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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면 등 굽는 이유 평소 허리 통증이 자주 나타난다면 잘못된 자세가 몸에 배어 있진 않은지, 운동 부족은 아닐지 일상생활을 점검해봐야 한다. 특히 노화로 인해 중년 이후 척추가 뒤로 굽어져 구부정해보이는 경우도 많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척추후만증’. 그 예방법과 허리 통증 완화 방법을 살펴봤다. 노화로 인해 근육, 근막, 인대 등이 약해지고잘못된 자세로 인한 근육 불균형이 주원인등이 굽어보이고 심한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척추 후만증’은 중년 이후 더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다. ‘강남올바른신경외과’ 김태호 원장은 “평소 잘못된 자세로 인한 근육 불균형이 가장 큰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중년 이후에 더 빈번한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척추를 바르게 유지시켜주는 근육, 근막, 인대 등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척추를 바르게 지탱할 수가 없어서 척추가 뒤쪽으로 굽어지게 되는 것”이라고 원인을 설명했다. 특히 김 원장은 여성의 경우, 폐경이 되면서 골다공증으로 인한 압박골절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렇다면 척추후만증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마디힐신경외과’ 이승준 원장은 “척추 후만으로 인해 척추신경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못해 가벼운 외상에도 취약하며 외관상 등이 굽고, 양쪽 어깨 위치가 달라질 수 있어서 양쪽 어깨통증, 골반 불균형, 허리통증, 다리 저린 느낌을 동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척추 통증과 거북목 증상 연쇄적 발생 가능증상에 따라 자세 교정, 운동 치료 등 필요이승준 원장은 척추 후만증에 대해 크게 선천성, 청소년기, 노인성, 결핵성, 요추 퇴행성 후만증으로 나뉘고, 이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같이 설명했다. ‘선천성 후만증’은 신속히 병원에 찾아가 보존적 요법 혹은 후방교정술까지도 필요하다는 것. ‘청소년기 후만증’은 호르몬 이상, 유전적 성향, 영양 부족, 골다공증, 물리적 요인 등 다양하지만, 운동 치료, 교정치료, 보조기 착용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특히 이 원장은 “요추 퇴행성 후만증은 장기간 쪼그려 앉아서 일을 많이 하면 허리 근육이 약해져 허리가 구부정해질 수 있으므로, 수술적 치료와 후만증 치료가 필요하다. 노인성 후만증은 골다공증에 의해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압박골절이 되어 흔히 발생한다. 예방 차원에서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호르몬제, 비타민D, 칼슘 등의 약물치료, 척추성형술 등의 치료 방법이 있다. 결핵성 후만증은 결핵 치료가 우선되면서 함께 후만증을 치료해야 한다. 공통적인 치료방법으로 운동 치료, 교정 치료, 보조기 착용이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자세 유지와 허리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척추후만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눈으로 봤을 때 자세가 나쁘고 체형이 불균형해 보일 수 있다. 김태호 원장은 “몸이 앞쪽으로 굽어지면서 보행 자세도 나쁘고 일자목·거북목 등이 연쇄적으로 생길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경추(목뼈)-흉추(등뼈)-요추(허리뼈)에 이르는 척추 전반에 걸쳐서 지속적인 통증이 생기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아서, 많은 분이 치료를 포기하는 등 병을 더 키운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중년 이후 척추후만증이 있다면 척추를 바르게 펴는 것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한 자세 교정보다는 현재 상태에서 더 나빠지지 않도록 해주는 치료와 더불어 통증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척추후만증 조기치료 무엇보다 중요해바른 자세, 코어 운동, 영양분 섭취로 예방척추 후만증은 디스크처럼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질환이 아니다 보니, 척추·허리 통증이 있어도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병을 키우곤 한다. 대부분 무슨 질환인지 모르고 방치하다가 늦게 내원해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잘 낫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태호 원장은 “척추 통증이나 나쁜 자세 습관이 있으며, 약을 먹거나 파스를 사용해도 잘 낫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검사받기를 권한다. 특히 청소년기에 자세가 좋지 않다면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척추 후만증을 진단하고 곧바로 치료해야 한다. 그래야 성인이 되었을 때 통증이 덜 생기고 좋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며 ‘조기발견,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평상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아, 보조기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많다. 이승준 원장은 “시중에 나와 있는 척추를 잡아주는 의자, 너무 높거나 낮지 않은 경추베개, 매트리스 등은 사람마다 체중과 키가 다르기 때문에 매트리스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점은 직접 누워보고 적당한 탄성을 제공해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또, 척추 후만증은 바른 자세 유지, 스트레칭이나 코어 운동(등, 복부, 엉덩이, 골반근육 운동), 좋은 영양분 섭취로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Tip. 혹시 나도? 척추후만증 자가진단마디힐신경외과 이승준 원장은 ‘척추후만증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벽에 등을 대고 서보세요→목, 등, 허리가 벽에 나란히 붙지 않는다면?정자세로 눕거나 앉아보세요→만일 바른 자세로 누웠을 때, 혹은 앉았을 때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 이런 증상이 있다면 척추후만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무엇보다 병원에서 ‘방사선 검사, 신경학적 검사’를 통해 정확히 진단할 것을 권합니다.Tip. 척추·허리 건강을지키는 운동법►앱도미널 프레스① 등을 바닥에 대고 눕는다 → ② 무릎을 구부리고 발을 바닥에 댄다 → ③ 허리를 당겨주어 아치형으로 만들고, 한쪽 다리씩 차례로 반대편 무릎 높이까지 올려 3초 정도 유지했다가 원위치 한다(반대쪽 다리로 반복)►브릿지① 등을 바닥에 대고 눕는다 → ② 무릎을 구부린다 → ③ 엉덩이를 바닥에서 들어 올려 3초간 유지했다가 풀어준다※ 에어로빅, 수영, 필라테스나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간단한 유산소 운동도 도움이 된다Tip 전문의에게 물어봐!시중에서 판매하는 파스, 근육이완제 성분이 있는 연고나 약물 등은 척추·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나요? “일시적으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단, 장시간 사용하고도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라면 반드시 병원 진료가 우선이죠. 근육이완제는 대부분 부작용이 없지만,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에게는 졸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복용 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_&nbs 2018-10-11
- 목동 씨앤씨학원 입시 전략 -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요! 달콤한 유혹 ① 자기 합리화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느끼는 고민일 것이다. 머리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공부에 흥미가 없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 필자가 보기엔 학생들이 공부에 흥미가 없는 것은 특이한 현상은 아니다. 김은주 박사의 연구논문(국제 뇌교육 종합대학원, 박사학위 논문)에 의하면 중학생의 13.8%만이 공부가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나머지는 보통이거나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여기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우리 아이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하는 것일까?아니면 내가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일까? "너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서 성적이 낮을 뿐이야". 아이를 저성취 증후군으로 이끄는 많고 많은 말 중 가장 대표적인 말이다. '저성취 증후군(低成就症候群)'이란 간단히 말해서 '성적이 낮은 아이들은 아이 스스로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낮은 학업성적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노는 것이 좋고, 단순히 게으른 아이들과는 또 다르다. 저성취 증후군 아이들은 공부를 열심히 해야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또 그렇게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실패했을 때에 주변 상황을 감당하기 어려워 아이 스스로 실패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런 아이의 마음속에는 실패에 따른 두려움과 자신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항상 '다음번'에는 더 잘하겠다고 약속하지만 다음번이 와도 절대로 나아지지 않는다. 어려움이 닥치면 금방 포기하며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을 회피한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는 학교나 일상생활에서 그저 평범한 수준에 머무르는 것에 대해 큰 불만이 없다. 노력해도 안 된다는 것보다 누구보다 잘할 수 있지만 안 해서 안 된 것이라고 위안하면서 자존심을 지켜나간다. 우리 아이의 자기 합리화부모 입장에서는 아이의 머리가 나쁠지라도 그것을 인정하기 쉽지 않은데다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아이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좋은 말로 둘러대는 것이다. 물론 부모 스스로 자기 위안을 하기 위해 하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아이들은 부모의 의사와는 정반대로 부모의 말을 자신을 합리화시키는데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부모는 자녀에게 "너는 충분히 자질이 있고 머리가 좋은 아이니까 지금 당장의 저조한 성과에 기죽지 말고 다시 한 번 열심히 하면 해낼 수 있어!"라는 취지로 이야기 한 것이지만, 아이들은 "그래, 나는 원래 머리가 좋은데 공부를 안 해서 성적이 나쁠 뿐이야. 그런데 만약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잘 안 나오면 어떻게 하지? 그렇게 되면 내가 머리가 나쁘다는 것이 돼 버리겠지? 그렇다면 그냥 공부를 안 하고 안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하면 적어도 ‘머리가 나쁘다.’라는 소리는 듣지 않을 테니까!"라는 식으로 자기를 합리화시켜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기를 살려줄 목적으로든, 부모의 자기위안으로든 "너는 머리는 좋은데…"라는 식의 말은 안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말들은 어쩌면 부모가 아이에게 좋은 변명꺼리를 직접 제공해주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학생들의 학교성적은 대체적으로 90점대 전후이다. 딱 욕먹지 않을 수준에서 학습이 정지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니 학부모들은 우리 애는 머리는 있구나하고 안심할 수밖에 없다. 사실 아이큐와 입시와는 연계성을 따지기는 힘들다. 강남이나 목동 학부모들이 좋아하는 수능전형은 실제로 보면 머리보다는 학습에 대한 의욕을 가진 학생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 좋은 학습 환경을 가졌느냐에 따라 점수가 나오는 것을 쉽게 목격하고는 한다. 우리 아이가 머리가 좋던 나쁘던 상관없다. 우리 아이는 꿈을 가지고 있는가?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공부를 하게 된다. 꿈이 없는데 무슨 공부를 하고 싶겠는가? 지능지수가 높으면 공부를 잘 할까?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지능지수대로 학업 성적이 나올 확률은 많아야 36%다. 전문가들은 이를 IQ의 '성적 예언도'라 부른다. 자라온 환경, 교육기회, 본인의 노력 등이 지능보다 성적에 더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특히 고학년으로 갈수록 성적과 지능과의 상관관계는 점점 낮아진다. 또한 우리는 IQ가 높은 사람이 당연히 수학을 잘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선천적인 지능지수인 IQ는 출발점만 결정지을 뿐 수학 성적과는 큰 연관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2013년 1월 국제저널인 ‘아동발달’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로스엔젤리스대학 소속 무라야마 고 박사 연구팀은 지능 관련 논문을 발표하였다. IQ보다는 동기 부여나 공부 방식이 수학적 실력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 기존의 속설을 뒤집는 연구였다. 연구팀은 독일 바바리아주에 거주하는 IQ가 확인된 학생 3천 520명의 수학성적을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매년 측정하였고, 그들의 습관 역시 살펴보았다. 그 결과 초등학교 5학년 첫 측정 당시에는 IQ가 높을수록 수학 성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점차 학년이 올라갈수록 IQ와 성적의 연관관계는 희미해졌다. 더 나아가 고등학교 1학년 때에는 통계적으로 의미가 거의 없어졌다. 이는 성적 향상에 IQ가 미치는 영향이 어렸을 때에는 있을 수 있지만 성장하면서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성적향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신감과 같은 동기부여로, 성적이 크게 오른 학생의 상당수는 IQ가 낮았음에도 ‘수학이 재미있다.’ 혹은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하니까 성적이 올랐다.’와 같은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IQ와 성적은 크게 상관이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IQ와 환경과의 관계는 실제로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센드힐 물라이나단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는 가난이 뇌에 인지적 부담(Cognitive tax)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즉 학생의 물질적 환경이 풍족하면 어느 정도는 학습효과가 높게 나타날 개연성이 높아질 수도 있는 것이다.다음 회 2편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해보려 한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10-10
- 현 중1~중3 아이를 둔 학부모라면 이것만큼은 알고 가자 배우리학원이용언 입시전략연구소장우선 2022학년도부터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식이 개선된다. 간략하게 내용을 간추려 보면 항목2022학년도 개선1인적사항통합 (부모 정보 및 특기사항 삭제)2학적사항3출결상황질병, 미인정, 기타(무단→미인정)4수상경력상급학교 진학시 제공하는 수상 경력 개수 제한5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대입 자료로 미제공6진로 희망사항항목 삭제(진로 희망은 창체 진로활동 특기사항에 기재)7창의적 체험활동봉사활동봉사활동 특기 사항 미기재동아리활동(자율동아리)가입제한은 두지 않되 기재 가능 동아리 개수를 제한(소논문)기재 금지(청소년 단체)교육과정에 편성된 청소년 단체는 단체명, 활동 내용 모두 기재, 학교 밖 청소년 단체 활동은 미기재(학교스포츠클럽활동)기재 간소화, 정규 교육과정 내에 있는 것은 개인 특성중심, 정규 교육과정 외는 클럽명/시간만진로활동진로희망 분야 기재 추가(대입 자료로 미제공)기재분량특기사항 기재 분량 1700자로 축소누가기록누가기록 기재, 관리 방법 시도 위임8교과학습 발달 상황(방과후 학교)내용 미기재(교과세특)현행유지9독서활동 상황제목과 저자만 입력은 현행 유지10행동특성 및 종합의견기재분량 500자로 축소, 누가기록 기재주로 내용은 통합과 기재 분량 축소가 주된 내용으로 되어 있고, 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처럼 미제공 되는 자료 등 학교생활기록부가 단순화 되어 진다.본 내용으로 들어가면 지난해 8월 말 국민과 정치권의 반발로 1년 유예(문/이과 통합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로 물러섰다가 1년 동안 다소 생소한 공론화과정을 거치면서 “2022학년도 개편안”을 확정했다. 이 내용은 문이과 통합으로 개편 작업을 하였지만 문이과 구분 없이 수능에서 사탐/과탐 영역 전 과목(사탐 9과목, 과탐 8과목)에서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 외에는 문이과 통합 취지가 반영되지 않았다. 그러면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수능 출제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2022학년도 개편안은 현 중3부터 중1까지 적용되지만 현 초등학생 학부모도 이 개편안을 참고해야 한다. ▷수능에서 상대평가, 절대평가는?현행 방식을 유지 하지만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아랍어 등 특정과목 쏠림 현상으로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 된다. ▷수시 학생부종합에서의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는?전형 서류 중 하나인 자기소개서는 문항을 통합하고 글자수를 축소하여 학생들의 작성 부담을 줄인다. 현재는 대교협 공동 양식 3개 문항 3,500자, 대학 자율문항 1개 1000자에서 1500자를 작성 했지만, 3개 문항 3100자로 줄어든다. 하지만 글자수가 줄기에 압축적으로 활동 등을 보여줘야 해 학생들의 부담이 결코 줄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된다. 교사추천서는 생기부에서 확인할 수 있기에 현장의 의견을 고려해 폐지할 수 있다. 이용언 배우리입시전략연구소장현. 배우리학원 입시전략 연구소 소장현. 송림학원 입시전략연구소장현. 전국 대입 입시설명회 강사전. 대치이강학원 입시전략연구소장전. 유웨이중앙교육 입시상담실장전. 서울전문학교 멀티미디어과 겸임교수전. 강남인터넷수능방송 입시설명회 강사전. 조선에듀 브런치에듀 강사 등*브릿지TV 입시맘 백문백답 출연(2017. 11)주요매체 : 매일경제,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입시관련 기사 외 다수 2018-10-08
- 원하는 결과 이끌어내는 맞춤형 과외 연결 내 아이의 성향과 학습 상황에 맞는 수업을 선택하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과외를 선택하려 마음을 먹었지만 검증된 실력 있는 강사를 찾기 힘들어 포기했다면 분당 판교에 위치한 과외 전문회사 ‘멘토림’을 방문해보자.벌써 6년이 넘도록 맞춤형 과외 연결로 분당ㆍ판교ㆍ수지지역의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멘토림’은 전문 상담을 통한 분석을 바탕으로 8,000명 이상의 강사 풀에서 선별된 강사의 수업을 제안해준다. 이처럼 전문가가 매칭을 해주는 강사들이 진행하는 맞춤 과외 수업의 효과에 대한 만족과 믿음은 교육 특구라 불리는 강남ㆍ잠실센터와 목동센터 운영으로 확인할 수 있다.전 EBS강사부터 대학생 강사까지,경쟁력 갖춘 강사 풀정해진 학원 시스템에 적응이 힘들거나 예ㆍ체능 계열을 희망해 학원 시간표를 맞추기 힘든 경우, 진도에 맞는 맞춤 수업이 필요한 경우, 집중 수업으로 단 기간에 성적을 올리려는 경우 등 과외를 선택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다. 때문에 과외는 원하는 목적에 맞는 수업을 할 수 있는 강사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최고의 실력과 경력을 지닌 8,000명 이상의 과목별 강사들로 구축된 강사 풀에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니즈에 꼭 맞는 강사들을 연결해 주는 것이 바로 ‘멘토림’의 강점이다. 더욱이 ‘멘토림’의 철저한 검증 시스템과 강사 교육으로 역량을 강화시켜 더욱 믿음이 가는 강사들은 유명 입시학원 및 EBS 강사 출신, 분당ㆍ판교ㆍ수지지역 학교별 전문 내신 전담 강사, 명문대와 상위권대 대학생 강사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궁합 맞춰볼 수 있는 무료 시범 수업 제공초3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과외를 연결해주는 ‘멘토림’은 강사 선택 과정부터가 다르다. 장민성 대표는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화 상담으로 아이의 성별, 학습 상황, 특성, 그리고 과외로 기대하는 효과와 목표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분석해 가장 적합한 전문 강사들을 연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과외의 특성상 시범 수업을 받아본 후에 최종 결정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라며 수업의 효율을 높이려면 직접 수업을 경험하고 결정하는 것이 후회가 없다고 설명한다. 실제 시범 수업을 거쳐 최종 선택을 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철저한 분석을 통해 제안된 강사는 실제 수업으로 98% 이상 연결되지만 수능을 앞두고 단 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려야 하는 고3, 고난이도 문제의 질문을 해결해 주는 수업을 바라는 최상위권 학생,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과 에세이 수업, 심화 과목 수업을 원하는 국제 학교와 자사고ㆍ특목고 학생들이 원하는 특별한 수업에 이르는 시범 수업에서는 ‘멘토림’에 등록된 강사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엿보인다.세심한 관리와 정보 제공으로멘토 역할까지 해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멘토림’은 단순히 과외를 연결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멘토 역할까지 하고 있다. 장 대표는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하고 과외를 선택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학생과 학부모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개별 학생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수업을 제시해 최대한의 학습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라며 직장 맘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상담실을 수업 공간으로 개방하는 것은 물론 자녀에게 맞는 학습 스케줄과 원하는 대학 입시 정보까지 제공된다고 전한다.이런 ‘멘토림’의 노력은 대학 합격 후에 강사로 등록하는 학생들로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목표를 이룬 학생들이 믿음으로 다시 찾는 곳, 이것이 바로 개인 과외와는 다른 ‘멘토림’의 경쟁력이다.문의 031-703-0470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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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충만 공간에서 즐기는 이탈리안 요리 ‘조인바이트’ 맑은 하늘과 기분 좋은 선선한 바람으로 계절감을 한껏 느끼는 요즘, 음식점을 가더라도 실내보다는 야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찾게 된다. 멋진 공간과 계절을 담은 요리로 가을 감성을 더욱 충만하게 해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조인바이트’를 찾아가봤다.넓은 테라스가 있는 2층 구조의 멋진 공간선정릉역 2번 출구에서 한 블록 뒷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조인바이트’는 아름답고 분위기 있는 외관과 시원하고 넓은 테라스가 눈에 띄는 곳이다. 2층 구조의 비교적 넓은 실내 공간이 인상적이며 1층은 은은한 조명의 홀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테라스와 연결되어 있어서 편안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2층은 1층보다 밝은 분위기이고 개별 룸과 파티 룸 등이 갖춰져 있어서 연인들의 데이트를 비롯해 소소한 모임을 위한 공간으로 제격이다.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기에 더할 나위 없는 분위기이다.샐러드, 파스타, 리소토 등 계절을 담은 이탈리안 요리‘조인바이트’의 메뉴는 샐러드,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 등의 이탈리안 요리로 종류도 다양하다. 레스토랑 분위기만 봐서는 부담스러운 가격일 것 같지만 메뉴판을 펼치면 의외로 합리적인 가격이다. 대표적인 인기 메뉴는 콥 샐러드, 스테이크 크림 리소토, 소 안심 로제 파스타, 빼쉐 등이다. 콥 샐러드(22,000원)는 토마토, 베이컨, 계절과일, 치즈, 포칭새우 등을 곁들인 샐러드로 양도 푸짐해 신선한 계절의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스테이크 크림 리소토(24,000원)는 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와 진한 크림 리소토가 어우러져 식감과 풍미가 일품인 인기 메뉴이다. 부드러운 소 안심과 버섯으로 요리한 소 안심 로제 파스타(24,000원)는 고소하면서도 깔끔하다. 매콤한 국물에 해산물과 채소가 들어간 빼쉐 파스타(23,000원)는 주문할 때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으며 따뜻하면서도 개운해 우리 입맛에 잘 맞는다. 이외에도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 스테이크, 찹스테이크 등의 스테이크 요리와 안주로 곁들일 수 있는 과일과 치즈 플레이트, 모듬감자튀김 등도 제공된다.런치 타임(오전11시~오후 3시)에는 조인브런치, 콥 샐러드, 김치필라프, 까르보나라 등의 ‘조인바이트’ 메뉴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고 음료도 할인된다.와인과 디저트로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조인바이트’는 대부분의 메뉴가 와인과도 잘 어울려 와인 마니아들도 즐겨 찾는다. 와인은 샴페인, 화이트와인, 레드와인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다. 또한 와인을 가져갈 경우 세 가지 이상의 메뉴를 주문하면 콜키지 이용(병당 콜키지 비용 1만원)도 가능하다. 수제 와플, 브라우니, 조각케이크 등 10여종의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위치: 강남구 선릉로112길 13(삼성동 36-11)영업시간: 오전 11시~오전 2시, 일요일은 오후 11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5시)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3444-3611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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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아이스크림,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 지난 6월, 강남대로에 새롭게 오픈한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 ‘매그넘’은 영국 브랜드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무엇보다 웅장하고 럭셔리한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가 길을 가다가가도 돌아보게 만들 정도다. 이곳은 ‘매그넘’의 국내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진한 즐거움에 빠지다’라는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총 23가지의 토핑과 초콜릿, 완성된 아이스크림에 뿌리는 드리즐 등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서 먹을 수 있다. 어떤 토핑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매장 한편에 마련된 매그넘 랩의 태블릿 PC를 통해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은 바로 먹지 말고 3분정도 있다 먹으면 최상의 맛을 느껴볼 수 있고, 또 기다리는 동안 즐거움을 주기 위해 아이스크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화려한 조명의 포토박스도 마련되어 있다. 또 아이스크림 메뉴 외에도 선물용 세트와 보틀 메뉴, 커피 등 다른 메뉴도 다양하게 구성해두었다. 위치: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55(9호선 신논현역 6번 출구)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1시(매일)문의 02-535-3334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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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남성을 위한 디자이너 브랜드, 압구정 ‘암위’ 최근 몸에 꼭 맞는 슬림핏을 추구하는 남성들이 늘면서 맞춤 양복점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디자이너 브랜드 ‘암위(AM.WE)’는 이러한 패션 욕구를 해결하려는 마니아들로 북적인다. 맞춤 수트는 물론 셔츠, 재킷, 아우터, 코트 등 고객의 체형과 취향을 고려한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상호인 ‘암위(AM.WE)’는 ‘A MAN WEARS ELEGANCE’ 를 뜻한다. 아울러 이곳에는 넥타이, 구두, 벨트, 스카프 등의 패션 아이템도 구비돼 있다. 이곳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박민홍씨는 “좋은 수트를 입고 싶은 사람이나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올 겨울도 역시 가죽과 퍼(Fur) 소재가 주를 이룰 전망”이라며 원단은 이태리, 영국 등 수입원단과 국산을 병행해 사용한다고 전했다. 소재와 컬러, 소매 패턴을 본인의 취향대로 선택해 제작할 수 있는 맞춤 셔츠는 9만원부터. 이렇게 완성된 모든 제품은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어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미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암위’는 연예인 협찬 브랜드로도 인기가 높다.위치: 강남구 신사동 643-16, 1층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 일요일 휴무, 주차 가능문의: 02-517-6841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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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색채 미술의 거장 ‘쟝마리 해슬리’ 개인展 삼성역 4번 출구 슈페리어 건물 내에 위치한 ‘슈페리어갤러리’에서는 지난 9월부터 색채 미술의 거장 쟝마리 해슬리(Jean Marie Haessle) 개인展이 열리고 있다. 오는 10월 30일(화)까지 열리는 색채 마법의 향연, 전시를 둘러보면서 가을 감성 충만하고 눈이 즐겁다. 강렬한 색채의 추상주의 작가 화려한 색채로 시선 사로잡는 작품 세계쟝마리 해슬리는 1939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1967년 뉴욕, 소호로 이주, 뉴욕 소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이다.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폭발적인 붓질과 색채가 강렬한 추상주의 작품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색채의 거장’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해슬리 작가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도에 고려대학교뮤지엄에서 30년간의 작품을 보여주는 개인전을, 2016년에는 UN에서 ‘Diaspora in ontemporary Art’라는 주제로 부산 시립미술관에서 특별전을 열었다. 이번 개인전은 부산에 이어 2년 만에 열리는 한국 전시다.마티에르 기법의 질감으로 개성 만점10월 17일 점심식사 곁들인 런치 갤러리 행사캔버스를 가득 채우는 색의 향연이 특징인 쟝-마리 해슬리의 얼핏 보면 번잡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작품들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마티에르 기법을 사용해 거칠고 자유로운 붓 터치, 여러 겹으로 겹겹이 쌓인 물감층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질감과 화려한 색채는 작가의 강한 개성을 엿볼 수 있다. 게다가 삼성동 슈페리어갤러리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는데다, 오는 10월 17일(수) 오전 11시 30분, 전시 연계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 런치 앳 갤러리(Lunch at Gallery)’>라는 부대행사가 열린다. 런치 앳 갤러리는 점심식사를 곁들인 슈페리어갤러리만의 행사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또, 강남구청 연계 프로그램으로 <그림 같은 오후> 행사가 10월 25일(목) 오후 2시에 열린다. 전시 일정: ~10월 30일(화)까지(장소: 슈페리어갤러리) 연계 프로그램:① 문화가 있는 날 <Lunch at Gallery> 10월 17일(수) 11:30② 강남구청 연계프로그램 <그림 같은 오후> 10월 25일(목) 14:00 주소: 강남구 테헤란로 528 (대치동 945-5) 슈페리어타워 B1 문의: 02-2192-3366 (담당 : 송예진 큐레이터) 2018-10-05
- 유방암과 관련된 악성 미세석회화 요주의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유방 미세석회화’는 유관에 칼슘이나 노폐물이 침착되어 유방촬영검사에서 하얗게 점처럼 보이는 유방질환이다. 대부분은 악성이 아니지만, 악성 미세석회화일 경우에는 유방암 초기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유방 미세석회화(유방 석회화)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정기적인 추적 검사의 중요성과 유방 건강 팁을 담았다. 체내에 칼슘이 침착되어 생기는 석회화대부분 유방암 검사 시 유방촬영술로 발견유방 미세석회화는 체내 칼슘 성분이 쌓여서 유방 촬영 시 작고 하얗게 점처럼 보이는 유방질환을 말한다. ‘마음편한유외과’ 김준영 원장은 “유방 미세석회화는 크게 양성 석회화와 악성 석회화로 나눈다. 유방 석회의 크기가 0.5mm 미만인 미세석회는 유방암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10~20% 정도로 높기 때문에 유방암과 감별하기 위해 반드시 추가적인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유방 초음파 검사에서 잘 발견되지 않는 유방 미세석회화 중에는 유방암과 관련된 미세석회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유방 X-ray촬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남아름다운유외과’ 이주현 원장도 “유방 미세석회화는 일반적으로 아무 증상이 없고 만져지지도 않기 때문에 대부분 유방암 검사 시 유방촬영술(유방 X-ray)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원인 다양하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도 발생 칼슘 양 적어도 유방에 석회 침착돼유방 미세석회화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특히 40세 이상 중년 이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 이주현 원장은 “나이가 들수록 유방 조직이 퇴화하면서 유방 미세석회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40세 이상의 여성에게 잘 나타나는 유방질환이다. 석회화의 원인은 과거에 유방염증이 있었거나 유방을 심하게 부딪친 경우, 유선 분비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등이 보통이다. 하지만 간혹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유방 미세석회화는 노화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이 원장은 “고령으로 갈수록 석회화가 늘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체 내에 칼슘 양이 적어도 유방에 석회 침착이 되는 것이다. 음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수록 칼슘의 중요성이 더 높으므로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 섭취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기적인 유방 검사는 필수 유방 건강 위해 잘못된 식습관 점검해야김준영 원장은 체내에 칼슘이 침착되어 생기는 대부분의 석회화는 만성염증과 관련이 많다며, 이런 석회는 유방뿐 아니라 혈관, 어깨, 전립선, 췌장, 침샘, 발바닥, 지방이식 부위 등등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만성염증의 첫 시작은 대부분 장에서 시작이 된다. 음식이 너무 풍부해진 현대인들에게 장 문제는 보편적으로 대부분 가지고 있다. 먼저 식습관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설탕과 밀가루 음식을 특히 조심하고, 과일을 주식으로 삼아 섭취하는 식습관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또한, 오메가3는 만성염증을 없애는데 매우 중요한데, 오메가6가 많은 ‘달맞이꽃 종자유’와 같이 섭취하면 유방 건강뿐만 아니라 만성염증을 없애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유방에 미세석회가 생길지 걱정이 되거나 이미 생긴 미세석회가 혹시 암으로 변하지는 않을지 걱정된다면, 반드시 정기적으로 유방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김 원장은 덧붙였다. 이주현 원장도 “양성미세석회화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는 반면, 악성 미세석회화의 경우 초기 유방암과 관련되어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하지만 석회화가 존재해도 증상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 규칙적인 건강 검진이 중요하며, 양성 미세석회화가 있는 경우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유방 촬영을 권한다”고 밝혔다. Tip 양성과 악성, 어떻게 다를까?▶ 양성 유방 미세석회화 양성일 경우 실질적으로 유방 건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주기적인 추적 검사를 통해 변화 추이를 관찰한다. ▶ 악성 유방 미세석회화 악성일 경우 암세포 일부가 죽은 후 변성되어 생기므로 조기 유방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유방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 검사’를 함께 받는 것이 중요!Tip 유방촬영 vs 유방초음파 검사유방암 검사는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이 중 유방암 미세석회화 여부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유방촬영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유방촬영술유방촬영술을 통해 유방 미세석회화, 치밀유방, 유방 종양, 유방암 등을 발견할 수 있다. 다만, 유방촬영 과정에서 유방을 기기로 강하게 누르기 때에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하지만 유방 미세석회화의 경우 초음파 검사로는 보이지 않으므로, 유방촬영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 유방초음파 검사유방초음파는 유방에 멍울이 있거나 유두에 분비물이 나오는 등 유방에 이상 증상이 있을 때 통증 없이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유방암이나 유방 종양 등을 발견할 수 있다. 도움말 강남아름다운유외과 이주현 원장, 마음편한유외과 김준영 원장 2018-10-05
- 전철타고 분당·강남으로 출퇴근 할 수 있어 나이가 들수록 한 번 쯤은 단독 전원주택에 대한 꿈을 꾸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경제적인 부담이나 주택의 관리 그리고 건물의 완성도, 불편한 출·퇴근 문제 등 여러 문제 때문에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땐 이천 ‘뜨레아미’를 눈여겨보길 바란다. 전철타고 출·퇴근 할 수 있는 전원주택으로 탁 트인 풍광의 숲세권과 도심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역세권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며, 대를 물려줄 수 있도록 튼튼하게 지은 예쁜 주택이기 때문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개발 호재가 기다리고 있어이천 ‘뜨레아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와 편리한 생활권을 보장한다는 점이다. ‘뜨레아미’ 단지에서 신둔도예촌역까지 도보로 고작 8분이 걸리며, 전철을 타고 판교역까지는 20분, 강남역까지는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웬만한 서울시내 보다도 출퇴근이 가깝다. 또한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와 연결되는 수하교차로도 있어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매우 좋다. 이 외에도 70번 국도 지선을 통해 수도권과 연결된 3번 국도를 이용하기 수월하고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서이천IC)의 접근도 쉬워 사방으로 뻗어갈 수 있는 교통의 요지임이 틀림없다.또한 단지에서 반경 5km 내에 관고전통시장이 있으며, 대형 마트와 유명백화점이 들어서 있고 이천시청, 이천교육청, 이천우체국, 이천경찰서 등 관공서가 있기 때문에 이천에서도 거의 핵심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또 이천온천공원 청소년문화센터와 대형극장이 있어 문화생활 하기에도 좋다. 이와 함께 경기도립의료원 이천병원과 금강메디컬센터, 이천파티마병원도 가까워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개발 호재는 결정적 투자 포인트다. 이천시는 신둔도예촌역 58만㎡, 이천역 36만㎡, 부발역 110만㎡ 등 3곳의 역세권 개발을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신둔역세권은 인근의 도자산업특구 조성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도자문화 특화기능을 가진 관광문화역세권으로 개발될 예정이라 기대가 된다. 넓은 평면구조·브랜드 마감재 사용,세대 간 분리도 가능이천 ‘뜨레아미’는 총 40여 세대의 대규모 단독 전원주택 단지로, 평지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 전원주택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수직형의 좁은 구조가 아닌 넒은 평면구조를 구현하여 넉넉한 생활공간에서 주택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1층은 거실, 주방, 멀티 룸, 공용화장실, 방, 다용도실로 구성되고, 2층은 거실, 보조주방, 안방, 부부욕실, 방, 공용화장실,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어 실사용 면적이 거의 50평에 이른다. 또한 전 세대 잔디정원과 전용테라스가 있어 친자연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주방 시스템을 비롯해 실내 마감재는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으며, 벽, 바닥, 천장, 타일 등 딱 떨어지는 깔끔한 마감을 자랑한다.넒은 구조이고 이층에 간이 부엌도 있어 세대 간 분리하여 생활도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그리고 톤 다운된 오픈형 키친구조인 부엌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웬만한 방 크기만 한 시스템을 갖춘 드레스 룸과 예쁜 파우더 룸도 특징이다. 또한,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주차관제 시스템과 세대별 무인경비 출동시스템이 작동하여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문의 1599-0232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