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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 조명, 합리적 가격에 퀄리티까지 보장받으세요” 인테리어를 새롭게 한다거나 이사하게 될 때 조명 선택을 두고 많은 고심을 하게 된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장점 때문에 LED 조명을 선택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LED 조명 설치는 믿고 맡길 만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리적인 가격대인지, AS는 잘 보장되는지, 설치기사들의 전문성은 어느 정도인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덕이동에 위치한 스마트LED마켓은 이러한 조건을 두루 갖춰 고객들의 호응을 높이 사고 있는 LED 전문 업체다. 스마트LED마켓의 실제 시공사례들 전력소비, 수명, 밝기 등 장점 많은 LED LED 조명을 선택하는 첫 번째 이유는 ‘고효율’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즉 전력소비가 일반 등에 비해 훨씬 적게 든다는 것. 스마트LED마켓 신명수 대표는 “LED 조명은 백열등 대비 90%, 형광등 대비 50% 이상 전력 소비가 적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LED 조명의 긴 수명 역시 장점 중 하나. LED 조명은 제조회사별, 생산 국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10년~15년 정도의 수명을 유지한다. 특히 LED 조명은 전기를 전환시켜 주는 안정기를 사용하는데, 형광등처럼 등을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5년 정도 수명을 갖는 이 안정기만 교체해 주면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LED 조명 초기 설치비용이 부담스럽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이 안정기만 교체시켜 주면 되고, 비용 역시 초기 비용에 비해 훨씬 적게 든다. 또한 LED는 형광물질이 들어간 일반 등에 비해 자외선 방출이 없어 눈뿐만 아니라 건강상에도 이점이 많다. 아울러 수명을 다할 때까지 균일한 불빛을 유지하는 것도 LED 조명의 장점 중 하나다. 신명수 대표는 “친환경성, 경제성의 이유로 백열등은 생산이 중단됐고 형광등도 서서히 생산이 감소하고 있다. 앞으로는 모든 등이 LED로 교체되어야 하는 시기가 올 것이다”고 말했다. 선택의 폭이 넓은 다양한 LED 제품 보유 스마트LED마켓은 전구부터 펜던트까지 다양한 LED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LED 업체다. 눈으로 직접 물건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경기북부 최대규모인 오프라인 마켓도 유용하지만 온라인몰(www.spaceled.co.kr)은 더 많은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별하다. 최다 상품 군을 보유한 온라인몰로 유명하다. LED 전구, 방등, 거실등, 모듈 등을 비롯해 식탁 및 포인트 조명, 안정기와 컨트롤러, 각종 부자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이 직접 상담과 설치 스마트 LED 마켓은 1000여건의 시공 경험을 가진 조명 전문 설치 기사들이 직접 현장에 투입된다. 일차적인 상담을 거친 후 시공에 들어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원하는 가격, 밝기, 설치 장소 등에 관해 정확히 상담하고 필요한 제품을 권해 줌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기존 등을 그대로 활용한 LED 리폼도 가능하다. AS 기간 역시 확실히 보장하고 있다. 제품마다 다르지만 보통 1년~3년 간 AS가 가능하다. 가정 LED 조명 패키지, 44만원에 진행가정 LED 조명 교체를 원하고 있다면 지금이 적기다. 현재 LED 홈 조명 시리즈 세트 특가전을 진행 중이다. 거실등(1개), 방등(3개), 주방등(1개), 욕실등(1개)을 모두 교체하는 가격이 44만원이다. 국내산 제품이며 설치비를 포함한 가격이다(일산, 파주, 김포 외 지역은 설치비별도). “AS가 확실한 업체 선정이 중요” 최근 LED 조명을 설치하려는 아파트 세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에 입주하는 세대인 경우 LED 조명을 선호하고 있는데, 매장 없이 운영되는 업체들로 인해서 피해가 발생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무조건 저렴한 가격의 조명을 찾다보니 전문 업체인지, AS의 여부 등을 확인하지 않고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업체에 시공을 맡겼다가 막상 AS 발생 시엔 연락이 두절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 실제로 일산 지역에서도 이러한 사례가 발생되고 있다. 이러한 피해 사례를 줄이기 위해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도 확실한 업체만을 선별해 아파트 광고를 허락하고 있는데, 스마트LED마켓은 모든 부분에서 인정받고 있다. 위치: 일산서구 덕이동 206-6문의: 031-922-0933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5
- <우리 모임 최고!> 포일숲속마을의 주부모임, ‘손꼼자기’ 좋은 자연환경을 갖춘 포일동 숲속마을. 아파트 단지로 이뤄진 이곳에 자신이 가진 재능을 함께 나누고 배우는 주부모임이 있다. 이름 하여 ‘손꼼자기’. 손을 꼼지락거려 만들고 배운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 매주 한 차례 모여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누고 배우는 이들은 나눔이 얼마나 의미 있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지 활동을 통해 알아가고 있다. 그래서 모임에 대한 열정과 애정도 대단한 편. 삶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손꼼자기’를 리포터가 만나봤다. 매주 만나는 ‘손꼼자기’, 모두들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지난주 화요일 오전 10시. ‘손꼼자기’ 모임이 있는 포일 숲속마을 4단지 안 숲 도서관이 시끄러워지기 시작했다. “뒤가 좀 짧아진 것 같아, 한번 봐줄래?”, “길이가 어중간하네. 이럴 땐 BP점 아래 다트를 잡고 이렇게 내리면 돼”, “아하, 그렇구나” 아직 모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도 안 했는데, 미리부터 모인 ‘손꼼자기’ 회원들이 요즘 만들고 있는 원피스에 푹 빠져 대화를 나누고 있던 것. 재봉틀을 앞에 두고 이리저리 재단한 천을 대보며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의상 디자이너다. 포일 숲속마을의 주부들로 구성된 ‘손꼼자기’는 이렇게 매주 화요일 오전에 모여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나누고 함께 배운다. 작년 3월 숲 도서관이 본격적으로 문을 열면서 이곳을 찾는 주부들의 소통을 위해 모임을 추진하다 만들어지게 됐단다.처음에는 숲 도서관에서 봉사하던 주부들 위주로 모여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일회적으로 만들어보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이 늘고 재능을 가진 주부들이 많이 참석하면서 모임을 정기화하고 배우는 내용도 다양화했다고 한다.‘손꼼자기’는 매번 아이템을 달리해 배움을 진행한다. 수제치약, 수세미, 아미네코 인형, 옷 만들기는 물론 코 바느질, 뜨개질, 제빵, 요리 같은 다양한 기술도 배울 수 있다. 회원들은 함께 의논해 배울 품목을 정하고 이를 가르칠 주부를 선정해 모임을 진행해 나간다. 준비물은 나눠 사기도 하고 집에 있는 것을 가지고 나와 적극 활용하기도 한다. 따로 전문 강사를 쓰지 않지만 회원들이 가진 재능이 많아 강사 없이도 배움의 질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아이 옷 전문가인 정혜영(40세) 주부는 “바느질과 옷 만들기를 독학하며 10년간 취미로 해왔다”며 “내 취미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재능이라는 사실이 기쁘고 보람 있다”고 전했다.모임을 지원하는 숲 도서관 강혜원 관장은 “우리 안에 좋은 재능을 가진 주부들이 생각보다 많아 놀랐다”며 “이웃들이 가진 좋은 재능을 배우고 이렇게 배운 재능은 또 다른 이웃에게 나누는 방식이라 회원들이 모임에 대해 갖는 자부심과 애정이 남다른 편”이라고 설명했다.3주 전부터 재봉틀을 활용한 옷 만들기 강좌가 꾸려져 원피스부터 아이 옷까지 자신이 만들고 싶은 옷을 정해 재단부터 재봉틀 사용법까지 배우는 중이다. 일부 회원은 만든 옷을 직접 입고 나올 정도.‘손꼼자기’ 회원들은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맛본다고 했다. 백정화(35세) 주부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옷 만들기를 배워 완성해 입어보고, 코 바느질도 배워 아기에게 예쁜 쿠션도 만들어주면서 자신감과 함께 커다란 성취감을 맛본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흥미와 재능이 늘자 밤에 잠도 안자고 물품을 만든 적이 있을 정도로 삶에 활력도 생겼다”고 말했다. 기술의 배움과 나눔만이 아닌 사람 만나고 함께 정 나누는 모임 ‘손꼼자기’ 회원들은 5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주부들로 구성돼 있다. 연령이 다양한 만큼 살림이나 육아경력도 천차만별. 재능을 기부해 서로 나누고 배우는 것 외에도 살림이나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주부들은 다른 고수 회원들에게서 지혜를 얻기도 한다. 모임 전후에는 차도 한 잔 마시면서 배운 것에 대해 토론도 벌이고 아이들 교육문제나 살림 얘기도 하면서 이웃 간의 정도 나누고 있다. 살림 경력 30년의 맏언니 윤정화(55세) 주부는 “오랜 기간 살림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한 지식과 내가 배우고 익힌 기술들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삶이 윤택해졌다”며 “나누면 즐겁고 나도 또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배울 수 있어 모임이 즐겁다”고 말했다.‘손꼼자기’는 오는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만들기’를 계획하고 있다. 리본 테이프를 활용해 만드는 카네이션은 개인의 정성과 마음까지 담아 선물에도 그만이라고. 또 여름과 하반기에는 계절에 맞는 물품과 유행하는 것들에 대한 정보 수집으로 다양한 배움에도 도전해 볼 계획이다.정현진(43세) 주부는 “누구나 와서 배우고 이웃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배운 기술과 물품은 주변에 선물할 수도 있어 ‘손꼼자기’는 이래저래 큰 도움이 되는 모임”이라며 “정해진 틀이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부담이 없다”고 고백했다.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노원구, 저임금의 고령 경비원 432명을 선발 매월 2만 5천원의 임금 보조 노원구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소장 주영미)와 함께 아파트 경비직 고령근로자의 안정적 일자리를 유지하고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함께 노력할 입주자 대표회는 내달 17일(금)까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사업 참여 신청서’를 방문 또는 이메일(minsun99@hanmail.net)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고령 경비원 432명을 선발하여 매월 2만 5천원의 임금을 4개월 간 보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비근로자의 근무환경 상 발생 확률이 높은 질병에 대한 검진을 실시해 경비 근로자들의 건강을 증진코자 ▲직무스트레스 검사 ▲근골계 질환 ▲뇌심혈관 질환 등 보건소 순회 진료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 02-2116-3497, 02-3399-76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가족과 함께 흙에서 키운 채소 직접 수확하는 기쁨 느껴요!” 대부분이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요즘 흙을 밟고 만져보기란 쉽지 않다. 어른들은 어렸을 적 여러 식물이 심겨져 있던 마당을 그리워하고 아이들은 흙 놀이에 늘 목말라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보는 나만의 텃밭. 그래서 여전히 주말농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건지도 모르겠다. 텃밭의 흙을 만지고 씨를 뿌려 채소를 가꿔 직접 수확하는 기쁨은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절대 알 수가 없다. 특히 온가족이 함께 한다면 그 기쁨은 배가 된다. 바쁘고 고달픈 시간에서 잠시 놓여나 가족과 함께 땀 흘리며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우리 동네 주말농장을 소개한다.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 3월말~4월초 개장, 쌈 채소부터 열매채소와 김장채소까지지난 가을부터 분양을 시작해 4월초까지 분양하는 주말농장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개장시기는 대부분 3월말과 4월초. 따뜻한 봄기운으로 겨우내 딱딱하게 얼었던 땅이 녹기 시작하고 각 농장들은 한 해 농사를 위한 준비와 주말농장 가족들을 맞을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고양시에 있는 주말농장은 모두 50여 곳. 그중 25곳이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 등록돼 있다. 보통 한 가족이 분양받는 규모는 3~5평정도로 가격은 8만~15만 원 선이다. 대부분의 농장이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재배를 원칙으로 한다. 가족단위의 신청자들이 많아 쉼터와 바비큐 장을 따로 마련한 곳들이 대부분이고 소규모 공연을 하는 곳도 있다. 개장을 하면 밑거름 주는 것을 시작으로 상추, 쑥갓, 근대 등의 쌈 채소 씨를 뿌린다. 4월 하순부터 고추, 토마토, 가지, 오이 등의 열매채소 모종을 심는다. 주로 하는 일은 제초작업, 웃거름 주기, 지지대 세우기와 가지치기 등이다. 열매가 익으면 시기별로 수확해 먹고 8월 중순쯤 다시 밭을 정리해 무, 배추 등의 김장채소를 심는다. 11월말 무와 배추의 수확을 끝으로 한 해의 농사가 마무리 된다. >>> 우리 동네 주말농장(분양을 원할 시 자리가 있는지 미리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 할 것) 농장주가 상주해 세심히 관리&지도하는백두산 가족 주말농장15년 된 가족 주말농장으로 농장주가 상주해 있어 언제든 세심한 지도와 관리를 받을 수 있다. 3천여 평의 부지에 570구좌(1구좌=5평)를 분양하며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바비큐 시설과 원두막이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끼, 닭, 오리 등의 가축들도 있다. 이산포 분기점에서 킨텍스 방향의 대로변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차 공간도 많다. 1구좌에 15만 원, 개장일은 4월 4일이다.위치 일산서구 법곳동 160문의 031-913-3351(010-3679-3342) >>> Mini Interview‘백두산 가족 주말농장’ 조명관 대표“주말농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같은 취미를 갖고 같이 땀을 흘리다보면 가족 간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지요.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많은 아빠에게는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전환의 시간이 되고,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자신들이 직접 심고 가꾼 것이라 먹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부모님과 같이 사는 가정은 부모님들께 소일거리도 만들어 드리고 또 함께 취미생활을 할 수 있어 좋지요. 도심 속에서 내 텃밭을 가지고 농사짓는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고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주말 한때 가족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덤으로 자신이 심고 기른 건강한 채소들을 먹을 수 있지요. 주말농장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과 때를 잘 맞춰서 작업하는 것입니다. 거름을 주거나 잡초 뽑기 등 제때에 해줘야 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잘 한다면 처음 시작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콘서트나 공연 등 즐길 거리 풍부한 돌풍살림꾼체험주말농장넓은 쉼터와 바비큐 장이 있어 가족과 단체 친목 모임하기에 좋다. 주말에는 재능기부 형태의 공연과 천연 화장품, 두부와 인절미 체험 등이 진행된다. 농장 가족이 아니더라도 1만 원으로 일일 농장체험이 가능하다. 3평, 5평을 분양하고 비용은 5평에 12만 원(봄, 가을 유기농 퇴비비용 2만 원 포함), 보증금 2만 원이다. 보증금은 텃밭관리가 잘 돼 있으면 연말에 돌려받을 수 있다. 인터넷으로 자리 배정표를 보고 확인 후 문의 할 것. 개장은 4월 첫째 주 토요일이다. 위치 일산서구 미래로 184(덕이동)문의 010-3022-5995 도시생태농업연구회 운영, 개인 및 공동체 텃밭 있는방아깨비텃밭고봉산자락에 위치한 개장 3년차 농장이다. 도시생태농업연구회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텃밭이 이웃과 하나 되는 공간임을 표방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다. 쉼터와 약수터, 동물농장, 체험 학습장 등이 있다. 5평 기준 사용료는 10만 원(퇴비, 모종, 씨앗 제공)이고 3월 29일까지 선착순 분양한다. 개장은 4월초이고 자세한 사항은 다음카페-방아깨비텃밭 참고.위치 일산동구 성석동 1300번지(사격장 옆)문의 031-975-7789 >>> 기타 주말농장(고양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2015 고양시 주말농장 현황’을 참고)도촌주말농장: 개장 4년차 주말농장으로 1구좌(5평)당 11만 원. 개장은 4월 첫째 주 &nbs 2015-03-29
- “나에게 맞는 특별한 요리 즐겁고 쉽게 배워봐~요!” 직업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 멋진 요리사가 돼 보고픈 꿈을 꾼다. 요즘은 매스컴의 영향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요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생각은 물론이려니와 내가 직접 만들어 먹는 즐거움을 위해 혹은 다른 목적으로 요리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요리는 어렵다’는 생각에서 ‘요리는 즐겁고 누구나 즐길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많이 바뀌는 추세다. 하지만 막상 혼자 하려면 여전히 쉽지 않은 요리. 일생에 한 번쯤은 가족들을 위해 근사한 식탁을 차리고픈 혹은 여러 가지 이유로 색다른 요리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우리 동네 이색 요리교실을 소개한다. 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 고객맞춤 요리수업 진행하는 ‘Food Direction 군침’“배우고 싶은 요리 메뉴 내가 정해 배워요” ‘Food Direction 군침’의 요리수업은 정해진 매뉴얼이 없다. 정형화된 프로그램이 아니라 철저하게 고객의 필요와 요구를 반영해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스로 메뉴를 정하고 배우고 싶은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요리수업은 크게 키즈 반, 성인 반, 창업컨설팅(실무교육반)으로 나뉘고 대부분 1:1 혹은 2:1로 진행된다. 유아와 초등 키즈 수업의 경우는 아이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둔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수업으로 이끌되 아이들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고 원하는 것을 맘껏 해볼 수 있게 돕는다.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 편식하는 아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좋아하지 않는 음식과 친해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요리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서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부모님도 수업에 함께 동참하기를 권한다. 중고등 수업의 경우는 조리 고등학교나 유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수업으로 진행된다. 조리 고등학교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요리의 지식적인 측면보다는 흥미와 호기심을 계속 유지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유학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현지상황과 현지의 식재료 등을 고려한 요리들을 익히게 한다. 성인 요리수업은 철저한 생활요리 수업으로 취미 반, 예비신부 반으로 나뉜다. 특히 요즘은 건강상의 문제로 음식조절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건강을 목적으로 요리를 배우는 반도 있다. 창업컨설팅 수업은 철저히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되고 레스토랑을 수년간 운영한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방관리, 자재구매요령, 단가에 맞춘 메뉴구성 등과 같은 실질적인 정보들을 제공한다. 수업은 한 달(주 1회 혹은 2회)을 기본으로 주중과 주말 반이 운영되며 일일요리 체험수업도 신청가능하다. 조리학교를 졸업한 2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가진 5명의 젊은 남녀 강사들이 분야별로 나누어 수업하며 그밖에도 푸드 스타일링, 파티 스타일링, 케이터링 등과 같은 여러 분야의 외식사업을 진행한다. 전화 혹은 방문상담 후 결제와 동시에 수업 날짜와 메뉴 등을 결정한다. 위치 일산동구 장항동 73번지 삼라마이다스 308호문의 031-922-7003 ‘군침’ 노민정 대표의 학교나 가정에서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한 Tip “아이들이 편식하는 이유는 음식이 맛이 없거나 그 안에 들어 있는 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죠. 우선 아이가 왜 편식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명확하게 아는 게 중요하고 특정 채소의 어떤 맛을 싫어한다면 조리방법을 달리해 그 맛에 대한 인식을 달리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 스스로 요리하게 해 싫어하는 채소를 큰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죠. 만약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도 편식을 한다면 특정 재료에 대한 알레르기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서 알레르기 반응검사를 해보는 게 좋습니다.” 채식웰빙 사찰요리 수업 진행하는 ‘민스쿠킹’“조리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요” ‘민스쿠킹’에서 진행하는 홍승 스님의 사찰요리 수업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식 요리를 추구한다. 무엇보다 조리법이 간단해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재료들도 실생활에서 늘 사용하는 흔한 것들이다. 사찰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선한 재료와 그 재료들 간의 조화와 궁합 그리고 조리법이다. 김민경 강사는 ‘사찰음식에서는 밥을 짓는다고 하지 않고 약을 짓는다고 한다’며 ‘조리법은 간단하지만 재료의 준비와 요리과정에서 정성과 끈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사찰요리는 버섯과 두부, 콩 등을 많이 사용하고 오신채(마늘, 파, 부추 등)는 넣지 않으며 국간장이나 소금, 참기름과 참깨 등으로 간을 맞추고 향을 더한다. 요즘은 가족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 또 흔하지 않은 독특한 요리를 배우고 싶어 찾는 이가 많다고 한다. 어떤 수강생은 직업상 남편의 건강이 걱정되기도 하고 인스턴트식품에 많이 노출돼 강한 맛에 익숙한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배우기 시작했고 또 어떤 수강생은 ‘남편이 건강상의 이유로 주로 야채를 먹어야 하는데 다양한 요리법을 찾지 못하고 맛과 영양을 더한 다양한 야채요리를 배우기 위해 왔다’고 전한다. 사찰요리 수업 외에도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일반가정식 요리수업도 진행된다. 사찰요리 수업은 상반기와 하반기 2차례 진행되는데 한 달에 1번 2시간씩 4회, 일반 가정요리는 2주에 1번 8회 수업으로 6명 정원이다. 직장인들을 위한 저녁 반과 특강 수업도 진행된다. 홍승 스님의 사찰요리는 현대백화점 킨텍스 점에서도 수강가능하며 수강을 원하는 사람들은 블로그나 전화로 문의하고 신청. 위치 파주시 다율동 청석마을 9단지 대원효성 아파트 911동 702호문의 010-4017-3065 (http://blog.naver.com/skylove8001) &lsqu 2015-03-30
- “2015년, 취업의 날개를 달자∼” 졸업과 입학 시즌이 끝나고 3월 중순, 방학 동안 엄마를 필요로 했던 아이들의 시간표가 적당히 세팅되고, 아이들의 새 학기 적응을 걱정했던 마음이 어느 정도 여유로움을 되찾는 시간, 이제 주부 자신을 위한 시간이다. 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각각 시기를 달리해 4개 취업과정을 개설하고 경력단절 혹은 재취업 등을 원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세무회계사무소, 아파트 관리사무소 취업우선 사무직으로 이지더존 세무회계실무 과정과 사무행정실무솔루션 과정이 개설된다. 이지더존 세무회계실무 과정은 4월 6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중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당 5일, 1일 4시간 수업을 실시하며 훈련생은 180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24명의 훈련생을 모집하는 이 과정은 전산회계2급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회계이론과 실제를 학습해 세무회계사무소 및 공동주택,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으로 취업이 연계되는 기업맞춤형 교육과정이다.사무직으로 사무행정실무솔루션 과정도 개설된다. 이 과정은 정부에서 강조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과 관련해 필수적인 사항으로 인터넷 활용과 컴퓨터를 활용한 문서작성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교육과정이다. 문서 기안부터 보관은 물론,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네트워크 활용 등 180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5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1일 4시간 수업으로 진행한다. 노인케어관리사, 베이비시터 양성또 복지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맞춰 베이비시터과정과 노인케어관리사 과정을 개설했다. 맞벌이 부부가 확산되고 있는 사회와 점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은 행복나눔돌봄서비스 과정으로 개설된 것이다. 노인케어관리사는 노인의 복지서비스에, 베이비시터는 맞벌이 부부의 육아협력자 역할에 충실한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한다. 5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하며 1일 6시간 교육으로 160시간을 이수한다. 특히, 노인케어관리사는 고령인구의 증가로 노인 여가 및 건강지도에 관한 부가적인 직무로서 전망이 있으며, 교육 후 노인관련 복지기관, 문화원, 평생교육원 등에 취업이 가능하다. 더구나 노인복지관의 경우 해마다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채용증가로 취업이 용이할 것으로 판단된다. 방과후 수학, 로봇 강사 수요 꾸준그 외에도 가을에 개설되는 창의융합교육전문가 과정이 있다.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1일 6시간 총 180시간으로 개설되는 이 과정은 방과후 인기과목인 로봇분야와 기본과목인 수학과목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수학의 경우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교구수학, 스토리텔링 수학 교수법 교육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수학교육전문가를 양성한다. 로봇은 로봇제작원리와 실습을 교육받고 로보티즈 키즈랩 대전지사에 강사풀로 연계하여 방과후 로봇강사나 지역아동센터에 취업지원이 가능하다. 각 과정 모두 24명씩 선발한다. 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개설되는 4개 과정은 모두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자부담이 거의 없다. 교육시작 시 10만원을 지불하지만 수강하는 과정의 80% 이상 출석하면 1차 환급 5만원, 교육 종료 후 1년 이내에 취업 또는 창업하면 추가 환급 5만원을 받을 수 있어 취업을 하는 훈련생들은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대전광역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임신·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여성취업지원기관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은 이 기관의 전문직업상담사에게 직업상담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업교육훈련, 취업지원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다양하고 체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문적인 직업상담 프로그램인 MBTI나 홀랜드 직업흥미검사를 통해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흥미직종을 선택해 도전할 수 있다. 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가면 돈을 위해 일하지만 돈만을 위해 일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문의 042-821-8004, 8965~6(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원주기업도시 토지 분양 (주)원주기업도시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87필지를 비롯해 공동주택용지 4필지, 업무시설용지 7필지, 주차장용지 5필지, 종교시설 2필지, 주유 및 가스충전소 3필지 등 총 108필지 중 이미 분양된 공동주택용지 2필지를 제외한 106필지를 분양한다. 이중 7, 8블록에 위치한 전용면적 85㎡ 이하의 공동주택용지 2개 필지 11만8,918㎡는 롯데건설이 매입한 상태다.롯데건설은 내년까지 2,000여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1차분 49필지가 분양됐던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263~377㎡ 크기로 나뉘어 분양되며, 31일까지 접수한 뒤 다음달 3일 당첨자를 추첨하고 같은 달 6~7일 이틀 간 계약을 맺는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평균 분양가는 ㎡당 72만원, 3.3㎡당 238만원대다. 7필지 7,800㎡가 분양되는 업무시설용지는 내달 13일 최고가 입찰을 실시한다.원주기업도시는 지난해 분양에서 11월 평균 245대1, 최고 1,1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
- 부천시 아파트 주요 결정 온라인으로 투표한다 부천시가 시청 소통마당에서 아파트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서비스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아파트 비리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주요 의사결정 시, 온라인투표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투표의 민주성을 강화하고, 주민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K-voting(www.kvoting.go.kr) 인터넷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선거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온라인투표는 투표소에 가지 않고도 스마트폰이나 개인 컴퓨터로 쉽게 투표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 철저한 본인인증 절차와 높은 투표율로 입주민간 부정선거 시비도 예방된다. 기존의 투표소 투표나 방문 투표 시에는 통상 가구당 5000원의 비용이 발생하였으며, 투표율도 10% 내외로 매우 저조했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투표서비스를 이용해 동 대표를 선출한 서울시 영등포구 H아파트의 경우, 56.52%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거관리위원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온라인 투표율이 50% 이상으로 집계되었으며, 비용 역시 2000세대 미만의 경우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세대 당 770원의 수수료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종전 방식보다 훨씬 저렴하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저력의 대입논술, 탄탄한 영수 단과까지! 대입논술 준비, 제대로 하려면 꼭 서울행을 택해야만 하는 걸까? 이런 부모들의 불안을 단숨에 날려버리고 춘천에서도 대입논술을 전문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 바로 석사동 주공5차 입구에 자리 잡은 한솔학원이다. 하지만 소문난 대입논술 분야 못지않게, 초중고 대상의 질 높은 영어 수학 단과강좌 또한 한솔학원의 숨어있는 저력이다. 대입논술은 훈련, 고1부터 계획성 있게 준비해야 우리지역엔 초등 중등을 위한 다양한 국어 논술 강좌가 많이 개설돼 있으나, ‘대입논술’에 대해 전문적으로 접근하는 곳은 아무래도 부족한 실정. 그러다보니 1992년부터 20년 넘게 국어논술 분야 강의를 진행해온 한솔학원 이병하 원장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는 춘천의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꽤 유명하다. 한솔학원을 통해서라면 우리지역에서도 대입논술을 걱정 없이 준비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할 만큼 신뢰가 큰 것. 차량운행이 되지는 않지만, 춘천 전 지역에서 찾아오는 이유는 충분했다. 이 원장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문학 및 비문학 독해법을 시작으로 학년별, 수준별 레벨에 맞게 적절한 난이도의 기출문제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중의 다양한 교재들을 활용해 직접 자료를 만들어 제공하고, 학생들이 가능한 많은 문제를 접하고 스스로 자율학습을 할 수 있는 체계를 다져놓았다. 또한, 대부분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특강도 진행한다. 현재 입시에서의 기출문제를 보면, 지문 자체가 워낙 난이도가 높다 보니 접근 자체가 많이 힘든 것이 사실. 이 원장은 흔히들 어릴 때부터 책만 많이 읽으면 술술 해결될 거로 생각하지만, 단순 독서량이 아닌 대입논술만의 접근방법이 따로 있기에 여유를 갖고 준비해야 함을 강조했다. “대입논술은 고1 초반부터 계획성 있게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식간에 생겨나는 실력이 아니라 훈련인 것이죠. 그래프와 도표를 보고, 지문과 연계해 해석하고 자기 생각을 반영하는 건 단시간 내에 절대 이루어질 수 없지요.” 이 원장은 고등학교에 진학할수록 영수에만 집중하고 논술 비중을 낮게 보는 현재의 지역 인식이 안타까울 때가 많다. 초중고 영수 단과에 대한 신뢰도 단연 한솔! 한솔학원이 무엇보다 원장 직강에 의한 대입논술 전문으로 입소문이 나있지만, 인근 지역에서는 ‘우리 동네 가까운 단과학원’으로서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아이들을 챙기는 살뜰함으로 학부모들의 마음을 꽉 붙들고 있기도 하다.“논술강의가 워낙 주목받고 있지만, 한솔의 영어 수학 단과 경우도 상당히 높은 수업의 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소수정예로 이루어지는 영어 수학 단과강좌는 무엇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우선 영어 수학은 어렵다는 생각을 버리도록 쉽게 접근하고 재미있고 유쾌하게 수업을 진행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또한 차근차근 개념정리부터 시작해 어려운 문제까지 단계를 거치는 동안 영어실력이 쑥쑥 향상되는 경험을 받다보니 아이들 스스로 “한 번 해볼만 하구나”하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한다. 한솔학원의 영어 수학 단과는 중등 내신부터 고등 수능까지 완벽히 대비하고 있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 과목별로 자신이 필요한 과목만 선택해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인근 아파트 단지 내 학부모들이 좋아하는 부분이 또 하나 있다. 자녀가 학교, 집과 가까운 한 공간 내에서 이동시간에 대한 큰 부담 없이 국어, 영어, 수학 시간표를 짜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다. 아이들과 선생님이 신뢰로 함께 성장하는 곳 이 원장은 한솔학원이 가진 또 하나의 강점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학원 환경, 선생님이 내 집, 내 가족처럼 편해야 아이들이 다른 데 신경 안 쓰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법이죠.” 그래서 학원 문을 들어서는 아이 하나하나에 마치 엄마 아빠가 그러하듯 세세하게 챙겨주려 애쓴다. 특히 초등생의 경우는 더더욱 세심히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다. “학생들이나 학부모분들이 단순히 영리적 목적으로 운영되는 학원이란 인식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학생과 선생님 간에 인간적인 신뢰와 편안함으로 함께 성장하는 곳으로 바라봐 주십시오.” 물론 사제지간의 기본 질서가 있고 가르침의 질이 우선이지만, 그는 급격한 성적변화보다는 아이들이 학원을 편하게 오가면서 부담을 느끼지 않고 공부를 시작하는 공간이기를 추구한다. 그래서일까. 대학생이 되어서도 방학이면 꼭 학원을 들르는 아이들, 특히 군대 가기 전에는 꼭 찾아와 인사를 전하는 제자들에게서 학원생활의 큰 보람을 얻는 그다. 문의 : 263-6530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필드처럼 실감나게 즐기는 스크린골프 골프는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즐기는 운동으로 혼자 혹은 여럿이 함께 할 수 있어 친목도모에 도움이 된다. 직장인들 사이에서 골프가 당구만큼 쉽게 즐기는 운동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골프를 배울 수도 있고 즐길 수도 있는 스크린골프장이 있어서이다. 스크린골프를 통해 초보자는 쉽게 골프를 접하는 계기를 가질 수 있다. 실력 차이가 있는 경우라도 문제없다. 초보자, 중급자 각각에 맞는 난이도를 선택해 함께 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골프를 즐기기 위해서 꼭 필드에 나갈 필요도 없고 시간과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도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스크린골프장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원주 최대 스크린골프장으로 알려진 강변스크린골프는 통일아파트와 강변주유소 사이에 위치해 있다. 강변스크린골프의 가장 큰 장점은 골퍼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많은 골퍼들이 경험해 익숙한 골프존비전과 새로운 시스템으로 필드 느낌을 충분히 살린 지스윙를 모두 갖추고 있어 다양한 골프게임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11개의 룸에는 별도의 흡연실이 마련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여럿이 가는 경우에도 불편함이 없고 원주 어디서든 찾아오기도 쉽다. 강변스크린골프 유재탁 대표는 “요즘은 스크린골프장에서 골프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필드 골프와는 다르지만 최대한 필드에서 즐기는 것 같은 생동감과 재미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풀(Full) HD 해상도를 갖춘 최첨단 시스템이 있는 강변스크린골프에서 실전에 가까운 게임을 통해 실력도 점검하고 즐겁게 운동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문의 765-0788(지스윙), 765-0752(골프존) 신애경 리포터 repshi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