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6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7월부터 개발부담금 한시적 감면 국토교통부는 올해 7월부터 인·허가 등을 받아 시행하는 계획입지사업에 대한 개발부담금을 1년간 한시적 감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정부의 4.1 부동산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사항이다.이번 한시적 감면대상인 계획입지사업은 택지개발(주택단지 포함), 산업단지, 관광단지, 물류단지, 교통물류단지, 도시개발사업 및 체육시설 부지조성사업 등이며, 수도권은 50% 감면하고 비수도권은 100% 면제한다. 또 개발부담금 부담률은 현재 25%로 균일하나 앞으로는 계획입지사업에 대하여서는 20%로 하향조정하고, 부담금을 고지일로부터 납부기한(6개월)보다 빨리 납부할 경우 시중은행 정기예금 이자율 만큼 환급해 주며, 납부연기 및 분할납부 유예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는 가산금을 폐지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6
- 작년 주택거래량 전국 85만2000건으로 전년대비 15.8% 증가 작년 1년 간 전국의 주택 총 매매 거래량은 85만1850건으로 전년대비 15.8%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또 2013년 12월 주택 거래량은 9만3000건으로 전월대비 9.7% 증가했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 12월 및 연간 주택 매매거래 동향’과 ‘2013년 12월 실거래가 자료’를 1월 15일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작년 주택 매매 거래량 85만1,850건 중 새정부 부동산대책이 시행된 작년 4월 이후 거래량이 71만1000건이나 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 21.7%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강원도내 주택 매매거래량은 2만8604건으로 전년에 비해 5%인 1362건이 증가했다.작년 매매 거래량 통계에서 수도권은 전년대비 33.5%나 증가해 지방 5.5%에 비해 거래 회복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도의 아파트 거래는 전년과 비교해 20%가 증가했다. 비아파트인 단독?다가구 6.1%, 연립?다세대 7.3%보다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 주택 매매거래량은 2006년 106만2000건으로 가장 많았다가 이후 줄어들었으며 2012년도에 73만5000건으로 가장 적었고 작년에 조금 늘었다.또 12월 주택 거래량 9만3000건은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14.1%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전년 동월과 비교해 2.0% 증가했고 지방은 23.1%나 감소했다.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동월에 비해 16.4% 감소해 단독?다가구 7.8%, 연립?다세대 6.7%보다 감소폭이 컸다. ● 연도별 주택 매매거래량의 변화(단위 : 만건) 연도 ‘06 ‘07 ‘08 ‘09 ‘10 2014-01-16
- 횡성군 2014년 슬레이트 처리사업 신청 접수 횡성군이 이달 말까지 2014년 슬레이트 지붕 처리사업 신청을 접수한다.이번 사업은 슬레이트 주택 지붕을 철거해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며, 관내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을 소유자는 모두 신청 가능하다. 슬레이트 면적 152.7㎡까지 철거비 288만원을 전액 지원한다.슬레이트 지붕에 포함되어 있는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체내에 유입되면 몸 밖으로 배출이 안 되고, 10~40년의 잠복기를 거쳐 폐암과 석면폐 등의 치명적인 질병을 요구하는 만큼 저소득층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교체가 절실히 요구되는 형편이다.군은 이달 말까지 신청을 접수해 연말까지 총 105가구의 지붕 개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구별 지원조건 및 자부담은 면적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슬레이트 지붕 철거는 지원하지만 새로운 지붕으로의 교체는 지원하지 않는다.문의 340-5933(청정환경사업소 자원순환담당)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6
- 2014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올해 부동산 제도에 많은 변화가 있고 세입자 권리보호를 위한 장치와 주택구입 지원도 강화된다. 반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분양가 상한제 탄력운영 등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해 올해 이들 법안의 처리 여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14년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주요 세제 및 제도에 대해 살펴봤다. 도움말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김은진 책임연구원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세입자, 임대보증금 보호범위 확대소액 임차인의 우선변제금을 상향하고 적용대상 보증금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 및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주택은 서울의 경우 우선변제 받을 임차인 범위가 현행 전세보증금 7,500만 원 이하에서 9,500만 원 이하로 확대된다. 수도권 지역은 6,500만 원에서 8,000만 원으로, 광역시 등은 5,500만 원에서 6,000만 원으로 대상자가 늘어난다. 또,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할 경우 월세 상한은 현행 14%에서 10%로 낮아진다.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상가 세입자의 보호범위도 확대된다. 보호법 적용 대상의 범위가 환산보증금(보증금+월세×100) 기준으로 서울은 현행 3억 원에서 4억 원으로,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의 과밀억제권역은 2억 5,000만 원에서 3억 원으로, 광역시 등은 1억 8,000만원에서 2억 4,000만원으로 넓어진다. 최우선으로 변제하는 영세업자 범위도 전국적으로 확대해 서울은 보증금 5,000만원에서 6,500만원까지 늘어난다. 우선 변제 받는 보증금도 지금의 1,500만원보다 700만원 늘어난 2,200만원이 된다. 1월 2일부터 전세금 안심대출 시행전세금 안심대출은 세입자가 전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권리를 은행에 넘기고 금리를 낮춰 받는 기존의 ‘목돈 안 드는 전세제도Ⅱ(전세금 반환청구권 양도방식)’와 전세계약 종료 후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할 때 대한주택보증이 책임지는 ‘전세금 반환보증’을 결합한 상품이다. 1월 2일부터 우리은행에서 시범 판매되며. 대출을 신청하면 세입자의 전세금 반환청구권을 넘겨받은 대한주택보증이 전세금 상환을 보증하며, 시중은행 일반 전세대출의 연 4.1% 수준보다 0.4% 낮은 연 3.5~3.7% 금리가 적용된다. 전세계약이 끝난 뒤 집주인이 한 달 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거나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 대한주택보증이 전세금을 대신 돌려준다. ‘희망임대주택 리츠’ 면적제한 폐지희망임대주택 리츠는 집이 있지만 대출 상환금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하우스 푸어가 주택을 리츠(부동산투자신탁)에 매각한 뒤 보증부 월세(연 6%) 형태로 5년간 임차해 거주하는 제도다. 4?1대책에서 도입된 이 제도는 당초 매입대상을 1가구 1주택자(한시적 2주택자)가 소유한 전용 85㎡이하 중소형 아파트(9억 원 이하)로 제한했었다. 하지만 2014년부터 하우스 푸어 주택을 매입해 임대하는 ‘희망임대주택 리츠’ 사업이 전용면적 85m²가 넘는 주택으로 확대된다. 저리(低利) 주택구입 지원 자금 하나로 통합현재 정부 자금이 들어가는 정책 모기지로는 근로자 서민 및 생애최초 주택구입 자금 대출과 우대형 보금자리론이 있다. 올해에는 하나로 통합돼 1월 2일부터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 원 이하(생애최초는 7,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주는 통합된 모기지를 이용하면 된다. 통합정책 모기지는 소득 수준과 만기에 따라 시중은행보다 낮은 연 2.8~3.6%의 금리를 적용하며 고정금리와 5년 단위 변동금리에서 고를 수 있다. 최대 연체 이자율도 은행 최저 수준인 10%로 인하돼 대출 문턱을 낮췄다. 만 19세 이상 주택 청약 가능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주택 청약 가능 연령이 만 20세 이상에서 만 19세 이상으로 완화된다. 지난 2013년 7월 민법상 성년 나이가 만 19세로 낮아진 데 따른 것이다. 현재 연령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주택청약 종합저축을 제외한 청약 예·부금 가입 연령도 만 20세 이상에서 만 19세 이상으로 낮아진다.아울러 다자녀가구나 신혼부부, 생애최초 주택 특별공급 운용지침에 따라 성인 연령기준 역시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낮아진다. 이에 따라 생애최초나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주택 특별공급을 신청할 때 소득산정에 포함되는 성인이 만 19세 이상 세대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생애최초,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주택 특별공급을 신청하려면 세대주와 성년인 세대원 전원의 소득 입증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그동안 개정 민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주택관련 제도의 성년 규정은 20세와 19세가 혼용돼 있었는데 이를 19세로 통일할 수 있게 돼 이에 따른 혼란이 상당부분 줄어들 전망이다. 건설사, 전·월세로 운용하다 일반분양하면 선착순 분양 가능건설사는 주택시장 상황에 따라 아파트 분양 물량과 시기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따라 건설사가 아파트 단지를 쪼개서 공급할 수 있는 ‘입주자 분할 모집’ 단지의 기준은 현행 400가구 이상에서 200가구 이상 단지로 완화된다. 입주자 분할 모집의 최소 단위도 기존 300가구 이상에서 50가구 이상으로 축소된다. 또 3회까지만 가능했던 분할 분양(단지 쪼개기) 횟수도 5회까지 가능해진다. 또 건설사가 아파트를 다 짓고 2년 이상 전월세로 임대를 주다가 일반분양에 나설 경우 청약통장 여부와 관계없이 선착순 분양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건설사들이 공급 물량의 일부를 후분양으로 전환할 경우 대한주택보증의 지급보증 등을 통해 금융회사로부터 연 4~5% 수준의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경매 관련 공유자우선매수권 및 최적매각 기준 변경민사집행법 개정을 통해 부동산 경매제도 및 절차가 대폭 개선된다. 공유자우선매수권이란 공유로 된 채무자의 부동산이 경매로 나왔을 때 공유자가 제3자보다 우선해서 매수할 수 있는 권리다. 법원경매 시에만 인정되고 공매의 경우에는 인정되지 않는다.개정안은 현재 무제한으로 허용하고 있는 공유자우선매수권의 행사를 1회로 제한하기로 했다. 우선매수 신고를 한 공유자가 매각기일 종결고지 때까지 보증을 제공하지 않거나 신고를 철회했을 때 매각 절차에서 우선 매수 신고를 더 이상 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최저 매각가격의 기준은 현행 감정평가액에서 ‘감정평가액의 20%를 뺀 액수’로 낮춰진다. 이에 따라 경매의 신속성이 제고되고 매수 희망자들의 경매시장에 대한 관심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4월부터 리모델링 수직증축 가능공동주택 리모델링 때 수직증축을 허용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2014년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전망이다. 지은 지 15년 이상 된 공동주택을 현재 층수에서 최대 3개 층까지 증축하고 최대 15%까지 가구 수를 늘릴 수 있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3
- 송파강동광진 소식 - 2014년 5월 2주 송파소식 어린이가 손수 만든 안전지도서울 송파구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이 더욱 안전해 진다. 올해도 방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직접 안전지도를 제작한다. 아동안전지도는 어린이들이 학교 주변 500m 이내의 주변을 직접 돌아보며 위험요인과 안전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디지털지도에 반영해 제작된다. 아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우범지역을 가려내고, 그 정보를 다른 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어른들의 시선에선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도 파악해 필요시 즉각 보완할 수 있다. 2011년 오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9개 학교가 참여해 아동안전지도를 만들었다. 올해에도 9월까지 15개 학교 330명의 어린이들이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동참할 계획이다. 안전지도 제작과정은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다. 교육 전날 미리 초등생들의 안전 인식을 조사하고, 인터뷰?기록?촬영 등의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5~6명씩 한조를 이룬 초등학생들은 통학로 주변을 세세하게 살펴보게 된다. 범죄사각지대나 인적이 드문 골목길 등의 주변 위험요인을 픽토그램을 사용해 지도에 표기하고, 사진으로 기록한다. 이후 교실로 돌아온 아이들은 현장 조사 내용을 A2크기의 대형 지도에 정리하고 발표시간을 갖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아동 안전지도는 1주일 이내에 웹지도로 완성돼 어린이들에게 배부된다. 찾아가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송파구가 지난달 29일 거원중학교에서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기업인 삼성SDS와 연계해 진행하는 협력 사업의 일환. 최근 스마트폰과 SNS 등을 이용한 사이버 학교폭력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상?하반기별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1곳을 선정, 삼성SDS 직원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간다. 사내교육을 통해 ‘인터넷 중독예방 전문강사’로 거듭난 직원들은 2인 1조로 교실을 방문해, 정보화 역기능 예방을 주제로 맞춤 눈높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다양한 교재교구를 활용해, 학생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낸다.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중독 정도를 체크해보는 것을 시작으로, 동영상 시청이나 O/X퀴즈 등으로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중독예방을 위한 대안활동을 탐색해보며 올바른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법을 다짐하게 된다. 오는 6월 13일 잠일초등학교 6학년 11개 학급 3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도 2개 학교에 찾아가는 등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송파구, 한부모가족 공백 채우기송파구가 사춘기 딸을 둔 싱글대디를 위한 작은 배려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자녀(딸)의 나이가 만 11~18세에 속하는 한부모 부녀가족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위생용품을 담은 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구는 부녀의 성(性) 차이로 인한 거리감을 해소하고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싱글대디들이 놓치기 쉬운 사소한 아이템이지만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에게는 민감한 부분일 수도 있다는 판단으로 시작, 가족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매 분기 시작월(1?4?7?10월) 1일에 지원가구를 확정한다. 지원기준일 이후 한부모가족으로 책정된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한 결과, 작년에는 누적 446세대가, 금년에는 233가구(1분기 113명/2분기 120명)가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문의 송파구청 여성보육과 02-2147-2790 강동소식 허브천문공원에서 천체관측해요강동구가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천체관측체험을 할 수 있는 ‘지구 밖 세상 알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천체 관측과 함께 천체 이론교육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 매월 새로운 주제로 운영된다. ‘지구 밖 세상 알아보기’는 강동문화포털(http://culture.gangdong.go.kr)통해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허브천문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허브천문공원은 허브 향기가 은은히 퍼지는 도심 속 휴식공원으로, 지난 해 ‘데이트하기 좋은 공원 속 숨은 명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안심귀가 마을버스 시범 운행강동구가 심야시간대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를 6월말까지 시범 운행한다. 이는 심야시간대에 여성, 노약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지정된 임시 정류소에서 하차가 가능하도록 운행하는 마을버스이다. 운행노선은 강동구를 운행 중인 마을버스 3개 전 노선으로 강동 01번(신명운수), 강동 02번, 강동 05번(강동교통)이며, 운행시간은 매일 밤 10시부터 막차운행 종료 시(자정~오전1시경)까지다. 해당 노선별로 주택가 및 인적이 드문 구간을 선정하였으며, 해당 구간에 지정된 안심귀가 임시정류소에 하차 요청 시 내릴 수 있다. 강동청소년누리터 시범 운영강동구가 청소년들의 여가?문화 공간 확충을 위해 기존암사 청소년 공부방을 강동청소년누리터로 새단장하고 시범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시비 5억 원을 지원받아 이뤄진 것으로 앞으로 3년간 (사)인터넷꿈희망터에서 위탁 운영한다.강동청소년누리터는 사무실과 상담실, 북카페, 인터넷방, 동아리실?프로그램실, 간이주방과 댄스 연습실, 음악 연습실, 다목적실, 옥상 목재 데크로 꾸며진다. 운영시간은 화~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9시, 일요일은 오전 10시~오후6시이며,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앞으로 이곳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동아리모임 활동지원, 청소년 팟캐스트 운영, 학습멘토링 공간, 음악?미술치료 실시, 애니메이션 관련 특화 프로그램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청소년 이용이 적은 오전시간대에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소모임 장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광진소식 건대입구, 서울 동부권 중심지로 도약‘2030 서울기본계획’이 확정, 2호선 건대입구 일대가 창조적 지식기반산업의 서울 동부권 중심지로 발전할 여건이 마련됐다고 광진구가 밝혔다. 이 일대는 하루 유동인구가 20만 명에 육박하는 동부권 중심지이지만 그동안 서울시 도시공간체계상 하위체계인 ‘지구중심’으로 지정돼 있었다가 이번에 ‘지역중심’으로 상향 조정됐다. 광진구는 앞으로 건대입구역 일대를 상업?업무중심지로 발전시켜 50층 이상 고밀개발과 강남 상권을 유입하고, 대학잠재력을 기반으로 IT?BT?의료 관련산업을 유치하여 창조적 지식정보산업벨트로 구축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광진구는 향후 이 일대가 기존 서울의 핵심 상권인 강남역, 신촌과 더불어 서울시의 3대 핵심 상권으로 발전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린이 편식 습관 바꿔줘요광진구가 어린이들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2014-05-07
- 구미지역 주택가격 평균 4.01% 증가 구미시가 201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다가구)가격을 결정 공시 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그 부속 토지를 통합 평가한 것으로, 공시된 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된다. 공시대상 주택은 지역 내 개별주택 2만6160호이며, 표준주택으로 선정된 주택 1111호는 이번 공시대상에서 제외됐다.공시된 2014년도 구미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4.01% 상승했으며, 단독주택 중 최고가격은 5억4800만원(원평동), 최저가격은 158만원(무을면)으로 각각 조사됐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오는 30일까지 시청 세무과나 읍 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며, 이의신청은 반드시 당해 개별주택의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만 가능하다.접수된 이의신청가격에 대해서는 6월 중 감정평가사가 정밀 재검증을 실시하고 구미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조정가격에 대해서 오는 6월 30일 조정 공시하고 이의신청인에게는 그 결과를 개별통지한다. 문의 : 구미시청 세무과 주택과표담당 054-480-6912,69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9
- 경기도 개별주택가격 전년대비 2.35% 상승 경기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도내 개별주택 44만여 가구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안산시의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5.40%(단원구는 5.70%, 상록구 5.14%) 상승했다. 또 도내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2.35% 상승했고 서울(4.09% 상승)을 포함한 수도권은 3.33% 상승했다. 전국 평균은 3.73% 상승이다.안산시에서 최고가 단독주택은 단원구 화정동에 있는 주택으로 11억6000만원이며, 최저가 단독주택은 단원구 풍도동에 있는 주택으로 244만원이다. 도내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가평군으로 5.99% 상승했으며, 가장 낮은 상승폭을 보인 지역은 과천시(0.30% 상승)였다.지난해와 비교해 가격이 상승한 주택은 총 공시대상주택 44만여 가구 중에서 26만5000가구(60.22%)이다. 반면 하락한 주택은 5만9000가구(13.35%)였다. 가격 변동이 없거나 신규인 물건은 11만6000가구(26.43%)이다.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경기도 부동산포털(gris.gg.go.kr), 해당 시·군 홈페이지, 해당 시·군·구(읍·면·동)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30일까지 시·군·구(읍·면·동) 민원실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공시된 주택가격은 재산세,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과세표준 으로 활용되며,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자료 등으로도 활용된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8
- “앗! 우리마을에 이런 역사가” “관양1동은 동으로 의왕시 포일동 과천시 갈현동, 서로 비산3동, 남으로 관양2동, 부림동, 북으로 과천시 갈현동이 각각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취락으로 가운데말, 골안, 동편, 말무덤이, 부림말, 빰말, 샌말, 오촌말 등이 있다. 도시와 농촌이 병존하는 관양1동은 조선시대에는 관아가 있는 과천으로 가는 길목으로 고개 셋을 넘어야 갈 수 있다고 하여 삼현원정리라 부르기도 하였던 곳이다. 시제 실시 후 관악로의 개설과 안양6지구 구획정리로 현대아파트를 비롯하여 다세대, 연립주택 등이 들어서면서 인구유입이 급증한 신흥도시 주거지역이긴하나 개발 제한 구역이 많은 도농복합지역으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다. 관양1동의 유래는 1948년 지금에 관양동 1407에 관양초등학교를 건립하면서 관악산 아래 양지 바른 곳에 자리잡은 학교라 하여 관악산의 관(冠)자와 양지의 양(陽)자를 취해 관양초등학교라 하였는데 이 학교 校名으로 인해 1973년 시제가 실시되면서 이 일대를 관양동(冠陽洞)으로 명명했다.” 지난 4월 30일 관양1동에서는 구석구석 마을여행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는 관악초등학교 3학년 학생 40여명. 여행단의 안내자겸 해설사는 관양1동 신경호 동장이 맡았다. 신 동장은 “관양1동은 관악산과 학의천 사이에 위치한 안양의 관문으로 4만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역사가 깊은 마을”이라며 “삼남로와 청동기유적지 등 우리 마을의 구석구석으로 돌아봄으로써 지역의 역사를 바로 알고 바람직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만들고 마을의 정체성과 정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구석구석 마을 여행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여행은 학의천을 거쳐 삼남로, 청동기유적지까지 돌아보았다. 아직 어린 학생들이어서 관양전통시장과 수촌마을입구, 학의천과 청동기유적지, 동편마을 둘레길에서 수촌마을 관양 배수지와 수촌도당제 보호수까지 계획했던 모든 일정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학생들에게 우리 마을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알려주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다. 관양1동의 구석구석마을여행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마을 주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재활용 경진대회 개최… 1000원 물품 판매 지역 주민 호응구석구석 마을 여행단 이외에도 관양1동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다양하게 마련하고 있다. 지난달 4일에는 ‘Clean 관양1동 2014. 제1회 자원재활용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동주민센터 앞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주민들에게 기탁받은 고철 헌옷 폐지류 등 숨은 자원을 수거해 재활용센터와 연계·판매하고 아나바다의 물품은 주민들에게 판매했다. 판매물품의 가격은 1000원. 수익금은 전액 연말에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200여명이 참여해 재활용품 약 3톤을 수집했다고 관양1동 관계자는 전했다. 작년부터 진행해온 자원재활용 경진대회는 연 2회 개최할 계획으로 오는 10월에 제2회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의료지원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로 주민 건강관리에 도움한편 안양시 관양1동과 주민센터는 관내 소재 세브란스 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의료비를 걱정하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협약에 따라 관양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은 세브란스 의원을 이용할 경우 진료비를 10%를 할인 받을 수 있게 됐다. 항목은 입원 또는 통원치료, 유방·간·심혈관 질환과 당뇨검진, 비뇨기과, 정형외과, 신경과 등에 대한 질환 조기 검진 등이 해당된다. 건강검진 시에도 10% 감면 혜택을 볼 수 있다.대상은 기초생활보호대상이나 차상위 가구, 한부모 가족 등이며, 동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의 추천을 받은 세대도 가능하다. 특히 세브란스 의원은 분기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도 마련할 계획이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Mini Interview_신경호 관양1동장구석구석 마을여행단, 자원재활용 경진대회 등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생각입니다. 지난달부터 지역 특산물인 안양포도를 살리기 위한 안양 명물 포도 묘목사업도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는 10월부터 필요로 하는 곳에 기증·판매할 계획입니다. 안양 포도의 명성과 명맥을 지켜 나가는 것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더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지혜를 모으고 노력하는 관양1동이 되겠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7
- 입맛의 화룡점정, 디저트 맛 집 외식에서의 후식은 당연한 코스로 인식된 지 오래다. 가정에도 과일을 비롯해 한두 종류의 디저트쯤은 준비되어 있기 마련이지만 없으면 아쉽고 직접 만들기는 부담 가는 메뉴가 바로 디저트. 추억의 맛에서부터 트렌디한 디저트까지, 눈과 입을 만족시키며 리포터의 입맛을 사로잡아 혼자 알고 있기 아까운 디저트 맛 집을 소개한다.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편집팀 수제 타르트의 달콤함이 생각날 때 ‘앤 타르트’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수제 디저트 카페 앤 타르트. 주택가 안쪽 골목에 자리 잡고 있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단골손님이 꽤 많다.흰색 벽에 원목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 각종 소품과 초록색 화분들이 조화를 이루는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에서 주인장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타르트는 밀가루와 버터를 섞은 반죽을 구워 각종 과일, 견과류, 생크림, 초콜릿 등을 입맛에 따라 얹는 프랑 스파이로 여성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디저트다. 이곳에서는 오렌지 크림치즈, 흑임자, 피칸, 산딸기 치즈, 블루베리 요거트, 초콜릿 등 15종의 타르트를 골고루 선보여 입맛대로 맛볼 수 있다. 인기가 꾸준한 흑임자 타르트는 곱게 간 검은깨와 생크림을 섞어 얹은 다음 그 위에 초록빛 녹차가루를 뿌려 장식했는데 예쁜 디자인만큼이나 생크림과 흑임자의 고소한 어울림이 좋다. 가격대는 한 조각 당 3500~4300원선. 예쁜 포장 박스에 담아 한 판 씩 판매(종류별로 3만2000원~3만7000원선)하기도 한다.타르트 종류가 다양해 선택이 망설여 질 때는 상냥한 주인장이 손님의 기호, 식성을 물어 추천해 주기도 한다. 전날 해놓은 반죽으로 아침에 만들어 당일 판매가 원칙.이밖에 커피, 허브티, 생과일주스, 스무디, 아이스크림 등 음료 종류도 다양하다. 간단한 식사를 겸할 수 있는 베이컨치즈, 토마토 루꼴라, 구운 닭가슴살 샌드위치(5000~7000원)는 담백하면서도 맛이 좋다. 특히 신선한 채소 샐러드가 곁들여져 입맛을 돋워준다.주소 송파구 방이동 226-3문의 02-425-6547 어릴 적 추억의 맛 ‘청주명문도너츠’구수한 튀김냄새가 퍼지기 시작하면 어느새 도넛을 사려는 사람들로 길게 줄이 만들어진다. 이름도 예스러운 ‘청주명문도너츠’. 메뉴 이름도 꽈배기, 고로케, 찹쌀도너츠, 팥도너츠 등이어서 어릴 적 골목길에서 사먹었던 아련한 추억의 맛을 떠올리게 한다. 가게 안에 들어서면 반죽하고, 만들고, 튀기는 분주한 광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소박한 간식이지만 깨끗하게 만들기 때문에 자신 있게 오픈해놓은 주방에 더욱 믿음이 가는 곳이다. 이곳의 효자메뉴는 생도너츠. 세련되고 화려한 맛은 아니지만 노릇노릇하게 튀겨진 도넛을 한 입 베어 물면 파삭파삭하면서도 팍팍한 옛 맛에 미소가 절로 나온다. 결코 가볍지 않으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 남녀노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고객이 다양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따뜻한 커피 한잔에 생도너츠를 함께 먹으면 그 어떤 간식도 부럽지 않다. 꽈배기는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인심 후하게 생긴 주인장은 꽈배기를 담으며 설탕을 뿌릴 것인지 꼭 확인하다.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 리포터지만 가끔은 설탕을 뿌려달라고 해서 먹는데 달달함과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잠시 향수에 젖을 수 있기 때문. 찹쌀도너츠는 동글동글 자그마한 것이 쫀득쫀득하면서 단백하고 달지 않아 입맛 까다로운 아들이 좋아하는 메뉴다. 청주명문도너츠에 가면 가격에 한번 놀라고, 맛에 또 한 번 놀란다. 이것저것 골고루 담아도 1만원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넉넉히 사두고 먹어도 좋고 주변에 인심 쓰기에도 더없이 좋은 간식이다. 위치 광진구 구의2동 80-41문의 02-453-8001 추억의 옛맛, 이옥녀팥집 잠실나루점느리지만 좋은 식재료로 정성 들여 만든 슬로푸드에 관한 관심이 높다. 좋은 먹거리를 찾으려는 대중들이 늘면서 디저트도 몸에 좋은 우리 것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몸에 좋은 디저트 하면 빠지지 않는 곳이 바로 이옥녀팥집이다. ‘이옥녀’라는 이름은 실제 가마솥에다 팥죽을 쑤셨던 한 할머니의 이름이라고 한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할머니의 손맛을 그리워하는 세대들에게 옛맛과 추억을 팔기 위해 가게를 열었다고 한다. 가게 이름처럼 팥이 주가 되는 빙수, 팥죽, 붕어빵 등이 대표 메뉴이다. 단맛을 최소화하고 오로지 국산팥만을 사용한다. 젊은 세대를 겨냥한 팥푸딩, 슈크림 붕어빵, 드립커피 등 그 외 다양한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빙수종류는 달콤한 우유빙수, 콩고물이 들어가 고소한 전통팥빙수, 쌉싸름한 녹차 팥빙수 등이 있다. 이 집 빙수의 특징은 진한 팥과 찹쌀떡 외에 다른 고명은 없고 오로지 사르르 녹는 깨끗한 빙수만 놋그릇에 담아준다. 따라서 빙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연유와 팥은 기호에 따라 먹을 수 있도록 따로 내준다. 그리고 겨울철에만 먹을 수 있는 붕어빵도 사시사철 즐길 수 있다. 겉은 쫀득쫀득하고 안은 통팥 앙금이 가득하여 길거리에 파는 붕어빵보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이다. 잠실나루점은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푸르지오 월드마크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햇볕 좋은 날은 야외에서 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가게 앞에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다. 위치 송파구 신천동 11-4 푸르지오 월드마크 켄달스퀘어 121호문의 02-422-8293 빙수의 무한변신, 봉트랩빙수가 진화한다. 곧 다가올 여름이면 생각나는 디저트계의 강자 빙수 중에서도 팥빙수만 떠올리기 쉬운데 빙수가 달라지고 있다. 봉트랩의 오레오 빙수와 치즈 빙수가 대표적인 예이다.오레오 빙수는 말 그대로 오레오 과자를 빙수와 접목시킨 것으로 커다란 빙수 그릇에 초코 오레오 과자와 커피 맛인 듯 초코 맛이 나는 빙수가 만났다. 가격은 한 그릇에 1만원. 양이 많아서 여러 명이 함께 먹어도 부족함이 없겠다. 산처럼 쌓인 오레오 과자 위에 쿠키 앤 초코 아이스크림이 맨 위에 올려져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른데 사이사이 씹히는 초코맛 시리얼이 맛을 배가 시킨다. 치즈 빙수도 오레오 빙수에 절대 뒤지지 않는 맛을 자랑한다. 치즈 케이크를 사각형의 큐브 모양으로 썰어 산처럼 쌓아 치즈크림과 우유에 얼린 얼음을 같이 담아 내놓고 있다. 가격은 역시 오레오 빙수와 같이 1만원. 여기도 역시 시리얼을 넣어 아삭아삭 얼음과 함께 씹는 맛을 극대화했다. 고소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짭짤한 치즈 케이크와 하얀 우유로 얼린 얼음과 맛의 궁합이 환 2014-05-07
- 중소건설사들 ‘2분기 주택시장 회복’ 21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2분기 주택경기 전망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5%는 ‘1분기보다 회복될 것’이라 답했다. 또 46%는 ‘1분기와 비슷할 것’이란 의견을 나타냈다. 1분기보다 침체될 것‘이란 응답은 9%에 불과해 전체적으로 주택시장 회복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2분기 부동산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는 `실물경기 호전 여부''가 31%로 가장 많았다. 주택건설경기 조기 활성화를 위한 정책은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금융규제 완화와 임대사업자 세제지원 확대''가 32%로 1위에 꼽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