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어깨동무평생교육원, 제대로 된 읽기를 위한 인문학 강좌 개설 부천 상동에 위치한 어깨동무평생교육원에서는 개원 1주년 기념으로 인문학 강좌를 개강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교육열과 함께 한글의 사용으로 ‘읽기’ 환경이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상황이지만 중학교 교과서 수준 글의 뜻을 알지 못하는 인구가 놀랍게도 78% 정도를 차지한다. 이는 ‘글자 읽기’가 아닌 ‘뜻 읽기’ 교육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특히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학습의 핵심적인 능력의 저해를 가져온다. 이런 이유로 이번 강좌는 ‘시간을 버리는 읽기 시간을 버는 읽기’의 저자인 강병재 강사를 초빙하여 바로 읽고, 바로 이해하고, 바로 풀어내는 방법을 대중화하기 위한 강좌로 진행된다. 강의 일정은 6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총 8시간 진행되며 장소는 상동역 8번 출구 인근 어깨동무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문의 032-325-99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청소년이 부천에 준 점수는 60.2점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시청소년유관기관네트워크 푸른모임이 주관하며, 부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청소년 원탁토론회가 열렸다.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고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하고 공론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1부 청소년의 달 기념식, 2부 청소년 원탁토론회로 진행됐다.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토론회에서는 청소년들이 느끼는 부천의 긍정적인 측면, 부정적인 측면을 알아보고, 문화공간, 문화콘텐츠, 진로직업, 원하는 학교공간, 지역사회 등 테이블별로 주제에 맞추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시각화하고 구체화 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200여명의 부천청소년들은 ‘청소년이 살고 싶은 도시 부천, 우리들의 체감온도는?’란 질문에 100도 만점에 60.2도를 주었다. 또 부천시 청소년들은 부천에 대해 지역의 크고 작은 도서관, 교통의 편리함,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는 노력 등에는 만족했지만 청소년 문화/휴식 공간의 부족, 학교·학원 주변의 유해업소, 진로상담·체험의 어려움, CCTV가 없는 사각지대, 지역 간 개발격차 등에 대해서는 문제점으로 지적했다.더불어 부천에 있었으면 하는 공간·시설·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휴식시설, 진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강연, 교내 매점·급식·세탁시설, 밝은 가로등 설치, 청소년 관련 사안들에 대한 공유와 홍보를 제안했다.이 외에도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된 지역의 다양한 행사나 프로그램이 있는데 학교를 통해서 전달이 잘 되지 않는다며 학교가 지역의 소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는 의견도 있었다.행사를 주관한 부천시청소년유관기관 푸른모임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제안 된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부천시 청소년정책을 제안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내용을 심화·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공개강좌 ‘공부, 왜 안 되지?’ 부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연계해 오는 6월 11일 2015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 <공부, 왜 안 되지?>를 연다. 이번 공개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6월 정신건강주간에 진행하는 캠페인이다.올해의 주제는 <공부, 왜 안 되지?>로 강의는 총 3강으로 진행된다. 1강은 <공부가 힘든 아이들>에서는 공부를 열심히 하려 해도 잘 되지 않는 아이들의 현실과 실태에 대해, 2강 <공부, 왜 안 될까?>는 공부가 잘 되지 않는 아이들을 정신과적으로는 어떻게 이해하고 접근하는지에 대해, 3강 <공부, 이렇게 해보자!>에서는 이런 어려움이 있는 자녀를 위해 부모가 어떻게 가정에서 도와줄 수 있는지 올바른 개입과 대응 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번 강연은 롯데백화점 중동점 10층 문화홀에서 35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부를 잘 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의 문제를 인식하여, 아이들에게 건강한 공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32-654-40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아동 범죄 예방 아동안전지도 제작 부천시가 안전한 학교 길을 만들기 위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한다. 아동안전지도 제작은 초등학생을 주체로 교사, 학부모, 지역연대 위원 등과 조를 편성하여 학교 통학로를 포함한 주변 공원, 놀이터, 골목 등을 직접 조사한 후 위험·안전요소를 지도에 표기하는 체험교육이다. 시는 2011년부터 아동안전지도 제작 사업을 시작하여 3년간 시내 62개 초등학교의 지도 제작을 완료했으며, 지난해는 19개 초등학교에 대한 지도를 보완·개선했다.올해는 13개 초등학교(동곡, 부천남, 부천대명, 부천동, 부천원일, 부천 중원, 상원, 성곡, 소일, 송내, 심곡, 옥산, 중동)가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다.완성된 지도는 학교 가정통신문 발송과 홈페이지 게재, 전시회 개최, 성범죄 예방교육 등 후속교육으로 활용되며, 위험요소로 표기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개선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꿈과 끼’ 찾기 위한 ‘진로체험축제’ 최근 교육의 화두는 단연 진로 찾기다. 비단 중고생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가 어릴 때부터 다양한 측면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와 관련된 체험을 해 보는 게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일선 초등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진로탐색과 체험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부천중앙초등학교(학교장 안종석)는 지난 5월 29일 진로체험축제를 열었다. 부천중앙초교의 진로체험축제는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인 초청 직업 체험 축제로 올해로 5번째에 접어든다. 축구선수, 뮤지컬 배우, 플로리스트, 스튜어디스, 약사, 경찰, 작곡가 등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직업에 종사하는 직업인을 강사로 초빙해 학생들이 직업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직업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학생들은 흥미가 있는 3개의 직업을 선정해 각 부서를 순회하며 체험활동을 했으며, 소감문을 작성해 보면서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직업체험활동을 마친 한 학생은 “좋아하는 일이라도 분명히 힘든 부분이 있고, 그 힘든 부분을 견뎌낼 수 있을 만큼의 큰 열정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 강사님들의 말이 인상 깊었다”면서 “지금까지 직업의 좋은 부분만 봤었는데 힘든 점을 이겨낼 수 있을 만큼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인초등학교(교장 박영인) 역시 지난 5월 20일 학부모 직업설명회를 각 학급에서 5~6학년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를 활용한 1일 교사제를 통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종사자가 직업 소개 및 직업 수행에 요구되는 능력, 직업 에피소드 등을 설명함으로써 관심 있는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진로 선택의 기회를 확대해 직업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를 가지고 추진됐다. 특히, 전 학년의 학부모에게 신청을 받아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을 확보한 후 학생들이 선호하는 2개의 직업을 선택해 해당 직업에 대한 학부모 직업설명회에 참여하도록 했다. 또 직업설명회 참여 후에는 소감문을 작성해 보며 직업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과 느낀 점 등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에이스침대 Coo! 상반기 마감세일 에이스침대 부천 춘의점에서 상반가 마감 세일을 단행한다. 진열상품, 전시판매, 한정상품 기획전 등을 통해 소파, 식탁, 장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웨딩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5개월 무이자 결제가 가능하며 신세계 상품권도 증정한다. 카드무이자 행사는 경우에 따라 최대 10개월도 가능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에이스 침대 부천춘의 전시장은 경기 서남부 최대매장으로 다양한 가구를 직접 만져보고 살 수 있는 곳으로 쇼핑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최근 간석점도 오픈했다.문의 032-668-36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올해 부천 땅 2.36% 올랐다 부천시가 2015년 1월 1일 기준 6만223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해 공시하고, 이의신청을 다음달 30일까지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대상 토지는 표준지공시지가 1437필지를 제외한 개별 토지 전체 6만2232필지로서, 그 중 원미구 2만4390필지 소사구 1만7396필지 오정구 2만446필지이다.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전체 평균 2.36%가 올랐으며, 구별로는 원미구 2.76%, 소사구 0.95%, 오정구 2.8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평균 상승률 4.63%와 경기도 상승률 2.91%보다는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주요 상승요인은 지하철 7호선 역세권 지역과 기존 뉴타운사업지역 해제로 노후 된 주택의 다세대 신축 등 개발 가능부지의 국지적인 가격상승을 보이고 있는 반면, 부동산경기침체와 1호선 역세권 상권약세 현상으로 인하여 전반적으로는 보합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용도지역별로 보면 원미구 공업지역이 5.6%로 가장 높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별로는 원미구 춘의동이 5.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개별 필지로는 부천역 사거리 상업지역의 근린생활 건물이 소재하고 있는 필지가 ㎡당 1113만원으로 가장 높으며, 가장 낮은 필지로는 녹지 지역 내 임야로 사용되고 있는 소사구 송내동 임야가 ㎡당 1만5800원으로 가장 낮은 필지로 확인됐다.공시지가는 부천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에서 ‘분야별정보 &rArr 부동산/지적 &rArr 공시지가 열람’, 국토교통부(http://www.kais.kr/realtyprice), 각 구청 민원지적과와 주민센터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또 결정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6월 30일까지 30일간 토지소재지 관할 구청 민원지적과에 이의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7월 30일까지 적정여부를 재조사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천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를 이의 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하게 된다.문의 원미구 032-625-5172, 소사구 032-625-6172, 오정구 032-625-7174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송내역 환승시설 버스 운행 개시 부천시 송내역 환승시설이 지난 3일 새벽 첫차부터 버스 운영을 본격 개시했다. 송내역 환승버스는 송내역 사거리부터 표시된 버스전용차선을 따라 2층에 설치된 전용 승강장을 이용한다. 이날 개통된 13개 노선버스는 오정구방향 A구역은 7-1, 7-3, 23, 33, 50-1, 원미구 방향 B구역은 15, 16, 27, 66, 96-1, 소사구 방향 C구역은 23-5, 25, 96번 노선을 운영한다. 나머지 16개 노선은 순차적으로 2,3단계로 나누어 빠른 시일에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송내역 환승시설은 전국 최초로 전철과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이 원스톱으로 환승하는 시설이다. 이 시설이 완공이 되면 환승거리가 최대 140미터에서 20미터로 단축될 예정이다.버스를 이용한 시민은 “그동안 복잡했던 송내역이 환승시설이 생김으로써 보다 쾌적하고 이용이 편리해졌다”며 “출퇴근 시간도 단축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송내역은 중,상동 신도시 개발로 1일 약 10만 명이 이용하는 부천시 최대의 전철역이다. 송내역에 노선버스가 집중 유입하여 광장 앞 교차로는 교통정체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또한 기업형 노점상과 무질서한 자전거 주차로 광장 본연의 기능이 상실한 상태였다.이에 부천시는 2010년부터 송내역 앞 교차로의 꼬리 물기로 인한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세워왔다. 올 12월이면 송내역 북부광장이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사람중심으로 소통광장으로 탈바꿈한다. 여름에는 물 광장, 겨울에는 스케이트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광장의 기능을 회복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23번 시내버스를 탑승해 송내역 환승시설 1단계 개통에 따른 현장점검을 했다. 또 버스운전자와 시민과 대화를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수렴하고, 공공시설 운영계획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부천시 측은 “송내역 환승센터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버스, 택시, 전철이 동시에 환승하는 시설이다. 10월내에 나머지 버스노선도 운영할 수 있도록 2단계 준공을 하고 올 12월에는 광장조성을 마무리하여 부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
- 공동주택 외부회계감사 무료로 지원 부천시는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중 외부회계감사를 희망하는 단지의 신청을 받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2015년부터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관리비 사용에 대해 외부회계감사가 의무화됨에 따라,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경우 입주자 및 사용자의 10분의 1이상이 연서로 요구하는 경우 또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쳐 요구하는 경우만 회계감사를 받도록 규정되어 있다.단 비의무관리 단지의 경우는 외부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는 규정조차 없어 관리비 사용의 투명성이 저하되고 그 결과 입주민간 갈등이 잠재되어 있는 실정이다. 올해 6월 미르공인회계사감사반에서는 2개 단지인 세종그랑시아와 동문굿모닝힐에 대해 외부회계감사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사업자등록 및 세무신고 필요성, 잡수입과 잡지출 계정 정정 등 관리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감사결과에 대해서는 주민설명회를 거쳐 모든 입주민들이 투명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중 외부회계감사를 희망하는 단지는 10월 16일부터 10월30일까지 부천시 공동주택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절차는 서류심사를 거쳐 3개 단지에 부천시가 지정한 회계법인·회계감사반이 직접 현장 출장해 회계감사를 지원하게 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 공동주택과 혹은 부천시공동주택정보나눔터(http://apt.buche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
- 안양 쌍투스 합창단 정기연주회 오는 10월 9일 오후5시 평촌아트홀에서는 안양 쌍투스 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올해로 14번째 열리는 이번 공연은 2015 안양시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믿음, 소망, 사랑 그리고 감사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연주회는 아카펠라의 향연과 팬플륫 독주가 함께 공연되며 팬플륫티스트 홍광일 씨가 연주를 선사한다. 또 KYC 퀸텟이 재즈 연주를 맡았다. KYC 퀸텟은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들며 유학파, 국내파가 어우러진 재즈 연주팀으로 2011~14년 대중음악상을 수상한 김성준을 중심으로 부천 팝스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김경준이 함께 상암 프린지 페스티발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쌍투스 합창단 최현일 단장(효산의료재단 샘병원 연구원장)은 “쌍투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이 땅의 힘겨운 이들에게는 용기의 노래를, 분노로 삶을 파괴하는 사람들에게는 감사의 노래를, 희망을 갈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소망을 선사하는 연주회가 되리라고 확신한다”며 “역사 깊은 지역 합창단인 쌍투스 합창단 공연에 많은 이들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