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이보람 부천북센터, 9월 10일 학부모 공개강좌 개최 아이보람 부천북센터를 방문하면 아이들이 디즈니만화, 영화를 재미있게 시청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냥 그 나이 또래 아이들처럼 만화를 즐기는 것으로만 보면 오산이다.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보는 화면에 자막이 없다. 그렇다고 더빙도 아니다. 영어 원본 그대로 보고 있다. 재미있냐고 물으면 만화에 푹 빠진 아이들이 고개만 끄덕인다. 영어를 공부로써가 아닌 언어 그대로 받아들인 결과다. 암기나 문법으로 시작부터 지치게 만드는 기존의 벙어리 학습법이 아닌 모국어식 학습법으로 이미 많은 엄마와 아이들이 놀라운 성공을 이룬 아이보람의 부천북부센터에서 오는 9월 10일 공개강좌를 연다. 엄마표 영어 전문가인 신은미 본원장이 직접 본인의 영어환경 구축 노하우와, 아들인 성준이가 미국 공립학교에서 경험한 리얼스토리를 전하는 자리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선착순 100명까지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문의 032-325-89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부천 중동 웰빙 떡 전문점 ‘본시루’ 오픈 구 떡빙 중동점이 떡 전문점 ''본시루'' 부천 중동 1호점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협동조합으로 경영합리화를 통해 경쟁력과 브랜드 마케팅을 시도하는 떡 전문점 본시루는 웰빙 떡 전문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맛과 건강을 고객에게 선사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여러 조합원 매장에서 재료와 부자재 등을 공동구매하여 원가 절감은 물론 지속적인 브랜드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할 예정이다. 중동점은 롯데백화점 중동점 근처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친근하고 쾌적한 인테리어와 회전테이블을 갖추어 다양한 떡을 손쉽게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즉석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즉석 한판떡, 향토 모음떡, 소포장 한입떡, 버버리찰떡, 멥쌀류 설기·꿀떡·절편·바람떡, 오메기떡, 찹쌀류 찰떡·인절미·두텁·경단 등 다양한 종류의 떡을 서비스한다. 카페가 오픈 예정이며 카페를 통해 회원가입한 분들은 다양한 할인혜택이 있을 예정이다. 미리내마을 한신 건너편 중동 디아뜨갤러리 1층에 있다.문의 032-321-68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세계문화다양성을 경험한다 부천문화재단과 아시아인권문화연대가 오는 5월 20일부터 3일간 2015년 세계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다양성의 발견 행사를 진행한다.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은 2002년 말 유네스코 총회를 통해 제정된 올해 열세 번째로 맞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부천의 각 기관과 함께하는 영화·콘서트·체험·파티 등의 행사와 캠페인으로 문화다양성을 보다 쉽게 접할 기회가 될 것이다. 캠페인에서는 ‘색다른 문화가 담겨있는 전시장이나 공연장 방문하기’, ‘인디음악, 다양성 영화, 독립출판물 등 다양한 문화예술 즐겨보기’, ‘여러 나라의 스포츠, 종교를 경험해 보기’, ‘외국 친구를 사귀거나 5개 나라의 인사말을 익혀보기’ 등으로 구성된다. 또 문화다양성과 관련된 실천 과제를 정한 뒤, 오프라인을 통하거나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doonething90)에 인증·확인을 거치면, 3개월마다 씨앗에서 새싹, 잎새, 가지, 꽃나무로 이어지는 성장 등급을 부여한 뒤, 최고 등급자에게 부천문화재단이 발급한 문화다양성 인증서와 희망자에 한해 문화다양성 내용이 담긴 명함을 제작해 제공될 계획이다. 기념행사는 오는 20일 음식공감을 주제로 한 ‘수요가든파티’, 21일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 당일은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예술장돌뱅이 팀을 중심으로 체험부스를 진행하며 재일교포 야구단을 소재로 한 <그라운드의 이방인>(연출 김명준)의 상영 뒤 감독과의 대화도 갖는다. 또 마지막 행사일인 22일에는 성공회대 교수밴드 <더숲트리오>의 공연과 함께 다양성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캠페인은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부천문화재단은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억5000만 원의 국고지원을 확보해 문화공간의 발굴과 문화다양성과 관련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032-320-633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부천 택시 5월부터 안심귀가 서비스 부천시가 5월부터 밤늦게 택시로 귀가하는 여성과 노약자 등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택시 승차시간과 위치 등을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택시 안심 귀가서비스’를 운영한다.택시 안심귀가서비스는 택시 안에 부착된 근거리 무선통신(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택시 승차시간과 위치, 차량번호, 운수회사명, 연락처 등의 정보가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이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부터 관할지역 법인택시 980대와 개인택시 2,494대 등 3,474대를 대상으로 NFC태그 제작을 시작했으며, 오는 4월말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안심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Play스토어에서 경기도 택시안심서비스 앱을 다운로드하고, 안심번호 관리에서 전송할 보호자 번호를 입력한 후, 환경설정에서 안심알림 자동발송을 on으로 전환해 이용하면 된다. 사용 시 스마트폰의 NFC 읽기/쓰기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아울러 서비스를 받을 시에는 먼저 스마트폰에 설치된 택시안심서비스 앱을 활성화시키고, 택시의 보조석 앞과 보조석 머리받침대에 설치된 NFC태그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택시 승차시간 등 각종 정보가 보호자에게 전달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글라스바바안경 부천역점 미쓰에이 수지 팬사인회 정직한 가격과 다양한 품목의 안경, 콘택트랜즈, 선글라스로 잘 알려진 글라스바바 안경 부천역점에서 미쓰에이의 수지 펜사인회가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팬사인회는 수지가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인터로조''사의 지원으로 진행된다.5월 8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이번 팬사인회는 사전 추첨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인원은 100명으로 제한되고 사전에 개별공지 할 예정이다.참여방법은 4월 25일부터 5월 7일 오후 9시 마감까지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행사관계자는 “팬사인회 당첨자는 당일 방문순서에 따라 참석할 수 있다”며 “단, 행사시간을 지키지 못한 경우는 글라스바바안경 부천역점에서 책임을 지지 않으며 행사진행시 현장상황에 따라 100명 모두 팬사인회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고 전했다.또한 이 관계자는 “당첨확률을 올리는 방법으로 글라스바바안경 부천역점에서 구입한 후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고 귀띔했다. 반드시 헤시태그를 ‘#글라스바바’로 넣어서 올려달라고 덧붙였다.자세한 내용은 글라스바바안경 부천역점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glassbabac/220341328731)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32-667-1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부천 중학교 회장단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 부천원미경찰서가 다가오는 개학을 앞두고 지난 11일 경찰서에서 원미구 관내 중흥중학교 학생회장 등 18개 중학교의 회장단들과 학교전담 경찰관들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최근 발생하는 학교폭력은 SNS 등 온라인을 통해 더욱 음성화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일탈을 하는 학생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 3월 초등과 고등학교에 비해 학교폭력 빈도가 높은 중학교 회장단을 중심으로 원미 리더 & 폴리스란 뜻의 원더폴 밴드를 개설한 바 있다.원더풀 밴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경찰서의 활동소식 소개와 학생들이 경찰에게 바라는 점과 건의사항 등을 가까이에서 듣는 온라인상의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이번 중학교 학생회장 간담회는 온라인상으로 못 다한 이야기들을 학생과 학교전담경찰관들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풀어가고자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행복한 점심 초대홀 점심특선 이벤트 부천 상동역 가나베스트타운 8층에 위치한 돌잔치전문 ‘초대홀’에서는 행복한 점심특선 이벤트를 실시한다.초대홀의 행복한 점심 특선은 20여 가지의 메뉴로 뷔페식이며 가격은 6,600원이다. 또한 수익금의 일부는 대한적십자에 기부되며 1일 200명 한정으로 실시한다.점심 특선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이다. 주차는 1시간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토·일·공휴일은 행사로 인해 쉰다.문의 032-329-00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업그레이드된 수제족발 ‘족만족’, 부천중동점 오픈 남양주에서 줄서서 먹는 족발로 유명한 ‘족만족’ 부천점이 중동 위브 더 스테이트 상가에 오픈했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방영되었을 만큼 남양주 일대에서 잘 알려진 곳이다. 전통족발, 매운숯불족발 냉채족발의 3대 족발 메뉴를 비롯하여 반반메뉴, 3가지 족발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귀족세트도 있다. 족만족 김성우 대표의 추천메뉴는 족발, 계절과일, 매운 막국수가 조화를 이룬 팔방미족이다. 족만족의 검증된 맛에 더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메뉴이다. 김 대표는 “맛의 비결이라 해서 특별한 것은 없고, 다만 좋은 국산 재료를 엄선하여 매장에서 직적 삶아 당일에만 판매한다는 기본을 중시한다. 샐러드, 절임야채 같은 기본 찬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고 전했다. 문의 032-655-554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부천 체형교정 S바디워크 부천점 오픈 체형교정 전문 S바디워크 부천점이 시청 맞은편 중동에 오픈했다. S바디워크 부천점은 바른 자세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어떤 운동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자세와 체형을 전문적으로 교정해 준다. 바른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체형을 변형시킬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은 척추측만, 책상체형 위험이 성인보다 높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잘못된 체형은 근육의 긴장을 유발하여 신경계, 순환계의 원활한 흐름을 막아 대사과정에 문제를 일으켜 비만 체형이 되기 쉬우며 정신집중에 장애를 초래하여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치명적이다. S바디워크 부천점 관계자는 “최소 40분마다 한 번씩 자세를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이미 체형불균형이 생겼다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문의 S바디워크 부천점 032-322-96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부천시의회, 시청 옆 부지매각 놓고 몸살 경기도 부천시의회가 시청사 옆 노른자위 땅(중동특별계획1구역) 매각안 처리를 놓고 몸살을 앓고 있다. 시의회가 매각안 심의를 위해 임시회를 소집했으나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고, 특정 시의원이 해당지역에 부동산을 소유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동안 심의과정의 정당성도 의심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의장이 17일 임시회를 재소집했지만 무소속 및 새누리당 의원들이 단식농성을 하며 반발, 또 다시 무산되는 등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부천시의회는 지난 13일 임시회를 소집했으나 의원정족수 미달로 개회하지 못했다. 개회에 필요한 의원정족수는 전체 28명 의원 중 과반인 15명이다. 하지만 이날 오전 10시 임시회에 참석한 의원은 13명으로 정족수에 미달했고, 오후 1시 다시 개회하려 했으나 역시 참석의원이 14명 밖에 안돼 무산됐다. 새누리당 의원 11명과 무소속 의원 1명은 물론 다수당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 16명 가운데 일부가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날 임시회가 무산된 직후 김문호 의장은 오는 17일 다시 임시회를 열어 안건을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의원정족수를 채울지는 미지수다.중동지역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중동특별계획1구역 초고층 난개발 저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5일 성명을 내 “김만수 시장과 새정연 시의원들은 오기정치를 즉각 중단하고 공청회 등 시민들과 제대로 된 소통을 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특히 “박 모 시의원이 해당지역 점포 2개를 소유하고 있어 이해관계자 제척문제가 논란이 되자 7월 31일 해당점포를 매각, 불과 3년 만에 부동산 차익만 3억5000만원을 올렸고, 지난 5월 추경예산안 심사 때 매각결정된 안된 해당구역 감정평가액을 배정하는 비상식적 행동을 보였다”고 주장했다.대책위는 이어 16일 새정연 중앙당을 방문해 중동특별계획1구역 초고층 난개발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항의서를 전달했다. 무소속 윤병국 의원과 새누리당 김은주 방춘화 원정은 이형순 의원은 충분한 여론수렴 등을 이유로 17일 임시회 소집에 반대하며 14일부터 시의회 앞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시는 연휴 기간 매각 당위성에 대해 시의회 설득에 나섰지만 결국 17일 임시회 역시 이들 의원 및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일부의원들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이에 따라 시의 시청사 옆 부지(2만9770여㎡) 매각 계획 역시 당분간 추진하기 어려울 전망이다.시는 시청사 옆 시 소유 2만9770여㎡와 민간 상업용지 4500여㎡를 묶어 주거·상업·숙박·문화 복합기능을 갖는 공공 통합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해당부지를 민간에 매각한 뒤 공공 통합개발 방식으로 시장 공약사항인 문예회관을 건립할 계획이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