀기위해 그에 맞는 공부 습관을 장착해 왔기 때문이다.다시 말해, 전학 시행착오와 내신 및 수능 시험 쇼크 없이 고3 까지 가기 위해서는 고교 입학 전 반드시 수능 대처 능력을 높이는 학습 습관과 수능형 학습력을 갖추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함을 매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듯 하다.엄마가 똑똑해야 아이가 대학 잘 간다고1 진학 후 드라마틱한 성적역전은 불가능하진 않지만 정말 힘들다. 성적역전을 위해서 지금 신경 쓰셔야 할 것은 공부 습관과 자기주도 학습력이다.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주요 과목의 스키마력이다. 이렇듯 오직 공부로 대학 역전은 어려운 시기가 중3 고1 시기이니 고교진학 전에 우리 아이 특성에 맞는 입시 전략을 고민해볼 시기다. 앞서 언급을 했지만 대학 역전의 시작은 대학 입시를 파악하고, 우리아이를 파악하고, 고교 특성을 파악한 후 세가지 조합이 최상인 학교를 찾아내는 노력을 해야 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고, 엄마가 똑똑해야 아이가 대학을 잘 갈 수 있다.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이병창 대표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19-10-24
- 2019 파주지역 중학교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학교별 출제 경향 두일중2난이도는 중중. 1학기보다 서술형의 출제가 높아졌다 공지 되었던 것처럼 객관식 16문제로 50점, 서술형 9문제로 50점으로 구성. 첫 장은 대화문 위주로 내용파악과 표현을 잘 익히고 있는지를 확인하였고, 나머지는 본문과 학교프린트 위주로 출제가 되었다. 대화문을 비롯한 본문의 지문에서도 유의어와 유사표현으로 변형하여 출제 되었기에 본문 암기를 그대로 하기 보다는 어휘, 표현, 문법들을 다양하게 바꿔서 활용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또한, 서술형의 경우 시험범위 외에 1학기 때 배웠던 문법들도 포함되었기에 누적학습이 필요했다. 또한 학교 선생님 말씀대로 학교프린트를 중요하게 학습하는 것과 문법과 더불어 의미를 파악하고, 해석을 정확히 하는 연습이 중요하다.지산중2난이도는 중상. 어휘, 대화문, 본문, 외부지문에서 골고루 출제되었다. 문법의 옳은 것과 틀린 것의 단복수형 등 문법파악이 제대로 되었는지 타이트하게 출제되었다. 특히 영어로 출제된 두 문제 영영풀이, 요약문으로 빈칸에 적당한 어휘를 채워야 하는 문제들은 아주 잘 출제된 유형이라 생각한다. 특이 문제는 논술형 1번의 대화문에서 3 문장을 우리말에서 영어로 쓰게 하는 통문장 유형으로 어학적인 자질도 확인 하는 시험이었다. 본인의 공부방법을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전환해야만 하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기말을 위해서, 어휘관리와 문법관리를 꼼꼼히 해나가길 권장한다.해솔중2난이도는 중중. 어휘, 대화문, 본문, 외부지문에서 골고루 출제되었다. 전통적인 영어 수행을 이끌고, 외부지문 내용으로 시험에 24점의 배점으로 비중이 컸던 만큼 독해력을 끌어 올리려는 영어선생님들의 노력이 보였던 시험지였다. 특이문제는 없었지만 준 사역동사를 100%이해했는지를 묻는 여러 가지 영작문제가 출제되었다. 그 문법개념을 잘 이해한 학생이라면 만점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기말에서는 학교 수행으로 다룰 자료에 충실히 임해서 실력을 쌓고 2학기 마무리를 알차게 해 나가야 한다.교하중2난이도는 중중. 내용 및 서술형이 주요하게 출제가 되었으며, 문법, 어휘도 골고루 분포 되었다. 내용은 주어진 지문의 글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야 했고, 문법은 기초적인 문법실력이 없는 상황이라면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는 문제들이었다. 어휘 역시 기본 어휘 암기가 잘 되어있다면 정답을 잘 맞추었을 것으로 보인다. 서술형의 경우 난이도가 상중하로 균형감 있게 출제되어서 주요 문법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었다면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말시험에는 기말을 대비하여 평상시에 다양한 분야의 영어독해를 꾸준히 하여 대비하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금릉중2난이도는 중중. 서술형 없이, 객관식 100점으로 출제가 되었다. 대화문 보다는 내용, 문법 및 어휘가 주요하게 출제가 되었다. 객관식 내용 유형의 문제들은 본문 내용파악의 이해와 더불어 지문의 의도를 정확하게 알아야 했다. 문법의 경우 상당수가 외부지문에서 출제 되었는데 기본적인 개념이 바로 잡혀있는 경우라면 점수 좋은 결과를 얻었을 것이다. 평상시 얼마나 꾸준히 기본 어휘들을 암기하였느냐에 따라 정답률이 정해진다. 기말시험에는 기초적인 어휘, 어휘를 통한 본문의 내용파악, 주요 문법의 이해를 기본 틀로 잡아주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 거기에 다양한 문제들을 풀면서 연습을 해준다면, 실력을 보완하고 실수 없이 마지막 2학년 시험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파주아발론어학원중등부 강사 김상미문의 031-947-4222 2019-10-18
- 신일고등학교 강북구 솔매로에 있는 신일고등학교(교장 신병철, 이하 신일고)는 서울시 자율형사립고로 기독교 소양을 지닌 건전한 민주시민 양성이라는 목표로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서울시 자사고 재지정 평가로 인한 혼돈에도 불구하고 인성과 진로, 역량 강화에 집중한 6가지 특색 프로그램을 운형하고 있다. 신일고의 교육과정(2019학년도 입학생 기준)과 입시실적을 살펴봤다.진로 적합성을 고려한 인문사회 계열/ 이학공학계열 교과 편성신일고의 경우 2019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은 고1부터 투-트랙 중 학생 개인의 희망 진로에 맞춰 과정을 선택하고, 선택 과정의 이수 조건에 맞추어 3개년 과목 선택하도록 편성해놓았다.공통 교과는 통합 기초 교과 (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한국사,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체육)에 충실히 편성하고, 과정 선택은 희망 계열에 따라 진로 적합성을 고려하여 2개의 계열 (인문사회계열, 이학공학계열)로 운영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적성, 희망 전공, 학력 수준에 맞추어 고1부터 계열을 고려하여 과정을 선택할 수 있어 진로적합성에 대한 혼선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학년별 선택 과목의 경우 2학년 과정을 살펴보면, 인문사회 계열은 세계지리, 세계사, 사회문화, 윤리와 사상 중 3과목을 선택하도록 구성하는 한편 이학공학 계열의 경우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3과목을 선택하여 전공적합성의 집중도를 높였다.3학년 과정에서는 인문사회계열은 영어교과 중 ‘영어독해와 작문, 심화영어독해I, 원어민 영어회화’ 중 1과목, 탐구과목 중 한국지리, 생활과 윤리 중 1과목을 선택하고, 이학공학계열의 경우 물리II, 화학II, 생명과학II, 지구과학II 중 2과목을 선택하도록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3학년 과정에서 인문논술과 자연논술을 편성하고 있다.실력과 인성을 배우는 신일고의 6가지 특색 프로그램!신일고는 품격있는 인성교육, 체계적인 진로 교육, 함께하는 신일 가족, 자기주도 역량 강화, 미래지향 인재 교육, 연구협력 네트워크라는 6가지 특색 프로그램은 운영한다.이를 위해 기독교 신앙에 기초한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격주 단위의 정기 예배를 비롯해 학생 참여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의 활동, 1학년 전 학생 대상 피아노 수업도 지원한다. 또한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년말 전공 탐색 보고서 대회와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선배 또는 학부모 특강, 수학 영재학급 인문인재반, 코딩반, 국제반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진로 교육에 힘쓰고 있다.더불어 학생 상담 프로그램, 사제간 또는 학생간 문화 탐방, 테마형 교육여행과 해외 대학 탐방도 지원하는 한편, 대입 수시 확대에 최적화된 자기주도 역량 강화를 위해 고1부터 학습 시상, 학습 플래너 작성, 우수사례 발표도 운영하고 있다.2019학년도 4년제 대학교 159명 국외 유학도 19명 진학, 진학률 59.1%신일고의 2019학년도 입시 실적을 살펴보면, 졸업생(364명) 기준 4년제 대학교 43.7%(159명), 전문 대학 10.3% (37명), 국외진학 5.2% (19명)으로 진학률은 59.1%에 달한다.고교 선택의 주요 지표가 되는 서울대 합격자 수의 경우는 2016년 6명, 2017년 5명, 2018년 9명, 2019년 6명(수시1명+ 정시5 명)으로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강북 지역의 명문고로 인정받고 있다.신일고는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국외 진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15개 해외 명문 대학과의 협정을 통해 1,2학년 대상 국제반과 3학년 대상 해외 대학 유학반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이탈리아, 태국)을 운영하면서 3명의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자료 출처 : 신일고 입학설명회, 학교알리미 (2019년 4월 공시)<표>신일고 2019학년도 전체 교육과정 운영 (2019년 입학생 기준)※ 2020학년도 입학생의 학년별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는 추후 변동될 수 있음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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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여자고등학교 용화여자고등학교(교장 지영수, 이하 용화여고)는 1988년 개교 이래 건학 정신인 성실, 근면, 화합을 근간으로 지덕체가 조화를 이룬 전인적 인격체로 균형 있는 사고와 창의력으로 새로움을 개척하여 기적을 창조하는 용기 있는 큰 사람을 육성하고자 한다. 용화여고의 교육과정(2020학년도 입학생 기준)과 주요 진학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봤다.3학년, 진로 및 수능에 맞춘 완전 선택제 시행용화여고는 수능 필수 이수과목을 중심으로 진로에 맞는 다양한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존 방식의 인문, 자연계열 양분법적 교과 선택을 지양하고 융합형 인재 육성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했다. 학교지정과목이 102단위로 우리 지역 여고 중 가장 적다.특이점은 과학중점학급을 운영하는 학교답게 2학년 때 기초와 탐구 영역을 합쳐 4개 과목을 선택하도록 해 자연계열 학생들의 경우 원한다면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을 모두 들을 수 있고 노원구 고교 중 유일하게 ‘자료구조’ 과목도 선택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생활·교양과목이 설치되어 있다. ‘진로와 직업’이 학교지정과목으로 2학년 때 모든 학생들이 2단위를 수강하게 되어 있고 ‘실용경제’와 ‘철학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제2외국어에 중국어, 일본어와 함께 프랑스어 교과가 포함되어 있다. 다만 기하가 미적분과 함께 3학년 선택과목임으로 공학계열을 지원하고자 하는 경우 수학 학습량을 염두에 두고 계획을 짜야겠다.용화여고 교육과정의 장점은 1, 2학년 때 음악, 미술을 집중이수하고 3학년 때는 영어Ⅱ 6단위와 체육 2단위만을 지정하고 나머지 전체 과목을 자신의 진로 및 수능선택 과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과학중점학급의 경우 2학년 때는 과학Ⅰ 4과목, 3학년 때는 Ⅱ 4과목을 모두 수강해야하며 전문교과인 고급 물리학, 고급 화학, 고급 생명과학, 고급 지구과학 중 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2019학년도 4년제 인서울 108명 합격, 논술전형 26명 포함용화여고는 학생부종합전형뿐만 아니라 논술에서도 강점을 보이며 올해 수시에서만 재학생 기준 인서울 4년제 대학에 108명이 합격(교과 3, 적성 12, 논술 26, 학종 79명)했다. 영어로 수학과 영어를 배우는 ‘이중언어반’과 올해로 5년차에 들어가는 ‘과학중점학급’ 운영으로 융합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토론대회, 수학, 과학 동아리 학술제, GLS 국제교류 및 호주 스터디 투어, 직업인과의 만남, 통일도전 골든벨, 수학 과학 융합 축전, 각종 경시 대회 등을 통해 자신에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또한 학교, 학생, 학부모와의 소통을 중요시 여겨 1학기 ‘학부모의 밤’에는 하고픈 말을 소지에 써서 나무에 걸어두면 다음날 자녀가 읽어보는 ‘소지쓰기’ 이벤트와 깊이 있는 상담이 2학기에는 매년 달라지는 입시 정보를 학부모와 공유하는 학부모 아카데미가 개최된다.<용화여고 특색 프로그램>* 개개인 맞춤식 컨설팅 프로그램 ‘CL(Coaching Learning)’학생부종합전형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1학년 30명을 선발, 2년 동안 진로진학 전문 교사와 함께 개인별 로드맵에 따른 교과, 비교과 학습 및 제반 활동안내 컨설팅* 논·구술 면접 준비반 ‘집현 아카데미’논술 및 구술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운영되는 맞춤형 방과 후 수업* 용화연구 프로젝트 학습동아리 ‘용연’학생들 스스로 흥미 있는 주제를 선정 자료조사, 실험, 설문, 토론 등을 거쳐 완성해 나가는 심화 연구 프로젝트* 방과 후 ‘수학 질문방’수학 교사가 1, 2학년 학생들 대상 화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질문을 받아주는 교실* 과학중점 2개 학급 운영서울시 과학중점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어 올해는 서울형 과학중점학교로 재지정 됨*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국제 교류이중언어수업 및 싱가포르 리서치 활동(GLS), 대만의 대학교와 MOU 체결 등으로 학생 및 교사의 상호방문 활동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도움말 및 자료제공: 용화여고 채유수 교무부장표. <용화여고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 (2020학년도 입학생 기준)>구분교과영역교과(군)과목유형세 부교과목운영단위1학년2학년3학년1학기2학기1학기2학기1학기2학기학교지정기 초국 어공통국어844일반문학44일반독서44수 학공통수학844일반수학Ⅰ44일반수학Ⅱ44영 어공통영어844일반영어Ⅰ633일반영어Ⅱ633한국사공통한국사633탐구사 회공통통합사회844과 학공통통합과학844공통과학탐구실험211체육·예술체 육일반체육422일반운동과 건강62211예 술일반음악53[3]2[2]일반미술5[3]3[2]2생활∙교양기술·가정일반기술·가정422교양일반진로와 직업2112학년선택기 초국 어진로고전 읽기48(택4)8(택4)영 어진로실용 영어4수 학일반확률과 통계4탐구사 회일반사회·문화4일반세계사4일반경제4일반윤리와 사상4과 학일반물리학Ⅰ4일반화학Ⅰ4일반생명과학Ⅰ4일반지구과학Ⅰ4일반자료구조4 생활∙교양제2외국어일반중국어Ⅰ63(택1)3(택1)일반일본어Ⅰ6일반프랑스어Ⅰ6교양일반실용 경제42(택1)2(택1)진로철학43학년선택기 초국 어일반화법과 작문612(택4)12(택4)일반언어와 매체6진로심화 국어6수 학진로경제 수학6일반미적분6진로기하6영 어일반영어 독해와 작문6일반영어 회화6진로영어권 문화6탐구사 회일반한국지리66~9(택3)6~9(택3)일반생활과 윤리6일반동아시아사6일반정치와 법6진로사회문제 탐구6진로고전과 윤리6진로여행지리6과 학진로물리학Ⅱ4진로화학Ⅱ4진로생명과학Ⅱ4진로지구과학Ⅱ4진로과학사6진로생활과 과학6생활∙교양제2외국어진로중국어Ⅱ42(택1)2(택1)진로일본어Ⅱ4진로프랑스어Ⅱ4한 문일반한문Ⅰ4교양일반교육학23~6(택2~3)3~6(택2~3)일반심리학4일반논술6※ 2020학년도 입학생의 학년별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는 추후 변동될 수 있음 2019-10-17
- 변화된 입시!!, 고등학교 선택 방안 고교 선택은 대학 입시의 시작이기에 학생의 구체적인 상황과 현재 대학 입시 제도의 특징을 고려하여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여야 한다. 특히, 변화된 2022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 내용과 연관지어 장단점을 꼼꼼하게 검토하여 결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의 성향과 진로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1. 서울시 후기 고교 입학 일정2. 2022학년도 이후 대입 제도 개편 방향작년에 확정된 2022학년도 이후 대입제도개편 내용의 큰 틀은 1) 정시모집 확대, 2) 수능 상대 평가 유지, 3)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 간소화로 정리할 수 있다. 항목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시모집 비중은 대략 30%~35% 내외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수능은 이미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와 한국사 이외에 제 2외국어가 절대평가로 바뀐다. 마지막으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는 글자 수가 줄어 변별력이 약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표1) 개편 방향에 따른 학교별 장단점 비교3. 고교 선택 방안이러한 방향(수능상대평가 유지/ 정시 확대)으로 대입제도 개편이 이루어져 특목자사고 축소 폐지를 추진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도와는 달리 특목자사고의 위상은 오히려 올라갈 것이다. 다음 제시된 자료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특목자사고는 수준별 심화 학습으로 수능 경쟁력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그러면 개편 내용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고교 지원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1) 수학 성적이 우수하고 선행이 고2 과정까지 되어 있는 우수한 이과 지망 학생은 전기 과학고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불합격하더라도 특목자사고나 일반고 지원에 불이익이 없기 때문이다. 단, 전기과학고 탈락 후 특목자사고 지원을 고려한다면 3학년 2학기 학생부(교과/ 비교과) 관리가 필수적이다.2) 수학 선행이 되어 있지 않고 성적이 상위 5%내의 학생이 아니면 특목자사고 보다는 일반고 지원이 바람직하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수학은 문이과를 구분하지 않고 내신이 적용되기 때문에 수학 실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3) 일반고 지원할 때는 우선 내신을 받기 용이한 학교, 체계적으로 비교과 관리를 해주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선발 인원이 많은 학교, 공립보다는 사립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하다.4) 지원 학교를 선택할 때는 필히 학교알리미 사이트에서 학교교육프로그램, 동아리 현황, 진학 실적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5) 대입제도와 같은 객관적인 기준과 함께 다음 표에 제시된 학생의 성향, 현재 성적, 가정 환경 등도 고려하여 지원해야 한다.표2) 자사 특목고 / 일반고 선택 기준김정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상상발전소 대입 평가이사현 스토리유 대입 평가이사전 강남북 종로학원 논술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문의 02-2091-1002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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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여자고등학교 청원여자고등학교(교장 홍성도, 이하 청원여고)는 2001년 개교 이래 설립자 고 이인근 박사의 교육지표인 인산지해(仁山知海) 즉 ‘어진 마음은 태산처럼, 지식의 세계는 바다처럼’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개척할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청원여고의 교육과정(2020학년도 입학생 기준)과 주요 진학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봤다.기초과목 단위수는 확대, 선택과목은 전면 개방청원여고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살리고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하기 위해 완전 개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수강신청 전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진로 적성 및 희망 전공에 맞춘 과목들을 적극적으로 편성, 과목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한다. 반면 2학년 기초과목인 문학, 독서, 수학Ⅰ, 수학Ⅱ의 경우 일반적으로 학기당 4단위를 운영하는 것에 비해 5단위씩을 운영하여 확실한 기초실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전문교과Ⅰ에 해당하는 심화수학Ⅰ, 심화영어Ⅰ, 과학과제연구를 진로과목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고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답게 전문교과Ⅱ인 ‘프로그래밍’ 과목도 선택가능하다.다만 확률과 통계가 2학년 선택과목임으로 수능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는 학생들의 경우 3학년까지 꾸준히 학습해야겠다. 과학탐구에 3단계 성취도로 평가되는 진로선택과목 ‘생활과 과학’이 포함되어 있어 자연계열 학생들과 함께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을 학습하기 부담스런 인문계열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자연계열 학생들의 경우도 사회탐구에 ‘사회문제탐구’가 진로선택과목으로 배치되었다.청원여고 교육과정의 장점은 1학년 과정에 음악, 미술, 정보 과목 등 체육·예술, 생활·교양 필수이수단위를 배치, 2, 3학년 과정은 학교 지정 과목을 최소화해 자신의 진로 및 수능선택 과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특히 적절히 전문교과를 배치해 심화과목 수강의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2019학년도 4년제 대학 319명 합격, 수시 비율 62%청원여고는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재학생 448명 중 319명이 4년제 대학에 합격했다.(중복포함) 수시 비율은 62%로 그 중 학생부종합전형이 76%에 이른다. 특히 서울 소재 30개 주요 대학의 수시 합격생 수가 2018학년도 105명에서 2019학년도에는 152명으로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살리는 다양한 동아리, 소프트웨에 선도학교, 진로 선도학교, 미래인재반 운영, 독서 교육, 꿈 체험 아카데미, 진로박람회, 진학 컨설팅, 분야별로 다양한 수상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일반고 학생들의 대학 진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또한 학교법인 청원학원에서 설립한 장학재단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정하여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고 법인이 직영하는 서울시내 최고의 급식 시설에서 가장 맛있고 저렴한 가격의 중식 및 석식을 제공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청원여고 특색 프로그램>* 진학전문가와의 1:1 맞춤 상담 프로그램서울시진학지도교사협의회 소속 교사 초빙 1, 2학년 학생 120명 대상 1:1 개별 컨설팅* 대학생 과외식 학습 멘토링서울 소재 명문대 재학생 멘토 1명당 멘티 2명으로 구성, 과외식 멘토링 6주간 실시* 청원고와 함께 운영하는 연합형 교육과정‘고급수학Ⅰ’, ‘국제경제(정치)’, ‘융합과학탐구’, ‘정보과학’ 과목 개설* 서울시교육청 「진로교육 집중 학년 학기제 연구학교」후츠파 정신으로 ‘세상에 없던 물건 만들기’ - 조별로 새로운 물건을 고안하고, 실제로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전시·판매* 서울시교육청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1학년 전체 1년간 코딩 수업, 전교생 대상 SW학술제, 알고리즘 공모전 실시, 3D프린터를 이용한 교원 및 학부모 대상 SW 체험 연수도움말 및 자료제공: 청원여고 조돈용 교무기획부장표. <청원여고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 (2020학년도 입학생 기준)>구분교과영역교과(군)과목유형세 부교과목운영단위1학년2학년3학년1학기2학기1학기2학기1학기2학기학교지정기 초국어공통국어84 4 일반문학5 5 일반독서5 5 수학공통수학84 4 일반수학Ⅰ5 5 일반수학Ⅱ5 5 영어공통영어84 4 일반영어Ⅰ4 4 일반영어Ⅱ4 4 한국사공통한국사63 3 탐구사회공통통합사회63 3 과학공통통합과학63 3 공통과학탐구실험21 1 체육·예술체육일반체육61 1 2 2 일반운동과 건강4 2 2 예술일반미술52 2 1 [1]일반음악52 2 [1]1 생활·교양기술·가정일반기술·가정42 2 일반정보42 2 2학년선택 기 초국어진로심화 국어4 4(택2)4(택2) 수학일반확률과 통계4 진로기하4 영어진로실용 영어4 진로영미 문학 읽기4 진로영어권 문화4 탐구사회일반정치와 법4 8(택4)8(택4) 일반생활과 윤리4 일반한국지리4 일반경제4 진로사회문제 탐구4 과학일반물리학Ⅰ4 일반화학Ⅰ4 일반생명과학Ⅰ4 일반지구과학Ⅰ4 진로생활과 과학4 생활·교양제2외국어일반일본어Ⅰ4 2(택1)2 일반중국어Ⅰ4 (택1) 3학년선택기초국어일반화법과 작문6 24(택8)24(택8)일반언어와 매체6 진로실용 국어6 진로고전 읽기6 수학일반미적분6 진로경제 수학6 진로실용 수학6 진로수학과제 탐구6 진로(전문)심화 수학Ⅰ6 영어일반영어 독해와 작문6 진로진로 영어6 진로(전문)심화 영어Ⅰ6 탐구사회일반사회·문화6 일반동아시아사6 일반윤리와 사상6 일반세계지리6 일반세계사6 진로고전과 윤리6 진로여행지리6 과학진로물리학Ⅱ6 진로화학Ⅱ6 진로생명과학Ⅱ6 진로지구과학Ⅱ6 진로과학사6 진로(전문)과학과제 연구6 생활·교양기술·가정진로가정과학6 진로(전문)프로그래밍6 교양일반심리학6 일반교육학6 일반논술6 제2외국어/한문일반한문Ⅰ4 2(택1)2(택1)진로일본어Ⅱ4 진로중국어Ⅱ4 ※ 2020학년도 입학생의 학년별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는 추후 변동될 수 있음 2019-10-17
- 대학 역전의 시작은 우리 자녀에 맞는 고교 선택부터 -① 현재 우리 아이 중3 공부 실력은 90%가 거의 그대로 고3 까지 간다는 것이 43만명 추적 조사한 진학사 통계이다. 즉, 공부로 역전해서 대학을 역전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하지만 고교 내신과 수능이 2.5등급 이내로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우리 아이에 맞는 지원 전략을 미리 미리 잘 설정한다면 현명한 고교선택을 바탕으로 대학을 역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질 것이다.중학교 때 공부 최상위권 친구가 자신의 학습 성향, 지원 전략과 맞지 않은 고교를 입학 했다가 결국 명문대 입성에 실패한 경우, 그로 인해서 재수 삼수를 해야 했던 학생들을 많이 봐왔다. 그 반대로 중등 성적은 적당한 상워권이였으나 학종 목표를 잡고 학종 강점 고교로 진학 후 준비를 잘한 친구가 명문대 진학 한 경우도 역시 많이 봐았다.대학 지원 전략 고교 선택전에 정해야대학 지원 전략은 고교 선택 전에 반드시 정해야 한다. 왜냐 하면 학생부 교과전형이 목표인 학생은 상대적으로 교과 등급을 받기 수월한 고교에 진학해야 한다. 학종으로 대학을 가겠다는 학생은 학종 준비를 잘 할 수 있고 열의 있는 선생님들이 포진된 학교를 가야하고, 수능 논술 전형으로 가겠다는 친구들은 실적도 정시 실적이 많이 나오고 내신 문제 조차도 수능형으로 나오는 상위권 포진 학교를 가는게 유리하기 때문이다.그러하기에 우선 우리 아이 학습 특성과 강점을 체크해보고, 유리한 지원 전략을 정한 후 그에 최적화된 고등학교가 어디 인지를 1,2,3순위로 설정해야 한다. 이것이 고교 선택을 잘해야 대학을 잘간다의 그 이유이다. 이번 고교선택을 위한 기고글은 일반고를 기준으로 잡았다.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 백승 !!고교를 선택 할 때 고려해야할 핵심 몇가지는 우리아이를 정확히 먼저 파악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적’은 대학입시와 지원하려는 고교 특징(즉, 그 학교 시험 유형&난이도&지원 전략 뭐가 강점인지) 이다. 또한 '나를 알고'는 우리 자녀의 학습 유형 이 ‘수능+논술형’인지 아니면 ‘학생부 교과나 학종형’ 어느 지원 전락에 강점이 있는지와 연관이 있다.목동권, 학종 vs 수능+논술 세트 전형 둘 중에서 선택‘적’을 알고 = 현재 대학 입시는 수시에서 70%, 정시에서 30%를 선발한다. 서울 주요 대학의 수시는 50%가 학종선발이며, 10%가 논술이며, 5%는 학생부 교과전형이다. 나머지 5%가 실기 및 특기 전형이라고 보면 된다. 재학생 대세 전형은 학종이고 문이 가장 크게 열려있다. 다만 최근 여러 가지 사건 등으로 이 전형이 위축 될 가능성은 일부 있을 수 있다. 목동권 아이들은 심플하게 학종 vs 수능+논술 세트 전형 둘 중에서 선택을 고민 하면 될 것이다.학종 전형으로 우리아이를 이끌고 싶다면, 중학교 때 반드시 자녀의 진로, 전공 계열, 전공 학과를 정해야 한다. 또한 그런 자녀의 어머님은 학종형 엄마로서 기꺼이 진화하고 발전하고 부지런히 중3부터 고3 까지 너그럽게 뒷바라지 해주j야 한다. 최신의 정보로 자녀의 생기부 관리를 해나가면서 아이를 전략적으로 코칭 할 수 있는 역량이 되어 있는지도 체크해야 한다.학종형 엄마는 사실 할 것이 너무 많아서 괴롭다. 그래서 요즘 제일 효자는 학생부 교과전형과 수능+논술전형으로 대학 가는 아이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학종 준비를 한 아이는 사회생활에 대해서 미리 알게 될 것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팀웍에 대해서 좀 더 빨리 눈을 뜨고 개인적으로도 더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임은 확신한다. 하지만 다 떠나서 대학을 역전할 수 있는 수시 지원 전략은 학종 뿐이다!대입과 연계된 고교 선택일반고의 특징을 입시전략으로 나눠보면, 학생부 교과 전형에 유리한 내신 따기 좋은 학교 / 학종 준비가 잘 되어 있는 학종형 학교 / 교육 인프라가 좋고 공부 환경이 좀 더 좋은 수능 논술 강점 고등학교 ! 이렇게 나뉠 수 있다. 입시의 관점에서 우리 자녀의 특성도 교과 전형 강점 or 학종 강점 or 수능+논술 전형 강점으로 나뉠 수 있다. 이렇듯 고교 선택은 반드시 대입과 우리 아이의 특성과 연계해서 생각을 해야 하고 전략을 짜야 한다.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이병창 대표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19-10-17
- ‘비법스터디 서국국어 논술학원’ 11월 9일 ‘2020년도 고1대비반’ 개강 국어가 대입을 결정짓는 어려운 과목이 되면서 중3이지만 조금 일찍 고등국어를 대비하려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중학교에 비해 난이도와 학습양이 부쩍 증가하는 고등국어에 맞는 학습을 통해 고1 1학기 중간고사부터 최상위 국어성적을 거두기 위함이다. 이런 이유로 국어학원을 찾는다면 분당에서 22년, 수많은 학생들의 국어 성적을 향상시켜온 ‘비법스터디 서국국어 논술학원(이하 ‘서국국어’)’이 11월 9일에 개강하는 ‘2020년도 고1 대비반’에 주목하자. ‘서국국어’는 해마다 고1을 앞둔 중3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수능과 내신 모두 어려워진 국어,시간이 부족하다!“최근 수능은 물론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시험이 점점 까다로워지는 추세”라고 ‘서국국어’의 홍일호 원장은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점점 어려워지는 수능의 영향으로 교과서뿐만 아니라 EBS 교재와 프린트 등 부교재를 사용하는 학교들이 많아지면서 내신시험에서도 교과서와 연관된 외부 작품들이 많이 출제되는 것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를 높이는 이유”라고 최근 출제경향을 분석했다.교과서 내용을 기반으로 주제와 형식 등 교과서 작품과 연관된 작품들을 폭넓게 학습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주를 이루는 고등국어는 중학교처럼 교과서 내용만을 학습해서는 해결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고등국어를 대비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중학교에서 배운 기본 내용들을 확실히 다지고 어려워진 고등국어의 내용을 이해하고 외부지문과 연계하는 고교 학습으로 확실히 전환하려면 중3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서는 늦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시간이 부족해 고등과정을 제대로 학습하지 못하고 바로 고1 국어를 학습해야 하기 때문이다.영역별 맞춤 학습으로 기초 실력 다져야‘서국국어’는 11월 9일, ‘2020년도 고1 대비반’을 대대적으로 확장 개강한다. 수업은 고등국어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려는 중3학생들을 위해 고1 교과에서 가장 중요한 문학, 독서, 문법 영역에 중점을 둔다.고등문학은 내용만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주제와 형식 등이 연관된 작품들까지 확장된 학습을 해야 하기에 ‘2020년도 고1 대비반’에서는 배경지식을 넓히는 수업과 함께 문학에 대한 기초개념을 익혀야 한다. “중학교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전개라고 질문을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추보식 구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문학 개념에 대한 개념들을 확실히 알고 있지 않으면 문제를 풀 수 없다”는 것이 홍 원장의 설명이다.또한 “독서영역은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영역의 전반적인 배경지식을 학습하고 문제 유형에 따른 풀이방법을 익히고, 변별력을 주는 문제로 출제되는 문법 문제들을 대비하려면 정확한 문법지식뿐만 아니라 기출문제들을 중심으로 한 문제풀이로 실제 문제 적용 실력을 높이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담임제 개별 밀착관리로 확실한 결과 만든다22년 동안 많은 학생들의 국어 실력을 책임져온 ‘서국국어’의 힘은 바로 각 반 담임 책임 아래 진행되는 개별 밀착관리다. 평소 개별과제 점검과 주간 모의고사를 비롯한 각종 테스트 등에 대한 오답 노트 외에도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한 보완학습을 수업을 담당하는 담임 강사가 직접 관리한다. 저마다의 약점이 다른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려면 ‘개인별 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피드백을 중심으로 한 밀착관리가 그날 배운 부분에 대한 확실한 실력을 완성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홍 원장은 “무엇보다 개별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서국국어’의 내신수업은 단 1명이라도 학교별수업을 한다”며 “성실하지 못하면 경고와 상담에 이어 퇴원 조치를 할 정도로 엄격한 밀착관리로 학생들의 확실한 결과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문의 031-718-9572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