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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운정 초중등 영어전문학원 <YBM잉글루> 천차만별 아이 수준에 맞는 개별맞춤식 학습관YBM잉글루는 토익주관사인 YBM에서 운영하는 초중등 영어전문학원이다. YBM의 풍부하고 탄탄한 영어콘텐츠와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구성된 학습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해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키우는 곳이다. YBM잉글루는 1대1 개인별 맞춤학습과 자기주도형 학습, 통합식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 교실에 있어도 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천차만별인데 YMB잉글루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는 학습교재로 온-오프라인 학습을 진행한다. 일반 강의식이나 주입식 수업이 아니라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네 가지 영역을 통합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매일매일 누적되는 영어실력초중등 학생 대상 YBM잉글루의 최대 강점은 매일매일 영어에 노출돼 누적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곳에서는 주 5회 50분씩 매일 수업이 이뤄진다. 등원 후 아이들은 오늘의 미션을 통해 학습목표를 인지하고 오늘의 학습을 시작한다. 선생님의 1대1 지도를 통해 오늘의 학습 목표를 확인하고 오늘의 학습을 이어간다. 자기주도학습을 마친 뒤에는 선생님과 함께 1대1 밀착지도로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온라인 학습활동을 통해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한다. 6단계로 구성된 하루의 학습 스케쥴을 마무리하면서 아이들은 영어 학습을 습관화하게 된다. YBM 공인영어 테스트로 매 단계 실력 다져YBM잉글루의 학습 과정은 파닉스를 배우는 레드 시리즈부터 시작해 초등 저학년들이 배우는 오렌지와 옐로우 시리즈, 초등 고학년이 배우는 그린 시리즈, 중학교로 이어지는 블루와 네이비 시리즈, 특목중을 준비하는 퍼플시리즈, 특목고를 준비하는 iBT 토익토플 대비반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또 각 단계마다 YBM에서 주관하는 공인영어 테스트인 JET, TOEIC Bridge, TOEIC 등의 시험을 통해 향상되는 영어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명례 원장은 “개인 레벨에 맞춘 학습은 아이들에게 작은 성공의 기쁨을 맛보게 한다”며 “잉글루에서는 매달 1권씩 교재를 마스터하도록 구성돼 있어서 아이들이 매달 교재 완독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리딩팜 독서프로그램으로 실력 다져YBM잉글루에서는 초중등학교와 외국어 교육기관에서 많이 활용되는 리딩팜(Reading Farm) 온라인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리딩팜은 미국 초등학교 대상 도서 1,000권과 YBM의 교육 노하우를 결합해 만든 ‘미국 교과서 온라인 도서관 및 학습 시스템’이다. 어느 정도 독해력을 갖춘 학생들이 현지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접하면서 영어의 확장성을 늘리는 프로그램이다. 미국교과서에 나오는 사회, 과학, 자연 등 다양한 주제를 영어로 접하면서 타 분야의 지식과 영어 실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 리딩팜에서는 자신의 레벨에 맞는 도서를 선택해 독서하고 온라인 독후활동을 병행하는데 독서이력과 개인성적이 관리돼 스스로 독서량과 성적을 체크하며 자신의 취약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겨울방학특강으로 독해 어휘 문법 원장직강 해다가오는 겨울방학 특강으로 미국교과서로 독해수업을 진행하는 리딩(Reading) 클래스와 어휘력을 키우는 보카 점프 업(Voca Jump upP) 클래스, 문법을 다지는 그래머 마스터(Grammer Master) 특강을 원장직강으로 실시한다. 방학특강은 1월 3일~30일까지 총 12회 진행되며 특강비는 12만원이다. YBM잉글루 정규 과정은 초등학생의 경우 주5회 50분 수업에 18~20만원, 중학생은 주3회(5타임 수업) 23만원이다. 두 자녀 등록시 1명당 1만원씩 형제할인이 되고 교재비는 교육비에 포함되며 셔틀을 운영한다. 위치 파주시 미래로 375 삼성프라자 7층 701호영업시간 방학 오전 11시~오후 7시 30분(학기 중 오후 2시 30분~7시 30분)문의 031-941-5621, 010-5819-1601(문의 전화 상시 가능) 2018-12-29
- 4차 산업 변화에 따른 드론의 활용과 비젼 변화되는 산업 구조몇 일전 온라인 뉴스를 통해 세계 자동차 업계 대표주자인 GM이 북미 공장 5곳, 해외 2곳을 폐쇄 하고, 인원도 1만 4천 명 정도의 구조 조정 방안을 발표 하였다. 이번 구조 조정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2009년 파산 위기 이후 최대 규모라고 한다. 이를 통해 절감되는 약 60억 달러를 자율 주행 차와 전기자동차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한다. 매출 부진 때문이 아니라 미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한다는 것이다.[economychosun 2018년 12월 3일자 기사 참조]위의 기사 내용을 보고 가까운 시기에 기존 자동차는 휘발류, 경유 차량에서 현재 주목 받는 친환경 차량인 수소차, 자율 주행 차, 전기 자동차로 대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때는 현존하는 많은 휘발류, 경유 자동차 산업의 부수적 업종들이 커다란 변화를 가져 와 한 분야의 산업 구조가 바뀌게 될 것이다. 이젠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들이 곧 현실이 된다. 도로는 무인 자동차들이 다니고, 하늘에는 지정 된 경로로 사람들이 드론을 타고 이동하는 시대가 가까워지고 있다.현 드론의 개발, 운영 현황한국 및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드론에 관한 관심 및 활용 방안 연구 등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농경, 산업분야 뿐 아니라 군 및 건축 관련, 첨단 산업 분야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드론은 현재 소형 완구용 드론 부터 중형 촬영용 드론, 대형 농경, 산업용 드론으로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 보통 농경, 산업용에 쓰이는 대형 드론은 중량 12kg에서 25kg까지 운용이 일반적이며, 10kg에서 20kg의 농약 및 무개를 들어 올려 운영하고 있다. 또한 드론 자체 중량(밧데리 포함)으로 15분에서 25분정도의 비행시간과, 드론 정량의 무게를 들어 올려 6분에서 14분정도의 비행이 가능하다. 물론 그 이상의 드론도 제작하여 일부 시법 운영하는 곳도 있긴 하지만, 활용에 비하여 제작비용이 많이 들어 아직은 상용화 되지는 않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드론이 운용할 수 있는 중량과 밧데리를 활용하여 비행할 수 있는 시간이 아마도 드론을 상용화 및 농경, 산업에 보다 가까이 활용 할 수 있는 큰 숙제 중 하나이다.무인 이동 체 개발 현황두바이 및 싱가폴 등 일부 국가에서 드론을 활용한 무인 이동 체를 실용화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비공식적으로 언론에 흘리기도 하는 듯하다. 현재 무인 자동차 이동 체를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자동차 업체에서 발표하며, 현재 미국 일부 도시는 운영을 하고 있다. 물론 그들이 무인 드론 운영 체보다 자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무인 자동차 산업에 역점을 두는 것도 필자는 이해를 한다. 하지만 현재 무인 드론 이동 체는 한국 및 중국 등 일부업체에서 많은 연구와 실험을 진행 중이다. 기존 한계점에 있던 중량 및 시간을 늘려가며, 현재 지속적으로 실험을 진행 중에 있다. 기존의 쓰던 리튬 밧데리를 발전기형태로 바꾸어, 중량과 시간을 3배 가까이 늘려, 현재 시험비행을 진행 중에 있다. 드론의 비젼과 자녀 멘토링필자 생각에 앞으로 몇 년 후면, 드론 택배, 드론 소방, 드론 감시, 드론 감지, 드론 택시 등등 지상의 무인 이동 체의 발전이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을듯하다. 단적인 예로 지상에서 움직이는 이동 체는 수백 년을 걸쳐 발전을 해오다, 지상의 획기적인 이동체인 자동차를 150여 년 전부터 상용화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지상의 이동 체는 이동 체뿐 아니라, 기반시설의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발생한다. 앞으로 4차 산업의 이동 체중 가장 중심은 드론을 활용한 드론 무인 이동 체가 답인 듯하다. 현재 한국의 자동차산업의 정체로 말미암아 지방의 대안으로 정부 및 업체의 드론 산업의 획기적인 투자와 관심이, 4차 산업의 핵심인 무인 이동 체 발전을 하루 빨리 이룰 수 있는 방안이 아닌가 생각한다.이렇듯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을 준비하기 아니 준비되어 진행 중인데,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은 필자가 다녔던 중고등부 때와 같이 서울의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국어, 영어, 수학 등 학과목에 매달려 있다. 물론 본인의 목표에 따른 학과목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목표가 뚜렷하지 않는 학생들은 중고등부 시절 경험 할 수 있는 많은 분야를 접해야 한다. 학부모 기준의 미래 설계가 아닌 학생들 본인들이 미래 설계를 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필자의 생각은 다른 나라의 미래 준비, 미래 산업 현황 등을 학생들에게 이야기 해주며 같이 고민을 해주는 멘토링이 도움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쉬운 부분은 아닐 것이다. 정기적으로 최신 정보를 듣고, 생각하고, 정리하여야 아이들과 대화가 되고, 리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대한민국 학부모라면 아이들 사랑은 다른 어떤 나라의 부모보다 높기에 좋은 결과를 만들 것이라 믿는다.일산 드론 국가자격증 전문학원 KDC한국드론센터 오정권 대표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463문의 031-919-9991(www.kordrone.net) 2018-12-29
- 중국유학의 후회 없는 선택 - 로하중국어 부모는 자식이 넓은 세상에서 큰 꿈을 펼치길 바란다. 그래서 이별의 아픔을 참아내고 희생을 온전히 감내한다. 더욱이 치열한 입시경쟁에서 뒤처진 아이라면 알을 깨고 나오듯 또 다른 가능성과 기회를 찾아 나서야 한다. 이웃한 기회의 땅 중국. 세계의 언어 중국어를 밑천 삼아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며 미래를 꿈꾸는 가능성을 중국에서 펼쳐보자.중국유학 선배, 멘토 원장이 권하는 로하중고등학교 중국유학 시장의 수많은 선택지 중에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국립학교’ 진학이다. 유학원을 통해 유학길에 오른 학생 대부분은 사립학교에 진학해 사설 기숙시설에서 생활한다. 학비 외 생활비 부담이 높으며 심지어 하루아침에 학교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10대 초반 로하 국립 중학교로 진학해 명문 칭화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이동현 원장은 자신의 유학경험을 바탕으로 검증된 최적의 유학시스템을 제시한다. “중국의 국립학교는 사립학교에 비해 나라의 철저한 관리와 지원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교육기관입니다. 제가 직접 수학했던 로하 중·고등학교는 북경 통주구에 위치한 명문으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 원장의 유학 시절은 가족 같은 친구, 선생님과 함께 동고동락한 더없이 따뜻한 시절이었다. 되돌아보면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사춘기 시절, 열린 마음으로 보듬어준 국립학교 선생님들이 있어 성공적인 유학 생활이 가능했다. 이렇게 직접 체화한 유학 노하우는 이 원장만의 메리트다. 불안하고 답답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차별화된 유학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내공이 바로 여기에 있다.월등한 가성비,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철저 관리 이곳의 유학상담이 큰 호응을 얻는 이유는 저렴한 비용으로 최상의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부담 없는 유학비용으로 로하중고등학교에서 중국 학생들과 비교해도 절대 부족함 없는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다. 로하중고등학교 다양한 교육 환경 시스템 중 내새울 수 있는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정규수업 외 무료 과외수업이다. 이 모든 것이 국립학교이기에 가능한 시스템이다. 중국 국립학교는 나라의 전폭적인 재정지원을 받기 때문에 학비 부담이 적은 것이 큰 장점이다. 들쑥날쑥한 학비와 부대비용, 특강(과외)을 명목으로 이윤을 취하는 유학 대행업체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또한 이 원장을 자식같이 챙겨줬던 국립학교 선생님이 직접 유학생을 관리한다. 사제 간의 인연을 계기로 믿고 확실히 맡길 수 있는 유학시스템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셈이다. 현지에서 직접 관리해 주시는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하나부터 열까지 살뜰히 챙긴다. 부모와 언제든 연락을 취할 수 있어 학업관리나 건강체크도 상시 가능하다.중국 북경대학, 칭화대학 등 일류대학, 그 외 북경항공대학, 대외경제무역대학 등유학생 대학 입시 20년 노하우의 기회 한국에서는 열심히 노력한다고 원하는 대학이나 희망학과 진학이 보장되지 않는다.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다는 좌절감을 안기는 한국의 입시제도와는 달리 중국 유학은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있다. 대학 입시 유학생 특혜를 잘 이용하면 희망하는 명문대 입학은 현실이 된다. 현재 유학담당 원장이 관리하는 로하중고등학교 유학생은 매년 50여 명 이상이며, 착실한 유학 생활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하고 있다. 북경항공대학교의 경우, 파일럿이나 항공 정비사를 꿈꾸는 유학생들이 매년 대거 합격의 영예를 안는다. 20년 대학 입시 노하우와 국립학교 현직 선생님의 정보력이 빚어낸 결실이다. 이공계 (수학, 물리, 화학) 성적이 우수하다면 중국 의대 입학도 노려볼 만하다. 유창한 중국어를 기반으로 넓은 세계에서 의술을 펼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다. 로하 중국어학원에서는 차별화된 유학 상담은 물론, 중국어 전공자인 원장의 수준 높은 직강을 들을 수 있다. 귀가 열리고 입이 트이는 중국어를 학습하다 보면 탄탄한 중국어 실력과 현지 언어감각을 키울 수 있다. 이 원장은 다양한 유학사례와 상세한 유학노하우를 담은 설명회를 준비 중이다. 특별히 이번 설명회는 로하중고등학교 인솔 선생님이 직접 참석해 현지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한다. 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33 삼원빌딩 404호 (백마학원가 써브웨이 건물 4층)문의 010-9818-3551 2018-12-29
- 독해력 향상 교육 일산 ‘겨자씨의 꿈’, ‘독해력 훈련’ 겨울방학 집중 특강반 모집 일산 백마학원가에 위치한 ‘겨자씨의 꿈’은 17년간 독해력 향상 교육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이다. 겨울방학을 맞아 독해력 향상 훈련을 위한 ‘방학집중 특강’과정을 진행한다. 수업대상은 중학교3학년부터 재수생까지이다. 수업은 1월 2일부터 2월28일까지 하루에 3시간씩 교육한다.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시, 오후2시부터 오후5시까지 각각 진행되며 수업회수는 25회부터 40회까지 선택 가능하다. 일반적인 강의가 아닌 ‘훈련’방식의 교수법으로 하루에 3시간씩 독해력 및 사고력을 기른다. 방학집중 특강과정은 겨자씨의 꿈 본원에서만 참여가능하다.'겨자씨의 꿈', '독해랑 창의랑', '논리와 상상‘학년별, 레벨에 따라 프로그램 준비‘겨자씨의 꿈’에는 학년별로 독해력 향상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초등 사고력과 독해력 향상의 일반과정인 ‘독해랑 창의랑’ 과 초등독서영재를 위한 언어사고력 계발과정 ‘논리와 상상’, 독해력 심화과정까지 진행되는 ‘겨자씨의 꿈’으로 나눈다.이 중 ‘논리와 상상’ 프로그램은 ’독서영재들을 대상으로 독해사고력과 창의사고력을 기르고 독서심화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 저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제대로 책을 읽는 방법을 배우고, 독해력 향상-사고력강화-적용과 비판적 이해-소통능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독해사고력’과 ‘창의사고력’으로 나누어진 교재는 각각 초·중·고급의 단계별로 구성돼 다양한 지문 읽기와 쓰기, 발표 등을 통한 바른 인성과 소통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의력, 사고력, 논리력, 독해력 등 다양한 영역의 두뇌를 계발하도록 고안된 교육프로그램으로 특히 아이들의 오감을 활용해 이러한 능력들을 계발하도록 명화, 클래식, 국악 등을 감상하고 개념화하거나 글을 써보는 등의 활동도 포함하고 있다.영재사고력 활동, 깊이 생각하며 읽기, 자기주도 학습능력배양, 어휘력·기억력 향상, 창의력 계발, 국어기초 학습과 마인드맵 정리하기, 인성교육활동, 장르별 다양한 지문학습, 듣기 능력 배양, 다양한 두뇌계발 활동 등으로 이뤄진 영역별 학습은 각 영역별로 정교하게 수업 내용이 구성돼 있다. 위치 일산동구 일산로233 (백마학원가 스타벅스 커피 옆)문의 031-901-8212 2018-12-29
- “학교수업으로 기초 다지고 인강으로 보충∙심화” 학원수강, 선행 없이 내신 1등급 유지 대학에서 수시전형으로 선발하는 학생이 전체 정원의 70%이상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목표와 상황에 맞는 수시 전략 짜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내일신문은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 합격한 일산과 파주 관내 일반계고등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그들만의 수시합격 전략을 들어보기로 한다. 중고교 6년간 인강으로 자기주도 학습일산동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이윤경 학생은 서강대학교 중국문화전공학과에 수시전형(학생부종합)으로 최종 합격했다. 이 학교 외에도 성균관대 한문학과와 경희대 사회학과, 고려대 사회학과, 동국대 사회학과에 수시전형(학종)으로 원서를 지원했는데 고려대를 빼고 나머지 대학에 모두 합격했으며, 중앙대 광고홍보학과는 교과전형으로 합격했다. 중국 특파원이 꿈인 이윤경 학생은 내신이 1.3으로 학교 성적이 우수하지만 더욱 주목할 만한 사실은 중고등학교 6년간 학원을 다니지 않고 자기주도로 학습을 하는 한편 선행학습 없이 내신 1등급을 유지했다는 점이다. 그녀를 만나 자신만의 합격 비결과 공부 노하우를 들어보았다.대학 합격 비결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내신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의 경우 비교과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양적으로 많이 부족했습니다. 수상실적도 10건 정도이며 봉사시간도 기본 수준, 독서활동도 30권 정도 수준, 학생회 임원 경험도 전무. 사실 비교과활동으로 볼 때 학종으로 넣기에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불안했는데,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꾸준히 상향곡선을 그렸던 내신 성적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아요. 고등학교 3년 내내 정규동아리인 신문부 활동을 했는데, 서강대 중국문화전공학과 지원시 자기소개서에 전공을 마친 뒤 중국 특파원을 하고 싶다고 어필했어요. 선택과목으로 동아시아사와 윤리와 사상, 중국어를 배웠는데 전공 적합성에 부합했던 것 같아요. 수상한 교내대회는 교과통합인문체험활동 소감문 쓰기(장려상), 동아리활동포트폴리오발표대회(우수상), 우리문화 영어로 소개하기(우수상), 영어역할극대회(우수상) 등이며 1학년에 교과학력우수상(국어Ⅰ, 실용영어Ⅰ, 과학) 2학년 교과학력우수상(수학 Ⅱ, 영어 Ⅰ, 사회, 한국사)을 수상했어요.내신에서 어떻게 좋은 성적을 거두었나요?내신은 1학년 1.8, 2학년 1.2, 3학년 1.07 받았어요. 저는 시험기간을 특별히 정하지 않고 매일 그날 배운 것을 복습하면서 꾸준히 시험을 준비했어요, 중학교때부터 복습노트를 만들어 그날 배운 것을 정리하는데 하루도 거르지 않았어요. 선생님께 허락을 받아 수업 내용을 녹음, 여러 차례 반복해서 들으면서 수업 내용을 숙지했어요, 학교 시험은 선생님께서 출제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수업 내용에 충실한 것이 성적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시험 4일전에 사회나 역사, 과학 같은 암기 과목은 백지에 공부한 내용을 기억, 필기하는 식으로 최종 정리했어요. 예를 들어 윤리와 사상 과목에서 대단원명이 성리학이고 소단원명이 주자의 사상이라면 배경, 전파 과정, 영향 등의 키워드만 종이에 써 넣고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빈 용지에 채워 넣는 방식으로 공부했어요. 그렇게 완성한 후에는 교과서나 참고서와 제가 작성한 노트를 비교하며 제가 놓친 부분을 체크하고 그것을 집중적으로 다시 암기했어요. 사실 교과서를 모두 외우는 방식인데 비효율적인 방법같이 느낄 수도 있지만 저는 이 방법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비효율적이지만 높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방법이었다고 확신합니다. 내신을 위해 수학을 제외하고 다른 과목은 특별히 시험문제를 풀지 않았어요. 문제풀이보다는 개념이해와 분석에 시간을 많이 할애했어요. 내신을 위해 학원은 다니지 않았고 다만 인터넷 강의를 들었어요. 인강도 문제풀이보다는 설명, 분석 위주로 들었어요. 학교수업으로 기초를 다지고 인강으로 보충 및 심화를 했어요. 인강이 제게 잘 맞는 것 같아요. 중학교 때 이모의 권유로 시작했는데 시간에 구애 받지도 않고, 여러 번 반복해서 들을 수도 있고, 수업내용을 심화학습 할 수 있어 좋았어요. 강사분들도 너무 좋아 직접 만나보기도 하고, 편지도 보내고. 그분들 덕택에 학원 안 다니고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었죠. 그분들이 제게는 학창시절 아이돌이었던 것 같아요. 공부는 독서실이나 도서관을 다니며 했어요. 스마트폰과는 중2때 작별했고요 덕분에 잠을 충분히 자며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수능 공부는 어떻게 했나요?고1때 내신이 어느 정도 나와서 그때 수시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수능은 영어와 수학 1등급, 사탐 두 과목 1, 2등급이 나와 수능 최저를 넉넉하게 맞췄는데 모의고사에서 늘 안정적으로 등급 받았던 국어가 등급이 평소보다 2등급 낮게 나왔어요. 국어로 최저를 맞추었으면 힘들었을 거에요. 후배들에게 조언하자면 모든 과목을 골고루 준비하라는 것에요. 수능에 워낙 변수가 많기 때문이죠. 내신은 암기라면 수능은 유형이라 무조건 외운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 보세요. 저는 고2부터 조금씩 시작 본격적으로 한 것은 고3 여름부터에요. 하루 10시간 기출만 풀었어요. 많이 풀다 보면 기출문제에도 패턴이 보일 거에요. 영어는 단어가 중요한 것 같아요. 수학은 문제를 많이 푸세요. 하루 40문제 정도 푼 거 같아요.김유경리포터moraga2012@gmail.com 2018-12-29
- 별난 아이디어 무궁무진, 만들수록 빠져드는 발명의 세계 경기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초·중·고 학생 및 학령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꿈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올해 총 1,140개 학교가 운영 중이다. 그중 학생이 주인으로 우뚝 선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는 현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모범사례다. 학교 교장 또는 교사가 돼보고, 학생도 돼보며 ‘스스로’ 학교를 만들어가는 꿈짱들의 배움 현장을 들여다보았다. 그 마지막 순서는 ‘메이커 기승전결’이다.엉뚱할수록 더 인정받는 발명꾸러기들 하루 온종일 발명 생각뿐인 아이들이 있다. 생활 속에서 무궁무진 아이디어가 샘솟고, 기존 물품의 불편함을 보완할 방법을 구상한다. 꿈의학교 ‘메이커 기승전결(이하 기승전결)’은 상상 속에서 만들고 부수고를 수없이 반복하던 발명꾸러기들이 모여 맘껏 발명 아이디어를 실현시켜보는 살아있는 교육현장이다. 꿈짱 이건 학생은 탄현에 위치한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발명 수업을 듣고 ‘초대형프로젝트’라는 만들기 활동을 구상했다. 황정언 학생과 의기투합해 꿈의학교를 기획하고, 학생을 모집했다. 영화에서나 등장할법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한 무언가를 만들어보자는 ‘초대형프로젝트’는 또래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지금의 ‘기승전결’이 탄생했다. “다소 터무니없는 프로젝트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환경문제를 개선할 발명품을 만들자고 방향을 틀었지만, 그동안 만들고 싶었던 것을 만들어 보자는 큰 틀은 계속 유지했지요.” 이건 학생은 초반의 시행착오를 설명했다. 야심 찬 발명품, 주차금지 표지판과 입는 로봇 기승전결 12명의 학생은 토르와 아이언맨으로 팀을 나눠 발명활동을 했다. 주 활동터인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지원금으로 구입한 각종 공구를 이용해 직접 자르고, 연결하고, 프로그래밍하고, 수정하기를 반복한 끝에 발명품을 완성했다. 토르팀의 발명품은 주차금지 표지판이다. 토르의 망치를 만들고자 했는데, 지문을 인식해야만 움직이는 망치의 원리를 주차금지 표지판에 적용했다. 가벼운 고깔 형태의 기존제품을 보완해 지문을 인식해야만 들어서 옮길 수 있도록 만들어 확실히 불법 주차를 방지할 수 있게 했다. 아이언맨팀은 외골격 강화 입는 로봇, EXO-arm을 만들었다. 3D 프린터기를 이용해 로봇 외형을 직접 디자인했고 센서를 부착해 관절처럼 움직이는 로봇이다. 사람이 직접 팔에 착용해 좁은 공간에서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릴 때 유용하다. 국내 영메이커 페어 다수 참가, 국제 메이커 페어 출품 목표로 노력 기승전결은 ‘영 메이커 서울 2018’의 도우미활동을 시작으로 직접 만든 발명품을 들고 여러 메이커 페어에 참여했다. 특히 과천과학관 영 메이커 페스티벌에서 만난 카이스트 교수님과의 인연으로 얼마 전에는 카이스트 견학을 다녀왔다. 황정언 학생은 “직접 교수님의 안내를 받으며 카이스트 이곳저곳을 둘러봤어요. 교내에 ‘메이커 스페이스’라는 공간이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자유롭게 무엇이든 만들고 도전할 수 있게끔 최적의 시설과 기구를 갖춰 놓은 걸 보고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놀랐어요. 모두들 이 학교에서 맘껏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요”라며 견학 소감을 밝혔다. 기승전결은 내년에도 꿈의학교에서 발명을 이어갈 예정이며 국제 메이커 페어에 출품할 야심 찬 꿈을 꾸고 있다. <미니 인터뷰>이건 (덕이중 2)학생 해보고 싶어서 무작정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막막했어요. 꿈의학교를 계기로 발명 아이디어가 더욱 풍성해지고 다듬어지는 것 같아 정말 시작하길 잘한 것 같아요. 저는 친구들이 결과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 활동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유롭게 즐기다보면 재미는 물론, 창의력과 상상력도 향상되는 것 같아요.황정언 (행신중 2)학생 제 나름의 아이디어를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고 조언을 얻으면서 발전하는 과정이 참 좋아요. 그래서 유튜브에 종종 저만의 아이디어를 올립니다. 카이스트에 견학 가서 메이커 스페이스, 스타트 업 발명품 전시공간을 보고 이곳에 진학하고 싶다고 생각했지요.류동헌 (안곡중 2)학생 발명 활동 중 3D 프린터를 직접 써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학교에서는 과학수업 외 코딩교육에만 치중하는데, 꿈의학교를 통해 직접 재료를 손보는 목공을 해본 것이 큰 수확입니다. 카이스트를 견학할 때는 재학생들의 발명품전시회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양승주 (호곡중 2)학생 발명을 좋아하는 개개인이 만났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팀워크가 생겨 그룹활동이 더욱 재밌었어요. 각자 잘하는 특기 분야가 달라서 더욱 발전한 것 같아요. 학교에서는 개인의 특기와 다양성을 살려주는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워요.김신호 (행신중 2)학생 평소 만드는 활동을 좋아하는데, 집이나 학교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구나 공구를 직접 만지고 써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엔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완성품을 만들어보니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어요. 주재찬 (호곡중 2)학생 영메이커 페어에 발명품을 들고 부스 활동을 했는데 그때 만난 사람들이 기억에 남아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우리 발명품에 관심을 갖고 전문적인 질문을 하고 거기에 답변하면서 발명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한 경험이 참 좋았어요.김혜영 리포터 besycy@naver.com 2018-12-29
- 1:1 맞춤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 만점 대비 올해 불수능의 여파로 겨울방학 학습일정을 짜야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빨간 불이 켜졌다. 어떤 과목에 비중을 두고, 어느 정도의 난이도에 맞춘 학습 진도를 짜야 확실한 대비가 이루어질 수 있는지 혼란스러워졌기 때문이다. 모 인기 드라마에서 보듯이 개인별 전담 학습플래너가 붙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짧아진 여름방학과 늘어난 내신 준비 기간으로 장기적인 학습 계획이 가능한 시기는 겨울방학 기간이 유일하다. 소수 정예 집중관리 수업과 철저한 학교별 유형 분석, 최고의 강사진으로 유명한 ‘잉카학원’의 김영서 원장을 만나 효과적인 겨울방학 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10 to 10 프로그램으로 인텐시브 학습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10 to 10’ 수업은 수년째 겨울방학마다 진행되는 ‘잉카학원’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1:1 혹은 소수 정예 맞춤 수업으로 이루어지며 개인별 진도와 수준에 맞춰 내신과 수능을 투 트랙으로 꼼꼼하게 준비시킨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전 과목 중에서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으며, 본 수업 후에는 철저한 관리 수업을 병행해서 학습 효과를 높인다.2시간의 본 수업 후 2시간의 복습 확인 수업을 세트로 진행해 그날 배운 내용을 철저하게 익히도록 지도하는 방식이다. 의대나 SKY대학 출신의 관리 교사가 상주하며 학생들의 질의응답은 물론 핸드폰 등 학습 방해 요소를 철저하게 통제, 관리한다.학생들은 짧은 않은 겨울방학 동안 내실 있고 깊이 있는 수업을 통해 학업 근육을 키우고, 학습의 깊이를 다진다. 그 결과 학생들은 신 학년이 되어도 불안감을 경험하지 않고, ‘10 to 10’ 프로그램의 성과를 경험한다. 학생들의 체류 시간이 긴 만큼 김영서 원장의 관심은 학원의 쾌적한 환경에 맞춰져 있다. “하루를 온전히 학원에서 보내는 만큼 집처럼 편안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김영서 원장의 설명이다.전담형 맞춤 수업으로 확실한 성적 상승‘잉카학원’은 10여 년째 소수 정예 수업을 원하는 학부모들이 꾸준히 찾는 곳이다. 특히 대치동 중·고등학교들의 최상위권 팀 수업을 많이 구성한다. 대형 강의에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약점 보완 수업이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해마다 잉카학원의 1:1수업 또는 소수 정예 팀 수업으로 확실한 결과를 올리고, 꾸준히 그 결과를 유지하는 사례들이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을 탄다.J여고 수능 4등급이었던 여학생이 1등급으로 향상된 케이스, 사탐 모의고사 3등급이었던 학생이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사례, K고에서 국어 내신 70점을 받던 학생이 90점을 받으며 1등급으로 단기간에 점프 업 한 경우 등 개인별 맞춤 수업 후 성적의 수직 상승을 경험한 일화는 해마다 무수히 발생한다. 재원생 대부분은 학원 첫 수업등록 후 3~4개월이면 변화를 느끼기 시작한다.그래서 처음에는 한 과목만 수강하던 학생들이 점차 수강 과목을 늘린다. 약점 단원이나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을 바로바로 해소할 수 있으니 점점 더 ‘잉카학원’의 소수 정예 수업을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철저하고 꼼꼼한 관리김영서 원장은 “개념을 정리하여 이해하고, 암기한 후 문제풀이를 통해 심화 학습을 진행하면 점수는 틀림없이 오릅니다. 각 과목마다 학교별 전담강사들이 있어서 학교별 내신 기출문제 유형은 물론 수능준비까지 철저하게 진행됩니다”라고 설명한다. 방학 동안은 특별히 학생이 필요로 하는 과목에 한해 특강으로 집중 수업을 들을 수도 있다. 원하는 과목 수업을 원하는 일정에 맞게 프로그래밍 해 진행하니 단기간에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관리 강사들은 시험을 앞두고 생기는 불안한 마음을 다독이고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끄는 멘토 역할을 하며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에 집중한다. 월 1회 학습 진행 상황에 대한 학부모 상담을 진행하며, 여러 과목을 동시 수강할 경우 수강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문의: 02-539-7571~2 2018-06-27
-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4월에 상위권 보딩스쿨을 지원하자 미국 보딩스쿨 입학지원 마감일이 다가오지만 토플성적과 SSAT 성적이 준비 안된 학생이라면 1월말 1차 입학지원 보다는 4월에 있는 2차 입학지원을 권장한다.외국인 학생들이 입학지원 시에도 반드시 SSAT점수가 필요한 미국 보딩스쿨은 80여 개이다. 이 학교들 중 42개 학교들이 2018년도 2차 입학지원(Second Decision)을 받았거나 수시지원(Rolling Admission)을 허용하는 학교들이었다.2019년에도 비슷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내신성적(GPA)이 좋은 학생이라면 늦게라도 SSAT 점수와 TOEFL 성적을 충분히 올려서 상위권 보딩스쿨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 세 과목의 내신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엘스터디에서 미국 중고등학교 학점이수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교육청에서 인가된 미국학교 성적표를 받아 상위권 보딩스쿨에 지원할 수 있다.중2 학생들을 포함 유학 결정이 늦어 지난 가을과 12월에 SSAT, 토플시험을 보지 못한 학생들은 오는 1월 7일부터 시작되는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엘스터디에서 하루 8시간의 집중 수업을 수강한 후 3월 2일 SSAT시험, 3월 16일 토플시험을 보고 4월 초에 미국 보딩스쿨을 지원할 수 있다.1월과 2월 SSAT와 토플준비 프로그램, 그리고 3월부터 8월초까지 진행되는 미국 교과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미국 조기유학 하는데 도움될 뿐만 아니라, 학교 내에서 내신 과목을 더 높게 시작할 수 있어 미국 명문 대학교 진학에 필요한 Honor 및 AP과목을 더 많이 들을 수 있게 된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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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먼 여행 한해를 보내기가 아쉬워 친구들과 급히 여행계획을 잡았다. 각 개인마다 갔던 곳이 다 달라 가까우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가능한 한 처음 방문하는 친구들이 많은 여행지를 찾아보기로 했다. 의논 끝에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샤먼을 최종 결정했다. 대표적인 미식거리 ‘증조안’우리 일행은 약속시간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했다. 여행은 갈 때마다 설레고 또 누구랑 함께 가느냐에 따라 그 설렘의 정도가 달라진다. 흥분된 마음을 가까스로 억누르며 3시간 20여분을 날아 샤먼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현지인 가이드를 따라 공항 밖으로 나오니 어느새 주위는 어두워지고 있었다.샤먼(Xiamen)은 중국 푸젠성 남동해안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아편전쟁 이후 1842년 중국과 영국이 맺은 난징조약에서 명시한 5개 개항지 중의 한곳이다. 샤먼, 구랑위, 두 섬과 지우룽강 입구의 본토로 구성돼 있다. 중국 5대 경제특구 중 하나이며 중국에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항구도시로 손꼽힌다.네온사인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시내를 가로질러 처음 찾아간 곳은 대표적인 미식거리인 ‘증조안’. 입구부터 휘황찬란한 불빛과 고소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다. 아기자기한 가게들과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이곳은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다. 항구도시답게 각종 해산물 요리를 비롯해 디저트, 열대과일, 수공예품 등 그 종류가 무궁무진하다. 우리는 망고, 게 튀김, 오징어꼬치 등을 맛보며 여행 첫날밤을 만끽했다.중국 속 작은 유럽 ‘구랑위’다음날, 샤먼의 대표 관광지이자 중국 속 작은 유럽 ‘구랑위’로 향했다.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약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다. 이곳은 암초가 파도에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가 마치 북을 치는 소리 같다고 해서 현재의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른 아침임에도 선착장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1913년에 지어진 구랑위의 ‘숙장화원’은 바다를 마주 보고 일광암을 등진 곳에 천연의 지형을 이용하여 교묘하게 배치되었다. 내부는 크게 장해원과 보산원 지역으로 나뉘며 44교와 12동천(十二洞天) 등의 명소가 있다. 특히, 44교 위의 도월정은 바다풍경을 감상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곳. 우리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는 조국을 걱정하며 신선한 공기도 실컷 들이켰다. 내려오는 길에 세계 각국의 피아노가 전시돼 있는 ‘피아노 박물관’에 들렀다.구랑위 출신의 피아니스트 ‘후여우이’가 이탈리아,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호주 등에서 수집한 피아노 100여 대가 전시돼 있다. 그중에서도 작곡가 클레멘티가 제작한 사각형 피아노가 눈길을 끈다. 구랑위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페리를 이용해 샤먼 시내로 돌아왔다. 다음은 샤먼의 최고 번화가인 중산로. 길 양쪽으로 먹거리와 기념품가게, 낯익은 브랜드의 로드 숍과 백화점 등이 즐비하다. 무엇보다도 차가 다니지 않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 좋았다.캠퍼스가 아름다운 ‘샤먼대학교’다음 코스는 시내에 위치한 ‘남보타사’. 3개의 불당과 1개의 전각으로 이뤄진 이 사찰은 대웅보전 양쪽 복도 벽면에 청나라 건륭 황제가 ‘평정대만20공신상찬서’라고 쓴 비각이 새겨져 있다. 또 짱징거 내에는 불경 수 만 권과 불상, 고대 서화 등도 보관돼 있다. 사찰 곳곳에서 향을 피우며 기도하는 사람들을 보니 왠지 숙연함이 느껴진다.거리로 나서니 길 건너편에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를 지녔다는 그 유명한 ‘샤먼대학교’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유럽식 건축물과 야자수가 어우러져 외국인뿐 아니라 내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운동장 너머로 드넓은 바다가 펼쳐지고 바로 해변을 걸을 수도 있어 더욱 환상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평일에는 입장 인원과 입장 시간에 제한이 있어 아쉽게도 우리는 들어가지 못했다.버스를 타고 다시 이동, 바로 옆에 위치한 ‘호리산 포대’로 갔다. 성벽 길을 따라 올라가니 눈앞에 시원한 바다가 나타나고 여기저기 크고 작은 포대들이 자리해 있다. 그중에서도 독일에서 들여온 19세기의 포대는 전 세계에서 원래 위치에 가장 오랜 기간 동안 남아 있는 포대이자 가장 큰 규모의 해안대포로 일본과의 전쟁에서 일본 전함을 격침시킨 것이라고 한다. 새벽부터 바쁘게 움직여선지 오후가 되니 피로가 밀려왔다. 중국에 왔는데 마사지는 필수! 오후 6시경 노곤한 몸을 마사지로 풀고 저녁을 먹으러 한국식당으로 갔다.샤먼의 최고 번화가 ‘중산로’메뉴는 삼겹살에 된장찌개. 그런데 종업원 대부분이 중국인이어서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손짓발짓으로 겨우 주문을 마치고 가볍게 맥주도 한 잔 하면서 느긋한 시간을 보냈다. 드디어 마지막 날, 우리는 ‘남정토루’를 가는 대신 자유여행을 하기로 했다. 토루를 방문하려면 왕복 6시간을 차로 이동해야하고 거기에 관광하는 시간까지 합치면 하루를 몽땅 할애해야 해서 우리에게는 다소 무리가 되었기 때문이다.오전에 ‘샤먼 아쿠아리조트’에 들러 간단히 산책을 한 후 세 대의 택시에 나눠 타고 백화점과 대형 마트가 밀집돼 있는 시내로 나갔다.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가게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걸려있고 쇼핑하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넘쳐났다. 우리는 그들 속에 섞여 지인들에게 줄 선물도 사고 유명한 맛집에 들러 게와 닭발, 새우 요리도 먹었다. 섭씨 18도의 초가을 날씨여서 활동하기에도 좋았고 사람들도 택시기사도 모두 친절했다.“아직은 샤먼이 관광지로 크게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이 때가 묻지 않고 순수한 편이다”라고 가이드가 살짝 귀띔해준다. 저녁에는 호텔 근처로 밤 마실을 나갔다. 과일가게에서 망고와 두리안을 사고 우리의 분식센터 같은 곳에서 굴전, 국수, 해물볶음밥, 완탕스프, 딤섬 등 여러 음식들을 골고루 섭렵했다. 맛도 좋았지만 가격이 저렴해 대만족이었다. 다시 호텔로 돌아온 우리는 한 방에 모여 여행에 대한 소회를 나누며 아쉬움을 달랬다. 샤먼의 마지막 밤은 그렇게 깊어가고 있었다.Tip대표 관광지 ‘남정토루’200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정토루’는 수세대에 걸쳐 대가족이 집단생활을 하고 있는 거대한 집합주택이다. 중국의 1元짜리 우표에 그려져 있는 토루이면서 현존하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중국 고대 토담집으로 원형의 전라갱과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유창루 등을 볼 수 있다. 1600년대 특유의 가옥 구조로 둥근형, 직사각형, 정사각형, 삼각형 등 모양이 다양하며 4~5층의 높은 건물도 있다. 2018-12-27
- 내 아이 영어만점 만들기 단계별 전략 영어는 단순암기과목이 아닙니다.원리부터 이해해야만 학년이 올라가도 안정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으니 절대 영어를 단순암기과목으로 전락시키지 말아야 합니다.영어야말로 학년별, 수준별 학습법이 다르므로 순차적으로 실력을 다져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초등 저학년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면서 한국어와의 차이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학습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영어캠프를 다녀오거나 인기 애니메이션을 반복시청 하는 것이 유리하며 단어 하나하나 마다 발음 교정을 하기 보다는 통 문장으로 발음을 익히며 영어구조파악을 습관화 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리말과 다른 영어구조를 마스터하게 됩니다. 이 때, 원서리딩이 가능한 학생이라면 영어 문장의 기본구조인 5형식 패턴을 학습적으로 분석하여 구조노트를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원서리딩의 지속적 관리가 어렵다면 5형식을 활용한 일기쓰기도 도움이 됩니다.추천도서 : 윔피키드 영어일기 Writing Diary with a Wimpy Kid (출판사 : 윌북), 하루 3줄 영어 습관 (출판사 : 한빛비즈)초등 고학년그동안의 영어활동이 흥미유발 목적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영어원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5형식을 골자로 한 기본구조와 확장문장에 사용된 세부 문법지식을 쌓아가는 동시에 어휘력을 늘려야 하므로 저학년 때 갈고 닦은 파닉스 실력을 바탕으로 단어집을 선정하여 암기해야 합니다. 많은 단어집을 선정하여 대강 훑어보기 보다는 한권을 선정하여 3회 반복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며 이 때 머릿속에 잘 남지 않는 단어는 나만의 미니단어장을 준비하여 누적 관리해야 합니다. 틀린 문제 관리에 오답노트가 필수인 것처럼 단어암기에는 나만의 미니단어장이 필수입니다.추천단어장 : 초등 필수 영단어 (출판사 : 길벗스쿨), 파닉스가 아니라 발음기호가 정답이다 (출판사 : 한글영어) 영어단어 한글영어 3000 (출판사: 한글영어)중등중학교의 학습평가기준이 지필고사에서 수행평가로 부분 전환되어 평가기준이 모호해졌으며 지필고사 경우에도 예전보다 서술형영작문제가 늘어나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학교별 내신수준 편차도 커지고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중학교 모의고사도 실시되지 않아 자녀의 실력을 제대로 가늠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내신서술형 문제가 강화되어 유형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영어를 조기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에 자녀의 학업에 관심도가 높은 부모님들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고자 고등모의고사를 앞 다투어 준비하고 있으며 일부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고3 수능문제를 풀어 1등급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수의 학생은 예전보다 학습량이 줄어 영문법구조, 정독능력, 기본어휘를 정비하지 않은 채로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 보다 훨씬 실력격차가 벌어진 상태로 학교수업에 임하게 됩니다. 그러나 걱정하실 필요 없는 것이 영어는 핵심원리가 있으므로 이 부분만 바르게 인지하고 공부습관을 고치면 바로 성적이 오를 수 있는 좋은 과목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게 차분히 실력을 다져가며 구조분석과 어원을 마스터하면 단기간에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습니다. 급하게 고등모의고사문제를 풀기 보다는 차분히 자신의 실력에 맞게 한 문장씩 정확히 해석한다면 비어있는 공백이 채워지면서 학습에 재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낮은 성적이 나오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차분히 영어의 원리를 터득하고 한 단어 한 단어 완벽하게 쌓아가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적용되는 영문법이론을 공책에 정리해가며 반복 학습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 때 문법이론서를 준비하여 이해가지 않은 부분이 생기면 이론서를 찾아가며 그 해당 부분만 5회 정도 통독하여 실력을 쌓아가야 합니다. 물론 실력이 너무 부족하면 정리하는 것조차 힘들 수 있으나 이 경우 학교선생님이나 교육전문가를 찾아가 해당 영역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부탁드리면 됩니다. 요즘은 유투브를 통해서 짤강 형식으로 문법이론을 강의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추천도서 : 중학영문법 3800제 (출판사 : 마더텅), 주관식 서술형 영문법 (출판사 : 사피엔스21)고등 저학년무엇보다도 고등학교 입학 후에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1학기 중간고사 내신 성적입니다. 3월 모의고사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지 않아 중학교 때 90점 이상만 나왔다면 무난히 1등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신은 학교별 수준차로 인해 실제 영포자 (영어포기자) 가 생길 수도 있으며 낮은 내신 성적으로 인해 수시준비를 포기하고 정시준비에 몰입하는 학생들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학종의 비중이 높아진 현 시점에서 매우 불리한 결정입니다. 따라서 내신출제경향까지 감안하여 고교지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내신대비 시 고득점을 목표한다면 반드시 서술형 영작 문제를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학교내신수준이 높은 학교는 부교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중학교 보다 시험범위가 5~6배 많아져 학생들이 단시간에 마스터하기도 힘들며 시험 시간조차 촉박하여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렇다면 영어내신이 어려운 학교의 학생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무엇보다도 수업시간에 집중해야 합니다. 내신문제는 학교선생님이 출제하는 것이라 당연히 선생님이 포인트를 두고 있는 지점에서 문제가 출제되는 법.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고득점확보의 지름길입니다.* 내신 1등급 확보 단계 *① 어휘암기 (주의 : 반드시 품사파악)② 구조를 파악하여 자연스럽게 끊어 읽기③ 완벽한 해석 (주의 : 한 문장을 구조적으로 분석하여 직독직해하기, 절대 대충 의미만 파악하지 않기)④ 문장 내 세부 문법구조 파악하기 (주의 : 한국어로 쉽게 해석되지 않는 경우는 영문법이 숨어있기 때문에 자세하게 개념을 정리하고 익숙해질 때까지 통 문장 채로 반복하기)⑤ 해석보고 영작하기 (시험 때 실수할 가능성이 있는 부분, 해석이 한 번에 잘 안 되는 문장은 형광펜 표시하기)⑥ 문법심화과정 ; 유의어 연습해서 다양한 문장 적용해보기예> Trapped in the cave, the man couldn’t get out.-> 동굴에 갇혀있기 때문에, 그 남자는 나갈 수 없었다.왜 이런 해석이 되었을까요? ‘접속사+주어+동사’ 의 역할을 하는 분사구문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사구문을 모른다면 정확한 해석이 어렵겠지요? 보통 고등영어는 한 문장 내에 영문법으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4~5개 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문법 개념이 포함된 문장을 완벽하게 숙지해야만 독해 시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아니면 문장을 처음 보게 되면 앞으로 뒤로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며 해석하게 되는 것입니다.⑦ 내용일치 문제도 맞출 수 있도록 전체 지문을 국어책 읽듯이 자연스럽게 읽고 흐름을 이해하기고등 고학년이미 1학년 때 학교내신 출제경향 파악이 끝나 2학년 1학기에는 안정된 최상위권 성적이 나와야 합니다. 지금까지 정독중심으로 학습하였기 때문에 속도감이 떨어졌지만 2학년 여름방학부터는 실전모의고사를 치르면서 리딩스킬을 연마하면 10~15분정도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리딩스킬을 마스터하면 속도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추론 능력도 생겨 중간에 한 문장씩 건너 읽어도 해당 문제를 푸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실제 스탑 워치로 시간을 재고 문제를 풀어야 하며 문제를 풀고 난 후 바로 맞춰보고 본인의 허점을 체크해야 합니다. 물론,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 때부터 고등모의고사문제를 풀고 있지만 철저히 시간안배를 하고 리딩스킬을 적용하는 학생은 극소수입니다. 이들에게 리딩스킬을 훈련시키면 갑자기 성적이 올라가는 신화를 만들게 될 수 도 있습니다. 리딩스킬과 더불어 모의고사 허점을 단순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