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공 재수 해법 제시해 입시 결과로 입증 재수를 결심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은 재수 방법이다. 5~6년 전까지만 해도 재수를 시작하면 재수종합반이나 기숙학원, 단과학원 같은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당연했다. 하지만 수능이 쉽게 출제되고, EBS 연계율이 70% 이상 되는 수능체제에서는 기존의 재수 방법으로는 학습 효율성을 높이기 힘들다. 일률적인 학원 수업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선택해 부족한 과목에 집중하고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독학재수학원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 독학재수는 재수생 스스로가 중심이 되어 재수생활을 이끌어 가는 것을 말한다. 독학재수학원은 기존의 여러 가지 재수 방법의 장점을 종합한 형태다. 스스로 계획을 수립해 본인의 취약과목과 목표에 따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쉬운 수능과 EBS 연계 출제, 온라인 강의 대중화로 독학재수가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학생은 자신이 원하는 유명강사의 인터넷강의를 선택해 선별적으로 수강하고 자신만의 공부시간을 확보해 집중할 수 있습니다. 독학재수관리학원에서는 재수생들이 규칙적으로 꾸준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습·생활 관리를 합니다.” 청문재학원 노철균 원장은 독학재수학원의 특징을 설명했다. 재종반의 단점과 독학재수의 장점 제도화청문재학원은 2012년 독학재수학원으로 개원했다. 재수종합반 13년, 14년 경력의 베테랑 수학강사 2명이 재수생들의 입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생각으로 새로운 개념의 재수학원을 차렸다. 요즘은 전국적으로 독학재수학원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4년 전만해도 독학재수라는 개념은 생소했고 대전에서는 청문재학원이 유일했다. 노 원장은 “재수종합반 수업은 이미 짜여있는 복잡한 시간표에 학생이 맞춰야 하고 40~50명이 한 강의실에 모여 수업 받는다. 그렇다보니 2학기가 되면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비율이 50%도 안 된다”며 “재수생들에게는 일률적인 수업보다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강의는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자는 생각에서 독학재수학원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효율적인 재수방법은 학습 계획에 따라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면서 부족한 과목은 인강이나 현장강의로 보충해야한다. 재수학원의 역할은 학생들이 입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인별 학습방법을 조언하고 이끌어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문재학원의 자기주도학습반은 일반적인 재수종합반처럼 아침부터 저녁까지 운영한다. 오전 7시 30분까지 등원해 수업을 듣거나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오후 11시까지 공부하고 귀가한다. 공부 리듬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중간 중간 쉬는 시간도 있다. 학원에 비치된 노트북을 이용해 인터넷강의로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고 주요과목은 교무실에 상주하는 강사에게 질문할 수 있다. 국어 영어 수학의 경우 소수정예로 반을 꾸려 현장 강의로 수업효과를 극대화한다. 10명 내외로 반을 구성해 10년 이상 재수종합반을 지도해온 강사들이 지도한다.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생활관리가 강점성공적인 재수를 위해서는 생활관리, 학습관리, 진학지도의 3박자가 잘 맞아야한다. 청문재학원의 프로그램은 이를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생활관리는 철저하다. 지문인식기로 출결사항을 관리하고 출입을 통제한다. 교무실과 대형유리창으로 연결된 자습실은 학생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위해 개인별로 학습상태를 파악해 그에 맞는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학기별, 월별, 주간, 1일 학습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도하고 진행상황을 확인한다.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학습고민을 해결하도록 길잡이 역할도 한다. 끊임없이 찾아오는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절한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다. 매주 일요일에는 모의고사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강료를 현실화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낮춘 점도 큰 장점이다. 철저한 관리와 효율적인 학습지원, 진학지도가 밑바탕이 돼 청문재학원의 입시성과는 매년 상승세다. 2013년에는 재원생 40명 중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 13명, 충남대 등 국립대에 20명의 합격자를 냈다. 2014년에는 재원생 60명 중에서 의·치·한의대 3명, 연·고대·카이스트 4명, 유니스트 1명,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 17명, 지방 국립대 19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노 원장은 “올해는 아직 정시모집 집계가 되지 않았지만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수시모집에 지원한 3명의 학생이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경희대 한의예, 국군간호사관학교에 합격했다”며 “고3때 영어 백분위가 44%였던 학생이 이번 수능에서 94%가 나왔다. 학교 다닐 때보다 3배 이상 공부하는 것 같다고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한다.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당연하다”고 분석했다. 청문재학원 1661-1650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1
- “예체능 재수, ‘파르티잔’과 함께 하면 어렵지 않아요” 2015학년도 입시가 마무리 되면서,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오직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건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에 재도전을 결심하는 학생들이 많다. 예체능 전문 재수학원 ‘파르티잔 학원’의 권홍 원장은 “재수는 생활관리, 학사관리, 입시관리 모든 부분에서 철저해야 한다”며, “파르티잔은 학생 맞춤형 학습계획부터 수시, 정시 지원 전략까지 체계적으로 재수를 돕는다“고 말했다. 마두동에 새롭게 문을 연 예체능 전문 재수학원 ‘파르티잔’을 찾았다. 일산 최초, 예체능 전문 재수학원파르티잔 학원은 일산 최초의 예체능 전문 재수학원이다. 기존의 재수학원이 이과, 문과, 예체능 학생들이 섞여 있다면 파르티잔은 오직 예체능 학생들만 모았다.권홍 원장은 “모든 재수학원은 인문계와 자연계 학생들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예체능 학생들이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파르티잔은 예체능 학생들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편안하게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파르티잔에서는 먼저 ‘입시의 실패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실기와 수능의 비중을 정확하게 구분해서 맞춤식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1차 개강은 2월 23일, 2차 개강은 3월 2일이다. “다른 재수학원은 2월초 개강을 합니다. 아직 예체능 계열 합격자 발표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파르티잔은 예체능 입시 일정에 맞춰 개강을 합니다.” 예체능 입시에 맞춘 커리큘럼, 6월까지가 관건 파르티잔은 예체능 입시일정에 맞춰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7월부터 수시 실기 연습이 시작되기 때문에 6월까지는 목표 등급을 위한 기초체력을 쌓는데 매진한다. 3등급이 최종목표라면 6월까지 최소 4,5등급은 나와야 한다. “실기도 중요하지만 합격을 위해서는 수능성적이 중요해요. 실기 때문에 재수하는 학생은 거의 드물거든요. 그리고 예체능 학생들은 일반 학생들보다 감수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수능성적이 받쳐주면 실기도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파르티잔에서는 국어와 영어 수업을 한다. 예체능은 국어와 영어가 중요하기 때문에 탐구영역은 주간계획표를 짜주고, 인터넷 강의를 듣게 한다. 권홍 원장은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100% 환불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단, 학생들은 학원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기본(결석 1회 미만, 지각 3회 미만)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자체개발한 국어 교재와 그룹 특강국어는 권홍 원장이 직접 만든 교재를 사용한다. 이는 학생들 수준을 고려한 맞춤 교재로 본 문제를 풀기 전에 간단히 O,X 문제를 풀고, 이것을 1차 점검 하고 난 다음에 본 문제 풀이를 하는 방식이다. 기초와 개념을 미리 잡아주기 때문에 학생들의 독해력과 사고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예체능이라도 최상위 대학은 2,3 등급은 나와야 해요. 물론 잘하는 학생들은 혼자서도 잘하지만, 대부분의 예체능 학생들은 혼자 읽고 해석할 수 있는 힘이 없어요. 이 교재는 학생들이 혼자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줘요. 실제로 효과가 있었어요.”또한 학생들 실력에 따라 맞춤 특강도 연다.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3~7명이 한 그룹이 된다. 원장 직강, 소수정예 밀착 시스템파르티잔은 원장 직강을 원칙으로 한다. 국어는 권홍 원장이, 영어는 김동욱 원장이 책임진다. 권홍 원장은 마포에 있는 아름다운 학원 재수 종합반 강사시절부터 예체능 전문 재수학원에 관심을 뒀다. 이후 노량진 비타에듀 재수종합반, 일산 남경학원 재수종합반까지 두루 거치며 실력을 쌓아왔다. 김동욱 원장 역시 탄탄한 강의 경력을 자랑한다. 호연지기 재수종합반 교무부장, 인천 하이스트 부원장, 인천 아발론 고등부 대표 강사를 역임했다.반별 정원은 15명이다. 보통 35명이 넘는 재수학원의 절반도 안 되기 때문에 학습, 생활, 입시를 밀착 관리할 수 있다. “예체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예민한 편이에요. 때문에 선생님들의 관심과 노력에 따라 성적 변화가 매우 큰 편이지요. 일일계획, 주간계획은 기본이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상담을 자주 할 생각합니다.”수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고, 주말에는 의무 자습이 있다. 수강료는 54만 8000원이다. 위 치 일산동구 마두동 781 현대프라자 4층문의 031-903-9523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SDC인터내셔널스쿨, 입학 설명회개최 SDC인터내셔널스쿨(이사장 서대천)이 신입생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오는 2월8일 (일) 오후4시 서초구 방배동 823-1 본원 4층 비전홀에서 갖는다. 초청대상은 초등6부터 재수생까지 자녀를 둔 학부모이며,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UC버클리, 워싱턴 주립대 등 미국 명문대 진학에 노하우가 있는 SDC는 학생들이 이성, 지성, 감성, 체성, 영성의 5성급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추구한다. SDC는 2014년 한해 워싱턴대학교를 비롯 19개 대학에 입학지원을 해 지원자 100%인 20명의 학생들이 미국, 영국대학에 진학했고 올해에는 40여명 학생들이 코넬, 프린스턴 등 미국 명문대학에 원서를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SDC의 최대 장점은 지성교육 뿐만 아니라, 서대천이사장의 교육철학을 반영한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들 수 있다. 내신과 수능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하기에는 교육 현실이 답답하고, 자녀 교육의 출구를 찾는다면 SDC가 답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문의 02-594 ?1005, 010-8869-33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페이스메이커학원 본원, 제2기 독학재수관리반 모집 5호선 강동역 길동사거리에 위치한 페이스메이커학원에서는 2016학년도 제2기 독학재수관리반을 모집한다. 입시융합시스템을 추구하는 페이스메이커학원은 직접 설계한 개인자습실과 인강실, 그리고 옥상휴게실과 같은 편리한 환경과 선택수업과 정기상담을 통한 소통의 학습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정원은 110명이며 현재 제2기생을 모집 중이다. 재수종합반과 독학의 단점을 보완하고 수시논술과 질의응답을 강화한 페이스메이커본원은 2014년 강동, 송파지역 독학관리반 최다수강생을 배출한 독재학원(독학재수학원)이다. 장도논술과 수학집중반을 본원의 핵심전략으로 우선시하고 있으며, 서울 상위권대학에 다수의 수시합격 실적을 올리고 있다. 문의 02-6959-3445 www.pacemakeredu.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평촌비상에듀학원 ‘2016 대입재수 성공 전략설명회’ 열려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대입재수종합 ‘평촌비상에듀학원’(원장 김병순)이 지난 1월 31일(토) 오후 2시부터 2016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6 대입재수 성공 전략설명회’를 진행 했다. 설명회는 총 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2015대입 결과분석 및 2016대학입시 전망’을 이치우실장이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2016 성공재수를 위한 평촌비상에듀학원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장학제도’를 김병순 원장이 소개했다. 특히 2월 14일까지 입학시 월 88만5000원인 학원비를 44만2500원에 등록할 수 있는 반값등록금 혜택이 있으며, 혜택기간은 수강개시일로부터 3월31일까지이다. 또, 오픈기념 특별 수강료로 월 68만원이 적용되며 2015년 11월 종강시까지 혜택이 적용된다. 현재 정규반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isangedupc.co.kr) 또는 학원에 문의하면 된다. 개강일은 2월 9일(월).문의 031-383-5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분당 코나투스 재수종합학원 1, 2차 재수정규반 모집 코나투스 분당 재수종합학원은 2월 13일(금/1차 개강), 3월 2일(월/2차 개강)을 통해 2016년 대학입시를 위한 최적화된 재수정규반을 선보인다. 코나투스학원은 40명 이상 수용하는 넓은 강의실에서 단 25명 내외의 소수정예반으로 수업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 일대일 개별지도 및 맞춤 보강학습 시스템을 통해 취약 과목을 집중적으로 지도함으로써 재수생들의 수능성적 향상과 대입합격의 신화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2007년부터 시작되어 평촌지역에서 유명세를 탄 코나투스만의 고유한 ‘매쓰홀릭’ 일대일 유형별 수학 관리시스템을 비롯하여 강남, 목동에서 검증된 ‘S논술’팀이 이끄는 논술 및 첨삭지도는 코나투스의 강점. 2015년 대입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경희대 한의예과에 다수 합격시킴으로써 그 명성을 입증한 바 있다. EBS, 이투스, 스카이에듀 등에 출강하는 강사진의 강의와 일대일 질의응답 및 멘토링 시스템은 학생들이 학습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나투스학원은 별도의 공간에서 운영되는 식당과 매점, 넓고 깨끗한 신축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위치 분당구 이매동 105-6번지문의 031-702-0967~0969 www.bundang-conatu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수원 메가스터디학원, 2016 입시 및 재수 성공전략 설명회 개최 수원 메가스터디학원에서 오는 2월 5일 오후 7시부터 2016학년도 입시 및 재수 성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수원 메가스터디학원은 2015학년도 성적상승률이 95.88%에 이르며, 평균 6.06등급이 상승했다. 특히 총 18등급 상승해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싼 학생도 배출했다. 또 전문대를 중퇴해 고려대를 합격한 사례, 지난해 보다 17등급 상승해 연세대를 합격한 사례들도 많다.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1부에서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이사가 ‘이것이 재수 성공 해법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2부는 ‘나만의 재수 성공 전략을 찾아라’는 주제로 김기주 수원메가스터디 원장이 맡는다.장소는 수원메가스터디 본원 4층 대강당이며, 참석자들에게는 2016학년도 입시 자료집을 제공한다.문의 031-222-62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3
- 2016학년도 이과 재수생 성공 키워드 지금 쯤 재수를 결심하고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스스로를 탓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자기 합리화를 위해 실패에 대한 이유를 자신의 문제뿐이 아닌 주변 요인과 함께 분석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이 글을 쓰는 샘의 경험(고3, 재수, 그리고 고3만 15년 정도 가르치면서 거친 고3 세월 포함)으로 보면 고3 시절에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을 진학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다음과 같이 크게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의지(동기) 부족으로 인한 나태함, 둘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학습의 절대량 부족, 셋째, 멘탈이 약해 시험 점수가 나오지 않은 경우, 넷째, 의지도 있었고, 학습량도 최대한 확보했지만, 전략 부재에 따른 효율성 부족 등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나는 어디에 속할까? 4가지가 모두 부족했을 수도 있겠다. 심각하다. N수생은 고3 수험생에 비해 유리한 점이 많다. 첫째, 실패에 대한 시행착오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둘째, 고3에 비해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의 절대량이 확보되어 있다. 셋째, 학생부 관리를 할 필요가 없어 공부할 과목에 집중할 수 있다. 넷째, 절실함이 고3보다 크다는 것 등 찾으면 유리한 점은 불리한 점보다 훨씬 더 많다. 그래서 재수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그래야 바보가 되지 않는다. 유리한 점이 많다고 반드시 성공하진 않는다. 이 점 또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제 고민을 할 것이다. 혼자서 해 볼까, 종합반을 다녀볼까, 혼자서 하면서 필요한 과목만 단과 수업으로 채워볼까, 밖에 나 다니는 것도 민망한데 인강으로 해결할까? 등등 샘이 학원에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하는 얘기가 아니라 혼자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군대를 가면 꼭 하는 것이 신체의 물리적 한계점을 확인하는 천리행군이나 유격훈련인데, 이런 것이 가능한 이유는 옆에 같이 하는 전우가 있기 때문에 한계점을 정신적으로 극복하기 때문이다. 혼자한다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에 지쳐서 정작 싸워야 할 대상과 싸우지 못하기 때문에 선택하지 말아야 할 방법이다. 재도전을 결심하고 학원을 선택할 때는 자신이 실패했던 이유들을 되새겨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하는 점들을 나열해 보자. 첫째, 자신에게 꼭 맞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지금 재도전을 결심한 학생들은 제각각 목표도 다르고, 현재 성적도 다르고, 부족한 과목도 다르고, 고3 때 해 놓은 학습량도 다르다. 자신과 다른 학생들과 같은 커리큐럼을 소화하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둘째, 동기 부여를 해 줄 수 있고, 부족한 멘탈을 관리해 줄 수 있는 학원을 찾아야 한다. 다시 공부를 해 보면 알겠지만, 재수생에게는 고3보다 더 많은 유혹이 있고, 충분한 시간이 가져오는 나태함이 반드시 동반된다. 이를 관리해 줄 멘토와 컨설턴트가 있는 학원이 필요하다. 셋째, 이과전문 혹은 이과 중심의 학원을 찾아야 한다. 문과와 이과는 각 과목의 중요도가 전혀 다르다. 문과에서 사탐이 차지하는 비중과 이과에서 과탐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격한 차이가 있고, 수학 A영역을 만점 받는 것과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과 수학 B가 꼭 필요한 학생들만이 경쟁하는 수학 B영역을 만점 받는 것 또한 천지 차이가 있다.넷째, 수시(특히 논술전형)전형을 제대로 준비해 줄 수 있는 학원을 찾아야 한다. 요즘 대부분의 학원이 수시 대비도 해 준다. 워낙 수시 모집 인원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 구색맞추기 식이다. 물론, 재수생은 수능 성적이 중요하다. 맞다. 그렇지만, 정시 모집인원이 예전과 같지 않기 때문에 수시를 포기하게 되면 그만큼 목표로 하는 대학의 진입 기회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수도권 대부분의 대학은 논술을 실시한다. 특히 상위권대학의 논술 전형 모집인원은 상당하다. 이런 이유로 수시와 정시를 조화롭게 준비해 주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상기 언급된 4가지 정도만 제대로 채워줄 수 있는 학원이면 어렵게 재수를 결심한 여러분이, 재도전에 성공해, 목표를 이루는데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의 2016학년도 입시 성공을 기원하며...일산 펜타스 재도전 학습관입시연구소 소장 손주령교육문의 백마캠퍼스 031-932-0852후곡캠퍼스 031-912-00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중상위권 이하 학생들의 사교육 선택 사교육은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는 선택이 되어야 하는데, 중상위권 학생들은 부족한 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해 이를 먼저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학입시가 학교생활 중심으로 공교육 정상화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입시 경쟁은 여전히 존재하고 그 경쟁 속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사교육도 존재한다. 입시정책에 따라 사교육이 줄거나 형태가 바뀔 수는 있어도 사라질 수는 없을 것이다. 가끔 주위에서 사교육 없이도 꿋꿋하게 성공적으로 대학입시까지 치르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보곤 한다. 물론 강남 이야기는 아니다. 강남에서 나름 성공적으로 입시를 치른 수험생들은 다양한 형태의 사교육을 경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교육이 꼭 나쁜 것만도 아니다. 학교 수업만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고, 보다 심층적인 학습을 원할 경우 역량에 따라 얼마든지 실력을 향상을 위한 추가 학습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사교육을 선택하는 것이다. 사교육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들은 비교적 스스로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걸러내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 그렇지만 중상위권 이하의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 학부모들의 전략적인 사교육 선택이 필요하다. 부족한 점과 약점 보완할 수 있는 사교육 선택명강사 최고의 수업이라고 소문이 자자해도 내 아이에게 맞지 않으면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없다. 또, 가계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지나치게 고액의 사교육을 선택하는 것도 수험생이나 부모에게 모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강사의 유명세와 수업료 수준이 사교육 선택의 기준이 아니라면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은 무엇일까. 사교육은 내 아이의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는 선택이 되어야 하는데,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우선 약점 보완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족한 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먼저이다. 학생 스스로 약점을 파악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 정도로 관심을 기울이는 학생이라면 이미 상위권에 진입해있을 것이다. 우선, 학교 정기시험이나 모의고사 시험을 볼 때마다 시험범위를 목차 정도라도 들여다보고 시험을 보고 나면 과목별로 틀린 문제를 유심히 살펴 틀린 영역과 유형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처음엔 어려워도 관심을 갖고 자주 들여다보면 어느 순간 아이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고1~2학년 학생이 영어 모의고사에서 빈칸추론이나 순서배치 등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계속해서 틀린다면 특정 부분에 약점이 있는 것이다. 절대적인 어휘가 부족하거나 독해력, 추론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어휘력은 시중의 수능 단어집으로 간단히 테스트를 해봐도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 수학도 시험지를 들여다보면 계산실수가 잦은지, 개념부족인지, 특정 영역이나 고난이도 문제에서 취약한 것인지 파악할 수 있다. 쉽게 파악이 안 된다면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강사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아이의 부족한 점과 약점을 파악했다면 이를 최대한 보완해줄 수 있는 사교육 강좌를 선택해야한다. 학원 교육과정 눈여겨보고, 아이 반응에 귀 기울이기학원을 선택해 강좌가 시작되면 마치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 같이 한숨 돌리는 학부모들이 많다. 설명회와 상담을 통해 여러 강사와 강좌를 파악하고 내 아이에게 최적인 강좌를 어렵게 선택했으니 이후에는 아이의 몫이라는 생각에서다. 과연 그럴까. 모든 학원이 부모의 마음처럼 아이를 가르친다면 성적이 오르지 않을 이유가 없다. 새로 학원에 보냈다면 초기에는 아이가 수업한 내용, 과제 수행정도, 오답 점검 여부, 수업에 대한 아이의 반응 등을 자주 살펴 약속한 교육과정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학습관리는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무엇보다 내 아이의 약점은 잘 보완되고 있는지 파악해야한다. 만약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주저하지 말고 상담을 요청해야 한다. 극성스럽게 비춰질 수 있지만 관심을 보이는 학부모와 학생을 소홀히 할 수는 없다. 또, 신중하게 선택한 학원인데 바로 성적이 오르지 않았거나 부모 마음에 안 든다고 쉽게 학원을 바꾼다면 학생이 새로 적응하는 시간도 걸린다. 학원에 요청할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요구한다. 단, 예의를 갖춰서. 그런데, 학생이 학원을 기피하는 경우는 어떨까. 어렵게 선택해 보낸 학원인데 아이가 얼마 다니지 않아 불만을 늘어놓으며 다니기 싫다고 하고 공부에 도움이 안 된다는 말만 한다. 이때 엄마들이 자주 실수하는 것이 “다른 애들은 다 좋다고 하는데 너는 왜 그러니? 좀 더 다녀봐라”, 혹은 “힘들어도 참고 이겨내야 실력이 늘지 중간에 포기하면 어떻게 하니?”라고 말하며 밀어붙이는 것이다. 다른 아이와 내 아이가 같을 수는 없고 정확히 표현은 안 해도 분명 아이 나름대로 만족스럽지 못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물론 학원보다는 다른 흥미 거리에 관심이 있어서 핑계를 대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다니기 싫은 학원에서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다. 적어도 중학교 고학년에서 고등학생의 아이라면 사교육 선택에서 공부하는 당사자의 만족도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 <1월 입시칼럼은 이렇게….>1월말까지 대학별 정시 최초합격자 발표가 이어지고 2월초에는 추가 합격자 발표가 있습니다. 2015학년도 대학입시가 마무리되면서 그 결과에 희비가 엇갈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생의 긴 여정에서 한 번의 입시실패는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월 입시칼럼은 정시 경쟁률 변화, 재수 결정 시기와 방법, 중상위권 학생들의 사교육 선택, 수험생 입시준비 로드맵 등을 주제로 진행합니다. 본 칼럼은 네이버 블로그 ‘대치동 리포터’(http://blog.naver.com/2hyeon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대입재수종합 ''평촌비상에듀학원'' 정규반 모집 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대입재수종합 ''평촌비상에듀학원''(원장 김병순)에서 정규반을 모집한다. 개강일은 2월 9일(월)이다.이와 관련 1월 31일(토) 오후 2시부터 평촌비상에듀학원에서 ''2016 성공재수 입시전략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2015대입 결과분석 및 2016대학입시 전망’을 주제로 이치우 실장(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소)이 진행한다. 이어 2부에서는 ''2016 성공재수를 위한 비상에듀학원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평촌비상에듀학원 김병순 원장이 소개한다.한편 비상에듀는 평촌입성을 기념, 통 큰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 첫째, 2월14일까지 입학시 반값등록금 혜택이 있다. 월 88만5000원인 학원비를 44만2500원에 등록할 수 있으며 혜택기간은 수강개시일로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둘째, 오픈기념 특별 수강료 이벤트로 2015년 11월 종강시까지 월 68만원의 수강료가 적용되며 이 혜택은 학원의 다른 장학혜택과 중복 적용된다. 평촌비상에듀는 20년 노하우의 재수종합반 운영진과 EBS강사 13명 출강(평촌지역 최다 보유), 평균경력 12년 베테랑 강사진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학원이다. 추가 정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visangedupc.co.kr 또는 학원에 문의하면 된다.문의 031-383-51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