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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 수업, 꼼꼼하고 똑똑하게 고르자 다시 코로나한풀 꺾이는 것처럼 보였던 코로나19가 다시금 활개를 치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은 앞으로 달려가야만 한다. 꿈꿔왔던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그동안 준비해온 것들이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 내신을 관리하고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다만, D-day는 점점 다가오는데 집 밖으로 나가기가 두렵다는 것이 문제다. 즉 학원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어려워진다는 이야기다. 그렇다고 집에서 공부를 하자니 능률이 떨어지는 것 같고 인터넷 강의를 찾아본다고 한들, 막히는 부분을 해결하기가 상당히 곤란하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한숨이 날로 커지는 순간이다.중위권 학생들에게 학습 공백은 치명적이다. 인지하지 못하는 짧은 기간 동안 하위권으로 떨어져 버릴 수가 있으니 부모 입장에서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학원이라고 안전한 것은 아니다.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방심해서는 안 된다.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싶다면?그러나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호랑이 굴에 끌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이는 뒤집어 생각해 보면, 호랑이 굴에서 살아 나온 이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세간의 이목을 끈다는 결론을 도출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즉,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할 줄 알면 그것은 위기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역량을 증명해 보일 기회가 되는 것이다.코로나 대규모 확산 사태로 다시 교육계가 큰 혼란에 빠졌다, 기존과는 다른 획기적인 학습 시스템을 필요한 상황이다.돌파구는 화상 수업물론 지금도 인터넷 강의라는 비대면 일방향 원격 수업은 존재한다. 그러나 교육전문가들은 "지금 같은 상황에서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현재 초중고를 통틀어 실시간 쌍방향 화사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는 전체 12.9%에 불과하다. 실태를 보면 괴리가 크다. 위에서 말했듯 제약이 많고 교사의 활용 능력도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온라인 수업은 크게 세 유형으로 구분된다. 가장 이상적인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과 보편적인 방식인 콘텐츠 활용형, 마지막으로 학생의 자발적 의지가 필요한 일방향 인터넷 강의와 같은 과제 수행형이 있다. 온라인 강의라고 무조건 저렴하고 질보다는 양으로 하는 수업이 아닌 학생들의 미래를 좌우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무엇이 맞는 수업인지 꼼꼼하게 생각하고 여러 가지를 방식을 접해봐야 한다.화상 수업에 대한 거부감화상 수업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학부모와 학생에게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일반적인 인터넷 강의와 다를 게 없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다.그러나 화상 강의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인터넷 강의와는 분명 다르다. 단순히 강사가 강의를 하는 장면을 촬영하여 학생들에게 학습하도록 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는 점에서 가장 큰 차별성을 보인다.각 과목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들이 학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학생들이 직접 학원에 내원하여 수업을 듣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 특히 화상 강의 프로그램의 경우 한 반이 최소 1:1에서부터 최대 1:5의 소수 인원으로만 구성되기 때문에 더 많은 인원이 한 반으로 구성되어 수업을 듣는 현강보다 낫다. 한 반에 구성되는 인원이 적을수록 강사가 더 많은 관심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화상 수업을 고를 때 단발성 화상 수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수업 이후 어떤 자료가 제공이 되는지, 미진한 부분까지 끝까지 케어해 주는지 꼼꼼히 확인해 봐야 한다. 아직 접해 보지 않은 수업 형태로 학부모와 학생의 불안감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전화위복이란 말이 있듯이 이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강의 프로그램이 앞으로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는 지향점이 될 것이다.미디어 Wall을 꿈꾸며미디어 Wall이란 학생들의 탐구 보고서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배운 것을 시각화하여 표현하는 방법이다. 이는 지도안을 바탕으로 하여 동료 및 교사의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대면 상황과 멀티미디어를 강조하는 시점에서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는 고민 끝에 내린 답이다. 예습하고 화상 강의로 학습한 뒤 Wall로 복습하는 미래를 꿈꿔본다. 생소한 개념이지만 현재와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그리고 기술 발전에 조금 더 박차를 가한다면 현 시스템보다 뛰어난 학습 방법이 되어줄 것이다.COSS 화상 아카데미 초중등부 국어과 박영주 강사교육문의 1588-3149 2020-07-27
-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특목고 ‘명품’ 자기소개서 쓰기 특목고의 서류평가 기준에는 정량평가, 즉 성적에 따른 학생에 대한 평가와 정성평가, 즉 해당 특목고에서 학생의 생기부와 자소서를 보고 학생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하는 부분이 있다. 대부분 정량적 평가에서는 모든 부분에서 A를 기록하지만, 모두가 정성평가에서 A를 받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특목고 지원학생이 중학교의 모든 활동에서 솔선수범하는 리더쉽이나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기부가 부실하다고 해서 반드시 ‘특목고에서 저평가를 받을 것이다’ 라고 속단할 필요는 없다. 아래 생기부를 기준으로 자소서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를 보자.(1) 강한 생기부의 경우학생회 임원이나 동아리 회장, 학급 회장을 꾸준히 해온 학생의 경우 당연히 학생에 대한 평가가 좋을 수밖에 없고, 사실 좋아야만 한다. 왜냐하면 다른 학생들에 비해 교과수행 외에 하나라도 더 선생님을 도와 학급을 운영하는 수고를 자발적으로 지원해서 하는 것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러 가지 활동을 많이 하여 이런 부분들이 생기부에 잘 나열돼 있다면, 정성적 평가에서 강한 생기부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많은 활동들을 자소서에 반영할 때 좋은 활동들을 다 나열하고 싶은 생각에 활동의 순차적 나열에 그치는 자소서라면 학생의 고유의 향기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단순히 중복된 정보 전달에 그치고 마는 아쉬운 자소서가 될 수도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학생은 여러 가지 활동을 모두 다 나열하기 보다는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모든 개별 활동들을 모두 다 제출할 수 있는 정도의 초안을 써본 후 그 중 가장 학생의 향기가 잘 나타나는 활동을 골라 스토리로 다듬어 나가야 한다. 아래 실제 학생 자소서 과정의 예제를 보자.● 중계동 소재 중학교 학생 인성부분 테마 선택: 학생회 부회장 에피소드 VS 동아리 회장 에피소드 (대일외고 합격생 예제)이 학생의 경우 학생회 부회장으로 지속적으로 학생회 활동을 해오면서 생기부에 평가가 매우 좋은 편이었고, 또한 동아리 회장으로 활동을 했다. 생기부에는 학생회에 관련된 활동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았고, 동아리활동에 대한 서술은 그에 비해 적은 편이었다. 하지만 자소서 인성부분을 서술할 때 학생회의 리더쉽 역량에 대한 자소서 초안과 동아리 활동을 통한 개인의 내면적 갈등상황에 대한 서술 두 가지를 모두 자소서 초안으로 (약 700자) 작성해 본 후 비교적 평가가 낮은 동아리 활동이라도 생기부에 나타나지 않은 학생 고유의 면을 부각 시킬 수 있는 테마가 있어서 최종 자소서에 제출 했고, 실제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합격할 수 있었다.(2) 약한 생기부의 경우특목고를 반드시 가고자 하는 생각이 없어서 미리 생기부의 활동 부분을 준비해 오지 않다가 3학년에 들어 특목고를 지원하고자 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나, 본래 리더쉽이 부족한 학생의 경우 대부분 생기부에 나타난 학생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거나 매우 평범할 수 있다. 이렇게 약한 생기부의 경우 자소서에 테마를 이룰 활동 자체가 매우 약하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생기부의 평가와 활동이 부실하지만, 그 이유가 학생의 자질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학생이 어느 한 분야에 빠져있어서 학교활동 보다는 개인적으로 탐구를 해왔다는 방식으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간다면 생기부의 부실함을 자소서에서 만회할 수 있다.● 중계동 소재 중학생 활동이 거의 없는 경우 자기주도학습 부분 쓰기 예제: 임원활동 전혀 없고 독서활동 기록 2~3학년 1학기 까지 거의 없음 (천안 북일고 합격생 예제)이 학생의 경우 3학년 1학기의 독서가 아예 없을 정도로 생기부 기록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다가, 3학년 2학기 때 북일고 입학설명회 참가 후 지원을 결정하고 자소서를 작성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북일고의 경우 학교 특성에서 각 전문 분야 멘토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이 잘 체계화 되있는 학교라는 점에 착안해, 학생이 가상현실 전문가를 꿈꾸며, 중학시절 동안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에서 제공할 수 없는 주도적 탐구학습을 지속적으로 해왔던 면을 자기주도학습의 테마로 잡고, 독서가 부실한 것은 가상현실 전문가가 되기 위한 전문 서적을 (프로그래밍 실무 책등) 주로 읽었기 때문이라고 자소서에 풀어내어 약한 생기부를 보완해 낼 수 있었다.제이슨 김UCLA COLLEGE COUNSELING위즈 컨설팅 노원구 지점장 & 컨설턴드EBS 진로지도 강사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중계동 OOO어학원 원장현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원장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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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 청소년수련관에서 사전예약제로부천시소사청소년수련관이 제한적 운영을 재개했다. 따라서 관련 모든 시설은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사전예약제는 부천시소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신청의 ‘기타예약’으로 사전에 신청하면 담당자가 승인 후 가능하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상시이용공간인 코인노래방과 따르릉 북카페, 상상놀이터의 이용은 제한되며, 수련관 1층 정문을 통해서 발열체크와 출입명단작성 후 입장이 가능하다.부천시소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제한적 운영방법으로 북카페의 도서, 보드게임, 공간을 대여할 수 있는 ‘슬기로운 소사생활 시즌②’, 재생에너지 보드게임을 만드는 활동인 ‘[다시. 보. 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이 밖에도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부천시소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유튜브를 통해 집에서 무료로 참여하는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소사뷰일체’가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에 참여는 부천시소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문의 032-344-07208월 즐기는 문화예술공연8월 한 달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온라인과 현장 공간에서 모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프로그램은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온택트 다락’과 어린이 축제 ‘부천어린이세상’등이다. 재단은 이달 공개할 문화꾸러미를 통해 시민 문화생활과 공연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코로나 시대를 반영해 시민과 함께 안전수칙을 지키며 기본적인 문화권리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문화 속 거리두기로 슬기롭게 즐기는 생활문화 비대면 온라인 ‘다락’은 오는 23일까지 약 3주간 생활문화 활동 시민들의 공연과 전시, 체험 등 온라인과 지역 현장에서 동시 진행된다.코로나19 등 지구 환경 변화로 인해 ‘슬기로운 축제 생활, 문화 속 거리두기’를 내세운 이번 다락은 안전한 축제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해 진행하고 공공의 영역에서 문화서비스를 안심하며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올해 참여하는 생활문화 동호회는 총 143팀 1천 111명으로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 서로 안전하게 활동하기 위한 자발적인 약속을 하고 다락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다락은 시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올해는 특히 지역 가톨릭대학교와 연계해 온라인 공연, 다락 상품 제작 등 청년들의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안전한 어린이 놀이터 이용하기 ‘부천어린이세상’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복사골문화센터에서는 어린이 대상 ‘부천어린이세상’이 열릴 예정이다. 해마다 열려 올해 5번째를 맞은 부천어린이세상은 ‘초록은 우리를 사랑해!’를 주제로 기후환경과 자연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또 예술 아동분야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 시대 어린이를 위한 미래 문화예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강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관람객 대상 바이러스 예방꾸러미 제공, 사전 예약제, 객석 거리두기, 매시간 소독 등을 통해 보호자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힘을 쏟았다. 공연 관람과 체험료는 무료에서 1만 5천원 까지 다양하다. 공연예매 등 자세한 정보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비대면 문화예술교육 참여부평구문화재단이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도자야 놀자’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자야 놀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지면서 고안한 비대면 문화예술교육으로 참여자가 도예 체험 재료와 도구가 담긴 상자를 수령 후, 참여자 자신만의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스마트폰 혹은 PC를 통해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며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동영상 강의는 실시간 강의를 포함해 모두 5회차 강의로 구성되며, 참여자는 교육 기간 내 강의를 보며 작품을 만든 후 안내에 따라 부평구문화재단으로 가져오면 2번의 소성인 굽기과정을 거쳐 완성하면 된다. 완성된 작품은 부평구문화재단에서 직접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의부터 소성까지의 전 과정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예가 곽지영이 강사와 함께 한다.대상은 초등 1~6학년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문의 032-500-2067 2020-08-20
- “학생의 수학 공부에 도움 되는 학습 시스템 절실히 필요했다” 수학 공부를 잘하려면 ‘제대로 배우고 익혀서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학습(學習)의 단계’가 필요하다. 가르치는 입장도 이와 다르지 않다. 학생들의 성적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도움이 될 만한 학원 운영 방식(일타강사의 대형 강의, 소수정예 집중관리, 상,중,하위권 수준별 수업, 개념반,심화반,문제풀이반,클리닉반 등)을 모색하지만, 이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게다가 중위권이나 중하위권 학생들은 수학을 어려워하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하기 힘들어하고, 아무리 공부해도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아 좌절하고 만다. 학부모들도 시험이 끝나면 자녀의 성적표에 한숨 지으며 ‘학원 옮기기’에만 급급 현실 속에서, 학원도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나름 잘 가르친다고 자부해왔는데 시험만 끝나면 원생이 줄어드는 이유, 왜일까?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와 가맹 계약을 체결한 학원들도 이런 고민에서 출발했다.아무리 잘 가르치는 학원(강사)이라도학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하는 이유 대다수 학생은 수학학원에서 보내는 시간과 집에서 숙제하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다른 과목보다 꽤 긴 시간을 수학에 투자한다. 학원(강사)의 입장에서도 강의 준비와 학생 관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시간 투자 대비 효과 즉, 수학 성적의 변화는 미미한 상황이다.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 가맹 학원들은 이런 고민을 하던 중에 온,오프라인 학습 장점을 결합한 ‘수학을 읽는다’ 프로그램을 접하고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고 말한다.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 시스템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학원에서도 최선의 학습 시스템이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가맹 이유 ① 기존에 없는 새로운 학습 시스템이라는 점아무리 완벽한 프로그램이라도 학생이 스스로 학습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자녀가 자발적으로 공부하지 않는 이상, 학부모들은 학원에서 관리받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학원에서 배운 ‘학(學)’의 내용이 스스로 익히는 ‘습(習)’의 과정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만일 이 두 가지가 가능한 ‘학-습(學-習)’의 과정이 시스템으로 구현된다면 어떨까?가맹 학원들이 학원의 장점과 온라인 학습의 장점을 결합한 ‘수학을 읽는다’ 프로그램을 기존에 없는, 수학 공부에 꼭 필요한 학습 시스템이라고 말하는 이유이다.가맹 이유 ② 4가지 프로그램의 우수성‘수학을 읽는다’는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는 인터넷 강의이다. ‘수학을 읽는다’ 인터넷 강의는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필기가 필요 없는 10분 단위의 구성’으로 필요한 강의만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다. 학원에 오기 전에 학생이 집에서 인터넷 강의를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습(習)’이 가능하다.2단계는 개념서(교재)를 읽는 것이다. 인터넷 강의로 익힌 내용을 개념서로 반복 학습하는 단계다. 몇 줄 개념 설명이 전부였던 시중의 개념서와 달리, ‘수학을 읽는다’ 개념서는 단원별 한 권으로 술술 읽히도록 엮어서 개념서만 읽으면 기초 내용부터 심화까지 개념의 원리와 이해를 완벽하게 다잡을 수 있다.3단계는 문제편(문제집)이다. 시중의 모든 문제를 분석해 단원마다 꼭 필요한 문제를 모두 담고 있어 개념이 어떻게 문제에 적용되는지 실전 문제 응용력을 기를 수 있다.4단계는 온라인 해설서이다. ‘수학을 읽는다’ 온라인 해설서는 서울대생 180여 명이 직접 문제를 풀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최대한 자세히 설명하는 과정이 모두 담겨 있다. 그래프의 변화 과정까지 상세하게 담아내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혹은 어느 단계에서 막히더라도 해설만 읽으면 막힘없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가맹 이유 ③ ‘학원 운영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이처럼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수학을 읽는다’는 온라인과 학원 관리의 장점만 취해 다채로운 방식으로 학원 운영에 접목할 수 있다. 학생들은 수학을 쉽게 이해하고 집에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면서도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다잡을 수 있고, 학원에서 단원별로 간단한 수업과 질의응답 및 테스트를 통해 완벽하게 이해했는지 관리 측면을 강화할 수 있다. 배우고 익히는 ‘학습(學習)’ 효과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혹은 집에서 ‘수학을 읽는다’를 공부하고 학원에서 발표 수업 형태로 활용하는 플립러닝 방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남에게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완벽하게 수학 실력을 다잡을 수 있고, 자신이 설명하는 영상을 직접 찍어 올리는 발표 과제로 활용하면 미디어에 친숙한 학생들은 그 과정 자체만으로도 수학을 더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다.이 외에도 학업 성취가 뒤처지는 학생의 경우 개별 학습 및 클리닉 단계로 ‘수학을 읽는다’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학원(강사)의 입장에서 강의 및 관리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에는 2~3시간 동안 한 반만 수업이 가능했다면, ‘수학을 읽는다’를 통해 두세 개 반을 같은 시간대에 구성해 로테이션 수업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이렇듯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는 지난 중간고사 시험 후 원생들의 가시적인 수학 성적을 끌어내며 가맹 학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수학을 읽는다’ 프로그램은 전국 가맹 학원에서 만날 수 있다. 2020-08-10
- 학원은 자기주도학습의 적인가?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의 의미! 흔히 착각을 많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자기주도학습은 ‘혼자서도 잘해요’ 처럼 혼자 공부하는 방법이라고 알고 있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은 은둔의 고수처럼 혼자서 공부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자기주도학습에서 멘토는 필수네이버 국어 사전을 보면 자기주도학습은 교육 학습자가 학습 참여 여부 결정, 학습 목표 설정, 학습 프로그램 선정, 학습 결과 평가 등 학습의 전체 과정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선택하고 결정하여 행하는 학습 형태를 말한다. 어디를 봐도 혼자 공부하는 것이라는 말이 없다.조금 쉽게 설명을 해 보겠다.필자의 경우 살이 너무 쪄서 호흡도 가쁘고 건강이 너무 안 좋아졌다.이러다가 죽을 지도 모른다는 위기 의식을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살을 빼기로 스스로 결정했다. 이게 학습 참여 여부 결정이다. 바로 자발적 결심이다.부모님이이나 타인이 아닌 나 스스로 공부하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에서 가장 큰 부분이다.그리고 3개월 동안 20Kg을 빼겠다는 결심을 하는데, 이것은 학습 목표 설정이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중간고사, 기말고사 몇점 향상, 몇 등급 상승 등의 목표를 정하는 것을 말한다.이 세상 어떤 노력파도 자기주도학습을혼자서 완벽히 수행하기는 어려워그럼 어떻게 살을 빼는 것이 효울적일까? 어떤 방법을 선택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먼저, 집에서 운동기구를 사서 혼자 운동한다. 절대 나는 스스로 할 놈이 아니니 탈락. 둘째, 무조건 굶는다. 굶을 수 없다. 살 빼다 죽을 수도 있어서 탈락. 셋째, 유튜브 보면서 따라 한다. 아마 누워서 넥플렉스 볼 것 같아서 탈락. 나는 정말 꼭 살을 3개월 안에 20kg 감량 하고 싶기 때문이다.그래서 헬스 스포츠 센터에 등록하고 전문 코치님에게 30회 1:1 개별 트레이닝 받기로 결정했다. 비용은 제일 많이 드는 선택이었지만 필자는 감시와 통제가 필요한 사람이다. 전문 코치님의 스케줄과 방침에 전적으로 의지하며 30회 피티를 성실히 수행한다면 꼭 20kg을 감량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살을 빼는 많은 방법 중에 1:1 PT를 택하는 것이 바로 학습 프로그램 선정이다. 여러분이 성적을 올리기 위해, 독서실에 등록하거나, 과외를 하거나, 인강을 신청하거나, 학원을 등원하는 것 등이 바로 학습 프로그램 선정이다.필자는 지금 112kg인데 10월 12일(월)까지 92kg을 만들고 주변에 결과를 공개할 것이다. 학습 결과 평가에 해당한다. 여러분의 경우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능 모의고사성적 결과에 해당 된다.좋은 멘토를 만날 가능성이 높은 공간 학원여러분 실리콘 밸리의 애플, 구글, 페이스북, 인텔, 넥플렉스 등 최첨단 기술업체의 경영진들의 자녀들은 어떤 학교에 보내는지 알고 계시는지? 바로 월도프 학교이다. 이 학교는 가장 저렴한 유치원 과정이 1년에 약 7쳔불(한화 3천만 가량)을 훌쩍 넘는다. 이 학교의 특징은 고등학교 이전까지는 교실에서 스마트폰이 테플릿, 컴퓨터나 프로젝트 조차도 사용하지 않는다. 나무, 장난감, 흙장난, 자연 속에서 비 맞기 및 교사와의 면대면 토론과 접촉을 강조한다. 반면 근처의 가난한 공립학교는 학생들에게 아이패드를 주며 <스마트 수업>을 한다. 값싼 기술이 인간관계를 대체하는 것이다.세계적인 예술가, 음악가, 운동선수, 과학자에게는 훌륭한 스승이 함께 했다는 것도 명심하자. 어찌 보면 학생들을 수업 약점을 수시로 파악해서 칭찬하고 독려하고 격려하며 교감을 나누는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학원’이란 공간은 사실 공부와 성적 향상을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좋은 공간이 될 수 있음이 분명하다.그래서 성장의 토대가 될 학원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부모님께 꼭 감사함을 느끼고 고맙다고 말해 보시라. 학원이라는 프로그램과 장점을 자기주도적으로 꼭 잘 활용해 보시라. 여러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파주 운정, 금촌 초중고 열린학원문의 031-947-2018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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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노원,도봉 고교 탐방_대진고등학교 대진고등학교(교장 박승억, 노원구 공릉로 62가길 47, 이하 대진고)는 2009년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이래 지난 10여 년간 지역에서 독보적인 대입 결과를 보여주며 강북 지역 명문고로 이름을 알려왔다.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 정시 확대 등 입시 정책의 변곡점마다 특화된 프로그램과 학생의 다양한 진학 방향에 맞춘 교사들의 열정적인 입시 지도로 대응해왔다. 2020학년에도 서울대 합격자 8명을 배출하면서 지역 명문고로서 명성을 알렸다. 2020학년도 입시 결과 및 대진고의 특화 프로그램을 살펴봤다.2020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8명, 정시 vs 수시, 고른 합격 비율대진고는 2020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8명(수시 2명, 정시 6명/ 합격자 기준, 재수생 포함)을 비롯해 재학생 기준 연세대 12명, 고려대 10명, 포항공대 2명, 카이스트외 2명, 4년제 의대 7명, 4년제 대학 122명, 해외 대학 1명, 전문대 50명 등 2019년 졸업생 387명 중 210명이 대학에 진학하면서 54.26%이 진학률을 보여줬다. 특히 서울대의 경우 합격자 8명 중 1명이 동국대 의대로 진학하면서 등록자 기준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대진고는 과학중점학교라는 특성상 학력 수준이 높은 학생들이 진학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노원지역에서 정시 경쟁력을 갖춘 고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조 표1, 표2>진로상담부 민경대 교사는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우리학교 지원자 수를 비교해보면, 학생부 종합전형이 20%, 논술전형이 60%, 교과전형이 20%로 보여진다. 결과적으로 재학생 수시 합격자의 전형을 살펴보면 학종, 논술, 교과가 각각 30% 정도로 비슷하다. 그러나 서울 소재 대학 합격률만 살펴보면, 논술 전형이 60% 정도로 가장 높다. 논술 전형의 경우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 지원이 많고, 수학·과학 성적이 높은 학생의 경우 논술을 준비하여 부족한 내신을 극복하고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전한다.<표1> 대진고 4년간(2017~2020) 진학 현황<표2> 대진고,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교 합격자 중·고등학교 내신 평균과학중점학교·영재학급 운영,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관심 높아대진고는 ‘기초 소양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 남고 중 유일하게 과학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별교과, 전문교과를 통한 수학·과학 심화학습과 실험 탐구 수업 등을 통해 수학·과학 84단위 이수를 지원하고 있다. 대진 사이언스데이, 과학 자율동아리 대회, 학생 탐구 대회, 재능 나눔 대회 등 과학실험의 활성화를 독려하는 한편 비교과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또한 수학·과학 영재학급을 운영한다. 1학년 과학 수학 2학급 40명을 선발하여 방과후 학교 형태로 연간 10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STEAM 교육, 프라임 사업에 따른 소프트웨어 및 공학 분야를 강화하고, 자기주도 과제연구 및 과학 캠프, R&E 활동 등도 적극 지원한다.민 교사는 “대진고는 과학중점과정에 발 맞춰 올해도 과학발명품 아이디어 대회, 드론 대회 및 과학 토론대회, 수학과학 구조물 대회 등 다수의 경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입에서 경시대회 기재를 축소시켰지만, 여전히 학생들의 진로 방향성 및 전공 연계를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하다.”고 전한다.진로의 다양성 살린 2020 동아리 신설!대진고에서는 61개의 창체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활동내용에 따라 외부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내실화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학생별 적성, 진로, 특기, 관심 등을 고려하여 학생의 자발적 참여가 돋보이는 48개의 진로· 전공 자율동아리를 운영하고, 활동 일지 및 자율동아리 활동 발표 대회 등에 관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고 있다.올해는 연속성과 심화를 위한 동아리도 신설했다. 1학년에서는 과학?수학 창의반, 융합반(과학·수학 실험 활동, 드론 코딩), 2학년의 경우, Mathutopia(통계학, 통계 대회 준비), RoboMaster Coding, 과학탐구발표동아리를 추가 신설하는 한편 생태와 환경을 연결하는 도시농업 동아리 ‘리틀포레스트’를 신설했다. 또한 1학년 대상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 그룹별 활동을 통한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하는 ‘진로 모색 동아리’, 영상 제작에 재능과 관심이 있는 학생이 참여하는 미디어컨텐츠동아리‘도 신설했다.더불어 다양한 흥미와 관심을 위한 동아리로 축구, 탁구, 피트니스 등 스포츠 분야와 사진영상예술, 크로키, 관현악, 미술감상 등 예술 취미 분야의 동아리도 주목할 만하다.지역 고교와 연계한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 운영대진고는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와 선택권을 존중하여 진로 희망 및 적성에 맞는 교육 기회 부여를 위핸 ‘2020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대진여고, 상명고와 연합하여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교과목은 생명과학실험, 컴퓨터그래픽, 사회과제연구, 국제경제, 과학과제연구, 화학실험, 제품3D모델링, 문장론, 국제관계와 국제기구를 개설하고 있다.Tip> Mini-Interview 대진고 윤도선 교무기획부장Q.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학사일정에 대한 대처방안과 학습 관리에 대한 조언?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2020학년도 학사일정은 불가피하게 변동되었지만, 원격수업 시에도 학생 개개인의 수업 참여도를 확인하여 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학습태도가 더 중요해졌다. 철저한 자기관리 및 시간 관리를 통하여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한편 학업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또한 학교에서는 온라인과 등교수업의 병행에 따라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 분석과 진도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Q. 고1 학생들의 교육과정 선택에 대한 상담 및 대응은?등교수업과 온라인 수업 병행으로 교과수업에 치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고1의 경우, 교육과정 선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교육청 가이드 자료 및 대학별 가이드북, 교육청 진로관련 영상 등을 학급 밴드, 학교 홈페이지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학부모와 진로 탐색과정을 공유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학생별로 진로 및 전공 계열에 맞춰 일반선택과 진로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할 계획이다.도움말 대진고 윤도선 교무기획부장, 진로상담부 민경대 교사자료제공 : 대진고등학교 진로상담부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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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고, 스터디카페 개관 지난 7월 초 서울외국어고등학교(도봉구 덕릉로 66길 22, 이하 서울외고)는 본관 4층, 5층에 ‘스터디카페’를 개관했다. 서울외고 스터디카페는 도봉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총 4억 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의 낡은 교실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했다. 각 층별 170~180여석으로 총 360여석의 규모로 개관한 스터디카페는 고전적인 독서실 같은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자율학습이 가능한 쾌적한 학습환경으로 조성됨에 따라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개인의 자율학습 공간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토론 및 세미나 등을 위한 4~8명이 참여 가능한 소규모 회의실도 층별로 마련되어 있어 조별 활동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방역 및 생활 속 거리 두기 확보, 마스크 착용 필수)서울외고 이상준 교무기획부장은 “스터디카페는 수능 확대 등 주도적인 학습이 중요해짐에 따라 학생들이 점심시간 또는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개관과 동시에 40~80여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자율학습에 참여하고 있다”며 “또한 최근 학생들이 선호하는 쾌적하고 세련된 학습환경에 초점을 맞춰 시설을 개선하여, 개별적인 자기주도 학습 공간과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2020-08-06
- 중.고등부의 2학기 중간고사, 9월 전국모의고사 좋은 영어점수를 위한 여름방학의 효율적인 영어학습 전략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영어강의를 해오며 매번 맞는 여름방학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올해 2월초에 터진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맥이 끊겨진 학교수업과 온라인수업의 병행으로 인해 학생들이 피해자가 된 셈 이다. 자발적인 학습습관이 잡히지 않은 대부분의 학생들은 지속적인 학습이 어려웠다고 볼 수 있다. 이제 기말고사도 다 끝나고 영어점수가 나왔을 것 이다.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치른 후에 학생의 학교영어 시험지를 가지고 정확한 분석과 2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를 잘 받기위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워서 이번 여름방학 동안 탄탄한 영어실력을 쌓아야 한다.특히 짧지만 이번 여름방학이 중요한 시기인 것은 부족한 영어실력을 채울 수 있는 기간이며, 그 학습 분위기를 2학기 개학과 2학기 중간고사 대비기간 까지 영어학습 관성의 법칙이 작용해야 결국 2학기 중간고사에서 영어점수와 등급을 향상 시킬 수 있다.또한 9월 전국모의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 이다. 학교별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상대평가인 내신영어가 조금씩 더 난이도 있는 문항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영어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가 내신영어 출제범위로 내신영어의 완전 숙달할 지문 수들이 많아지고 있다. 무조건 그 많은 지문들을 암기하기보다는 평소의 풍부한 어휘실력과 문법실력과 독해실력을 기반으로 한 서술형 영작문제들을 무난히 풀기위한 직독직해 Writing식 지문들의 완전 숙달을 권한다.상담오시는 학부모님들 중에는 학생이 1달 이상 아주 열심히 내신영어 학습을 했는데도 내신점수가 올라가지 않는다고 왜 그런 건지 물어보신다. 특히 변별력이 높은 학교들은 중학교 때처럼 무조건 단순암기식의 영어학습으로는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기 어렵다는 것이다.학교별의 변별력 있는 난이도 문항들을 풀 수 있는지 여부가 등급을 가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평소에 탄탄한 영어실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유형의 어휘력 확장실력을 물어보는 내용요약 문항들, 전체적인 문법사항들을 응용한 어법문항들, 어형변화와 문법을 토대로 한 변형영작문항들과 지칭어의 정확한 이해여부와 단락별 정확한 내용이해들을 물어보는 문항들을 잘 풀수 있어야 좋은 내신영어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 이다.특히 중요한 것은 학생이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틀린 부분과 감점요인을 학교 영어시험지를 통한 정량적인 점수 부분 외에도 정성적인 부분들의 정확한 영어시험지 분석이 중요하다. 어떤 객관식의 문항들에서 감점됐는지, 어떤 서술형 문항들에서 감점됐는지, 객관식문항들을 풀고 서술형 단답형 문항들을 푸는데 시간은 부족하지 않았는지의 학생 개인별로 분석이 중요하다.또한 알고 있었는데 실수로 틀린 문항들도 철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실수도 실력이며 실수하지 않도록 내신영어 학습을 해야 한다. 신입생 상담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레벨 테스트를 통한 어휘문법 독해 Writing 실력여부와 학교 학생과 영어시험지의 철저한 분석과 감점요인들과 미흡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난 후에 2학기 중간고사 영어목표 점수와 목표등급을 설정한 후 그에 맞는 영어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이다.열심히 같이 노력해준 제자들이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아올 때, 영어점수 상승폭이 큰 학생들을 칭찬과 격려를 해 줄 때 다시 한 번 영어를 가르치는 일이 천직이라는 생각과 보람이 느껴진다. 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의 2학기 중간과 영어점수와 9월 전국 모의고사 영어점수를 잘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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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초·중 영어학원 ‘말하기, 쓰기’에 강한 지니영어학원 탄탄한 커리큘럼을 자랑하며 깐깐한 강동맘들 사이 '강도 높은 수업과 숙제량을 버텨내기만 하면 영어실력 향상은 보장'이란 수식어를 얻고 있는 지니영어학원. 제2외국어로 영어를 학습해야하는 EFL환경에서의 영어학습의 어려움과 한계를 꿰뚫고 있는 김진희 원장(영어교육 석사)의 오랜 교육노하우와 차별화된 프로그램, 여기에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더해져 학생들의 눈에 띄는 영어실력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더불어 이제까지의 성과와 학부모들의 니즈와 응원에 힘입어 지난 2월 학원규모도 확장한 지니영어. 여기에 최고 실력을 갖춘 5명의 강사로 김 원장의 오랜 바람을 현실화 한 완벽 '드림팀'까지 완성했다. 지니 '드림팀'은 지니영어 수업력의 중심축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영어실력향상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있다. 이들의 영어습득과정을 통해 영어학습의 비법을 소개한다.Han “자발적 독서로 흥미 up! 메타인지전략으로 성적 up!”초등 5학년 겨울방학 때 오른 뉴질랜드 유학길. 영어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서 책 읽기에 빠져들었어요. 마침 독서의 즐거움에 큰 도움을 주신 선생님도 계셨죠. 글의 내용에 감정을 담아 너무나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셨죠. 그때부터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책을 읽어주듯 속도와 감정을 조절해가며 책 읽는 연습을 했는데, 지금 지니영어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데에 큰 도움이 돼요, 물론 우리 아이들도 그때의 저처럼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들죠.중2 때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말하기, 듣기는 누구보다 자신 있었지만 문법이 문제였어요. 그래서 중학교 땐 문법과 어휘, 그리고 쓰기에 집중했죠. 고등학교 땐 많은 문제집을 풀었는데 왜 맞고 왜 틀렸는지를 철저하게 분석하며 정확하게 아는 것에 초점을 맞췄어요. ‘쓰기’ 역시 다른 글을 많이 읽고 분석하며 실력을 키워갔습니다.저 스스로의 노력으로 영어1등급을 유지했다는 사실은 성적보다 소중한 ‘자신감’을 주었는데요. 전 지니영어가 아이들에게 그런 근본적인 자신감과 동시에 좋은 결과를 얻게 해줄 수 있는 시발점이자 창구라고 생각합니다. 표현을 암기하고 반복하면서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 지문이나 책을 듣고 읽은 뒤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말해보는 과정, 거기에 선생님들의 피드백과 스스로 오답체크 하는 과정이 모두 지니영어에 있거든요. 많은 아이들 지니영어에서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고 스스로 발전하는 모습에서 자신감을 얻기 바랍니다.Sara “No pains. No gains. 노력 또 노력, 결국 노력”7살 여자아이가 부모님 없이 ‘혼자’ 영국에서 꼬박 10년을 버텼어요. 이유는 단 하나, 영어 습득. 그렇게 영어가 제2의 모국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중학교 때 한국으로 돌아와 외고 진학을 목표로 정했지만 영어 외 모든 과목엔 너무나 서툴렀어요. 이를 악 물고 공부에만 집중해야 했죠. 결국 외고에 진학했고, 모든 것을 잘 하기 위해 더 큰 자극이 절실했습니다. ‘말만 잘하는 유학생’이란 선입견을 깨 버리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글로벌리더십영어경연대회(GLEC)’에서 전국 대상을 받은 날은 잊을 수가 없어요. 저 스스로가 너무 대견했고, 자랑스러웠거든요. 그렇게 저는 매번 목표를 정한 다음 그 목표를 향해 달렸고, 그 목표를 이룬 날에는 더 높은 목표를 정해 또 달렸습니다.지니영어 아이들은 ‘엄청난 혜택을 받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매일 영어도서관에서 수백 권의 책 속에서 흠뻑 빠져있는 아이들을 봅니다. 독서를 하며 배경지식을 쌓을 뿐 아니라, 직접 읽은 책을 Book Report로 다시 한 번 정리하며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해가죠.저는 성공이나 성취가 꿈꾸고, 믿고, 대담해지고, 그걸 실제로 ‘실행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니영어는 단순히 외우고 반복하며 영어를 익히는 곳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말하고, 쓰는 장(field)이 되어주는 영어 학습하기에 정말 이상적인 곳이라 확신합니다.Daniel “영어학습의 Key는 Reading, 노출, 그리고 말할 기회”8살 때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에 갔어요. 저의 영어 습득과정을 되돌아보면 Reading이 핵심이었습니다. 그 당시 담임선생님께서 계속 책을 권해 주시고, 또 같이 읽어 주셨죠. 더불어 책의 내용과 관련 있는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천천히 대답도 해보며 굉장히 흥미롭게 영어를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하지만 reading 하나로 완벽히 영어를 한다고 하기엔 설득력이 좀 약하죠? 다행히 저는 영어에 거의 하루 종일 노출되어 학교에서 습득한 것들을 늘 시험해볼 수 있던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선 이런 똑같은 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 영어를 배우기엔 꽤 불리한 환경이죠. 하지만 지니영어에서는 최대한의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영어 노출을 유지해주려 노력합니다. 수업시간, 쉬는 시간 영어 사용은 물론이고, 다양한 숙제(읽기·쓰기·말하기·듣기)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여러 방면의 훈련을 시키며 가정에서도 영어에 노출될 수 있게 돕죠. 모국어가 한국어인 환경에서, 영어 숙제도 하나의 영어 노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지니영어는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발표를 권합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이런 경험이나 연습이 부족하다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기주장을 잘 펼칠 수 없습니다. 이런 훈련과 경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말하기 공포증’(Speech Anxiety)도 줄이며 글로벌 사회에서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Diane “다독 그리고 능동적 말하기, 쓰기 연습”초등학교 때 시작한 뉴질랜드 유학생활. 워낙 책 읽기를 좋아해 도서관에서 일주일에 열 권 이상 책을 빌려가며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영어를 ‘능동적’으로, 그리고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던 계기였어요. 그런데 중학교 때 한국으로 돌아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었습니다. 영어를 ‘배운다’는 생각보단, ‘암기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 후 다른 친구들과 달리 꾸준히 원서를 읽고, 영화와 드라마를 자막 없이 보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방식을 고수했습니다. 그 결과 고등학교 내내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죠.대학 땐 내신학원에서 보조강사를 하며 아이들을 가르쳤는데요. 학생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낄 때도 있었어요. 문법 문제를 잘 풀어내는 아이들은 많았지만, 실제로 그 문법 들을 활용해서 말을 하거나 글을 잘 쓸 수 있는 아이들은 거의 없었거든요. 지니영어에서 수업을 할 때에도 그때의 경험으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개념’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고 있는 걸 오류 없이 문장으로 쓰며 ‘활용’하는 건 많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문법적으로 틀린 문장을 고쳐보고, 다른 친구들의 essay를 읽고 직접 첨삭하다 보면, 자신의 writing의 문제점도 서서히 깨달아 나갈 수 있죠. 또한 에세이는 영어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닌, 좋은 구조 안에서 논리적인 주장을 펼쳐야 하는 파트입니다. 문법 첨삭은 물론 피드백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주제, 글의 정보를 정리하는 법을 가르치며 더 설득력 있는 Essay를 쓸 수 있게 지도하고 있습니다.Caterina “충분한 노출, 그리고 영어를 도구로 사용하기”유학을 다녀오지 않고는 영어를 유창하 2020-08-05
- 서울대생이 바라본 하재송학원의 “풀케어 관리 시스템” 공부 제대로 하는데 학원이 필요할까?지금껏 공부를 해 온 학생이라면 다음과 같은 불변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학원의 수와 성적은 절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최상위권 학생들 중 일부는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 그렇다면 학원을 다니는 것은 잘못되었가? 그렇지 않다. 학원을 다니는 것은 공부하는 법을 알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 그러나 많은 학원들은 단순히 문제를 풀게 하고, 개념을 설명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공부하는 방법과 공부에 있어서의 핵심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지금보다 나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가? 따라서 많은 학생들은 학원을 다님에도 현재 성적을 유지하는 것에 머무르며, 그러한 경험이 계속되어 성적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학원의 효과를 입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성적의 상승이 꽤 오랜 기간 이루어지지 않고 유지되었다면, 그 학생은 혼자 공부하여도 그 성적을 받을 것이다.공부능력=독해능력?그렇다면 도대체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 같은 수업을 듣고도 훨씬 더 이해를 잘하는 학생들과 중위권 학생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는 중위권 학생들에게도 답답한 면일 것이다. 단순히 똑똑한 친구들이라고 치부하며 자신의 한계를 정해놓게 된다. 그러나 실상은 독해능력에서의 차이라는 것을 테스트를 통해 알 수 있다. 몇 가지의 항목을 체크해 보면 독해습관이 잘못되었을수록 무엇인가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느리고 능률적이지 못하다. 이러한 점을 학원에서 알려주고 또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극복시켜 준다는 것은 실제 공부능력에 상승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자신감 회복에 있어서 큰 도움을 줄 것이다.충격을 받은 스터디포스 트레이닝학원을 처음 들어갔을 때, 원장님의 스터디포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여러 학원을 다녀보고 수업에 참여해 본 입장에서 단연코 처음 보는 시스템과 발상이다. 보통의 학원은 단기간의 성적향상을 통해 증명하여야 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공부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지 않는다. 차라리 유형을 한 개라도 더 암기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어 당장의 잠깐 성정향상 후 찾아오는 침체기를 방지하고 계속해서 상승하는 성적을 만들기 위한 시스템, 즉 장기적인 훈련으로 학습습관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을 보았을 때 놀라웠던 것이다. 심지어 나조차도 학창시절, 이해를 위해서 엄청난 암기와 시간을 쏟아부었던 것을 생각하면 독해능력이 공부에 있어서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학생과의 일대일 멘토 시스템질문을 받는 선생님들은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의 선생님으로만 선별하여, 단순히 질문을 받는 것 이상의 일을 한다. 자발적으로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관찰하여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를 눈치채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해준다. 이는 평범한 학원에서는 얻지 못하는 효용이다. 개인적으로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를 보고 공부방식에 대한 조언 등을 해주기도 한다. 실제로 수학적 사고력이 뛰어난데도 문제풀이 경험이 적어 이를 수학적 언어로 풀어내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도 있고, 수학적인 사고의 방법을 몰라 어려워 하는 학생도 있다. 전자인 경우에는 마무리 계산 방식에 대한 팁과 식을 쓰면서 사고를 정리하는 훈련을, 후자인 경우에는 단원별로 어떤 수학적 사고가 요구되는지를 간략하게 알려주는 등의 조언을 주기도 한다. 학생들에게 물어 보았을 때에도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서 조언을 주는 것이 실제로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한다.이상적인 관리 시스템마지막으로 또한 공부에 대한 학생들의 태도 또한 진지하다. 중위권 학생들이 다수 존재하는데, 이 학생들은 흔히 보던 중위권 학생들이 아니다. 무엇인가 시도하려고 하고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며 자습시간에는 어떠한 종류의 공부라도 하는 모습이다.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위해서 정말 모든 수단을 동원하신다.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하고 자습시간에는 질문을 받는 선생님을 배치하여 감독과 동시에 모르는 부분 등에서의 피드백이 바로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규칙과 체계로 학원의 분위기가 정말 이상적으로 조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하재송학원 장원우 수학관리 담당(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재학)02-938-0809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