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직화구이 쭈꾸미와 치즈듬뿍 돈카츠의 만남! 음식점을 정할 때 음식에 대한 각자의 취향이 달라 쉽게 결정 내리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곳이 부천 신중동역 신흥고가 옆 유베이스건물 뒤편에 ‘홍대돈카츠 & 쭈꾸미’란 상호로 오픈했다. 홍대돈카츠 & 쭈꾸미에서는 손님 취향에 맞춰 매운맛이 조절되어 맛있게 매운 직화 구이 쭈꾸미가 일품이다. 또한 주문과 동시에 튀겨내 바삭바삭한 식감의 돈카츠는 제주산 프리미엄 흑돈으로 요리하고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어 고소함이 배가되어 돈카츠의 진미를 느낄 수 있다.쭈꾸미와 돈카츠, 묵사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직화 쭈꾸미 세트가 대표메뉴로 철판요리와 고추장볶음 요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 되어 있다. 오픈 이벤트로 점심시간(11시~2시)에 한해 직화 쭈꾸미 볶음과 제주흑돈 로스카츠 정식을 할인행사 하고 있다.문의 032-326-75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부천 떡집 본시루, 추석 송편 예약 개시 부천 중동에 위치한 본시루에서는 추석을 맞아 한가위 선물세트와 송편 주문 예약을 받고 있다. 본시루는 전통을 고집하면서 신선한 즉석 떡과 퓨전 앙금케익떡 등 모든 세대가 좋아하는 현대적인 떡 개발에 주력하는 곳으로 주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개발을 접목한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를 구비하여 취향과 예산에 맞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추석 차례상에 맞는 사색송편, 모시송편, 콩송편 등도 예약 주문을 받아 정성들여 만들어 준다.문의 032-321-68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중동의 마지막 노른자위땅 특별계획 1구역 매각 부천시는 최근 주택거래 증가와 가격 상승, 미분양 물량 감소, 전국적으로 경기부양에 따른 대규모 개발 호재 등 부동산 시장의 활황기를 맞아 시가 보유한 토지를 공개 매각하기로 했다.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3(대)번지 1만5474.6㎡(4,681평)의 시유지로, 중동 택지개발사업 당시 조성되었으며 지난 2008년 중동 특별계획 1구역으로 지정된 토지이다. 입지조건으로는 2012년 10월 개통된 지하철 7호선의 초역세권 지역에 위치하여 서울 강남과 인천 국제공항이 연결되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인근 대곡-소사-원시 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특히, 인근에는 시청과 중앙공원, 그리고 롯데,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백화점과 유통센터 등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는 주거와 상업, 녹지를 고루 갖춘 중동신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최상의 입지로 시가 보유한 노른자위 땅이다 또한, 이번 매각 토지는 시에서 최근 매각한 롯데백화점 인근 상업용지 2필지가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 호가에 매각되고, 수도권 내 인프라가 갖춰진 토지의 희소성에다, 부동산 경기 호재까지 맞물려 실 투자자들 사이에 큰 관심이 쏠리면서 그동안 매수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온 곳이다. 이에 부천시는 입찰 참가 희망자들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지구단위 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과 인센티브 운영 사항 등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모든 조건을 갖춘 토지라는 강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어서 입찰 참가 열기가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한편 매각 일정은 9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에 일반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매각 공고한다. 매수를 원하는 경우 온비드에 회원 가입 후 9월 30일 오후 4시까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2-625-35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예비창업지원센터 개관 부천상공회의소가 전국 상공회의소 최초로 예비창업자와 예비사회적기업을 위한 지원센터를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개소식에서 부천상공회의소 조천용 회장은 “부천시내 8,500여개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예비 창업공간을 마련해서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지원센터는 앞으로 부천시내 청년, 중년 및 예비사회적기업의 성공적인 기업운영을 위한 창업 공간 및 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는 운영을 위해 부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철 센터장을 비롯한 8명의 자문위원과 경기도컨설팅업창업진흥회 양석균 회장 등 11명의 전문위원들을 위촉했다.센터에는 초고속 무선랜 환경과 무료 인터넷전화, 고급 사무실 집기 등의 시설과 오픈형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오픈형 북카페 등이 설치된다. 입주상담신청은 부천상공회의소 회원조사부로 하면 된다.문의 032-663-66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부천희망재단 시민과 기업 기부 부천시와 부천희망재단이 심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독거노인 지원 등 5개 기부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위기가정 및 독거노인 지원 등 어려운 이웃돕기 기부와 심곡천 생태하천 광장과 내 나무 심기 시민의 숲 조성 등 공공시설물에 시민의 자발적인 기부를 유도하는데 상호 협력하여 기부문화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부천희망재단이 주관하는 심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시·종점부 광장에는 기부자의 희망 메시지를 받아 화강석 바닥돌에 새겨 광장을 조성하고 중앙 교량 하부 벽면에는 시민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글과 그림을 그려 넣은 타일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업·시민 기부 1호로 부천의 대표기업인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주식회사 강병곤 대표이사와 김방곤 스마튼병원 원무부장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심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기부에는 시민·기업·단체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부천희망재단 홈페이지(http://www.hopefoundation.or.kr), 희망재단 방문접수,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2-321-91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2학기부터 실시되는 부천 자유학기제 적성 계발과 진로탐험을 위한 자유학기제 첫발지필시험 없이 서술 식으로 성취수준 평가 …소사중 학생참여형 수업 제시 자유학기제가 향후 중학교 전체로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동안 중간과 기말고사를 실시하지 않고, 학생활동 중심 교과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새로운 교육제도이다.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에 기반을 두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자유학기제에 대해 소사중학교 사례를 통해 미리 살펴본다. < 왜 자유학기제를 시도 하는가자유학기제는 기본 교과의 수업과 다양한 자유학기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탐색하고, 꿈과 끼를 찾아 자신의 미래를 디자인하도록 하는 교육과정의 변화이다. 자유학기제는 지난해 부천지역에서 모두 6개 교에서 시범 실시된 바 있다. 또 오는 2학기부터는 시내 중학교 32개 교 중 31곳의 중학생들이 자유학기제 교육과정으로 공부하게 된다. 지난해 부천지역에서 처음 시도된 자유학기제에서는 집중적인 진로수업과 체험이 진행되었다. 자유학기제교육과정은 입시중심의 교육에서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의 진화이다.소사중학교 문미자 수석교사는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초등학교(진로인식)-중학교(진로탐색)-고등학교(진로설계)로 이어지는 진로교육 활성화 정책에 따라 학교의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에 따른 변화”라고 말했다.따라서 자유학기는 특정 기간에 집중되어 실시되는 중간·기말시험은 실시하지 않고, 학생의 기초적인 성취 수준 확인 방법 및 기준 등이 따로 제시된다. 결국 앞으로 중학생들은 교육과정 변화와 수업방식 등 학교 전반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 자유학기제 어떻게 운영되나 자유학기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해 우수 시범학교 중 하나인 소사중학교의 사례를 살펴보자. 소사중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 실시를 위해 교육과정을 기본과정과 자율과정 두 가지로 분류했다. 그중 기본과정은 기존의 교과수업이다. 자유학기제에서 많은 관심이 되고 있는 과정은 자율과정이다. 자율과정은 진로, 예·체능, 동아리, 선택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문 수석교사는 “일반적으로 기존의 연구학교들이 자율과정의 4가지 프로그램을 오후에 실시했다. 하지만 오전에 기본과정 수업을, 오후에 모든 프로그램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뒤따랐다”고 말했다.즉 학교지원 체계 외에도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와 활동 영역 및 피로도가 고려되어야 했다. 따라서 소사중에서는 학급마다 시간표를 달리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진로 시간을 따로 배정하지 않고 모든 교과의 단원별로 진로요소를 추출했다. 교과와 진로를 연계하기 위해서이다. “가령 미술과 체육시간의 자율과정은 예·체능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동아리는 1학기와 연계했다. 또 선택프로그램은 교과의 자율과정으로 분류된 교과에서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하도록 하되, 교육과정에 성취기준을 명시해 학업과 다양한 활동이 함께 이뤄지도록 했다.” < 학생참여형 자유학기제 시도자유학기제의 기본 취지인 적성 계발과 진로 탐색에도 불구하고 궁금한 점은 교과수업내용 평가와 그에 따른 학력 점검이다. 중학과정은 입시의 관문인 고등과정의 기초내용을 배움과 동시에 공부 영역이 서로 연계되고 이어지기 때문이다.여기에 기존의 매 학기마다 2회씩 치러지던 지필평가가 없기 때문에 기본 교과의 수업에도 변화가 뒤따라야 했다. “소사중학교에서는 시험 없는 교과공부와 학력 성취 수준을 높이고자 학생참여형 수업 모형을 개발했다. 매회 수업시간마다 학생들이 조를 이뤄 같은 조의 친구들과 의사소통하면서 문제와 해결점을 찾아나갔다.”가령 수학의 통계와 기술 과목의 발명과 영어를 융합해 기존 제품의 문제점이나 개선점을 인터뷰하고, 문제점을 발견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발명아이디어를 찾고, 영어로 발명계획서를 작성하여 발표하는 식이다.또 국어시간 수업은 품사를 카드로 만들어 어려운 내용을 게임하듯이 모둠이 풀어가는 방식도 하나의 사례이다. 이밖에도 자율과정과 연계한 진로독서활동은 토론 활동을 접목해 도서실에서 운영했다.미술시간 6명의 학생이 한 조가 되어 협력학습으로 민화 제작, 체육시간 음악과 율동을 선택 구성하는 방송 댄스 동영상을 만들기, 과학 시간 탁구공에 물을 채우는 미션 모둠별로 수행 등등이다. < 통합적 공부에 따른 서술식 평가소사중 학생들은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역동적인 수업에 임했다. 사회과에서 인구이동의 실태와 원인을 조별로 탐구하는 프로젝트 활동으로 역사적인 배경과 경제적인 원인 및 집단 간의 갈등을 함께 고민했다.또 어떤 시설은 도심에 어떤 시설은 외곽에 있어야 하는지를 학생들의 집단 지성을 통해 도시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환경오염이나 교통문제 등 부가적인 면까지 통합적으로 공부하는 기회였다. 통합적 수업을 통한 자유학기제의 평가는 어떻게 이뤄졌을까. 소사중에서는 지필평가 없이 모든 교과를 서술 식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다양한 활동에 대한 관찰과 과정 및 결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위한 수업이 전제되었다.문 수석교사는 “교사들은 수업지도안을 짤 때, 평가관점을 고려해 체크리스트를 만든다. 학생들이 활동하는 동안 교사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평가를 한다. 그리고 학생참여형 수업 과정에서 나오는 중간결과물과 최종결과물, 수업과정에서 나타난 점 등을 서술식으로 기록한다”고 말했다.평가는 교사의 체크리스트와 활동 결과물 외에도 학생들의 자기평가와 상호평가도 병행된다. 학생들은 자유학기제 워크북 기록한다. 이 기록에서는 수업에서 배우고 느꼈던 긍정적인 면을 평가해 역시 서술식으로 기록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연암’으로부터 듣는 인문학 특강 부천시평생학습센터는 오는 19일 부천시민학습원 누리터에서 ‘2015년 인문학 산책 5월 월례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전호근 경희대 교수를 초빙해 ‘연암이 들려주는 결 고운 사람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전 교수는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성균관대, 중앙대, 가톨릭대 등 다수의 대학과 고전국역 기관에서 동양고전을 강의해왔다. 현재 재단법인 민족의학연구원 상임연구원 겸 편찬실장이며 경희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공자, 지하철을 타다>, <철학자가 사랑한 그림>, <함께 읽는 동양철학 - 동양철학의 숲을 거닐다> 등 다수가 있다.이번 특강을 통해 전 교수는 읽는 사람을 웃기고 울리고 감동하게 만드는 조선시대 최고 문장가 연암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강의는 저녁 7시부터 두 시간동안 진행예정이며, 선착순 100명이다. 한편,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인문학 산책 월례특강은 시민의 삶에 대한 통합적 성찰을 돕기 위한 부천시민대학 인문교양교육으로 100여명 규모의 열린 특강형식으로 운영된다.문의 032-625-84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함박스테이크와 냉면을 한번에, 함박면사무소 상동점 오픈 부천 상동 세이브존 뒤편에 함박면사무소가 오픈했다. 이곳은 이름 그대로 함박스테이크와 인기 있는 면 요리를 세트메뉴로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80년대 경양식집 고급메뉴였던 함박스테이크와 대표 분식메뉴들의 조합이 제법 신선하다. 국산 돼지고기만 넣어 만든 수제 함박스테이크를 특제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그 자체로도 맛이 좋은데, 냉면, 쫄면, 칼국수 등의 인기 분식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한 끼를 든든하게 해결 할 수 있다. 특히 요즘 같이 더워지는 시기에 어울리는 함박스테이크+냉면 메뉴가 6,000원으로 무척 저렴하다. 상동에서 쇼핑, 장보기 후에 간편 식사를 즐기러 들러 볼 만 하다. 문의 031-324-09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부천 고등학생들을 위한 대입 논술 대비반 참여자 모집 부천 정율사관학원에서 대입 인문논술과 수리논술에 참여할 고3 재학생을 모집 중이다.인문논술은 수요일반과 토요일반, 일요일반이 운영 중이다. 현재 인문논술 전반에 관한 내용을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요일반은 회당 4시간, 토요일반과 일요일반은 회당 3시간 수업이다. 수리논술은 총 3개의 반이 운영 중이며, 일요일 수업(오후 1~4시, 오후 4~7시)이 진행된다. 현재 수리논술 전반에 대한 강의를 통해 수리논술이 어떤 유형으로 출제되는지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이 과정이 끝나면 학교별 맞춤 강의가 진행된다.한편, 정율사관학원은 고등부 전문학원으로 수학, 영어, 국어를 단과로 운영하면서 대입 적성, 논술, 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수리논술의 경우 매년 높은 대입 실적을 내고 있다. 문의 032-321-993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이든배움 9월 모평 분석 설명회 부천상동에 위치한 이든배움학원에서 오는 9월 6일(일) 9월 모평 분석 및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치동 입시전략 연구소 ‘행복한 3월’ 수석컨설턴트 김동수 원장이 연사로 나선다.행복한 3월은 정밀한 데이터 분석능력과, 과거 수시·정시 결과 정밀분석 및 3개년 트렌드분석을 통해 서울대, 연고대, 의대, 주요대학까지 컨설팅을 통한 합격률이 98.8%이다.설명회 장소는 이든배움학원 대강의실이며, 문과는 오후 6시, 이과는 오후 8시부터 설명회가 시작된다.문의 070-8728-9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