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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대입정규반 모집
올해 실시되는 2021학년도 수능은 2015 개정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출제된다. 달라진 수능에도 불구하고 교육부의 정시확대 방침은 올해 입시결과에 만족하지 못한 수험생들의 상당수를 재수와 N수에 도전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1년을 더 준비한다고 모두 성공할 수는 없다. 오히려 성공적인 재수를 위해서는 올해보다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해마다 수많은 합격생으로 확인되는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의 성공비법은 수시·정시 통합교육 & 통합관리에 있다. 입소부터 수능까지, 최고의 강사진이 개별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전략과 그를 뒷받침하는 꾸준한 해법으로 확실한 성적 향상을 이끌어내기 때문이다.제 아무리 최고의 성적관리 프로그램과 학습시스템이라도 모두의 성적을 올릴 수는 없다. 결국 제시된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수행하느냐가 성적향상의 핵심이다. 용인비상에듀가 달라진 입시에 맞는 최적의 통합교육과 함께 철저한 통합관리에 집중하는 이유다.즉, 3천여가지의 입시전형 중에 나에게 맞는 전형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오랜 경력의 입시전문 강사들이 학생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전략을 뒷받침하는 해법을 제시해야 합격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대입정규반’은 입소 직후 실시한 1:1 컨설팅과 반 편성 고사를 바탕으로 학습과 입시 전략을 세우고 전문 성적관리 프로그램으로 성적을 관리한다. 특히, 입시 일정에 맞춰 월별 성적분석 및 정확한 전국 성적분포를 과학적 예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별학생들에게 유리한 지원전략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하기 때문에 입시 결과가 다를 수밖에 없다.고득점은 철저한 계열별/수준별 수업과 함께 저마다 다른 취약점을 완벽히 보완해야 가능하다. 때문에 용인비상에듀는 국어·영어·수학 주요과목에서 변화된 수능에 맞춰 업그레이드 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기본 수업과 함께 이곳만의 특별한 ‘특성화수업’으로 개별 성적을 올린다. 수준별 분반 수업으로 진행되는 ‘특성화수업’은 실력에 맞는 교재와 커리큘럼으로 최고 난이도 문제까지 풀 수 있는 실력을 체계적으로 키워준다.취약과목을 최강으로 만드는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12주 동안, 주 1회 집중수업 100분에 이은 클리닉으로 취약한 부분을 집중 보완하는 ‘약점과목 멜팅수업’과 확실한 피드백이 정점인 ‘1:1 질문지 수업’은 고득점을 현실화 시켜준다.이외에도 주 3회의 국·영·수 테스트(수학 핵심개념, 영단어, 국어 지문훈련)와 자체 형성평가, 매월 전국 모의고사 등 입체적인 평가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작은 빈틈도 놓치지 않고 채운다.재수는 올해의 실패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실천하지 않는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입시 전문 학원으로 오랜 기간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하며 재수 성공의 비결도 정확히 알고 있는 용인비상에듀에서는 대표담임 & 과목담임 성적향상 책임제로 학생들의 성적은 물론 정서 및 생활까지 철저히 관리한다. 학생 1명당 대표 담임, 국·영·수 담임, 행정부담임, 생활부담임으로 구성된 6명의 담임이 성적을 비롯해 생활, 건강, 멘탈 관리까지 유기적으로 하기 때문에 지치지 않고 재수생활을 해나갈 수 있다. 1:1 밀착지도로 성적은 물론 정서까지 확실하게 책임지고 있어 학생들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공부에만 전념하게 해준다.입시연구실장의 1:1 맞춤상담은 최적의 수시와 정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학습전략 제시로 실질적 도움이 된다. 또한 각종 입시설명회 및 논술특강과 논술 모의고사 등 특강들도 제공돼 어떤 전형이라도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준비할 수 있다.
2020-01-15
- 2021학년도 대입 송파재수생들을 위한 재수기획 2020학년도 대학 입시가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수시 6장과 정시 3장 총 9회의 기회가 있지만, 만족할 만할 결과를 얻은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다. 더불어 단 한 번의 ‘합격’ 단어를 확인하지 못한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듣기만 하던 입시의 좁은 문을 실감한 송파 재학생들은 어렵지 않게 재수를 선택하는 분위기다. 대치동을 비롯한 강남에서는 재수가 ‘고등학교 4학년’이 된 지 이미 오래. 송파 역시 재수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특히 2021학년도 대입은 2015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된 학생들이 입시를 치르는 첫 해라 변화된 시험범위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2021학년도 과목별 변화된 부분과 재수생들이 재수를 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재수학원의 종류에 대해 알아봤다.도움말 송파메가스터디학원 유동형 입시전략소장, 남양주스카이에듀기숙학원 정용관 원장달라지는 2021학년도 수능 범위2020학년도 대입 수능까지는 ‘2009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됐다. 하지만 2021학년도 수능부터는 ‘2015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된다. 2015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은 문·이과 통합과 국어 및 수학 교과과정의 큰 변화다. 2021학년도 수능에는 이 새로운 교과과정이 수능에 반영되기 때문에 과목별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시험범위 조정에 맞는 대처가 필요하다.수학 영역의 변동이 수험생들에게 가장 크게 와 닿는데, 가형에서는 ‘기하와 벡터’가 출제범위에서 제외되고 나형에서는 ‘미적분’이 제외되는 대신 ‘수학Ⅰ’이 추가됐다.송파메가스터디학원 유동형 입시전략소장은 “2015 개정교육과정의 가장 큰 이슈는 수학과목 출제범위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며 “그 중 기하벡터는 진로선택과목으로 출제범위에서 빠졌고 개정수학Ⅰ,Ⅱ는 기존 미적분Ⅰ,Ⅱ의 일부 단원이 추가되고 빠지면서 가형을 응시하는 학생들의 양적부담감은 줄었다”고 설명했다.남양주스카이에듀기숙학원 정용관 원장은 “가형을 응시하는 학생들의 경우 추가되는 부분이 다소(수열의 극한 등) 있지만 배운 내용들이라 분량은 다소 줄어든 상황”이라며 “하지만 가형 변별력을 위한 난도 높은 문제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학습량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비해 나형을 응시하는 학생들의 경우 수학 부담감이 다소 늘었다는 평가다.유 소장은 “나형을 응시하는 학생들은 새로 추가된 함수 파트에 대한 개념이해와 필수유형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했고, 정 원장 역시 “삼각함수와 지수로그함수는 학생들의 체감난이도가 높은 부분인 만큼 나형의 경우 보다 많은 대비학습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과탐 역시 과목별 변화된 내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탐구 선택 과목을 바꾸고자 하는 학생은 개정교육과정의 과목별 변경된 단원을 확인한 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물리에서 물리학으로 명칭이 바뀐 물리학Ⅰ은 개정 후 유체역학, 돌림힘, 현대물리학 일부가 빠져 이전 물리에 비해 대비가 다소 용이하다는 평가다.화학Ⅰ은 개정 후 ‘다소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많다. 기존 화학Ⅱ 내용인 농도, 동적 평형, 물의 자동 이온화, 화학 반응에서의 열의 출입 등이 상당 부분 화학Ⅰ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수능대비 난이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생명과학Ⅰ은 단원 순서에 차이가 생겼을 뿐 학습 분량에는 큰 차이가 없다. 1단원 생물의 구성이 통합과학으로 이동해 암기해야 할 분량이 줄어들었고, 유전에서 ‘연관 법칙’이 빠진 것이 달라졌다.지구과학Ⅰ은 개정 후 고난도 천체파트가 삭제되어 천체 부분에 대한 부담감이 다소 줄었다.내게 맞는 재수학원은?고3 때 치른 수능과는 달라지는 2021학년도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 먼저 자신에게 맞는 재수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수종합학원, 재수독학학원, 재수기숙학원 중 어떤 학원을 선택해야 할까? 개인별 학습상황과 생활습관, 그리고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자신에게 가장 유리할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재수종합학원>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재수학원은 재수종합학원이다. 전체 커리큘럼에 맞춰 전반적인 학습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어 과목별 학습 밸런스를 잡기에 유리하다.송파메가스터디학원 유동형 입시전략소장은 “수험생활의 시작인 학원 선택은 올바른 학습습관 형성과 충분한 자습시간의 확보, 그리고 취약한 영역을 보완 할 수 있는 수업 커리큘럼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재수종합학원은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반복적으로 피드백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기본개념의 이해와 활용까지 단계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입시와 학습전문가의 1:1코칭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져 오직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재수종합학원의 경우 대부분 오전 8시에 시작되어 오후 4~5시 경 수업이 마무리되고 이후 시간엔 자습이 진행된다. 아울러 주말에도 자율학습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또 학생들 수가 많아 학교처럼 긴장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재수종합학원의 장점. 모의고사를 볼 때에도 실전과 같은 긴장감이 이어진다.재수종합학원을 선택할 때에는 ‘친구 따라 강남 가는 식’이 아닌 통학시간, 학원 강사, 생활관리, 논술 수업 여부와 분위기 등을 잘 따져서 결정하는 것이 좋다.<독학재수학원>재수생들이 고3학생들과 다른 점은 고등 3년 과정의 학습을 모두 끝마쳤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획일화된 수업에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이를 꺼려하는 재수생들이 선택하는 것이 바로 독학재수다. 독학재수는 정해진 커리큘럼이 아닌 스스로 시간을 정하고 교재를 결정, 인강과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습을 이어가는 재수 형태를 말한다. 효율적인 시간 관리로 내게 필요한 과목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독학재수의 장점.하지만 문제는 잘 모르는 부분도 자신이 아는 것처럼 착각, 허점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의지가 치솟던 처음과 달리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정해진 수업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생활 관리가 흐지부지 될 수도 있다.때문에 요즘의 독학재수학원은 학습상황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생활관리에 대한 시스템을 갖추고 학생들의 독학재수를 돕고 있다. 또, 인강을 듣는 학생들이 많아 인강에 의해 학원 선택이 이뤄지기도 한다.학원 선택 시 하루 14~15시간을 지내야 하는 자습실이 자신에게 맞는지 꼭 확인하고, 현장강의나 논술수업, 모의고사 실시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다른 형태의 재수학원에 비해 수강료가 다소 저렴한 것도 독학재수의 장점이다.<재수기숙학원>재수기숙학원을 선택하는 학생들도 꾸준히 많다. 학업에 방해가 되는 유해 환경들을 자의적, 타의적으로 배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집을 떠나 기숙학원에서 생활하며, 수업은 강사들이 진행하는 현강을, 이후 시간은 자습과 확인학습으로 진행된다.재수기숙학원의 강점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 점이다.남양주스카이에듀기숙학원 정용관 원장은 “끊임없이 유튜브를 보고 모바일메시지를 하는 것은 물론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은데, 핸드폰을 멀리하는 그 자체가 성공적인 재수를 위한 첫 걸음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재수기숙학원을 선택할 때에는 학생들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엄마에게 ‘등 떠밀려’ 재수학원에 온 학생들은 적응이 어려울 뿐 아니라 입소한지 얼마 되지 않아 퇴소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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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의 도전, 성공 전략과 연결하라!
올해 수능은 쉬웠다, 어려웠다, 난도에 대한 각기 다른 평들이 이어졌지만 학생들의 체감난이도는 쉽지 않았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특히 중상위권 학생들 중 특정 과목에서 실력 발휘를 못해 아쉬워하는 학생들이 많은 시험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학원,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는가는 재수 성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수원스카이에듀학원 오성균 원장은 “2021학년도 수능은 2015개정교육과정으로 출제되는 첫 번째 시험으로 재수와 N수생들에게 유리한 시험이라고 볼 수는 없다”며 “변화된 수능 출제범위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21 수능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는 수학 출제범위를 살펴보면 자연계열 학생들이 주로 보는 수학 가형의 경우 기하와 벡터 과목 자체가 사라졌다. 반면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보는 수학 나형의 경우 확률과 통계에서 범위가 축소되고, 수학2에서도 범위가 축소되는 부분이 있지만 지수 로그 함수, 삼각함수 등이 추가돼 난도가 높아지거나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우수한 강사진, 최소 필수수업과 선택몰입수업으로 최적화된 콘텐츠 자랑 그렇다면 어떻게 2021학년도 수능에 대비해야 할까. 수원스카이에듀학원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수원스카이에듀만의 콘텐츠를 선보인다.성적 상승률 96.4%를 자랑하는 수원스카이에듀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최소 필수수업과 선택몰입수업’이다. 오 원장은 “고교 때처럼 공통수업만을 듣는 수업방식으로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다”며 “필수 수업을 최소화하고 개인별로 취약한 부분을 선택 수업으로 채워 나가는 형태의 수업 구성으로 학생들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성적 상승을 이룰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국어, 영어, 수학 필수 수업을 18T로 축소하고, 국어의 경우 화법과작문, 고전문학, 수학은 EBS풀이반, 개념클리닉반, Killer문항반, 영어는 구문, 문법기초반, 문법/어법 중급반 등으로 반을 세분화해 선택수업을 구성했다. 또 3월부터는 논술 과정을 오픈, 희망하는 학생들은 모두 무료로 인문논술과 자연논술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문과 학생들의 경우 국수영 최소 필수 수업에 선택 수업 탐구, 논술과 한국사, 제2외국어까지 수강할 경우 최소 18T에서 최대 44T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이과 학생들의 경우 국수영 최소 필수 수업에 선택 수업 탐구, 수리논술과 한국사 포함 44T까지 수강, 가능하다.또한 수원스카이에듀학원의 올해 강사진이 눈길을 끈다. 스카이에듀 오프라인 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ST- UNITAS NEXT전략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성균 원장이 지난 12월 수원 스카이에듀학원을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대치동과 신촌스카이에듀에서 국어, 영어, 수학은 물론 탐구과목과 논술까지 우수 강사진을 영입했기 때문이다.최신식 자기주도학습관 지정좌석, 스카이에듀 인강 무료 제공수원스카이에듀학원은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재수선행반부터 척추보호의자와 최신 공기청정기, 사물함을 갖춘 최신식 자기주도학습관을 개인 지정 좌석으로 무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기주도학습관은 상시 학습관리선생님이 학습 환경을 감독하며 오픈형 독서실 시스템으로 최상의 몰입환경을 제공한다.또한 수원스카이에듀학원은 정규 재원생 모두에게 스카이에듀 인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인강 매니지먼트를 실시해 학생들이 인강을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과정을 보충하며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성공 재수를 위해 건강한 신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수원스카이에듀는 자체 식당을 학원에서 위탁 운영해 학생들에게 늘 균형 있는 양질의 식사를 제공한다.오 원장은 “우수 강사진과 자기주도학습관 등 시설 개선에 대한 만족도는 재수선행반 모집 전년 대비 180% 조기 모집으로 이미 입증됐다”며 “많은 학생들이 수원스카이에듀 재수정규반에 합류해 2021학년도 대입에서 합격의 영광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수원스카이에듀학원은 2021학년도 2월 17일 재수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1월 18일, 2월 1일, 2월 8일 오후 2시 총 3회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화 예약 후 참석자에게는 재수성공 1:1 컨설팅은 물론 2021재수성공 가이드북과 스터디플래너를 선물로 제공한다.수원시 팔달구 권선로 733수원스카이에듀 오성균 원장현 ST-UNITAS NEXT 전략본부 본부장현 수원스카이에듀학원 원장전 스카이에듀 오프라인 본부장 이투스교육 기획이사 하이퍼 청솔기숙, 평촌청솔학원 원장
2020-01-15
- 일산종로학원,21일 ‘2021 대입재수 성공전략 설명회’ 개최 일산재수학원 종로학원은 오는 1월 21일 화요일 오후 7시 학원 설명회장에서 ‘2021 대입재수 성공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0학년도 입시에 대한 종합분석과 2021 입시환경 변화, 재수생에게 유리한 구도에 대해 안내 한다. 특히 2021학년도 재수생 입시판도에 대한 종로학원만의 정밀한 예측치를 제시할 예정이다. 2020학년도 문과 수학 불수능, 2021학년도 재수생 수학시험조정에 대한 대처 및 해법도 제시한다. 영어성적대별 재수전략과 재수생의 학종, 논술 등 수시전략까지 안내한다.일산종로학원은 재수종합학원이다. 재수학원에 등록한 학생들의 높은 성과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밀착 관리가 중요하다. 일산종로학원 강대민 원장은 “종로학원만의 철저한 밀착관리시스템은 2년 연속 5개과목 만점자 배출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국어와 영어, 수학을 수준별로 세분화해서 맞춤형 수업도 진행한다. 56년 종로학원의 입시 노하우를 통한 정교한 상담관리도 성과를 높이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수시는 물론 정시까지 모두 지원이 가능하도록 1년을 관리한다. 일산종로학원 재수정규반은 2월 17일 개강한다.위치 백마학원가 마두성당 건너편 세경빌딩 2층문의 031-916-1881 2020-01-10
- 대입&고입 입시전문, ‘TELEO(텔레오) 입시전문학원 대치점’ 2015 개정 교육과정 첫 세대인 올해 고3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입은 기존 입시와 크게 달라진다.따라서 달라진 수능을 비롯해 교육부가 발표한 정책들을 반영한 각 대학의 입학 요강을 철저히 분석해 그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해마다 고입 및 일반고·자사고·국제고·외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맞는 진학지도로 확실한 대입 성과를 거두고 있는 ‘텔레오 입시전문학원 대치점(이하 대치 텔레오)’의 안동헌 원장은 “무작정 공부만하면 되는 시대는 지났다”며 “현 입시에서는 결과가 아닌, 과정이 중요기 때문에 정확한 입시 분석을 토대로 진로진학에 필요한 학업능력과 관리능력을 학교 교육과정에서 향상시킨 학생들이 입시에서 유리하다”고 강조했다.정시 전형 확대에도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여전히 높다EBS 학생부 전담 컨설턴트 및 대형 입시학원 입시 컨설턴트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안동헌 원장은 “정시 전형이 40%로 확대되더라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여전히 많다”며 “서울대는 교육부의 정시 전형 확대 정책에 따라 수시 전형 선발비중을 2021학년도에는 76.8%에 이어 2022학년도에 69.7%로 줄일 예정입니다.그러나 논술 전형을 실시해온 연세대·성균관대·서강대·한양대 등은 논술전형을 폐지하면 정시 전형 비율을 높일 수 있어 실질적인 학생부종합전형 선발비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라며 정시 전형의 확대가 곧 학생부종합전형의 폐지가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말라고 조언했다.오히려 달라진 대입 환경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워 고1부터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높아졌다.‘텔레오 진로진학컨설팅’으로 경쟁력 갖춘 학생부, 입시 결과로 확인대치 텔레오의 입시지도 경쟁력은 불리한 내신 성적에도 불구하고 상위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 “국제고와 자사고에서 4~6등급 내외의 성적이었지만 고입부터 ‘텔레오 진로진학컨설팅’으로 학교생활에서 경쟁력을 갖춘 학생들은 수시 전형으로 SKY를 비롯한 상위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분야별 전공강사와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 하며 개별학생들의 진로에 맞춰 학교 교육과정에서 독서와 진로활동, 그리고 탐구활동에 이르기까지 학업능력과 진로분야 역량을 강화한 학생 종합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지도했기 때문입니다.”이처럼 서울대를 비롯해 다수의 상위 대학 합격생들을 배출하며 축적해온 데이터들로 구축한 ‘텔레오 진로진학컨설팅’은 대치지역 학교들과 주요 자사고 및 외고 등의 수행평가 항목까지 모두 꿰고 있을 정도의 정확하고 세밀한 분석이 강점이다.더욱이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전문 컨설턴트가 SNS 상시 코칭으로 학교생활에 바쁜 학생들에게 실시간 피드백을 통한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학생의 수행능력과 진로분야 심화 탐구능력 키우는 학원“대치 텔레오는 학생들의 수행능력을 키워주는 학원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스스로 기초부터 심화활동까지 계획하고 활동하며 수행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라며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과제형 수행평가 금지처럼 어떤 제도적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학업역량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대입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다시 말해 정확한 대입 분석을 통해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업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들을 계획하고 실천해 이를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록하고 자기소개서에서 확장시킬 수 있도록 제시해줌으로써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워준다.많은 변화로 복잡해진 대입에서 원하는 결과를 거두기 위한 해결책이 필요하다면 대치 텔레오의 1:1 방문상담을 추천한다. 특히 간단한 서류 컨설팅이 1회 무료로 진행되니 놓치지 말자.문의 02-569-7171 2020-01-09
- 학생 상황별 논술 전형 전략 2021학년도 입시에서 논술 선발 인원은 1만262명. 전체 수능 응시생 40여만 명 중에서 높은 비율은 아니다. 하지만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서 집중적으로 논술 전형이 적용되다 보니 대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입시의 계절 이 지나고 나면 논술의 위력을 모두가 느낀다. 그토록 매달렸던 내신으론 인서울 턱걸이, 정시는 재수생 차지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논술로 이른바 ‘좋은 대 학’의 좁은 문을 통과하는 경우가 꽤 있다. 학종 중심의 자사고가 아닌 다음에야 서울 15개 대학을 가는 비율은 학종과 논술이 비슷하다. 학생이 처한 상황 에 따라 최적의 전략을 조언해본다.글 싣는 순서1. 대입 논술, 변화와 전망2. 학생 상황별 논술 전형 전략■일반고 내신 3~4등급 학생특별한 일반고 몇몇을 제외하곤 내신 중심의 학종으로 서울 소재 대학을 가기가 불가능하다. 많은 학교들이 전교권 소수에게 비교과를 몰아주기 때문에 나름 열심히 해온 평범한 3~4등급대 학생들의 비교과는 텅텅 비어있는 경우가 많다. 안타깝지만 교과 전형 중심인 지방대를 주로 지원하게 될 운명이다. 학생은 현실을 알기를 두려워하고, 학부모는 기존 내신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교사는 학생이 싫어하는 것을 굳이 강조하려 하지 않으며 이른바 최상위권 성적을 낼 학생도 아니기 때문에 입시 정보에서 의도적으로 소외되는 일이 벌어진다.이런 경우 조기에 논술을 시작하는 게 정답이다. 다행히 논술로 서둘러 입시 방향을 잡을 것을 권고하는 일반고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학생들의 목표가 지방대가 아니란 점을 감안하면 서울 소재 대학을 위한 합리적 접근이 필요하다. 최근 강남권 일반고 논술 합격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이유는 이 같은 경우 가 많기 때문이다.■일반고 내신 2등급일반고 중에서도 학종에 유리하도록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고, 진학지도가 가능한 소수 학교는 논술 필요 없이 학종에 집중하면 된다. 혹 학종으로 적합 한 곳이 6곳이 안되 1~2장 논술 지원을 고려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오히려 학생의 집중력만 분산되고 그 정도의 관심으론 논술 합격은 어렵다. 수시 카드를 다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 학종에 집중하는 게 낫다. 학종에 나름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 학교라면 몰라도, 대부분의 일반고에선 내신 2등급은 학종으로 서울 소재 최하위권 대학에 갈 수 있다.학생은 지금까지 내신에 투입한 노력과 시간이 아까워 학종의 가능성을 놓지 못한다. 확실한 1등급대 최상위권으로 도약하지 않는 이상 수능 정시로 가는 것이 대학 레벨이 더 높다. 물론 고3이 되어서 전교 최상위권 등수는 바뀌지 않는다는 점 을 감안하면 이런 학생에게 수시란 논술이 되어야 한다.현장에서 느끼는 아쉬운 점은 많은 학부모들이 내신을 잘 따기 위해 일부러 학내 경쟁이 덜한 일반고에 학생을 보내고서, 그곳에서 얻는 2등급에 집착한다는 사실이다. 좀 더 경쟁적인 학교였다면 3등급 또는 4등급대일 수도 있는 2등급이다. 이런 2등급의 가치를 대학은 학생부를 통해 단박에 알아본다. 혹시 자녀가 일반고 2등급이라면 당장 해당 고교의 지난 2년간 학종 입시 결과 자료를 요청해 확인해보길 권한다.■수포자, 국포자, 영포자한 과목이라도 포기하면(5등급부터) 수능 정시에서 서울 소재 대학에 합격할 수 없다. 4등급부터 문제가 심각하다. 4등급이나 5~8등급이나 사실 입시 결과의 의미는 큰 차이가 없다. 현실에선 한 과목 이상 포기한 학생이 매우 많다. 이 학생들은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다르다.이런 학생일수록 적극적으로 논술을 해야 한다. 이 레벨의 학생들이 지 원할 만한 대학은 서울 소재 좋은 대학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이들 대학에 지원하는 경쟁자들은 논술 공부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논술을 준비한다면 경쟁은 수월해진다.■수능 최상위권과 재수생수능 최상위권과 수능 위주로 준비하는 재수생이라면 수능에 집중하면 된다. 다만, 더 높은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논술이 답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실력에 플러스 알파(=논술)를 하는 것이다. 최상위권일수록 학종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의외로 경쟁이 수월해지는 부분이 있다.▶앞에 등장한 모든 경우에서 수능 정시로 가는 대학 레벨보다 학종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이 더 높다면 학종에 집중하면 된다. 굳이 논술을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객관적인 자료에 바탕을 둔 이성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그래서 고2까지 획득한 현재 성적(미래 상상의 성적이 아니라)으로 어느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박문수 원장이지논술Tel.02-412-3312 2020-01-08
- 예비고1을 위한 과학학습 로드맵 현 중3 학생들의 일반고 배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고등학교 공부는 어떻고, 또 어떤 공부를 미리 대비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기. 특히 꾸준히 공부해온 국어, 영어, 수학과 달리 과학은 통합과학을 비롯해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으로 세분화되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과학 과목별 특징과 함께 성적, 계열별 학습 계획 및 방향을 우리지역 과학학습 전문가에게 들어봤다.도움말 로고스학원 김재현 원장, 알과영과학학원 김이영 원장변화하는 대입제도 파악이 우선 2015개정교육과 함께 통합과학이 신설되고 과목별 내용에 변화가 생기면서 과학이 내신과 수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특히 문이과가 통합되고 학종의 중요성이 꾸준해지면서, 학종을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겐 과목 선택에서부터 내신 관리까지 모든 과정이 중요해졌다.수능에서의 선택 또한 전략이 필요하다. 2022학년도 수능부터 계열의 구분 없이 사회와 과학 과목에서 2과목을 선택하면 되지만, 이과 계열로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인 경우 대학에서의 ‘과학탐구과목 2과목 지정’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로고스학원 김재현 원장은 “현재 2022학년도 수능에서 이과계열의 경우 과학탐구 과목 2과목을 지정한 학교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를 비롯 20개 대학에 달한다”며 “더불어 동일 과학 Ⅰ과 Ⅱ 선택이 불가한 학교도 여럿이고, 이런 분위기를 볼 때 과학탐구 과목 중 두 과목을 선택하는 학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때문에 이과계열로 대학을 진학할 학생들의 경우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의 선택을 위해서도 2, 3학년 때의 과학과목 선택이 더욱 중요하다.알과영과학학원 김이영 원장은 “이과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2학년 과학탐구 선택에서 세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두 과목만 선택하게 되면 Ⅱ과목 선택 역시 연계된 두 과목만 들을 수 있고, 수능 과목까지 정해버린 셈이 되기 때문에 진학의 폭이 좁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물화생지 모두 포함하는 통합과학그렇다면 1학년 학생들이 듣게 되는 통합과학은 어떤 과목일까?통합과학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통합하는 과목으로 학교에 따라 교사 한 명이 전체 내용을 가르치는 경우도 있고, 과목별 교사가 자신의 전공 부분을 나눠 가르치기도 한다. 또한, 송파 고교의 경우 교사에 따라 자신의 전공에 대한 보다 심화적인 내용까지 알려주고 내신 또한 심화된 내용이 포함되는 경향이 높다. 송파 고교 통합과학 내신은 내용이 어렵다기보다 물리1, 화학1, 지구과학1, 생명과학1 내용이 연결되어 있고 학생들의 대비학습상황이 뛰어나 등급 컷이 높은 성적 대에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진도 또한 학교마다 차이가 나 학생들의 대비학습에 혼란을 주기도 한다.김이영 원장은 “교과서 순서에 맞게 진도를 나가는 학교들의 경우 학생들의 대비학습 상황에 큰 혼란이 없지만, 교과서 순서대로 수업을 진행하지 않는 학교의 경우 대비학습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더욱 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또한, 진도가 예상 가능한 수업일지라도 수업 시간에 들어오는 선생님과 시험 출제자가 다를 수 있어서 시험 문제 예상이 힘든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학생부종합전형을 고려하는 학생이라면 통합과학 역시 학생부에 잘 활용해야 하는데 자신의 진로와 학습 내용을 연관 짓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수행평가나 수업 중 적극적 자세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과목별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록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만드는 노력 또한 필요하다.예비고1, 통합과학 대비가 1순위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두 달 남짓. 우선적으로 통합과학 대비학습이 1순위다.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첫 내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문과계열 지망자라면 통합과학 학습만으로 충분할 수 있지만, 이과계열 지망 학생들 중 특히 상위권 성적의 학생이라면 물리학Ⅰ이나 화학Ⅰ 중 하나를 선택해 방학 중 마무리하는 게 좋다. 물리학Ⅰ과 화학Ⅰ을 모두 대비하기엔 통합과학까지 세 과목, 다소 무리가 될 수 있다.김재현 원장은 “보통 물화생지 과학과목 중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은 암기해야 하는 내용이 많아 지금 대비학습을 진행해도 2학년 올라갈 때 즈음이면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에 반해 물리학과 화학은 이해기반 교과목이고 2학년 올라가서 물화생지 중 3과목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세 과목 중 물리나 화학은 하나 걸치기 마련, 그렇게 됐을 때 지금 물리와 화학을 공부해 놓은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물리학을 선택하지 않을 학생이라면 화학을, 화학이 제외과목에 포함될 확률이 높은 학생이라면 물리학을 선택해 대비하는 것이 합리적이다.아울러 물리학Ⅰ이나 화학Ⅰ은 통합과학 내신에서 그 내용이 포함되는 송파 고교도 적지 않아 1학년 통합과학 내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김이영 원장은 “통합과학을 미리 공부하고 내신 대비에 충실한 학생이라면 1학년 통합과학 수준의 문제를 푸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문제는 ‘연결된 Ⅰ과목’의 모의고사형 문제와 서술형”이라며 “몇몇 송파 고등학교에서는 문제변별력을 위해 물리학Ⅰ이나 화학Ⅰ은 물론 최근엔 생물이나 지구과학조차도 수준을 높여서 문제를 출제하는 경향”이라고 설명했다.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바로 내신 기간에 돌입하게 된다. 1학년 학기 중에는 통합과학 내신에 집중하게 되는 게 보통이다.수능과목 선택에도 전략과 집중 필요많은 송파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지만 2022학년도 입시부터는 정시모집의 비율이 최대 40%로 확대되기 때문에 내신 성적에 따른 대입 전형의 결정과 집중 또한 중요하다.‘학종이냐, 정시냐’를 결정하는 것은 보통 2학년 1학기 내신이 끝난 기점으로 보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별로 차이가 크다. 내신 성적이 학종을 지원할 만큼 나오지 않는다면 정시로 방향을 돌려 내신이 아닌 수능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이때 수능 과학탐구 선택 과목이 중요하다.2020학년도 수능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과학탐구 과목은 지구과학Ⅰ이다. 다음이 생명과학Ⅰ, 화학Ⅰ, 물리Ⅰ 순이다. 2020학년도 수능지원자 23만2270명 중 지구과학Ⅰ을 선택한 수는 16만1101명으로 69.4%에 달했다. 수능에서의 과목 선택은 진로나 적성이 아닌 ‘성적’에 초점이 맞춰지는 경향이 높다.2015개정교육과정으로 달라진 과목별 특징을 보면 물리학Ⅰ의 경우 유체역학, 돌림힘, 현대물리학 일부가 구성에서 빠져 개정 이전보다 객관적 난이도가 쉬워졌다는 평가다. 총 3개의 대단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학습 접근이 예전에 비해 상당히 수월해졌지만,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물리는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어 수능 선택을 꺼리는 1순위 과목이다.화학Ⅰ은 물리와 달리 개정 후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는 과목. 기존 화학Ⅱ에 포함된 내용(농도·동적 평형·화학 반응에서의 열의 출입 등)이 상당 부분 포함됐기 때문이다. 특히 1단원에 포함된 ‘농도’ 부분은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파트로 첫 시작을 잘 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과목이다.생명과학Ⅰ은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유전 파트가 단원이 이동했고 연관파트가 빠졌다. 개념이해와 자료 분석을 필요로 하는 과목으로 수능과 논술 활용도가 높다.지구과학Ⅰ은 수능 선택에서는 다소 유리하지만 논술활용도는 낮은 과목으로 볼 수 있다. 개정 후 고난도 천체 파트가 빠져 2020-01-08
- 일산지역 초중고 영재학급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3월 개학과 함께 영재학급을 운영하는 일산지역 초중고 학교에서 영재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일산지역 영재학급 운영 교는 가좌초, 신일초, 대화초, 신촌초, 한뫼초, 한수초, 호곡초, 발산중, 백마중, 장성중, 정발중, 풍동중, 한수중, 백마고, 일산대진고, 고양예고 등이다.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과 방법은 각 학교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가정통신문을 통해 안내한다. 학교별로 차이가 있으나 영재학급 운영 기간은 3~12월로 수업 시간은 90~120분이다.■ 발산중발산중 1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융합반 1학급 20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 학교장 추천(3월 11~13일)이며, 2단계 심층면접을 3월 16일에 경기도 동시 시행한다. 심층면접은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개발 영재교육대상자 문항이며 3월 2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문의 발산중 영재학급 031-910-9945■ 백마중백마중 1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수학 과학 융합 교육 1학급 20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 학교장 추천(3월 11~13일)이며, 2단계 심층면접을 3월 16일에 경기도 동시 시행한다. 심층면접은 질문형, 토론형, 수행형 등 경기도교육청 개발 문항이며, 3월 2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문의 백마중 영재학급 031-961-4166■ 장성중장성중 1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수학 과학 통합 1학급 20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 학교장 추천(3월 11~13일)이며, 2단계 심층면접을 3월 16일에 경기도 동시 시행한다. 3월 26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문의 장성중 영재학급 031-929-1890■ 정발중정발중 1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과학 수학 발명 분야 1학급 20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 학교장 추천(3월 8~13일)이며, 2단계 통합전형을 3월 16일에 경기도 동시 시행한다. 통합전형은 창의적문제해결력 검사와 심층면접을 합산해 선발한다.문의 정발중 자연과학부 031-902-3382■ 풍동중풍동중 1, 2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과학 수학 코딩 영어를 융합한 분야의 1학급 12명을 모집한다. 1학년 10명, 2학년 2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전형방법은 1단계 학교장 추천(3월 8~13일)이며, 2단계 심층면접을 3월 16일에 경기도 동시 시행한다. 3월 2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문의 풍동중 영재학급 담당 070-4323-6953■ 한수중한수중 1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수학 과학 논술 융합 1학급 20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 학교장 추천(3월 11~13일)이며, 2단계 심층면접은 3월 16일에 경기도 동시 시행한다. 3단계 전형은 창의적문제해결력검사(3월 23일)로 3월 28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문의 한수중 영재학급 담당 031-929-4741■ 일산대진고일산대진고 1학년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학급당 15~20명으로 구성한다. 과학 수학 융합 영재학급 2학급 40명과 인문 영재학급 1학급 20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 담임교사 추천(3월 11~13일)이며, 2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및 심층면접(3월 16일) 이후 3월 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는 한국교육개발원·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개발 검사도구로 진행되며, 심층면접은 인성 및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자체 면접 문항으로 진행된다. 영재학급 수업내용은 과학수학융합학급의 경우 과학, 수학, STEAM 등 총 90시간이며, 인문영재학급의 경우 국어, 역사, 철학 등 총 90시간이다.문의 일산대진고 자연과학부 070-5202-0860, 인문사회부 070-5202-0820■ 백마고백마고 1학년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학급당 20명으로 구성한다. 수학·과학 2학급 40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 학교장 추천(3월 11~13일)이며, 2단계 심층면접(3월 16일) 이후 3월 2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심층면접은 질문형, 수행형(토론형)으로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개발 면접문항과 학생이 제출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자체 면접문항으로 진행된다. 영재학급 수업내용은 과학수학융합학급의 경우 과학, 수학, STEAM 등 총 90시간이다.문의 백마고 창의수리과학부 031-931-1781■ 일산지역 중고등학교 영재학급 전형 일정학교명전형일전형방법합격자발표문의발산중1단계 3월 11~13일2단계 3월 16일1단계 학교장 추천2단계 심층면접3월 21일발산중 영재학급 031-910-9945백마중1단계 3월 11~13일2단계 3월 16일1단계 학교장 추천2단계 심층면접3월 29일백마중 영재학급031-961-4166장성중1단계 3월 11~13일2단계 3월 16일1단계 학교장 추천2단계 심층면접3월 26일장성중 영재학급 031-929-1890정발중1단계 3월 8~13일2단계 3월 16일1단계 학교장 추천2단계 심층면접+창의적문제해결력관찰 정발중 자연과학부 031-902-3382풍동중1단계 3월 8~13일2단계 3월 16일1단계 학교장 추천2단계 심층면접3월 29일풍동중 영재학급 070-4323-6953한수중1단계 3월 11~13일2단계 3월 16일3단계 3월 23일1단계 학교장 추천2단계 심층면접3단계 창의적문제해결력검사3월 28일한수중 영재학급 031-929-4741일산대진고1단계 3월 11~13일2단계 3월 16일1단계 담임교사 추천2단계 심층면접 및 창의적문제해결력평가 3월 25일 일산대진고자연과학부 070-5202-0860 인문사회부 070-5202-0820백마고1단계 3월 11~13일2단계 3월 16일1차 학교장 추천2차 심층면접3월 22일 백마고 창의수리과학부031-931-1781 2020-01-03
- ‘상산고등학교’에 합격한 김경훈&최유성 학생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약칭 자사고)는 교육과정, 학사 운영 등을 자율적으로 하고 학교별로 다양하고 개성 있는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대학 입시에서 학교성적과 활동이 더욱 중요해진 요즘 자신이 원하는 진로와 그를 위한 대입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지난해 우리 지역에서 자사고에 지원해 합격한 학생들에게 합격하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들어보았다.의사의 꿈 이루기 위해 상산고 진학 결심김경훈·최유성 학생(백석중학교 졸업)은 지난해 ‘상산고등학교’에 합격했다. 상산고등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 전국단위 모집의 자율형 사립고로 지난해 남자 8학급, 여자 4학급 총 360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다. 전형은 고입제도 개편에 따라 12월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면접 그리고 1월 초 최종 합격생 발표가 이뤄졌다. 김경훈·최유성 학생 모두 일찍부터 의사의 꿈을 가지고 있었기에 의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이 많이 진학한다는 상산고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 위인전을 읽으며 막연하게 의사라는 직업을 동경했는데 중학교에서 여러 진로 관련 탐색과 활동을 하면서 더욱 관심을 두게 되었고 적성에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죠. 그래서 의사의 꿈을 꾸게 되었고 상산고가 의사를 많이 배출한 고등학교로 의대 진학을 위한 학생 프로그램과 동아리가 많다고 해서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김경훈 학생)“과학에 흥미가 있고 인간의 삶에서 의사는 꼭 필요한 직업이라는 생각에 1학년 때부터 의사가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좋은 환경의 고등학교를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해왔고 이과계열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의대에 많이 간다는 얘기를 듣고 상산고에 지원하게 되었죠.” (최유성 학생)1·2단계 전형, 각자 전략과 방법 총동원해 꾸준하게 준비두 학생이 모두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에 지원할 계획으로 1단계 교과 성적과 출결, 2단계 창의융합과 인성·독서 면접을 준비했다. 무엇보다 1단계 합격을 위해 3학년 2학기까지의 교과 성적을 끝까지 잘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고 그러면서 자신이 보완해야 할 점에 주력하는 방식으로 꼼꼼하게 2단계 면접을 대비했다.최유성 학생은 1단계 전형에 포함되는 다섯 과목에 집중해 공부, 평소에는 예습과 복습을 통해 기초적인 부분을 다지며 폭넓게 하고 시험 기간에는 잘 모르거나 부족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깊이 있게 다루는 방식을 택했다. “모든 과목을 완벽히 잘해야지 하는 부담감을 덜어냈고 시험성적이 조금 안 나오더라도 수행평가로 만회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노력했어요. 그리고 학교 시험은 학교에서만 보는 거니까 그것에 맞게 준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각 교과 선생님들의 출제 방식을 알 수 있도록 평소에 수업에서 강조했던 부분에 집중했고 전에 근무하셨던 학교의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식으로 했지요.” (최유성 학생) 그리고 시험에 있을 변수를 대비해 시험 범위의 모든 단원 내용을 꿰뚫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혼자 힘으로 어려운 부분은 인터넷 강의와 자습서, 학원 등의 도움을 받으며 준비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시험 준비하면서 늘 힘들었던 과목은 국어와 사회. 과학은 관심 많고 좋아하는 과목이었고 수학과 영어는 평소에 학원에서도 공부를 많이 해두었기에 부담이 크지 않았지만, 국어와 사회는 상대적으로 공부할 시간이 없었고 외워야 할 부분이 꽤 있어 늘 걱정스러웠다고 한다.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 국어 시험을 잘 못 봤기에 수행평가와 기말시험은 거의 만점 맞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했죠. 그때 정말 힘들었지요.”2단계 전형은 창의 융합과 인성·독서 면접으로 창의 융합은 수학과 과학에서 각각 1문제씩을시간 안에 풀이 과정까지 자세히 기술, 인성·독서는 어떤 상황에 대한 자기 생각과 책의 한 부분을 읽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쓴 후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여러 질문에 대답하는 방식이다. 김경훈 학생은 2학년 때부터 꾸준히 내신을 관리하면서 3학년부터는 수학과 과학 과목 심화 공부와 면접 준비에 좀 더 집중했다, 수학은 무엇보다 창의 융합형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관심 많은 기하 부분을 심화해 공부했고 과학은 실험 동아리에서 여러 가지 실험을 하고 교과서에 나온 부분 외에 다른 내용 또한 접하며 깊이 있게 다뤘다. 독서 관련해서는 면접을 대비해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책을 다시 한번 읽으며 책의 내용과 느낀 점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면접에서 수학과 과학을 물어보는 창의융합 배점이 높기 때문에 과학과 수학 공부에 좀 더 주력했어요. 과학은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잘 공부해두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정도로 나오지만, 수학은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실생활과 연관된 융합 문제가 나오기에 그 부분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했지요. 또한, 내신 공부를 하면서 과목과 활동을 따로 구분하기보다는 ‘융합’이라는 하나의 주제 안에서 하려고 노력했어요. 수학에서 기하의 어떤 문제를 증명하려고 할 때 수학의 다른 분야 지식을 접목하거나 과학적 지식을 이용해서 하는 방식 같이요.”(김경훈 학생)수학·과학 공부는 반복하며 깊이 있게, 책은 많이 한 번 더 생각하며 읽기두 학생 모두 준비하면서 공통으로 가장 중요하게 꼽는 것은 수학, 과학 공부와 독서 그리고 평소에 학교에서 하는 수행평가 준비다. 수학과 과학은 중학교 전체 배운 내용을 반복해서 깊이를 더해 공부하고 책은 가능한 한 많이 읽되 그냥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닌 책의 결말, 각 내용의 숨은 뜻 등을 정확히 파악하며 한 번 더 생각해보며 읽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후배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얘기 또한 독서다. “처음에는 자신의 적성을 찾는 다양한 책 읽기를 하고 그 후에는 관심 분야의 책을 깊이 있게 읽어나간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책을 읽으며 새로 알게 된 내용이나 궁금한 부분을 적고 나중에 그것을 보며 다시 한번 책을 읽는 습관을 들였는데요, 그냥 읽는 것보다 자신의 방법으로 도움이 되는 독서를 하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김경훈 학생) “진학하려는 학교가 요구하는 기본 성적을 갖췄다면 그다음 중요한 것이 꾸준한 독서라고 생각해요. 면접을 볼 때 책 몇 권을 읽었는지, 정확히 읽었는지 확인하기도 하고 또 독서가 많이 돼 있으면 비교적 말이 자유롭게 나오지요. 무엇보다 면접에서 언어 구사 능력과 변수에 대응하는 능력이 정말 중요한데 그 능력은 독서를 통해 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단계 시험 대비를 위해 평소 학교 수행 평가 준비를 열심히 하고 그것을 활용하라는 것. “특히, 국어와 사회 과목의 논술형 수행평가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에 열심히 준비하라고 말해주고 싶고 목표하는 학교 시험에 맞춰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시험에는 변수가 있을 수 있기에 중학교 3년 동안 하는 모든 공부와 활동을 최대한 열심히, 잘해두기를 권합니다.” 2020-01-03
- 일산지역 중학교 일제히 교내대회 일정 돌입 긴 겨울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다. 새 학기 시작과 함께 각 학교들의 교내대회 일정도 일제히 시동을 건다. 과학대회를 비롯해 영어말하기대회 등 관내 중학교들의 주요 교내대회들이 3월과 4월에 대다수 포진되어 있어, 대회 참가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서둘러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비교과 챙기겠다“ 관심 후끈올해 일산의 모중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학부모 이모씨는 “우리 아이는 영재고 입학을 목표로 두고 있는데, 1학년 때부터 교내대회를 잘 챙겨두어야 고교 입시에 유리하다고 들었다. 과학대회는 물론 영어대회 그리고 가능한 모든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2 학부모를 둔 김모씨는 “과학고에 관심이 많은데 교내 과학대회 수상은 필수라고 들었다. 4월 대회를 앞두고 방학부터 팀원을 짜놓고 미리부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학종을 소재로 다룬 드라마 ‘스카이 캐슬’의 인기로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의 학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대입의 축소판인 고입을 준비하는 중학생과 학부모들의 교내대회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다. 교내대회는 고입 시 동아리 활동과 더불어 자신의 특정 과목 및 진로에 대한 관심과 실력을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비교과 활동 중 하나다.특목고 준비생 적극 참여실제로 3월 개학을 앞두고 관내 일부 학원들은 교내대회를 겨냥한 단기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하거나 교내대회 관련 학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학부모들의 욕구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달 일산의 한 과학학원 주최로 열린 교대 과학대회 설명회에는 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백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교내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학원 관계자는 “과학고의 경우 필기시험을 치르지 않기 때문에 면접이 절대적으로 중요한데 면접의 경우 학생이 제출한 자소서에 근거해 진행이 되므로,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어필한 자소서 작성이 입시를 위한 첫걸음이다. 교내과학대회 우승 실적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특목고인 외국어고등학교와 국제고의 경우도 2단계에서 면접이 차지하는 비율이 크다. 면접의 경우 중학교 학교 생활 및 활동사항이 기재된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이뤄지므로 해당 학교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중학생이라면 교내 영어대회를 꼭 챙겨야 할 것이다.3월 중순부터 시작 4월까지 집중일산지역 23개 중학교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일제히 교내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이르면 3월 중순부터 시작하는 교내대회는 발명대회, 청소년과학탐구대회, 학생과학탐구올림픽, 영어말하기 대회, 영어토론대회 등으로 3~4월 중에 집중되어 있으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우승자를 선발한다. 영어관련 대회는 개별 참가이지만 과학대회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2인 1조 참가 가능해 대회에 앞서 팀원을 구성해 놓는 것이 좋겠다. 과학 관련 대회는 한국과학창의재단(미래창조과학부 산하)에서 실시하는 글로벌(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와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등으로 나뉘는데 어떤 대회를 치를지는 학교장 재량이다. 두 대회 모두 교내 대회를 거쳐 시도 대회와 전국 대회로 이어지는 만큼 해마다 4월이면 교내 수상을 목표로 전국 아이들이 각축을 벌인다.각 학교별 교대대회 일정다음은 학교 홈페이지에 학사일정을 공개한 일산지역 중학교들의 교내대회 일정이다.학교3월4월5월6월오마중영어말하기대(27일)교내예능대회(3일)과학의 달(4일)그림그리기대회(17일)양성평등 및 나라사랑대회(30일)문예백일장(13일)영어논술대회(27일)대송중발명품경진대회(14일)청소년과학탐구대회(4일)통일문예대회(23일)북리포트쓰기대회(30일) 덕이중교내학생발명품발표회(22일)과학탐구올림픽대회(15일) 학생예능발표회(5일)장성중 과학의 달(3일) 정발중 과학의 달(5일)교내백일장(15일)예능경연대회(17일) 영어프리젠테이션대회(4일)토론대회(7월8~11일)저동중발명품아이디어대회(11일)진로신문만들기대회(1일) 통일교육문예활동(24일) 백신중발명품대회(11일)과학탐구토론대회(15일)과학탐구실험대회(17일)교내음악경연대회(15일)교내미술실기대회(29일)영어에세이쓰기대회(31일)교내토론대회(7일)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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