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검색결과 총 25,9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죽전 샐러드&한정식 뷔페 ‘내대지238’ 아이들의 개학과 더불어 주부들의 모임도 많아지는 계절이다. 괜찮은 모임 장소를 찾는 발길 역시 분주해지는 때이다. 늘 가던 식당의 단골 메뉴가 식상해졌다면 싱싱한 채소와 나물, 조미료 없이 맛을 낸 정갈한 한정식으로 오감을 채워주는 죽전 ‘내대지 238’을 추천한다. 불곡산자락 아래 위치해 사계절 푸르고 넉넉한 자연의 풍광을 바라볼 수 있으며, 50여 가지의 음식들은 저마다 고유한 풍미와 식감을 자랑하며 순박한 맛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이곳. 마주한 음식과 정취만으로 몸과 마음이 그대로 정화되는 곳이다. 봄이 오는 길목, 마중 삼아 다녀왔다.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네비에도 안 나오는 산속에 있어서 찾아오기 힘들었다고요.” 처음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볼멘소리를 하게 된다. 죽전 내대지 마을에서도 한참을 아파트 샛길로 구불구불 들어가 길이 끝나는 지점. 영락없이 당혹감이 밀려오며 잘못 들어섰나 싶을 때 주저 없이 오던 방향 그대로 100m 정도 산속으로 오르다보면 이내 반전 같은 풍광이 펼쳐지며 ‘내대지238’이 모습을 드러낸다. 고즈넉한 숲 속 안에 2층으로 단장된 말끔한 건물은 “이런 곳에 식당이 있을까” 싶었던 불안한 마음을 단박에 떨쳐내며 안도의 탄성을 준다. 신선한 샐러드와 정갈한 한정식의 조화, 조미료와 냉동제품 일체 안 써널찍한 야외 데크와 말끔히 단장된 내부, 가지런히 세팅된 정갈한 음식들이 이곳에 오기까지의 험난(?)한 여정을 눈 녹듯 사라지게 만드는 곳. 지난해 9월 문을 열어 아직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번 찾아온 손님들은 마음속 ‘희든 카드’로 낙점해 두는 곳이란다.빼어난 외관과 더불어 매장 한편에 마련된 50여 가지의 샐러드와 한정식들은 여느 뷔페 집에서 맛보던 엇비슷한 음식들과도 차이가 느껴진다. 귀한 손님이 오시는 날 정성스레 마련한 어머니의 손맛같이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음식들은 하나같이 맛이 좋다. 조미료가 일체 들어가지 않아 처음엔 다소 심심하게 느껴지지만 재료가 가진 고유한 식감이 조화롭게 어울려 먹을수록 맛이 살아나고, 먹고 나서도 속이 편안하다.“ 냉동재료들은 이상하게도 맛이 달라요. 아무리 뛰어난 요리사가 조리를 해도 기운이 빠져버린 것처럼 맛에 생기가 없어요. 저희가 냉동제품과 조미료를 쓰지 않는 이유입니다.”내대지 238 장기환 대표의 설명처럼 이곳은 냉동제품은 물론 반조리 식품도 쓰지 않고, 하다못해 음식에 얹는 모든 소스 역시 직접 만들어 이곳만의 핸드메이드 슬로푸드를 완성하고 있다. 소스 하나까지 직접 만드는 이곳만의 자연식 슬로푸드 “저희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식당처럼 접시를 치워주는 서비스대신 음식에 더욱 정성을 쏟자는 생각입니다. 대규모 공장에서 공수되는 음식이 아니라 저희가 직접 채소와 고기들을 다듬고, 준비했다가 손님 방문시간에 맞춰 따뜻하게 내놓으니 아무래도 신선함과 정성이 전달된다고 봅니다.” 그래서일까. 이곳의 음식에서는 하나같이 자연의 맛이 느껴진다. 샛노란 호박죽은 걸쭉한 식감과 더불어 호박 결 그대로 달게 입에 감긴다. 삶지 않고 바로 볶아 쫄깃한 맛이 전해지는 궁중잡채부터 고급레스토랑에서나 나올법한 연어 훈제 슬라이스, 밥에 비벼먹으면 둘이 쓰러져도 모를 만큼 한 그릇이 뚝딱 동나는 갖가지 나물 무침 등은 주부들은 물론 연령에 상관없이 고르게 반응이 좋단다. 식사 후 원두커피 무료제공, 2층엔 모임방과 대형 홀 마련돼 행사 가능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돈가스와 버섯탕수도 직접 재워둔 고기와 버섯이 따뜻하게 튀겨 나와 생생한 맛의 풍미가 살아있다. 이곳에서 직접 만든 특제소스를 얹어 먹으면 엄지손가락이 저절로 올라가게 된다.떡갈비, 잡채, 탕수, 불고기 등 다양한 한정식 뷔페에 샐러드와 과일, 떡, 전통 음료들이 조화된 50여 가지의 음식들이 눈과 입을 호사롭게 하면서도 가격 역시 평일, 주말, 저녁시간에 상관없이 15,000원으로 동일해 주인장의 넉넉한 마음씨가 느껴진다.게다가 커피 애호가인 주인장의 까다로운 선별을 거친 질 좋은 원두로 내린 아메리카노를 식사가 끝난 후 창가에 앉아 여유로운 담소를 나누며 마실 수 있어 즐거움은 배가된다. 식사와 커피타임을 겸한 모임이 이곳에서 많이 열리는 이유기도 하다.2층에는 10~20인 규모의 모임방부터 칠순이나 돌잔치를 할 수 있는 120석 규모의 대형 홀까지 준비돼 있어 크고 작은 가족행사나 동호회 행사를 열기에도 제격이다.주말엔 가족과 함께 따뜻한 봄 햇살과 맛난 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채우고, 자연의 풍광을 두 눈에 한껏 담아오면 한주의 피로가 바람처럼 사라질 터이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3-1 (그대로 직진 200m) 문의 031-898-23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밤샘주차 위반 사업용 차량 중점 단속 원주시는 3월부터 도민체전이 열리는 6월까지 여객 및 화물 사업용 차량에 대한 밤샘주차를 중점 단속한다. 밤샘주차 위반이란 차고지와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하는 시설 및 장소가 아닌 곳에서 밤샘주차(0시부터 4시까지 사이에 1시간 이상 주차)한 경우로 적발되면 운행정지 5일 또는 과징금 10 ~20만원이 부과된다.원주시에서는 그동안 안내 및 홍보를 중심으로 사전 계도해 왔으나, 개선에 한계가 있어 3월부터 6월까지 중점단속기간 동안 주요간선도로 및 아파트 단지 주변 등 민원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4
- 전세가 2년 4개월 만에 3.5% 상승 지난 1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2월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 동향’에 따르면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율 비율(전세가율)은 73.5%로 전월 73.2%보다 0.3%p 상승했다.도내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은 2013년 10월 70.0%를 돌파한 이후 경기불황 속에서도 2년 4개월 만에 3.5%p 올라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전세가율이 높다는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격차가 줄었다는 것으로 최근 전세가격은 계속 오르는 반면 매매가격은 전세가격보다 상승폭이 작거나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내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은 경북(75.5%), 전북(75.4%), 충남(74.9%)에 이어 네 번째로 높았다.지난달 도내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억2,908만원, 전세가격은 9,515만원으로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는 3,393만원에 불과했다. 도내 일부 지역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매매가에 육박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지난 1일 국토교통부 부동산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 1월 거래된 원주 무실주공 3단지 59㎡의 매매가는 1억3700만원, 전세가는 1억3000만원으로 700만원밖에 차이가 없었다.춘천 근화동 신성미소지움 59㎡의 매매가는 지난해 10월부터 1억3000만원을 유지하고 있지만 전세가격은 4개월 동안 최대 1000만원이 올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4
- 아파트 매매가 7개월 연속 상승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도내 아파트 매매가는 0.10% 올라 7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세매물 부족으로 실수요자의 매매전환이 이어지며 상승 폭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주택 전세가도 전세의 월세전환 물량 증가, 봄철 이사수요, 전세물량 부족 심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 한 달간 0.16% 올랐다.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연속 상승한 것이다.지난달 말 기준 도내 주택의 평균 매매가는 1억1,690만3,000원, 전세가는 6,632만8,000원 등으로 집계됐다. 앞으로 주택시장에서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감정원은 전세물량 부족이 지속되며 세입자들의 매매전환과 함께 전세값 상승 폭이 계속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4
- 의왕시 음식물쓰레기 RFID 개별계량기기 설치 확대 의왕시는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세대별 종량제 시행을 위해 RFID 개별계량기기(거점장비 수거박스)를 올해 확대 보급하기로 했다.기존에는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배출 총량을 기준으로 개별세대가 일정금액을 부담해 왔으나, RFID기반 개별계량 방식을 적용하면 세대별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가 차등 부과된다.의왕시는 지난해 오전동 뉴서울국화아파트와 성원이화2차아파트 400여 세대를 대상으로 RFID 개별계량기기 8대를 설치하여 시범운영한 결과, 약35%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성과를 거둔바 있다.이에 따라 올해는 6500세대를 대상으로 RFID개별계량기기 약 100대를 추가 설치하기로 하고, 오는 3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의왕시 관계자는 “RFID 개별계량방식 적용으로 세대별 배출량에 비례한 공정한 수수료 부과가 가능하고 주민들의 의식 변화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오늘 구운 건강한 빵 ‘듀팡베이커리’ 관양시장 입구 육교 앞에 위치한 ‘듀팡베이커리’는 인근 주민들에게 꽤 이름이 알려진 빵집이다. 과거 관양동 현대아파트 앞에는 ‘심옥섭 과자점’이 있었다. ‘심옥섭 과자점’은 큰 체인 빵집에도 밀리지 않고 오랜 기간 지역 빵집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몇 년 전 문을 닫으며 관양동 주민들을 안타깝게 했다. ‘듀팡베이커리’는 그런 이곳 주민들의 아쉬움을 달래주며 건강에 좋고 맛있는 빵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베이커리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맛있는 빵 냄새가 진동한다. 노르스름한 에그타르트, 앙증맞은 베이비 만주, 포근포근 듀팡 포테이토, 달콤한 파이 등 어느 것을 골라야 할지 눈길 가는 빵이 한 두 개가 아니다. 모두 맛있지만 이 집에서 꼭 맛보아야 할 빵은 ‘호밀빵’. 무설탕으로 만들어져 달지 않고 고소하다. 이외에 마늘빵과 맘모스빵, 콩이 송송 박힌 콩식빵도 이 집의 인기 메뉴이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커피와 음료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출퇴근 길 식사대용으로 이용하기에도 좋다.‘듀팡베이커리’는 오전 6시 30분에 문을 열어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이른 시간부터 빵을 만들기 시작해 오전 10시면 식빵 종류가 모두 나오고 오후에는 쿠키와 케이크 종류가 만들어진다. 하루 종일 빵을 만들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따끈따끈한 갓 만들어진 빵을 맛볼 수 있다. 주인인 조진안 대표는 “빵맛을 좌우하는 것은 좋은 재료와 정성”이라며 “‘듀팡베이커리’의 빵은 무염버터를 사용하고 숙성시간을 잘 지켜 만들기 때문에 부드럽고 소화가 잘 돼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한다”고 말했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위치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341-1문의 031-426-8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성남시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단 발대 성남시는 3월 4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단(옛 명칭. 노인 일자리 사업단) 발대식’을 하고, 사업에 돌입했다. 지난해 참여자가 2,757명이던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단은 올해 3,027명으로 270명 늘었다. 예산 규모도 지난해 58억원에서 올해 62억원으로 늘어 도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사업 참여 어르신은 오는 11~12월 말일까지 학교안전지킴이, 노노케어, 마망베이커리의 제과제빵사, 아파트ㆍ지하철 택배, 실버카페 바리스타 등 각자 적성에 맞는 일을 하게 된다. 이 가운데 학교안전지킴이 분야는 지난해 1개 초등학교에 4명을 시범 배치해 실시하다 올해 68개교로 전면 확대해 250명의 어르신이 어린이의 안전을 돌보게 된다. 노노케어 분야는 지난해보다 205명 늘어 565명이 독거ㆍ거동불편 노인을 돌본다. 각 분야 어르신들은 월 20~35시간 근무에 20만원 보수를 받는다.마망베이커리의 제과제빵사 등 취업ㆍ창업형은 근무시간이나 매출에 따라 추가로 급여를 받을 수 있다. 성남시는 일하려는 어르신이 많아 이번 사업의 예산과 인원을 늘리는 한편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노인들을 위해 3,0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35억원 규모의 ‘소일거리 사업’을 별도로 진행 중이다. 문의 노인복지과 노인복지팀 031-729-28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지역별 아파트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가구 얼마나 될까 아파트 평균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 가구 수는 어느 정도일까. ㈜부동산써브가 2월 셋째 주 기준으로 통계를 낸 자료에 따르면 평균 매매가가 가장 높은 곳은 10억대의 강남구와 서초구였고, 각 지역별 평균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 가구 수가 가장 많은 곳은 노원구 1만7천949가구, 분당 8천425가구, 강남 7천134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아파트 평균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가장 높은 단지는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양천구 목동 목동트라팰리스(웨스턴애비뉴), 노원구 중계동 신안동진, 분당 정자동 파크뷰였다. 주요 지역별 아파트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가구 상위 단지들을 살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및 자료제공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팀 김미선 선임연구원 노원구, 평균 매매가 2억9천만 원보다 전세가 높은 가구 수 가장 많아 강남구 평균 매매가는 10억1천81만 원이며 이보다 높은 전세가 가구 수는 7천134가구로 나타났다. 서초구 평균 매매가는 10억5천580만 원, 이보다 높은 전세가 가구 수는 4천275가구, 송파구 평균 매매가는 7억3천803만 원, 이보다 높은 전세가 가구 수는 5천292가구, 양천구 평균 매매가는 5억6천565만 원, 이보다 높은 전세가 가구 수는 5천416가구, 노원구 평균 매매가는 2억9천760만 원, 이보다 높은 전세가 가구 수는 1만7천949가구, 분당 평균 매매가는 5억2천772만 원, 이보다 높은 전세가 가구 수는 8천425가구로 나타났다. 특히 노원구는 평균 매매가보다 높은 전세가 가구 수가 가장 많은 1만7천949가구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팀 김미선 선임연구원은 “노원구는 아파트 물량 자체가 서울에서 가장 많은 곳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별 아파트 평균 매매가보다 높은 전세가 가구 수> 도곡동 타워팰리스 최고 전세가 24억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최고 전세가 21억 지역별 아파트 평균 매매가보다 높은 전세가구 상위 단지(2월 셋째 주 기준) 20곳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강남구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1,2,3차와 삼성동 현대아이파크, 청담동 동양파라곤,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도곡동 도곡렉슬 등이 평균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곳은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로 327.68㎡(99평형) 기준 전세가는 24억이었다. 삼성동 현대아이파크 243.76㎡(74평형) 기준 전세가 22억, 청담동 동양파라곤 299.81㎡(91평형) 기준 전세가가 16억2천만 원,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198.34㎡(60평형) 기준 전세가 15억6천500백만 원, 도곡동 도곡렉슬 225.29㎡(68평형) 15억5천만 원으로 나타났다. 서초구는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서초동 더미켈란, 반포동 반포자이, 방배동 리첸시아방배, 방배동 방배3차e편한세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곳은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는 268.79㎡(81평형) 기준 전세가 21억이었다. 서초동 더미켈란은 325.69㎡(98평형) 기준 전세가 19억, 반포동 반포자이 264.46㎡(80평형) 기준 전세가 18억, 방배동 리첸시아방배 320.56㎡(97평형) 기준 전세가 18억, 방배동 방배3차e편한세상 277.18㎡(83평형) 기준 전세가 16억5천만 원으로 나타났다. 목동트라팰리스 최고 전세가 13억 정자동 파크뷰 최고 전세가 10억5천만 원 송파구는 잠실동에 있는 잠실엘스, 아시아선수촌, 잠실리센츠, 트리지움, 갤러리아팰리스와 신천동에 있는 더샵스타파크, 롯데캐슬골드, 파크리오 등이 평균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곳은 잠실동 잠실엘스가 148.76㎡(45평형) 기준 전세가 9억5천만 원이었다. 신천동 더샵스타파크 253.83㎡(76평형) 기준 전세가 9억4천만 원,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218.18㎡(66평형) 기준 전세가 9억3천만 원, 잠실동 잠실리센츠 158.67㎡(48평형) 9억2천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양천구는 목동에 있는 목동트라팰리스(웨스턴애비뉴), 하이페리온1,2차 등이 평균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곳은 목동 목동트라팰리스(웨스턴애비뉴) 261.15㎡(79평형) 기준 전세가 13억, 목동 하이페리온1차 244.39㎡(73평형) 기준 전세가 9억9천만 원, 목동 하이페리온2차 183.03㎡(55평형) 기준 전세가 9억으로 나타났다. 노원구는 중계동에 있는 신안동진, 대림벽산, 라이프·청구·신동아, 롯데우성, 한화꿈에그린, 성원1차, 중계2차꿈에그린, 양지대림1,2차, 건영3차와 공릉동에 있는 현대홈타운스위트1,2단지 등이 평균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곳은 중계동 신안동진이 158.67㎡(48평형) 기준 전세가 5억2천500만 원이었다. 중계동 대림벽산 168.72㎡(51평형) 기준 전세가 4억8천500만 원, 중계동 라이프·청구·신동아 137.88㎡(42평형) 기준 전세가 4억8천만 원 등으로 나타났다. 분당은 정자동에 위치한 파크뷰, 동양파라곤, 성원상떼뷰, 아이파크분당1,2단지, 미켈란쉐르빌, 두산위브제니스 등이 평균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곳은 정자동 파크뷰로 258.63㎡(78평형) 기준 전세가 10억5천만 원이었다. 정자동 동양파라곤 228.1㎡(69평형) 기준 전세가 10억, 정자동 파크뷰 234.712㎡(71평형) 기준 전세가 9억 5천만 원 등으로 나타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강남대로 금연거리 1.5km로 늘어 서초구는 지난 1월 금연에 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강남대로 보행자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76.2%의 시민이 강남대로 금연거리 연장에 찬성했다. 흡연자 또한 찬성한다고 답한 비율이 58.3%로 반대비율 17.9%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기존 금연거리 지정에 대한 질문에도 79.5%가 잘했다는 응답을 보였다.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지난 3월 1일부터‘강남대로 금연거리’가 555m 더 늘어난다. 강남역 8번 출구에서 우성아파트 앞 사거리까지 보행로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2015년 6월 1일부터 단속에 들어간다. 이로서 강남대로에서 흡연이 금지되는 구간은 총 1,489m가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지구온난화 막는 탄소포인트제 가입 박차 구미시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CO2를 줄이기 위한탄소포인트제 가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43%를 차지하고 있는 가정·상업 등 비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전기·상수도 에너지 사용량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구미시는 가정의 전기, 수도 사용 절약분에 한해 6개월마다 포인트를 산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2014년 상반기 절약분에 대해 1만227세대에 7890만원의 현금, 그린카드 포인트, 상품권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바 있다.구미시는 올 3월 현재 2만8천여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돼 있어 전체 16만6천세대의 17% 정도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시는 탄소포인트제 참여확대를 위해 200세대 이상 아파트 등 공동주택 및 개별주택에 탄소포인트제 홍보리플릿을 5만부를 제작, 배부했다. 또 지역 내 96개 초·중·고등학교에 탄소포인트제 가정통신문 및 가입안내문을 배부하고, 저탄소 명절 캠페인 홍보부스를 운영해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독려 하는 등 가입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탄소포인트제 참여방법은 읍·면·동사무소 방문, 팩스 신청하거나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point.or.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다.구미시 녹색정책담당관은??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만 빼도 10%이상, 연간 200여kwh의 전기가 절약돼 약 89kg의 CO2배출을 억제할 수 있다“며 ”많은 가정에서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인센티브도 받고 에너지 절약 등 녹색생활 실천 운동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