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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일산 파주 지역 수시 합격자 인터뷰 - 서울대 의예과 송우찬(일산대진고 졸) 학생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일반전형으로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한 송우찬 학생은 3년 내내 일산대진고의 전교 1등이었다. 매우 우수한 그의 학업 역량엔 특별한 노하우가 없었다. 공부해야 할 것들을 계획을 세워 성실히 완수하려 했고, 내신과 수행평가를 철저히 대비했다. 약점 과목을 극복하기 위해선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공부하며 노력했다. 열심히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결과로 보여준 송우찬 학생의 수시 합격기를 정리해 보았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고교 3년, 지난 시간을 정리해 본다면의대 진학을 희망했던 터라 의학 관련 동아리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지만, 보다 폭 넓은 주제를 다루는 생화학 동아리에 참여했습니다. 학종을 준비하며 자신의 전공적합성을 보여주는 활동으로 동아리 활동이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리에서 소논문 작성 활동을 하며 전공과의 연계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교내 활동 중 실험을 해본 경험 또한 다양한 주제를 경험하는데 도움이 됐고, 클러스터 활동 또한 큰 도움이 됐습니다. 클러스터 과정으로 고급 화학 과목을 수강했는데, 이를 통해 더 깊고 자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과목 선택에 있어서 다른 학교에 비해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수행평가는 자신의 전공적합성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좋고, 자연스러운 수단입니다. 이를 절대 놓치면 안 됩니다. 게다가 수행평가는 내신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수행평가 점수가 깎이지 않도록 꼭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세특의 경우 주제가 해당 교과 및 교과 단원과 연계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생님께 보고서나 발표 자료를 제출할 때는 요약서를 함께 드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생님들께서 보고서를 모두 읽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독서는 가급적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을 활용했습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려고 해도, 집중이 쉽지 않아서 틈이 나는 시간을 활용해 책을 읽었습니다.최상위 내신 성적을 유지하기 위한 공부법은-국어 : 학원이나 온라인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한 다양한 자료를 활용했습니다. 자료마다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문제 풀이 양을 늘리고, 이 과정에서 헷갈리는 것은 모두 아이패드에 옮겨 적어 두고 반복해 공부했습니다.-수학 : 학교의 출제 스타일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어려운 문제를 많이 내는 학교라면 고난도 문제집을 풀어야 하고, 타임어택형이라면 속도 빠르게 문제를 풀어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선배나 학원 선생님께 여쭤보고 학교의 시험 스타일에 최적화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영어 : 모든 것을 외우라는 말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한계가 존재하지만, 자신의 영어 실력이 완벽한 것이 아니라면, 그냥 모든 지문을 외우는 것이 맞습니다.-탐구 : 과탐은 특히 이수하는 인원수가 적기 때문에 내신 성적 관리가 중요합니다. 실수하지 않도록 늘 주의하세요. 제2외국어 또한 쉽게 봐선 안 됩니다. 빈틈없이 공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나만의 수능 공부법, 내신과 수능 공부 병행하는 노하우는내신과 수능 공부의 마지노선을 확실히 정하고 실천했습니다. 내신 공부 기간을 미리 계획 세운 후 그 기간 전까지는 수능 공부에 주력했고, 이후엔 내신 공부만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확실하게 경계를 정하는 것이, 마음도 편하고 공부계획도 더 정확하게 세울 수 있습니다.-국어 : 수능 국어는 가시적인 성과가 가장 적게 보이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어 성적이 생각한 것보다 잘 안 나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럴 때 주로 기출 문제를 보며 평가원의 출제 포인트를 최대한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수학 : 수능 수학은 실수 포인트를 잘 잡아야 합니다. 수능은 하한선을 정확하게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한선이라고 함은 자신이 맞출 수 있는 문제를 확실하게 맞히는 의미입니다.-영어 : 수능 영어는 절대 소홀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수시 최저를 맞추려는 친구들이 영어는 당연히 1 또는 2 등급을 맞는다고 자부하며 소홀해지기 쉬운데, 이는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탐구 : 입시의 변화로 수능에서도 탐구 과목이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문과의 공대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사탐런이 많아지는 추세로, 등급 컷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탐구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힘든 수험생활을 이겨낸 노하우가 있다면우선은 시험이 끝날 때마다 정말 열심히 놀았습니다. 많이 놀아두니 미련이 남지 않았고, 시험을 준비할 때도 이것만 끝나면 놀 거라고 생각하니 조금 덜 힘들었습니다. 고3 생활 중엔 7월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7월은 6월 모의고사 이후라 최저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생기부를 마감하는 시기여서 수능 공부와 생기부 마무리의 균형을 잡는 것이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조금이라도 한쪽에 치우쳤다가는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불안했습니다.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해 음악을 들으며 불안한 마음을 조금씩 가라앉혔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고민되는 점을 털어놓고 나면 속이 후련했기 때문에 이를 통해 감정이나 멘탈을 잡은 것 같습니다.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먼저 수시와 내신을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고3의 경우 수능 준비를 하느라, 3학년 내신을 잘 못 챙길 수도 있는데 특히나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일수록 더 끝까지 신경을 써야 합니다. 3학년 2학기도 최대한 챙기시길 권합니다. 고1, 2학년 후배들 또한 많이 들으셨겠지만 절대 수시를 놓지 마세요. 1학년 중간고사를 잘 보지 못했다고 절대 좌절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202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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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우리 지역 자사고 신입학 소식 2025학년도 배재고, 보인고, 한양사대부고 신입생 모집이 마무리되었다. 올해부터 고입 제도가 변경되어 사회통합전형이 미달될 경우, 미달 인원의 50%를 일반전형으로 추가 선발할 수 있게 되었다. 각 고교에서는 입학을 앞둔 예비 고1을 위해 방학 기간에 학습 태도 다지기와 양질의 독서, 학교 프로그램 이해 등을 전달하고 있다.<배재고등학교>1. 일반전형 지원율 1.6:1 배재고에서는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 중 일반전형에서 지원자 525명으로 지원율이 150%를 초과하여, 추첨을 통해 모집 정원의 150% 인원을 면접대상자로 선발했다. 이후 면접을 통해 모집 정원을 선발했다. 사회통합전형 미지원자 26명(91명에서 지원자 65명을 뺀 인원) 중 50%인 13명을 일반전형에서 충원하였다. 사회통합전형 중 다자녀가족 자녀 유형은 36명이 지원하여 지원율이 1.33대 1이었으며, 다자녀가족 자녀 이외의 사회통합전형은 지원율 미달로 전원 면접 대상이었다. 정원외전형인 보훈자자녀전형 역시 지원율 미달로 전원 면접 대상이었다. 반면, 고입특례대상자전형에는 11명이 지원하여 지원율이 1.22를 나타냈다. 배재고는 체육특기자전형으로 럭비 12명, 축구 12명, 야구 8명, 농구 5명 등 총 37명을 선발했다. 특히, 야구의 경우 투수와 외야수는 지원율이 150%를 초과하여 추첨을 통해 모집인원의 150%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하였다.2. 입학 전 PPST 실시 고교 입학 전 학생 관리를 위해 배재고에서는 전체 신입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을 치른다. PPST(Paichai Pre-School Test)는 1월 24일(금)과 2월 14일(금), 2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PPST 결과에 따라 소월반 구성과 장학생 선발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월 17일(월)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여 1학년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 안내와 더불어 부서별 공지사항 및 비교과활동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1학년 3월 모의고사 기출문제집도 제공할 계획이다.3. 이우 1학년부 교사의 조언 고교 입학 수 학기 중에는 개인 독서 활동을 진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기 계발서 같은 도서에 대한 독서 활동을 방학 중에 진행하기를 권장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학교 추천도서는 학교 홈페이지 신입학 게시판에 있으니 꼭 읽고 오면 좋겠습니다. 지나친 선행학습보다는 자신의 학습 태도와 습관을 다듬고 특별히 오랜 시간 동안 집중해서 공부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배재고에서는 2025학년도부터 새로운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전면적으로 도입되는 만큼, 이러한 변화에 학생 개개인이 잘 적응하여 학업을 이어가도록 지도하려고 합니다. 특히 공강시간 운영 내실화, 최소성취수준 보장을 위한 지도, 내년도 과목 선택을 위한 교육에 집중할 예정입니다.<보인고등학교>1. 일반전형, 지원자 전원 면접 진행 보인고의 일반전형 경쟁률은 1.22로 지원자 전원이 면접을 진행하였다. 보인고의 경우 사회통합전형 미달인원 52명(사통전형 정원 87명, 지원자 35명)의 50%인 26명을 일반전형으로 추가 선발하였다. 이에 따라 일반전형의 경우 정원은 330명이나 총 356명이 올해 신입생으로 선발되었다. 나머지 전형의 경우 모두 미달로 지원자 전원 합격한 상황이다.2. 2박 3일 신입생 적응교육 실시 보인고는 장학생 선발고사를 2월 3일(월), 보인고 교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중학교 범위에 해당하는 국어, 영어, 수학 3과목에 대해 지필고사 실시하여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2월 17일부터 2월 19일까지, 2박 3일간 신입생 적응교육을 실시한다. 학교 관련 안내와 스터디플래너 및 자기주도학습 방법에 대한 교육, 학습전략검사 등을 한다. 개학 전 담임교사 및 학급 학생들과 미리 만나 3일 동안 1년 간의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기간을 운영한다. 3월 개학식날부터 정규수업 및 야간자기주도학습까지 실시하여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학기 초에 필요한 여러 일정을 사전에 진행하는 것이다.3. 서정민 1학년부장교사의 조언 고교 입학 전 학생들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학업 목표는 자기주도성 향상입니다. 이를 위해 신입생들은 입학 전 과제로 스터디플래너 작성, 독서, 진로탐색, 학력평가 기출문제 풀이 등을 지도 중입니다. 목표한 대입을 달성한 학생들의 성공 요인을 살펴보면, 자기주도적인 학습역량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알찬 학교생활을 꾸리는 힘과 더불어 학원까지도 스스로의 계획으로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강조합니다. 또,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하는 독서의 습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내적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진로 탐색 과제 역시 방학 기간에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보인고의 내신 문제는 수능형이기에 이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 전국 단위로 3월에 치를 학평 준비를 위해 5개년치의 3월 학평 기출문제를 풀어볼 것을 제안합니다.<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1. 일반전형(여) 지원율 1.3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이하 한양사대부고)에서는 사회통합전형 미달 인원의 50% 인원이 일반전형에 이월되어 합격하였으며, 총 356명이 입학할 예정이다. 남학생은 추가모집 1명을 포함하여 총 63명, 여학생은 293명이 입학을 앞두고 있다. 한양사대부고 남학생 지원에서 일부 미달이 있었으나 향후 전·편입으로 일반전형 미달 학생에 대한 모집이 있을 예정이다. 앞으로 이루어질 전·편입에서는 남, 여 구분 없이 모집이 이루어진다. 한양사대부고에서는 올해 학교 시설 보강 공사로 인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대신 입학 후 적응프로그램을 통해 오리엔테이션을 열 예정이다. 학생들이 숙지하고 준비해야 할 사항은 한양통(리로스쿨)에 업로드하여 입학 전 준비를 꼼꼼하게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2. 김창미 입학홍보부장의 조언 최근 고교생의 가장 큰 약점은 문해력입니다. 배우는 내용의 수준이 높아지고 입시와 진로 등 여러 사회적 정보가 제공되는데 정보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수업이나 상담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SNS 사용 시간을 줄이고, 독서를 꾸준히 해서 교과 관련 용어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정보를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여 대화할 수 있으면, 고교 입학 후 토론 수업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고교의 출결은 대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등교시간 엄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내신 역시 대입과 직결되므로, 고교 학습에 대한 이해를 잘해야 합니다. 고교수업은 교과서를 기본으로 하면서 다양한 보충자료, 수능문제집 등이 부교재로 많이 활용되므로 평소 예습과 복습,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습관을 잘 길러 두어야 합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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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시대 분석 - 고등 1학년 첫 단추, 3월 ‘동아리’와 ‘중간고사’ 2025년 고1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누적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이다. 향후 대학 입장에서 학생부 내 진로 활동의 평가의 비중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내신은 대학의 수준을 결정하고, 활동은 학과의 최종합격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다. 고1 3,4월 신학기 꼭 챙겨야 하는 두 가지는 중간고사 준비와 동아리 결정이다. ■ 고교 입학 후 첫 중간고사: 자신감과 동기부여의 단추 인서울 대학 정원 9만 2천여 명, 상위 15%(반에서 5등)SKY 대학 정원 1만 1천여 명, 상위 1.9%(전교에서 5등)고교학점제 시대의 5등급제에서 인서울 기준 교과전형 합격권은 교내 상위 15%(9등급제 기준 2.5등급), 학생부종합전형은 30%(9등급제 기준 3.5등급) 이다. 이를 감안하면, 5등급제 적용을 받는 올해 고1은 인서울을 기준으로 전체 내신평균이 1.8등급 이내가 되어야 한다.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보통 4월 중순~5월 초에 실시되며 학생의 내신 및 백분위 첫 위치가 만들어지는 중요한 시험대다. 첫 위치가 중요한 이유는 60% 이상이 고3까지 유지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첫 시험에서 대학에 대한 분명한 목표를 세울 수 있는 점수를 받는 일이 중요하다. 그래야 ‘할 수 있다’는 결의와 방향성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중간고사 준비 방법: 4주의 공부계획표를 세우고 지키자학생부교과전형, 전과목이 평가 대상학생부종합전형, 소홀한 기타 과목은 성실성의 문제로 부정적 평가고등학교 시험 범위는 중학교의 3배에 달할 정도로 분량이 많다.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은 전과목을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소위 ‘버리는 과목’이 관찰되면 성실 및 인성 영역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따라서 전과목을 고르게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3월 중순경 공부 계획을 만들어, 시험 4~5주 전부터 계획을 달성해야 한다. 특히 한문이나 한국사 등 과목을 중학교 때 가능했던 벼락치기 전략으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고교시험은 한 마디로 만만하지 않다. 게다가 주요 과목과 기타 과목의 단위 수에 큰 차이가 없다. 전체 내신 평균 산출에 있어서 모두 비슷한 비중을 갖는다는 뜻이다.■ 고교 입학 후 첫 활동: 진로 연계 동아리 지원과 결정 고등학교 동아리는 취미나 흥미로 정하지 않는다학생부 시작 페이지에 등장, 학생에 대한 첫인상을 만든다중학교 시절 동아리 선택의 기준은 ‘하고 싶은 활동’이었다. 그러나 고등학교는 ‘진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활동’이 동아리 선택의 기준이다. 동아리 활동은 학생부 시작 부분에 위치한다. 자율활동, 진로 활동과 더불어 학생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내용이다. 한번 가입하면 3년 동안 바꾸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할 때 고1 3월의 동아리 결정은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다. 3년간 동아리 활동을 통해 3가지 이상의 진로 관련 탐구활동이 이루어진다. 입시의 관점에서 동아리 활동은 자신의 꿈과 진로를 키우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동아리 가입 준비: 진로 결정, 자기소개서나 면접 준비의 중요성어떤 동아리에 가입할지 결정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진로가 파악되어야 한다. 그리고 진로 개발에 도움이 되는 동아리에 가입해야 한다. 진로는 크게 자연계에서는 생명화학, 전기전자, 수학 통계, 인문계에서는 경영경제, 역사철학, 사회학, 국제문화로 구분할 수 있다. 물론 고교마다 위 분야의 동아리 이름은 다르다. 일부 유명 동아리는 경쟁이 치열하고 자기소개서나 면접으로 평가를 받는다.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빠지지 않는 질문은 동아리 가입 동기, 이 동아리가 자신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동아리 부원이 되면 하고 싶은 활동 등이다. 모두 진로가 없으면 대답하기 힘든 문항들이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동아리에 합격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서 비슷한 분야의 동아리를 2~3가지 생각하는 차선책도 마련해두자. ※위 내용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준비 시 참고사항이며 PK입시컨설팅 박노성 원장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박노성 원장목동 PK 입시컨설팅학원 대표문의 02-2644-7577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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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을 위한 2025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변화 예비 고1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학년도부터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크게 바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고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며, 대학입시도 확연히 달라진다. 2028학년도 대입을 준비하게 될 예비 고1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에서 선배들과는 다른 평가 방식을 적용받는다. 교육환경의 대변화가 시작되는 만큼 예비 고1 학생들은 입학 전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변화를 미리 살펴 고등학교 생활의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해 입학 전 알아두어야 할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기본 사항을 짚어봤다.도움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자료참조: 교육부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교육 교육과정 확정·발표>(2022. 12.), 교육부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확정안>(2023. 12.),교육부·한국교육과정평가원 <고교학점제 도입·운영 안내서>(2023. 2.)#고교학점제 전면 시행1) 교과목을 스스로 선택해 이수해야고등학교 입학에 앞서, ‘고교학점제’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학교에서는 주어진 시간표에 따라 학급의 모든 친구들이 같은 교실에서 동일한 수업을 들었지만, 고등학교에서는 교과목이 크게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구분되며, 일부 과목은 학생이 직접 선택한 과목으로 이수하게 된다. 대개는 1학년 때 공통과목 위주로 수업을 듣다가 2학년부터 선택과목을 수강한다.예를 들어 과학 교과의 경우, 1학년 때는 전교생이 ‘통합과학’이라는 공통과목을 배우고, 2학년 때부터는 희망자에 한해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과 같은 선택과목을 수강하는 방식이다.예비 고1 학생들이 선택하게 될 과목들은 ‘일반선택, 진로선택, 융합선택’으로 구분된다. 기존에는 ‘일반선택, 진로선택’이었으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현 예비 고1부터 ‘융합선택’이 추가되었다. 입학 후 5~6월경에 2학년 선택과목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희망하는 선택과목을 미리 고민해 봐야 한다.[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교과목 구성(보통교과)]※ 출처: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교육 교육과정 확정·발표, 교육부(2022. 12.)2) 내신 평가 방식: 절대평가(A~E) + 상대평가(1~5등급) 동시 적용중학교 내신은 모든 과목에서 절대평가로 이루어지지만, 고등학교 내신은 상대평가가 주를 이룬다. 중학교 때는 점수가 중요했다면, 고등학교에서는 점수뿐만 아니라 과목별 수강자 중 자신의 위치, 즉 등수가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된다.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은 물론이고, 진로선택과목과 융합선택과목(사회·과학 교과 제외)에도 상대평가가 적용된다. 이때, 기존의 9등급제가 아닌 5등급제로 평가되며, 과목 평가결과에는 절대평가(A~E)와 상대평가(1~5등급)가 함께 기재된다. 예외적으로 융합선택과목 중 사회·과학 교과 9과목(위 표 참고)에 한해서는 절대평가(A~E)만 적용한다. 또한 체육·예술 교과와 과학탐구실험 과목에서는 A‧B‧C의 3단계로만 절대평가한다. [과목별 성적 산출 및 대학 제공 방식]*석차등급 구분: 1등급(10%) - 2등급(24%, 누적34%) - 3등급(32%, 누적66%) - 4등급(24%, 누적90%) - 5등급(10%, 누적100%)**전문교과: 직업계 고등학교 교과※ 출처: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확정안, 교육부(2023. 12.)3) 수능 과목: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2028학년도 수능은 영역별 선택과목 없이 ‘통합형’으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출제 범위는 국어의 경우 ‘화법과 언어, 독서와 작문, 문학’, 수학은 ‘대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로, 고교 교육과정의 일반선택과목들이 해당된다. 영어는 ‘영어Ⅰ·Ⅱ’가 대상이 된다.탐구 영역에서도 선택과목이 사라진다. 사회·과학탐구영역 응시자는 동일하게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응시하게 된다. 1학년 공통과목이 출제 범위가 되며, 사회와 과학을 모두 응시한다는 점에서 기존 제도와 차이가 크다. 직업탐구 영역도 선택과목제를 폐지하여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응시한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현 예비 고1의 경우 내신을 기존의 9등급제가 아닌 5등급제로 평가되면서 상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1등급 취득이 더욱 중요해졌다.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비율은 늘어났지만, 반대로 1등급을 받지 못할 경우 내신에서 불리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수능에서도 탐구과목이 1학년 공통과목을 범위로 하고 있는 만큼, 1학년 때 내신 관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학교 생활에 임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2-21
- 중위권 재수생, 수학으로 대입 뚫는다 중위권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서는 재수 시작과 함께 본인에게 맞는 방향성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대치동 수학 전문 유패스수학 김희섭 원장은 “고등학교 내신 중위권 학생이라면 재수해도 그 성적을 올리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재수(N수)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에 맞는 전략이 중요한데, 특히 자연 계열 학생의 경우 모든 과목이 아닌 수학에 집중하는 방법이 성공적인 재수를 위한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수학 실력만으로 정시와 논술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고, 수학 성적 향상으로 인한 자신감과 논리력 향상으로 인해 다른 과목 성적 성적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대치동 16년, ‘수학으로 의대 보내는 학원’ ‘수포자를 수학으로 대학 보낸 학원’으로 입소문 난 유패스수학이 성공적인 중(하)위권 재수를 위해 ‘수학 서브 특강반’(주말)을 운영한다. 재수는 전략이다!대치동 중하위권 많은 학생을 성공적인 대입으로 이끈 김 원장은 “재수 시작과 함께 학생이 목표로 하는 대학의 전형 정보를 바탕으로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특히 이과 계열 학과를 희망하는 경우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고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는 만큼 수학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5학년도대입에서 다수의 학생들을 수리논로 합격시킨 유패스학원 수학 수리논술. 유패스수학의 서브특강반은 ‘수학 학습량을 늘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야만 수학의 기본기를 확실히 다잡고 심화 및 초고난도 문제까지 해결할 힘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확고한 신념과 검증된 대입 결과이기 때문이다. 수학으로 성공적인 대입 이루다!- 자사고 9등급 재수생, 수학으로 고려대 합격.- 수리논술로 연대, 성균관대 등 인서울 대학 다수 합격.- 국영수 외 평균 10점대인 자사고 학생 연세대 이공계 합격.- 수학 중하위권 재수생들 시립대, 성대, 광운대, 외대, 건대 합격.- 수포자 재수생 7개월 수업, 연대미래캠퍼스 자율전공학부 합격.재종반에서 학습하며 유패스 수학으로 수학 등급을 올려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이다. 김 원장은 “수학에 집중해 대입에 성공한 사례는 정말 많이 있다”라며 “수시로 바뀌는 입시에서 결코 변하지 않은 게 있다면 바로 ‘수학이 입시 성공의 열쇠’란 사실이며, 수학 하나만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춰 놓으면 정시와 논술에서 큰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재학생들의 수학 성적 도약도 눈에 띈다.- 수학 부진하던 고1 학생이 고3 수능에서 88점.- 25학년도 의대 치대 수학 만점으로 합격 & 수의대합격.모두 유패스에서 이룬 수학의 힘이다. 문제 풀이가 머리에 그려지다!유패스수학의 강점은 자신의 학습 상황에 맞는 ‘최적의’ 수업을 ‘확실하게’ 들을 수 있는 것으로 “(최)상위권에 초점이 맞춰진 많은 학원에서 중위권 이하 학생들은 2~3순위로 밀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 김 원장은 말한다. 유패스수학에서는 박정민 강사를 비롯 김도형 강사와 이창훈 강사 등 학생들에게 강의력을 인정받은 막강 실력 강사진이 모든 학생들에게 집중한다. 이들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의학부 출신의 실력자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가장 적합한 수학 학습의 방향을 제시하고, 개인별 부족한 부분은 1:1 밀착 수업으로 확실하게 채워준다.“자신이 아는 것만 풀어보고 ‘수학 공부를 많이 했다’고 착각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머리로 생각하며 손으로 직접 풀어내는 것은 물론 자주 틀리는 것, 새롭고 또 심화된 문제까지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수학 실력입니다. 유패스에서 수학을 제대로 공부해본 많은 학생들이 ‘언젠가부터 수학 문제를 보면 바로바로 풀이 방법이 머리에 떠올랐다’라는 말을 합니다. 이런 경험을 해봐야 비로소 자신의 실력으로 성공적인 대입을 이끌 수 있습니다.”문의 02-557-5493블로그 https://blog.naver.com/upass-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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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위한 효과적인 수학 내신 대비 전략 - 주엽고 저현고 대진고 새로운 환경에서의 고등학교 생활을 한 달 앞둔 지금, 기대감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시기이다. 중학교와 전혀 다른 학업 방식과 교육과정의 변화로 인해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내신 성적은 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지금부터 체계적인 학습 계획과 전략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일산 지역 학교 중 일부 중간고사 대비 요령 및 출제 경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자.공통 전략대부분의 내신 상위권 학생들은 내신 대비 기간을 4주 정도로 설정을 해놓고 그 전에 수학 개념서 및 유형서를 미리 공부해 놓는다. 3월 전까지 개념 및 유형 문제들을 한 두 번 정리해 놓고 어려운 개념이 어떤 것인지 파악 후에 3월부터 학교 수업을 착실히 따라가는 것이 좋다. 또한 상위권을 도전하는 학생들이라면 모의고사 문제 및 변형 문제를 풀면서 고난도 문제를 풀면서 내신 대비 기간으로 돌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학교별 내신 대비 기간 전략[주엽고] 주엽고는 최근 모의고사 문항을 많이 풀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학교프린트가 년도 마다 제공을 할 때와 안 할 때가 있어, 학교 기조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꾸준히 모의고사 문항 변형 문제를 출제하고 있으니 반드시 모의고사 교재를 준비해야 한다. 다른 학교 대비 내신 문항이 어렵다. 첫 시험일수록 긴장되는 상황에서 마주한 문제들이 계산이 어려운 문항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당황하고 더욱 긴장을 유발하는 문항으로 구성되어서 시간이 부족하고 자신의 실력보다 못보고 오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 따라서 실전 경험을 많이 쌓는 것을 첫 번째로 연습해야 하며,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린트 및 모의고사 고난도 문항을 최대한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저현고] 저현고는 학교에서 부교재를 활용하는 편이다. 교과서 문제에서 벗어나 외부 문제집 또는 모의고사에서 문제를 가져오는 데, 이는 내신 문제에서 잘 나타난다. 작년 학생들이 13번 대부터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것이 느껴지는데 객관식 13번 문항부터 18번 문항까지 최근 3,4년 고1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변형해서 출제하였으며 마지막 문항 같은 경우는 17년 고1 6월 30번 문항에서 변형하여 출제되었다. 주요 문항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문제가 계산보단 개념을 요구하는 문항으로 많이 배치 되어있다 보니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면 시간이 꽤 걸리는 문항이 많다. 부교재를 기본적으로 많이 풀어보고, 모의고사 변형 문항을 위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대진고] 대진고는 학교프린트를 어려운 문항으로 많은 문제를 준 다음에 그 안에서 문제를 다수 출제해왔다. 따라서 학교프린트가 상당히 많고, 착실히 공부한 학생일수록 좋은 점수를 확보하는 식의 프린트가 주로 출제되는 시험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프린트를 많이 풀어봤다’ 하면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프린트가 절대적인 것을 알고 그 문항을 외워버리기 때문이다. 항상 문제를 접근할 때 ‘왜 이런식으로 접근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학교프린트를 어려운 난이도로 제공하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은 점수대가 많이 높고, 그에 비해 중하위권 학생들은 점수가 많이 낮아 평균이 맞춰지는 시험이다. 반드시 ‘다회독’ 하면서 준비해야 하며 시험장에서 시간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등급대가 밀리기 때문에, 한 번에 문제를 파악하고 풀어내는 것을 목표로 준비해야 한다.주로 시험 문제가 까다로운 학교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타학교도 교과서 출제 비중이 다소 높은 학교도 많긴 하지만 모의고사 유형의 중요도는 마찬가지다. 기본적으로 교과서, 학교 프린트, 그리고 모의고사 문제 순으로 차근차근 정리한다면 첫 시험부터 실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해당 학교의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성향을 파악하고 모의고사 문항들로 고난도 문제를 대비하고, 이에 변형 문제와 출제 의도, 풀이 과정에 대한 체득을 통해 좀 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면 충분히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내신이 5등급제로 바뀌면서 1등급을 받는 것이 쉬워졌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중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더욱 부담일 수 있다. 2등급을 받는 것이 너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시험마다 한 등급이라도 더 상위 등급을 받기 위한 경쟁은 더 치열해 졌다. 이에 따라 학교 시험도 변화할 수 있다. 10% 내외의 등급을 명확히 해 주는 것이 중요해진 것이다. 기존의 4%대의 학생들이 맞을 수 있는 최고난도 문제보다는 10%대의 학생을 구별할 수 있는 ‘준킬러’ 같은 문항의 연습이 훨씬 중요해졌다고도 할 수 있다. 기본적인 학습 외에 내 학교에 맞는 방향 설정과 학습법이 점수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이 올바르게 준비하고 시험 후에 잘못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향상되는 즐거움을 배우는 고교생활이 되길 바란다.이용웅일산 수학과학 학원 인재의창고등부 1학년 대표 강사고등관 031-923-3030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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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학점제에 대응하는 고1 & 중학생 영어 학습전략 이제 곧 새 학기가 시작된다. 학교 배정 발표가 모두 끝나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본인들이 배정받은 학교의 내신전략과 공부 방향이 중요한 2월이 되었다. 2월은 새 학년의 수업 과정을 미리 학습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올해부터 고등학교 교과서가 전면 개편되었다. 그에 따라 고1 학생들의 참고서로 불리는 EBS 부교재도 전면 개편되었다. 개편된 교과서와 EBS 교재의 특징을 보면,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다. 바로 수준 향상이다. 어휘 표현이나 문장구조가 세련된 표현으로 다수 바뀌었다. 영어의 논리력도 한층 강화되어 단순히 읽고 해석하는 식의 독해 훈련은 의미가 없게 되었다.아직까지 중학교 2,3학년의 영어 교과서는 바뀌지 않고 기존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원칙대로라면, 고1 교과서가 전면 개편되었기 때문에 어려워진 교과서의 수준을 맞추기 위해서 중학교 2,3학년 교과서도 함께 바뀌어 그 수준을 유지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다 보니, 현 중2,3 학생 역시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갑자기 치솟는 영어의 난이도에 당황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현 중2와 중3 학생의 영어 커리큘럼도 바뀌어야 한다. 기존 중2 학생은 중3 또는 고1 과정을 미리 학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한 중3 학생은 올 한해 중등영어에만 몰입하지 말고 고등과정의 영어를 어느 정도 익혀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1 첫 시험부터 진짜 대입 경쟁 시작기존 고등학교 내신 9등급제도는 고1 학생들에게 기회가 많았다. 내신 반영 비율이 대학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고1 내신이 약하다 하더라도, 고2 또는 고3에 열심히 공부하면 얼마든지 내신 뒤집기는 가능했다. 하지만, 달라진 입시제도인 고교학점제에서는 고1 내신 반영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고1 내신 반영 비율이 기존 30%선에서 40%선까지 확장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중3 과정에서 반드시 고등과정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이다. 막상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높아진 영어의 난도와 방대한 시험 범위로 인해 대학진학의 절대적인 마지노선인 1등급 진입이 어려울 수 있는 것이다. 바뀐 5등급제에서는 1등급은 10%까지다. 내신 1등급 컷이 10%대라는 것은 안이한 마음을 갖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오히려 내신 1등급을 고1부터 유지해야만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학교별 내신 경향과 공부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서술형 문제에 대한 대비해야그렇다면 현 고1 학생들이 내신 1등급을 반드시 받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만 할까? 바로 개정된 교과서에서 큰 변화를 보이고 있는 어휘력 학습이 필요하다. 중학교에서는 ‘영단어’라고 말하지만, 고등학교에서 영단어라고 말하는 것은 약간 어색하다. 왜냐하면, 고등학교에서는 영어 단어를 학습한다는 것은 단순히 단어와 뜻을 기계적으로 암기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에서 영어 단어는 언어적 사고 확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므로 단순 암기는 의미가 없다. 또한 중학교에서 단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서술형 대비도 미리 연습하고 훈련해야 한다. 언젠가부터 일산서구 중학교에서는 내신 시험문제에 서술형 문제가 사라졌다. 중학교 영어 시험이 객관식화한 것으로 바뀐 것이다. ‘코로나 세대’라로 불리는 현 중,고등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된 시험 출제 유형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객관식 문제에 친숙한 중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내신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한다. 첫 번째는 방대한 영어 시험 범위에 놀라는 것이고, 두 번째는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서술형 문제에 대한 대응력에 난감해하고 좌절하게 되는 것이다. 서술형 문제는 학교마다 특징이 다르지만, 공통적인 특징은 영작 문제 또는 지문의 내용을 스스로 요약하여 출제자가 원하는 주제 문장을 찾고 그 문장을 통영작하거나 출제자가 제시한 단어들의 배열로 영작을 하는 것이다. 이러하다 보니, 문제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달라진 문제패턴을 한 달간의 내신대비로 적응한다는 것은 불가항력이다. 요약하자면, 이제 고1학년이 되는 예비 고등학생들이 기억해야 할 점이 있다. 첫째로 과거보다 교과 영어 수준이 향상되어서 중3 교과서와의 수준 격차가 매우 크다는 것과 두 번째로 내신 5등급제에서는 내신 1등급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영어 시험의 변별력이 약해지거나 내신 1등급을 쉽게 받을 수 있다고 자신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오히려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철저하고 치열한 고1 내신 학습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문의 031-922-8205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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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현고 1학년 2024년 2학기 국어 기말고사 분석 2024년 세현고 1학년 국어 시험에서는 ‘광장’ 6문항, ‘존중하고 배려하는 대화’ 2문항, ‘당신들의 천국’ 5문항, ‘춘향전’ 4문항, ‘동승’ 4문항, ‘문법요소’ 5문항이 출제되었다. 선택형 20문항, 서답형 6문항으로 총 26문항이 출제되었다.교과서 범위는 11문항, 외부지문 범위는 25문항으로, 외부 지문의 비율이 2학기 중간고사에 비해 더욱 높아졌다. 학기 말로 갈수록 외부 지문의 범위를 늘려서 난도를 높이려는 방향성은 이전과 동일하다.외부 지문은 타학교에서 거의 다루지 않는 희곡 ‘동승’, 소설 ‘당신들의 천국’과 같은 작품과 고2 문학 교과서에 실린 소설 ‘광장’ 등으로 범위가 구성되었다. ‘동승’은 다소 쉬운 난도의 지문이나, ‘당신들의 천국’은 시대 배경, 그리고 역대 원장과 조백헌 원장과 비교해야 된다는 점, 선악이 혼재된 주인공 캐릭터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고1 학생 입장에서는 어려운 편에 속하는 지문이다.특히, ‘동승’과 ‘당신들의 천국’은 문제 자료가 시중에는 거의 없다. 학교 수업만으로는 시험 문제에 대한 적응도를 키우기가 힘들기에 자료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얼에서는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엄선한 문제 자료를 바탕으로 시험에 대한 훈련을 철저히 했다.외부지문 ‘광장’은 고2 문학 교과서에 실린 부분이다. 전문 출제라는 범위에도 ‘광장’만은 독특하게 기존 타 교과서인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아마도 남측과 북측의 말하기 방식이 비중 있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얼 수업 시간에 강조하였는데, 1번과 2번 문제를 통해 알 수 있듯 적중되었다.서답형 역시 까다롭게 출제가 되었다. 학교 필기를 바탕으로 주요 단어들을 암기해놓지 않으면 쓰기 힘들게끔 구성됐다. 서답형 1번은 정확하게 자조, 냉소라는 핵심 키워드를 가지고 써야 하는 문제다. 한얼에서는 매주 클리닉을 통해 서답형 핵심 키워드를 이를 암기하여 미리 철저하게 대비하였다.문법은 중간고사에 비해서는 다소 평이하게 나왔다. 아마도 외부지문의 출제 비중이 높아진 덕에, 문법에서 난도 조절을 한 것으로 보인다. 외부지문 비율이 높을 때 이런 식으로 난도 조절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특징으로 보인다. 그래도 이번 문법 요소 범위 자체가 쉬운 범위가 아니라 학생들 입장에서는 전반적으로 골고루 어렵다고 느껴졌을 것이다.세현고 시험이 점차 어려워지고, 외부 지문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학생 스스로 처리하기 힘든 출제 유형이다. 시험 문제에 대한 적응도를 높일 수 있도록 미리미리 훈련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는 시험이었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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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고 예비 고1 학생을 위한 조언 먼저 파주 명문고등학교 운정고 합격을 축하드린다. 운정고등학교는 일산이나 파주 지역에서 공부 좀 한다는 중학생이면 한 번쯤 진학을 생각하는 명문고임은 분명하다. 명문대 진학률과 인서울 진학률에서 다른 고등학교보다 월등하다. 지금까지 많은 운정고 학생을 지도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몇 자 적어 보고자 한다.첫 번째는 마음가짐이다. 아직 고등학교를 입학하지 않은 예비 고1이지만 지금 당장 고등학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학업에 임해야 한다. 주어진 시간이 그다지 많지 않다. 중학교 기말고사를 마치고 한 달이 지나갔다. 이제 고등학교 입학까지 남은 기간은 두 달여 남짓이다. 조금 과장을 보태면 남은 두 달의 기간이 고등학교 3년을 좌우할 만큼 소중하다. 규칙적인 계획표를 작성해서 방학을 나태하게 보내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둘째는 학교에 대한 지나친 믿음과 환상은 버려야 한다. 운정고가 명문고임은 분명하지만 학교가 명문이라고 내가 명문인 것은 아니다. 운정고를 진학하기 전에 많은 학생들이 일반고교와 운정고 사이에서 고민했을 것이다. 필자 생각으로는 운정고에 진학해서 상위 20~30% 이내의 실력이라면 고민 없이 운정고를 진학해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중간 이하 실력이라면 이 선택이 마냥 좋았다고 단언하기 힘들다. 좀 더 노골적으로 표현하자면, 운정고 진학은 내신을 일정 부분 양보하더라도 수능으로 대표되는 정시에서 충분히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운정고의 우수한 학습환경과 경쟁 시스템이 수능에서 경쟁력을 가지는 것인데 학업 성적이 기대보다 너무 낮으면 이러한 장점을 누리기 힘들다. 오히려 경험상 일반고보다 못한 경우의 학생들도 많이 보았다.셋째로 수학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운정고 수학 교과는 일반 고등학교보다 분명 어렵고 빠르다. 1학년 과정은 심화 문제 중심이고 2학년 교과 과정은 일반고교보다 빠르게 진행된다. 운정고의 장점을 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교과 과정에 맞게 준비하고 입학해야 한다. 운정고에서 어느 수준 이상의 등급을 받기 위해 풀어야 하는 문제의 양과 수준은 정해져 있다. 그런데 입학 이후 개념을 이해하고 기본문제를 풀다보면 응용문제를 풀 시간이 없다. 철저한 준비 없이 입학하면, 시험 이후 처음 받아보는 자신의 성적에 당황하게 될 것이다.넷째는 수학 선행학습에 대한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수학 선행을 선호하지 않는다. 선행을 했다는 수많은 학생을 보았지만 제대로 선행이 된 학생은 많지 않다. 2학년 진도를 나가려는 학생에게 1학년 과정 혹은 1학년 1학기 과정이라도 제대로 학습하고 진도를 나가라고 충고한다. 선행학습을 했다면 최소한 학교 기출문제의 절반 이상은 풀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운정고의 경우는 선행에서 조금 다르다고 생각한다. 2학년 진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1학년 겨울방학에 대수(기존 수학1)와 미적분1(기존 수학2)을 처음 학습했다간 진도와 교과를 따라가기 너무 힘들다. 1학년 때 수학을 곧잘 하다가도 2학년에서 속절없이 무너지는 학생들이 다수 보인다. 사실 이유가 있는 것이다.다섯째, 그렇다면 고교 입학 전 어디까지 학습해야 할까? 공통수학1, 2 이외에 대수(기존 수학1)까지는 어느 정도 학습하고 입학하는 것이 맞다. 여유가 있다면 미적분1(기존 수2)의 미적 개념이라도 학습한다면 금상첨화겠지만 대수의 학습량과 심화문제가 상당하므로 대수만이라도 충분히 학습하는 것이 좋다. 물론 지금까지의 설명은 공통수학 1, 2가 충분히 학습되었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운정고에 입학한 이상, 이 정도 학습량은 각오해야 하는 것이다. 중학교 시절 특별히 심화문제를 다루지 않고 학원에서 주는 내신대비 문제만으로 95점 이상을 꾸준히 받아왔다고 하자(계속 100점만 받았다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운정고 입학 전에 1학년 과정을 필수문제 수준으로 풀었다고 하자. 입학 후 몇 등급이 나올까? 이런 학생들 열 중 아홉은 중간 이상을 받기 힘들다. 중학교 수학은 모두 A를 받았음에도? 당연하다. 혹시 지금 운정고에서 5~7등급 정도 받는 학생이 있다면 한 번쯤 물어보기 바란다. 중학교 시절 수학 점수가 어땠고 어디까지 선행하고 입학했으며 어떤 문제집으로 공부하고 왔는지...1, 2 등급을 원한다면 그 정도 수준의 학생들이 하는 학습 난이도와 학습량에 맞게 공부해야 한다. 이제부터는 중학교 수준의 학습량과 공부법을 버려야 한다. 제대로 된 입시 경쟁 속에 뛰어들어 최선을 다해 달려야 한다. 주위에 운정고를 입학할 점수가 충분함에도 전략적으로 일반 고등학교를 입학한 학생들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말고 최선을 다해 나의 길을 간다면 3년 뒤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운정 수학학원 포투나학원 이성돈 원장문의 031-935-4564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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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학생 위한 일산 후곡 ‘5A수학학원’만의 특별한 시스템을 만나보세요 올해부터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고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등 큰 변화가 닥친다. 수학은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과목이다. 변화한 교과과정에 맞춘 학습과 입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런 가운데 일산지역에서 메디컬 계열(의치한약수)과 ‘SKY’를 비롯한 최상위권 대학 합격 실적이 높기로 이름난 5A교육에서 고1 전문 수학 학원을 오픈했다.2022 개정교육과정과 2028 대입개편안에 최적화된 최상위권 수학 인재 육성 목표5A수학학원 이석 원장은 “5A수학학원은 ‘2022 개정교육과정’과 이에 연동한 ‘2028 대입개편안’에 최적화된 수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5A교육 창의인재연구소에서 만든 새로운 개념의 고1 전문 수학학원”이라며 “2028 대입개편안에 맞춰 상위권 대학과 학과의 경우 수시전형에서 1등급 학생들을 다시 변별하는 장치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수능 과목에 해당하는 일반선택과목에 대한 완벽한 학습은 필수이며, 학생의 희망 전공 및 계열에 맞춘 진로선택과목, 융합선택과목 등에 대한 진로별 과목 이수 선행 설계와 성취도 관리가 병행되어야 비로소 경쟁력 있는 1등급이 될 수 있다. 5A수학학원에서는 역대급 입시 실적의 5A입시연구소의 수학 학생부 컨설팅과 진로 및 희망 전공(계열)에 최적화된 수학 이수 교과목 설계와 관리, 수학 과목 세특 컨설팅을 통해 2028학년도 대학입시에 최적화된 경쟁력 있는 1등급, 최상위권 수학 창의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최상위 스펙 강사의 수준 높은 강의”수업 담당 강사가 학생 개별 커리큘럼으로 직접 관리2022 개정교육과정에 맞춘 수학 학습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까? 이 원장은 “개정된 수학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수학 역량은 복합 사고력이다. 이를 기르려면 연계 학습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정해진 커리큘럼 강의를 따라가는 집체 학습으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인터넷 강의(인강) 등을 기반으로 하는 개별 관리형 학습 역시 정밀한 연계 학습을 통한 약점 보완과 이를 완성한 후 이루어져야 하는 강화 학습의 단계까지 진행되기 어렵다”고 말한다.5A수학학원은 다양한 수업 및 학습 관리 방식에서 각각의 단점을 제거하고 장점만을 모아 만든,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오랜 시간 연구해 내놓았다. 학생 한명 한명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빈틈 없이 보완하여 강화 학습의 단계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모든 학생을 개별 교과과정(커리큘럼)으로 관리한다. “최상위 스펙 고3 전문 강사의 수준 높은 강의와, 수업 담당 강사의 1:1 직접 관리로 운영되는 진정한 개별 맞춤 수학학원”으로 최상위권 수학 창의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것이다.수업 담당 강사의 영상 강의 + 1:1 현장 피드백이곳에 등록한 학생은 먼저 레벨테스트를 받고 그에 근거해 학원에서 제시한 개인별 커리큘럼에 맞춘 개별 진도 수업을 받는다. 학생들은 자신의 교과과정에 맞춰 사전에 준비한 수업 동영상으로 강의를 듣게 되는데, 이때 학생의 이해도를 수시로 확인하고 질문과 답변이 편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당 동영상 수업을 촬영한 강사가 강의실 현장에 함께 하며 학습 관리를 진행한다. 학생은 수강 중 언제라도 개별 질문을 할 수 있고, 강사와 상의해 진도를 유연하게 조정하는 등 활발한 1:1 상호작용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강사는 학생 개인의 과목 및 단원별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보완하여 강화 학습에 도달하도록 지도한다. 동영상 강의는 반드시 학원에서 출결 관리 및 수업 전 과제 점검, 피드백 테스트 등을 거친 후 당일 진도 영상을 제공받아 지정된 강의실에서 수강한다.‘메디컬 & SKY 멘토진’이 수학 학생부 관리2022 개정교육과정 아래 학습해야 하는 수학 과목이 증가함에 따라 각 과목별로 수반되는 수행평가의 양도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 5A수학학원에서는 압도적으로 경쟁력 있는 1등급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5A학습센터 출신 ‘메디컬/SKY 멘토진’을 운영한다. 지역 내 고교를 졸업하고 메디컬(의치약한수) 및 ‘SKY’에 재학 중인 선배들로 구성된 멘토진이 재원생 각자의 학교 특성에 맞는 수학 수행평가 컨설팅 및 이와 관련한 단계별 멘토링을 제공, 수학 학생부 관리를 돕는다. 이와 함께 학원에선 학교별 학부모 간담회도 정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31 4층문의 031-812-5151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