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시 합격자 발표 확인 및 등록 유의할 점 수시모집에서 다수의 대학에 합격한 경우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하며, 충원 합격 통보를 받은 경우 등록을 원하지 않는 대학에 포기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 또한 수시합격자는 등록여부에 상관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12월 3일 수능성적표가 배부되었다. 예상했던 성적에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배부된 성적표의 정확한 성적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우선,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전형에 지원했을 경우 그 충족여부를 확인한다. 수능기준을 충족했다면 수시 최초합격자 발표뿐만 아니라 미등록 충원합격까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수시에서 수능성적의 영역별 등급이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되었다면, 정시에서는 성적표의 표준점수, 백분위 점수가 지원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활용지표가 된다. 정시모집에 지원해야한다면 수능성적표는 늘 소지하거나 휴대폰 사진으로 찍어 필요한 상담을 받을 때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번호에서는 수시 미등록 충원에 따른 추가 합격자 발표 및 등록절차에서 유의할 점을 짚어봤다. 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발표 반드시 확인수시 합격자가 12월 6일까지 발표된다. 이때 대학에서는 합격자뿐만 아니라 합격자 중 다수의 대학에 합격해 미등록하는 학생들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추가합격 대기번호를 부여하고 추가합격자 발표일도 공지한다. 대학별로 다르지만 보통 합격통보자의 50~100%의 인원까지 대기번호를 부여한다. 최초합격자들이 등록기간인 12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3일간 등록을 마치고 나면, 대학들은 미등록 인원에 대해 대기번호 순으로 충원을 실시한다. 충원은 대부분의 주요대학이 미등록 충원 합격자 통보마감기간인 12월 15일(월) 오후 9시까지 2~3차에 걸쳐 실시하므로 늘 대기하고 있는 것이 좋다. 3차까지의 추가합격자에 대해 일일이 통보해주지 않는 대학들이 대부분이므로 대학별로 공지한 추가합격자 발표일을 메모해 두었다가 입학처 홈페이지에 접속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3~4차 발표 이후에도 충원 마감 직전에 전화로 통보받을 수 있으므로 원서에 기재한 전화번호의 휴대폰은 항상 받을 수 있는 상태로 휴대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대기번호를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미등록 인원이 많을 경우 1차나 2차 추가합격자 발표일에 새로운 대기번호를 부여할 수도 있으므로 꼭 확인해야 한다. 수험생들 중에는 막연하게 합격을 기대했다가 최초합격자 발표일에 수시 지원한 6곳의 입학처 사이트에서 ‘불합격’이라는 글자를 확인하는 순간 실망감이 큰 학생도 있을 것이다. 더구나 대기번호도 받지 못했다면 이후 추가합격자 발표를 확인하고 싶은 의욕을 상실할 수 있다. 부모 또한 실망감이 없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입시는 냉정해야 한다. 6곳을 지원했고 수능최저기준을 충족했다면 대기번호를 받았든 받지 못했든 마지막까지 인내심을 갖고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대학에 따라 인적사항만으로 확인되는 경우도 있고 수험번호를 반드시 입력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수시 수험번호를 메모해두면 편리하다. 이중등록은 합격과 입학 취소수시모집에서 입학 학기가 같은 2개 이상의 대학(산업대학, 전문대학 포함)에 합격한 학생은 합격한 대학 중 1개의 대학에만 등록(등록확인예치금 납부 포함)해야 한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수시모집 등록기간 내에만 등록 처리하며, 2015학년도 수시 최초합격자 등록은 12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3일간이다. 또한 최초합격자 통보를 받아 합격한 대학에 이미 등록을 마쳤는데 충원합격자 발표기간 중에 다른 대학의 충원 합격 통보를 받은 경우 합격자는 원하는 대학을 선택할 수 있다. 이때 먼저 등록한 대학을 원치 않을 경우 해당 대학에 등록 포기 의사를 즉시 전달해야 한다. 단,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인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경찰대학,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은 복수지원과 이중등록 금지원칙을 적용하지 않는다. 대학별 입학전형이 종료된 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별 자료를 검색·분석해 이중등록 금지를 위반한 학생의 명단을 각 대학에 통보하고, 이를 통보받은 대학은 해당자의 입학을 지체 없이 무효로 하도록 되어 있다. 수시 합격자는 정시 지원 불가수시모집 대학(교육대학, 산업대학, 전문대학 포함)의 최종합격자(최초합격자 및 충원합격자 포함)는 등록여부에 상관없이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만약 지원했을 경우 불합격 처리되며, 합격자 발표 이후에도 합격과 입학이 취소된다. 이는 수험생이 수시 충원합격을 확인하지 않아 합격한 사실을 몰랐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수시 충원합격자 통보가 12월 15일까지 이어지고 12월 19일부터 정시 지원이 시작되므로 수시에 추가로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도 정시 지원전략을 함께 세우는 것이 좋다. 수시만 기대하고 있다가 모두 불합격했을 경우 일정상 정시 지원전략을 세우기가 촉박하기 때문이다. 수능성적표가 배부되고 나면 학교, 교육청, 재수종합학원, 입시기관 등의 정시 지원 설명회가 시작되므로 다양한 정보를 취합해 둘 필요가 있다. <11월 입시칼럼을 마무리하며…….>12월 3일 수능성적표가 배부되었고 수시 합격자발표와 정시지원이 이어집니다. 12월 입시칼럼은 ‘수시 추가합격자 발표 확인’, ‘정시 지원에서 고려할 변수들’, ‘정시 상담 현장을 둘러보고’ 등의 주제로 진행합니다. 본 칼럼은 네이버 블로그 ‘대치동 리포터’(http://blog.naver.com/2hyeon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9
- 수능 4등급, SKY대 가는 빠른 길을 찾다 대입에 실패 했더라도 재수를 하지 않고 대학에 갈 수 있는 또 다른 길이 있다. 바로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을 이용하는 것. 학사 학위를 받은 후 학사편입으로 수도권 명문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도를 도입한 1998년부터 지금까지 2000여 명에 달하는 수도권 대학 편입 합격자를 배출한 동국대학교 전산원(원장 유석천)이 그 증거다. 학점은행제 기관 중 유일하게 대학 편입률을 공개하고 있는 동국대 전산원에 대해 알아보았다. 당당히 편입률 공개할 수 있는 이유동국대 전산원은 3년제 학사학위 취득기관이지만 학생들은 빠르면 1년6개월, 대부분 2~2년6개월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해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 등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 4년을 다녀야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일반 대학에 비해 시간적, 경제적인 면에서 경쟁력을 지닌 셈이다. 특히 동국대 전산원에서 인상적인 것은 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 넘볼 수 없는 학사편입률. 글로벌경영학과 고민정 교수의 설명이다. “동국대 전산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면 고등학교를 졸업한 다음에 지원하는 대학 수시, 정시보다 훨씬 더 다양한 대학으로 학사편입을 할 수 있다. 2년 이내 학사학위를 취득한 학생의 경우 약 50%가 즉시 학사편입에 성공하고 3년 안에 학사학위를 취득한 경우 약 80%가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에 성공한다.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어떤 전형보다도 유리한 점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매년 평균 200여 명의 동국대 전산원 졸업생들이 서울과 수도권의 유명 명문 대학으로 학사편입에 성공한다.”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동국대 전산원 졸업생 중 2013년 233명, 2014년 197명이 학사편입 했다. 이는 수도권 학사편입 모집정원의 11%(2014년 수도권 전체 대학 학사편입 모집정원은 약 1750명)에 해당하는 비율로 단일 교육기관으로는 높은 편이다. 어떻게 4등급이 SKY에 갈 수 있냐고요?일반적으로 대학에 입학할 때 수능과 내신이 반영되지만 동국대 전산원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수능, 내신을 반영하지 않는다. 고민정 교수는 “수능에 실패한 4~6등급 학생들의 경우 재수를 해도 그 결과가 크게 나아질 것이란 확신이 서지 않을 때 동국대 전산원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학점은행제로 2년 내에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학사편입으로 상위권 대학에 얼마든지 진학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편입은 3학년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학부·학과에 결원이 생겨야 뽑는 일반편입과 달리 학사학위가 있어야 지원이 가능한 학사편입은 정원 외로 뽑기 때문에 항상 일정한 비율을 선발한다. 또 대부분의 대학이 영어 또는 수학만 보기 때문에 재수(수능)와 비교하면 시험 준비 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다. 고민정 교수는 “편입이 경쟁률이 매우 높다는 소문이 있지만 한 명당 평균 10개 이상 대학에 복수 지원을 하기 때문에 실제 경쟁률은 보여지는 수치보다 그다지 높지 않다”며 “인서울 대학의 편입학은 보통 영어시험(편입영어 또는 토익 같은 공인영어)으로 당락이 좌우되기 때문에 동국대 전산원에서는 특히 영어 공부를 철저히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동국대 전산원 신입생 모집동국대학교가 1975년에 설립한 동국대 전산원은 동국대 서울캠퍼스 내에 위치해 있다. IT학부(컴퓨터공학과, 컴퓨터해킹보안학과, 멀티미디어학과), 경영학부(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관광호스피탈리티학부(호텔경영학과, 외식창업경영학과), 복지행정학부(아동사회복지학과, 공무원행정학과), 영화영상학부(영화영상학과)와 주말 경영과정 등 5개 학부 11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동국대 전산원에 입학하면 동국대 내에 있는 모든 캠퍼스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식당, 체육시설, 어학실, 의료시설 등 교내 모든 편의시설은 물론 2003년 신축된 6000여 평의 전용 면적을 자랑하는 중앙도서관도 이용 가능하다.장학금 혜택도 눈에 띈다. 2015학년도부터 동국대 전산원 졸업생이 동국대학교와 동국대 대학원으로 진학하면 편입학금 면제와 재학기간 동안 장학금을 준다. 경주 캠퍼스는 전산원 성적만으로도 편입학이 가능하다.현재 신입생 모집 중이며 수시 지원횟수 제한이나 정시 가/나/다 군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내신 성적, 수능 등급 반영 없이 자체 면접고사로 학생을 선발한다. 신입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ucsi.ac.kr) 참조.문의 02-2260-3333 *****동국대 전산원 졸업생들의 말말말장0기벽(한양대 컴퓨터공학과 편입)고교시절 450명 중 440등 이상의 등수를 받아 본 적이 없고 모의고사도 8~9등급 수준이었다. 고3때 정신을 차리고 공부 했으나 대학에 갈 만한 성적이 나오지 않아 동국대 전산원에 입학했다. 동국대 전산원은 학위 취득을 위해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특강을 많이 해주고 실력있는 교수님께 전공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편입을 하려면 스스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남들은 3개월이면 다 외울 단어 책을 10개월 넘게 붙잡고 있어야 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수학 성적이 하위 1%였지만 잠을 줄여가며 공부에 매진, 그 결과 열등생이었던 내가 한양대, 동국대, 인하대, 홍익대, 건국대, 항공대, 국민대 편입에 성공할 수 있었다. 대학 졸업 후에는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후 마음 맞는 이들과 벤처회사를 창업하는 것이 장래 목표다. 신0진(중앙대 공공인재학부 편입)수능 성적이 좋지 않아 중앙대 공공인재학부에 떨어지고 재수를 고민하던 중 동국대 전산원에 입학했다. 재수가 아닌 편입이라는 다른 길로 기필코 공공인재학부에서 공부하겠다고 다짐하면서….동국대 전산원의 좋은 점은 일단 철저한 관리다. 어떤 스타일의 공부방법이 좋은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정확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2학년 1학기부터 전산원과 연계한 편입 영어학원에서 본격적인 편입 준비를 했다. 목표가 있고 꿈이 있었기 때문에 독하게 공부했고 마침내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편입에 성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 로스쿨이나 사법시험을 준비해서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다. More Info총장 명의 학위증에 현혹되지 마세요동국대 전산원에서 학점은행제로 140학점을 취득하면 교육부장관 명의 학사학위를 받는다. 일부 대학의 경우 산하 평생교육원에서 총장 명의 학위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반드시 최소 2년 이상을 다녀야 한다. 하지만 교육부장관 명의 학위는 짧은 기간, 예를 들면 3학기 안에라도 140학점을 취득하면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교육부장관 명의 학사학위와 총장명의 학사학위는 다른 걸까? 동국대 전산원 글로벌경영학과 고민정 교수의 설명이다. “둘의 차이는 전혀 없다. 총장 명의 학위증이어도 학점은행기관을 나왔다면 학위는 ‘학위등록번호-학점-’이라고 표기된다. 일부 대학의 경우 대학 총장 명의 학위를 주는 곳과 교육부장관 명의 학위를 주는 곳이라고 구분해서 마치 총장 명의 학위를 주는 대학이 더 좋은 곳인양 선전하는데, 실제로 총장 명의 학위를 주더라도 해당 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Copyright ⓒThe Naeil 2014-12-08
- ''코나투스'' 고3 전문 제2관 오픈 기념 예비고3 설명회 조용석 수학본관 ‘코나투스’학원이 고3, 재수생 등의 대입준비를 전담할 고3 전문관을 확장오픈했다. 고등부 입시전문으로 명성을 날리다 올초 중등부 프로그램을 도입한 데 이어 고3 수험생만을 위한 공간까지 마련하게 된 것. 코나투스는 이와 관련해 예비고3 설명회를 12월 13일(토) 오후 2시, 12월 17일(수) 오후 7시에 연다. 특히 12월 13일 설명회는 토요일에 열리기에 예비고3 자녀와 함께 들을 수 있다. 전화 예약은 필수이다. 위치 목동 5단지 앞 부영 그린타운 2차(지하 토다이 뷔페)문의 02-2649-19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입시에 최적화된 수준별 소수정예 학습이 강점!! 교과목별 성적편차가 심하고 학습 시간에 쫓기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최적화된 소규모 입시학원이 소리 없이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노원역에 위치한 고등부 단과 입시전문 핵심학원은 편리한 교통, 쾌적한 학습 공간, 과목별 (국어, 영어, 수학, 사탐, 과탐) 선택수업이 가능하고 원장의 입시 컨설팅까지 더해진 교육시스템이 돋보이는 학원이다. 특히 합리적인 비용에 내신과 수능 성적 향상을 목표로 최고 실력을 갖춘 과목별 전문 강사, 과목별 소수정예와 수준별 반편성, 지속적인 학생관리가 지원된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남 입시학원, 재수학원 등 20여년 이상 고등수학 강의와 경력을 쌓아온 이현진 원장은 “고등학교 교과목은 지식 습득단계- 평가받고 훈련하는 단계- 학생 스스로 학습역량을 키워 실전에서 점수를 올리는 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학원에서 배우는 단순지식은 휘발성 지식에 불과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성적향상은 어렵다고 말한다. 수능은 고등학습 전 과정의 종합사고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므로 학생 스스로 공부할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응용력과 실전력을 키우는 총체적이고 꾸준한 학습능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충고한다. 수학...학생 수준별 약점을 잡아가는 맞춤형 수업에 집중! 단순한 레벨테스트가 아닌 학생의 성향, 영역별 취약점, 학습능력 등 전반적인 평가로 수학적 능력을 검증해 수준별로 반을 편성한다. 5명 이내 소수정예로, 모든 강사가 칠판강의로 집중력 있게 단원별 기본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고 직접 문제풀이 후 오답 클리닉은 끼고 앉아서 과외식 개별 풀이지도를 통해 실용적인 도움을 준다. 문과는 주2회, 이과는 주3회 진도수업 후, 학생별로 부족한 부분은 수시로 보강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학생별 테스트, 기본 진도수업, 학생별 질문 수업을 거쳐, 같은 반에서도 학생마다 다른 과제, 다른 학습량을 수행하도록 지도하고, 시험 직전에는 개인별 과외식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수학은 그동안 배운 개념과 원리를 동원해 문제를 풀어 점수를 내야 한다. 특히 예비고3은 수능 전 과정의 핵심 개념 재정리- 고등 수학학습의 구멍을 촘촘히 메우는 약점관리 수업- 학원 자체교재로 학생 수준별 단원별 실전 모의고사와 전국모의고사 순으로 진행한다. 학생 개인 역량과 사고력에 맞춘 맞춤형 수업이 핵심이다.” 영어...예비고1, 내신&수능영어 고득점 선점을 목표로 한 약진 수업!예비고1 대상 영어수업은 ‘정확한 영어 학습’을 목표로 최대한 실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내신과 수능 고득점을 선점하게 된다.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어휘력, 독해 능력, 문법적 정확성 등 쉬운 수능을 정복하기 위해 집중적인 지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규수업에서는 학생 수준별로 ‘약점 집중 관리’를 통해 취약한 유형의 문제를 각각 제공하고 실전에 강한 숙제 관리도 진행된다. 특히 ‘빈칸 추론’, ‘지문 분석’ 등 모의고사 유형별 취약한 내용을 확인해서 재지도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4주 내신준비 기간 역시 학교별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학생 개인별 맞춤 지도를 통해 서술형 대비를 위한 영작, 문제풀이, 독해, 숙제 등 세심하게 관리해준다. 학생 개인의 학습계획, 학습 진도, 시험과정과 성적까지 치밀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이다. 국어...주1회 3시간, 문학 비문학 화·작문 문법까지 영역별 약점 잡기에 최적화고등국어의 영역별 (문학/비문학/ 화·작문/문법)로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세워 영역별 분석 학습을 통한 내신 강화수업과 수능 기출문제 풀이로 이어진 모의고사 실전수업이 병행된다. 특히 독서 능력 등 누적된 지문 독해력이 곧 실력이 되는 국어학습은 학생 수준별로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해 개별적인 취약점 지도는 물론 학생이 자신의 공부법을 체계화하는 학습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한다. 문학 비문학 수업은 개념어 중심으로, 화작문은 첨삭과 세부내용 검증 단계로, 문법은 지문에서 직접 응용된 내용을 확인해 개인 성적의 편차가 큰 국어학습의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과탐·사탐...예비고2, 3 대상 특강 마련, 단기간 집중교육으로 등급 Up 실현!예비고2, 3 중위권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과탐과 사탐이 내신과 수능 취약과목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주1회 2시간 단기 몰입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과학탐구(물리 화학 외)와 사회탐구(생활 윤리, 사회문화, 한국사) 수업은 중계동 유수 학원과의 협력으로 실력 있는 강사가 알찬 강의와 학생별 개인 관리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사탐의 경우는 내용 설명과 100문제 수능필수 문제 풀이의 반복학습으로 운영된다. “인강이 일반지식의 전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학원 강의는 학생의 성향, 태도까지 고려해 학습내용의 효과적인 이해 및 과제 확인, 연습 등 학생과 소통하는 장점이 있다.” 이 원장은 “학부모들은 현재 자녀의 학습역량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자신의 눈높이에서 몰아붙이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고 말한다. 고1때는 중간, 기말고사와 교육청전국모의고사를 통해 주요 교과목의 전교 등수, 백분위 점수를 기반으로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과목별로 등수를 조금씩 올리도록 격려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동기부여이며 입시성공은 학생에 맞춰 실력을 차근차근 향상시켜 가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문의 : 935-8828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새 학년을 판가름하는 승부수 ‘겨울방학’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는 초조하고 불안할 수밖에 없다. 학기 중에는 학교 진도 따라가랴 정기고사나 모의고사 준비하랴 급급해 부족한 공부를 보충할 만한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대부분 겨울방학에 사활을 걸게 된다. 실제로 겨울방학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데다가 상급학교 진급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학생 스스로 학습동기가 높고 위기의식도 높아 몰입학습의 최대 성과가 날 수 있는 시기다. 이에 학년별로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칼마수학전문학원 김학규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들어봤다. 예비고3, 재수생과의 실력 차 좁혀야대입을 코앞에 둔 예비 고3에게 있어 겨울방학은 중요하다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초중고를 통틀어 수학이 가능한 마지막 시기이자 기회다.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대입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올 겨울방학을 최대한 학습에 활용해야 한다. 특히, 예비고3은 겨울방학 동안 재수생과의 실력 차이를 좁히는데 목표를 둬야 한다. “대입은 고3과의 경쟁이 아닙니다. 재수생과의 대결입니다. 실제로 재수생은 현역 고3에 비해 실력이나 점수에서 단연 우위에 있습니다. 때문에 겨울방학에는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와 수능 점수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철저히 계획해 학업에 몰입해야 합니다.” 예비고2, 선행으로 난이도에 대한 부담 줄여야 예비고2의 겨울방학은 예비고3을 위한 전초전이다.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는 생각에 안일한 태도를 보이지 않도록 경계하고, 입시생의 마음으로 겨울방학을 보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 현실에서 입시를 치르려면 선행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특목고나 자사고 등 상위권 학생들은 2학년 때 수학교과의 모든 진도를 끝내는 게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특히 이과의 경우 고2 수학은 가장 난이도가 높고 학습량 역시 제일 방대하다. 때문에 예비고2라면 올 겨울방학을 이용해 어려운 개념이나 단원을 미리 공부함으로써 수학교과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 예비고1, 입시변화로 수학 비중 더 커져 예비고1은 2018년 입시를 치르게 되는데 이때 입시의 가장 큰 변화는 영어절대평가 실시다. “영어를 절대평가 한다는 것은 영어과목에 대한 변별력이 없어진다는 얘기입니다. 다시 말해 아이들이 수학으로 승부가 갈린다는 말이지요. 때문에 수학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합니다. 누구나 맞추는 문제는 기본이고 변별력을 위해 출제한 문제까지 맞출 수 있어야 대입에 승산이 있습니다.”특히, 최근 입시추세로 볼 때 입시에서의 학생부비중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예비 고1과 고2는 대입을 위해 내신관리와 학생부관리에도 꼼꼼하게 신경 써야 한다. 중등부, 자기주도학습능력 길러야 “특목고나 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고교과정의 선행학습을 꼭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고에 진학하는 학생이라면 선행 진도나 분량에 연연하기 보다는 큰 틀에서 공부습관이나 학습태도를 교정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물론 개인의 능력이 된다면 고등선행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일반고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보편적 학습태도나 습관, 공부법 등은 고등시절에 바로잡기가 굉장히 힘들거든요. 최소 중학교 졸업 전까지 자기주도학습능력이 잘 잡혀 있어야 고등 때 학업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특히, 요즘 아이들의 공부를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인 스마트 폰 조절과 관리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칼마수학전문학원에서는 겨울방학 특강을 위한 1차 전략설명회를 연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예비고3과 예비고1, 2 그리고 중등부 등 학년별로 세분화해 개최한다. 예비고3 설명회는 오는 12월 13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부 ‘2016 변화하는 입시’와 2부 ‘겨울전쟁선포’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또 예비 고1, 2 설명회는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중등부 설명회는 12월 14일 일요일 오후 4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도움말 : 칼마수학전문학원 김학규 원장문의 : 032-325-9222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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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을 완성하면 수능이 정복된다!
이과중심 수학 & 수리논술 전문학원, 자유자재학원의 정도근 팀장.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수리논술’을 담당하고 있는 인간미 넘치는 베테랑 강사다. 명문대 수학과 석사출신으로 학생들에게 ‘내실을 갖춘 실력파 수학 선생님’이라는 평판을 듣고 있는 그 다. 사교육현장에서 20여년. 강의열정과 학생에 대한 애정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는 현재 자유자재학원에서 고3 수능수업과 수리논술 지도에 강점을 인정받으며 학생 등급별 체계적인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회에서는 그가 추천하는 수능 수학학습법과 수리논술 단계별 준비방법을 정리했다.
# 선생님 수업을 편안하게 듣다보면, 어느 새 핵심이 무엇인지 수학적 체계가 머릿속에 그려져요. 수업 전달력이 좋으셔서 날카로운 핵심 개념 정리에 도움이 많이 되요. - 이한석 (가명, S고 3)-
# 한성과고를 거쳐 카이스트 진학까지 선생님의 강의가 큰 도움이 됐어요.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시는 데, 상급 학교 진학하면서 선생님의 넓고 깊은 수학적 지식에 대해 새삼 놀라게 되는 거죠. 쉽게 만날 수 없는 실력을 갖춘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요. -고동일 (가명, 카이스트 재학) -
수능수학 vs 수리논술 학습의 차이를 극복하는 핵심 공부법 지도! 중고등 경시, 재수학원을 거쳐 수능논술까지 다년간의 연륜을 기반으로 이젠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학생에게 전달하는 교수법’에 초점을 맞춰 연구하는 강사로 알려진 정도근 팀장. 그는 수능수학과 수리논술의 차이를 최대한 극복하는 핵심 공부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능수학은 ‘정확한 답’이 존재한다. 교과 과정에 맞춰 배운 개념, 정의를 활용해 문제에 대입하면 답이 나오게 되어있다. 핵심적인 것에 초점을 맞춰 답을 요구하는 수능문제의 경우, 난이도 높은 21번, 29번, 30번 문제도 시간을 투자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이다.” 따라서 그의 수업시간에는 수능수학 공략을 위한 필요한 핵심 개념, 변형문제, 유형 연습으로 연계되어 진행된다. 단원별 수학적 개념을 정확히 잡아주면 일정정도의 등급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학생별로 핵심적인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해 개인별 클리닉도 진행하고 있다. 반면 수리논술은 문제 분석력과 서술능력을 갖추는 것이 기본이다. 따라서 문제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동시에 개념 활용을 구체적으로 서술할 수 있는 훈련이 병행되어야 한다. 결과적으로 수리논술을 잘하는 학생은 수능 수학에 대한 분석과 이해 역시 빠르다는 것. 문제 분석을 통해 배운 개념에 대한 데이터와 배경지식을 끌어오기 - 기존에 풀어온 문제인지 변형된 문제인지 파악할 수 있는 연습에 집중해야 된다고 강조한다. 그는 상위권 대학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게 될 수리논술 고득점을 위해 고1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이렇게 조언한다. “먼저 교과서에 있는 증명을 이해하고 서술할 수 있어야 한다. 두 번째 문제에 맞춘 풀이방법을 훈련해야 한다. 특히 기본적인 고등과정에서 증명된 모든 것을 체계화시켜놓아야 한다. 세 번째 논리적인 근거를 가져올 수 있는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마지막으로 수학과 관련된 많은 정보를 접해서 장기적으로 누적된 배경지식을 확보해야 한다.” 고 조언한다.
입시성공 전략, 수능과 수리논술 동시 완성하기!대학별 차이는 있지만, 3등급 이상의 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리논술. 최근 수리 논술 문제를 보면, 주어진 문제를 풀어서 정확한 답을 구하는 문제의 비중이 늘면서 수능 공부와 병행해도 무리가 없는 유형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다만 수능 수학 문제는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시되는 반면, 수리 논술에서는 결론 도출 과정도 중시된다는 점에서 시기별로 공부법을 달리 할 필요가 있다. 그는 “수리논술 제시문에 주어진 내용을 살펴보면, 대부분 수능을 준비하면서 접하는 수학적 정의나 개념 혹은 원리의 형태를 끌어와야 된다. 따라서 수학적 개념이나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수학의 기본기를 충분히 익힌다면 수능과 논술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있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그의 수업 방식은 단원별 핵심 개념을 설명하고 실전 기출문제 연습 순으로 지도한다. 이때 단원별 기본개념을 머리에 정리하고, 학교별 실전기출문제를 분석해 전체적으로 고등학교 전 과정 단원별 수리논술에 필요한 개념을 재정리하게 된다. 또한 대입 파이널 수리논술 과정에서는 수시원서 접수 후, 지원 학교별 경향에 맞춰 학생별로 수리논술 공부를 집중 관리한다. 고3 파이널 수업은 기존 기출문제와 예상문제에 초점을 맞춰 지도하고, 수리논술의 제시문 분석에 이어 학생 풀이에 대한 첨삭 과정(대면첨삭 - 오답정리- 재정리- 확인수업)을 통해 최대한 오류를 잡는데 초점을 맞춘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학, 배우는 것만으로도 올바른 가치를 알려주는 학문!그에게 ‘수학공부’의 의미를 물어보았다. “내게 수학은 답이 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침서 중 하나다. 수학은 현실적이고, 명확한 답이 있다는 점에서 인생에 큰 가르침이 된다. 또한 수학은 학생들에게 무조건 대학을 들어가는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삶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가르쳐 주는 실전학문이기도 하다.” 덧붙여 학생들이 수학이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수학은 학생들이 살아가야 하는 인생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가르쳐 주는 학문이다. 상황분석을 통해 정확한 답을 제시해야 하는 수학의 특징은 자신의 가치를 명확히 표현할 수 있는 배경이 되기 때문이다. 단순히 성적이 나오지 않는 다는 이유로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안타깝다.”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 좋은 대학을 들어가고 들어가지 못하는 것을 미리 결정해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 그는 고등학생들에게 ‘성적과 상관없이 열심히 해볼 것, 포기하지 않을 것’을 강조하며 대입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보는 과정 자체가 배움이고, 인생의 화수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수학강사라는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일은 내게 성실하게 살면서 도리를 지킬 수 있는 참된 삶을 준다는 점에서 고마움 자체다. 특히 수학은 정확한 지식을 알고 가르치는 일인 만큼 거짓정보를 가르치는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나 스스로 수학적 지식을 함양과 연구에 매진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문의 : 02-936-7107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수리논술의 고득점을 위한 수학학습법 제시문 분석을 훈련하라! 수리논술 제시문의 분석을 위해서는 우선 제시문을 개략적으로 읽고 주요 내용을 인식 2014-08-13 - 꾸준한 학습과 치밀한 입시설계가 입시성패 좌우 대입에서 수시 학생부중심전형이 확대되면서 꾸준한 교과 및 비교과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전에는 꾸준한 자기관리가 미흡했던 학생들도 나중에 몰입해서 공부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도 있었지만, 변화된 입시는 고교 3년간의 성실한 자기학습을 요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자기주도적인 학습관리능력이 부족한 학생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효율적인 학습코칭, 논술 및 구술면접 지도, 수시·정시 컨설팅까지 입시 전반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강남진학입시교육’의 강란 원장을 만나봤다. 자기주도적 학습코칭과 비교과활동 지원 한티역 롯데백화점 뒤편에 있는 ‘강남진학입시교육’은 대치동 일대에서 10년째 자기주도학습 중심의 학습코칭과 인문논술을 지도해온 강란 원장이 이끌어가는 입시전문코칭센터이다. 강 원장은 진학사 입시컨설턴트 전문과정 1기로 전 ‘강남진학학원’ 학습코칭센터장을 6년간 맡아왔으며, 현재 압구정 ‘정보학원’에서도 진로진학지도 컨설팅 팀을 구성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강 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이의 미래까지 생각하며 진솔하게 상담하는 것으로 알려져 강남뿐만 아니라 강북, 수도권 일대에서도 소개를 받고 찾아오는 학부모들이 대부분이다. 학습코칭은 내신시험 학습계획 세우기, 자기주도학습법 코칭, 학생부 관리, 도서이력관리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상황에 따라 1~2주에 1회 코칭상담을 진행한다. 내신은 4주전부터 주간·일간 계획을 짜서 실천한 것을 스스로 체크하고 강 원장과 리뷰 및 반성을 위한 상담을 실시한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잘한 것과 잘못한 것을 스스로 분석하게 해서 잘한 것은 지속할 수 있도록 하고 잘못한 것은 대안을 찾는다. 강 원장은 “자기주도학습 후 스스로 평가해봄으로써 잘못된 것을 고민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동기부여가 되고 이후 학습의 원동력이 된다”고 설명했다.학습코칭과 함께 학생부 비교과 관리도 지원한다. 진로에 맞는 동아리 신설 및 동아리 활동방향 조언, 소논문 주제 및 연구방향 조언, 봉사활동 연계 등을 지원하며 학부모들의 직업군을 활용해 진로체험도 연계해준다. 또한 진로·흥미와 연관된 도서선정 및 독서기록 등을 조언하고 점검해줌으로써 학생부 독서관리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대학별 전형요소와 사례 바탕으로 수시 및 정시 컨설팅 ‘강남진학입시교육’은 수시 및 정시 컨설팅도 실시한다. 수시는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등을 진단해 교과, 종합, 논술 전형 중 학생에게 맞는 전형을 조언해준다. 이때 오랜 상담 노하우와 다양한 합격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적인 특성, 고교수준, 비교과의 질 등도 반영해 수시지원전략을 세우게 된다고 한다. 상담 및 컨설팅 사례가 풍부한 것은 강 원장의 가장 큰 강점이다. 자기소개서 코칭을 8년간 진행해온 강 원장은 올해만 ‘강남진학입시교육’과 ‘정보학원’ 등에서 300여명의 자기소개서를 지도했다. 특목·자사고, 서·연·고 등 명문대, 간호대, 교육대 등의 자기소개서를 전문적으로 상담·조언하고 있다. 또한 학교 선배들의 합격사례를 바탕으로 합격생 수준의 교과와 비교과를 활용해 컨설팅을 실시하므로 입시성공률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정시 컨설팅은 입시기관 세 곳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평균을 내고, 최근 수년간 정시 합격점 등을 비교해 실시한다. 소개로 찾아오는 재수생 학부모들이 많은데 이는 일명 ‘문 닫고 들어가는’ 추가합격 사례가 많은 것이 이유라고 한다. 인문논술, 구술면접 등 수시 대학별고사 전문지도‘강남진학입시교육’에서는 인문논술, 면접 등 수시 대학별고사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인문논술의 경우 서울 중상위권 대학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능 이전의 건국·동국·홍익대, 수능 이후의 중앙·경희·한국외대 등이 대표적이다. 대형 논술학원에 가면 상위권 대학에 밀려 이 대학들을 목표로 하는 경우 특화된 수업을 받기 힘든데, ‘강남진학입시교육’의 논술수업은 바로 이런 학생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논술수업은 대학별 팀 수업으로 진행되며 강 원장이 1:1로 첨삭 지도한다. 면접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1:1 수업과 팀 수업을 병행하며 실제상황과 같이 모의면접도 실시한다. 일반면접은 전문면접관을, 구술면접은 그 대학 출신 전공자를 초빙하고 조교는 최근 3년 이내에 해당대학에 합격한 재원생 출신이 맡는다. 수업은 동영상으로 촬영해 리뷰하고 팀 수업을 통해 다른 친구들의 면접도 지켜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연·고, 경희대, 간호대, 교육대 등의 면접을 1~2회 직전 파이널(1회 5~8시간) 수업으로 진행하는데, 수업 전에 이메일로 특별히 읽어야할 자료를 주고 과제로 해오도록 하며 예상문제도 미리 보내 수업시간이 절약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 원장은 “학습코칭과 입시컨설팅, 자기소개서 준비까지 함께 고민했기 때문에 학생을 잘 파악하고 있어서 실질적인 면접지도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02-566-3506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1
- “사람들과 소통하며 건강한 음식 제공하고 싶어요” 정발산동 조용한 주택가 골목에는 예쁜 간판이 눈에 띄는 아담한 가게가 있다. ‘그린키친’과 ‘부부0325’. 나란히 붙어있는 두 가게는 출입문은 따로 있지만 안으로 깊숙이 들어서면 주방은 하나로 트여있다. 주점의 이름 ‘夫婦(부부)0325’처럼 두 가게는 둘인 듯 하나이고 하나인 듯 둘이다. 도대체 이 가게의 정체는 뭘까? 이곳의 주인장 박정윤 씨를 만나보았다.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젊은 나이에 요리사로 참 많은 일을 겪었죠 두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박정윤 셰프는 예상보다 훨씬 젊은 나이였다. 37세. 그는 푸드스타일리스트인 아내 김근애 씨(30세)와 케이터링(Catering, 출장 음식) 서비스업체인 ‘그린키친’과 우리 전통주를 주로 파는 주점 ‘부부0325’를 운영하고 있다. “제가 요리사가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어릴 때부터 인천 월미도에서 오랫동안 횟집을 운영하는 부모님의 고단한 삶을 보고 자란 터였다. 일식 요리사로 일하던 친척 형의 제안으로 재수생 시절에 일본 요리를 시작한 박 셰프는 전문대 식품영양학과에 입학했고 학교 앞 참치집과 술집, 나이트클럽 주방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요리를 배웠다. 공군 취사병으로 제대하자마자 인천에 있는 로얄호텔 일식당에 실습을 나갔다. 이후 백화점 푸드코트, 워커힐 호텔, 골프 클럽하우스 등의 주방에서 10여 년 간 경력을 쌓아갔다. “그러다 어느 순간 내가 벽 앞에 서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방이 막혀 있는 공간에서 인생을 보내고 있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졌죠.” 한발 더 나가고 싶다는 생각에 유학을 준비하다 사정이 생겨 유학을 포기하고 학원에 다니며 케이터링을 배웠다. 실습을 나갔던 케이터링 회사에 스카우트돼 1년 정도 일하다가 친구들과 ‘세발자전거’라는 이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홍대 인근에 오픈했다. 하지만 레스토랑은 잘 되지 않았다. 잠시 문을 닫고 고민하던 그들에게 어느날 운이 찾아왔다. “당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식품대전에서 슬로푸드 운동을 하던 이들과 대화를 나눴는데 좋은 식자재를 사용해 음식을 만드는 공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럼 우리가 해보자’며 친구들과 마음을 모으고 레스토랑의 메뉴를 양식에서 한식으로 전환했어요. 술도 그에 어울리는 막걸리를 내놓구요.” 2010년 당시 마침 막걸리 붐이 일어 그 지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주점으로 이름을 날리며 헤이리에 2호점을 오픈했다. 하지만 그곳은 잘 되지 않았다. “내공이 탄탄히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빠르게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액운에 이어 행운도 뒤따랐다. 박 셰프는 당시 그곳의 직원으로 일하던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고 헤이리에서 피자&파스타집을 운영했다. 그리고 푸드스타일리스트인 아내와 그곳에서 ‘그린키친’이라는 이름으로 케이터링 사업도 시작했다. 헤이리에 위치한 회사와 갤러리, 페스티벌 등에 케이터링 서비스를 하면서 그린키친의 이름은 차츰 퍼져나갔다. 타인들과 소통하고파 동네골목에 연 주점 ‘부부0325’ 비록 문은 닫았지만 ‘세발자전거’를 운영하며 제대로 된, 좋은 음식을 만드는 일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던 박 셰프는 케이터링 서비스에 사용하는 식재료도 새우를 제외하고 모두 국내산을 사용했다. 디저트로 나가는 쿠키 하나까지 직접 만들어 냈다. 그러던 중 주점에 대한 그리움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1년 정도 서울 변두리와 일산 등 조용한 곳으로 가게 자리를 보러 다녔죠. 손님들과 소소한 이야기도 나누고 음식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 그런 소통을 하려면 번화가는 어렵겠다는 생각이었거든요.” 드디어 그는 지난해 5월 아내와 함께 정발산동에 케이터링 서비스업체인 ‘그린키친’과 주점 ‘부부0325’를 오픈했다. 한 공간을 둘로 나눠 한쪽은 남편인 박 셰프가 좋아하는 주점을, 다른 한쪽은 아내 김근애 씨가 좋아하는 쿠킹 작업실 겸 케이터링 음식을 장만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부부0325는 점차 괜찮은 주점으로 소문이나 손님들의 발길을 끌게 됐다. 그동안 내공을 쌓은 덕분 아니냐고 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스토리인 것 같아요. 메뉴 하나하나에 정성은 물론이고 이야기가 담겨야 해요”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는 또 “요리하는 사람은 전달자라고 생각합니다. 생산자들이 정성들여 재배한 바른 먹거리를 잘 요리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그래서 식재료가 더욱 중요해요. 재료는 거짓말을 하지 않거든요”라고 덧붙였다. 바른 먹거리로 정성담긴 음식 만들어 내는 전달자 부부0325에서는 라면에도 자연방사 유정란을 넣어 끓여내고 돼지갈비나 보쌈 등은 지리산 흑돼지 버크셔K를 받아서 요리한다. 두부는 가마솥에서 쪄낸 수제 유기농 두부를, 어묵은 부산에서 생선 함량이 높은 제대로 된 어묵을, 문어와 골뱅이는 울진의 한 어부한테 직접 받아다 쓴다. 고정 메뉴 외에도 그때그때 가장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공수해와 ‘오늘의 메뉴’를 만들어 내놓고 있다. 구룡포 과메기, 통영의 석화, 여수 가막만 홍합탕, 순천만 피꼬막 등등. 12월에는 제주 대방어가 들어올 예정이다. “생산들도 구매자가 꾸준히 확보된다면 판로에 대한 고민 없이 좋은 먹을거리의 생산에만 힘쓸 수 있고, 우리는 그것을 가져다 음식을 만들 수 있고 손님들은 좋은 음식을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으니 모두에게 이로운 것이죠.” 그야말로 상생과 공존의 실현이다. 전국에서 오는 20여 종의 막걸리, 28종류의 전통주를 선보이며 직접 거래하는 식재료와 막걸리 업체를 합하면 50~60군데. “물론 힘들지만 이 또한 생산자들과의 관계이자 소통이기 때문에 보람 있어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올바른 음식문화를 이곳에서 천천히 풀어내면서 더욱 탄탄하게 다지고 싶어요. 할아버지가 손자손녀를 데리고 와서, ‘할아버지도 너 만할 때 여기서 먹었단다’라고 얘기해줄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동 709-1문의 070-8272-3108 블로그 blog.nav 2014-12-01
-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재수선행반 및 윈터스쿨’ 모집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오는 12월21일부터 8주간에 걸쳐 ‘재수선행반’을 운영한다. 강사는 EBS, 메가스터디, 강남구청 인강, 대성마이맥, 비상에듀 출신의 과목별 스타강사가 전임으로 수업한다. 모든 강사는 아침부터 밤까지 학생과 함께 생활하며 밀착지도로 실력 향상을 도와준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가평 운악산 자락에 자리하여 주변의 자연환경이 좋고 공부 이외는 원천적으로 접할 기회를 막아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여학생들의 취향과 동선을 고려한 건물구조는 모든 생활이 실내에서 가능하다. 4인 1실의 숙소는 시스템 냉난방이고 1인 1좌석제의 자율학습실도 준비되어 있다. 우수한 시설과 신뢰할 만한 관리시스템, 맛있는 식사 등으로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여학생 전문 학원으로 공부하는데 방해요소의 하나인 이성교제를 원천으로 방지한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예비고1에서 예비고3 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학습캠프로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윈터스쿨’은 12월28일(일) 입소하여 5주 동안 공부에만 집중한다. 겨울방학동안 실력향상과 올바른 공부습관을 갖추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문의 031-585-13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광주청솔기숙학원, ‘겨울방학캠프 및 재수선행반’ 모집 대입의 메카, 광주청솔기숙학원에서 예비중3 부터 예비고3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캠프를 운영한다. 각반 20명 이내 소수로 운영하며 어려워하는 수학 과목은 FIND수학, TMAP수학으로 이원화시켜 집중 지도한다. 재수선행반은 2015수능을 철저히 분석한 청솔 입시 전략연구소의 자료를 바탕으로 2016년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 국영수 과목의 기본틀을 완벽하게 다지는 특별과정으로 24시간 밀착관리를 통해 학습습관은 물론 생활습관까지 완전히 바꿔준다. 광주청솔기숙학원 겨울방학 캠프 강사진은 강남 대치동 재학생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재학생의 성적향상을 위한 생활습관 만들기와 학습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Study Planner’를 통한 공부습관 들이기, 강사진과의 과외식 일대일 질문 시스템, 입소생 전원 ‘약점 넘기’ 무료특강 등 학생들과 24시간 함께 생활하며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되도록 한다. 어려운 경기를 감안하여 전 학생에게 230만원을 168만원으로 파격적인 장학제도를 실시하여 수강료 부담도 줄였다. 캠프와는 별도로 남들보다 빨리 시작하고 싶은 수험생을 위해 ‘2016학년도 수능 성공하는 8주’ 재수 선행반도 시작한다. 문의 031-8027-2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