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검색결과 총 25,9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분당에서 5분, 광주 주원타운 분양 성남지역에서 주원 파크빌로 30년간 건설업을 해온 주원타운이 광주에서 1차 220세대를 완료하고 2차 75세대를 분양 중이다. 광주지역은 분당 생활권이 가능한 대체 주거지로 교통은 물론 학군과 생활편의시설 대부분을 분당권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원타운은 분당 생활권이면서도 분당 아파트 전세금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실입주금은 3500만원부터 가능하고 건축주가 직접 분양하여 신뢰할 수 있다.아파트식 단지형 빌라 형태로 넓은 주차시설은 물론 탁 트인 남향조망권, KCC고급창호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킨 만족스러운 공간이 될 것이다.분양문의 031-332-206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강남권 매매가·전세가 동시 오름세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전세가 오름세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기준금리 연 2%대의 저금리 기조가 계속됨에 따라 집주인들도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반전세(보증부 월세)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전세 매물은 극히 드물 정도다. 갈수록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줄어들고 있는데다 전세난이 더욱 심해지면서 최근에는 매매 시장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강남서초지역은 강남권 재건축 이주 수요와 강남 학군으로 유입되는 수요가 많아 다른 지역에 비해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가 3개월 사이 상승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12월 부동산 3법이 통과되기 전인 11월 마지막 주와 올해 2월 셋째 주를 기준으로 강남 3구 등 주요 지역별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현황을 살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및 자료제공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 조은상 팀장&부동산연구팀 김미선 선임연구원 평균 매매가·전세가 동시 오름세 서초구 평균 전세가 6억 대 ㈜부동산써브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1월 마지막 주를 기준으로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를 살펴보면 강남구 평균 매매가는 10억 900만 원, 평균 전세가는 5억4천561만 원이었으며 서초구는 평균 매매가 10억4천679만 원, 평균 전세가 5억9천752만 원이었다. 송파구는 평균 매매가 7억3천868만 원, 평균 전세가 4억5천626만 원, 양천구는 평균 매매가 5억6천310만 원, 평균 전세가 3억4천423만 원이었다. 분당 평균 매매가는 양천구보다 3천844만원이 적은 5억2천466만 원에, 대신 평균 전세가는 1천902만 원 많은 3억6천325만 원으로 나타났다. 노원구는 평균 매매가 2억9천655만 원, 평균 전세가는 매매가와 9천654만 원 차이의 2억1만 원이었다. 2015년 2월 셋째 주 기준으로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의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지역별로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서초구 평균 매매가는 901만 원 오른 10억5천580만 원, 평균 전세가는 3천174만 원 오른 6억2천926만 원으로 평균 전세가는 5억 대에서 6억 대로 진입했다. 강남구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1월과 비교했을 때 181만 원 오른 10억1천81만 원, 평균 전세가는 1천503만 원 오른 5억6천64만 원이었고, 송파구 평균 매매가는 65만 원 떨어진 7억3천803만 원, 평균 전세가는 1천141만 원 오른 4억6천767만 원이었다. 양천구 평균 매매가는 255만 원 오른 5억6천565만 원, 평균 전세가는 698만 원 오른 3억5천121만 원, 분당 평균 매매가는 306만 원 오른 5억2천772만 원, 평균 전세가는 691만 원 오른 3억7천16만 원, 노원구 평균 매매가는 105만 원 오른 2억9천760만 원, 평균 전세가는 314만 원 오른 2억315만 원이었다. 3개월 만에 서초구 매매·전세가 차이 2천만 원대 강남구·송파구는 1천만 원대 줄어 서초구는 11월 마지막 주 기준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차이는 4억4천927만 원이었다. 3개월 남짓 지난 2월 둘째 주 기준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차이는 4억2천654만 원으로 3개월 만에 2천273만 원 차이가 줄었다. 강남구는 4억6천339만 원에서 4억5천17만 원으로 3개월 전과 비교했을 때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차이가 1천322만 원 줄었으며, 송파구는 2억8천242만 원에서 2억7천36만 원으로 1천206만 원 줄었다. 양천구는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차이가 2억1천887만 원에서 2억1천444만 원으로 443만 원 줄었고, 분당은 1억6천141만 원에서 1억5천756만 원으로 385만 원이 줄었으며, 노원구는 9천654만 원에서 9천445만 원으로 209만 원으로 줄었다. 주요 지역 모두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의 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였다.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 많아송파구>강남구>성남시>서초구 순 ㈜부동산써브(www.serve.co.kr)는 지난 1월 첫째 주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를 기준으로 이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 가구 수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억8천664만 원이고 이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 가구 수는 전국 648만 990가구 중 99만6천171가구(15%)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0만1천792가구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수도권 시구별로는 송파구가 7만8천866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강남구 7만6천685가구, 성남시 7만3천502가구, 서초구 5만9천10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송파구는 대규모 새 아파트가 집중된 잠실동(2만5천452가구)과 신천동(1만3천518가구)에 집중됐고 강남구는 학군 수요가 많은 대치동(1만5천132가구)과 도곡동(1만3천188가구) 등에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 가구가 많았다. 서초구는 전통적으로 전세 수요가 많은 서초동(1만7천488가구)과 고가 아파트가 집중된 반포동(1만6천752가구) 등에 집중됐다.이에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팀 김미선 선임연구원은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특히 최근에는 저금리로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는 경우가 늘고 있고 서울 강남지역 대규모 재건축 이주수요 등으로 전세난이 심화되는 등 전세가 상승이 계속돼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가구수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올 봄 부동산 시장에 대해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 조은상 팀장은 “최근 들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고, 전세난에 따른 매매 전환과 저금리로 인한 대출 부담 하락 등으로 인해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37년 노하우로 성공한 속성 포도재배법 공개 포도나무 아래를 깨끗이 김을 매주는 대신 목초, 녹비 등을 나무 밑에 가꾸는 초생재배로 ‘땅심’을 높이고 있는 춘천 만나포도원. 이곳은 발효퇴비, 쌀겨, 면실박 등을 활용한 유기농으로 포도의 향이 좋은 것은 물론 씻을 필요 없이 봉지를 뜯어 바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포도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10개 이상의 다양한 품종을 모두 친환경 유기재배 중이며 포도원 대표가 직접 개발한 우량묘목과 그에 따른 포도나무 속성 재배법을 전수해주고 있다. 유기농 포도 속성재배법 공개 친환경 유기재배 인증으로 유명한 신북읍 지내리 소재 만나포도원. 이곳에 어느새 봄기운이 찾아들었다. 언 땅이 녹고 땅 속에 묻어놓은 포도묘목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김기천 대표도 한껏 분주해졌다. 자신이 개발한 우량묘목과 그에 따른 포도나무 속성 재배법을 전수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기 때문이다. “보통 사과 등의 과수는 3년은 키워야 수확할 수 있지요. 하지만 저희는 심은 지 2년 만에 다수확이 가능한 우량묘목을 제공하고 그 재배법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37년 간 포도를 재배하면서 터득한 자신만의 노하우로 터득하게 된 속성재배법. 올해 묘목을 심으면 내년에 바로 수확한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했다. “물론 묘목 자체가 달라요. 대개 포도묘목은 2~30cm의 표준 묘목인데, 저희들은 1m 이상 큰 우량 묘목을 제공하지요. 즉 묘목에서 1년을 더 컸다고 보면 됩니다. 이것을 제가 가르쳐드리는 매뉴얼대로 키우시기만 하면 됩니다.” 포도는 물과 양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 준비된 우량묘목에 충분한 물과 양분이면 1년에 20m도 자라고, 그 다음해에 포도송이를 수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나포도원에서 판매하는 이 우량묘목의 가격은 1주에 3,000원. 묘목을 사 가는 분에 한해 김 대표만의 노하우가 담긴 재배 매뉴얼을 전수받을 수 있으며 연중 항시 상담도 가능하다. 포도는 일자리 창출에도 으뜸인 수익원 “은퇴 후 소일거리를 찾거나, 수입창출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포도재배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포도재배는 물과 양분 말고도 병해충에 신경 써야 하며 대규모 재배 시 부가적으로 물을 주기위한 덕 시설을 해줘야 한다. 또한 산성비에 약해 비가림 시설도 필요하다. 이런 시설을 첫해에 다 갖추고 시작하더라도 다음해부터는 바로 수확이 가능하다. 때문에 2년째에는 첫해 들어간 비용이 다 빠지고, 3년째부터는 노력의 대가가 수입으로 고스란히 돌아온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준비된 매뉴얼을 따라 포도를 키우다 애로사항이 생기면 수시로 만나포도원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할 수 있기에 포도에 문외한이어도 새로운 도전을 하기가 싶다. “자기 땅이 없더라도 언제든지 농장에 와서 함께 일하면서 스스로 배우고 습득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있으니 편하게 방문해주세요.” 단독주택 앞마당은 물론 아파트 베란다 또한 ‘억재재배’ 매뉴얼에 따라 포도재배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 소량의 포도지만 직접 맛도 보고 커가는 것을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다. 유기농 포도와 포도즙, 자연발효 와인도 인기 만나포도원은 유기농 포도와 정식 식품제조 허가를 받아 안전 시스템이 입증된 유기농 포도즙 외에도 화학약품을 완전히 배재한 자연발효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우리지역 특산품으로 인기가 좋은 만나포도주는 친환경 유기농 생산 인증을 받은 포도를 원료로 쓰는 것은 물론, 일반적인 완인 생산과정에서 첨가되는 ‘아황산가스’까지 다 걷어낸 자연발효주라 더 믿을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와이너리(포도주 만드는 양조장)’ 신축으로 좋은 환경까지 더해져 명품 포도주로서의 입지를 넓혀갈 수 있게 됐다. 포도와 포도즙, 와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직접 포도원에 방문하면 시음은 물론 가격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만나포도주는 학곡리 동춘천농협 ‘로컬푸드직매장’과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봄내가 자란다’ 등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문의 244-5052 / www.mpodo.com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경제성을 생각한다면 지금이 LED조명 교체 적기” 요즘 전기료 절감에 도움이 된다는 LED 조명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설치비용 등 초기비용이 만만치 않아 교체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가정용 LED전문 업체 ‘공간엘이디’에서는 2015년 새 봄을 맞아 가정용 LED조명 특가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교체를 망설이거나 집 단장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전하는 공간엘이디의 조명 이야기를 들어보자.도움말 공간엘이디의 이희창 대표 LED조명 경제성과 친환경성 두루 갖춰 중산동에 위치한 공간엘이디는 LED조명 전문 업체로 그간 온라인 판매만을 해왔으나 지역 고객들의 요구로 두 달 전부터 오프라인 판매를 같이 시작했다. 온라인판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오프라인 매장보다 다양한 종류의 LED조명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녔다. LED는 발광다이오드(Light Emitting Diode)의 약자로 전기를 흘려주면 빛을 발하는 반도체 소자를 말한다. LED조명은 전기에너지에서 빛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양이 적은 고효율제품이다. 친환경성이 돋보여 최근엔 정책적으로 LED조명을 권장하고 있다. 주차장 같은 대형 조명 공사의 경우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한다. 공간엘이디의 이희창 대표는 “이산화탄소 배출문제 등으로 백열전구는 이미 생산이 중단됐고 삼파장 등도 서서히 생산이 중단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거의 모든 등이 LED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전보다 가격이 저렴해지고 모델이 다양해져 요즘 새로 짓는 아파트나 건물에는 대부분 LED조명을 설치한다”라고 덧붙인다. 이 대표가 말하는 LED조명의 장점은 밝기와 경제성이다. LED조명은 밝기가 일단 밝다. 삼파장 등이나 형광등은 쓰면 쓸수록 빛이 흐려지고 약해지는데 LED조명은 그렇지 않다. 또한 이론적으로는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5~10년 정도 쓸 수 있고 문제가 생긴다면 대부분 안정기에 관한 것이므로 안정기만 교체하면 된다. 또 기존 램프에 비해 수명이 길어 자주 교체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고 장기적으로 에너지 절약과 함께 전기료를 낮출 수 있다. “LED조명은 빛의 밝기가 밝은데 비해 W(와트)수가 낮습니다. W수가 낮다는 것은 그만큼 전기료가 덜 나간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기존에 36W 형광등을 사용하고 있다면 LED로는 12W면 됩니다. W단위로 환산하면 삼분의 일 정도의 전기 절감 효과가 있는 셈이죠.”LED조명의 또 다른 장점은 친환경적 제품이라는 것이다. 형광램프와 같이 빛 떨림 현상이 없어 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삼파장 램프처럼 수은과 같은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하고 폐기 할 수 있다. 또한 저 전력 사용으로 이산화탄소의 발생이 없고 자외선을 발생시키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 파격 특가 기획전 진행 중 1년 무상 A/S 약속LED조명이 비싸다는 생각으로 교체를 망설였다면 지금이 적기다. 가격이 전체적으로 낮아졌고 안전성, 경제성, 친환경성 등을 감안한다면 지금 바꾸는 것이 여러모로 이익이다. 노화되고 어두컴컴한 등을 쓰고 있다면 특가 기획전을 이용해 LED조명으로 바꿀 것을 이희창 대표는 권한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 전기료가 많이 나오는 집, 불을 켜도 어두운 집은 교체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공간엘이디에서는 방등 4개와 거실, 주방 등을 합해 6개 등을 교체하는데 49만원의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일산, 파주, 김포 지역에 한해 설치비는 무료이고 현재 방문견적 서비스를 무료로 해주고 있다. 고객 상황에 맞게 맞춤 설치가 가능하다.(단 출장비가 발생 할 수도 있다.) 이런 가격 구성이 가능한 것은 온라인 판매망 덕분에 좋은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고, 예전에 비해 LED조명 가격이 낮아졌기 때문이란다. 국내산 우수 제품들을 특가 기획전을 통해 저렴하게 고객들에게 공급하겠다는 것이 공간엘이디의 취지라고 한다. 1년간의 무상 A/S에 하자나 고장이 있는 제품은 즉시 교환해 준다. 나날이 오르는 전기세가 신경 쓰인다면 집안의 조명부터 체크해 보자. 조명 하나를 바꾸더라도 경제성과 안정성을 생각한다면 LED가 답이다. 위치 일산동구 고봉로 278번길 22 203호(중산동 일산 프라자)문의 031-905-7868(www.spaceled.co.kr) 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강남구, 국경일 태극기달기 운동 펼쳐 강남구는 오는 제96주년 3·1절을 맞이해 ‘국경일 태극기달기’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지난해 민간아파트에 비해 태극기 게양율이 낮은 개포동 공무원아파트를 태극기 달기 특별구역으로 지정해 게양율 80%에 도전한다. 우선, 공무원아파트에 거주하는 강남구 직원을 중심으로‘1인 태극기 10개 달기운동’을 벌이고,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위해 2인 1조의 홍보단을 꾸려‘가가호호’가정 방문을 통해 태극기달기에 도전한다. 또한 지역 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태극기달기 인식 확산과 참여를 위해 구청 홈페이지내‘태극기달기 인증샷 코너’를 만들고,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통해 태극기달기 방송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도 나선다. 또한 올해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태극기 달기 특화사업을 각 동별로 준비했다. 태극기를 달고 싶어도 태극기 꽂이가 없거나 훼손되어 태극기를 달수 없는 가정에‘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 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 등의 단체가 주관이 돼 이번 달 말까지 3만 4천여 개의 태극기 꽂이를 설치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단독주택 가격 상승 아파트는 둔화 지난 29일 발표한 국토교통부의 표준단독주택가격 변동률에 따르면 원주가 각종 개발호재의 영향으로 3.1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춘천(3.12%), 영월(3.07%), 평창(3.04%), 횡성(3.01%)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도내 표준단독주택가격은 지난해 평균 2.61%가 뛰며 2010년 이후 5년 연속 올랐다. 아파트값은 강릉을 비롯한 영동지역이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강릉은 동계올림픽 선수촌이 들어서는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해 지난해 3.57%로 상승률 1위를 기록했으며 속초(3.37%), 동해(0.64%) 등이 뒤를 이었다.땅값도 원주(2.98%), 평창(2.22%), 춘천(2.00%) 등 대형 국제행사 유치 및 철도·도로건설로 각종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의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도내의 경우 최근 3년간 단독주택은 2%대, 땅값은 1%대 상승률을 유지한 반면 아파트는 2012년 2.47% 오른 이후 2013년 0.16%, 2014년 0.35% 등으로 상승 폭이 둔화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7
- 의암 류인석 선생 순국 100주년 기념사업외 제목: 의암 류인석 선생 순국 100주년 기념사업의암 류인석 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춘천시와 춘천문화원은 올해 4억원을 들여 3월~ 8월까지 추모행사를 비롯, 학술대회, 시민체험행사,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남면 류인석 유적지를 중심으로 춘천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기념행사로는 오는 3월 19일 향음례를 시작으로 순국 100주년 기념 의암제 및 의암대상 시상식(6월 1일), 국제학술대회(6~ 9월 중), 의암류인석의병장배 전국남녀궁도대회 등이 이어진다. 시민체험행사로는 선양강연회, 충의현장투어, 해외 항일의병 유적지탐방, 가족의병캠프, 충효서당, 청소년 보훈캠프 등이 예정돼 있다. 기념물사업으로는 어록비, 도록 제작, 충의교재 개발, 기념우표 발행, 전시행사로는 의병과 독립운동사진전(국립춘천박물관) 등이 열린다. 춘천시는 이들 기념사업 외에 유적지 일대를 전국적인 현충 명소로 높이기 위해 사적지 지정도 함께 추진한다.선생은 1842년 남면 가정리에서 태어나 거유(巨儒) 이항로의 학통을 이어받은 대학자이다. 1895년 민비시해 사건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켰으며 1908년 러시아 연해주로 망명, 이후 중국 등지에서 항일 투쟁을 지도하다 1915년 중국에서 74세로 순국했다. 제목: ‘2015 춘천 TOP 밴드페스티벌’ 5월 개최국내 최고의 밴드 뮤지션들이 참가하는 2015 춘천 TOP 밴드페스티벌이 5월1일~ 3일까지 삼천동 승마장 부근 수변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1세대 밴드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최정상의 음악그룹이 일반 애호인과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다. 슈퍼밴드, 인디밴드 공연과 오토캠핑, 인기 음악프로그램 녹화가 예정돼 있다. 현재까지 이승환, 나티, 노브레인, 한상원밴드, 피아, 장미여관, 슈퍼키드, 갤럭시익스프레스, 해리빅버튼, 타카피, 브로큰발렌타인, 엑시즈 등 12개 팀이 참가를 확정했다.축제 첫날인 5월 1일은 KBS탑밴드 시즌3 예선녹화, 슈퍼밴드 축하공연이 저녁9시~ 새벽1시까지, 2일에는 오후1시 인디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슈퍼밴드, 박명수가 진행하는 디제이(DJ) 댄스타임이 새벽3시까지 이어진다. 3일에는 인디밴드, 슈퍼밴드 공연이 있다. 민간 주최사는 23일부터 3월7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1차 인터넷 예매(ticket.interpark.com)를 진행한다. 1일권 38,000원, 2일권 49,000원, 3일권 60,000원. 2차는 3월9일 ~ 23일까지 30%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현장판매는 1일권 77,000원, 2일권 99,000원, 3일권 120,000원. 상세정보 espenter.com 제목: 쇠퇴하는 추곡약수터, 옛 명성 되살리는 사업 추진춘천시는 10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북산면 추곡리에 있는 추곡약수터 일대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정비사업을 벌인다. 추곡약수터는 약수 효험이 알려지면서 1980년대까지 요양이나 약수명소로 인기를 끌었으나 1990년대부터 쇠퇴 일로에 있다. 최근들어 상인들마저 떠나면서 시설물은 방치되고 제대로 된 편의시설도 갖춰지지 않아 관광지로서의 기능을 거의 하지 못하면서 주변 마을까지 침체되고 있다. 현재 약수터 가는 길을 따라 늘어선 상가는 방문객이 줄면서 방치된 건물이 상당수다. 춘천시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우선 올해 3억원을 들여 계곡 하천을 정비하고 제대로 된 주차장도 조성키로 했다. 내년에는 상인들과 협의, 방치된 시설물을 철거하는 대신 일정 구역에 생계터를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제목: 강촌의 상징 ‘출렁다리’ 30년만에 재현된다1970, 80년대 강촌의 상징이었던 ‘출렁다리’가 30년만에 재현된다. 춘천시는 경춘선 폐철도 관광자원화사업의 하나로 올해 20억원을 들여 강촌천(강촌테마파크를 잇는 물깨말교 옆)에 똑같은 모습의 다리를 놓는 것을 비롯, 주차장 등 관광지원시설 확충사업을 벌인다. 보행만 가능한 관광형 다리로 양 편에 교각을 세우고 케이블로 연결한 현수교 형태다. 폭 2m, 길이 58m로 예전 출렁다리(등선교)보다는 작다. 다리와 이어지는 수변에는 대형버스와 승용차 17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조성된다. 옛 강촌역 출렁다리는 1972년 건설돼 1985년 철거되기까지 강촌의 명물로 사랑을 받았다. 연내 준공예정. 제목: 도시가스 설치비 융자 지원도시가스 이용을 원하는 주택과 사회복지시설에 설치비 융자 지원이 이뤄진다. 융자 대상은 주택까지 연결되는 배관설치비와 각종 시설분담금이다. 주택은 단독, 다중, 다가구, 연립, 다세대, 도시가스로 바꾸는 아파트, 민간 사회복지시설이다. 지원액은 주택은 가구당 5백만원, 복지시설은 1천만원까지다. 대출 이자율은 연 2.5% 수준이며, 상환방법은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 중 선택하면 된다. 희망자는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회사의 설치, 공급확인을 거쳐 춘천시 전략산업과에서 대출 추천서를 발급받아 농협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250-3356 제목: 비만예방교실 참가자 모집춘천시보건소는 비만예방관리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과체중 또는 비만인 만20세 이상 성인 100명이다. 전화 선착순. 단체접수 가능. 3월 19일~ 5월 1일까지 8주동안 개인별 필요열량과 운동처방 관리,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 운동교육을 지도해준다.교육을 마치면 지속적인 체중관리를 위해 건강조리시연, 절식식단체험, 라인댄스교실 등 사후관리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의: 250-4693~4. 제목: 소양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 모집후평동 소양도서관은 어린이 문화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독서동아리 3개반(초등 3 ~ 4학년, 5 ~ 6학년, 중학생)과 7세유아 독후미술반이다.독서동아리는 역사, 문화,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토론 및 독후활동을 한다.3월 ~ 7월까지 초등 3 ~ 4학년은 일요일 오후 3시~ 5시, 5 ~ 6학년은 일요일 오후 1시~3시, 중학생은 토요일 오후 3시~5시까지다.독후미술반은 같은 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 3시에 한다.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인터넷(i-soyang.org) 선착순 30명. 문의: 245-51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신정 이펜하우스 3단지 지킴이 자율방법대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양천구 신정동 이펜하우스 아파트 3단지 주변, 으슥한 밤에 되자 아파트 주변에 야광조끼를 입은 순찰대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반짝반짝 경광등을 손에 들고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며 순찰을 돌고 있는 이들은 신정동 이펜하우스 3단지 지킴이 자율방범대 대원들이다.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민들 스스로 방범에 나선 대원들을 만났다.아파트 주변 으슥한 곳, 접수 완료신정 이펜하우스 3단지 지킴이 자율방법대(이하 자율방범대)는 지난 2012년 아파트 입주와 함께 창단됐다. 자율방범대 대장을 맡고 있는 이동진 대장은 “신정 이펜하우스 아파트는 2015-02-22
- 홍금보가 내려주는 맷돌커피 ‘금보커피’ 대치동 은마아파트 서문 바로 맞은편에 눈에 띄는 빨간 간판의 ‘금보커피’가 오픈했다. 젊은 사장님의 어릴 적 별명이 모티브가 됐다는 ‘금보커피’는 1호점인 홍대점이 이미 맷돌커피로 유명하다. 한국적인 커피를 고민하다가 그라인더 대신 맷돌을 떠올리게 됐고, 맷돌의 파쇄방식이 커피의 맛을 더 깊고 풍부하게 할 뿐만 아니라 화강암 자체에서 커피의 기름 성분을 흡수하여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까지 낸다고.내리는 방식도 일반 드립이 아닌 천을 사용하기 때문에 블랜딩한 커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준다니 커피 애호가라면 꼭 한번 다녀가고픈 곳이다. 이 집의 대표메뉴인 맷돌커피는 주문과 동시에 맷돌로 원두를 갈기 시작하는데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가격은 6,000원이고, 이 외에도 브런치 메뉴로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9,000원, 직접 만든 마카롱, 다쿠아즈, 수제쿠키 등이 2,000원 정도다. 달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져 이 집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커피맛과 아주 잘 어울린다. 최근 신 메뉴로 개발된 ‘블링블링 생딸기’는 생딸기와 카푸치노의 부드러운 거품이 결합된 맛으로 5,500원이다. 초중고생을 위해 50% 할인된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기존의 획일화된 커피전문점에서 탈피하여 우리만의 커피맛과 커피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노력이 ‘금보커피’만의 자부심이자 자랑이다. 위치 : 강남구 대치동 1019-11 (은마아파트 서문 맞은편)영업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10시 30분 문의 : 02-563-31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믿고 먹는 맛있는 빵집 ‘마인츠돔’ 아침 6시 30분이면 빵을 굽는 냄새로 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 도안 신도시 12블록 어울림하트 정문 앞에 있는 마인츠돔을 찾았다. 마인츠돔은 개업 3년차에 접어든 잘 나가는 수제빵집이다. 도안점이 대전 2호점이다. 대전에는 갤러리아 백화점과 이곳, 단 두 곳이다. 마인츠돔 김병준(37세) 대표는 10년 전에 이 업계에 입문했다. 관광관련학을 전공하고 여러 자격증을 섭렵하던 그에게 빵의 세계는 늘 신선하고 재미있는 자극제였다. 밀가루가 발효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호기심과 신기함을 느꼈고 빵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더해지면서 프로의식을 갖게 됐다. 수제빵집은 완성된 반죽을 공급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빵에 대한 애정과 배우려는 의지, 프로의식 등이 있어야 한다. 당장의 수입만 생각하면 선뜻 선택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김 대표는 개인빵집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다. 밀가루의 비율을 맞추고 반죽을 치대는 빵의 처음 단계를 경험한 수제 제빵사인 것이다. 마인츠돔은 무항생제 인삼계란과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 빵을 만든다. 김 대표는 12블록은 초등학교에 가까이 있는 아파트 단지이기 때문에 재료부터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린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야한다는 것. 이문이 조금 덜 남더라도 이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또 그 연장선상에서 유화제, 방부제 등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비피더스 유산균으로 발효를 해 이스트의 양을 최소화한 것도 마인츠돔의 특장점이다. 입에서만 맛있는 빵이 아니라 속도 편안할 수 있는 빵을 추구한다. 개업 3년, 이제 마인츠돔은 12블록뿐 아니라 인근 블록에서도 믿고 찾는 수제빵집으로 자리매김했다. 대부분의 메뉴가 하루 단위로 다 팔린다. 특히 케이크와 우유식빵, 어니언 베이글, 우유모닝이 인기메뉴이다. 위치 유성구 원신흥남로 12번길이용시간 오전 8시 ~ 오후 11시(매주 일요일 휴무)문의 042-823-7807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