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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강남·서초 한국의 미식 문화를 소개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지난 10월 18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발간과 함께 26개의 스타 레스토랑을 발표했다. 스타 레스토랑 발표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61개의 ‘빕 구르망’ 레스토랑 리스트를 발표한 바 있다. 강남서초 지역에서 2019 스타 레스토랑과 빕 구르망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곳들을 모아봤다.참고자료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사진출처 미쉐린 가이드 서울 공식 웹사이트‘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스타 레스토랑 19개 선정, 그중 13곳이 강남서초‘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는 2개의 3스타, 5개의 2스타, 19개의 1스타 등 총 26개의 스타 레스토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앞서 발표한 61개의 빕 구르망과 104개의 더 플레이트를 포함하면 총 191개의 레스토랑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에 올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32개의 레스토랑이 새롭게 선정됐다. 이중 강남서초 지역에 있는 레스토랑은 스타 레스토랑이 강남구에 3스타 1개, 2스타 5개, 1스타 5개이며, 서초구에 1스타 2개가 선정되었다. 특히 서울 전체에서 2스타 5곳은 모두 강남구에 있는 레스토랑인 점이 눈에 띈다. 빕 구르망은 강남구에 10개, 서초구에 6개 레스토랑이 선정되었으며, 더 플레이트는 강남구에 42개, 서초구에 11개 레스토랑이 선정되었다. 3스타 ‘가온’: 도산대로/한식‘한식 문화’의 전파라는 목적으로 광주요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온은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실내 공간, 광주요에서 특별 제작한 식기와 도자기, 그리고 김병진 셰프의 품격 있는 요리로 한식의 멋을 잘 보여준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한식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셰프의 바람이 음식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다. 각종 모임이나 비즈니스에 적합한 별실을 비롯해 새롭게 확장한 다이닝 홀은 손님들에게 편안한 식사 공간을 제공한다.2스타 ‘권숙수’ : 압구정로/한식‘전문 조리사’를 뜻하는 ‘숙수’에서 착안해 이름 지은 ‘권숙수’는 오너 셰프 권우중의 한식 레스토랑이다. 이곳에선 한식의 기본 맛을 좌우하는 장, 젓갈, 식초 등을 직접 담가 사용하는데, 이러한 정성이 권숙수만의 기품 있는 요리를 완성한다. 제철 식재료 중에서도 좀 더 진귀한 재료를 선별하고, 흔한 식재료일지라도 창의적인 조합을 통해 새로운 요리로 탄생시키는 권 셰프의 노력과 열정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좋은 음식을 위해서라면 일절 타협하지 않는 ‘숙수’의 고집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한식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2스타 ‘밍글스’ : 선릉로/코리안 컨템포러리‘서로 다른 것들을 조화롭게 아우른다’는 모토 아래 전통 한식 기법을 보존하면서도 새로운 조리법과 감성을 접시에 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강민구 셰프. 늘 변화하는 식재료의 맛을 염두에 두며 직접 담근 장을 활용할 만큼 전통 한식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갖고 있다. 틈틈이 전국 팔도를 돌며 좋은 식재료를 물색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그는 ‘따로, 또 어울리는’ 창의력 넘치는 요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2스타 ‘알라 프리마’ : 학동로/이노베이티브늘 과감하고 창의적인 요리로 미식가들의 발길을 유혹하는 알라 프리마. 오픈된 주방이 한눈에 들어오는 넓은 카운터 테이블과 쾌적한 다이닝 홀, 그리고 프라이비트 다이닝 공간은 과거 협소한 공간에서 비롯되었던 제약들을 훌륭하게 개선했다. 재료를 생명으로 여기는 김진혁 셰프의 요리는 깔끔한 소스, 맛의 밸런스, 그리고 계절 식재료들의 향연이라 할 수 있다. 와인뿐만 아니라 사케와도 잘 어울리는 김 셰프의 모던 퀴진을 경험할 수 있다.2스타 ‘정식당’ : 선릉로/코리안 컨템포러리모던 한식 파인 다이닝을 개척한 장본인이라 평가받는 임정식 셰프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식당 서울과 정식당 뉴욕을 통해 새롭고 창의적인 한식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밥, 비빔밥, 구절판, 보쌈 등 대중들이 친근하게 여기는 다양한 한식 요리에서 영감을 얻어 재해석한 독창적인 메뉴는 한국인에게 익숙한 맛을 기발하게 풀어내는 방식으로 한식의 맛과 멋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독특한 디저트와 훌륭한 구성의 와인 리스트, 그리고 배려심 깊은 서비스 등 즐거운 식사를 위한 요소들이 두루 갖춰진 곳이다.2스타 ‘코지마’ : 압구정로/스시서울 일식 레스토랑의 품격과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코지마. 이곳은 최고의 식재료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셰프의 정성과 그 식재료를 최상의 상태로 고객에게 제공하려는 마음가짐이 그대로 전해지는 일식 전문점이다. 많은 애호가들에게 호평 받는 이유도 바로 일식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재료의 신선도와 셰프의 노련한 손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1스타 ‘도사’ : 도산대로/이노베이티브‘아키라 백’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백승욱 셰프의 레스토랑 도사는 ‘달인’의 의미가 느껴지는 상호에서 백 셰프의 자신감이 묻어난다. 미국에서는 일식으로 자신의 요리 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지만, 그의 서울 레스토랑에선 한식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때문에 요리 하나하나에 한식의 풍미를 더하려는 셰프의 정성과 감각이 엿보인다. 무채색의 모던한 레스토랑 공간과 요리사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오픈 주방 풍경도 재미있는 요소다.1스타 ‘라미띠에’ : 언주로/프렌치긴 호텔 경력을 뒤로하고 본인의 레스토랑을 시작한 지 오랜 세월이 흘렀다. 그 기간 동안 꾸준하고 변함없이 좋은 음식을 선보여온 장명식 셰프. 긴 시간의 호흡에도 쉬어가지 않는 그의 열정이 요리에도 고스란히 묻어난다. 각각의 프라이비트 룸이 마련되어 있어 조용한 식사가 가능하니, 정통 프렌치 퀴진을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볼만 하다.1스타 ‘무오키’ : 학동로/이노베이티브남아프리카공화국 방언으로 ‘참나무’를 뜻하는 무오키는 박무현 셰프의 우직한 성격을 그대로 반영한 곳이다.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요리 경험을 쌓은 박 셰프는 본인만의 스타일을 녹여낸 음식을 제공하고자 이곳을 오픈했다. 새로운 조리법으로 뻔 하지 않은 맛과 질감의 조화를 표현해내는 것을 즐기는 그의 메뉴엔 재료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인 만들 수 없는 재미있는 요리들이 포함되어 있다. 1스타 ‘익스퀴진’ : 삼성로/이노베이티브삼청동에서의 짧은 시간을 뒤로하고 청담동으로 자리를 옮긴 장경원 셰프의 새로운 보금자리 익스퀴진. 최대한 한국적인 재료를 사용하고 재 2018-10-26
- 학업 스트레스 없애고 학습능률 높여주는 ‘두비전’ 키 성장을 위해서는 균형 있는 영양섭취, 맞춤 운동, 숙면,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가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입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초등학생까지도 공부하느라 잠을 푹 못 자고 학업 스트레스로 힘들어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해서 학업 스트레스 없이 잠도 푹 자고 키도 쑥쑥 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창의융합 뇌 교육으로 학습능력을 개선함으로써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돕는 키네스 두비전(DO VISION) 프로그램을 소개한다.영재의 뇌로 만들어주는 창의융합 뇌 교육키네스는 1999년부터 키 성장 클리닉을 시작해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키를 키우고 건강을 증진하는데 힘써왔다. 키네스 성장프로그램은 지난 18년간 5만 명 이상 많은 학생들의 키 성장에서 90% 이상이 목표키를 달성하는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학습량이 너무 많아지는 현실이다 보니 시간이 부족해서 키네스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시간의 잠을 자지 못하고 스트레스 없이 생활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났다. 키네스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한 끝에 공부시간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두비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키네스 대표원장 김양수 박사는 “두비전은 이미지 전환기술을 사용하여 보통 아이들의 기억력을 영재수준으로 만들어주는 창의융합 뇌 교육입니다. 영재는 50개의 단어를 들은 후 30개 이상 기억하고 보통 사람은 6~8개 정도 기억합니다. 영재에게 ‘어떻게 그걸 기억하느냐’고 물으면 그냥 저절로 생각난다고 답하죠. 영재들은 이미지 전환기술을 사용합니다. 뇌 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생각회로)가 발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창의융합 뇌 교육으로 보통 사람도 영재처럼 저절로 생각나는 뇌를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두비전은 이미지 전환기술을 비롯한 생각기술을 통해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 것을 돕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함으로써 학습능률을 10배 이상 높이고 성적도 오르게 된다. 이는 곧 자신감을 높여주며, 잠도 푹 잘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서 몸도 건강해지고 키도 크는 선순환을 불러오는 것이다.잠재된 소질과 탁월성 발휘 …문제해결능력 높여두비전 교육과정은5단계시스템으로구성된다. 1단계는 뇌 기능을안정시키는뉴로피드백훈련이고, 2단계는 뇌세포를연결하는시냅스망의형성을촉진해서생각회로를만드는감각운동통합훈련이다. 즉 1~2단계과정은하드웨어적으로뇌 기능을개선하는 과정이다. 3단계는 기억 틀과마음거울의이미지전환기술 등 다양한생각기술을배우고숙달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1~3단계과정의뇌 교육과정을 통한창의적방법으로영재 뇌로만들게된다.4단계는 이제까지 배운 뇌 기능 개선 기술을 학습코칭에 적용해서 교과과정에서 배운 학습내용을 재구성하고 생각기술을 숙달시킨다. 5단계는 뇌 기능 개선으로 학습한 것들이 자연스럽게 적용되는 단계이다. 이러한 창의융합 뇌 교육으로 복잡하게꼬인생각을 풀어내고잠든뇌를깨우면누구나쉽게 학업 스트레스를해소하고잠재된소질과탁월성을발휘해문제해결능력자가될수있다. 두비전 학습지도사 양성과정 오픈두비전 프로그램을 통한 뇌 기능의 향상으로 학습능률이 오르고 키도 쑥쑥 큰 학생들 사례는 무수히 많다, 이성민(가명, 14세·도곡동) 학생은 두비전을 통해 9개월 만에 전교 1등으로 성적이 크게 올랐다. 이 군에게 남다른 일화가 있는데 이 군이 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뇌에 이상이 없는지 검사를 받던 중 이 군의 놀라운 기억력을 본 의사가 깜짝 놀라며 영재 아니냐고 했다는 것이다. 두비전에서 배운 것을 사용하다 보니 영재의 두뇌가 된 것이다. 키네스의 사례와 강연, 기사 등을 통해 두비전 효과를 알게 된 학부모 가운데 직접 두비전을 배우려고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김 박사는 “직접 배워보고, 자식도 가르쳐보겠다는 분들의 요청으로 제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수업이 인기 있어서 평생교육원에 두비전 학습지도사 양성과정을 오픈했습니다. 학생들에게 관심 많고 잘 가르칠 수 있는 분들, 두비전을 직접 배우고 이를 교육사업으로 키우는데 관심 있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문의 강남본원 02-558-2758, www.kiness.co.kr 2018-10-26
- “수능영어 절대평가가 학생에게 藥이 될 수도 있고, 毒이 될 수도 있다!” 수능영어가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수능영어 상대평가 1등급 4%,2등급 7%에서, 절대평가에서는 90점 이상~100점까지 1등급, 80점 이상~89점까지 2등급으로 산정되면서, 상대평가 때 보다 1등급과 2등급 비율이 상승한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다고 수능문제가 쉬워지는 것은 아니다. 단지 다른 학생들보다 문제를 하나 더 틀렸다고 해서, 등급이 바뀌는 부담이 줄어든 것 이지, 문제의 난이도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영어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내신영어는 상대평가 이므로 학생부 성적이 중요한 수시모집에서, 영어는 여전히 중요한 과목이다. 명문대들과 4년제 대부분 대학들이 수능 최저등급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영어 학습을 게을리 하는 학생들은 결국 수능영어 뿐만 아니라, 내신영어의 하락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영어는 어학이므로 평소에 꾸준하게 영역별 균형 잡힌 학습이 요구된다. 수능영어와 내신영어의 좋은 성적을 위해서는 수능영어 상대평가 때와 다름없이 열심히 학습해야 된다는 것이다특히 수능 및 모의고사에서 1등급인지 2등급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독해유형중 고난이도 빈칸추론 문제, 문장넣기 문제, 순서잡기와 어법문제인 것이다. 평소에 단순히 문제풀이보다는 시사독해 및 토플의 분야별 독해(교육, 문학, 과학, 미술, 음악, 건축 등) 연습이 필요하다. 어법문제는 문맥 속 에서 판단하는 어휘형어법과 순수어법 문제인데, 순수어법은 수능에 출제되는 어법의 체계적인 이해와 실전연습 문제를 많이 풀어서 익숙해져야 시간 내 에 정확한 답을 낼 수 있다. 실제로 영어상담을 하다보면, 절대평가제도로 인하여, 수능영어 1등급 90점이면 된다고목표를 90점에 두고 공부하다 보면, 자칫하여 89점, 88점을 받을 수 있고, 2등급 80점목표를 설정하다보면 79점,78점을 맞아서 감점제 적용으로 대학진학에 불이익을 받는 경우를 빈번히 본다.또한 강남과 노원의 대학진학 실적이 좋은 고등학교들은 내신영어의 변별력 확보를 위해 내신이 모의고사 보다 더 까다롭게 출제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수시로 대학진학을 위해서는 내신 성적이 중요하고 영어 내신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는평소에 영어의 4대영역의 균형 잡힌 꾸준한 학습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듣기와 풍부한 어휘학습은 물론 유형별 독해능력과 어법능력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학생들이 광범위한 수능단어들의 암기를 억지로 힘들게 암기하다 보면 어휘암기에서 좌절하고 포기하는 학생들도 있다. 온라인 어휘학습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부담 없이 많은 어휘를 접하고 오프라인에서도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어휘암기가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독해수업 할 때 자연스럽게 어휘를 확장해주는 것이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에이플러스 영어의 정규수업 외에 1시간의 클리닉시간 동안 온라인 어휘와 듣기학습, 매주 모의고사 실전문제를 시간재면서 풀고 채점 후 틀린 것을 클리닉 수업해주고 오답노트를 정리시킨 결과는 2018년 수능 모의평가 및 9월모의고사 및 학교 내신영어 성적이 확실히 상승는 했다는것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실감하셨다는 것이다. 상담 때와 학생들 지도 할 때에 학생들 에게 꼭 하는 말이 있는데, 수능영어와 학교 내신영어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수능영어 절대평가제도의 양날의 검에 현혹되지 말고, 평소에 수능 영어이든 내신영어든 어렵게 출제되더라도 남들보다 잘 풀수 있도록 평소에 철저한 영어 학습을 하라고 말한다.수능영어의 절대평가 전환이 원하는 대학진학에 약이 될 지 아니면 독이 될지는 학생의 영어목표 점수 설정과 학습 자세와 노력여부에 달려 있다. 영어 과목은 꾸준히 열심히 할 때 수능에서 좋은 결과로 대학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목이라는 것을~NO PAIN NO GAIN현 에이플러스 영어 최종문 원장(대치동 T.576-3030/중계동C.P010-3477-3030) 전 대성학원 재종반 영어대표강사전 플러스 어학원 고등부 팀장(외고반 전담)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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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어디 갈까? 중3을 위한 송파강동내일신문 학부모강좌 호응 고입의 첫 걸음은 대학 입시를 정확히 아는 것이다. 자녀의 고교 진학을 앞두고 고민이 깊은 학부모를 위해 송파강동내일신문은 10월15일 실벗뜨락(송파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학부모교육강좌를 열었다. 2022학년도 대입 이슈, 현명한 고교 선택을 위한 기준, 고교 3년 동안의 로드맵 등 김찬휘 대성마이맥 입시전략 연구센터장과 윤희태 영동일고 미래인재교육부장이 짚어준 핵심을 정리했다.“의대를 목표로 하는데 어떤 선택 과목이 개설된 고교가 유리할까요?”, “어문계열 진학하고 싶은데 내신 관리 때문에 일반고와 외고 중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강의를 마친 후 학부모들의 질문 공세가 이어졌다.현 중3은 2015개정교육과정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첫 세대다. 선례가 없는데다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서는 고입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 만큼 중3학생과 학부모의 고교선택 셈법이 복잡할 수밖에 없다.▶▶▶2022학년도 대입의 이슈와 변수는? 김찬휘 대성마이맥 입시전략연구센터장Q. 대입 개편안의 핵심 포인트는?문이과 통합교육 실시와 공통과목 외에 맞춤형 선택과목이 개설되는 게 핵심이다. 이 가운데 선택과목 도입을 눈여겨봐야 한다. 현재 고교 내신과 수능은 모두 9등급으로 나뉜다. 앞으로 국어, 수학, 영어 같은 공통과목은 현행대로 9등급 상대평가를 유지하지만 진로와 연계된 선택과목은 A,B,C 3단계 성취평가제가 도입된다. 여기에는 절대평가를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것이다. 학교 현장에서 성적 부풀리기를 막기 위해 원점수, 과목평균, 수강자수, 성취수준별 학생비율을 표기하는 안전장치는 마련돼 있다. 선택과목 개설은 고교별로 편차가 큰 만큼 입시에서 학교 간 불평등 문제가 제기될 가능성은 있다.Q. 선택형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의 교과목 선택은?수학의 경우 수학Ⅰ, 수학Ⅱ는 공통 과목이며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는 선택 과목이다. 문과 학생들은 공부 분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확률과 통계 과목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단 공대, 자연대 지망 학생들은 미적분과 확통 선택의 기로에 설 것이다. 대학에서는 미적분 이수를 유도하기 위해 가산점을 제시 할 수 있으므로 본인의 희망 진로에 따라 선택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상위권 의학계열과 중상위권 공대의 경우 미적분을 지정할 가능성이 높다.사회(총 9과목), 과학(총 8과목) 총 17개 과목 가운데서 계열 구분 없이 수능에서는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문과학생이 사회탐구+과학탐구로 수능 과목을 조합할 가능성은 없다. 다만 중위권 이하 대학을 지원할 이과학생 중에서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케이스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반면 상위권 대학은 입시요강에서 과학 과목을 지정할 것으로 보인다.국어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가 선택과목이다. 재수생 대부분은 신설 과목인 언어와 매체를 꺼릴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2015개정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과목 선택권을 많이 부여했다. 수능에서는 과목별 유불리가 나타날 수 있어 시험과목 선택의 셈법이 복잡해졌다.Q. 개인별 입시 전형 선택법은?대학에서는 수시 70%, 정시 30%로 선발한다. 대입전형의 큰 축은 학생부종합전형, 논술, 정시인데 학생들이 모든 전형을 준비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 고3의 시작은 고2 여름방학부터다. 이 즈음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을 골라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다. 가령 내신이 좋지 않다면 과감히 논술, 정시에 올인하는 것도 방법이다.▶▶▶대학입시와 교육과정 고려한 고교 선택 전략 및 고교 3년 로드맵 윤희태 영동일고 미래인재교육부장, 서울시교육청 대입진학지원단 상담교사Q. 현 중3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에서 주목할 점은?정부가 발표한 ‘정시 확대’ 선발 인원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20년에 정시로 7만2000명을 뽑고 2022년에는 실제 7만5400명을 뽑아 정시 선발 학생 수는 약 3400명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시 인원 증가에 따른 실질 영향력이 크지 않다는 의미다. 대학이 선호하는 입시 전형은 학생부종합이다. 학점, 대학 생활 만족도, 졸업 후 진로. 취업 추이 등을 10년간 살펴본 대학의 종단연구에 따르면 정시 보다 학종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성과가 높게 나타난다. 게다가 학령 인구 감소로 대학마다 학생 충원에 위기의식이 커 학생 선점 효과가 있는데다 이탈율이 적은 학종을 선호한다.이 같은 요소들을 감안해 중3이 고교선택을 할 때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고교인지부터 따져봐야 한다. Q. 선택교육과정이 대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국영수 이수 단위를 84단위로 제한하는 대신 학생들은 진로선택과목, 사회, 과학, 교양(심리학, 보건, 환경, 철학) 과목을 다양하게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즉 학생이 고교 생활 중에 선택한 과목 자체가 학업의지, 희망 진로를 드러내는 것이라 대학에서는 전공적합성과 발전가능성을 평가하는 근거로 활용할 것이다. 성적 경쟁이 치열한 모 전국단위 자사고에서 2.8 최상위 내신이라 기대를 모았던 학생이 서울대에 불합격한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일선 교사들은 성적 관리를 위해 쉬운 과목만 선택한 것을 불합격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진로선택과목은 A,B,C 3단계 성취평가라 9등급 상대평가에 비해 내신 부담이 덜하다. 상위권 대학을 염두에 둔다면 과감히 도전해 보라고 조언하고 싶다.Q. 중3학생들의 고교선택 기준은?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할 수 있으며 본인 진로와 연계한 심화교육과정을 개설해 놓고 학교-교사-학생이 팀워크를 이뤄 개개인의 특장점이 학생부에 구체적으로 기록해주는 학교란 3가지 선택 기준을 가지고 살펴보기 바란다.학생부기록방식이 바뀌었다. 수상경력은 학기당 1개, 소논문 기재가 금지됐고 자율 활동이 1000자에서 500자,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1000자에서 500자로 줄었다. 다만 교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현행 500자를 유지한다. 게다가 대학에서 이 부분을 면밀히 평가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수업시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수행평가를 내실 있게 준비한 학생의 모든 활동들이 학생부에 정확히 기록되느냐가 중요하다. 학생부에는 활동 내역을 기술하는 게 아니라 의사소통능력, 탐구력, 심화학습 같은 학생 역량을 잘 녹여내는 게 핵심이다.매년 발표하는 서울대 고교별 합격생 현황 자료는 송파구 고교별로 수시와 정시 합격생 비율을 따져보기 바란다. 학교마다 종합전형대비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된다. 자사고를 포함한 송파권 고교들은 ‘수시 중심+정시 보완’으로 진학지도 방향성을 갖고 있는 반면 중동, 휘문, 세화 같은 강남권 자사고는 정시가 강세다. 송파권 일반고의 대입 전형별 합격생 유형은 학종이 30%, 학생부교과 15%, 논술 20%, 실기(예체능) 10%, 정시 25%로 나타난다. 송파학생들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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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과학거점학교 - 문정고 과학거점학교는 일반고 학생 중 과학에 관심이 많아 더욱 심화된 수업을 듣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제도이다. 현재 서울시 전체 과학거점학교는 8곳 지정되어 있다. 우리 지역에서는 문정고가 2013년부터 과학거점학교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일반고 학생이 참가 가능한 과학심화프로그램문정고의 과학거점학교는 5년 이상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일반고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전역의 일반고 학생이 지원가능하며 수업을 듣는 학생은 정해진 토요일에 문정고로 등교해 미리 선택한 과학과목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되며,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어 교육비는 무료이다.현재 문정고 과학거점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전지현 과학교사는 “과학심화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되고 있어, 과학 분야에 우수한 자질을 보이거나 남다른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거점학교 교육과정 이수 내용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이 되기 때문에 일반고 학생들에게 경쟁력이 생기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한다. 과학거점학교의 교육과정은 학교장의 승인이 된 외부활동으로 인정이 된다. 거점학교 교육과정 이수 내용이 학교생활기록부에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으로 기록되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 비교과 스펙을 다채롭게 쌓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고등 교육과정에서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배울 수 있고, 전공적합성 등 자신의 입시와 진로선택의 강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1년간 참여, 학기별로 해당과목 68시간 이수해야문정고의 과학거점학교 프로그램은 매년 12월에 고교 1학년 학생들의 신청을 받는다. 2학년으로 진학한 3월부터 수업이 진행되며 학생들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에서 2과목을 선택해 1년간 참가한다. 1학기에 68시간 이수를 해야 하며 정해진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6시간 정도 수업을 진행한다. 전체 정원은 80명에서 100명 정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 과목별로 한 반에 20명 내외의 학생이 구성되어 있다. 2018년 1학기에는 지구과학 수업이 진행되었다. 2학기에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세 과목으로 반을 나누어 진행 중이다. 강사진은 과학거점학교 운영위원회에서 결정이 되며 문정고 과학교사와 외부 고교 과학교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실험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이 되며 강사가 주제를 정해 교육과정 계획안을 짠다. 1학기 지구과학 수업에서는 대륙이동설과 판구조론을 다룬 수업, 광물과 암석의 관찰, 대기순환과 편서풍 파동 등 학생들의 관심 분야가 깊이 있게 다루어졌다. 체험학습으로 고려대학교 과학도서관을 방문하여 대학 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최신 연구 경향과 질의응답을 겸한 연구 분야 강의도 들으며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나갔다. 학생들은 선택한 두 과목의 교육과정을 2/3 이상 수업에 참여해야 이수로 인정받고 지필고사를 통해 평가를 받는다. 학기별로 학교생활기록부에 원점수, 과목 평균, 표준편차와 성취도를 기록하고 석차등급은 따로 기록하지 않는다.실험 위주의 수준 높은 수업, 포트폴리오 진로지도2018년부터 문정고 과학거점학교 프로그램은 문정고 학생 비율이 30%로 줄어들고, 타 학교 학생이 70% 참여하는 것으로 기준이 바뀌었다. 과학거점 프로그램 지원에 문정고 학생들의 경쟁은 좀 더 치열해졌고 외부학생들에게는 조금 더 여유가 생겼다. 현재 전체 정원의 반 이상이 송파지역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남권이나 광진권, 동대문 지역의 고교생들도 참여하고 있다. 전지현 과학교사는 “외부 학생과 교내 학생이 어울려 실험 위주의 수준 높은 수업을 진행하며 좋은 효과를 낳고 있다. 과학거점학교는 미니학교 운영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안전교육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주말에만 만나게 되는 외부학생 관리와 성적 관리 등에 더 신경을 기울인다. 자신의 진로를 일찍부터 구체화한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진로와 밀접한 활동으로 짜임새 있게 채워나가도록 돕는다”고 강조한다.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진로지도는 학생이 자신의 전공 분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이끈다. 학생자신의 장점을 파악하여 학과를 선택하고 선택한 전공 분야의 특성을 연구하며 포트폴리오를 준비한다. 이후 창의력과 논리력 등 자신의 장점과 그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를 확보하고 선택한 전공분야의 배경지식과 그에 대한 대화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전공 교사와 자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12월 중 나오는 공고시기 꼭 지켜서 신청해야이공계진로를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에게 폭넓은 실험으로 전공심화의 기회를 갖게 하는 과학거점학교는 12월에 선발공고를 낸다. 신청은 ‘학교 간 협력 교육과정 온라인 지원 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되고 공지 날짜에 따라 정확하게 신청을 해야 한다. 모집은 서류와 면접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1년간 진행되는 심도 있는 수업에 꾸준하게 참여할 학생을 선발해야 하기 때문에 인성, 활동사항, 수상기록, 출결사항까지 생활기록부를 총체적으로 검토하고 면접을 시행한다. 면접은 당일 날 3문제를 미리 제시하고 생각할 시간을 준 후 질문을 한다. 주로 지원동기와 인성면접 위주로 진행이 된다. 서근주 문정고 교감은 “지원 기간을 놓치지 않고 꼭 엄수하여 지원할 것을 강조하고 싶다. 간혹 기간을 놓친 후 문의가 많이 들어와 안타깝기도 하다. 지원기간이 학생들의 기말고사 시기와 겹쳐서 진행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 자기소개서를 시간 날 때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설명한다. 서울시 전역의 과학거점학교는 중복지원을 피하기 위해 지원시기와 면접 날짜를 같은 날 진행한다. 지원기간을 공고하며 문정고에서는 각 학교 과학부에 협조를 요청하고 1주일 정도 공고를 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문정고 홈페이지와 학교 간 협력 교육과정 온라인 지원 시스템을 확인해 보는 게 좋다.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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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자사고 & 일반고 중동고등학교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중동고등학교(교장 오세목)는 112년 전통의 명문사학으로 1994년부터 자율형사립고 전환을 준비, 2009년 최우수 평가로 자율형자립고로 선정됐다.대규모 교육 투자와 견실한 재정, 세계적 수준의 교육 인프라는 중동고의 강점 중 강점. ‘수능 만점자 배출’ ‘논술전형 합격자 최다 배출’ ‘서울대 진학률 자사고 중 1위’ 등 대입에서의 다양한 기록을 세우고 있는 중동고.오세목 교장은 “‘중동이 하면 다르다’는 모토를 바탕으로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창조적 글로벌 리더 육성’이라는 건학이념을 실천하고 있다”며 “우리 학교의 탁월하신 선생님, 차별화된 교육과정, 최고의 교육 환경, 튼실한 재정이 어우러져 학생들 개개인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2018학년도 대입에서 중동고는 자사고(광역) 가운데 가장 많은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했다. 2018학년도 수능 인문계열 만점자와 함께 서울대 등록자수 31명(수시5명+정시26명)을 배출 한 것. 서울대 합격자는 34명이다. ‘논술과 정시가 막강한’ 학교로 입소문 나 있지만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수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 인문계열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자연계열이 ‘더 강한’ 학교이기도 하다.안광복 입학홍보부장교사는 “학교 정규 교과 과정과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만으로 대입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것이 중동고의 강점”이라며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진로탐색·전공적성·인성의 성장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쟁력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전통과 열정이 만들어낸 최고의 입시 성과매년 높은 입시성과로 전통 명문사학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중동고등학교. 이는 최우수 교사진과 최적의 교육 환경, 그리고 최고의 진학 프로그램이 만들어낸 결과이다.중동고에는 수능 출제, EBS강의 및 연계교재, 교과서 집필 교사가 다수 포진되어 있으며 석·박사 교사 비율이 63여%에 달한다. 교사들은 자신만의 교육 및 입시지도 테마를 정해 연구, 수업에 적용해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커리어코치 전담교사를 두어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돕는 것도 중동고만의 차별화된 부분이다.또한 자사고 특성화 프로그램 담당 정교사(박사급 교원)를 전국 최초로 초빙했으며, 2016년부터 매년 1억의 운영비를 자사고 특성화프로그램에 투입하고 있다. 7만 여 동문의 든든한 경제적, 정신적 후원 또한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는 부분이다. 여기에 대규모 교육투자와 견실한 재정을 바탕으로 마련된 세계적 수준의 교육 인프라 역시 빼놓을 수 없다.200억 규모로 진행된 100주년 기념관 준공 및 전 교사 리모델링으로 탄생한 교육공학적 교실, 강당과 체육관, 인조잔디구장, 국내 최초 RIFID(전자식별시스템) 학교 도서관은 국제적 수준으로 그 어느 학교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변화하는 대입에 최적화된 프로그램 마련2015 개정교육과정 운영과 2022 대입에 최적화된 학교 프로그램도 완벽 대비를 마쳤다.이성호 교사는 “2015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인 ‘선택과 집중’을 위한 효율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고려한 학기당 이수과목 수 등 고교 3년 동안 지혜의 폭과 깊이를 틔워 갈 ‘나선형 순환 설계’를 구안했다”며 “독서논술토론에 강한 국어수업, 몰입식 영어 수업, 수학이 강한 학교, 과학프론티어 프로그램, 학생의 희망을 반영한 사회·과학 과목 편성, 제2외국어, 완전선택수강제 방과후 학교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중동만의 프로그램 역시 눈에 띈다. 학생들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 다양한 교과·비교과 활동을 마련,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매년 논술 전형에서 중동고가 거두고 있는 압도적인 입시성과를 이어갈 논술(구술) 맞춤형 대비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다양한 교과교사들의 전문적인 팀 티칭으로 진행되는 20년 전통의 ‘중동논술교실(인문)’, ‘베테랑들의 노하우, 수리논술교실(자연)’과 함께 철학·논술을 교양교과로 편성하고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중동고 도서관은 3만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는 큰 규모로 시설 또한 첨단을 자랑한다. 꿈과 재능을 키우는 성장 스토리텔링진정한 ‘중동다움’을 찾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은 학생부종합전형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2016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장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진로탐색, 전공적성, 인성의 3개로 구성되어 있는 성장 스토리텔링은 학생 개개인의 교육과정 이수 경로를 진로성장이력으로 인정받고 관리할 수 있는 중동고 대표 자체 프로그램. 이 교사는 “3년 동안 학교에서의 활동만으로 학생부종합전형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성장 스토리텔링”이라며 “교육과정 내 기본·심화 과정과 교육과정 외 자율선택으로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진로탐색 스토리텔링’은 1학년 공통 교육과정 ‘Who am I?’ ‘Global Leadership’과 교육과정 외 자율선택인 ‘진로탐색프로그램’과 ‘독서 및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학년 진로활동의 중심축인 ‘Who am I?’ 프로그램은 심리학, 철학, 교육학에 기반한 활동 중심의 인문학적 진로탐색활동으로 발표와 토론, 상호 강평 등으로 진행된다. ‘Global Leadership’은 영어몰입수업으로 정치, 역사, 과학 등의 다양한 주제로 모둠활동, 토론, 발표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총10회 영어 에세이를 작성해야 한다.2~3학년은 전공적성 스토리텔링을 진행한다. 2학년은 기본과정으로 ‘사회과학(인문) 및 융합과학(자연) 주제탐구를 진행하고, 3학년은 심화과정으로 사회과학 주제탐구2과 창의과학 주제탐구를 진행한다. 여기에 다양한 시각으로 사회, 과학적 문제를 융합적 사고로 살펴보며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인문적학적 소양을 함양시키는 ‘토요융복합세미나’,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관련 우수 대학 실험실을 직접 방문하여 첨단 기자재 및 연구내용을 살펴보고 실험해 보는 ‘중동과학실험아카데미’, 인문학캠프, 전문가초빙 수요특강, 주제탐구프로젝트 등의 활동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배려, 나눔, 봉사의 ‘인성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으로는 1학년 모두가 참여하는 특성화 교과 ‘검도&r 2018-10-24
- 당당한 전문직 여성이 되고 싶다면 두드리세요! 저성장 시대, 취업난 속에서도 자격증 취득을 통해 의료기관 취업이 가능한 간호조무사, 병원코디네이터 등이 유망 직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과학 기술과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평균 수명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따라서 질병·질환을 치료하는 기술과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보건 의료인들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며 그 역할의 중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고잔동에 있는 ‘두드림 간호학원’을 찾아 주부들에게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간호조무사’라는 직업에 대해 들었다.경력단절여성에 인생2막을!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은 시험 응시에 필요한 필수 교육훈련 시간이 짧지 않기 때문에 국가시험을 대비하는 학생들은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거나 우수한 합격률을 자랑하는 교육훈련 기관을 선호하게 된다.재취업을 고민하면서도 나이 때문에 망설이던 김 씨는 1년 전 비슷한 연배의 지인이 간호조무사 시험에 합격한 후 병원에 취업했다는 소식에 용기를 내 두드림을 찾았고, 1년여 공부 끝에 합격자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제 ‘경력단절 여성’이란 꼬리표를 벗어던지고 인생2막을 위한두드림간호학원 박윤영 원장은 “채용에 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간호사 대체인력으로 근무가 가능하다보니 병원은 문의전화가 쇄도하는데 간호 인력이 부족한 상태로, 자격시험에 합격만 한다면 100% 취업이 가능해요.”라며 20대부터 60대까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분야라고 강조했다.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문,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내과, 외과, 소아과, 치과, 안과, 한의원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병원이나 보건소 등 의료기관뿐 아니라 요양․복지시설 등 취업의 폭이 넓다.두드림은 ‘취업의 문을 두드려라’, ‘미래를 꿈꾸라(Do dream)’는 두 가지 의미를 담은 간호학원으로 2011년 개원 이래 90% 이상의 합격률과 100% 취업률을 자부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두드림 간호학원에서는 현장 간호경력 20년 이상 전문 강사들이 병원 현장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례와 실무 경험을 수업에 녹여내며 상황에 맞는 실습 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강의실에서도 실무를 배우고 현장실습에서도 이론을 확인하면서 그것이 이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이끈다.커리큘럼은 물론 꼼꼼한 관리도 두드림의 높은 합력률과 취업률에 큰 몫을 한다. 3개월에 한 번 수강생들과 진로에 대한 상담을 하며 취업시기, 취업지역, 개인의 적성에 맞는 의료과목 선택 후 맞춤형 교육을 하기 때문에 치과나 성형외과에 취업에도 용이하다.두드림에서는 실제 치과나 성형외과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 전문 강사진이 처치과정에 대해 교육하며 용어와 도구에 대해 익히며 실력을 쌓는다.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진료과목별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면서 강남 성형외과로 연결시켜주기도 하고 치과, 안과, 한의원 등 학생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진로를 안내하고 있다. 박 원장은 “간호조무사는 익숙하지 않은 직업일 뿐, 친절함과 인성을 갖춘 주부라면 해볼 만한 일”이라며 평생교육시설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원생들을 응원한다. 2018-10-24
- 도심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면서 전원생활이 가능해 최근 서울과 서울 인근의 집값이 급등하고 이를 막으려 강화된 규제정책에 서울을 떠나 경기도로 이동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실제로 지난 9월 28일 통계청 국내인구 이동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인구는 23만 662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2만 4698명)보다 1만 1923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로 이동한 인구가 13만 6819명으로 가장 많았다.특히 경기도 중 광주는 서울과 1시간 이내로 가깝고 광주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강남에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어 출퇴근도 가능하기에 더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도심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면서 전원생활이 가능한 ‘광주 리첼바움 단지형 전원주택’ 분양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바로 옆 대단지 아파트, 강남으로 30분 이내 도착‘광주 리첼바움 단지형 전원주택’은 마당 있는 단독주택의 꿈을 실현시키기에 알맞다. 정원 아래엔 필로티 형식으로 주차장이 있고, 그 위로 고급스러운 빨간 벽돌 3층집을 만날 수 있다. A형, B형, C형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A형은 9세대, B형은 41세대, C형은 2세대로 총 52세대가 분양중이다. 모두 분양 평수는 40평대이며 대지는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대략 90평부터 시작된다. 세 타입 모두 1층은 주방과 거실이 자리 잡고 있고 2,3층에 방과 드레스룸, 파우더룸, 베란다 등이 있는 구조라 두 세대가 함께 거주하기에도 적당하다.또한 단지가 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어 숲으로 둘러 싸여, 조용하고 쾌적한 친환경을 자랑하며 바로 옆에는 이편한 세상 대단지 아파트 단지가 있어 각종 편의시설을 통한 생활적 요소를 충족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양벌초등학교가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에서 학교로 이어지는 인도엔 안전바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한 교육환경을 약속한다. 중학교는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경안중학교와 매향중학교가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에서 등하교에 대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다.마트나 병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생활 편의시설 인프라도 훌륭하다. 걸어서 4분, 7분 거리에 마트가 있고, 차로 12분만 나가면 대형마트와 영화관, 대형 병원이 있기 때문이다.광주시내로 연결하는 교통도 다양하다. 마을버스가 4개 노선이 있으며,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으로 바로 갈 수 있다.쭉쭉 사방으로 뻗어가는 교통망도 편리한 생활을 돕는다. 태전JC에서 양재IC까지는 30분, 판교IC까지는 10분 거리이다. 때문에 강남이나 분당을 생활권으로 둘 수 있고 서울이나 분당, 판교로 출퇴근도 가능하다. 경강선인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4정거장만에 도착하고 강남까지는 26분 걸린다. 투자 포인트, 성장관리지역으로 개발 가능성 짙어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 단지를 선택하고 싶어도 인접한 생활 편의시설이나, 학교가 없어서 혹은 교통이 불편해서 포기를 한 경우가 있다면 광주 리첼바움 단지형 전원주택은 만족스러운 대안이 될 것이다. 투자가치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이곳은 현재 성장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앞으로 개발의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한편 광주 리첼바움 단지형 전원주택은 10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샘플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문의 031-766-3322 2018-10-22
- 수능과 내신 흔들리지 않는 제대로 된 국어 공부 대입 수시 전형의 확대로 내신 성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경쟁이 치열한 강남서초지역에서 국어 내신 성적을 상위권으로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최근 강남서초지역의 고교들은 내신에서도 수능형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들을 출제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국어 내신과 수능을 제대로 준비해 흔들리지 않는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까? ‘반포해냄학원’에서 한정민 국어 강사를 만나봤다.고1~2학년 선호도 최고의 명강사, 적중률 높은 내신 대비‘반포해냄학원’의 한정민 국어 강사는 1998년부터 강의를 시작해 2003년부터는 대치동과 반포를 중심으로 강남서초지역 학생들의 국어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는 명강사이다. ‘반포해냄학원’과 대치동 ‘새움학원’에서 고1~2학생들을 주로 가르치고 있는 한 강사는 적중률 높은 내신 대비 수업으로 유명하다. 나아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국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교 국어 시험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강남서초 자사고의 학생들이 한 강사의 수업을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서초지역에서는 세화여고만 하더라도 1, 2학년 수강생이 각각 100명을 넘어서고 있고, 세화고, 반포고, 서문여고, 서울고, 상문고 등의 수강생들도 많아 정규반 수업은 매번 전 타임 마감될 만큼 선호도가 높다.학교별 출제경향 파악해 풍부한 콘텐츠로 맞춤 대비한 강사는 최근 고교들의 출제경향에 대해 “자사고 시험은 수능형 문제의 출제 비중이 높아 수능 수업을 오래 한 경험으로 작품마다 개념이 내신과 수능에서 어떻게 출제되는지 가르친다. 일반고의 경우 그동안 교과학습을 충분히 하면 좋은 성적을 받았지만 올해부터 보충자료를 제공하고 수능형 문제의 출제 비중을 높이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평상시에 수능 공부를 하지 않으면 내신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고, 내신에서 1등급을 유지하고 싶다면 수능 공부를 전제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내신 준비기간에는 학교 선생님별 출제경향을 파악해 집중적으로 대비시키는 것도 한 강사 수업의 큰 장점이다. 한 강사는 “세화고, 세화여고의 경우 오랜 내신 수업으로 선생님별 출제 스타일까지 파악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내신 수업의 주체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 선생님이 교과 내용과 연계해 언급한 개념과 작품 관련 문제를 요청하면 이를 적용해서 예상 문제를 만들고 내재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말했다.수능과 내신을 관통하는 개념 정리 및 내재화하는 공부방법이 중요학생들 중에는 수능과 내신 공부가 별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수능 시험범위가 바로 교과서이고, 교과서 성취기준을 내신과 수능에서 평가한다. 한 강사는 “예를 들어 소설에서 서술상의 특징 문제는 수능과 내신에서 반드시 나온다. 수능과 내신을 관통하는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공부를 많이 했음에서 성적이 떨어졌다고 호소하는 학생들의 경우 사실은 공부방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라고 한다. “개념을 암기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를 납득하고 내재화해 작품이 바뀌어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 강사는 학생들이 개념과 필수어휘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휴대하기 편하게 소책자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이후 학생들의 질문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아울러 다가오는 겨울방학에는 내신을 위해서라도 수능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고1 학생과 예비 고1 학생들은 교과 개편으로 다루는 내용이 많이 줄었다. 하지만 내신과 수능은 얕은 수준에서만 출제하지 않고 상당히 깊이가 있다. 겨울방학 동안 내신을 위해서도 수능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문의 02-596-9555 2018-10-18
- 새로운 시작, 예비 고3 이과수학 프리미엄반 선발고사 특히 수학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 시즌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년 3월 모의고사가 기다려지는 학생도 있고, 두려워지는 학생도 있다. 새롭게 시작되는 예비 고3들의 수학 정진을 위해 새움학원에서는 수능 전문 1타 강사인 이창무 강사의 프리미엄 반 선발고사를 실시한다. 기본에 충실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유명한 이창무 강사를 만나보았다.※사진캡션 : 서울대학교 수학과 졸업/ 前/ 강남대성학원 강사 / 現 대성마이맥 강사/ 現 대찬, 새움, 세정, 예섬, 클탑 학원 출강Q.프리미엄 반을 운영하는 이유? A.학생들에게 보다 더 효과적인 맞춤 수업을 하기 위함이다. 최상위권 수준의 학생들이 모여 있으면 선의의 경쟁으로 인해 시너지 효과가 생긴다. 강의 내용이나 교재의 차별화가 아니라 수업 분위기의 차별화인 셈이다. 특정 지식을 다 같이 알고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거기에서부터 수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이고 스피디한 강의가 유지된다. Q.출강하는 학원마다 프리미엄반이 운영될 예정인지? A.대치동에서 프리미엄반을 운영한 지 벌써 5년째다. 해마다 약 8개 정도의 프리미엄반을 운영을 했는데 이번 겨울 시즌에는 3개 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과 과정이 바뀌는 시점이기도 하고, 보다 양질의 콘텐츠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원소스가 좋아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다른 해 보다 프리미엄반에 입반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겠지만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정규반 수업은 그대로 있다. Q.프리미엄반과 정규반의 차이는?A.전혀 없다. 커리큘럼도, 교재도, 과제도 같다. 정규반도 1등급 성적표를 제출해야 등록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프리미엄반은 그 반에 속한 학생들만의 독특한 분위기 형성되어 스피디한 강의가 이루어지고 그래서 준비된 것 외에 추가로 전달하는 내용들이 발생하는 것뿐이다. 기본적인 강의안과 문제는 정규반이건 프리미어반이건 똑같다. Q.프리미엄반 선발고사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은? A.60분간 20문항을 푸는 선발고사는 미적분 10문항, 기하와 벡터 5문항, 확률과 통계 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고의 경우 아직 기하와 벡터 진도가 나가지 않아 학습이 완성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재학생의 경우 내신 시험을 준비하면서 실력이 다져진다. 대다수의 아이들이 기하와 벡터에서 득점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선발고사에서는 미적분 단원들의 정리가 잘 되어 있는 학생이 유리하다. Q.선발고사를 지원할 수 있는 자격요건은? A.지역균형 대상자는 무시험으로 내신 성적표만 제출하면 되고, 다른 학생들은 6·9·10월 모의고사 성적표 중 1등급 성적표 한 개를 제출하면 된다. 모의고사 성적표를 제출하지 않으면 선발고사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정규반이 3번의 시험 중 단 1번이라도 1등급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면, 프리미엄반은 안정적인 1등급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셈이다. Q.최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남 1타 강사이지만 뜻밖에 기본에 충실한 강의로 유명하다. 강의의 원칙이 있다면? A.특이한 문제를 특이한 방식으로 가르치는 걸 지양한다. 보편적이고 검증 가능한 풀이를 익히도록 한 후 기본지식과 문제를 매칭하는 훈련을 시킨다. 기본 지식이 약한 상태에서 편법으로 풀이를 익히면 처음에는 지름길을 발견한 것 같이 기쁘지만 오히려 나중에 공부할 게 더 많아지는 후유증을 겪게 된다. 항상 수능 기준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지, 학생들이 무엇을 알면 수능을 잘 볼 것인지를 고민하면서 강의안과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문의 02-558-1060 프리미엄반 선발고사 일정▶1차 : 10월 27일(토) am 10:30 ▶2차 : 10월 28일(일) am 10:30▶(20분 전까지 입실 완료) ▶장소 : 새움학원 신관 2층(도곡로 505 태성빌딩) ▶주차 불가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